새사람 옛사람


선지자선교회 1985년 6월 28일 금야 

 

본문 : 누가복음 9장 23절∼27절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느니라

 

 여기에 자기를 부인하라 하는 말씀은, 사람들은 다 자기를 인정하고 살고 또  자기에게 자기의 모든 화를 면하는 것과 행복 갖추는 것을 다 담당시키고  있습니다. 이 점을 부인하라는 말씀입니다. 자기는 자기의 모든 불행을 해결 할  수도 없고 또 자기의 모든 영육의 행복을 갖출 수도 없는 자인 것입니다.

 사람들이 타락하기 전에는 다 부인하라고 말씀하신 부인한 사람과 같은 그런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모든 불행도 다 하나님만이 방비해 주실 수 있고 모든  위험도 하나님만이 안보해 주실 수 있고 또 모든 필요하고 중요하고 복된 것도  하나님만이 갖추어 줄 수 있는 것을 믿고 살았습니다. 하나님만 믿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에게 모든 것을 맡겨 놓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수종하는 것으로만  산 것이 타락 이전의 사람이었습니다. 타락 후부터 자기의 행복을 자기가  마련할려고 노력했습니다. 자기 행복을 마련할 때에 피조물 가지고 자기의  행복이 되리라 생각해서 선악과 보니까 행복되다 해 가지고 그렇게 취했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자기의 호위도 자기가 책임지고 자기의 모든 피난도 자기의  은신도 다 자기가 책임을 지고 할려고 무화과 잎으로 옷도 만들어 입고 또 숲  속에 숨기도 하고 모두 그렇게 했던 것입니다. 타락 후부터 믿을 수 없는 이  자기를 믿고, 맡길 수 없는 자기에게 자기를 맡기고, 또 담당 못 할 자기가  자기를 담당할라고 하는 그런 모든 것을 다 그런 사람을 부인하라.

 자기를 부인하라는 것은 자기를 불교에서 말하는 무아주의와 같이 자기 가  없다고 그렇게 생각하라는 말이 아니고 자기에게 대한 모든 인정이나 또 기대나  또 모든 역사하는 그런 것을 다 부인해라 하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하면 타락된  사람의 그 모든 사상과 방편과 모든 욕망과 행위를 다 부인해 버리라 하는  그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자기 아닌 자기, 옛사람 자기, 자기를 죽인 자기.

자기의 원수인 자기 그 옛사람을 부인해 버리라 하는 그 말씀입니다. 옛사람은  어떤 것이 옛사람인고 하니 악령과 악성과 악습이 자기의 마음과 몸을 주장하고  있을 때에 그것을 가리켜서 옛사람이라 그렇게 말씀합니다. 옛사람을 죽여  버리라 하는 것은 악령 악성 악습과 마음과 몸을 죽여 버리라 하는 말 아닙니다.

악령과 악성과 악습을 죽여 버리라 하는 말이오. 그것을 그러기 때문에 다른  데서는 말씀하시기를 옛사람을 벗어 버리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벗어 버리라  하는 것은 악령 악성 악습에게 유혹 받아 가지고 그것의 종이 되어 있는, 그것을  저희 주격으로 알고 유혹받아 있는 그 모든 유혹시키는 악령과 악성과 악습은  벗어 버리고 그 마음과 몸은 그대로 있으라 그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부인하고  옛사람 부인하라는 말입니다. 악령의 감화를 부인하고 악성을 부인하고 악성을  부인하라 말은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사는 타락성 원죄성 그것을 부인하라는  말입니다. 자기를 위해서 노력하는 그 악습을 부인하라 말입니다.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날마다 십자가 지라는  이 말씀은 하루 한 번 지라는 말이 아니고, 여기에는 날마다라고 말했는데  시간마다라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또 여기에는 계속이라는 말씀입니다. '날마다  제 십자가를' 계속 자기 십자가 지고 주를 따라가야 한다 하는 말입니다.

 자기 십자가는 어떤 것이 자기 십자가인가? 자기 십자가는 하나님을 믿고  바라보고 맡겨 놓고 이렇게 새사람으로 살려고 하면. 다시 말하면 주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난 새사람으로 살려고 하면 새사람에게 거슬리는 사망과 악령과  죄악으로 가득 차 있는 이 세상에서 살아가니까 걸음마다 계속 적으로 마찰이  있다. 투쟁이 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 십자가를 지고' 그 말은 투쟁으로  주를 따라라, 또 투쟁할라고 하면 자연히 거기에는 희생이 있는 것이니까  희생으로 따라라, 죽음으로 따라라, 희생으로 따라라. 그러면, 희생으로 따르면  어찌 되는가?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은 희생으로 따르면 썩을 것이 썩지 안할  것으로, 약한 것이 강한 것으로. 혈육의 것이 신령한 것으로, 죽은 것이  영생하는 것으로 성화되는 그 죽음이기 때문에 그것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것이니 사망에는 없지만 그것이 생명으로 옮겨져 가지고 생명에 가서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를 힘입어 사는 이 생활을  함으로 있는 것이 없어지는 것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것이고, 옮겨지는  것이고, 또 이렇게 삶으로 없어지지 아니하고 점점 강해지는 사람 있습니다.

강해지는 것은 둘째 아담에게 속해서 둘째 아담으로 말미암아 자기에게 얻어지게  된 것이기 때문에 이거는 하늘에 속한 것이니 새로 창조함을 받는 것이요 새로  구비시켜 주심을 받는 것이요 또 하늘에서 난 것이 점점 성장돼서 강하게  장성하게 되어 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기 십자가를 지고' 하는 요 말씀에 대해서는 예수님이 첫 열매로  이루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에서 그 뜻을 잘 구별해서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도 우리의 죽은 것 또 죽을 것 이런 것들을  예수님이 대신 짊어지시고 죽으심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거 그거 일부가  있고, 일부는 하늘의 새것으로 완성한 그것이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것은 택한 자들의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은 모든 죽고  더러워진 거 그런 것을 이 죽으심으로 깨끗케 하셨고 온전케 하셨고, 또  죽으심으로 아직까지 하늘에서 내려온 하늘에서 되어진 새로 창조함을 받은 둘째  아담에게 속한 것이 아직까지 미완성되어 있다가 완성된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은 둘째 아담에게 속해서 하늘에서 내려온, 하늘에서  새로. 새로 창조함을 받은 새것은 완성을 이루는 것이 십자가요, 또 첫째  아담에게 속하였던 것을 둘째 아담에게로 이속 시켜서 죽은 것이 살아나고 약한  것이 강해지고 더러워진 것이 의로워지고 모든 혈육의 것이 신령한 것이 되고  사망의 것이 영생의 것이 되고 또 불완전한 것이 완전한 것이 되고 유한한 것이  무한한 것으로 이렇게 변화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변화 과정에서, 변화 과정에서 이 비밀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은  없어지는 것으로만, 그것이 죽는 것으로만. 이렇게 주님을 딿는 믿음 생활을  함으로 자기가 어떤 것이든지 없어지는 것이든지 작아지는 것이든지 손해가 지는  그런 것을 있다가 없어지니까, 있다가 없어지니까 손해 간 줄만 압니다. 있다가  없어진 것은, 사망 안에 있던 것이 사방에 없어진 것은 생명에 옮겨가서 없어진  것입니다. 또 작아진 것은 사망의 큰 뭉텅이가 차차차차 생명으로 갈라져  옮기니까 사망 뭉텅이는 적어지고 생명 뭉텅이는 커지는 것입니다. 또 둘째  아담으로 말미암아 새로 지음을 받은 하늘에서 새것으로 우리가 받는 것은  그것은 점점 완성이 이루어져 가는 것입니다. 그 완성이 이루어지는 것은 사망과  죄와 악령으로 더불어 하나님의 지성 지공법을 두고 전투하는 전투에서 하나  하나 승리해서. 승리하니까 승리로써 미승리자가 승리로 차차 옮겨지니까 이제  아직까지 미결되어 있는 자는 차차차차 적어지고 완성되어진 자는 큰자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십자가의 이 오묘의 비밀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하는 여기에 있는  이 목숨은 어떤 목숨을 가리켜 말하는고? 이 목숨은 육의 목숨을 외부적으로  첫째로 말합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신앙생활을 해 나아갈 때에 그때에 육체의 이  생명이 죽을까 두려워서 죽기를 두려워함으로 일생 동안 종노릇 하는 것이  사람들인데, 사람의 육의 생명은 하나님께서 한정해 놓은 기한이 있습니다.

기한이 있는데 이 기한은 사람이 그 생명을 하나님에게 맡겼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것을 보호하기 때문에 기한 전에 아무도 그를 죽일 자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맡아 가지고 날뛰다가는 기한 전에 죽는 수가 많이 있습니다.

육의 생명도 하나님이 한정해 놓은 한정이 있기 때문에 그 한정 안에는 죽일  자가 없지만 자기가 잘못 저질러 가지고 기한 전에 죽는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정한 생명이 자기의 잘못으로 기한 전에 죽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도  넓은 범위에서 하나님의 예정은 예정이지만 개인의 그 생명으로서는 그것이  도매금으로 전쟁이나 이런 게 나 가지고 죽는 그런 것은 죽는 도매로 죽는 것도  예정인 동시에 그 사람의 개인 생명의 정한 것은 그것이 기한 전에 죽은 그것도  하나님의 예정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육의 생명에 대해서는 그 생명을  하나님에게 맡겨 두면 정한대로 살 수 있고 하나님께 맡겨 두지 안하고 자기가  그 생명을 거머쥐고 주장하면 기한 전에 죽을 수 있다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여기에 말씀하신 뜻입니다.

 혹 생각할 때에 여기에 신령한 생명을 그라면, 육신의 생명을 취할라고  하다가는 신령한 생명을 빼앗기기 쉽다 혹 그렇게 생각하기 쉽겠는데 신령한  생명은 빼앗아 갈 자가 없습니다. 그는 아무도 빼앗아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다만 이것은 육신의 생명을 가리켜서 말하는 것인데, 육신의 생명을 자기가  주장하면 자살하는 행위가 돼 가지고 그 기한이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한정이 소용없지만. '구원코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그 말은 주님의 진리의 말씀대로 사는 자는, 진리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면 그 생명이 당장이라도 뺏겨질 거 같지만 그 생명을 기한  전에 아무도 빼앗지 못한다 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죽기를 두려워하므로 종노릇 할 필요는 없습니다. 죽기를 두려워하므로  종노릇 한다고 해 가지고 그 생명이 하나님이 정한대로의 그 생명이 보존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육의 생명이 보존되는 것은 생명보다 주님의 도를 앞세워  살 때에 그 생명은 하나님이 정한 기간대로 보존되는 것입니다. 요것을 우리가  꼭 잡아야 합니다. 여기서 사람들이 다 실패를 합니다.

 순교당하는 사람들도 또 순교당하지 안하고 죽는 사람들도. 제가 순교당하는  사람은 목견하지는 못했는데 다른 사람이 증거한 사람들을 이렇게 보면 꼭  십자가에 달린 강도와 같습니다. 6.25때는 인민군들이 와 가지고 이는 저들에게  대적이라 해 가지고 오십 명이고 뭐 칠십 명이고 야전, 전화 줄, 야전줄로  가지고 엮어 가지고 이렇게 가면서 구덩이를 파라 합니다. 파면 으례히 거기  저거 묻힐 구덩이요 죽는 일입니다. 그래도 거기서 안파고 어물어물 하면 호령을  치니까, '이놈, 안 파면 총으로 쏴 죽인다' 하, 이라면 열심히 팝니다. 그래  봤자 뭐. 총으로 쏴 죽인다고 해서 죽어 봤자 일 분 앞에 죽거나 뭐 오 분이나  십 분이나 앞에 죽지 뭐 별거 없는데 거기서라도 쏴 죽인다면 안 죽을라고  팝니다. 게을 부리면 '그러면 너는 쏜다' 이라면 또 팝니다. 사람이라는 것은  그렇게 죽기를 두려워하므로 종되어 가지고 그런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들도 그럴 때에 혹 내가 상대에게 이해가 되도록, 상대방의  동정을 받도록. 상대방의 좀 관용을 받도록 그 상대방의 무슨 좀 혜택을 받아  가지고 자기 생명이 일각이라도 좀 더 유지될까 하는 그런 극단에 가 가지고  그런 미혹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개 사람들이 그런 미혹에 들어 가지고 실패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을 거기서 요 말씀을 가지고 딱 확정을 지워 놔야  됩니다. 그때에 자기 생명을 하나님이 정한 기간이 있으니 정한 기간 전에는  천하 사람이 다 달라들어도 일 분 일 초도 그 수명을 짧게 할 수 없습니다. 또  온 천하가 다 달라들어도 그 수명을 길게 할 수도 없습니다. 다만 자기는  자기에게 책임자요 섭리자이기 때문에 자기는 자기의 생명을 짧게 할 수도 있고,  길게는 못 하지만 짧게 할 수도 있다 말이오. 기한 전에 죽을 수 있다 말이오.

성경에 보면 기한 전에 죽는다는 말이 많이 있습니다. 기한 전에 죽는다는 말은  하나님이 정한 기한전이란 말입니다.

 기한 전에 죽는 일이 있는데 하나님이 정한 생명 그 기한 전에 자기 생명이  끊어지는 그 이유가 어디 있느냐? 자기가 자기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서 날뛰다가  다 서투르게 해 가지고 재를 저지르는 것이라 그거요. 전쟁에 죽는 것도  해석하면 전부 그래 죽습니다. 전쟁에 죽는 것도 다 그래 죽소. 믿는 사람이 그  기한 전에 죽는 것은 다 그래 죽는 것이오. 다만 내 생명은 하나님이 정한  것인데 이 생명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요것만 내 정상적인 수명을 가질 수가  있지 요거 외에는 정상적인 수명을 가질 수가 없다는 요 사실을 꽉 믿고, 하나님  말씀에 내가 어기면 기한 전에 죽고. 죽을 수도 있고,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데는 기한 전에 죽는 일은 없다 하는 요것을 꼭 잡는 신앙을 가진 사람이라야 그  사람이 세상을 이기고 모든 마귀와 죄악을 이길 수 있습니다. 요거 중요합니다.

요것을 잘못하면 신령한 생명으로 해석들 해 가지고 머뭇머뭇해 가지고 실패하는  일들을 하기가 쉽습니다. 신령한 생명은 빼앗을 자도 없고 뺏길 자도 없는  것입니다. 그거는 절대 영원부동의 것들입니다.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 얻으리라" 그러면, 목숨을 돌아보지  안하고 주님과 주님의 도를 따라서 살면 기한 전에는 죽지 않는다 하는 그  말씀인 것입니다.

 그 다음에 25절에 있는 말씀을 오늘 저녁에 증거할라고 합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요거 주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왜 자기 잃고 뺏기는 데  대해서 이 천하를 두고서 저울질하는가? 천하를 가지고 비중을 달고 있는가?  그러면, 온 천하를 얻어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자기는 손해 봤다,  자기는 온 천하보다 비중이 크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 비중을 하필 딴 거 가지고 하지 안하고 왜 천하 가지고 자기와  비중을 했는가? 온 천하를 가지고 자기와 비중을 하셨는가? 그 이유는, 사람들이  자기를 잊어버리는 이유가 어디 있느냐? 잊어버리는 이유가 이 세상 것 얻기  위해서 잊어버리기 때문에 세상 것 그것을 어느 지역이나 또 어느 뭐 동산이나  부동산이나 그런 것들 그거 낱낱이 개개의 말할 것이 아니고, 그 모든 것이 이  우주 안에 들었기 때문에, 천하라 말은 물질계 우주를 말합니다. 이 물질계를  말합니다. 물질계라는 이 우주에 있는 걸 전부 다 네가 차지하고라도 너를 잊어  버렸든지 빼앗기든지 했으면 너는 손해 갔다 그렇게 하신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잊어버릴 나. 잊어버릴 수 있는 나, 잊어버릴 수 있는  나, 뺏길 수 있는 나, 안 잊어버릴 수 있는 나, 안 뺏길 수 있는 나. 빼앗길  수도 있고 안 뺏길 수도 있고, 잊어버릴 수도 있고 안 잊어버릴 수도 있는 요  나, 요 나는 우주보다 가치가 크다, 이 물질계 전부보다 가치가 크다, 요것도  믿을 때에 능력이 나옵니다. 믿을 때에 모든 사욕이라는 문제는 다 해결이 될  것입니다. 사욕이라는 건 다 요 안에 든 것들입니다. 사람이 이렇게 자기는 우주  물질계보다도 더 비중이 크고 가치가 자기에게서 큰데 이 큰 것을 우주하고  바꿨다고 해도 자기는 손해라 또 우주를 받고 빼앗겼다 해도 손해라. 우주를  자기는 차지하고 잊어 버렸다고 해도 손해라 잊어버릴 수 있는 자기요 뺏길 수  있는 자기인데 이 자기는 우주보다 중량이 높다, 가치가 크다 자기에게 더  보배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사람들이 뭣 때문에 자기를 잊어버리고 자기를 빼앗기게 되느냐? 자기  잊어버린 사람도 보면 이 세상 깃 취할라 하다가 자기 잊어버리고 세상 것  취할라 하다가 자기 빼앗기고 이라기 때문에 어리석은 자야 네가 세상에 너는  '아, 저 사람이야 돈 뭐 몇 천 원 그거 가지고 자기를 잊어 버렸고 자기를  뺏겼지만 나는 지금 큰 빌딩 집이 하나 있기 때문에. 이 빌딩 집 하나를 두고  시비하기 때문에 내야 그만 나를 잊어버리고 나를 뺏겼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있다 말이오. 자, 빌딩일랑 냅두고 그거야 돈 몇천 원 또 뭐 몇만 원 몇억 그게  아니라 '나는 이 큰 나라를 두고 이 나라를 내가 차지하느냐 못 차지하느냐 이런  큰 아주 중량 높은. 한 나라를 차지하느냐 안 차지하느냐 하는 그런 중량 높은  것이기 때문에 나는 나를 잊어버리고 나를 뺏겼다' 제딴에는 큰 걸 탐했으니까  저는 손해 덜 본 줄로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그런 것을 도매금으로 막 꺾어  서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뭐 한 지역을 말한 게 아니고, 부산에 있는 갑부나  부산의 정권이나 우리 한국 정권이나 세계 정권이나 우리 한국을 다 차지하는  것이나 그까짓 거 다 냅두고 온 천하 우주 물질계, 물질계 이 전부를 네가  차지하기 위해서 너를 잊어 버렸든지 너를 뺏겼든지 하면 너는 손해갔다, 너는  손해갔다. 너는 실패봤다. 그러기 때문에, 너는 가령 한국만 아니라 이 지구  땅덩어리를 다, 지구 땅덩어리만 아니라 이 우주를 다 너를 준다 할지라도  너하고 우주하고 바꿀 수 없다, 또 우주 받고 너를 뺏길 수 없다 하는 것을  요게서 평가해서 말씀해 놓은 것입니다.

 이런 것도 믿는 데에서 능력이 나옵니다. 믿는 데서 능력 나오지, 예수 믿는  것은 그거 해석할라고 하면 시간이 한정 없이 가는데. 전지 전능 완전자가 엿새  동안에 우주를 만드셨고 영계를 만드셨는데 그분이, 우주와 영계 뿐 아니라 그  밖의 것도 무한히 큽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 그것이지. 이분이 우리에게 무엇을  주실라고 할 때에 우리의 실력을 요구하겠습니까, 노동력을 요구하겠습니까?  우리의 기술을 요구하겠습니까? 우리의 무슨 지혜를 요구하겠습니까? 아무것도  요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요구할 필요가 없어. 그  모든 것 당신에게 다 있고 또 우리에게 있는 것도 다 그분의 것이기 때문에,  그분의 것 아닌 것이 하나도 없어. 뭐 우리가 뭐 당신에게,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다 당신이 만들어 가지고 우리에게 주신 당신의 것인데 당신에게 드릴 것이  뭐 있습니까?  이렇게. 하나님은 모든 것을 모든 존재를 엿새동안에 다 만들었소. 또 우리에게  있는 거, 당신이 뭐 우리의 노동력을 구한다 해도 우리 노동력이 내나 그분이  만든 그분의 것이오. 우리의 모든 지혜와 총명도 내나 그분이 엿새 동안에 만든  그것이오. 우리의 물질도 그것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아무것도 당신이  그리워서 부족해서 요구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다만 그것이오. 우리가 못났든지 잘났든지 많든지 적든지  가지고 당신을 믿는 것뿐입니다. 당신을 믿는 것 '아 주님은 이런 분이시라,  나를 사랑하시는 분이라, 나에게 모든 걸 좋게 해 주실 분이라' 이것만 믿으면  온 천하를 다 하나님께 바치는 것보다 그것을 하나님이 만족하셔. 당신을 믿는  거. 또 그 다음에는 당신에게 맡기는 거, 얼마나 좋습니까? 또 당신 시키는 대로  하는 거 이것밖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없고 우리는 또 할 일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자기를 빼앗기든지 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그러면, 나는 우 주보다도  가치가 크고 이 물질계 전부보다 가치가 크구나" 하는 이것을 믿는 것을  하나님이 원하십니다. 이것을 믿는 걸 원합니다. 이래서. 예를 든다고 하면 만일  하나님께서 '온 우주를 너 줄 터이니까 너 그거 내놓고 우주 차지해라' 이랄 때  '하, 나는 우주보다 큽니다. 우주보다 중량이 높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 사람을  당신이 원하신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는 믿음으로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리석은 거 같으나 믿음은 지극히 큰 능력이고 능치 못하심이  없는 것입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천하 그거 얻기 위해서 지금 자기 그만 내준다  그말이오.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자기를 잊어 버렸다 말이오. 온  천하 얻기 위해서 자기 잊어 버렸어.

 자기를 잊어 버렸어. 그러면, 자기 잊어버린 것은 어떤 것을 말씀하는 것인가?  자기 잊어버리는 것은 이미 자기가 되어 있는 자기를 말합니다. 자기가 되어  있는 자기.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자기,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자기,  또 피와 성령과 진리로 변화된 자기, 변화된 자기, 그러면,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은 변화됐고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은 변화된 자기이고, 변화된 자기 속에  생명과 지혜와 능력의 하나님의 신성의 모형으로 되어 있는 그것은 둘째  아담으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내려와 가지고 새로 지어진 것들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곧 새사람 되어 있는. 피와 성령과 진리로, 피와 성령과 진리로 죽은  것을 살리고 죽은 것을 살린 것 속에 위에서부터 와서, 위에서부터 내려와  가지고 이 죽은 자기 속에 들어 있는 하나님의 형상. 진리와 영감과 피의 능력의  사람, 능력의 존재 이것으로 되어 있는 것이 새사람이요. 이것으로 되어 있는  것이 새사람이오. 새사람은 첫째 아담의 요소와 둘째 아담의 요소로 되어져 있는  것이 새사람이오.

 이 새사람 이 새사람을 세상 거 이거 탐하다가 그만 잊어 버렸다 말이오. 잊어  버렸어. 누가 이거 빼앗아 간 거 아니고, 이건 빼앗아 가는 거 아니라. 자기를  잃었다 그 말은 자기를 잊어 버렸다 말이오. 이것은 이미 되어 있는 자기를  잊어버린 거, 새사람을 잊어버리고, 새사람 잊어버리고 자기 아닌 원수인 자기,  옛사람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악령은 자기 중심의 영 타락한 영을 가리켜서  악령이라고 말하고, 악성이라 하는 것은 인간이 자기 중심으로 살라고 하는 그  인간의 원죄성을 가리켜 말하고 악습은 원죄성 가지고 하나 둘 지어서 모은  본죄성을 가리켜서 악습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제 이것을 벗어버리고, 이 악령  악성 악습의 꺼풀을 누에가 허물 벗는 거처럼 이것을 홀딱 벗어버립니다. 홀딱  벗어버리면 이제 뭐이 나오는고 하니 그 안에는 순진한 마음과 몸 육이  나옵니다. 마음과 몸 이것이 악령 악성 악습으로 물들어 있던 것을 탈색을  시키는 것같이 딱 시켜 버리면 이제 순전한 마음과 몸 이것만 있을 때에  여기에다가 새사람을 입어라, 새사람을 입어라, 이것은 피와 성령과 진리로 입혀  가지고 진리로 물들여 놓은 이게 이제 이것이 새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러니, 이 자기를, 자기를 잊어버린다, 그러면, 자기를 뭐 때문에 잊어  버렸느냐? 잊어버린 것은 이 세상에 있는, 이 세상에 있는 하나님이 엿새 동안에  창조한 거, 세상에 있는 거 이것 차지할라다가, 이거 욕심내다가, 이거 얻을라  하다가, 이거 붙들라 하다가, 이거 안 뺏길라하다가 고만 거기에만 전력을  기울이고 주력하다 보니까 자기를 잊어 버렸다 말이오. 자기를 잊어 버렸어.

주력을 자기가 피와 성령과 진리로 첫째 아담의 것은 이제 변화됐고, 둘째  아담으로 말미암은 것은 우리에게 와 가지고 새로 창조되어서 새로 존재케  되었고 한 이 자기는 참 영생을 가진 자기요 하나님의 아들인 자기요. 영계와  물질계의 것을 다 상속받을 자기요, 만물을 통치할 자기요, 하나님과 만물  사이에 제사장. 제사장의 직을 행할 자기요 선지직 행할 자기요, 왕 노릇 할  자기요 참 지극한 존귀한 자기인데 어리석게 마귀란 놈이 이 세상 거 주면서 '너  이거 줄께, 이거 줄께 이리 따라오너라 따라 오너라' 하니까, 그거 줄라고  하니까 그거, 그거 빼앗을라고 따라가고 또 이리 이리 가지고 있는 걸 '이놈. 너  이거 뺏들란다 뺏들란다' 그거 안 뺏길라고 그만 우리가 눈을 그리 돌려 버렸소.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차지할라고 눈을 그리 돌려 버렸고, 또 세상과 세상에  있는 내것을 뺏기지 안 할라고 그만 심신을 그리 기울여서 거기에 주력했습니다.

 자기를 잊어버리지 않고 이 자기를 자기만 잘 길러 가지고 있으면 그 자기는  우주를 다 상속받을 우주의 주인공이 될 자기인데, 이 자기는 우주의  주인공이니까 그 자기만 잘 길러 놓으면 우주의 주인공인데 자기가 보배로운 걸  모르기 때문에 그만 자기는 깜박 잊어 버려 버리고 이 세상 거 그거 안 뺏길라고  취할라고 이래 가지고 하다 보니까 자기를 잊어 버렸다 말이오. 잊어 버렸으니까  자기는 그만. 자기를 잊어버리니까 자기는 그만 파묻혔다 말이오. 잊어버리고  나니까 마귀란 놈이 와 가지고 막 파묻어. 매장을 시켜 버렸다 말이오 자기를  매장을 시켰어. 이러니까. 이렇게 세상 거 차지 할라고 야단을 지기면서 하루  이틀만 지내고 그만 깊이 어북 묻혀 버렸는데 일 년을 지내면 상당히 깊이  묻혔습니다. 또 십 년을 지내면 상당히 깊이 묻혔습니다. 뭐 한 몇십 년 동안  세상살이 하다 보면 그만 새사람은 뭣인가도 모릅니다. 새사람이라는 건 전연히  모르고 나중에 죽을 때사 그때사 새 사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말씀한 것이 '자기를 잃든지' 말한 것입니다. 자기를 잊어버리는 것은  자기의 세상 것을 빼앗을라고 마귀 이놈이 협박을 놓으니까 그 미혹에 빠져  가지고 자기 것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날뛰다가 새사람 자기를 잊어 버렸습니다.

돌아보지 안했으니까 잊어 버렸다 말이오. 잊어버리고, 또 세상 것이 눈 앞에  어른어른거리니까 그것 취할라고 하다가 그만 자기 잊어 버렸어. 이러니까,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자기를 잃으면 아무 소용없다 '무엇이  유익하리요' 너는 손해 봤다 요것을 우리가 꼭 잡아야 됩니다.

 자기를 잊어버리는 것은 자기의 가지고 있는 세상 것을, 가지고 있는 세상 것을  안 뺏길라고 하다가 그만 자기 잊어버립니다. 또 자기 앞에 세상 것이  어른어른거리니까 그놈 붙들어 차지할라 하다가 그만 자기 잊어버립니다.

이러니까 요 시험에 안 들어야 됩니다. 요 시험에 안 들어야 되지 사람이 열심  낸다고 되는 것도 아니요 지혜 있다고 되는 것도 아니요, 지혜가 있으면 마귀란  놈이 고 지혜를 세상 것 차지하는 지혜로 다 써 버리고, 열심 있으면 거기 써  버리고, 의지 있게 되면 거기에 써 버리고 이라니까 아무 소용이 없어. 이  믿음이라야 되지 믿음 아니면 아무 소용이 없어. 있는 것이 아무 필요가 없어.

 이러니까, 자기를 잃는 것은 자기에게 있는 것을 뺏기지 안할라 하다가 자기만  잊어버리고 또 뺏깁니다. 자기에게 있는 것을 자기가 새사람 자기를 잊어버리지  안하고 새사람 자기로 살면 자기 것 되어 있는 것을 아무도 빼앗을 자 없어.

빼앗을 자 없어. 절대 못 뺏습니다. 아, 지위를 뺏겼다. 아벨은 생명을 뺏겼다,  아벨이 생명 뺏겼습니까? 생명 뺏기지 않았습니다. 아벨은 그 생명을 영원히  요동치 않는, 그는 참 영광스러운 생명으로 영생으로 완전히 그거는 승리의  생명이 되고 말았지 뺏기지 않습니다. 만일 자기의 가진 것을 뺏겼으면  뺏겼습니까? 썩을 것이 썩지 안할 것으로 화해겼습니다. 그것이 영원한 자기  것이 됐습니다. 잠깐 보관하고 있던 것이 영원히 자기 것이 돼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새사람으로 살면 절대로 자기 가진 거 빼앗겨지는 법이 없고,  새사람으로 살면, 참 자기로 살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거 절대 뺏겨지는 법이  없고. 또 새사람으로 살면 자기 것 될 것이 절대 자기 것 안 되지 않습니다. 안  되지 않습니다. 자기를 잊어버리고 얻은 것은 다 그것이 자기 것을 얻은 게  아니고 화를 얻었습니다. 화를 마련했기 때문에 얻은 거만치 자기는 결과로  망하고 말지 자기에게는 유익된 게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쪼부랍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이 도를 환하게 보고 모든 것을  정평 정가하고 살면 더듬을 게 없어. 그렇기 때문에 마귀란 놈은 우리에게 대해  하는 일이 뭐인고 하니 하나님 말씀을 자꾸 읽으면 영안이 밝아지니까, 마음의  눈이 밝아지게 되니까, 사람 눈이 밝아지니까. 고기 덩어리 눈 이게 아니고 사람  눈이 밝아지게 되니까 성경 말씀은 못 읽도록 합니다. 못 읽도록. 이러기  때문에. 천주교에서는 성경을 보지 못하게 했습니다. 지금도 성경을 우리가  읽을라 할 때에 성경을 보지 못하게 하는 그 모든 방해물이나 장애물은 그것은  우연히 하는 것이 아니고 악령이 성경 보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왜? 눈을  밝지 못하게 할라고, '안약을 발라 보게 하라' 안약 바르라 하는 안약이  뭐입니까? 하나님 말씀이 안약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자꾸 그 지식을 얻게 되면  우리의 신령한 눈이, 참사람의 눈이 환하게 밝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새사람으로 살면 자기 것을 빼앗을 자 아무것도 없고,  새사람으로 살면 자기 모가치는 자기가 차지하지 자기 모가치를 아무도 방해할  자 없습니다. 요걸 확실히 해야 됩니다. 그와 반대로 자기를 잊어버리면  빼앗기지 안할거 뺏기고, 자기 것 아닌 것 자기가 취했기 때문에 그것은 뭐이냐?  도적질한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 하나님의 큰 심판이 오고 벌이 있다 그말이오.

이거는 백해무익이고 자꾸 망할 짓인데 자꾸 인간들이 망할 길로만 자꾸  걸어가기 때문에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를 잃으면 안 됩니다. 자기를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또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빼앗기는 건 뭐이 빼앗기느냐?  빼앗기는 것은 자기가 딴거 할라다가 잊어 버려서 잊어버리는 그게 아니고  자기는 안 뺏길라고 애를 쓰지만 힘이 모자라서 뺏겼습니다. 힘이 모자라서  빼앗겼어. 그러면, 빼앗긴 것은 어떤 것을 가리켜 말하는 것인가? 이것은  미완성의 자기인데 자기 될 것을 빼앗긴 걸 가리켜 말합니다. 현실마다,  현실마다 자기의 기능 될, 자기의 영원한 기능이 될 것을, 자기될 것을, 자기의  수족이 될 것을, 자기 마음의 기능 몸의 기능 될 것을 요 현실에서 이 세상 거  탐할라 하다가 그만 뺏겨 버리고 맙니다. 뺏기는 거. 그러면, 자기의 성화 구원,  건설구원, 행위 구원. 자기의 기능 부활, 기능 부활, 기능 부활이 될 것을 기능  부활하지 못하지, 기능 연단 연성될 것이 연단 연성되지 못하지,  그러기 때문에 그것은 자기가 이 세상을 취할라고 이렇게 벌써 자기 잊어버린  사람이, 새사람 잊어버리고 참 자기 잊어버리고 옛사람 자기가 돼 가지고 있는  자가 자기가 말씀대로 살라고 뭐 성경대로 살라고 뭐 암만 발동쳐 봤자  헛일입니다. 그거는 결국은 뺏기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첫째는 자기를  잊어버리지 안해야 자기를 또 빼앗기지 않습니다. 자기 빼 앗기는 자기는  미완성의 자기이기 때문에 요거는 지금 자기가 될 수 있는, 자기가 될 수 있는  건데 자기가 그만, 자기 것 될 수 있는 건데 자기를 만들지 못했다 그말이오.

그것을 가리켜서 빼앗겼다고 말하는 것이고 잊어버리는 것은 암만 잊어 버려서  어디 가도 장 그대로 있습니다. 자기 가 돼 있습니다. 잊어버리는 것은 어디든지  가 가지고 자기가 돼 있는 것이고 요거는 자기가 될 수가 있는 건데 그만 뺏겨  버렸으니까 요거는 자기가 안 된다 그말이오. 요거는 자기가 안 돼. 요거는 둘쌔  사망에 벌써 삼켜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여기까지 오는 데에서는 모든 서론입니다. 서론은 어떤 것인고  하니, 그러면, 참사람 자기가 있고 또 자기 아닌 거짓부리 자기가 있습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로마서 6장에는 말씀하시기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로마서 6장  6절에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그러기 때문에, 옛사람을 이거 죽이고  새사람으로 우리가 살면 이 새사람으로 사는 것은 다 영생을 가진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옛사람 이것이 법적으로는 다 죽어 있지만 실상은  아직까지 다 죽지 안 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죽었다 말은, 이거 벌써 사형을  받았소. 사형. 옛 사람은 사형선고를 받았고. 이거는 정죄를 받았고 이렇지만  아직까지 도 옛사람 그것이 우리에게 왕권을 가지고 있다가 왕이 죽임을 받았기  때문에 이제는 왕 노릇은 못 하지만 옛사람 이것이 패잔병들이 남아 가지고  우리에게 항상 침노를 하고 침략을 하고 이렇게 괴롭히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새사람과 옛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새사람과 옛사람이 떨어지지 안하고 함께 있습니다. 밤에도 함께 있고  낮에도 함께 있고 함께 있습니다. 그런데, 요 새사람을 잊어버리는 것은 세상 것  탐하다가. 안 뺏길라 하다가, 세상 거 취할라 하다가 새사람 잊어 버렸고 자기  되어 있는 새사람을 잊어 버렸고, 잊어버리니까, 새사람의 주권을 가지지  못하니까, 새사람의 통치를 받지 못하고 새사람의 그 역사를 따라 하지를  못하니까 모든 거 뺏기게 됩니다. 자기를 빼앗기는 것은 자기 것이 될 수 있는.

자기 기능이 될 수 있는, 자기 수족이 될 수 있는, 자기의 마음이 되고 자기의  몸이 될 수 있는 이것을 그만 다 둘째 사망의 해에게 다 뺏겨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옛사람과 새사람이 언제든지 우리에게는 함께 있어서  옛사람이 내 마음과 몸을 주장할라고 그놈이 덤비고 또 새사람이 내 마음과 몸을  주장할라고 하고 이 두 가지 이 틈바구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말하기를 이 두 사이에 끼여 가지고 우리가 심히 곤고하고 이룰  구원을 빨리 이루지 못하고 이 두 사이 끼여 가지고 시비하고 신강하느라고  시간이 다 간다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밤에 말하고자 하는 것은, 새사람이 어떤 사람이며 옛사람이 어떤  사람입니까? 요 어린 아이가 분명히 자기가 있지만 자기가 자기를 모릅니다.

어린 아이 때는 자기를 모릅니다. 차차 장성하면 자기를 압니다. 또 장성하면  자기에게 좋은 어머니도 압니다. 장성하면 자기에게 해가 되는 원수도 압니다.

자기가 자라감에 따라서 알아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들도 중생되기는  중생돼서 새사람으로 나기는 났지만 아직까지 어리기 때문에 중생된 자기를  모르기 쉽습니다. 중생된 자기를 모르기 쉬우니까 자기를 그만 예사로이 그만  자기를 잊어 버려 자기를 집어 던져 버린다 말이오. 자기를 집어던져. 이 자기는  이거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요, 천상 천하의 모든 것을 통일될 때에 다 모든  것을 자기 걸로 삼아서 하나님의 유업을 받을 자기요, 영생 가진 자기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인 자기요, 만물을 통치할 자기요, 영원히 제사장 선지자 왕 노릇  할 자기인데 이 자기를 자기인지도 모르고 그만 이래 자기를 예사롭게 그만  집어던져 버린다 말이오. 예사롭게 집어던져 버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뭐  인지. 또 자기 아닌 원수인 자기. 원수인 자기, 자기를 죽인 자기, 자기를  해하는 자기, 자기 아닌 자기 그놈을 자기인 줄 알고 영접하게 된다 그거요.

 그러니까, 참사람 자기는 어떤 것이 참사람 자기인가 새사람 자기 참사람 자기  이 자기는 어떤 것이 새사람 자기이며 참사람 자기인가? 이것을 우리가 너무  어렵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이래 가지고 마귀란 놈은 자꾸 뭐 새 사람 자기라면  어디 저 깊은 무슨 수십 길 속에 파묻혀 있거나 그래 아니면 어디 어떤 무슨  은밀한 가운데 무엇이 들어 가지고 있고 찾기가 어려운 줄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새사람 자기는 알기 쉽습니다.

 새사람 자기는 어떤 게 새사람 자기인가? 자기에게, 예수 믿는 사람들은  그렇습니다. 자기가 죄를 짓고도 죄를 짓고 나니까 께끄름하다, 죄를 지으니까  께끄름하다는 그것이 막바로 묻혀 있는 파묻혀 있으면서 호소하는 새사람  자기입니다. 또 자기가 비록 못 해도 다른 사람들의 성자나 성녀의 전기를  읽어볼 때에 성자와 성녀의 전 기를 읽어볼 때에 좋고 기쁩니다. 좋고 기뻐서  나도 그와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 하는 바로 고 사람이 새사람이오. 고 사람이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새사람입니다.

 며칠 전에도 어떤 권찰님이 하나 와 가지고 아주 날 때부터 뭐 굉장한 병신  중에서 병신 누운뱅이고 참 반신의 병신인데 그 사람이 시를 지은 것을 자기가  은혜를 받았다 하면서 와서 읽어보는 것을 내가, 식사할 때 읽어보는 것을 제가  들었습니다. 네. 들었는데, 그분이 얼마나 자기 마음에 그 시 지어 놓은 것을  읽어보고 보니까 나도 그와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 하는 고 마음이 있었길래  이것을 목사님에게 한번 가서 이거 좀 읽어 드리고 이제 이런 사람이 있다 하는  것을 소개해 드렸으면 좋겠다 아마 그 마음에 목사님도 같이 은혜 받았으면  좋겠다 싶어서 그책을 가져왔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 책을 볼 때에 그분이  '나도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다 나도 이렇게 의지. 신앙 의지로 살았으면 좋겠다,  나도 이렇게 주님을 사모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이렇게 죄를 미워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이렇게 그런 세상적으로 가장 불행스러운 자리에 있는  사람이지만 자기를 만족하고 사니까 나도 이렇게, 이렇게 그 사람 비하면 나는  얼마나 행복스러운데 만족을 못 할 때 있으니까 요와 같이 만족스러운 사람으로  살면 좋겠다' 뭐 그 사람의 생애를 보고 잔뜩 부러웠을 것입니다. 그게 뭐이냐?  새사람입니다. 그게 새사람이오. 새사람이 딴 데 있는 게 아니라 그게  새사람입니다. 고 사람을 잊어버리지 말아야 됩니다. 그게 새사람이라.

 또 자기가 무슨 죄를 짓고 나니까 께끄름한 게 후회가 됩니다. 죄를 짓고  나니까 그만 후회가 되는데. 후회가 되는데 마귀란 놈이 있다가 네가 죄를  지었으니까. 죄를 지었으니까 너는 이런 인간 아니가? 죄를 짓고 난 다음에,  죄를 지었을 때 '아, 내가 죄를. 내가 죄를 지었다. 그러면, 옛사람 악령 악성  악습에 꼬임 받아 가지고 내 마음과 몸이 죄의 종이 돼가지고 죄를 범했다. 이런  실수했다. 얼른. 얼른 뛰어나와야 되겠다' 얼른 뛰어나와 가지고 이제 자기는  '하나님 말씀대로 살겠다. 주여, 내가 잘못했으니까 피에 고해서 활딱 벗어 씻어  버리고 주여 내가 주의 말씀대로 새로 영감과 진리대로 살겠습니다.' 이렇게  되는 요 사람이 고거 벗은 것이고 요게 새사람으로 완전히 일어서는 것인데,  고럴 때 마귀란 놈이 있다가 말하기를 '네가 그와 같이 죄를 지었는데 네가 그래  놓고 난 다음에 또 그러냐? 참 너는 암만 의롭게 할라 해도 의도하지 못하고  원치 안하는 죄를 짓게 되니까 너는 불쌍하고 가련하고 무능하다. 참 이래  가지고, 너는 탄식할 사람이다.' 그래 가지고 탄식하고 또 슬퍼하고 또 자기로서  비관하고 낙망하고 나중에 그라다가 심히 돼지면 '하나님이 왜 내게는 왜 이렇게  해 줄까' 하나님까지 원망하고 자꾸 그래 이제 옛사람으로 막 강건해집니다.

옛사람으로 자꾸 장성해집니다. 그럴 때에 자꾸 그렇게 생각해서 '아, 내가  원통하다. 내가 그래 살다니?' 원통하다고 하면서 '원통하니까 얼른 새사람으로  퍼뜩 일어서지' 하는 그게 새사람이지, 원통하다는 그걸 가지고 자꾸 느끼면서  후회를 하면서 낙망하면서 비관하면서 슬퍼하면서 이와 같이 하는 그것은 내나  그게 옛사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옛사람 새사람을 구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새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자기가 잘못된 거 알았으면 하루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잘못됐으면  퍼뜩 일어나는 그게 새사람이오. 퍼뜩 일어나는 게 새사람이오. 그러기에,  자기는 성경 말씀을 읽지 못하고, 읽지 못해도 다른 사람이 '아, 그 사람은  성경을 계속해서 몇 독을 했다 나도 그래 했으면 좋겠다' 하는 그 사람이  새사람이오. 바로 그 사람이 새사람입니다. 또 그 사람은 기도할 때에 어려워도  그 기도를 빼지 안하고 하루 30분씩 기도하는 기도를 어디 가든지 똑 계속했다  나도 그래 계속했으면 좋겠다' 그 사람이 바로 새사람이오. 그 사람이 새사람.

나도 아무래도 이거 좀 기도 좀 하고, 성경 보는 시간 기도하는 시간을 정해  놓고 요대로 좀 해 봐야 되겠다 하는 그 사람이 바로 새사람이오. 그게 영생을  가진 사람이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요 그게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새사람이요 또 하나님의 모든 후사로서 유업을 받을 사람인 것입니다. 그  새사람이 별 사람 아니오.

 그런데, 그럴 때에 자기가 이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싶지만 옆에 모든 이  사정이나 모든 가족이나 사람이나 물질이나 입장이나 처지나 직장이나 모든 거  그런 거 때문에, 분명히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 말씀대로 하는 건데 이렇게  하기는 해야 될 터인데 내가 그만 이렇게 하지 못하고 약해서 이렇게 한다,  께끄름하면서 '그렇게 하자' 하는 그것이 마귀 유혹이요 그게 옛사람입니다.

고놈을 죽여 버려야 됩니다. 고놈을 두지 말고 사정 없이 죽여 버려야 됩니다.

죽이는 게 뭐이냐? 죽이면 새사람으로 살면 우주는 자기 것입니다. 새사람으로  살면 우주는 자기 것이라. 우주는 자기 것이라면 아직까지 자기 것이 되지  안했지만 우주는 자기에게 다 복종을 하고 복종을 하고 우주는 자기를 옹호하고  협조하지 해할 자는 하나도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옛사람은 어떤 것이 옛사람인고 하니 피를 예수님의 피를  벗어날라고 하고 영감을 벗어날라고 하고 진리를 벗어날라고 하는 그게  옛사람입니다. 그게 바로 옛사람이오.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무슨 말을 할 때에.

그러면, 좀 억울한 소리 들으니까 분해서 못 견딥니다. 억울한 소리를 들으니까  분해서 못 견디는 분함이 올라옵니다. '내게 이렇게 억울한 소리한다' 분합니다.

성경에는 말하기를 '네가 거짓 걸로 핍박하면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의  상급이 크다' 했는데. 억울한 소리를 들을 때에 그때에 '아. 그 사람이 몰라서  그런 것이니까 억울하게 말한 그 사람에게 저 사람이 알지 못해서 그런 것이니  저 사람에게 죄를 정하지 말아 주시옵소서' 이렇게 말하는 그 사람이 새  사람이오 바로. 그럴 때에 또 '그 사람이 알지 못하고 하는 것이니까 거짓 걸로  핍박받고 참으면 하늘의 복이 많다 했으니까 뭐 내게 손해갈 거야 뭐 있겠나,  손해갈 게 뭐 있겠나' 하는 그 사람이 새사람이오. '너는, 그러니까 너는 남을  복되게만 해 줬지, 너는 남을 억울하게 정죄했으니까 너는 손해 봤다. 너는 손해  봤으니까 꼬시고 나는 이와 같이 억울한 소리 듣고 참으니까 복있다' 하면 또 고  사람은 또 무슨 사람이오? 고거는 옛사람이오 새사람이오? 예? 고거  새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들어 보이소. 옛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알아. 알아. 우리가 핑계 못 해. 그게 옛사람이오. 바로. 그게  바로 옛사람이라.

 자기가 뭣을 잘못됐다고 무슨 책망을 받습니다. 잘못됐다고 책망을 받을 때에  그때에 '잘못됐다고 책망하니까. 내게 잘못된 것을 지적해 주니까 고맙다.

이러니까 잘못된 게 있는가 없는가 조사해 보자' 하면서 잘못됐다 소리를 듣고  정신 차려서 '아. 잘못된 거 이것은 잘못됐다 말은 내게 병을 치료하는 말이니까  병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치료할 수 있는 모든 치료제를 주는 것이니까,  치료해 주시는 것이니까 잘못됐다 할 때는 기뻐 즐거워하면서 잘못된 게 뭐인지  요걸 치료받아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 그것을 고치고 싶어서, 잘못됐다 소리를  들으니까 기뻐 즐거워하면서 그것을 잘못된 것을 고쳐 볼라고 지금 찾는 고  사람은 새사람이고, 또 잘못 됐다 할 때에 '나를 지금 인신 공격을 한다. 나를  지금 욕을 한다, 나를 해친다' 그렇게 자기에게 생각되는 고 사람이 무슨  사람입니까? 고사람 무슨 사람이오? 고 옛사람 아니오? 우리가 다 안다 말이오.

고 옛사람이라. 그게 옛사람이요 이게 새사람이오. 그만 그렇습니다.

 그래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뭣을 속였다 말이오. 뭐 속여 놓으니까  께끄름합니다. 께끄름한 그것이 뭐이냐? 그게 옛사람이오 새사람이오? 속이고  나니까 께그름합니다. 예? 께끄름 한 게 새사람이오. 속일 때에 속인 사람은  옛사람으로 속였고 속이고 나니까 새사람이 께끄름합니다. 이게 새 사람이고  이전 옛사람이오. 그러면, 께그름하니까 그 다음에는 '이거 께끄름하니 이거  도로 속인 것을 물려야 되겠다' 그 사람이 시장 보다가 거스름을 잘못내 줘  가지고 더 많이 내 줬으니까 처음에는 '아따, 오늘 시장은 시장대로 보고 돈은  돈대로 벌었다' 이랬는데, 그라고 나니까 기쁘디만, 기뻤으니 그거 뭐이냐?  옛사람이오. 기뻤는데 나중에 생각하니까 '아. 이거 잘못됐다. 이거 께끄름하다.

이거 안 됐는데. 아무래도 안 됐는데' 그게 새사람이오. 새사람인데. 인제 '안  됐다 이거 도로 갖다 줘야 되겠다' 가지고 가면. 가져가면 그게 새사람이오.

새사람 이 자라가는 거라. 가 가지고 턱 주고 나니까 기쁩니다. 새사람이  기뻐하는 것이라. 그러면 자랐습니다. 이제 옛사람 새사람이 환하게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기도하는 것이든지 새벽 기도하는 것이든지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라든지 사건을 상대하는 것이든지 물건을 상대하는 것이라든지 또 자기가  자기에게 대해서든지 모든 듣는 말에든지 눈에 보는 것이든지 거기서 뭐 새사람  옛사람을 우리가, 그런 데서 얼마든지 나타나 가지고 둘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니까, 그때 '바로 이게 새사람 이게 옛사람이다. 요거는 새사람 요거는 참  내요, 영생을 가진 내요. 하나님 아들이요, 바로 예수님의 제자요, 주님의  것이요. 주님의 종이요, 주님의 성전이요, 주님의 지체요, 주님의 몸이라.

주님의 교회라, 요거 새사람이라. 아. 요거는 옛사람이다' 이렇게 알 수가 있다  말아오.

 이런데 다 우리가 새사람도 알고 옛사람도 알고, 새사람 좋은 줄 알고. 그러면  새사람의 소원도 있고 옛사람의 소원도 있고, 또 이제 이거 번연히, 내가  이것은. 이런 나쁜 습성, 나쁜 버르장이 습성 이것은 안 됐는데 이거는 말아야  되지, 이거 벗어야 되겠는데, 이거 나쁜 습성 이거는 이거는 다 회개해야  되겠는데' 고거 누굽니까? 고거 새사람이오. 그런데 또 한쪽에는 안 된 줄  알지만 또 그래도 옛날 하던 버릇이 있으니까 또 하고 싶다, 그거 또 취하고  싶다 또 거기에 가고 싶다, 그거 또 한번 그거 장사를 한번 하고 싶다, 한번 뭐  음식을 먹고 싶다, 아닌 줄 알지만 하고 싶다 먹고 싶다 또 그게 뭡니까? 그게  옛사람이오. 그게 옛사람이라.

 새사람 옛사람을 우리가 아는데 우리가 제일 주의할 거는 뭐이냐? 사람들이 땅  위의 것을 탐하기 위해서 새사람을 잊어버린다, 잊어버리지 안 하면 새사람  자기가 알고 있고 새사람으로만 살면 우주가 다 자기 것이요, 새사람으로 살면  새사람의 것을 빼앗을 자 아무도 없고, 새사람의 것을 새 사람으로 삶으로  말미암아, 새사람의 소유를 새사람으로 삶으로 말미암아 그 소유가 새사람으로  살기 때문에 뺏겼든지 없어졌든지 하면 그거는 없어졌습니까? 어디로 가서  없어졌습니까? 어디로 가서 없어졌습니까? 저 ○○교회 조사님 한번 대답해  봐요. 어디로 가서 없어졌소 예? ○○교회 조사님 한번 대답해 봐. 어디로 가서  없어졌지? 또 고 옆에 조사님 한 번 대답해 봐. 예? 이거 모두 다 먹통들이네.

옆에 있는 또 목사님 한 번 대답해 봐. 예? 생명으로 옮겨져서 없어 졌지. 아주  새사람의 것이 완전히 됐습니다. 새사람의 것이 완전히 됐어 없어질 세상 것이  없어지지 아니할 세계로 옮겨졌다 말이오. 없어질 세상에서 없어지지 아니할  세계로 옮겨졌어.

 그러기에, 새사람으로 살 때에 자기의 세상 소유를 뺏기는 법이 절대 없습니다.

안 뺏기면 뺏겼어? 직장도 뺏기고 돈도 뺏기고 권세도 뺏기고 생명도 뺏겼는데?  뺏긴 게 아니라 그거는 어디 있느냐? 이 세상에서 없어졌으니까 뺏긴 거 아닌가?  이 세상에서 없어졌지 영원한 세계에 옮겨가서 영원한 세계에 있습니다. 요것을  믿어야 됩니다. 영원한 세계에 옮겨져 가지고 있어. 사망 세계에 없으니까, 명  세계에 옮겨졌으니까 와지요. 또 새사람으로 살 때에 자기에게 분담돼 가지고  자기 것이 될 것을, 새사람으로 살때에는 자기 것이 될 것을 자기 것 되지  못하게 할 천하가 없습니다. 자기 것 되지 못하게 할 방해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자기 것은 자기 것이 다 되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새사람으로 사는 것이 지금부터 이 우주와 영계를 다  통치하는 생활이요, 이 우주와 영계의 모든 존재들에게 다 존대를 받는 것이요  협조를 받는 것이요 섬김을 받는 것들이요, 새사람으로 살 때에는 벌써 이것이  이 현재 우주 모든 피조물들에게 섬김 받는 것입니다. 왜? 새사람으로 사는 것은  자존자이신 한 분을 섬기는 것이요 그분이 지은 모든 것에게는 섬김을 받는  것입니다. 새사람으로 사는 것이 모든 피조물들에게는 섬김을 받는 것이요,  피조물들의 주인이요 하나님 한 분만 섬기는 것이요, 하나님 한 분만 내  주인이요 모든 피조물은 내가 주인이요 이렇게 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이 구원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요 새사람 옛사람을 자꾸 많이 생각해야 됩니다.

새사람이 어떤 게 새사람인가 옛사람은 어떤 게 옛사람인가 그래 가지고 무슨  사건 당할 때마다 우리가 암만 바빠도 생각할 것 있는 것은 그러면, 새사람  옛사람으로 생각해 가지고 잘 모르거들랑. 새사람으로 옛사람으로 생각해서 잘  혼돈 되어 모르겠거들랑 지식을 생각, 지식을 생각하십시오. 지식은 하나님의  지식, 인간 지식 이 두 가지 지식이 있기 때문에 내가 어느 지식을 가지고 지금  사용하고 있느냐. 인간 지식을 사용하면 하나님의 지식은 틀렸다 이리고,  하나님의 지식을 생각하면 인간의 지식은 틀렸다 이랍니다. 어느 지식이  맞습니까? 하나님의 지식이 맞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지금 하나님의 지식 가지고 비판하고 평가하느냐 인간 지식  가지고 비판하고 평가하느냐, 요 무슨 지식을 내가 지금 내 지식으로 삼고  있느냐 요거부터 구별을 해야 되고,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주의 날이  나타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거룩한 행실과' 그러면 내가 이것은  하나님의 지식을 내 지식으로 삼고 있느냐 인간 지식을 내 지식으로 삼고  있느냐. 인간 지식대로 내가 비판하고 평가하고 있느냐 하나님의 지식대로  비판하고 평가하고 있느냐 그것이 구별하는 생활이라. 그러면 자꾸 구별하는  생활, 거룩한 행실은 구별하는 생활 해라 그말이오.

 그러면, 그 다음에는 지식대로 '자, 내가 지금 이라고 있는 것이 새사람 이,  내가 새사람으로 지금 살고 있나 옛사람으로 살고 있나, 내가 새사람으로 살고  있나 옛사람으로 살고 있나. 그 사람이 깊이 마귀에게 홀껴 놓으면 옛사람으로  사는 걸 압니다. '너 그래 말하는 것이 새사람이가, 네 주장하는 것이 새사람의  주장이냐 옛사람의 주장이냐?' 그라면 잘 압니다. 그건 잘 알아요. '내가 뭐  옛사람인 줄 압니다. 내가 옛사람인 줄 압니다. 그래도 내가 못 견디겠습니다.

옛사람인 줄 압니다.' 그걸 옛사람인 줄 알면서도 뭐이냐? 자기 욕심내는 게  있으니까, 분하든지 뭐이 복수든지 명예심이든지 자존심이든지. 뭐 그게 너무  자기, 욕심나고 뺏겨서, 뺏기기 싫은 것이 있다 보니까 그것 때문에 그만  옛사람으로 사는 줄 알지만 '요 분함은 내가 견디지 못하겠다. 요 복수 한번  해야 되겠습니다. 한 주먹 때려야 되겠습니다. 내가 오기도 한번 해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한다 말이오.

 그러니까, 우리가 옛사람 새사람, 새사람은 참사람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사람인데 요 사람은 영생을 가졌습니다. 이 사람은 죽지 않습니다. 이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이 사람으로 살면 이 사람이 자라가고 있고 옛사람으로  살면 옛사람이 자라갑니다. 옛사람이 자라간다는 말은 사망이 자라가는 것이요  멸망이 자라가는 것이요 지옥의 수입이 점점 커져 가는 것이요, 지옥 뭉텅이가  커져 가는 것이오. 새사람으로 살면 새사람이 자라 가는 것이요, 천국의  시민권이 자라가는 것이요, 천국 시민의 실력이 자라 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새사람으로 살아갈 수도 있고 옛사람으로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영생으로 살아서, 영생으로 사니까 사는 게 전부 영생입니다. 영생으로  사니까 전부 사는 게 영생이요 우리가 사망으로 살면 산 전부가 다 영원한  멸망인 것입니다.

 요것을 우리가 구별해서, 여기에 말씀하시기를. 25절에 '사람이 만일온 천 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자기를 얻는 데  대해서는 온 천하 얻는다는 것은 온 천하 이 모든 부동산을 얻는 것도 얻는  것이요, 이 지구도 하나 얻었고 달도 얻었고, 별도 얻었고, 해도 얻었고 모든  이런 모든 별을 얻는 것도 그것도 얻는 것이요,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들을  권세를 얻어 가지고 모든 것들을 다 점령하는 것도 그것도 얻는 것이요. 뭐 모든  능력을 점령하는 거, 물질을 점령하는 거, 영광을 점령하는 거, 또 명예를  점령하는 거, 쾌락을 점령하는 거 어쨌든지 이 천하에 무엇을 얻든지 네가  원수를 꼭 죽여 버리고, 원수를 딱 죽여서 불에 쏵 사뤄 버리고 네 쾌감에  만족하는 그것도 모든 원수를 다 없애 버리고 승리를 얻는 것입니다. 그거 다  여기 천하 얻는데 다 들었어. 뭣을, 천하에 어떤 걸 얻는 것보다, 다 얻어도 너  잊어버리면, 너 뺏기면 손해다, 요 비판과 평가를 요것을 언제든지 지다가도  알고 요거를 꼭 연습해야 됩니다. 요 연습이 숙달돼야 돼요. 숙달돼서 '아,  보자. 지금 내가 이거 요라면 나 잊어버리는 것이냐 나 뺏기는 것이냐, 요거는  그라면 요 가치가 얼마나 크냐 요것은, 요거는 이 우주와 천하보다 이 가치가  크다.' 가치가 큰 줄 알면 누가 큰 거하고 작은 거하고 바꿀 사람이 있고 누가  값 비싼 거하고 헐한 거하고 누가 바꿀 사람이 누가 있겠소? 이러니까, 우리가  평가가 바로 돼야 돼. 그러기 때문에, 전도지에 '모든 취미도 쾌락도 평가도  비판도 바꾸자' 바꿔야 돼.

 그래서 요것을 단단히 기억합시다.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다 유익이 없다 손해 봤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 자기는 무슨 자기  말하는가? 자기 말하는 건 새사람 자기를 말하는 것이요, 새사람 될 자기를  말하는 것이요. 그러면, 새사람 뺏기면 옛사람 차지합니다. 새사람 뺏기면  옛사람 돼요. 옛사람도 자기 새사람도 자기 자기는 자기거든. 자기같이 보여진다  말이오. 그놈을 똑똑히 알고 보면 자기가 아니라 자기를 죽인 원수인 자기인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새사람이 어떤 것이며 옛사람이 어떤 것인지 우리는 자꾸  구별해요. 자기 혼자 잠을 자더라도 생각해 놓고 '요거는 옛사람의 생각이가  새사람의 생각이가? 아. 요거는 옛사람 생각이다, 요거는 새사람 생각이다' 내가  마음을 먹으면서 요거는 옛사람 마음이냐 새사람 마음이냐 요거 구별하고, 요  소원은 옛사람의 소원이냐 새사람의 소원이냐. 내가 지금 이 취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 취미를 가지고 있는데 요거는 옛사람의 취미냐 새사람의 취미냐.

내가 지금 여기 설교하고 있는 것은 옛사람이 설교하고 있느냐 새사람이  설교하고 있느냐  만일 설교하면서 이 설교를 잘한다는, 사람들이, 설교를 해서 모든 사람들이  '아이구, 그게 설교다' 자기가 참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쭉 따르는 그런 인기를  어짜거나 끌도록 해서 인기를 끌도록 잘 준비해 설교를 합니다. 인기를 끌도록  하기 위해서 설교를 했으면 고 사람 옛사람이 설교했습니까 새사람이  설교했습니까? 우리 ○○○목사님 한번 대답해 보이소. 누가 설교 했소? 예?  설교를 해서 모든 대중들이 '아이구야, 아무 목사님' 막 이래 가지고 지금 참  자기가 인기가 백점이 돼서 인기를 쭉 끌도록 이렇게 하기 위해서 설교를  이제까지 열심히 지금 땀을 흘리며 열심히 설교를 했습니다. 그러면, 설교했으면  그 설교한 사람이 옛사람이 설교했습니까 새사람 이 설교했습니까? 자, 고거  새사람이 설교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이소. 그게 하나도 안 드네.

그러면 옛사람이 설교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이소. 네, 옛사람이  설교했어. 이러니까, 이러니까 내나 자기 속에, 그러면, 그렇게 설교를 열심히,  하나님 말씀을 설교를 열심히 했는데, 그 말씀 듣고 은혜도 받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구원 얻습니다. 그런데, 자기 옛사람이 설교한 것은 그 설교 한 것이  누구, 자기 위해서 했소 하나님 위해서 했소? 자기 중심으로 했습니다. 요거  사이비해서 만날 속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설교할 때 언제든지, 설교할 때 언제든지 외식자는. 사람들을  생각하고 설교하는 거 그것도 외식이오. '이 무리들이 다 은혜를 받아야 될  건데' 그것도 외식, 또 자기를 생각하고 설교하는 것도 외식이요, 하나님 그분이  좋아해야 됩니다. 주님이 기뻐해야 되고 주님이 좋아해야 되고, 주님이 기뻐하고  좋아하면 주님이 이 무리들에게 얼마든지 줄 수 있습니다. 주님이 주셔야 되는  것이지 안 주면 소용 있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차차차차 쉬운 데서부터 옛사람 자기 새사람 자기를 구별해  가지고 나가면 나중에 가서는 아주 사이비해서 알기 어려운 차차 고등으로  올라가도 옛사람과 새사람을 구별해 가지고 그것을 옛사람을 자기가 물리치고  새사람을 뺏기지 안하고 옛사람을 영접하지 않는 그런 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옛사람, 한번 따라 합시다. 옛사람 새사람! 옛사람 새 사람!  옛사람 새사람! 새사람은! 새사람은! 천하보다 귀하다! 새사람 될 요소는!  천하보다 귀하다! 새사람은! 우주와 영계를! 유업으로 상속받을 자이다! 단단히  구별합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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