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열매

 

1989. 2. 19. 중간반 진급 및 등용예배

 

본문: 요한복음 15장 1절∼4절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기도)  이 시간을 주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유망한 남녀 학생들을 이렇게  주일학교를 완전 수료하고 중간반으로 진급하며 또 인간 구원의 이 반사로  등용해 주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주님이 오셔서 모든 순서를 주장해 주시고 영광을 받으시고 저희들에게  축복하사 앞으로 세상에 빛이 되며 하늘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된,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서 주의 귀한 영광된 백성들로 주님의 영광의 찬미가  되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이들을 위해서 수고한 남녀 종들에게도 주님이 하나하나를 낱낱이 아시고  저들의 영육에 축복으로 갚아 주시고 성화로 갚아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선지자선교회  여러분들은 벌써 주일학교 육 년간을 수료하고 이제 중간반으로 진급하게 된  상급생이 된 가치와 실력이 지금 보니까 나타납니다. 주일학교를 제가 맡아  설교할 때는 본문도 따라 읽어야 했고 또 기도할 때도 많이 소란했었는데  여러분들은 벌써 장년반에 못지않는 경건을 가지고 정성되이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것을 볼 때에 오륙 년 여러분들을 기른 선생님들의 수고를 치하하고  여러분들에게 대해서 하나님과 저가 같이 매우 만족하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시간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이 선포해 놓으신 계약의 말씀을 지금  봉독했습니다. 여러분들과 하나님이 계약한 이 계약서를 여러분들에게 읽어  드렸습니다. 계약은 지키면 복이 되는 것이고 어기면 벌을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이 계약의 말씀을 간단하게 증거하겠으니까 잘 기억하시고 나중에  이 주일학교 교장 선생인 백영희 목사님이 여러분들에게 문제를 내서 질문을 할  때에 잘 대답을 해서 하나님이 기대 하심에 만족하시고 또 주일학교 교장  선생님되는 백 목사님도 여러분들이 답을 잘함에 대해서 만족할 수 있도록  정성껏 들어서 답을 잘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 믿는 성도들은 포도나무 가지라고 비유를 했습니다.

또 우주와 영계의 모든 것을 홀로 통치하셔서 비오는 것, 바람 부는 것, 가문 것,  흉년 드는 것, 풍년 드는 것, 전쟁이 나는 것, 모든 못쓸 질병들이 흩어지는 것, 또  질병이 없이 축복으로 모두가 다 평안해지고 복되는 것, 그런 것을 홀로  주권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는 농부라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 농부가 미국 나라에는 힘을 써서 미국을 가꿨기 때문에 미국은 세계에 제일  부강하고 양반 나라가 됐습니다. 뭐 요새 미국을 반대하는 반미의 그런 배은하는  악한 자들이 있지마는 세계에서 미국의 보조를 안 받는 나라가 몇 나라 없고  우리 나라도 그 나라의 보조를 받아 가지고 이만치 부강하게 됐습니다.

 지금도 이만큼 부강하게 됐으니까 그 나라 도움 없어도 우리는 잘 살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마는 지금도 그 사람들이 인연을 딱 끊으면, 뭐 미군이 있어  가지고 전쟁 안 나는 그런 것보다도 경제적으로 당장 오그라져 들어갑니다. 일본  나라가 저렇게 부강해도 거게서 딱 끊어 버리면 그 나라도 점점 빈약해져 가고  있습니다. 이 말을 하는 것은 내가 미국을 선전하는 나는 친미의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미국 나라를 복을 주시니까 저렇게 잘 됐습니다.

 얼마 전에는 영국 나라는 바다에서 해적질 해 먹는 해적입니다. 도적질 해 먹는  해적입니다. 해적 나라이나 그 나라가 하나님을 잘 믿었을 때에 세계에 제일  부강한 나라가 됐다가 또 믿음을 팔아 버리고 없을 때에 그 나라가 지금은 아주  곤고하게 돼 가지고 있습니다.

 여게서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 믿는 사람들은 가지요 모든 것을 주권해서  망하고 흥하게, 풍년 들고 흉년 들고, 전쟁 있고 평안하고, 모든 못쓸 병을  발생시키고 그 병을 치료해서 없애고 하는 그런 것을 주권하시는 하나님은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포도원의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는 포도원의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농부. 또 예수님은 무엇입니까? 포도나무. 우리는  무엇입니까? 포도나무 가지입니다. 잘 알았습니다. 이제 요다음에 또 묻겠는데 잘  듣고 답 잘하시기 바랍니다.

 2절에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제해 버린다 말은 가위로 딱딱 끊어서 없애 버린다 그말입니다. 제해  버리고,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하나님 아버지가 이것을 끊어 잘라 버려  버리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여기 이랬는데 이 말씀은 알아듣기 쉽게 하면은 '가꾸시느니라' 하는 말입니다.

가꾼다 말 압니까? 화초를 가꾸는 것은 화초가 잘되게 하는 것이 가꾸는  것입니까, 화초가 절단나도록 하는 것이 가꾸는 것입니까? 가꾸는 것은 화초가  잘되게 하는 것이 가꾸는 것입니까, 화초를 절단나게 하는 것이 가꾸는 것입니까?  녜, 잘되게 하는 것이 가꾸는 것이지요. 잘 압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 나라를 잘되게 하시면 잘되고, 그 가정을 잘되게 하시면  잘되고, 그 개인을 잘되게 하시면 잘되고, 하나님이 개인이나 가정이나 나라나  망하게 하시면 당장에는 망하지 안하지마는 슬슬 몇 해 지내는 가운데 차차 망해  버립니다.

 이래서, 여러분들은 지금 모르지마는 처음에 결혼할 때에 부자로 결혼한 사람이  결혼한 지 사십 년이 지나고 난 다음에는 비참하고 가련한 사람으로 바꿔집니다.

결혼할 때에 아주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이 결혼한 지 사오십 년 만에 크게  부강해집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시면 잠깐 사람들이라는 것은 굉장히 부강해지고  하나님이 망하게 하시면 뭐 몇 해 안 돼서 비참하게 망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무엇이라고요? 예수님은, 큰 소리로, 예수님은 무엇입니까? (포도나무)  우리는 무엇입니까? (가지) 하나님 아버지는 무엇입니까? (농부)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어렇게 한다 했습니까? (끊어 버립니다) 과실을 많이 맺는  가지는 어떻게 한다 했습니까? (가꿉니다) 깨끗하게 해. 가꿔서 잘되도록 그렇게  하십니다.

 자, 그러면 우리의 금생과 내세, 영과 육이 잘되고 망하는 것은 인간의 노력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 인간이  잘되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에 있습니다. 인간이 망하는 것은 하나님의 저주에  있습니다. 천하 사람들이 다 이와 같이 지금 하나님의 보응을 받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아직까지 어려서 잘 모르지마는 천하 사람들이 다 이 보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성공이, 우리의 성공이 좋은 부모에게 달렸습니까, 재주 있고 총명  있고 건강한 데 달렸습니까, 우리가 열심히 복되게 살라고 노력하는 데  달렸습니까, 과실을 맺는 데에 달렸습니까, 어데 달렸습니까? 자, 과실을 맺는  데에 거기에 인간의 행복이 달렸다고 아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자,  놓읍시다. 인간의 잘되고 행복된 것이 인간의 노력과 인간의 실력에 달렸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녜, 하나도 안 드네요. 옳습니다.

 여러분들은 아직까지 모릅니다 나는 말이요, 나이가 금년에 팔십 이오.

알겠습니까? 팔십. 엔간히 살았지요? 팔십 세. 팔십 세니까 많은 사람들이 살고  간 것을 내가 구경을 했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자기 힘으로 행복을 개척해서  잘살라고 하는 사람들은 삼십 년 사십 년 오십 년까지는 되는 사람이 있어도  그다음에 자손대 가 가지고 전부 망하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가지고 잘살라고 하는 사람들은 대대로 안 믿는 사람도 잘살고 믿는  사람도 잘살고 하나님의 축복 받아 잘살라고 하는 사람들은 그 잘사는 것이 끝이  없이 계속 잘삽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데다가 제일 주력을 해야 됩니까? 하나님의 축복 받는  데에 주력을 해야 됩니까, 자기 실력으로 잘 사는 데에다가 주력을 해야 됩니까,  어데다가 주력을 해야 됩니까? 하나님의 축복 받는 데에 주력을 해야 됩니까,  자기가 자기 힘으로 잘해 가지고서 잘사는 데에 주력을 해야 됩니까, 둘 중에  어데입니까? 자기 힘으로 해 가지고 잘사는 데에 주력할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녜, 하나도 없네요. 감사합니다. 그 사람들은 다 망합니다. 자기 당대 안  망하면 아들대 망하고 아들대 안 망하면 손자대 망하고 결국 망하고 맙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잘될라고 하는, 하나님의 축복 받는 데에 주력할 사람들 손  들어 봅시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잘되기를 원해서 축복받는 데에 주력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봅시다. 축복 받는 데에 주력할 사람들 손 들어 봅시다. 녜, 놓읍시다.

할렐루야! 따라해요.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여러분들이 잘 알았어요.

 잘 알았는데 하나님에게 축복 받는 데 주력을 할라고 하면 포도나무 비유에서  과실을 많이 맺어야 된다고 했는데 과실을 맺을라면은 어떻게 해야 과실을  맺는가? 자, 과실을 맺을라면은 꽃이 피어야 과실을 맺습니까, 잎만 있어야 과실을  맺습니까? 아는 사람, 여기 아는가 몰라? 과실 맺는 데에는 잎사귀만 있으면 과실  맺습니까, 잎사귀에 꽃이 있어야 과실을 맺습니까? 꽃이 있어야 과실을 맺는 줄  아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잘 압니다. 예, 꽃이 있어야 과실을 맺습니다.

 이러니까 과실을 맺을라면은 먼저 꽃이 피어야 되겠는데, 과실을 맺을라면 먼저  꽃이 피고 꽃이 피고 난 다음에는 열매가 맺습니다. 알겠습니까? 그러면 꽃 피는  게 어떤 건지 여러분들 압니까? 아는 사람 한번 손 한번 들어 보이소. 꽃 피는 게  어떤 건지? 꽃 피는 게 어떤 건지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하나도 모릅니까?  모르면 내가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꽃 피는 게 뭐인지 모르면 내가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꽃이 피면 보기 좋아요, 나빠요? (좋아요) 포도나무에 꽃이 펴  놓으면 보기 좋습니다. 또 향기가 나요, 안 나요? (나요) 향기가 나요. 그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이 사람들 보기에 좋아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꽃피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사람들 보기에 썩은 내음새 죄악의 내음새를 피우지 안하고  아름다운 향기를 피우는, 아름다운 그런 좋은 소문을 내는 좋은 소문, 좋은 소식,  좋은 광고 나는 것이 그것이 향기입니다.

 이래서, 여러분들이 사람들에게 보기 아름답게 하고 다른 사람들이 들을 때에  '하, 야, 그 학생은 그렇다. 그 가정은 그렇다. 그 사람은 그렇다.' 남한테 칭찬받고  보기 아름다운 것은 어떻게 하면은 보기 아름답고 칭찬을 받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그렇습니까? 누워 잠을 자야 됩니까, 다른 사람을 욕을 해야 됩니까,  그저 예수 믿어도 자기는 예배당에만 왔다 갔다 해야 됩니까? 어떻게 하면은  보기 아름답고 모든 사람들이 듣기 좋아하는 그런 소문이 나도록 됩니까? 뭘  해야 됩니까? 이거 모르지요? 모르지요? 모르면 내가 가르쳐 드릴께. 꽃 피고  향기 피우는 것이 뭐이냐? 그것이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 가지고  말씀대로 행하면 다른 사람들이 보기 좋아해요 안 좋아해요? 칭찬이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이러니까 꽃을 피고 향기를 피우는 것은 여러분들이 교회 와  가지고 말씀을 배운 그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그것이 꽃 피는 것이요 향기  피우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여러분들, 여러분들이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꽃 피우는 것입니까, 꽃이 안  피고 향기도 안 나는 것입니까? 꽃도 안 피고 향기도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말씀을 듣고 그대로 실행을 하면 꽃 피는 것이 되고 좋은 향기를 피우는 것이  됩니다.

 그라면, 여러분들이 말씀대로 행하면 그것이 꽃 피는 것이요 향기 피우는 것인데  그렇게 행하면 무엇이 되겠습니까? 그렇게 꽃이 피고 향기 피우면은 포도나무  열매가 맺는데 여러분들이 행동을 그와 같이 말씀대로 실행해서 행동하면은  여러분들이 뭐 되겠습니까? 여러분들이 뭐 되겠습니까? 그것도 모르지요?  꽃이 피면 열매가 맺습니다. 여러분들이 말씀대로 실행을 하면!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과실이 맺습니다. 과실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기뻐 흠향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참사람이 됩니다. 과실은 무엇이 과실이라고요? 자, 한목  대답해봐요. 과실은 무엇이 과실입니까? (참사람) 과실은 무엇이 과실입니까?  (참사람) 여반에? 대답해, 여반에? (참사람) 과실은 무엇이 과실입니까, 여반에?  (참사람) 과실은 무엇이 과실입니까, 남반에? (참사람) 아이고 소리가 그래  가지고는 안 돼. 여러분들이 원하고 원해야 되지 그래 가지고, 죽은 것같이 그래  가지고서 뭐 하겠어? 영 보니까 용기가 하나도 없구만.

 나는 말이요, 나이가 팔십이라. 이런데 오전 설교 하고, 또 오후 설교하고, 또  반사회 하고, 아픈 사람들 여럿이 오고 결혼한 사람들 와서 다 기도 해 주고 이래  와도 기운이 있는데 왜 여러분은 기운이 없어?  자, 하나님이 가꾸어서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는 데에는 과실을 맺어야 됩니다.

과실을 맺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사람은 과실을 맺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사람은 참사람이 돼야 됩니다. 사람이 변화가 돼서 참  사람이 돼야 됩니다. 여러분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라면 뭣이 돼야, 악인이 돼야  돼요, 참사람이 돼야 돼요? (참사람!!) 자, 큰 소리로 한번 해 봅시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라면? 자, 한목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라면? (참사람!!) 여기 여반에는,  여반에는 뭐 죽은 것 같다. 자, 한번 대답 한번 더 해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라면? (참사람!!) 됐어. 한번만 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라면? (참사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라면? (참사람!!) 됐어, 됐어!  하나님의 축복 받는 참사람이 될라고 하면은, 참사람이 될라고 하면은 꽃이 피고  향기가 나야 되는데 하나님의 축복 받는 참사람이 될라 하면은 무엇을 해야  참사람이 돼요? 또 모르지? 무엇을 해야 참사람이 돼요? 하나님의 축복 받는  참사람이 될라면 무엇을 해야 돼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해야 돼요. 하나님의  축복 받는 참사람 될라면은 말씀대로 실행해야 돼요. 알겠습니까?  따라합시다.

 말씀대로 실행하면! 인간의 꽃이 피고! 인간의 향기가 나오고! 참사람의 열매를  맺는다! 예수 믿어! 참사람이 되면!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보호와 축복을 받고!  예수 믿는 사람이! 말씀대로 행하지 아니하여! 꽃도 안 피고 향기도 없으면! 좋은  사람이 안 되니! 참사람이 안 되니! 저주만 받는다! 안 믿는 사람과 꼭 같이 된다!  믿는 사람으로서! 축복받는 특수의 은혜를 못 받는다!  자, 이제 하나님의 축복 받는 데에는 열매를 맺어야 되는데 열매가 무엇이  열매라요? 열매가 무엇이 열매입니까? (참사람!!) 열매가 무엇이 열매입니까?  (참사람!!) 열매가 무엇이 열매입니까? (참사람!!) 참사람 되는 데에는 어떻게 하면  참사람 됩니까?  따라합시다.

 말씀대로 행하면! 참사람 됩니다! 말씀대로 행하면!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사람이 됩니다! 녜, 기도합시다.

 오늘 졸업하여 진급생으로 반사에 등용하는 학생으로 이렇게 영광스러운 진급과  둥용을 받는 이 학생들에게 주님이 오늘 이 귀한 말씀을 선포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다 주님에게 속한 포도나무 가지와 같습니다. 이들이 주의  말씀을 배운 대로 이제부터 하나씩 둘씩 또박또박 실행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보이고 좋은 향기를 맡게 하고 이라는 가운데서 참사람 온전한  사람이 되어짐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저희들이  되고 하늘에서도 영광스러운 영생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다 결심하고 이 걸음을  걷는 저희들이 되도록 성령으로 인쳐 주시옵소서.

 이들을 양육한 남녀 반사 선생님들, 보조반사 선생님들, 부장 선생님들, 총무,  서기, 교장 선생님, 전부 주님이 축복하셔서 앞으로 이와 같은 복있는 학생들을  많이 길러 온 세계를 구원할 수 있는 은총을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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