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병


선지자선교회 1985년 5월 10일 금야 

 

본문 : 마가복음 7장 14절∼23절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그 비유를 묻자온대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이는 마음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에 들어가 뒤로  나감이니라 하심으로 모든 식물을 깨끗하다 하셨느니라 또 가라사대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사람은 영과 마음과 몸 이 세가지로 되어 있는 것이 사람입니다. 영만은 영이요  사람이 아니요, 마음만은 마음이지 사람 아니요, 몸은 몸만이지 사람은  아닙니다. 그러나 영과 마음과 몸이 셋이 합하여 있을 때에는 이것을 가리켜서  사람이라 그렇게 말씀을 합니다.

 중생되지 못한 사람들은 죽은 영과 마음과 몸이 하나 되어 가지고 죽은 영은  기능적으로는 털끝만치도 작용이 없고 다만 그 마음과 몸만 작용을 하는데 영이  주격이니 주격이 죽었기 때문에 순전히 악령과 원죄인 악성과 이제까지 나쁜  행위를 한 그 습성 버릇이 들어서 마음과 몸을 주장하기 때문에 모든 언행  심사의 행동이 다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택함을 입어 중생된 사람들은 그 영이 살아 있기 때문에 산 영과  마음과 몸이 셋이 한 덩어리가 돼 가지고 있는 것을 가리켜서 믿는 사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한 덩어리가 돼 가지고 있으나 영과 마음과 둘이 단합은 돼도  몸이 단합이 안 될 때에 이것을 가리켜서 속사람이라 이렇게 말하고 또 마음과  몸은 단합이 돼도 영과는 단합이 되지 아니한 그것을 가리켜서 육체의 사람이라  그렇게 말을 하고 영과 마음과 몸이 하나 되어 움직일 때에 이것을 가리켜서  참사람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번에 며칠 동안 공부한 것은 나면서 앉은뱅이 고친 그 계시는 그  하나를 들어서 사람병 고치는 이치를 주님이 계시해 주신 것인 것을 우리가  공부했습니다.

 사람병은 언제부터 병이 들었느냐? 날 때부터 병들었다는 것을 가르쳐 주셨고  또 사람병을 고치는 능력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운동이 고쳐 주신다고 하는  것을 배웠고. 또 고쳐 주심을 받는 방편은 그 이름을 믿는 믿음, 그 믿음으로써  고쳐 주심을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받는 것은 믿음이요, 고쳐 주시는 능력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도성 인신을 나사렛 예수, 십자가의 대속을 예수,  그리스도는 이 공로로 인하여 부활 후 그리스도의 영이 제사장 선지자 왕 만드는  그 일을 가리켜서 그리스도라고 했습니다. 이름은 곧 그 역사, 행위, 운동을  말씀한 것이니, 하나님의 정하신 목적 그 영원 전의 그 뿌럭지 거기에서부터  예정, 목적, 예정, 창조, 보존, 섭리 또 대속, 중생, 그리스도의 성화시키려는  이 큰 구속의 운동의 이 힘이 들어서 사랑병을 고쳐 주시는 것을 가리켜서 그  이름이 고쳤다 그렇게 말했고  그러면, 그 이름이 고쳐 주는데 고쳐 주심을 받는 것은 어떤 도구로 받으며  어떤 방편으로 순서로 어떤 것을 구비해 가지고 받을 수 있느냐? 그것은  예수에게서부터 나온 믿음이 받는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예수에게서 나온  믿음이라는 말은 우리는 하나님의 무한하심을 만나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고  더우기 인정하지는 못하고 그대로 순종하지는 못할 사람입니다. 참 그거는  타락한 인생과 이 은혜와는 뭐 천리 만리가 아니라 그 근방에도 가지도 못하게  이렇게 아주 거리 먼 이런 인간을 지극히 초월한 은혜인데, 예수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믿음이 왔습니다. 예수로 말미암아 믿음이 왔다 말은 대형해서 사죄의  공로와 대행한 칭의의 공로와 대화칭의 이 새생명의 예수님의 공로를 인해서  우리에게 이 지식이 왔고 이 지식을 깨닫는 영감이 와서 깨닫게 하고 또 깨달은  것을 그대로 영감의 돕는 은혜로 실행을 하도록 이렇게 하기 때문에  예수님에게서 나온 믿음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에게서 나온 믿음이 이 병 고침을 받는 것입니다. 고치시기는 예수님의  이름이, 이름의 그 능력이 고치시는데 고쳐 주심을 받는 것은 믿음 가진 자만  받지 믿음 가지지 안한 자는 받지 못합니다. 이 믿음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연결이 된 자만이 믿음을 가질 수 있지 연결되지 안한 자는 믿음을 가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영의 병은 우리의 그 주격인, 우리가 하나님을 지상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법칙을 지키고 하나님이 예약하신 모든 예약의 소망을 바라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그런 때가 있으니 그때의 그 자가 어떤 자냐 하면 중생된  영인 것입니다. 중생된 영입니다. 그렇게 살려고 하는데 마음이 말을 안 듣고 또  몸이 말을 안 듣고 해서 원하는 그 소원을 가지나 이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우리가 자주 봅니다. 이럴 때는 중생된 영과 그 마음과 몸이 단합이 되지 안하고  서로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그때에 그런 싸움이 있으니 그것을 가리켜서  대내전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우리 안에서 있는 싸움이라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의 병은 어떤 게 영의 병인가? 영이 자기의 마음과 자기 몸을  통치하는 그 통치력이 부족해서 이것을 통치하지 못하는 모든 무능을 가리켜서  영의 병이라 그렇게 말하고. 또 마음의 병은 하나님의 속성대로 되어 있는  마음인데 이 마음이 변질이 돼 가지고 악령의 속성대로 된 그것이 마음이 병든  것입니다. 몸이 병든 것은 이것은 영과 마음이 하나가 돼 가지고 몸을 통해서  일을 할라고 해도 몸의 안된 습성이 길들여 놓은 습성이 있어서 방해하는 일도  있고 또 몸이 팔로 할 걸 팔이 하나 부러져서 못 하는 것도 있고 들어 해야 될  것을 귀가 그만 어두워져서 못 하는 것도 있고, 눈으로 봐야 할 터인데 눈으로  볼라는데 눈이 병신이 돼서 못 보는 것도 있습니다.

 이래서, 몸에 병든 것은 사람들이 잘 알고 일반적 상식에서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병든 것은 병든 줄도 모르고 마음병이 뭐인지 모르고  그렇게 지나기 쉽습니다.

 이런데, 여기 주님이, 18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이는 마음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로 들어가 뒤로 나감이니라 하심으로  모든 식물을 깨끗하다 하셨느니라 또 가라사대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이제 이 마음 병든 것을 말합니다.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마음이 병들어서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악한 생각은 하나님을 중심하지 안하고 자기를 중심한 생각이라 그말입니다.

악한 생각 자기를 중심한 제 욕심대로 제 소원대로 하는 제 중심의 생각이니  그게 뭐인가?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 사람을 미워하는 것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완패와 이런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이것이 마음의 병든  것입니다.

 마음에 병든 것을 이것을, 마음에 병이 들어서 그 병이 활동하고 작용하는 그  숫자를 말하면 심히 많습니다.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요것은 악한 생각이 나와 가지고 어떤 작용을 하느냐 하는 것을 가리킬  때에 거기에 여러 가지를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마음의 병이 여러  가지가 병이 있는데 그 병 한 가지가 죄를 수십 가지도 수백 가지도 짓는  것이니까 죄 짓는 가지 수를 말할라고 하면 그 가지 수는 너무 많아서 말하기  힘들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마음에 병든 게 어떤 것이 마음에 병든 것인가? 간추려서  마음에 병든 것을 이번에 간단하게 조금 증거하다가 시간이 없어서 다 증거를 못  했습니다. 마음에 병든 것을 사람의 속성이, 사람의 속성이 병든 것을 가리켜서  마음이 병들었다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의 속성은 크게 나누어서 여덟 가지로 말할 수 있고 또 뒤를 들아  보면서 이미 이루어져 있는 그것은 네 가지를 말해서 작용적으로는 이 네 가지는  사람에게 없는 속성입니다. 영원성, 완전성, 불변성, 단일성은 없는 것이고 다만  작용하고 활동하는 이 속성들은 여덟 가지로 말 하니 지식성, 지혜성, 선성,  사랑성, 거룩성, 진실성, 의성, 주권성 이렇게 이 여덟 가지로 분류를 하면 그  가운데 거의 다 들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병들어서, 처음에 하나님이 지으실 때에 지음 받았을 때에는  하나님의 속성을 닮아서 하나님의 속성의 모양으로 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인데 이 속성이 하나님의 형상대로가 변질돼서 마귀의 속성대로 된  이것이 병든 것입니다. 마귀의 속성대로 한 속성이 병 들면 그 속성이 병든 그  행동을 열 가지도 스무 가지도 더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마음에  병든 것을 구별할 때에 마음에 병든 근본을 찾아서 기억하고 고칠려고 하면  쉽고, 마음에 병든 그 병이 이렇게 저렇게 작용하는 그 수를 가지고 고칠려고  하면 심히 복잡하고 어렵게 되는 것입니다.

 마치 방 구둘에 보일러를 놨는데 보일러와 물이 새서 온 방 구둘에 물이 배어  나옵니다. 배어 나오는 그것을 방 구둘에서 그것을 막을라고 하면 온 방 구둘  전체를 다 봉해도 또 어덴가 나올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아니하고 만일 어디  배관이 구멍이 나서 바늘 구멍만한 게 나도 그 구멍, 바늘 구멍만한 그 구멍  그것만 딱 막아 버리면 온 방에 물이 거둬지는데 그건 막지 못하고 겉에서  막을려고 하면 온 방을 다 칠갑을 해도 잘 안 되는 것처럼. 요렇게 마음병이  행동한 그 병의 냄새, 병으로 말미암아 나타난 요런 저런 행동한 그런 것을 잡고  치료할라 하면 심히 복잡해지고 또 바로 치료가 안 됩니다.

 그러니까, 그 구멍을 딱 찾아 가지고 막는 것처럼 그렇게 병 고치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서 사람들의 이 속성, 하나님의 속성대로 되어 있는 이 속성이  마귀의 속성으로 변질된 요 속성 변질이 요게 마음의 병이니까 요 속성 변질만  찾아 가지고 고치면 된다 하는 이것을 아주 간추려서 간편하도록 그렇게 말씀을  한 것입니다.

 그러면, 속성병은 실지를 든다면 첫째는 지식병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지식은  세상에 사람들이 지어 낸 지식은 끝이 없고 한이 없습니다. 뭐 큰 소리를 많이  한 지식, 또 시대를 많이 점령한 지식, 또 웅변이 가진 지식, 강한 자가 가진  지식, 지식은 하나이지만 그 지식을 가진 자에 따라서 이 지식들이 세력을 많이  부리고 활동을 많이 합니다.

 그러기에, 통털어서 하나님의 지식 외의 지식은 전부 병든 지식이라 하는 것을  확고히 잡고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식에게는 내가 복종을 하고 하나님의  지식대로 모든 것을 비판하고 평가하나 인간 지식대로는 내가 복종하지 않겠다.

인간의 지식에게 내가 지배를 받고 인간의 지식에게 피동되어 움직이지 않겠다.

하나님의 지식에게 내가 붙들려 그 지식에서 피동되면서 인간 지식은 하나님의  지식에게 피동하는 행위를 할라고 할 때에 인간 지식을 이용해서 편리하게 하나  그것에게 지배를 받지는 않는다 하는 요것을 가지면 지식병을 고치는 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무리 천인 만인이 우리에게 세상 지식 가지고 말을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지식이 '하면 안 된다' 하면 못 합니다. 인간 천인 만인의  지식이 이래야 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지식이 '그라면 안 된다 하지 마라' 하면  안 해야 됩니다. 인간 지식이 이것이 제일 보배다 이것이 제일 가치 있다,  이것이 제일 보배요 가치 있다. 천하지식이 다 가치 있다 해도 하나님의 지식은  그것은 다 아무 가치 없는 쓸 데 없는 것이라 하면 없다고 그렇게 지식하는 그  지식이 하나님의 지식을 자기가 자기의 지식으로 삼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천하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예수 믿는 사람 밖의 사람들은 '예수  믿으면 안 된다. 예수 믿는 것보다 세상 학문이 좋다 물질이 좋다. 지위가 좋다.

권세가 좋다.' 이것은 천하 인간의 공통적인 판단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식은, '네가 네 현실 하나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복종하여 이룬 그 지극히  작은 의는 천하를 얻은 것보다 가치가 더 크다' 이라는 그것을 사람들은 다  부인합니다. 그러나, 요것을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요 지식대로 자기가 자기  지식을 삼아서 요대로 사는 고것이 마음의 일부분인 지식병을 고친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그로 말미암아 나타난 모든 결과를 말하면 수가 없기 때문에 결과를  거머쥐고 치료할라 하는 사람은 치료 못 받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대목에,  마치 배관에 바늘 구멍만하게 뚫린 게 온 방에 물이 꽉 차는 것처럼 요 지식  하나 틀리면 전 생애가 다 틀려지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지식은 두 가지인데, 하나님의 지식 인간 지식인데. 하나님의  지식을 참되다 인정하고 하나님의 지식과 인간 지식이 일치가 될 때는, 하나님의  지식과 일치가 될 때는 그런 것을 버리지 안하고 '아 이거는 하나님의 지식이  따라왔다' 할 것이나 하나님의 지식과 인간 지식 전체와도 대립될 때 있을  때에는 다수의 지식이 이렇게 말하고 하나님 한 분의 성경 지식은 이렇게  말하니까 다수를 따라가자 하면 그 지식은 죽습니다. 천하 인간이 다 말해도  하나님의 지식을 참되다 인정하는 요것이 고 지식 병이 고쳐진 사람이요 지식이  병들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지식이 병들지 않는 그것이 우리 마음의 병이  일부분적으로 병들지 않는 것입니다.

 또, 지혜의 병이라면 미래를 아는 것이 지혜인데. 사람이 장래를 위해서 살라면  이렇게 저렇게 모든 것 다 준비해야 된다 이러니까 예수는 뒤로 믿고 이것부터  먼저, 공부부터 먼저 해 놓고 출세부터 먼저 해 놓고 사업 성공부터 먼저 해  놔야 된다 이렇게 모든 사람들이 자기 미래에 대해서 이렇게 견해할지라도  하나님은 너희 생명은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으니 너는 다음 시간을  네가 땅 위에 있을런지 죽을런지 모르기 때문에 네가 오늘이라는 이 시간을  에누리하지 말고 이 시간에 하나님 말씀 앞에서 오늘 떠나도 후회할 것이 없도록  너는 준비를 갖추어야 되지 그거는 생각지 아니하고, 땅에서 적어도 오륙십 년은  살터이니까 그동안에 무슨 일을 준비한다는 그것이 미래관이 다 틀렸습니다.

예를 들면 그런 것입니다.

 이러기에 인생의 미래에 대해서, 아이가 청년 때가 저의 미래요, 또 청년이  노인 때가 저의 미래요, 노인이 또 죽는 때가 저의 미래요, 인생이 이 세상에  있으면서 죽은 후 부활 후 영원 무궁세계가 저희의 미래니, 여기에 대해서  하나님이 미래에 대해서 가르쳐 주시는 그 지혜는 옳고 바르고 참돼서 영원히  틀림이 없지만 인간 지식이 미래를 가르치고 있는 인간의 지혜는 전부 다  틀렸습니다. 안 틀린 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지혜로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살 것만 생각하지 죽는 것을 계산 못 댑니다. 또 죽는 걸 안다고  해도 죽으면 뒤에 제사밥이나 얻어 먹고 또 이렇게 뭐 할 줄로 알지 사람이  죽어서 지옥 가고 천국 간다는 이것을 모릅니다. '사람이 죽으면, 부처 섬기면  극락 간다.' 그것도 인간이 가르쳐 놓은 지식이기 때문에 통통 발간  거짓말입니다. 고 미래가. 미래에 대한 지혜가 아주 거짓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지혜도 하나님의 지혜가 있으니 그 지혜를 내  지혜로 삼는 것이 병을 치료하는 것이요, 병든 것은 하나님의 지혜를 주셨는데  뱀이 와 가지고 저희의 지혜로 인간들을 줘서 인간은 뱀의 지혜를 받았으니까  뱀의 지혜 받은 것이 오늘 모든 전 타락한 인류들이 자기의 미래에 대한 지혜를  가진 것이 그것이 다 병든 지혜입니다. 병든 지혜. 그것이 마음에 부분적으로  병든 것입니다.

 또, 중심이 병들었습니다. 선이 병들었다 말입니다. 선은 중심이라 말인데  중심이 병들었다, 병들지 안한 성한 중심은 자존자. 창조주, 대주재 만주의 주.

만왕의 왕이신, 주권자이신 이분 중심이 바른 중심이라고 말씀을 했는데, 중심이  병들어서 이제는 국가 중심이 제일이다, 가정 중심이 제일이다. 자기 중심이  제일이다, 민족 중심이 제일 가치 있다, 이십 세기의 문화 중심이. 전인류  중심이, 아주 제딴에는 크고 이거야 참 진짜를 잡았다 하지만 하나님 중심 외의  중심은 전부 다 병든 것입니다. 이것이 마음에 병든 것입니다. 그러면, 중심  하나가 돈 중심이 되면 그 사람 일생 동안 생활이 전부 돈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그 생애는 전부 병들었습니다. 전부 망합니다. 명예 중심도 그렇습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언행 심사를 했다면 그것은 털끝만치도 죽는데 이르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중심이 병든 것은 피조물 중심은 다 병든 것이요, 조물주  중심이면 그것은 그 중심이 고쳐서 피조물 중심이 회개하여 유일하신 주님  중심으로 하나님 중심으로 돼 버리면 이제 병은 고쳐졌습니다.

 또, 사랑도 하나님의 사랑이 있고 뱀 사랑이 있으니, 그거 많이 말해서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사랑을 뱀 사랑, 뱀 사랑은 어떤 게 뱀  사랑인가? 동류적인 사랑. 자주 만나면 사랑이 들고, 또 피의 계통의 사랑. 또  암수의 정욕의 모든 사랑 이런 사랑은 다 뱀의 사랑이니 그것이 병든 사랑이요,  하나님의 사랑은 먼저 사람에게 죄를 없이 하는 것이 그것이 삐뚤어진 걸 없이  하는 것이 사랑이요, 바로 고쳐서 하나님과 연결을 시키는 것이 사랑이요.

영원히 죄 없애는 일. 하나님과 연결된 일. 그래서 하나님으로 피동되어 사는 이  영생을 이루도록 하기 위해서 자기의 소유나 몸이나 생명이나 모든 것을 이를  위해서 희생해서 투자해서 상대방을 멸망자를 멸망치 않도록, 일시의 인간을  영원의 존재로 이렇게 변화시키고 성장시키고 온전케 만드는 요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니까 요 사랑으로 바꾸어 가지면 마음병 중에 사랑이라는 고 하나의  요소를 고친 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또, 진실병이니 진실병은 마귀의 법칙대로 된 그것이 다 진실이 병들었는데,  인간 지식대로 진실한 것. 인간 생각대로 진실한 것 그 진실은 다 병든  진실입니다. 하나님의 지식대로 된 그 진실이 치료받은 진실이니 그 진실은  자기의 손이, 발이, 입이, 눈이, 행동이, 모두 다 하나님의 지식대로 해야  진실이지 하나님의 지식대로 하지 안하면 다 그것은 옳은 것 같으나 거짓  것이요, 산 것 같으나 죽은 것이요, 바른 것 같으나 삐뚤어진 것이기 때문에 그  모든 언행 심사를 다 하나님의 지식대로 하도록 지배를 하는 그 마음의 진실이  그것이 치료받은 진실인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에게는 뱀적인 진실은 있어도  하나님의 진리대로의 된 진실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또, 거룩성이 병들었다, 거룩이라는 것은 모든 것을 구별하고 놓고 따져서  옳으냐 그르냐 틀렸느냐 맞았느냐 이 모든 것을 구별하는 것인데 이 거룩성이  병든 것은 인간의 지식을 표준해 가지고 구별하는 그것은 다 병든 것입니다.

그러나, 구별을 하나님의 계시의 영감을 잣대로 삼아서 법칙으로 삼아서 표준을  해서 거기에 맞도록 모든 것을 착착 구별해 가지고 거기에서 틀린 것은,  하나님의 진리와 틀린 것은 틀렸다 진리와 맞는 것은 맞았다 요 구별성이  하나님의 진리를 표준해서 구별하면 고 거룩성이 그것이 살아났습니다. 마음병에  거룩 속성이 병들어, 이것이 어떻게 변질됐는가? 인간 지식대로의 구별하는  것으로 병든 것을 요것을 고쳐서 하나님의 지식대로의 구별하는 요 구별  속성으로 고치면 병이 나았습니다.

 의성이라, 의는 자기가 무엇이든지 해 놓고 난 그 성공한 의인데 성공한 그것이  의인데, 세상 사람대로의 성공을 해 놓고 이거는 됐다 하는 그것이 의가 병든  것입니다. 천하 인간이 다 잘했다 이거는 천추만대로 기념 할 만한 참 가치 있는  것이다 해도 하나님의 말씀에 그거는 병들었다 하면 그것을 병든 것인 줄 알고  이제는 하나님의 진리대로 된 것이라야 그것이 의롭지 하나님의 진리대로 안 된  것은 그까짓 거는 다 불살라지고 언젠간가 정죄를 받고 만다 하는 요것으로서 그  의의 속성을 고친 요것이 마음병을 고친 것입니다.

 고 하나 남은 것은 주권성인데, 주권성이 병든 것은 하나님 한 분의 주권,  하나님 한 분의 주권 그 주권에 소속해서 그 주권에 피동되는 그 주권에  피동되는 그 주권이라야, 하나님의 주권이 내 주권이 되는 요것이라야 살아 있는  건데 그것을 이제는 병이 들어서 어떤 자는 나라의 주권. 민족의 주권. 문화의  주권, 과학의 주권 뭐 주권도 천도 만도 넘습니다. 이래서, 그것의 권세가  무엇이 힘이 있다고 저는 그 권세를 의지해서 그 권세를 등을 대고 그 권세를  주권으로 삼아 그 권세대로 삽니다. 그것이 주권성이 병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것을 우리가 고쳐서 권세는 하나뿐입니다. 하나뿐이니. 하나님  한 분 그분의 권세뿐이니 그분의 권세 외의 권세는 다 자멸하는 것이라. 천인  만인이 가지고 있어도 한 분 그분의 권세에 연결된 그분의 권세를 가진 것은  천인 만인이 가졌어도 그 권세는 다 영영히 살았고 그 권세가 아닌 딴 권세를  가진 것은 다 망하는 것이기 때문에 요것도 마음병에 주권성의 그 부분이 병든  것을 고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마음병을 고치면, 여기에 보면 마음에서 악한 생각에서 나왔다  하는 그것은 무슨 병이냐? 선 속성의 병입니다. 선 속성의 병. 선 속성은 하나님  중심의 속성인데 그게 병들어서 병이 들어서 변질된 것이 뭐이냐 하면 하나님  중심 아닌 다른 피조물 중심이 됐으니 그것을 가리켜서 악이라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그러면 그 중심병이 하나 병들어서 피조물 중심인 악이 되고 보니까 그  악에서 나오는 것이 뭐 썩은 게 나오는 것이 백 가지도 열 가지도 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의 병, 마음의 병, 영의 병은 영이 그 마음과 몸을 바로  치료하지 못한 것. 바로 관할하지 못한 것, 바로 지배하지 못한 것. 바로  통치하지 못한 것, 바로 끌지 못한 것, 바로 중생된 영에게 복종시키지 못한 것.

백분지 일 복종시켰으면 백의 구십 구는 다 죽었습니다. 예수님은 백의 백을 다  복종시켰는데 우리는 이 통치력이 병들었고 지배력이 병들었고 이 화합의 병이  든 그것이 영의 병이요. 마음의 병을 또 이제 말했습니다. 몸의 병은 다 잘  압니다.

 이래서, 이번에는 영의 병 마음의 병, 몸의 병을 치료하자고 하나님께서 귀한  기회를 주셔 가지고. 아마 이번에는 영의 병 안 고친 사람은. 많이 고치고 적게  고치고 차이가 있지 영의 병 고치지 못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마음의 병도 양의 차이는 있지만 고치지 안한 분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몸의 병도 뚜렷한 병 있는 자는 뚜렷하게 고쳤을 것이고, 적게 있는 자는 적게  고쳤을 것이고. 많이 든 자는 그 사람의 믿음에 따라서 십분지 일 고친 사람도  있고 백분지 일 고친 사람도 있고 반 고친 사람도 있고 다 고친 사람도 있고 다  고치기는 다 고쳐졌을 것입니다. 자신이 몰라도 가만히 생각하면 자기 몸의 병도  그게 제일 알기 쉬우니까 요만침 고쳐졌구나, 마음병이 요만침 고쳐졌구나 하는  것을 알 게 될 것입니다.

 이번에 기록해서 낸 것을 오늘 물어 보니까 하나님의 능력으로 몸의 병 나은  사람은 사백 십 오 명입니다. 사백 십 오 명이 기록해 냈는데, 뭐 그 전체라고  해서 조금도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자기에게 하나님께서 거기에 참석하기 전과  후와의 하나님이 와서 치료하신 그것을 제가 모르면 조심 없게 할 터이니까 또  더 큰 증세가 나을 것입니다. 이래서, 어떤 사람은 더 큰 증세가 나오니까 또  회개하고 고침 받고, 또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치료하신 줄을 모르면 멀거이  성한 사람을 병을 들도록 해 가지고 '아이고, 나도 이제는 아프다' 할 때에  나음으로 '너도 하나님이 네게 네 모르는 병을 많이 치료했는데 네가 못 믿기  때문에 하나님이 알려서 그와 같이 하시는'  이번에는 말세지 말이 되니까 하나님께서 이 일을 급속히 역사하셨습니다.

언제든지 그렇게 역사하시는 것 아닙니다. 어느 때의 집회나 장 그래 하는 것  아닙니다. 당신이 하고 싶을 때에 하시지, 우리 소원대로 하는 게 아니라 당신의  소원대로 하시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하나님께서 사람병을 고치는 이것을  하나님께서 지난 주일부터 하나님이 우리 서부 교회에 착수하셔 가지고 요번  집회에 이행을 했습니다. 계속해서 앞으로 계속을 각자에게 늘 계속해서 역사해  주실 것입니다.

 거기에 한 사람은 누워서 그날 밤에 혼수에 깊이 빠졌기 때문에 그날 밤에 차에  실려 보낼라 하는 것을 '안 된다. 둬 두라.' 했는데 내가 좀 전에 전화해 보니까  혼수에 들어간 사람은 움직이면 죽습니다. 혈압으로 혼수에 들어간 사람은  움직이면 죽으니까 움직이지 안해야 됩니다. 움직이면 그만 죽습니다, 혈압은.

그래서 내버려뒀는데 이제 잘 가 가지고 혼수가 이제 조그매 캐어나면서, 가는  데도 건강하게 가고, '어머니 집에 왔습니다' 이라니까 '오, 그래?' 이렇게  대답하고 인제 이라는데, 원첨 보니까 치료하기가 많은 골고루 병이 들었으니까  자꾸 하나씩 둘씩 치료해서 하나님이 치료해 주실 것입니다. '택한 자면 치료해  주시고 불택자면 그저 살려서라도 돌려보내 주십시오' 하는 그런 기도를  우리들이 했었습니다  그래 자기가 믿는 자에게 자기 영의 병 마음의 병이 고침을 받는데 따라서 몸의  병을 하나님이 고쳐 주십니다. 신앙이 있는 자에게는 그렇게 하나님께서  무조건으로 주시지 않습니다. 영의 병을 알고 '영에 요 병이 들었구나' 영의  병을 고칠라고 '내 영이 내 마음을 요렇게 통치하지 못하고 제 마음대로  하는구나' 내 마음의 병을 고걸 하나 고치면 조금 나을 것이고 또 고치면 조금  나을 것이고 이래 가지고 병 다 고치자 그 몸의 병 고쳐져서 신앙생활 잘 할 수  있을 것이고. 그거 고칠 수 있는데 고치지 안 하고 고기 덩어리 병만 말하는  것은 그건 욕심이기 때문에 그자에게 고쳐 주면 배나 더 죄를 범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무슨 경영이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이제는 발 벗고 나서서 인간병을 고쳐 가지고 주님을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네. 때가 가까웠습니다

 이번에 집회에 각 교회에서 참석한 수는 사천 오백 명 가량 됩니다. 또  하나님의 능력으로 몸의 병 치료받은 수는 사백 십 오 명입니다. 이러니까  요번에 병명을 써냈는데, 너무 써내기가 부끄러워서 그 병명을 써내지 못하고  그저 병 나았다 그렇게 써낸 병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개적으로 와  가지고 '구 년이니 십 년이니 있던 이 병이 고쳐졌는데 이 병은 너무  수치스러워서 이거 어떻게 써낼 수가 있습니까?' '그저 그거는 말하면 너무  수치스럽다. 그러니까, 그저 병 나았다고만 써내라' 그래서 그렇게 써낸 병도  많습니다. 참 말하기에 부끄럽고 들으면 낯이 맨작맨작 할 수 있는 그런  수치스러운 병들도, 제일 많이 된 것은 구 년 그 병으로서 늘 밤낮 신음했는데  이번에 고침을 받았다는 그런 보고를 들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 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번에 고침 못 받은 사람들은 영의 병, 마음 병을 고치면 몸의 병은 뭐 달라  소리 안 해도 저절로 고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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