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병

 
선지자선교회 1985년 5월 10일 금새집회 

 

본문 : 이사야 49장 14절∼16, 행3:13-26절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사도행전 3장 13절∼26절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저를 넘겨주고 빌라도가 놓아주기로 결안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부인하였으니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자를 부인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주기를 구하여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라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 하였으며 너희 관원들도 그리 한 줄 아노라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사 자기의 그리스도의 해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여 말씀하신바 만유를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두리라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 모든 말씀을  들을 것이라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멸망  받으리라 하였고 또한 사무엘 때부터 옴으로 말한 모든 선지자도 이 때를 가리켜  말하였느니라 너희는 선지자들의 자손이요 또 하나님이 너희 조상으로 더불어  세우신 언약의 자손이라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땅 위의 모든 족속이 너의  씨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하나님이 그 종을 세워 복 주시려고  너희에게 먼저 보내사 너희로 하여금 돌이켜 각각 그 악함을 버리게 하셨느니라

 오늘 아침으로서 끝나는 시간이나 우리들이 받은 은혜의 생활은 주님 오실  때까지 계속되고 영원무궁토록 계속됩니다.

 그 뒤에도 표적이 나타난 것이 아마 더 숫자가 늘어난 것 같습니다. 그것 다  광고는 할 시간 없고 그 건수는 몇 건이나 되는가 그걸 통계를 해 가지고, 네,  삼백 삼십 오 건인데 여기에 대해서 성경을 가지고 우리가 몇 가지 좀 생각을 해  봅시다. 펴지 못하고 듣기만 해도 가서 찾아보면 될 것입니다.

 이사야 49장 14절,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희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네, 여러분들이 이번에 육신의 병이 없는 사람은 주께서 더 강건케 해 주셨을  것이고, 또 있는 자는 낫게 해 주셨을 것이고 또 그것이 낫지 안하고 고만치  있어야 저희에게 유익될 자는 고만치 있게 해 주셨을 것이고 또 낫기 시작한  자는 시작되었으니 내가 계속 믿음과 회개의 힘을 쓰는 대로 나아서 낫는 것이  내 구원에 도움이 되고 죄 짓는 도구가 되지 않게 하시기 위해서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영의 병 마음의 병 이것을 치료하시는 것이 주님의 소원의, 제일  소원의 일호가 영 치료요. 이호는 마음 치료요 삼호는 몸의 치료입니다. 이렇게  치료하시기를 원하셔서 치료하신 것이 우리가 알 수 있는 껍데기 외부 치료가  삼백 오십여 건이 우리 앞에 나왔습니다.

 그러면, 이사야 선지를 통해서 예언해 주신 말씀 같이 여인이 자기 젖 먹는  자식, 자기 태에서 나온 자식 잊어버리겠느냐 그들은 혹 다급하든지 비상시기를  닥치면 잊을 수 있을지라도 하나님 나는 너희들을 잊지 앉겠다. 너희들은 항상  내 손바닥에 있다. 너희들의 처소는 항상 내 앞에 있다 이렇게 주님이 우리를  친히 사랑하시고 우리를 간섭하시고 우리를 세밀히 품으시고 친히 우리의  전신을. 우리의 전 마음을 우리의 영을 낱낱이 어루만져 주시는 주의 손과 팔을  여러분들이 들었고 보았고 하였은즉 '주님이 지극히 크신 하나님이 버러지 같은  나에게' 우리는 이래 여기기 쉽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주보다 우리 중 하나를 더 귀히 여기십니다. 왜? 우주를 우리  위해서 지으셨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이 땅에 있는 모든 존재 모든 전개되는  것은 우리를 위해서 그런 것들을 다 지었고 관리 섭리하시고 움직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위하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이고 우리를 위해서 있지  않는 것도, 위해서 움직이지 않는 것도 하나도 없습니다. 있는 것도 전부 우리를  위해서 움직이는 전부도 다 우리를 위해서 움직이는 이 사실을 믿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지극히 크신 분의 손과 팔이 우리를 만지시고 이렇게 저렇게 어루만져 사람이  뭐 의학으로나 그런 것으로 하지 안하고 주님이 친히 눈에 보이지 않으나 그분이  천지를 창조하신 그분이 우리 위해서 십자가에서 대속해 주신 그분이 오셔서  친히 우리를 이렇게 만지시고 붙드시고 안으시고 보호하시고 모든 면에  치료하시고 길러 주시는 이 주님이심을 이제 나타난 아 표적으로 더욱 더  확신하여 믿지 못하던 자들은 다 회개하여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이 긍휼의 손을 믿습니까? 믿으면 손을 들어 표해 주십시오. 아멘! 주님은  기뻐하십니다.

 또 한 군데 봅니다.

 사도행전 3장 13절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이 앉은뱅이 낫아 주신 것은  하나님이 낫아 주셨는데 하나님이 누구를 통해서 은혜를 베푸셨는가? 하나님이  누구를 통해서 은혜를 베푸셨는가? 은사 위치에 있을 자는 어떤 것이 제일  중요한가? 하나님은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아브라함, 복종하는 이삭 복종하는  야곱. 복종하는 예수, 하나님에게 신실한 종의 위치를 종의 정신을. 종의 행위를  감당하는 이 종을 하나님이 쓰셔서 하나님이 종을 통하여 은혜를 베푸신다는  것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26절에, "하나님이 그 종을 세워" 이 종도 내나 하나님의 종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그 종을 세워 복 주시려고 너희에게 먼저 보내사,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쳐 주시는 거, 온갖 복 주시는 것 다 종을 붙들고 하십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우리는 내가 은사 위치에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는 이 위치도 가졌고 또  하나님의 은혜를 내가 받는 위치도 가졌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에게 쓰여져서  은사 위치를 감당하는 데에는 종 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종을  쓰셔서 치료도 하시고 복도 주시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또 하나님 앞에 은혜를 받는 그 면이 있습니다. 그러면, 받는 면  어떻게 하면 받는 면의 그 받음을 잘 받을 수 있는가? 그것은 16절에 "그 이름을  믿음으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축복을, 은혜를, 치료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서 해 주는 그 은사 위치에서는 종  되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또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나 직접이나 받는 데는, 받는  데는 믿음이 첫째 또 중요합니다. 믿음이 첫째로 중요합니다. 둘째로는, 19절에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라" 둘째로는 죄를 희개하는  것입니다. 죄를 회개하는 것. 셋째로는 26절에. "너희에게 먼저 보내사 너희로  하여금 돌이켜 각각 그 악함을 버리게 하셨느니라" 자기중심을 버려야 합니다.

자기중심 버리는 것, 은혜를 받는 데는 세 가지를 힘써야 하고 은사 위치의 일을  감당하는 데에는 종노릇 하는 이 일을 충성되이 알뜰히 힘써야 합니다.

 교역자나 장로나 권찰이나 전도사나 전도 부인이나 다 은사 위치에 있는 면이  많은데, 권위 있는 주님의 수족으로 심부름으로 일할라고 하면 당신에게  복종하는 이 종 노릇이 제일 중요합니다. 종은 사람으로 된 종도 있고, 또  움직이는 짐승으로 된 종도 있고 도구로 된 종도 있습니다, 도구 우리가 농부가  호미가 필요하고 낫이 필요하고 음식 만드는 이가 음식 요리하는 그 칼이 필요한  것처럼 칼이 필요할 때 그 칼은 쓰다가 불에 넣어도 말 없고 호미는 쓰다가 물에  집어 던져도 말 없고 쓰이지기만 쓰여지는 이 종 노릇을 한 이가 주님이십니다.

우리는 이 종, 사람으로 된 종도 말고, 짐승으로 된 종노릇도 말고, 우리가 만든  도구가 우리에게 종노릇 하는 것처럼 그렇게 주님은 하나님에게 종노릇  했습니다. 이렇게 종노릇 하는 이 면을 우리가 힘쓰면 은사 위치를 잘 감당해서  그 종을 통하여 당신은 치료하는 모든 일 모든 복 주시는 일을 하십니다.

 그러면, 이 하나님 앞에 고침을 받는 것이나 모든 복을 받는 것이나 쾌락의  유쾌를 받는 것이나 이 모든 것은 받는 데는 제일 중요한 것이 그 이름을 믿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둘째로는 죄를 회개하는 것이 중요하고 셋째로 자기 중심을  완전히 돌이켜 버려야 합니다 자기 중심을 버리고 주님 중심으로 해야만 합니다.

 한 군데만 더 봅니다. 삼십 팔 년 된 병자 나은 것입니다. "이날은 안식일이니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여러분들이 이번에 영의 병 마음의 병 몸의 병 고침 받아서 병  나은 행동을 하면, 병이 나은 새사람의 행동을 하면 마귀들은 이런 저런  시시비비의 온갖 말이 많을 것입니다. '이는 부당하다 이거는 틀렸다 이렇다  저렇다' 온갖 말이 많을 것입니다. 그것을 아십시오. '그것은 귀신이 그랬다. 뭐  이런 모든 미신 저런 미신에서 전부 병 나았다' 하지만 가서 살펴보십시오.

거짓말이오. 또 약간은 있습니다. 제가 처음에도 말한 것처럼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실 때에 기적을 첫째 둘째 셋째까지에서는 귀신들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에는 하지를 못했습니다.

 이러므로, 귀신들도 요런 기회 조런 기회 요런 감정 저런 심리를 작용해 가지고  낫게 하는 그런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훼방해서 '하나님  아니라 우리도 한다' 하는 그것으로서 하기 위해서 출애굽 때에 복술, 그 모든  복술 박사들이 했지만 삼호까지는 해도 그 다음은 따라오지를 못했습니다.

마귀들이 하는 것은 '하나님만 그와같이 할 권능이 있나? 우리도 한다.' 이래서,  하나님 앞에 받은 바의 은혜를 의심케 하려는 것입니다. 멸시케 하려는  것입니다. 첫째는 여러분들이 요런 유혹을 받지 아니해야 할 것입니다.

 11절에,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한대"  '나를 낫게 한. 내가 삼십 팔 년 동안이나 고생해도 아무도 낫게 안 해 줬는데  그분이 나를 낫게 해 주시니 나는 그분 이상 없다. 나는 그분을 딿겠다. 그분이  자리 들고 걸어가라 했기 때문에 그분이 시키는 대로 한다. 너거 시키는 대로  하지 앉고 그분이 시키는 대로 한다' 담대히 증거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제 영병 마음병 몸병 고침 받았으니 여기에서 가르쳐 주신 그대로  실행을 하면 '너는 지나친 예수 믿는다, 너는 미치괭이 예수 믿는다. 너는 뭐  신비주의자다, 너는 귀신 들렸다' 별소리 다 할 것입니다. 하나 나를 낫게 한.

그 장소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가르쳐 주신 성경 말씀 그대로 나는 살겠다 하는  증거를 여러분들이 하고 굳세게 서서 요동치 아니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 사람이 누구냐? "고침을 받은 사람이 그가 누구신지 알지 못하니" 이는  예수님이 그때에 거기에서 사람들이 많아 분주하니까 피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서, 백 목사는 여러분들 고쳐 준 것 아닙니다. 그저 하나님이 전하라는  말씀만 전했고 고쳐 주신 이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고쳐 주셨고 고침  받은 것은 여러분들의 각자의 믿음으로 인해서 받았습니다. '믿는 대로 되리라'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들의 믿음이요 권능은  주님의 권능이지 백 목사 권능이나 백 목사의 믿음으로 된 것 아니고 여러분들의  믿음입니다  요것을 여러분들이 단단히 깨닫고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을 고쳐 주시고  여러분들에게 말씀해 주신 이 주님, 그때 노곡동 집회에 간절하던 그 간절.

노곡동 집회에 만났던 주님, 만났던 은혜, 만났던 그 용감, 만났던 간절. 그때  만났던 모든 포기 그게 그립고 좋은데 다른 데 가서는 만나지 못합니다. 고만  잊어 버렸소 예수님은 피했기 때문에 잊어 버렸어. 잊어 버렸는데, 이 사람이,  14절에"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 그 사람을 만나" 그 후에 성전에 가 가지고  주님 만났습니다. 성전에 가 가지고. 여러분들이 여기에서 만난 주님. 여기에서  만난 은혜. 여기에서 만난 깨끗함, 여기에서 만난 간절함, 여기에서 만난 용맹,  여기에서 만난 소원 소욕 '이제는 나도 요런 각오 요런 결심하고 요대로 살아  보겠다' 하는 고 깨끗함 고 힘 고 강력. 그 영감, 그 진리. 주님 여러분들이  잊어버리면 낭파납니다. 잊어버리면 큰일납니다.

 주님을 성전에서 만났는데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성전에 안 갔으면 주님 못 만납니다.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 예수님을 성전에서 만나  가지고 다시 예수님을 똑똑히 알았습니다. 고쳐 주심을 받기는 받았지만 얼핏  알지 그분이 어떤 분인지 몰라서 물으니까 몰랐습니다. 성전에 들어가 가지고  재차 만났을 때 알았습니다. 여러분들이 여기에서 새로운 이전보다 가까운 주님,  이전보다 참 친히 오셔서 내 전신을 품어 주시고 만져 주시고, 나도 언제  나았는지도 몰랐는데 그분이 만져서 다 고쳐서 보니까 나았고, 나는 어째 됐노  하고 보니까 벌써 나았습니다. 이렇게 우리를 세밀히 전능하신 능력으로 사랑해  주시는 이 주님을 여러분들이, 노곡동에서 집회에서 만난 주님, 만난 진리, 만난  영감 만난 깨달음. 만난 광명. 만난 성령의 소욕, 담대, 능력 이것을 벌로  돌아다니면 잊어버립니다, 이 은혜를 어디 가서 만날 수 있는가? 성전에  들어가서 만났습니다. 두번째 성전에 들어가서 주님 만나고 보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확실히 증거할 만침 똑똑히 만났습니다. 만나 가지고는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했습니다. 예수님이 고쳤다 다른  사람에게 증거할 만치 똑똑히 알게 됐습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이제 나았으니 다른 사람들이 지걸거려서 별별 소리 다  할것입니다. 뭐 가면 야 뭐 이런 종교에서도 낫는다, 호랑개교에서도 낫는다,  어디서도 낫는다 그 이단들도 다 낫운다, 또 어디서 무슨 교회가 목사가 어떻게  한다 빈정 빈정 하면서 그렇게 말하니까 여러분들도 '오, 나도 그런 신 받았나?  나도 그런 종류의 것으로서 나음 받았나? 내가 이 귀신에게 홀꼈구나. 노곡동  가서 이단에게 홀꼈구나' 여러분들이 그렇게 생각하면 망령이요 절단납니다  절단나. '아니다! 나는 거기에서 배운 진리 그대로 살겠다. 나를 낫게 한 그이가  이렇게 하라 하더라. 너거 말 들을 줄 아느냐? 너거 말 안 듣는다.'  요한복음 9장을 가 보십시오. 가보면 나면서 눈먼 자의 눈뜨고 난 다음에 그때  바리새교인들. 모두 제사장들. 서기관들, 성경 잘 안다고 하는 자들, 예수 잘  믿는다는 열심쟁이라 하는 자들이 다 훼방했습니다. 그때 꺾어졌으면 그 소경은  절단났습니다. 끝까지 증거했습니다. 끝까지 증거하니까 나중에는 그때 출교하는  것은 사형받는 거 한가지인데 출교 시켰습니다. 출교시키거나 말거나 '나를 낫게  하신 주님 한 분과 나와 있으면 됐지 네까짓 것들 하나도 필요 없다.' 담대히  용감스럽게 증거를 했습니다. 그것이 여러분들에게 지금 앞으로 나가서 만날  일들입니다. 고친, 고침 받은 영으로 고침 받은 마음으로 고침 받은 몸으로 고침  받은 행동 하면 그들이 괴이쩍게 보고 첫째로 여러분들이 받은 은혜를  까뭉켈려고 별별 소리들이 날 것입니다. 그때에 여러분들은 미혹 받으면 안 되고  담대히, '말 하거나, 너희들이 뭐라 하든지 나는 그때에 나을 때에 듣고 깨달은  그대로 살겠다. 요동 없다. 죽어도 요대로 산다' 요것을 밀고 나가는 것이  여러분들에게 있어야 할 것이고.

 그 다음에는 성행에서 떠나면 안 됩니다. 성전에 들어가야 됩니다. 무슨 일  하고 또 성전 들어가고 무슨 일 하고 성전에 들어가고 자꾸 성전에 출입을 해야  나에게 은혜 주신 노곡동에서 만난 주님을 다시 여러분들이 만나게 됩니다  성전에 들어가야. 성전에 들어가야 된다 그 말은 죄 없는 세계에 들어가라  말입니다.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라 말입니다. 깊은 양심 속에 들어가라  말입니다. 깊은 회개 속에 들어가라 말입니다. 깊은 오늘의 은혜를 하나님  말씀을 눈 감고 생각하고 생각하고 되새기면서 여러분들의 고침 받은 그 고침  받은 것이 새로워지고 그때 깨달은 것이 더 깨달아지고 노곡동에서 나온 간절  열심보다도 더 열심이 생겨지고 이라다가 보면 주님 만납니다. 두번째  만났습니다. 주님 만납니다.

 주님 만나고 난 다음에 이제는 똑똑히 알고 증거할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지금은 은혜 받았다지만 얼떨떨해서 이렇지만 성전 생활. 성전 생활을 힘쓰면  이제는 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를 더 똑똑히 알게 됩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알기는 알지만 성전 생활 할라 하면 자기 욕심대로 못 살고 자기 취미대로 못  살고 인간들 하자는 대로 못 하고 인간들 비위 못 맞추고 외롭게 어렵게 항상  마음을 들고 살아야 되고 조심해야 되겠고 깨어 있어야 되니 예수님 만나는 거는  좋지만 괴롭다, 요한계시록 12장입니까? '성전과 제단의' 그거 몇 장이지요?  11장입니까? 네 11장 거기에 보면 성전 생활 한 사람이 구원 얻지 그 다음의  사람들은 구원이 없습니다. 성전 밖마당에 있는 사람들은 다 구원이 없었어.

버렸어. 하나님이 '버려둬라'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 경배하는 자들만 하나님이  간섭하시고 구원하셨습니다.

 그것이 주님 만날 때에 흠 없는 구원을 이루는 일이니 여러분들이 둘째로는  성전 출입을 계속하십시오. 여러분들이 성전 출입이 계속되지 안해서 성전  출입의, 여러분들의 개인 개인의 여러분들의 성전 출입의 그 길에 그 문에 풀이  나면 헛일입니다. 풀 날 사이가 없어야 합니다. 계속돼서 풀 날 사이가 없어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주님 만나는 명상과 사모와 기도에 거기에 벌써 잡초가,  세상 이런 생각 저런 생각 이런 욕심 저런 욕심들이 가리워져서 여러분들의 기도  생활이 게을해지고 그게 등한해지면, 다시 주님 만나지 못합니다.

 성전에서 주님 만나 가지고 똑똑히 알아서 예수님이 날 고쳤다 이렇게 증거를  하니까 막 그때에 교회들이 뚤뚤 뭉쳐 가지고 예수를 죽일라고 했습니다.

그라니까 그 사람 얼마나 볶아 댔겠습니까? 뻔한 것 아닙니까? 이라면 차차 차차  '노곡동 집회 그거 없애 버려야 된다.' 이제 점점 적이 여러분들에게서 부딪쳐질  것이고, 점점 적이 이 운동에 부딪쳐질 것이고 백 목사도 당할 것이고  마지막에는 주님에게 당해집니다. 그러나 '내가 세상을 이겼다. 너를 핍박하는  것은 나를 핍박하는 것이다. 너희들을 대적하는 것은 나를 대적하는 것이다.

내가 온 세상을 이겼다. 내가 지은 것을 또 내가, 너거가 잘못해 가지고  마귀에게 뺏긴 것을 내가 이겨서 도로 찾았다. 주 안에 있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니 사람들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은혜 받고 가면 여러 가지 마찰들이 있을 터이니까,  처음에는 유혹이 왔다가 유혹을 받지 안하고 고대로 신앙생활 나가면 핍박의  마찰이 있습니다. 마찰 있으나 여러분들이 성전 출입을 골방 생활을, 은밀한  가운데 계시는 주님을 만나는 양심 깊이 성경을 진실되게 자기의 생활을  진실되이 검토해서 하나 둘 고칠 것을 고쳐 나가면 승리는 우리의 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은사 위치에 있는 데에는 진실하고 충성된 종 되는 이 일을 자꾸  갈고 닦고 해서 흠 없는 진실하고 충성된 종 되기를 힘쓰면 주님에게 붙들려  쓰일 것입니다. 그 자기의 은사 위치의 사명을 감당할 것입니다. 은혜를 받는  데에는 세 가지, 첫째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을 것, 둘째로는 죄를  회개할 것. 셋째로는 내 중심으로 살았던 것을 완전히 버릴 것. 이라면 자꾸  은혜 위에 은혜로, 은혜 위에 은혜로 자꾸 받고 받고 얼마든지 더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모든 역사가 일시적으로 돌발적으로 된 것 아니고 그 다음에 보면 시간  없지만, 보면, 그 다음에 보면 하나님이 예정으로 된 것을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했고. 벌써 창세기 3장에서부터 인간들이 타락했을 때에, 창세기, 15절에  뱀의 후손과 여인의 후손이 싸울 터인데 여인의 후손이 뱀의 후손을 다 삼켜서  망칠 것이다 하는 것을 15절에 예언한 그 예언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예수님이  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예언하시고 예언대로 고대로 이루었는데 예언하신 것 중에  제일 어려운 게 뭐이냐? 하나님이 사람 된 게 제일 어려웠는데 이 예언도  '하나님이 뭐 사람이 되겠느냐?' 예언대로 사람 되었습니다. 둘째로 어려운 것은  하나님이 우리 위해서 대신해서 형벌받고 행하고 화친의 노력을 해서 죽기까지  힘써 했다 '어려운 일인데 그런 일이 있을까' 했지만 주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이 크게 어려운 일 하셨습니다. 뭐 사람들이 하나님으로 살아나?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 돼? 하나님이 친히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의 영을 살렸습니다.

하나님이신 성령으로 우리는 살아났습니다. 진리로 우리는 살아났습니다.

 여기에 '예수님이 해 받으신 것도 다 모든 선지자들이 다 미리 알고 예언했는데  너희들이 성경을 읽었다 하는 자들이 뭘 기이히 여기느냐 예언을 너희들이 믿지  안해 그렇지 예언대로 되었는데' 여러분들, 우리에게 이 신구약 성경 이 말씀은  지나간 것도 있고 앞으로 미래에 있는 것도 있고 현재 당한 것도 있는데 모든  것이 예언입니다. 한번 지나갔다고 안 오는 것 아닙니다. 이 성경은 전부 내게  대해서 모두 다 예약입니다. 예언이요 예약입니다. 예약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요대로 예언한 예약대로 이루시니 우리가 요 계약대로 하면 지금은 계약대로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사람들이 보지 못하지만 잠시 잠깐 후면 우리 개인이  떠나면 볼 것이요, 또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그때에 참 모양을 볼 것이요.

그때에 계약한 대로 그때에 선포해 놓으신 대로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아들이  내가 됐고 하늘과 땅의 것이 내 소유로 상속받아 기업되는 것이야말로 참으로  만물이 떨고 놀라고 두려워할 것입니다.

 이러므로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은 우리에게 대한 예언이요 예약입니다. 이러므로  이 예약은 천지는 변해도 변치 않습니다. 믿읍시다! 믿습니까! 아멘! 믿습니까!  아멘! 믿습니까! 아멘! 의심치 말고 믿는 자 되어 주의 모든 충만으로 자라고  실력 만들고 장식하여 영원히 영원히 하나님의 영광의 찬미가 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신 대로 영광의 찬미가 될 것을 믿읍시다! 영광의 찬미가 됩시다!  기도합시다.

 주님 감사합니다. 기이히 여길 별스러운 일은 아닙니다. 주님이 일찍부터  우리에게 몇 십 번이든지 예언해 주셨고 경고해 주셨고 부탁해 주셨지만 믿음이  부족하여 인정하지를 못했고 복종하지를 못하여 안타까우신 주님의 주고자  하시는 것을 받지 못하고 허송세월 한 일 많았습니다. 주께서 그 끊임없는  열심의 뜨거운 사랑이 오래 참으시고 금번에 한적한 이곳으로 모으시고 첫  시간부터 주님의 원하시는 포부를 우리에게 전하여 우리에게 실상이 이루어지게  하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께서 영의 연약성과 마음의 온갖 변질된  병과 몸의 온갖 비정상의 모든 병을 주님이 치료해 주시고 나타나 증거하는 것만  해도 삼백 오십여 되었으니 병 없는 자는 강건케 영과 마음의 병은 다 고쳐 주신  것을 이 표적을 인해서 확고히 믿는 그 확신의 도움이 됐습니다. 이것이 없어도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의 축복을 받아 보지 않고도 저희들이 믿었습니다. 보지  않고 믿던 믿음을 봄으로 더 확실하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주님, 이 은혜 받아 고침 받아 새사람으로 각각 돌아가서 자기의 분야에서  새사람으로 살 때에 시시비비의 미혹이 많으리라 말씀해 주신 것을 기억합니다.

온갖 미혹에도 들지 않는 저희들이 되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담대히 주님을  증거하고 주님의 역사를 증거하여 그들에게 꺾어지거나 눌려지거나 흔들리지  않게 하시옵소서. 이들이 주님을 다른 사람에게 증거할 만침 확실히 만나 볼 수  있는 성전 출입의 생활을 끊임없이 부지런히 계속되게 하시옵소서. 이럴 때에  점점 주님의 재림은 가까왔고 핍박은 점점 일어 날 것이나 세상을 이긴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대주재시며 주권 개별, 섭리자이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니 염려 없고 안심하고 믿고 맡기고 복종하겠습니다! 주여! 이 생활에 인쳐  주시옵소서! 남은 모든 것도 완전케 하여 주시옵소서! 영광을 받아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예, 다 같이 오른손을 들어서 하나님 앞에 감사한 표시를 합시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예, 이제 여기에서 만난 주님 놓지 마시고 세상 이런  저런 찬란한 미혹에 끌려서 주님 잊어버리지 맙시다. 주님 모시면 됐습니다.

주님 주고 바꿀 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돌아갈 때도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주님의 안보를 빌고 가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여러분들을 잘 안보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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