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병 고친 자의 결과와 미혹(4:1-4)

 

1988. 7. 25. 월새벽.

 

본문: 사도행전 3장 11절∼13절.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칭하는 행각에 모이거늘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저를 넘겨 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안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부인하였으니

사도행전 4장 1절∼4절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백성을 가르침과 예수를 들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는 도 전함을 싫어하여  저희를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문고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수십 년 동안 자기를 업어다가 메어다가 성전 미문까지 갖다 놓고 또 저녁때가  되면 또 메어다가 자기 침소로 데리고 가고 한 수십 년 수고한 사람들이 있고 또  자기를 낳아서 젖먹이고 길러 온 부모들도 있겠고 이랬으나 자기의 병 고쳐 준  이 일을 자기에게 역사한 그 은혜를 자기들에게 전달한 은혜의 기관이었던  베드로 요한은 처음 만나는 사람입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이지마는 고만 그 병낫고 난 다음에는 이분들이 나를 구원하고  살릴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뭐 유대인이니까 오늘까지 많은 하나님 믿는 여호와  믿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지마는서도 내 병을 고쳐 주지 못했고 나에게 인생  문제를 해결해 주지를 못했는데 이 사람들이 이렇게 나를 구원했다 하고  그때부터 그만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고 달라붙는 것을 보고 모든 사람들이  놀라서 우 모였다 이랬습니다.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칭하는 행각에 모이거늘'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이것이 복음  운동에 첫째 가는 일입니다. 그때에 사람이 얼마나 그 말씀을 듣고 베드로가 이  나은 사람들이 붙잡고 놓지 안하고 달라붙는 이것을 보고 기이해서 놀라서 모인  사람들이 많이 모였었는데 베드로가 이것은 내가 뭐 한 것처럼 영광을 나한테  돌리고 자꾸 그라느냐? 나는 그저 다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한  것뿐인데 낫게 한 이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그 종 예수를, 하나님에게 절대 복종한 그 예수를,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시나 죽기까지 복종했습니다.

 이렇게 옳은 것에 복종하는 거기에 큰 성공이 있는 걸 알아야 될터인데 옳은  것에 복종하는 것이 성공 있는 것을 모르고 자기 좋게만 하고 달콤하게만 하는  꼬우는 거기에 매력을 두고서 달라붙는 그거는 자기 속이는 일이요 어리석은  일입니다.

 이렇게 달라붙는 것을 보고 베드로가 고쳐 주신 예수님을 소개하면서 '너희들이  예수님을 잡아 죽일라고 이렇게 정죄해서 가뒀을 때에 빌라도는 놓아 줄라고  그래 결의했지마는 너희들이 반대해서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게 하고 살인강도  바라바는 너희가 놓아주지 안하느냐?'이 과거 지은 죄를 말을 하고 이래 할 때에  그 옳은 말 듣고서 거게 회개하고 믿는 사람이 한 오천쯤 됐다 했습니다. 물론 고  전에도 저 며칠 전에도 이렇게 해서 믿은 사람이 있지마는 거게서 이미 말씀을  듣고 믿는 사람들이 한 오천쯤 됐다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제사장과 성전 맡은 자, 제사장은 그때 목회자로 볼 수 있고 또 목사  장로들로 볼 수 있고 성전 맡은 자도 내나 그 모두 중직을 맡은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은 단합해 가지고서 베드로와 요한을 잡아 가뒀습니다. 가두고, '예수를  전한다' 해서 잡아 가두고 도를 전하지 못하도록 할라고 애를 썼습니다.

이라다가, 예수님이 생시에 말씀하시기를 이 독사의 자식들아 네가 선지자들의  무덤을 짓고 의인의 비석을 만들고 이렇게 하나 의인 중에 의인이요 선지자 중에  선지자인 나는 너희들이 십자가에 못 박을라고 지금 정죄하고 있지 않느냐?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가 복이 있다 할 때까지 너희들이 다시 나를 보지 못하리라  그렇게 마지막에 선언한 말이 있었습니다.

 이래서, 오늘 아침에는 어제 말씀하신 말씀을 다 들어서 뜻을 깨달았을 터인데  두 가지만 전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교회가 되는 것은 뭐 영십 년 따라 다니고 '뭐 부모  형제보다도 자기를 참사람으로 만든 사람병을 고쳐서 옳은 사람으로 만들어 준  그가 자기에게는 제일 귀한 분이요 좋은 분이요 자기가 평생 떨어지지 안하고  따라붙어야 될 사람인 줄 아는 이것이 교회를 부흥시킵니다.

어제도 전화가 왔는데 OO교회에서 OOO조사님이 거기 가서 목회 하고'있는데  전화가 왔어. 그뭐 여러 수십 년 됐습니다. 그랬는데 참 OOO목사, 지금 OO 있는  OOO목사님이 처음에 그거 개척을 해 가지고서 참 고생 많이 하고 충성했습니다.

이런데 그때 열매가 나타나는 것 같애요.

항상 열둘 열셋 그저 OOO조사가 가 가지고서 서른 몇 명까지 이렇게 해서  놀라고 모두 많이 부흥됐다 이랬는데 어제 이제 보고에는 장년반이 팔십사 명이  나왔어. 그래 내가 있다가서 -늘 보고를 하는데 자꾸 올라가요, 충성하니까.

여기 있을 때에도 중간반 반사를 있는 힘 다 기울여서 참 진실되게 충성되게  했습니다. 그래 모두 권찰들이 말이 있어. 다른 반사에게는 학생들을 맡겨 놓으면  맡기만 맡아 가지고서 그저 맡아 가지고 있으면 그것이 하루라도 나오면은  숫자는 붇는다 그런 취미에서 맡고 이 사람은 맡은 사람을 꼭 자기가 책임을  지고 구원할라고 애를 쓰는 그 사람이라 이랬는데 거기 가서도 충성해요. 그 내가  칭찬을 했어 저거 내외를 다 전화로 불러 가지고서 '너거가 참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네가 착한  종들이다' 이라며 내가 하니까 말하기를 '여게는 뭐 저거가 말을 이래 하는  것보다도 그저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 가지고서 자꾸 이래 교인이 일어납니다.'  '무슨 역사가 나타나노?' 이라니까 '예배당에 오면은 그만 병낫고 또 예배당에  오면 사람이 좀 변화가 돼서 그 예배당 오면 사람 된다 이 말이 그만 생겨지고  하니까 자꾸 자기네끼리 나오지 뭐 전도해 나오는 게 아니고 자꾸 자기네끼리  나옵니다.'이래. 처음부터 교회 종자를 바로 심어서 그게 그래 된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교역자 못된 거 가 놓으면 한번 가 놓으면 그 교회 망쳐 버리요.

그 교회에 참 늘 후임됐던 교역자들도 좀 진실한 사람들만 가서 목회를 하기는  했습니다.

이런데, 우리가 자기 난 부모도 있고 수십 년 동안 메어다가 놓은 사람들도 있고  밤낮 그 사람들과 같이 지낸 사람들 아니겠습니까? 지낸 사람들도 있고  이렇지마는 이 나면서 앉은뱅이는 누구를 따르고 들어붙었느냐? 자기 병 고쳐 준  그 이를 붙들고 놓지 안하고 달라붙었습니다.

이 교회라 하는 것은 어짜든지 자기를 사람 만든 사람, 자기를 참사람으로 만든  사람, 자기를 바르게 옳게 지도하고 교훈해서 자기를 옳은 사람으로 바른  사람으로 참사람으로 만들어 준 그 사람만을 가치로 알아서 존경하고 따르고  거게 소속하는 그것이 자기 사는 길이요 또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길이요 그것이 복음 운동을 하는 길입니다.

 이거야 뭐, 거기 보니까 내가 사람이 고쳐진다 만들어진다 뭐이든가 그런  것보다도 저를 친절하게나 하고 또 저를 대우나 해 주고 봉사나 해 주고 종  모양으로 심부름이나 해 주고 이렇게 하면 그것을 좋다고 또 육적으로 뭐 하면  그런 것을 좋다고 이렇게 평가해서 소속하는 그런 사람들은 다 육의 사람이요  땅의 사람이요 그 사람은 언제든지 복음운동에 적노릇을 하지 복음 운동 하지  못합니다.

 그전에 여기 OO집사가 오늘 새벽에도 나와 있을 터인데 OO권찰님이 그 사람의  구역장인데 뭐 참 아무리 사랑하는 친정 어머니라도 딸을 그렇게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봉사할 수는 없습니다. 뭐 참 심부름이라고는 다 해 줬습니다.

아이들 속담에 말하기를 똥누면 밑구멍까지 닦아준다 하는 거 모양으로 그렇게도  했습니다. 아주 뭐 그렇츰 친절하게 했습니다.

이렇지 마는, 암탄 해도 자기를 참 사랑하고 위해 주기는 위해'주지마는 내가 이  권찰을 접촉하니까 사람되어 가는 면이 없고 구원 이루어 가는 면이 없고 이  면이 없다 하는 것을 보고서 그때 살아 있을때에, 그뭐 떼기가 얼마나  힘들었겠읍니까?  나한테 와 가지고서'아무래도 내가 구역을 바꿔야 되겠습니다.' '네가 그렇츰  사랑하고 봉사한 그 구역장을 네가 딴거 바꿔지면 그 구역장 마음이 얼마나  섭섭하며 얼마나 마음에 아프겠느냐? 그럴 수가 있겠느냐?' '그래도 내가 거게  만난지, 참 사랑하는 줄도 아는데 실상 내 사람만 좋게 하지 내가 구원  이루는데는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내가 어떻게 거기서 자꾸'그것만 하고  있겠읍니까?' 어데로 갈래 이라니까 O권찰님 구역으로 가겠다 이래.

그거 가만히 보니까 구원 문제인데 내가 거기서 반대하면 하나님이나를 매를  때릴 거라. '그러면 네 자유대로 해서 그래 해라' 그리 O권찰님 구역으로  옮겼습니다. 옮기고 난 다음에 그만 그 집에 아이들도 모든 가정 모든 형편이  차차 차차 일어나서 지금은 뭐, 그때는 비참한 중에 비참인데 지금은 부자요.

지금은 부자라. 아들네들도 돈 벌지 또 집도 있지 뭐 아주 뭐 잘 살아. 자녀들도  신앙으로 다 기울어지고.

이러기 때문에, 요게서 나면서 앉은뱅이는 자기를 사람병 고친, 사람병 고친 이 병  고쳐 준 그분을 모든 거 다 떼버리고 그분에게 달라붙고 속했습니다.

우리가 교회라 하는 것은 이 가치를 알아야 되지 이거 교회에 문제가 뭐이냐  하면은 그저 간교한 소리하고 귀에 달콤한 소리나 하고 또 고기 덩어리를 위하고  사람 좋게나 하고 앉으면 데리고 앉아 놀아서 데리고 앉아 노는 동무나 해 주고  소근거리고 자꾸 이래 가지고서 뭐 앉으면 앉아 말한다는 게 재미는 있지마는  하다 보면 뒤에 돌아와서 보면은 오늘 아침에는 오늘은 만나 가지고 다른 사람  험담이나 하고 논평이나 하고 훼방이나 하고 아무 유익이 없다 이걸 느껴야 될  터인데, 오늘은 만날 때에 그 사람 어떤 사람 만나니까 듣기는 싫지마는 그래도  내게 사람되게 하는 말을 해 줬고 어짠지 만나고 나니까 그래도 하늘나라가  가깝고 하나님과 가깝고 세상은 가치 없다는 것이 자꾸 느껴지고 내 구원이  이루어진다 요것을 평가해 가지고서 거기에 소속하고 그리 달라붙는 이 사람이  있으면 그만 그 구역도 되고 교회라도 됩니다.

 그 구역에 자기 사람된 그 면을 보고서 그 구역장에 따르고 구역장이 자기  사람되게 하는 그 면을 보고 좋아하고 기뻐하고 존경하고 어떤 책망을 해도 달게  받고 자기에게 육적으로 암만 좋게 하고 도와 주고 뭐 하고 해도 자기 구원에  자기가 사람됨에, 사람병 고침에 도움이 없을때에는 이것은 너를 유혹하는 것이다  하고서 멀리 하는 그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으로 말미암아 그 한 사람으로  인해서 구역이 부흥되고 그 사람으로 인해서 그 교회가 부흥됩니다.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와  솔로몬의 행각이라 칭하는 행각에 모이거늘' 이렇게 말했습니다. 요걸 여러분들이  단단히 기억해야 됩니다.' 그래요. 된 사람들은 자기야 뭐 여러 해 본 사람도 있고 어릴 때부터 친한 사람도  있지마는 사람된 사람들은 그 만나 가지고 다문 말한 마디라도 자기의 구원에  유익된 말을 들은 그 사람은 잊어버리지를 안합니다. 또 자기에게 구원에 유익된  그 은혜를 받은 자리도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뭐 경치 좋고 그런 걸 찾는 게  아니고.

 '내가 아무데 굴에 있을 때에 그때 내가 하나님을 만나서 그때 내 정체를 보고서  내가 회개를 했다, 그때 깨달음이 있었다, 그때 내가 하나님 앞에서 고침을  받았다.' 그것을 귀하게 여겨서 귀하게 여기고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제가 그때 내원사에 여게 OOO권사님 거게 가 가지고서 한 달 동안 있었던가  있었는데 그때는 교회가 적고 하니까 내가 한 달 동안 가서 거기 가 있는데  한번도 방문 안해서는 안 되겠다 해서 그때 한번 방문을 했습니다.

방문을 해 가지고서 거기 가니까 뭐 그때 지금은 교통이 편리하지만 그때는  불편해서 가니까 저물어서 거기서 내가 자고서 그래 인제 그 이튿날 하룻밤  지내고 고 이튿날 거게서 조금 골짝에 가서 기도하고 이래 왔는데 둘이 거기  계곡에 이렇게 가면서 내가 그분에게 이야기를 했고 그분이 나에게 이야기하고  한 시간 반 두 시간 가량 그 계곡에서 같이 가면서 이야기한 그것이 지금도 그  계곡이 잊어 버려지지 않습니다. 왜! 그때 내가 은혜를 받았고 하나님이 같이  하시고 기뻐하시는 그것을 봤기 때문에. 아마 그분도 그 계곡을 잊어버리지 안할  것입니다. 자기가 일생 동안 살면서 어느 바위틈 어느 자리 그 은혜 받은 그런  자리를 귀중히 여겨서 잊어버려지지 않습니다. 지금도 제가 덕유산 상봉에 가  가지고서 거게서 제가 8. 15 해방을 거게서 금식 기도 하다가 8. 15 해방을  받았습니다. 그 바위틈이 지금도 환하고 그 자리를 항상 마음이 여기 있으나 거기  가서 죽기 전에 한번 가 봤으면 좋겠다, 이렇게 해도 아마 앞으로 가 보지 못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우리의 마음이 자기가 은혜받고 자기가 사람병 고쳐서 사람이 되어지고 무엇 한  그것을 가치로 여겨서 이렇게 할 때에 자기 살고 남 살리고 이렇게 합니다.' 그러나, 자기가 육적으로 뭐 잘 해 주고 뭐 돕고 재미가 있다. 그 사람 만나니까  재미가 있더라. 춤추는 재미없지마는 춤추는 재미, 춤추는 재미가 있더라. 얘기를  잘해서 재미가 있더라. 앉아 노니까 재미가 있더라.

 제가 언제 저 서울에서 어느 교회가 나를 좀 청하기 때문에 '나는 이 교회를 못  온다, 못 오는 것은 내가 오면은 돌아가면서 이 사람에게가 가지고서 기생노릇  해야 되고 저 사람에게 가 가지고서 기생 노릇해야 되고 해서 이 사람하고 만나  가지고서 한 시간 놀아 줘야 되고 저 사람 만나서 한 시간 놀아 줘야 되고 다  그래 하며 돌아다닐 터이니까 내가 무슨 목회를 하겠노? 너거는 목회자를  기생같이 데리고 놀라하는 너거들이니까 나는 너거에게는 해당치 않다. 내가오면  너거에게는 냉정하지 그런 것이 없다.' 그라고 내가 그 교회서 간청하는 것을 내가  물리쳤습니다.

 이렇게, 자기 살고 남 살리는 것은 가치를 자기 인간병 고쳐 준 거게다가 가치를  두고 자기가 다운 얼마라도 사람이 고쳐지고 행위가 고쳐지는 그 교훈이나  그것도, 교훈뿐 아니라 만나보니까 성령의 감화가 있다. 그 사람 만나보니까  성령의 감화가 있어서 탈하는 것은 별 탈 안해도 어짠지 내가 그 앞에 가니까  나쁜 것이 생각나져서 회개가 되어지고 또 좋은 것만 생각나지고 사람이 자꾸  맑아지고 밝아지고 이렇다.

 이래서, 고런 그 평가적으로 어짜든지 우리 구원 이루는 구원에다가 가치를  두고서 그렇게 평가하고 줘는 그 사람이 자기 살고 남 살리는 일 합니다. 이  사람이 자타를 구원하는 일을 합니다.

또 여기에도 보니까, 이렇게 돼서 다른 사람들이 그리 줄 따르고 이 모두  이라니까 그것을 서기해서 싫어하는 사람 있습니다. 싫어해서 방해하고 송사하고  이리 저리 공연히 티를 뜯어 가지고 야단지기는 그런 사람들 있습니다. 그 사람은  주후 칠십 년에 전멸을 당했습니다. 제가 여기 서부교회 왔을 때에 와 가지고서  이라니까 모두 그 은혜를 받아서 제가 철야하면 철야하고 제가 산기도 가면  산기도 가고 따라다니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 가지고 만나면 그만 처음에는  이래 초저녁에 이래도 만나게 되면 나중에 가서 찬송하다가 나중에 그만  기도하고 울고 그만 이래 가지고 자꾸 그만 열심히 이래 하니까 그만 은혜  본위가 돼 가지고서 모두 회개만 하면은 그만 배가 아파서 울부리는 사람 하나  있어. 그런 사람이 있었어. 그 지금 기억할 거요. 그런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나중에는 사표를 네 번이나 내는 것을 안 된다 그래도 여기 있어야 되지  이라니까 마지막에는 '조사님은 나를 사랑해서 나와 같이 일할 수 있는데 온  교인들이 다 나를 배척하기 때문에 나는 이 자리 못 있습니다. 내가 지금  조사님은 암만 붙들지마는 이제 오늘 선포하고 내가 오늘로서 이 교회는 지금  내가 발을 끊고 지금 다른 데로 옮겨갈 겁니다.' 그렇게 말해 가지고서  옮겨갔습니다.

그 사람이 OOO목사님도 쫓아내고 아주 참 마귀 놀음을 많이 한 사람인데 그래  그만 나가 버리고 그라고 난 다음에 그 교회가 조용했어. 그 사람 알아요, 여게  OOO권사님 알아요? 이름일랑 말하지 말고 안다 하면 되지. 그거 여러분들,  어데든지 그거 있습니다.

있는데, 이러니까 나면서 앉은뱅이 나은 이 사람에게 그 사람들이 이 사람을  불러다 놓고 얼마나 설득을 시켰으며 얼마나 거게 대해서 그 은혜를 배반하도록  그렇게 유혹을 했겠습니까? 요한복음 9장에 보면은 나면서 눈먼 자가 나았는데  그거 데려다 놓고 그 사람들이 얼마나 심문을 하고 '이것은 하나님이 직접한  것이지 예수가 해 준 것은 아니다.' 예수님만 싫어합니다.

마귀는 어찌 됐든 간에 마귀는 하나님도 좋아한다고, 하나님은 우리와 상관이  없기 때문에. 예수님만 싫어하도록 만듭니다. 예수님이 중보자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있어야 하나님이 우리 구주가 되고 아버지가 되지 예수님만 빼 버리면,  다 헛일이라.

 이래서, 요한1서 4장 1절 이하에 보십시오. 너희들이 영을 다 믿을게 아니라  악령과 성령이 있기 때문에 그 영을 자세히 구별해 가지고서 해야 된다,  구별하는데는 뭘로 구별할 것이냐?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여서 우리를  대형, 대행, 대화친의 대속을 하셨다고 하는 그 신은 다 성령이고 그것을 반대하고  엉뚱한 소리 하고 말해 쌓는 그것이 악령이다 그렇게 밝혀 놨습니다.

이래서, 아무리 이렇게 은혜를 받았지마는 그 유혹받으면 그만 헛일입니다. 반드시  은혜받고 난 다음에 그 은혜를 까뭉캐려고 하는 그런 작용들이 있을 때 거게  유혹을 받지 안해야 보존되지 그리 안하면 헛일이라.

삼십팔 년된 병자도 보십시오. 병자가 나아 가지고서 성전에 뛰며 들어가니까  모든 바리새 교인들 서기관들 제사장들 이런 사람들이 주 뭉쳐 가지고서 그  사람을 자꾸 네가 그렇게 예수가 낫아 줬다고 그렇게 하지 말라고서 얼마나  힐문이 있었읍니까? 있었는데 말하기를 요한복음 9장에도 그렇게 말했어 '나는 그가 누군지 모르지마는 그가 내 병을 낫게 했다. 하나님이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지 죄인의 기도를 듣지 안하는 것을 요걸 나는 확실히 알고 있다.' 담대히  그렇게 받은 은혜를 옆에 사람의 유혹으로서 쏟지 안했을 때에 그 사람이 좋은  결실을 맺지 반드시 은혜받고 난 다음에는 그 은혜가 아니라 그것이 아니라고  그렇게 유혹시켜서 은혜를 쏟아 버리도록 하는 그런 일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오늘 아침에 중요한 것을 말했는데 기억을 하십시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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