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병 행위병 고침

1979년 8월 10일 금새, 

 본문 : 행3:1-10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문에 두는 자라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 하니 그가  저희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및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그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의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

 여기 네 종류의 인물이 있는데 이 네 종류의 인물은 신약교회의 전 교인들의 그  종류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네 종류 외에 사람은 하나도 없고 다 네 종류 안에  포함된 사람인 것입니다 그 중에 두 종류의 사람은 불쌍하고 두 종류의 사람은  행복 됐습니다. 두 종류의 사람은 불쌍했고 두 종류의 사람만 행복 됐습니다.

 어떤 행복을 가졌는고 하니 첫째로 자신들이 실상의 복을 받았고, 실상의 복을  받았고, 또 심히 기쁜 사람들 됐고, 또 셋째는 모든 사람들에게 존귀히 여김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가지고 자체들이 복 됐고, 또 그 정신들이 심히  기뻤고, 또 다른 사람들이 아주 존귀히 대우했습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에게 귀중히 존대함을 받았고 또 한 없는 쾌락을 가졌고 또  자기 자체들이 심히 복 됐습니다.

 이 두 종류의 사람이 교회 안에서는 복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이 두 종류의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 그런 복을 받았는가? 예수님을 믿어 자신의 병을 고치는 이  일에 힘쓴 사람입니다. 물론 예수님을 믿어 요한 계시록에 보면 사업을 많이 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어 사업을 많이 한 사람들이 있고, 아주 귀한  사업을 많이 한 사람도 있고, 또 여러 가지로 절제 있는 사람들도 있고, 선지자  노릇 한 사람도 있고, 또 아주 성경에 대해서 대 학자 노릇한 사람도 있고, 구제한  사람도 있고, 자선 사업한 사람들도 있고, 또 그 악의 세력 앞에서 진리를 지킨  사람도 있고 보면 뭐 여러 면으로 아주 귀한 신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자기를 고치기 위한 예수라는, 예수를 무엇 때문에 믿느냐?  예수님 믿는 것은 그것도 해야 하지마는 그것 때문만이 아니고, 예수님 믿는 것은  자기의 그 인간병, 하나님과 다른병, 하나님과 꼭 같아야 되는데 하나님의 모형이  되어야 될 사람들이 하나님의 모형 하나님과 꼭 같은 자가 아니고 하나님과 다른  자가 되어 있는 그 면이 병입니다. 그것이 인간병인 것입니다.

그 병을 고치기 위해서 예수 믿는 다는 이 사실을 깨닫고, 자기는 예수 믿는 데에  성경을 가지고 설교를 듣고 하나님과 자기와 다른 이 점이 병인 것을 깨닫고 이  병을 고칠 라고 애를 쓰는 이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우리는 베드로를 닮을 사람도 아니고, 사도 바울이 나를 본받으라 했지마는  본받으라 그 말은 사도 바울의 그 바울을 붙들고 복음을 기록한 복음을 기록한  자를 본받으라 하는 말이기 때문에 그것은 곧 성령을 본받으라 하는 말입니다.

바울을 본받으라 이렇게 말한 것은 복음 기록한 자를 본 받으라는 말인데 복음  기록한 자는 실은 성령님이요 바울이라는 사람은 아닙니다, 성령님이 사람을  하나의 이적으로 쓰셔서 성경을 기록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인간병은 하나님과 다른 것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는데  하나님의 모형인데 하나님과 다른 것은 전부 병든 것입니다. 이거 고치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셨고 이거 고치기 위해서 예수 믿는 것인 것을 깨닫고 그저 주님이  이거 하라 하실 때에 이거하고 저것 하라 하실 때에 저것도 하고, 주님이 현실을  주시면서 이것저것 이 현실에는 이렇게 하라 저 현실에는 저렇게 하라 이렇게  성경과 영감이 가르쳐 주는 대로 이대로 순종하는 이것 무엇 때문에 합니까?

 이거 암만 해 봤자 이것으로 자기를 고치는 이것이 아니라면 아무 소용없어요.

그런 일이 귀한 것인 줄 알지마는 귀한 것 아니오, 왜? 하나님께서는 그런 것 엿새  동안에 다 해 놓았는데 뭐 만날 이것으로 저거 가져다 가서 옮기고 또 헐었다가  모았다가 그것인데 그거 뭐 엿새 동안 다 했는데 무슨 가치가 있겠소? 다만  이것저것을 하는 그것은 뭐 때문에 하느냐 그것은 그것으로서 자기와 하나님과  다른 점을 발견하고 다른 점을 하나 고치고, 다른 점을 발견하고 다른 점을 고치고  하기 위해서 우리가 세상에서 사는 것이고 이것저것 하는 것이지 자기를 하나님과  다른 면 이면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면 살 필요도 없고 사는 것이 다 헛된  일입니다.

 이걸 깨닫고 모든 자기의 전 생활에서 하나님과 자기와 다른 점 이것을 고쳐서  하나님과 같도록 이것을 가르쳐서 성경은 하나님의 형상을 덧입기 위해서 예수님은  볼 수 없는 하나님의 형상인데 예수님과 같은 형상을 입기 위해서 우리를 불러서  예수 믿게 만들었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 사람이 복있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복 있는 사람이요. 여게 나면서 앉은뱅이가  병나은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병을 고쳤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여게는  한 계시로 이걸 가지고 우리에게 도를 가르쳐 주기 위해서 이것을 해 보이신  것입니다. 도를 가르쳐 주기 위해서 이 역사적인 사실을 꾸몄소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예정하신 것이지 이게 귀한 게 아니라,

 나면서 앉은뱅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고침을 받았는데 이것은 역사적  사실은 이대로 되었소 이것을 해석을 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라 말은 예수라  말은 십자가의 대속을 말하고 그리스도는 완전 성화를 가르쳐서 말합니다. 성화,  예수의 공로로 완전 성화를 이루는 이름 하나님의 역사를 힙입어서 자기의 병을  고친 이 사람이 복 있습니다. 앉은뱅이는 이 사람을 보입니다. 이 사람이 복이  잇고, 그 보다 더 복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이렇게 예수님을 힘입어서 자기  인간병을 고쳐 자기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되어진 사람은 그 사람은 자기를  하나님의 형상대로의 사람으로 만들어 주신 예수를 가진 사람입니다.

 예수는 자기가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것 만침 입게 하신 예수를 가진 것이지 그  외에는 예수는 돈 가지고도 안되고 천하의 것을 다 줘도 못 삽니다, 이래서 예수의  역사로 자기를 고친 거만치 고치게 하신 예수님은 자기 예수가 됐습니다. 고치게  하신 것을 다 고쳤으면 그 사람은 예수님은 다 자기 예수가 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예수를 가진 사람이요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마는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준다 내게 있는 것 내가 가진 것 네게 준다, 가진 것 뭐인데? 마귀의  형상대로 된 나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그 만들게 하는 이 예수를 내가 가졌다  어떻게 가졌느냐 만들게 하신 예수를 내가 만들 때 만들게 하신 그 주님은 만들어  진 것 만치 나를 만들어 주신 그 주님은 떠나지 아니하시고 계신다.

 이러기 때문에 내가 만들어 나를 만들게 하신 주님이 내게 있는데 이 주님은 나만  만들 것이 아니라 너도 이 주님 영접하면 만들게 된다.

 이제 내가 이 예수를 전해 줄 터이니까 네가 받아서 만들어라 하고서 전해 주니까  그 사람 병이 고쳐진 것입니다.

 이 사람이 제일 복 있는 사람입니다. 예수 믿으면서 이제 처음 말하는 데로  이등으로 복있는 이 걸음을 걷지 아니하고 또 보다 이 걸음 걸어 가지고 자기만  만들어 질게 아니라 다른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이 사람 이 제일 복 있는  사람입니다.

 이 두 가지를 하지 안하고 예수 믿어서 물론 부자도 되고 권세도 얻고 지위도  가지고, 또 재산도 얻고, 오만 명예도, 큰 사업도 복음운동도 큰 개혁운동도  신학운동도 하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암만 많이 해 봤자 암만 많이 해 봤자 이  두 가지 알아서 이 두 가지에 힘씀이 없으면 헛일입니다.

 그러기에 이 네 종류의 사람이 있었는데, 그 중에 두 종류의 사람이 복이  있었으니 이것을 잘 생각하면서 우리도 날마다 이 걸음을 걸어가야지 딴 것은 어떤  것이라도 이거 하기 위해서 방편으로 그거 하는 것이지 그것이 우리의 구원되는 것  아닙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오늘 아침에는 권찰회 없습니다.

 그러고 끝까지 노력을 하지마는 너무 지나치게 자기를 상하도록 그렇게는 하지  말고 하나님을 힘입어서 유유하게 하도록 하십시오. 너무 지나치면 악으로 쫓아  나는 것입니다. 자기로 쫓아서 나는 일이 되기 쉽습니다.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하신 말씀대로 자기 중심으로 되는 일이 된다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