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병 행위병 고침


선지자선교회 1979년 8월 9일 목새, 

 

본문 : 사도행전3:1-16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문에 두는 자라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 하니 그가  저희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및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그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의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칭하는 행각에 모이거늘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저를 넘겨 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안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부인하였으니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자를 부인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라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오늘 아침에 기도한 학생, 갑자기 시키니까 좀 그렇기는 하겠는데, 기도할 때에  좀더 하나님으로 더불어 직접 대화하는 그런 기도가 되도록, 단 둘이 이렇게  의논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조금 가까운데 다른 사람을 끼워 놓고 세 사람이  합해서 의논하는 것 같은 그런 것이 많이 있고, 또, 설교의 성격이 많이 있고,  다른 사람에게 들으라 해서 하나님 보다 다른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 더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외식이니까 그 점을 주의해서, 평소에 주님하고 깊은 사귐을 가져 보지  안하고 그저 일반적으로 보통으로 그렇게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니까 그 점을 힘을  쓰고.

 그러고 오늘 아침부터 주일학교 인도하는 것을 가서 참가하고, 참가하다가 이  다음에 인도하라 거든 새벽 기도 인도하는 것을 참가하고. 그럴 수 있소? 저 학생,  어째? 자취하는데 밥은 괜찮해? 참여해도 돼? 안 되면 하지말고 되거든 해 봐요.

 여기에 지난밤에 몇 종류의 인물들이 있다고 했지요? 네 종류의 인물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네 종류.

 하나는 앉은뱅이 병신, 또, 하나는 메어다가 놓는 사람들, 또, 하나는 뭐이지?  하나는 뭐이야? 구걸 주는 사람들, 헌금해서 구제하고 구걸 해 주는 사람들, 또 한  종류는 뭐이요 셋 종류를 말했지 인제? 한 종류는 뭐이야? 여반에, 병을 낫게 한  사도들 이렇게 넷 종류의 사람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불쌍하고 가련한 병신 거지이고, 하나는 불쌍하고 가련한 병신 거지이고,  하나는 병신들을 성전으로 인도 하기는 하지만 그 소망이 구걸한 것을 갈라 먹을  라고 하는 그런 욕망에서 하는 그 불쌍한 의인,  또 하나는 자기네들은 성전에 출입하니까 참 의인이지마는 육덩이로 다른 사람을  불쌍히 여겨서 구제나 하고 불쌍히 여기고 사랑이 여기기도 했지마는 그 사람들을  성전으로 인도 할 것과 병든 그 병을 고치기 전에는 구원이 없는데 병 문제와  이점을 생각지 아니하는 불쌍한 의인,

 그러면 거기에 불쌍한 의인이 둘, 가련한 병신 하나, 또 제일 영광스럽고 권위  있는 의인 사도들, 이렇게 넷 종류로 나타나 가지고 있습니다.

 신약 교회는 이 넷 종류로 되어 가지고 되어 있는 것이라 그것이요. 신약 교회의  모든 사람들은 이 넷 종류에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자기는 어느 종류에 포함되어 있는지 그것을 좀 살펴보면 자기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은 이 병신에 속해 있습니다. 날 때 부텀 옛사람으로 되어  있는 그 옛사람 그대로 살고 새사람으로 변화는 한 번도 되어 보지 못하고 그저  인간 병든 그 옛사람으로 언제나 제 중심, 자기 위주, 자기만을 위해서 사는, 다른  사람을 00 할 줄 모르고 다른 사람을 인해서 저만 좋게 나 내가족 내 가정 내 동리  내 사회 내민족 내 국가 그게 중요하지마는 그거 위주로 하는 것은 가보면 전체가  죄악입니다. 악독입니다. 적은 악인보다 대악인이요. 애민족주의자는 대 악인이요  그보다는 애가정자가 조금은 작은 악인이요. 자기만 아는 그거는 더 작은 악인이기  때문에 죄를 덜 짓습니다. 민족주의자이면 선인 줄 압니까? 아주 악인이요. 그  보다도 애국자는 대 악인이요. 그보다 애국자는 더 악인입니다. 저거 나라만  생각해서 다른 나라야 어쨌던지 모든 나라를 다 삼켜도 우리 나라만, 그게 대대  악인입니다 그게 병석에 앉은 병신이요 앉은뱅이 병신 인간 걸음은 하나도 걷지 못하는 앉은  뱅이요 병신이요. 남에게 구걸 받는 것, 남으로 인해서 혜택만 볼 라고 하고 다른  사람은 이용만 할라 고하고 자기를 위해만 주면 좋아하는 그런 뭐 요새 국교를  하는 것이라든지 어디 가든지 내용은 다 이것입니다. 그러기에 교회 안에서도 이  병신 숫자가 제일 많소,

 애국도 어떻게 애국을 해야 되느냐 우리 나라가 항상 다른 나라에게 누 나 끼치고  혜택이나 입고 한 번도 다른 나라를 도와 줄 수가 없고 위하지 못하니 참 세계에  몸의 몸에 기생충과 같이 몸의 기생충! 해충 그런 것은 다 몸에 해만 주지 몸에  유익 준 것 뭐 있습니까?  이거 모양으로 나는 참 세계의 이 국가들에게 나는 기생충이다 우리 나라는  기생충이다. 해충이다. 백해 무익인 이 나라이니 이래가지고 되겠나, 어쩌든지  우리 나라도 이제는 남에게 될 수 있는 대로 누를 끼치지 아니하고 도움을 받지  아니하고, 짐이 되지 아니하고 우리 일이라도 우리가 감당해 나가고 어쩌든지 힘을  써 가지고서 이제까지는 도움을 받았지마는 담은 얼마라도 다른 나라를 돕고 싶다,  요 정신 가지고 자기 나라를 사랑하면 이것은 전 나라를 사랑하므로 자기 나라를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체 나라를 사랑함으로 자기의 개체 나라를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병신이 아닙니다.

이것은 베드로와 같은데 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또 전도만 하고 교회 인도는 많이 하지마는 교회가 부흥되니까, 목사도 교회가  부흥되니까, 연보가 많이 나오고 십일조도 많이 나오고 또 대우도 좋아지고 다른  사람이 인정도 하고 위신도 올라가고 이렇게 권위도 올라가고, 이런 것을 생각하고  이런 것을 성경이 말하기를 더러운 이를 더러운 이익을 위해서 하는 자들입니다 이 못 된 자들이요,

 또 자기는 의인으로 살지마는 죄인들이 예수 믿지 못하는 일에 대해서 안타깝지  아니하고 또 이미 믿는 사람들이 회개하지 않는데 대해서 마음이 아프지 아니하는  그것도 내나 그것도 구걸하는 병신들이요. 그거 다 못써,

 이렇게 네 가지 인물들이 있었는데 제일 기뻤던 인물이 어떤 인물입니까? 제일  기쁜 인물 제일 기쁜 인물 그 네 가지 종류의 말한 사람들 가운데서 제일 기쁨을  가진 사람이 어떤 사람들이며, 제일 모든 사람들에게 주목을 끈 사람이 어떤  사람이며, 제일 인기가 있던 사람이 어떤 사람입니까?

 어떤 사람이지요? 어떤 사람이 제일 인기 있고 주목 끌고 제일 기뻤을꼬? 요 꼬마  한 번 대답 해봐, 요 꼬마, 아, 사도 요한, 베드로, --- 엔간히 알았다  50점되겠다. 그래 50점주지 또 조그만 꼬마 말해 봐요. 병고친 사람, 그 사람이  제일 기뻤지 자, 베드로도 기뻤지요 이렇지만 병고침을 받음 병나은 병신이 나은  그 사람이 더 기뻤겠오? 베드로 요한이 더 기뻤겠오? 누가 더 기뻤겠오? 병신이 더  기뻤지. 더 기뻤어

 여기 보니까 베드로 요한을 주목했지만서도 말이 많이 나오기를 나올 거라, '아,  성전 비문에서 앉아서 구걸하던 그 앉은뱅이가 아니가?' 사람들의 말이, '야,  앉은뱅이 맞다, 저게 앉은뱅이가 저렇게 됐다.' '성전에 뛰어 들어가지 또  하나님을 찬미도 하네,' 제일 주목거리가 되었고, 인기가 집중되었고, 제일  기뻤오.

 우리가 어떤 죄인이라도 이 사람은 될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은 될 수 있소,

 그러기에 기독자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예수의 이름이라는 말은 아 그 사람  김영삼씨의 이름이 차차 어디로 기어들어 갔는지 허무하더라. 얼마 전에 김영삼  이름이 허무했지요 이렇지만 요새는 야당 총재가 되고 나더니만 김영삼 이름이  올라갑니다 이름이 커집니다. 그러면 글자가 커집니까? 그 사람의 지위와 권세와  이름 그런 것이 커지고 없어진데 따라서 그 사람이 이름이 죽었더라 그 사람  이름이 파 묻혔더라 이름이 크더라 높이더라 이라지요?

 예수 이름이라 말은 예수님의 역사라 말입니다, 예수님의 역사, 예수님의 역사가  뭐입니까? 새벽기도 하는 것이 예수님의 역사요, 성경 가르치는 것이 예수님의  역사요 영감대로 하는 것이 예수님의 역사요 현실을 줘 가지고서 회개를 하도록  하는 것이 예수를 잘 믿어 회개하도록 하는 것이 예수님의 역사라 말입니다. 역사  아니요?

 그러면 예수님의 역사를 힘입어서, 예수님의 은혜 역사를 힘입어서 자기 병을  고치는 이 사람이 제일 행복스러운 사람이라는 것을 여기 가르칩니다. 제일  행복스러운 사람이요. 사람이 돈벌이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하! 이번에 큰 재물을  벌었으니까. 참 기쁘다 가족들이 앉아서 수박 사 넣고 좋은 거 사 놓고 하 기쁘다.

요번에는, 오늘 돈을 벌었다 그것도 기쁘겠지만 그까짓 거는 아무것도 아니요,  자기가 낙선이 되었다가 자기가 이번에는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었다. 이번에는  대통령이 당선되었다. 기쁘겠지요? 그까진 기쁨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어쩌든지 인간에게 최고로 기쁨을 가진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예수님의 이  은혜를 입어 자기 인간병을 고치는 이사람이 제일 큰 쾌락을 소유하는 사람이  됩니다. 제일 기쁜 것이요. 또 이 사람이 인기가 제일 좋습니다 모든 사람의 주목  거리가 되는 것이요

 둘째로 행복 된 사람이 누구였더냐 이제 말한 베드로 요한 이런 사람입니다.

조그만 오학년 6학년인 이런 것들이 베드로 요한이라 이렇게 아는 것을 보니까.

사도들이니까 병신보다 더 위에 있어야 될것이 아니겠는냐 한 그런 비판을  가졌는가 모르겠습니다.

 이제 이등 영광스런 사람, 기쁜 사람, 인기를 끈 사람, 존귀한 사람, 그 사람들은  누구냐? 다른 사람에게 예수를 주어서, 다른 사람에게 예수를 주어, 다른 사람의  병을 낫게 하는 예수를 가진 자.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 내가  가진 것, 가진 것이 뭐꼬?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역사, 이것을 자기 것으로 삼아 가졌다 그 말이요. 그  사람이 둘째로 영광되었습니다. 오만거 다 가진 사람보다 예수 가진 사람,  예수님의 이 은혜 역사를 구원을 가진 사람 이 사람이 영광 스러웠습니다. 또 이  이름 가지고 다른 사람 낫게 해 주니까 그 사람은 자기 사람 되어 버렸소.

 그러므로 모든 사람이 다른 사람이 자기가 집한채 마련하니까. 저 사람 좋은 집  가졌다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마는 저놈 부자 되네 참 커지고 높아지네 미워하는  사람도 있고 시기하는 사람도 있고, 질투하는 사람도 있고, 훼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세상이야 안만 가져 봤자, 대통령이라고 카터 대통령이 되니까. 저 놈이  대통령 되었으니 언제 저 놈을 떨어트리고 내가 될꼬. 카터 대통령은 적이  많습니다.

 이렇지마는 병신 고치는 데는 적 하나도 없고 다 환영하고 좋아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으로 부강한 사람은 이렇게 됩니다.

이 이웃에서 자꾸 욕을 하고 핍박을 그렇츰 하는데 암만 내가 생각을 해도 다른  이유가 있는 것 같애, 그래서 할 수가 없어서 내가 주일학교 학생들 집회 때에  내가 나갔오. 그러니까 내가 나가니까 그 분들이 목사 좀 보자고 와하고  모여들었어요. 내가 있다가서 '네 수고합니다.' 이라면서 요래만 내가 말했어요.

'이것은 당신들 예배당입니다. 이 교회가 내거 아니고, 이 교회가 누구거  아닙니다. 나는 오늘이라도 이동해서 떠나면 여기에 조그만 책상 하나라도 가지고  갈 것이 없습니다. 내거 하나도 없습니다. 내 몸만 떠나야 합니다. 누구든지 임자  없어요, 예수 믿는 사람의 것이지,' 이것을 말하고, '이것들 이 주일 학생들  연보하고 이래도 이것을 기르는데 돈이 어찌 드느냐, 장년반에서 일년에 몇백 만원  돈을 보태야 됩니다.' 이러니까 시무룩해져 정말로 이거 막 아들 코묻은 돈까지  모아다 가서 백목사가 점점 부자가 되어 간다. 이래 놓니까 그 잔인한 놈, 코묻은  돈까지 다 훑어다 가서 자꾸 아들 끌어다 가서 자꾸 애먹인다. 이래서 이 내용  얘기를 딱 하니까. 아 그런가 하고 알아봐, 알아보니까 과연 그 말이 옳거든,  그라니까 그 사람들이 이제 보니 이것이 사욕을 취하는 것이 아니고 인간을  구원하는 일이구나.' 그라고 난 다음에는 말이 없습니다.

세상일은 좋은 일이라도 그 분들이 세상 것인 줄 아니까 욕하고 이렇지마는, 그게  아니고 참 인간을 구원하는 것이라는 것을 자기네들이 깨달아 도로 미안해하고  도로 속으로 감사하지 아니할지라도 협조하지 그렇지는 않다 말이요

 이렇지만 세상일은 암만 좋은 일이라도 잘 될 수록 적이 많고, 훼방이 많습니다.

이렇지만 이 베드로 모양으로 예수님 안에서 이렇게 존영해 지는 것은 거게 있는  사람들이 전부 아무 시기 질투 없이 다 모두 좋아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했오,  이러니까 행복스러운 사람들은 이 두 사람뿐입니다. 자기 병고치는 사람이 제일  기뻤고 영광스럽고 존귀했고, 또 둘째로는 이 사도들이 이렇게 존귀했습니다.

그런데 가치는 누가 제일 많이 있겠습니까? 누가 한 번 대답해 봐요? 가치는 어느  사람의 가치가 제일 컸지요? 가치, 저 여자반에 대답해 봐요. 요 꼬마, 그래  베드로, 요한, 백점이야. 가치는 베드로 요한이 제일 컸습니다. 그렇지 않소?  자기는 예수를 가졌고, 다른 사람에게 예수를 줄 수 있고, 그러니까 제일 권위  있고 가치가 컸다 말이요.

 그러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내게 있는 것 자기가 가질 수 있는 것.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가질 수 있는 방편이 뭐이냐? 예수의 구원 역사로  자기 구원을 이룬 것 만치 예수님의 구원 역사는 자기가 가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예수님의 은혜로 인해서, 비유컨대 사람이  주먹덩이만치 된 사람은 다른 사람도 주먹덩이만치 사람이 될 수 있는 예수를 전해  줄 수가 있오. 예수로 인해서 자기가 온전한 사람이 된 사람이라면 자기는 받은  사람에게 온전한 사람을 만들 수 있는 예수를 전할 수 있소  암만 전도를 많이 해도 자기는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도 고쳐진 것이 없는 사람,  예수 구원으로 말미암아 건설 구원을 하나도 이루지 못한 사람은 입으로 아무리  예수 믿으라고 많은 사람들에게 전도해도 그에게 예수 믿으라는 소식만 알려 줬지  구원의 예수는 그에게 주지 못합니다.

 예수를 소유하는 것이 뭐이냐? 예수님의 이 은혜로 인해서 자기가 먼저 이 은혜를  입어서 자기가 이 은혜를 배반하지 안하고 이 은혜를 받아서 이 은혜의 혜택을  입은 사람이라야 다른 사람에게 혜택을 입힐 수 있는 예수를 전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예수로 인해서 구원을 하나도 이루지 못한 사람은 자기가 예수로  인해서 변화되지 못한 사람은 암만 전도해도 그 사람들을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먼저 자기가 예수님을 믿어서 자기 구원을 이룬 요거 만치 예수님을  소유한 사람이요. 이 구원을 이루지 못한 사람은 안만 입술로 말해 봐야 소용없오.

 그러기에 자기가 목회를 하든지 권찰 일을 보든지 그렇지 않으면 다만 두어  사람에게 전도를 하든지 어쨌든지 자기가 된 것 만치 그 사람에게 전도 할 수 있지  자기가 된 이상은 전도가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두 가지 사람이 제일 행복스러웠다는 것을 여기에 보이는데,  우리 안 믿는 사람은 말 할 것 없고 그 사람들은 소망이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말 할 것 없고, 믿는 사람들 가운데도 네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는데, 제일 쾌락을  가지고 주목을 끄는 사람은 앉은뱅이가 나았을 때요. 그 다음에는 사도들이요,  제일 권위 있고 가치 있는 존귀한 사람, 이 가치 있고 존귀한 사람은 누구냐? 그 사람은 사도들입니다. 우리는 다 사도와 같은 사람이 될 수가 있고 앉은뱅이가  나은 것 같은 이런 사람도 될 수가 있고, 조심 안하면 불쌍한 두 의인들과 같은  이런 자가 되어 가지고서 이것으로서 공연히 남의 구원에 이용만 당하고 자기  구원은 하나도 이루지 못하는 불쌍한 의인, 이런 사람으로 지내기도 쉽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

 오늘 아침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행복스러운 사람이라는 것, 우리는 베드로와  요한같이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 내게 있는 것, 인간병을 고쳐 줄 수 있는 이  예수님의 은혜가 자기에게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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