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삼가라

 

1988. 4. 14. 목새벽

 

본문 : 마태복음 10장 16절-18절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사람들을 삼가라 저희가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저희 회당에서 채찍질 하리라 또 너희가 나를 인하여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리니 이는 저희와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어제 말했는데 아무래도 자꾸 껍데기만 들으면 안 됩니다. 주님이 우리를 이  세상에 보냄이 하는 것은 이 세상살이를 하도록 주님이 땅위에 두시는 것은  그말이오.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다. 너희를 이 세상에  머물러 살게 하는 것은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내는 거와 같다 그런 말씀입니다.

 그 말은 알기 쉽게 무슨 말인고 하니 우리 환경은 자기 가정이든지 자기 뭐  직장이든지 자기 사회든지 또 자기 학교든지 자기가 가는 미장원이든지  시장이든지 무엇이든지 전부는 다 너를 삼키는 이리다 그말입니다. 이리다. 너를  삼키는 이리다.

 처녀가 시집을 가는데 시집 갈 때에 그 남편이 이리다. 총각이 장가갈 때에 그  아내가 이리다. 자녀가 부모 모시고 사는데 부모가 이리다. 부모가 자녀  거느리고 사는데 그 자녀가 이리다. 이 말입니다. 이 말이 도무지 해당되지  안하는 말 같으나 그렇지 않습니다. 전부는, 너는 양이고 그 네 주변을 전부  너를 삼키는 이리다.

 그러기 때문에, 거기서 네가 삼키워 죽지 않는 것은, 삼키워 이리에게 죽지  않는 것은 네 환경 네 현실 그 모든 것을 인하여 목자되신 주님 앞으로 가까이  나아가는 이 일 외에는 다 네가 그 주위 환경으로 인해서 너는 사망한다, 너는  죽고 망한다 그 말입니다.

 네가 지금 사업을 하는데 그 사업이 크게 형통해서 아주 조그만한 회사가 큰  회사가 됐습니다. 그 회사가 형통하는 그 성공을 할 때에 너를 성공시킨 그  회사도 이리다. 또 네가 크게 실패케 된 그 직업도 이리다.

 너와 아주 친밀한 모든 존재들도 너를 잡아먹는 이리다. 또 너의 원수인 원수도  너를 삼키는 이리다. 이렇게 전체는 다 이리로 보라 그렇게 하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이해가 되기가 좀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로 인해서, 이리로  인해서는 목자에게로만 달려 가까이 가게 되면 그 이리로 인해서 목자와 가깝게  되는, 그 이리가 나와 목자이신 주님과 가깝게 만든 것이 되면 나는 그로 인해서  유익을 보고 살게 되고 만일 그렇지 않고 그거와 나와 가까우면 너는 죽는다.

그거와 나와 가까우면 죽는다.

 네가 돈을 많이 벌어 놨으니까 돈이 너를 삼키는 이리인 줄 알고 그 많이  생겨진 그 돈을 인해서 주님과 너와 가까워지면, 그 돈으로 인해서 주님과  가까워지면 너는 손해보지 안하고 도리어 그 돈이 주님과 너와 가깝게 만든  이리가 돼 가지고서 유익이 되지마는 그렇지 않고 이리로 보지 안하고 그것이  너와 하나라고, 네게 보배라고, 아주 네게 필요한 것이라고 그와 들어붙으면  죽는다. 그와 들어붙으면 죽는다. 네가 몰라 그렇지 그는 이리인데 들어붙으면  너는 그만 삼켜지고 만다. 한 시간 들어붙으면 한 시간 삼키워지고 두 시간  들어붙으면 두시간 삼키워져서 너는 망한다.

 그러기 때문에 네 주위 환경은 이리인 줄 알고, 그러기 때문에 네 주위와  환경에 있는 것은 어떤 것이든지 그로 인하여 주님과 가까워지는 그 결과를 맺는  이걸 해야 되지 그거 아니면 너는 죽는다 그말입니다. 이해가 됩니까? OOO 집사.

이해가 돼요?  사업하다가 실패하면 사람들은 고게서는 회개하고 돌아오기가 쉬워요. 실패를  인해서는 돌아오기가 쉬운데 성공을 인해서는 그만 돌아오지 못합니다. 그거는  이리에게 삼켜졌기 때문에 다시 돌아오지 못해.

 그 사람이 세상에서 무엇을 가지든지, 그 사람이 낮은 사람이 높아지고 높은  사람이 낮아지면 낮아질 때에는 사람들이 주님과 가까이 하는데 높아지면 가까이  못 옵니다. 점점 그 사람이 작아져서 자꾸 가치가 떨어지고 작아질 때에는  주님께 오는데 커지면 그만 주님을 떠나기 쉽습니다.

 그런고로, 뭐 그 해석은 한없이 많은데 간추려서 말해서 지난밤에도 말했는데  어짜든지 내 주위 환경은 나를 삼킬 수 있는 이리다. 아버지와 아들이 둘이 살  때에 아들은 아버지의 이리요 아버지는 아들의 이리다.

 그러기 때문에, 아들은 아버지로 인해서 주님 앞에 가까이 하고 또 아버지는  아들로 인해서 주님 앞에 가까이 가는 네 주위 환경에 모든 것을 주님이 ‘내가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내는 거와 같다’ 너희들을 이 세상에서 처세하도록 하는 그  모든 세상은 이리와 같다.

 너를 삼키게 되는 것인데 네 처세하는 네 세상 네 현실 말이오. 현실은 너를  삼킬 수 있는 현실이기 때문에 그 현실을 어데다가 이용해야 되느냐? 모든  현실은 너로 하여금 주님과 가까와지도록 독촉하고 재촉하는 그런 작용이  일어나는 거 외에는 다 너는 거기에서 망하고 만다. 한 시간이면 한 시간 망했고  두 시간이면 두 시간 망해서 다 망하고 만다.

 그러니까,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다 하는 요 말씀을  언제든지 명심하고 잃지 안해야 됩니다.

 처녀 총각이 결혼했으면 거기에는 뭐 참 평생을 의지하고 맡기고 이렇게 살 수  있는 것인데 그를 이리라 이렇게 말해 놓으면 사람들이 다 놀랄 것이고 이라기  때문에 ‘그 교훈이 틀렸다’ 또 그대로 행동을 하면 ‘그 정치가 틀렸다’  이라는데 몰라 그렇지 틀린 것이 아닙니다. 틀렸다는 사람들은 그 사람은  세상으로 나가는 사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하는  것을 꼭 기억해서, 그래야 내가 내 환경으로 내가 결혼한 남편은 나를 삼켜서  멸망시킬 자인 줄 알고 그 남편을 인해서 내가 주님 앞으로 가까이 가게 되면,  가까워지게 되면 고것이 남편을 사랑하는 것이 됩니다. 알겠습니까?  형제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그 계명 지키는 것이 형제 사랑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이 막을 뚫고 들어가서 이 가루어진 것을 뚫고 들어가면 다  시온의 대로요 한 길입니다.

 네가 만일 그로 인해서 주님 앞으로 가까이 나아가는 그 결과가 맺어지도록  ‘이는 내가 삼키워 질 수 있다. 나를 멸망시킬 수 있다, 또 나는 이 남편을  멸망시킬 수 있다. 내가 이 남편을 인해서, 남편과 들어붙을 게 아니라 남편을  인해서 주님과 들어붙고 남편은 주님과 들어붙는 그 결과와 작용을 일으키는  자가 되도록 해야 나도 살고 남편도 살고 구원하게 된다.’ 요게 묘하게 이  생명의 도는 기묘하게 돼가지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실행하지 안하고 하는 외식자들이 이 도리를 깨달을리가 없는  것입니다. 외식하는 자들은 제 꾀에 제가 넘어져 가지고서 패망을 당하도록  고렇게 하나님이 만들어 놨습니다.

 이러기에,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양은 우리를 말합니다. 우리 자신.

그러면 결혼했으면 남편도 예수 믿는 사람이면 양이요 또 아내도 믿는 사람이면  양인데 아내도 남편도, 아내는 남편을 남편은 아내를 그렇게 자기를 삼킬 수  있는 이리가 될 수 있는 줄 알고 이리로 알고 조심해서 거기 삼켜지지 안하고  그로 인해서 주님 앞에 가까이 나아가게 되면 이리인 그 남편이 뭐입니까?  이리인 남편이 뭣 됩니까? 이리인 남편이 좋은 목자가 됩니다. 알겠습니까?  내 자체가 변화되는 데 따라서 모든 것을 따라서 다 변화돼집니다. 내가 남편을  이리로 알고 삼가 조심해서 남편을 인해서 주님 앞으로 가까이 가게 되면 이리  될 수 있던 그 남편이 나를 인도한 선한 목자가 됩니다. 나도 그렇게 됩니다.

 내 사업이 실패든지 성공이든지 그 사업을 이리인 줄 알고 그 이리에게  삼켜지지 안할라고 그 사업으로 인해서 주님 앞으로 가까이 나아가게 되면 그  사업은 나를 구원한 하나님의 귀한 선물이 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고 그와 내가, 주님 버리고 그와 가까와져서 거기 들어붙고  주님과 멀어지게 되면 그 사업은 나를 삼킨 이리가 되고 또 나는 그 사업을  삼켜서 죽인 이리가 됩니다. 요 오묘를 알아야 됩니다.

 자기가 자꾸 암만 앉아 책상에서 생각해도 생각 그거 가지고 몰라요. 오늘  아침에 기도하는 사람 보니까 자기가 알고 실행하면 거기에서 체험이 나오고  경험이 나오고 그래야 알아져요. 그러기 때문에 기독교는 체험의 도요 경험의  도라 이렇게 말합니다. 경험하고 체험하지 안하면 모릅니다.

 또 ‘그러므로’‘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배암같이 지혜롭고’ 배암은 마귀를 말하는 것이고 비둘기는 성령을 가리켜  말하는데,  네가 배암의 지혜를 가져라. 또 네가 성령의 그 행위와 성령의 사람이 되라  하는 말씀인데 그 말씀은 무슨 말씀인고 하니 너는 네가 살고 있는데는 전부  배암의 지혜의 구덩이다. 배암의 지혜의 구덩이다. 이러기 때문에 너는 배암의  지혜에, 배암의 지혜로 되어 있는 이 바다와 갈다. 전체가 배암의 지혜로 가득  찬 이 바다와 같다. 바다와 같은데 이 바다속에서 너는 성령의 결과를 맺어라.

성령의 결실을 맺어라.

 이 배암 바다가 아니면, 배암 바다가 아니면 성령의 결실을 맺을 수가 없다.

배암의 이 지식 속에서가 아니면 성령의 결실을 맺을 수가 없다. 네 환경은 가득  찬 죄악으로, 죄악이 바다 물과 같이 전체가 죄악으로 팽창해서 관영해서 가득  차 있는 거기에 너는 비둘기같이 순결, 한 성결의 결실을 맺을 수가 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인데 거기에서 참말로 사랑의 열매를 맺을 수 있고  희락의 열매를 맺을 수가 있고 그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을 수가 있다.

거기에서 네가 참 화평을 이룰 수 있다.

 화평을 깨뜨리는 데에서 화평을 만들 수 있다. 사랑을 완전히 박살내는 그  속에서라야 사랑이 만들어진다.

 거기에가, 아주 배암의 이 역사 그것이 네게 대해서 네가 성령의 종자로만 되어  있으면 옥토가 되어진다. 그 종자는 썩고 더럽고 한 이 모든 부패 속에,  그러니까 쓰레기통에 장미꽃 피었다고 말이지 이렇게 모든 부패 속에 거기에  생명이 자라게 된다. 네가 생명만 자라게 되면 생명이 부패가 없으면 생명이  자라지지를 못한다. 네가 미움이 가득찬 그 속이 아니면 너의 사랑은 자라나지  못한다. 이 모든 마귀의 지식이 가득 찬 그 속이 아니면 성령의 지식은 자라나지  못하고 성령의 결실은 맺을 수가 없다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 이 지식을 세상 지식을 한 개 알았는데 한 개안 그 속에서  성령의 열매 맺은 것과 마귀 지식을 천 개를 알고 거기에서 성령의 열매 맺은  것은 그것은 다같은 성령의 열매이지마는 천 배 가치가 있고 천 배 위대하고 천  배 크다.

 그러기 때문에, 온 세상에는 이 마귀의 지식 배암의 자식이 가득찼는데, 이  배암의 지식이 가득 찼는데 그것은 네가 이용만 하지 거기에 이용을 당해서는 안  된다. 네가 그 속에서 성령의 결실을 맺어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 세상은 다 배암으로 가득 찬 세상인 줄 알고 세상이  가지고 있는 배암의 지혜와 활동과 능력을 우리가 하나 알고, 하나 알고 믿음  생활 하면은 하나가 성령의 열매가 맺어지고 백을 알고 거기에서 믿음 생활 하면  성령의 열매가 백이 맺어집니다.

 이러기 때문에, 세상 지식을 네가 배암의 지식을 네가 그것을 반대하지 말고  그걸 알도록 해라. 그라다가 아는 대로 아는데 그 아는 그것을 너를 구원할 것인  줄 알면 너는 거기에서 삼켜지고 만다. 아는 그것은 전부가 다 하나님의 지식에  반대다.

 아는 것은, 하나를 알았으면 하나님의 지식대로 살라 할 때에 하나가 들어  반대하고 백을 알았으면 백이 들어 반대한다. 이해가 됩니까? 마귀의 지식을  하나를 알았으면 하나님의 지식대로 살라 할 때에 고 하나가 반대하고 천을  알았으면 천이 반대하고, 맞습니까? 반대한다 말이 맞습니까? 저 OOO교회 조사님  옆에 있는 누구지, 옆에? 이거 봐. 그 옆에 누구라? 뭐 이해가 돼요? 이해가 돼?  이해가 되면 그 피부에 나타나는데 내가 피부 보면 아는데. 피부 보면 이해가  되는지 그저 멀쩡하게 이래 보고 있는지. 이해가 될 뿐 아니라 감동을 받지  않으면 안 돼요.

 배암같이 지혜로우라 말은 배암의 지혜와 배암의 활동을 다 알 수 있으면 다  알라 그말이오 다 알 수 있으면 다 알아라.

 사람들은 오해를 해. ‘백 목사는 반지식주의라’ 반지식주의라. 지식을  반대하는 반지식주의라. 이러니까 서부교회는 좀 있으면 나중에 전부 무식한  사람들만 있고 이제 서울대학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이라는데 서울대학에  많이 갔어요. 많이 갔는데 그것을 배암을 지식을 자기가 알라고 갔는데, 그러면  배암의 지식을 열 알면 그 열이 어떻게 합니까? 배암의 지식을 열 알았는데 열을  알고 있으면 배암의 지식열이, 배암의 지식이 뭐인데? 세상 지식이라. 인간  지식이라 말이오.

 열을 알면 그 열이 뭐하고 있습니까? 그 열이 뭐합니까? 그 열의 작용이  뭐이지요? 여기 저 OO교회 OO교회 여기 학생. 배암의 지식이 열 알면 그거  뭐하지? 하나님의 지식 반대해. 저 맞아, 고 옆에 맞아? 맞아? 배암의 지식이  만일 열이 있으면 그 지식이 뭣 하지? 그렇게. 그라면 우리 믿는 신자에게는 뭘  하지?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라 할 때에 그게 뭘 하고 있지? 반대해. 반대하는  거라.

 배암의 지식이 하나 있으면 하나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라 할 때에 반대하고  열이 있으면 열이 반대하고 천이 있으면 천이 반대합니다. 반대하는데,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반대하는 그 속에서 내가 하나님의 지식대로 삽니다.

그러면 하나 반대에서 하나님의, 지식대로 살았으면 하나 승리했고 열 반대한  데에서 성령대로 살았으면 열을 승리했고 천이 반대하는 데에서 살았으면 천을  승리한 것이 됩니다.

 이래서, 배암의 지식으로 가득 찬 이 세상에서 네가 성령의 지식에 열매를  맺어라 하는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 지식을 자기가 취해서 가지는 그것을 잘못 관을 가져서  ‘이것이 나에게 참 필요 하다. 내가 이것으로 살아야 되겠다,’ 죽습니다. 이걸  모르기 때문에 이걸 암만 말해도 이걸 아는 사람들이 적고 듣는 사람들이 적어.

 그러면 지식 있는 사람들은 저 무식하니까 지식을 반대해 가지고, 반지식론이라  이렇게 반 저희들은 듣고 또, 또 지식이 없는 사람은 아따 우리는 지식이  없었으니까 참 좋다 또 이렇게만 듣고 이것도 저것도 다 치우쳐서 다 헛일이라  그말이오.

 배암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하는 이 말씀은 배암 지식을 내가 알고  배암 작용을 다 알아라. 모르면 안 된다. 배암 지식을 아는 것만치, 알면 거기  삼키워져 죽는데. 아는 것만치 네가 성령으로 살라고 하면 배암의 지식을 아는  것만치 너에게 마찰이 그만치 커지게 되리라.

 이런데, 그걸 가지고 있으나 내가 거기에 복종하고 그로 인해서 살라고 하지  안하고 그게 있는 것만치 그것이 내가 성령으로 살라’ 할 때에 대립이  되어지니까, 그것을 대립해서 그것을 이겨서, 그것을 이겨서 성령의 결실을 맺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이길 것이 없이 많은 것과 이길 것이 많아서 맺은 것과  다르다. 방해하는 것이 적어서 맺는 것과 많아서 맺는 것이 다르다.

 그러면, 믿는 사람 가운데 최고로 잘 믿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겠습니까? 그  배암의 지식과. 배암의 역사를 많이 알고 많이 가진 사람에 있겠습니까? 하나도  가지지 안한 사람에게 있겠습니까? 양성원 학생 말해 봐. 하나도 가지지 안한  사람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 한 번 들어 봐.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 들어봐요. 네, 그라면 잘 배웠어. 많이  가진 거기에서,  지면 죽어. 지면 죽지마는 이기면 산다 그말이오. 투쟁이 없으면 승리가  없습니다. 투쟁이 없으면 승리가 없는 거라. 투쟁에서 지면 죽고 이기면  영광이라. 면류관이 되고 진 자들은 다 이긴 자의 종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너는 이 마귀의 모든 역사로 가득 찬 이 세상을 네가 보라.

마귀 역사가 가득 찬 세상에서, 너는 마귀 역사가 가득 찬 이 세상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된다. 성령의 결실을 맺어야 된다. 거룩도 성령의 역사요 화평도  성령의 역사요 기쁨도 성령의 역사요 겸손도 성령의 역사요 진실도 성령의  역사요 또 모든 그런 성령의 역사 그런 역사를 이제 그게 없으면 맺어지지  못한다.

 배라는 것은 물에 빠져서 죽는다. 다 전부 다 배타는 사람은 다 물에 빠져서  죽는다. 그러면 배의 원수가 뭐이냐? 배의 원수가 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원양 어업을 하는 사람들은 다 그 사람들은 가족들이 보내놓고는 동동거리는  것은 저 어데서 어떻게 풍랑이나 만나 가지고서 바다에 침몰될까 이래서 바다에  죽을 것을 항상 그렇게 두려워하고 염려합니다.

 그러나, 바다가 없으면 원양 어업은 죽었습니다. 소용이 없습니다. 죽었는데  바다가 있기 때문에 배가 필요합니다. 넓은 바다 큰 바다 먼 바다가 있기 때문에  원양에 가 가지고서 어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 없으면 안 됩니다.’  물 없으면 안 되지마는 내가 물을 이용해야 되지 물에게 이용을 당하면 죽어  버립니다. 알겠습니까? 이해가 돼요? 물을 이용하면 살지만 물에게 이용당하면  죽습니다.

 물 없는 게 좋아요 그라면 물 있는 게 좋아요? 물에 이용당할 판이면 물이  없어야 돼요 있어야 돼요? 물에 이용당할 판이면 어찌 돼요? 물 없는 게 좋아요  있는 게 좋아요? 없는 게 좋아요. 그 사람은 그럴 거 같으면 이 산만당에나 있지  저 고기 잡으러는 못 가.

 물에게 이용당하지 않고 물을 이용할 사람은 물이 없어야 좋아요 있어야  좋아요? 많은 물이 좋아요 작은 물이 좋아요? 이것을 여기에서 가리킨 것입니다.

어제 그것을 주루루 이래 말하니까 무슨 말인지 도무지 그 말을 깨닫지 못하고  자꾸 개 머래 먹듯이 그래 나가는 것 같애.

 ‘배암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사람들을 삼가라 저희가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겠고 저희 회당에서 채찍질 하리라’ 그러면 사람을 사귈 때에는  사람을 조심해서 하면 어떻게 조심해 하느냐? 사람을 사귈 때에, 삼가라 말은  조심하라 말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조심하느냐? 모든 사람은 너를 고발할 고발자로 알고 네가  상대해라. 고발자로 알고 상대해라. 그러면 모든 사람은 너를 고발할 자인 줄  알고 상대해라.

 ‘부부간이니까 여기에야, 뭐 지금 친한 사이니까 여기에야’ 아니라. 이제  모든 사람은 너를 고발할 자인 줄 알고 네가 사귀고 고발할 자인 줄 모르고 아주  뭐 친해서 서로 손잡고 또 입에 밥을 서로 내 먹을 만치 이래 친해 놓으니까  그것만 네가 보지마는 아니다. 고발자로 알고 너는 살아야 된다.

 그 다음에 ‘사람들을 삼가라 저희가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겠고’ 고발한다,  넘겨준다 말은 고발한다 말이오. 모든 사람을 사귈 때에는 고발자로 사귀라.

 그라면 고발자로 사귀니까 그 사람과 멀어지겠소 가까워지겠소? 멀어지고  원수가 될 것 아니겠소? 이라면 또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네 몸같이 이웃을  사랑하라 했으니까 이게 또 문제라 그말이오. 사랑하라 하니 사랑할라 하면은  내가 그만 그에게 탁 털어 놓고 이래 살아야 되겠으니까 그만 그 나중에 가서,  제가 고의적이 아니요 하나님이 그래 만든다 말이오. 나중에 그걸 직고해서  고발자가 되도록 그렇게 만든다 말이오.

 그러니까, 우리가 이 사람을 사귈 때에 사람을 관계 맺을 때에 고발자로 모르고  그만 그 친밀한 보고 하다가 다 낱낱이 다 절단나고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예 그러면 사람들은 사귀지 말고 아예 멀리 해서 가까이 하지  안하고 항상 사람들은 원수로 알고 있어야 되겠다.’ 또 이래야 돼, 이라면 또  안 된다 말이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했으니까 제몸을 원수로  생각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이웃 사랑하기를 제몸같이 하라 하니 이것도  또 문제라 그말이오. 이거 이래도 못 하고 저래도 못 하고.

 그런데, 자, 가까이 이거 친근해도 안 되지 또 친근하다 보면 고발 당해버리지.

나중에 필연적으로 고발하게 된다 말이오. 그 원수로 또 삼고 이래 살라 하니까  이 뭐 사랑하기를 네몸같이 하라 했는데 그 계명을 어기게 되지 이게 문제라.

문제 속에 살고 있어.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무 상관없이 시온의 대로를 가르쳐 줬어, 형제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그 계명 지키는 것이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니라’ 이랬다 말이오.

 그러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사람을 사랑할 때에 그 사람을 사랑할 때에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그 사람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계명 지키는 것으로써 그  사람을 사랑하라 했어.

 그 사람을 사랑하라고 하나님이 말씀했기 때문에 사람을 사랑할 때에. 그  계명을 지켜야 되지 ‘네 몸같이 사랑하라’ 사람을 사랑하라했지요. 사람을  사랑할 때에 사람 사랑하는 방편을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사람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서 그 사람을 사랑합니다. 그러면 얼마든지  사랑할 수 있겠습니다.

 그 사람과의 관계할 때에 하나님 사랑하는 것을 그 사람에게 얼마든지 행할 수  있고 계명 지키는 것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거 끝이 없이 할 수  있고 자기가 전력 기울여 다해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나에게 고발자가 될 때에 어떤 것을 고발하셨습니까?  고발자가 될 때에는 하나님 사랑하는 것을 고발하게 될 것이고 하나님 말씀 계명  지키는 것을 고발하게 될 터이니까 하나님 사랑하고 계명 지킨 것밖에는 고발할  게 없어. 그 사람이 고발할 거라야 그것밖에는 고발할 게 없어. 그럴 수밖에 안  없겠습니까? 딴거 고발할게 있어야지?   그 두 가지만 고발하게 되니까 그 고발을 한 그것이, 그러면 나중에 가서 그  고발이 돼져 가지고서 그 사람이 ‘이 사람은 뭐 아주 참 진짜 예수꾼이다. 주일  꼭 지키고 우상 숭배 그런 것도 안 하고 이런 것도 안 한다.’ 하면은 그 고발로  인해서, 고발로 인해서 상을 받아요 벌을 받아요? 상 받아요 벌 받아요? 상  받아? 공산주의에게 가 가지고 그래도 상받아요? 악에게 가 가지고 그와같이  고발해도 상받아요? 악에게 가서 그렇게 고발하면 죽어요. 죽임당해요.

 그러면 이 사람이 고발해 가지고 죽었습니다. 죽었으면 그 죽음이 뭐이지요?  순교. 죽음이 순교라.

 그러면, 그 사람이 고발해서 순교당했으니까 고발한 그 사람이 이 사람을  결과적으로 사랑한 것이 됐습니까 해친 게 됐습니까? 해친 게된 게 아니고  위하는 것이 되고 사랑하는 것이 돼졌습니다. 사랑하는게 돼졌습니다.

 그 사람은 나를 해할라고 내게 대한 것을 고발했는데 오히려 그 사람은  결과적으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위한 사람이 됐습니다.

 그 사람이 나를 위하고 싶어서 했습니까? 사랑하고 싶어서 했습니까? 사랑하고  싶어 하지 안하고 위하고 싶어서 하지 안했지마는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할 때에  참된 진실로 사랑했으니까 그 결과는 그 사람도 나를 사랑하는 결과가 맺어지게  된다 그말이오.

 요거 이해가 돼요? 요거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됩니까? 이거 좀, 이런걸 이해 못  하면 안 돼요.

 이러니까, 모든 것은 다 자기에게 매였다. 원수도 다 자기를 사랑하는 자가  되어지게 하는 것은 자기에게 매였다. 자기를 사랑하는 자도 원수가 되도록 하는  것도 다 자기에게 매였다. 이것을 모든 모순 속에서 모순이 되지 안하고 그것이  시온의 대로로서 일치되는 진리가 주님이 가르치는 영생하는 도리다. 우리가  요것을 깨닫고 믿어야 됩니다. 다른 사람은 무슨 말인지 모르는 것 같애. 이 OOO  장로. 좀 아는 것 같애. 이해가 돼? 고게 참 길이야? 못 알아들으면 안 돼.

그러기 때문에, 이제 껍데기로서는 하나님의 복음은 모릅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을 삼가라’ 삼가라 하니까 아주 조심하라 말입니다. 왜? 그  사람을 뭘 어떻게 조심을 해요? 제일 껍데기 생활은 사람들을 좋게 해서 이 자꾸  화평으로 사람을 좋게 하고 친절히 하고 자꾸 이렇게만 하는 그것이 이제 좋은  줄 알아.

 그러기 때문에, 목회도 이렇게 교인들에게 대해서 목사가 이렇게 참 친절하게  하고 화평하게 하고 대접도 하고 또 봉사도 해 주고 이렇게 직장도 구해 주고  웃어도 주고 놀아도 주고 이렇게 해 주면 다 좋아합니다. 그것은 임시 껍데기에  그 사람 좋도록 해 가지고서 그 사람을 붙들어 잘 친근하게 하는 것이지 고  다음에 속껍데기를 몰라 그래. 속껍데기를 아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돼?  속껍데기를 아는 사람은 그 사람을 조심해야 돼요. 조심해야 돼. 조심이라. 왜  조심해? 왜 조심해요? 고발자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돼요. 알겠습니까? 오늘은  좋지마는 그 사람이 고발하고 싶어 하는 게 아니라 안 하고는 못 견디게 돼요.

 요새 세상에 그런 거 많이 안 있습니까? 아주 친척이고 아주 친한 친구인데 그  사람에 대한 비밀을 알고 비를 조사할라 하면은 누구를 수사해야 돼요? 그  부부간 형제간 친구간 가족들을 수사해야 돼요. 그러니까, 수사하니까 제가 말  안 할 수가 있는가? 그 남편이 너거 남편이 이런 일이 있었지? 이런데 아내가  알기는 아내가 알고 있지. 알고 있는데 그걸 조사할 때에는 그렇게 거짓말 할라  해야 하지도 못하구로 나중에 형벌이 심하니까 불어낸다 말이오. 다 불어내.

 이번에 O씨 그 경제 문제 그런 것도 아마 가장 친한 사람들이 다 그 고발자가  됐어. 그걸 몰랐거든. 가장 친해서 너는 얼마 해라 얼마 해라 이렇게 가장  친밀한 그 사람들이 고발자 될 줄을 몰랐다 그말이오. 그 이해가 돼요? 친한 그  사람들이 고발자가 됐지. 고발자가 됐는데 그러면 그 고발자 될 줄을 모르고  서로 껍데기로 친근하게만 살았다 그말이오.

 그러면 제일 껍데기, 껍데기는 그 사람하고 친해서 그 사람에게 후하게 대접해  주고 뭐 모든 자본도 대 주고 돈도 주고 이렇게 해 주는 제일 껍데기인데 그렇게  사귀면 좋은 줄 알았는데 그건 제일 껍데기 생활 했어. 그 껍데기에서 살고 있지  말아라. 그 껍데기를 가진 동시에 고 속에 알맹이를 가지라.

 그 속 알맹이는 뭐입니까? 고발자. 고발자로 알고 사는 것이 그것이 둘째  속껍데기에 사는 사람이라. 이 속에 이 껍데기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라.

 그러면, 삼간다 말이지. 고발자로 알고 삼가라. 그러면 이 껍데기에 사는  사람인데 고발자로 알고 사는 사람인데 그러니까 그 사람에게 조심해서 이래  삽니다. 사는 사람인데 거기에서 살아보니까 성경은 또 말하기를 이우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했다 말이오. 이라니까 또 그 사람을 조심만 해서  자꾸 조심만 해 가지고 삼가서 그저 멀리 멀쩍하게 해 가지고 그 인사도 하지도  안하고 자꾸 이래 멀찍하게 이래 지내고 이래 지내면 이거 이 껍데기에 사는  사람이라. 이 맨 껍데기가 아니고 이 껍데기에서 사는 사람이라.

 거기에서 이우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했으니까 또 네 몸같이 하라했으니까  사랑해야 되겠다 말이오. 이 사랑해야 되는 이 속껍데기, 하나 둘 셋째 셋  속껍데기 그 속껍데기에 살아야 되는데 이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했으니 이거 사랑해야 되겠는데 이 사랑을 어찌해야 되겠느냐? 이 사랑을 성경에  보니까 이웃을 사랑할 때 어떻게 사랑해요?   이웃을 사랑할 때에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내가 사랑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을, 하나님에게 암만 내가 사랑할라 해봤자 뭐 하나님을  손으로 쓰다듬소 뭐 좋아서 하나님 내가 사랑합니다. 자꾸 하겠소? 하나님  사랑은 사람을 사랑하는 거기에서 실행이 될 수 있다 말이오. 하나님을 사랑해서  못 견뎌서 하나님을 사랑해서 못 견디는 그 사랑을 사람에게 발표한다 말이오.

사람을 사랑해.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사람을 사랑한다 말이오. 진리를  사랑함으로 사람을 사랑한다 말이오.

 그러니까 이 셋째 껍데기에서 이웃을, 하나님 사랑하고 싶은 것을, 그런 것도,  예를 들면 그 남편이 이제 외국을 갔어. 지금 신혼 결혼해 놓고, 신혼해 놓고 난  다음에 자기 학업이 바쁘니까 외국을 갔다 말이오. 외국 갔으니까 그 남편의  소지품은 가난한 사람이니까 하나도 없어. 남편이 벗어놓은 헌 구두 하나  쭈그러진 구두 하나, 돈이 없으니까 만날 째이고 다니면서 이래 고학하다 보니까  이제 구두도 뒤가 다 닳아서 빼딱하게 다 닮아서 다 닮은 그거 쪼그라진 거 구두  한 켤레 벗어 내버리고 간 것밖에 없다 그말이오.

 없으니까, 이제 그 남편을 보고 싶을 때는 그 구두를 보고 구두를 잘 이래 그  깨끗하게 닦아놓고 이래 지금 쌓을 터이니까 닦지 안하고 먼지도 떨어질까  싶어서 닦지 안하고 이래 가지고 막 그 똥도 진흙도 묻은 대로 이래 구두를 떡  이래 싸서 자기 안농 안에 넣어 놨다 말이오.

 넣어놓고, 보고 싶으면 그 구두 한 번 내 본다 말이오. 내 보고는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이거 막 이렇게 참 험한 신 신고 이렇게 곤고하게 거석했다.

그라면서 그 남편 한 번 생각하고, 이러니까 그러면 남편을 사랑함으로써 그  구두를 자꾸 사랑해. 구두를 자꾸 사랑해 자꾸 구두를 보고 싶다 말이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이제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의  형상인 그 사람을 사랑한다 말이오. 하나님을 사랑함을 인해서 그 사랑을 자기가  어데다 쏟을 데가 없으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은데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하나님을 사랑할라 해야 그 사랑할 끄터러기가 없고 사랑을 연결하고 사랑을 줄  끄터러기가 없으니까 부득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든, 그리스도의 그 대속으로  구속한 이 사람을 하나님을 사랑함을 인해서 그 사람을 사랑한다 말이오.

 하나님을 사랑을 하는 데에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게 하나님 사랑이라  했으니까 계명 지키는 게 하나님 사랑이라 했으니까 그 사람에게 대해서 계명  지킨다 말이오.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그 사람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으로 그 사람에게 계명을 지켜.

 계명을 지키는데 자기 골짝에서 뭐 굴에서 혼자 지킬 수가 없어. 그 사람에게  대해서 계명 지키는 거기밖에는 또 계명을 지킬 수가 없다 말이오.

 주님을 위해서 주님을 사랑하는 것도 거기에 밖에는 할 데가 없고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데도 거기에밖에는 지킬 데가 없으니까 주님을 사랑함으로써 그  사람을 사랑하여 그 계명을 지키게 된다 말이오. 요렇게 셋째 껍데기를 살았어.

요 사람이 그래 살았어. 요래 살면 그 네째 껍데기가 뭐이요? 고 속에  속껍데기가 뭐입니까, 속껍데기가?  고 속 껍데기가, 총독에게 넘겨 주고 공회에 잡히고 또 회당에 잡히고 이제  고발당한다 말이오. 고발당하는 데 살아. 고발당하는 데서 살아. 고발을  당했으면 고발당했는데 어찌 돼요? 고발당했으면 고발당한 것이 그 사람이야  나를 어떻게 했든지 고발당한 것이, 고발을 그래 한 것이, 고발한 것이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한 거요 미워한 거요?  그 사람은 나를 사랑함으로 고발하지 안했지. 고발하지 안했지마는 그 사람이  나를 고발한 것이 결과적으로는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한 것이 됩니까? 나를  미워한 것이 됩니까? 사랑한 것이 돼. 내가 이렇게 온전케 행해지면은 나중에 그  사람 나를 미워한 그것도 그 사람도 나를 사랑함이 되어진다 말이오.

 이래서, 땅 아래 물속에 있는 자들도 예수님을 주라 시인해서 아버지께 영광을  돌렸어. 요렇게 온전한 요 생명길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껍데기에서 살면 안 돼. 껍데기에서 살면, 이 보십시오.

껍데기에서 사는 사람, 자, 사람들은 그걸 껍데기를 좋아하거든. 이러나, 그러기  때문에 사람을 사귈 때에 껍데기 이 속에 행동만 보고 사귀는 사람 있고 행동  보고 사귀지 안하고서 그 사람의 말을 보고 사귀는 사람 있고, 말 보다 그 사람  마음 보고 사귀는 사람 있고 그 마음보다도 그 사람의 뜻을 보고 사귀는 사람  있고 그 사람의 뜻보다도 그 사람의 사상을 보고 사귀는 사람 있고 사상보다도  그 사람의 진짜 속사람을 보고 사귀는 사함이 있다 그말이오.

 이라기 때문에, 그 사람은 여러 껍데기인데 그 껍데기 밖에는 모르는 사람 있고  그 속에 알맹이 알맹이를 봐서, 이러니까 저 사람은 사람의 그 껍데기, 제게  물질이나 좀 주면 좋아하고 이제 물질로 사귀는 사람, 말만, 그 속으로는 독사의  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말만 좋게만 말만 가지고 사귀는 사람, 말보고 사귀는  사람, 고 속에 마음보고 사귀는 사람, 고 사람의 속에 그 사상 보고 사귀는  사람, 그 속에 믿음 보고 사귀는 사람, 그 속에 하나님의 형상이 그 속에 어찌  돼 있느냐? 하나님의 형상 보고 사귀는 사람, 알겠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그 사람이 대우하는 것을 속에 형상을 대우하는 사람도 있고  껍데기 대우하는 사람도 있고 이렇게 천층 만층으로 이래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세상은 복잡하고 기이하고 오묘한 세상인데 얼마든지 복되게 살 수 있는  길인데, 이러기 때문에 선지자들이 다 미움을 받아서 죽여서 성 거리에 내던져  놓으니까 삼일 반 동안은 장례도 못하게 해서 길바닥에서 다 그렇게 그 시체가  구불러 돌아다니고 저거는 잔치하고 좋아했는데 사흘 반 후에 이제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와 가지고서 들고 올라갔다. 이것이 인간이 볼 수 없는 그 이면을  말한 것입니다.

 여기서 요 16절 이하에서 죽 여러분들이 내려 보면서 거기에 껍데기를  찾아보십시오. 껍데기 겉껍데기 속껍데기 속껍데기 속껍데기 속껍데기 그 속에  알맹이 속이 있으니 거기에까지를 우리는 관찰해 가지고 거기에까지 관계를 바로  정리 정돈해서 맺어서 살아야 후회가 없지 그거없이 껍데기만 살면 그 모든 게  다 외식자인 것입니다.

 앞으로 계속할지 모르니까 어짜든지 자꾸 많이 읽어서 깨달을라고 애를 써야 할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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