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선지자선교회 1988년 7월 15일 금새 

 

 본문 : 고전3:18-23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 기록된 바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21절에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치 말라'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또 1장  29절에 보면 1장 29절에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무 육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이 말씀이 꼭 같은 말씀입니다.

 육체를 자랑하지 말라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하는 말이 같은 말인데 자랑하지  말라 말은 내세우지 말라 하는 말이오. 아무도 사람을 내세우지 마라. 이 사람은  어떠하다, 이 사람은 참 위대하다, 이 사람은 유식하다, 이 사람은 선천적으로  후천적으로 아주 명철하고 근본부터 위대한 사람이다.

 뭐 세상에서 종교 창설자들 모두 석가모니라든지 마호메트라든지 공자라든지  노자라든지 소크라테스라든지 모두 다 이건 사람들 사상을 제가 꺼내 가지고  많은 사람들을 이끌고 또 스탈린이라든지 마르크스라든지 한 이런 사람들 다  자기 사상 자기주의 또 자기 그 철학성 자기 종교성 이런 것을 가지고 하나의  종교를 만들어 내고 사상을 만들어 내고 또 현재에 세상에서 이렇게 저렇게 모든  것을 점령하고 왕노릇을 하고 이렇게 한 그런 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뭐  나폴레옹이라든지 그런 모든 영웅들, 히틀러라든지 그런 사람들, 진시황이라든지  이런 다 모든 영웅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어쨌다 해서 그런 사람들을  기록한 책이 세상에 있는 모든 책들입니다. 또, 사람들은 제대로 자기가  위대하다고 해 가지고 생각나는 대로 책을 내서, 세상에서는 자기가 저서가, 그  사람의 저서가 몇 권이 되느냐? 그 사람의 저서가 몇십 권이다. 그 석가모니는  저서가 몇 권이나 되며 유교의 공자는 저서가 몇 권이나 되며 마르크스는 몇  권이나 되며 뭐 이런 다 사람들이 그 자기가 지어 놓은 책이 몇 이나되느냐?  이렇게 세상에서 책 만들어 놓은 그걸 가지고 평가하는 그런 면을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래도 내가 이 책을 몇 권 만들어 내야 다른 사람이 알아주겠다'  이렇게 생각을 해 가지고 그 책을 만들기를 힘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니까, 권수를 하기 위해서 자기가 뭐 몇십 권 써 놔 봐야 속에, 세상적으로도  쓸 것도 없지만 자꾸 그래 그저 생각나는 대로 써냈기 때문에 이 도서실에는  서점에는 새 책이 자꾸 나오고 책이 한없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그런 것들을  다 말합니다.

 아무도 육체를 자랑하지 마라 그말은 육체라는 것은 '자랑하지 말아라' '아무도  육체를 자랑하지 마라' '육체의 생각은 사망이요' 육체를 좇는 것은 다 멸망하는  것이라고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를 제어하라' 이랬는데 거게 육체라고 말하는  것은 뭣을 육체라고 말합니까? 요런 것은 단어이기 때문에 요거 단어를 알고  있어야 성경에 이 단어를 가지고 기록한 그 내용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아무도 육체를 자랑하지 마라' 1장 29절에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 '아무 육체' 육체라 말은 뭣을 가리켜서  육체라고 합니까? 육체라고 하는 것은 이 몸을 가리켜서 육체라고 말하는 것  아닙니다. 육체라는 것은 마음과 몸 둘이 합해 가지고 작용하는 것을 가리켜서  육체라 그랍니다.

 육체의 생각이라 하는 것은 거게 다른 것 보태지 안하고 사람의 마음 사람의 몸  둘이 합작해 가지고 생각하는 것을 육체의 생각이라 이랬습니다. 그런 다  사망입니다.

 또, 육체의 욕심이라, 소욕이라, 육체의 욕심이라 하는 것은 마음하고 몸하고  둘이 합작된 욕심이라. 그러면 그런 것은 전부 사망이기 때문에, 사람은 뭘로 살고  있느냐 하면 예수님 안 믿는 사람들은 영은 죽어서 작용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저 고기덩어리와 둘이 돼야 사람이 되기 때문에 죽은 영과 이 심신이 합해  가지고 사는 사람은 예수님 안 믿는 사람이오.

 또, 그 사람이 중생된 사람은 영은 살아났으나 육체는 죽어 있습니다, 그러면 산  영과 죽은 육체와 그렇게 같이 있는 것이 믿는 사람이오, 또 죽은 영과 아직까지  죽어 있는 영과 죽어가고 있는 그 육체 고기덩어리 이거와 같이 사는 것이 안  믿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영도 다 같이 영이 있고 마음도  고기덩어리도 같이 있는데 중생된 사람은 죽은 영이 살아났기 때문에 살아난, 몇  가지로 살아났습니까? 세 가지로 살아난 그 영이 이 심신하고 같이 있어. 심신을  합해서 육이라 이랍니다, 육하고 같이 있습니다.

 또, 우리가 안 믿을 때에는 어떤 사람으로 살았느냐? 이 심신으로 된 육과 죽은  영과 합께 가지고 그래 가지고 살았던 것입니다. 그러면 안 믿는 사람 중생되지  안한 사람은 다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이래서, 아무 육체라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는 것은 그위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 세상이 미련타고 하는 거 어리석다고 하는 거 아주 천하다고 하는  거 멸시받는 거 그게 뭐이냐? 그것은 신구약 성경 말씀들은 사람들이 다 천하게  여기고 멸시하고 조롱하고 하나님 말하면 미친 사람으로 압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저희들이 주장하고 보이지 않는 건 다 부인하기 때문에  하나님 말하면 그거는 다 '공연히 그 사람이 최면술에 걸려서 정신 이상이 걸렸다.

미련한 사람이라.' 이 보이지 안하는 하나님을 보이는 모든 것보다 크게 여기고  근본으로 여기고 또 그분이 주인으로 알고 하니까 이 보이는 것만을 위주하는  자들은 다 그렇게 여깁니다. 보이는 것만을 위주로 하는 자가 어떤 자입니까?  세상에 어떤 자라고 합니까? 눈에 보이는 것 외에는 다 부인하고 보이는 것만  위주로 하는자가 어떤 자입니까? 과학자야, 과학자.

 과학자는 그냥 눈으로 안 보이면 현미경으로 봐도 봐야, 보여야 인정하지 보이지  않는 거는 인정치 안해. 또 그리 안 하면 뭐 몇 백배 몇 천 배 배수가 크게  키우도록 해 가지고 큰 돋보기 아주, 돋보기라 말은 현미경이라 말이나 다 같은  말입니다. 그런 거라도 봐야 인정하지 보이지 않는 거는 인정치 않는다 그말이오.

그게 미련해서 그래.

 네까짓 게 천하의 과학들이 다 달라들어 가지고 생명이 보이는가 봐라. 생명이  보이고 뭐 아직까지 생명이 어찌 생겼는지 본 사람 없어요. 보이는 물질보다  감추어 가지고 있는, 옷은 물질 아니요? 물질보다 안 보이는 속에 감추어 있는  몸이 귀하고 몸보다 또 더 속에 감추어 있는 마음이 귀하고 마음보다 더 귀한  것은 속에 감추어 있는 산 영이 귀하고 영보다 더 감추어 있는 그 자이 귀하냐?  진리가 귀하고,  신구약 성경 말씀은 진리인 동시에 이것은 말입니다, 말. 예수 믿는 사람이  신구약 성경을 읽어도 말만 아는 사람 있고 진리 아는 사람있고, 말대로는 하지만  진리대로는 하지 안하는 사람 있어. 진리는, 말이라는 것이 진리를 발표한 것이  말인데 말 그게 진리 아니야. 진리는 말을 발표하지. 표시하지.

 진리는 전능의 능력을 가진 것인데 이 말 그까짓 게, 말이야 뭐 이말이나 저  말이나 다 같은 말인데, 그것은 다만 말은 그림 그리는 거 한가지라. '너거 저'  예를 들면 사과를 못 본 사람에게 사과가 뭐이 사과고 하면 이 사람에게 말을  해도 모르면 그림을 그려 가지고 뻘겋게 한쪽머리 벌겋게 하고 꼭지 있고 이래  이런 걸로 그려 놓으면 '이게 사과다' 그림을 그려 가지고 사과를 표시해서 알리는  거와 찬가지로 이 세상에 인간들이 말이라는 거 뭐 영 나라 말 알고 있다  어학이라는 그 모든 어학 방언 이런 모든 것은 그 인간의 속에 있는 것을  표시하는 것이요, 신구약 성경은 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진리를 발표한 표시한  한 방편이라. 표시하는 그림 그리는 거 마찬가지라. 이 글이나 그림이나 그거 다  같은 수준의 것들이지 말 그게 진리가 아니라. 말은 진리를 발표하는 것이요 또  악을 발표하는 것이요 못쓸 거 발표하는 거, 좋은 거 발표하는, 발표하는 한  발표의 기관이지 그게 진리는 아닙니다.

 이러니까,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은 성경 말씀을 보고 성경 말씀대로 행한다고  하지만 그 사람은 말대로 생각하지 속에 진리는 만나 보지도 못한 사람이라.

 바울이 말하기를 내가 설교하는 것이 지혜로운 말이나 오묘한 말이나 그런 말로  증거하지 아니하고 성령의 감동으로 증거가 되도록 할라고 애를 쓴다 그렇게  말했어.

 이러니까, 여게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무 육체도' 요걸 잘 모르면 성경의 뜻을 잘 몰라요.

 '아무 육체도' 그말은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들이 한번 생각해 봐요. '아무  육체도' 하는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중생된 영으로 살지 안하고 중생된 영이  없는 그 모든 심신, 중생했다 할지라도 중생된 영은 저 발로 처박아서 저 묻어  버리고 항상 심신 그 놈이 나서 가지고 하는 그것이 육체라 말이오,  그런 육체는 어떤 육체든지 뭐, 석가모니 육체든지 공자 육체든지 또 무슨  철학자의 육체든지 종교자의 육체든지 어떤 육체라도 그런 거는 내놓지 말아라.

'이게 여기 있다. 이게 옳다. 이게 바르다.' 어떤 것이든지 그런 거는 아예 내놓지  마라 그말이오. '자랑하지 마라' 내놓지 마라. 다 그거는 다 썩은 것이요  거짓부리요 너거 속이는 것이요 죽이는 것이요 아무 가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거는 아예 내놓지 말아라, 그런 것은 인정하지 말아라 그말입니다.

 '아무 육체라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왜? 그것은 말하는 것이 전부 말한  대로 하나도 안 돼. 전부 다 그거는 사람을 속이는 것뿐이지 말한 대로 안 돼.

 여기 13장 1절에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속는 것은  속는 줄 알고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속는 것이 큰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전부 사람들이 자기에게 속아서 손해 봅니다.

 다른 사람이 아무리 나를 꼬운다 할지라도 그 꼬움 가지고 내가 꼬이지 안해. 그  꼬임에게 내가 꼬여 가지고 나한테 꼬입니다. 다른 사람이 꼬일 때에 자기가 '그거  아니다'하면 꼬임 안 받아요. 꼬울 때에 자기가 '그말 맞다' 자기가 꼬임 받아  가지고 맞다고 자기가 인정을 하고,  그러기 때문에, 인생들은 전부이 저하고 싶은 대로 다 합니다. 인생들은 다 뭐  누가 뭐라 한다 해도 자기가 인정하고 자기 마음에 그렇다 싶어야 하지 그전에는  안 한다 그거야. 이러니까 전부 사람은 통틀어 말하면 자기가 자기를 속였고  자기에게 자기가 속았지 다른 이에게 속은 것이 없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자기를 속이는 것이 뭐인가? 신구약  성경에 이 도리와 영감, 영감과 진리 외의 것의 말을 듣는 것은 전부 다 자기가  속았기 때문에 속은 자기는 자기 마음도 자기가 속이고 몸도 자기가 속이고 전  생활을 자기가 다 속여서 그만 망하게 해 버리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아무 육체라도 자랑하지 말라' 21절에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자기를 자랑하지 말라, 자기를 속이지 말라. 육체를 자랑하지 말라.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왜? 그것은 다 자기 속이는 일이다.

 이런 것은 여러분들이 자꾸 생각을 가지고 이래 따져 보니까 그렇다 이 좀 눈을  감고 생각해야 이걸 알지 자꾸 말만 들어 가지고는 복잡해지기만 복잡해지지 안  됩니다.

 오늘 아침에는 그라면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또 21절에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또 1장 29절에는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육체의 자랑이라 말이나 사람 자랑이라는 말이나 그것은  다 같은 말인데 그것은 뭣하는 것입니까? 요거 하나 대답하면 그만 마치겠어  육체 자랑하는 거 사람 자랑하는 거 그것은 뭣하는 것이지요? 크게 해 봐.

자기를 속이는 거. 알겠소? 사람 자랑하는 거 육체 자랑하는 거 같은 말이라.

그것은 다 자기 속이는 것이라. 누가 속이요?  이러기 때문에, 이뭐 마귀란 놈은 돌아다녀 봐야 이까짓 거' 암만 뭐 수천 명  수만 명이 믿는다 해도 그까짓 거 다 한 입에 혹 둘러마시면 다 둘러마셔 버려.'  어떤 자만 둘러마시는가? 죽은 자야 둘러마시면 되지만 하나님 둘러마시면 제  배가 터지겠소 죽겠소?  하나님하고 같이 하는 사람, 진리하고 같이 하는 사람이 하나님하고 같이 하는  사람인데 그 사람은 못 둘러마셔. 잡아먹지를 못해. 먹으면 제 배가 갈라져 버려  그만 헛일이야.

 그러기 때문에, 이 겨자씨 믿음은 하나님과 연결돼 있기 때문에 온 땅이 다  달라들어도 키우기만 키우고 잡아먹히기만 잡아 먹혔지 하나도 해하지는 못해.

그러기 때문에 도가 통해져서 좀 이거 좀 깨달아져 요래 물으면 모르고 조래  물으면 모르는 그 사람은 아직까지 도를 몰라 그래. 어떤 사람이 어리석으냐?  아주 그만 예수 믿는 데도 똑똑한데 요게 뭘로 똑똑하냐? 사람으로 똑똑하고  육체로 똑똑하고 성령으로는 깜깜합니다. 여게서 뭐 물으면 말귀 못 알아듣고  대답 못 하는 그것은 아직까지 조금도 통하지 안하기 때문에 그런 거라.

 내가 묻는 것은 그래 묻습니다. 묻는 것은 모르는 사람에게 제가 모르는 줄  알도록 하기 위해서 묻고, 또 묻는 것은 너는 알고 있기는 있지만 써먹지는  않는다. 이 말씀에게 복종하지는 않는다. 너는 지식으로만 가지고 있지 실상 네  생명으로, 주님은 아버지의 말씀은 영생인 것을 내가 안다. 그러기 때문에 아버지  말씀 떠나면 영생 떠나는 것인 줄 알기 때문에 죽어도, 이 육체의 생명이 죽어도  영생을 뺏기지 안할라고 했기 때문에 승리하셨다 그거요.

 이러니까 오늘 아침에는 자기에게는 인정하지 안해야 될 자가 있고 인정해야 될  자가 있습니다.

 '아무 사람이라도' 그거는 뭐 세상에 종교 창설자, 대 학자들, 영웅들, 철인들,  도덕가들 세상에 얼마나 꽉 찼습니까? 그 사람을 전부 통합해서 '아무 사람도'  말한 것입니다.

 자랑하지 말라 말은 아나 이렇다, 봐라 여게 있다, 봐라 여게 있다 이렇게  자랑하면 자랑한다는 말은 선전하는 것 아니요 광고하는 것 아니요? 내세우는 것  아니요? 사람들에게 보라고 이 자랑하는 것 아니요? 그래 하지 말라 말이오. 그건  다 아무것도 아니라. 다 죽은 것이요 전부 죽은 것이라.

 이라기 때문에,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한다. 교만하게 하면 교만하게 되는 것은  망하는 것입니까 교만하게 되는 것이 잘나지는 것입니까? 망하는 것이라. 그러면  이 세상 지식은 그 사람을 교만하게 해서 망치는 것뿐이지 다른 게 하나도 없어.

 이런데, 그걸 실컷 해. 가지고 교회 와 가지고 나는 지금 이렇고 이렇고 이렇게  사람에게 와 가지고 이런 거 가지고 이래 가지고 하면 망할 인간은 '야 위대하다'  우리 교회는 후임을 정할 때에 어짜든지 후임 정할 때에 피와 성령과 진리로  부자된 사람 정하자 그런 교회도 있고, 우리 교회는 정할 때에는 이 세상에서  일류 대학 학벌 있는 사람을 정하자 그런 교회, 또 우리교회는 어짜든지 그래도  이 세상에 한 자리 해 가지고 아주 정권에 배경들이 있는 그런 권리가 정권을  가진 그런 사람들을 우리 교회 후임으로 정하자 그거 다 망할 놈의 교회요.

하나님의 교회 아닙니다. 그거는 마귀 교회. 망합니다.

 그까짓 게 암만 잘돼봤자 사람으로 잘되고 정권으로 잘되고 세상 학벌로  잘됐으니까 그까짓 게 하나님 앞에는 아무것도 없는 거라.

 여러분들은 이 서부교회에 후임을 정할라면 어떤 사람 정하겠소 자, 말해 봐요.

첫째? 뭘로 정할 거요? 몇 가지로 구비한 사람 정하겠소? 저 뒤에, 후임은 중대한  일 아니요?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봐요. 아, 이래 가리키기는 가리키는데  정말로 그럴까? 인간의 복술 많은 거한테 다 넘어가. 요래 조래 꼬우면서  인간이 어디서 몰사했느냐 하면 에덴 동산에서 마귀에게 몰사를 당했는데,  몰살을 당했는데 마귀가 뭘로 가지고 인간을 몰살시켰는고! OOO. 에덴 동산에서  뱀이 인간을 몰살시킬 때에 뭘로 가지고 몰살을 시켰어? 몰라? 뭣뭣으로  몰살시켰어? 그거 모르면 탈이라.

 뭐요? 훼방과 이간. 훼방과 이간. 그 훼방과, 훼방이라 말이 일호입니다. 일호는  맞았어. 훼방. 이간도 알쏭알쏭한데. 이간을 먼저 둬야 될까 간교를 먼저 둬야  될까? 이간이라는 말은 사이를 벌어 뜨리는 것이오. 간교를 먼저 둬야 할까?  훼방은 일호가 맞습니다. 훼방이라 하는 것은 하나님부터 헐었다 말이오.

하나님부터, 그는 이렇고 저렇고 하나님 헐어 재꼈어. '그거 야' 하나님을 인정을  안 해야 되지 하나님 인정하면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부터 이래 헐어 재꼈어.

하나님을 헐어재끼기를 뭐라고 헐어재꼈어? OOO집사. 뭐라고 헐었지? 또 O이 또  한번 말해 봐. '참으로?' 그게 다른 거라. 저 OOO집사는 저거 집안간일 거라,  아마. 이런데 조금 조사된 게 낫기는 나아. 자꾸 배우니까. '참으로' '하나님이  참으로' 하는 그게 벌써 하나님을 부정하게 하는 하나님을 했는 일이라 말이오.

하나님을 헐었어.

 그 다음에 둘째는 뭐입니까? 이간이라 하는 거 하나님과 벌어뜨리는거라.

벌어뜨린 그건 둘째가 아닙니다. 둘째는 간교. 간교는 뭐이지요? 간사는 뭐이  간사지요? 간사는 아주 하와를 이렇게 위하는 듯이 하고 하나님은 헐고 하와는  위한 듯이 하니까 저를 위한 듯이 하니까 좋아했다 말이오.

 떡 만나면 '아무것이 그 사람 이렇고 저렇고 어째 그뭐 다 좋은데 뭐이 나빠. 그  사람 뭐이 안 됐어.' 이렇게 떡 그 사람을 인정하는 거 인정하지 못하게 떡 헐어  놓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저를 높여 줍니다. 저를 높여주니까 그만 좋은 거라.

그래 가지고 하나님을 헐고 저를 높이고 난 다음에는 그 다음에 이제 이간이  갑니다. 세째는 그 두 사이를 떡 벌어 뜨립니다.

 이러니까 이런 것을 깨달아서 마귀의 이 궤휼에 떨어지지 안한 사람이라야 되지  그까짓 거 열심 생명 내놓는 열심 아무 가치 없어. 그러기 때문에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 아무 가치가 없어. 그 사람은 뭐 안다고. 그래 안다고. 그래 안다고  뭐이든지 안다 하는 만물박사 그게 아는 게 아니라. 아는 것은, 아는지 모르는지  그 사람이 아는지 모르는지 그거는 좀 있어 보면 알아. 그 사람의 실력이 있는지  없는지.

 실력은 뭐 실력? 하나님이 같이 해야 실력이지 하나님이 같이 안한 그까짓 거는  오늘 막 떠들다가 내일 없어져 버려. 그 사람이 말한대로 세월 좀 지나가 보면  그대로 되나 안 되나 보면 그 말이 거짓말인지 그게 실력 있는 예언의 말인지 알  수가 있어. 또 두고 보면 알아.

 말도 두고 보면 얼마 안 지나가서 그 말이 거짓되다 참되다 알 수 있어, 그  사람의 하는 일은 두고 보면 알아. 그 사람의 하는 일은 두고, 보면 알아. 두고  보면 알면 그것은 하루 지내면 일 년 지내면 더 똑똑하고 십 년 지내면 더  똑똑하고 몇십 년 지내면 더 똑똑하고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가 보면 굉장하고  무궁에 가 보면 굉장하고, 이러니까 오늘 우리들이 이걸 바로 알아야 돼요.

 오늘 아침에는 아무 육체라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사람을 아무  사람이라도 자랑하지 말아라. 자랑하지 말라는 거, 육체 자랑하지 마라 사람  자랑하지 마라 하는 거 이거 다 같은 말입니다.

 그러기에, 요것을 '아무 육체라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하는 요 말씀의 뜻을 자기가 깨닫고 요것도 요대로 할라고  마음아피 오랫동안 고통을 해야지 그냥 예수믿는 게 껍데기로 줄줄로 해 가지고  그저 입으로만 줄줄 아는 체 하면 되는 줄 압니까? 아니오. 그 사람은 그렇게  아는 것은 자기를 자꾸 교만케 하는 것뿐입니다.

 그 속에 들어 있는 진리를 알아야 되고 진리를 만나야 되고 진리만 만날 게  아니라 그 다음에는 영감을 만나야 되고, 영감 만나고 진리 만나면 벌써 예수님의  대속의 피를 소개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영이 참 영인지 거짓 영인지 구별할 것은 참 영은 어떤 게 참  영이냐?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셨다 하는 걸 인정하는 영이라. 육체로 임했다  말은 하나님이 사람되신 이 큰 사실을 인정하는 자라야 영이 바른 영이지 거게  대해서 그렇게 무시하고 이 세상 거 가지고 날뛰는 그거는 마귀 영 받은 거라.

 그 사람이 보면 인간 대갈빡에서 나은 것은 막 크게 여겨서 자꾸 이거는  자랑하지만 예수님의 이 대속이라든지 영감은 받지도 못해. 진리도 몰라. 말로만  알지.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꼭 외우고 실천하고, 자기가 실천하면 경험이 나와요,  체험이 나와요. 하 이렇다 하는 것이 나와. 그라고 난 다음에 학생들에게 그것을  자기가 깨닫고 가르치면 학생들도 그런 사람이 됩니다. 자기를 닮는 사람이  됩니다.

 그라고 30분기도, 이거 자꾸 노래같이 돼 버리는데 이렇게 하루 30분 기도 이거  놓지 말아요, 뭐 지금 네가 내가 뭐 떠들어 쌓아도 말할 것 없어. 잠시 잠깐 후면  금덩이인지 똥덩이인지 흙덩이인지 다 불에 들어갈 터이니까 불에 넣어서  구워보면 알아. 구워보면 다 흙덩이 금덩이 뭐 은덩이 다 표나요. 이러니까 하루  30분 기도를 안 하면 금덩이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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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사람병을 고쳐라/ 시편 91장 1절-16절/ 840303토새 선지자 2015.11.02
895 사람사랑,진리사랑,하나님사랑/ 창세기 3장 1절-3절/ 890524수새 선지자 2015.11.02
894 사람에게 노하지 말고 화목하라/ 마태복음 5장 21절-26절/ 821212주전 선지자 2015.11.02
893 사람을 사랑함이 주님 사랑함으로/ 마태복음 18장 5절-10절/ 851031목새 선지자 2015.11.02
892 사람을 삼가라/ 마태복음 10장 16절-18절/ 880414목새 선지자 2015.11.02
891 사람을 삼갈 것/ 마태복음 10장 11절-14절/ 820629화새 선지자 2015.11.02
890 사람을 아껴라/ 마태복음 5장 7절/ 850621 지권찰회 선지자 2015.11.02
»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고린도전서 3장 18절-23절/ 880715금새 선지자 2015.11.02
888 사람의 가치/ 야고보서 1장 2절-4절/ 801119수새 선지자 2015.11.02
887 사람의 두 길/ 마태복음 7장 13절-14절/ 880117주새 선지자 2015.11.02
886 사람의 두 길/ 마태복음 7장 13절-14절/ 880118월새 선지자 2015.11.02
885 사람의 두 길/ 마태복음 7장 13절-14절/ 880113수야 선지자 2015.11.02
884 사람의 정평/ 야고보서 2장 1절-13절/ 860114화새 선지자 201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