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정평

 

1986. 1. 14. 화새벽

 

본문: 야고보서 2장 1절∼13절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너희가 받았으니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만일 너희 회당에 금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더러운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돌아보아 가로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이르되 너는 거기 섰든지 내 발등상 아래 앉으라 하면 너희끼리 서로 구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 너희는 도리어 가난한 자를 괄시하였도다 부자는 너희를 압제하며 법정으로 끌고 가지 아니하느냐 저희는 너희에게 대하여 일컫는 바 그 아름다운 이름을 훼방하지 아니하느냐 너희가 만일 경에 기록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어제 아침에도 같은 말씀을 했습니다. 마음이 정결한 사람은 하나님을 볼 수가 있다. 정결한 마음을 가져야 하나님을 찾아 만날 수가 있다. 또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의 행동을 볼 때에 무엇을 행동으로 주시하는가? 그 마음을 그 사람의 행동 중에 으뜸으로 본다 그렇게 하신 말씀들을 증거했었습니다.

오늘도,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너희가 받았으니」 영광의 주라 이말은 평가의 주라 하는 그런 뜻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주님은 내나 한 하나님은 한 하나님인데 하나님이 평가하는 데도, 비판하고 평가하는 데도 그 참 칭찬할 만 하고 기념할 만 하고 하나님이 보실 때에도 참 그 평가적으로 온전하다 이렇게 존대를 할 수 있고, 또 모든 천군 천사들도 주님을 볼 때에 그렇게 평가적으로 존대할 수 있고, 또 사람들도 주님의 하시는 일이나 자체에 대해서 그렇게 평가적으로 존대할 수 있고, 또 만물들도 다, 심지어 마귀까지도 예수님에게 대해서는 다 존대하게 평가하고 감탄할 수 있는 그런 영광스러운 주님이신데 이 주님을 믿는 믿음을 너희가 받았다. 믿는 믿음을 받았다.

이러한 영광의 주님이라 말은 모든 존재들이 다 감탄하고 찬성하고 마음에 감격해서 존대하고 감사하는 그런 상대자가 되는 주님을, 그 주님은 어떤 주님인고 하니 그 주님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은 그 주님은 우리에게 대해서는 특별히, 하나님으로 모든 것을 다 희생하셔 가지고서 대형 대행 대화친의 대속을 하셨고, 또 이뿐만 아니라 우리를 늘, 제사장 선자자 왕의 직책을 감당할 수 있는 자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를 이 세 가지 영광된 직책을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자가 되도록 하실려고 또 부활하셔 가지고 역사하시는 이분을 믿는 믿음을 받은 자니, 이분을 따라가는, 이분을 따라서 이분을 닮아가는 이 믿음을 받은 자니 이분을 본받고 이분을 배우고 이분을 따라가는 우리들이라. 그러기 때문에, 이분은 원형이 되고 우리는 이분을 따라서 이분과 꼭같이 되는 이분의 모형이 되는 이것이 우리 소망이요, 우리의 직책이요, 우리가 세상에서 준비하는 것이요, 무궁세계에서는 이런 사람으로 살 것이 우리들인데 그말입니다.

우리들인데,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이러니까 사람을 평가할 때에 껍데기로 외모로 평가하는 그런 사람이 되지 마라. 고다음에 만일 회당에 가난한 사람과 부자가 들어오면, 하나 예를 들어서, 우리가 모르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하나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람을 외모로 취하면 하나님의 율법이 우리를 죄 지은 자로 취급을 합니다. 범죄자로 취급을 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이 여러 계명이 있는데 다른 계명을 다 지켰다 할지라도 어느 한 계명을 지키지 아니했으면 한 계명을 지키지 않은 그 계명 때문에 지킨 모든 계명도 다 그것이 미결로 되어 있고 아직까지 그 정죄에서 벗어나지를 못합니다. 만일 하나 뭐 그 실예가 잘 될란지는 모르지마는 그 사람이 온 정신이 다 의로운 일을 한다 할지라도 그 사람의 손 하나가 범죄했으면, 범죄했으면은 그 손 하나의 범죄로서 그 사람 전신은 범죄한 전신이 되어 가지고 법에게 정죄를 받아서 구속을 당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 앞에서도 많은 하나님의 율법이 있지마는 그 율법 중에 다 행했다 할지라도 어느 하나만 행하지 안해도, 십계명 있는데 다 지켜 행했다 할지라도 살인 하나만 해도 다른 계명을 다 지키지 못한 자가 되고, 또 다른 계명 다 지켰는데 음행 하나만 해도 다른 계명을 다 지키지 못한 자가 되고 이렇게 되는 것을 너희들이 알지 못하느냐?’ 그러기에, 다른 계명을 네가 잘 지켰다 할지라도 사람을 외모로 취하면 너는 모든 계명을 어긴 자가 되고 죄를 범한 자가 되기 때문에,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아라.

그뿐 아니라 네가 지금 누구를 본 받을라고 하고 있고, 누구를 따라갈라고 하고 있고, 누구를 배울라고 하고 있고, 누구를 지금 닮아갈라고 네가 하고 있느냐? 있는 것은 영광의 주가 아니냐? 모든 피조물들이 다 감탄하는 주님, 모든 피조물들이 하나도 불만 불평 없고 다 감사하고 그렇게 참, 자기에게만 아니라 모든 것에게 대해서 잘 하시기 때문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돌리는 그분을 너거가 닮아 가지고서 그분의 모형이 될라고 그렇게 지금하는 믿는 믿음을 받지 안했느냐? 또 너희들이 영원한 직책으로, 직책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십자가 못 박혀 죽기까지의 그 대속을 하셨고, 또 너희들을 예수님과 같은 그 제사장, 예수님과 같은 선지자, 예수님과 같은 왕의 직책을 해서 너희들도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들이 다 그렇게 칭찬하는 영광의 너희들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다시 부활하시지 안하셨느냐? 그런데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아라 말씀했습니다.

4절에 보면은 그런 말씀이 있습니다. 4절에 「너희끼리 서로 구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너희들끼리」 그러기에, 우리가 사람을 상대할 때에 그 사람의 가치를 ‘이 사람의 가치가 많나 적나, 가치가 크나 작으나?’ 그거 사람을 평가할 때에 너희들끼리 평가하지 말아라.

너희들끼리라 말은 인간 생각대로 그렇게, 인간 지식대로, 인간의 평가대로 그렇게 평가하지 말아라. 너희들끼리, 너희 인간끼리 그렇게 사람을 평가하는 일을 하지 말아라.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하나님이 그 사람을 어떻게 평가하나 하나님이 평가하는 그 평가를 따라서 너희들이 인간을 평가해야 되고, 하나님이 너희들에게 법칙을 주셨으니까 그 법칙대로 인간을 평가해야 되지 하나님의 법도 상관 없고, 하나님은 암만 귀한 사람이라 해도 너희들끼리 그 사람을 천한 사람으로, 하나님은 그 사람을 아무짝도 못쓸 사람으로 이렇게 아주 평가하는 것도 너희들은 또 그 사람을 존귀한 사람으로 이렇게 평가하는 것이 뭐이냐?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악한 생각이라 말은 너희 중심으로, 하나님 빼놓고 너희 중심으로, 요 악이라 하는 것은 가다가는 고 번역이 고래 돼 있어도, 다를 때도 가끔 가다가 있어도 고거는 좀 간접적으로만 된 것이고, 그러면, 악이라는 것은 하나님 중심을 이탈된 것은 다 악입니다.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를 이탈하는 것 「악한 생각으로」 하는 말은 너희들이 하나님 빼놓고 네 중심으로 네 중심으로, 너희들 인간 중심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냐? 인간이나 만물을 판단할 때에 네 중심으로 네게 필요 있다 없다, 네게 귀하다 천하다, 네게 유익하다 해롭다 그렇게 할 것이 아니라 모든 판단은 하나님 중심으로, 이것이 하나님에게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이 이걸 귀중히 여기느냐 천하게 여기느냐, 이게 하나님에게 이거 필요하냐 안 필요하냐, 하나님을 중심해서 너희가 판단하지 안하고 인간을 중심해서 네 중심으로 판단하는 그런 일을 하지 말아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 알 것은, 12절에,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을 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그러기에, 인생아, 성도야 너희들의 시발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시발됐고, 또 너희들이 움직여 나가는 그 모든 일생의 움직임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움직여 가고 있고, 또 맨 마지막에 하나님의 심판 앞에 너희가 다, 그 일생에 이래 살았는가 저래 살았는가 하는 그 산 것을 다 하나님 심판 앞에 가 가지고서 낱낱이 다 검사를 받을 네가 아니냐 그분이 선포해 놓은 그 율법대로 심판을 받을 자가 아니냐? 그러기 때문에 너희들끼리 사람을 평가할 때에 인간 생각대로 이 세상 사람들이 가진 그대로의 평가하지를 말아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사람을 평가할 때에 어떻게 평가하겠는가? 제일 첫째로는 사람을 평가할 때에 이 사람이 하나님과의 어떻게 돼 가지고 있느냐 하는 그것을 가지고 사람들을 평가해야 됩니다. 이 사람이 하나님을 얼마나 두려워하며, 뭐 그 사람이 아무리 잘나도, 아무리 잘나도 예수를 잘 믿는 척 하고 뭐 심방을 잘하고 전도를 잘하고 뭐 어떻게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면 아무짝도 못쓸 사람으로 판단해야 됩니다. 아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게 없으면 그 사람은 가치가 하나도 없는 사람으로 그렇게 봐야 됩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돼야 되고, 그다음에는 하나님을 높이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그다음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그다음에는 하나님을 믿고 바라보고 또 그분을 의지하고 그분에게, 그분의 비위에 잘 맞춰서 그분에게 잘 보여질라고, 그분에게 인정을 받을라고 모든 언행 심사를 조심하는, 그러면 언행 심사가 마음이나 생각이나 행동이나 모든 계획하는 일들이나 그 모든 것이 다 하나님에게 중심돼서 그분을 향하는 그게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는 그 사람의 평가를 할 때에 그 사람이 둘째로는, 다른 사람을 어떻게 여기느냐? 사람을 어떻게 여기느냐? 저만 아는 그런 인간은 인간이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가 사람을 평가할 때에 그런 사람을 무시하고 멸시하라는 말이 아니고 그 사람의 가치로는 그 사람을 네가 가치로 봐 주지 말라 그말이오. 다른 사람은 생각지 안하고,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겨서, 낫게 여기라 말은, 이제 이러면 다른 사람이 어찌 되겠느냐, 남의 그 입장이 어찌 되겠느냐, 남의 형편이 어찌 되겠느냐 남이 어찌 되겠느냐, 또 이라면 남에게 유익이 되느냐 손해가 되느냐, 또 남을 이라면 멸시하는 게 되겠느냐 높이는 게 되겠느냐 이런 거는 생각지 안하고 남이야 어찌 됐든지 저만 생각하고 저만 아는 그거는 못쓸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세상이 알아 주지를 안합니다. 또 세상이 하늘나라입니다.

이 세상과 하늘나라가 그렇게 뭐 현저하게 다른 게 아니오. 세상에서 그 사람을 못쓸 사람으로 봤으면 그 사람은 하늘나라에서도 거의는 다 못쓸 사람이 된다고 봐야 됩니다. 세상에서 모든 사람들의 그 양심에서 이 사람은 참 존대한 사람으로, 아름다운 사람으로, 귀한 사람으로 그 사람에게 머리가 숙여지고 존대해 지면, 그러면, 그 사람은 하늘나라에서도 그런 사람이 됩니다.

사람에게는 그것을 몰라서 못하는 것 아닙니다. 모르는 것 아닙니다. 압니다. 아는 걸 보면은 우리 이 반사들이나 또 권찰들이나 이렇게 모두 보면 장로는 그게 별로이 없습니다. 장로는, 실은 장로는 어떤 것이 장로냐 하면 장로는 온 교인을 다 자기의 권찰이 자기의 구역 식구로 보는 것처럼 장로는 온 교인을 전부 자기의 구역 식구로 보는 것같이 자기에게 지금 맡겨 주신 사람이요, 자기가 맡아 가지고 있는 사람이요, 하나님 앞에 그 사람에게 대해서 책임을 지고 가서 회개를 해야 될 사람이라. 그 사람 하나하나가 전부, 그 교회 교인이라면 장로는 그 교인 전부 하나하나가 자기에게 다 관련이 있어 가지고 자기에게 책임을 맡긴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을 하나님 앞에 가 가지고서 대신 회계를 해야, 계산을 대야 될 그런 위치를 가진 것이 장로입니다. 또 목사는 더군다나 더 그런 모든 사람들의 행정에 대해 뿐 아니라 사람들에 대한 지식과 지혜와 그 소망과 모든 그 사람에게 대한 일체의 바른 교훈과 지도를 책임졌기 때문에 제일 책임을 많이 진 사람입니다.

이런데, 그래 반사들을 보면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잘못하지마는 제가 맡은 학생들에게 잘 합니다. 또 이 남녀 권찰들도 보면은 자기 구역의 식구들에게는 다 감화를 받고서 자기 구역 식구들이 다 이렇게 존대를 하고 있습니다. 존대를 하고 있는데 자기 구역 식구 밖에 볼 때에는 똥도 아닙니다 똥도 아니오. 자기 구역 식구 밖에 사람들 다른 사람이 볼 때는 똥도 아닌데 자기 구역 식구는 아주 존대를 합니다. 왜 그러냐? 그것은 자기 구역 식구에게는 자기에게 속했기 때문에 그 식구에게 언행 심사를 조심해 가지고서 이렇게 했기 때문에 다 감화를 받고 감동을 받은 연고로 그를 존대합니다. 뭐 저거 구역장이라 존대하는 게 아니라.

존대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대해서는 조심하지 안하고 마구잡이로 하고, 또 제 중심으로 했기 때문에 제 식구에게는 그렇지마는 남의 식구에 대해서는 아주 아끼지 안하고 상관없이 이렇게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는 아주 뭐 똥같이 그렇게 보여진다 그거요. 그러니까, 사람이 어떻게 하는 것이 잘하는 것이고 잘못하는 것이라 하는 것을 그거 알고 있다 그말이오. 모르고 있는 게 아니라 알고 있는 거라. 그걸 내가 지금 말하기 위해서 그런 거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가 말하기를 그렇게 말합니다. 권찰들은 권찰들끼리는 만나지 말아라. 권찰들끼리 만나면은 제가 자기에게 속한 양떼에게 대해서 조심하는 거와 같은 그런 조심을 하지 안하고 서로 다 동등이기 때문에 마구잡이로 조심하지 안하고 했기 때문에 권찰끼리 만나면 순전히 마귀의 회이지, 마귀의 회이고 죄만 짓지 거게서 하나도 조심해서 다른 사람에게 덕되는 그런 일을 하지 않는다.

그러기 때문에, 권찰들끼리 만나지 말아라. 그래 가지고서 권찰끼리 금족령을 내린 일이 있었습니다. 내려 가지고, 지금은 이제 조금 자기 할 일이 알아지게 되다 보니까 뭐 만날래야 만날 시간도 없고 이런 사람이 돼 버렸습니다. 이제 늙을수록이 만날 시간이, 언제 만날 시간이 없습니다.

나이가 많으면 젊은 사람들은 다 더럽다고 싫어하고, 암만 나이 많은 사람이 젊은 사람을 가까이 할라 해도 냄새 난다고 더럽다고 이래 다 싫어하고 버리지마는, 이러니까 할 수 없이 노인당을 찾아가야 되고, 요새는 뭐 남자 노인당 여자 노인당이 있어서 노인당을 찾아가서 이렇게 노인들끼리 만나고 그저 이렇게 안 하면은 할 일이 없고, 또 만나니까 그 만나는 일이 뭐입니까? 만나는 일이 저거 동등끼리 만나니까 아무 사정 없고 아무 책임진 게 없기 때문에 마구잡이로 지금 말하고 생각하니까 만판 죽고 망하는 일만 하게 된다 말이오.

그러나, 이렇게 반사일을 보든지 권찰일을 보든지 이래 가지고서 이래 한 사람은 권찰일 보면은 자기가 한 사람 한 사람 구원한 사람을 버리지 안하고 자기가 책임을 지고 얼마든지 하라고 이랬기 때문에 그 사람을 자기가 조심해서 자꾸 그저 만나면 만나서 조심해서 그 사람에게 유일될 걸 덕될 걸, 좋은 본이 될 걸, 또 그 사람에게 칭찬 받을 걸, 그 사람에게 모본이 될 걸 이런 거 할라고 애를 쓰니까 자기 자신도 그런 가운데서 만들어지고 또 자기 접촉한 사람들에게도 존대를 받고 그 사람의 구원도 있고, 자기 구원도 있고 자꾸 이렇게 구원을 이루니까, 나이가 늙어서 지금 못 견디겠는데도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러니까, 나이 많은 모두 이 권사님들 보면 걸음을 바로 걷지 못합니다.

이라지마는 송장이라고 쓸모 없다고 집어 던지는 게 아니라 마구, 어느 집이라도 가면은 반가와하고 가면 또 살고, 가면 살고, 또 안 가면 또 죽고, 또 가 보면은 서로 사람끼리 만나 가지고 죽이는 일을 못 하게 또 이렇게 하고 그래 또 사람을 자꾸 살린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이 참 가치 있는 일, 무슨 정치하는 일, 정치하는 일을 분석해 보면은 나중에 가 보면은 허무한 일이 많습니다. 그러기에, 정치가 발단에는 시발할 때는 다 이와같이 권위가 있지마는 좀 있으면 다 모두 버려서 다 모두 배척을 당하고 하는 그거는 뭐이냐 하면은 행위가 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이라 그말이오.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이러나, 이게 사람 구원하는 권찰 일들은 보면은 나이가 많아도 몸에 병이 들어도 질질 끌면서 가 가지고서, 와 가지고는 죽어도 또 이제 자면서도 그 생각, 또 잠이 깨면은 또 엉금 엉금 기어 가지고 또 가지 안할 수가 없어. 안 가면 사람이 죽고 그 마귀란 놈이 그 사람을 삼키기 때문에 이러니까 죽는 날까지 참 가치 있는 일을 할 그 일이 얼마든지 남아 있고, 일이 많이 남아 있다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쓸모가 많다 그말이오. 일이 없는 사람은 쓸모가 없기 때문에 쓸모가 없으면 일이 없는 것입니다. 점점 쓸모 있는 사람이 되어지지,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지지, 또 송장 같은 데 자꾸 와 가지고서 그저, 시간이 없으니까 피해서 도망을 가야 되겠다 그말이오. 피해서 도망을 가야 되지, 자꾸 와 가지고 찾아 오니까 꽃 같은 사람들이 찾아오지, 아주 청청한 사람들이 찾아 오는 데도 이거 도무지 상대해 줄 수가 없으니까 슬슬 피해서 어데 가서 잠깐 피해 가지고서 조금 은신해서 몸에 조금 건강을 회복해 가지고 또 오면은 또 찾아오고, 이렇게 이런 사람이 돼지니 이게 얼마나 복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반사들도 다 그렇습니다.

이제. 그래 며칠 전에 어데서 어떤 다른 진영 교회에서 여 전도사가 전화가 오기를 그렇게 왔어. 지금 이래서 자기가 갔다 와 보니까 서부교회 하는 것이 옳고 좋아서 사람은 길러 놓으면, 길러 놔서 그 사람을 그거 기를려고 애써 길러 놓으면 목사가 들어서 그 사람은 냅두고 또 딴 사람으로 옮겨서 그 길러 놓은 사람들은 다른 구역으로 보내 버리고 그 구역을 바꿔 가지고 또 이 사람이 기르도록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하니까 사람을 기르지 못하니 이것 참 답답하다.

그래서 이걸 내가 주장을 지금 한번 해 보면 싶습니다. 이제는 뭐 박이 터지든지 말든지 꼭 이게 옳은 걸 알기 때문에 이거 한번 주장을 지금 해 봐야 되겠습니다.

그라기 때문에, 해야 됩니까 안 해야 됩니까, 나한테 전화로 물어서, 그래 내가 있다가서 그거 하지 말아라. 그보는 각도가 다르다. 보는 각도가 다른 것이 또 그 자기 보는 대로는 그렇지마는 목사가 보는 대로는 저게 자꾸 그 당이 세어지고 그 교인들이 자꾸 많아지고 숫자가 많아지니까 나중에 그 당이 세어지면 그 교회는 전도 부인 교회가 되고 목사 교회가 안 되기 때문에 거기서는 자연히 시기심이 안 날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또 그런 짐도 있고, 나쁘게 해석하면 그렇고, 좋게 해석한다면은 이 사람들을 잘 만들어 놨기 때문에 또 이 사람을 옮겨서 또 이 사람들을 잘 만들도록, 늘 잘 만들라고 자꾸 또 이와같이 지금 너 만드는 솜씨가 있으니까 그렇게 하라고 하는 것도 있으니까 그러면 너는 거게 있으면 자꾸 그렇게 이것 주면은 이것 잘 만들고 저것 주면은 저거 잘 만들고 그렇게 네가 할 일이지 거게 대해서 뭐 그 주장을, 그것이 서부교회 외에는 모르기는 모르지마는 한국 교회뿐 아니라 세계 교회가 다 그렇다. 다 그 방식을 쓰고 있는데 서부교회만이 이 방식을, 이 총공회만이 이 방식을 쓰고 있다. 있는 것이니까 네가 그래 할라면 총공회 그 산하에 와 가지고서 네가 하나하나 모아서 구역을 모아 가지고 구역장을 해서 이와같이 죽는 날까지 그러면 네가 책임 지고 길러야 되겠고,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가 가지고도 또 그 사람을 책임지고 네가 그 대신 회계를 해야 되고 계산을 해야 될 것이고, 이랄라면은 그렇게 하는 대로 가야 되지 네가 거기서 분쟁을 일으켜 봤자 너 하나 가지고 혁명을 일으키지 못한다.’ 그런 말로 내가 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래서 얼마 전에는 그런 말 했습니다. 이 중간반 반사끼리 만나지 말아라. 이제 반사끼리는 만나지 말라 하니까 반사가 좀 천대를 받는다고 그래 생각지 마십시오. 반사도 아마 그것이 권찰 지위에 좀 올라가서 이렇게 사람을 기를 수 있는 고런 좀 자격이 돼 가니까 네가 사람 기를 수 있으니 사람을 기를 수 있는 그 자리에 서야 되고 그 입장에 서야 되고, 그 형편에 서야 돼지지 네가 사람을 기르는 그 형편을 두고서 너거끼리 모여 가지고서 사람 죽이는 그런 형편에 서지 말아라. 좀 가치가, 이용 가치가 있고 좀 그 사람에게 실력이 있기 때문에 반사끼리 만나지 말아라 하는 그것을 똑똑히 살펴 가지고서 ‘이제는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그것이 아마 우리에게 다소 있는가 보다’ 대우해 주는 일이라고, 하나님이 일군으로 대우해 주는 것인 줄을 알지 못하고 ‘우리끼리 재미 있는데 우리끼리 만나지 못하게 한다 뭐 우리가 만나면 무슨 뭐뭐 무슨 나쁜 일 하나?’ 꼭 나쁜 일 하지 좋은 일은 하나도 못 합니다. 사람 죽이는 일은 하지 살리는 일은 하나도 못 한다 그말이오.

왜? 첫째는 저것끼리 만나 놓으니까 조심없으니까 자체를 방종하게 만듭니다.

자기를 방종하게 못 쓰게 만든다 말이오. 방종하게 만들지 또는, 항상 마음이 ‘아, 내가 이 사람에게 말은 이 학생에게 이게 덕이 안 돼. 이 말 하면 덕이 안 될라? 또 이라면 본이 안 될라?’ 이러니까 눕는 것도 제맘대로 못 눕겠고, 자는 것도 제맘대로 못 자겠고, 마음도 제맘대로 못 쓰겠고, 말도 제맘대로 못하겟고, 행동도 제맘대로 못 하고 못 하니까 이거 자유 없이 나뿐 줄 알지마는 그런 가운데에서 자기가 차차차 조그매씩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모본이 되고 유익을 줄라 하니까 사람이 돼 간다 그거요.

이러니까, 내가 지금 말하는 것은 뭘 말하느냐 하면은 우리가 다 알고 있다 말이오. ‘너희들이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먼저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뭐이냐?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는 거, 그러면 그거 틀릴 수도 있지 않습니까? ‘이것이 모든 율법이요. 모든 선지자니라’ 이랬습니다.

하나님 법을 네가 알고 있다 그말이오. 그러기에 사람들은 자유하지마는 이렇게도 말하고 저렇게도 말할 수 있는 자유하지마는 참 자유의 율법이 있습니다.

자유하는데 자유가 둘입니다. 제맘대로 하는 자유가 잇고, 제맘대로 하는 자유가 있고, 하나님과 모든 존재들이 다 이게 좋다. 전존재가 찬성하고 칭찬하고 그렇게 다 평가하는 이것에게도 자유하고 저것에게도 이것에게도 좋고 저것에도 좋고 모든 존재에게 좋은 그런 법칙이 있다 거게 뭐이냐 하면은 성령의 법이라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사람을 첫째는 그 사람이 하나님에 어찌 돼 가지고 있느냐? 이거 결혼 상담회서도 보면은 전부 낯빤대기 보고 시집 가고 신장 보고 이래 택해 가지고서 시집 가고 장가 간 사람들 다 가슴을 앓고 있습니다. 다 가슴을 앓고 있어. 그거, 하나님이 또 정해 놓은 거라. 왜? 고거는 가 가지고 가슴을 앓아야, 가슴을 앓아야 고거 고쳐진다 그말이오. 고쳐져야. 왜 그래, 왜? 고거는 고 사람은 고 요소가 고 사람 요소가 그렇기 때문에 낮빤대기 보고 갔다가서 낯빤대기 때문에 데여 가지고서 여기 데여서 고통을 쥐 먹어서 일생 동안 고생을 해야 고쳐지고, 사람의 또 아주, 뭐 태도인가 스타일인가 태도인가 뭐, 이 아주 미끔한 그것 보고서, 신장과 용모를 하나님이 보지 안하는데 신장과 용모 보고 가는 거, 또, 어떤 자는 돈 보고 가는 것은, 아무것도 볼 것 없지마는 돈이 많다. 돈 보고 갔는 데는 돈보고 그것 때문에 이제 평생을 녹습니다. 돈 보고 갔지마는 많이 먹을 줄 알았는데 돈 보고 가야 가난한 사람만치도 못 먹습니다. 고량 진미가 있지마는 소화가 안 되는 걸 어찌 먹습니까? 모가지 안 넘어가고 어찌 먹습니까? 이래 먹지도 못 하고, 돈 그놈에게 뽈끈 붙들려 가지고서 꼼짝도 못 하고 주일을 제대로 지킵니까? 왜? 남편이 부자기 때문에 남편이 부자니까 부자에게 붙들려 가지고 주일을 옳게 지키나 성경을 볼 수가 있나, 심방을 할 수가 있나, 뭐 산 기도 간다 해도 산기도를 갈 수가 있나 뽈끈 매여 가지고 종의 종이 돼 가지고서 이래 가지고 있는 자들.

또, 이 세상에 무슨 지위나 권세나 그런 것을 평가로 보고 가 놓았으니까 눌려 가지고서 꼼짝을 못 해. 꼼짝을 못 해. 이 세상이 다 그 사람을 두려워하고 이래 높이니까 자기도 또 높여야 될 수밖에 없다 말이오. 세상이 높이니까 그 사람이 엉 하니까 고만 고양이 앞에 쥐모양으로 딱 오그라져야 된다 말이오. 이래 가지고서 평생을 가치 없는 것에게 종노릇 하는 이런 일들이, 인생이 너무 눈이 멀었다 말이오. 눈이 근시자라. 이렇게 널리. 요 조그만한 것만 보지 널리 보지를 못해.

그러기 때문에, 우리 믿는 사람은 안팎에 눈이 있다 이렇게 말했어. 안팎에 눈이 있다 말은 인생이 모르는 이 모든 눈에 바로 직면에 보이지 안하는 그 먼데 것도 보는 걸 이것을 알아야 된다 말이오. 먼 데 것 보는 걸 알아야 된다 말이오. 먼 데 걸 이 육안으로 볼 수 있습니까? 마음의 눈으로는 다 볼 수 있어. 나는 미국 안 가 봤지마는 미국을 다 보고 있어요 다는 못 봐도 내대로는 보고 있어. 미국은 미국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이다. 정치다. 그 미국에 말할 때는 내가, 미국에 있는 사람들에게 ‘너거들이 경제에 대해서는 미국 경제는 이렇다. 미국 경제는 통제 경제다.’ 공산주의 저거보다도 미국 경제가 제일 통제 경제입니다. 자세히 보면 통제 경제요. 또 ‘이렇다 저렇다, 그 사람들은 인생관이 이렇다. 사상이 이렇다, 뭘 평가하고 뭘 가치로 삼아 가지고 살고 있다. 그러니까 편리하고 문화가 좋기야 좋지마는 그것 다 할라 하니까 언제 뭐 기도할 시간이 있어야지, 그 사람들은 뭐 아이 둘 이상은 못 낳아요 아이 둘 이상만 낳으면 그거 고급으로 먹이고 고급으로 이래 할라 하다 보니까 그 두 내외 일을 해야 아이 둘을 낳아서 먹일 수가 있어. 그래 고급이 아니라도, 고급을 안해도, 그렇게 편리하게 안 살아도 되는데 할라 하는 것만치 자기는 거기 종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뭐 수수하이 이래 먹고 살아야 될 것이라 말이오. 그러면, 그 나라 어떻다, 그러면 이거, 멀리는 눈을 감고 봐야 멀리 보이지 그 눈을 뜨고는 멀리 못 봐. 그래 안팎에 눈이 있다 말은 멀리 널리 본다. 널리 본다. 또 인간이 모르는 저 깊숙이 본다. 깊숙이 본다 현재만 보는 게 아니라 영원 장래까지를 본다. 이게 안팎에 눈이 있는 사람입니다. 기독자는 안팎에 눈이 있어.

그러기에, 사람을 볼 때에는 그 사람이 하나님과 어찌 되느냐? 사람이 생겨 나온 것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생겨 나왔고, 또 사람을 움직이는 것도 하나님이 복되게 움직이면 그 사람이 복되고 아무리 복이 있어도, 돈이 많아도 돈도 하나님이 돈이 화가 되게 하면은 화가 되고야 만다 그말이오.

그 사람이 어떤 지위라도 그 지위가 복되게 하면 그 지위가 복되지마는 그 지위가 화되게 하면 화가 된다 말이오. 우리나라에서 제일 지위로서 높은 지위 가졌던 사람들이 가족 단합 자살을 하지 안했습니까? 그거 우리가 보지 안했어? 이래, 이런데 그 모든 것을 사람들이 그 움직이는 것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움직이기 때문에 그거 가진 것이 하나님이 복되게 하시면 복되고 화되게 하시면 화되고, 아무리 화라도 하나님이 복되게 하면 화가 복이 되고 만다 그말이오.

그런고로, 인간의 시발도 하나님, 움직이는 그것도 행불행이 하나님, 마직막의 결말에 검사 맞아 가지고서 조사하는 것도 하나님, 하나님이 전부이기 때문에 이분을 빼놓고 사람을 어떻게 평가하느냐 그말이오. 이분을 빼놓고 사람 평가하면 안 되니까 이분을 중심해서 사람을 평가해라.

그라고, 난 다음에는 그 사람이 사람과의 관계가 어찌 되는고 그것을 봐라.

그다음에는 그 사람이 사물 관계가 어찌 되는 걸 봐라. 그러면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뭘 보느냐?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그 사람이, 하나님과의 관계는 중생된 사람입니다. 인생이 아무리, 인생의 가치, 중생된 사람이면은 그 사람은 중생 안 된 억억 만 명보다도 중생된 한 사람의 가치가 높은 것입니다. 그래 이것을 가리켜 사람의 가치를 그 영에 봐라. 영 속에 하나님이 계시나 안 계시나 그 영을 봐라. 그다음에는 그 사람의 마음을 봐라. 그다음에는 그 사람의 행동을 봐라. 그다음에 그 사람이 소유한 모든 그런 것들을 봐라.

이래서, 우리가 사람을 외모로 취하면 안 되겠습니다. 하나님관이 발라야 되겠고, 둘째로는 그 사람관이 발라야 돼. 사람관이 바르고, 그다음에 사물관이 발라야 되는 것이지 이것 잘못된 사람을 우리가 잘못 가치로 평가하면은 잘못 평가하는 것이 왜 중요하냐? 잘못 평가하면 나도 평가한 대로 내가 살기 때문에. 잘못 평가했으면 나도 잘못 사는 사람이 되고 잘못된 평가의 사람이 되고야 만다 그거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짜든지 자기만 살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살려서 새벽 기도 나오도록 좀 권면을 하십시오. 나와서 이거 배워야 되는데, 지금 배울 때인데 안 배우면 언제 배우겠습니까? 자꾸 배우도록 이렇게 자꾸 권면해서 새벽 기도 꼭 나오도록 권면을 하십시오.

어떤 사람 말 들어 보니까 하루 아침에 새벽 기도 나오도록 해 가지고서 뭐 열 두 군데 전화한다 하든가 열 여섯 군데 전화한다 하든가 그렇게 그런 사람 내가 말을 들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열 두 군데인가 한다든가 열 여섯 군데 전화한다든가 그거, 요새 전화가 있으니까 참, 어제도 내가 어데 말하 때데 ‘참 편리하다, 참 전화가 좋다.’ 전화 좋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만나고 싶은 수 많은 사람을 찾아다닐라 하면 한 달 다녀도 못 다닐 터인데, 앉아서 전화로 가지고 자꾸 이래 만날 수가 있다 말이오. 만나서 유익된 그런 말.

그러니까, 전화 있는 걸 여러분들 구역장이든지 지권찰이든지 남반사든지 다 그런 사람들은 전화 번호를 요래 가지고서 아침에 전화를 자꾸 거십시오. 이래 모두 전화가 있다 그거요. 다 전화를 걸어 가지고서 새벽기도 나오라고 그래 나오라 해도 대번에 되는 거는 아니고, 낙망하지 말고 끝까지 하면은 마귀란 놈이 차차차차 물러가면은 아이구 이리 쌓으면 나중에 한 달 만에 한 번 나오고, 두 달 만에 한 번 나오고 이래 가지고서 차차차차 하나님 말씀을 배워서 사람이 만들어지고 이 멸망을 피하고 구원에 이르게 된다 그거요.

그래 어떤 사람 말하기를 ‘아이구 사람 신앙 모르겠습니다. 어짜든지 결혼 안 한 미혼 남자 미혼 여자 그거는 신앙으로 보지 안해야 되겠읍디다.’ 참 목사님이 이 세례 안 주는 것이 이게 참 아주 깊은 뜻이라는 걸 이제 조그매 깨닫는 모양이라.

그 암만 그래도 뭐, 고만, 총각도 장가가 놓으면 그만 영 그거는 백 팔십 도 변동이라. 여자도 그렇고. 그래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더 변동이 많애. 왜? 그 허영으로 여자 팔자는 뭐 버드나무 팔자라 하지마는, 아니오. 어쨌든지 아침에 말한 대로 이렇게 인생 평가를 해 가지고 가면은 후회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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