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중심

 

1988. 12. 5. 월새

 

본문: 사무엘상 10장 6절∼8절  그들이 오매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그 앞에 있도다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이새가  아비나답을 불러 사무엘의 앞을 지나게 하매 사무엘이 가로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사울 왕이 패역했을 때에 사울 왕을 제거하고 다음 왕을 선택해  세우기 위해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저 시골 이새라는 사람의 집에 가  가지고 이새의 아들을 기름 부어서 왕이 되게 하라' 그런 명령을 받았습니다.

 사무엘이 이새의 집을 찾아 가 가지고 '하나님께서 너의 아들을 쓰시려고 하시니  너거 아들을 내 앞으로 데려오라' 이러니까 그 이새가 자기 아들이 여덟인데 그래  그 아들 중에 제일 인물도 훌륭하고 키도 크고 또 공부도 많이 시켰고 그렇게  모두 자격이 구비한 사람이라 그렇게 보이는 제일 맏아들을 사무엘 앞에 데리고  왔습니다.

 사무엘이, 그 맏아들 이름이 엘리압이라는 사람인데 엘리압을 보고 사무엘이  깜짝 놀라면서 '과연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의 왕으로 세울 인물이 여게 있구나'  하고 그래 기뻐했습니다. 그러고 기름을 부으려고 이제 하는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타나셔 가지고 말씀하시기를 '너는 사람의 키나 크고 용모나 잘나고 껍데기 이  세상 인간 것으로 구비나 하고 이 껍데기 외모를 보고 너는 사람의 가치를  평하지마는 나는 너거 보는 거와 다르다. 사람은 외모를 가지고 사람의 가치로  삼지마는 나는 외모를 사람의 가치로 삼지 않고 그 중심을 사람의 가치로 삼는다.'  이렇게 말하면서 '엘리압은 벌써 내가 그를 버렸다. 벌써 쓰지 못할 자라고 버려  버렸다.'  이러니까 사무엘이 깜짝 놀래 정신을 차려 가지고 '이렇게 지금 내가 껍데기 이  외모,' 외모는 어떤 게 외모냐? 첫째는 용모가 외모요, 또 키 큰 게 외모요, 신체  건강한 게 외모요, 또 그 사람의 세상 지식 많은 것이 외모요, 또 그 사람이  인간의 수단과 방법 많은 것이 외모요, 또 그 사람이 현재에 권세나 지위나  가지고 있는 것이 외모요, 돈 가지고 있는 것도 외모요,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인정하는 투표 많이 받는 그것도 외모요.

 그런데,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 마지막에 인간이 제일 천하게  보는 다윗을 택해 가지고 기름을 부었습니다. 그러면 이 다윗은 부모에게도  무시당했고 또 형제들에게도 무시당했고 또 자신도 그렇게 뭐 쓸모 없는  사람이라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그저 아버지의 명령받아서, 하나님이  오계명지키라 했기 때문에 아버지 명령받아서 하나님의 계명 지키는 것으로 그  산골에 가 가지고 맹수 속에서 그저 춥고 더운데 양이나 먹이라 할 때에 양이나  먹이고 그렇게 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불러 가지고 왕으로 세운  것입니다.

 여게서 우리가 깨달을 게 뭐인고 하니 제가 아무리 모든 준비를 해서 '나는  대학을, 일류대학을 몇 개를 했다. 또 나는 외국에 유학을 통과했다. 학위를 몇  개를 가졌다. 내 언변이 좋다. 또 내가 아주 지혜가 명철하고 그러하다. 말을  잘한다. 또 내 사람을 많이 만들어 놨다. 내가 재산이 넉넉하다. 누구보다도  날새고 열심 있고 배짱 있고 훌륭하다.' 이런 게 다 외모입니다. 이게 다 외모요.

 사람은 이것을 인간의 가치로 힘으로 삼고 사는 것이 인생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걸 가치로 알고 실력으로 알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거리껴도 이것을  취하려고 밤낮 야단입니다.

 이래 가지고, 사람 부자가 되려고, 돈 부자가 되려고, 권세 부자가 되려고, 지식  부자가 되려고,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것을 하나도 가치로 보지 않습니다.

무궁세계에 가 가지고도 그걸 가치로 하나도 안 봅니다.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는 이가 너희  아버지다' 이랬어. '하나님 아버지다' 이랬어.

 이러니까 '사람들은 이런 것을 가치로 보지마는 나는 사람들이 인간을 평가하는  거와 평가가 다르다 나는 사람의 중심을 내가 그 가치로 본다.' 이랬어. 그 중심을  가치로 본다.

 중심이라는 것은 어떤 게 중심인고 하니 사람에게 제일 왕이 뭣이 왕이냐? 영이  왕입니다. 영이 왕이요 그다음에 둘째 왕은 뭐이냐 하면은 중심입니다.

중심이라는 것은 마음의 왕이요 사람에게 제일왕이 영이요 이왕이 중심입니다.

중심이라는 것은 그 욕심 양심 그런 것 위에 그 마음을 제일 주도하고 있는, 제일  주도자 주권자를 가리켜서 중심이라 그렇게 말을 합니다.

 비유컨대 이 곡식을 보면, 밤을 말할까? 밤을 보면 밤송이가 있고 밤송이를 까면  알밤이 들었고 알밤을 까면 속에 비늘이 밤 비늘이 들었고 비늘을 까면 속에  알밤이 들었고 알밤을 분류하면 속에, 알밤 속에 많은 그것은 다 양식이요 알밤  그놈을 먹을 수 있는, 먹고 자라려고 속에 주인공이 있으니까 그 주인공은  뭐이냐? 핵이라 겁니다. 핵.

 고 안에 밤을 딱 쪼개 보면 고 속에 조그만한 그 쌀내기 한 사 분지 일쯤 되는  것이 속에 붙었습니다. 고게 핵이요. 고 속에는 뭣 들었습니까? 고 속에는 생명  들었어.

 그래 사람의 마음으로 말하면 고 핵과 같고 고 핵 속에는, 중심, 중심은 핵과  같고, 고 중심 속에는 사람의 영이 들었습니다. 영이 들면 영 속에는 하나님의  생명이 와 가지고 들어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사람의 이런 생각 뭐 의지니 또 그 사람의 그 감정이니  욕심이니 깨달음이니 그 사람의 주장이니 뭐 소원이니 그런 것 많이 있지마는  그것보다 세력 있는 것은 양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죽을 때에는  양심에게로 갑니다. 양심보다 세력 있는 것은 중심입니다. 중심이라 하는 건  마음의 주인이라 그말이요, 마음의 주인.

 이러기 때문에 사람이 아무리 이렇게 하나님을 뭐 사랑하고 충성한다고 해도 그  마음의 주인이 하나님을 어떻게 여기나 그걸 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람들도 그 신앙이 좀 자란 사람은 그 사람의 중심을 봅니다. '네가 아무리 뭐  입술로 뭐라고 뭐라고 이렇게 해도 네 중심은 딴데 있어. 네 중심은 딴데 있어.'  그 중심이 딴데 있으면 오 그 신체의 움직임은 그 중심 따라서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중심은 그 속에 알맹이 중에 알맹이. 모든 마음 중에 알맹이 그게  중심인데, 마음 중에 제일 알맹이가 중심인데, 마음 중에 제일 높은 자리에 보좌에  앉아 가지고 온 몸을 주장하는, 그게 중심인데 밑에 이런 것 저런 것이 다  하지마는 결국은 중심 가는 대로 그 사람이 가고 맙니다.

 이러기 때문에 '음행은 몸 밖에 있지 않고 몸 안에 있는 죄라 이렇게 말하는  것은 그것은 이상한 신경 작용으로 돼 가지고 사람이 거게 걸려 놓으면 중심이  그만 거게 뺏기게 됩니다. 중심이 뺏기게 돼. 그러기 때문에 중심이 뺏긴 사람은  다 헛일이라.

 이래서 '사람의 가치를 사람들은 외모 그런 것을 가치로 보지마는 나는 사람  보는 것이 사람들과 같지 않다. 중심을 본다.' 중심을 본다 말은 그 중심에 돈을  중심으로 한 사람도 있고, 권세를 중심으로 한 사람도 있고, 명예를 중심으로 한  사람도 있고, 여기 뭐 노벨상 하는 그런 사람들은 그 중심이 명예요. 또 사람을  박애하자는 그것이 그들의 중심이오.

 이러니까 기껏 그 중심에, 제일 중심에 뭘 모시고 있느냐? 중심이 무엇을 모시고  있느냐? 그 중심을 무엇이 주장하고 있느냐 하면 명예가 주장하는 사람, 또 돈이  주장하는 사람, 권력이 주장하는 사람, 자기의 무슨 행락이 주장하는 사람 이런데  고 중심에 하나님을, 하나님을 모셔서,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고 있는 것이면  그것이면 다입니다. 아무리 그 사람 행위가 나빠도 조만간에 차차 차차 그것이  고쳐져 가지고 결국은 온전한 사람으로 나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무리 행동해도 그 중심이 뭐이냐 하는 것 하나님이 그걸  봅니다. 이러기 때문에 중심이 뭐이냐? 일반 사람들의 그 중심은 뭐이 중심이 돼  가지고 있느냐 하면 악이 중심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악이 중심이 돼 가지고 있다 말은 자기 위주 자기 본위 그것이 자기 중심에  주인공이 돼 가지고 있다 그거요. 그러면 중심을 자기가 붙들고 자기가 왕이 돼  가지고 있어. 중심이 뭐이냐 하면 악이라. 자기가 왕이 돼 가지고 있다.

 그 사람은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연보도 잘하고, 전도도 잘하고, 설교도 잘하고,  오만 것 다 잘 합니다. 이러니까 '이적도 많이 베풀었고, 또 능한 일도 많이 했고,  귀신들도 많이 쫓아냈고, 하나님의 말씀도 많이 전했지 안했습니까?'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하늘나라에 갈 것이 아니고,' 뭐라 했습니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라야 간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그거는 무슨 말인가?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지 안한 것이면 헛일이라  말이오. '울어도 못 하고 힘써도 못 하네. 거듭나지 못하니 사람이 할 수 없네.'  하는, 그 찬송가 부르는 그 뜻도, 아무리 해도 거듭난다는 것은 고 중심을  하나님께서 딱 돌려 가지고 저 세상과 피조물 향하던 중심을 빽 돌려 가지고  하나님을 향하도록 그렇게 만든 고 마음 중생 말해. 영 중생은 자기가 모르고.

 이래서 영이 중생해야 천국이 있고, 영 외에는 뭐 있습니까? 영 외에는 뭐 있어?  영 외에는 육, 마음과 몸 그것이라. 그러면 우리 영 구원은 다 돼 가지고 있고 영  구원의 그 권위만 지금 더 자라고 하는 것이지 이거는 돼 가지고 있어.

 그런데 마음과 몸의 구원인데 마음과 몸의 구원 고 구원은 아무리 자기가 이런  행동 저런 행동해도 한 그거는 그것으로써 상급은 있습니다. 아무리 중심이  어떻게 돼 가지고라도 물질을 바쳤으면 물질 바친 고거 댓가는 있소. 댓가는  있지마는 그것이 자체의 성화구원은 받지 못합니다. 그거는 중심이 다르면  헛일이라.

 이러니까 이 심신의 구원은 중심이 그것이, 하나님이 그 중심을 주관하고 계시고  그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고 있어야 되지 하나님 모시고 있지 않으면, 제 중심은  제 명예 지위 권세, 교회서도 지금 와 가지고 '내가 이 교회 돌아다니며 이래 하는  것은 대통령될 때 투표받으려고, 또 장로될 때 투표받으려고, 또 교회서  인정받으려고,' 이렇게 그 중심을 바꾸지 않고 중심이 엉뚱한 것이, 중심이  하나님이 되지 않고 엉뚱하게 돼 가지고 있는 그런 것은 한 일에 대해서 상은  줄지라도 변화는 안 됩니다. 자체 변화 성화는 안 돼요. 그러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실력은 안 돼요.

 이러니까 사울 왕이 그렇게 모든 것이 미꿈하고 훌륭하고 구비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처음에 왕될 때는 하나님 중심이기 때문에 그 사람을 제일  좋다고 하나님이 택했는데 왕이 되고 난 다음에는 그만 제가 제 중심이 돼  가지고 했기 때문에 버림받았고,  그러니까 하나님이 선택하는 것은 중심을 봐서 중심에 하나님을 모신 그것이면  됐기 때문에 기름 부었던 것입니다. 이래서 그는 뭐 공부동 안 하고 이랬지마는  하나님 중심이니까 하나님이 그 속에서 다 조절하시니까 모든 것이 다 잘  됐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 중심이 중요하다 하는 이것을 기억하고 해야 되지  목회하라고 개척 교회 보내 놓으니까 목회는 안 하고 어쩌든지 공부만 해  가지고서 '내가 공부해야 내가 내 실력이 올라가고 그래야 내가 존귀해지겠다'  하기 때문에 내가 만나 가지고, 다 교역자들 있는 데 만나 가지고 '너는 목회하는  그것이 하나님을 네가 차지하고 하나님으로 인해서 너는 유력해지려고 하지 않고  지식을 가지고 유력해 지려고 했기 때문에 고걸 회개 않으면 고 지식으로  망한다'내가 고렇게 여러 사람에게 내가 몇 번 말했습니다. 여럿이 있는 데 다  같이 앉았는데 말해. 다 같이 앉았는데, 본인도 앉았는데. 그랬는데 그 사람은  지식이 끌고 갔습니다. 지식이 끌고 갔어. 이걸 여러분들이 눈이 밝아서 알아야  돼! 중심을 바꾸지 않으면 헛일이라.

 다윗이 무슨 힘이 있어. 아무 힘없어. 힘없지마는 중심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속에서 역사하니까 얼마든지 할 수 있지 않소? 골리앗 대장 던져  죽인 그거 뭐 그거 물맷돌 가지고 죽인 줄 알아요? 하나님이 중심이, 중심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중심 속에, 마음 속에 왕이 되어 있는 그분이 다윗의 마음을  통해서 몸뚱이를 통해서 물맷돌 한 개 가지고 던지니까 하나님이 그 돌을, 속에  실은 하나님이 던지는 거라. 제가 던지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던졌기 때문에  골리앗 대장이 물맷돌 한 개에 꺼꾸러져 버리고 말았지.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인 것을 알고 '나는 사람의 가치를 중심에 둔다. 중심에  네가 돈을 네가 섬기겠느냐 하나님을 섬기겠느냐? 네 중심에 무엇을 지금 모시고  있느냐? 중심에 뭘 가지고 있느냐? 그것을 본다고 했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  앞에서는 외식하는 자는 스스로 속는 것이지 누구를 속이지 못하요.

 그러기 때문에 악을 행하는 자는 결단코 남을 해하지 못합니다. 악을 행하는  자는 자멸하는 거 자살 행위지. 그러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천 인 만 인이 나를  해한다고 해서 염려할 필요가 없소. 해를 받을 만한 그런 게 있으면 해를 받고  해를 받을 만한 것이 없으면 해하는 그것이 도로 뭣 된다 했습니까? '거짓 걸로  핍박하면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뭐라 했어? 하늘에 상급이 크다 했어. 이런  하나님이기 때문에 우리가 좋지.

 요새 그 청문회 국회 이와같이 하는 것 모양으로 그런 하나님 같으면 나는 안  믿어요. 욕을 하고 돌아와 버리고 말 것이라. 시대에 따라서 이리저리 움직이고  이래 하는 것, 인재에 대해서 왜 이렇게 기자들을 이런 사람들은 다 이렇게  모가지를 날렸노? 그거야 신입고출로 자기네들이 혁명할라 하면은 자기네들에게  필요 있는 사람 쓰지 필요 없는 사람 못 쓸 것이니까 필요 있는 사람, 그 정권  때에 필요한 사람하던 그 정권 때 쓰였고 새로 정권 가진 사람이 또 필요한 사람  새로운 사람 또 쓰고, 이러니까 그 사람들이 나가야 또 새 사람이 들어오지  지금도 또 일하고 있는 사람들 이 사람들이 나가야 또 새 사람이 들어오지.

신입고출이라 하는 것이 자연 법칙인데 뭐 그걸 가지고서,  이거 혁명이라 하는 거는 바로 하기 위해서 지금 이래 했기 때문에 그 과거  법이 다 틀렸지, 그걸 번을 다 압수하고 지금 이래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데  혁명이라 하는 말을 도무지 하나도 못 해. OOO 그 사람이 혁명이라 말을  했는데 나는 못 들었어. 혁명이라 말을 좀 했대요.

 이라니까 자기가 정권 잡았으면 자기 소신대로 내가 이렇게 하는 게 좋겠다  싶었으면 그래 하고 그래 가지고 또 다른 사람이 또 정권 잡으면 '야, 그거  틀렸다. 나는 이래 해 보겠다.' 자기 소신대로 할 것 아닌가? 소신대로 하는데  우리는 뭣 보느냐? 자기가 이 방편을 쓰든지 저 방편을 쓰든지 그 결과가 좋으면  우리는 좋고, 결과가 뭐이야? 국방으로 이렇게 자꾸 세계가 한국이 제일 세계에  재일 위험국이다 위험국이다 이렇게 하는 데도 아직 남침 못 하고 국방돼 가지고  있으니까 잘 됐고, 또 돈벌이를 많이 해서 경제가 성장돼 부자가 뭐 세계에서  역사에 없는 획기적인 이렇게 지금 성장이라 랬는데 이라면 잘 됐고, 나라에  치안해서 잘 됐으면 잘 됐지 무슨 문제야, 문제가? 결과가 잘 됐으니까 방편은  어쨌든지 결과가 잘 됐으니까 잘 된 것이지. 또 새로 정권 잡았으면 이제 그  결과가 좋도록 네가 무슨 방편 소신대로 해서 결과가 좋도록만 해라. 우리 잘  먹고 잘 입고 잘 살고 평안하게 살도록만 해 달라. 삼청교육대를 그렇게 말하고  있지마는 막 그때 깡패가 늘어져 가지고서 우리가 살지를 못하고 견디지를  못하게 됐는데 삼청교육인가 뭐 나는, 거게 가 가지고서 그 사람들이 갔다 온  사람들은 나중에 사람이 돼지고 이러니까 그것 때문에 우리가 살았으니까 그거  하다가 뭐 몇 사람 맞아 죽었다 할지라도 우리 전체가 깡패 때문에 못 살고 죽는  것보다 낫지 그래.

 살인이 지금 신문에 안 나 그렇지 얼마나 많소? 그뭐 불량자가 가서 죽이고 돈  뺏들고 죽이고 돈 뺏들고, 그 사람 죽는 거는 상관없고, 경관 죽은 거는 그것은 뭐  개죽음이라 상관없고, 또 양민들이 그 불량자들 그놈들한테 맞아 죽은 거는 상관  없고, 불량자들 끌어다 놓고서 잘못한다고 뚜드린 거 그거는 큰 형을! 이 썩었어,  썩었기를! 어쨌든지 바로 한 것 바로 했다 해야지 뭐이야? 이것이 바로 되지  안하면 다 썩은 정치가 되고 안 됩니다.

 나는 나 할 일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그렇지 나 할 일 같으면 내가 모가지가  달아나도 그거 언제 가서 말해 가지고서, 뭐 백성들 다 들으라 하고서, 백성들은  다 옳은 걸 좋아하지. 어쨌든지 우리 잘 먹고 잘 입고 잘 살도록 평안하게 살게  했으면 됐지. 요새도 지금 이거 저 뭐 막 데모니 뭐 자꾸만 일어나고 하니까 그  데모를 누가 일으키는고 그런 걸 좀 밝혀 봐야지. 눈이 모두 어두워 가지고서.

 중간반 가서 새벽기도 나오도록 그렇게 잘 보내 줘요. 그라고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말고. 교회 주변 청소하고. 반사 선생님들과 부장 선생님들은 자기 맡은  임무를 잘해서 마음 속에 길러야 됩니다.

 우리는 눈을 넓게 떠 가지고 전체를 봐야 돼요. 미국에 신문 내가 온 것 보니까  그것들도 간교해. 미국 사람 나는 믿지 안해요. 간교해요. 우리 한국에 병 주고 약  주는 것이 미국이야. 그래 가지고 떡 이렇게 해서 뭐, 근거면 뭐, 미군은 좋아.

미군 그건 철수하면 더 불안해. 그런 거 좋은 거는 좋고 나쁜 거는 나쁘다  해야지. 뭐 정평 정가 해야지. 모든 사람이 우, '저게 똥이다' 하면은 금덩이라도  '똥이다.' 우 따라 가고, 또 모든 사람이 '이거 금덩이다' 하면은 똥덩이라도  '금덩이다' 다 따라가고. 하나가 주 몰아대면 우 따라 몰아대고. 개는 말이요, 시골  가 보면은 개 한 마리가 와 가지고 한 놈을 물어 재낍니다. 물어 재끼면 큰 놈도  오고 작은 놈도 오고 우 와 가지고 물리는 놈 그놈만 물지 무는 놈은 무는 놈이  하나도 없어. 그게 동물이라. 그게 짐승의 수성이라 하는 겁니다.

 사람은 아무리 약한 놈에 와서 강한 놈이 그래 쌓아면은 반발심이 생겨서 강한  그것에게 대해서 반발심이 나오고 반동이 나오고 한다 말이오. 그게 동물이 아닌  이성이 있는 인간이라. 그거 나 정치 운동하는 것 아니오. 아니지마는 여러분들이  좀 바로 알고 정신 차려서 살아야 된다 그거요.

 언제 내가 어제 신문인가 아레 신문인가 보니까 그 신문에 보니까 그거 저, 누가  검사가, 검사가 했는데 그 신문에 보니까 잘 나왔어 'OOO씨는 그거 내란자인데  자기가 내란 그거 일으켰다고 그거 자수해서 똑똑히 쓰고 자기 돋보기 쓰고 그래  가지고 도장을 찍었지 강제로 억지로 그렇게 한 것도 아니고 위조한 것도 아니다.

그분이 당당히 이래 했다.' 그래도 그런 말이 소용없어. 백성들이 그거 보면은  이거 이런데 이렇다고 이렇게 해야 될 건데 그런 눈구멍은 귀구멍은 하나도 없어.

정신 없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 사람의 중심/ 사무엘상 10장 6절-8절/ 881205월새 선지자 2015.11.02
882 사랑/ 고린도전서 13장 1절-3절/ 790715주후 선지자 2015.11.02
881 사랑/ 마태복음 24장 12절-13절/ 790711수새 선지자 2015.11.02
880 사랑/ 고린도전서 13장 1절-13절/ 790706금야 선지자 2015.11.02
879 사랑/ 마태복음 24장 12절-13절/ 790710화새 선지자 2015.11.02
878 사랑/ 고린도전서 13장 1절-13절/ 820418주전 선지자 2015.11.02
877 사랑/ 요한일서 4장 10절-11절/ 790715주전 선지자 2015.11.02
876 사랑/ 요한복음 15장 9절-11절/ 811029목새 선지자 2015.11.02
875 사랑/ 마태복음 24장 3절-14절/ 790709월새 선지자 2015.11.02
874 사랑 알맹이/ 고린도전서 13장 4절-13절/ 820427화새 선지자 2015.11.02
873 사랑과 사랑을 구별하라/ 누가복음10장25절-28절/ 1988. 8. 11. 오전집회 선지자 2015.11.02
872 사랑과 희생으로 영광,기쁨,평화/ 누가복음 2장 14절/ 871226토새 선지자 2015.11.03
871 사랑관/ 베드로전서 1장 23절-25절/ 870619금새 선지자 2015.11.03
870 사랑연결 의사연결 활동연결/ 요한복음 15장 9절-17절/860316주후 선지자 2015.11.03
869 사랑으로 인한 세가지 희생/ 마태복음 16장 24절/ 840420금새 선지자 2015.11.03
868 사랑의 고귀성과 구별/ 고린도전서 13장 1절-13절/ 820428수새 선지자 2015.11.03
867 사랑의 본성과 역사/ 누가복음 10장 26절-28절/ 880723토새 선지자 2015.11.03
866 사랑의 봉사/ 요한 복음 3장 16절/ 791225화새 선지자 2015.11.03
865 사랑의 봉사/ 출애굽기 12장 14절/ 791124토새 선지자 2015.11.03
864 사랑의 빚/ 로마서 1장 14절/ 830713수야 선지자 201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