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1979. 7. 10. 화새

 

본문: 마태복음 24: 12-13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우리는 사랑으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사랑으로 살아야 합니다. 첫째는  사랑으로 살아난 우리들이요 사랑으로 살아난 우리들이요 또 사랑의 지능으로  살아난 우리들이요. 사랑의 소망으로 살아난 우리들입니다.

 사랑의 모든 요소로 된 우리들이며 사랑의 방편이 우리의 생의 법칙이 되어 있기  때문에 사랑으로 살아야 합니다. 다시말하면 우리 자체가 사랑으로 된 자요  사랑으로만 살 수 있는 법칙과 기능을 받았습니다. 사랑이 아닌 법칙은 우리의  생의 법칙이 아니요 사랑의 기능이 아닌 기능은 우리가 가진 기능이 아닙니다.

사랑 외에 딴 소망은 우리의 소망이 아닙니다.

 그것을 모를까 싶어서 사랑의 소망이라 말은 위로 하나님에게는 사랑을 받으려는  소망이요 모든 이웃에게는 그가 잘되고 영광되기를 소망하는 그 소망 뿐이란  말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소원하시는 목적 달성을 소망하는 그것이 우리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의 소망이요 모든 피조물은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어 영영히 행복되기를 원하고 원하는 그것만이 우리의  소망이라 말입니다.

 둘째는 결과가 좋기 때문에 우리는 사랑으로 살아야 합니다. 사랑의 생의는  행복과 기쁨이 그 결과입니다. 사랑의 결과는 행복과 기쁨입니다. 미움의 결과는  불행과 고통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세상은 사랑과 미움 이 두 가지 운동 외에는  없는데 우리가 미움의 운동을 취할 수 없고 거기에 속할 수 없습니다. 왜 그것은  모든 불행과 고통이 미움에서 나옵니다. 모든 행복과 기쁨은 사랑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그 결과를 인하여서도 우리는 사랑으로 살아야만 합니다.

 셋째로 사랑은 어데든지 자유합니다. 미움은 어데서든지 갖치워집니다. 미움은  자기를 협박하는 것이요 자기를 점점 좁은데로 가두어버리는 것입니다. 자기를  축소시키고 멸살해 가는 것이요 사랑은 점점 세계를 넓히고 자기로 성장케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사랑으로 살아야 합니다.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진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불법이 성해지는 이 불법은 하나님께서 자존하시고 그 다음에 당신이 움직이시는  움직임과 모든 피조물이 움직이는 움직임의 법칙은 전부가 행복되고 전부가 잘되고  전부가 기쁘게 되는 이것이 하나님의 법입니다. 이것이 진리요 하나님의 법이요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런데 여기에 이것과 정 반대인 반대인 모든 것을 불행케하고 모든 것을 멸하고  고통스럽게 하는 법칙이 하나 나왔으니 곧 그 법칙이 불법인데 다른 말로는  미움입니다.

 그러기에 불법이 성하므로라는 말은 미움이 점점 성하므로 사랑이 식어진다 하는  말이요 미움이 점점 성해저서 충만해지나 미움에 감염이 피동되지 아니하고  감염이란 말은 물든다 말이요 감염이 피동되지 아니하고 사랑의 자체가 사랑의  푯대를 향하여 사랑으로 계속 살아나가는 것이 끝까지 견디는 것입니다.

 이른 성구들을 보고 교회 안에서도 사랑을 귀중히 여기고 제일 귀중히 여깁니다.

모든 사람들이 사랑을 강조하고 또 동경하고 주력합니다. 이방인들도 사랑을 제  일위로 평가합니다. 이리하여 점점 세계와 역사는 하나로 뭉치워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어떤 회의에서라도 어떤 주의라도 서로 사랑하고 하나가 되는 주장과  운동이 아니면 그는 다수의 지지를 받지를 못합니다  이러기에 공산주의 와 민주주의의 그 경계를 헐려고 애를 쓰고 이 나라와 저  나라의 국경을 없이 할라고 애를 써서 세계가 정치 통일로 사상 통일로 국가  통일로 종교 통일로 기독교 통일로 이렇게 화합하여 통일을 위주로 하는 운동마다  다 환영을 받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기에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저 간다 하는 이 성구는 일반인들에게 부인을  당하는 현실입니다. 일반인들에게 이 성경은 모든 면을 악평만 하고 악평만 성경은  지나친 악평만 하고 호평이나 화평을 가진 성경이 아니라 그저 성경은 깔떳고 찟고  삐틀터려서 사람에게 자꾸만 나쁘다고만 이렇게 정죄만 하지 아무런 구원의 가치가  없다 이렇게 평가를 받는 것이 제이차 대전 이후의 평가입니다.

 삼사백년 전에는 성경이 멸시를 당했다가 지금으로부터 삼 사백 년 후로부터 제  이차대전이 생기기까지 성경의 권위는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이차대전 이후에는  성경의 권위가 점점 떨어집니다. 왜 모든 그 내용이 허무하고 시대에 맞지를  아니하고 이러니까 하나의 궤변중에 궤변 케케묵은 호랑이 담배 피우는 그 미개한  때의 경이지 성경이지 종교전이지 현실에는 맞지 않는다고 멸시를 받게 되는  성구중에 하나는 이 성구입니다.

 이렇게 사랑이 점점 성해나가고 세계가 아이고 어른이고 전부 동경하는 것은  사랑인데 사모하는 것은 사랑이고 주장하는 것은 사랑이라 대통령 출마해도 사랑을  주장해야 표를 많이 얻고 어떤 그 유엔 총회나 회의마다 사랑을 주장해야 인정을  받는 이 세대에 많은 사람의 사랑이 점점 식어져 간다는 것은 너무도 현실에서  거부하지 않은 수 없는 부인하지 않은 수 없는 이런 성구들이라 말을 합니다.

이방인에는 그렇게 말하요 세상은 사랑이 뜨거워져 가고 사랑이 역사가 넓어져  가고 있는데 이렇게 식어져 간다는 말이 현실과 맞지 않는다 말이요   또 교회 안에서도 해석하기를 사랑이 제일인데 모든 심판은 사랑이 이기고  자랑하는데 무엇보다도 사랑이 제일인데 모든 심판은 긍휼이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긍휼이란 사랑이란 말인데 사랑이 모든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는데 사랑만 있으면  된다 사랑이 제일이다 끝까지 사랑하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   이러니까 공산주의와 민주주의가 서로 사랑해서 화합할라고 하고 있고 피차에  자기 선조를 수없이 죽인 선조를 살해한 그런 대대로 전쟁을 계속해 나오든 원수의  그 나라들도 이제는 화평하고 화합하자 이랄때에 세계가 좋아하고 인정하므로  대대의 원수도 지금 그 원수를 다 버리고 화합하자고 하는 이 마당에 우리가 종교  통일을 안하고 고집할 이유가 뭐이냐 결국은 이문으로 들어가든지 저문으로  들어가든지 종교의 시발도 같고 마지막에 종착점도 같은 것인데 뭐 네종교 내종교  이래 가지고서 그렇게 할 것이 뭐있느냐 방편만 좀 다르지 시종은 같으니까 종교  통일을 말하는 사람들은 크게 인기를 끕니다. 지금 문선명이가 세계에서 인기를  끄는 것은 종교 통일이 그이의 주장이기 때문에 인기를 끕니다.

 이제 그런데 보수파니 정통파니 하면서 우리들은 네파 내파 이렇게 할 것이  뭐있느냐 이제 개혁파는 개혁파대로 통일하자 이것을 주장하는 것이 세계통일  주의입니다. wcc 세계통일 주의입니다. 이것이 에큐메니칼 칼치입니다. 이것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판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사랑이 식어져 가고 있다고 했는데 세상은 사랑이 점점  뜨거워져 가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에 그 프로수로 말하면 암마 육칠십프로가  한칠십프로 이상이 사랑을 말할 것입니다. 그 외에 한 30프로 그것이 이런 것 저런  것 종합해서 나올 것입니다.

 마을에도 사회에도 나라에도 국제에도 회교에도 종교에도 마구 사랑의 뭉팅이가  되가지고 사랑의 홍수처럼 사랑이 물들고 있는 이 세대에 사랑이 식어져가다니  이것은 참 어 너무도 엉터리의 그 성경이라 이렇게들 사람들이 말하고 있고  기독자들도 이렇게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랑은 하나님에게만 있다는 것을  모르는 연고입니다. 사랑은 피조물들에게 없다는 것을 모르는 연고입니다  미움은 어떤 것이 미움이냐 미움은 피조물을 중심으로 한 것이 이것이 미움의  전체요 미움의 전체는 피조물을 위주로 중심으로 하는 그 중에 자기를 위주로  중심으로 하여 모든 것을 자기를 위주로 중심으로 있게 하려는 모든 것으로 자기를  유익되게 하려는 모든 것을 자기를 섬기는 위하는 것이 되게 하려는 모든 것으로  자기를 존귀케 영화롭게 더 좋게 하려는 요것이 제일 근원되는 미움입니다  요 미움이 인류 외에는 에덴동산 아담에게 배암이 갔다 줘서 요 미움이  들어왔습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성경에 말하기를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던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줘라 이 역사세계는 남김 없이  전멸이 되니 그 죄에 네가 참여하지 말고 나오라  그 죄는 무슨 죄냐 사람들이 자기를 영화롭게 자기를 기쁘게 자기를 아름답게  사치롭게 자기 위주 자기 중심 그것이 역사세계가 멸망 받는 그 죄악이요 이것이  신학적 술어로서는 원죄입니다. 이것이 원죄요  사랑은 사랑은 자기에게 있는 것을 없는 자에게 주어 그를 복되게 잘되게 기쁘게  하려는 요 욕망 요 성질 요 노력으로 없는 자에게 자기에게 있는 것을 주어 자기와  같이 있게 되기를 원하고 자기의 모든 것이 그에게 이용되어 그의 잘됨이 자기  잘됨이요 그의 기쁨이 자기의 기쁨이요 그의 존영이 자기의 존영으로 삼는 이것이  사랑입니다  이러기에 사랑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사랑이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이  나타나신 것은 이것뿐입니다. 목적이 이것이요 예정이 이것이요 창조가 이것이요  섭리가 이것입니다. 결과가 이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사랑이시오 하나님의  역사는 사랑이시오 하나님의 이루어 놓은 것은 사랑입니다.

 그러기에 세상이 말하고 있는 이 사랑은 미움을 사랑으로 가장한 사랑입니다.

미움을 사랑으로 가장한 사랑입니다. 내가 사랑에 대해서 제일 처음에 말할 때에는  죽은 시체에게 진한 화장을 해 놓으니까 눈 어두운 자는 미남이라 미인 화장을 해  놓으니까 송장에게 미인 화장을 해 놓으니까 미인이라 죽은 자가 화장 빛만 볼줄  알지 죽은 것은 보지 못하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미움을 사랑으로 가장해 놓은  이것을 모른다 하는 이 비유를 내가 처음에 했던 일이 있습니다.

 속에 중심은 피조물 위주의 중심 그 속에 알맹이는 자기를 위주로 자기를 위하는  이 자기 좋게 하는 이 중심에서 상대방으로 자기를 사랑하게 하는 그 시공  방편적으로 상대방을 좋아하고 위하는 이 껍풀을 써서 하나 주고 일밖고 내게 있는  힘을 써서 그를 조성하여 나를 위하는 자가 되게 하려는 이것이 껍풀은 사랑인데  그것도 사랑입니다. 사랑은 사랑인데 알맹이가 다르기 때문에 다릅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사랑은 전부가 다 미움에게 사랑의 색깔을 칠해서 사랑의  껍데기를 가장한 이 사랑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사랑의 정의는 자기 보다 상대방을  낫게 여기는 그것 뿐이요  이러기에 상대방이 좋기를 기쁘기를 잘되기를 원하는 요것만 자기에게 있고  이러니까 행동은 자기는 상대방을 위해서 쓰여지고 있어지고 움직여지는 요것만  있는데 미움을 가장한 사랑이 아닌 것은 요렇게 하여 그것이 뒤에 몇배나 새끼를  쳐가지고 몇배나 불가가지고 자기에게로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요것이 없는 것이  사랑입니다. 요것이 있기를 고대하는 그것이 가장한 사랑인 것입니다.

 사랑은 하나님만이 가지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렇게 영광되게 해서  영원무궁토록 짧은 세상에서 이렇게 하여서 영원 무궁토록 하나님이 섬김을  받으려는 그 사랑이라면은 이는 최고급의 외식 사랑이요 이는 최강의 미움이요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이 아닌 것을 성구성구마다 우리가 그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랑과 미움을 이것을 구분해야 하고 사랑은 하나님만이 가졌다 하는데  자기가 오늘 아무리 그를 자기 몸 다해서 위했다 할지라도 그 위함이 내일이  끊어진다면 그 사랑은 끝났습니다. 오늘 내가 그를 위한 내일의 그를 해함이  됐다면 그것은 무능하여 결과적으로 미움으로 된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랑은 오늘도 사랑 내일도 사랑 영원 무궁도 사랑 이곳에 와도 사랑  저곳에 가도 사랑 어느 종류에도 사랑 어떻게 변해져도 사랑 다시 말하면 오늘에도  내가 그를 위함이 되었고 죽을 때도 위함이 되었고 심판 앞에서도 위함이 되었고  무궁세계에서도 위함이 되었고 어데서든지 그를 위함이 되어서야 어데서든지 그를  유익하게 한 것이 되어서라야 어디서든지 그를 존귀케 하는 것이 되어서라야  언제든지 어데서든지 무엇에든지 그가 기뻐하는 기쁨이 되어서라야 사랑입니다.

 그러기에 사랑은 전지의 실력을 전능의 실력을 주제의 실력을 주권의 실력을  가지지 못한 것은 사랑이 사랑되지 못합니다. 그런고로 사랑은 무한한 능력을 가진  것이 사랑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미움과 사랑을 구별해야 되겠습니다. 가장된 가장한 이 사랑을  구별해야 됩니다. 사람들은 왜 사랑을 좋아하느냐 단순히 사랑을 좋아하는 것은  자기가 미움을 가졌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이니 이것은 받는 사랑을 좋아합니다.

 왜 미움의 성질이 미움의 성질이 사랑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미움의 성질은 다른  것을 이용할라하니까 이용당해주면 좋아합니다. 자기를 위하는 것이 위하게 자기만  위하려는 것이 미움이기 때문에 다른 것이 자기를 위해주니 좋은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미움의 소원은 사랑에 있기 때문에 이제 사랑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사랑을 좋아하지마는 그 사랑이 생명이 없는 하나의 수단의 방편의 외식의  사랑이기 때문에 그 사랑이 변질됩니다. 사랑이 변질됩니다. 사랑이 변질되니까  사람들이 울고불고 죽겠다고 이제 이 사랑이 가장이기 때문에 생명없는 사랑이기  때문에 이 사랑이 끊혀집니다. 사랑이 없어집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세상에 있는 사람들은 사랑을 찾고 있고 요구하고 있는 것은  미움 자체가 요구하고 있고 찾고 있고 또 사랑을 좋아하는 것은 미움 자체의 소원  성취가 되어지니까 좋아지니까 좋아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사랑을 찾습니다. 사랑을 좋아합니다. 모든 사람이 우는  것은 사랑을 잃었다고 웁니다. 모든 사람이 지금 고통하는 것은 사랑을 사랑이  끊어져서 고통하고 있습니다. 사랑이 죽어져서 고통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 사랑의 비밀을 알아야 됩니다. 온 종교 통일 국제 통일 보수파 정통  통일 어디든지 인기를 끄는 사랑 이것은 불법이 성하므로 그것이 불법입니다.

그것이 미움의 역사가 강해지는 것이요 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우리가 서로  화합해서 사랑하자는 그것이 그 속에는 미움이 들어서 미움의 작용입니다. 그것이  자기들의 본위요 모두다 자기들의 본위요 자기 위주들이요 그러기에 목적은 전체가  이용하려는 것들이요   강대국이 우리를 돕는 것도 그것은 사랑의 역사가 아닙니다. 미움의 역사입니다.

세상에서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저렇게 애착하는 그것이 자기 때문에 애착하는  것이요 상대방 때문에 애착하는 것이 아니요 자기 때문에 애착하는 것이요 그  노력이 모든 것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이 투자하면은 하는 것 보다 더 좋은 것이  돌아오기를 기다려서 하는 모든 투자들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불법이 성하므로  이것을 다른 말로 번역하면 미움이 성하므로라고 번역하면 그 진위를 나타낼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처음에 말한대로 우리가 살아 나온 것이 사랑으로 살아  나왔습니다. 우리는 사랑할 권리만 얻었지 다른 권리를 얻지 못했습니다. 사랑하는  실력은 우리가 받았습니다. 사랑하는데는 전능의 능력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데는  전지의 능력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데는 영생의 생명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사랑의 능력만 받았습니다. 미워하는 능력은 못 가졌습니다. 우리는 사랑의  덩어리가 되었습니다. 사랑의 모든 요소로 되어졌습니다. 사랑의 법칙으로  되어졌습니다. 사랑의 지능들만 받아 가지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사랑으로 사는 이것이 우리 자체에 합당합니다. 자체에 합당합니다.

 또 그 결과가 그 결과를 보아서 그 결과가 사랑은 행복과 기쁨이요 미움은 불행과  고통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결과가 좋으니까 또 우리가 사랑으로 살아야 합니다.

결과가 좋으니까 또 사랑으로 살아야 됩니다.

 또 사랑으로 살아야 할 이유는 하나는 사랑은 자유요 사랑은 내 무대가 점점  넓어지요 사랑은 어데가도 환영하요 사랑은 점점 내가 좁은 세계에서 벗어저나왔어  함정에서 벗어나오고 감옥에서 벗어저나오고 내 무대는 활무대는 넓어지고 자유는  넓어져도 여기에가도 보니까 내 자유를 환영합니다. 저게가도 보니까 내 자유를  환영합니다. 모든 존재들이 환영하는 자유를 내가 가지고 있습니다. 이 소원을  가졌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랑하지 않은 수 없는 것입니다. 이제 처음에 세 가지  말한 것인데 우리는 바꾸어야 합니다. 자기중심 자기 위주라는 요것을 완전히  바꾸어야 합니다  자기중심 자기 위주라는 것을 완전히 근절로 바꾸는 요것이 원죄를 회개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속속들이 내 전체가 장사하므로 밑천 한 두 푼 드려서  두 푼 가지려하는 것이 아니라 보수적으로 이제 내가 그를 주므로 그에게 받아  가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다 속에 사망이 있습니다. 이것은 사망의 독이 들어  있습니다. 이는 생명위주에서 끊어졌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과 만물을 사랑하는 이 사랑의 씨로 거듭났소  베드로전서 1장에 보면은 뜨겁게 사랑하라 너희들이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고 썩어지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항상 살아 있고 살아 계시는 말씀의  씨로 되었느니라 이랬습니다. 우리가 종자가 이랬습니다. 이것을 기르면 됩니다.

이것을 기르면 됩니다. 뭐 이것을 만일 논문에 써냈더라면 세계가 놀라고 아는  자들은 다 알 것입니다  세계는 여기에 무식해서 죽었습니다. 세계는 사랑에 무식해서 죽습니다. 사랑을  아는 교회가 적소 사랑을 아는 목사가 적소 사랑을 좋아하는 기독자가 심히 적소  그러나 모든 사람들은 사랑을 다 좋아합니다. 그것은 미움을 가장한 사랑을 거리  좋아하지 참 사랑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참 사랑은 자기를 부인한 다음부터입니다. 이것은 바벨론이 완전히 타서 멸망  받아 신랑 신부가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이 없고 풍수 소리 모든 기악소리  모든??이 없어지고 모든 상고들이 다 절단나고 모든 인간들의 모든 보배로운??과  모든 문화들이 다 절단나고 이렇게 절단나는 데 이 멸망에서 네가 그 멸망에  참여하지말고 나오느라 그 멸망에 참여하지 말고 나오느라 멸망에 참여자지 말고  나오는 것이 뭐이냐  그 멸망이 뭐이냐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고 사치하였든지 자기 위주 자기  중심 그것이 멸망인데 거기서 나오느라 네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이 사람으로 네가 바꾸어져라 그러면 너희들이 영원히 멸망이 없다  하나님을 사랑하라니 나보다 강한 자에게는 사랑을 받는 것이 그를 사랑하는  것이요 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다른 길이 없습니다. 내가 내 몸을 다  드려도 그것 가지고 기뻐하지 안해요 그까짓 것 엿새 동안에 전 인류를 만들었는데  뭐 몇 닢 부치 됩니까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당신의 요구하시는 대로의 당신과 같은 온전한 자가  되어지면은 이것을 기뻐해 당장 온전한 자가 되어지는 이것을 기뻐해 당신이 전지  전능자인데 전지전능을 받아서 내가 전지전능자가 되어지는 것을 기뻐해 거기에는  시기가 없어 사랑은 시기가 없는기라 자기 보다 잘되면 안된다는 그런 것이 없소  질투가 없소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는 끝이 없소 오래 참음이라

 그러기에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하는 것은 그 성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그가 주시는 모든 은혜를 받아 그의 욕구대로의 내가  되어지는 것이 하나님이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벌써 수십년 전부터 수천번  말했지마는 듣는지 안듣는지 몰라요 왜 들을 귀가 없어서 자기를 부인하지 안하기  때문에 말이요 양심을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사랑과 사랑을 구별해서 사랑관이 바로 되지 못하면 진리와는 다  삐뚤어지고 맙니다. 하나님과도 삐뚤어집니다. 자기 된대로 하나님을 위합니다.

사람도 자기 대로 상대방을 위하요 음란한 자는 제가 음란한 자는 음란의 색경으로  모든 것을 봅니다. 시기 질투자는 시기 질투로 모든 것을 봅니다. 교만한 자는  교만의 색경으로 모든 것을 봅니다.

색이 없는 색이 없는 무색의 안경은 자기를 부인한 자인 것입니다. 자기를  부인한데서만 모든 지식은 이제 색깔 없는 지식이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 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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