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빚외에는 지지 말라


선지자선교회 1988년 7월 17일 주후 

 

본문 : 롬13:8-10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이 말씀에 첫째 명령하는 것은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하는 이것이 첫째 명령입니다.

 둘째로 또 설명하신 것은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했습니다.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완성한 자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다음에 완성이 되는 이유를 말했습니다.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계명이 있고 그 외에 그와 같은 계명들이 많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이웃이라면 자기 외에 사람은 다 이웃입니다. 부모도 이웃이요, 형제도 이웃이요,  부부도 이웃이요, 자녀도 이웃이요, 또 원수도 이웃이요 모두 다 이웃인데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이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자신이 자신을 해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다 자신은 자신이 애끼고 또 항상  보호하고 또 자신이 자신 몸을 잘 조절해서 그 하우하박이 없이 공평되게 합니다.

 공평되게 하는 것은 발은 땅을 밟아 다니고 눈은 항상 보호해서 들려다니고  그러나 하나님이 만드시기를 그래 만드셨기 때문에 자기 본분대로 하는 것이  당연한 줄 알고 발도 불평 없고 눈도 불평 없고 또 속에 있는 공기 한번도 못  쐬는 내장도 불평이 없고 모든 지체가 다 공평을 이루어서 온 몸이 잘 성장돼  나가고 또 잘 유지돼 나가고 또 그 몸의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서로 협동합니다.

 이와같이, 우리 기독자들도 사람들이 타락한 이 변질된 것 때문에 모두 거기서  서로 착오가 있고 또 불공평이 있고 이러나 실은 몰라 그렇지 그리스도인이라면  한 몸입니다.

 이래서, 알고 살든지 모르고 살든지 그리스도인이라면 한 몸의 결과를 맺고  맙니다.

 그런데, 이 에덴 동산의 뱀으로 말미암아 타락된 그 원죄가 무슨 죄가 원죄인고  하니 개체주의 개별주의 그것이 원죄입니다. 전부 다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하기  때문에,  마땅히 둘이면 둘, 셋이면 셋, 열이면 열, 백이면 백 그 모든 것이 내게 필요한  것은 모든 다른 이에게 있고 또 다른 이에게 필요한 것은 내게 있어서 나 한  사람이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게 되면 모든 존재는 다 결과적으로 내게  필요한 존재가 되어지는 것이 이것이 변치 못할 진리입니다.

 이런데, 사람들은 이 원죄, 자기 중심 자기 위주 자기 본위로 하는 원죄 이것을  완전히 벗지 못하기 때문에 이 모순 속에서 심히 고통을 하고 사는 것입니다.

 이래서,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악을 행치 안한다 그 말은 원죄를 행치  안한다 그말입니다. '사랑은' 이웃이라 말은 자기 아닌 자기, 자기 아닌 그 모든  사람들이 실상은 자기입니다. 자기 아닌데 그게 자기라.

 이래서, 기독교는 기독 신자들이 얼마가 되든지 그 전부를 다 통합해서 단일체라  그렇게 말합니다. 단일체 한 몸이라. 이래서 단일체가 단일성으로, 또 단일  행동으로, 단일 지능으로, 단일 생명으로, 단일 목표와 행복을 다 건설하고 또  누리고 살게 되는 그것이 기독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천지 만엽으로 나눠졌지만  실은 기독교는 하나입니다. 그 속에 들어가서 살면 하나입니다. 그 속에 있는  도리를 말합니다. 그래서,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이러기 때문에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살 때에 자기 본위라는 그것을, 그것을 온전히 원죄인 것을  알고 포기해야 됩니다. 자기 위주 자기 중심을 원죄인 것을 알고 포기해야  됩니다.

 그라면, 누구 중심 누구 위주로 살아야 할 건가? 그것은 다만 자존자시며  완전자시며 생명이신 사랑이신 곧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해서 너도 네 중심  버리고 나도 내 중심 버리고 예수님 중심으로, 자존자 하나님 한 분 중심으로,  다시 말하면 참을 중심으로, 온전을 중심으로, 영원히 바르고 곧고 참된 것을  중심으로 해서 이렇게 사는 것이 사랑이지 사람들이 벌써 자기 본위로 자기  위주로 하는 거게는 사망이 들어 있습니다. 그거는 사망이요 사랑이 아닙니다.

 그래서, 사랑은 하나님 한 분만이 가지신 하나님의 속성인데 이거는 사랑은  완전성이요 영원 불변성이요 전지 전능성입니다.

 그래서,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하나님이 법을  내놓으신 이 법은 하나님께서 내놓은 법이 이 자연법이 있고, 자연법이 있는 것은  만물 가운데에 있는 그 자연법이 있고, 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특수법으로  신구약 성경 도리를 주셨고, 또 도리안에 영감법이 있고, 영감법 안에는  그리스도의 대형, 대행, 대화친의 대속법이 있습니다. 이 대속법은 모든 것을  완성해 놓은 법입니다. 이래서, 그 모든 법을 하나님이 내셨는데 하나님의  속성대로 된 법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 만물에서 하나님이 제일  저급의 일반적 법을 주신 이 만물의 법을 보고 깨닫고 그 다음에는 특수법인  문서 계시를 보고 깨닫고 거기서 영감 계시에 나아갈 때에 거기서는 모두가 다  온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특별히 악을 떠나고 악을 배격하고 악을 떠난 그  법칙이며 세계인 것 입니다.

 그러기에, 여게 피차라 말은 쌍방이라 말입니다, 쌍방.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도 아무 빚도 지지 말아라 그 말은 빚을 지는 사람이 있고 빚을 지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빚을 지우는 사람을 가리켜서 채권자라 말하고 빚을 지는 사람을 가리켜서  채무자라 그렇게 말하는데 이제 채권자와 채무자의 이것을 채권 채무자의 이  제도라 하는 것을 완전히 철폐하라 하는 것을 여기 성경은 말합니다.

 그러면, 성경은 그런 것을 철폐하라는 것은 물질을 위주로 해 가지고 물질  표준으로 물질 중심으로 물질 위주로 하라는 것을 금합니다. 그러면 무엇을, 이  물질계에 살면서 물질은 무엇을 하라는 것인가? 모든 물질은 이 사랑만이 주고  받는 이 일 하도록 거게 이용물들이며 거게 보조물들이며 거기에 다 필요한  요소들이지 그것을 주로 삼으면 다 사망이 된다.

 그것을 주로 삼지 말고 사랑을 주로 삼아 가지고 그런 것들은 사랑의 활동에 한  기름같이 이용물같이 그렇게 삼아서 살아라.

 그라는데, 이런 말씀이 우리 사람들에게 대해서 크게 난제가 되는 것은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탐심을 물리치라, 네가 모든 일을 하나님의 주신 법칙대로 네가  모든 존재로 말미암아 네게 유익되도록 활용할 그런 사망선에서 벗어나서 네가  크고 작은 모든 하나님의 조직을 위해서 네가 이 생명을 위해서 있는 사람이  되어져라, 생명 있는 사람이 되어지고 이런 것을 다 초월해서 살아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할 일은 그런 것은 하지 말고 '아무에게나 아무 빚도 지지  말아라' 하는 것은 하지 말라 했으니까 아주 금해 버렸습니다. 아주 금했습니다.

 이러니까, 빚을 지우는 것도 지워서 채권자 되는 것도 아예 폐지해라. 또 내가  빚을 져서 채무자 되는 그런 것도 어서 다 폐지해 버려라, 이런 것을 다 폐지하고  자유 세계에서 살도록 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람들이 왜 이런 데에 매여서  고통을 당하고 있는가? 사람들이다 고통 당하고 있는 것이 대개는 보면 총칭해서  물질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물질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물질  때문에 고통당하고 있는 그 원인은 다 자기에게 없어야 할 욕심들이 있어 가지고  그 놈에게 꼬여 가지고 자기가 자기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러면 우리는 물질 중심 물질 위주의 '너는 물질을 많이 가졌다 너는 적게  가졌다' 이러니까 그것이 네가 주인공인 척 해가지고 그렇게 빌려 주고 많은 삯을  받고 너는 그거 또 자세를 하고 너는 그것을 빌려서 하고 항상 종이 되어지고  이렇게 하는 그런 모든 그 죄악의 꺼풀을 완전히 벗어라.

 빚지지 마라 했으니까 지금 우리 교회로 말하면 무슨 일을 해야 되겠느냐?  남에게 부채됐으면 부채된 것을 빨리 정리해야 됩니다.

 남에게 빚진 것을 어짜든지 그뭐 자기에게 있는 것을 다 털어서, 다 털어서  갚아버리고 자기는 이 이상 없으니까 내가 현재 이것뿐이라는 것으로서 있는  대로 다 털어서 갚았으면 그 후에 살아가면서 갚겠다는 그런 것은 다 월권입니다.

죽을란지 모르기 때문에 현재 있는 대로 다 털어서 갚았으면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행위 했기 때문에 자기는 빚을 다 갚은 사람입니다.

 빚진 사람은 이렇게 할 것이고, 또 빚지지 말아라 했으니까 빚지지 말라 말은  피차라 말이 위에 있기 때문에 빚을 지우지 말아라. 그러면 네가 다른 사람에게  받을 것이 있는데 그거 네가 그 사람이 너보다 나으면 의례히 줄 것이고 그  사람이 너만 못하면, 인간은 평등이라. 다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사는 것이지 누가  자기의 소유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것은 공평되게 가지라고  이래 했기 때문에,  네가 만일 빚진 사람만 못한데 빚진 사람이 너보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  안 갚으면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이니까 그 사람은 빨리 갚도록 할 것이고 너는  그것을 받을라고 하지만 받을라고 해서 그 사람에게 그거 받을라고 하는 것이  도리어, 사랑이 되면 받아라. 또 그것이 사랑이 되지 못하고 도로 사랑의 반대가  되거들랑 포기해라 하는 그런 것을 말합니다.

 사랑이 되다니? 만일 그 사람을 죄에서 해방시키는 일이 되고 의롭게 만드는  일이 되고 그 사람을 자유하게 하는 것이 되고 하나님과 자유롭게 교제하는 일이  된다면 그거 네가 기어코라도 그걸 받아서 그 사람을 그 못된 악심에서 못된  욕심 자기 중심 자기 위주에서 해방을 시켜야 한다.

 그러나, 그런 관련이 없으면 내가 거기 얽매여 가지고 손해 볼 것이 없이 아예  그 사람에 맡겨 버리고 포기를 하고 네가 자유하는 생활을 해라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제일 말단으로서는 우리 교인들이 이 계명을 지킬라고 하는데에는  자기가 다른 사람에게 빚진 것이 있으면 오늘 주일이라 안되지만 내일이라도  즉시 그런 것을 다 청산해 버려야 됩니다.

 청산해서, 집을 팔아서 청산할 수 있으면 집을 팔아서 청산하고, 또 공장 팔아  청산할 수 있으면 공장 팔아 청산하고, 또 자기에 소지품 팔아서 청산할 수  있으면 소지품 팔아서 청산하고,  그 이상은 못 합니다. 자기 몸을 팔아서는 청산을 못 합니다. 자기 몸은  하나님의 것이지 자기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오늘이라도 하나님이 내놓으라  하면 내놓아야 하기 때문에 권리가 없기 때문에 내가 살아가면서 갚는다 하는  그런 일은 그것은 월권 행위고 안됩니다. 이러니까, 그런 것을 속히 정리하고 이  생명의 법칙 안에 들어와서 자유로 살아라. 사람의 사는 것은 재산 가지고 사는  거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사는 것이지 그것 가지고 사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 데에 얽매이는 것은 네가 악에게 얽매여 가지고서 공연히 네가 하나님이  자존하시고 그 외에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것이기 때문에 그분에게  속하여 있는 것이니,  그분이 먹이면 먹고 살리면 살고 또 부강하게 하면 부강하고 가난하게 하면  가난하고 하는 것이니까 그분에게 주권 되어 있으니까 네가 무슨 왕이 돼 가지고  '나는 요만한 정도는 유지하겠다. 나는 요만한 위치는, 요만한 내 존재는  유지하겠다.' 그것은 네가 월권 행위니까 그런 것 하지 말고 하나님에게 맡겨 놓고  어짜든지 자유하라. 어짜든지 해방해서 자유하라.

 이러기 때문에. 뭐 물질 빚이든지 또 자기가 무슨 수고의 빚이든지 또 어떤 무슨  봉사의 빚이든지 무슨 협조의 협력의 빚이든지 또 다른 사람에게 무슨 용서의  빚이든지 어짜든지 네가 아무것에게도 빚지지 말고 그런 것을 다 청산하고 빚  없는 자유하는 사람으로 살아라 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말단으로  이거 돼야 됩니다.

 그러면, 이제까지는 빚진 사람들에게 대해서 말하는 것인데 채권자는 네가 받을  것 있는 그 사람과 너와 동등이기 때문에 너도 다 하나님의 것 가지고 살지 그것  가지고 네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네 형편이 그 사람보다 나으면  나은 그것을 너만 못한 사람과 서로 평등되도록 해야 될 터이니까 나은 것이  있으면 그런 것 네가 그 사람이 줄라 해도 '나 주지 말고 나만 못한 사람 줘라'  하고 네가 그런 것을 다 포기하고 그런 월권의 행위를 가지지 안하고 있어야  되지 그런 월권의 행위를 가지고 있으면 권리 남용이 돼 가지고 그것이 죄가  되어진다 하는 것을 성경이 가르칩니다.

 그러고, 그러면 우리가 마음놓고 얼마든지 할 일은 무엇이냐? 사랑의 빚은 다른  사람이 지워 주거든 얼마든지 짊어져라. 사랑의 빚은 집채만치 지워 주거든  집채만치 짊어지고 또 지구 땅덩어리만치 지워주거든 지구 땅덩어리만치  짊어지고 또 네가 다른 사람에게 사랑의 빚은 얼마든지 다른 사람에게 지워 줘라.

 다른 사람에게 사랑의 빚을 지워 주는데 지워 줄 때에, 빚은 갚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갚아야 되는데 사랑의 빚을 다른 사람에게 자꾸 이와같이 짊어지우면  다른 사람은 사랑의 큰 채무자가 되어지고 너는 사랑의 큰 채권자가 되어질  터인데 그렇게 하면 그것은 남에게 정악이 아니냐? 그러면 그 채권의 그 모든  것을 받지 못할 그런 염려가 없느냐? 염려가 없습니다. 그것은 다 보증자가  있습니다.

 사랑의 빚을 다른 사람에게 지웠으면 그것은 사죄의 빚을 지운 것이요 칭의의  빚을 지운 것이요 화친의 빚을 지운 것이기 때문에 그 일은 주인이 있습니다. 그  일의 책임자가 있는 것입니다.

 그 일의 책임자가 누구입니까? 그 일의 책임자가 주님이시기 때문에 내가  그와같이 한 것은 주님 앞에서 분업을 해서 주님이 하시는 일을 내가 분업으로  떼 맡아 가지고 열심히 했기 때문에 그 일에 대해서 모든 문제는 주님이 다  해결시켜 주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해결을 얼마나 세밀히 해결해 주느냐? 채권,  사랑의 채권은 냉수 한 그릇의 채권이라도 결단코 잃지 안하고 다 정확하게 갚아  주심을 받으리라 그렇게 성경에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러니까, 이것이 우리 정상의  생활이니까 이것만을 우리가 하자. 정상의 생활. 그저 사랑의, 다른 사람이 나에게  사랑의 빚을 지우거든 그것일랑은 그런 빚은 얼마든지 져라. 피차 사랑의 빚 외에  아무에게도 아무 빚도 지지 말라 하는 건 사랑의 빚은 지라 그말입니다. 사랑의  빚은 지라 말입니다.

 사랑의 빚만 지고 다른 빚은 지지 말아라. 사랑의 빚은 네가 사랑의 큰 채권자가  되지 사랑의 채무자가 되든지,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얼마든지 줘서 지울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너에게 사랑을 주거든 얼마든지 받아서 짊어져도 된다 하는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요 말을 깊이 들어가서 말하면 요것이 우리의 정상적인 생활인대 우리의  정상적인 생활은 무슨 생활이냐? 내게 보관돼 가지고 있는 것은 내 소유나  몸이나 생명이나 이 세 가지가 우리가 보관되어 있는 것인데,  내 소유라면 지식 소유, 총명 소유, 명철 소유, 언변 소유, 지혜 소유, 건강 소유  모두 다 이런 것이 다 소유이겠고 자기 몸이겠고 자기의 생명이고 있는데 이 세  가지 전부를 가지고 무엇을 위해서 살겠느냐? 사랑의 빚을 위해서 살아라.

이것만이 너의 생활이다.

 그러면, 우리는 의식주가 세상에 문제가 되는데 이 의식주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것만 하면,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또 말하기를 주님과 주님의 도를 위해서, 주님과 주님의 도를 위하는 것은 이  사랑을 위해서 하는 것인데 이 사랑을 위해서 투자한 사람은 여러 배 백 배도  세상에서 주님이 갚아 주신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땅 위에 살면서 크고 작은 무엇이든지 자기 힘으로  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자멸 행위요. 자기 지혜로, 자기 지능으로, 자기 기술로,  뭘로 자기로 무엇을 하겠다고 하는 것은 다 성경에서 자살행위라고 말씀을 했고,  또 자기는 주를 위하고 주님은 자기 위하게 하는 이것이 생명 생활이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언제 새벽입니까? 우리를 제일 해하는 것이 뭐이라고? 언제? 밤이요?  오일밤인데 우리를 해하는 자 우리의 영육을 망치는 해하는 자가 누구인고  물으니까 그날 이 답을 한 사람이 어디 누가 했지? 누가 하나 하고, 누가 이 답을  바로 했습니다.

 자기를 해하고 망치는 자가 누구인가 이것을 모릅니다. 이놈이 어떻게 깊이 들고  가발 쓰고 가장하고 이 옷도 갈아 입고 이래 가지고 민첩하게 해 놨는지 우리를  평생 해해서 망치는 원수이건만서도 이놈이 어떻게 묘하고 숨고 껍데기를 참  아주, 가장이라 말은 껍데기를 변장했다 말이오. 자기 껍데기를 안 입고 남의  껍데기 입었다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이걸 찾지를 못합니다.

 이러는데, 그저 고금을 무론하고 인간으로서 자기를 해한 원수는 제일 원수는 한  놈 그놈인데 그 원수를 원수로 알고 사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오늘도 시험 한번 쳐볼까요? 온 천하에서 자기를 해하는 자기를 제일 해하는  원수, 그러면 자기를 해하는 제일 해할 게 아니라 제일도 그놈이 해하고 제 십도  그놈이 해하고 전부 그놈이 해합니다. 자기를 해하는 그놈이 무엇인지 이거 아는  사람이 있으면 한번 대답하면. 백 점이 되는데,  자, 자기를 해하는 것이 어떤 놈인지? 내가 한번 말해 볼 터이니까 여러분들이  그거거든 손을 드십시오. 자기를 해하는 놈. 뒷집 앞집 옆집 이웃 사람, 맞으면 손  드십시오. 상관 하관, 자기 위에 있는 상관 자기 밑에 있는 부하, 또 사장 공장장,  또 살인 강도, 또 원수, 자기 재산을 착취해 먹은 사람, 자기를 공연히 무고로  고소해 가지고 지금 망칠라고 하는 사람, 자기를 속일라고 달라드는 사람, 그러면  어디 있노? 자기 부모, 자기 형제, 처자, 동무, 정치가, 모든 이종교가 어디  있는고?  자, 자기를 해하는 자가 누구입니까? 누구요? 자, 한번 물어봅시다. 우리  OOO집사님, 조금 있으면 장로될라 할 건데. OOO집사님. 참 자기 아닌 자기 뭐  그런 것 다 틀렸고 자기를 위하는 그놈이 원수입니다, 요것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모든 자기 멸망과 손해가는 것은 자기를 위하는 그놈입니다. 자기를  위하라고 꾀우는 것이 바로 그것이 마귀입니다. 또 자기를 위할라고 생각하는  그것이 벌써 꼬임을 받은 것입니다. 자기를 위하는 노력을 하는 것이 자기를 자금  속여서 망치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해 해놓은 일이 성공이 됐으면 완전히 멸망을  받아 버렸습니다. 그건 다시 재생 못 합니다.

 이것도, 왜? 이것은 사람끼리만 사는 것 같으면 요 법칙이 좀 다릅니다.

사람끼리만 면, 거게는 열 명이 살면 열 명이 다 주권을 가지고 있고 다 세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열이 살면 열이 그 투쟁이 있습니다. 백이 살면 백에 투쟁이  있습니다.

 이러나, 이 영계와 물질계에는 주권자가 있습니다. 인간의 심리와 만물의 심리를  주권하고 계시는 주권자 한 분이 계십니다. 또 모든 공간을 주권하고 계시는 한  분이 계십니다. 모든 활동을 주권하고 계시는 한 분이 계십니다. 또 인간들의  모든 심리를 주권하고 계시는 한 분이 계십니다. 모든 피조물들의 생사를  주권하고 계시는 한 분이 계십니다.

 이분이 계시고 크고 작은, 개미 한 마리가 나고 죽고 수염을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흔드는 모든 개별 개별을 주권하시는 한 분이 계십니다. 그분이 내나 한  분입니다. 한 분이 이것저것 다 주권하고 계십니다. 주권자 한 분, 주권 설계자 한  분, 주권 창조주 한 분, 주권 보존자 한 분, 주권 섭리자 한 분, 주권 심판자 한  분, 주권 보응자 한 분, 이분한 분이 이런 것을 모두 하고 있는 그 속에 묻혀  가지고 사는 인간인데 인간에게 무슨 자유가 있어? 그저 그분에게 잘 보이고  그분에게 인정받으면 가장 행복되고 그분과 거스리면 다 자멸하는 행위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 중심 자기 위주 자기 위하는 그것은, 자기 위하는 것은  하나님 위하는 것에 적이기 때문에 그는 하나님과 적이 되는 선포를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자기 위하는 것은 하나님은 하나님 당신을 위하라 합니다.

당신을 위하라 말은 참을 위하라 말이요 진리를 위하라 말이요 당신의 법도를  위하라 말입니다.

 이런데, 자기 위하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도 곧 하나님 위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를 위하게 되면 이 주권자이신 이분으로 더불어  대립이 되는 그 전투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선전을 포고하는 것입니다. 벌써  자기를 위하면 대주재로 더불어 대립되는 이 전투를 선포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날부터 오그라져 들어가고 망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길게 보지 못하기 때문에 시편 73편에 보면 제일 망하고 불쌍한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죽는 날까지 고생은 없고 소득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아지고 죽을 때도 고통이 없이 잘 죽는다 이랬습니다.

 그 사람은 평생에 한 번도 자기를 반성할 기회를 가지지 못합니다. 자기의  잘못된 것을 찾을 기회가 없습니다. 이라고 죽고 나서는 영원한 유황불 구렁텅이  지옥이 그 사람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복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털끝만한 죄라도  짓고는 견디지 못하고 폭로돼 가지고 거기서 회개치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그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오.

 암만 죄를 지어도 아무 그것이 탄로가 나지 안해서 아무 일 없이 지나가는 것이  복이 있는 줄 알지만 그것은 고칠 수 있고 회개할 수 있고 다시 바꾸어 가질 수  있는 이런 기회를 다 잊어버리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일 불행스러운 사람이요  화 있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 털끝만치라도 잘못한 것 있으면 그것을 발견이 돼 가지고 고통스러워  제가 고치지 안할 수가 없고 또 그걸 버리지 안할래야 안 할 수가 없고 그 다시  고쳐서 딴길을 걷지 안할래야 안 할수 없는 그 사람이 복있는 사람입니다. 이래서,  우리 사람은 자꾸 넓혀서 넓혀서 이래가지고,  이래서, 우리는 넓혀서 어디까지 넓힐 것이냐? 그러면 우리는 한국 전국을 보고  살 것이냐? 우리는 그러면 동남아를 보고 살 것이냐? 우리는 세계를 보고 살  것이냐? 그러면 우리는 우주를 보고 살 것이냐? 뭘 보고 살 것이냐? 우주와  영계만 보고 살 것이냐? 아니다 우주와 영계와 창조주 조물주 한 분이신  그분하고 전체를 보고 살아서 계산을 맞춰야 계산이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나 아무 빚이라도 지지 말아라. 사랑의 빚만  져라. 사랑은 빚을 네가 져도 좋고 빚을 그에게 안겨 줘도 좋고, 그러면 우리는 할  일은, 안심하고 할 일은 사랑 생활밖에는 할 일이 없다는 말이오. 사랑 생활밖에는  할 일이 없다는 말이오.

 이 사랑 생활 이것을 하는 데 방해 있는 모든 빚진 것을 청산해라. 네가 받을  것도 청산하고 줄 것도 청산해라.

 저도 예수 믿고 처음 나을 때에 저는 그때 술장사, 그때는 술도가가 돈을 제일  잘 벌어요. 술도가 해서 술장사 하니까 돈 잘 벌립니다.

 이래서, 돈을 벌어서 뒤에 도적이 올까 싶어 겁이, 지금 뭐 지금 모양으로 편리가  없으니까. 그 벽을 뚫고 벽 속에다가 이래 뭘 해 놓고 거게다가 집어넣어 놓고  사람 모르게 그래 가지고 나중에 가서 보니까 내니까 모두 곰팡이가 피어서 그래  있어서 암만 모르게 말려도 저 돈이 썩어서 지금 돈 말린다 하는 그런 말도 다  났었어. 아주 돈 잘 벌려요, 그거.

 이래도, 그라지 또 뭐 돈벌이 잘되는 장사는 다 하지. 그때 시골에서는 종이  제지업이 제일 큰 업이오, 제지업이 큰 업인데 제지업을 하지 또 어떻게 돈  전리를 잘 하는지 이자 놔 가지고 전리 한 푼도 떼여 본 일이 없어. 뭐 어떻게 잘  받았는지.

 그래 놓으니까 돈이 무럭무럭 잘 벌리는데 예수 믿고 나서 딱 성경보니까  틀렸어. 그때에 있는 증서 차용 증서가 있는 거 싹 그만 부엌에다 털어 넣어  버렸습니다. 부엌에 다 털고 얼마나 되는지 전부 삭 부엌에다 태워버리고,  그 소문이 나니까 그 뒤에 '내가 돈 줄 게 있는데' 하면서 찾아오는 사람 한  사람밖에 못 봤어요. 다른 사람들은 아예 돈 줄께 있다 하다가 도로 돈 내라 할라  이래 가지고 하나도 안 와요. 돈 갚을 게 있다고 한 사람 왔는데 그 사람에게는  내가 후히 대접을 해서 보냈습니다. 그라고 나니까 지금까지도 자랑할 말이지  아무 가책이 없습니다. 그래 놓으니까 참 자유의 해방을 받았어요.

 이래서, 우리 서부교회도 이제 빚진 사람들은 그저 무조건, 그 자기 생각 가지지  말고 무조건 있는 대로 톨톨 해 가지고 빚을 다 갚고 그만 청산하고, 있는 대로  청산해 버려요. 있는 대로 청산하고 또 그래도 안 된다고 살아가며 갚으라 하는  그거는 못합니다. 그거는 성경에 위반이라. 제 몸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저지른  것 있는 대로만 청산 할 일이지 그 다음 시간은 죽을런지 살런지 몰라요.

 그라고, 또 받을 사람들은 그 사람이 자기보다 못하면 있는 거 더 줘야 되겠고  또 자기 보다 나으면 그 사람에게 받아야 되겠고, 받는 것은 받아야 그 사람을  도둑놈을 안 만들지.

 그래 가지고 모든 것을 이 사랑을 위해서, 사죄를 위해서 그 사람을 죄에서  해방시키기 위해서, 의로운 사람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으로 더불어 그 밀접한  교제를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가 이 중심으로 하면 모든 일이 다 쉽게  해결이 됩니다.

 이래서, 그분이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시는데 그분이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기까지 하셨고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시기까지 했는데 이 일을  전부 기울여서 협동해서 이 일을 하는 사람을 주님이 버리십니까? 절대로 안  버립니다. 그 사람은 평생 경제에 대해서는 곤란은 없습니다.

 저도 다른 생활은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경제에 대해서는 곤란이 없습니다.

곤란이 없는 것은 곤란이 와도 곤란이 되지 못합니다. 왜? 주를 위해서 살면서  만일 굶는 일이 있으면, 주를 위해서 굶는 일이 있으면 야 요거 주님을 위해서  암만 먹을라 해도 먹을 거 없어서 사흘 굶었다 하면 그 자랑거리가 생겨지기  때문에 나는 그런 거 조그매 있어도 그런 거 많이 자랑을 했어요.

 이래서, 이러니까 뭐 만고에, 먹는 것도 좋지만 굶는 거는 더 좋습니다. 잘 먹는  것도 좋지만 못 먹는 거는 더 좋습니다. 이러니까 밥상을 받아 가지고 먹다가  뉘가 오면 뭘 밥상이 좀 험하면 올 때에 어떻습니까? 자, OOO목사님. 밥을  먹다가 밥상이 험하면 좋아요 부끄러워요? 손님 오면 부끄러워요 좋아요?  부끄럽습디까?  또 누구한테 물어볼꼬? 이 목사 없네. 눈에 안 보이네. OOO조사. 밥상을 받아  먹다가 손님이 오는데 그 밥상이 아주 만반진수가 있으면 부끄럽습니까 아주 그  참 허무하면 부끄럽습니까? 먹을 게 많이 있을 때는 부끄러워? 그 못난 사람이네.

먹을 게 많이 있으면 나는 이렇게 고급 사람이다 하고 어찌 됐든간에 자랑스럽지  부끄러워? OOO목사님은 거게 대해서 그리 느낀 점이 없는 거 같아. 아직 못  깨달아 봤구만. 원청 험하게 사니까 그렇겠지. 실은 만일 반찬이 좋게 있으면  누가 오면 부끄러워서 그만 못 견딥니다. 그 험하게 살 때는 좋다 그거야.

 이러니까, 그뭐 하나님의 법도에 맞춰 사는 사람은 당신이 책임지기 때문에 모든  문제가 없습니다.

 세상 물건을 많이 쓰는 것도 좋지만 적게 쓰는. 것도 좋아요. 내 양복 이게 아마  지금 한 이십 년 넘어 됐는지 모르는데 모두 뭐 타졌다고 뭐 어디가 타졌다고  이라며 자꾸 양복을 해 입으라고 옷감을 얼마나 거석해도 그래 내가 안 해 입는  거는 그래 말합니다. 인제 뭐 곧 공산주의 될란지 모르는데 공산주의가 오면 이놈  양복 번들번들하게 이래 여러 개 있으니까 착취해 먹은 놈이로구나 하고  몽둥이맞을 터인데 그때는 이 양복이 참 세월이 난다.

 그때 6.25때는 모두 다 삼베옷 떨어진 거 그거 입고, 그게 세월이 났어요. 그거  입으면 그거 어리석은 사람들이 보고 '이 불쌍하게 지냈구나. 이놈들은 착취당하고  고생했구나.' 동정을 하고 또 손을 이래 척 만져 가지고 더덕더덕하면 '아이구  이놈들은 착취 많이 당했다' 동무 고생 많이 했다고 이라고 이 손이 보들보들하면  이놈 착취해 먹었다고 그만 뚜드려 맞습니다. 좋은 옷 입으면 그래,  그러니까 그때는 전부 양복 입고 다니는 사람이 없어요. 그 뭐 하루종일 이래  봐도 양복 입고 다니는 사람 없어요. 양복 입고 다니는 사람 나 하나 있었지 그  부근에 아무도 없어요. 양복 입어도 뭐 삼베옷 양복입지만 양복 그때는 모두  양복을 안 입고 다니요, 모두 다 삼베옷 떨어진 것 입고 다니지.

 이런데, 그래. 우리가 있는 것도 좋지만 없는 것도 좋은 재미가 있습니다. 잘  먹는 것도 그것도 좋지만 못 먹는 것도 재미도 있어요.

 이러니까, 어짜든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그분은 우리를 책임지지 않지  않습니다. 책임지십니다.

 이러니까, 우리 서부교회가 이제 다른 면에서는 아주 그 회개를 해서 많이 지금  참 열심을 내고 전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가가지고 아마 다른 데 가  가지고 예수 믿는 사람을 만나면 호흡이 안 맞아서 견디지를 못할 것이오. 또  다른 데 가서 교훈을 들으면 그 교훈이 도무지 이해가 안 돼서 잘 못 들을  것입니다.

 먼저 OOO장로님이 어디 갔다 오더니만 '아이구 그 사람들은 별세계입디다,  말하니까 도무지 암만 성경에 있는 말씀을 말해도 전연히 알아듣지 못하고 아주  그 사람들은 별세계 사람입디다.' 이렇게 말을 합디다.

 이러니까, 모든 면이 그래 열심히 해서 잘됐는데 이제, 얼마 전에는 그런 설교를  했습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구름같은  간증자들이 다 둘러있지 않느냐?  사람이, 사람을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모든 사람을 보면 땅에 것 소망하고  죽자살자 하고 죽는 날까지 살다가 간 사람 있고 하늘나라를 소망하고 땅위에  있는 모든 생활을 하늘나라 소망으로 투자하고 가는 사람도 있으니까,  다 가 버렸는데 가고 난 다음에 뒤에 남은 사람들이 그거 볼 때에 땅엣 것만  보고 소망하고 살던 사람들은 다 불쌍하고 가련하고 헛일하고 갔고 하늘에  소망으로 있는 것 다 투자하고 간 사람들은 잘난 사람이요 알속을 차린  사람들입니다.

 이걸 보면서,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믿음의 주라  말은 책임진다 말입니다.

 당신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책임지는 분이 있는데 그분이 뭐 책임지느냐?  온전케 할 책임을 졌다. 그분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온전케 해 주실 것을 책임진  분이 있으니까 그분이 누구냐?  하나님이 나 위해서 사람되어 왔고 하나님이 나를 죄에서 해방시키기 위해서  죽기까지 하셨고 나를 의롭게 세우기 위해서 죽기까지 하셨고 나를 하나님과  원수된 걸 화친시키기 위해서 죽기까지 한, 나를 위해서 생명을 세 종류로 세  번이나 버리고 나를 사랑하신 그 주님이 당신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온전한 자를  이루어 주겠다고 이렇게 책임을 졌는데 이 말씀을 믿지 못하고 시키시는 대로  하지 안하고 제 생각 제 주장대로 하는 것이 안타깝다 그말이오. 며칠 전에 이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이랬는데 자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참 생명의 도를  줍니다.

 이래서,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도 아무 빚도 지지 말아라. 지지 말아라.

이 말씀을 저도 늘 좀 그 말씀이 의문이 되고 벙벙했는데 이 말씀을 요새 근경에  제가 깨달았어.

 이래서, 우리는 사랑의 빚을 지고 지우는 그 외에는 할 일이 없어. 그 일은, 그  일이 무슨 일? 그 일이 예수님 하시는 일을 우리가 돕는 일이오. 예수님의 하시는  일을 우리가 분업을 맡아 가지고 예수님이 하시는 일 우리가 하는 일이오.

 예수님의 하는 일을 우리가 맡아 가지고 하니까 거게 대한 대가는 당신이 주셔.

얼마나 줄 건가? 냉수 한 그릇의 수고도 잃지 않고 다 받겠다고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어짜든지 오늘 기회를 통해서 이 사랑의 빚 외에는 빚지지 맙시다.

이제 빚진 사람되지 말아요. 뭣 때문에 빚진 사람이 돼요? 뭣 때문에 그렇게  오몰조몰하고 있어요? 확 털어 놓고 어찌됐든간에 자, 나는 이거 이거뿐이다.

이거 이거뿐이니까 이 이상은 없다. 이 이상은 없으니까 이거 이거뿐이니 이제  나한테 받을 거 있는 거 이거 받고 다 그만 끝내라. 내가 이 이상은 내가 또 언제  죽을지도 모르고 있는 대로는 다 줘.

 있는 대로는 다 털어 주는데 그 사람이 있는 대로 다 줬는데 속여놓고, 아나니아  모양으로 속여 놓고 좀 돌려 놓고 그와 같이 했으면 그게 도둑놈이고 있는 대로  다 톨톨 털어서 그 사람에게 갚아 줬는데 그 사람이 지금 더 받을라 하는 그놈이  도둑놈이라. 그 나머지기 처리는 하나님이 하실 터이니까 그것으로 완전히 끝내  버려.

 끝내 버리고 이제, 또 다른 사람에게 받을 거 있는 사람은 저보.다 그 사람이  나으면 그걸 받아 가지고 그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받을 것이고 자기가 그보다  낫고 자기만 못한 사람이면 그 사람 제야 주든지 말든지 포기해 버리고 자유에  맡겨 놓고 아예 달라 소리 하지 말아요. 그래서, 이제 염려 없는 사람이 돼 가지고  우리가 삽시다. 오늘은 이 빚 청산하는 거 빚 청산하는 거 이거 오늘 지금 큰  일인데 청산해요. 그거 우물주물하지 말고 거게 붙들려 종되지 말고, 마음도 그  놈이 차지하는데, 전부 이 계산대서 요래야 내게 유익되겠나 조래야 유익이  되느냐? 자기에 유익되도록 자기 위하는 그놈이 뭐라고 했습니까? 자기 위하는  그놈이 우리의 뭐입니까? 원수.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됩니까? 주님  위하는 그것이 생명과 평강입니다. 그것이 부자도 되고 성공도 됩니다. 다 그래,  모두 다 깊이 알아서 '요래야 내가 좋겠다. 요래야 내 자녀가 좋겠다.' 제 꾀로  가지고 전부 다 망칩니다. 그것 틀리면 하나님께서 사랑하는자는 안 냅둬요.

'요놈아, 네 보자, 네 생명이 까딱까딱하는데 생명이 까딱까딱하는데 네가 안  들으면 생명을 착 꺾어버릴 거야. 그만 떠나게 할 거라. 네 배짱대로 해.' 우리  하나님은 강하신 분이시요 그분은 능력있는 분이시요 양보가 없는 분이시요  이해가 크지만 그럴 때는 양보가 없습니다.

 이래서, 이제 완전히 부채에 대해서 자유하는 사람이 됩시다. 그러고, 그라면  우리는 돈을 못 빌리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과 융자가 어찌 되느냐? 성경에  그것이 있어요. 변리로는 대금치 말아라 그래 놨는데 또 무슨 일이 있느냐 하면  그 성경에 이익을 매매하는 이익을 매도하는 제도가 있어요. 이익을 매도하는  제도가 있어서 이익에 정당한 그 정당성으로 서로 이해를 나누는 그것은 성경이  허락을 했습니다.

 그러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가 노동력이 부족해서 생활을 못하게 될  때에는 자기의 소유를 팝니다. 자기의 소유를 팔아서 그것가지고 살다가 소유를  샀는데 산 소유를 몇 년이 되면 그 소유를 도로 내 줘야 됩니까? 아니야. 칠십  년에 내 줘요? 오십 년에 내 줘요. 희년 오십 년에 내 줘. 오십 년이면 다 돌려  줘요.

 이러니까, 모든 것을 공평되게 위에 중심이 있어. 이웃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하라는 데에서 다 포함돼 가지고 있어요, 모든 계명이.

 이러니까, 자, 자기 몸에서야 눈 좋게 하고 또 귀만 좋게 하고 이래합니까? 온  몸이 균형을 가져서 온 몸에 다 좋도록 많이, 먹일 거는 많이 먹이고 적게 먹일  거는 적게 먹이고 또 속에 첩첩 봉지로 싸서 강직해 놓을 것은 강직해 놓고 또  겉어머리 이거 모두 다 어디라도 턱 닥치면 외부에 또 겉어머리 그렇게 좀  거칠게 쓸 것은 거칠게 쓰고 다 쓰지 안해요?  그 자기 몸을 자기가 잘 다스려서 모든 것을 그렇게 균형 있게 이해가 상반하게  서로 좋도록 상호 협조 상호 유익이 되도록 그렇게 하는 거와같이 그런 정신  가지면 모든 일은 다 해결이 되고 다 계산을 바로 댈 수가 있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이웃 사랑하기를 제몸같이 하라는 여기에서 모든 법칙이 그 안에  다 들어 있습니다. 요것만 있으면 다 들어 있어  그래서, 나는 우리 교인들에 말하기를 '네 것인 줄 알고 하라, 네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 제것 제것 아닌, 제 것이면 잘할 수 있는데 제것 아니면 못하는  것 그것이 악입니다. 그게 악이오.

 그러므로, 이렇게 이웃 사랑하기를 자기 몸같이 하라 그거는 그게 뭐이냐 하면  이웃 사랑하기를 그래 하라 한 것인데 그것은 만가지법이 그 안에 들어 있다  하는 것은 만가지 법이 공평되게 서로서로 상호 협조가 되고 상호 보존이 되고  상호에 위함이 되고 유익되게 하는 것이 되고 공평되게 어디로 한 군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그게 죄가 되지 안한 것은 삐뚤어지지 안하고 그것이 하나님 앞에 올바른 것이  되어지고 그것이 하나님과 친밀히 되어지는 그 결과를 맺을 수 있는 것으로만  모든 걸 처리하면 다 해결이 됩니다. 이거 아무래도 우리가 배워야 됩니다. 이거  이 법칙을 배워야 돼요.

 이러니까, 뭐 단둘이 만나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그것이 고게서 삐뚤어진 거  없도록, 그것이 하나님의 공심판에도 걸리지 않고 바로 됐다 하도록, 그럼으로써  하나님이 친밀해지도록 요것만 표준해 가지고 하면 법이 필요가 없어. 영국은  자치법이라고 하지만 우리 기독자는 성령의 법이기 때문에 아무에게도 그럴 것이  없이 다 자기 속에 벌써 기름 부음이 가르쳐 준 그대로 하면 다 틀림없이 바로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람이 돼야 됩니다. 이 사람이 되는 데는 악을 버려야 돼요. 자기 중심 자기  위주를 버려야 돼요. 이래서 사람은 말할 때에 다 자기 중심자기 위주가 보여지면  똥보다 더 더러워. 그만 인간은 아예 사람 같잖이 보여지고 그만 천하게 보여진다  그거요.

 이래서, 그래 나는 혹 이래 말할 때에 모든 것을 공평하게 해라. '공의를 구하고  진리를 찾는 사람 한 사람만 예루살렘에서 발견해라. 그라면 예루살렘을  멸망시키지 안하고 내가 참고 기다리겠다.' 이랬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공의를  사랑하고 얼마나 진리를 사랑하는데요 하후하박으로 자기 중심으로 자기 위주로  하는 것보다 더 추한게 없고 더 더러운 게 없고 더 악한 게 없어. 그자 밑에는  아무것도 가 살지를 못합니다. 그거 나중에 그라니까 다 자기 중심에 결국은 자기  전신도 자기에게 뭣을 위하고 하나를 위하니까 결국은 자기 전신도 자기를  망치는 결과를 만들고야 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오늘 피해서 이 말씀을 기억하고 어짜든지 아무래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주님 사랑하고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라는 이 말씀이 먼 게 아니라. 우리가 지금 이 법칙을 행해야 될  단계가 왔습니다.

 이 법칙을 우리의 생활법으로 알고 단행하는 이 사람이 자유하는 사람이요 이  사람이 평안한 사람이요 이 사람이 하나님께 맡겨 놓고 살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부가 내 거라. 그 분이 책임져야 좋지 빈약한 제까짓 게 책임을 져 가지고 뭘  잘할 거라고 그렇게 하겠습니까?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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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사랑의 완성/ 요한일서 4장 17절-21절/ 820417토새 선지자 2015.11.03
857 사랑의 정의/ 에베소서 1장 3절/ 890504목새 선지자 2015.11.03
856 사랑의 정의/ 요한이서 1장 4절-11절/ 890610토새 선지자 2015.11.03
855 사랑의 정의/ 요한이서 1장 4절-11절/ 890609금야 선지자 2015.11.03
854 사랑의 정의/ 요한이서 1장 6절-11절/ 890605교역자회. 선지자 2015.11.03
853 사랑의 종류/ 요한일서 3장 1절/ 800310월새 선지자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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