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종류(고전13:13)

 

1980. 3. 10. 월새

 

본문: 요일 3:1, 고전 13: 13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사랑을 모든 사람이 다 좋아하는 이유가 무엇 때문인가? 그 이유는 첫째가  기쁨이요 곧 쾌락인 것입니다. 첫째가 쾌락 둘째가 건설 셋째가 희생 넷째가  피곤치 아니함 이것 때문에 사람들이 사랑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첫째가 쾌락, 또 둘째가 뭐라고 했습니까? 둘째가 건설 또 셋째가 희생 또  넷째가 피곤치 아니함 이것 때문에 사랑을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입니다.

 아주 깊은 속에 들어서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의 등급은 이것들의  차이점에서 등급이 나옵니다. 참사랑은 하나님밖에 가진 자가 아무도 없고  하나님만이 가지신 것은 이 네 가지가 완전하고 영원하고 불변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참 사랑은 하나님에 속성 가진 자만이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외에는 이런 속성을 가진 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올바른 기독자는 예수님의  공로를 인해서 하나님의 속성을 모형적으로 가졌기 때문에 모형적 완전 사랑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사랑의 종류를 분리한다면  제일 높은 사랑이 상대방으로 자기가 쾌락할려고 상대방을 인하여 쾌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상대방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고 희생함으로 자기가 기쁘고  피곤치 아니하고 영원히 이제는 만들어 놓은 상대방으로 유일한 쾌락을 자기가  가지고 자기가 유일 영원한 쾌락이 될 수 있는 상대방이 되게 한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신 것입니다. 이 사랑이 하나만이 있는 유일한 사랑입니다.

 그 다음 사랑은 둘째는 자기로 인하여 이미 되어있는 것을 보고 자기가 쾌락을  누리고 상대방으로 인하여 계속 쾌락을 누리기를 원하여 상대방을 위하여 희생을  함으로 자기가 기뻐지고 피곤치 아니한 이것이 둘째의 사랑입니다.

 셋째 사랑은 이미 되어있는 그것이 좋고 아름다워 자기가 쾌락을 얻게 되고  자기가 쾌락을 얻게 된 자기가 보기에 아름다운 그것을 위하여 희생하고 싶고  그것을 더 쌍방의 쾌락이 성장되고 유지되기를 원하여 희생하는 것이 피곤치  않고 기쁜 것입니다.

 그 다음 사랑은 이미 되어있는 아름답고 좋은 것을 보고 자기가 좋아하고  자기가 기쁘고 그 아름다운 것을 더 아름답게 좋게 하려는 이것을 얻고 그것을  위하여 희생을 없고 그것으로 쾌락을 가지면서 그것이 그대로 계속 유지되기를  원하는 사랑입니다.

 다음에는 상대방이 이미 아름답게 되어있는 좋게 되어있는 그것을 보고 자기가  기뻐 그것을 보호에 대함이나 그 자체의 성정이나 건설에 대하여는 생각지를  못하고 그것을 자기 만족을 자기 만족만을 위하여 취하려는 사랑입니다.

 그 다음은 상대방을 좋아하나 그것으로 인한 기쁘고 좋아함을 시간적으로 일시  자체적으로는 부분적의 것이 부분적의 것이 기뻐하여 자기의 주관이 상대방을  극히 무시하여 주관대로 처리하여 멸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랑의 종류입니다. 몇 가지입니까? 몇 가지요? 여섯 가지 여러분들이  알아듣기 어려울 것인데 그것을 가서 연구를 하십시오.

 처음에 사랑을 뭐이라고 했지요? 첫째 쾌락, 둘째 건설, 셋째 희생, 넷째  피곤치 않는 것,  이런데 요것에 차이 있는 것이 사랑의 차이입니다. 또 요것이 이런 사랑은 요  면만 있고 저 면이 없고 이런 사랑은 저 면만 있고 이 면이 없는 이것이 사랑의  종류입니다.

 사랑이 왜? 사랑이 제일이라고 하느냐 하면 그게 인간의 쾌락이 자기의 쾌락이  솟아나기 때문에 사랑이 제일이라 합니다. 쾌락이 솟아나되 자기가 쾌락할 수  있는 것을 무에서 아무것도 없는데서 자기가 쾌락하기 위해서 쾌락할 수 있는  상대를 조성하기 때문에 이것이 제일에 최고의 사랑입니다.

 그러면 이 최고의 사랑도 시발이 자기주관입니다. 그러나 그 주관이 객관을  자기가 쾌락할 수 있는 존재로 조성해서 객관이 자기에게 만족할 수 있는  완전무결의 것을 목표하고 자기로 인해서 자기의 완전을 인하여 객관이  완전해지고 객관의 완전을 위하여 무궁영원의 희생을 기뻐하고 객관의  영원무궁의 완전과 그의 쾌락과 그의 영원을 기뻐하면서 이것을 책임지고  희생하는 것이 참 사람이요 하나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둘째 사랑은 뭐이지요 뭡니까? 자기로, 자기로 인하여 이미 만들어져 있는  그것을 사랑하는 그것이 어머니의 사랑이 그런 종류의 사랑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이 그런 종류의 것입니다.

 셋째는 뭐이지요? 이미 되어있는 것 이미 되어있는 것 자기와 관련 없이  되어있는 것 그것을 관련 없이 되어있는 그것을 자기가 기뻐하고 좋아하되 이미  되어있는 그 아름다움을 그것이 쇠퇴해지지 않게 그 자체를 보존하기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는 그 사랑입니다.

 어떤 사람이 아주 몸에서 구더기 나오는 병 환자가 있습니다. 그 환자를 그것을  자기가 달라들어서 치료를 해서 산 사람을 만들어 그를 위하여 희생하기를  아까워하지 안하고 그가 병이 나음으로 치료가 차도가 있음으로 기뻐하고 그를  고쳐 성케 해서 그로 인하여서 기쁨을 가질려고 그를 위하여 희생하니까 기쁘고  또 많이 썩어 들어가는 것이 차차 썩는 것이 적으니 기쁘고 썩는 것이  없어지니까 기쁘고 희생이 기쁘고 이것을 우리가 경험할 수 있고 만날 수 있고  할 수 있는데 그 사랑은 몇 호에 속합니까? 그것이 일호의 사랑의 모형입니다.

일호 사랑의 모형이 우리에게서 작용할 때에 그런 것입니다.

 또 아름다운 꽃이 있으니까 보고서 하 아름답다 하고서 그것을 꺾어 가지고  자기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 사랑은 몇 호에 속한 것입니까? 거꾸로 이등사랑에  속했습니다.

 자기를 위하여 상대방이 성장되면 안됐고 더 보존되면 자기에게 불리하기  때문에 없어지기를 원하면서 상대방이 없어지기를 원하는데 상대방이 있으니까  커 보입니다. 좋아 보입니다. 담을 쌓는데는 자잔한 돌은 뒤에나 채울까 이까짓  거는 못쓴다 이 돌을 담 쌓으라고 앗아 주느냐 주먹덩이 만한 돌을 작은 것 앗아  준다고 꾸중하지마는 밥에는 그보다 더 작은 돌이 들어 있어도 그렇게 큰돌이  있었다고 크게 보입니다.

 이것처럼 상대방을 자기에 거치는 것이라고 보여질 때에는 그것이 커 보이고  실력이 있어 보이고 좋아 보이니 그것을 좋아함으로 멸하고 이것이 실력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거 해쳐 버려야 되겠다고 하는 그것이 제일 말단 사랑인  것입니다. 그것이 세상에서 상대방을 크게 여기지 않는 자는 제거하지 않습니다.

 자기에게 거칠 수 있는 실력이 있다고 보는 것을 제거하는 것인데 그것은  미워하면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필요 없는 것으로 여기면서 그것은 필요 있는  실력의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에게 거치니 쓸모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것을 제거해 버려야 되겠다 하여 제거하는 것입니다. 사람도 물건도 그러한  것입니다.

 이것을 가서 잘 읽어보고 분류하면 세상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랑은 어떠한  사랑이며 또 붙들린 사랑은 어떠한 사랑이며 또 자기밖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지금 좋아하고 있는 그 사랑은 어떤 종류에 어떤 계급에 속한 사랑인가 하는  것을 잘 판단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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