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표준


선지자선교회 1985년 8월 21일 수새 

 

본문 : 요한일서 4장 17절∼21절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찌니라

 

 우리는 신앙의 표준이 어디 있는고 하니 하나님같이 되는 것이 우리의 신앙의  표준입니다. 하나님같이 된다는 말을 혹 잘못 깨달아서 하나님 된다는 말로  그렇게 착각하기 쉽습니다. 우리는 영원토록 하나님과 동행해도 피조물이지  창조주는 안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하나님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의 목표는. 또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꼭. 하나님과 같이 되는 것을  원하십니다.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말은 하나님 된다는 말이 아니고, 하나님이  아닌데. 하나님은 원형이라면 하나님의 모형이 된다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만일 어떤 것을 보고 그것을 꼭 사람 같다 그렇게 말하는 것은 사람  비슷한데 사람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또 그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하는 말은  그것은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말을 잘 알아 들어야 합니다.

 이번 집회에 가 가지고도 다른 교회서 온 사람이 하루인가 있다가 중간에  가면서 하는 말이 '세상에 이런 말이 어디 있느냐?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같이  되느냐?' 그렇게 말하면서 그만. 붙들어도 갔다는 말 들었는데, 그런 사람 몇  사람 있다는 말 제가 들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도를 한 번도 바로  듣지를 못했으니까 그 사람이 구원이 바를 리가 없는 것입니다.

 여게, '사랑이' 17절에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그 말은 사랑에 대해서 주님과 같이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에 대해서 주님과 같이 된다는 것을 가리켜서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그러면 주님이 세상에서 우리들을 위해서  어떻게 하심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세상을 위하여, 세상에 있는 형제들을 위하여  그렇게 하여야 한다 하는 그말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주님이 구름 타고 오셔서 하늘과 땅의 것이 다 불탈 때라도  두려움 없는 것이 그것이 우리의 표준입니다. 두려움이 없고. 마음에 근심은  없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근심은 어떤 근심인고 하니, '주께는 하루 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 하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마라' 주님의 그 심정이 하루는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말씀하신 대로 i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고 땅에 모든 것이 다 불에 타서 녹아 질 그때에도 자신에  대해서는 담대해야 됩니다. 자신에 대해서는 두려움 이 없기까지 우리는 준비를  해서 자신에게 대해서는 담대함이 그것이, 우리의 표준이요, 근심 걱정 있는  것은. 이 담대함이 무슨 담대함인고 하니, 사랑으로 말미암아 담대함이 된 그  담대함이니까, 사랑으로 담대함이 되었으니 자기에게 대해서는 아무 염려가 없고  담대하지만 사랑으로 담대함이 된 것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구원에 이르지  못한 그런 면을 인하여서는 근심이 되는 것이 그게 정상인 것입니다.

 사랑의 표준이 어떤 것이냐? 사람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도 내가 그 사람을  진정 사랑한 그 사람에게 대해서는 아무런 두려움이 없고 염려가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 사람을 대적하고 미워할 때에는 그 사람에게 대한 염려가  생겨지는 것입니나. 그러면, 우리가 상대방을 사랑합니다. 상대방을 위해서 그를  참, 기도하고 또 그 구원을 위해서 여러 면으로 노력하고 모든 면으로 노력을 할  때에 그럴 때에 나는 그 사람에게 대한 담력이오 그 기쁨이 옵니다. 그러나  사랑의 온전이 이루어지지 못했을 때에는 그 담력이 어느 정도 있다가 그  다음에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사랑의 표준이 어떤 표준인고 하니 우리가 상대방을,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 인해서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 평안하고 담대하고 그런 것이  우리에게 있기가 표준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를 해하고자 하는 그런 마음이나  그런 생각이나 해한 일이 있다고 하면 그에게 대해서 담대함이 가져지지를  아니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물론 깨끗해야 되고 의로워야 되고  정직해야 되고 진실해야 되고 온유해야 되고 화평해야 되고 다 되지만 그것은 법  중에 아직까지도 밑에 법이고 최고의 법은 아닙니다. 최고의 법은 어떤 게  최고의 법인고 하니 '네 이웃 사랑하기를 제 몸과 같이 하라', 주님이 대적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대속하신 그것이 사랑입니다. 그러면. 그 사랑의  성격으로 자꾸 이렇게 연습하고 노력해 가지고 되어져 가면 차차 차차 사랑이  이루어진 것 만치 자기에게는 모든 사람에게 대해서 평안하고 기쁘고 즐겁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어제 내가 기독교 신문인데, 어느 신문에 보니까 그 신문에 퍼뜩  그런 말이 쓰여 있는 걸 봤습니다. 사랑은 연습으로 안 된다 그렇게 한 말 해  놨는데, 그 사람은 그 써 놓은 것을 봐서는 무슨 의도로 썼는지 혹 다른 걸로  썼는지는 모르기는 모르지만 그 사람이 발표한 데 대 해서는 사랑이라는 것은  사람이 연습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속에서 우러나야 된다는 그런 것으로  말했는데 그런 것 아닙니다. 사랑도 연습이라야 됩니다. 내가 미워하는 사람도  자꾸, 사랑치 안하지만 사랑하는 행동을 하 하고 하고 하면 나중에 가서  껍데기에서 외식으로 껍데기로 거짓 걸로 사랑한 것이 나중에 참 사랑이 차차  이루어지고, 또 미움도 그렇습니다 미움도 나는 사랑하면서 공연히 겉으로  미워하는 그런 무슨 방편이나 표나 썼으면 그게 차차차차 나중에 가서 결국은  미움이 돼 버리고 맙니다 그러기에 겉에서 돼 들어가는 것도 있고 안에서 돼  나오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는 표준을 하는데, 내가 정직함으로 담대함을 가지겠다 하는 그런 것도  있겠고 또 내가 진실함으로 담대함을 가지겠다 하는 것도 있겠는데 우리 표준은  사락으로 담대함을 가지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담대함을 가지는 것인데. 이  사랑에 대해서 모두 다 착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은 뱀의 사랑이 있고 하나님의 사랑이 있고 두 사랑이 있는데 뱁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을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뱀의 사랑은, 지금 여기서  사랑을 표준해 가지고 온전함을 이룬다 담력을 이룬다 하는 것은 그 사랑이  아니고, 뱀의 사랑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뱀의 사랑은 가지면 가질수록  그것은 차차차차 결국은 원수가 되어지고 두려움이 되어집니다.

 며칠 전에 여기서 그 사람을 찾아내라 하는 것, 이 수위들은 나한테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란 말을, '누군데?' 하니까 '그 사람은 우리 교회에 기도하러 오는  사람 명단에 오르지 안했습니다. 한 번도 오른 일이 없습니다' 그렇게만 말하고,  '그 사람은. 우리 교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만 말하지 그 사람이 우리  교인이라는 그런 말은 듣지를 못했습니다. 이제 비로소 거창 갔다 온 중간반  반사들이 왔을 때에 내가 묻기를 그 사람이 우리 교인이냐 교인 아니냐 물으니까  우리 교인이라 말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지금 고민스러운 것은 우리 교회에  모두 다 직원들로 수고하고 있는 사람들이 어쩌든지, 어디서 그런 지혜를  배웠는지 그만 껍데기로 둘러 맞춰서 자꾸 이렇게 그만 일 없으면, 거짓말하든지  속이든지 어쩌든지 해서 그저 무사주의로 일 없으면 지나가면 된다 그런 생각을  가지기 때문에 뭐 누구라 하면 골치 아플거고 하니 그만 아니라고 뚝 잡아, 우리  교인이 아니라고 뚝 잡아떼면 된다 그라는데, 우리 교인이라 하는 것을 그것을  알고 있었는데 그렇습니다.

 그 찾는 처녀가 어떤 교인인데, 자기 집에 가도 없다 하고 또 여기서 교회 와도  없다 하고 이러니까 이 사람이 부랑을 지겨 가지고 거석해서 돈 십 칠만 원을  울어 줬습니다. 돈 십 칠만 원을 물어 줬습니다. 물어주고. 가서 잘못했다고  아주 뭐 두 손 들고 빌면서 그래 가지고 거의 사화를 했습니다. 그걸 보면 그  사람이 아마, 처녀라는데, 처녀에 게, 이제 이것이 벌로 덤비면서 친해 놓고  보니까 뒤애 가서 보니 사람이 못 쓰겠고 하니까 이제 피하는 그런 경우가  아닌가, 피하니까 집에 가서도 있다 해도 없다고 말하고 또 여게 와서 묻고  이라고, 이제 어느 단계에 왔는가? 이 제는 나중에 가서는 집에 없다 하면 집에  따라 들어가 가지고 부랑을 지길 것이고 이렇게 할 수 있는 데까지 됐으니.

그라다가 마지막에는 살인을 당합니다. 늘 그런 말 해도 남의 말로 여기고  있습니다.

 여기 대티에 기도실 옆에 있는 사람인데 그 사람도 우리 교회에 가끔 나  왔더랍니다. 나온 사람인데, 그 처녀, 벌로 어쩌든지 다른 사람에게 잘만 보이면  된다 그렇게 생각하고, 여자가 죄 중에 제일 큰 죄가 둘 이 있는데 그 전에 대구  집회 때도 제가 가서 말했는데 제일 큰 죄 중에 하나는 무슨 죄냐? 하나는  남자를 꼬우는 죄, 꼬우는 죄 그것이 제일 큰 죄요, 또 남자를 미혹시키는 죄가  내나 꼬우는 죄입니다. 꼬우는 죄 미혹시키는 죄 그것이 큰 죄요. 다음에는  남자에게 순종해야. 순종하도록 하나님이 만들어 놨는데 순종하지 안하고 제가  요렇게 조렇게 해 가지고 그 저 어떻게 하든지 남자를 꼬아서 간교 가지고.

설복을 시켜서 이렇게 할라 그 하는 고런 일이 있는 것이 큰 죄악 중에  하나입니다. 그 두 죄악을 여인이 회개하면 일등 여인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남자에게 순종하라 말은 남자가 여자보다 옳고 바르고 하나님의 인도를 잘 받기  때문에, 여자보다는 남자가 하나님의 인도를 잘 받기 때문에 남자에게 순종하라  하는 그런 말 하는 것이지 그저 무조건 남자에게 순종하라 하는 그런 말은  아닙니다.

 그래서, 그 처녀가 그저 이 사람들 저 사람들한테 어쩌든지 잘 보여서 다른  남자를 미혹만 시키면 제일인 줄 알고 그래 하고 돌아다니다가 사귀는 사람이  많아졌다 말이오. 많아지니까 '아. 내가 세월났는 갑다'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세월 났는갑다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가서 그것이 이제 차차차차 결말이  어찌 되느냐 하면 서로 남자끼리 시기했다 말이오, 시기해 가지고 '네가 내게  대해서 어떻게 하고 또 저 사람에게 대해서 어떻게 하고 이렇다' 해 가지고 자기  공장에서 두 남자가 싸우다가 그 여자를 만나 가지고 세멘트 바닥에 울려 매쳐서  직사 했어 박이 갈 라져 가지고 바로 직사했어. 바로 직사했어. 대티고개 기도실  옆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말 내가 여기 강단에서 많이 했을 거라 말이오.

이랬는데, 며칠 전에 하는 것도 그거라. 어쩌든지.

 어떤 기생이 예수 믿기 시작하고 나니까, 그 기생이 얼굴이 미인이고 또 많은  사람들을 기생이니까 사귀어 놨다 말이오. 기생은 뭐 열 명이고 뭐 많은 사람을  사귈수록 세월나는 거 아닙니까? 이렇게 지내다가 예수 믿는 도를 듣고 난  다음에 이제는 그것을 회개할라고 하니까 자꾸 남자들이 찾아와 쌓아서 안 된다  그거요, 찾아와 쌓아서 안 되니까 그 여자가 아무리 말을 강하게 해도 될 수가  없어서 이제 그 여자가 자기 얼굴을 소산수로 씻었어 소산수, 청강수. 요기  사마귀 빼는 거. 그거 꼭 찍으면 그만 살이 그만 타 버립니다. 그 소산수로 낯을  씻어 버렸다 그말이오. 낯을 씻어 버리고 나니까 그 다음에 얼굴이 굉장한  얼칭이가 돼 가지고 아무라도 보면 무서워서 피해서 도망갈 정도이지 그  사람보고 탐낼 사람이 없다 그말이오. 그라고 난 다음에는 다른 사람들이 다  물러가 버렸습니다. 물러가고, 뭐 이제는 찾아다녀도, 그만, 그 다음에는  전도할라고. 나도 예수 믿고 구원 얻었으니까 너도 예수 믿어라 이렇게 전도할라  해도 도망을 치지 보는 사람이 없어. 이렇게까지 해 가지고 자기 신변을  지킬라고 하는데 그저 이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는 모르고 아무나따나 예쁘게  곱게만 해 가지고 돌아다녀서 다른 사람들이 보고 입맛을 다시도록만 하면 세월  나는 줄 아는 그런 여인은 당해야 된다 그말이오.

 술 먹고 와 가지고 막 불량을 지기고. 반사들이 뚜드린 게 아니고 내가 말  들으니까, 반사들 다리를 거머쥐고 놓지를 안하고 이놈의 자식이래 쌓으니까 그  사람이 할 수 없어 다리를 빼 가지고 도망을 칠라고 자꾸. 반사들이 다리를 빼  가지고 도망 칠라고 이래도 질질질 끌려 와 가지고 앞정강이는 벗겨졌대요. 질질  끄이니 뭐 옷도 떨어지고 앞정강이도 벗겨질 거 아닙니까? 그런 불량자하고 벌써  만나 놨으니 그 신세는 갔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그런 것이 있으면  교역자한테 와 가지고 이야기를 해서 그걸 내가 그 전에도 한번 경계한 일이  있었어. '그래 하면 안 된다' 이런 말이 한 번 있었는데 그런 일이 있으면 와  가지고 교역자한테 의논을 하면 피할 길을 내 줄 터인데 도무지 그냥 그래  가지고 자꾸 그럴수록 이 교회도 자주 나오지 안하고 그라니까 그 신세를 다.

신세가 간다 그거요  그런 사람들 많아. 이렇게 저렇게 사귀다가 그러면 이것을 뗄라 하니 또 안  되고 저걸 뗄라 하니 안 되고 이래 가지고 지금 신강 중에 있으니 그게 전부  낯빤데기 때문에 그렇다 말이오. 그런 사람들은, 낯빤데기 그게 천국 가는 게  아니니까, 자기가 그냥 못 하거들랑 하다 못해 그만 소산수로 가지고 한 두  군데나 여기 국 찍어 버려서 그만 얼칭이 돼버리면 그만 그놈 안 붙어.

그렇게라도 자기 신변을 보호를 해 가지고 구원을 이루어야 되지. 그래 또  남자가 자꾸 달라들어 가지고 이래 해서 예쁘다고 자꾸 달라들어 가지고 뮈  하기는 싫은데 결혼하자 하거들랑은 자꾸 피해서 그라면 어디로 먼데 그만  가버리든지. 멀리 가도. 멀리 가도 그 행세하는 것은 그게 붙어. 똥에서  꾸렁내가 나지 무슨 다른 돌덩이에서 꾸렁내가 납니까? 제게 꾸렁내가 나기  때문에 그런 게 자꾸 붙는다 그거요. 자기가 회개를 해야지. 회개할 기회가  없으면 저 딴데로 어디로, 와 가지고 의논을 하면 네가 어디로 가거라 지도해 줄  터이니까 가 가지고 가서 피난을 해 가지고 자기가 회개를 하고 깨끗이 해서  어쨌든지 우리가 구원 표준으로 살면 문제가 없다 말이오. 자, 예수님의 재림의  날에다 표준을 삼으면 문제가 있겠습니까?  아, 어떤 처녀, 그 처녀는 그렇게 마음먹을 처녀 아닌데 아주 예쁘게 만들어  가지고 자꾸 돌아다니니까 다른 사람에게 욕심을 내게 했다 말이오. 다른 사람이  자꾸 욕심낼수록 '아따 나는 세월났다' 싶어서. 하나가 욕심내 가지고 그 사람이  뭐 물고 안 떨어질라고 환장을 하니까 '아, 세월났다' 요렇게 생각을 하지. 나  때문에 저 사람이 미혹 받아서 마음이 상할 터이니까 내가 저 사람에게 가서  결혼을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내가 그 사람이 떨어질 수 있도록 하든지 그게  양심이라 말이오. 이래 가지고 돌아다니니까, 하다 하다 그냥 안 되니까 한번  그만 납치 해 가지고 가서, 가다가 뭘 이래 훌떡하는데 그만 거기 자빠져  버렸어. 마취제를 하면 대번 마취 안 됩니까? 그러니까 차에 그만 얹어 싣고 가  버렸다 말이오. 그러니까 저거 가족인 줄 알았지 누가 그걸 조사를 할라 합니까?  지금은 그런 거 하지 안 할라 해. 사람들이 어떻게 냉정해져 놨는지. 전부 악한  자들 뿐이니까.

 그래 가지고 저 끌고 가지고 가서. 오층이더래요. 오층 어떤 빌딩 오층인데  거기가 가지고 그래 이렇게 신강하는데, 그런 때는, 처음에는 이제 거기까지  끌어다 놨으니까 제것이 됐다 말이오. 제것이 됐으니까 그래 뭐 이래 저래 그  마음을 눅여서 좀 그래 가지고 어떻게 좀 욕을 뵈일라고 달라들고 이라는데, 뭐  노래 부를 줄 아느냐고. 노래 부를 줄 안다고. 또 뭐 그라면 무슨 전축  좋아하냐고. 아, 좋아한다고. 이라니까 전축 맞출라고 뭐 이렇게 맞추는데 그  옆에 큰 네모베기 술병이 무슨 술병인지 나는 요새는 나는, 그 술병이 아주  강하답니다. 뚜꺼운 건데 그게 있어서 그만 그 술병으로 가지고 대가리를  사정없이 때려 주니까 그만 피가 펑 쏟아져 그만 퍽 꺼꾸러졌다 말이오. 그라고  난 다음에 살살살 내려오니까 오층이라 이래 내려와 가지고 그래 그 시가에  오니까 택시가 있어서 택시를 잡아 가지고, 가서 그런 어려움을 면했다고.

 그거는 평소에 하나님 앞에 기도를 많이 하고, 얼굴은 예쁘게 하고  돌아다녔지만 기도를 많이 하고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막아 주셔서 어려움을  면했지. 그거 나중에 '아, 내가 아무래도 사람을 죽인 거 같은데' 사람을  죽였으면 그게 신문에 났을 거라 말이오. 떨건 사람이 요래 가지고 박이 터져  가지고 그랬으면 물론 사람에게 피살당한 것인 줄 알기 때문에 신문에 났을 거  아닙니까? 신문에 안 난거 보니까 죽지는 안한 모양이라. 안 했는데, 기도를  했으니까 그거는 면했지만, 기도하는 것보다도 평소에 짜다라 사람 미혹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지말고 그때 좀 뭐 하나가 안 되거든 이런데 시커머이 얄궂이  이래 해 가지고 그렇게라도 하나 해 가지고 다녔으면 그런 게 안 붙는다 그거요.

막 곱게 이래 가지고 그렇게만 하면 좋은 줄 알고 돌아다녔으니까 그런 욕을  당했다 말이오. 그것도 욕 당한 것 아니오? 정조야 빼앗기지 안했지만 욕을  당했다 그거요.

 그래서 여자는 남자에게 미혹 주는 일을 안 해야 됩니다. 꼬우는 일을 안  하도록 해야 됩니다. 미혹 주는 일 꼬우는 일. 미혹 주는 일이나 꼬우는 일이나  꼭 같은 일이라. 그래 가지고 인류가 다 죽지 안했습니까? 미혹 주고 꼬우는 거,  선악과 주면서 '이거 먹으십시오.' 이래 쌍끗쌍끗 웃으면서 애랑애랑 하니까  이게 아담이 등신이라서 꼬였다 그말이오.

 내가 며칠 전에 식사할 때 테레비를 보니까 어떤 나이 많은 노인인뎨, 아는  노인인데 그분이 무슨 가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아주 좋은 이야기를  합디다. 그라면서 그 결론에 무슨 말이 아니라 '남자는 어리석습니다.' 그것을  몇번 말해. 남자는 어리석어. 시장에 가 봤자 남자의 물건은 없어. 남자 물건 해  놔야 안 팔리니까. 그거는 소 모양으로 뿍뿍 돈이나 벌어 들이고 그렇게 그저,  꼬우는 줄 모르고 기다리고 있다고 죽자껏 썩썩 벌여 들이고 이래 가지고  집안에서는 오만 장난 다 해도 와 가지고 올 때만 그만 잘 치장해 가지고 이와  같이 꼬우면 잘 꼬인다 말이오. 어리석어. 그래 남자는 어리석어. 어리석다는 말  맞아요.

 바로 요 앞에 집에 있었어. 그자가 지금은 이제 예수 믿어 여기 와 있는지도  모르겠어. 그랬는데, 언제든지 남편 떡 직장 나가고 나면, 출근 떡 하고 나면 그  다음에는 그만 일어납니다. 일어나 가지고 그만 이래 화장하고 막 오만 거 하고  전화를 양 사방 걸어 가지고 이래 가지고 나가 가지고는 남자가 다섯시에  퇴근하니까 네시쯤 되면 오만데 돌아다니다가 와 가지고, 화장은 다 없애 버리고  와 가지고 드러누워서 끙끙 앓으면서 죽는 다고 이라면 이 남편은 하루 종일  아마 아파서 고생했는가 싶어 가지고 그래 또 이래 가지고 뭐 약을 보약을  지어다 주고 자꾸 어쩌고 이래도 이렇게 감쪽 같이 한 아마 약 칠 팔 년인지 십  년인지 아마 그만침 속여 먹었습니다. 그라다가 나중에는 그 여자가 이혼당했다  말이오. 나중에는 할 수 없어서 서로 이혼을 하고 말았는데, 그 뒤에 그 여자가  이혼 당하고 돌아다니는데 아주 천하게 되어 가지고 그와 같이, 그때는 남편이  있으니까 남편 돈을 가지고 이렇게 자꾸 번들번들하고 돌아다니니까 어떤 놈이  붙었지 나중에 그라고 나니까 돈 없으니까 천해지니까 누가 붙습니까? 그전에  붙은 놈도 찾아가면 도망을 쳐 버리고 안 붙는다 그거요. 그래 가지고 자기  신세가 갔어.

 하나는 남편 미혹시키고 꼬우는 죄 그게 죄이고, 또 하나는 뭐이라 했습니까?  저기 여반에 대답해 봐요. 순종 안 하는 죄, 두 가지 죄입니다. 제가 아담에게  이거 선악과 먹으라고 그래 꼬우지 안 하고 아담 시키는 대로만 했으면 문제가  없는 건데 제가 끌다가 그래 됐어.

 그러면. 남자에게 순종하라 한다고 남자가 꺼꾸로 가는 데로도 순종하라 말은  아닙니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남자는 여인의 머리이기 때문에, 여인의  머리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 하나님이라고 말씀했기 때문에 바로 깨닫는 것을  아무래도 남자들이 잘 깨닫는다 그말이오. 남자들이 잘 깨닫기 때문에 남자에게  순종해야 된다 이랬는데, 남자 쳐 놓고 여자만치도 깨닫지 못한 거 있어. 그거는  죽은 남자야. 여게도 남자 쳐놓고 여자만치 못 깨닫는 남자 여기 꽉 찼다  그말이오. 그게 죽은 남자인 줄 알고 막 이를 갈아 붙이며 두 주먹을 쥐고 성경  듣고 이래 가지고. 무슨 일이든지 일이 닥칠 때 떡 판단하면 여자는 오십 점을  하면 저는 암만 못 해도 오십 오 점이나 육십 점 해야 되겠고, 또 여자가 구십  점 하면 저는 구십 한 일 점이라도 더 위에 있어야지 되지 그 밑에 가면 안 된다  말이오. 그렇게 해서 모든 깨닫는 것이 여인보다 앞서 가지고 깨달음으로 여인이  남편에게 복종하면 자기가 단독 가는 것보다도 더 바로 옳게 갈 수 있도록 그런.

걷는 것이 가정 교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 가정이 처음에는 여인이 먼저 신앙생활을 가지고, 여인이  먼저 깨닫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뒤에 남자가 이제 깨닫기 시작합니다. 시작은  여자가 먼저 시작하고, 깨닫기를, 먼저 시작했으니 먼저 여자가 깨닫고 그  다음에 이제 남자가 깨닫기 시작하고 난 다음에는 남자가 여인보다 못 깨닫는 게  아니라 여인보다 훨씬 잘 깨달아서 이제는 남자가 여인보다 앞서 깨달아 가지고  여인을 신앙적으로 인도할 수 있는, 그래야 그 가정 교회가 바로 됩니다.

처음에는 여자가 인도하고 그 다음에는 이제 남자가 믿기 시작하고 난 다음에는  달음질을 치니까 남자가 여자보다 앞서 깨달아 가지고 모든 것이 다, 범위도.

범위도 넓게 보고 길게 보고 또 종류도 하나 둘만 보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로  다 종류를 보고 다각도로 보고 이라고 하니까 남자 깨달음이 앞서서 하나님과  비슷해진다 말이오. 이렇게 돼야 이제 가정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들어 놔서 여자는 남자에게 복종하도록 했기 때문에 여자가 깨닫는  것은 암만 해도 된견입니다. 편견 그저 이리 저리 치우치고 전면을 보지 못해요.

이러니까, 남자니 무조건 복종해라 하는 그 남자는 짐승이야. 짐승은 암놈하고  숫놈하고 싸우면 숫놈이 이깁니다. 짐승 같은 그것이지, 사람이라는 것은 짐승이  아니라. 언제든지 평가적으로 살아야 되고 비판적으로 살아야 되지. 자기가 뭐  말하는 것과 아내가 말하는 것과 비판이 아내가 옳고 자기가 틀렸으면 아내한테  무릎을 꿇고 빌어. 어디 남편 노릇을 하고 있어? 남편 노릇 하지 말고 무릎을  끓고 빌면서 '나는 지금 자기의 종입니다.' 여자, 남자가 암만 등신이라도  남자가 아내 될 수야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종이라 그말이오. '나는 종입니다'  하고 복종하고, 그래 이를 갈아 붙이고 어쩌든지 이제는 모든 거 깨닫는 것이 다  아내보다 앞섰고 하나님을 따라 가는 게 앞서도록 해 놓고 난 다음에 그 면으로  남자가 위에 간다 이랬어. 남자 머리된다 위에 간다 이랬어.

 이러니까, 훌륭한 잘 깨닫고 믿음 좋은 아내를 가진 남편은 하나님이 그렇게  짝을 지웠기 때문에 그 아내보다, 믿음 좋은 아내보다도 더 좋은 남편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아시고 그렇게 다 정해 놨기 때문에 힘만 쓰며 된다 그말이오.

힘만 쓰면 되는 건데 힘쓰지 안하기 때문에 안 돼. 이렇게 미혹하는 그런 일을  안해야 되고,

 사랑도 두 가지라서 뱀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데.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하면 언제든지 강하고 담대함에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도달하게  되는데. 강하고 담대함에 도달하게 된다는 그 말은 무슨, 어떤 데 강하고  담대하냐? 사람에게 대해서도 강하고 담대해지지만 그것 보다도 하나님에게  대해서 강하고 담대하게 됩니다. 암만 불이 와도 강하고 담대하고, 무슨 심판이  와도 강하고 담대하고, 그저 하나님이 내 편이라 하는 그것이 자신이 있어서  강하고 담대하지만. 사람에게 대해서는 강하고 담대하지만 방편을 조심으로 써야  됩니다.

 예수님도 악의 세력들이 강하게 날뛸 때에는 '떠나자, 이곳을 떠나자' 떠나  가지고 또 이리 가고, 또 마태복음 10장에 보면 '이 성에서 너를 핍박하거들랑은  저 성으로 피해 가라 저 성에서도 또 핍박하거든 또 저 성으로 피해 가라' 이리  저리 피해 가라 그렇게 그 말 있다 말이오, 피해 가라. 온 이스라엘을 다 다니기  전에 내가 구름타고 올 것이다 그렇게 말씀했다 말이오. 그러니까, 악에게  대해서는 악을 대항하지 말고 그렇게, 악을 대항해서 가만히 견딜 수 있는 때는  견디고 피해야 될 때에는 피해야 됩니다. 악에 대해서 대항하고 악에게  담대하다는 그거는, 악에게 담대한 것은, 악에 대해 담대한 악에 담대는 그것은  여기 성경에, 요한 1서 4장에 말한 담대가 아닌 것입니다. 의에 담대하고  하나님께 담대하고 진리에 담대하고 하나님의 심판에 담대하고 옳은 것에  담대하고 이래야 돼 지지 죄 그것에게 대 해서, 죄하고 나하고, 죄를 내가  사랑하고 친하니까, 이 사람을 사랑하고 친하니까 '그 사람이 아무리 악한  자라도 악을 가지 그 나한테 안하지' 그렇게 하는 것은 미련한 것이오,  그러기 때문에, 사랑도 두 종류라 하는 것을 이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지금 증거하는 것은 사랑의 온전함을 이루라 사랑의  온전함을 이루는 그 사랑은 어떤 사랑인고 하니 사랑은 여게 있으니 하나님이  독생자를 주신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요 또 주님이 오셔 가지고 우리를  십자가에서 대속하신 것이 주님의 사랑이라 그말이오. 그러면, 다른 이의 행복을  위해서. 다른 이의 행복을 위해서 다른 이의 행복이지만 어리석은 행복이 아니고  참된 행복 온전한 행복 바른 행복 슬기로운 행복 그런 행복을 위해서 자기를  투자하는 것이 그것이 한 말로 말하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다른 사람의 진정  행복을 위해서 자기가 노력을 하고, 노력하면서 또 자기가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서 노력을 하는데 그 노력을 하다가 보니까 자기가 희생이 돼도 다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노력해서 희생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제 주님이 계시니까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염려하지 말고 얼마든지 하라고 이렇게 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 내가 희생한다는 것도 그 구원도, 무슨 멸망받을  구원이 아니라 그 사람 돈 없는 사람에게 돈 있도록 하기 위해서 희생하는  그것도 썩은 희생이요, 또 그 사람이 지금 제 욕심을 악한 욕심을 만족할라 할  때 그 욕심이 이루어지도록 그렇게 자기를 희생시키는 그것도 악이오. 다만  구원이라 하는 건 그 사람의 참 영이 구원되고 마음 몸의 기능이 구원돼서  바르게 옳게 되는 데에 내가. 그 구원을 주기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그것이  사랑이지, 그 사람의 악에 만족을 주기 위해서 악의 역사에 협조하기 위해서,  악한 자의 꾀를 좋지 안한다 했는데 악한 자의 소욕과 주견에 따라가는 그런  것은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인들은 어리석지 말고, 어쩌든지 남자들 보기에 꼬아서 그만  그렇게 미혹을 줘서 남자들만 자꾸 인기에만 끌면 좋은 줄 알아도, 그래 가지고,  이래 놓으니까. 그런 것도 알아야 돼. 여인이 남자가 보기에 자꾸 미혹을 시켜서  뭐 눈 바르고 코 바르고 뭐 바르고 자꾸 이래 가지고 주 거석해 놓으니까,  남자는 참 어리석어. 어리석어 가지고 여자가 자꾸 아름답게 거석하고 꾸며  가지고 있으니까 그만 혹해서 죽자 살자하고 달라들어 가지고 이래 놓으니까  남자는 삐적 말라 가지고 기운도 옳게 차리도 못하고 헐떠겅헐떠겅 하고  돌아다니고 이래 가지고 아무 사업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그런 것 다 죄악이라  그말이오. 남자가 다른, 남자가 자기 아내를 더럽다 이래 가지고 다른 데  돌아다니며 바람을 피우다든지 그렇게 염려되고 하면 그 남자가 그렇게 나가지  못하도록. 모든 여자보다 우리 마누라가 제일이다 제일이다 싶으도록 그렇게  해야 되고 또, 그 남자가 다른 바람 피우지 안하고 그냥 정상적인 궤도에서 살면  그 남자가 자꾸 아내로 인해서 그렇게 삐적 말라 가지고 병신 되도록 그렇게는  안 하는 게 또 지혜라 그말이오.

 그런 말이 있어요. 한문에는 남녀간의 관계라 하는 것은, 그걸 가리켜서  '할육지도(割肉之刀)요' 살을 깍는 칼이요, '팽인지부(烹人之釜) 라 사람을 삶는  가마라 그렇게 말했어. 뭣 때문에 그래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 하구로 그렇게  하겠습니까?  그리고, 하나님이 정한 배필이 있는데 제까짓 게 암만 욕심낸다고 됩니까?  공연히, 내가 그런 사람 봤어. 어떤 집사인데. 말하니까 '아, 그래도 요새는  개방을 시켜 가지고 이렇게 해야 결혼을 바로 하지 그래 안 하면 결혼 못  합니다.' 개방해서 막 내놔야 된대요. 한 것만치 영원히 후회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예정이 돼 가지고 있어. 그러니까 나는 여자들에게 '어쩌든지 고자세로  해라' 고자세해요. 아. 고자세로 그 아무리 문둥이 같아도 제 맘에 좋은 사람  아니면 안 한다고 아주 고자세로 이래 가지고 떡 하고 있어도 자기에게 정한  배필은 옵니다. 백지 미리부터 연애하고 돌아다니지 말고. 남자들도 그래. 뭣  때문에 제것인지 제게 아닌지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의 아까운 청춘을 뺏길  필요가 뭐 있습니까? 아까운 청춘을 한 방울의 진액도 뺏길 필요가 뭐 있소.

있기를?  그러기에 암수의 사랑은 이거 뱀의 사랑이라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정욕적 사랑이라. 정욕적 사랑은 뱀의 사랑이오. 또 자꾸 이렇게  만나지니까 자꾸 사랑해지는 그것도, 동류 사랑 그것도 뱀의 사랑이라 했어.

혈육 사랑도, 피가 같기 때문에 사랑하는 혈육의 사랑 그런 것도 다 뱀의  사랑이라 했소. 하나님의 사랑은 평가적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가치를  따져 보고 따져 보니까, '이거는 참 구원에 유익이 된다.' 유익이 되니까 그것이  이제 평가적 사랑입니다. '구원이 유익이 된다. 내가 사람됨에 유익이 된다.

행동에 유익이 된다. 내가 조심에 유익이 된다. 내가 사람 노릇하는 데 유익이  된다. 내가 모든 일을 바로 하는 데 유익이 된다' 그것이 평가적이기 때문에 그  평가적인 사랑이 사랑이라 그거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말씀을 증거하는 결론은 이것입니다. 20절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그러면, 다른 사람을 아낄 줄 알아야 됩니다. 다른 사람을 아낄  줄 알고 다른 사람을 이해할 줄을 알아야 되고 다른 사람을 존대 할 줄 알아야  되고 이렇지, 다른 사람이야 어찌 됐든지, 다른 사람이야 어찌 됐든지, 이라면  다른 사람에게 감정이 상할란가 안 상할란가, 다른 사람의 기분을 잡칠란가 안  잡칠란가. 다른 사람에게 마음에 부담을 주나 안 주나, 경제 부담을 주나 안  주나, 모든 행동은 부담을 주나 안 주나, 다른 사람에게 될 수 있는 대로 부담을  안주도록 할라고 애를 써서, 부담 주던 자가 다른 사람에게 부담을 안 주고 그  다음에는 자기가 자기 일을 하도록 애를 쓰고 이렇게 해서 사람을 다른 사람이  볼 때, 너희들은 세상에 빛이라고 했으니까, 빛이란 말 늘 공부할 때 그렇게  하지 안했습니까?  빛이란 뭐이냐? 빛이 어두우면, 이거 빛을 꽉 꺼버리면 뭐 김가인지 이가인지  박가인지 권사님인지 장로님인지 집사인지 아무도 몰라. 빛이 오면 환하게 다  보지 않습니까? 이래서, 너희들은 세상에 빛이라 하는 것은 우리 믿는 사람들  통해서 모든 사람들이 모든 것을 확실히 바로 깨달을 수 있도록 한다  그말입니다. 예를 들면 가정은 저렇다, 부부간은 저렇다, 형제간은 저렇다,  이웃에는 저렇다. 직장에는 저러하다, 모든 걸. 다른 사람들이 보고 '아 저대로  따라하면 되겠다.' 세상에 빗이라 말한 말은 모두 사람의 본이 되라 하는  그말입니다. 모든 사람의 본이 되라. 모든 사람의 길이 되라. 모든 사람에게  옳고 바른 것을 알려 주는 인도가 되고 지도가 되라, 말 안해도.

 그런데. 이번에 집회 가 가지고 다른 교회 장로가 와서 말하기를 '아 여기는  말씀은 참 좋기는 좋으나 볼 거는 하나도 없다. 여기는 안 되겠다 여게 오면  자식들 버리겠다. 만일 자식들이 여기 서부 교회 교인들을 본 뜨는 날이면  가정은 다 깨지게 되겠다.' 보니까 그거는 뭐 위 아래도 없고 뭐 거게는 장로도  없고 뭐 집사도 없고 마구잽이로 그러니까 모두 다 제 잘났고 이거 마구잽이  세상이니까, 이거는 서부 교회 안에서만 되지 또 사회 나가서도 안 됩니다.

사회에서, 그라면 맞아 죽습니다. 그런데 서부 교 회 안에서 그렇다 말이오.

서부 교회 안에서 무조건 사랑 사랑하고 마구 이래 놔 놓습니다. 이래 그걸 말해  놓으면 도리어 주목을 당하고 그라기 때문에 그저 용서 사랑, 저 예배당에 저기  똥을 눠도. 그 똥을 누가 치웠어? 네가 치웠나? 치우지 말고 냅두지, 치우지  말고, 그거 내가 봤으면 그걸 전부 의자에다 막 주 칠해서 서부 교회는 꾸렁내가  나서 들어가도 못 하도록 그렇게 해놓는 건데. 그거 진상인데 왜 그걸 치워,  치우기를? 냅두지.

 자, 그 와서 오늘 아침에도 내가 보니까 어떤 처녀인데 그 처녀가 뭐 철야  기도를 했는지 모르지만 나는 자꾸 인제, 염려가 된다 말이오. 활에 맞은 새는  굽은 나무만 봐도 놀래. 그거 모양으로 하도 그런 일 많으니까. 여기 보니까  어떤 붉은 옷을 입은 처녀가. 머리 뒤에 이래 짜맸는데, 저게 있다가 저리  나가는데 예배 시간이 되니까 저리 나가는데 갔다 들어 왔는지 안 들어왔는지  수위들도 딱 보면 '예배 보는 사람들이 나가니까 저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보자.

변소 가니까, 변소 갔으니 나오는가 안 나오는가 보자.' 나와 가지고, 변소 보면  설마 많이 해 봤자 십오 분 하면 될 것 아니겠소? 늘어도 삼십 분이면 될 거라  말이오. 삼십 분 해도 안 나오면 '저 무슨 사고가 났다' 그러면 뭐 죽었는지 또  변소 가 가지고 뭘 하고 있는지 이리 자꾸 살피면, 이렇게 딱 눈을 뜨고 살피면,  제일, 어 제 수위가 나한테 전화하기를 '이제까지는 잘못됐으니까 앞으로 잘해  보겠습니다' 하는, 수위가 그런 전화 왔기 때문에, '사람은 실수하기 쉬운  사람이니까 하루 70번씩 7번이라도 고치면 됩니다. 잘해 보겠다는 그런 마음만  있으면 됐습니다.' 내가 그렇게 말을 했었는데. 아. 수위 둘이, 혼자 있어도  사람 같은 사람이 있으면 이 분위기를 꽉 잡습니다. 아, 그것만 보고 있는데 그  분위기를 모르겠습니까? 사람은 영물이라서 꼭 눈으로 봐야 아는 것 아니오.

사람은 영물이라서 정신을 쓰면 눈으로 안 봐도 압니다. 눈으로 보고 아는  것보다 안 보고 아는 게 많소. 이러니까, 한 사람만 정신을 따랑따랑 차려  가지고 있어도 이 분위기가 그런 것들이 범접하지 못할 터인데 뭐 둘이나 있어도  이거는 엉망이라 이래 놓으니까 사람들이 다 정신이. 고기덩어리는 살았으나  정신은 죽은 사람이라 그말이오.

 이래서, 우리가 사람에게 대한 것이 하나님에게 대한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사람에게 대해서 환영을 받는 것이 하나님에게 환영을 받는 것이 요.

하나님에게 환영받으면 사람에게 환영받습니다. 사람에게 인정을 받으면  하나님에게 인정을 받습니다. 하나님에게 인정을 받으면 사람에게 인정을  받습니다. 혹 거게 과도기에 안 되는 수 있습니다. 하나님에게 인정받는 데  아직까지 그게 사람에게 인정 못 받습니다. 못 받으면 그 사람은 사람에게  인정받도록까지 노력을 해서 하나님에게 인정받는 것이 사람에게 인정받는  데까지 가야 돼지지 그 가지 안하면 아직까지 미완성품이기 때문에 아무짝도 못  쓸 것입니다. 또 사람에게 인정받는 그것이 사람에게 인정받는 걸로 다 됐다  하면 헛일입니다. 사람에게 인정받는 것이 차차차차 노력을 해 가지고  하나님에게 인정받는 데에 가야 됩니다. 사람에게 감동 주는 것이 하나님에게  감동을 줘야 일이 성공이 됩니다. 또 하나님에게 내 가 감동 주는 일을 해서,  내가 하는 언행심사를 보고 하나님이 감동을 받아서 '야 네가 참 잘한다' 이렇게  하나님이 감동을 받았으면 감동받은 그 것이 이제 사람이 감동받는 데까지  나아가야 되지, '하나님만 감동받으면 됐지 뭐 하나님만 날 옳다 인정하면 되지  사람이야 그까짓 거' 아닙니다. 여기 보십시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니' 이래 말했어. 사랑한다 그 말은  하나님에게 대해서 바로 한다 말 아닙니까? 하나님에게 대해서 모든 것을 바로  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하나님에게 대해서 바로 하는 것이 사람에게 대해서 바로  하게 돼져야 되지 하나님에게 바로 하고 사람에게는 바로 하지 못하면 그거는  거짓부리라 그말이오. 또,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않는  자가 보지 못하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사람에게, 사람에게 행동하는  거는 다른 사람이 입으로 '틀렸다. 와 그라노? 와 그라노?' 이렇게 하는데  그렇게 하는, 사람이 말해도 안 듣는 사람이 소리 없는 하나님이 말한 소리를  듣습니까? 안 듣습니다. 그건 스스로 속아 있는 것이오.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하나님을 사랑 할 수가 없느니라' 이 말씀을  또 단단히 기억해요. 보는 바 사람에게 대해서도 잘못한다 '너 왜 그래 그래  하느냐?' 자꾸 이런 소리를 들어도 그것이 깨달아지지도 안하고 고치지도 안하는  사람이 하나님이 그렇게 하는 소리를 듣고 고친다고 하는 것은 그거는  거짓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생활은 그렇습니다. 하나님으로 시발된 것은 사람에게까지  도달이 돼야 됩니다. 그거 안 되면 헛일입니다. 사람으로 말미암아 또 시발되는  거 있습니다. 사람으로 시발된 것은 그것이 하나님에게까지 도달이 돼야 됩니다.

이래서, 하나님에게 인정이 사람에게 인정, 사람에게 인정이 하나님에게 인정.

하나님에게 감동이 사람에게 감동. 사람에게 감동이 하나님에게 감동 사람에게  칭찬이 하나님에게 칭찬, 하나님에게 칭찬 받는 게 사람에게 칭찬 이것이 다  하나이기 때문에 연결이 돼지지 안하면 그거 다 미완성품입니다.

 '나는 모든 사람이 나를 어찌 보는고 날 좋아 하는가 싫어 하는가 그것을  여러분들이 좀 살피십시오. 좋아하나 싫어하나? 모든 사람이 다 좋아한다.

그라거들랑은 하나님이 좋아하는데까지 가도록 노력하십시오. 모든 사람이  싫어하거든 어서 모든 사람이 좋아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자기를 고쳐 나가야 될  것이오. 또 모든 사람이 나를 다 싫어하지만 누구 누구는 나를 좋아한다 그라면  그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이고 사람들이 진리의 사람이냐 그 사람이  고기덩어리의 내 육의 사람이냐 그것도 살펴야 돼. 얼마든지 알라고 연구할라  하면 자기에 대해 연구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에게 대한  연구가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사람에게 대해서 연구하는 것이  두번째 중요하고 그 다음에는 이제 일에 대해서 연구하는 것이 셋째로 중요하고  넷째로 중요한 것은 물질에 대해서 연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대한 지식이 제일 귀하고, 그 다음에는 사람에게  대한 지식이 둘째로 귀하고. 모든 사리에 대한 지식이 셋째로 귀하고 모든  물질에 대한 지식이 넷째로 귀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다 물질에  대한 지식을 가지기 때문에 물질에 대한 지식이 크면 그만치 하나님에게 대한  지식이 커져야 될 것인데 물질에 대한 지식이 왕이 돼 가지고 다른 지식은 다  부인해 버렸기 때문에 과학자가 불쌍하기 쉽다 그말이오. 참 과학자는 복이  있지만. 과학자는 물질에 대한 지식만 가졌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이만치 있어야 된다는 그 면을 생각해 가지고 연구하지 안한 사람은 뭐이든지  저는 눈으로 봐야 되고 손으로 만져야 되고 안 되면 현미경으로라도 봐야  인정되지 그 다른 거 보지 안한 거는 인정 안 하는 그것이 습성이 딱 돼 놨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현미경으로 봐서도 보고 원자경으로 봐도 봐서, 봐야  인정하지 보지 안하면 인정 안 한다 말이오. 그거 좋기는 좋는데 하나님은 볼 수  없기 때문에 그분에 대한 일은 전부 영이기 때문에, 영이라 영. 빵점이라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헛일이라 그거요.

 그러므로 여러분들, 사람들에게 대해서 무리하게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하나님에게도 대개 못 쓸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싫어하는데, 사람들이 날  싫어하는데 그걸 정신차려 보십시오. 싫어하는 사람 중에 선지자가 있습니다.

싫어하는 사람 중에 성자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면 자. 하나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싫어하느냐.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사람들이 싫어하느냐  하나님과 먼 사람들이 싫어하느냐? 내가 싫어하고 미움당하는 게 뭣 때문이냐?  뭣 때문이냐? 요게 의 때문에, 진리 때문에, 영감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  때문에, 천국 때문이냐, 돈 때문이냐? 돈 때문에 사람들이 싫어하면 그 사람 못  쓸 사람입니다. 어쩌든지 그거 고쳐야 됩니다. 권세 때문에 싫어하면 못 쓸  사람입니다 고쳐야 됩니다. 무슨 땅의 것 때문에 시기 질투해 가지고 싫어하면  그것도 고쳐야 합니다. 하나님 때문에 진리 때문에, 바르게 옳게 의로 행할라  하기 때문에 싫어한다면 그것은 참고 견뎌야 됩니다. 참고 견디고 교만하지  말고, 참고 견디고 원 수를 사랑하고 원수를 위해서 기도하고 이라면 뒤에 상이  큽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 말하는 것은 사람에게 실수하지 않도록 해라 하는  말이오. 그거라야 하나님에게 실수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하지 안했습니까? 화평함이라  말은 사람들이 늘 다 좋아하는 사람이 돼야 된다 그말입니다. 하나님 때문에  미움을 당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지금이라도 사랑 받을라면 대번 쉽습니다.

대번에, 진리만 양보하면 그 사람들이 막 이렇게 추켜 들고 이렇게 막 추켜  올리고 좋아할 것입니다. 그런데, 진리를 양보 안 할라 하니까 미워함을  받으니까 거게서 자기는 요동치 아니하고 사람이 나에게 흠점을 잡는 그것을  자꾸 고쳐서, 이제 하나님 때문에 미워했지만 실상 그 사람의 모든 언행심사에  대해서는 흠 잡을 것이 없다 이리 돼지면 하나님이 우리편이 돼 가지고 결국은  일을 하게 됩니다.

 가정에서 핍박받는 사람이나 교회서 핍박받는 사람이나 사회에서 핍박받는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 요 표준으로 자꾸 연구해서 나가면 얼마든지 우리가  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연구하는 데는 진리가 우리와 동행하지 진리가  동행하지 영감이 동행하지 예수님의 피가 동행하지 자존자 이신 하나님이  동행하지, 모든 만물도 하나님 뜻대로 하는 사람을 다 옹호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건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사람은 마귀도 협조하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사람을 마귀가 협조하지 뭐, 방해하지 못합니다. 방해할 때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도록 하기 위해서 방해하니까 방해할 때는 하나님과 삐뚤어진  것만 고쳐 버리면 마귀가 방해한 것이 도리어 큰 유익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걸어가는 신앙 걸음이라 하는 것은 뭐 만고에 실패되는  것이 털끝만치도 없는 길이요 행복된 길이요 튼튼한 길입니다. 낯빤대기가  반들반들해 가지고 자꾸 일이 나는 사람은 낯빤데기를 좀 흥하게 만들라고. 아,  이혼을 하고 난, 이혼한 남자도 자꾸 와 가지고 달라들어 가지고 신앙의 자유도  못 해. 이런 게 저런 게, 낯빤대기가 빤들빤들 하니까 이놈이 붙고 저놈이 붙어  애를 먹여. 뭐 할라고 그런 고통 할 게 뭐 있습니까? 구원 이루는 데 낯반데기  홍 있다고 구원 못 이루겠소? 그라면 눈 찍끔 감고 소산수 가지고 그만 이래  버리면 막 얼칭이가 돼 놓으면 암만 오라 해도 안 올 겁니다. '어이구 보기  싫다' 다시는 안 옵니다.

 그래 가지고 좀 자유하지. 이래 가지고. 화장하는 것이나 그런 것이 뭘로  냈느냐 하면 그것이 보호색으로 내 놨어, 보호색. 자기를 보호하도록 보호색으로  내놨고, 의복도 보호의 의복으로 내놓은 건데 사람들이 그걸 가지고 자꾸 원수를  청해 들여서 아주 피살될 수 있는 그런 걸 자꾸 만들 그 있다 그말이오. 손해볼  걸 만들고 있어요.

 착각하면, 오해하면 안 돼. 미국 사람들은, 일본 사람들, 미국 사람들 도 다른  사람은 뉘든지, 누가 면접하러 왔다고, 면접하러, 왔다 하면 면경들여다 봐요.

면경들여다 보고 수염이 길었으면 수염을 깍는 답니다. 수염을 깎고 나가요. 왜?  그거는 왜 그러냐? 그거는 상대방에게 기분 나쁘게 할까 싶어서 수염이 길면 그  사람이 기분 나빠서 그 사람을 기분 좋도록 하기 위해서 한다고. 그거 좋은  예의입니다. 어느 정도 그거 예의이지만 어째 다른 사람이 반해서 내게 침노하고  나 때문에 못 견디고 자살하고 나 때문에 병이 나고 막 죽자고 달라들고 그게  여기 왔다 거기 갔다 자꾸 이라지. 어떤 여자도. 여자가 뭐 얼칭이가 됐으면  그만 안 올거라.

 그런 말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전에 노래 그래 말했어. 뒤태도로 보니까 아주  숙녀 같아서 얼른 뛰어 가서 어깨를 척 짚어 보니까 뒤를 휙 돌아보는데  얼칭이라서 '어이쿠' 하면서 다 달아나 버렸다고. 인물이 필요 없는 사람은  얼칭이 되싶시오. 얼칭이가 돼요. 그게 좋아요. 이 남자 저 남자 미혹하지 말고.

그라면 자유하지 안해요. 얼마든지. 남편 있는 사람은 그거 자유가 없어. 남편  있는 사람은 그래야 되고, 남편이 있는 사람도 결혼해 가지고 '아, 나는 널  좋아하니까 뭐 얼칭이가 되도 좋으니까 내가 네게 대해서 염려가 되고 자꾸 다른  데 바람 피우는 거 염려가 되니까 너 좀 얼칭이가 되라' 하면 의논도 그래 되고  그럴 때는 데리고 와요. 목사에게 데리고 와 가지고, '그러면, 너거 남편이  의심되면 얼칭이 되도 네가 뒤에 가서 그거는 없지? 배반이나 그런 거 없지?'  그러면, 얼칭이 되면 다른 거 남편에게 안심하고 의심 안 받을 것이고 좋지  안해요? 뭐 좋은 방편이 얼마든지 있지 안해요?  그러니까 여기서, 교회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복이 있어. 처녀들이 복이  있어. 왜? 여기 앉아 딱 일을 하니까 다른 데 그래도 뭐 돌아다니면 못 된 일 할  수 있겠지만 인물이 자꾸 좋아지고 그러니까 자꾸 시집도 빨리 가지고, 저 우리  ○○○에 있는 그 ○양이라 하는 처녀가 있는데 그 전에 ○양 처녀를 보니까  누가 저런 거한테 장가 가겠노 이랬는데 요새는 보니까 어떻게 예뻐졌는지 '야,  저거 어떤 처녀가?' 나 몇 번 봤는데 올랐어. 보니까 아주 아름다와. '아. 좋은  처녀인데. 아주 고운 처녀인데' 이래 봤는데 내나 그 처녀가 ○양이라. 자꾸  주님만 사귀고 진리만 사귀고 자꾸 신앙생활 하면 얼굴이 아름다와지는데,  아름다와지는 거 주님으로 인하여 아름다워지는 것은 잡것이 붙지를 못해요, 또.

이거 모두 자꾸 죄로 아름다워져야 잡탱이가 붙지. 우리 살 길이 있으니까 이  살길이 있으니까 이 살 길을 좀 바로 찾아 가지고 삽시다.

 이래서, 앞으로는 사람에게 실수하지 안하도록 그렇게 해서 다른 사람 이 존대  해야지, 다른 사람이 손가락질이나 하는 그게 제딴에는 장끼로, 막 이라니까  다른 사람이 피하니까 똥이 더러워서 피하고 무서워서 피하지 안 하는 걸 모르고  그게 장끼라고 쓰고 있으면 어찌 됩니까? 짤막한 세상에 이렇게 자꾸 강퍅해  나가면 어떻게 될 것입니까? 타교회서 온 장로님에게 그와 같이 한 사람은 그  사람은 좀 장로님들이 그 사람들이 이제 찾아 가지고 불러 가지고 그 사람에게  말해서 훈계를 시키고, 데리고 가서. 그 장로님들 세 분이래요. 세 분이니까 그  장로님들에게 데리고. 장로님이 장로님들에게 데리고 가 가지고 사과를 해야  됩니다. 사과, 삐쭉 사과 할 게 아니라 무릎을 끓고 빌어야 됩니다. 무릎을 끓고  눈물을 흘리며 빌어야 돼요. 그래 안 하면 구원은 없어요. 안 돼요. 건설구원은  없어. 그까짓 게 무슨 건설구원을 이루어? 안 돼.

 그런 사람 다 유명해. 내가 보니까 유명한 사람이야. '하, 그 사람은 아무도  휘지 못한다. 그거는 뭐 목사님도 못 휘고 누구도 못 휘고 권찰도 못 휘운다.

남편도 못 휘운다' 그게 장끼인가? 그게 지옥 물건이라, 지옥 물건. 기본구원은  있지만 건설구원은 하나도 없어. 그런 사람은 출출 추려내면 돼. 여기 정신  이상자, 정신 이상자 대티 고개서 온 그 사람도 평생 다른 데 꺾여 보고  눌려보지 안했대요. 그러니까 그게 들어서 그런 거 아니라?  자녀를 기를 때 언제든지 이렇게 그저 제대로만 곱상으로 기를 게 아니라  몽둥이로 뚜드려 가며 길러야 됩니다. 그냥 얌전타고 냅둘 게 아니라 더러 매도  맞아 봐야 되고 이래야 사람이 돼져요. 그 우리집에 세째 아이 놈 ○○이는 흠  잡을 게 없습니다. 학교든지 뭐이든지 다 모범생이고 뭐이든지 흠 잡을 게 없어.

이래도 '저놈을 뭘 가지고 때릴꼬? 하다가 언제 말 한 마디 하는 걸 가지고  몽둥이로 뚜드렸는데. 이 장작 쪼가리 말이오 이만한 장작 쪼가리 한 개가 다  되도록 뚜드렸어. 왜? 똑 한번 뚜드렸어. 공연히 트집을 잡아 가지고 그 뚜드린  거는 좀 매를 좀 때려야 되겠다 싶어서.

 사람들은 이렇게 그 사람의 장래도 생각하고 사회성도 생각해야 되지, 어떤  사람은 자기 가정에서는 뭐이 되지만 사회성이 없어. 사회성 없는 사람은 못  씁니다. 사회성 없다는 말은 모든 사람에게 가 가지고는 아무짝도 못 쓸 사람이  된다 그말이오. 그거 자꾸 그렇게 주관적으로 기르면 어찌 됩니까? 먼저 집회  때에 잘못된 허물을 저지른 사람 여기 있으면 손 한번 들어 봐요. 뻐뜩 들어요.

저 사람인데. 그래 내나, 저분은 아무도 휘어 보지 못했어요. ○집사 구역인데  ○집사도 어림도 없어. 못 휘어 봐요. 그 뭐 어떻게 또 말 잘하는지, 지금 어찌  됐든간에 억지로 둘러 붙이는데 아무도 이겨 보지 못했어. 구원을 이룰라 거든  그거는 말이오, 자기를 꺾어야 되는데 자기를 꺾지 못하게 하는 고놈이  마귀인데, 마귀를 완전히 이길라면 그 장로님들에게 가 가지고, 세 장로님에게  무릎을 꿇고 비십시오. 빌면 '아 뭐 그럴 수가 있지요.' 대번 좋은 위로 말 해줄  거라. 위로말 듣지 말고 '아이구, 내가 아무래도 우리 당회장 목사님에게 지금  그 교회 못 나오구로 쫓아낼 이런 형편이니까 장로님이 그라면 이 사람을 용납해  달라고 그렇게 편지라도 한장 써 주십시오. 써 줘야 내가 가지 그리 안 하면  내가 못 갑니다.' 그래 가지고 그거라도 받아요. 받으면 이제 마귀가 나가.

마귀가 나가면 구원이 되져.

 그러므로, 사람에게 대해서 덕을 잃지 많도록 애를 쓰고, 때를 따라 양식 주는  게 뮈입니까? 때를 따라 양식 준다 말은 이런 일에나 저런 일에나 무슨  일에서든지 다른 사람에게 좋은 본이 되고 모본이 되고 감화가 되어지고 유익이  되어지는 그것을 가리켜서 양식 준다 그말입니다. 그게 없으면 뭐이 됩니까?  이러니까, 서부 교회는 뭐 그만 이거 높은 진리를 거석해 놓으니까 중간에 인간  진리를 다 잊어 버렸다 그거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쩌든지 준비 잘 해야 됩니다. 주님의 재림이 가까왔습니다. 그저 자기를  어떻게 하든지 이걸로 저걸로 때리고 시험해 가지고 흠과 점과 주름 잡힘이 없는  자기로 만들어야 될 것입니다. 공연히 가치 없는 데다가 정신을 기울이지 말고.

거게다가 마음을 기울이지 말고. 어쩌든지 내 마음을 주님의 재림의 날에다가  뽈끈 붙들어 매야 됩니다. 스스로 조심하라는 것은 거게 붙들어 매라 말이오.

그렇지 안하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그날이  덫과같이 갑자기 닥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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