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의 치료법

 

1986. 12. 15. 새벽 (월)

 

본문:로마서 6장 19절∼23절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하였느니라 너희가 그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죄의 삯은 사망이라” 죄의 댓가는 사망이라, 사망은 죽고 망하는 것이라, 죄의 댓가는 사망이라, 범죄한 결과는 사망이라. 그 죄는 삐뚤어진 걸 가리켜서 죄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죄를 정하면 죄를 어데다가 기준해 가지고 죄를 정하시는가? 세상에 제도가 많고 또 단체와 조직이 많으나 그런 모든 것들이 다 각각 법을 가지고 있지마는 그런 법은 지혜롭게 관계만 가질 것이지 이 죄에 대해서 정죄하는 그런 기준이 되지를 못합니다. 그러기에 여게 죄라는 것은 무슨 법을 기준했는가? 이것은 곧 하나님의 법 신구약 성경 이 법칙을 기준한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법대로 살아갈라고 하면 이 세상 법에는 마찰되고 제재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법과 세상 각 종류와 분야에서 제정해 놓은 법과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법을 지킬라면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법에 거슬리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 법에 위반이 돼야 성경이 말하는 죄지, “죄의 값은 사망이라” 죄의 값은 망하고 죽는 것이라 하는 이 죄에 해당되는 것이지 하나님의 법을 어기지 안한 땅위에 수많은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그런 법에 어기는 그것이 성경이 말하는 정죄에 이르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생활할 때에 망하는 것과 죽는 것 이 모든 사망의 화를 면할라면 이 죄를 피하여야 하고, 또 우리들이 이미 내가 저질러 놓은 모든 사망에 속한 것들이 내게 이르러서 내가 사망을 당하고 있든지 아직 당하지는 안해도 사망으로 벌써 하나님 앞에서 정죄를 받고 있든지 하는 그런 것들을 우리가 치료하는 데에는 악령은 인간으로 더불어 어떻게 해서 이것을 다 치료하도록 그렇게 미혹을 주나마 그런 것은 다 마귀의 미혹이기 때문에 우리는 어쨌든지 크고 작은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권하고 계시기 때문에 “머리털까지 세시느니라” 하는 그말은 아주 지극히 작은 일까지 주님이 다 주권하고 계신다 그말이오. 지극히 작은 것까지 다 주님이 다 주권하고 계신다.

그러기 때문에 그분이 모르시는 것이 없고 그분이 주권하지 않는 것이 없고 모두를 다 그분이 주권하고 계시기 때문에 내가 이미 닥쳐서 아는 사망의 것이나 또 내가 모르고 있는 미구에 닥쳐올 그 모든 사망에 속한 그런 것들이나 그런 것을 우리가 치료하는 데에 다른 방편을 쓰는 것은 다 어리석은 일입니다.

아무리 뭐 어떤 관계가 있다 할지라도 거게 대한 주권을 주님이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주님의 이 선포해 놓으신 이 법칙을 가지고 우리는 스스로 재판해야 됩니다. 스스로 재판해서 내가 하나님의 법칙에 뭐 걸린 거 있는가 하는 그것을 찾아서 언제든지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안하고 계속된다 할지라도 내가 하나님의 법에 위반된 그것을 아직까지 정리하지 못하고 미결되어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런 줄 알고 자꾸 하나님의 법을 가지고서 자기를 심사해서 정죄됨이 없도록 그렇게 애를 쓰는 것이 지혜 있는 일입니다.

우리가 원치 안하는 망하는 것이나 뭐 실패하는 그런 것 다 망하는 것인데 망하고 죽고 하는 이런 것의 치료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서 내가 그 말씀에 위반된 그런 것을 자꾸 정리해서 회개하는 것이 치료하는 유일의 방법이요, 또 자기가 행복되고저 하는 것은 하나님의 법을 지켜서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되고 모든 면에 다 복을 주겠다고 약속하신 그분이 약속하는 그 법을 지키는 그것 가지고서 복을 마련하고, 법을 지키는 거 가지고 복을 마련하고, 자기에게 화가 있는 것은 그 법으로 자기가 따라서 회개하는 것으로서 치료하는 방법을 삼는 것이 좋습니다. 이대로 살지 안하고 이것을 무시하고 다른 방법을 취하는 것은 참 아이들 말로 화약지고 불로 들어가는 거와 같은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법을 준해서 기준해서 이 법만 우리가 지켜서 망하고 흥하는 것을 규정지워야 됩니다. 이 법으로서만 망하는 것도 이 법을 어길 때에, 흥하는 것도 이 법을 지킬 때에 여게서만 모든 것은 다 결정되고 그대로 결과를 맺는다 하는 것을 우리는 항상 기억하고, 이렇게 하나님의 법을 지킬라고 할 때에 세상에 만들어 놓은 모든 제도와 법에 위반되는 것들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이 법을 지킬까 저 법을 지킬까 이렇게 방황해서 흔들리기 쉬우나 그럴 때에 요동치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법을 지킬 때에 세상 법에 마찰이 된다 할지라도 그 결과는 성공이지 실패가 안 옵니다. 그러나 세상 법과 마찰이 되면은 일시 우리는 어려움을 당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법을 우리가 준해 나가면서 세상 법은 지혜롭게 그것을 마찰되지 안하도록 이렇게 저렇게 슬기롭게 피해가는 것이 좋습니다. 마찰이 되지 안하고 피해가고 하나 그것은 내가 그 법을 가지고 있는 그들과 서로 마찰을 하지 않기 위해서, 충돌하지 않기 위해서, 그라면 공연히 희생을 당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기 위해서 이렇게 저렇게 처세술을 써 가지고 하나님의 법을 어기지 아니하는 한 세상 법에 마찰이 되지 안하도록 그렇게 슬기롭게 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세상법에 마찰되지 안할라고 슬기를 쓴다고 하다가 하나님 법을 어기게 되면은 우리는 그것이 다 스스로 멸망을 취하는 일이 되고 맙니다.

그러기에, 세상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이 국법이라든지 사회법이라든지 어떤 그 단체법이라든지 그런 법은 우리의 흥하고 망하는 그 결정을 지우지를 못하고 상관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법만이 우리의 흥망 성쇠를 규정지우는 그런 절대적인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그 법은 내가 그것을 어기면 그 단체와 나와의 마찰이 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대로 그 마찰을 당하지 안하도록 지혜롭게 그 모든 것을 피해서 이렇게 가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아침에 이 말씀을 하는 그 이유는 우리의 현실은 반드시 죄가 되든지 의가 되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그 죄라는 것은 삐뚤어진 것이기 때문에 삐둘어지든지 하나님의 법칙에 들어맞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법도에 삐뚤어진 일을 하면서 아무리 그 일 할 때에 자기와 함께 하는 그 세력이 강하고 힘이 강하고 모든 것이 구비하다 할지라도 하나님 법 어기면 사망인 걸 우리는 단정지워야 됩니다. 또 하나님의 법에 일치되는 그 의면 아무리 일시에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방해한다 할지라도 결과는 생명과 축복으로 하나님께서 기어코라도 달성을 시켜 주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인간이 세워 놓은 그 모든 제도에 마찰이 되면 공연히 거게 대해서 여러가지 희생을 당하고 손해보는 일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은 그저 마찰되지 안하도록, 하나님의 법 외에 있는 땅위에 있는 법 그런 것은 마찰되지 안하도록 이렇게 저렇게 슬기롭게 피할 것이고 그거는 마찰당하지 않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그것이 무슨 흥망성쇠는 절대 주권하고 있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만 생사화복과 흥망성쇠를 주권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든지 삐뚤어지면 망한다 하는 그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말도 삐뚤어지면 망하고, 경영도 삐뚤어지면 망하고, 욕심도 삐뚤어진 거 가지면 망하고, 생각도 삐뚤어진 거 가지면 망하고, 기쁨도 삐뚤어진 거 가지면 망하고, 경영도 모든 계획도 삐뚤어진 거 계획하면 망하고 어찌 됐든지 삐뚤어진 거는 망한다. “죄의 값은 망한다, 사망이다.” 삐뚤어진 건 망한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언행심사가 삐뚤어지지 않기 위해서 항상 조심하고 살피고 또 삐뚤어진 거 있으면 그것은 어서 주님의 피에 고해서 정리하는 것이 모든 사망의 치료법입니다.

그러고, 과거에는 화요일날 아침에 권찰회를 했는데 이제 지금부터 월요일날 아침에 권찰회를 할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런고 하니 화요일날은 모두 각 구역에서 각각 기도하러 간다고 가는 구역들이 있기 때문에 전원이 참여하기가 좀 어렵기 때문에 그래 월요일날 아침에 권찰회를 마치고 참여하고 갈 분들 가도록 그렇게 해서 월요일날 권찰회를 할라고 합니다.

과거에 화요일날로 그렇게 정한 것은 기도하러 가는 일도 그런 일도 별로 없었습니다. 없었기 때문에 주일날 예배 보고 월요일날은 그 사회하기에 제가 너무 피곤하기 때문에 그랬었는데 피곤해서 월요일날 하는 것이 더 모든 면에 편리하고 좀 합리적이라 생각해서 월요일날 아침에 권찰회 모이게 합니다.

다 참석하셔서, 또 연말이 돼 가니까 여러가지 모두 다 각각 할일들이 많으니 참여하셔 가지고서 서로 의논하시기 바랍니다.

그러고 우리 그 장생골 연보, 기록 연보를 그때 교역자회 때에 모든 교회들이 어떻게 하든지 그걸 힘써서 다 바쳐서 부채가 있는 것을 우리가 갚도록 하자 이랬는데 다른 교회는 다 냈습니다. 내고 우리 서부교회가 안 낸 것이 근 삼백만 원이 돼서 그 삼백만 원을 ○장로님에게 ‘어데 빌리든지 빌려대라. 다른 데는 다 그렇게 냈는데 우리 서부교회가 안 냈다 해 가지고는 그거 부끄러운 일이기 때문에 빌려대라.’ 했더니마는 없다 해서 ‘그라면 일반회계서 빌려대라’ 일반회계서 빌려댔습니다. 이러니까 장생골 기록 연보된 그것은 좀 그것을 다 기록해서 한번 내 주시고 연말 안으로 다 완납을 하도록 합시다.

그라고 대구연보는 어찌 됐습니까? 이십만 원도 그것도 빨리 해서 그런 것 다 지저분하게 두지 말고 어려워도 자기가 개적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이 단체에서는 모든 것이 다 복잡하지 안하도록 그런 것을 정리해 주시면 다 개운하고 좋을 것입니다.

그 외에 교회와 관련된 거 아니라도 우리는 이런 것을 연말연시라, 다시 새해를 맞이한다 하는 요런 그런 시기를 자기의 좋은 그 옛것은 다 정리하고 깨끗이 새것을 맞이한다는 그런 계기로 삼아서 사는 게 좋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일이든지 뭐 무슨 사건이든지 인인관계든지 물질관계든지 그런 것은 다 깨끗이 정리를 하고 깨끗이 새해를 맞이하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회에서도 각 부의 회계는 다 연말 결산을 해 가지고서 그것을 정초에 다 결산 보고를 내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시면 좋겠습니다. 또 그러고 종전과 같이 교회 주변에 청소를 비가 오지마는 할 수 있는 것은 하도록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러고, 하루 삼십 분 기도를 빼지 말고 기도하시는 이것이 앞으로 우리가 감당 못 할, 우리가 감당 못 할 그 일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환난 때에 평안하게 신앙 생활하고 그때에 모든 시험들을 다 이겨서 나간 사람들은 담대한 사람들이 아니고 다 간 작은 사람들이 이겼습니다.

이상하게도 환난은 간 작은 사람들이 이겼지 간 큰 사람들이 이긴 거 없습니다.

간이 적은 사람들은 겁이 나서 미리부터 자꾸 기도로 준비하고 이제 간 큰 자들은 ‘뭐 그런 거 닥치면 그때 어떻게 하지’ 하는 그자들은 다 패전했소.

해방 후에 전국 교회들이 모였는데 그 승리한 사람들은 모두 사람들 보니까 똑 모가지가 새 모가지, 새 모가지 모양으로 달랑달랑하게 그렇고 아주 못나고 간 작고 하는 그런 사람들이고, 간 큰 사람들은, 다 잘나고 간 큰 사람들은 전부 패전해서 참 비참하게 그렇게 돼 가지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루터는 개혁할 때에 그 루터는 간이 얼마나 큰 줄로 이렇게 알지마는 루터는 간이 작은 사람입니다. 유명한 사람입니다. 루터는 무슨 뇌성만 하면은 그만 못 견뎌서 저 길바닥 밑으로 기어 들어가 버립니다. 그만 수채 구멍으로 기어 들어가 버리고 그렇게 간이 작아서 겁쟁이인데 겁쟁이인만치 하나님에게 미리 자꾸 기도했습니다. 그러니까 종교 개혁할 때에 그렇게 역사에 없는 담대한 그런 승리 생활을 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 삼십 분 기도하라 소리를 듣고 ‘환난 오면 큰일 나는데’ 이래 겁을 내 가지고서 그 기도하는 사람들은 다 승리할 것이고 ‘뭐’ 그라면서 뚝뚝한 그런 자들은 다 패전하고 맙니다.

패전하면 영원한 나라에 가 가지고서 없습니다. 가기는 가지마는 영광과 존귀나 권세는 하나도 없어. 다 아무것도 없는 벌거벗은 채로 그 자리에 서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삼십 분 기도를 잊지 말고 꼭 계속하도록 그렇게 합시다.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863 사랑의 빚/ 로마서 1장 14절/ 1983. 7. 13. 수야 - 중복 선지자 2015.11.03
862 사랑의 빚외에는 지지 말라/ 로마서 1장 8절-10절/ 880717주후 선지자 2015.11.03
861 사랑의 빚외에는 지지 말라/ 로마서 13장 8절-10절/ 880717주전 선지자 2015.11.03
860 사랑의 세가지 알맹이/ 요한일서 4장 9절-10절/ 820425주후 선지자 2015.11.03
859 사랑의 역사/ 요한계시록 1장 5절-6절/ 810411토새 선지자 2015.11.03
858 사랑의 완성/ 요한일서 4장 17절-21절/ 820417토새 선지자 2015.11.03
857 사랑의 정의/ 에베소서 1장 3절/ 890504목새 선지자 2015.11.03
856 사랑의 정의/ 요한이서 1장 4절-11절/ 890610토새 선지자 2015.11.03
855 사랑의 정의/ 요한이서 1장 4절-11절/ 890609금야 선지자 2015.11.03
854 사랑의 정의/ 요한이서 1장 6절-11절/ 890605교역자회. 선지자 2015.11.03
853 사랑의 종류/ 요한일서 3장 1절/ 800310월새 선지자 2015.11.03
852 사랑의 표본/ 히브리서 12장 3절-13절/ 810409목새 선지자 2015.11.03
851 사랑의 표준/ 요한일서 4장 17절-21절/ 850821수새 선지자 2015.11.03
850 사랑의 하나님/ 히브리서 11장 5절-6절/ 791105목새 선지자 2015.11.03
849 사랑의 하나님/ 히브리서 11장 5절-6절/ 791104주전 선지자 2015.11.03
848 사랑의 하나님/ 히브리서 11장 6절/ 791104주후 선지자 2015.11.03
847 사랑의 행복/ 요한복음 15장 9절-11절/ 811028수야 선지자 2015.11.03
846 사랑의 힘/ 로마서 8장 34절/ 840311주새 선지자 2015.11.03
845 사랑이 미움으로 나타나/ 요한일서 4장 14절-21절/ 790708주후 선지자 2015.11.03
» 사망의 치료법/ 로마서 6장 19절-23절/ 861215월새 선지자 201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