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관을 옮기지 말라

 

1984. 6. 27. 수새 

 

본문 : 출애굽기20장 3절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일계명입니다. 일계명을 지키면 그 남은 열 가지 계명은 필연적으로  지켜집니다. 그런데. 일계명을 바로 지키는지, 그렇지 않으면 치우치게  지키는지, 또 그렇지 않으면 그저 기형적으로 그중에 몇 가지만 지키는지 그것을  심사 하는데는 그 밑에 아홉 가지 계명으로 살펴보면 압니다. 일 계명 안에는  아홉 가지 계명을 다 지키는 것이 그 안에 다 들어 있어 일계명을 지키는 그것이  아홉 가지 계명 강령적인 계명이기 때문에 전 계명을 지키는 일이 되어져야만  일계명을 바로 지키는 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다른 신들이라, 여기 신들이라 이렇게 말해 놓은 것은, 모든 종교라고 하는  것은 종교나 미신은 다 비슷한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미신도 없고 종교도 없는 그 나라는 자기 이상의 어떤 주권적인 그 존재가  있다는 것을 부인하게 되기 때문에 점점 악독해 나갑니다. 점점 인간화돼 나가고  점점 물질화돼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공산주의는 미신을 없애야 저희  공산주의가 유지되고, 또 모든 종교를 없애야 그 공산주의가 유지가 됩니다.

그래야, '사람 이상의 어떤 존재가 사람을 감찰 하고 있다. 사람의 생사화복을  주관하고 있다. 흥망성쇠를 주관하고 있다. 이러기 때문에, 그 분은 사람보다  능하시니. 그분 앞에 거리낌이 없도록 해야 하겠다. 또 그분이 좋아서 복을  주시도록 해야 되겠다.' 하는 이것이 모든 종교요 또 미신입니다. 종교와 미신이  있으면 '인간이면 전부요 물질이면 전부다.' 하는, 그렇게 나가는 걸음을 그대로  가지 못하고 많은 제재를 받게 되기 때문에, 제재를 받게 되기 때문에 그것이,  인간만으로 물질만으로 달음질하는 그 달음질이 미신과 종교가 방해를 하고 있기  때문에 공산주의는 어디든지 미신과 종교를 다 파괴시키려는 그것이 그들의 그  전법입니다.

 그런데, 미신이라는 것은 어떤게 미신인고 하니, 성질은 같은 것인데 그것이  양이 적고 또 세력이 적어서 사회성을 많이 가지지를 못하고 전통성 역사성을  많이 가지지 못하는 그런 것을 가리켜서 미신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미신 그거는  그저 몇 사람이 그렇게 인정하지 많은 사람이 인정하지 안하고, 또 어느 한  시기만 그렇게 인정하지 그것이 길게 지속 되지를 못합니다.

 그러나 종교라는 것은 그와 꼭 같은 것인데 그것이 좀 양이 많아져서 널리  전파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고, 또 어느 한 시대만이 아니고 시대가  바꾸어져도 그것이 변동되지 안하고 그대로 유지되고 이러면 그것을 가리켜서  종교라 그렇게 말합니다. 종교 가운데에는 기독교가 있고. 기독교에서 말하기를  기독교외에 있는 그것은 모든 이종교라 그렇게 말 해. 이종교라. 이종교라 말은  우리 하나님의 도와 다른 도라 그말입니다. 다른 도라, 우리 하나님의 도와 다른  도가 이 세상에는 많이 있으니 이종 교라 그렇게. 다른 도라. 또 종교 유사  단체라 그 말은 모든 참 하나님의 도와 비슷한 단체들이 뭉쳐 가지고서 되어  있다 해서 그렇게 표시를 합니다.

 그런데. 잘못하면 하나님의 도와 다른 도와 혼합시키기가 쉽습니다. 하나님의  도와 다른 도를 혼합시키기가 쉽습니다. 다시 말하면 기독교와 이 종교를 한테  혼합해 가지고서 자기가 신앙생활 하기가 쉽습니다. 이래서, 기독자들도 성경에  있는 말씀이나 불경에 있는 말이나 다른 어떤 이종교에 있는 말이나, 이경, 이  종교의 경에 있는 그런 말이나 묘한 말이면 갖다가 쓰는 그런 사람은 기독교와  이종교를 혼합시키는 그런 스스로 속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 말씀하신 이 말씀은, 이 말씀은 진리인데 이 말씀이 없는 가운데서  우주와 영계를 창조했고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창조한 창조의 그 능력을  가진 말씀입니다. 그러면, 이 말씀이 처음에는 우주와 영계를 창조했고,  우리에게 지금 나타나신 이 말씀은 먼저 우주와 영계를 창조했는데 창조된  그것이 다 불변의 것으로. 완전의 것으로, 영원의 것으로 창조되지를 안했고.

그저 앞으로 변동되고 또 그것이 요동될 수 있는, 절대성 없는, 영원성 없는,  완전성 없는 그런 불완전의 것을 창조한 것이 일 차 창조인데 그 창조도 이  진리가 창조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창조했습니다. 했는데,  이번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나타나신 것은 목적이 뭐이냐? 일차 창조한 그것을  변화를 시키되 하나님과 가깝게 변화를 시켜서 하나님 그분의 형상에 가깝고,  그분의 사상에 가깝게, 그분의 뜻에 가깝게, 그 분의 법칙에 가깝게, 그분의  이치에 가깝게 이렇게 성화를 시켜서, 이번에는 일차 창조의 것을 거룩하게  변화를 시켜서 그것이 썩을 것이 썩지 안할 것으로 약한 것이 강한 것으로, 욕된  것이 영광스러운 것으로, 모든 혈육의 것이 신령한 것으로 이렇게 변화를  시키고.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변화시키는 저와 동시에 변화에 모자라는  하나님의 충만을 거기다가 더 추가 시켜서 더 온전케 하고, 더 거룩하게 하고,  더 깨끗하게 하는 것을 더 추가 시켜서, 이래 가지고 이제는 변동되지 아니할  영원한 것을 창조하실려고 나타난 것이 신구약 성경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나타난 신구약 성경 말씀은 전부가 일차 창조의 것을  성하 시키시기 위해서 나타난 진리요, 또 일차 창조의 것에 없는, 구비하지  못하고 모자라고 없는 것을 더 추가해 가지고서 구비해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온전케 하려고 나타난 것이 신구약 성경 말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없는  가운데서 창조한 그 말씀이나 이 말씀이나 근본이 같고, 능력이 같고, 지혜도  같고 그런데, 다만 처음에 나타나서 없는 가운데 천지 만물을 하나님이 말씀으로  창조하실 때에 그 말씀은 우리에게 나타난 이 말씀의 시발을 한 것이오. 그러기  때문에, 몽학 선생이라, 그때는 아주 좀 몽학적입니다. 시발을 한 것이오.

시발했는데, 이차적으로 신구약 성경 말씀이 나타난 이 말씀은 이제는 그 완료,  완성, 참 완성을 하기 위해서 나타난 것이 신구약 성경 말씀인 것입니다.

 그런데 모든 이종교에서 말하고 있는 그런 말은 사람들이 보기에는 말이면 다  말로 같은 말로 보지마는 그것은 이 말씀이 창조한 것들이 이 말씀의 주권  예정에 따라서 주권능력에 피동되어 가지고 그렇게 말하고 있는 그 말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말씀이 만드신 것이, 이 말씀이 만든 그것들이 이 말씀에게  만들어짐을 받은 그것들이 말하고 있는 것이 모든 이종교들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에 있는 이 말씀의 권위는 그런 것들을, 이종교의  모든 종교인들을, 모든 이종교의 그 삐뚤어진 그 사상들을 다 주권적으로  하나님이 한 목적을 위해서 그런 것들을 다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서 이렇게  저렇게 해서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는, 어데 필요한지 그것 우리가 다  모릅니다. 그떻게 만드신 그 만들어짐을 받은 그것들이 또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하고 있는데, 그러면 뭐 그거는 뭘 하고 있느냐? 참도, 그러면,  종교라면 조금 미혹되는 말이 될지 오르겠습니다. 참도, 참종교, 참도. 참도는  예수교가 참도인데, 이 참도를 위해서 참도에게, 지음을 받은 것들이 참도를  위해서 이용당하기 위해서 있는 것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하나님의 말씀의 이 말씀은 그런 것들을 창조하는 그 능력을  가진 말씀이요, 이종교의 그들이 말하는 그것은 창조함을 받은, 이 능력에게  창조를 받은 것들이 지금 말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창조를 받은 것들이  말하는 것과 창조하는 그 능력이 말하는 거와는 얼마나 차이가 있습니까?  그러면, 이 기독교의 이 성경 말씀은 창조하는 그 능력을 가진, 창조의 능력을  가진, 창조의 권위를 가진 이 말씀이요, 모든 이종교 들이나 미신들이나 세상에  있는 인간들의 모든 온갖 지식, 뭐 어떤 찬란한 이십세기의 과학을 마련한 그런  지식 그런 것이라도 그런 전부 지식은 이 말씀에게 지음을 받은 것들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 말씀은 창조의 능력을 그 가졌고 그것들은 창조를  받은 것들이 말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그 미신과 이종교와는 그것이 걸음은, 걷는 걸음은 같습니다. 그 방편은  같습니다. 그들이 소망하고 있는 것도 같습니다. 그와 정반대의 것이 있으니 이  세상에는 미신도 아니요, 미신도 아니요 종교도 아니요, 있는 그것은 뭐인가?  그것은 껍데기는 과학이요, 또 그 알맹이는 도덕이요, 또 그 알맹이는 철학이요  다 그런 것들은 다 그것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에서 사람들이 보기에 고 실질적인 것이 과학이 좀 낫고 또  도덕이 좀 낫고 또 철학이 논리적으로 그렇게 많고 이러니까 그것들이 좀 권위를  가지지마는서도 실은 타락에는. 타락에는 미신과 이종교가 없는 곳이 타락이 더  과속도로 됩니다. 도덕과 과학과, 철학 그것은 아주 타락이 안 되는 것같이  그렇게 아주 원만하고 든든한 것 같지마는서도 그것은 가다가 멸망 가운데  빠지면 돌아설 그런 기회를 얻지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 공산주의 저런  것은 저것이 가다가 깨질 때에는 보스래기도 하나도 없이 바싹 부숴져 버립니다.

그러나 이 미신이니 이종교니 하는 이것은 어리석은 일, 비과학적이며,  비합리적이며, 또 비도덕적이며, 비철학적인 그런 것으로 이렇게 타락해  가지마는서도 그것이 자기 이상의 어떤 존재를 인정하고 그분에게 맞춰 가지고  그분의 또. 도우심을 받을라고 하는 거런 것을 자기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무한적으로 타락하지를 안하고 가다가 반성하는 그런 것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미신도 신을 가지고 있고, 이 종교들도 다 신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러니, 미신들이 섬기는 그 신이 다 악령이오. 악령이 이렇게 저렇게 나타나  가지고서 악령이 미신들이 섬기는 신이오, 모든 또 이종교가 섬기는 신들이 다  악령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에는 악령을 종교성을 가지고서 섬기는 것이  그것이 미신과 이종교들이요, 또 이 악령을 섬기는데에 그 미신과 이종교를 빼  놓고 이 악령의 인도를 따라서 섬기는 것이, 유물주의, 무신론주의, 도덕주의,  철학주의, 또 과학주의 이런 것들은 마귀의 인도를 받되 그 종교성 미신성 그런  것을 떠나 가지고서 인도하는 그 악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 그것입니다.

 그러기에, 악령의 그 인도를 받되 미신과 종교적으로 받는 그런 사람들은 좀  사람들의 심령이 좀 예민하고 날카로운 사람들이고, 또 아주 미련하고 뚝뚝한  사람들을 악령이 끌어 가지고 멸망케 하기 위해서 이런 과학, 또 도덕, 정치,  무신론, 유물. 철학 이런 걸 가지고서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악령이 인간을 유혹시키는 그 길이 이 두 길이라 이렇게 보면 그  강령이 잡혀집니다. 이런 것도 짜다라 쉽게 들을 게 아니라 이게 짜다라, 어떤  사상은 그 사상으로 파고 들어가기 때문에 그 전체 면을 파악을 못합니다.

전체면을 파악을 못하는데 이 전체면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게 쉬운 것이라  말이오

 이번에 들으니까 양성원에서, 내가 으뜩 지나가면서 들으니까 동방 교회 서방  교회에 대해서 배우는데 귀중한 것을 배웁니다. 귀중한 것을 배우는데,  여러분들이 잘 깨닫지 못하면 그것도 다 소용이 없다. 말이오. 그렇다는 역사만  배워 가지고 있어서는 아무 소용이 없어. 동방 교회는 처음에는 그것이 주관적  신앙으로 나갔습니다. 알겠습니까? 양성원 학생들? 주관적 신앙으로 나가다가  나중에는 여론적 신앙으로 널리 퍼졌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결과가 이  ○○교라는 그것이 거기에서, 하나 대표적으로 말 하면 그런 것이 생겨지고  말았습니다. 서방 교회는 그것이 하나의 법적으로 나가는, 무엇이든지 '신구약  성경 법칙을 따라서 믿자.' 하는, 그래도 계시 이종적인 그런 신앙을 가지고  나가다가, 그래도 그 속에는 영감적인 신앙이 그 속에서 역사했기 때문에 끝까지  그래도 실패가 적고 성공으로 나가게 된 것입니다.

 그러가 때문에, 신앙은 여론 신앙, 주관 신앙, 영감 신앙 이 세 가지 신앙이  지도하고 있다. 모든 신앙인들의, 기독교 예수교 뭐 구약에 있는 유태교나 그  전부, 창세기 3장으로 부터 시작되는 모든 아담 해와 때부터 시작한 그 종교나  그 전부를 다 분석을 하면은 꼭 세 갈래입니다. 여론, 주관 영감 요 세  가지인데, 아벨은 영감을 따라서 살았고, 가인은 그가 환경을 따라서 산 것이  그것이 여론 종교요, 그라고 난 다음에는 자기 주관으로써 모든 것을 자기 주관  사욕대로 한 그것이 돌로쳐 죽인 그것이 내 나 주관대로 한 것입니다.

 그러고로 지난번에 여론 종교에 대해서, 여론 종교가 자기 아닌, 자기 아닌 타  자기 아닌 타를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 여론 종교요, 타가 아니고 자기를 자기를  따라서 자기가 주장해서 움직이는 것이 주관 종교라. 그거 다 잡탱이라. 이제는  예수님의 피공로로 인해서 인간 지식이 아닌 하나님의 지식이 왔으니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의 법칙을 준해서 믿고, 이 신구약 성경 법칙은 어데 소개한다고요?  무슨 중매쟁이라고요? 만날, 그러니까 남의 세계가 돼. 저거 세계가 아니고 남의  세계가 되니까 몇 번 들어야 몰라. 내가 여기 삼십삼 년째인가 내가 여기  있는데, 지금 6.25난지가 몇 해째 나요? 삼십 사년 이면 내가 삼십삼 년 됐다  말이오. 삼십삼 년째 가르치지마는서도 암만 가르쳐야 몰라. 늘 가르쳐도 몰라.

가르친 것 또 가르치고 암만 가르쳐도 모른다 그거요. 이러니까, 저거 세계는 딴  세계에 있으니까 마음도 딴 데 있지, 소원도 딴 데 있지, 정신도 딴 데 있지.

이런데 여기 와 가지고 말씀만 이래 말하면 말할 때에는 그럴듯한 것  같지마는서도 그만 옛날로 돌아가 버려요. 돌아가 버리고 이라니까 만날  가르쳐야 몰라. 만날 가르쳐야 장 새 설교 한다고 하고 모른다 말이오. 그러니까  이 면으로도 가르치고 저 면으로 가르치고 이러니 참 답답한 일이라 그거요.

 가인은, 그 사람이 농사지은 걸로 가지고서 제사 드린 그것이 뭐이냐 하면은  내나 여론 종교라 그거요. 아벨은 하나님이 들으시고 저는 안 들으니까 미워서  죽여 버린 그게 내나 주관 종교로 돌아가고 말았다 그거요. 이거 알아야지 도를  전부 통해 가지고 전체를 알아야 되지 그거는 그것대로만 배워 가지고 이렇고  이래 놓으니까 자기가 살지 안하니 모른다 그거요 그라면 안 돼요. 이걸 굳게  잡고, '이게 아니면 다 틀렸다.' 그만 이래 보면 내가 아니라. 백 목사 제까짓  게 뭐라고 그렇게 넓게 바로 알겠소? 아니오. 백 목사 제까짓 거는 내나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시대 시대마다 당신이 쓰시는 일을 하신다 그말이오.

 나는 뭐 공부 못한 사람이라. 또 ○○신학교 갔지마는 ○○신학교서 배운  그것은 찍해야 간추리면 한 페이지도 안돼. 이런데, 하나님이 가르쳐 주셔서  이랬는데, 그래서 내가 혹 다른 걸 봤어. 몇 벨코프 조직 신학에 대해서 몇  페이지 읽어 봤고, 여기에 저기에 한, 몰라 두 페이지나 읽었는지, 또 박 형룡  박사 조직 신학에 대해서 아마 한 서너 페이지 읽어 봤을 겁니다. 이 중 여기에  저기에 저기에 읽어 보니까 같다 이거요. 내가 깨달은 거나 같은데, 어떤 거는  내가 깨달은 것이 조금 앞서 가지고 있는 것도 있더라 그말이오. '이것 다 인제  볼 여가 있나? 성경 보고 하면 됐다.' 이래서 그만 성경만 보고, 그 뭐 책은  있어야 다른, 성경 외에 다른 책을 제가 읽어 본 것이 별로이 없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딱 펴면 고것 봐 가지고서 고거는 또 뒤에 요긴하게 써 먹을 수 있는  그런 걸 하나님이 알려 주신다 말이오.

 그러니까, 성경 연구에는 자기가 알라고 하는 그런 지식 욕심 그것도, 지식  욕심 그것도 내나 돈 욕심이나 음욕이나 명예 욕심이나 꼭 같은 욕심이요. 뭐  그거는 금으로 만든 우상이면 우상이지 그거 뭐 우상 아닌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성경을 알고자 하면 안 되고, 성경은 우리에게, 디모데 후서 3장 15절  이하의 말씀을 말씀했는데 그 말씀을 계속할까 하다가 이 말씀을 지금 또 아마  증거해 줘야 되겠다 해서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 말씀이 우리에게 구원의 생명의 도를 인도하시는 말씀이니까 이 말씀에서  하나 들으면 그대로 실행해 보고 둘 들으면 그대로 실행해 보면, 실행하고  나니까 좀 더 알고 실행하고 나니까 더 알고, 들은 대로 실행하고 나니까 조금  더 알아지고 또 한 번 두 번째 실행하고 나니까 더 알아지고 세 번째 실행하니까  더 알아지고 자꾸 실행해 더 알아지니까, 성경을 알라 고만 연구하는 게 아니라  아는 것은 실행하기 위해서, 또 실행하는 것은 실행만 하기 위한 게 아니라  실행하는 것은 빛을 받기 위해서, 영감 받기 위해서라 그말이오. 영감 받기  위해서, 또 빛을 받은 것은 하나님 만나기 위해서 또 하나님 만나는 것은 당신의  품안에 딱 안겨 가지고서 당신에게 붙들려서 아무 주관 없고 그분에게  피동되어서 그분의 것으로 영원히 살 고자 하는 그것이 목적이라 그거요.

이러니까, 그라면 고만 저절로 알아져. 성경 연구법은 그게 제일 좋은 법이오.

다른 법을 가지고서 암만 연구 해 봤자 안 됩니다.

 여기에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이 말씀은 무슨 말씀인고 하니  이제 그 신들은 미신이나 이종교나 다 신을 가지고, 저들이 다 신을 가지고  있는데 그 신은 통털어서 하나님의 신과 마귀신과 두 신밖에는 없습니다. 이  세상에는 두 신밖에 없는데, 하나님의 신이 아니면 마신이요 마신이 아니면  하나님의 신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모든 이종교나 미신들은 모든 그 하나님의  신 아닌 마신을 받아 가지고서 지금 하고 있는 것이라 그말이오. 마신을  받았으면 종교가, 또 미신가는 마신을 받았으니까 마신 받았다고 저거들은  마신을 반대하고서 아주 마신 없이 한다고 하지마는서도 너거는, 마귀가  강퍅하고 교만한 자들은 그대로 이용해야 될 터 이니까 그거는 미신을 반대하고  이종교를 반대하면서 이제 과학적을 들이댑니다. 과학. 나타난 물리를 들이대고.

또 사람들이 환하게 보게 도 덕을 들이대고, 도덕이나 물리나 그거  사촌간입니다. 무신론 그것이다 형제요. 사람들이 심령이 좁아서 요리 저리  치우쳐서 그렇지 전체를 파악하면 저체가 그러기에, 전체를 파악하기 전에는  요한계시록을 해석을 못 합니다. 요한계시록에 짐승이 있는데 머리는 일곱이요  뿔은 열이라 하는 그 해석을 절대 못 합니다. 성경을 다 알아서 다 전체를 전체  면으로 깨달으면 그거는 뭐 연구하나 안 하나 대번 그거라 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요.

 그거 지금 해석은 뭐 합니까? 해석하는 것은 신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이래서  다 그들이 신을 가지고 있는데, 신은 두 신뿐인데, 그들이나 기독교나 신을 가진  것은 뭐이냐 하면은 '사람은 이 신보다 작고 약하다. 이러기 때문에. 또 신보다  무식하다. 신보다 수명이 짧다. 신은 그 수면이 길고 이라기 때문에, 그분이  사람보다 수명도 길고. 지혜도 많고. 능력도 많고 하니 그분을 바라보고  의지함으로 그분의 도움을 받아 가지고서 해야 되고 그분 앞에 벌을 받지 않도록  해야 되겠다.' 하는 그것이 미신이요 이종교요 모든 기독교의 종교들입니다.

 그러면, 기독교도 그와 꼭 같소. 그와 같은데, 다른 것은 뭐이냐? 그들은  마신을 저희 신으로 섬기고, 기독교는 영원 자존하신 조물주. 유일신이 신이  하나님을, 한 분이신 하나님이 하나님을 자기의 신으로 섬기는 자가  기독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다른 '나 외에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 하는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미신이나 이종교나 기독교나 다 그 방편은 같은데 대상이 다른데,  모두 다 이 신 저 신. 사람들이 돌만 커단한 돌이 있어도 '야 여기 이걸  주관하는 무슨 신이 있겠다. 여기에다가 공을 들여야 되겠다.' 물만 푹푹,  폭포수만 되게 흘러내리고 좀 무서우면, 자기 보니까 자기가 조금 으쓱 하고서  좀 무서워지고, 무서워지고 거기에는 뭐인가 자기를 좀 놀래게 하는 것이 있는  그곳으로 갑니다. 그러면, 바닷가에, 바다에 물이 휭휭 돌고 이렇게 시퍼를  때에는 거기에. 미신자들은 그리 갑니다. 왜? 거기에 보니까 무섭고 으쓱 으쓱  하니까 자기도 좀 마음이 좀, 자기 주관이 좀 으쓱 으쓱하니까 정신 집중이  돼지고 또 이제 자기가 집중을 해 가지고 거기서 공을 들여서 얼마 동안 연성을  했는데 이제는 그거 연성하는 것 저 혼자 그라면 뭐 굶어 뒈지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다른 사람을 꼬아야 되겠다 말이오. 꼬아야 되겠는데, 자기가  꼬우는 줄을 알면 하지마는 거기 참말로 신이 있는 줄 알고, 꼬우는 줄 알면은  그거 점쟁이가 안 됩니다. 꼬우는 줄 알면 점쟁이가 안 되고. 꼬우는 줄 알면  미신 점쟁이가 안 돼요. 또 돌팔이들이 안 돼요. 꼬운다고 생각하면 이종교의  창설자가 안 돼요. 저거들은 그게 참인 줄 압니다. 이래 가지고 사람들 떡  데리고 가 가지고서 가도 꼭 밤중에나 그리 안하면, 너무 심할 상 바르면 새벽에  가 가지고서 새벽에 사람 없는 저 넓은 바다 가운데 가 가지고서, 출렁  출렁하니까 마음이 으쓱 으쓱한 데 거기 가 가지고서 이렇게 뭘 이래 빌면 그  사람이,'아, 신이 있는 가 보다.' 하는 그런 자극을 받는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미신은, 내나 ○교도 그와 같은 게 커서 인제, 커져서 그게 ○교가  됐습니다.

 그러기에. 미신과 종교에 대해서 정의를 제가 좀 전에 제가 말했습니다. 그들은  그러니까, 산에 가도 경치 좋고 참 높고 개 소리 닭 소리 안 들리는 그런 곳에  가 가지고서 이렇게 공을 들여야 사람들이 정신 집중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라 그거요.

 그러나 그들이 방편은 같은데, 기독교와 이종교와 미신과 방편은 비슷한데 다른  것이 뭐입니까? 자, 다른 걸 한번 말해 봐요. 다른 것 누가 말 할꼬?  ○○○목사님, 다른 것 한번 말해요. 다른 게 뭐입니까? 비슷한 데 다른 게  뭐이지요? 난 대답을 잘하리라 해서 들어 말했는데 ○○○목사님 또 오늘 아침에  한번 나온다. 대상이 다르지! 대상이 달라! 백 점! 인제 어제 아침에는 내가  한번 폭 깼는데 오늘 아침에는 고만 정신 딱 차리니까 대상이 다르다고, 백 점이  됐다. 어제 아침에는 보니까 뭐 어쨌는지 잠을 속잠을 자고 거머추레하이 하나님  앞에서 아주 안된 짓을 하고 있어. 그래 내가 들어서 말했는데 오늘 아침에는 백  점.

 대상이 다릅니다. 대상. 기독교에서는 영원 자존하신 그분. 그분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지음 받아서 존재하고 있는데 그분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믿고 하는  것이 기독교요, 또 다른 모든 이종교나 미신들은 신을 믿기는 믿는데 저거보다  큰 미신을 믿습니다. 그게 뭐이냐? 타락한 천사로서 마귀인데 그 마귀의 목적은  뭐이냐 하면은 사람을 멸망시키기 위해서 땅 위에서 역할하고 있는 것이  마귀인데, 그러기 때문에 미신은 섬길수록 자꾸 더 망하고 이종교는 믿을수록 더  망하게 되는 것이 이종교요 미신인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종교와 미신은 마신을 섬기는 대상으로 삼았고, (저 집사님은  똑똑한 집사님인데 하나님 말씀을 할 때는 잘 졸아. 아마 잡지는 봤으면  누구보다도 소설은 좀 많이 보고 좀 그런 건데. 성경 많이 봐요. 그라면 안돼.

말씀을 들을 때에 말씀 못 듣게 하는 고놈이 마귀라. 잠 마귀고 왕 마귀라. 말씀  못 들어오면 고만 그놈이 나를 주관해요.) 그들은 다 마신을 저희의 대상으로  삼았고, 기독교는 영원 자존하신 유일신 그분을 대상으로 삼고. 그 대상만  다르지 방편은 비슷하다 그거요.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이 말씀은 무슨 말씀이냐 하면은 다른 신은 한  말로 말하면 마신입니다. 자존하신 하나님 이분이 모든 것을 창조 했고. 모든  것의 주인이 이분이시고, 또 이분이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시고, 이분이 지극히  작은 것 큰 것 모든 것 다 예정도 설계도 이분이 하셨고, 그대로 이루는 것도  이분이 하고, 또 이종교, '이종교가 여기 하나 났다 저기 미신이 하나 났다.'  그것도 이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그것들을 마귀를 시켜서 '네가 이것  만들어라. 저것 만들어라.' 해 가지고, 그것도 주권은 하나님이시요 그것도  성취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 그말이오 이분이,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내신분도 이분이시요 내신 모든 것의 주인도 이분이시요, 모든 것을 최종적으로  주권하고 계시는 분도 이분이시요, 크고 작은 것을, 이런 것을 시키고 저런 것을  시키기야 여러 곳에서 시키지마는 시키셔서 하시는 분도 이분이시요, 시키시는  그것도, 심부름하는 것 쓰시는 것도 당신이 만들어 가지고 쓰기 때문에 당신은  권리가 있다 그 말이오.

 이분이시니 이분 외에 네가 유효관을 가지지 말아라. 이분에게만 유효하지 이분  외에 유효관을 가지지 말아라. 이분 외에 네가 가치관을 가지지 말아라. 이분  외에 네가 사모관을 가지지 말아라. 이분 외에 주력관을 가지지 말아라.

관(觀)자는 볼 관(觀)자입니다. '아, 이걸 주력해야 되겠다.' 그런 네가 지식을  가지지 말라 그말입니다. 이래서, 내가 스스로 자기를 연구하기를 '자, 내가  뭐이 효력이 있다. 야, 그것 참 어제 무엇을 했더마는 효력이 있다. 내가 영  세상 지식을 배웠디마는 효력이 있다.' 이래서 효력은 주님에게만 있지 딴 데는  없는데 다른 데 효력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놈이 들어서 너를 졸졸 끌어 가지고  너를 망친다. 그러기 때문에 나 외에는 효력을 딴 데 두지 말라 그말이오.

 또 네게 대해서 '아, 요게 가치 있다. 내가 이것 때문에 사람에게 높임을 받고  이것 때문에 인정을 받고 이라니까 참 내게는 이것 돈이 가치 있다. 이 지식이  가치 있다. 명예가 가치 있다. 뭐 기술이 가치 있다.' 야 이 어리석은 놈아, 나  외에는 네게 가치 있는 게 없다. 나 외에는 네게 가치 있는 것이 있다고  생각지를 말아라! 가치관을 뺏기지 말고 가치관을 옮기지 말아라! 유효관을  옮기지 말아라! 뺏기지 말아라.

 또 나 외에는 네가 사모할 것이 없다. 사모하면 그것으로 말미암아 망한다.

그러니까, 나 외에는 사모할 것이 없기 때문에 나만 사모하는 이 사모관을  옮기지 말아라. '아, 하나님만이 사모하지 그 외에는 딴게 사모할 게 없다.'  이렇게 이 사모관을 하나님만을 사모할 것으로 이렇게 알아야 되지 이것  사모하는 게 좋다 저것 사모하는 게 좋다 이렇게 사모관이 옮겨지면 너는  망한다.

 네가 주력관이 옮겨지면 망한다. 이러기 때문에, 너에게 이것을 뺏들어 가는  것이 뭐인고? 막바로 그게 네 원수요 너를 멸망케 하는 자이다 하는 것을  깨달아라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그런고로. '나 외에는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마라. 신이 없는 것 아니오. 신은  이 우주에는 신이 몇 있습니까? 부하는 많지마는 몇이 있습니까? 자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둘. 둘이요 둘. 하나님, 마귀. 마귀도 부하가 억억억만도  넘습니다. 또 하나님도 그 부하가 뭐 억억억만도 넘지마는서도 말하자면 하나님,  마귀. 둘 뿐인데. 모든 미신과 이종교, 도덕, 철학, 과학, 뭐 정치주의나 무슨  이런 어떤 것이든지 그것은, 참된 기독교 외의 것은 다 마귀의 것이요 다 한  가지입니다. 뿌리는 한가지요.

 그런고로.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바라보고 믿고 의지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이분에게 다 있어. 이분에게, 모든 것이 이분에게 있는 것을 깨닫고 이분으로써  자기 전부를 삼고, 이분이면 다 된다. 이분만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면 이분이  밥도 주고, 떡도 주고, 옷도 주고, 돈도 주고, 권세도 주고, 권세 지위도 주고,  필요 없으면 다 제거하시고, 내 모든 것은 당신에게 다 맡겨 놓고 이분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이분에게 순종하면 다 된다. 요것이 우리의 첩경이오 지름길,  이 외에 딴것이 없어. 몰라 그렇지 널리 깨닫고 보면 이상스러운 말이 아니라,  그 외에는 길이 없어요. 갈 길이 없어요. 그 외에는 갈 길이 없어. 이 길밖에는  바른 길이 없다 그거요.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843 사명감/ 마태복음 25장 14절-30절/ 840831 지권찰회 선지자 2015.11.03
» 사모관을 옮기지 말라/ 출애굽기20장 3절/ 840627수새 선지자 2015.11.03
841 사변주의-사변론/ 갈라디아서 5장 16절-26절/ 861209화새 선지자 2015.11.03
840 사소한 명령 순종이 성공의 길/ 출애굽기 15장 25절-26절/ 810330월새 선지자 2015.11.03
839 사역자를 위한 기도제목/ 에베소서 6장 18절-19절/ 890115여전도총회 선지자 2015.11.03
838 사욕과 공욕/ 이사야 1장 1절-20절/ 851230월새 선지자 2015.11.03
837 사울 멸망의 4가지 교훈/ 사무엘상 15장 17절-23절/ 880208교역자회 선지자 2015.11.03
836 사울과 다윗의 순종/ 사무엘상 15장 22절-23절/ 850224주새 선지자 2015.11.03
835 사울과 다윗의 순종/ 사무엘상 15장 22절-23절/ 850223토새 선지자 2015.11.03
834 사은생활/ 사도행전 3장 7절-13절/ 850508수후집회 선지자 2015.11.03
833 사은의 나라 사랑의 희생의 나라/ 베드로전서 1장 20절-25절/ 861112수야 선지자 2015.11.03
832 사자의 위치- 은사 위치/ 요한계시록 3장 1절-6절/ 850524금야 선지자 2015.11.03
831 사직동 교회의 건/ 창세기 12장 1절-13장/ 1988. 5. 4.새벽집회 선지자 2015.11.03
830 사직동교회 분규사건/ 1988년 4월 교역자회의록 선지자 2015.11.03
829 사탄의 깊은 것/ 시편 91장 1절-16절/ 881017양성원경건 선지자 2015.11.03
828 사탄의 이적,미혹에 속지 말 것/ 창세기 2장 1절-15절/ 830701금야 선지자 2015.11.03
827 사활대속 구원 6가지와 5가지 결실/ 창세기 3장 1절-3절/ 880824수새 선지자 2015.11.03
826 사활대속 완성/ 히브리서 5장 7절-10절/ 840405목새 선지자 2015.11.03
825 삭개오의 신앙/ 누가복음 19장 1절-10절/ 830412화새 선지자 2015.11.03
824 삯꾼이 되지 마라/ 요한복음 10장 11절-12절/ 810204수새 선지자 201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