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과 다윗의 순종

 

1985. 2. 23. 토새

 

본문 : 삼상 15:22-23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제사는, 번제나 다른 제사는 다 짐승을 잡아서 제사 드리는 제사입니다. 번제는  전체를 태워서 드리는 제사고, 또 다른 제사는 속죄제도 있고 속건제도 있고  화목제도 있고 또 소제, 전제, 거제, 요제 여러 가지 제사가 있습니다.

 '모든 제사 드리는 그것을 하나님의 말씀 청종 같이 좋아하겠나이까' 그러면,  아무리 그 모든 제사를 드린다 할지라도 그 제사 드리는 그것을 하나님의 목소리  청종하는 것만치 좋아하시겠습니까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이거는 구약에서 짐승을  잡아서 제사 드리는 것은 오늘 우리로 말하면 예수 믿는 전 생활을 말합니다.

이렇게 예수 믿는 이런 생활 저런 생활 예수 믿는 모든 생활, 통틀어 그 모든 생활  그것을 한다 할지라도 그것을 청종만치 기뻐 하시겠느냐? 그러면, 청종이  제일이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기본구원은 이거는 이미 다 얻어져 가지고 있고 우리의 행동 여하에  따라서 기본구원이 이루어지는 거는 아니고 기본구원은 벌써 우리가 나기 전에 다  예수님이 십자가 못 박히실 때에 완료가 됐고 작정은 하나님이 예정하실 때  그때부터 우리 개별적으로 다 이 구원이 작정된 구원인 것입니다. 그 육체의  이스라엘들이 짐승을 가지고 제사 드리는 그 짐승은 곧 예수님의 대속하신 그 몸을  모형 해서 예표한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이 하나님이 약속으로 예표해 놓은 모든  짐승의 모든 제사를 드리는 그런 것을 하나님이 기뻐 하시지만 하나님의 목소리  청종 같이 기뻐하지는 않습니다.

 왜 그런고 하니 그것이 다 그 기본구원에 속한 게 아니고 다 건설구원에 속한  것인데 건설구원을 이루는 데에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모두 하는 그것이 다 무엇을 위해서 하고 있느냐 하면 주님이 하나 하나를 말씀하실  때에 주님을 모시고 모신 주님이 내가 모신 주님이 나에게 무엇을 명하시든지 그  명령을 지켜 행하는 그 일을 하기 위해서 그들이 예수님의 모형으로 짐승을 잡아  제사 드리는 온갖 제사, 곡식으로 드리는 온갖 제사 그런 것을 하는 것이지 그것을  아무리 한다고 해도 청종이 없으면 그게 다 거짓부리요 다 헛되다 하는 말입니다.

 그러기에, 그런 것은 다 청종이라는 그 결실이 있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청종이  이루어지지 안하면 그런 거해도 다 그것이 결실치 못한 길가에 뿌린 씨, 돌밭에  뿌린 씨, 덤불 밑에 뿌린 씨와 같이 그게 다 소용이 없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또, 그 다음에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이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우리가 이 제사는 신약 시대의 제사는 무엇이 제사인고 하니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믿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믿고 의지하는 것이 이것이 제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배가 제사가 됩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그 말은 주님을 모시고  주님이 명령하신 대로 이 명령대로 순종하는 것이 그것이 예수님을 믿는 모든 것  중에 제일이라 그 말입니다. 모든 것 중에 모든 것보다 낫다 그 말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거. 제가 입으로 믿고 지식으로 믿고 어떻게 예수님을 믿는다 해도 순종  없으면 그게 다 열매를 못 맺는 것입니다.

 또,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그때는 수양의  기름으로 제사를 드려서 했지만 지금으로 우리로 말하면 어떤 것인고 하니  영감입니다. 영감을, 네 안에 있는 기름 부음이 너를 말하는, 내나 기름은 다  성령을 가리켜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스라엘이 제사 드릴 때에 제물 중에 제일 귀한 제물이 무엇이냐 하면 그 수양의  기름이 제일 귀한 제물입니다. 오늘 우리로 말하면 그 영감이 우리 건설구원을  이루는 신앙생활에 아주 제일 귀중한 것입니다. 영감이 귀중하지만, 그 영감이  귀중하다는 것은 영감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는 그 일을 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지 영감이 청종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영감보다  하나님 말씀 듣는 게 낫다 하는 이 말씀은 성신의 감화보다 나타난 문서 계시가  낫다 그 말입니다. 나타나 있는 문서 계시가 낫다.

 물론 문서 계시가 어디를 찾아가는고 하니 문서 계시가 그 영감 계시를 찾아  들어가는 것입니다. 영감 계시는 문서 계시보다 위에 있기는 있지만 문서 계시를  우리가 바로 청종하지 안하면 영감 계시에는 못 가는 것입니다. 그 문서 계시를  통해서 영감 계시에 가는 것이지 문서 계시를 무시한 사람은 영감 계시 간다는 것이  영감 계시 받는다는 것이 불건전한 신비주의로 탈선돼서 아주 영감 받아서 행한다는  것이 그것이 잘못하면 주관 행위가 되기 쉽습니다.

 이래서, 불건전한 신비주의는 어떤 것이 불건전한 신비주의인고 하니 자기는 자기  주관대로 하지 안하고 순전히 영감 받아서 행한다고 그렇게 하는데 그 영감 받아  행한다 하는 그것이 곧 잘못되면 성경 말씀의 그 윤곽과 성경 말씀의 그 토대 위에  서지 안하고 문서 계시와 자기와 하나가 돼 가지고 하는 거기에서 문서 계시를  초월한 영감 계시라야 되는 것이지 문서 계시를 무시한 영감 계시로 가면 잘못하면  그것이 문서 계시를 초월한 영감, 참으로 하나님의 성령의 감화인 그 영감이 아니고  악령의 감화도 받기 쉽고 또 자기 주관 사상으로 되기도 쉬운 것입니다.

 이래서, 그 신비주의 가운데 신비주의가 좋은데 건전한 신비주의는 어떤 게  신비주의냐 하면 문서 계시를 통해서 문서 계시를 밟아서 문서 계시를 성공함으로  문서 계시를 초월한 그 영감 계시에 도달하는 것이 그것이 건전한 신비주의입니다.

그거 좋은 것입니다. 그것이 있어야 우리 구원이 바로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불건전한 신비주의라고 모두 다 정죄하는 것은 뭐인고 하니 그것이 문서  계시를 무시하다 보니까 인간의 자율과 악령의 모든 이 궤휼의 법칙의 유혹을 받아  가지고 영감을 받기 때문에 그 영감은 악령의 감화든지 자기 주관이든지 되기  쉬워서 그런 것을 가리켜 불건전한 신비주의라 그렇게 말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신앙 생활에는 건설구원을 이루는 데에는 문서 계시를  우리가 받는 것이, 문서 계시를 받아 가지고 문서 계시대로 실행하는 그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문서 계시대로 일차적으로 실행을 하고 그 다음에 차차 차차 올라가서  되어져야 되지 문서 계시 순종하는 이것이 없으면 안된다 그 말과 같은 말씀을 말한  것입니다.

 마치 비교하면 그 어린 아이를 가르칠 때에 우리 나라로 말하면 기역 니은은  이것을 가르쳐야 되지 기역 니은 이런 것을 가르치지 안하고 그 아이에게 최고의  학문을 가르친다고 해서 그 아이가 아는 것 아닙니다. 공부가 되지도 안하고 공연히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가 무슨 최고의 외국의 어학을 공부한다고 떠들어 쌓는  그걸 그리 말고 너는 일 학년부터 공부해 가지고 일 학년에서 이 학년으로 올라가고  또 이 학년에서 삼 학년, 국민학교서 중학교, 중학교서 고등학교 이렇게 점차적으로  순위를 밟아서 올라가야지 네가 그렇지 아니하면 네가 공부에 대해서는 성공을 하지  못한다 하는 그런 말과 꼭 같은 말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신앙 생활이라는 모든 신앙 생활 그 전부는 다 신령하고 또  광대하고, 아주 신비하게 참 초자연의 능력으로 역사 하는 그 지극히 큰 능력의  역사가 있지만 제일 그 첫 발자국이 무엇이 첫 발자국이냐 하면 문서 계시를 자기가  듣든지 보든지 보고 문서 계시대로 실행하는 이것이 제일 초보다. 그러기 때문에,  아무리 자기가 수천 리를 걸어 갈라고 한다 해도 한 자욱 제일 첫 발자국을 떼 놓지  안하면 그것은 안되는 것입니다. 또 아무리 높은 산에 올라갈라 한다 해도 한 자욱  떼 놓고 두 자욱 떼 놓으면 되지만 높은 산에 올라간 사람이 한 자욱 그 첫  발자국을 떼 놓지 안하고 건너뛰어서 할라 하면 제가 못 올라간다 그 말이오. 그와  같은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신앙 생활에 이렇게 초절적으로 날뛰지 말고, 순서가  무엇이냐 하면 그저 문서 계시를 자기가 읽으면서 아는 대로 하나씩 둘씩 그대로  실행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이래서, 학습 문답 세례 문답에 성경을 우리가  연구하는 데에는 제일 좋은 방법이 뭐이냐 하는 것을 거기 답하다가 잘 읽어보니까  어떤 사람은 내가 매기며 보니까 '성경 연구의 제일 좋은 방법이 무엇이냐?' 거기  보니까 '자기가 성경을 읽으면서 아는 대로 순종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그렇게 기록해 놨습디다. 그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이 말씀이 곧 그 말씀입니다.

 이 문서로 신구약 성경에 문서로 기록한 이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하나 읽은 대로  그대로 연구할라고 하지 말고 그만 그대로 실행하면 하나 실행하니까 그 다음에 또  높은 진리 깨닫고, 또 실행하니까 더 진리 깨닫고, 실행하니 더 진리 깨달아서 그  흠없는 온전한 길을 걸어가지만 사람이 그것 말고 앉아서 책상에 앉아 가지고 성경  연구한다는 그 사람은 연구가 될 줄 알아도 안 됩니다. 책상 위에 앉아 가지고  연구하는 사람이 이 진리를 깨닫고 문서 계시를 연구하는 데에는 순종이 제일이다.

그저 아는 대로 순종하는 것이 제일이다.

 그래서, 저는 책상 위에 앉아서 하나의 서재 생활하면서도 그 서재 생활에서  자기의 마음이나 자기의 생각이 이 몸뚱이는 바깥에 나와서 활동하지 안한다  할지라도 자기의 마음과 생각은 그 방안에서도 활동할 수 있으니까 그 활동하는  거기서라도 문서 계시대로 하나하나 순종하는 데에서 깨달음이 나오지, '이미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참 제자가 된  것만치 진리를 네가 알게 된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 순서를 그래 말했는데 그  순서를 밟지 안하고 제가 초절적으로 뭐할라 해 가지고는 헛일입니다. 그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23절에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사술이라 말한 것은 복술을  말합니다. 복술, 그때 구약대로 말하면 사술로 말하면 이래 모든 술객들, 이거  점쟁이, 우리 나라 말로 말하면 점쟁이, 토정 비결이니 또 이런 거 꾀니 별별  인간들의 복술 그걸 말하는 것인데,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안하는 것은 전부 자기 주관 행위가 된다. 그 자기 주관  행위가 된다.

 하나님의 뜻 외에 하나님의 뜻 외의 뜻이 전부 사술 입니다. 하나님의 뜻하나 있고  하나님의 뜻 외의 뜻이 있는데 하나님의 뜻 외의 뜻 그것은 무슨 뜻입니까? 누구의  뜻입니까? 마귀의 뜻입니다. 마귀의 뜻인데 사람의 뜻입니다. 그러기에 사람의  마음을 뜻이라 하는 것은 마음에 속한 것인데 사람의 그, 마음과 뜻을 성령이  주관하지 안할 때에는 누가 주관하는고 하니 마귀가 다 주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순종하지 안할 때에는 그거는 두말 할 것 없이 다 마귀에게  순종하는 것이다 그 말입니다. 마귀에게 순종해서 "죄와 같고" 그러면 마귀에게  순종해서 마귀에게 순종함으로 삐뚤어진 거와 같다. 하나님에게 순종하지 안하는  것은 전부 다 마귀에게 순종해서 삐뚤어진 거와 같다.

 "죄와 같고" 또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완고하다 그  말은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두려워 복종하지 안하고 하나님에게 복종하지 아니하는  그 담력, 하나님에게 그 복종하지 아니한 그 강퍅한 마음, 하나님에게 복종하지  안한 그 미련한 마음 그것은 곧 그게 우상이다. 그것이 네가 그것을 의지하고  바라고 네가 그놈 믿고 있는 것이다. 그게 우상이다. 그러면. 이 우상이 자기 몸  밖에 있는 것보다도 자기 몸 안에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람이 하나님에게 순종하지 안하고 보면.' 그 말은 하나님 청종치  안하면 그 말입니다. 이거 해석을 하면 복잡해지니까 여러분들이 그렇게 깨닫는  사람은 벌써 내가 깨달을 만치 내가 해석을 해줬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은 둘을 합해서 한 말로 말하면 그 무엇이라 하지요? 청종,  청종이라 말은 하나님 말씀들을 청(聽)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또 그대로  순종한다고 순종할 종(從)자 그래서 청종, 그 청종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지난 밤에 청종을 많이 말했는데, 청종하지 아니하는 것은 그게 다 마귀 시키는  대로하는 것이며 또 그것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내게 있어 그렇다. 네가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믿고 다른 것을 의지하고 다른 것을 바라보고 다른 것으로 모든  것이 된다는 하나님 대신 딴것이 있다. 하나님 대신 딴것이 있고 하나님의 법칙  외에 딴 법칙이 있다. 그것이 순전히 딴 법칙으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을 믿지  안하고 딴 걸 믿는 것이다 그 말입니다.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완전히 안 믿는  사람이지요.

 그러니까, 이 청종이 없으면 이거는 예수님과 상관이 없어요. 주여 주여 하고 제가  금식도 하고 철야 기도도 하고 어떤 일을 한다고 해도 청종이 없으면 그것은 속에  있는 신도 딴것이요 그 법칙도 딴것이요 다 딴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원수인  하나님의 원수인 그것을 네가 섬기고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법칙에 반대인 마귀  법칙을 섬기고 있는 것이라. 이러기 때문에, 청종이 제일이라 그런 말입니다.

청종이 제일이라.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왕이  계약의 하나님의 계약을 버렸으므로, 계약의 하나님이신데 왕이 하나님의 계약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계약하신 하나님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못하게 하셨나이다  말씀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여기서 언제든지 우리가 하나님을 먼저 버려야 하나님이 버리지  하나님이 먼저 버리지 안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잊어 버려야 하나님이 날  잊어버리고 내가 하나님을 배척해야 하나님이 나를 배척하고 또 내가 하나님을  거역해야 하나님이 나를 거역하지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쁜 행동 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나쁜 행동을 하면 우리의 나쁜 행동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피동  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말하자면 청종이 제일이지 청종 없으면 신앙 생활 이런 거 저런 거  암만 해 봤자 모두가 다 헛일이다. 청종하지 않는 그것을 해부를 해 보면 청종하지  안할 때에 청종하지 안하는 그 모든 신앙 생활을 해부를 해 보면 속에는 마귀가  주장을 하고 있고, 그 겉에는 네가 주장을 하고 있고, 마귀하고 너 하고 둘이  들어서 내용은 주장하고 있고, 그 모든 법칙은 하나님의 법칙인 반대인 마귀의  법칙이 다 법칙대로 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거는 순전히 신앙 생활 한다는 것이  청종이 없으면, 이 말은 청종이 없으면 예수님의 제일 큰 적이다 그 말입니다.

청종이 없을 때에는 예수님의 제일 큰 대적이 되어 있으면서 예수님에게 뭘  바라본다고 의지한다고 뭣 예수님을 믿어서 그 혜택을 볼라고 하니까 안된다 그  말이오. 청종이 없으면 속도 겉도 전부 예수님의 적이 되어 있다 그 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왕이 여호와를 버렸기 때문에 여호와께서 왕을 버려서 왕  되지못하게 했다. 찍해야 왕이 여호와를 섬겨 봤자, 여호와 시킨 대로 여호와께서  주시는 힘 가지고 능력 가지고 또 그 권세 가지고 척척하니까 그만 아말렉 족속을  다 토벌할 수 있었는데, 찍해야 왕이 한다 해 봤자 하나님이 주신 능력 가지고 그  능력 쓰고 권위 있는 생활한 것뿐인데. 왕이 하나님을 버리면 여호와를 버리면  하나님이 왕 되지못하게 하면 그거는 그만 왕은 신세 가는 것입니다.

 왕이 하나님 찍해야 안 버린다고 해 봤자 그거 가지고 이래 해 가지고 제 영광  받고 권위 쓰는 것뿐이지 딴거 아무것도 없지만, 하나님이 버리면 자기는 나중에  가서 자살하는 사람밖에는 안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난 밤에 청종이다. 우리 믿는 사람에게는 청종이 제일이라.

청종이 제일이라 말은, 주님을 우리가 모시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우리 안에 우리의  마음 안에도 모시고 있고, 우리 몸 안에도 모시고 있고, 주님은 그 공간에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에 주님이 우리 영 안에도 계시고 또 우리 몸 안에도 계시고 다만  우리 주관으로서 인정치 안하는 데에서 사고가 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은 우리 곁에도 계시고 또 우리 안에도 계시고 하니까 내가  주님을 모시고 있다, 주님은 나와 함께 계신다 하는 이 사실을 자기가 인정하는  것과 또 내가 모시고 있는 주님이 나한테 시키시는 대로하는 이것만하면 다된다 그  말이오. 얼마나 간단하고 쉽습니까?  주님을 내가 모시고 있으니까 그분이 하나님이신데 주님을 내가 모시고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데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 이 사실을 마귀란 놈이 부인하게 하기  때문에 부인하는 데서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을 하지를 못하겠고, 또 하나는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는데 그 말씀하는 것을 내가 순종하지 안하기 때문에 그 일이  낭파된다 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하나님의 뜻을 찾기가 참 어렵다'  이라는데 하나님의 뜻을 찾기가 참 쉽고 참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기가  어떻게 어려우냐? 어려운 것은 어려운 게 아니라 절대 안 됩니다. 못 찾습니다.

 어떤 방편을 취하면 못 찾느냐? 자기가 하나님의 뜻을 환하게 그거는 찾을라고 할  것이 없이 그거 환하게 아는 거. 환하게 아는 거 그것 행하면 그 다음에 또 좀 안  보이던 하나님의 뜻을 찾고 찾고 이래서 제일 자기가 저절로 찾아진 거, 저절로  알아진 거, 하나님의 뜻을 저절로 성경보고 읽고 들으니까 알아진 거, 저절로  알아진 거 그거 순종하면 순종하고 또 그 다음에 또 그라면 또 알아지고 알아진  대로 순종하고 또 알아진 대로 순종하면 또 알아지고 그 알아진 대로 순종하는 이  방법을 취하면 하나님의 뜻 찾는다는 것은 이거는 아주 제일 쉽습니다. 제일 쉽고,  자기가 알아진 이 뜻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을 찾을라 하는 것은 그만  얼마나 어려운 게 아니라 절대 못 찾습니다. 절대 못 찾는 그런 방법이 있고,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 아주 이거는 물이 밑으로 내려가 듯이 이렇게 술술  자연적으로 필연적으로 돼지는 거,  그러기 때문에 저번에 언제 '우리의 건설구원은 다 필연성이라' 하는 것을 그것을  말을 하다가 다른 말이 돼서 얼마 하다가 말았습니다. 이랬는데 기회가 있으면  말할라고 합니다. 필연성, 우리 건설구원은 안 될래야 안 될 수 없는 필연성인데  제가 아는 거하지 안하고 행할 수 있는 거하지 안하는 여기서 딱 걸려 가지고 모든  것이 다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 이 주님이  나에게 명하는 그 뜻만 순종하면 다 됩니다.

 지난 밤에도 몇 가지만 말해 봤는데 그 문제가 뭐입니까? 공부도 그만 이것만하면  모든 사람 십 배나 나은 그 지능을 받았지. 공부도 잘되지 고기도 잘 잡지 또  물질도 오병 이어 가지고 오천 명이나 먹으니까 그렇게 불어 가며 부자 안 될 사람  어디 있겠오? 부자도 되지. 또 이 모든 그 정치가들도 되지, 이 사회에서도 제일  권위 있는 사람, 요셉이가, 여러분들 요셉이나 다윗이나 사무엘이나 그런 사람이  공부 하나도 안했어. 다만 공부한 것은 무슨 공부했는고 하니 공부한 것은 주님이  자기에게 가라 하면 가고 오라 하면 오고 주님 앞에 청종하는 그 연습밖에  안했어요. 청종하는 그 연습만 했지 딴 거는 하나도 안했어. 그것만했는데 어디든지  대통령에게 가 가지고 하나님이 이라라 하면 그라고 저라라 하면 저라고 주님 앞에  청종하는 연습은 아주 숙달해서 능숙하게 했어.

 그러니까, 어디서든지 언제든지 무엇에 대해서든지 주님이 명령한 그대로 청종하는  거, 이러니까 그 사람의 행위는 전지의 행위요 또 전능의 행위라. 전지의 행위대로  하니까 전능의 하나님이 도와주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그 이상 유력한 정치가들이  없었습니다. 다니엘도 다 그랬어. 이러니까, 하나님은 '이성의 마귀의 술법 그것을  배우지 말고 하나님의 청종법을 배워라.' 이것을 하나님이 지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라면 공부 안하면 어짤라고? 공부 안하면, 그 모세가 애굽에 있는 모든 학술을  다 통달해 그까짓 거 한 내끼도 안 썼어. 한 내끼도 안 쓰고 쓰이는 것은 그저  하나님이 이래라 할 때 '예' 저래라 할 때 저라고 청종 하나 가지고 다했지 공연히  그거는 허송 세월만 하고 있는 것이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 공부도 청종 하나 가지고 다 돼, 돈벌이도 청종 하나 가지고  다 돼, 또 건강도 청종 하나 가지고 다 돼, 나에게 관계된 사람, 죽은 것도 살리는  것도 내가 청종하면 다 돼. 내가 청종하니까 나 잘되지 내가 청종하니까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 그 사람에게 대해서 내 소원대로 다 되지,  이러니까 청종 하나 가지고 안 될 일이 하나도 없어. 또, 청종 하나 가지고 그러면  그런 것만 다 되면 자기 안보는 안되는가? 청종 하나 가지고 청종 하나 가지고 사자  구덩이에 들어가도 안보 됐지 불구덩이에 들어가도 안보 됐지 그 두 군데서 안보  됐으면 됐지 어디든지 안보 안 되겠습니까? 그 청종 하나 가지고 다된다 그거요.

청종 하나 가지고 다 돼요.

 청종 하나 가지고 다되는데, 사람들이 청종하다가 왜 청종 안하느냐? 안하는  이유는 청종하는데 그게 무엇이 들어와서 안되느냐 하면 과학이 들어와서 안 돼요.

과학이 들어와서. '이거 이치가 이렇고 이렇고' 마귀에게 배운 게 많거든. 그러니  과학을 세상 지식을 많이 배운 그것이 세상 지식 그걸 가리켜서 말해서 인간  지식이라. 인간의 이치라, 합리라 그랍니다. 합리, 그거 통괄해서 말해서. 인간들의  이치에 들어맞는 것을 가리켜서 합리라 그래. 인간 이치, 인간 이치. 또 이 모든  물질 이치 그것이 가 가지고 '아, 이거 주님에게 말씀하시기를 이라면 된다  이랬는데 그렇게 할라고 해 보니까 이거는 암만 봐도 인간 이치에 안 맞는데,  이거는 또 그 과학에 안 맞는데.'  그러기 때문에, 지난 밤에 말하기를 '기독교는 과학의 도가 아니다. 또 인간  이치에 맞은 인간 합리의 도가 아니다. 모든 이 인간 합리라는 이 합리를 초월한  도다. 이 과학을 초월한 도다. 없는 가운데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그분의 도기  때문에 그분의 것이기 때문에 이런 것 지저분한 이런 것이 상관이 없다.' 그걸  말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순종하다가 왜 그만 순종하다가 열심히 순종하고 어떤 거는 순종  안하느냐? 제가 이 과학이 들어와 가지고 아, 순종해 보니 과학의 이치에 맞거든  '이거야 된다' 이거야 된다 했는데, 가짜가 됐지 진짜는 안 됩니다.' 이것은  인간들의 통계나 이치에 이거는 맞다. 이러기에 이거는 된다.' 그거는 돼 봐도  그거는 가짜가 됐지 진짜는 되지 안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교는 비합리적이요 비과학적입니다. 비합리적이요  비과학적인데. 이걸 모르고 합리, 과학을 붙여 가지고 거기다가 거석해 가지고 거기  맞으면 하고 거기 안 맞으면, 그것도 사술의 우상이라. 사술의 우상에게 절하는  거라. 그것도 내나 마귀가 인간법, 마귀법, 인간법을 쓰는 것이지 안 된다  그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그런 것 때문에 낙심되는 것이니까 그것을 아예알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 그것 때문에 낙심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또, 그라고 난  다음에 우리가 하나 엊저녁에 주의를 '하나 준 것은 무엇이냐 하면 그렇게 내가  순종했는데 무엇이 안된다는 그거는 무엇이냐? 혹 살필 것은 내가 혹 마음이나  목숨이나 뜻이나 힘이나 다하지 안하고 나눠 가지고 한 십분지 일쯤은 하고 십분지  구는 딴 데 쓰지 안했는가? 또 십분지 구 하고 십분지 일이 좀 덜 들지 안했는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라 했는데 다하지 안하고 남겨  놓은 거 말이오.

 자, 남겨 놨다가 죽은 사람, 하나님께 바쳐야 되는데 바칠 것을 바치지 안하고  남겨 놨다가 죽은 사람 이름이 뭐인지 아는 사람 대답해 봐. 아는 사람 대답해 봐.

어? 아나니아와 삽비라.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이제 바쳐 놓고 다 바쳐야 되겠는데  그걸 남겨 놨다가 즉사 당했다 말이오. 둘이 부부 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다하라 했는데 다하지 안한 이놈 때문에 안되는갑다. 다하지 안하니까 당신이 그만  죽일 수밖에 없다 말이오. 다하지 안하면 죽일 수밖에 없으니까 부러 안 들어주는  것이 낫지 어떻게 죽이려고 와요? 우리가 그것을 주의해야 되고,  또 하나 주의해야 될 것은 무엇이냐 하면 그러면 우리가 무엇이든지 청종합니다.

청종 하면 내가 청종하고 보니까, 어떨 때는 신명기 28장에 보니까 청종 하고  보니까 농사 잘될 때도 있고 청종하니까 또 부자될 때도 있고 청종하니까 머리가 될  때도 있고 청종하니까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날 때도 있고 나는 이거 청종하니까  당신이 주는 거 나는 청종만 하니까 주시는 것은 주시는 종류를 선택하는 것은  당신에게 맡겨두라 말이오.

 '내가 청종하면 이거. 청종하면, 하나님께 순종하면 꼭 이거 줘야 됩니다. 딴거  주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러면 네 주장이지 나한테 순종이냐?' '아, 그래도  내가 이번에 순종했으니까 이 순종에 대해서는 대가를 꼭 이거 줘야 됩니다.' 그게  주관이라. 그게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것이요 사술의 죄가 된다 그거야. 그러니까  헛일이야. 이러니까, 우리는 청종할 것뿐이요. 그분 모시고 그분에게 청종할  것뿐이라.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리라" 그런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종류를 청종하는데 종류를 선택할 때에 그때에 자기 주관이 들어가  가지고 그만 헛일되기 쉬워. 청종은 하기는 했는데 종류 선택을 제 주관대로 선택해  가지고 실패하는 사람이 되기 쉽다 그 말이오. 또, 하나 주의할 것은 그 시기는  시기도 당신이 전지한 그 당신이 네게 제일 좋은 시기해 주시는데 시기를 제  마음대로 택합니다.' '오늘 꼭 줘야 됩니다. 이 시간 꼭 줘야 됩니다. 이 달에 줘야  됩니다. 내가 처녀 때 시집가기 전에 줘야 됩니다. 줘야 됩니다.' '시간 결정도  네가 결정하지 말아라.' 그게 하나 들어 가지고 다 헛일하기 쉽다 그 말이오.

 종류 선택도 주님에게 맡길 것, 또 시기 선택도 주님에게 맡길 것, 청종하다가  '아, 이 과학에 안 맞는데' '야, 그거는 본 약 과학을 초월한 것이기 때문에 과학  그까짓 게 뭐꼬? 과학에 그거 아니다. 과학을 뛰어 넘은 과학 위에 초월, 과학을  창조하신 그분의 명령이기 때문에 그분이 하시니까 과학 그까짓 게 무엇이냐?  과학에 맞든지 안 맞든지 새로 과학을 지을라면 지을 수 있는 하나님이신데.'  그러기 때문에 과학에 거기 대해서 침노를 받지 말아라. 또 모든 인간 이치의  침노를 받지 말아라. (저 OOO조사, 잠이 꽉 들어 가지고 껍데기만 가지고 그래 속에  능력은 안 가. 말씀을 들어 능력이 가야 되지 능력 안 가면 무슨 소용 있나? 아무  소용없지.) 이러니까 그 순종하다가 몇 가지 때문에 헛일하는 사람되기 쉽다 그  말이오.

 그러니까, 시간도 주님에게 맡겨 놓고, 종류 선택도 맡겨 놓을 거. 또  비과학적이라는 그런 것도 염려하지 마라. 그게 아니라 그거 초월한 거라 또 인간의  이치에 맞지 않는 그런 것도 다 상관없이 초월하는 거라. 내가 모신 주님은 안팎에  내가 나와 같이 계시는 주님이니까 내가 모신 주님을 인정하고 그대로 청종하면  우리는 다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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