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은생활


선지자선교회 1985년 5월 8일 수 오후집회 

 

본문 : 사도행전 3장 7절∼13절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및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그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줄 알고 그의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칭하는 행각에 모이거늘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저를 넘겨주고 빌라도가 놓아주기로 결안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부인하였으니

 

 이번 집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대로 주님을 맞이할 때도 가까왔고  모든 교회들의 추수기가 왔고 하나님의 영광이 결정되는 시기가 임하였는고로  사람병 고치는 여기에 대해서 선포하셨고 또 주장하시고 교훈하셨습니다.

 사람병은 영의 병과 마음의 병과 몸의 병이 사람병입니다. 마음이 병들어 있고  죽어 있는 그 사람에게 몸의 병이 치료되어서 강건하면 몇 배나 범죄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은 복이 아니요 저주요, 또 영이 병들어 있는 그 마음이 강건하면  결국은 육체의 소욕대로 움직여서 더 많은 불행을 만들고 말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다 영의 중생된 사람인데 중생된 영의 병을 고친다 하면 혹  잘못됐고 논평을 해서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그런 형제들이 있기도 쉽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여기에서 진리를 배우고 옳게 전하면 그 사람이 그  진리로 인해서 모든 면에 구원이 좋아지면 전하는 여러분도 다 복이 되겠고  하나님도 기쁨이 되지마는 충분히 전하지 못하고 반 거짓말처럼 반 증거를 하면  오히려 그분들에게 오해를 조장하고 초래키 쉬우니까 여러분들이 전하는 말로  구원에 손해 보고 성령 훼방하는 그런 일이 있게 되면 그 일에 대한 책임이  여러분들에게 있고 또 내게도 관련성이 없는 거는 아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벌로 가서 그렇게 말하지 말고 여러분들이 영의 병이 고쳐진 것을 생활로  그들에게 보여지면 다 서슴치 않고 잘 받아들여서 그들에게 양식을 주는 일이 될  것입니다.

 영은 진리와 성령과 피로 증생된 것이 영인데, 그 영이 무슨 병이 있겠습니까?  그것은 무능병도 병은 병입니다. 그거는 하나님을 거슬리는 병이 아니고 수종함에  부족한 병입니다. 영이 자기의 마음을 완전히 통치할 수 있어야 하는데 마음을  통치하지 못하고 마음을 악령과 악성과 악습에게 빼앗겨서 그 마음을 영이  제대로 주격 노릇을 하지 못한 그것이 하나의 잘못이요 부족이 되는 것을  가리켜서 영의 부족성, 영의 연약성 그런 것을 가리켜서 알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  영의 병이라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영이 범죄해서 병이란 말은 아닌 것이니까  영이 자기의 마음과 몸을 영 자유대로 통치해야 되는데 중생된 영은 진리대로  영감대로 주의 대속대로 사는 것이 정상이요 자유인데 그렇게 자기에게 소속한  모든 심신도 그렇게 살도록 하여야 하는데 그 의무와 책임, 주격 직책을 감당치  못하는 거기에서 영의 권능의 차이와 영광의 차이는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가리켜서 영의 병이라고 표현을 하는 것이고, 마음의 병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 곧 예수님의 속성대로의 마음이 산 자의 마음인데 그것이 악령,  악성, 악습에게 지배를 받는 마음이 된 그것을 가리켜서 병든 마음, 죽은  마음이라고 그렇게 표현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병든 몸은 우리가 보는 대로  선전하지 못하고 어느 부분적이라도 건전한 지체를 가지지 못한 불구의 몸이라며  그것을 가리켜서 몸의 병이라 그렇게 표현을 한 것입니다.

 우리는 몰라도 주님은 다 아시고 또 주님은 실패하시는 일을 하시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몸의 병을 고쳐 준 것은 그것이 그 사람으로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생활을 하려고 할 때에 몸에 귀신이 들린 수도 있고 이런 병 저런 병 걸리나  그거 실상 똑 바로 분석하면 병마가 와 가지고서 그렇게 괴롭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것으로서 하나님의 뜻에 믿음 생활 의로운 생활을 할 수 없게 하는  것을 주님이 안타깝게 여겨서 병을 고쳐 주신 것이니까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을 여러분들이 믿어야 할 것이고, 주님이 나로 하여금 믿음의 걸음 의의 걸음을  걷게 하시려고 이렇게 개별적으로 내게 대해서 섭리하시고 간섭하시는 여기에  대해서 진심으로 느껴서 감사를 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확신 있게 담대히  용감스럽게 이제는 치료된 그 몸을 주님 앞에 바쳐서 의롭게 살 것입니다.

 또, 열 문둥이 중에 다 나았지마는 한 문둥이는 오고 아홉 문둥이 나은 사람은  오지 안했다는 것이 성경에 기록돼 있는데. 그것은 우리에게 계시로 표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나 은혜 받은 대로의 사은의 생활을 하는 사람은  적고 은혜를 잊어버리고 배은과 같은 그런 생활하는 사람되기가 대부분으로 쉽다  하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어쨌건 이 자리에 있는 우리들에게 몸의 병을 치료해 주신 것은  보이지 않는 그 영과 마음의 병이 치료되었다는 증거가 게일 많고 또 다음에는  하나님이 이렇게 너에게 세밀히 개별적으로 개개의 개별 네 모든 전 행사를  하나님이 간섭하시고 널 손대시고 동행하시는 이 사실을 믿도록 하기 위해서  주님이 하신 것을 알아야 할 것이고, 마지막에 어떤 사람은 주를 잘 믿을 수 있는  사람인데 하나님이 살아 계시는 것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 뭐 부처  모양으로 그렇게 목석이 아니라 만물을 창조하신 생존 인격의 그 신격을 가지신  하나님이심을 믿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보이신 것이니까 이런 거나 저런 거나  어쨌든지 그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를 잘 감당해서 끝까지 은혜 베푸신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는 그런 일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오늘 오후에 봉독한 말씀 가운데에, 이 나면서 앉은뱅이가 하나님의 은혜 입은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발표를 함으로 많은 백성들이 다 보고 놀라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말로만 믿는 이 하나님이 참으로 살아 계셔서 역사하는 것을 믿는  사람들 많이 생겼고, 또 하나님이 이렇게 사람의 개별 개별의 은혜를 개별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이심을 알아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이 앉은뱅이는 몸만 나은 것이 아니고 그만 이제까지 떼지 못할 그 모는  정서에 얽매이던 그 모든 사람들을 다 두고 베드로와 요한을 따라서 가는 곳이  성전이요, 입으로 발표하는 것이 하나님 찬미입니다. 그러면 이 사람은 영과  마음과 몸이 한꺼번에 다 치료받은 사람이라 그렇게 우리는 여기에서 해석을  하게 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여기에서도 지금 여기 들어와서 보고 들어온 것이  육십 몇 건인데 그 중에는 이로 인해서 그 영의 치료가 더 잘됐고 마음의 치료가  잘됐고 육의 치료도 잘돼서 주님의 받으실 그 영광이 보다 앞으로는 더 충만해질  것을 저는 보고 깨달아 믿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증거한 거와같이 아무래도 이 사실을 여러분들이 뭐 그랬다  하는 것보다도 그것을 작성하려고 과거에는 삼백여 건이나 나은 걸 그것을  이렇게 뒤에 한번 그 사실을 간단하게나마 본인들을 만나서 물어 가지고 그  편집을 할라고 하니까 대단히 힘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그 본인들의 그 손으로  이렇게 써서 간단하게나마 기록한 것이 있어서 잘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간단하게 여기에서 좀, 다른 사람에게 읽으라고 이러면 되겠지마는 아무래도 제가  설교할 시간이고. 또 제가 가르쳐야 할 시간이고, 이러기 때문에 이것도 하나  우리의 구원을 돕는 큰 하나님의 역사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지금 간단하게  요대로 읽어서 증거를 할라고 합니다.

 아마 지금까지 들어온 것이 한 팔십 건 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우리가 요만한 숫자에 모여서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데 팔십여 건이 이렇게 병  나았다는 것은 옛날 사도 시대나 조금도 다름이 없습니다. 이것은 누가 했느냐?  성경에 말씀하신 대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그 이름이 이 일을 하셨고,  다음에는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을 가진 그 사람들의 믿음으로 낫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이 일을 하신 이는 예수님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난 그 믿음을  받아 믿음 가진 그 사람의 믿음이 이 일을 이루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네 믿음대로 되리라. 네 믿음대로 되리라.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했다.' 이랬습니다. 물론 마음에 영에 있는 것은 말을 해도 다른  사람이 잘 모르기 때문에 자기 혼자만 받은 증거가 있을 것이요. 또 이 몸의 것은  다 여러 사람이 증거를 했는데 아무의 힘도 아니고 최종은 주님이 하셨고 주님이  낫게 하신 이 치료하신 그 치료를 받도록 그 치료를 끌어오기는 그 본인들의  믿음이 끌어 왔습니다. 저는 여기 직책이 하나님 말씀을 증거한 그것을 주님이  나를 통해서 하셨고 본인들의 치료는 주님과 본인과 그 둘의 역사로 된 것이지  저는 거기에 관련이 없습니다. 요 베드로가 말한 대로 그러니 그리 아시고 여기에  기록한 대로 간단히 읽습니다.

 서부교회 이말출 구역. 이 사람은 영육간의 모든 병이 다 나았다 이라면서  여기에 감사 헌금을 냈습니다.

 여기에는 광주 천광 교회인데. 간질병, 간질병이 이곳에 와서 노광수 간질병을  손봤다가 다시 재발하는 길에 이곳에 와서 회복되었습니다. 간질병이 나았다가 또  죄를 지으니까 다시 재발했다가 이번에 와 가지고서 완전히 나았답니다.

 또, 사직동 교회. 발목을 삐어서 완쾌되지 않아 물파스를 발라야 걸을 수 있었던  것을 이번 집회에 목사님 기도 중에 완쾌되어 물파스를 바르지 않아도 발목에  힘이 생겨 걸어다니는 데에 아무 지장이 없다고 했습니다.

 또, 골이 아픈 것을 아무리 병원에 다녀서 치료받았으나 소용이 없고 육 년 정도  그러던 중에 교회로 나와 많이 치료가 되었다가 이번에 오월 칠일에 오전 예배  후에 완치가 되었다고, 이거는 시산 교회입니다. 그래 골 아픈 것이 교회 나오고  난 다음에 많이 나았다가 이번에 와 가지고 완전히 완쾌되었답니다. 그래  하나님이 그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 된 병은 병원에 암만 다녀도 소용없습니다.

그만 그런 사람은 가서 전도해요. 전도하면 교회 나오면 그만 증거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쿡쿡 쑤셔서 아리는 그 진통의 생한에 약 치료가 아무 효험이 없었으나  작년 대구 집회 때 거의 완치되었다가 얼마 전 다시 증세가 나와 약을 복용 중  금번 오월 칠일 오전 예배 후, 예배 후 치료가 돼서 약을 사용 안 해도  괜찮습니다. 또 둘째는 눈이 잘 보이지 않아 바로 앞에 있는 사람도 분별을 못 할  정도였으나 오월 칠일 오전 예배 후 멀리 있는 사람까지 잘 구별하여 볼 수  있도록 눈이 열렸답니다.

 또, 번동 교회, 갑상선이 있어서 늘 갑갑하였으며 목을 굽힐 수가 없었는데 칠일  오전 예배시에 목사님 병자들 위한 기도가 있은 후 우리 하나님께서 완전히 낫게  해 주셨습니다. 번동 교회  김 순녀 삼십 년 된 고질 축농증 수술 두 번이나 받아도 점점 심했는데 이제  오전 목사님 기도 후 깨끗이 고쳐졌습니다. 서부 교회 박상이 구역.

 또, 느낌이 배 밀려 내려가면서 아주 깨운해짐으로 아픈 곳이 나았습니다.

확신하여 감사합니다. 뭐 여러 사람입니다.

 그러고, 또 김 옥련, 겨드랑이 밑 종기, 약을 발라도 낫지 않고 더 커졌는데 새벽  기도 시간에 통증도 사라지고 종기도 없어졌습니다. 이제 보니까 종기가  없어졌답니다.

 또, 김봉선, 작년 천막치러 왔다가 교통 사고로 가슴을 앓았던 것이 치료를  하여도 가슴에 딱딱한 것이 만져졌는데 통증과 함께 딱딱한 것이 없어졌습니다.

 또, 청량리 교회, 아프던 팔이 나았습니다.

 또, 청량리 교회, 관절염 수년 전에 완치시켜 팔십 사년 팔월 거창 집회에  재발병을 팔월 귀가 후 재완치, 또 팔십 오년 오월 팔일 새벽 기도회에 완치  순서, 마음이 환하게 기쁘고 몸도 가뿐하여졌습니다. 자꾸병이 나았다가 또  도졌다가 그리됩니다. 그게 뭐이냐 하면은 자꾸 하나님과 멀어지고 죄를 짓기  때문에 그리 되는 것입니다. 잘 못 낫아 그런 게 아니라 잘 나았지마는 하나님  은혜로 나은 것은 병만 나으면 더 큰 증세가 발한다고 말씀했습니다.

 또, 오른쪽 다리가 아팠는데 오늘 새벽 예배 후 가뿐해지고 아프지 않습니다.

그거 다 그만 나왔습니다.

 또, 허리가 아픈 병이 치료되었습니다. 서부 교회 이 성옥 구역.

 또, 자궁에 연골이 빠져 삼 년 동안 고생해 왔습니다. 목사님 기도 첫 시간에  깨끗이 치료되었습니다. 김 동순. 이는 어느 교회인지 교회 이름은 없습니다.

 또, 이것은 뭐, 영의 병이 치료된 데서 감사하다고 그게 하나 나왔습니다.

 또, 신경통 노환으로 두 다리가 몹시 불편하여 거동에 큰 지장이 있었는데 이번  집회 참석으로 아픈 것이 없어졌고 특히 높은 계단 올라갈 때나 내려갈 때에  겨우 겨우 움직였으나 이제는 쉽게 아무 아픈 것 없이 잘 오르 내리고 있답니다.

 또, 어깨, 관절, 팔 쑤시고 아픔이 삼 개월간 심하여서 밤에 잠을 잘 수 없었는데  칠일 오전 예배 때에 완치되었습니다.

 여러분들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에게 해 준다는 것 이것 얼마나 큰지 뭐,  병원에서 치료하는 것 같을진대야 말할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대통령이 와  가지고 이렇게 손수로 이렇게 뭐 했다 해도 이거 감사할 건데 하나님이 이걸  여러분들이 느껴야 되지 이거 믿음이 없으면 못 느껴요.

 또 이 사람은 자기는 뭐 항상 예배 볼 때에 조는 그 병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완전히 졸음병이 완전히 없어져서 졸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녜 그것도 큰  병입니다. 마귀 중에는 잠마귀가 제일 대마귀라 합니다. 예배 볼 때에 잠 오는 거  그거 병 중에는 큰 병입니다. 또 마귀병으로 약 십 년 전에 발병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나았는데 조금씩 몸이 좋지 안했는데 지난 번 기도시간 이후부터 몸이  깨운히 나았습니다.

 또 잠실동 교회, 위장병이 오늘 아침 새벽에 나았습니다. 이 관술  또 넘어져서 팔 다리가 절었는데 다 나았습니다. 녜, 주님이 오시면 아 다 낫게  해 주시오.

 또 잠실동 교회, 장염, 장을 앓는 장염. 열흘 전부터 식사 후면 배가 틀고 아픈  중세가 심하여 병원에 갔더니 장염이 있습니다. 약을 먹었지마는 낫지 않은  상태로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오월 칠일 예배 끝나고 목사님의 기도 도중에  진찰할 때처럼 짜릿짜릿한 증세가 두 번 있더니 병이 나았습니다.

 충복 제천 남천 교회 병명은 요통인데 십 년 이상 된 요통병이 노곡동 기도원에  와서 설교 조에 요통이 쏵 나았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또 이거는 저는 학장 교회 교인입니다. 관절염으로 오른쪽 다리가 항상 부은  상태에서 있었습니다. 칠일날 오후 예배 후 깨끗이 부기가 빠지고 나았습니다. 녜.

이복순 구역 허리를 다쳐 계속 통증으로 계속 약을 복용해도 낫지 안했는데  이번에 치료되었습니다. 또 서부 교회 조 복면 구역. 허리 아픈 것이 사 년  되었습니다. 아픈 몸으로 왔으나 병 기도를 마친 후부터 완전히 깨운하게  나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또 서부 교회. 병명은 위장병 신경성으로 이십육 년 만에 완치되었습니다.

 서부 교회. 목이 쉬어 수십 일 동안 목쉰 소리로 하였으나 칠일 오전 예배 치료  오전 예배 마치고 나았습니다. 예배 마치고 나니까 저절로 나았어. 뭐 누가  기도한 게 아니라 하나님이 다 그렇게 여러분들을 샅샅이 살피시고 다 그렇게  치료하십니다. 그게 모두 하나 보고 다 나도 그렇게 하는 줄 알아야 돼. 내게도  다.

 서부 교회. 삼 년 동안 코피를 흘리며 탄약도 먹고 온갖 애를 쓰며 노력하여도  되지 안했던 병이 어제 병 기도를 마치고 나니 나음을 받았습니다.

 또 허리 아픈 병이 이십 년 넘습니다. 육일 아침 출발 할 때도 아픈 몸으로  왔으나 병 기도를 받고 몸이 깨끗하여졌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또, 고 삼순 집사님. 허리병 허리가 너무 아파 집회 올 때 간신히  왔었는데 나았습니다.

 또, 귀가 중이염으로 고생한지 삼 년. 또 팔이 아파서 고생한지 일 년  되었습니다. 그런데 칠일 오전 예배보고 완전히 고침을 받았습니다. 또 사 년  전에 허리를 다쳐 오랜 시간을 앉아 있지 못하고 서지도 못했는데 칠일 오전  예배 후 훨씬 덜하여졌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약하기만 하였던 마음이 이제  강건했습니다. 하나님 은총을 생각하니 감사합니다. 예수 믿어도 이제 단단히  한번 죽자 살자 하고 그만 믿을 마음이 생겨졌는 것 같습니다.

 또 십 이 년 된 코병이 새벽 기도 중 고침을 받았습니다. 서 미옥. 어느  교회인지? 또, 혈액병과 관절염과 다리 쥐 내리는 것 낫게 해 주셨습니다. 날짜는  오월 육일. 시간은 오전 예배 시간 중, 교회는 서부 교회, 구역은 이 말출 권사  구역, 이름은 허금미. 요즘 심해서 입으로 숨을 쉬었는데 코로 호흡할 수 있게  낫게 되었습니다. 서부 교회 김 효순 구역 김 경숙. 또, 신우 신염병. 이게 신우  신염병이 뭐야? 신우 신염병이 뭐인지 신염병이 나았습니다. 울산 남산 교회. 또,  구역인데, 위장병 이년 간 아팠습니다. 새벽 기도 때 나았습니다.

 십 일된 독감기였습니다. 화요일 오전 예배 목사님 기도 후에 떨어졌습니다. 일  년전부터 가슴에 나 있던 피부병이 칠일 오전 예배 목사님의 마지막 간절한  기도로 눈을 떠 보니 치료되어 있었습니다. 그만 이런 거는 아마 다 쏵 나아서  그만 흔적도 없이 된 모양입니다. 또 십이지궤양 같아서 입원하였습니다. 피를  아래 위로 쏟아서 수혈을 많이 하면서 밥도 못 먹고 유동식으로 살아 왔습니다.

그 후 이년 간격으로 재발했었습니다. 지금도 두 시간 간격으로 우유를 공급해  주지 않으면 쓰리고 아파서 취침 전에 꼭 우유를 먹고 자며 낮에는 우유를 항상  두 시간 간격으로 채워 주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금번 은혜 받고 고통 전혀 못  느끼고 있어 완전히 치료 된 줄 믿습니다. 작년 팔 월 상한 허리를 금번에  완치시켜 주셨습니다.

 서부 교회 김 현찬 권사님 한 동안만 한 곳에 꿇어앉아 있으면 마비되는 오른쪽  다리가 어제 오후 예배드린 후 깨끗하게 완쾌되었습니다. 몇 년 전부터 냄새를 잘  못 맡았는데 오전 예배 기도중 코에 약간 통증이 오다 오후 예배 기도 중에  통증이 없어지면서 냄새를 잘 맡게 되었습니다. 이거 우리 주님이 오만병 다 치료  다 해 주는 모양이라. 그 불치병이 냄새 못 맡는 병이 있었는데 그래 좀 코가  아프더니만 고만 이제 냄새 잘 맡는 답니다. 십 년간 앉아서 신경통이 칠일 오전  예배 기도 때 치료되었습니다.

 여산 교회. 막 삼 년간 심장병 대장병 소화불량, 기침병. 혈액 불순으로, (이  병이 나면 합병중이 되면 이래 됩니다. 그거 자꾸 많은 거나 이게 합병증이라고  모르는 사람은 무슨 병이 그래 많을까 싶지마는 이런 병이 있습니다.) 병으로  항상 감기 몸살같이 계속 아프던 것이 오월 칠일 기도 받은 후 치료되었습니다.

박 재순. 또, 자궁 혹 큰 것으로 삼 년간 고생했는데 오월 칠일 오후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자궁 흑도 자궁 혹도 없어져. 자궁 자궁에 혹 든 것도 나았어. 또  이 명수, 출생 이 개월인데 애기, 불알이 세 개였는데, 칠일 오전 예배 기도 후  천막에 가서 보니까 하나가 없어졌답니다. 하나는 없어졌어. 우리 주님은 말이요  이런 데까지 우리는 모르는데 다 돌아다니면서 살펴보시면서 이렇게 우리를  치료해 주시는 것을 알리는 거라. 어머니는 기도는 했는지 모르지마는 다  돌아다니며 우리 속에 뭐 심장까지 다 조사하면서 그렇게 알뜰밧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전능하신 전지하신 주님이 계시니까 염려할 거 뭐입니까?  이 년전 빙판에 넘어져서 팔꿈치를 다쳐서 늘 아팠었는데 목사님의 기도 마친  후 곧 나았습니다. 조금 아픈 기색은 있지만 완쾌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래.

낫게 해 주신다고 나는다고 그래 믿으면 그만 낫아 버려요. 믿으면 조그매  믿으니까 낫기 시작했다가 마귀란 놈은 '안 났는다 안 났는다. 다 안 났는다?'  이라거든. 이랄 때 고만 안 났는다 하면 고만 그만이라. 조금 나을 때 낫는다  하면은 마귀는 '안 났는다. 안 났는다.' '낫는다. 낫습니다. 아멘.' 해 버리면 그만  낫아. 여기 보니까 아멘 할 때 나은 사람 많았어요.

 병 고침 받고 주님 은혜 감사합니다. 약 삼 넌 전부터 걸음걸이가 불편하여 몸에  균형을 못잡고 비틀거리며 걸었는데 오월 칠일 아침 예배후 목사님 기도해  주실때에 병이 나아 걸음 걷기가 편안해졌습니다. 또, 위장병 성명은 정 진. 나은  시간은 삼 년 전부터 위장염으로 고생하다가 오월 칠일 오후 예배중 통증이  가시고 식사도 잘하고 완쾌되었습니다. 또, 두통. 두통 시작한 시기는 작년 팔 월  거창 집회 때 십여 년간 고생하던 두통이 나았으나 보고하지 않아서. 보고를 하지  않아 재발하여 고생 하다가 오월 육일 첫 예배 때에 마지막 목사님 기도 중에  나았습니다. 수산 교회 박 병식 장로. 병명은 위염. 오년 전부터 위염으로 병원  치료받았으나 완치되지 않고 자주 재발되어 고생했음. 나은 시기는 오월 칠일  오후 예배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음으로 나았습니다. 이제 그만  그때 나았는가 나았답니다.

 또, 요통 수산 교회 이 정례 집사. 요통인데, 나는 요통과 다리 통증이 있었으나  집회 준비중에 다리의 통증은 나았으며 오월 칠일 오전 예배 마지막 목사님 기도  중에 요통은 완전히 나았습니다. 예.

 한 달 전부터 아프던 눈이 집회 준비 도중 나았습니다.

 고만 집회 준비만 해도 낫는 모양이라. 어? 저 여기 왔을 거라. 그분은  자궁암으로 수술하고 뒤에 재발돼서 병원에서 이제 수술할라고 이랬는데 고만  그분 말하기를 팔 월 집회 가면 내가 하나님 낫아 주실 거다 했는데. 뭘 팔 월  집회까지 오지도 안하고 그만 집회 준비하다가 자기는 나았데요 그만. 우리  주님은 이렇게 믿는 대로 해 주십니다. 또 누웠다가 일어날 때에 옆구리가 너무  아파서 그냥은 일어날 수가 없었던 병이 오월 칠일 오전 예배를 보고 나서 보니  나았습니다. 또, 두 주간 전에 독감에다가 몸살까지 겹쳐서 아프고 난 다음 입안  전체에 치통이 심하여져서 (이것 참 많이 아픕니다.) 진통이 대단했습니다. 목사님  기도하시기 전 광고하실 때에 조금 나으면서 기도 마치는 동시에 나았습니다.

자궁 수술후 삼사 년간 자궁염증으로 고생하였는데 오전 예배 때 목사님  기도하시고 아멘 할 때부더 염증이 나았습니다. 사직동 교회. 다리 힘줄이 당겨서  다리가 아픈 병 발병은 군대에서 행군하다가 걸린 병. 나은 때는 목사님 기도  후에 나았습니다. 나은 자는 임용식. 또, 안경 안 쓰면 아무 것도 보이지 안았는데  목사님 마지막 기도하신 후 안경을 벗고도 성경 찬송을 봅니다. 서부 교회 구  은혜.

 또, 수술 불가능의 진단을 받은 위암 말기 환자입니다. 수술 불가능의 진단을  받은 위암 말기 환자입니다. 오늘 목사님의 병에 대한 기도후 주여 감사합니다.

아멘. 화답했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진통을 느꼈습니다. 점심 식사 때부터 식사  양이 늘었으나 진통이 현저히 줄어 들었고 겹쳤던 배 가죽이 펴졌습니다. 이제는  오든 것이 모든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몹시 거북했던 배속이 편안하고 둥어리가  없어졌으니 주님 인도하시는 대로 그리스도의 중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아멘.

 또. 이 년된 오른쪽 반신 불수였는데 오후 예배 통성 기도 시간에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어릴 적부터 앓던 심장병은 집회 준비 도중 깨끗이 나았습니다. 녜.

또, 수족이 떨리면서 담이 듬. 오월 칠일 오전 예배 중에 몸이 결리고 뻐근  뻐근하던 것이 목사님 기도 마지막 순간 아멘 할 때에 없어졌습니다. 아멘 할  때에 없어졌대요.

 자, 이거 이거 아 이거 이거 굉장히 많은데 이거 좀 누가 읽어야 되지. 자 이거  누가 좀 ○○목사님 좀 읽어 볼 거라? 자. 내가 읽을가 그러면. 이건 또 인제 뭐  감사 연보인가 베. 자, 이거 한번 열어 봐. 뭐인고. 내가 읽어야 제일 그래도  실감이 있을 것 같애 여산 교회. 온 몸에 힘이 없고 조금만 움직여도 곧 누워 쉴  수 밖에 없고 어지러웠는데 집회 예고 후 집회 준비 중 완치되었음. 이거 집회  준비 중에 완치됐어. 그만. 이래 집회 갈라고 주님 사모하니까 그만 주님만  사모하면 주님은 이렇게 좋아하시요. 집회 가서 요번에 주님 앞에 가 가지고서  은혜 받아야 되겠다 하니까 그만 준비 할때 나았대요. 이건 여산 교회. 또 다른  사람 하나 있는데 두통도 완치되었습니다. 여산 교회 독감 후 어지럽고 토하고  하여 집회에 함께 오지도 못하고 칠일 화요일에 따로 왔는데 팔일 기도 후  완치되어 식사도 잘 하고 어지러운 것도 없어졌습니다. 여기 오니까. 같이 오지도  못했는데. 골이 아픈 것이 집회 시작하는 날부터 완쾌되었으며 오전 온 전신이  절려서 파스를 바르지 않으면 안 되었고 배가 절렸는데 완쾌되었습니다. 뭐 무슨  병이든지 만병 통치로구먼. 팔 년 전부터 당뇨병으로 고생을 하면서 여러 가지  약을 써 왔습니다. 당뇨병으로 인해서 항상 다리가 저리고 아파서 오래 앉아 있을  수 없었는데 오늘 오전 통성 기도 중 많은 기도가 저도 이상하다 할 정도로  되었습니다. 그후 다리가 시원하면서 허리도 아픈 곳이 한 군데도 없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제 한목 다 낫아 버렸어 또 입에 냄새나는 병, 또 혈압병,  몸에 있는 일체의 병이 다 나았습니다. 이거 참 아주. 녜. 또 문 은숙인데, 허리  아픈 병이 나음. 모든 아픈 데가 다 나았습니다. 또. 아이가 셋인데 첫 아이  낳고서 부터 아프던 약 구 년 양쪽 무릎 통증 좌골 신경통이 오늘 새벽 예배  중에 통성 기도 때에 몸에 심한 경련(떨림) 경련이었습니다. 마음에 내 병이  나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몸에 확실한 증거를 얻고자 의심이 들어서 오늘 예배  중에 일부러 꿇어앉기도 하고. 또 좁게도 앉기도 하며 시험을 해 보았으나 아무런  통증도 없습니다. 아. 그 사람 단단한 사람이로구먼. 깨달음이 병을 낫게 하실  지식으로 믿음을 얻었으나 뭐 병을 완치 못했음을 부인하는 강퍅을 완전히  회개시켜 주셨습니다. 그래 시험하니까 나았거든. 그래 놓으니까 인제 의심할라  하다가 자꾸 꿇어앉아 보고 요래도 앉아 보고 저래도 앉아 보니까 아프지  안하니까 인제 나았다 했답니다.

 또, 저는 젊고 아픈 여성만 보면 그만 본능적으로 추잡스러움이 마음을 사로잡고  고통과 갈등 속에서 번번히 이 전투에서 연패만 당해 왔는데 금일(5월 8일)기도회  마친 후부터 나았답니다. 이거는 대구 달산 교회  또 하나님 은혜 감사함으로 신경통이 나았습니다. 저는 부산 서부 교회의  뭣이라고 했습니다.

 또 아. 이거는 많은데 먼저 대주재 하나님께서 육 년 전부터 왼쪽 발만 무좀이  심해서 물에 넣은 후 또 여름에는 특히 심해서 아리면서 가려워서 물집을 터져  뭐, 그래 물에 씻은 후 발로 자주 씻지도 못했는데 이제 목사님 기도 후부터 발이  자꾸 화끈거려 오늘 새벽 기도 마친 후 발을 씻었는데 가려움도 없고 물집도  없어졌습니다. 무좀도 그만, 무좀도 뭐 그만 나은 줄도 모르게 예배 보고 나니까  이게 없어졌답니다. 이라고 병이 나은 것도 감사합니다. 특히 이거 병 나은 것만  해도, 낫게 해 주신 것을 감사하면서 남편이 고통하시기로 모든 일을 수습 못해  의논차 찾아 갔던 포양 교회에 김집사님입니다. 그 사고가 있은 후 육 개월만에  남편은 출감하였고 출감 후 놀라운 새사람으로 변화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시 육  개월이 지나면서 점점 속화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꾸 뒤에 노력을  해야지요) 묘산 교회. 오른쪽 팔 기능 장애가 아침 기도 후에 완전히 나았습니다.

또 다리 오금이 아파서 잘 펴지도 못하고 잘 걷지도 못했는데 오늘 아침에  확실히 나았습니다. 또 요거는 뭐, 이거 자, 보소. 또 저는 삼 년 전 허리 아파서  고생하던 것과 이 년 전 무좀 사 개월 전에 피부 염증이 오늘 새벽 마지막  기도로 깨끗이 치료함을 받았습니다. 녜, 감사합니다. 비원 교회. 이거는 병의  증세 양 손에 물집이 생겨 피가 나도록 가렵고 점점 병만 이 확대되어 제천 양  피부과에 이 일간 치료 받았으나 못 고쳤으며 천일 약국에 가서 약을 지어  달라고 했더니 그 병은 못 고친다고 약을 지어 주지 않았던 피부병인데 집회에  첫날 밤 자고 오전 예배후에 낫기 시작해서. 점점 깨끗하고 가렵지 않고 낫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하고 여러 가지 몸에 뭐 하나님께 영광을 증거합니다.

이랬습니다. 이제 다 나았어. 이래서 다하면 한 팔 구십 건 우리 여기에서 고저  골고루 이런 병 저런 병 하나님이 낫아 주신 것 그게 뭐이냐? 하나님이 우리  집회에 당신이 같이 한다는 그 증거입니다. 저도 기도하기를 기도하는 것 중에는  우리가 이렇게 아무리 하나님 말씀을 증거해도 사람들이 안 믿으면 소용이 없지,  또 언제라도 있지마는 뭐 그거는 이단이니. 지나치니, 자꾸 모두 이렇게 은혜를  삭감하는 소방대들이 많이 있는데 이것 증거해도 여기 모인 사람들도 말만  허비하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을 좀 알려 주시고 우리를 세밀히 간섭하시고 아끼시고 우리의 이  죄인들의 기도를 들어 주시는 것을 하나님이 좀 알려서 당신 이 좀 증거를 해서  표적을 보이셔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뭘 보고 저들이 믿겠습니까? 나는 그렇게  기도한 제목 중에 하나는 그 기도입니다. 이랬는데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에  이렇게 골고루 당신이 본인들 모르는 데까지 세밀히 간섭하시고 세밀히 치료해  주신 우리 주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고, 우리 주님이 여기에서 설교할 때에  당신에게 거슬리는 그런 설교가 있으면 당신이 여기에서 이적을 행하신 것 안  행하십니다. 당신이 싫어하시는 일 하면은 당신이 여기 역사하시지 않습니다.

월요일 밤부터, 월요일 밤, 화요일, 오늘 수요일 일곱 시간인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팔구십 건의 병을 치료해 주시니까 그 뭐 옛날 사도 바울 시기는  그보다 더하겠소? 아, 팔 구십 환자가 나아서 이런 병 저런 병 나았는데 그 뭐 안  나은 병이 뭐 있습니까? 다 나았지. 제일 무서운 병이 암병인데 암병, 뭐 위암병,  위염병 다 낫았는데. 이것이 누가 하는 게 아니라 여기에 참석한 우리를 주님이  버리지 아니하고 사랑하신다는 증거입니다. 녜? 우리에게 전하여 주는 복음이  구원을 이루는 올바른 복음이라는 걸 믿으라는 증거입니다.

 여러분들, 다 같이 함께 통성으로 주님 앞에 감사합시다. 감사 기도합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뒤에 늦게 접수된 것 이야기하겠습니다. 입안 헤어진 병. 한 번  발생하면 심한 열과 통증으로 오래 동안 고생하는 병이며 약으로도 잘 치료가 안  되는 병인데 십여일 전 발병하이 근심하던 중 집회 기간 중 완전히 나았습니다.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또. 십 년된 무좀도 완전히 나았습니다. 서부 교회 조일원. 김효순 구역  다음, 중학교 이학년 체육 대회 중에 머리를 다쳐 간질병 증세가 있었는데 오늘  새벽 기도 후에 나았습니다. 여산 교회 이 애순.

 다음, 간사 헌금이 와 있습니다. 주여 저에게 병을 고쳐 주시옵소서. 상남 교회  황 선임.

 병 나은 믿음 주심 감사합니다. 백 훈기. 이상입니다.

 녜, 자, 그라면 우리 박수 한번 합시다, 녜, 그만.

 인제 이것은 우리가 볼 수 있는 표적이기 때문에, 표적이니까 그 속에는 얼마나  낫았는지. 뭐 살인 강도가 얼마나 의인 됐는지 살인 강도도 적같은 그런 악독자  욕심쟁이가 얼마나 이제 회개를 하고 새사람이 됐는지 뭐 거기에 대해서는 이  표적으로 보인 것이니까 볼 수 없는 속에는 치료가 많이 됐으리라 믿습니다.

이제, 영과 마음과 이 보이지 않는 사람병 두 가지 치료해 주신 것은 얼마나 많이  해 주신지 모르겠습니다. 자, 거기에 대해서도 우리 박수 한번 합시다. 녜  감사합니다. 이병이 더 큰 병 고친 겁니다. 더 큰 병 고친 것. 녜,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에 봉독한 말씀, 여기에 병은 나았다 할지라도 그 뒤 수습과 모든  응용이 하나님의 영광과 우리의 구원에 좋은 효력의 결과를 맺지 못 하면 다  소용없는 일됩니다.

 여기에. 병을 고친 사람과 고침을 받은 사람은 세 사람뿐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병 고치는 수종을 들었고. 나면서 앉은뱅이는 병 고침을 받았습니다. 이  세 사람을 두 가지 종류의 사람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은 고치는 일에  수종 든 사람, 한 사람은 고침을 받은 사람인데, 고침을 받은 사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에는 어떻게 해서 영광을 돌렸는가? 그 사람이 하나님에게 영광  돌리고 그 나음을 인하여 많은 백성들이 하나님에게로 돌아와서 사망과 어두움에  붙들려 있던 그 백성들이 생명과 빛으로 돌아오게 한 그 결과를 맺지 못하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그러면, 그들은 그 행동함을 따라서 오든 백성들이 다 몰려왔고, 기이히 여기며  놀라면서 그 병 나은 역사와 낫게 한 그 어떤 능력자를 그들이 찾아서 밝혀  볼라고 그들이 애를 썼습니다. 그들이 낫고 난 다음에 앉은뱅이가 낫고 나서 그만  아이고 이제까지는 팔다리가 쑤시고 이렇게 아프다가 나았으니 이제는 잠 한번  자 보자 하고 쭉 뻐드러져서 잠이나 쉭쉭 잤으면은 무슨 그 영광이  드러나겠습니까? 이 사람은 낫고 난 다음에 기뻐 좋아 못 견뎌서 마구 걷기도  하고 뛰기도 했습니다. 걷기도 하고 뛰기도 했어. 걷는 것은 보통 걸음이요, 띈  것은 비상녁의 걸음 아닙니까? 이와같이 오늘 우리가 영의 병을 고쳐서 영은  이제 심신을 다스리게 됐고 마음은 이제는 중생된 성령으로 함께하는 내 영에게  참사람에게 이제는 내 마음은 복종하겠다. 참사람 내 주인에게 복종하겠다.

이제는 진리대로 살겠고 이제는 성신의 감동을 소멸 안하고 영감대로 살겠고  이제는 죽어도 주의 세 가지 대속을 벗지 않고 입고 살겠다 하는 이것이 벌써  영은 강건함을 얻은 것이, 그몸은 제 욕심대로 제 감정대로 제 주장대로 살던  자가 이제는 하나님의 진리대로 영감대로 살려고 하니까 그 마음병이 고쳐진  것입니다.

 이러니까 오늘 이 사람병 고침 받은 우리들이 사람병 고침 받았으니 과거에  걱정하던 거 걱정도 없어졌고 과거에 사람으로 더불어 원수 맺어 가지고서  따글따글 볶던 그 마음도 없어져 평안해졌고 이라니까 '후유! 이제는 모든 괴로운  세상살이가 다 정리가 됐으니까 평안하다.' 하고서 돌아 가서든지 여기에서든지  그렇게 하면, 우리는 은혜 받은 일에 대해서는 파숫군이 됐는데 '보라.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다 병 고침을 받아라. 그리하면 멸망 받는다.' 하는 것을 고침 받은  우리들이 나팔을 불어야 그들이 알고 '아 하나도 이제는 그 집회에 못 갔으면  그런 교회라도 가 보자. 그런 사람을 개적으로도 만나보자. 멀리서 그 사람과 그  교회의 하는 일을 보자.' 이렇게 해도 그들의 마음이 움직여져 우리를 보고  그들이 다문 얼마라도 믿음의 유익을 보고 소생이 되어진다고 하면 우리는 주님  앞에 은혜 받은 일에 대해서 죄송스러움이 덜하고 또 마음에 기쁘고 즐겁지마는,  주님은 이 더럽고 천한 참 죄인들에게 오셔 가지고서 아니꼽게 그 뭐 용욕스럽게.

참 나 같은 사람은 그래 못 해요. 아, 어떤 집사님이 고구마 몇 개 ○○○  전도사님에게 주는 것 보고 '나는 죽어도 내가 유급의 전도사는 안 한다. 저런  천대하는 코를어 천대받는 저까짓놈의 대접을 받고 어찌 살겠노?' 이렇게 했는데  만유의 대주재 되신 하나님이 송장과 같은 우리 속에 오셔 가지고서 참고  기다리고 견디시고, 또 그래도 또 참고 또 참고, 또 소망을 가지시고 또 소망을  가지시고 '그래도 또 해보자. 또 해보자.' 낙심하지 않고 그와같이 하신 이 은혜를  우리가 생각하고. 우리의 남은 생활은 뭐 천국 소망도 좋지마는 진정한 사은의  은혜가 돼야 됩니다. 주님의 그 사랑의 은혜에 감격해서 그저 감사해서 앞으로  다음의 뭐 축복이야 받든지 안 받든지 이미 받은 대속만 해도 얼마나 감사한지  그 감사를 못 견뎌서 우리가 하는 생활을 해야 될 터인데, 우리가 은혜 받고 게을  부리고 이래 가지고 '아따. 그것들 노곡동 집회에 그거 뭐 뭐 사람병 고치자고  뭐라고 쌓더니마는 저걸 어떤고 보자' 하고 보는데 뻔듯이 드러누워서 잠이나  쉭쉭 자고, 잠은 무슨 잠잔다 말이오? 고기덩어리의 잠 잔다 말 아니오. 무슨  잠이오? 세상 잠, 세상 잠, 세상의 잠이 들었어. 세상 잠. 내나 갔다 오더니마는  내나 깍쟁이 노릇은 그대로 하고, 흉측한 노릇는 그대로 하고 거짓말은 그대로  하고, 혈기는 그대로 부리고, 배짱은 그대로 좋고 미련은 그대로 좋고 이라면  고만 헛일입니다.

 그만 나면서 앉은뱅이가 낫고 난 다음에는 쭉 뻐들어져 가지고 쿨쿨 잠만 자는  것 같이 우리의 사람병 고친 자는 잠은 무슨 잠을 자느냐? 신앙의 잠을 자는  것은 하나님에게만 피동해서 하나님이 번개같이 움직이면 따라서 번개같이  움직여야 되는데 하나님이야 하시든지 말든지 영감이야 오든지 말든지 진리야  내가 뭐 알았든지 말았든지 내대로 내 볼 일 내 보고 세상 욕심 차릴 대로 다  차리고, 꼭 이 은혜 받기 전과 같은 이 세상살이로 그렇게 사는 것이 잠자는  것이요 은혜를 배반한 생활인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 앉은뱅이가 걸으니까. 생전 안 걷던 걸음을 걸으니까 '야야 저것  봐라. 저것 봐라.' 아, 과거에는 사람이 교만해서 뻣뻣하더니마는 아 저 만나니까  먼저 엎드려 오며 절을 하면서 '아이구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이라니까  안녕하십니까 할 때에 삐쭉거리면 '네까짓 놈은 네고 나는 나지 네 까짓 거 한테  내가 뭐 내가 밥 얻어 먹을라고 돈 얻을라고 내가 인사하는 줄 아나? 교만한  놈의 새끼 너는 네고 나는 내지.' 그만 이라고도 남을 건데 '안녕하십니까?'  이라니까 또 하도 같잖아서 음 이라니까 '녜. 그라면 자 볼일 보이소. 안녕히  계십시오. 볼일 보이소.' 이라니까 처음에는 생각할 때에 이 자식이 나한테 무슨  약점이 있나. 나 한테 뭐 노리는게 있나 뭐 지금 국물을 바라서 이라나?' 아.

처음에는 그랬지마는 나중에 보니 그것도 아무것도 없어. 없고, 만나니까  언제든지 친절하지 신실하지. 또 뭐 어째 걸려 가지고서 허 좀 이래, '아이구  그렇습니까?' '아, 내 볼일 보지 내 볼일 바빠 안 됩니다.' 이랄 건데 그전 같으면.

'녜, 그뭐 제가 뭐 저 도와 드릴수 있으면 그저 도와 드리지요. 뭐입니까?' '아  바쁜데 뭐?' '아 괜찮습니다. 아. 이래 가지고 와서 보니까 뭣을 자기 일을 뒤로  두고서 와서 도와 주지, 친절하지, 겸손하지. 그 사람 말하는 것이 어떻게 원형  이전으로 공정하게 말을 하는지 말하는 것 보니까 공정스럽게 말을 하면서도  친절하게 말을 하면서도 너는 네라는 말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안타까운 말로서  그 사람의 마음을 붙들라고 살라고 친할라고 애터져 쌓는 것 보니까. 처음에는  '이 자식 뭐' 자꾸 이와같이 실실 기생 모양으로 들어 붙어 쌓아? 뭐이 자꾸 창기  모양으로 자꾸 들어 붙어 쌓아? 무슨 아마 수가 있는 갑다.' 이랬지마는 나중에  보니까 아무 것도 이게 자꾸 그리 쌓으니까 뭣 달라하는 고 싶어서 뭘 한 번 줘  보니까 청백 같아서, 청백 같아서 아무 것도 없고 순전히 예수의 심장으로 친절히  하고 겸손히 하고 화평을 취할라고, 어쨌든지 좀 사이좋게 지낼라고 또  무엇이든지 서로 협조해서 하나가 될라고 어쨌든지 예수님의 향기를 나타낼라고.

그 믿음을 도와 줄라고 아. 이래 쌓으니까 '자, 이상하다. 그것이 생전 안 걷던  걸음 걷네. 생전 안 하던 마음을 쓰네. 마음씨를 하네. 생전 안 하던 말씨를 하네.

생전 안 하던 눈초리를 하네.' 과거에는 만나면 이라는데,  저 열차 타고 오면은 이 우리 한국 사람은 참 야만이요 무식한 사람들이 많아.

떡 만나면 누가 저하고 눈싸움하자 했는가, 눈싸움하자 했는가 떡 만나면 그만  이래 탁 네가 지나 내가 지나 보자. 아, 미안해서 그래 볼 수가 있소? 그래 할 수  없어 이래 척 보다 어째 그만 둘이 마주쳤다 말이오 그라면 탁 숙이면 '그래. 내  눈싸움에 이길 자가 있어? 나한테 떨어졌지.' 이라면서 이런 자인데, 아. 인제  보니까 그 눈이 비둘기같이 어떻게 유순하고 부드러운지. 그저 나는 남의 마음에  부담을 안 줄라고, 남의 마음을 상하지 안할라고. 남의 기분을 상하지 안할라고.

어떻게 하면 그 사람의 마음을 기분 좋게 활기 있게 하루 생활이라도 좀  떳떳하게 재미있게 하도록 뭣 인가 좀 그 마음을 도와서 힘있게 기쁘게 할라고,  그 몸을 도와서 뭐인가 조금 도움이 되어서 좀 편리하게 할라고. 이래 걸어가니까  아야 그거 과거에 안 한 말 한다. 과거에 안 한 마음 쓴다. 과거에 안 한던  눈초리 가졌다. 과거에는 누가 뭐라 하면 뉘가 뭐라 하든지 말든지 막 귀를 턱 해  놓고 제 입만 씨부렁 대는데, 이제는 다른 사람이 말 하니까 '예 예.' 그 귀를 내  줘놓고 말같잖은 소리를 말해도 가만히 듣고 '예 예' 아주 귀도 달라졌지, 눈도  달라졌지, 입도 달라졌지. 손도 달라졌지 허리도 달라졌지, 모가지도 달라졌지 다  달라졌어. 이라니까 '아. 이상하다. 그게 앉은뱅이 아니가? 내나 그 아무 데 아무  것이 깍쟁이 그놈 아니가? 부랑자 그놈 아니가? 예의도 체면도 무례하고  버르쟁이 없는 그 인간 아니가?' '그래 그 인간이다.' '아, 그런데 이상한데,  이상한데 그게 걸어가는데?' 이렇게 걸어야 이제 효력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요것을 미리 여기서부터 기도하고 작정을 하십시오. 이제는 내가 사람 만나면  내가 먼저 인사하지 내가 인사 받지 않겠다. 남은 나한테 성을 내도 나는 성내지  않겠다. 언제든지 친절하게 겸손하게 나는 사람을 돕겠다. 마음에나 몸에나  남에게 가해하지 않고 부담 주지 안하겠다. 이제는 전화를 받아도 '예! 누구시요?'  이랬는데 전화도 '아, 누구십니까?' 먼저 '저는 아무 것입니다.' '아이구  안녕하십니까? 어짠 일입니까?' '내 뭐 좀 전화 할 일이 있어' '아, 예, 무슨  말씀입니까?' 이라니까 똑 초라이 같지마는 '예' 또 말을 한 마디 양반이라고 '아,  내가' 하고 있으니까 '아이구 걱정 안 해 줘도.' 이라니까 '예 예' 또 '예 예' 자꾸  '예 예' 이렇게 말하고 전화를 하고 나니 그 사람 그 앉은뱅이가 걷는다. 그  인간병 든 자, 그 마음에 악질 교만쟁이 쪼쟁이, 참 불목쟁이, 자존심만 가진 자  이 자인데 그 이상한 걸음 걷네. 그게 걸어 다니네.' 전화로 대면할 때에 직장 할  때에 그라면 나중에 가서는 그라면 '저 자식 저거 노곡동 집회 갔다 오다가 영  등신됐구만. 그게 무슨 그뭐 제 손해 가는 줄도 모르고 자존심도 없고 저 자식은  자존심도 없고 저 자식은 자존심도 없고 속도 없고 창자도 없고 완전히 변해  버렸네. 등신이 돼 버렸네.' 이래 돼도 그분들에게 의무와 책임과 그걸 감당할 때  철두철미한 그걸 보고 내가 가해를 할때 그 사람이 나한테 가해할 때는 '예 예'  창자도 없고 속도 없고 뼈도 없고 등신 같았는데, 아. 그 사람이 나한테 할  의무하는 것 보니까 어떻게 철두철미한지 그만 그때 정신이 바짝 든다 말이오  '야. 그게 등신 아니로구나. 야 그거 굉장한 사람 됐는데. 어데 갔다가 그래 됐노?  그 이상스러운 사람 됐는데'  이랬는데, '아, 저 사람에 닥친 지금 그 문제 어려운 일이 닥쳤는데 저 사람이  지금까지는 제가 뭐 유유한 듯이 양반인듯이 신앙가인 듯이 저렇게 했지마는  요번에 그 사람에게 뜻 밖에 무슨 일이 닥쳤으니까 요번에는 제가 참 불 만난  토끼 모양으로 폴폴 뛸 거다 보자. 저게 얼마나 하는고 보자.' 뭐 큰 일이  닥쳤지마는 눈도 꼼짝거리지 안하고 유유하게 그저 정상적으로 걸어갑니다. '아,  그 일을 닥쳐서 어찌 됩니까? 아, 대단히 걱정하시지요?' '예, 그거 뭐 제가 모두  주의 잘못해서 제 불찰로 된 거 아닙니까? 모두 걱정을 시켜 미안합니다.' '그러면  어찌 됩니까?' '예 그저 뭐 제가 잘못 저질러 놓은 거 어짭니까? 그저 하나님이  해 주시는 대로 기다리지요.' 만고의 태평이고. 그놈의 마음보를 보니까 태평양  보다 넓고 뭐 불덩이에 가도 뭐 꿈쩍도 안 하고 말이지 요동치 안하고 야 그거  이상한 물건 됐네.

 또, 아무 것이 그 사람에게 이제 공연히 한번 부애가 나서 이놈의 자식 죽인다  하면서 멱살이를 들고 이래 가지고 한 귀때기 때려 주니까 저게 옛날 같으면  권투도 할 줄 알고 유도도 할줄 아니까 저놈은 한번 내 곤드리 된다 했는데  멱살이를 잡고 뺨을 때려도 아무 말도 안 하고 이라더니마는 서도 그저 '좀  참으시요. 좀 참으시요.' 이라고 때려도 아무 말도 안 하고 등신같이 이래 돼  가지고 있으니까 야, 그놈이 굉장하게 원첨 이 보통 사람을 초월했는데 그게  뭐입니까? 그 걷는 거요, 뭐하는 거요? 어? 어? 뛰는 거라 그게 훌떡 뛰는 거라.

자! 그는 높이 뛰었다. 아무도 따라가지 못하겠다. 참 아주 높이 뛰는데 아주  높이뛰기를 잘한다  이제 이래서, 이래 뭐 저 사람 인제 그 사업이 왕창 무너지니까 저게 인제 아마  기절을 하든지 환장을 했을 건데 할 거다 했는데 떡 가서 보니까 아무 말도 안  하고 잠잘 때 쿨쿨 잠자고 주일 떡 지키고 항상 기쁘고 즐겁고 '아 이 사람아  자네가 그렇게 낭파를 당했다지?' '그거야 낭파 당 할 때도 있고 또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지 세상일이 다 그런 거 아닌가? 정함이 없는 재물이고 정함이  없는 사업이니까 의례히 뭐 있다가 없어졌다가 없다가 있다가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정함이 없는 물질이라 했지' '그러니까 괜찮네. 사람 안 상하고 사람병 안  들면 되지 뭐. 물질 그 까짓 거 오든지 말든지 상관이 있는가 뭐 그 병 안 들면  되고 내 마음 안 상하면 되지. 나는 마음 안 상하고 기쁜 그게 제일이네.'  이라니까, '저놈이 뭐니 저놈 배짱이 얼마나 큰지 넓은지 깊은지 알지도 못하겠다  그게 뜀뛰는 거라 뜀뛰는 거라.

 뜀뛰고 '저게 저라만 지금 무슨 수단을 부릴란가?' 하니까 '복의 근원 강림하사'  이제 주님만 찬송합니다. 주님만 찬송해. 보니까 그저 항상 주님으로 기뻐하고 뭐  하는 거는 주여, 혹 내가 잘못 된 거 있습니까? 이랄 랍니까 저랄 랍니까?'  거떡하면 눈 감고 기도하고, 어데 가면서도 뭐 구서렁 구서렁 가도하고 보니까  저거 미쳤나 싶어 보니까 항상 주님 부르짖고 진리 부르짖고 영감 부르짖어서  사람답게 살다고 '주여. 사람답게 살게 해 주옵소서. 참사람으로 살게 해  주옵소서. 내가 사람으로 변질된, 변질된 사람으로 살지 안하고 정상의 사람으로  살게 해 주옵소서' 자꾸 뭐, '자네 요번에 큰 낭파를 당했다지?' '아, 사람만 안  상했으면 괜찮치 않는가, 뭐?' 이래서 그 사람이 하나님을 찬미하고 하늘나라를  동경하고. '어쨌든지 어떻게 하면 내가 주님을 위해서 살며 죽으며, 어떻게 하면  모든 형제 구원을 위해서 내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쳐서 주님을 기쁘시게  할고?' 이것만 만날 생각하니까 '저거 예수 미치광이라. 예수 미치광이. 네까짓 게  그렇게 떠들어 쌓지마는 뒤에 가서 빠짝 말라서 거지되면 너는 볼일 다 봤다.'  아 이랬는데 이상하게도 무슨 일을 시작해도 '야, 이 사람아 그 일 시작하지  말아라. 그거하면 다 망한다.' '그래도 뮈 다른 일은 할라 하니까 다 뭐 말씀에  거리끼고 이거는 하면 성경에 거리끼지 안하니까 이것 밖에는 할 게 없는데 뭐.

그저 뭣이든지 안 놀고 하면 안 되겠는가?' 아, 이상스럽게 그 일이 나중에 휘떡  뒤비져 가지고 십 원에 산 것이 천 원에 갑니다. 십 원짜지 산 것이 천 원에 가.

십원 주고 살 때는 '그거 뭐 할라고 사노? 어?' 그러니까 십 원 주고 샀다 하니까  '야. 이 등신아 속았다. 오원만 주고 사는데 십 원 주고 샀느냐?' 십 원 주고 샀다  그 말이오. 샀는데, 또 나중에 어짜다 보니 그게 쑥 올라가 가지고서 백 원씩이라.

아 십 원짜리가 백원이 됐어. 이랬는데 어떤 사람이 와서 딱 이게 등신인 줄 알고  꼬울라고 와 가지고서 '야 사람아 그거 나한테 팔아라.' '얼마 줄란고?' '오십 원  주지' '아, 나 십 원씩 샀는데 그렇츰 많이 줄라고? 아니 오십 원이면 비싸기는  비싸지마는 오십 원 줄께 그만 팔아라.' 오십 원에 팔았다 말이오. 파니까 다른  사람이 있다가서 뒤에서 '얼마 팔았노?' '오십 원이다.' '야, 이 등신아 오십 원  속았다. 육신 원 받는 건데.' 그래도 거기에 놀아나지 안해. '아, 십 원짜리 오십  원 받았으니까 됐지. 뭐.' 이라니까 또 그 다음에 하나님이 혹 가르쳐 주셔서 뭐  해라 하는데 또 다른 사람 내버리는 거 비싼 거 또 샀습니다. 또 사 가지고서 또  그게 올라가요. 올라가니까 사기는 비싸게 사고 팔기는 어째 팔고? 헐하게 팔아.

살 때도 등신, 팔 때도 등신, 아브라함 등신 것은 그 등신 걸음을 걸어 그저  하나님에게 욕 안 돌리고 영광 돌릴라고, 이라니까 하나님께서 또 뭐 가르쳐  주니까 또 했습니다.

 이라니까 '야 저게 등신이 아니라 저게 선견자라. 눈이 밝아 선견자라. 저것만  따라가자 하고서 모든 사람 따라 옵니다. 따라 와. 저거 샀으니까 사면 뒤에 와  가지고서 또 남겨 주고 사면 또 조그매 남기고 팔고 또 딴거하고 그라면 장. 다른  사람은 자꾸 바래주고 따라오고, 자기는 앞서 가고 야, 그거 저렇게 살아도  부자가 되는데 나는 아장아장 하면서 이렇게 독하다 소리만 듣고, 이거 아니다.

이거 예수 믿자. 나도 예수 믿어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 예수 믿는 도가 자꾸  전해져 가지고 될 것이라 그거요.

 인제 한번 훌쩍 뛰요. 요번에 이 병 고쳤으니까 이제는 과거에 앉은뱅이 병신  노릇 하지 말고. 비정상의 인간. 독사와 시랭이의 악령 악성 악습의 사람, 내  중심으로 살라고 하는 그 영 받고 내 중심으로 사는 그 원죄성 가지고 내  중심으로 살던 그 행동에, 습관에 끌려서 이렇게 살던 그 생활하지 말고 영감과  진리대로 주의 피에 거리끼지 않게, 영감에 거리끼지 않게 진리에 거리끼지 않게  꼬박꼬박 걸어가면 '그거 야, 이상하다 과거에 살던 생애 아닌 생애하네. 과거  행동 아닌 행동하네. 그 사람은 마음씨가 바꾸어졌어. 그 사람의 마음씨가  달라졌어.' 마음 씀이 달라졌다 말이오 '그 사람 마음씨 좋다.' 마음씨 좋다 그  말은 마음 쓰는 것이 좋다 그 말이오. 그 사람은 마음씨가 달라졌어. 그 사람  행동이 달라졌어. 아. 그 사람이 인간 대우하는 것이 달라졌어. 인간 교제가  달라졌어. 영, 그 사람은 사회성이 달라졌어. 아무래도 어짠지 그 사람 보면  기분이 좋고 마음이 시원해, 만나면 만나면 농담으로 노리개같이 놀려도 놀려도  돌아가 생각하면. 그놈이 사람은 사람이다' 놀리고 가도 애인보다도 사모가 더  돼야, 그거 어디 있나? 또 한번 만나겠다. 또 오며 한번 만나고 가며 한번 만나고  왜? 친구가 친구한테 반해 놓으면 못 견디는 겁니다. 알겠소?  이래서, 인간병이 고쳐져 놓으면 마구 줄줄 따라 서서 못 견뎌. 남자들도 나는  인간병을 많이도 못 고쳤지마는 우리 교회 이 청년들 만일 그것들을 내 방에  들어오면 뭐 언제 오라 하면 그저 마구 거기에 오면 큰 뭐 저 중앙청 뭣고,  청와대 가는 것만치 좋아서 막 뛰어옵니다. 오면 안 가. 오면 이말 저말 이말  저말 자꾸, 아, 송장, 나는 송장 아니요? 일흔 여섯 인데 송장이라. 아, 송장인데  송장에게 남 청년도 자꾸 오지 또 여반들도 자꾸 오지 못 오구로 안하면 굉장할  거야. 이래서 뭐 오충에서 문 딱 잠가 놓고 여간해 못 옵니다. 그러니까 저  전화로 다리 걸어서 다리 걸어서 누가 중간에서 그만 툇자 맞으면 못 하는 거라.

그러니까 공을 여간 들여도 못 와. 왜? 맛이 있는 모양이야. 아마 입에서 꿀이  나오는 모양이야 척 밑에서 젖이 나오는 모양이야. 사람병 고쳐 놓으면 참 잘  고쳐 놓으면 굉장히 영광스럽습니다. 오늘에 무서운 사도 바울이 만일 지금  살아서 저 덕유산 꼭대기에 가 있다고 하면은 아마 덕유산은 한 달 안 돼서 그  산은 야 산이 돼 버리고 나무고 뭐 풀 하나도 없이 전부 말간 땅이 될 겁니다.

자꾸 사람이 오르내려서. 안 그렇겠소? ○조사 안 가겠나? 나도 가겠다. 쩔룩쩔룩  하며 가겠어.

 이러니까, 여러분들 오전에 말했지마는 인간이 제일 기쁘고 즐겁고 평안하고  권태 안 나고, 대통령은 좋은 줄 아요? 이 선 삼 선되면 권태 나서 안할라고 해도  안 하면 막 뒤에서 죽일라고 하기 때문에 안 하면 추리다 죽습니다. 해야 됩니다.

이라니까 억지로 하기 싫은 정권을 잡게 되는 것입니다. 그전에 ○정권도  마지막에 두 번은 안 할라고 애를 쓰고 딸들도 못하구로 애를 썼는데도 밑에  있는 그 사람들이 막 같이 죽습니다. 각하가 안 하면 우리 다 죽을 터이니까  각하만 살랍니까? 우리가 이렇게 지금 각하 때문에 이렇게 칼을 갈아서 이렇게  위용을 부려 놓고 떡 하야하는 날이면 우리는 다 안 죽습니까?' 이리 쌓아서 꼼짝  못 했어. 대통령도 권태 나고, 첫 사랑이 좋은 줄 알아도 그것도 권태나고 과학자  되면 좋은 줄 알아도 그것도 권태나고. 직장도 좋은 줄 알아도 그것도 권태나고  황금도 좋다 하지마는 그것도 권태납니다. 다 권태나 명예도 지위도 권세도  재물도 행락도 청춘도 다 권태나.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람병을  차차차차 고치는 것은 권태 안 나. 고쳐도 또 새것 나오고 고쳐도, 또 새것  나오고 항상 새 구경이라. 새 것이라. 항상 새 것, 항상 기뻐 또 좋아해.

 내가 우리 교회 권사님들 만나서 뭐 그렇지도 안하지마는 만나 가지고서 혹  내가 보기에 뭘 좀 감사를 덜한상 바르면 내가 그랍니다. '자 권사님, 주님 아니면  할머니 돼 가지고서 손자나 업고 돌아다니면서 손자 똥이나 치우고, 자, 할머니  아이 좀 보이소. 아이 보는 것은 노는 거 아니라 아이 보는 게 굉장히 됩니다.

그라고 아이나 보고 이라다가 앉았으면 와 가지고 아무도 없네. 그까짓 거야 산  송장이니까 있다고 간주할 게 뭐 있는가? 아무도 없네. 이라고 저거 대로 다  달아나는데 이 송장 같아서 냄새나는 이 할망탕구들인데 할망탕구에게 막 와  가지고 젊은 청년들이 마구 밀고 듭니다. 권사님. 권사님. 권찰님. 권찰님 밀고  들어 가지고서 뭐 어짜고, 그만 나중에 가서 누워서 아이구 아이구 나 기운이  없다. 어라라. 기운이 없다. 좀 내가 누워야 되겠다. 예, 누이소. 누이소. 막  이라며 누워 가지고 있는 데도 뭣이 어떻고 뭣이 어떻고 뭣이 어떻고 이래  가지고서 막 꿀 같이 주 빨고 있습니다. 예? 그거 왜 그렇소? 그것이 사람병 고친  그 이유라  아. 여기에서 보니까 모든 사람보다도 앉은뱅이 병 고치니까 막 좋아서 뛰고  굴리고 걷고 하나님 찬미하고 굉장히 좋았을 거라. 아마 그 가운데서는 어떻게  좋아하는지 그 좋아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다 구경거리가 됐어. 여러분들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우리는 이것보다 더 좋은 것 없습니다.

또 새롭게 새롭게, 얻고 얻고, 또 얻고 또 얻고 또 얻고 끝이 없어. 우리가 이렇게  해야 은혜 받은 것으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그 본래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던 자인 줄 알고 그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 걷고. 뛰고, 찬미하고, 솔로몬의 행각 가던 자가  하나님의 성전에 썩 들어갑니다. 하나님의 성전에 썩 들어가. 아, 그게 보니까  걸음도 새 인생 걸음을 걷고, 또 인생을 초월한 뜀도 잘 뛰고, 또 하나님을  찬미하는 일도 잘하고 보다 보면 예배당에 구석에 가 앉아 가지고서 뭘  속삭속삭속삭 하면서 주여 주여 하더니마는 또 훌쩍훌쩍 울더니마는 또 주여  주여 하더니마는 감사하면서 또 기뻐하고 제딴에는 또 기뻐 못 견뎌서 또 노래  부르다가 울다가 웃다가 감사하다가 자복하다가 이게 골방 생활을 제법 잘한다  그거야. 성전으로 출입해. 이라면 모든 사람을 놀래게 합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나은 사람이'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처음에는 놀란다 했었는데, 처음에는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 했는데, 여기에는 뭐 놀라니라 했어? 뭐라고 놀란다고 했지? ○○○씨,  어? 기이히 여기며 놀래?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크게 놀라며' 그것보다도 더  놀래는 거 있어 더 놀래는 거 '크게 놀라며',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이라는  행각이라 하는 행각에 모이거늘 이라니까 크게 놀라면서 앉은뱅이 나은 그 사람  가는 대로 쭉 모여듭니다. 쭉 모여 와. 어짜니까 그렇게 모여 가고 크게 놀랬지?  어짜니까 놀래고 크게 모여들었지? ○○○ 목사님, 또? 그거는 아니야. 그거는  아니라. 성전에 들어갔다 나오니까. 또 또?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은  거 보고서 크게 놀랬어. 모아 들었습니다. 이거 뭘 가르칩니까? 자기의 은사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대해서 배은 행동하지 안하고 고 질서와 조직이  정연합니다.

 아 이라니까 다른 사람들이 기이히 놀랬는데, 보니까, 요한은 있다가 아, 내가  거기에 가서 주목해 보지 안했나? 베드로가 있다가 '아 내가 주목해 보지  안했나?' '그래도 말은 내가 하지 안했나?' '내가 말 할라 하는데 네가 하지  안했나?' 앉은뱅이는 내가 이렇게 예수 이름으로 내가 나았지. 출출 장군입니다.

예? 출출 장군. 앉은뱅이는 앉은뱅이대로 제가 제일이고, 요한은 요한이가  제일이고. 베드로는 베드로가 제일이고 다 제일이면 많은 사람이 보고 '이상하다.

모였지마는 그놈들 도둑놈들이구먼, 전부 저거끼리 전부 제 자랑쟁이고 전부 제가  잘했고 전부 제가 왕되고 제가 주장 될라고 다 도둑놈들이라. 아무것도 볼 것  없다.' 이랬는데.

 아. 보니까 요한은 요한대로 자기에게 돌아오지 안 할라고 자기가 안 할라고  베드로 찾아가라고 이라고. 베드로는 요한 찾아가라 그라고 베드로와 요한은 아니  우리가 한 게 아니라 주님이 하셨다 하고 또 병 나은 앉은뱅이는 이분들로  인해서 나는 나았으니 나는 죽는 날까지 이분들을 따라다니면서 이분들의 도에  나는 수종들겠다 이라니까. 그것보고야 이거 없어질 게 아니로구나. 이게 참 똘똘  뭉친 단체로구나. 질서가 정연하구나. 둥치와 가지가 딱 연결이 됐구나. 가지는  둥치될라 하고 둥치는 제가 또 왕노릇 할라하고. 이러니까 이리 될 것인데,  둥치가 커지니까 가지는 있다가서 '이 새끼야. 너는 와 안 커지고 저 둥치만  커져?' '둥치 그게 내 둥치야. 둥치가 크야 내가 커져. 둥치가 강건해야 내가  강건해져.' '둥치 너나 크지 가지 그거 뭐야?' '가지 없으면 나는 죽어. 가지가  번식해야 열매도 맺고 꽃도 맺어. 가지로 인해서 나는 강건해져. 나는 커져. 나는  가지로 인해서 커져.' 이라니까 또 가지에게 가 가지고서 '너나 커지 둥치  그까짓거' '나는 둥치로 인해 커져' 둥치는 가지로 인해서 커진다고, 둥치는  가지로 인해 커진다고 철통같이 딱 들어붙어 하나 되니까 아이구 그놈 강하다.

 총공회로 나가는 저것들 서로 왕될라고 네가 왕, 내가 왕 뭐 시기 질투 해  가지고서 서로 왕될라고 절 나타낼라고 얼뿍절뿍 장로가 그리 쌓으니까 '야, 거기  가면 은혜가 있지마는 가보니까 뭐 가보니까 서로 왕될라고 하는 거 보니까 속에  막 썩었더라. 그 좀 있어 봐라. 인제 뒤에 막 싸움 퇴배기가 되고 굉장한  구경거리가 생겨질 거다.' 아, 이럴 건데, 이거 보니까 앉은뱅이는 사도들에게  따라가면서 사도들을 존대하고 그를 딿고 사도들은 '아니다. 주님을 우리 개인이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고 보고 그리 쌓느냐? 이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믿고 순종하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시는 하나님이  믿고 순종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믿고 순종하는 이삭의 하나님, 믿고서 야곱의  하나님 그 하나님이 최종적으로 제일 잘 믿고 순종한 하나님의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한 것이 아니냐? 하고서 딱 증거를 했습니다.

 녜, 여러분들, 이러니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 해도 은혜를  잘 감당하며 이 은혜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을 이끌 수 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가 있고 많은 사람의 주목을 끌 수가 있고 크게 놀래게 할 수가 있는지,  그것들 가보니까 이 교인 만나도 한 말 저 교인만 나도 한말, 뭐 거기에는  찌버락째버락하는 거는 없고 뭐 질서가 정연해서 전부 한 마음, 한 뜻, 한 생각,  한 주장, 한 소망, 한 힘. 한 생명 한뜻 한 목적, 한 방편, 한 성질, 한 사상  저것들은 뭐 대가리 가서 만져보나 꼬래이를 만져보나 중간에 만져 보나 전부이  하나이다.

 자, 이리 되면. 이리 되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이 노곡동 이 골짜기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바로 보존할 수 있겠소 없겠소? 녜? 할 수 있겠소  없겠소? 이것 틀리면 다 썩어 버려. 헛일이야. 가지한테 가니까 '내가 들어서 둥치  저거 먹이 살리지 뭐 나 아니면 저까짓거 빠짝 말라 버릴 건데 뭐.' 또 둥치한테  가니까 '아, 내가 들어서 그렇지 뭐. 나 아니면 가지 저까짓 거 없어지지.'  이러니까 가지는 가지대로 왕 노릇하고 둥치는 둥치대로 왕노릇 하고 가지는  둥치를 배격하고 둥치는 가지를 배격하고 제가 전부 다하고 다 돼 버리고 이라면  그 나무는 죽을 수 밖에 없어. 썩을 수 밖에 없어. 여러분들 요것을 잘 아십시오.

 이래서, 주님이 역사하시는 그 은혜의 보존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유다서에  보면은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는 천사를 어두움에 가두웠다고 했습니다. 원죄가  뭐입니까? 지위 지키지 안하는 것.

 칼빈이. 칼빈을 너무 존대해서 우상 같이 삼아서 폐단이 있는 일이 있지마는  그래도 칼빈의 잘못됐다 하면, 칼빈 사상이 잘못됐다고. 하면은 저희들의 그  사상과 그 교리와 신조가 파괴당하기 때문에 칼빈주의에 틀린게 있으면은 후배가  뉘든지 아는데도 틀렸으면 쏵쏵싹쏵 고쳐 가지고서 이제 칼빈주의 이렇다. 후배가  선배 잘못된 것 다 고대로 바로 고쳐서 수정해서 그것이 밖에 퍼져 나가지  안하도록 하고, 또 선배 옳은 것이 있으면 자꾸 이것을 널리 퍼져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라고 애를 쓰고 이래야 머리는 몸을 생각하고 몸은 머리를  생각하고 되어지는 것인데 이제 서로 제가 왕 노릇 할라고 이렇게 되면 다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이래서, 은혜를 보존하고, 처음에 걷는 것 보고 뛰는 것 보고 찬미하는 것  보고도 모든 사람이 '이상하다' 하고서 놀랬어. 놀랬지마는 이것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고 달라 붙는 것을 보고서 크게 놀랬어.

 거기에 큰 뜻이 있습니다. 크게 놀랬어. 이러니까 모든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막 신이니까 뭐 야단을 지기니까 떡 말하기를 '왜 우리가 뭐 한 것처럼 뭣 때문에  우리를 이상하게 그렇게 주목하고 보고 있느냐? 왜 이상히 보느냐? 우리가 한  것이냐? 우리 개인의의 나 경건의 능을 가지고 이같이 한 것인 줄 아느냐?  하나님이 포원 포원 영원전부터 영원까지의 포원, 포원, 죽어도 포원, 살아도  포원. 하나님의 큰 포원이 있으니 그 포원이 무엇이냐? 당신은 거짓이 없으신  당신인데 당신의 하시는 일, 선포해 놓은 일, 계약해 놓은 일, 말씀해 놓은 것  이것을 믿으면 피조물이 사는데, 믿는 자 되기를 포원 믿고, 그분을 믿고 그분의  모든 하시는 역사를 믿고 그분을 닮는 이것이 하나님의 포원이라.

 이래서 포원이니까 인생 가운데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포원하신 대로 하나님을  인정하고 따르니 하도 좋아서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다.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다, 나는 이삭의 하나님이다, 나는 야곱의 하나님이다,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다. 너희 조상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다, 이삭의 하나님이다, 야곱의  하나님이다 이렇게 포원, 포원이 하나님을 인정하고 딿는 이 포원대로의 가장  인간으로서는 잘 행한 자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인데 그들의 마지막의  결론으로, 마지막의 결성으로 하나님을 소원에 만족하도록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에게 복종한 자 있었으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한 것이니라. 하나님을 믿는 소원 성취하셨고.

순종하는 소원 성취하셨고, 예수님으로서는 만족했어. 만족했어. 예수님으로  만족하셨기 때문에 나는 나를 믿는 자의 하나님이요 나에게 순종하는 자의  하나님이니 나를 전적 믿고 순종한 예수의 이름이면 내가 다 해준다 하는  것으로서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낫게 한 것이 아니냐 말씀했습니다.

 여러분들, 우리 주님은 이런 주님인 것을 우리가 알고 여기에서도 이 모두 이거  병 나으니 이렇츰 자, 이 병이, 이 개인이 간증을 할라 하면 시간이 없어 이래  읽어도 그런데 그 시간이 없어 되겠습니까? 어? 여기에서 다 이 사람들이 다 써  가지고 와 저거대로 저거대로 썼으니까 뭐 꼬꾸랑 글자를 가지고서 뭐 말도  되지도 안하게 이래 썼어. 그러나 본인들이 다 느껴서 썼습니다. 이거 뭐이냐?  여기서 하나님께서 믿으라. 하나님을 믿으라. 인정해라. 하나님을 믿으라.

하나님에게 순종해라 하는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이 저희를 고쳐 주실 것을  인정하고 믿으니까 그 믿음의 공로로.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으로'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이러니까 당신을 믿어 주고 당신에게 복종하는 것이 이렇게 소원이 되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여기에서 복종하고 소원하니까 나는 복종하는 자의 하나님이요 나를  믿는 자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나타난 증거로 여기에 팔십 여 명이 이틀 동안에  여기에서 낫지 안했습니까? 이 병이 낫지 안했소? 누가 거짓말로 꾸민 것입니까?  공연입니까? 이것이 나는 나를 인정하는 자의 하나님이다. 나를 인정하고 나  시키는 대로 순종하는 자의 하나님이다. 나를 인정하고 나를 순종하는 자에게는  나는 아무것도 아까운 게 없다. 하늘의 것도 땅의 것도 다 주겠다. 이게 주님의  포부요. 주님이 뭣 보고 좋아하십니까?  여기에 보니까 하나님의 종이네요. 빌립보 2장에도 보니까 죽기까지  복종하였으니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했다고 했습니다. 너희들 안에 이 마음을 품어라. 예수님의  아버지를 인정하고 북종하는 이것으로서 만족해서 모든 것 다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의 권세 다 주님에게 주셨으니 너희들도 이  마음을 품어라. 너희들도 이 마음을 품어서 너의 주님을 인정하고 복종하라.

그러면 주님을 아버지의 우편 보좌에 앉음같이 너희들도 네 보좌에 함께 앉게 해  주겠다 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약입니다.

 인정하고 믿읍시다. 하나님은 인정과 믿는 자의 하나님이십니다. 인정하고  순종하는 것을 합해서 믿음이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하는 거는 하나님 역사를  인정하고 순종하는 걸 가리켜서 믿음이라 말합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하나님이십니다. 믿을랍니까? (아멘!) (예) 믿을랍니까? (아멘!) 믿습니까? (아멘!)  믿읍시다! (아멘!) 믿습니다.! (아멘!) 믿습니다.! (아멘!) 믿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모든 인생병이 완전히 나을지어다. (아멘) 아멘 (아멘!)

 광고할게 있습니까?  녜. 병 나은 사람은 여기에 꼭 보고서를 내십시오.

 그라고, 팔월 집회를 한 주일 늦게 와서 헛일하고 간 목사님들이 많이 있다  하는데 올해는 언제입니까? 언제요? 팔 월 집회는 학교 방학기를 맞추어서 하기  때문에 학교 방학에 따라서 변동이 더러됩니다. 우리가 해 놔다 학교 방학  시기가. 방학기가 바꾸어지면 할 수 없어 날짜 변경이 됩니다. 그러니까 대개는  조선일보 신문에 납니다. 그리 아시고 또 거석한 분은 전화로 문의하면 전국에  지역마다 교회들이 있으니까, 총공회 산하에 있는 교회들이 있으니까 그  교회들에게 임시 돼서 연락하면 다 알 수가 있습니다.

 자, 내일 새벽에는 또 네 시입니다. 그동안에는 가서 이제 하나님하고 한번  친근하게 한번 친밀히 한번 새겨 보십시오. 그분보다 더 좋은 이 없습니다. 더  재미있는 이 없어요. 암만 재미있는 분도 그분만 못 합니다. 그분의 근방에 갔던  사람들도 사람 중에 재미가 제일 있습니다.

 저 이제 비가 안 오니까 산으로 어디로 높일랑 가지 말고 가 가지고서 어짜든지  주님 만나 가지고 한번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참 결혼의 첫 사랑이라고 하지  안해요? 이제 주님 처음 만났으니까 얼마나 좋겠소? 한 번 실컨 웃기도 하고  좋아 하기도 하고 실컨 주님하고 속삭거려서 그래. 모든 약속도 맺고 또 다  계획도 세우고 그래 자도록 하십시오.

 잠깐 한번 기도합시다.

 주님 하늘나라에서 크게 사고를 일으켜 자멸한 피조물 중심이 에덴동산 에도  도전하여 해와는 여기에서 감염되어 실패한 것을 압니다. 둘째 아담주님이 완전히  승리하여 이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라. 죽기까지 복종하였으므로  지극히 높은 이름을 주시고 하늘의 것과 땅에 있는, 권세를 다 맡기신 주님 오늘  오후에도 주님의 은혜의 충만함이 임하였지마는 이 은혜가 온 세상에게 빛과  생명으로 효험 있게 역사 되는 데에는 그 질서와 지위가 정연한 여기에서 열매  맺은 것을 우리에게 보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지위를 지키는 저희들 되게  하시고 모든 조직과 순서가 철두 철미하여 마귀가 틈탈 기회를 주지 않는 저희들  됨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어 주의 영광의 뜻을 온전히 이루는 저희들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수많은 형제들의 보이지 않는 심령의 병을 치료하시고 영을 강건케 하셨고,  나타난 표로 몸의 치료까지 수십 명을 치료해 주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는 낮아지시고 죽으시고 살아나시고 이로 인해서 성령과 진리를 보내  역사하시는 주의 이름이 역사하여 이루신 결과인 것을 알고 감사함을 드립니다.

주님은 하고자 원하시고 주고자 원하시는 여기에 다만 인정하고. 해 주실 것을  인정하고 복종하는 이것만 있으면 주님은 하실 수 있음을 저희들이 선포한 것을  압니다. 모든 무리들에게 주님이 온갖 내게 필요한 것을 하여 주실 사랑의  주님이심을 확실히 믿고 맡겨 놓고 주님이 인도대로만 행하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온전케 성하게 해 주실 주님임을  믿는 믿음 주사 방어하는 모든 실패가 다 깨어지고 물러가고 주의 뜻이 온전히  성취되게 하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이제 산에 가서 기도하시든지 여기서 기도하든지 자유로 폐회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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