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이적,미혹에 속지 말 것


선지자선교회 1983년 7월 1일 금야

 

본문 : 창2:1-15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경작할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에 둘렸으며 그 땅의 금은 정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에 둘렸고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편으로 흐르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여게까지는 예수님이 여기 오셨다 저기 오셨다 이렇게 미혹하는 그런  말들을 듣고 쉬 동하면 안됩니다.

 얼마 전에도 마산에서 저한테 편지가 뭐 한 달에 몇 번 왔습니다. 자기가  예수라고, 그게 아마 큰 교회들만 보내는 모양입니다. 그러고 그 사람은 많은  이적과 기사를 행했습니다. 바로 요 마산서.

 그러던 그 사람은 제가 죽었다가 살아난다 했는데 죽고 살아나지 안했고 그뒤에  후계자가 더 크게 그렇게 떠들었는데 얼마 전에 말 들으니까 그 사람을 경찰에서  잡아다가 가뒀다 하더니마는 그뒤에는 소식이 없습니다. 아마 뭐 오만 항복을 다  했을 것입니다.

 그 1절은, 예수님이 지금 여게 재림했다 저게 재림했다 하는 그런 말에, 또  예수님이 자기네들에게 언제 온다고 그리 지금 급속히 말한 다고, 그런 말에 쉬  피동하지 말아라 하는 말입니다. 또 잘못 들으면 안 됩니다. 우리는 지금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줄 알고 모두 힘써 깨어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3절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미혹하지 말라' 미혹을 받지 말라 말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미혹을 안 받아야 되지 미혹 잘 받는 사람은 그 신앙이  열심이 아무리 있다고 해도 그까짓 거 다 쭉정이입니다.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미혹을 받지 말아라 그말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먼저 예수님의 도를 사람들이 다 참 올바른 도를  배반하는 그런 일이 생겨집니다. 지금은 아마 세계적으로 참 예수교는 정말로  찾아보기가 어려운 때를 당했습니다. 이제 배도는 됐습니다. 참된 예수교는 거의  없어졌다고 할 만치 그만치 됐습니다. 요새는 어만 것이 교회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불법의  사람이라 말은 하나님이 주신 이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법도인데 이 법도를  무시하고, 이 법도에 죽고 사는 것이 매인 것으로 이렇게 하지 안하고 이 법도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불법의 사람들입니다.

 뭐 성경 말씀은 지금 다 저버렸습니다. 성경도 이제 이야기 성경이라 해 가지고  저거 비위에 맞도록 전부 성경을 이야기로 꾸며놨습니다. 또 주일학생들  가르치는 것도 전부 동화라고 해 가지고 성경 말씀을 거짓말을 해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아이들 재미있게만 이야기를 꾸며 가지고서 하는 것이 그것이  동화입니다. 이 서부교회는 동화라 하는 것을 전혀 금하고 하지를 않습니다.

 엊저녁엔가 고려신학교에서 전국 하기아동 수양회 준비로 주일학교 교사들  강습회가 있는데 '거게서 전국에 하나 모범적인 주일학교를 한군데 좀 청해  가지고 좀 들어봤으면 좋겠다고, 그런데 선택을 서부 교회를 했다고, 목사님이  오시면 좋고 그리 안 하면 다른 반사가 누가 하나 와서라도 그 교회 경영하는  것을 좀 말해 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서 목사님하고 ○총무하고 둘이 갔습니다.

저는 그만 나이도 많고 힘도 없고 이래서 못 가고, 갔습니다.

 거게서 동화니 아아들 재미있는 온갖 미술이니 공작이니 뭐 춤주는 것 뭐 오만  것 다 합니다. 이제는. 처음에는 강단에서 춤추는 걸 했지마는 이제는 그것은 뭐  안 하는 게 미비요.

 그래 그런 것은 하나도 안 하고 이래 한다는 그걸 하니까 나중에 하고 난  다음에 어떤 한 사람이 일어서서 '암만 해도 이 말 안 하고 지나갈 수 없어서  말한다' 하면서 어떤 사람이 말하는데 '아무래도 우리가 서부교회서 주일학교  하는 것같이 이래 해야 된다' 그걸 주장을 하더랍니다. 그러니까 시간이 없다고  그만 중단을 시키니까 또 어떤 사람이 손을 들어 가지고 아무래도 이 말 안 하고  안되겠다고 이러면서, 나는 저 농촌 교회서 왔다고, 우리가 이렇게 지금 오늘  저녁에 들은 대로 이대로 주일학교를 해야 되지 이 교회들이 이래 안 된다고  그렇게, 그 사람이 말을 자꾸 하니까 또 뭐 어째 중단했다던가 그래 가지고서  그래 둘이 그 발언하더라 말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도가 지금 이상하게 인간이 만든 도와 바꾸어졌습니다. '배도하는  일이 있고'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라' 그 멸망시키는 사람들이 교회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멸망시키려는 사람들이 교회에 어른이 되고 교회에 세력을 잡아 가지고 그렇게  하는 것을 지혜 있는 자는 보면 알리라. 그런데 그런 일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예수님의 재림은 아직 이르지 않는다.

 이 말씀 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근 이천 년 전에 말씀하신 예언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벌써 이런 일들은 다 이루어졌습니다.

 4절에 '저는 대적하는 자라' 저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리라' '하나님이라 하리라' 그러면 내가 하나님이라고 하는  그런 사람도 간혹 있지마는 이 말은 자기를 가리켜 하나님이라 그말은 하나님이  주신 이 구원의 법칙은 버리고 제가법칙을 만들어 가지고 이대로 믿으면 구원  얻는다고 하니까 하나님의 법칙은 다 물리치고 제가 낸 법칙으로 구원의 도를  삼는 그 사람이 자칭 하나님이라 하는 사람입니다.

 그것은 천주교는 한 바퀴 하고 난 다음에, 성경을 하나님이 보라 했는데 성경  못 보게 했습니다. 또 성경만 정확무오한데 '교황이 말한 것은 정확무오하다'  인간이 어데 정확무오할 수가 있습니까? 정확무오하다는 그런 것이 다 이런  종류의 것들입니다. 눈을 뜨고 보면 압니다.

 이러다가 지금은 성경 보라 합니다. 지금은 교황의 주장은 정확무오하다 하는  그런 말은 이제 설설 또 기어들어갑니다. 사람들이 그것 보고 유혹 안 받을  상바르면 설설 기어들어가고 또 다른 방편 씁니다. 마귀는 언제든지 이 방편  썼다가 다른 사람이 그 방편 가지고 안 되면 얼른 딴 방편으로 바꿉니다. 그러기  때문에 진실한 자가 아니면 안됩니다.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5절에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벌써 이 데살로니가 교회는 미혹을  받았습니다. 미혹을 받아서, 내가 너희들에게 미리 말한 이 말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동안에 넘어갔느냐 그말이오.

 '기억지 못하느냐 저로 하여금' 요거 6절 잘 들으이소. 성경을 보고 알아야 돼.

'저로 하여금 저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을 지금도 너희가 아나니'  이 모든 미혹이, 이 미혹이, 요것 잘 알아야 됩니다. 이 미혹이 교파마다  한꺼번에 오지 않습니다. 교파마다 한꺼번에 오지 않습니다. 어떤 교파에게는  일찍 오고 어떤 교파에게는 늦게 옵니다. 그것은 이 모든 미혹의 이단이 오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이런 저런 역사를 통해 가지고서 막아서 그것이 들어오지  못하게 해서 못 들어오고 있는 것을 너희들이 보지 못하느냐?  '막는 것을 지금도 너희가 아나니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불법의 비밀이라 그말은, 아주 이것 잘 모르면  헛일입니다. 불법의 비밀은 뭘 불법의 비밀이라 하는고 하니 불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하나님 말씀이 아닌, 하나님 말씀이 아닌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그것이 다 불법인데 그것이 비밀로 나타납니다.

 그게 탁 드러나게 뚜렷이 나타나면 사람들이 그만 안 달려들고 그것을 물리칠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잘 모르게 은밀하게 기이하게 지혜 있게 타 가지고서  나옵니다.

 지금 이 이야기 성경이라는 그것은 아주 묘하게 해서, 제가 서부교회 교인들  가운데서도 '이야기 성경이 더 깨닫기 좋고 더 은혜가 많던데요.' 그러면서  나한테 하나의 진정서 또 항의서같이 그렇게 왔습니다.

 내가 지금 거친하고 있는데 이걸 장로님들에게 좀 보이려고 지금 하고도  '보이나 마나? 어떤 게 좋으나?' 지금 그래서 보관해 가지고 내가 늘 가방에  항상 들고 다닙니다. 지금도 여기 내 가방 안에 들었습니다.

 그 사람은 천주교 다 그런 것, 이야기 성경이라 하는 그런 것, 부교회서  나쁘다고 하는 것은 반발적으로 그걸 자꾸 인정하는 그런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이미 활동하기 시작했지마는 벌써 근  천구백여 년 전에 벌써 활동하기를 시작해 가지고서 계속 그것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막는 자가 있어  그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요것도 알기 어려운 말입니다. 막는 자는 이 모든  불법의 미혹들, 이 모든 거짓부리들, 믿는 사람을 어짜든지 바로 믿지 못하도록  미혹시키는 그런 것들이 활동을 하는데 하나님께서 '이 교파는 아직까지 그런  것들이 와서 침노하지 못한다' 막으시고, 또 어떤 교파는 허락을 하시고.

 이래서 요한계시록에 보면 '성전 밖마당은 측량하지 말아라' 그랬습니다. 이제  말세가 되면 외나 많은 교회는 다 거짓부리입니다. 많은 교회가 거짓부리라.

성전 밖마당은 굉장히 큰데 그 안에 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자는 몇 안됩니다.

 그것만 측량하고 그 나머지기는 이방에게 다 내줘서 마흔두 달 동안 짓밟히게  했다. 신약 시대에 완전히 그런 것들이 다 이 세상에게 밟혀서 세상 이용물이  되게 했다. 교회가 오늘 세상 이용물이 되지 안한 교회가 참 드뭅니다. 세상  앞잡이가 돼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전국 기독교 뭐 이런다면서 부산에 있는, 전국에 다 하는데 부산은  또 부산대로 모여 가지고 하는데 그 주의가 결론하면 골자는 뭣이냐? '교회가 이  사회와 손을 잡지 안한 이것이 큰 실수다. 교회가 사회에 들어와야 되고, 사회가  교회에 들어와야 되고, 교회가 정치가 들어와야 되고, 정계가 교회에 손을 대고  이래 가지고 막 뒤타야 된다.' 이게 기독교 사회주의 기독교 정치주의를 말하고  있는데 그것은 기독교가 아닙니다. 그런 운동이 다 그런 종류 운동들입니다.

 지금은 말해도 나를 잡아 죽이는 사람 없지마는 좀 있으면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 몇이든지 잡아 죽입니다. 옛날 교회가 천주교로 타락될 때에 그때에 그  타락한 교회를 타락이라고 말하고 그러면 타락이니 안 된다고 말한 사람들은  몇이든지 죽였습니다. 역사책에, 그 지방이 그렇게 넓지를 안했는데 한 달  동안에 죽은 사람이 똑 십만 명이라.

 그러니까 그 종교 개혁이 오랫 동안 그 힐난이 있었으니까 천주교에서 천주교  안 되도록 하는 사람, 천주교에 그 안 된다고서 그래 믿으면 안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뭐 수십만 명인지 수백만 명인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바쳐  가지고 천주교에서 개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은 말하기를 이 개혁교는  신교라, 갈라져 간 열교라, 작은 집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때는 성경 못 보게 했습니다. 성경 보면 그 사람을 나중에 거석해 가지고  사형을 시키기도 합니다. 성경 못 보게 했습니다. '이 거룩한 성경을 너희 보통  사람들이 보면 안 된다. 우리 신부들이나 보지.' 일반 교인들은 성경을 못  봤습니다.

 일반 교인들은 몇절 몇절 해 가지고 그것만 주문으로 외웁니다. 그러기에  천주교 성경을 여러분들이 사 보십시오. 사 보면 그 가운데 붉은 글로 써 놓은  절수가 몇 절 있는데 그것만 봤지 그전에 일반 성경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일반 성경을 다 보도록 하고, 예배를 못 보게 했습니다. 예배를  보도록 하고, 기도 못 하게 했습니다. 기도를 하도록 하고. 주문만 읽었지.

 이 일을 하느라고 수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내 가지고 싸워 가지고 개혁했는데  요새 망령들이 인제 천주교하고 개혁교하고 타 가지고서 '뭐 우리 한덩어리  되자' 이래 가지고서 성경 번역도 같이 합니다. 이게 벌써 성경을 읽어보는 자는  짐작을 합니다. 성경을 안 보기 때문에 세대가 어떻게 돼 나가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옮길때까지  하리라 그말은 옮긴다 말은 뭣이냐? '이 사람은 참 하나님의 진실한 사람이라  택한 사람이라' 이렇게 자타가 보기에 믿는 사람이라는 그 표가 뚜렷이  나타나도록까지 하고 그다음에 나머지기를 그런 미혹이 들어와 가지고서 막  쓸어잡도록 그렇게 합니다.

 8절에 '그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성경을  위주로 하지 안하고, 성경을 위주로 하지 안하고 인간의 말 구원 도리로 삼아  가지고 인간말을 위주로 하는 그자들이 불법한 자인데,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리라' 이제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입의 기운이라  말은 영감 도리라 말입니다. 영감 도리로 가지고서, '이것은 다 거짓부리라'  재림하시기 전에 그 거짓부리라 하는 것을 다 나타내서 거짓부리는 다 청소해  버립니다. 그것은 다 정죄해 가지고 그때에 말세에 모든 환난에서 다 절단나고  '폐하리라'  '악한 자의 임함은' '악한 자의 임함은' 9절에 요것 똑똑히 들으십시오. 지금  말이요 내가 오늘 기도실에서 오니까 대뜸 하는 말이 뭣이냐? 지금 대구에서는  그 방언파 불파 이적파 이것이 나타나 가지고 벌써 교회에 침투해서 '이 일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하는 그것을 목사님 세 분이 나한테 묻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전에는 그것이 우리 진영에 들어오지를 못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구원할 자를 구원하도록 하시기 위해서 그런 걸 못 들어오구로 막으니까 그게  들어오지 못했는데 지금 들어오기를 인제 시작 합니다. 우리 서부교회도 벌써  들어오기 시작해서 설설 들어오고 있습니다.

 서부교회 안에는 들어오지 안하지마는 서부교회 안에는 들어오지 못하니까  서부교회 교인들을 이런 그 불법, 방언파 불파 지시파 모든 이적파 이런 유혹이  들어와 가지고 진실되게 믿지 안하는 거짓부리는 다 그리 끌려서 나갑니다. 벌써  제가 아는 대로 나간 사람이 많지는 안해도 몇 사람 있습니다.

 그 사람은 그것 내가 듣고 '간 게 잘했다. 여기 있어봤자 구원은 이루지도  못하고' 교회의 두통거리, 집사 그전에 됐으니까 '집사가 저래 믿나?' 해  가지고서 다른 사람에 미혹거리만 되는 그런 사람들 몇 갔는데 이것이 지금 이  미혹이 하나님이 막으시기 때문에 들어오지 못하다가 옮길 자를 다 옮기면 그걸  틔워 놓습니다.

 옮길 자를 옳긴다 말은 어데로 하늘나라 옮기는 게 아니라 그 자리 있지마는  아직까지 세상에 속했나 하나님께 속했나 이러는데 세상에 속했나 하나님께  속했나 아직까지 미결된 자를 하나님께 소속을 딱 시키고 난 다음에, 하나님께  소속시킬 자를 소속시키고 난 다음에는 그런 것들이 이제 하나님께서 퍼져  나와서 장난하도록 그렇게 합니다.

 이러니까 어떤 교파는 일찍 당했소. 그것은 하나님이 보실 때에 희망 없으니까  그만 일찍 그래 틔워 놔 버렸고 끝까지 막는 그것은 아직까지 이것은 희망이  있으니까 가릴 것을 다 하고 선별할 걸 선별해서 다 구별할 걸 다 구별하고 난  다음에 하려고 막는 이가 지금도 있는 것을 너희들이 아는 바라. 언제까지  막겠느냐? '옮기기까지 막을 것이다' 그랬습니다.

 9절에 '악한 자가 임함은' '악한 자가 임합은' '악한 자가 임함은' 그 악한  자가 어떤 자가 악한 자입니까? 이 악이라는 이 악에 대해서 올바른 정의를  지식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를 못합니다. 성경에 '악한 자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그 악한 것이나 여게 '악한 자' 하는 이 악은 하나님 중심이 아닌 그  중심이 바꿔진 자를 가리켜서 다 악한 자라 그렇게 말합니다.

 하나님 중심이 아닌 뭐 민족 중심이라도, 인류 중심이라도, 문화 중심이라도,  저는 박애 중심이라도, 뭐 국가 중심이라도, 중심은 자기 중심도 안 돼요.

 조물주 자존자 지존자 창조주 이분 중심이어야 되는데 그분 중심읕 다  버려버리고 딴 중심으로 지금 나타난 자라 그말이오.

 9절에 '악한 자의 임함은' 악한 자가 뭐하러 왔느냐? 요거 잘 들어요. '악한  자의 임함은 사탄의 역사를 따라' '사탄의 역사를 따라' 악한 자가 뭐하러  왔느냐? '사탄의 역사를 따라' 사탄의 역사에 역사하는 대로 그 수종꾼이라  말입니다.

 '사탄의 역사를 따라 모든 모든 능력과' '모든 능력과' 능력을 베풉니다. 별별  능력을 베푸요. 이러니까 '사람이 수백만이 모았다' 그것도 기이한 능력입니다.

'모든' 그것도 능력이오. 또 '거게는 돈이 많아서 마구 돈이 지걱지걱하다' 하는  그것도 능력입니다. 사람들을 혹할 만치. '야, 거게는 뭐 학교가 얼마고 병원이  얼마고 뭐' 다 번쩍번쩍하니까 사람들이 그만 거기 머리를 숙이고, 그것이  하나님 앞에 우리 세우는 것은 아닙니다. 그게 천국은 아닙니다. 어리석지  말아야 됩니다.

 아무리 타락한 교회가 세상적으로 부강하다고 해도 안 믿는 이방 안 믿는  세계만치 부강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거게 끌려  '하나님의 진리가 있나 없나? 성경대로가 성경대로가 아니냐? 영감이 있느냐  없느냐?' 거게 대해서는 상관이 없고 이제 인간들이 보기에 '아이쿠'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그런 능력 역사 거게만 혹합니다. 그 외식하는 자는 그럴 수밖에  없어. '야, 거게는 어떻지?'  제가 서울에 있는 감리교 남산 감리교라고 변홍구 박사님이 시무하고 있는 남산  감리교인데 그 교회 가니까 그때 대학 총장이 너이고 또 장관이 여섯이든가  일곱이든가 됩디다. 이런데 그분들은 시간 다 마치고 저녁으로 가끔 가다 한번씩  나오고 이러는데,  제가 어데든지 집회를 하면 금요일날 아침까지 하고는 돌아오는데 거기서  하니까 모든 사람들이 '이것 좀 주일까지 해 줄 수 없습니까?' 울구접자 치기로  '예, 좋습니다. 주일까지 있지요.'  그 사람들은 '우리 교회는 이렇게 장관들이 많고 대학 총장들아 많고 이렇게  위대하니까 아마 주일을, 저 강사는 주일을 안 보는데 우리 교회는 주일을 봐  준다 하는가보다.' 자기네들 견해는 그랬고 나는 또 내 소욕이 있어서  그랬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주일날은 이제 장관들 총장들 다 나왔습니다. 모조리 위에서  몽둥이로 막 때렸습니다. '너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 가지고 뭣을 하고  있으며, 무슨 지금 피의 구속함을 받은 자들이, 그러면 정계에 나가서 못 할 건  아니지만 정계에 나가도 그러면 신앙으로 할 일이지 하나님이야 어찌 됐든지간에  너희대로 그렇게 인본으로 그래 하는 그게 뭣이냐?' 그때 뭐 많이 말했어.

 그러니까 다 마치고 난 다음에 그 장관들이 다 나한테 악수를 하면서 '오늘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총장들도 와서 인사를 하며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대학 총장이 교만하기를 장관들보다 더 교만해.

총장 가운데는 와 가지고 인사 안 하고 '내가 이렇게 지식이 높은데' 그  지식으로 너는 망했다 그거요. 정신차려야 됩니다. '모든 능력과'  '악한 자의 임함은' 악한 자가 온 것은, 자기 중심의 인간이 나타난 것은  사탄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표적. 이제는, 내가 어떤 강사가 집회한  그것을 그 테이프를 심심하면 듣습니다. 듣는 것은 하도 거기 고함질러 쌓는  것이 좀 노래부르는 것 같아 우습고 좀 그래서 내가 듣는데 그 전부는 표적이오.

어데 가서 무슨 병을 고쳤다 뭐 했다 하는, 그랬는데 성경에 표적이 뭐인지?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거짓 기적. 이제 표적을 표적이라 말은 이적을  말하는데, 이적. 또 거짓 기적이라 그말은 그 참된 기적이 아니고 모두 다  기적도 아닌 걸 기적이라고 하는 그래 가지고 사람들을 소동시키고 유혹시킨다  말이오.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불의의'  불의는 뭣이 불의인고 하니 자기 주장대로 하는 것이 불의입니다.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제 멸망할 사람들에게만  오지 구원 얻을 택한 자들에게는 그런 게 와서 비추지릍 못합니다.

 '임하리니 이는' '이는' 왜 그자들에게 그게 오느냐?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진리의 사랑이 뭣인데? 진리의 사랑이 뭣인데? 신구약  성경의 법칙은 전체가 사랑입니다.

 신구약 성경은 전체가 사랑인데 무슨 사랑이냐? 신구약 성경은 사죄하는  사랑이요, 칭의하는 사랑이요, 화친하는 사랑이니까 칭의를 사죄를 받게 하는  사랑이요 사죄 받은 것을 벗지 말고 입고 있으라 하는 사랑이요 칭의를 입게  하는 사랑이요 칭의 입은 칭의를 벗지 말라는 사랑이요 하나님과 화친을 받지  못한 자 화친을 받게 하는 사랑이요 화친된 화친을 버리지 말라는 것이 신구약  성경입니다. 예수님의 이 대속을 입고 벗지 말아라 하는 이게 신구약 성경인데  이 사랑을 받지 안해.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니까 기본구원 얻은 자라도 건설구원을 이루어 가지지를 못한다 그말입니다.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11절에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희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이제 하나님을 진실되게 믿는 자는 다 믿고 안 믿고  어름어름하는 그런 거짓부리자들은 유혹을 받도록 하나님이 유혹을 막  들어붓습니다. 유혹을 집어넣습니다.

 인제 우리 진영에도 유혹을 집어넣는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유혹을 집어넣는  때가 온 것 같은데 우리에게도 가끔 가다 혹 그런 말이 들리는데 이 대구에서도  유혹을 집어넣고 있어, 하나님이. 왜? 믿지 안하는 그자들을 지금 유혹하기  위해서 집어넣어. 하나님께서 허락한다 말이오. 이제까지는 '못 한다' 막고  있다가서 척 틔워 놔 버려. 홍수를 틔워 놓는다 그말이오.

 하나님이 미혹을 저희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내나 하나님의 진리 참 영감의 도리 진리 도리는 믿으라 하면  이것은 믿지 안하고,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은 믿지 안하고 어만 그런 믿음은  귀가 쏙쏙 들어오고 잠이 버쩍버쩍 깨고 재미가 나서 잘 믿습니다. 그  거짓부리가 그렇지 진실한 자는 그 유혹이 오지를 안합니다.

 '믿게 하심은 진리를' 12절에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진리를 믿지 아니하고 신구약 성경에 말씀한 그 말씀을 믿지 안하고 '불의를  좋아하는' 인간이 제 주관대로 꾸며내고 말하는 그것은 아주 좋아하고 잘  믿습니다. 이적 따라다니는 자가 다 전부 성경 말씀 믿는 게 아니고 그 사람  말하는 걸 더 좋아해서 믿습니다.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러니까 거짓자는 거짓자 되도록 한다 그말이오.

 13절에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감사할 것은 뭣 때문에 감사하느냐?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처음부터 성령의 거룩함을 입도록 하고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하나님의 말씀은, 다른 말은 안 듣는데, 불법한 자들이 암만 말해도 '이적이  있다 방언이 있다 뭣이 있다' 이래 해도 그말은 안 맞는데 하나님의 성경 말씀은  들으면 귀에 쏙쏙 들어온다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하나님의 성경 말씀은 들으니까 귀에 쏙쏙 들어오는데, 뭐 방언이니 이적이니  기사니 뭐 지시니 뭐 꿈이니 뭐 이런 것은 눈 가만히 감고 있다가 '아, 물건을  잊어버렸어요? 가만 있어요. 아, 이쪽에 있는 사람이 가져갔습니다.' 순  거짓말쟁이입니다. 그런 말은 잘 듣는다 그거요.

 그런데 너희들은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이를 위하여 우리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러므로 형제들아 굳게 서서 말로나 우리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유전을 지키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그 사도들을 통해서 전해 놓은 그 도리를 너희들이 지키라.

 자, 또 한 군데 찾아봅시다. 고린도전서 14장 20절.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라' 제 중심으로 하는 그런 건 자꾸 약하게  만들고, 자꾸 약하게 만들고 하나님의 성신의 지혜에는 장성한 자가 되라.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 되라 율법에 기록된 바'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바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른 방언하는 자와 다른 입술로' 다른 방언하는 자,  오순절 방언 아닌 거짓 방언이라 말이요, 다른 방언이라는 건. 거짓 방언 요새  다른 방언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다른 방언 하는 자와 다른 입술로 이 백성에게 말할지라도 저희기 오히려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는 다른 방언 또 다른 입술, 참 진리  말씀이라야 듣지 진리 말씀 외에는 암만 말해이 안 듣는다 그말이오. 방언하고  뭐 하고, 방언하고 인간들이 꾸며낸 말 가지고 암만 무슨 말 해 봤자 그까짓  소리를 안 듣는다 그말이오.

 진실한 사람은 안 듣는데 같은 자리에서도, 제가 그전에 여기 박태선씨가 마구  전국이 울렁울렁하고 뭐 끌려가는데 그래서 운동장에서 한다 하기 때문에 내가  '박태선씨한테 그러면 내가 한번 가 보지'하고 갔습니다. 가서 삼십 분 딱  들으니까 거짓부리라.

 그래 내가 교인들에게 '나는 갑니다.' 하고 와서 말하기를 '그 사람이 앞으로  요와 같이 될 것이라' 하는 예언을 하고서 말했는데 꼭 그대로 지금 돼 가지고  있습니다. 개는 개소리 잘 듣고, 닭은 닭소리 잘 듣고 제게, 제가 변화되지  안하면 그런 미혹을 받는 것입니다.

 변화된 자는 박태선씨나 그런 뭐 문선명이나 그런 데에 미혹받지 안하고 요새  이 교회 왜 자꾸 대립이 되고 미혹을 받지 않느냐? 안 받는 것은 그건  거짓부리기 때문에 자기가 성경대로 변화되면 그런 데 미혹을 받지 않는  것입니다.

 '저희가 오히려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방언은' '방언은'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이 방언이나  그런, 방언, 이상스러운 그런 표적 뭐 하는 그런 것 방언이 참 방언이고 또  이적과 기사가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믿는 사람을 위한 게 아니고 안 믿는  사람을 위해서 하는 것인데,  '예언은' 예언이라 말은 '예언은' 미래사를 예언하는 게 예언 아닙니다. 벌써  예언하거든 여러분들이, 예언한다 하거든 '앞으로 이게 이래 된다.' 예언한다  하면 위험하고 신구약 성경을 가지고 '이 성경이 이렇게 지금 말씀하고 있다'  성경을 증거하는 그것이 예언인데, ○○○!  '예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는 자들을 위함이니 그러므로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무식한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 그러나 다 예언을 하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나 무식한 자들이 들어 와서 모든 사람에게 책망을 들으며 모든  사람에게 판단을 받고 그 마음에 숨은 일이 드러나게 되므로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시다 전파하리라' 보십시오. 이러니까  예언은 이렇게 사람을 구원하고 영광을 돌리지마는 거짓 방언도 너무 많고 또  거짓 예언도 너무 많습니다.

 또 한 군데 봅시다. 요한계시 13장 11절. 이제 아직까지는 그런 게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것은 구원 얻을 자는 구원을 다 이루고 멸망받을 자는 암만 안 듣는  자는 그만 그다음에 유혹을 들어와 가지고 심판을 마련하게 하려 함이라 그말은  제가 그냥 믿었으면 나중에 가서 '나도 잘 믿었는데' 할 건데 그런 미혹이  들어와 가지고 제가 큰소리 할래야 큰소리 할 수 없고 하늘에서 제일 천한 자리  가도 불평할 수 없을 만치 자기의 믿지 안한 것이 환하게 드러나서 심판이  환하게 드러나도록 그렇게 만든다 그말입니다.

 13장 11절,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양 같이 두 뿔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이제 교회가 아주 새끼양 같다 그말은 교회가 사랑 사랑,  자비 자비, 긍휼 긍휼, 뭐 봉사 봉사 하면서 이러는데, 천주교에서는 뭐 한창 죽  같은 것 그런 것 많이 해 줬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겉어머리 보면 자비하고 선한 것 같은데 용처럼 말하더라 말하는  것은 용처럼 말하더라. 말하는 것은 내나 이 세상 말 하더라. 용은 세상 권세자  속에 들어 가지고 역사하는 것이 용입니다.

 '용처럼 말하더라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가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큰' 13절에 '큰 이적을 행하되' 얼마나 이적을 행하느냐? 그 사탄에게  끌려서 사탄의 능력으로 이적한다고 하지 안 했소? 사탄의 능력으로 이적도 하고  병도 낫게 합니다. 안 하는 게 아니라. 그러기에 진리가 아니면 병이 나아도  물리쳐야 되고 돈이 와도 물리쳐야 되지요.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아마 지금 믿는다고 해도 공중에서, 그 사람이 뭐 기도하변 공중에 불덩어리가  막 땅에 내려와서 그러면 쭉 따라갈 겁니다.

 또 하늘에 불이 내려오는 것같이 당장에 수백만 명이 쏵쏵 모아들고 이러면  깜짝 놀랄 것이라. 암만 많아도 그게 소용 없습니다. 노아 훙수 때에 많은  사람에게 구원이 있지 안했고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노아의 여덟 식구에게만  있었어. 이러니까 이적과 기사에 놀라지 말라 말이오.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자 하더라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우상이 어데 말합니까?  우상이 말하는 우상 있습니까? 이제 이것은 인간들이 우상이 됐다 말이오.

인간들이 하나님 자리에 앉아서 하나님 받을 대우 다 받고 하나님보다 제가 높아  가지고 그만 그래 섬기니까 그게 우상이 됐는데 그자가 말을 하더라.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죽이게 하더라' 이제  강제가 옵니다. 그렇게 제가 자유로 지금은, 참 제가 며칠 전에도 감사했는데  얼마든지 자유로 성경 볼 수 있고, 자유로 기도할 수 있고, 자유로 전도할 수  있고, 자유로 산기도도 갈 수 있고, 뭐 모든 게 자유인데 이래도 우리가  감사하지를 못합니다. 좀 있으면 그런 것이 다 안 됩니다.

 나중에는 지금은 제맘대로 믿지마는 마지막에는 인본주의를 안 믿으면  죽입니다. 또 이 세상주의로 믿지 안하면 죽입니다. 어떻게 죽여? 과거 왜정  말년에도 그랬습니다. '우리는 신사참배를 다 하는데 저 신사참배 안 한 저  사람들이 몇이 들어 가지고서 신사참배 하는 건 죄라 이러니까 다른 사람들이  전부 우리는 예수 잘 못 믿는 사람이고 저 사람들은 잘 믿는 사람으로 이래  인정을 하니까 우리가 목회도 못 해 먹겠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저 신사참배 안  하는 사람들을 어짜든지 당신들이 신사참배를 시켜야 될 것 아니요?'  이러니까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이 신사참배를 시키도록 협조를 해서 '요라면  신사참배 할 거다 저라면 신사참배 할 거다' 그래 가지고서 마지막에 신사참배  안 한 사람은 다 잡아다 가둬 가지고 그 사람들을 팔월 십육일날 다 가스로  가지고 죽이려고 결의를 했는데 그만 팔월 십오일날 손을 들었다 그거요. 우리  하나님이 그렇게 솜씨가 있어. 모든 걸 당신 주관대로 해.

 그런데 그걸 어찌 아노? 조선 총독의 그 벽을 뚫고 벽 속에, 벽 속으로  집어넣어 놓은 것이 그때 폭로가 됐다 말이오. 거기다가 감추고 해 가지고서  팔월 십오일날 해방됐는데 십육일날, 해방 안 됐으면 다 가스로 죽이려고 한 그  비밀 결의서가 벽 속에 감춰 놓은 게 폭로가 돼서 그 뒤에 알았다 그거요. 우리  주님은 딱 그랬는데 제까짓 게 마음대로 하는가? 팔월 십오일날 딱 해방 하니까  그만 그게 허사가 되고 말았다 그거요.

 이러니까 지금은 자유로 예수 믿고 신본주의로 믿을 수 있지마는 나중에  인본주의를 안 믿으면 죽입니다. 성경대로 믿으면 죽임을 받습니다. 그때는 참  바로 믿기가 어렵소. 이런 줄 알고 여러분들이 깨달아야 됩니다.

 자 한군데만 더 봅시다. 예레미야 23장 29절. 구약 천팔십팔 페이지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같지 아니하냐 반석을 쳐서 부숴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하나님 말씀이 이래 두렵지마는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을  얻신여깁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을 한 마디도 어기면 죽을 줄 알고  두려워서 뻘뻘 떨지마는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자는 하나님 말씀을  업신여깁니다.

 '아니하냐 나 억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적질하는  선지자를 내가 치리라' 하나님 말씀을 도적질 하는 자, '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그들이 혀를 놀려' '혀를 놀려 그가 말씀하셨다 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저거가 말해 놓고, 저거가 말해 놓고 '하나님이 말했다.' 눈 감고  '지난밤에 하나님이 나에게 이래 말씀하시더라' 또 '내 기도 중에 이래  말씀하시더라' 전부 성경에 맞지 안한 말을 제가 말해 가지고서 그렇게 하는  자들을 내가 치겠다.

 32절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거짓 몽사를 예언하여 이르며 거짓과 헛된  자만으로 내 백성을 미혹하게 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며 명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들이 이 백성에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이제 아마 우리 진영에도 하나님께서 벌써 세울 자를 다  세운 것 같습니다. 다 될 자는 되고 이렇게 다 제대로 다 자리 잡아서 구별이 난  것 같습니다. 이래서 그리 되면 마지막으로 하는 일은 그 모든 방언파, 지시파,  이적파, 또 예언파, 모든 이적과 기사의 큰 운동을 일으키는 그런 세력들이 이  서부교회 우리 개교회 진영에도 서서히 들어오기를 시작을 합니다.

 아마 그래서 이거 때가 되지 안했느냐 이래 싶은데, 그런 것이 오는 것을  자기가 그런 미혹을 받지 안하고 굳게 진실한 자는 설 것이고 그렇지 안한 자는  성경 말씀도 자기가 이야기 성경은 좋고 참 성경은 싫습니다. 또 성경 말씀 싫고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말은 듣기가 좋습니다. 예수를 믿어도 세상적으로 믿으면  좋습니다.

 설교를 들어도 복음이 하늘에 복음이 있고 땅에 복음이 있는데 하늘에 복음은  말하면 듣기 싫고 징그럽고 땅에 복음은 말하면 귀에 쏙쏙 들어오고 재미가  있습니다.

 딱 가면 이 복음이 성경적이냐 성경적이 아니냐 그것 바로 알아야 되고,  그다음에는 성경적이라 성경에 있는 것 가지고 해도 하늘의 복음이냐 땅의  복음이냐 그걸 구별하고, 이것은 인간을 중심한 것이냐 하나님 중심한 것이냐  그것만 구별해 보면 그만 다 압니다. 그러니까 미혹에 들지 아니하고 굳게  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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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집회가 한 주일 당겨져서 팔월 팔일 밤부터 팔월 십이일 새벽 까지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학생들 방학 때문에 그리 됐습니다.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집회 경비는 차비 화물이 합해서 팔천 원, 식비가 사천오백  원, 합해서 만이천오백 원입니다. 또 삼십 분 기도 후에 종전과 같이 아래층에서  재독도 있고 또 철야기도도 있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여러분들이 방언이라 하는 데 미혹받지 마십시오. 방언에 미혹받지 말고,  사탄이 와 가지고서 사람들을 멸망시키기 위해서 기적이니 뭣 이니 그런 걸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딱딱 순종해서 회개하고 기도하는데 거게는 안  낫아 주고 그 모두 떠들기만 하고 똑 무당 굿 하듯이 떠들기만 하고 그러면  거기서 낫아 주게 하나님이 하시겠습니까? 그런고로 그런 유혹을 받지 맙시다.

 멸망받을 자는 멸망케 하는 것을 달게 받고 멸망에서 벗어나올 자는 사람을  통해서든지 스스로 깨닫든지 그 멸망에서 멸망에서 벗어나오게 뒵니다. 벗어나올  때 빨리 벗어나와야 되지 그 지체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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