삯꾼이 되지 마라

 

1981. 2. 4. 새벽 (수)

 

본문:요한복음 10장 11절∼12절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꾼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이 비유에 목자는 자기와 다른 사람에게 구원을 주는 입장에 있는 것을 목자로  비유했고 양은 자기나 다른 사람이나 구원을 받는 입장을 가리켜서 양이라  그렇게 비유한 것입니다.

 잘못 알면 목자는 다른 이에게만 구원을 주는 것으로 그렇게 생각하기 쉬우나  구원은 예수님은 다른 이에게만 줬지마는 우리들에게만 줬지마는 우리는 우리  구원이라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주면 주는 것만치 자기에게도 구원이 그만치  이루어지고 또 내가 다른 사람에게 그만치 구원을 받으면 나만 받는 게 아니라  주는 그 사람도 구원이 그만치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목자는 구원을 주는 입장에 있는 것을 가리켜 말하고 양은  구원을 받는 입장에 있는 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저 저난 어느 아침에 이것을  많이 말했는데 여러분들이 아마 잘 모르는 것 같아서 말합니다.

 여게 양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목자가 있고,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목자가 있고, 또 양을 도적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목자가 있고, 또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려두고 도망치는 목자가 있고 그 목자에 여게 셋 종류를  가리켜서 말씀해 놨습니다.

 양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목자도 있고, 또 절도 강도인 목자, 사람은 볼 때에  그를 목자로 생각하지마는 담으로 넘어 들어왔기 때문에 절도요 강도라,  결과적으로는 절도요 강도의 결과를 맺게 된다. 또 삯꾼 이 목자는 양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해치지는 안하지마는 양을 해하려 하는 것들이 오면 그 양을  지키지 안하고 도망친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삯꾼은 삯꾼이 양을 양을 도적질해  가는 것도 아니요 양을 죽이는 것도 아니요 양을 멸하지는 안하지마는 양을  버려두고 도망친다. 그러니까 이리가 와 가지고 상울 대로 상우고 또 주  흩어버린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목자가 돼야 되지 절도요 강도가 돼도 안 되겠고 삯꾼이 돼도 안  되겠습니다. 절도와 강도가 되고 싶어 아니라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안하면은 절도요 강도라 이랬습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아니하면 절도요  강도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게 뭣인데? 어제 아침에, 크게 말하면 세 가지요  마지막에 피로 말한 것은 또 세 가지 대속을 말씀하신 것이기 때문에 크게  말하면 다섯 가지라, 그러면 세 가지라. 그 세 가지 외에는 우리에 구원 주는 게  없다 그말입니다.

 영으로 성령으로 사는 것만이 우리에게 구원이 되고, 하나님의 뜻인, 진리인  하나님의 뜻으로 사는 것만이 구원이 되고, 또 사죄로 사는 것만이, 칭의로 사는  것만이, 하나님과 결합으로 사는 것만이 구원이 된다 하는 그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또 절도요 강도라는 이 다섯 가지, 이 다섯 가지의 행위 아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온 것은 이 다섯 가지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다섯 가지로  사는 행위가 아닌 그 행위는 아무리 구원을 주고 받으려고 애를 써도 이 다섯  가지로 살지 않은 그 모든 행위는 결과적으로 구원을 절단내 버리고 만다. 그것을  말씀했는데 어제 아침에 말씀했고.

 오늘 아침에는, 오늘 아침에 삯꾼에 대해서 여게 말씀해 놨습니다. 아무리 자기가  다른 사람에게 구원을 좋은 구원을 주려고, 자기의 가족들에게 좋은 구원을  주려고, 자기 밑에 있는 교인들에게 좋은 구원을 주려고, 또 자기가 좋은 구원을  이루려고 아무리 애를 쓰고 힘을 써도 삯꾼이 되면은 결국은 구원이 이루어질  그때는 다 도망쳐 버린다. 이리가 오면 다 도망치게 된다. 삯꾼이기 때문에  도망쳤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자타의 구원에 대해서 아무리 자기가 좋은 구원을 이루고 좋은 구원을  또 자기에게 속한 그 자기 후배에게 자기 부하에게 자기에게 속한 모든  가족들이나 교인들에게 좋은 구원을 주려고 자기가 아무리 애를 써도 삯꾼이  되면은 헛일이다 요것을 여게 말씀했습니다.

 삯꾼이면 저는 구원을 절단내려고 하는 구원의 원수가 올 때에, 구원의 원수가  올 때에 결국은 구원을 버려두고 도망치게 된다. 그러니까 구원이 절단난다.

 도망치는 것은, 그다음에 다시 말했어. 왜 양을 버려두고 도망치느냐? 도망치는  것은 삯꾼인 까닭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삯꾼이 되면 결국은 자타의 구원이 참 이제는 구원이 합격이 되느냐 안 되느냐  자타의 구원이 보존이 되느냐 이제까지 믿는다고 하는 구원이 당장에 다  이리에게 삼켜져서 절단이 되느냐 이것은 삯꾼이 아니고 삯꾼인데 있다 그것을  여게다가 결론을 지웠습니다.

 다니엘에게는 다리오 왕 외에 다른 것들에게 기도하는 것은 다 사자구덩이  넣어서 죽인다 하는,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자는 사자구덩이에 죽여 던진다 하는  그 어려움이 그에게 왔습니다. 그게 뭣이냐? 그것 뭣입니까? 그게 뭣이라고  생각합니까? 그게 뭣이요? 저 청년 한번 대답해 봐요. 그게 뭣이지?  다니엘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체로 왔겠지요? 다리오 왕에게만 모든 걸  구하고 다른 어떤 신에게라도 기도하든지 하면은 사자구덩이 던져 죽인다 하는  그 운동이 일어났는데 그 운동이 뭣이지요? 오늘 여게 배운 성경 말씀으로  말하면 그게 뭣이지요? 뭣? 그것을 이리라고 아는 분 손 들어보십시오. 이리로  아는 분? 다른 사람  모르는 사람은 모릅니까? 그것 모르면 안 돼, 말귀를 못 알아들으면.

 말을 못 알아듣는 사람은 아무리 신앙이 열심 열심 해도 마지막에는 떨어집니다.

구원을 이루지 못한다 그말이오. 아는 데서 자라가지 알아야 행동하지 행동해야  구원이 되지 모르면 어떻게 행동합니까?  사람들은 배우기를 싫어합니다. 예수 믿는 이치를 배우기를 싫어하고 세상  멸망하는 세상 법칙만 배우려고 애씁니다.

이 모두 신학박사니 뭣이니 하는 사람, 박사 신학박사가 얼마나 많소? 이런데  예수  믿는 이치를 배우는 것이 신학박사가 아니고 인간들이 뭐라고 말하고 있나?  예수를 이 사람은 이래 믿는다 저래 믿는다 여러 사람들이 이렇게 저렇게  믿는다는 그것을 많이 아는 것이 그것이 박사입니다.

 그 사람들이, 예수 믿는 이치는 어데서 배워야 됩니까? 예수 믿는 이치는 어떤  책에서 배워야 되지요? 예수 믿는 이치는 신구약 성경에서 배워야 되는데 이  신학이라 하는 것은 신구약 성경을 배우는 것이 아니고 어떤 학자는 뭐라고  말했나 어떤 학자는 뭐라고 말했나 하는 인간들이 말한 그것을 배워서 이 사람은  열 사람이 말한 걸 안다, 이 사람은 백 사람이 말한 걸 안다, 이 사람은 천 사람이  말한 걸 안다. 그렇게 많이 알수록 그것이 큰 박사가 됩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이 다 책을 내고 유명한 사람들이 예수 믿는 이치를 잘 아는  사람들이 거기 있느냐? 잘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칼빈이 학자로서 잘  알았는데 그분은 좀 겸했지마는 칼빈이 아는 것은 칼빈 전에 학자로 이름 없는  그 사람들이 다 안 것을 종이 쪼가리서 줍고 이와같이 주워 가지고서 그것을  종합해서 편집한  사람이 칼빈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이치는 성경에서 배우는데, O목사님이 처음에 미국 가  가지고, 지금은 또 그분이 어찌 됐는지 모르겠소.

‘어찌 신학교에서 성경 공부를 안 하고 지금 딴걸 하고 있느냐?’ 이러니까  허허 웃으면서 모두 비웃더래요, 전부가. 순 산골에서 온 무식한 사람이라고.

 ‘신학이라 하는 것은 사람들이 신에 대해서 이래 보나 저래 보나 하는 학을  연구하는 것이 신학이지 성경 연구하는 것이 신학이냐?’고, 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으로서 신구약 성경을 한번도 안 읽은 사람이 있습니다. 일독도 못한 사람이  있다 그말이오. 일독도 못 한 사람이 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 가운데에 아마 반수  이상이 될 거야. 모르면 헛일입니다. 예수 믿는 이치는 성경에서만 압니다.

 여게 “이리가 오면” 이리가 뭣이냐? 기도하는 사람은 전부 사자구덩이  집어넣는다 하는 그 운동이 왔으니까 그 운동이 이리라 그말이오.

 왜정 말년에 신사참배 안 하는 사람은 전부 죽인다 이래 가지고서, 그들이  보니까 신사참배 안 하는 사람들이 저거의 하는 운동에 저거,  다른 사람들은 그저 내선일체라 해 가지고 죽으라 하면 죽고 살라 하면 살고 막  한덩어리가 되는데 신사참배 안 하는 사람들은 일본신을 중심해서 단합되는 데에  뭉치지 않는다 그말이오. 내선일체가 안 돼.

 이러니까 요 일본신 천조대신을 중심해서 천조대신으로 다 집합해 모아드는  거기에  숭배를 가지는 이 사람이 돼야 일심단결이 돼서 나라가 강할 터인데 여게 딴것이  있으니까 안 되니 이걸 시켜 가지고 안 하는 사람들은 잡아 죽이기로 해 가지고  그때 고생도 많이 당했고 죽은 사람도 많고 그랬었습니다. 그러면 신사참배를  하라 하는 그것 뭐입니까? 그게 이리입니다. 그게 이리요.

 그러면 6.25 동란이 나 가지고서 공산주의자들이 내려와서 예수 믿는 자들 전부,  마구 저거가 말하기를 여성 동맹에 또, 아따 그 이름이 내가 오래 돼서, 기독교  뭣이지? 기독교 연합, 그 연합회도 아니고 뭣이더라? 일본에서는 기독교  교단이라는 걸 가지고 거게 가입 안 하면은 어떤 교회든지 절단을 내려고 기독교  교단이 나왔고 여기 이북에서는 기독교 연맹, 기독교 연맹입니다. 기독교 연맹에  가입하지 안하면은 다 절단내려고 하고 공산주의자들이 와서 전부 그 연맹에  가입하지 안하면, 여성 동맹 또 인제 기독교 연맹 거게, 기독자들은 거게 남녀간에  거게 가입하지 안하면은 누구든지 이것은 마지막에 숙청시킨다고 하고 많이  죽었습니다. 그랬는데 그게 뭣이냐? 그게 이리라 그말이요, 그게 이리. 또 그게  아니라도, 이것은 전체적으로 온 것이지마는 개인적으로도 자기에게, 어떤, 그분의,  바로 그렇게 당한 그 동생은 OOO권찰님 구역에 지금 와서 있습니다. O뭣이지요?  아파트에 있는 사람? OOO씨, 옳지 OOO씨, 내가 이름이 기억 있구만. 제가 있는,  제가 그때 시무하는 교회에, 저 넷 교회에 시무할 때 저 제일 마지막 산골에 있는  교회 있었는데 그 언니는 어떤 교역자의 그만 아내가 돼 가지고 있어서 여게를  못 오고 그 진영에 붙어 가지고 있습니다. 있는데, 그때 그만 혼란 때에 저는 이리  부산으로 이리 오고 그분은 내가 나오고 난 다음에 대구로 가 가지고 어떤 데  결혼을 해 버렸어요.

 했는데, 그분을 그 형제를 예수 믿는다고 아버지가 하도 반대를 하고 이러다가  한번은 그만 술을 많이 먹고 와 가지고서, 시골에 가면 작두 있어요. 짚을 써는  것. 짚을 넣고 이래 뿔끈 누르면 썸벅 끊깁니다. 술을 되게 먹고 와 가지고  작두를 이래 놓고서 그 딸을 ‘네 이년 내가 인제 네가 예수 안 믿는다고 항복  안 하면 너 이 작두로 모가지 잘라 죽인다’고, ‘나 죽고 너 죽지 내가 뭐  월남해 가지고 지금 내가 이 꼴을 보고 어찌 살겠노?’ 이러면서 잡아 가지고  모가지를 떡 넣어놓고 작두를 이래 가지고 놓고 ‘이제는 예수 믿을래 안  믿을래?’ 인제 막 술이 자뿍 취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지금 막 성을 내 가지고  이와같이 해 댑니다. 그분이 그때 있다가 ‘내가 딴것은 아버지 시키는 대로 뭐  어떤 것이라도 내가 죽으라 하면 죽고 살라면 살고 내가 뭣이든지 하지마는  예수님은 나를 위해서 생명 버려 주시고 나를 위해서 부활해 주신 하나님이신데  내가 영원히 그분에게 갈 건데 내가 예수님을 안 믿을 수는 없습니다.’  증거를 했습니다. 이 작두 속에 이래 가지고 인제 넣어놓고 이러면 되는 거라.

그래 그분이 예수님을 내놓지를 안했습니다.

 이러니까 참 하나님의 권능으로 그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켜서 그만 작두에서  잡아 끌어내뜨리고 작두를 내던지면서 ‘나는 인제 이 가정 다 치워버리고 나는  간다’ 하면서 그래 그만 죽이지는 안했습니다. 그게 뭣이요? 작두 안에 모가지  끊는다는 그게 뭣이요? 그게 이리입니다. 예를 들면 그와 같은 것이오. 그럴 때  이리가 올 때에 “양을 두고 도망치느니라” 왜? 삯꾼이기 때문에. 삯꾼이라 말은  양이 위해서 하는 양이 제 양이 아니고 삯꾼은 품삯 받는 게 삯꾼 아니요?  예수님을 믿되 구원을 위해서 믿고, 주와 구원을 위해서 믿지 안하고 세상에  무엇을 위해 믿든지, 무엇을 위해서 믿든지, 이 사람이 참 아주 예수 잘 믿는다는  그런 명예나 권위나 세상 어떤  축복이나 또 하늘나라에 영광스럽고 높은 자리 차지하는 것이나 유명한 것,  하늘나라 높은 자리 차지하는 것이야 좋은 것 아니겠소? 이렇지마는 그것은  구원은 아닙니다.

 구원이라는 것은 어떤 게 구원이냐? 구원이라는 것은 내가 예수님의 것이되는  것이 구원입니다. 돈의 것도 아니고, 인간의 것도 아니고, 권세의 것도 아니고,  자기 것도 아니고 주님의 것이라. 또 자기는 소망이 주님만이 자기의 전부, 주님이  내 생명이요, 주님이 내 지혜요, 주님이 내 권세요, 주님이 내 능력이요, 주님이 내  재물이요, 주님이 내 평안이요, 주님이 내 피난이요, 주님으로 자기의 전부 삼는  것, 주님으로 자기 전부 삼는 것, 그것이 이제 구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신, 하나님이신 주님하고 자기하고 한덩어리 되는 것이 이것이  구원이오. 하나님과 자기와의 한덩어리 되는 것, 어떻게 한덩어리 되는가? 진리로  한덩어리 되지, 영감으로 한덩어리 되지, 진리로 한덩어리, 본체가 한덩어리 되는  게 아니고. 이것이 우리 구원인데,  “삯꾼이라” 세상에 무엇을 바라든지, 자기가 하늘나라에 제일 존영한 자리를  바란다는 그것도 실은 그것이 뭣이냐? 세상에서 제일 높아지고자 하는 그  욕심이나 사욕입니다.

 그런 것은 자기에게 올지라도 그것 바라는 게 아니라. 모든 것 다해서 나를  대속해 주신 이분 위해서 나도 모든 걸 다해서 나는 이분을 위해서 살 것, 그러면  예수님이 내 전부, 예수님의 모든 것이 전부 내것 됐으니까, 예수님의 전부가 내것  됐으니까 내 전부는 예수님의 것 되는 것이 당연하지 않소?  이러니까 사는 것은 주님 그 전부 가지고 나, 전부를 가지고 나 위해서  살았으니까 나 전부 가지고 주님 위해 사는 것이라 말이오. 주님과 나와의 계약된  이것이 구원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구원은 하나님의 형상을 완전히 입는 것이 구원이오. “아버지를,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떻게 아버지를 보여 달라 하느냐?” 예수님은 볼  수 없는 하나님의 형상이라 했어. 하나님과 꼭 같다 말이오. 그러면 하나님과 꼭  같아서 아버지 안에 아들이 있고 아들 안에 아버지 있는,  이랬는데 우리도 말하기를 “너희 안에 우리가 있고 우리 안에 너희가 있는  것을 너희들이 알리라” 이렇게 하나님과 자기와 한덩어리 되는 것, 이것이면 다  아닙니까? 이것이면 하나님 아니면서 하나님이오. 이보다 더 존귀한 것이 어데  있으며, 영광스러운 것이 어데 있으며, 권위 있는 것이 어데 있습니까?  이런데 자기가 “삯꾼이라” 구원만을 바라지 안하고 다른 것을 바라는 것, 예수  믿어서 병낫기를 바라는 그것도 좋습니다. 그건 처음에 들어갈 거라 말이오.

처음에 들어올 때는 이런 것 저런 것,  예수 믿으면 병도 낫고, 예수 믿으면 사업도 잘 되고, 예수 믿으면 이 세상에서  출세도 하고, 유명해지고, 모든 것이 형통해지고, 예수님 믿으면 하늘나라에도  가고, 또 하늘나라 좋은 곳도 가고 이런 것 다 됩니다.

 이것을 바라서 하는 것은, 하늘나라 바라는 것은 이것은 깊은 의미에서 좀  들어가서 이것이 삯이라고 말하는 것이지마는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어떤 것을  소망해서 예수 믿는 사람은 그걸 위해서 소망을 하고 믿기 때문에 그것이 깨질  상바르면 그만 구원에 대해서 내 주게 됩니다.

 자, 어떤 사람은 자기 혈통 자기 가족 혈통, 자기 가족 혈통, 자기 친척 혈통,  이것은 형제간이라, 이것은 부부간이라, 부자, 모자간이라 뭐 이렇게 혈육, 혈육  정실, 이 혈육 정실이 이리가 되는 사람 많이 있습니다. 혈육 정실이 이리가 돼  가지고 있는 사람 많소. 부부 정실이 이리가 돼 가지고 있는 사람 많소. 자기 또  친구, 동류의 이  정실이 이리가 돼 가지고 있는 사람 많습니다. 재물이 이리 돼 가지고 있는 사람  많습니다. 이러기에 성경에 “무엇이든지 있는 것을 다 버리기 전에는 내 제자가  되지 못한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기에 삯꾼이면 헛일이라. 삯꾼은 헛일이다. 무엇 그런 것을, 그런 것을  바라고 있으면은 그것은 헛일이라. 그러면 그것이 이리가 아니라, 아까 말 잘못  했는데. 부부 정실, 동류 정실, 혈육 정실 그 정실, 돈, 지위, 명예,  권세 그런 것이 그것이 삯이기 쉽다 말이요, 삯. 그게 삯입니다. 삯이 되기 쉬워,  삯.

 내가 여기 신도범 목사에게 그때 말하기를 ‘혈육 정실을 버리라.’ 그뿐만  아니라 양반들이라 하는 그 사람들은 보면 그때는 양반은 자기 동족으로 똘똘  뭉치는 요것이 여러 천 년 내려왔기 때문에 요게 딱 돼서 이걸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정실이 주장이 되면은 결국은 구원을 다 팽개치고 만다.

정실 그것이 삯이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그분이 내게 말하기를 ‘자꾸 혈육 정실 혈육 정실 쌓아니 나는  정치가 나는 반대다. 그 정치가 반대다.’ 무슨 정치가 반대냐? ‘혈육 정실로  네가 움직이지 말아라. 혈육 정실을 완전히 그다음에는 무시해 버리라. 무시하고  하나님을 붙들고 하나님과 한덩어리가 돼 가지고 이제 그다음에 혈육 정실을  네가 하나님과 하나돼 가지고 혈육 정실을 다시 네가 잡아라.’ 하는 그것을  말했는데 그게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분이 나갈 때는 전부 사돈의  팔촌까지 전부 자기의 혈육에 관계 있는 사람은 다 그리 다 나가 버렸어. 그것도  이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보면 참 그 사람이 아주 친한 친구가 있어. 친구 그것이 그  사람의 구원에 대해서는 삯이라. 친구 그것을 바라고 예수 믿는 사람, 그것이 그  사람에게는 절도요 강도요 그것이 삯이요 또 그것이 이리도 될 수가 있다 그거요.

 그런고로 우리가 요것을 단단히 기억해서 내가 삯꾼인지 삯꾼 아닌지 나는 뭣  때문에 예수 믿는다는 것, 내가 예수 믿는 것을 뭣을 바라고 예수를 믿기 때문에  앞으로 구원을 위해서 소유와 몸과 생명을 버리지 못할 때는 무엇을 인해서  버리지 못할까? 자기의 육체의 목숨 그것도 삯이 되기 쉽습니다. 그것도 삯이  되기 쉽소.

 그런고로 요것을 잘 구별해 가지고서 지금 기도를 해야 될 것이고 지금 그것을  완전히 단정짓고 자기 마음에는 확실히 지금 ‘요것이야 틀림없이 뭐 지체할  것이나 뭐 있는가? 으례히 요대로 지켜 나가지.’ 싶어도 하나님이 도와 주시지  안하시면 그때 가서는 실패하기 쉽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걸 미리 알고 하나님에게 기도를 많이 해서 하나님이 도와  주셔서 결정을 지워놔야 우리가 어떤 것이 와도 구원을 내 주지 않지 이리가 올  때에,  그 다니엘은, 다니엘은 삯꾼이 아니라. 그 사람은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았기  때문에 사자구덩이 집어넣는 그런 이리가 와도 그 사람은 요동하지를 안했어. 그  사람이 만일 세상에서 사는 목숨을 그 사람이 상대로 했더라면 그때에 다니엘은  실패하고 말았을 것이라 그거요. 자기 총리대신이니까 총리라는 높은 벼슬을  자기가 소망했더라면 그 사람은 결국은 그때 신앙을 팔고 말았을 것이라  그말이오.

 어떤 사람은 가족을, 저 경북에 그때 내가 오래 돼서 그 목사님의 이름을  잊어버렸습니다. O목사님인가 O목사님인가,  여기 추순덕씨 왔나요? 저 그때 거창읍교회 와서도 집회 한번 하고, 저 육 년  동안 감옥에 있다가 마지막에, 아니 오 년 동안을 감옥에 있다가 마지막에 일 년  동안을 못 채우고 나온 O목사,  왜정 말년에 감옥에 있었는데 감옥에, 그때 육 년 채우고 왔습니다. 그분들이 육  년 감옥 생활 하고 나왔는데 오 년 지내고 난 다음에 자꾸 형사들이 가족을  면접을 자꾸 시켜. 면접 시키는 것은 가족들 가족 그 혈육 정리, 가족 정리에  끌려서 그만 ‘아이고, 나는 신사참배 할란다.’ 하도록 하기 위해서 자꾸 면접을  시킨다 말이오.

 그분이 오 년까지는 견뎠는데 마지막에 그 사모님을 들여 보내면서 유혹을  시키도록 했는데 그 사모님이 들어가 가지고서 ‘이 교회에 목사님 당신은 지금  신사참배 안 하겠다고 감옥에 들어앉았지마는 장로들이 지금 이렇게 해 가지고  마구 우리를 압제를 주고 집사들이 압제를 주고 뭐 어쩌고 막’ 자꾸 이렇게  목사에게 자꾸 고해 붙이니까 목사가 있다가 속에 그만 시험에 들어버렸다  말이오.

‘허, 이 가족을 이렇게 하고 있어? 저거가 이렇게, 내가 여기 지금, 내가 진리  때문에 여기 들어와 있는데 저거가 나를 지금 감옥에 들어왔다고 이렇게 지금  세도를 부리고 압제를 주고 이래? 에, 내가 지금 나가기만 나가면 그까짓 놈들 다  처리해 버리고 거석하지. 내가 지금이라도 신사참배를 한다 해 봐라. 일본  나라에서 나를 막 이렇게 거석해서 동경도 다 유람도 시키고 이래 가지고서 마구  이렇게 대접할 터인데 에, 분하다’고 이래 쌓아면서 이러니까 자꾸 이래 쌓아며  자꾸 충격을 줬다 말이오. 충격을 줬다 말이오.

 ‘나도 뭐 나 혼자 이래 할 게 뭐 있는가?’ 이러다가 보니까 나중에  하나님에게도 원망이 돌아가고 ‘내가 이래 왔으면 하나님이 가족을 잘 돌봐주고  이럴 건데 안 하는 것 보니까’ 이것 뭐 원망도 되고 뭐 이래 가지고서 ‘나  혼자 이래 할 게 뭐 있는가? 에, 뭐, 나도 신사참배 할란다. 한다 하지.’ 이래  가지고서 떡 그러니까,  그 부인이 나와 가지고서 ‘이제 신사참배를 하려고 우리 목사님이 허락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아이구, 목사님.' 이래 쌓아니까, 또 그렇지만 못하겠다  말이오. 또 그 뒤에 또 압제 또 가서 고했다 말이오. 자꾸 이래 여러번 하니 그만  넘어가 버렸어.

 ‘어쩔 수 있습니까, 뭐. 나도 가족들 이러니까 신사참배 해야지요.’ 신사참배  한다 하고 나왔습니다. 나와서, 일 년 남궈 놓고 나왔어오. 나와 가지고서  패전했지요. 그래 가지고 그때 뭐 차로 모셔 가지고서 일본 나라에 구경도 쭉  시켜서 ‘보라, 우리 일본 나라가 이렇게 단결되고 이렇게 강하고 이래 가지고  있는데 너 신사참배 한 게 잘 하지 안했느냐? 안 하면 너거 어찌 되겠느냐?’  이래 한번 유람을 떡 시키고 이랬는데,  해방 후에 그래도 주남선 목사님이 그분이 오 년 동안 감옥에 있었다고 해  가지고서 그분을 청해서 사경회를 하는데 그분이 참 아주 회개를 많이 합디다.

그때 자기가 그랬다고서 그때 일주일 동안 사경회 하는 것이 그저 아내의 꾀임에  빠져 가지고서 범죄했다는 그말밖에 없어. 그 회개하는 마음에 참회로 그와 같이  참회 집회가 됐었어. 참회 집회를 그때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거게 이리가 뭣입니까? 이리는 뭣이지요? 이리는 뭣이요? 또 삯꾼은  뭣이요? 무슨 삯에 넘어가 버렸어? 내나 가족은 삯입니다. 가족 그게 삯이오.

가족 그걸, 하나님을 소망하는 것보다도 가족에게 소망을 많이 붙였기 때문에  결국은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렇지 않소? 그게 삯이라. 가족이라는 삯에  떨어졌다 말이요, 가족 삯. 가족 삯을 지금 바라는 것, 가족 삯을 받고 있는  삯꾼이라.

 목사 노릇 해 가지고 가족들이 한테 있어야 재미 있게 잘 살고 단합되고 이렇게  흥왕되는 그 삯, 그 삯을 바랐고 하나님을 바라지 안했기 때문에 이리가 와서  엉크리니까 신사참배가 와서 엉크리니까 결국은 그만 예수를 팔고 말았다  그말이오. 신앙 지조를 팔았어. 예수를 안 믿는 것은 아니지마는 신앙의 정조를  팔았어. 신사참배 했거든.

 그러니까 오늘이 참 얼마나 기도해야 될 때고 얼마나 자기가 단속하고 미래에  당할  일을 ‘이런 일을 당할 터이니까 내가 어떻게 하노?’ 예수 믿는 것은  기본구원은 다 있지마는 이 건설구원이라는 것은 자기가 그 뭣 때문에 하던  그것을 예수님 때문에, 예를 들면 이 다섯 가지라면 요거 예수님 때문에 요것을  버려도 요것이 손해가도 예수님 믿는 것, 그러면 요만한 구원이 이루어졌어. 또  그위에 또 하나 더 있는 것 요것이 손해가도 요것이 절단나도 해가 돼도 예수님  버릴 수 없다 하여 믿는 요것은 그만치 구원이 돼졌어.

 요렇게 자꾸 시험을 해서 마지막에 생명이 끝 아니요? ‘생명이 버려져도 내가  예수님을 버릴 수는 없다.’ 그 입장에서 생명을 내놔도 예수님을 버리지 않은  그것이 최고의 구원을 이룬 것입니다.

 그런다고 해서 죽는 것도 아니오. 버린 것 같으나 뭐라 했습니까? 성경에 뭐라고  말했소? 버린 자는? 버린 자는? 나와 내 도를 위해서 버린 자는? “여러 배 백  배 얻고” 또 목숨을 버리는 자는 뭐 라고 했습니까? “목숨을 안 버리기 위해서 주와 도를 버린 자는 목숨을 빼앗길  것이요 나와 내 도를 위해서 목숨을 버린 자는” 뭐라 했습니까? 뭐라고 했어?  “목숨을 얻으리라” 요걸 알아야 됩니다.

 다니엘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계명을 위해서 목숨을 버렸소 안 버렸소? 목숨을  버렸지요? 목숨을 버리지 안했습니까? 목숨을 버려서 사자구덩이 집어넣었는데  그다음에 다시 하나님의 권능으로 살아나왔습니다. 그것은 다시 목숨을  얻었습니까 안 얻었습니까? 얻었습니다.

 만일 다니엘이 그때에 목숨을 버리지 않기 위해서 ‘아이고, 저도 기도하지  않겠습니다.’ 했으면 누구하고 이별이 되지요? 하나님하고 이별이 되지요?  그러면 다니엘과 하나님과 이제는 이별이 됐습니다.

 다니엘에게는 초자연의 능력이 있어서 그렇지 초자연의 능력 아니면 그 나라  사람들인데 그 나라 사람들 가운데에서 그 나라 전체가 단합이 됐으니까  다니엘에게 하나님은 이별해 버렸고 다니엘 저 혼자 있는데 그 나라 전체가 단합  이 됐으니까 다니엘을 죽일 수 있소 없소? 어떻습니까? 죽이기가 어렵겠습니까  쉽겠습니까? 당장 죽이지, 그까짓 거야.

 자, 그러면 하나님 버렸으면은 다니엘이가 결과적으로 그들의 모략에 떨어져서  죽습니까 안 죽습니까? 죽습니다. 요걸 알아야 돼요.

 믿는 것은, ‘다니엘이 그러면 그때 목숨을 버리니까 그 다음에 다시 목숨  얻었다.’ 요것은 믿음 없는 자들에게 지금 말해 주는 것이오. 보고 믿는 자는  복이 적다 했습니다.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복이 있어. 다니엘은 그때 ‘이러면  뒤에 살아날 것이다.’ 살아날 걸 바라고 다니엘이 사자구덩이에 들어가면 복  있습니까 그저 죽어도 주의 계명을 위해서 죽는 것은 영광이다 하고 들어갔어야  복 있겠습니까 어떤 게 복있겠지요? OOO? OOO씨? 네, 살 걸 바라지 안하고, 살  것은 바라지 안하고 하나님께 맡겨두고,  자, 그때에 내가 이래 목숨 버리면 주님이 살려 주신다’ 그 믿음 하나 있고, 또  ‘나는 주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것이 지당하지 않느냐?’ 해서 목숨 버린 그  믿음 하나 있고, 또 하나는 ‘나는 목숨 버리는 것이, 목숨을 다해서 주를 섬기는  것이 나 할 일이고 죽고 사는 것은 내게는 상관이 없다, 당신 하실 일이지. 살려  주면 또 당신 위해 살 것이고 끝나면 끝나는 것이고 내게는 상관없다.’ 그 믿음  있고,  요 세 가지 종류 믿음 있는데 어느 믿음이 제일 건전한 믿음입니까? 첫째  믿음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봐요. 둘째? 그러면 셋째? 네, 알기는 잘  압니다. 됐습니다. 셋째 믿음이오. 그것이 우리가 믿는 믿음입니다. 그것은 주께  맡겨요. 모든 염려는 주께 맡겨둬.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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