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반사직

 

1984. 4. 8. 주새 

 

본문: 마태복음 6장 31절∼33절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더 기도하고 또 더 회개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실 수 있도록, 하나님은 지극히 공평 되고 거룩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를 참 당신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기까지, 또 영원히 사람되시기까지 그렇게 원하시지마는 하나님은 지극히  공의롭고 거룩하시고 깨끗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당신의 법칙을 어겨서, 또  복을 줄 때에 감당치 못하고 도리어 역효과가 나서 해가 될 때에 그런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이 복을 주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복을 위해서 이런 것 저런 것 노력 하고, 자기 뭐 성공이나 출세나 또  부강이나 그런 것을 위해서는 우리는 노력할 것이 없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밥 있으면 잘 살 줄 알고. 옷 있으면 잘 살 줄 알고, 집  좋으면은 잘 살 줄 알지마는서도 그것 가지고, 편리하고 좋은 것 같지마는 그저  그것은 안 굶어 죽고, 먹을 것 있고, 옷은 그저 몸 보호할 수 있을 만한 그만한  옷만 있으면 됩니다. 도리어 옷이 좋고 고급일수록 그 사람이 그 옷으로 인해서  교만해지기 쉽고, 또 옷 아끼다 보니까 저를 아끼지 못하고 어리석은 게을한  사람 되기 쉽고, 또 돈 많은 옷이 결코 사람에게 편리하거나 따신 것도  아닙니다. 그게 도리어 서민들 가난한 사람들 입는 옷이 더 편리하고 따뜻하고  만만하고 참 자기의 보호가 됩니다. 집도 서민 사는 데가 좋지, 좀 지혜있는  사람은 아주 고급 사람들이 사는 굉장한 집은 공으로 줘도 안합니다. 왜? 그 집  하나 단속할라 하면 하루 종일 거기에 종이 돼야 되고 이틀도 사흘도 항상 거기  종이 돼야 되기 때문에 집도 자기에게 편리한 집은 그저 자기 지식 정도에,  지식수준에 맞고 또 자기의 경제성에 맞고, 또 자기의 사상에 맞고, 자기 안보될  만하면 좋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 한국으로 말하면 좀 걷기가 힘이  든다해도 이 중앙에 있는 것보다 변두리 있는 것이 낫고, 변두리보다도 더  기어들어가서 아주 값싼 데 그런데 있는 그게 공기도 더 좋고 모든 것도  좋습니다.

 식물로 말하면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맛있는 음식 먹고 몸 건강하면 그게 좋은  것이지. 돈 많은 음식이 어데 좋습니까? 돈 많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구미의  축복을 안 주시면 항상 껠껠거리고, 먹어 봐야 하나도 영양 없어서 그저 돈 많아  가지고서, 그 사람, 병원에 오면 돈 많아 가지고서 돈 때문에 병난 사람, 돈이  많아서, 돈이 많기 때문에 돈 많은 음식으로 병난 사람 많고, 또 너무 집이  좋아서 집에 눌려 가지고서 병난 사람 많고 내가 요 이웃에 어떤 사람 집에 '저  집에 있는 사람들이 건강을 가지지 못할 것이다. 그 집에 있을려면 식구가  아마도 한 이십 명은 있어야 될 터인데 찍해야 혼자나 둘이 있으니까 그놈의 집  그거 간수할라 하니까 골탕 집어 먹을 것이다.' 의복도 그래요. 어떤 사람 보면  '아. 저 사람 오늘 의복 입고 나가는 것 보니까 저 의복 때문에 실수 많이  하겠다.' 왜? 그 의복 때문에 공연히 우쭐해 가지고서, 그 의복이 좀 못했으면  남한테 우쭐하지 안하고 좀 기어들어가면서 자기를 조심하고 단속할 것인데, 참  어리석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의식주에 인간의 행복이 있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그것  위주로서, 자식을 기를 때도 그것 위주로 기르고, 자신도 일생을 그것 위주로  살다가 망하는 것이 인생인 것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그걸 구하지마는 우리  믿는 사람들은 모든 화를 벗는 것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서 하나님과  원수되어 있는 그 문제가 해결이 돼서, 죄 문제가 해결이 돼야 사람에게 망하는  것과 죽는 문제가 해결되지, 죄 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망하는 것과 죽는 일이  해결이 안 됩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피공로가 아니면 안 됩니다. 또 하나님과,  이 조물주, 크고 작은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시고, 또 지극히 작은 것도  그러하고, 우리의 생명도 호흡도 다 하나님이 주권하고 계시는데 그분과 원수가  되고 그분과 등 대어 가지고서 잘되는 것이 어디 있는가? 이러기 때문에,  기독교가 없는 그 나라에 행복이 없습니다. 다 비참합니다. 이종교를 믿는 그런  나라들이 다 비참하고 기독교를 믿는 나라들이 다 행복됩니다. 행복된데,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 바로 믿으면 다 행복이 뭐 감당하지 못하게 되는데, 믿는  사람들이 처음에 믿을 때는 조심해서 잘 믿으니까 행복되다가 잘되고 나니까  고만 교만병이 들어 가지고서 망합니다.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공경하고 그들이 바로 믿을 때에는 굉장한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러나, 축복받고 난 다음에는 망령되고 교만해서 제 욕심대로 제  뜻대로 해 가지고서 징계를 받아 그렇지. 성경에 보십시오. 구약 성경 모든  역사기를 이래 보면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에는 그 나라를 아무도 당할 나라가  없었고 그렇게 평안하고 즐겁고 뭐 수월했어. 에스더에 거기 보면 하나님 앞으로  백성들이 회개하고 가까이 갈 때는 마구 안 믿는 사람들이 참 이사야 49절에  말씀하신 대로 안 믿는 사람들이 전부 종이 되고서 전부 믿는 사람들을 상전으로  상관으로 이렇게, 자기들을 주관하는 법관으로 다 이렇게 모시게, 이렇게  됐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배반하면 천해졌습니다.

 이러니까 안 믿는 사람들은 사람이야 어찌 됐든지 의식주만 있으면 된다  이라니까, 의식주 그놈을 위하니까 사람이야 나쁜 사람이 되든지, 거짓부리가  되든지 악한 자가 되든지, 못쓸 사람이 되든지 돈 위주로 사니까 그 인간이  얼마나 못 써지겠습니까? 돈, 먹는 것, 집,  의식주로 사니까 그 사람이 얼마나  사람이 사람 노릇을 하고, 사람으로서 실수할까 해서 하루 종일 내가 굶는 일이  있어도. 어려운 일이 있어도, 어떤 일이 있어도 내가 사람으로 살겠다 사람으로  실수없이 살겠다, 이걸 하루 종일 가져도 사람이라는 것이 잘못하면 돈 때문에,  이 물질 때문에. 자기 못쓸 자기의 주관 때문에 실수해서 망하는 일 하게  되는데, 하루 종일 자기에 대해서도 아무 조심하지 안하고 또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보고 계시니까, 그분이 크고 작은 것을 주관하고 계시는데 하나님에게  대해서 아무 관심 없고 그래 사니까 그게 망할 수밖에 더 있겠습니까?  그러기에 부모네들이 이릴 때부텀 자식을 데리고 돈 얘기, 권세 얘기, 이 세상  얘기 그것만 하기 때문에 점점 사람에게는 사람의 정신이나 사람의 도덕이나  사람의 그 인간성, 인간성은 없어지고 전부 도둑놈이 되고 맙니다. 우리나라에도  뭐 어짜든지 자랑이나 해 보고 한번 그저 번쩍거리게 이렇게 해 보자 이것만  생각하고, ○○○ 대통령 때에는 그때는 뭐 돈벌이하고 먹고 사는 그것보다도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야 된다 이래 가지고서 인문계에 대한 것을 많이  강조하니까 그때 모두 먹을 것이 좀 처음에는 좀 어렵다 이래도 사람들은 다  괜찮아졌습니다. 이러나, 나중에 말정에는 그것도 안 하니까 틀려 버렸어.

지금은 과학을 발달시켜 가지고서 '의식주만 넉넉하면 우리가 잘 산다' 자꾸  이래 나가니까 사람은 점점 타락하고 악화돼 나갑니다.

 어제도 보니까 부산시장이, 아마 각 교회에 다 온 것 같습니다. 저에게도  편지를 하기를 간절히 부탁한다 하면서, 이 청소년들에 대해서 아마 지금 어떻게  억제하기가 어려운 모양이라. 이 청소년들에 대해서 아마 선도를 해야 될 터인데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되나 이래서 이 선도하는 일에 좀 협조를 해 달라고서  그렇게 편지가 왔고, 또 며칠 전에, 사흘 전인가 ○○일보 신문을 보니까 이것  전부 방송, 만화, 또 테레비 뭐 이런 것이 전부 사람들을 바람을 들여서 아이들  버리는 일만, 자꾸 못 쓰는 일만 가르치고 이래 놓으니까 아이들이 그것 듣고  전부 악화돼 나가니 이걸 억제할 수가 없어 놓으니까 이것에 대해서 지금 크게  단속을 한다, 만일 여기에 대해서 위반하는 업소가 있으면은 그 업소들을 다  처리하겠다 이렇게 해서 신문에 났습디다. 아마. 이제 대통령이 그래도 이  세상에서 옳은 말 하는 것은, 암만 못 믿는 나쁜 교회라도 옳은 말은 교회 안에  있지 딴데는 없습니다. 옳은 말은 교회 안에 있고, 옳은 지도는 교회 안에 있고,  인간이 바로 살 수 있고 참 복되게 살 수 있는 그런 이치는 교회 안에 있지 딴데  있지를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김 구씨가 정권은 잡지 못했지마는서도 김 구씨에 대해서는  다 존경하지 김 구씨를 아무도 지금 원망하는 사람 없습니다. 그 분은 말하기를  경찰서 열 두는 것보다 교회 하나 있는게 낫다고서 그사람 입으로 말했어.

그분이 참 귀한 인물인데, 귀한 인물로서 옳은 길을 가서 사람답게 이래 하려고  하니까 도둑질하는 그런 야심을 가져야 되는 정권은 잡지는 못했지마는서도 옳은  말은 하고 갔으니까 그분이 일찍 죽었지마는서도 그분의 한 말이 지금 조금  지성층에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효력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데, 보면 이 정권자들도 밑에 있는 백성들이 그러니까, 자꾸 어데 속했다  어데 속했다 이래 가지고 당파를 일으키니까 어쩔 수 없이 없애지마는 그래도  정권자 중에 옳은 있 한 것은 마구 추켜올려야 됩니다. 옳은 일은 '그분은 이런  옳은 일 했다. 그분이 이런 실수를 했다.' 이걸 마구 추켜 올리면 정권자들마다  그걸 조심해서 뒤에 뭐, 그래도 ○정권 때 ○대통령은 그 역사를 많이  말했습니다. 그분이, 역사를 많이, '역사를 조성하겠다. 역사에 부끄러운 역사를  남겨 두지 않겠다.' 그는 죽고 난 다음에 역사를 바라서, 죽고 난 다음에 뒤를  바라는 그걸 알았기 때문에 그분의 한 일이 정권자로서는 원만하게 했습니다.

이렇게 좀 사람에 대해서 생각을 해야 될 터인데 사람에 대해서는 생각지 안하고  마구 의식주만 이라기 때문에 영 사람들이 버러졌다 말이오.

 그전에 ○정권 때에 나는 말하지 안했지만 다른 사람들이 말했어요. '아.

강단에서 저 말씀 하는 것 보니까 이제 저 말씀하신지 보름 안에 인제 저게  신문에 나고 저게 선포된다.' 그러니까, 교회에서 옳은 말을 하면 그대로 즉시  정부에서 그대로 따라 행하고 행하고 이래서, 그러기 때문에, 그때는 정보  정치를 하는 가운데서도 교회에 봐서 그 유력한 교회. 바로 선도하는 교회, 옳은  교회 몇 교회를 그래 가지고 거기 사람 보내 가지고서 그 교회에서 하는 것을  고대로 다 녹음해 들어 와 가지고 고걸 참고 해서 행정을 하니까 그 행정이 자꾸  잘 됐는데, 고만 너무 산을 행할라 하면 잔인을 못하기 때문에. 그때 ○○○이니  하는 그런 사람들을 다 쫓아 내 버려야 됩니다. 그걸 너무 키워 놓으니까  쫓아내지 못해서 ○대통령 마음대로 못했다 이거요. 하나님 믿지 않는 사람들은  그렇게 뿌리없는 화초와 같이 강한 것 같아도 강하지 못합니다. 하나님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이라면 하나님이 두려워서 그까짓 인간에게 죽어도 그걸  바른 일 안할 수 없다 그거요.

 이랬는데, 얼마 전에 이거 전부. 학생들 왜 학생복을 없앤 줄 압니까? 나도 그  밉상스러웠어. 학생들 시커먼 까마귀 다니듯이 시커먼 옷 입으면 그게 무슨 큰  것인 줄 알고 시커먼 옷 입고 뚤뚤 뭉쳐 가지고 돌아다니면 이게 데모나 하고  이라기 때문에 '안 됐다. 이거 학생이라는 이 별복을 없애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없앤 거라 그거요. 그거 없앤 것은 잘했습니다. 잘했는데, 그거 없애는  동시에 이것들이 이 평민과같이 이렇게 해 가지고 방종한 이걸 하지 못하도록  다방을 단속하고 뭐 해야 될 건데 마구, 뭐 뭐라더라? 뭐 전자 테레비라 하더나?  전자 뭐 뭐라했소? 예? 전자 오락인가? 이 과학에 있는 최고의 모든 지능을 해  가지고 사람들을 삐끌트리는 이래 하는 그런 거는 모조리 엄금해 가지고서. 그런  것 하나도 없어도 좋습니다. 왜 그런 것을 두느냐 그말이오. 이래 가지고서 사람  좋도록만.

 꽃 주일이라 하는 날은 아이들 주일이라 해서, 그날 내가 가만히 보니까  테레비에 나오는데 어른들은 뭣을 그래도 그만침, 애비라면 스물 대여섯 살  이상. 그라고 크면 한 서른 살 됐기 때문에 삼십 년 세상 경험을 했기 때문에  달고 쓴 것을 조매라도 알기는 알지마는 어린 것들 그까짓 것 뭐 압니까? 저거  원하는 대로뿐이지. 아이들 원하는 대로 똥을 원해도 망할 것을 원해도 아이들  소원에 따라가는 것이 부모라 이래 가지고 그날 아이들이 뭐래도 아이들  좋도록만 이야기 해서, 그날을 '꽃주일이라.' 아이들 주일이면 아이들에게  대해서 부모네들이 조심해서 아이들에게 꼭 옳고 바른 것만 해야 된다, 부모네들  회개하는, 교양의 회개하는 날이 되어야 되겠고, 또 그날은 아이들이 부모에게  어짜든지 잘 순종하는 아이에게 상을 주고 거역하는 일이 없도록 이래야 그  아이들 날이요 아이들 행복의 날이 될 터인데, 이날은 아이들을 따라 가는  날이라. 아이들이 뭐이든지 소원하는 대로, 그라니까 그날은 뭐이든지 소원하면  부모네들이 해 주는 그것이, 뭐이든지 아이들 소원하는 대로 부모들이 해주면  부모 노릇했다 이래 가지고, 막 교훈이라 하는 것이 어짜든지 아이들 심리를  이용해서 아이들 심리 좋도록, 그들이 좋아하도록 잘 길러서 이라니까 그 놈이,  아무것도 모르는 놈을 그놈 따라가니까 나라가 망할 수밖에 없고 다 망하는  것밖에 더 있겠습니까? 그것 꽃 주일이라고 그래 가지고서 뭐 어린이 주일.

어린이날이라고 뭐 있지 않나? 어버이날 뭐 또 어린이날 있데? 뭐꼬, 저 여기 뭐  뭐고, 너 보자. 그런 것 있나? 아이들의 날이 있나? 무슨 날이 있어? 안 믿는  사람들 있던 갑던데? 어린이날인가. 있다 말이오. 어린이날 하는 것이 전부  아이들 망치는 일만 자꾸 테레비에 나오는 것을 내가 봤다 말이오. 밉다 말이오.

그들이 뭐 압니까?  이러니까, 참 옳은 교회에서 바른 도리를 아는 그 설교를 듣고 정치하는 사람은  지혜가 있습니다. 그 정치를 그렇게 하면서 강만 겸해 가지고서 안 된 것은  처단을 해야 되지. 얼마 전에도 이거 그만 법원에서 아무리 죄 지은 놈이라도 그  죄 지은 데 대해서 판사가 떡 말하기를 암만 이것 뭐 정죄해서 걸어 놔 봤자  나라에서 내줘 버리니까. 이 법을 이거 사람 하나 잘 못한 것을 잘못했다고  하기가 참 힘드는데 이래 정죄해 가지고서 다 구형 해 놓으면 나라에서.

정권에서 척 풀어서, 거기에서 죽자껏 이래 주 걸어매면. 턱 풀어 놓으니까 저만  인기가 끌고 이래 돼 버리지, 그 사람들이 그래 합니까?, 이라니까. '그럴  필요가 뭐 있노? 우리도 인심 쓰자 뭐 그런 거 그거 뭐' 이래 놓으니까 무슨  죄가 있어도 '너 친척 없나?' '네, 친척있습니다?' 친척에게 편지를 해 가지고  '이 아이가 이러니까 이 아이에 대해서 뒤에 책임진다 하면 일 범이고. 이  범이고. 삼 범이고, 사 범이고. 오 범이고. 육 범이고, 무슨 죄를 범했든지간에  그만 뒤에 어리니까 책임지겠다 하면 내줍니다. 그러니까 그래 와서 한번  보십시오.' 그 쓱쓱 내놓으니까 자꾸 죄만 숭상되고 이래 가지고 이런 놈의 망할  짓을 하고 있다 말이오. 이 판사들이 다 썩은게 아니라 정권이 그라니까 그  사람들도 다 저 할 거가 있고 저 먹을 양을 아니까 뭐하려고 자꾸 걸어넣고,  잘못된 것 걸어 넣고 한 쪽에는 놔 주고 이렇게 남 좋게, 저만 인심잃고 저만  모지게 하고 다른 사람의 명예 영광에 이용당할 필요가 뭐 없다 이라니까 이래  됐다 말이오. 그것을 아마 서부 교회도, 다른 데도 그랬을 것이라. 서부  교회서는 그걸 많이 말했어. 전부 법원이 다 썩어 버렸다 이랬는데 그것은 고만  지금은 없어져 버렸어. 지금은 고만 그거 지금 그런 일이 없다 그말이오. 얼마  전에는 내가 아는 사람 사 범인가 오 범인가 됐는데 부모네가 가 가지고 '내가  참 잘못했습니다. 앞으로 단속하고 책임을 지겠습니다.' 썩 내준다 말이오. 이래  놓으니까 이놈들이 막 알고 그 길로 가 가지고 더 죄를 짓고 이라디마는서도  이제 그거는 다 없어졌다 말이오.

 요새 말 들으니까 노인당에서든지 그리 안하면 어디서든지 '이 나라가 이래  가지고는 큰일났다. 통행금지도 없어졌지. 학생복도 없어졌지. 이 못 쓴  만화방이니 뭐 다방이니 뭐 전자오락이니 뭐이니 막 이래 돼 놨으니 이제 이  학생들 이걸 어떻게 단속을 하며 이래 가지고 잘못 커 놓은 것을 뒤에 가서  어떻게 할 것인가? 이것 참 나라가 이것 탄식이다.' 모두 그런대요. 또 교회서도  그라고. 이러니까, 이제는 그것을 암만 막을라고 해 봤자 그거 막을 수가  있습니까? 이러니까, 학교에 교장들도 다 선생들도 이 전부 행정계에서도 모두  넣어 가지고 달라들지마는서도 안 되니까 인제 이 일에 대해서 교회와 의논하고  이랍니다.

 그러기에, 사람의, 청년의, 청소년의 그 행실을 뭘로 가지고 고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야 고칩니다. 이러니까 안 믿는 사람들은 의식주만  보고 사니까 결국은 그 사람이 돈 사람 되고 말고, 물질의 사람되고 마니까,  사람은 돌보지 안하고 돈 위주로 물질 위주로 하니까 그 사람은 마구 못 쓸  사람되는 것은 정한 이치 아닙니까?  이런데, 성경에는 말하기를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라면 이 모든  것이 다 더하여진다' 그 나라 구하라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에게 모든  것이 다 있어. 하나님에게, 망하는 것도 하나님에게 있고, 행복스러운 것도  하나님에게 있고, 성공도 하나님에게 있고, 타락도 하나님에게 있고, 망하는  것도 하나님에게, 하나님에게 다 있어. 하나님에게 있기 때문에 벌써 그 가정이  권세만 위주로 하고, 돈만 위주로 하고, 인간 노릇이라 하는 도덕이라는 말은  없고 전부 가정에 권세 지위 돈 이것만 말하는 가정이 되면 고다음 때는  틀림없이 망합니다. 틀림없이 망합니다. 돈말만 해 가지고서 그 자손이 안  망하는 자손이 없고, 권세 말만 해 가지고 그 자손이 낭파 안 당하는 일  없습니다. 아무리 권세가 와도 '봐라, 권세는 권불십년이다. 권세는 십 년을  가지 않는다. 사람이 권세만 가지고 사는 것 아니다. 사람이 사람 노릇을 해야  되지 돈이 많아도 돈만 가지고 사는 것 아니다. 네가 돈 많다고 잘못하면 세도  부리면 망한다. 돈이 많으면 돈 많은 것 가지고서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고  돕도록 노력을 해야 되고, 네가 권세를 잡으면 권세에서 억울한 사람을 변호해서  원호하고. 억울한 사람을 공평되게 하도록 이렇게 노력해야 되지, 잘못하면 권세  가지면 다 월권하기 때문에 망한다. 돈 돈 하면 망한다. 이러니까, 사람  노릇해야 된다.'  그래도, 안 믿는 사람이라도 사람 노릇, 사람 노릇, 윤리, 도덕 이런 것을  말하는 그 가정에는 안 믿는 사람들이라도 좋은 움싹이 돋아 가지고서 세상이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됩니다. 가만히 들여다 보십시오. 여기 지금도 이 사회에서  무슨 큰 기업체가 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보면 다 그 사람들이 도덕이니  윤리가 있습니다. ○○○씨 그이 내가 말 들어 보니까 그분이 뭐 윤리성이라하는  것은 어떻게 있는지. 자기의 사돈 팔촌까지라도 어떻게 의리를 지키고 또 그  회사의 직원들이라면은 결혼하면 다 결혼에 대해서 뭐 돈 얼마 선물 얼마 그래  가지고서 이렇게 해서 축하를 해서 어짜든지 알뜰한 가정을 이루고 살라고서.

사업 위주로 하지 안하고서 가정 이라는 것 이런 것 돌보고, 또 명절 때 되면은  꼭 부모에게 와서 부모에게 효성도 하고 부모 방문하라 하고, 또 그 선산에 가  가지고서 성묘도 하고 그렇게 하라고서. 그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그 사람이  무슨 도덕가가? 나는 처음에 그 사람의 역사를 좀 듣고서 그 사람이 무슨  도덕가인가 이래 알았어요. 도덕가가 돼야 경제가가 되고, 도덕가가 돼야  정치가가 돼고, 도덕가가 돼야 그 사람이 과학자가 되어지지. 도덕가에서 나왔지  도덕가 아닌 데서 나오지 안했습니다.

 이러나, 이 무식한 부모들은 그걸 모른다 그말이오. 이래 가지고 교회에 나가는  것을 이렇게 반대를 하고서 이래 가지고서 교회 나가면 공부 못 한다고. 또  선생도 어떤 선생이 날 만나자 한다 하는데 그 선생을 내가 좀, 와서 좀 한번  만났으면 좋겠어요, 그러나 그 아이가 나쁘게 되면 그렇지마는 그 아이를,  교회에서 바로 신앙생활한다면은 신앙생활 바로 하는 아이 쳐 놓고서 학교에서  일등 안 하는 아이들이 없어. 성적 안 올라 가는 아이들이 없어. 다 성적이  올라가. 그 사람이 교회에서 자꾸 '봐라. 네 언행심사를 똑똑히 정확하게 살피고  계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그분에게 잘못 보이면 안된다. 그분이 모든 복과  성공을 다 가지고 있으니까 그 분 보시기에 네가 옳은 행위를 하고 옳은 사람이  돼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일생 동안 한 마디도 그런 소리 못 듣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그래도 교회 데려다 놓고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주권하시는  그분이 인간의 행 불행과 모든 생사화복을 주관하고 계시는데 그분은 인간의  모든 언행심사의 행동을 다 살피고 계신다. 그분에게 복이 있으니, 그분이 모든  것을 살피고 계시니 그분에게 네가 빗보이지 안하도록, 그분에게 거리끼지  안하도록 조심해라' 하는 이 말을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이고 두 번이고 교회  나오면 듣지, 교회 안 나오면 제가 자식을 가르쳐 '돈이나 벌어라. 남이야  어쨌든지, 사기 협잡을 하든지 어짜든지 돈이나 벌어라. 남이야 어짜든지 네가  걸릴 짓을 하거나 무슨 죄를 짓고라도, 걸리지 안하도록, 죄에 걸리지 안하도록  형벌이나 받지 안하도록 해라.' 이렇게 전부 오도만 하고 있는 것이 부모인데,  부모 욕심이 돈 욕심이니까 자식에게 돈 욕심 사람만 돼라 권세 욕심만 사람만  돼라 이것만 가르치니까 그 자식이 악독 안해지고 어떻게 되겠소, 되기를?  아러니까 자식을 생각하면 저거 자식을 이렇게 선도해서 바로 되도록 하는 이런  일을 천국은 냅두고 금생만 해도 바로 되도록 하는 이런 일 해 주니까 고맙다고  해야 될 터인데, 제가 와서 들어 보지. 교회 와서 들어 보지 교회서 뭐  가르치는가? 사람돼라 사람돼라 만날 그게 사람돼라 말이고. 사람돼라.

하나님에게 바로 뵈라 하나님에게 빗보이면, 안된다. 하나님께 바로 보일라면  네가 옳은 사람, 바른 사람, 깨끗한 사람, 정직한 사람, 진실한 사람, 사랑의  사람 이런 사람이 돼져야 되지 네가 돈만 알고 권세만 알고 이래서 잔인무도한  사람이 되면 하나님이 너를 멸한다. 이러니까, 그 권세 가지고 돈 가진 사람의  그 자손이 안 망하는 사람들이 어데 있습니까? 안 망하는 사람 별로이 없습니다.

 이러니까, 그래도 교회서는 모든 주권이 하나님에게 있다. 생사화복을 그분이  주관하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그분에게 빗보이면 안 된다. 그분에게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져야 된다, 이걸 자꾸 가르치니까, 가르치니까 제가  무슨 혼자가 하더라도 '아이구, 내가 이 만화방에 가도 이래 가지고 삐끌어지면  안되겠다.' 그런 거는 하나도 생각지 안하고서 어짜든지 돈, 돈만 그라고 사기  협잡 횡령 그런 것만 거석하고 아이들 저거 좋도록만, 행락만 취하도록만  그래하니까, 만화방에 가 가지고 망해도 교회는 못 가구로 하는 그런 애비가  그런 애미가 뭐 할 거냐 말이오! 그런 사람 만나면 좋은 말로 해서 말하라  그말이오.

 '당신이 부모라면 자녀에게 대해서' 여기 교회서 지금 선도하고 옳게 말하는  것인데. 그래도, 교회 나오는 아이들 쳐 놓고서는 그 아이로서는, 그 아이로서는  교회 나오기 전과 교회 나오고 난 다음에 아주 딴사람 됐습니다. 또 교회 나오는  사람 부모네들이 꼭 교회 못 나오구로 악척스럽게 말려 가지고서, 말려 놓으니까  그게 나가니까 고만 안 믿는 아이들이 거머쥐고 이래 가지고 놀러 돌아다니며  그래 가지고 이라다가 그놈들한테 거석해 가지고 나중에 가서 병신되고, 아  여기는 칼 맞아 죽은, 여기 어데 칼 맞아 죽었다 하대? 칼 맞아 죽은 것도 그 잘  믿는 걸 부모가 못 믿구로 그래 가지고서 안 믿는 동무들하고 가 가지고서 저거  동무한테 칼 맞아 죽었다 말이오. 얼마 전 아닙니까? 그런 것은 좀 기록해  놓으라 말이오. 좀 칼 맞아 죽었지 또 언제 학생 하나는 차사고로 다리가  부러져서 병원에 입원했다 하든가 뭐 어데 했는데, 그 아이가 교회에 그렇게  열심히 나오는 것을 부모네들이 못 나오구로 그렇게 그래 가지고 나쁜 동무 하고  가 가지고 저 동래 갔다가, 거기서 뭐 차사고 나 가지고 그렇다는 말 내가  들었는데. 이러니까, 부모네들이 그들이 알지 못하고 그러니까, 알지 못하고  그러니 우리 아는 것을 가지고 그들에게 말을 해서, 그래도 설득을 시켜서 이  생명의 도를 전해. 전도라 하는 것은 사람이, 인생이 걸어 갈수 있는 바른 길을  그리 전해 주는 것이 전도입니다. (저 반사는 와, ○○○이 오빠는 와 저래 빠짝  말라 가지고 요새 야단이야? 꾸벅 졸고. 무슨 죄를 잣고 있어?)  이렇게, 하나님에게 모든 것이 매였다. 그분이 모든 것을 살핀다. 이러기  때문에 그분과의 관계를 바로 가져야 된다. 그분과 관계를 바로 가질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 의를 구해야 된다. 하나님이 법칙을 말씀 해 놨으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해 놨으니 이 말씀대로 지켜서 행해야 된다 이렇게 가르치니까 아이들이  그것이 고칠 수밖에 없다 그거요.

 그때 왜정 때 일정권에는, 뭐 '왜정에서 삼십 육 년 착취했다.' 나는 일본  사람들 원망 안 합니다. '삼십 육 년 착취했다' 가 아니라 삼십 육 년 그  사람들이 큰 봉사 하고 갔습니다. 왜 착취입니까. 착취가? 문명인하고  야만인하고 둘이 있으면 문명인의 덕택을 야만인이 보지 야만인의 덕택을  문명인이 보는 일이 어디 있습니까, 있기를? 그들하고, 일본하고 합병해  가지고서 우리나라가 아주 망할 것이 고쳐진 것이 얼마나 많고 얼마나 잘 살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그분들이 와 가지고 철로 놓은 것 그 철로 가지고  지금 다니고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이 뭐 뜯어 가지고 갔습니까 어쨌습니까?  여기 와서 일만 실컷 해 주고 갔지. 삼십 육 년 동안 실컷 잘 살게 해 주고 나서  가 버렸지. 어리석어.

 그 나라는 그때는 그 나라에는 학교에 수신이라는 것이 제일입니다. 학교에  벌써 시험에 수신에, 수신에 백 점을 맞아야 돼. 수신에 백 점 맞지 안하면 다른  거 많이 맞아도 사람이 그 사람을 희망있는 사람으로 봐 주지 안해요. 수신에 백  점을 맞아야 됩니다. 수신 백 점은 글로 가지고 써 가지고 뭐 문답 그게 아니고  그 사람의 그 인품과 행위가 그게 점수를 맞아야 된다 이거요. 이렇지만 해방  후에 ○정권 때는 그거 인문학에 대해서 좀 말을 했지마는 그 다음에는 그게  없었어. 자꾸 과학 과학 이래 가지고서 요새는 수신 대신에 뭐 있노? 교양  과목이 뭐 있는가?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이 뭐 있어? 뭐 있을 건데 이제는? 예?  뭐? 아, 도덕. 인제 수신이라 하기는 싫으니까 도덕 이래. 남의 말이라도 좋은  말은 따라야 돼. 수신이라 말은 닦을 수(修)자 몸신(身)자, 자신이라는 자신을  삣고 깎고 씻어서 닦아야 된다, 이 뭐 도덕보다도 알차고 가깝고 좋은 말입니다.

옳은 말이라도 남의 말이면. 남 쓰는 말이면 안 따라가고, 옳은 것은 따라가야  되고 나쁜 것은 안 따라가야지.

 이런데, 요새 뭐합니까? 이러니까, 테레비 보면, 벌써 이 년이고 삼 년이고  가르친 선생이 학생이 테레비 보는 것 끌고 올수 없으면 그 선생 가치가 죽었소.

등신이오. 평소에 옳게 가르치면 안 그렇지. 옳게 가르치면 '너 주일 범하면  어떻게 망하지? 하나님이 어떻게 무엇을, 어떤 주권을 가지고 계시지? 네가  하나님 이제까지 섬기는 아이가 테레비 그거, 쓰지 못할 거. 전부 사람 망치는  것 뿐인데 그것만 들여다 보고 앉았어?' 이 테레비에서 이 따위 짓 하면 이  테레비 다 없애야 되지 이것 다 안된다고서. 호통을 칠 수가 있지. 순 이래도,  엊저녁에도 보니까 아 가증스러운 것밖에는 제까짓 것들이 아는 것이 없으니까,  그것밖에 모르니까 그것 밖에 못한다 말이오. 순 쓰지 못할 사람, 시설지겨서  방종해질 것, 아이들 보면 못써지게 재미 있을 것뿐이지 하나도 쓸모있는 말이나  쓸모있는 행위나 어데 모범적인 그런 사람은, 사람되는 그 길은 하나도 보이는게  없다 그거요. 요새 바짝 타락해. 얼마전에 자꾸 사랑 논하고 타락한다고 자꾸  이래서 강단에서 외치고 이래 몇번 이랬디마는서도 그게 또 시침하이 없어지더만  요새는 또 지금 또 이게 뭐이 일어나.

 이러니까, 우리는, 하나님에게 모든 것이 주권되어 있다. 죽고 살고, 망하고  흥하고, 그 사람이 옳은 사람 되고 망할 사람 되고 하는 모든 것이 주님 한  분에게 매 였다. 주님은 그 모든 것을 살피고 털끝 만치도 빠짐없이 살피고  제신다. 이 하나님을 가르쳐서 알고, 이 하나님을 잘 사귀도록 살리는 데에는,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해야 살리지 다른 것은 살리는 길이 없어. 왜 이렇게  사람을 살리러 가는데 뭣 때문에 주저하고 가고 있어? 부득이 그 사람이  모르니까 오해하기 쉬우니까 그저 뺨을 때리도 맞고 또 욕을 얻어 먹어도, 욕을  해도 얻어 먹고 있고 이라는 것은 '야 이놈아, 네가 죽은 놈이기 때문에 너를  불쌍해서 살리러 왔는데 네가 모르니 어쩔 수 있나?'  아이가 지금 병이 들어 가지고서. 지금 병이 들어 가지고서 막 못 견디니까  마구 뭐이든지 디비 후빕니다. 그런 것 봤소? 막 뭐이든지 막 디리 후비고 막  뛰고 굴리고 자꾸 이래 지금 이래 쌓으니까, 뭐 어머니 있으면 손으로 뒤비  후비잡고 이라니까 '이놈의 새끼 와 어머니 볼태기를 후벼? 왜 아버지 볼을  후벼?' 그랄게 아니라. 그게 지금 죽을라고 못 견뎌서 후비고 이라니까 후빌  때마다 '아, 이게 얼마나 지금 기가 막혀 이런가?' 그게 지금 저 망하기 위해서  지금 그와 같이 알지 못해서 하는 것이니까 감을 것이 없다 해서 안 감는  것이고, 또 그 사람이 지금 죽을 것도 모르고 하는 것이니까 불쌍해서 참  애연스러워서 위해서 기도하고 있는 것이지 뭐 겁이 나서. 안 믿는 사람 겁이  나서. 하나님 믿는 사람에게 뭐이 겁이 나? 겁이 나서, 그 사람에게 예수 전하는  것이 부끄러워서, 그 자는 전도할 권리가 없어. 실력이 없어. 사람을 살리는  길이요, 사람을 행복되게 멸망에서 구출하는 것이요, 악한 사람을 옳은 사람  만드는 것이요 하나님에게 저주 받는 사람을 축복 받도록 만드는 것이오.

 이러니까, 교회에서 첫째는 하나님에게 필요하고 둘째로는 가정에 필요하고  셋째로는 사회에 필요하고, 나라에 필요하고 이렇게 필요한 사람들을 만드는 그  일을 하고 있는데 돈을 얼마나 받고라도 해도 지금 접벙할 터인데 우리가 뭐  저자세로 가지고 그럴 것이 뭐 있습니까 있기를? 그 사람들이, 저자세같이 하는  것은 몰라서 그러니까, 그 사람들에게 내가 가서 안다고 말하면 이해 못할  것이고 마귀란 놈이 오히려 오해를 시켜 가지고서 구원에 멀어지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지, 우리 속에 자부심이 없다 말입니까? 육신의 병든 것도 고치러  가는 의사가 떡 차타고 이래 가지고서, 떡 이래 떡 가 가지고 가면 또 뭐 대접을  해도 그런 것 안 먹는다 이라고 돈을 한뭉텅이 집어줘야 이래 이래 하면서  이라고 가 가지고서 자세를 부리고 '이리 하십시오. 왜 이래 됐소? 이래  하십시오.' 이 조사를 해 가지고서 '뭐 먹였지? 왜 그런 걸 먹여?' 부모에게도  반말하면서 '이런 걸 먹였지? 그런 걸 먹여 놓으니 이래 되지 안했어? 이래 해.'  이래도, '예, 어짜랍니까?' 이렇게 암만 낫아봤자 그런 것도 치료하는 의사가  고자세 하는데, 우리가 영원한 치료를 하는데 속으로는 고자세지마는서도 주님이  우리에게 하시기를 그래 안 하시고. 그래 하면 다른 사람에게 마귀의 오해를  주기 쉽기 때문에 몰라 그러니까 그저 참고 견뎌라. 용서하고 '참고 견뎌라.

얼마든지 희생하라.' 주님이 이렇게 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렇게 하는 것이지,  껍데기로 덕을 세우기 위해서 그라는 것이지 속속들이 겁이 나고 속속들이 믿는  게 부끄럽고, 속속들이 예수 믿는 것이 부끄러워서 말하기가 부끄러우면 그자는  전도할 자격이 없는 자요.

 그런고로, 우리가 이 영을 살리러 가고, 육을 살리러 가고, 멸망에서 구출하고,  행복되게, 그 사람이 그래도 사람이 돼서 첫째는 하나님에게 쓸모 있는 사람,  가정에 쓸모있는 사람, 다음에는 국가에 쓸모있는 사람 이래 쓸모있는 사간이  되도록 이래 하는 것이니까, 여러분들이 그걸 알고 있으면 그 말을 하면 그래도  지금은 알아듣습니다. 우리가 시골에서 그때 믿을 때 그때는, 해방 전에는  지금과 달라. 해방 전에 그때도 예수 믿는 것을 가서 말을 하면 그 부모네들이  다, 아무래도 입으로는 못 당하니까, 입으로는 못 당해 옳은 말 말하니까 그저  이렇게 입으로는 당하지 못하고 그저 긍정을 하고 이랬는데 요새는 예수 믿는  것을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사람을 살리러 간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또 우리 배후에는 전능한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믿음이 없으면 안 돼요.

 기도록에 등록된 사람은 오천 삼백 삼십 이 명입니다. 학생들 오늘도 자기  학생은 '너, 기도록에 등록했나?' 등록을 하라고. 또 억지로 등록을 하라고  시키고 등록했으니까 기도하라고 이래서, 자꾸 기도하면 사람되고 기도하면  행복오고 기도하면 성공하고 기도하면 평안하고 기도하면 환난도 이기고, 우리  할일은 우리 전공은 뭐입니까? 회개와 기도 아닙니까? 회개 기도만 하면 그게  믿음이라. 회개 기도만 하면 만사가 다 성공되는 아닙니까?  자기 맡은 학생을, 그저 그냥 가지 말고 이 자리에서, 아직까지 다섯시 반 못  됐으니까 이 자리에서 그 학생들 위해 충분히 기도해요. 그 학생에 대해서  충분히 여기서 하나 하나 들먹여서 기도를 하고, 이름을 모르면, 이름을 모르면,  나는 그전에 그랬어요. 그전에 많은 사람을 기도할 때에. 교인들, 처음에 여기  와서도 하나 하나 기도할 때에는, 심방을, 그때 다니고 하니까, 누구 누구  이름은 잘 기억이 안 나요. 골목 기억해, 골목 기억. 누구, 고 집 다음에 고 집,  그 사람 말이오. '그 다음' 그라면 고 집에 내가 갔어, 벌써 마음이 '그 집' '그  다음' '그 이' 또 그분 생각하고 또 '그분, 그분, 그분, 그분, 그분' 이라면 삑  심방을 한번 삑 다 돌았다 말이오. 그라면 기억하기 좋아요. 그러면 그이에게  대해서 어떤 일이 있다는 것을. 사건이 있다는 것을 다 말했어. 그라고 기도  많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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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산 소망/ 베드로전서 1장 3절-4절/ 881009주전 선지자 2015.11.03
819 산 제사/ 로마서 12장 1절-13절/ 810118주전 선지자 2015.11.03
818 산 제사- 산 제물/ 로마서 12장 1절/ 810301주후 선지자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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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산믿음 죽은믿음/ 신명기 28장 1절-6절/ 851209월새 선지자 2015.11.03
815 산제사를 드려야하는 이유와 방법/ 로마서 12장 1절/ 800418금새 선지자 2015.11.03
» 살리는 반사직/ 마태복음 6장 31절-33절/ 840408주새 선지자 2015.11.03
813 살리는 방편/ 요한계시록 3장 1절-6절/ 820509주전 선지자 2015.11.03
812 살리는 복음/ 베드로전서 1장 24절-25절/ 820704주새 선지자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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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삼 계급의 우상/ 요한계시록 14장 9절-12절/ 870405주전 선지자 2015.11.03
808 삼 계급의 우상/ 요한계시록 14장 9절-12절/ 870401수야 선지자 2015.11.03
807 삼 계급의 우상/ 요한계시록 14장 9절-12절/ 870404토새 선지자 2015.11.03
806 삼 계급의 우상/ 요한계시록 14장 9절-12절/ 870405주새 선지자 2015.11.03
805 삼 계급의 우상/ 요한계시록 14장 9절-12절/ 870405주후 선지자 2015.11.03
804 삼 단계 믿음/ 히브리서 11장 7절/ 810225수새 선지자 201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