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 계급의 우상

 

1987. 4. 1. 밤 (수)

 

본문:요한계시록 14장 9절∼12절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다음 주일 공과인데 공과 받았으면, 본문은 요한계시 14장 9절로 12절.

제목은 ‘삼계급의 우상’ 요절,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 하라」 요한일서 5장 21절.

서론, ‘우상을 만드는 죄, 절하는 죄, 섬기는 죄 이 죄는 자손의 삼사대까지 망하고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고 불과 유황의 고난을 세세토록 받는다.

시체나 물질이나 사람이나 단체나 세력이나 사상이나 어떤 신이나 이런 것들은 우상이 아니나, 우상이 아니나 하나님 외에 무엇이든지 종교적으로 섬겨 절하면 우상으로 만드는 것이다.’ 본론, ‘초급 우상들은 각국 국신이라는 동상들 물, 별, 달, 돌, 나무, 흙, 국기, 제사, 조상, 각종 주문, 또 부, 산, 들판, 곡식, 이와 같은 것들을 자기에게 복 주실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절하고 섬기면 다 초급 우상이 된다.’ 둘째, ‘중급 우상들은 과학, 기술, 재물, 각종 소유, 사업, 기업, 지식, 직장, 배경들, 각종 친구, 이런 것들이 주님보다 더 사모하게 하고 사랑하게 하고 내 마음과 몸을 더 많이 차지하고 끄는 힘이 주님보다 강하면 중급 우상이 된다.’ 삼, ‘고급 우상은 각종 욕(慾), 각종 정(精), 각종 탐심, 주관, 자기 중심, 자기 위주, 자율, 고집, 성질, 허영과 허욕, 게을, 혈기, 공명심, 생의 애착욕, 이런 것들이 주님보다 나를 더 많이 강하게 주장하고 끌고 동하게 하면 고급 우상들이다.’ 문답에, ‘우상의 종류가 몇 계급이 되느뇨?’ 답에, `삼 계급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둘째, ‘우상에 대한 죄의 종류가 몇 가지가 되며 또 무엇이뇨?’ `세 가지니 만들고 섬기고 절하는 것입니다.’ 셋째, ‘초급 우상이 무엇이뇨?’ `볼 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 절하고 복비는 것입니다.’ 넷째, ‘중급 우상은 무엇이뇨?’ `절은 아니하나 우리의 언행심사를 끌고 가는 것입니다.’ 다섯째, ‘상급 우상은 무엇이뇨?’ `자기 속에서 자기의 전언행심사의 행동을 끌고 주장하여 가는 악령 악성 악습입니다.’ 이러니까 요 공과는 자기가 집에 가서 읽어보면 다 알 수 있습니다.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뭐 참 문리적으로는 맞지도 안하고 또 논리도 그렇고 뭐 문장으로서는 대단히 가치가 없습니다. 그러나 알도록 하기 위해 가지고 그와 같이 역부러 했으니까 읽으면 누구든지 다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급 우상 중급 우상 고급 우상으로 했는데 그렇게 세 가지로 나누면 우상이라 하는 것을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공과는 학생들을 가르치기 때문에 그저 순서가 맞든지 안 맞든지 학생들에게 이런 것이 다 우상이다 하는 그런 것을 이렇게 알려서 그 학생들로 하여금 우상을 범하는, 우상을 섬기는, 우상 섬기는 죄를 벗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를 말했습니다.

지금은 말을 하니까 모든 사람들이 예사로 듣지마는 좀 있으면 못 합니다. 지금은 국기에 대해서 절을 하고 또 ‘국기가 신이라 우리 나라에게 복을 준다, 우리 개인에게 복을 준다’ 해서 국기를 우상으로 섬기는 것은 그거 큰 죄가 된다는 것을 지금은 말할 수 있지마는 어느 시기 가면 국기를 만일 ‘절하지 말아라 국기에 대해서 우상이라’ 그 말하면 그만 잡아다 가둡니다. 그러니까 지금 교훈해야 돼. 지금 교훈해 놔야 되지 이다음에는 교훈할라 해도 교훈을 할 수가 없는 그런 때가 옵니다.

또 지금은 뭐 무슨 신사든지 우리 나라 국충이든지 또 뭐 어떤 국신이든지 어떤 사람이라도 그 사람의 동상 해 놓고 절하고 섬기면 우상된다고 말하지마는 그 어느 때가 되면 그거 못 합니다. 만일 그런 소리 하면 큰일 나요. 지금 가르쳐야 되기 때문에 이래 가르치는 것이니까 그런 것을 낱낱이 그저, 외우지 안해도 좋아요. 외우지 안해도 좋다 말이오. 외우지 안해도 좋으니까 한 종류도 빼지 말고 다 말을 해 줘요. 뭐뭐뭐 그러면 되고.

오늘 본문 보고서, 그거는 보면 아는 것이니까, 보면 아는 것이니까 그것은 공부할 요량하고 여기 본문에 있는 것을 간단하게 해석합니다.

9절에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고”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고” 경배한다 말은 숭배심을 가리켜 말합니다.

경배한다 말은 그것을 소망하면서 자기를 복되게 해 줄 수 있다고, 그것이 자기를 복되게 해 줄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높이고 섬기고 하는 그런 것을 말합니다.

말하는데 짐승은 뭐인가? 짐승은 세상입니다, 세상. 이 세상을 자기가 우상으로 이렇게 섬기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러면 세상을 하나님보다 더 높여서 크게 자기에게 더 필요한 것으로,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앞세우고 크게 여기면 그 세상이 짐승이 됩니다. 그 세상을 가리켜 짐승이라고 했고, 또 우상이라고 말하는 것은 이 세상에 오늘 공과에 말한 대로 자기가 만들어 놓고, 자기가 만들어 놓고 절하고 섬기면서 ‘이게 이래야 내가 복받는다’ 하는 그런 것들, 제일 초급 우상, 절은 안 해도 자기의 이 모든 언행심사를 끌고 가 가지고 언행심사가 거게 따라서 움직여지는 그런 것들은 중급 우상, 또 자기 속에 자기 아닌 자기가 있어. 자기 아닌 자기 그놈이 있는데 그놈이 들어서 자기를 거머쥐고 이래 날뛰는 그것이 제일 고급 우상, 제일 상급 우상입니다, 상급 우상.

요것만 생각하면 알아요.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이마와 손에 표받는다. 이마에 표받는다 말은 벌써 머리에 배 가지고 있어서 그런 사상을 가졌다 말이오. 세상이 하나님보다 제일이라, 세상을 하나님보다 크게 여기고 있는 것, 또 이제 세 가지 우상 그것을 하나님보다 앞세우고 크게 평가하고 상대하고 있는 것, 그런, 이마에 표받았다 말은 그런 것이 자기 머리에 꽉 뱄다 말이오. 자기 벌써 사상이 됐다 말이오. 자기 머리에 꽉 배 가지고 있는 것.

그러면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보다 이 세상이 좋고 크게 여기는 이 짐승 이 우상 섬기는 것을, 뭐 여게도 추면 다일란지 모르겠습니다. 세상보다 하나님, 땅에 있는 모든 뭐 이 세 가지 종류보다 하나님, 이렇게 크게 여기는 사람이 아니면 아직까지 우상을 벗어나지 못한 사람입니다.

“받으면 그도” 10절에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신다. 하나님이 진노하시니까 그거 멸할 것 아닙니까? 하나님이 진노하시는 이 술을 마신다. 술을 마시면 그만 술에 취하지 않습니까? 술을 마시면 술에 취하는데 처음에는 제가 술을 먹지만 나중에는 술 취해 놓으면 그만 술의 사람이 돼 가지고 정신 없습니다.

그러면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포도주는 뭣을 가리켜 말하는 것인고 하니 지식을 가리켜 말합니다, 지식. 지식. 그러면 이거 세상에 있는 모든 지식, 성경 지식 말고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지식 그 지식을, 요건 좀 어려운 말인데, 이 지식을 우상에게, 짐승과 우상에게 절하지 아니하고 우상의 표를 이마에나 손에 받지 안한 사람은 이 세상 모든 지식이 그 사람에게는 큰 하나님의 선물이 됩니다. 알겠습니까? 하나님의 큰 선물이 됩니다. 요건 참 알기 어렵습니다.

어려운 말이오. 하나님의 큰 선물이 됩니다.

세상도 세상보다 하나님, 또 세상에 있는 모든 것보다 하나님, 하나님이, 한 분 하나님이 주권자시요 대주재시요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시요 그분이 생사화복 흥망성쇠를 주권하신 하나님으로 요렇게 믿는 사람에게는 땅위에 있는 모든 지식이 그에게는 귀한 선물이 됩니다. 요거 이해가 됩니까? 그러나 하나님을 두고 이 세상이나 이 모든 세상에 있는 그것들을, 그것들이 주권을 가지고 있다고, 거게 생사 흥망성쇠가 달렸다고 그것을, 그것에게 주권이 있다고 그것이 자기의 모든 생사화복을 주장할 수 있다고, 그것이 자기를 복되게 해 줄라면 복되게 해 줄 수 있다고 그런 것들을 했기 때문에 주인을 바꿔버렸습니다. 주인을 바꿨기 때문에 그 사람이 듣고 보고 하는 모든 지식은 음행의 포도주가 됩니다.

음행의 포도주가 된다 말은 하나님하고 정절을 지키지 안하고 하나님과 뚝 떼서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드는 모든 지식이 되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드는 모든 지식이 되고 사람을 변질시켜서 비정상의 완전히 광인을 만들어 버린다, 그걸 가리켜서 여게 “음행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말한 것입니다.

그거 잘 생각해 봐요. 과연 우리 하나님 그분에게 모든 것에 주권 주재 생사화복 흥망성쇠를 그분 홀로 주권해 가지고 계시는 요 사실을 믿는 자에게는 땅위에 있는 모든 것은 다 선물이 됩니다. 선물이 돼서 자기에게 전부 유익이 됩니다.

그러나 요 관련이 하나님은 뒤로 돌려버리고 땅위에 이런 것들이 자기의 모든 생사화복 흥망성쇠를 주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거 섬기는 자들은 땅위에 있는 움직이는 지식이나 모든 존재는 자기를 하나님하고 벌어지게 만드는 게 돼 버리고 말고 또 자기를 완전히 사람의 본질에서 변질된 사람을 만들어 버립니다.

하나님의 이 유일하신 주권자, 주재자, 전지 전능자, 일 분 일 초의 생명도 그분이 주관하고 계시는 거 요것만 딱 믿어 놓으면 모든 것은 다 바로 됩니다. 요것만 딱 믿어 놓으면은 그 다음에 모든 것은 다 자기에게 유익 주는 일이 되지마는 요걸 믿지 못하면은 그 전부는 자기를 망치는 일이 되고 맙니다. 요거 이해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아주 어려워.

음행의 포도주라 한 요것을, 요 우상 섬기는 것이 음행의 포도주라 하는 우상과 음행의 포도주와의 관련된 것은 이제까지 그래 말을 하지 안했습니다. 음행의 포도주는 많이 말했지마는 우상과 음행의 포도주의 관련이다, 우상의 표를 받고 한 자는 그 우상의 포도주를 마시게 된다,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그 진노의 잔에” 그러면 진노의 잔이라 하는, 진노의 잔이라 하니까, 진노의 잔이라 한 진노의 잔이라, 그러면 진노의 잔이 뭐입니까? 그거 알아듣는가 몰라서 내가 한번 물어 봅니다. 진노의 잔이 뭐이요? 한번 대답해 보이소, 진노의 잔. ○○○조사님 진노의 잔이 뭐이지? 진노의 잔이 뭐인가? 하나님이 진노하시는 지식이라 그 말입니다. 요 잔이라 말은 술이라 말이오. 하나님의 진노의 지식이라 말이요, 진노의 지식. 그라면 그 사람의 가진 지식이 전부 하나님 앞에 진노받을 지식이 된다.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이 말씀이 얼마나 두려운 말인지 모릅니다. 그 마시는데 음행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거기에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다, 섞인 것이 없다. 섞인 것이 없다 말은 뭣이 섞인 게 없다 말이요? 저 양성원 학생들 좀 알아야 되겠어. 그 뭐 그 옆에? 저 ○조사님인가? 안경 쓴,○ “조사님이요? 섞인 것이, 그 음행의 포도주가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인데, 음행의 포도주니까 진노의 포도주 되지. 하나님과 벌어지게, 음행이라는 건 하나님하고 우리와 단짝 돼야 될 터인데 하나님 배반하고 간부 세상 간부하고 하나 되도록 하는 그런 지식이요 그런 모든 교훈들이니까 그게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가 돼지요. 음행의 포도주는 진노의 포도주가 되지요.

진노의 포도주가 되는데 거게 섞인 것이, 진노의 포도잔에,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섞인 것이 없다 하니까 뭐 섞인 게 없다 말이지요? 뭣이 섞이지 안했다 하지요? 그 한번, 저 ○조사님 말해. 이거 알면 참 백점이다.

그거 참 제법 아는데. 백점이야.

그래 섞인 것이 없다 말은 하나님 앞에 진노받을 것뿐이지 진노받지 안할 그런 지식은 하나도 없게 된다 그 말이오. 모든 지식이 전부 하나님 앞에 진노받을 것만 만드는 지식이 되지 하나님 앞에 진노받을 것 만들지 않는 지식은 하나도 섞여 있지 않다 그 말이오.

자, 그리 되겠습니까 안 되겠습니까? 그리 안 될 수가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상 섬기는 게 이렇게 무섭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우상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죽었으면 죽었지 우상을 섬기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왜정 말년에도 뭐 이 아는 사람들은 자기 죽는 게 낫지 우상 섬길 수는 없기 때문에 우상을 섬기지 안했습니다. ‘뭐 꾸뻑 절하고 마는 거’ 그래 큰 줄 모르는 사람들은 다 우상을 섬겼으니까 조선 교회에서도 우상을 ‘우상에 절 할래 안 할래?’ 이래 다퉈 가지고 시비하면서 안 한 사람은 몇 사람 없습니다. 몇 사람 없어.

제가 오늘도 가서 저 양산동에 어떤 노인을 만나 가지고 말했습니다.

‘동방요배도 신사참배도 안 한 줄 아는데 그래 어떻게 안 했느냐?’ 이래 물으니까 항상 가책이 된다고. 안 하기는 안 했는데 하도 되게 조아쌓고 자꾸 이래 쌓아서 그만 나중에는 저게 고제면으로 피난을 가 가지고 딴데 딴 교회 가 가지고 그래 있으니까, 모르게 그랬으니까 그거 이긴 것도 아니고 피해서 그랬다고.

여기 이러니까 피해서 일본으로 간 사람 만주로 간 사람 그래, 여기 박형룡 박사도 신사참배 안 했는데 못 견뎌 일본으로 망명했다가 일본에서 또 차차차 알게 되고 또 조아대니까 저 만주로 가 가지고 마지막에도 신사참배 하지는 안 했습니다. 망명을 하고 안 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하고 일대 일로 대결을 하면서 ‘해라 안 한다 해라 안 한다’ 이렇게 해 가지고 안 한 사람은 몇 사람 없습니다. 신사참배 안 한 사람은 좀 아마 몇십 명 있고 동방 요배까지 안 한 사람은 몇 사람 없습니다. 몇 사람 없소.

그거 안 하기가 얼마나 힘들고 그걸 날마다 싸우면서 안 한다는 그게, 뭐 피해서 도망가기가 물론 쉽지.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요게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모릅니다.

사람이 벌써 하나님에게 주권을 돌리고, 또 전능을 돌리고, 주재권을 돌리고, 만왕의 왕 만주의 주권을 돌리고 그분에게 이것만 돌려 놓으면 나머지기 그까짓 거야 쉽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하나님께 돌리지 안하고 딴데 그만 그 주인을 바꿔서 다른 것에게 주권을 돌리고 주장을 돌리고 권세를 돌리고 하나님 대신 딴것을 무엇에게 돌리고 하면은 그 사람의 사상은 완전히 뒤벼져 버리고 모든 듣고 보는 거 생각하는 거 행동하는 것이 전부 멸망뿐이지 멸망 아닌 것은 하나도 섞여 있지 않습니다. 요게 이해가 됩니까? 요 간단한 시간에 잘 안 될 터인데.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거룩한 천사, 천사들 앞은 이거 벌써 심판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조사해 가지고 지금, 조사해서 행동한 대로 보응시키는데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예수님의 대속하신 어린양 앞에서, 예수님의 대속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불과 유황으로 고난 받아. 예수님의 대속을 입은 사람들도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아요.

불과 유황으로 고난 받는다는 것은 뭣을 전제로 두고 말하느냐? 소돔 고모라 성이 죄악이 관영했을 때에 하나님이 불과 유황으로 태웠습니다. 불과 유황으로 태웠는데 그때에 소돔 고모라 성이 불과 유황으로 태워져 가지고 태워진 그것이 뭐인가? 그것이 사해입니다.

그 사해는 바다보다도 훨끈 깊게 돼 가지고 있고 그 사해는 하나님 앞에 저주를 받아서 불과 유황으로 태워서 저주받았기 때문에 그 바다 이름을 사해라 지었습니다. 죽은 바다라. 왜? 거게는 버러지 하나도 풀 한 포기도 살지를 못합니다. 요단강 그 맑은 요단강물이 전부 그리 다 들어가는데 들어가면 다 들어가는 대로 다 물이 죽고 풀도 죽고 뭐 고기도 죽고 버러지도 뭐 다 죽어 거기는 생명이 있는 건 하나도 살지 못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불과 유황의 벌입니다, 불과 유황의 벌.

그 멸한다는 것이 소돔 고모라 성을 하나님이 유황 불비로 태운 그것을 여게 끌어다가 우상 섬기면 이렇게 망합니다. 영은 우상을 안 섬깁니다. 우리 마음과 몸이 우상 섬깁니다. 마음과 몸이 우상 섬기는 그것은 아무리 택자로 중생된 자의 심신이라도 그 기능은 유황 불비에 탑니다.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도록 올라가리로다”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간다 말은 영원하다 말이오. 그 고난이 영원하다. 그 고난이 영원하다.

하나님 대신 다른 것을 하나님으로 삼고 섬긴 그것이 우상입니다. 하나님 대신.

우리 죽고 사는 것도 하나님이 주권하고 있는데 딴게 주권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게 우상 섬기는 거라.

과거에 유엔군이 철퇴할라 할 때에 한국에 있는 교회들이 ‘유엔군 철퇴하면 우리 다 죽는다.’ 하고 마구 시가행렬을 하고 멧시지를 내고 혈서를 쓰고 온 교회들이 뭐 박싹박싹하게 야단이 났었습니다.

났는데 어떤 사람은 ‘우리의 죽고 사는 것은 하나님에게 주권이 있지 사람에게 주권 없다. 유엔군 다 가도 하나님이 우리를 죽이지 안하면 아무도 죽일 자 없다.

유엔군이 여기 있어도 하나님이 우리를 구출하지 안하면 구출 못 한다.’ 유엔군에게 생사의 주권을, 주권은 하나님에게 있는데. 유엔군을 하나님으로 삼지 안하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삼은 사람들이 한국에 또 있었다 말이오.

유엔군에게 우리 생사가 다 달렸다 하는 그 사람은 유엔군을 하나님으로 삼았기 때문에 그 불과 유황으로 태우는 벌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몰라. 몰라서 그걸 가지고 우리가 회개해야 된다고 그렇게 외치고 돌아다녀도 미친 사람같이 보고 정신 이상자로 보지 그 말을 예사로 들어요, 듣기를.

그때 바로 그시에 말이 있어서 제가 중앙청 문서 곳간에 사람을 보내 가지고 사흘을 뒤볐습니다. 거게 대해서 고신에서 다 냈는데, 고신에서 전부 그 멧시지를 다 냈는데 그거 찾아 가지고 도로 회수할라고 찾을라고 암만 찾아야 없어.

구루마로 세 구루마가 들어와 가지고 있는데 그거 암만 나벼도 눈에 안 보여서 못 찾았어. 그때는 변영태씨가 국무총리로 있을 때인데 그때 그 말을 해 가지고 거기 들어가 그래 찾아도 못 찾고 말았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 하나님은 제일 분하게 여기는 것이 뭐이냐? 분하게 여기는 것은 하나님 대신 다른 것들을 하나님으로 삼는 거, 하나님만이 가지고 있는 그 권리를 다른 것들이 그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하나님을 무시하는 걸 제일 분하게 여깁니다.

뭐 이런 죄 저런 죄 시시하게 그런 게 있어도 ‘하나님이 우리의 생사 주권 가지고 계시다. 흥망성쇠를 주권하고 계시고 있다. 크고 작은 거 모든 거 주권하고 계시다. 그분이 주인이다. 그분이 모든 권세의 주인이다.’ 요걸 믿는 그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지, 요게 종교입니다. 요게 신앙이오.

그러기에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 우상에게” 짐승은 뭘 짐승이라 해요? 짐승은 뭣이라요? 지금은 말하지만 앞으로는 가면 그 소리 못 해. 지금 여러분들이 배워 놔야 되지 이다음에 그걸 못 해요. 그 말하기가, 말을 하는 사람은 생명 내놓고 말을 할지라도 못 듣게 하니까 못 들어.

왜정 말년 때는 이런 말 해도 못 들어요.

저 제가 고제 있었는데 거창읍에 갑니다. 거창읍에, 우리 ○○○권사님 거창읍에 있었지? 인제 제가 고제 있다 거창 갑니다. 가면 저 믿는 사람들이 보니까 반가와서 악수하지 안해요? 악수할라고 갑니다. 악수할라고 이래 손을 내면은, 손을 내면 막 이래 가지고 ‘아이, 내가 바빠서 그만, 바빠서 갑니다.’ 그만 손 악수 안 하고 가버려.

왜? 악수 하면은 ‘조거 예수 믿는 사람이다’ 알면 딱 잡아 가지고 지금 조사하고 심문이 있을 터이니까 아예 만나면 악수 안 할 수 없고 이러니까 저 먼데서 벌써 오면 먼저 보고 ‘안녕하십니까? 내가 바빠서 이거 실례합니다.’ 그만 달아납니다. 그때 악수할 사람이 없어, 암만 악수할 사람 찾을라 해도. 어떤 때라고? 왜? 악수하면 딱 보고, 막 모두 사복하고 이래 돌아다니고 이라니까 딱 걸리면 ‘요 예수 믿는 사람이로구나’ 잡아 가지고 가서 ‘너 신사참배 했나 안 했나?' 심문해 가지고 이라니까 또 이거 잘못하면 감옥에 들어갈 터이고 이럴 터이니까 아예 피해. 그때는 악수할라 해야 악수할 사람이 없었어요. 알겠습니까? 순교자가 날 때에는 그 순교자를 아노라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 때라 하는 그거 알아야 돼요.

제가 개명교회 있을 때에 그 공산주의자가 나한테 복수할라고 토벌대라는 그 가명을 쓰고 와 가지고 토벌대 편입을 해 가지고, 속은 내가 인민공화국 궐기 기성회 할라 하는 것을 반대했다고 이래 가지고 죽일라고 이래 와 가지고 막 그때 사람을 마구 죽이고 이란 때이니까 동리마다 가서 ‘백영희가 공산주의자지? 뺄갱이지? 공산주의지? 뺄갱이지?’ 이라면 그 모든 사람들이 나 잘 알아요. 이래도 죽기가 두려워서 ‘아, 예.’ 만일 아니라 하면 지금 요놈도 뺄갱이로구나 하고 잡아 가지고 거석할 터이니까 뭐 온 동리 다 돌아다녀도 ‘이 백영희가 공산주의지?’ ‘예.' 저기도 `공산주의지?' `예.' 온 동네 다 물어도 `그 사람 공산주의 아닙니다.’ 이라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어. 우리 집에 아무도 오지를 못했어요. 밤이면 막 장작불을 장작을 가져다가 뺑 돌려 놓고 피워 놓고, 밤에 혹 사람 출입하는가 싶어서. 개미도 얼씬도 못해요.

다 순교할 때는 그렇기에, 그렇게 환경이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뭐 지금 모양으로 그런 것 아니야. 그러니까 확고한 믿음이 서지 안하면 그런 것 못 이기요. 나는 그럴 때 나는 부흥회 하고 돌아다녔어. 여기서 잡을라 하면 저기 가 또 부흥회 하고 또 저리 가면 또 부흥회 하고 이래 가지고 다니며 자꾸 부흥회 했어. 부흥회 하면 가는 곳마다 불이 일어나요.

“연기가 세세에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우상에게, 이 우상 여기 말한 것, 초급 우상 중급 우상 고급 우상 이 우상 세 종류 우상 그런 것을 안 친하면 사람이 못 살아요. 그런 걸 딱 끊어야 예수 믿습니다.

알겠습니까? 그것 딱 우상을 딱 버려야 예수 믿는 거라. 다 믿는다고 해도 나중에 보면은 우상 섬기는 자들이라.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하나님 한 분에게 모든 주권을 가진 것을 믿는 사람이 괴롭습니까 평안합니까? 자, 하나님 한 분이, 천명 만명이 와서 죽인다 해도 ‘하나님만이, 내 죽이고 살리는 것은 주권은 당신에게 있어.’ ‘너 이라면 밥 굶는다. 이라면 내가 직장에서 그만 퇴직시키면, 면직시키면 너 굶는다.’ ‘나 굶기고 먹일 이는 주님이 주권하고 계셔. 아무도 주권 못 해.’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사람 어데든지 평안해. 죽음 앞에서도 편하고, 욕 얻어먹는 데도 편하고, 감옥에서도 편하고, 어데든지 평안해.

하나님 한 분이 주권하고 계시는데 이분을 주권자로 모시지 못하고 어떤 자는 ‘내가 네 생명 주관자다.’ 공산주의가 와 가지고 `내가 생명 주관자다.’ 또 저게 와 가지고 또 ‘주관자다.' 이렇게 하나님 외에 우상이 많은 사람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요거 이해가 돼요? ○○○조사, 이해가 돼? 과연 그렇겠다 이해가 돼? 요게 이해가 돼야 돼.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쉼을 얻지 못하지. 하나님 한 분에게 모든 것 주권이 있는 것을 믿는 사람은 그분 한 분만 비위 맞추면 다 돼 버렸어. 그분 한 분이 주권자이기 때문에, 다니엘이 사자구덩이 집어넣는다 해도 다니엘이가 빙긋빙긋 웃으면서 걱정 하나도 안 하고 뭐 조금도 겁도 내지도 안하고 한것은 뭣 때문입니까? 어째 그렇습니까? ○○○집사, 어째 그렇소? ‘하나님 한 분에게 생사 주권이 있지 뭐 사자가 와서, 사자구덩이 집어넣는다고 나를 죽일 줄 아느냐?’ 하나님 한 분에게 주권이 있는 것을 믿는 그거 때문에 살았어.

알겠습니까?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 한 분에게 주권이 있는 거 이것을 믿으면 되는데 그거 안 믿는 사람은 “밤낮 쉼을 얻지 못한다” 이래 놓으니까 이거 전주도 비위 상우면 안 되겠지, 학교 선생도 비위 상하면, 결석하면 안 되겠지. 암만 집회에 가자 해도 또 학교는 가야 되지 이놈의 왕이 어떻게 많고 상전이 어떻게 많고 주권자가 어떻게 많은지 이거 뭐 뺑 돌아 백도 스물도 넘으니까 이 비위 다 맞출라 하니까 참 창기 노릇을 암만 해도 안 됩니다. 그 아무 권리도 없는 것들이 또 권리 있는 것같이 하는 거라. 하나님 한 분에게 주권을 딱 믿는 자에게는 평안해져.

알겠습니까?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성도가 누가 성도냐? 성도들의 참고 견디는 거, 참 성도가 여기 있어. 참 믿는 사람이 여게 있다 말입니다. 믿는 사람이. 이거 보면, 믿는 사람은 그런 게 암만 해 봤자 상관이 없어.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라” 하나님의 이 계약을 믿고 또 예수님의 이 대속을 믿으니까 만고에 염려될 게 뭐 있습니까? 이게 생명 세계라. 참 믿으면 평안한 생명 세계, 거게서 떡 나오면은 이거 간섭 많고 어른 많고 공연히 아무 실력도 없는 것이 뭐 협박 위협 많아서 못 살아. 자꾸 읽어봐요.

요 공과를 해서 요 공과들은 학생들에게 지금 가르쳐서 앞으로 ‘국기 배례 안 하면 퇴학시킨다’ 해도 안 할 수 있는 사람, 또 ‘단군신사에 절 안 하면 뭐 죽인다’ 해도 절하지 안할 수 있는 사람, 그러면 단군 동상을 만든 것이 우상이고, 또 이순신 장군의 장군의 동상 만든 것이 우상입니까 거게다가 절을 하고 섬기면 우상이 됩니까? 어떻습니까? 그거 만들어 놓은 게 우상입니까 거기다가 절하고 섬기면 우상이 됩니까? 만들어 놔도 절도 안 하고 섬기지도 안하고 ‘저분은 우리 나라에 국충이다. 참 애국자다.’ 그분을 생각하면서 이렇게 생각해 보는 ‘그분은 참, 나도 저런 애국자가 돼야 되겠다.’ 얼마든지 생각할 수 있지요.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우상됩니까? 거기다가 절을 하고 섬기고 이렇게 하면 우상이 됩니다.

그러니까 지금 마리아 동상을 만들어 놓고 또 거기다가 절하고 섬기니까 우상이 다 됐다 그 말이오. 예수라는 동상이라도 만들어 놓고 거기 절하고 섬기면 다 우상 되고 만다 그 말이오. 그러니까 우상은 거게서 내 무슨 혜택이 오리라고 생각하고 종교성을 가지고 섬기고 절을 할 때 우상이 돼 버리고 맙니다.

부모의 시체가 우상이 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우상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습니다. 부모의 시체를 보고 ‘이 유해는 내게 대해서 크게 참 유공의 유해다.

아주 은혜의 기관의 유해다.’ 그래 가지고 부모의 시체를 보고 참 마음에 슬퍼할 수도 있고 또 안장할라고 애를 쓰고 하는, 자, 그거 해야 됩니까 안 해야 됩니까? 해야 됩니다.

해야 되는데 거기다가 절하지 말라 하는데 절을 하면, 시체는 죽었기 때문에 절 못 받는데 절하는 것은 벌써 시체를 시체로 보지 안하고 절을 받을 수 있는 또 벌써 신격화시켜 버렸다 그 말이오. 또 ‘제사를 잘 지내야 조상이 복을 준다’ 하면 벌써 신격화시켰다 말이오. 거기서 우상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절을 안 하고 섬기지 안하면 우상이 안 돼요. 무슨 예술품을 암만 만들어도 그게 우상 안 되는 것인데 그것이 나를 복을 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절하고 섬기면 그게 전부 우상되고 맙니다. 요걸 똑똑히 알아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거 똑똑히 알아야 돼요, 모두. 바로 알아야 예수를 바로 믿지.

새벽기도 다 나와요. 새벽기도 요새 중요한 걸 공부하고 있는데. 어짜든지 새벽기도 다 나오십시오. 나와서 이 중요한 걸 배워야 됩니다. 지금 못 배우면 못 배워요. 언제 가르칠 수 있는 줄 압니까? 그거 몇 해 만에 한번 돌아오고 그라는데 지금 못 배우면 못 배워요, 뒤에 배울 기회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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