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 계급의 우상


선지자선교회 1987년 4월 5일 주일오후

 

본문:요한계시록 14장 9절∼12절 또 다른 천사 곧 세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오전에 우상에 대해서 증거를 했습니다. 우상은 알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 초급 우상, 또 중급 우상, 상급 우상으로 이렇게 나누어서 증거를 했는데 초급 우상만 증거를 오전에 했습니다.

우상에 대한 죄는 세 종류니 하나는 우상을 만드는 죄, 하나는 우상에게 경배하는 죄, 하나는 우상을 섬기는 죄 이 세 가지 죄로 나누어서 공부했습니다.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은 다 선합니다. 또 사람들이 이렇게 저렇게 모든 것을 가지고 가공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성경에 금하는 그런 가공은 하면은 그것이 부덕도 되겠고 또 가증스러운 일도 되겠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는 그 일반 모든 과학들이 화합시키는 거, 또 제작하는 거, 모든 예술가들이 이렇게 저렇게 공작하는 그런 것들도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무슨 모양이든지 만든 그것이 우상되는 것 아니고 만들어 놓은 것에 대해서 그 사람이 그 만든 것들을 어떻게 평가하며 어떻게 소망하며 또 믿고 상대하는 그 행동에 따라서 우상이 되는 것을 말했습니다.

한 마리아의 동상을 만들어 놓은 그것이 우상 아닙니다. 그러나 마리아의 동상에게 절을 하고 그것이 우리에게 어떻게 무엇을 해 줄 수 있다고, 돌덩이와 같은 아무것도 거게 힘은 없는 하나의 돌덩이 같은 동상인데 그 동상이 우리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다고 물체 이상으로 평가하고 상대해서 소망하고 절하고 섬기면 다 우상이 됩니다.

그러면 마리아의 동상이 이 사람에게는 우상되고 저 사람에게는 하나의 예술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인격 존재로 상대해서 종교적 숭배나 소망성을 가질 때에 그런 것은 다 우상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상에게 절하는 자와 또 절하지 아니하였을지라도 우상의 표를 이마에 받은 자들과, 이마에 받은 자라 말은 상징적으로 기록했기 때문에 그 사람의 두뇌와 지식에 벌써 인식돼 가지고 인정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또 손에 표를 받는 자, 손에 표를 받는 자는 자기가 거게 대한 그런 행동하는 것을 가리켜서 손에 표 받았다. 그런 지식, 사상, 그런 이념, 그런 신념 이런 것을 가진 것을 가리켜서 이마에 표 받았다, 손에 표 받았다, 우상에게 경배한다 이렇게 세 가지로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 세 가지 범죄하는 사람에게는 어떤 그 불리한 해가 있느냐? 어떤 해를 받게 되느냐? 첫째로 불리한 해를 받는 것은 다른 잡것이 하나도 섞여 있지 않는 순진한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됩니다. 순진하다 말은 거기에 진노의 포도주 외에 뭐 다른 거 섞인 거 없고 전부 진노의 포도주만 마시게 된다 하는 말입니다.

또 둘째로 해를 받는 것은 밤낮 쉼을 받지 못한다 이랬습니다. 밤낮 평안을 누리지 못한다. 평안 누리지 못할 수밖에 없습니다. 밤낮 평안을 누리지 못한다.

또 셋째는 불과 유황의 해를 받는다. 불과 유황의 해를 받는다 했습니다. 또 넷째는 어린양의 열한 가지 구속의 은택을 받지 못한다 했습니다.또, 다섯째는 천사들의 돕는 도움을 받지 못한다 했습니다.

이거 뭐 테레비 모양으로 막 뚝딱뚝딱 하면서 기분이나 좋으면 눈이 똥그라이 뜨이지마는 하나님의 도는 안 들어. 정신 차려. 낯빤대기만 예쁘면 소용 있는가! 진리를 바로 들어야 되지. 낯빤대기만 보고 장가가는 그런 것들은 다 고생할 것들입니다. 평생 고생하요. 낯빤대기만 보고 스타일 좋다고 키만 멀쭉하다고 보고 시집가는 거는 다 평생 고생할 것들이오. 사람이 돼야지.

그러면 우상으로 있는 죄가 세 가지.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와 손에 표 받고 하는 이 세 가지 범죄하는 사람은 몇 가지 해를 봅니까? 손가락으로? 녜, 다섯 가지 해를 봅니다.

또, 성도들의 신앙을 하나님이 인정하실 수 있는 신앙과 인정할 수 없는 신앙, 성도의 신앙은 어디에서 인정 받고 못 받게 됩니까? 인정할 수 있는 신앙은 어데서 되며 아무리 열심히 믿는다고 해도 인정할 수 없는 신앙은 어데서 되어지는가? 그것은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여기 있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다.

성도들이 신앙 계속을 했다 못 했다, 신앙의 정조를 지켰다 못 지켰다, 신앙 승리를 했다 못 했다 하는 데는 어데 있느냐? 여기 있다. 여기 어데? 우상의 경배와 우상의 표를 이마와 손에 받게 되는 거 이것을 받는 자들은 제 아무리 떠들어 쌓아도 그 신앙이 다 하나님 앞에서 불합격입니다. 이것들을 이기고 나야 신앙 인정을 받습니다.

성도들이 신앙의 단계가 있어서 비유컨대 일단계, 이단계, 삼단계, 이 세상 것도 처음에 직원 거게서 뭐 좀 높으면 나는 잘 모르지마는 계장 있고 과장도 있고 또 뭐 부장도 있고 또 뭐 청장도 있고 시장도 있고 대통령도 있고 모두 이래 있지 않습니까? 그런 거 모양으로 신앙 계급도 이렇게 계급이 있어서 그 층어리에 대한 시험을 받을 때에 시험을 통과하면 그 위치를 지킬 수 있고, 그보다 높은 시험을 통과하면 한 층 승격이 돼 가지고 그 위의 위치를 가지게 되고, 또 점점 이겨서 올라가고 이겨 올라가고 이겨 올라가고, 내려가면 떨어지고 내려가면 떨어지고 점점 떨어집니다.

무엇으로 시험하는가? 이렇게 신앙 시험하기를 몇 가지로 시험합니까? 몇 가지로 시험하는지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보이소. 몇 가지로 시험합니까? 뻐뜩 들고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봐요. 저 뒤에도. 점잖은 사람들이라도 손가락 한번 들어 봐요, 알지도 못하고 그저 공연히. 녜, 요 세 개 든 사람은 맞았고 세 개 안 든 사람은 다 틀렸습니다.

우리의 신앙을 만유의 대주재 되신 하나님께서 등용해 쓰시는 것도 여게 시험쳐 가지고 등용해 쓰시고, 또 우리에게 능력과 권세와 지혜를 주시는 것도 이 시험 해 가지고 능력과 지혜와 권능을 주시고, 또 기쁨도 평강도 시험 봐 가지고 줍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는 사람 천 명이 있으면 천 명이 다 웃고 기뻐하니까 그 기쁨이 같은 줄 알아도 어림도 없습니다. 천층 만층입니다. 밑에 사람은 위의 사람의 기쁜 것을 말을 해도 잘 모릅니다. 그만치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하늘나라는 다 같은 그 영광 가운데 사는 줄로 알면 안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저 아무나따나 예수만 믿으면 다 이렇게 꼭 같은 영광의 세계에서 영원히 영광을 누린다 이라니까 그런 설교하는 데만 찾아다닙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이 진리 가운데 하나라도 빼고 행하고 빼고 가르치는 자는 하늘나라에서 지극히 작다고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예수님이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은 거짓말 안 합니다. 또 “그것을 다 지키고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니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네가 일생 동안 인격 건설이나 행위 건설이나 모든 네 자체의 모든 속성 건설에 대해서 건설한 것이 잘못 건설 됐으면 하나님이 시험할 때에 다 불타서 없어져 버리고 그 건설한 것이 소멸되지 안하면은 상을 받는다. 일생 동안 수고해서 노력한 것이 다 불타버리면 자기는 구원을 얻으나 불 가운데 구원 얻은 거와 같은 수치스러운 구원을 얻는다.” 그렇게 성경에 말했습니다.

말했는데, 사람들이 하늘나라 구원은 같다 하니까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강단 밑에 가면 기쁘고 즐겁고 아무 걱정 없고 이렇게 까다롭게 말하면 ‘에이 그 교회는 가니까 뭐 알아듣지도 못하겠고 뭐 기분도 좋지도 안하고 안 됐다.’ 하고. ‘안 좋거든 자꾸 좋은 데만 찾아다녀라. 그러면 마지막에 실은 하늘나라에 제일 불 가운데 구원 얻는 그 자리가 영원한 네 자리가 될 것이다.’ 그러면 오늘에 해결할 걸 해결해야 되지 해결 안 하고 그래 돌아다니면 제가 어떻게 할 것인 것입니까? 그러면 그렇게 시험을 치러서 등급이 있는데 그 시험은 뭘로 치르는가? 세 가지로 치른다.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와 손에 표 받는 거. 그러니까 이것은 우리에게 매일 있다시피 계속해서 이 전투는 계속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땅위에 있는 교회를 전투 교회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 세 가지가 닥치면 ‘내가 지금 한 계급 올라갈 시험을 치르니까 빠짝 힘을 써 가지고 요 시험에 통과하자’ 이렇게 생각하지 안하고 ‘에이 귀찮은 일 생겼다. 고통스러운 일 생겼다.’ 그렇게 말하는 자는 실패합니다.

그래서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겨라” 시험이라 하는 것은 신앙 생활하다가 어려움 닥치는 걸 말하는데 어려움을 닥칠 때에는 너는 ‘어렵다’ 하고 낙망하거나 원망하거나 불평하거나 ‘누구 때문에 이렇다’ 그렇게 하지 말고 이제 내가 시험을 이제 치도록 수험, 시험을 받을 수 있는 수험 자격이라고 뭐 대학에 입시 고시라든가 뭐라든가 그런 것은 뭐냐 하면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수험 자격을 얻는다고 그래 가지고 그 자격 얻으면 좋다고 이라는데 이 천국 갈 것은 그보다 더 큰데 수험 자격 얻었기 때문에 그런 시험이 자기에게 온다 말이오.

그러면 다른 사람은 그런 시험을 안 닥치는데 자기에게는 그런 시험을 닥쳤으니까 ‘나는 시험을 받을 수 있는 수험 자격을 얻었기 때문에 이런 시험을 받는데 다른 사람은 못 받는 거 내가 받으니까’ 우쭐하고 참 좋아야 될 터인데 오히려 불만 불평을 하고 낙망하니까 그런 사람은 잘못 깨달음이라 그런 거라.

그러기 때문에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자기 말도 하나님이 시험하시고, 마음도 시험하시고, 행동도 시험하시고, 밤에도 시험하시고, 낮에도 시험하시고, 대인 관계도 시험하시고, 물질 관계 대물 관계도 시험하시고, 또 일을 만나는 대사 관계도 시험하시고, 영광도 - 대영 관계 - 영광을 대할 때에, 고난을 당할 때에, 다른 사람이 저를 칭찬을 하는 그 칭찬을 대할 때에, 다른 사람에게 억울하고 욕 얻어먹음을 당할 때에 그때 그게 다 시험이라 그 말이요, 시험. 어짜든지 좋은 것만 가지고 할라 하는 사람은 안 됩니다. 그것을 꼭 이겨 내야 되지요.

내가 며칠 전에 우리 저 양산동 기도산에 가니까, ○○○권사님이 내가 내려가면서 ‘계십니까?’ 이라니까 그래 천막 문을 열고 떡 말하기를 ‘목사님, 뭐 누구 어떻고 그 아이 실력이 이렇게 어짜고 어짜고.’ 하기 때문에 그래 그만 야단을 쳤어. ‘떼도 좋고 들어붙여도 좋고 알아 줘도 좋고 못 알아 줘도 좋고 그게 다 시험인데 자기 알고 인정을 해야 될 터인데 권사님은 뭐한다고 그라면 변호해 가지고 협조하는 그게 구원 이루는 건 줄 압니까? 뭐라 해도 말하거들랑 하나님의 종이 떼면 떼여지고 붙이면 붙여지고 그게 상관이 있나? 네 실력만 기르고 하나님 앞에서 기쁘게만 하고 어찌 됐든간에 하면 되는 것이지. 뭐 사람을 그런 면을 눈을 떠 가지고 자꾸 보도록 그렇게 했냐?’고 야단을 쳤어. 그라니까 ‘아닙니다' 이라면서 웃어 답했어. ○○○권사님 그랬지요, 내가? 그게 다 사람 구원하는 거라.

우리 여러 면으로 모든 신앙 생활에 있어서 시험하는 것은 뭐이냐? 시험하는 것은 세 가지. 우상 경배, 우상 표. 우상 이마에 표 손에 표 우상 표 둘, 우상 경배 이래서 세 가지 시험이 옵니다.

혹 생각하기를 그러면 경배는 무엇이며 이마에 표는 무엇이냐? 경배는 그 실물를 대해서 자기가 거게 대해서 행동한 그것이 경배요, 실물은 거게 없는 데 시험을 하기를 실물은 없으니까, 예를 들어 시체가 있습니다. 시체가 있는데 시체를 보고서 ‘네가 절을 할래 안 할래?’ 이라면은 이제 절을 하면은 그것은 경배 한 것이 되겠습니다. 경배한 게 되는데, 시체가 없다 말이오. 시체가 없는데 없는 데서 말하기를 ‘너 사람 죽은 시체에게 경배할래 안 할래?’ 그라면 그 사람이 자기 머리에 벌써 자기 머리에 인식 가지고 있기를, 생각하고 있기를, 인식하고 생각하고 있기를 ‘부모의 시체에는 절을 해야지’ 하는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런 벌써 관념을 가지고 있다 말이오. 그러면 그것은 뭐이냐? 이마에 표 받는 것입니다. 경배는 안 했지마는 이마에 표 받는 것이오.

또, 손에 표 받는 것은 그 사람은 이제 시체는 없지마는 거게다 절을 할 수 있는 그런 절해야 된다는 그런 행동을 한다 그 말이오. 행동한다. 예를 들어서 그 절을 해야 되나 안 해야 되나 가만히 보니까 자기는 벌써 아직 시체에 가지는 안했는데 그 모든 사람들이 ‘자, 절하러 갈 사람들은 여기 다 모이라’ 이라니까 절하러 갈 사람들은 모입니다. 그것은 절을 하지는 안했지마는 벌써 절하러 갈 사람들을 모이라 하니까 그리 쭉 같이 모입니다. 그거는 행동에 벌써 나타났다 그 말이오.

그러니까, 그런 것을 구별해서 이마와 손에 표 받는다. 손에 표 받는 거는 행동하는 걸 말하고 이마에 표 받는 것은 그 두뇌에 그렇게 생각하고 관념을 가지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우상에 대한 죄는 세 가지 죄인데 뭣 뭐 세 가지 죄인가? 만드는 것, 또 절하는 것, 섬기는 것. 자, 국기가 우상입니까 우상 아닙니까? 우상 아닌데 ‘우리 나라의 국기다. 우리 나라의 표시다.’ 저 외국에 많은 나라들 가운데 있을 때에 태극기를 거는 것은 이것은 동남아에 있는 이 한국이라는 나라의 이 표시로 떡 세우는 것이니까 반갑고 좋고 할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그 국기가 우상 아닙니다.

아닌데 거게 인솔자가 떡 인솔해 가지고 와서 ‘국기에 대해서 경례!’ 이랬으면 그 국기에 대해서 경례 했으면은 그 사람이 국기를 우상 만들었습니까 안 만들었습니까? 만들었습니다. 그러면 그때에 국기에 대해서 절 한 사람에게 우상이 됐습니까 안 한 사람에게 우상이 됐습니까? 안 한 사람에게도 우상이 됐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한 사람들에게만 우상 됐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녜, 그래 맞아. 인제 오전에 많이 공부하니까, 오전에는 영 몰라. 모르더니만 인제 배우고 나니까 오후에는 인제 복습을 하니까 좀 압니다. 그것이 만드는 죄입니다, 만드는 죄.

사람을 동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사람 모양으로 동상을 만들어 놨습니다. 이뭐 석가모니 동상도 만들어 놓고, 공자 동상도 만들어 놓고, 예수라는 동상도 만들어 놓고, 동상 많이 만들어 놨는데 동상 그것이 우상입니까 우상 아닙니까? 우상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우상 아닙니다.

그런데 그것이 자기에게 무슨 복을 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그것은 자기가 섬기면 섬김을 받을 수 있고 잘 섬기면 거게서 잘 섬긴다고 자기에게 유익하게 도와 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거게다가 절을 하든지 뭐 경례를 하든지 뭐 손을 붙이든지 어짜든지 말이오. 절도 이래 절 이래 하는 것도 있고 또 이래 손을 붙여서 하는 것도 있고 별게 있지 안해요? 그러면 그 하는 자에게 우상이 되는 것이지 그 자체가 우상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을 그렇게 절하고 섬기기 위해서 만들었으면 만든 자도 우상 만든 자요, 또 우상 경배하는 자요, 거게 대해 절하는 자는 경배하는 자입니다.

그러면, 각각 나라마다 일본 나라에는 천조대신이라 하는 그 사람이 일본 나라의 국신이라고 거게 다 절을 해라 한 것이 과거에 신사참배라는 그 절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조그만한 나무쪼가리로 만든 것도 있고 금쪼가리로 만든 것도 있고 이래 가지고 가미다나라고 해 놓고 거게 절하라고 하고 또 신사라고 해 가지고 그 안에 하나 목상을 만들어 놓고 거기 절하라 했는데 그걸 만들어 놔도 거게 신사참배 안 한 사람에게는 그 신사 그게 우상이 됩니까 안 됩니까? 우상이 안 됩니다. 그거 뭐 나무로 만들어 놓고 종이로 만들어 놓은 건데 그게 우상이 될 턱이 뭐 있는가? 안 됩니다. 그걸 종교성을 가지고 섬기고 복받을 줄 알고 경배를 하고 높이고 그라면은 우상이 됩니다. 알겠습니까? 우상을 만드는 건 그래 만든다 그 말이오.

만드는 죄가 그 큰 죄입니다. 만드는 죄가 큰 죄라. 모두 우리 나라는 아직까지 그런 일이 없지마는 무슨 국충의 어떤 사람의 동상을 만들어 놓고 ‘이 동상에 다 절해라’ 하면 그 사람이 우상 만든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큰 저주와 진노를 받습니다. 알겠습니까? 오전에 말했지요? 이러니까 제자가 선생 저주 받도록 해 되는가? 그러니까 가서 ‘성경에 이렇고 이래서 거기 절하고 이라면 우상 만드는 죄가 되니까 선생님이 우상 만드는 죄 지으면 하나님 앞에 삼사 대까지 망한다고 했습니다. 어짜든지 이거 안 하도록 합시다.’ 이래 가지고 눈물 흘리면서라도 간청을 해야 되지 그냥 절하라 해도 절 꾸뻑 하고 그라면 못 써요.

오늘 주일 우상에 대해서 공부했는데 이 서부교회에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들, 유치반들이 우상 범죄 초급 우상에 범죄하면은 주일학교 반사들이 다 심판 할 때 뒤에 따라가서 ‘이놈아 너 어찌 돼 이거 이래 가르쳤노?’ 그라면 제가 같이 심판받아야 됩니다. 성경에 말했어. 꼭 같이 심판받아 가지고 제가 회계를 해야 돼. 계산해야 된다 말이요, 계산.

이러기 때문에 가르치는 게 중하기 때문에 밉상을 보여도 가르쳐야 되겠고 또 나중에 그렇게 가르친다고, 이거 지금은 뭐 말 없지만 이래 가르쳤다고 뒤에 가서 인제 잡혀 올라가고 들려 올라가 가지고 ‘이 백 목사가 이리 가르치니까’ 하고 잡혀 올라가 가지고 들려 가지고 뭐 죽을란지 모릅니다. 그래도 그 책임이 있기 때문에 안 가르칠 수가 없다 그거요.

‘이거 잘못 가르쳤으니까 그 사람들이 인제 알면 뒤에 죽인다, 죽인다, 내가 이래 가르쳤으니까 그 사람들이 뒤에 조사를 해 가지고 인제 죽인다. 그러니까 나는 그 사람들이 죽이니까 나는 죽을 수밖에 없다.’ 이렇게 내가 만일 알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면은 나는 뭣하는 사람입니까? 뭣하는 사람입니까? 나는 뭣하는 사람이지요? 중급 우상을 섬기는 사람이 됩니다. 알겠습니까? 중급 우상을 섬기는 사람이 됩니다.

내 속에 그렇게 계산이 돼져서 그렇다 싶어서 그래 가지고 백지 근심하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라면 그 사람은 중급 우승과 상급 우상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알겠습니까? 요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왜 우상 섬기는 사람, 왜 중급 우상 섬기는 자라? 그 사람들이 지금 알았으니까 그 사람들이 단체 해 가지고 이제 나를 죽일 것이다 이라니까 그 사람들을 우상 만들었다 말이오. 그 사람들을 우상 만들었어. 막 죽일라고 와도 ‘저 사람들이 오니 나를 죽이겠다. 인제 나는 죽는다.’ 하면은 내가 그 사람을 우상 만든 사람입니까 안 만든 사람입니까? 우상을 만든 사람이라.

암만 와서 둘성둘성 해도 ‘저거가 그런 계획은 하고 그런 마음은 먹지마는 죽일라고 하지마는 죽이는 것은 우리 주님의 허락이 없으면은 안 죽이는 것이니까 우리 주님에게 주권이 돼 있는데 제게 무슨 주권이 있나? 사자구덩이 묶어 넣어도 사자가 무슨 나 죽이는데 주권이 있나? 불에다 집어 던졌지마는 불이 나를 태울 주권이 있나? 주권은 주님밖에 없다.’ 이라면 내가 우상 섬기는 사람입니까 우상 안 섬기는 사람입니까? 예? 우상을 안 섬기는 사람이라 그거요.

이러니까 이 우상에 대해 잘 배워야 돼요.

그래, 우상에 대해서 경배 안 하고 이마에 손에 표를 받지 안한 사람은 어떤 축복을 받느냐? 어떤 축복을 받느냐? 어린양의 열한 가지 구속의 축복을 받고 천사들의 돕는 축복을 받습니다. 모든 성도들은 다 천사의 도움으로써 이 세상을 이겨 나갑니다. 다니엘이 사자구덩이에서 이겨 나온 것도 천사의 도움이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불에 불내음새도 안 난 것도 천사의 도움이요, 또 이 신사참배 그런 것도 안 하고 이긴 것도 천사의 도움이요, 또 어린양의 도움이요 이게 다 그런 도움이라 그거요.

그러면, 이렇게 경배하지도 이마와 손에 표 받지 안하는 사람들은 어린양의 이 열한 가지 구속과 천사의 도움을 받는다 하는 그 말, 또 경배하고 이마와 손에 표를 받은 사람은 천사의 도움과 어린양의 열한 가지 구속을 받지 못한다 하는 거 그게 성경 어데 있습니까? 성경 어데 있소? 그거 공연히 떼다 붙입니까 성경에 있습니까? 성경에 어데 있소? 인제 좀 유명한 분들에게 내가 물어봐야 되지. 목사님들께 좀 물어봐야 되지.

우리 장로님들에게 물어보지요? ○장로님 어데 그게 있습니까? ○○○장로님? 십 몇절요? 10절로부터 12절까지. 거기 있다 해도 뭐인데? 또 그거는 아니고, 또? 그것도 아니고. 저 ○목사님? ○○○교회 ○목사님? 그거 알면 제법 대단한데.

○○○조사님? 서영준 목사님? 바로 말했어.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 천사는 돕는 천사인데, 어린양은 우리를 구속해서 돕는 어린양인데, 바로 어린양 코 앞에서 천사 앞에서 불과 유황의 벌을 받습니다. 어린양이 있어도 소용 없다 그 말이오. 알겠습니까? 어린양이 있어도 소용 없어. 천사가 있어도 소용 없어. 천사의 코 앞에서, 어린양의 코 앞에서 불과 유황의 벌을 줍니다. 뭐? 이 세 가지 죄를 범한 자는 어린양도 거기 소용이 없어.

우리 변호자가 어린양 아닙니까? 어린양의 변호도 소용이 없어. 천사도 돕지 못해요.

이라면, 이 경배 안 하고 이마와 손에 표를 받지 안하면 천사의 도움을 받고 어린양의 열한 가지 구속의 은혜를 입습니다.

이 세 가지 범죄만 하면, 하필 거기 봐요.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태웁니다. 이 잘못하면 어린양이 불과 유황으로 태우는 것으로서 그렇게 생각하기 쉬운데 어린양은 아직까지 심판대 가기 전까지는 그렇게 하지 안해요.

어린양은 그 구원할라고만 애를 쓰고 천사도 구원할라고 애를 쓰는데 요 세 가지를 범한 자는 어린양도 소용 없다, 천사도 소용 없다, 어린양과 천사 앞에서 그 코 앞에서 형벌을 줍니다. 그래도 그 구원이 소용이 없어요. 요거 알기가 참 어려운 그 진리입니다. 인제 말하니까 저 ○○○교회 ○목사님 좀 이해가 돼요? “그 앞에서” 예수님도 마태복음 4장에 보면은 거기 세 가지 시험이 있는데 그 시험을 척 이기고 나니까 마귀는 떠나가고 누가 수종든다 했습니까? 천사가 와서 수종들었어. 우리가 딱 승리하면, 이 세계 전쟁을 천사 혼자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능력 있는 천사가 우리가 척 이기면은 마귀는 도망치고 천사는 거기 와서 우리를 수종듭니다.

또 그 위에 단계에 또 마귀하고 우리하고 싸웁니다. 싸워 가지고 이기면은 마귀가 패전해 도망가고 그 위 상급 천사가 와 가지고 또 우리를 돕습니다. 이래 가지고 이 피조물들이 해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구원이 이루어 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초급, 중급, 상급 우상에게 경배하지를 안해야 되겠고, 이마와 손에 표를 받지 안해야 이 성도의 승리는 여게 있는데 이러니까 이런 일이 닥치거든 이상한 일 닥쳤다고 생각하지 말고 또 괴로운 일 닥쳤다고 생각하지 말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왜? 이런 데서도 찍해야 일류 대학에 지금 시험 칠 사람들은 다 일류 대학에 시험치러 갑니다. 이라면 괴로워합니까 일류 대학에 시험치러 못 가는 사람보다 수험 자격 얻어 가지고 시험 치러 가면은 가는 사람들은 기뻐합니까 시험 치러 못 가는 걸 기뻐합니까? 못 가는 걸 기뻐해 가는 걸 기뻐해? 저 ○○○ 옆에? 가는 걸 기뻐해 못 가는 걸 기뻐해? 그것도 몰라? 대학 시험 치러 갈 수 있는 수험증이 있는 사람이 기뻐해요 거게 떨어져서 입시 고시에 뭐라 했노? 무슨 고시라 했노, 그거? 대학에 들어가는 정시험 말고 뭐이더라? 예비고사. 옳지, 예비 고사라든가? 예비 고시 합격된 사람이 그 시험 칠 수 있는데 예비고시 합격되면 모두 좋다고 모두 야단이대요.

이와 마찬가지로 그거는 좋아하는데 우리는 시험을 닥쳤으면 예비 고시에 시험 합격된 사람이요 안 된 사람이요? 시험을 닥쳤으면 그 시험 닥쳤으니까 예비 고시 합격이 된 사람이요 못 된 사람이요? 된 사람 아니요? 이러니까 온전히 기쁘게 여겨야 될 터인데 시험만 닥치면 그만 싫다고 야단을 쳐.

우리의 신앙은 요 세 가지 시험을 통과해야 하나님 앞에서 인정을 받고 그 다음에 천사의 도움도 오고 예수님의 열한 가지 구속의 은혜의 도움도 옵니다.

그런데 이제 초급 우상. 초급 우상은, 여러분들이 알기 쉽도록 하기 위해 말합니다. 초급 우상은 자기 몸 밖에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모든 형체를 가지고 있는 것들인데 형체 가지고 있는 것 중에 산 사람에게는 서로 볼 수 있고 상대할 수 있는 거리에서 절하는 것은 절을 해도 우상 경배가 안 되고, 거리가 멀어서 상대방이 신이 아니면 알 수 없고 일반 사람으로는 알 수 없는 그런 거리에서 산 사람에게 절하면 고거는 그 사람을 산 사람 이상으로 승격을 시켰기 때문에 그것이 우상이 됩니다. 그러면 산 사람에게 절하는 것도 거리가 사람으로 알 수 없는 그 거리 먼 데에서 절을 하면은 우상 숭배가 됩니다.

요게 쉬운 줄 알아도 요거 어려워서 과거에 몰랐습니다. 왜정 말년에 모든 우리 신앙 선배 그 유력한 그런 목사님들 감옥에 가셔 가지고 있으면서 동방요배 안 하는 사람들은 여기 고랑을 채워 가지고, 고랑을 끌러 놓지 안하고 채워 가지고 여름에도 꼭 계속해서 채워 가지고 고랑 채워 가지고 있다가 나왔습니다.

이러니까 그 사람들은 이 살이 다 썩어서 구더기가 있지만 구더기가 꼬물거리고 하지마는 그거 한 마리 털어낼 수도 없고 요래 가지고, 털 수가 있어야지, 뭐 요래 봤자 뭐 그거 털어집니까? 이라고, 동방요배 황거요배 한 사람은 거게서 고랑을 끌러 놨습니다. 고랑을 채워 가지고 이래 가지고 있다가, 한 방에다 두루 모웁니다. 인제 주 모아 가지고 그 사람들이 부러 그거 하라고. 마귀란 놈이 그렇게 해.

‘이 사람들아’ 거게는 뭐 이인재 목사님 계시고 한상동 목사님도 계시고 주기철 목사님도 계시고 모두 여러 목사님들이 다 계시고, 또 최덕지 선생님도 계시고 이래 다 있는데 ‘이거 동방요배 이거 할라 하면은 이 고랑은 벗어 놓고 이제 좀 그래도 감옥에 있어도 만날 고랑에 채여 가지고 있지는 안하겠고, 또 그거 안 할라 하면은 이 고랑을 차야 되겠고 이런데, 이 고랑 채이는 것이 하나님 앞에 죄가 되면 우리가 뼈가지가 부숴지고 뭐 아무리 해도 이거는 할 수 없는 일이지마는 죄가 되나 안 되나?’ 이렇게 해 가지고 의논하다가 그 의논이 결정나기를 뭐라고 난 게 아니라 ‘그거는 뭐 참배도 아니고 하니까 그거 내나 저 좀 먼 것뿐이지 산 천황폐하에게 절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게 뭐 우상 숭배가 되겠나? 우상 숭배도 아니다. 우상 숭배가 아닌데 그렇게 꼭 우리가 고생을 당해 가면서 할 게 뭐 있겠느냐?’ 그때 판정이 우상 경배가 아니라, 우상 숭배가 아니라 이렇게 말하는 분들도 있었고, 최덕지 선생은 항거하고, 김광록 집사는 ‘그것은 우상 숭배입니다. 우상 숭배입니다.’ 이래 가지고 그거 하는 것은 우상 숭배 절하면 안 된다 하는 사람.

이랬는데 그게 우상 숭배라 이렇게 말하는 그 해석이 밑에 알아듣도록 못 했다 그 말이오, 알아듣도록. 이 해석이 거기 갔으면 문제가 없어. ‘그거는 사람인데 여러 수천 리 밖에 있는 그 사람이 어떻게 여기서 절하는 걸 알 수가 있겠나? 그거는 수천 리 밖에 있는 그 사람을 벌써 사람으로 하지 안하고 그 사람을 신격화시켰기 때문에 그것이 우상이다 그래. 신격화시켰기 때문에 우상을 만든 죄가 되고 또 거게 절하는 죄가 된다.’ 이렇게 해석을 했더라면 ‘그래, 그거 참 거게 거리가 없어서 벌써 그 사람을 거게다 대고서 절하라 하는 건 일본 나라 자체가 그거는 천황폐하는 신으로 만들어 가지고 신격화시켜 가지고 그래 절하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절하는 것은 우상 만드는 것이고 우상 경배다.’ 요렇게 해석을 붙였더라면 그분들이 뭐 고난스러워서 그렇게 절한 것 아닙니다. 그거는 죄가 아니라고 생각해 가지고 절을 했다 그 말이오. 그러나 그게 죄는 죄라 그 말이오.

그때는 아무도 말을 못하고 이랬지마는 그 뒤에 지금은 다 모두 심령이 밝아져서 ‘그거는 죄가 되겠나 안 되겠나?’ 이렇게 말하면은 아마 죄된다고 하는 사람이 숫자가 많을 것입니다. 이거 다 지금은 미리 말해서 앞으로 그런 일 닥칠 때 하라고 지금 가르치는 겁니다.

이러니까, 천황폐하가 우상이 아니지마는 먼 데서 수천 리 밖에서 거게 경례를 하면은 사람을 신격화시켰기 때문에 그것이 역연 우상을 만든 사람이 되고 만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이 간단 명료한 것 같지마는 산 사람에게 서로 상대할 수 있는 그 인사로 절하는 거 외에 딴 절은 못 한다 요거 간단하나마 요거 단단히 요거 확정을 지워요.

그러면, 나무에 절하고 돌에 절하고 또 곡식에 절하고, ‘곡식에 누가 절하는고?’ 곡식에 절하는 거 모릅니까? 나는 곡식에 절하는 걸 봤습니다. 곡식에 절하는 걸 봤어요. 우리 집에서 어른들이 보니까 농사를 지어 놓고 불이섬이라 해요. 불이섬.

불이섬 이름은 뭐이냐 하면 농사 지어서 많이 불궈 준다고 그래 불이섬이라 하는데 불이섬은 좋은 섬을 만들어 놓고서 좋은 곡식을 이래 한 섬 갖다 넣어 놓고서 불이섬 앞에다 이래 절을 해요. 불이섬 앞에다 이래 상을 차려 놓고 이래 해. 그거 더 부자되도록 해 달라고. 불이섬.

또, 일 년 농사 지으면은 제일 처음에 수지 머리 뗀 곡식을 잘 정미해서, 제일 좋은 이삭을 가려 가지고 쌀을 만들어서 좋은 쌀을 만들어 가지고 저 구석에 조상 단지 옆에, 조상들 조상 단지라고 있어요, 조상 단지. 조상 단지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것도 모르는 사람 많네. 너거도 모르지? 그거 알아야 돼. 들어서 알아야 돼.

조상 단지라 하는 것은 단지를 이렇게 딱 위해 놓고서 ‘이 단지 속에는 우리 조상들이 여기 모시고 있다’ 이래 가지고 조상 일 년 내 먹고 살라고 제일 수지 쌀을 찧어 가지고 단지에 담아서 조상 단지 앞에다가 한 단지 놓습니다. 쌀 한 단지 또 조상 단지 또 그 옆에 시집을 가든지 장가를 가든지 해서 무슨 예물이 오면은 거기다가 떡 갖다 놓고 ‘지금 이런 예물이 왔습니다’ 하며 또 놓고 그거 거기 놓고 섬긴다 말이오. 그게 조상 단지인데.

그래 쌀 보고 제사하고, 또 논 보고 제사하는, 논 보고도 절해요. 유월 유두라는 명절이 있는데 유월 유두. 유월 유두 명절이 있는데 유월 유두 명절에는 논꼬시 그 우상이 있어요. 논에다 가 가지고 논귀에 제렙때기를 가지고 가서 이래 세 개를 이래 갈구리 이래 만듭니다. 요래 만들어 놓고 그 위에 떡을 딱 차려 놓고 그래 손을 비비고 절을 해요. ‘어찌 됐든간에 이 올해 논이 금년에 이 논이 잘되게 해 주고 나락 잘 되게 해 달라’고 이래 해요. 그거 논꼬시. 우리 처음에 안 믿을 때 아이 때 ‘야 저거 논꼬시 빼먹으러 가자’ 저게 가서 그 사람이 인제 논꼬시 제사 지내고 가면 그 뒤에 따라가며 그거 빼 가지고 우리 소 먹이러 갈 때 갈라먹고 뭐 이래 쌓았었어.

그 별별 거 어떤 것이든지 산 사람 외에게 절하는 것은 전부 초급 우상 숭배가 된다. 우상 경배가 된다. 산 사람이라도 거리가 사람으로 감당할 수 없는 그 이상 거리에 대고 절하는 것은 그 사람을 인간 이상의 신격화시켰기 때문에 우상을 만든 죄가 된다. 그것이 초급 우상입니다, 초급 우상.

이제 중급 우상을 말하겠는데 중급 우상은 어떤 것이 중급 우상인가? 초급 우상도 자기 몸 밖에 있는 것들입니다. 자기 몸 밖에 있는 것들 어떤 거라도 다 될 수 있어요.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나는 이거 뭐 조상도 없고 어데 섬길 수도 없고 이러니까 나는 어데다가 절을 할꼬, 좀 섬길까?’ 저거 집 뒤에 가 보니까 그 바위가 커다란 것이 있는데 그 바위가 커다란 게 있는데 보니까 아주 바위가 큽니다. ‘야 여기 뭐 있을 거 같다’ 그 큰 바위에 인제 불을 일 년에 섣달 그믐날 불을 쓰고서 거기 손을 비벼 가지고서 공을 들여서 아들 낳을라고 그래 공을 들입니다. 그러면 그 바위가 우상이라. 자기 몸 밖에 있는 모든 것은 다 우상 되게 하면 우상이 됩니다. 산 사람만이 우상이 안 되는데 산 사람도 거리 관계로서 그 사람을 인간 이상으로 신격화하면 우상이 됩니다. 알겠습니까? 그거 초급 우상.

중급 우상은 어떤 게 중급 우상인고 하니 중급 우상은 자기 몸 밖에 있는 것들인데 자기 몸 밖에 있는 것들, 자기 몸 밖에 있는 어떤 것들이라도 거게 절을 안 해도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 몸 밖에 있는 사람, 국가, 정치, 모든 관청, 또 뭐 단체, 사업, 기업, 또 재산, 어떤 인물 뭐 어떤 것이든지 다 자기 몸 밖에 있는 것들인데 그것을 우상이 될 수 있는 것은 인간의 죽고 사는 것, 망하고 흥하는 것, 쇠하고 또 성공하고 실패하는 거, 또 형통하고 불통하는 거, 또 아이를 낳게 하고 못 낳게 하는 거, 남자 낳게 여자 낳게 하는 거 이 모든 것은 다 주님이 주권하고 계십니다, 주님이.

주님이 그것들은 홀로 주권을 하고 계시고 아무에게도 맡기지 안했습니다. 사람 죽고 사는 거 맡기지 안했어요. ‘우리가 들어 과학이 들어 안 했으면 죽을 터인데 살렸다.’ 죽는 것도 하나님이 죽게 한 것은 못 살립니다. 또 그리그리 해서 안 죽고 죽을 것 같더니마는 안 죽고 살아나도록 한 것만 살지.

이 모든 것은 주님이 홀로 주권하고 계시는데, 주님이 주권하고 계시는 모든 것을 주님 외에 딴것이 주권을 하고 있다고 딴거 어느 면 하나라도 딴것이 주권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그것을 ‘이게 주권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이가 줄라면 나에게 줄 수 있다’ 이에게 얻기 위해서 그를 섬기든지 높인다든지 이래서 자기 벌써 마음과 모든 인식이 주님 외에 이것이 ‘내게 대해서 요런 면은 이게 주권하고 있다, 주권하고 있다.’ 요렇게 인식을 하고 또 그렇게 섬기면 그것이 중급 우상이 됩니다. 요거 좀 어려워요. 중급 우상이 돼요.

자, 하나 묻겠습니다. ‘내가 이번에 이 직장에서 지금 감원을 당하는데, 감원하는데, 이 감원을 당하는데 나도 감원을 당할지 모르는데 이 감원 당하고 안 당하는 것은 우리 회사의 이 총무에게 달렸다. 우리 회사 총무가 감원시키면 감원당하고 안 시키면 안 당할 수 있다.’ 이래서 그러면 그 사람은 회사 총무에게 가 가지고 운동을 하고 이렇게 애를 쓰고 이렇게 합니다. 그라면 그래 가지고 애를 쓰니까 감원을 안 당했습니다.

또, 저거 동무는 하나 뭐 ‘감원 되면 되고 안 되면 안 되지 뭐 총무 마음대로 하나? 또 하나님이 감원시키면 감원되고 안 시키면 안 되지 총무에게 그 권리가 있나?’ 또 그렇게 한 사람 하나 있다 말이오. 그 일호. 하나 있고, 또 하나는 ‘감원은 하나님께 첫째 매여 있고, 제일 대가리는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 매여 있고, 또 하나님 밑에 다음에는 총무에게 매여 있고 이라니까 내가 총무에게 잘보여 가지고 총무를 통해서 이렇게 잘 보이고 그분이 감원 안 해 줄라고 이렇게 애를 써야 하나님께서 그 총무를 통해서 나를 감원을 안 시키지.’ ‘하나님이 뭐 모든 걸 주권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감원을 안 시키면 안 하는 것이지 총무 제까짓 게 달려 있나?’ 이라고 그저 운동 안 했는데 감원이 딱 돼 버렸습니다.

그러면 그라고 난 다음에 하나가 있다가 ‘하나님을 믿어도 소용 없구만. 나는 하나님의 주권을 그렇게 있다고 생각하고 총무에게 운동 안 했더니마는 감원당하고 아무것이 그 사람은 총무에게 운동을 하고 그라니까 감원을 안 당하고 그랬으니까 하나님도 뭐 하나님 암만 믿어도 소용 없구만. 하나님보다 여기 감원당하고 안 당하는 데는 총무가 더 권리가 있구만.’ 그렇게 감원당하고 난 다음에 그 사람이 그래 생각하면은 그 사람이 총무를 우상 삼은 사람입니까 우상 안 삼은 사람입니까? 우상 삼은 사람입니다.

또, 이제 감원 안 당한 사람이 ‘공연히 하나님 하나님 그래 쌓고 있지마는 하나님이 뭐 그런 데까지 다 하나님이 다 거석할 줄 아나? 자꾸 운동 좀 하라 하니까 안 하더니만 떡 감원당해 가지고. 나는 봐라. 이래 감원 안 당하도록 총무한테 애를 쓰고 이라고 이래 했더니마는 감원이 안 됐다. 너 백지 하나님 주권 주권하고 있다가 감원 안 당했나? 그 운동하라 하니 운동 안 했나? 나는 총무한테 운동을 했더니마는 총무님이 애를 쓰고 이라니까 나는 감원 안 당했다.

이건 감원 안 당한 건 총무님 덕택이다.’ 그라면 그 사람은 우상 숭배자 입니까 우상 숭배자 아닙니까? 그 사람이 우상 숭배자입니까 우상 숭배자 아닙니까 우상 숭배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우상 숭배자입니다, 우상 숭배자.

그것도 우상 숭배자. 일호도 우상 숭배자 이호도 우상 숭배자.

하나 이제 삼호를 하나 더 말하겠어. 삼호가 있다가, 그런 운동을 해 가지고 감원을 안 당했습니다. 처음에 운동 안 할 때에 운동 좀 하자 이라니까 ‘뭐 하나님이 주권하고 계시는데 제까짓 게 무슨 권리가 있나? 하나님에게 있지’ 일호 이 사람은 그렇게 말했고, 또 이호 그 사람은 ‘암만 해도 이런 데는 총무가 제일이지 뭐 하나님 자꾸 끌어다가 붙이면 되나?’ 운동을 해 가지고 안 당했습니다. 그래 우상 숭배자.

이제 삼호가 있는데 삼호 그 사람은 떡 ‘아무래도 하나님이 이거 주권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감원되게 하시면 되고 안 되게 하시면 안 되고 그라는데 감원 안 되도록 이렇게 하는 그 우리 할 방법은 뭐이냐? 첫째는 총무가 볼 때에 그 사람에게 평소에 감원당하지 안 할 수 있도록 일을 부지런히 하고,’ 하나님이 그 성경 말씀에 그래 해 놨다 말이오. 일을 부지런히 하고, 또 감원하는 데도 이 사람이라는 것은 잘못 판단하기도 쉬우니까 가 가지고 네가 가지고 그 총무에게 잘 보이도록 이래 하라 하는 그게 성신의 감동이라 말이오. 가 가지고 죄는 짓지 말고 ‘나를 좀 기억하시고 내게 대해 좀 어찌 됐든간에 나를 좀 기억해 주십시오.’ 이라면서 떡도 한 개 사 주고 엿도 한 가락 사 주고 이렇게 했다 말이오. 하니까 그 사람을 총무가 감원을 안 시켰다 말이오.

감원 안 시키고 나니까 이제 떡 그 사람이 있다가 ‘야, 너도 백지 운동하더니만 그래 감원 안 하지 안했느냐?’ ‘야, 그렇게 그것도 했지마는 첫째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그런 지혜를 줘서 그렇게 하도록 했고, 내가 평소에 또 충성되게 진실되게 보이도록 열심히 일하도록 해서 순종해서 내가 그렇게 일을 했고, 또 여게서는 총무가 오판하기도 쉬우니까 총무의 마음을 감동되도록 그 사람과 서로 인인 관계를 잘 맺도록 화친하게 이래 맺도록 이렇게 했고, 이래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래 하니까 하나님이 첫째는 제일 최종에 하나님이 감원 안 되도록 총무 마음을 감동시키고 이래 가지고 감원이 안 됐다. 그러니까 첫째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둘째로는 총무에게 수고했습니다 감사하고 이래 해야 되겠다. 원 조정은 하나님이 하셨고 이 총무는 나에게 은헤를 베푸는 은혜 기관으로 역사를 했다.’ 이렇게 말하면 그 사람 우상 섬기는 사람이요 안 섬기는 사람이요? 안 섬기는 사람이라.

그라고 나서 그 다음에 그 사람이 ‘아무래도 지혜가 있어야 돼. 하나님께 기도하고 또 이렇게 내가 운동하고 이라니까 감원이 안 됐어. 뭐 어찌 됐든간에 사람이 활발하게 날뛰고 열심히 날뛰어야 되고 그 뭐뭐 하면 다 돼. 하나님께 기도하고 뭣 하면 다 돼.’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그라면 그 사람이 지금 우쭐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은 또 그래 가지고 감원이 안 됐습니다. 안 됐는데 ‘주님이여, 저 감원된 사람들 저 사람들 어찌 됐든간에 저 참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그 사람들은 구원해 주십시오. 나는 그 사람들보다 감원을 더 당할 놈인데 감원을 안 당했으니 감사합니다. 이런데 내가 또 잘못 조심 안 해서 감원이나 당해 가지고 영광을 돌리지 못하고 핍박이나 돌리고 이렇게 하면 어찌 됩니까? 앞으로 나를 겸손하게 하고 진실되게 해서 앞으로도 감원 안 당하구로 도와 주십시요.’ 하고서 하나님께 겸손히 감사하고 하면은 어느 사람이, 일호 이호 삼호 사호까지 나왔지? 어느 사람이 제일 일등입니까? 손가락으로 어느 사람이 일등이요? 사호가 일등이라.

승리하고 성공하고 난 다음에 제잘난 체로 움직인 사람은 “스스로 섰다고 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되고 되고 또 돼도 항상 벌벌 떨면서 행여나 실패할까 하면서 하나님 앞에 떨면서 겸손히 자꾸 자기에게 긍휼 베풀어 달라고 이래 간구하고 감사하고 겸손한 그 사람이 복있는 사람이요 그 사람이 장구히 날뛸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데 이급 우상은 자기 몸 밖에 있는 어떤 피조물이라도 그것이 자기의 생사 화복, 흥망 성쇠, 존비 귀천, 성공 실패 성패 이 모든 것은 주님이 주권하고 계십니다. 주님이 주권하고 있어요. 이 주님이 주권하고 계시는 것을 사람들이 주님이 주권하지 안하고 주님 외에 요거는 요 사람이 주권하고 있다, 조거는 조 사람이 주권하고 있다, 요거는 요 물건이 주권하고 있다, 요거는 조 사업이 주권하고 있다.

이래서, ‘이번에 나는 주일을 어겨도 좀 신앙에 좀 하나님 앞에 근심거리가 되고 하나님 말씀을 어겨도 요 직장은 꼭 안 떨어져야 되겠다, 요 장소는 안 뺏겨야 되겠다.’ 요 장사하는 데 서로 제휴해서 서로 협조해 가지고 이 제휴하는 그 지금 계약을 맺을 터인데 요거 하필 계약 맺는 날이 주일날이니까 할 수 없어 ‘주님이여, 오늘 주일 이거 계약 안 맺으면 내가 절단날 터이니까 용서해 주십시오. 내가 다른 날 주일 잘 지키겠습니다. 오늘은 천상 이 계약을 맺어야 되고 안 맺으면 그만 우리 가족들이 다 굶어 죽고 이 사업이 절단납니다.’ 이라면서 ‘주님 용서해 주십시오' 하고 그날 주일을 범해 가지고 가 가지고 계약을 맺어서 아주 큰 계약을 맺어 가지고 기업체가 이제는 활발하게 움직여 나가도록 됐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우상 숭배 하는 사람입니까 안 하는 사람입니까? 하는 사람이요 안 하는 사람이요? 우상 숭배 하는 사람이라. 알겠습니까? 이제 한 사람은 ‘그렇지만 오늘 주일이라 어짤 수가 있나?’ 이라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이거 주님에게 주권이 있는 줄 아는데 이거 내가 이거 오늘 안 지키고 이라니까 이거 낭파가 되겠는데 주님이여 이걸 도와 주셔서 나로 하여금 이런 낭파당하지 안하도록 해 주십시오’ 이렇게 기도했는데 낭파가 턱 당해 버렸습니다. 낭파가 턱 당해 버렸어.

당해 버렸는데, 낭파당하니까 ‘믿는 것도 소용 없고 뭐 기도도 소용 없고 여게는 기도도 믿는 것도 소용 없구만. 내나 그만 주일 안 범할라고 그거 그만 계약 안 하고 이랬더니마는 그만 낭파가 돼 버렸구만.’ 그라면 낙망하고 불평하고 원망하면 그 사람 우상 숭배자입니까 우상 숭배자 아닙니까? 우상 숭배자야.

알겠어요? 우상 숭배자. 하나님은 그것 보고 있다 말이오. 그까짓 거 하기 문제가 없어.

또 이래, 떡 보며 하나님이 보고 이라고 떡 보니까 ‘주님이여, 내가 오늘 주일 지키고 하느라고 그만 그거 못 해서 그만 낭파를 당했습니다.’ 실쭉하이 해 가지고 그라니까 주님이 있다가 ‘너 왜 실쭉하노?’ `주일 지킨다 이라다가 오늘 그만 서로 큰 참 길인데, 큰 기업에 성공의 길인데 그만 그 약속을 다른 사람이 다 맺어버리고 나는 그거 그만 거기서 헛일 안했습니까?’ 이라니까 ‘헛일 안 했습니까?’ 이라면 주님이 있다가 그랍니다. `야야 그게 헛일인지 참일인지 어찌 네가 아노? 계약이 돼야 좋을지 안 돼야 좋을지 네가 어찌 아노? 네가 잘 아나 내가 잘 아나? 너는 알고 계약 안 됐으니까 실패라하는데 네가 나보다 더 잘 아나? 내가 보기에는 계약 안 하는 것이 성공으로 보기 때문에 계약을 안 되구로 한 거다. 네가 내 사랑을 믿나 내 지혜를 믿나 내 능력을 믿나? 내 계명을 지키는 자를 내가 어떻게 대우한다는 그 약속을 네가 믿나 안 믿나?’ 그러면 그 사람 불신자입니까 신자입니까? 불신자라, 불신자. 그런 게 다 중급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알겠습니까? 인제 그렇는데 ‘이 사람 공연히 주일 지키다 낭파당했지.’ `네가 낭파인지 뭐 어찌 아노?’ ‘다른 사람과 그 사람이 계약해 가지고 그 사람이 지금 인제 그 위치를 가지고 관계 가지고 지금 사업을 크게 번창하게 하지 안해?’ ‘야, 그것을 나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고 그 계명대로 했기 때문에 안 될 때에는 반드시 안 되는 게 유익되기 때문에 안 된 줄 안다. 하나님의 사랑 변치 않고 하나님 모르는 것 없고 능치 못하는 것 없기 때문에 당신을 바라보고 믿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자에게 결단코 상 주시지 화를 주지 안하는 것을 나는 믿는다.’ ‘이 등신 같은 놈 그렇게 좋은 형편을 다 뺏기고 난 다음에는 뭐 중얼중얼하고 있느냐?’ ‘그렇지 않다.' `네가 공연히 입술로 가지고 하고 있나 중심으로 하나?’ ‘중심으로 한다' 그 사람이 믿는 사람입니다. 알겠습니까? 그래 가지고 그런 일을 해 가지고 한번 낭파당하니까 그래도 뭐 기쁨으로 ‘뭐 괜찮습니다.’ 좋아하고, ‘네 이놈 네가 얼마나 중량이 큰가 보자. 중량이 무거운고 보자. 얼마나 내가 복을 줘야 될지 한번 시험을 해 보자.’ 또 한번 또 그런 꼴을 해 가지고 또 한번 실패했습니다. ‘저놈이 요번에는 지금 아마 실쭉하지’ 보니까 실쭉 안 합니다. 실쭉 안 하고 그래도 감사하고 뭐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당신이 좋게 해 주시지’ 염려하지 안하고 실쭉 안 합니다. 세 번 해도 실쭉 안 합니다. 네 번 해도 실쭉 안 합니다. 하나님은 자꾸 올라가기야 문제 없기 때문에 자꾸 해서 ‘야, 요거 제법 올라온다.’ 또 다섯 번 해도 실쭉 안 합니다.

아홉 번을 거듭 곱배기 하고 나니까 ‘참 이상하네, 이상하네’ 그래도 아홉 번까지 올라왔으니까 실력은 있습니다. ‘이상하네’ `네 이놈, 네가 얼마 있는고 보자.’ 열번째 딱 실패를 하고 나니까 열번째는 가 가지고, 아홉번째 실쭉하더니만 열번째는 ‘참 이상하네’ 그만 모가지를 쿡 숙이면서 `뭐 어째야 될지 모를세. 뭐인지를 모를세.’ 이놈이 구덩구덩 이래 하더니마는 열한번째 그라고 나니까 그만 드러눕습니다. 그만 두러누워.

그라면, 하나님께서 ‘야 이놈아, 내가 죽었나? 내 사랑을 믿나? 내 지능을 믿나? 네가 이놈아 아홉 번까지는 잘 참으니까 기이하다, 기이하다 하고 이랬는데 그만 열한 번 되니까 그만 실쭉하이 넘어지는구나. 너 같은 놈에게, 열한 번 실패 후에 성공되는 일도 있고 백 번 실패 후에 성공되는 일도,’ 성공이 클수록이 실패가 여러 번 있습니다. 알겠습니까? 성공이 클수록 실패가 여러 번 있어.

이 세상에서도 나무도 열매 맺는 것이 당년에 맺는 거 있고 여섯 달 만에 맺는 거 있고 넉 달 만에 맺는 것 있고, 넉 달 만에 열매 맺는 그거보다는 여섯 달 만에 맺는 것이 그 곡식이 더 가치가 있고 삼 년 만에 맺는 것이 더 가치가 있고 십 년 만에 맺는 것이 더 가치가 있고 가치가 있는 것일수록이 자꾸 시간이 준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이러니까, 정말로 천하에 제일 큰 성공이라고 하면은 천하에 시험을 제일 많이 받아야 될 거고 실패의 숫자가 제일 많은 그 후에 성공이 있을 터인데 너는 이제까지 오다가 중간에 떨어졌으니까 너는 몇 근, 한 번에 백 근씩이라면은 너는 천백 근밖에 안 됐기 때문에 천백 근짜리 지위를 가져라. 천백 근짜리밖에 못 줘.

저 지금은 삼천 근짜리 저거는 누구 줄랍니까? 그거는 삼십 시험을 이겨야 되지 삼십 번 실패해도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믿습니다. 능력을 믿습니다.

주님이 내게 유익하도록 해 주시니 주님이 몰라서 그런 것도 아니고, 또 부족해 그런 것도 아니고, 나를 사랑해 주지 안해 그런 것도 아니고, 계명 지키는 자에게 내 몰라라 무책임해 그런 것도 아니고 반드시 좋은 것이 있을 것입니다.’ 요거 믿는 것이 아브라함의 믿음이라. 알겠습니까? 여러분들, 이런 신앙을 가져야 됩니다.

저뭐 안경쟁이 알아듣겠어요? 그 옆에 있는 분 알아듣겠어? 이렇게 끝 없이 믿는 그 믿음이라야 하나님이 상대해 가지고 일할 수 있지 뭐 이거 가벼워서, 마치 접시 물 같은 그런 거는 그 접시 물만한 그런 축복 주시지 큰 거는 못 줘요. 좀 꾸준히 꾸준히, 커야 됩니다.

손양원 목사님은 사람은 작아도 그 근대는 수천 근 됐어요. 예수 믿는 사람은 잘난 사람이라야 큰 축복을 받습니다.

이래서, 중급 우상은 자기 몸 밖에 어떤 것이든지 그것이 내 생사 화복, 흥망 성쇠를 주권하고 있다, 그것에게 달렸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든지 물건이든지 짐승이든지 그거는 다 그 사람에게 우상이 됩니다. 우상이 돼요.

그래 가지고 그걸 따라서 거게 경배하는 것은, 그렇기 때문에 거게 속하고 거게 따라서 움직이고 거게 따라서 자기 마음도 생각도 모두가 다 거게 따라서 움직이게 되면은 그것이 중급 우상입니다, 중급 우상. 지금 이 시간 중급 우상이 자기에게 몇이나 있는지 아십니까? 중급 우상이 몇이나 있는지? 그게 중급 우상이라.

내 몸 밖에 있는 어떤 것이라도 그것이 하나님만이 가지고 계시는 이 주권을 그것에게 있다고, 상관에게 있다, 이 뭐 장관에게 있다, 이 모든 사업에게 있다, 내 기술에 있다, 내 과학에 있다, 뭐에 있다, 국가에 있다, 뭐 이 선거에 있다, 뭐 있다, 가족에 있다, 남편에게 있다, 아내에게 있다, 자녀에게 있다.

‘우리야 내야 뭐 우리 아들이 그렇츰 대기술을 가지고 있고 세계 일등 과학자니까 우리 아들만 하면 산다. 그만 문제가 없다.’ 그러니까 아들을 제일로 높이고 거게다 마음을 기울이고 거게 속하고 거게 모든 것을 자기 행복을 붙여 놓고 거게 따라서 행복이 오리라고 하면은 그 아들이 우상입니까 우상 아닙니까? 우상! 중급 우상이 뭐인지 알겠습니까, 이제는? 중급 우상.

상급 우상은 어데 있느냐? 상급 우상은 주일학교 반사들 오늘 가르쳤는데 상급 우상은 자기 몸 밖에 있습니까 몸 안에 있습니까? 몸 밖에 있다고 생각하는 반사 선생님들 손 들어 봐요. 몸 안에 있다고 아는 분들 손 들어 봐요. 아따 우리 반사들 상당하다. 이 상급 우상도 아는 거라, 상급 우상.

상급 우상은 자기 속에 자기 마음, 자기 성질, 자기 뜻, 자기 욕심, 자기 감정, 자기의 모든 정서, 자기 속에 있는 자기의 마음과 이 고기덩어리의 이런 기능 저런 기능 그런 것들이 자기의 언행심사를 주장합니다. 거게 따라서, 자기 속에 있는 그거 따라서 말도 하고, 그거 따라서 성도 내고, 그거 따라서 웃기도 하고, 그거 따라서 행동합니다.

그러면 자기의 언행심사에 행동하는 것을 자기 몸 밖에 것이 주장하는 게 아니고 자기 몸 안에 있는 자기 주관이라 할 수 있고, 자기 자율이라 할 수 있고, 자기 마음이라 할 수 있고, 자기 생각이라 할 수 있고, 자기 습관이라 할 수 있고, 자기의 모든 관념이라 할 수 있고, 욕심이라 할 수 있고, 감정이라 할 수 있고, 정서라 할 수 있고 이제 그런 것이 자기 언행심사를 끌고 가서 그대로 움직이게 되는 것을 가리켜서 상급 우상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어떤 대장이 자기 애인이 하나 있는데 그 애인에게 항상 전쟁 가도 그 애인에게 마음이 장 가고 이래서 그저 늘 거게만 자꾸 취미를 붙여 가지고 이래 자꾸 다닌다 말이오. 이래 다니는데 그것이 자꾸 다른 데 볼 일도 많지만 딴데 안 가고 자꾸 자기 애인 기생방에만 자꾸 가는 거라. 그러면 어데 가도 비둘기가 나무에 앉았지마는 항상 마음은 콩밭에 있다 하는 거 모양으로 항상 마음은 기생방에 가 가지고 마음이 들어 있어. 그라면 그 기생이 그 군인에게 우상입니까 우상 아닙니까? 그게 우상이라.

우상인데, 그 우상이 자기 몸 밖에 있는 기생이 우상입니까? 그러면 기생을 없애야 되겠습니까, 자기 마음 속에 그 애정이라는 거, 그 모든 정서라는 거, 또 그 모든 이런 모든 육체의 정욕들 이런 것들이 우상입니까 기생이 우상입니까? 어느 게 우상인고 볼까요? 기생 그걸 저 먼 데로 데리고 가면은 마음이 따라갑니다. 그런데 그 군인이 말이요, 하나님의 말씀에 은혜를 받고 나니까 그 다음에 ‘이게 나 죽는 길이로구나’ 이래서 그만 속으로 단단히 그 속에 우상을 뽑아버렸다 말이오. 그 속에 그 나쁜 욕심 모든 성욕, 음욕, 모든 색욕, 모든 습성 요놈을 자기 속에서 돌이켜 회개를 했습니다.

회개를 하고서 ‘이제는 주님이여 내가 다시는 거게 가지 않겠습니다.’ 다시는 가지 않겠습니다. 이랬는데 그래 떡 말을 떡 타고 나서니까 자기는 지금 전투에 갈라고 말을 턱 타고 나서니까 말 이놈이 길이 들었다 말이오. 말 이놈이 항상 딱 타고 나가면 그 기생방에 가거든. 그러니까 이 말은 그걸 모른다 그 말이오.

이래 가지고 말은 철렁철렁 막 달리기를 기생집으로 썩 들어갔다 말이오.

들어가니까 그 군인이 그 칼을 빼 가지고 말 모가지를 때려 주니까 모가지가 탁 끊겨졌다 말이오. 모가지를 탁 끊어 놓고 난 다음에 그래 돌아섰습니다. 돌아서서 ‘이놈, 내가 여게 가자 소리 안 했는데 여기 간다’고. 그게 뭐이냐 하면 자기 모가지 끊은 거 한 가지라. 그래 가지고 다시는 거기 출입하지 안했어. 다시는 출입하지 안했다는 그런 걸 내가 어떤 책에서 봤습니다.

이러니까, 제일 상급 우상은 자기 속에 있는 악령의 역사와 악성의 역사와 악습의 역사 그것을 뭐이라 합니까? 옛사람. 그 세 가지를 옛사람이라 합니다. 악령은 귀신, 사탄. 악성은 뭐입니까? 원죄. 또 악습은 뭐입니까? 본죄. 이것을 가리켜서 옛사람인데 자기 아닌 자기, 자기를 죽인 원수인 자기, 자기 아닌 것이 자기로 가장해 가지고 나오는 자기, 자기 속에는 참 자기도 있고 거짓 자기도 있으니까 자기 아닌 자기 원수 그놈이 자기 속에 있는 놈인데 그놈이 상급 우상입니다.

알겠습니까? 그놈이 하나님 노릇해, 내 속에. 이러기 때문에 그놈을 죽여야 됩니다.

이러니까, 제가 신앙 생활 암만 한다고 쌓아도 상급 우상 중급 우상, 제일 하급 우상 이 세 가지 우상을 척 승리해 놓은 거게라야 승리가 있기 때문에 그 처음에 한번은, 다 이기는 거 아니오. 처음에는 조그매 붙여 가지고 조그매 이기고, 싸움을 말이지요, 조그만한 싸움 이기고 또 그 다음에 큰 싸움 이기고 큰 싸움 이기고 자꾸 이래 올라가요.

이래 올리기 때문에 우리의 승리는 반드시 어린아이 씨름이요. 시골에 가면 씨름 붙일 때에 우리 그전에 그래 했어. 애기씨름, 중씨름, 상씨름 이래 말해요.

어린아이들끼리 붙이면 애기씨름이고, 그 다음에는 좀 중간 한 스무남은 살 먹은 청년들 붙이는 중씨름이고, 상씨름은 아주 장골들 붙이는 상씨름인데 우리 신앙도 그래요.

하나님께서 우리가 신앙 지킬라 할 때에 애기씨름도 있고 중씨름도 있기 때문에 조그마한 시험은 이 초급 우상, 중급 우상, 상급 우상 조그만한 것이 우리에게 역사해 가지고 그때 이기면 그 다음에 좀 큰 우상 큰 우상 이래서 나중에 자기에게 오는 우상, 온 천하에 있는 하급 우상, 중급 우상, 상급 우상 다 몰아 오너라, 뭐이든지 오너라, “동남풍아 불어라 서북풍아 불어라 가시밭에 있는 백합화는 향기만 날린다” 하는 것처럼 이렇게 모든 것이 오라.

이러는데, 그런 것을 대항해서 이긴 사람 많습니다. 초급 우상 내나, 알면 자기 속에 요놈이 ‘아, 내 속에 옛사람 요놈이 들어 왔다. 대번 잡아 버리자.’ 이러지마는 요 중급 우상 이거 또 상급 우상 이것은 모르기 쉬워요. 모르고 실수하기 쉬워요. 모르고. 하고 나서 보면 그렇거든. 이러니까 떡 이 우상 숭배하고 나니까 후회가 돼서, 알면 즉시 처리할 수 있어. 알면 처리하지마는 조심하지 안하면은 모르고 그만 넘어가 버립니다.

이러니까, 어떤 사람은 가만히 말 들어 보면 상급 우상 그놈이 들어서 기도하고, 그놈이 들어서 설교하고, 그놈이 들어서 전도하고, 그놈이 들어서 심방하고, 그놈이 들어서 목회하고, 왕창 일생 동안에는 속았습니다. 상급 우상 그놈이 들어서 자기 생애를 주장해서 일생 헛일하는데 그런 줄 모르고 제딴에는, 그걸 모르는 사람은 몰라요. 말을 들으면 ‘너는 지금 상급 우상이, 네 상급 우상을 네가 섬기고 있구나. 중급 우상을 섬기고 있구나. 너는 지금 저급의 우상을 섬기고 있구나.’ 우상 요것을 피해야 그 너머 승리가 있습니다. 승리한 것만치 어린양의 열한 가지 구속과 천사의 도움이 혜택이 있습니다.

이제 이후로는 여러분들이 우상 숭배한 거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와 손에 표 받은 거 이것은 뭐 여러분들이 몰라서 그랬다 소리는 못 해. 요렇게 똑똑히 가르쳐 놨는데.

이거 이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와 손에 표를 받는 이 세 가지 범한 사람은 몇 가지 해를 봅니까? 손가락으로. 몇 가지 해 봅니까? 이 다섯 가지 해 봅니다, 다섯 가지 해. 다섯 가지 해 보는데 그라면 처음에 한번 해 봅시다. 처음에 뭐이요? 다섯 가지 해를 보는데 첫째 해는 뭐이요? 일호는 섞인 것이 없는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 그거는 지금 설명 안 했는데.

섞인 것이 없는 진노의 포도주라 말은 그 사람의, 포도주라 말은 사람이 먹으면은 변질이 됩니다. 정상의 사람이 술이 취하면은 주정의 사람이 되고 맙니다.

이래서, 그 포도주라 말하는 것은 세상에 지식, 또 이 모든 운동, 모든 사상, 이런 모든 문화 이런 것들을 가리켜서 포도주라 말했는데 그래서 포도주라고도 말하고 또 누룩이라고 말하고 이랬는데 요게 “술취한 술친구들로 더불어” 하는 것은 그 모든 주의, 사상, 자기 정신 그런 걸 가리켜 말합니다.

그러면 전부 그 사람은 듣는 것도 말하는 것도 보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전부가 하나님 앞에 진노받을 생각만, 진노받을 지식만, 진노받을 소원만, 진노받을 욕심만, 진노받을 계획만, 진노받을 평가만, 진노받을 그 비판만, 진노받을 경영만, 전부 진노받을 것만 전부 한다 그 말이오. 섞인 것이 없어. 섞인 것이 없는 진노의 포도주 이것이 제일 큰 정죄입니다. 저주.

왜? 요 우상을 섬기고 이마와 손에 표 받은 사람은 그렇게 안 될 수가 없어.

우상을 가졌으니까 자기 보고 듣고 하는 것이 전부 다 전부 자멸 행위한다 그 말이오.

이 세 가지 우상에 대한 경배와 이마와 손에 표 받은 사람은 자기의 전 생애는 전부 자멸하는 생활뿐이고 자멸하는 생활 외에는 섞인 것이 없다, 전부 자멸하는 생활뿐이고 자멸하는 생활 아닌 것은 하나도 없다 그 말입니다. 알겠습니까? 요거는 집에 가 좀 생각해 봐요. 똑똑해요. 확실해요.

둘째로는 뭐입니까? 밤낮 쉼을 얻지 못한다. 쉼을 얻지 못한다. 그러면 하나님 한 분만이 주권을 가지고 있다, 아무것도 주권 가지고 있지 않다 이라니까 그 사람은 세상에서 ‘내가 주권을 가지고 있다, 여게서는 내가 주권을 가지고 있다.’ 뭐 주권 가진 놈이 천도 만도 넘습니다.

이러니까 이 일에 대해서도 ‘내가 주권 가졌다. 네가 나한테 머리 숙여야 된다.

나한테 고패를 드려야 된다.’ 주권자가 백이면 백에게 머리 숙여야 안 됩니까? 천이면 천에게 머리 숙여야 안 됩니까? 이놈에게 머리 숙이면 저놈이 삐꾸고 저놈에게 머리 숙이면 이놈이 삐꾸고 영 이래 가지고 사람이 고통이야. 안 믿는 사람은 그 고통 없는 사람 없어.

그러니까 밤낮 고통으로 이거 메꾸면 저거 메꾸고 그러니까 뭐 천태만상으로 기생노릇을 해야 돼. 여게다 이 비위 맞춰야 되고 저게다 저 비위 맞춰야 되고 이런데 하나님 한 분만이 주권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을 확실히 믿는 자에게는 천 가지 만 가지의 그 모든 것들이 ‘내게 권리 있다, 나한테 머리 숙여라, 나를 친해라, 나한테 잘해라.’ 이라는 데 대해서 겁 납니까 안 납니까? 안 나.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 한 분에게 주권 있고 조그만한 개별 섭리까지 그분이 주권으로서 개별 섭리한다는 것을 믿는 사람에게는 두려워할 거 그분 하나밖에 두려울 게 없어. 두려워할 건 그분 하나밖에 두려워할 게 없고, 사귈 것도 그분 하나밖에 사귈 게 없고, 좋아할 것도 그분 하나밖에 좋아할 게 없고, 비위 맞출 것도 그분 하나밖에 맞출 게 없고, 상대할 것도 그분 하나밖에 상대할 것이 없어.

그러니까 모든 것에 대해서 그뭐 배짱이라.

다리오 왕이 있다가 ‘한 달 동안만 기도하지 말아라. 한 달 동안 기도하지 마라.’ 다니엘 보고 그 왕이 그래도 ‘안 돼요. 안 돼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보고도 ‘절해라. 너는 몰라 그렇지 너를 구원할라고 하니까 우상에게 절해라.

요번만 절해라.’ 자꾸 이래 쌓아니까 ‘안 돼요.’ 자꾸 신강해 쌓아니까 나중에는 `왕의 말을 안 들을 줄 아십시오’ 얼마나 배짱이 있습니까? 그것이 하나님 한 분에게만 주권돼 있는 걸 믿는 요 신앙에서만 있지 그 신앙 가지지 못한 사람은 천태만상의 창기가 돼야 됩니다. 여게 보면 여게 아부해야 되고 저게 보면 저게 아부해야 되고, 믿는 사람이 여게 보고 저게 보고 자꾸 친할라 하는 것은 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거게 권세가 있다고 아부하는 것 아닙니다. 바울이 말하기를 율법 있는 자에게는 율법 있는 자같이 하고 무식한 자에게는 무식한 자같이 하고 천태만상의 사람을 그렇게 사귀는 것은 하나라도 더 얻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뭐 어데, 그러니까 배짱이라.

‘예수 믿는 사람은 겸손히 저라니까 저거 간이 적으니까 저놈을 한번 홀쳐대면 되겠다’ 어리석어. 간 적은 줄 알지마는 죽음 앞에서도 어림도 없는데, 내가 저 대티 있을 때 어떤 사람 보니까 내가 말하니까 막 술을 먹고 와 가지고 그래 술을 먹고 와 가지고 그래 막 웃통을 벗어요. 막 벗어 가지고 막 함부래 이래. 웃통 벗고 이래서 내가 있다가 그래 웃으면서 ‘그래 하지 마라. 그란다고 내가 그거 겁내지는 않는다.’ 그래 내가 할 수 없어 그래 써먹었지. ‘야, 나를 알려거든 저 왜정 말년에 그 사람들이 총 가지고 오고 공산주의가 와 그래도 내가 꼼짝 안 했는데 너 웃통 벗는다고 겁을 낼 상바르나? 그래 하지 마라.’ 내가 웃으며 이라니까 그래 그만 거게 있다가 그만 그라며 잘못했다 그래 가지고 화해를 해서 그 뒤에는 잘 지냈습니다.

하나님 한 분에게 주권이 있는 것을 믿는 사람은, 그분의 사랑을 믿는 사람은, 그분의 사랑을 믿는 사람은 언제든지 안심이오. 그분의 주권을 믿는 사람은 그분 외에 딴걸 사귈 것이 아무것도 없어.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지 거게 아부할라고 하는 거는 아니야.

이러니까 우상을 가진 사람은 밤낮 쉼을 얻지 못해, 이 권리 가진 자가 너무 많기 때문에. 요거 밤낮 쉼을 얻지 못한다 하는 요 말이 이해가 됩니까? ○장로님 이해가 돼요? 그냥 됩니까 확실히 됩니까? ○○○장로님, 확실히 그렇겠습니까? 확실합니까? 그래 덜 아는 모앙이로구만. 똑똑히 모르는구만. 똑똑히 알았으면 ‘확실합니다! 확실합니다! 그거는 뭐 천지는 변해도 변할 수 없습니다! 확실합니다! 과연 이치에 그러합니다!’ 확실하지.

또 셋째는 뭐 해가 와요? 불과 유황의 그 고난 받아요. 세 가지.

또 넷째는 뭐이라요? 어린양의 구속을 받지 못해요.

또? 천사들의 도움도 못 받아요. 이런데 뭐 그라면 천사가 와서 도와 주거든.

천사가 도와 주기 때문에 그까짓 거 문제가 없어. 딱 막아버리면 그만이라. 다섯 가지 해를 봅니다.

자, 그러면 신앙으로 승리하면 몇 가지 받아요? 몇 가지? 두 가지 받아요. 두 가지 받는데 하나는 뭐입니까? 예수님의 열한 가지 구속, 또 하나는? 천사의 도움.

예수 믿는 사람은 천사 도움 안 받으면 안 돼요. 목회하는 사람이 옳은 목회하는 사람이 천사 도움 안 받으면 안 됩니다. 자꾸 그 망령을 부리고 딱딱 하고 있는 거 그거 목사하고 서로 다툴라 하면은 뭐 싸움을 하겠소 욕을 하겠소? 하나님만 기쁘시게 하면은 하나님이 그만 때려. ‘야 가만 있거라. 이놈, 가만 있거라.’ 가만 안 있으면 하나님께서 ‘요놈은 주사를 한 개 줘야 되겠다’ 하나 주사만 하나 주면 그만 딱 오그라져 버려.

딱 오그라져서 그만 언제 그래 할 여가도 없이 그만 여러가지 환난 하나만 오면 그만 근심이 툭 늘어서서, 심방 가면 ‘예, 오십니까?’ `요새 무슨 일 있지?’ 그만 막 이래 떠들던 게 그만 탁 꼬구라져 그만 겸손해진다 말이오. 천사의 도움이 아니면 믿는 사람이 신앙 걸음을 못 걸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이제 초급 우상, 중급 우상, 상급 우상 공부를 잘했습니다. 지금은 이거 공부할 때라. 내가 며칠 전부터 ‘무슨 설교할꼬?’ 이라니까 요새 가르치면 네가 괜찮지마는 앞으로 그런 일이 떡 나타나고 난 다음에 가르치면 못 가르쳐요. 요새 가르치면 암만 가르쳐도, 요새 가르치면 우상에 대해 누가 암말도 못 하지만 배우기는 단단히 배워 놨거든.

이다음에 그런 일이 있을 때 그때사 늦게사 이거 가르칠라 하면은 가르치지도 못해요. 또, 알아듣지도 안해요. 인제 이다음에는 그런 거 오면은 물으면 그랄 거라. ‘너 설교할 때 초급 우상, 중급 우상, 상급 우상 배우지 안했나? 배운 그대로 하람.’ 나는 그 말 한 마디로 다 돼 버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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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산 소망/ 베드로전서 1장 3절-4절/ 881009주전 선지자 2015.11.03
819 산 제사/ 로마서 12장 1절-13절/ 810118주전 선지자 2015.11.03
818 산 제사- 산 제물/ 로마서 12장 1절/ 810301주후 선지자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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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살리는 반사직/ 마태복음 6장 31절-33절/ 840408주새 선지자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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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 계급의 우상/ 요한계시록 14장 9절-12절/ 870405주후 선지자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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