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 단계 소망과 방편

 

1986. 9. 1. 월새벽

 

본문:누가복음 5장 3절∼11절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띄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를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저희가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이는 자기와 및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을 인하여 놀라고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권찰님 구역에 초상이 났습니다. 여덟시 삼십분까지 오시면 장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 종전같이 예배 후에 교회 주변에 청소를 합시다. 그라는 데는 덕이 있게, 다른 사람들에게 감화를 주도록 그렇게 하고, 조심 없이 하면 도리어 안 하는 게 낫습니다. 우리 하는 것은 뭐 돈벌이 때문에 하는 것도 아니고 또 무슨 해야 될 그런 무슨 꼭 책임이나 의무 그것도 있지마는 그것보다도 다른 사람에게 감화를 못 주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그걸 생각해서 하도록 하고, 그라고 매일 삼십 분 기도를 놓지 맙시다.

거창 집회에서 작정한 연보 그 구역별로 명단을 뺐으니까 저 뒤에 나가시면서 ○장로님에게 그 명단을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그러고 할 수 있는 대로는 하나님 앞에 작정한 연보는 하나님에게 기도하면, 하나님이 기회를 주실 때 내야 되지 기도를 안 하면은 하나님이 그 기회 주실 때에 기회를 기다리지 안하는 사람이 되기 때문에 그만 기회를 마귀에게, 그놈이 들어서 우리를 항상 꼬웁니다. 바칠 수 있는 그것을 하나님께서 주시는데 주시는 그것을 기도를 하면 기회를 가다리고 있다가 기회에 딱 내니까 저 마음 개운하고 축복받고 연보다운 연보가 되고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그 기회를 똑 놓쳐 버리면은 나중에 가 하나님께서 그것을 납부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주시지 안하니까, 하나님이 안 주시니 원망, 불평, 낙망, 왜 이런고 이래 가지고 마귀 시험에 걸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무엇이든지 이거 할 일이다 싶으면 그 할 일이라고 느껴지는 그런 것은 꼭 하나님께 기도해야 됩니다. 왜? 기도하면은 자연히 거게 대해서 관심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를 놓지 않습니다. 기회를 안 놔야 됩니다.

여러분들 그거는 다 통계인데, 이 바위돌에 난 그 나무가 어떻게 사는가? 그 나무가 나중에는 큰 바위를 갈라뜨립니다. 그뭐 나무 뿌리 그까짓 거야 뭐 연한 것인데 나무 뿌리가 바위를 갈라뜨릴 때 갈라뜨리는 나무 뿌리에 새 뿌리 나는 것은 꼭 물과 같습니다, 보면. 허연 게 뭉케면 뭉케집니다. 아주 약합니다. 그러나 고거 생명이 있기 때문에, 그 모든 이 물체라 하는 것은 가다가 한번씩 요동이 되고 이래 움직입니다.

움직여지니 그 바위도 가다가 그때 무를 때가 있고 조금씩 좀 요동할 때가 있는데 요동할 때 그때에 그 뿌리는 생명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딱 기다리고 있다가 요동할 때 그때 쏙 들어가 버립니다.

그러면 결국 그거는 무생물이니까 자연적으로 요동할 때는 요동하지마는 요동하고 나중에 그만 합할 때는 또 이래 합해지는데 조그만한 게 그 안에 있어도 합하지를 못한다 말이오. 그러니까 그래 그래 뚫고 들어가 가지고 바위를 갈라뜨리고 이 생명 있는 거는 삽니다. 생명이라 하는 거는 그런 거라.

생명에는 쉬지 안하는, 생의 본능의 쉬지 않는 힘이 있기 때문에 그 성공을 하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과부의 기도, 법관에게 대해서 과부의 기도 그 기도가 계속하는 거기서 성공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무엇이든지 기도하면은 자꾸 그 마음에 기도하니까 그것을 원하고 기다리고 있다 말이오. 기다리면 꼭 자기에게 있어서는 나쁠 일, 좋은 거는 전부 기회를 주십니다. 회개할 것도 꼭 회개할 기회가 있습니다. 회개를 자꾸 이래 할라 하면 그것도 하나님이 회개시켜 줘야 되지 회개 안 시켜 주면 절대 인간이 못 합니다. 그 경험 없을 때에는 제가 뭐 회개하고 싶으면 한다 이렇지마는 그거 실상 아직까지 모르고 철 모르는 소리이지 하나님이 회개를 시켜 주셔야 되지 회개시켜 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사람마다 각각 그 죄가 다른데 무슨 말에 습성이든지, 행동에 습성이든지, 게을의 습성이라든지, 온갖 십계명에 대해서 어느 계명에 대한 죄악의 습성이든지 습성이 각각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이 면은 장점인데 저 면은 나쁘다 그말이오.

그래 그 회개를 하고자 하는 것은 항상 주님 앞에 회개시켜 달라고 자꾸 이래 기도를 하면 하나님이 회개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주신다 말이오. 기회를 주실 때 그때 회개하면 대번 회개가 돼 버립니다.

또 뭣이든지 할 일도 말이요, 할 일도 자기가 하나님 앞에 자꾸 하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면은 그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하나님이 주십니다. 그때 해 버리면 돼. 이런데 그렇지 안한 사람은 기회를 하나님이 혹 한 번 주시고 그리 안 하면 두 번 주시고 많이 주는 게 아니라 말이오. 그런데 그 기회를 주실 때에 그 기회를 놓쳐버리면 그만 뒤에 가서는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에서가 하나님 앞에 복 빌어 주시기를 눈물을 흘리면서 간구했지마는 다시 기회를 얻지 못했다 했어. 한 번 기회 줬는데 그 기회 놓치니까 다시 얻지 못했어요.

그래서 모두 다 속담에 말하기를 ‘기회라는 놈은비유입니다.기회라는 놈은 머리는 더풀더풀하고 꼬리는 매끌매끌하다. 그러기 때문에 그 기회는 앞으로 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가 탁 대가리를 잡아 버리면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안하고 그 기회를 이용해서 참 중요하게 쓸 수 있는데 그 기회가 지나가는 걸 보고 뒤에서 따라가며 붙들라 해 가지고는 절대 못 붙든다. 기회는 기다리고 있다가 잡아야 되지 지내 보내고 난 다음에 후회하고 암만 붙들라 해야 붙들지 못한다.’ 그런 그 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연보 이런 것도 자꾸 그렇게 기도하고 기다리면은 그럴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그거요. 그래야 되지 그 기회, 그 기회 있으면 마귀란 놈은 어만 데 쓰도록, 어만 데 쓰도록 그렇게 마귀란 놈이 작용하니까 그때는 안 써도 되고 이거를 할 수 있는데 그걸 어만 데 쓰도록 해서 어만 데 딱 써 버리면, 하나님이 주시는데 어만 데 썼으니 그게 뒤에 나올 수 있습니까? 못 나온다 그말이오.

혹 거석하면 그 사람이 나중에 다른 거, 다른 걸 휘어잡아 가지고 이래 하면은 다른 면이 틀린다 그말이오. 다른 면이 또. 작정 연보한 거 내기는 냈지마는 딴걸 헐어 가지고 하니까 또 그 일이 낭패가 된다 말이요, 내기는 내지마는.

어떤 사람은 고 기회를 안 주니까 연보를 못 내고 나중에 가서 오래 되고 난 다음에 ‘이제 기한이 지나갔으니까 그 연보는 지금 받을라고 하지 말고 그만 그것을 다 무시해 버리십시오.’ 본인이 내거나 말거나 그래 말라 그렇게 하지 않습니까? 그런 거 많이 있지 안해요? 그거 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지 안한 그런 소행인 것입니다.

그러고, 한 군데만 만날 자리를 정해 놓고 그래 하지 말아라 하는 그것을 지금 내가 나무란 거는 그 각도가 어데서 지금 어떤 각도에서 그리 말했는가 하는 그것을 알아야 될 터인데 어떤 사람은 역부러 지금 그 자리 앉지 않기 위해서 이래 지금 또 자리 바꾸기 위해서 또 날뛰는 그런 사람 있어. 그것도 잘못 깨달아 그래요.

그말 한 각도는 어데 있느냐? 우리 교인들이 앉으면 자기가 될 수 있는 대로 앞에 와 가지고 먼저 앉도록 하는 그거는 좋습니다. 집회 때 모두 말이 많이 있어요. 그 집회 때 앞에 꽉 짜고 앉아 가지고 이러니까 뒤에 온 사람은 받지 못한다. 이러니까 그거 좀 고치라고 그거 목사들이 많이 말하는 목사들이 많습니다. 나는 절대 허락 안 해. ‘그거는 말도 아니다.’ 자기가 뒤에 오면서 와 가지고 이거 내 자리라고 잡아 놓으라 하는 그거는 다 제거해야 되지마는 앞에 앉아 가지고 말씀을 듣기 위해서 앞에 앉기 위해서 그만, 밤에는 안 가니까 아침에는 다 비었거든. 아침에는 비었으니까 아침에 가 가지고 앉아서 그 자리 안 뺏길라 하니까 아침 못 먹지 또 점심 때 그라면 또 뺏길 터이니까 점심 못 먹지, 아침 점심 굶고 거기 앉아 가지고 은혜받기 위해 하는 그 사람을 장 앉은 자리 앞자리 차지하고 있다 하고 뒤로 보내면 하나님이 진노하셔 안 돼. 그거는 잘해요, 그거는. 그렇지 않습니까? 이런데 또 뒤에 와 가지고 딱, ‘자, 내 자리 잡아 놔라.’ 그 자리 어떤 사람은 팔방미인으로 여러 사람한테 좋게 보일라고 ‘녜, 자리 잡아 주지요, 자리 잡아 주지요. 그래 그래 자리 잡아 주지요.’ 이래 가지고 두리벙벙하이 한 댓 사람이나 앉을 자리를 떡 잡아 놓고서 뒤에 사람이 오면 여기 있다고, 여기 사람이 있다고 이래 가지고 하니까 그 말한 데마다 다른 사람에게 덕이 안 된다 말이오. 그렇게 앞자리 오는 거는 그거 틀렸어.

우리 예배 볼 때도 그런 사람 많이 있어요. 지금 차차 그게 고쳐지는데 그런 사람은 그렇게 안 해야 됩니다. 꼭 오는 대로 앉아야 돼요. 오는 대로 앉아야 되는데 오는 대로 앉지 안하고 뒤에 와 가지고 앞에 앉을라고 하는 그것 때문에 폐단이 되고 다른 사람에게 오히려 시험거리 되는 사람도 있어.

어떤 사람은 왔다가, 거게는 가니까 여기 뉘 올 사람 있다고 어떻게 볼짝살이 막 그만, 아예 비민이 하면 안 될 터이니까 막 이 올 사람 있다고 막 이래 가지고 엉크려 가지고 이래 놓으니까 그 사람이 그만 깜짝 놀래 가지고 ‘어이구 흉악하다.’ 이라면서 가 가지고, ‘서부교회는' 고거 하나 보고 또, ‘서부교회는 다 보니까 그렇더구만. 뭐 은혜가 돼?’ 그라며 왔다가 안 오고 마는 사람도 있다 말이오. 그것도 못쓸 인간, 그거 못난 인간.

또 자리를 그래 잡아 가지고 그라니까 자리가 비어 갈라 하니까 ‘여기 있습니다’ 이라니까 거게 마음이 상해 가지고 ‘그 오는 대로 앉지 자리를 막 잡아놓고서 뒤에 오는 사람이 있어 앞에 오는 사람이 앉지도 못하구로 그래 놓고, 어떨 때는 또 사람이 안 오니까 비워 놓고 그거 안 됐다.’ 그까짓 그라거나 말거나 ‘네까짓 거 그라는 그거는 틀렸다’ 요렇게 작정하고, 틀렸다 하고 뭐 은혜받아야 될 터인데 그게 꼬개꼬개 들어 가지고 설교도 못 듣고 은혜도 못 받고 하는 그런 인간도 있다 말이오.

고거 그렇기 때문에 환경과 주위에 자극을 안 받아야 됩니다. 꼭 그 진리와 영감에 자극만 받아야 되지 딴데 자극을 받아서는 안 돼요. 자극을 받아서는.

딴데는 자극 받으면 안 돼요.

목사라도 이래 말할 때 ‘목사님이 내게 대해 가지고 그렇게 말을 박하게 하시는가? 목사님이 나를 쳐다보는데 보니까 막 눈을 부릅뜨려 가지고 쳐다보데.’ 눈을 부릅뜨려 가지고 쳐다보든지, 박하게 말하든지 말든지 그게 성령의 역사면은 내가 복종해야 되고 진리면 복종하지만 진리 아니면 사람이라 하는 건 뭐 흉덩어리인데, 사람이 흉덩어리 아닙니까? 덩어리니까 사람이 그거 잘 한다 못 한다 그거 보고 예수 믿을라 하면 못 믿는다 그말이오.

하거나 말거나 진리면 순종하고 영감이면 순종하고 진리와 영감에만 피동되고 딴것에는 피동될 필요가 없다 요거 딱 작정을 해야 돼요. 그래서 환경과 주위에 피동이 안 돼야 됩니다. 진리와 영감에만 피동돼야 되지.

그러니까, 여게 와서 ‘내가 어짜든지 앞에 일찍 와서 내가 앞자리 앉으니 아무래도 은혜 받는 데 좋더라. 앞자리 앉아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 앞자리 안 뺏길라고 아침에, 새벽으로면 또 일찍 와 가지고 그 자리 앉는 그 사람은 고거 그라면 지금 자리를 고쳐 뒤로 가야 되겠소 거기 앉아야 되겠소? 어째야 되겠습니까? 앉아야 되겠습니까 뒤로 가야 되겠습니까? 손 들어 봐요. 앉아야 되겠습니까 뒤로 가야 되겠습니까? 뒤로 가야 된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 뭐 뒤로 가야 된다 하는 사람에 손 하나도 안 드네. 그라면 그래 앞에 와서 앉아야 된다 하는 거를 말하면 다 손 들 거라 말이오. 그렇지 안해요? 뭐 비판을 좀 생각해 보고 뭘 하라 그말이오.

이제 저 중간반 반사들 일등 이등 그게 있고 또 주일학교도 일등 이등 있는데 그 일등하는 사람이 ‘내가 일등을 안 뺏길란다. 어짜든지 내가 일등해야 되지.’ 일등 안 뺏길라고 그래 경쟁하면 고거 그것도 고쳐야 됩니까 안 고쳐야 됩니까? 고쳐야 됩니까 안 고쳐야 됩니까? 일등 할라고 자꾸 애를 써 가지고 노력을 하면은 그 일등을 안 뺏길라고 노력하는 고거는 고쳐야 됩니까 안 고쳐야 됩니까? 자, 그러면 그것도 일등할라고 애를 쓰고 그라면은 고쳐야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안 고치고 그대로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인제 잘 아네. 그래요. 옳은 것은 말이오 옳은 것은 내가 옳은 거 먼저 하고 더 많이 할라고 애를 써야 돼, 옳은 것은.

옳은 것을 옳은 거 먼저 할라고 애를 쓰고 많이 애쓰면 그게 마귀 생각이요 그게 명예주의요 시기요 또 다른 사람에 인기주의겠소 뭐이겠소? 옳은 걸 말이요, 피와 성령과 진리에 합당한 그것을 자꾸 자기가 먼저 많이 할라고 애쓰는 것은 그것은 하나님이 좋아하시요 싫어하시요? 하나님이 좋아하시요.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다 하니까 그거는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니까 그거는 세계에 일등입니까 한국에 일등입니까? 세계 일등되기를 축복이라 했는데 왜 그걸 다 그렇게 생각하느냐 말이요? ‘네가 전도 부지런히 해 가지고 하는 것은 그건 내가 실상은 속고 있다.

명예주의다. 네가 일등하기 위해서, 식구들 많이 모아 가지고 일등 하기 위해서 그 명예를 위해서 하는 것이다. 뭘 위해서 하는 것이다. 네 사욕으로 하는 것이다.’ 암만 해도, 그말 할 때 그라면 뭐라 해야 되겠습니까? 욕을 해 줘야 됩니까 그말 할 때에 아무 말도 안 하고 ‘주여, 만일 내가 사욕으로 한 것이면 이것을 다 이걸 제하십시오. 그러나 내가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의 운동이요 합당한 것인 줄 알고, 이것이 옳은 것인 줄 알고 이래 하니까 내가 옳은 거 이거는 양보하지 안하겠는데 혹 잡탱이 있으면 고쳐 주십시오.’ 그렇게 주님 앞에 기도하면서 그 사람 말하면 ‘그래 만일 내가 사욕으로나 이 명예욕으로나 권세욕으로나 내 사욕 내 욕심으로 하면 안 되지, 고맙습니다. 내 욕심으로 하는 거 그런 것이 있는가 내가 살펴봐서 고치겠습니다.’ 그말만 하고 그 사람을 미워하지는 안하고, 그말 하면은 내가 그런 게 있는가 싶어서 살펴서 자꾸 고치기나 하면은 그라면 그 사람 그 욕하는 것이 손해가 됩니까 복이 됩니까? 왜 복이 돼? 고칠 거 없는데 뭐 고쳐? 왜 복이 돼? 또 모르네. “거짓 걸로 핍박하면” 뭐라 했습니까? “기뻐하고 즐거워해라. 하늘에 받을 상급이 크다.” 이랬어.

이러니까 내가 말할 때에 틀린 게 있는가 살펴봐서 틀린 게 있으면 고치고 또 틀린 게 없으면 어째요? 틀린 게 없으면 그 사람한테 욕을 해요 ‘고맙습니다.

내가 더 살펴서 고칠 거 있으면 고치지요.’ 이라고 가만히 있으면 상급이 돼요.

‘저게 나한테 꼬집어서 자꾸 나를 지금 안 됐다고 이렇게 말한다’ 그라면 그 상급이 없어져 버려요.

그런데 요걸 알아 두십시오. 아무리 말을 해도, 그 사람이 내게 대해서 어떻게 옳은 것을 나쁘다고 이래 훼방하고 아무리 욕을 해도, 욕을 해도 그 사람이 옳은 거를 훼방하고 욕을 하니까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징계가 가고 저주가 가야 됩니까 안 가야 됩니까? 그 말하는 사람에게 가야 돼요 안 가야 돼요? 옳은 것을 자꾸, 옳은 것을 틀렸다고 욕을 하고서 거짓걸로 지금 매장을 하고 모략을 하고 자꾸 이렇게 하면 그렇게 할 때에 그렇게 하는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저주가 가야 돼요 징계가 가야 돼요? 징계가 가야 되지. 그렇지 안 해요? 징계가 가야 되는데, 징계가 가는 수도 있고 축복이 가는 수도 있습니다.

요거 잘 알아요. 징계가 가는 수도 있고 축복이 가는 수도 있어요. 징계가 가는 데에는 어떻게 하면 징계 가요? 고거 알면 오늘 아침에 고만 그만 해도 되는데.

어떻게 하면 징계 가요? 욕한 사람에게 어떻게 하면 징계 가요? 욕한 사람에게 어떻게 하면은 징계가 갑니까? 욕 얻어먹은 사람이 어떻게 하면은 그 욕하는 사람에게 징계가 갑니까? ‘저놈의 새끼 나한테 지금 자꾸 거짓걸로 욕을 하고 있으니까 저거 하나님이 징계를 주십시오.’ 그렇게 하면 징계가 가는가? 어떻게 하면 징계가 가지? 그런데, 주께 맡기는데, 주께 맡기는데 그라면 징계 안 가는가? 피동 어째? 녜, 요게 답을 옳게 했어.

그 사람이 욕을 할 때에 거기에 욕 얻어먹는 사람이 피동이 되면, 피동이 되면 하나님의 것 절단났소 안 났소? 피동이 되면은 그 사람에게 징계를 줍니다.

‘요놈, 왜 내것을 해를 했노?’ 피동이 되면은 그 사람에게 징계가 갑니다.

그러면 피동된 이 사람 망하고 그 사람 둘 다 망해 버려요.

이런데, 그렇게 욕을 할 때에 피동이 되지 안하고 그럴수록, 그럴수록 조심해서 고칠 게 있는가 자꾸 살펴서 더 깨끗해지고 ‘그럴수록 내가 더 조심해서 잘해야 되지 만일 조그매라도 털끝마치라도 걸 게 있으면 큰일난다’ 더 조심해서 그 사람이 거짓걸로 욕을 함으로 점점 더 잘 되게 되면은 그 사람 징계 줍니까 안 줍니까? 징계 안 줘요. 자꾸 욕하구로 냅둬요. 욕을 하면 자꾸 점점 좋아지거든.

요걸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쪽믿음으로 믿는 가정에 하나 믿음으로써 그 가정이 쭉 다 믿는 그런 수도 있고 그 가정이 그렇게 함으로써 그만 그 가정에 믿음이 끝나는 수도 있습니다.

우리 여기 ○○○구역이지? 핍박 많이 해서 그뭐 쫓겨나서 식모로, 두 번이나 식모살이 하고 또 들어가고 또 나오고 자꾸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있는데 인제 그 집에 내가 말 물어 보니까 요새는 뭐 주일날 오전 오후는 예배에 자유를 받았고 인제 새벽기도 금요일하고 그거는 못 나오는데 그것도 그냥 ‘아이고 새벽기도 안 나오니까 좋다.’ 하면은 그만 헛일이야.

못 나오니까 못 나오는 만치 남편이 볼때에, 인제 남편이 오전 오후에 대예배는 허락을 했으니까 새벽기도는 못 나오구로 하니까 또 안 듣고 하니까 제 맘도 좋다 말이오.

이런데 그라면서 이 보니까 마누라가 이제 자기에게 거슬리지도 안하고 주일 오전 오후만 예배 보고 새벽기도도 안 가고 이래 이라니까 마음에 좋아서 마누라가 예쁘다 그말이오. 예쁜데 예쁜 마누라가 병이 들어. 예쁜 마누라가 병이 들어.

‘여보 어째 그래? 왜 밥을 못 먹어?’ `어째 밥맛이 없습니다’ 몸이 실쭉실쭉 자꾸 그렇다 말이오. 이라면, 어째 그러냐고 그라면 어짠지 마음이 불안하고 안 됐다고 떡 이래 거석하면 ‘그 뭣 때문에 그래?’ ‘어째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이라니까, 그러면 떡 말이 나오기를 ‘그라면 새벽기도 안 나가 그러나? 한번 가 보지?’ 그래 새벽기도 갔다 와 가지고는 밥을 많이 먹고 막 이래 좋아하니까 이거 또 이란다 말이오. 그래 그래 해 가지고 속으로는, 겉은 그렇지마는 연극도 더러 할 줄 알아야 돼요. 알겠습니까? 이라면 백 목사 거짓부리 그거 가르친다 하지만 성경에 그래 놨는데 어째? 다윗을 말이요, 다윗을 잡아 죽일라고 왔는데, 다윗을 딱 만났다 말이지. 이 다윗을 잡아 죽일라 하니까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지혜를 줘서 ‘네가 콧물을 줄줄 흘리고 미치괭이같이 그래 놀아라.’ 이러니까 이게 미치괭이같이 이라니까 ‘이게 다윗 아니가? 미치괭이로구만, 코를 줄줄 흘리고 이래 침을 질질 흘리는 것 보니까.’ 그라니까 그래 그거 안 죽이고 살려 두지 안했어요? 지나가지 안했어요? 그런 것도 말하자면 예를 들면은 그 뭐이냐? 그 중심을 하나님이 보신다 그말이오. 중심을 하나님이 보셔. 이러니까, 믿지 않는 가족을 회개시키기 위해서 일편단심 그것이 있어.

이래야 되는 것이지, 껍데기 뭐 할 때는 푹 부딪뜨려 ‘나 죽어도 예수 믿겠소.

이혼해도 예수 믿겠소.’ 떡 부들뜨리고 또 속에는 그만 그 맘 하나도 없어 버리고, 그거 하나님이 기뻐하지 안해요.

그 껍데기는 될 수 있는 대로 유하게 부드럽게 이래 하고 속에는 변치 않는 피와 성령과 진리의 역사가 그 속에 변치 않게 강하게 굳세 가지고 자기 마음을 다 점령하고 주장하도록 이렇게 해야 돼요. 그렇게 안 하면 안 됩니다.

그런 거 상식이고, 어제 설교한 거 이거 간단하게 한 번만 재독하고, 여러분들이 설교를 들을 때에, 아무리 설교를 들을 때 감동을 받고 거게서 뭐 깨달음을 가졌다 할지라도 그것이 환난을 이길 만한 깨달음이나 감동은 아닙니다. 환난을 이길 만한 깨달음과 감동은 뭐이 돼야 되느냐? 자기가 들은 그것이, ‘요것이 성경에 있나 없나? 성경대로냐 성경대로 아니냐?’ 그것을 제일 먼저 구별해야 됩니다. 성경대로인 것과 또 설교하는 목사가 상식이나 이 세상 걸 가지고 말한 거와 다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바울이 고린도전서 7장에 말한 걸 보면은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라, 이거는 하나님의 명령은 아니고 내 생각이라, 내 생각이라. 내 생각인데 나도 성령받은 줄 알기 때문에 내 생각 이것이 영감 아니냐?” 그렇게 똑똑히 구별을 해 가지고 말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설교를 들을 때에 ‘그것이 과연 성경에 있나 없나? 성경에서 나왔나? 성경 해석이 바로 됐나?’ 성경이냐 성경 아니냐 하는 그것을 꼭 제일 먼저 잡아야 됩니다.

성경이냐 성경 아니냐 하는 그것을 평소에는 상관이 없지마는 마지막에 생명을 바쳐야 되는 그 어려운 때, 마지막에 생명을 바쳐야 되는 순교적인 어려운 때에는 성경대로냐 성경대로가 아니냐 하는 그게 중요합니다.

성경대로면 자기가 생명을 바칠 수가 있고 그때 힘이 나와지고 성경대로냐 성경대로가 아니냐 ‘그게 목사님이 설교는 그렇게 하기는 했는데 그게 성경대로인지 성경대로 아닌지?’ 하는, 그것이 성경대로라는 걸 깨닫지 못하면 마귀란 놈이 그때 와 가지고 ‘네가 설교 들을 때 그렇게 했지마는 고거는 성경대로가 아니다.’ 요래 버리면 ‘성경대로 아닌 그걸 목사 말에다 생명 바칠 필요가 뭐 있느냐?’ 요래 가지고 삐끄러져 가지고 그만 헛일하고 맙니다.

이 성경대로냐 성경대로가 아니냐 그걸 먼저 제일 중요합니다. 고거 제일 먼저 구별하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주님의 말씀은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기 때문에 이 말씀은 요대로 된다’ 하는 그것을 그다음에 믿고, 성경대로라는 것을 첫째, 그다음에 믿고, 셋째는 뭐이요? 셋째는 뭐이요? 어? 셋째는 뭐해야 돼? 뭐? 셋째는 뭐해야 돼요? 남반에 셋째는 뭐해야 돼요? 이거 만날 잊어버리니까. 바라봐야 돼, 바라봐야. 소망을 해야 돼. 소망해야, 셋째는 소망하고, 또 넷째는? 넷째는? 맡기고. 뭐 잡탱이, 이리 주 대 가지고 그것 가지고 무슨 순교할 거라? 절대 불변의 확고한 신앙을 가져야 되지.

맡기고, 또 그다음에 다섯째는? 의지하고, 여섯째는? 순종하고, 또 일곱째는? 인내하고. 그래. 오늘은 하나 더 있어. 성경대로냐 하는 고거, 고거 뭣이냐? ‘알고’ 하는 말이라. 그전에는 일호가 알고지? 일호가 알고인데 요거는 성경대로 알아야 된다, 그거 내나 그말이 그말이야. 변하지 안해요.

이러니까 그런 순서로 나가야 되는데, 어제 세 가지 배웠지요? 세 가지 배웠는데 우리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생활하는 그 방편이 세 가지인데 일호도 못쓸 거, 일호는 제 생각대로 제 주장대로 제 뜻대로 하는 그 방편인데 그거 못쓰는 거.

또 일호 소망은, 일호 소망은 무슨 소망이라요? 일호 소망 무슨 소망이요? 일호 소망이 뭐이지? 일호 소망 무슨 소망이야, ○○○선생 잘 알지, ○○○선생 한번 대답해 봐. 일호 소망이 무슨 소망이지? 뭐? 자기 뭐? 그거는 방편이지. 그건 방편 아니야? 자기 욕심대로의 소망이라 그말이오, 자기 욕심대로의 소망.

그래 그게 성경에 있어요? 성경에 일호 소망은, 일호 소망은 ‘가서 고기를 한번 잡아보자. 잡아 가지고 한번 진뜩 돈 팔아 가지고 먹고 한번 배부르게 한번 살아보자.’ 이제 고기 잡으러 가 가지고 그날밤에 잡을라고 지금 애를 쓰고 한 그거 그 소망은, 소망은 자기 욕심대로의 소망이 맞아요? 자기 욕심대로 가진 소망이라 하는 그 해석이 맞아요? 맞아요? 그거 맞지 안해요? 자, 고기 잡아 가지고 뭐 하겠다 하는 그 소망, 그 소망이, 욕심하는 게 소망 아니요, 그게 소망? 고기 잡아 가지고 팔아 가지고 돈 쓰고 이래 좀 한번, 이제는, 쫄쫄 곯았으니까, 예수 따라다니며 곯았으니까 이제는 한번 잘 살아 보자 하고서 지금 고기 잡으러 가 가지고 하는 그 소망은 주님이 주신 소망이 아니고 자기 욕심이 준 소망, 욕심대로의 소망이라 말이 맞습니까? 맞아요, 저 뒤에도? 그게 맞아야 돼요. 그거 안 맞으면 성경대로가 아니면 헛일이야.

또 그렇는데 소망은 욕심대로 소망, 그 소망은 헛일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베드로가 제자지만, 수제자지마는 그 소망은 헛일했어.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자기 욕심대로의 소망은 헛일이라 하는 걸 여게서 딱 못을 박아 버리라 그말이오.

또 자기가 지금 뭐 그물을 치고 뭐 이랬다 저랬다 하면서 활동을 해서 하는 것인데 그 고기 잡는 방편 말이요, 고기 잡는 방편이 내나 우리 장사하고 뭐 취직하고 생활하는 방편이 아니요? 그 방편은, 그것은 어때요? 그 방편은 예수님이 주신 방편이라요 제 생각 제 주장대로의 방편이라요? 제 주장대로의 방편인데 옛사람 방편이나 세상에 안 믿는 사람 방편과 같은 방편이라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그러면 일호 소망 일호 방편 다 실패했다 고거 성경에서 나왔어요 안 나왔어요? 고거 성경에 나왔어요. 성경대로라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그것 모르면 다 헛일입니다.

또, 이제 이호 소망, 이호 소망 이호 방편. 이호는 뭐라요? 주님이 “저 깊은 데 가 가지고 그물을 던져 고기를 잡아라” 이랬으니까, 고기를 잡아라 이라니까 그 베드로는 그거 믿지 안했어. 안 믿지마는 그 소망은 주님이 주셨어요 제 욕심으로 생겼어요? 깊은 데 가 가지고 고기를 잡아라는 그 소망은 주님이 주셨어요 제 욕심대로요? 주님이 주신 소망이야. 주님이 주셨어. 믿든지 안 믿든지 주님이 주신 소망이라 그말이오.

또, 깊은 데 그물을 던지라 하는 그 방편은 주님이 주신 방편이요 제 생각대로의 방편이요? 주님 주신 방편이라. 그러니까 고기가 잡혔어요 안 잡혔어요? 고기가 잡혔어요. 많이 잡혔어요. 알겠어요? 이러니까 일호 소망도 우리는 실패, 일호 방편도 실패, 이호 소망 이호 방편은 놀랠 만치 성공했다 하는 그것을 우리가 잡아야 된다 그거요.

또, 이제 삼호 소망, 삼호 소망은 뭣이 삼호 소망이지요? 사람을 취하리라 하는 그것이 삼호 소망이라. 그 삼호 소망은 자기 욕심대로 한 소망이요 주님이 주신 소망이요? 주님이 주셨어. 삼호 소망은 주님이 주신 소망이라. 이호 소망도 주님이 주신 소망, 삼호 소망도 주님이 주신 소망.

이랬는데 또, 삼호 소망에 달성하는 방편은 뭐이요? 방편은 어떻게 했어요? 다 버리고 주님 따랐지요. 다 버리고 따랐지요. 그것은 주님이 주신 방편이요 제 생각대로 한 방편이요? 성경에 여기는 기록이 안 됐지마는 다른 데 성경을 보면은 주님이 주신 방편이라 말이오.

왜? “내 제자가 될라면 있는 것을 다 버리기 전에는 내 제자가 되지 못한다” “네 부모 형제와 자매와 처자를 내 도를 위해서 버린 자는 세상에서 여러 배 백 배를 받고” 다 말해 놨다 말이오. 여게 기록 안 해도 다른 성경, 그러면 요것만 보면 없는데 다른 성경 보면 알 수 있다 말이오.

그러니까, 성경에는 다 기록하는 것이 아니고 깨달을 수 있으면 그 사이를 띄워서 깨닫도록만 하기 위해서 기록한 것이지 다 기록할라 하면은, 다 기록할라 하면 그 책을 어데다 둬도 다 둘 곳이 없다 했어요? 온 세상에 둬도 둘 곳이 없어.

그렇츰 많은 것을 축소 축소 이렇게 해 가지고, 간단 명료하게 해 가지고 참 양심을 쓰는 사람들이, 생명보다 바로 깨닫는 것이 귀중하다고 깨달은 사람들이, 이렇게 바로 깨닫는 것의 가치를 이렇게 두고 깨달을라고 하는 사람들이 깨달아지고, 영감받은 사람이 깨달아지고, 양심 쓰는 사람들이 깨달아지고, 그 잡탱이 그런 것들은 깨닫지 못하게, 책상에 앉아 가지고 자꾸 이제 성경학교 졸업 맡고, 신학 졸업 맡고, 뭐 하고, 박사 하고, 자꾸 이 성경 보고 막 하는 그자의 그 허욕쟁이 그런 자에게는 깨닫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성경이라 말이오.

알겠습니까? 어제 오전 예배 보고 나니까 어떤 사람이 ‘지금 제가 어떻게 하면 목사님에게 좀 배울 수가 있겠습니까?’ 이래. 이래서 내가 ‘배우기는 여기 오면 배우지 않습니까?’ 이라니까, ‘지금 일반 사회대학은 대학원 졸업했고, 사회대학 대학원을 졸업했고 대학원을 졸업하고 나서 인제 신학을, 목사로 신학대학원을 지금 입학을 했는데 이거 얼른 신학대학원 졸업해야 또 목사가 될 것이라서 지금 인제 그것도 하기는 해야 되고, 지금 미국으로 또 그뭐 박사 할라고 지금 이거 가는 길이 있어서 지금 여권도 다 나왔는데 아무래도 이거 하고 가야 될 것 같아서 지금 이라고 미루고 있는데’ 이라면서 내가 아무래도 목사님한테 좀 배워야 되겠다고 이라는데, 그래서 내가 있다가 다른 말은 안해 주고 ‘예, 박사 그거 다른 사람을 위해서는 박사를 하는 게 좋고 자기 위해서는 박사하는 게 손해입니다.’ 내가 그말 했는데 알아 들었는가 안 들었는가 모르겠어. 오후에 보니까 그만 가 버리고 여기 없는 것이 못 들은 거 같애.

왜? 여기 ○○○선생이 편지가 왔기 때문에 ‘네가 박사는 다른 사람 위해서는 박사를 하는 게 좋고 너를 위해서는 박사 안 하는 게 좋고, 그러니까 박사하는 데에 무슨 시간이나 물질이나 정력이나 허비되는 것이 없고, 그거 하기 위해서 허비되는 것이 없으면 하고 조그마치라도 그거 하기 위해서 자본이 들거들랑 하지 말아라. 할 필요가 없다.’ 내가 그렇게 편지를 해서 보냈어요. 보냈는데 그거 인제 안 하기로 했습니다.

왜? 그 박사 가지면 다른 사람에게는 좋은 것이, 박사가, 내가 어제 설교든지 오늘 아침에 설교든지 이 설교를 내가 박사가 돼 가지고 설교하면 다른 사람이 잘 듣는다 그말이오. 그러니 다른 사람은 좋아요. 내가 박사 간판을 가졌으면 내가 말하는 걸 다른 사람들이 잘 들으니까 그 사람들에게 좋지 안해요? 잘 들어서 깨닫고 ‘저 박사가 저래 하니까’ 이래 듣지마는, 박사도 아니고 지금 국민학교 오학년밖에 안 한 이거 무식쟁이가, 졸업장은 하나도 없어요. 졸업장은 고려신학교 졸업한 거 그거 하나밖에 없어. 아무것도 없어. 이래 놓으니까 ‘저 무식한 사람이 말하니까’ 암만 말해야 그 사람들이 잘 못 알아듣고 인정 안 하니까 그 사람들에게는 손해라.

내게는 좋거든. 왜 내게는 좋다 말이요? 이거 박사 같으면 다를 때도 ‘이 박사 내놓으면, 이 박사만 하면 다른 사람이 인정할 터이니까 하나님의 권능 안 나와도 되고 이 박사 간판으로써 이 설교에 많은 은혜를 끼칠 수 있겠다.’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의 요소를 이 박사 가지고 대용할 때 있다 그말이오.

나는 그런 게 없으니까 이거는 순전히 하나님의 역사밖에는 필요 없고 하나님의 역사 외에 딴거는 아무것도 없으니까 ‘하나님이 역사 안 하면 안 된다’ 이라니까 나는 하나님을 전용하는 사람이 되고 말지마는 그 사람들은 박사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 전용만 안 하고 하나님하고 박사하고 겸용을 하니까 박사를 겸용하는 게 박사는 하나님의 대용품이 안 된다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그래 내가 그런 걸 간단하게 말했어요. 말하니까 ‘여게, 그라면 여게는 뭐이 어떻게 신학교 들어옵니까?’ `여게는 양성원에는 다 신학대학 졸업한 사람들이 많이 오고 또 그것도 필요 없고 꼭 이거는 하나님의 종이 될 수 있는 사람이다 인정받는 게 제일입니다. 인정받으면 오고 그리 안 하면 못 옵니다.’ 이라니까 ‘예, 알겠습니다.' 이라고 갔는데, 그 사람이 어제 그래도 조금만 듣고 말아 그렇지, 알았으면, 알았으면 말이오.

엘리사가 밭갈고 논 갈다가 이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난 다음에, 엘리야의 하는 말을 듣고 나서 다 집어치워 버리고 그만 썩 나서 버렸는데 알면 그런 거 다 그게 뭐뭐 박사 과정이고 뭐 학교고 그런 게 문제 아니라. 그것보다도 바른 진리 깨닫는 것은 그 억억억억만 배도 더 되는데 이 가치를 알면 그런 데에 방황하지를 안하고 그런 데 빙빙 회유하지를 안해요.

그러면 셋째로 이제 소망 준 것은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는 인제 사람 수입, 이거 뭐 사람 수입이 제일이라. 돈 수입보다도, 권세 수입보다도, 지위 수입보다도, 이 모든 세상에 영광 수입보다도, 영광 수입은 영광을 다른 사람에게 다 받았고 칭찬받았으니까 하늘에 상이 있어요 없어요? 자기가 옳은 일 해 놓고 세상 다른 사람들이 옳은 일 했다고 칭찬하고 영광을 돌리면은 그 사람에게 손해요 유익이요? 손해라. 주님 말씀하시기를 “네가 땅에서 영광받았기 때문에 다 값을 받았으니까 상을 받았으니 하늘에서는 상받을 게 없다” 주님이 그렇게 말했어. 그거 손해요.

이제 사람 취하는, 소망을 줬다 말이오. 이거 주님이 주셨어. 또 그 방편은 배와 고기와 그물을 다, 있는 걸 다 던져 버리고 예수 한 분만 보고서 따라가는 이것이 그 방편인데 이 방편은 주님이 주신 방편인 것을 다른 성경에 많이 말했고 또 여게도 베드로가 그말 듣고서 대번 지금 그거 버리고 따른 것은 주님이 “사람을 취하는 네가 소망을 가져라” 사람 취하는 이 소망을 가지게 하니까, 그라고 “나를 따르라” 이라니까, 따르라 하니까 베드로가 예수님에게, 사람 취하는 소망을 가지고 예수님을 따를라고 하니까 이제 그거 배를 가지고 따라갈 수 있어요, 고기 그물을 가지고 따라갈 수 있어요? 그때 처분해 가지고 갈라 하는 날이면, 뭐 주님 가시는데 처분해 가지고 갈라 하면 헛일이라. 배를 팔라고 하면 며칠 걸리지 또 그물 팔라 하면 며칠 걸리니까 그래 그만 대번 따라갔다 말이오. 대번 따라갔어요.

대번 따라갔는데, 나는 베드로와 달라. 대번 따라가지를 못했어. 그만 까짓 거, 그까짓 거 집어 던지고 가는 건데, 물론 그때 집어 던지는 건 내 던졌어요. 그때 말하자면 그거 값이 아니오. 이거는 법적으로 그게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책임을 전가하기 때문에 그렇지 뭐 돈은 받은 게 없어요. 돈은 또 받아 봤자 내가 다 없애 버린 돈이니까 돈에 문제는 없고, 법적 이전하기 위해서. 그래 술도가는 사흘 만에 처분해 버렸고 누룩도가는 열이레 만에 처분해 버리고, 모든 전리한, 돈 놓는 전리하는 것은 그뭐 내가 누룩도가 그거 처분하고 난 다음인가 한목 그만 증서 불에다 싹 쓸어넣어 버리고 다시는 돈 달라 소리 안 했어요. 이라니까 나중에 ‘돈 그거 받으십시오’ 하며 찾아오는 사람 하나밖에 못 봤어. 다른 사람은 하나도 안 와요. 그 소문 듣고 나 안 와.

그러니까, 모두 다 주기 싫은 돈 이래 주니까, 예수 믿는 사람은 주고 싶은 마음이고, 내가 어떻게나 영광스러워졌는지, 지금은 먹는 것도 안 주는 걸 달라 달라 이래 가지고 하는 게 아니고, 자꾸 안 먹을라 하는데 자꾸 먹으라 해서 지금 탈이오.

우리 ○○○권사님도 자꾸 ‘이 뭐 좀 사다 드리겠습니다. 뭘 사다 드릴까요?’ ‘아니, 지금 뭐이 뭐이 있으니까 가져 오지 마이소.’ ‘뭐 좀 해 가져가겠습니다' 뭐 자꾸 주고 싶어서 애를 쓰고 주고 싶어서 소원하는, 주고 싶어 소원하는 사람에게 또 가려가며 그래 줍니다, 먹어요.

저 아래 결혼하고 나서 우리 저 ○○○ 집사님 그 아들 장가 보냈다고 막 차반을 이렇게 해 가지고 왔어요. 이렇게 해 가지고 왔는데, 그거 하지 말라 했는데 해 가지고 왔어. 해 가지고 와서 그래 나는 그거 먹지 안했어요. 안 먹고 오는 사람들 다 줘 버렸어요. 줬는데, ‘그래도 안 먹으면 됩니까?’ `내가 기도는 해 주지마는’ 기도하면서 그걸 내가 기도해. 이런 거 하지 말도록 기도하고 그래 떡 요만치 내가, ‘그라면 입을 안 대면 우리 안 먹을랍니다’ 해서 고거 요만치 입을 대기는 댔어요. 요만치 댔어요. 요 꿀밤 반쪼가리만치 내가 먹었어요.

그라고 그랬는데, 이제 그런 걸 안 하는 게 좋아요, 안 하는 게. 어짜든지 교회서 하는 것은 하나님이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거게 복종하는 것이 그런 거 천 배 만 배보다 낫습니다. ‘절대 목사님 말하는 데에 복종해야 되겠다.’ 요거 하나 가져야 일이 되지지, ‘복종하지마는 그래도 우리 상식적으로 이런 거는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사람은 그게 들어서 뒤에 하나님의 종이 설교하는 설교에 대해서 뭐이 나옵니까? 어누리가 생겨요, 어누리. 어누리. 흥정할 때 어누리하는 거 있지 안해요? 어누리가 생겨요. 어누리가 생겨 ‘그 말을 하지마는 다 그래 들으면 되는가? 거기서 얼마 가감을 하고 해야 되지.’ 요 가감이 생기면 안 된다 그거요. 그런 거 안 하는 게 좋아요. 그라고 밤에 하는 게 좋고.

또 언제든지 결혼 할 때는 그래도 목사님에게 알리고 난 다음에 결정하고.

알겠어요? 다 그래 됐다 할지라도 이렇게 최후 결정은 목사님에게 가서 알려 가지고 결정을 해야 되는 거, 내가 뭐 시간 바쁜데 그런 소리를 듣기를 좋아해서 그래요? 좋아하는 게 아니고 그래서라도 마지막에라도 알리면 혹 하나님이 영감으로 내게 ‘그거 하지 말아라’ 하는 그런 수도 있을 수가 있다 말이오.

그래 내가 그뭐 내가 저거 좋도록 하기 위해서 알리라 하는 것이지 내가 그걸 뭐 시집가고 장가가는 걸 알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잘못 되면 어짤꼬 싶어서 걱정해서 알라 하는 것이지 딴거는 아니라 그거요.

셋째로서 방편 준 그것은 주님이 따르라 이랬으니까, 따르라 했으니까, 따르라 할라면 그거 언제 속도가 아주 속도가 빨라. 고속이라. 따르라 할 때 나는 한 근 이십 일 걸렸는데, 따르는 일이 근 이십 일 걸렸는데, 베드로는 당장 따랐다 그말이오. 당장 따라. 따르는 속도 그게 실력 속도인데 그 다르니까 베드로는 수제자고 나는 지금 목사가 됐다 그거요. 셋째 방편, 알겠습니까? 셋째 방편.

그런데 셋째 방편 셋째 소망, 셋째 소망은 사람 수입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땅에 있는 거 수입하지 말고 ‘내가 예수 믿어서 어쩌든지 내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 돼 보겠다. 사람 돼 보겠다.’ 이 사람에 소망을 가지는 것이 요것이 올바른 소망입니다.

내가 어쩌든지 의인돼 보겠다. 내가 주님의 기뻐하시는 사람 돼 보겠다. 내가 모든 피조물들이 다 앙망하고 소망하고 피조물들이 다 찬양하고 좋아하는, 이 모든 피조물들이 다, 온 천상 천하의 피조물들이 다 웃고 좋아해도 내가 없으면 그들이 근심하고 걱정하고 ‘이거 아무것이가 없어 놔서 안 됐다’ 하고서 헤매이고 ‘아무것이 여게 없어 이렇다’ 하고서 이래 걱정하다가 아, 아무것이가 떡 오니까 ‘됐다. 아무것이 와 됐다.’ 예수님을 제일 소망하고 예수님 다음으로는 소망하는 사람이 돼야 되겠다.

모든 만물이 ‘에이, 그놈 없으면 좋겠다. 그놈이 여기 있으면 내가 안 갈란다.

그놈 없으면 좋겠다.’ 이런 사람 되어서는 안 되겠고 모든 피조물이 다 필요 있는 요긴하고 소망하는 사람이 돼야 되겠다. 내가 어짜든지 참사람 한번 돼 봐야 되겠다. 자기가 참사람 되겠다는 요 소망 가진 사람이면 벌써 됐습니다. 그 사람은 주먹으로 쥐박아도 좋아요.

그러나, 제가 예수 믿어 가지고 ‘내가 장로 될란다, 목사 될란다, 내가 무슨 뭐 될란다, 내가 권위 있는 사람 될란다, 교회서 인정 받는 사람 될란다.’ 그 땅에 지저분한 그런 소망 가진 사람은 그거 몰라 그렇지, 그 사람을 말이요, 침을 찌를 때 몰라 그렇지, 요긴통을 안 찔러 그렇지 그 요긴통을 꼭 찔러버리면 그 사람이 발악을 하고 그만 뒤비져 버립니다. 알겠소? 사람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세상면은 암만 침으로 찔러봤자 꼼짝도 안 해요. 아예 그거는 소용 없으니까. 사람되기를 원하는, 참사람되기를 원하는 요 소망을 가져야 예수 믿는 사람이 바로 되는 것입니다. 참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소망.

자기가 먼저 참사람되기를 원하는 요거 가져야 되고, 딴 소망 가지지 말아요, 딴 소망. 예수 믿는 사람도 장가 소망, 시집 소망, 병 나을 소망, 또 돈 벌 소망, 취직할 소망, 자본 얻을, 밑천 얻을 소망,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을 소망, 뭐 소망 여러 수백 가지지마는 그것은 다 땅에 속한 소망입니다. 하늘에 속한 소망을 가져야 됩니다.

그러면, 하늘에 속한 소망을 가진 사람은 어데다가 기뻐하느냐? 돈이 와 기뻐하느냐? 그렇지 안해요. 그 사람은 자기가 하나 잘못된 걸 고치는 데에서 그렇게 기뻐해요. 자기 고치는 것으로 기뻐해. 그거 다른 사람이 욕으로 해서 말하든지 뭐라 하든지 자기의 단점을 말할 때에는 눈이 버쩍 뜨이는 것이, 이거 고칠 거 말하니까 고쳐 볼라고서 애를 쓰고 이라는 사람은 욕을 암만 해도 그 반감이 나지지 안해요.

그 사람은 진리 깨달을 때에 좋아하고, 자기가 하나님의 뜻대로 무슨 일을 하나 하고 난 다음에는 뭐 천금 만금 얻는 것보다도 하나님의 뜻대로 한 행동 한 데 대해서는 어떻게 좋고 기쁜지 말이지요. 기뻐 즐거워해요.

이러니까, 참 돈을, ‘수많은 그 천금을 얻고 기뻐하는 것보다 한 진리를 깨달아서 기뻐하는 사람이 그것이 영의 사람이요’ 그것은 이용도 목사님 책에서 내가 보고 알았어요. 다른 목사들 책에는 그런 소리를 못 해요. 제일 욕 많이 하는, 이 이용도는 이단이라고 욕 많이 했는데 ‘이단이라고 욕 많이 하는 이용도에 한번 찾아보자’ 그 책을 읽어 보니까 그런 게 있어요.

여러분들이 사도행전을 좀 읽어 봐요. 사도행전을 읽어 보면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사람은 누가 제일 핍박을 하고 욕을 많이 했어요? 누가 핍박하고 욕을 많이 했어요? 사도행전 더러 봤어요? 유대인들이 제일 핍박하고 욕을 제일 많이 했어요. 유대인들이 하나님 믿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런데 핍박하고 욕할 때, 사도들이 그 욕을 얻어먹을 때에 어떻게 했는고 하는 걸 살펴보면은 ‘내가 이 세상에 예수 믿을 때 어떻게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자기 사람되는 그 소망 가지고 이제 한 사람 두 사람 구원해서 멸망 가운데 있는 사람을 구원하는 이 소망을 가지는 이것이 최고 소망입니다.

이런데 이거 이 모두 다 사장들이 말이요, ○○○저 사람도 쪼그만한 잡탱이 사장이라. 무슨 사장이고, 그때? 가스 사장이가 무슨 사장이고? 트리오. 트리오 사장이야, 트리오. 그래 가지고 사장님 사장님 이랬는데 그때 트리오 사장으로 그래 쌓아니까 한 오십만 원 수입했어요. 그거 하다가 ‘네가 여기 이거 해 볼래?’ 하니까 ‘예' 하고 그때 오만 원 월급이야. 오십만 원 버리고 오만 원 월급으로 여기 왔다 말이오.

여게 와서 그때 올 때는 그래 왔는데, 지금도 이 한 사람 두 사람 구원하는 이 소망에다 소망을 붙이면 자꾸 살이 찌고 기운이 날 터인데 이제 가다가는 ‘아이구, 생활이 곤난해서’ 그런 말은 안 하지마는 내가 보니까 ‘생활이 곤난해서, 배가 고파서.’ 하는 그런 소리를 더러 한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소망을 바꿀라고 넘적넘적 한다 말이오. 소망을 바꾸면 헛일이야.

이제는 내가, 내 자신이 사람되는 거, 온 천하 있지만 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너는 내가 기뻐하고 내 뜻에 합당한 자라” 이와같이 다윗에게 말한 것같이 자신이 요 사람 되는 거, 또 그다음에는 멸망 가운데 있는 죄인을 하나씩 불러서 구원하는 이 소망, 이 두 가지 사람 취하는 사람 수입에 소망을 가지는 이것이 최고의 소망이요 예수 믿는 사람이 여게 들어서야 됩니다.

이런데, 사람 수입 보는 소망은, 고기 수입 보는 소망은 끌어당겨야 돼요 밀어붙여야 돼요? 예? ○○○씨 부인. 뭐이야? 이 세상 소망은 끌어당겨야 돼요 밀어 붙여야 돼요? 어째야 돼요? 세상 소망은 끌어당겨서 저 바다에 있는 걸 막 끌어당기고 다른 사람에게 있는 걸 끌어당기고 막 끌어당겨서 끌어당겨 모아야 돼요 밀어붙여야 돼요? 세상 소망? 세상 소망은 밀어붙여야 돼? 밀어붙여야 돼? 뭐이 참, 밀어붙여야 돼? 밀어붙여야 된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장로님도 밀어붙여야 된다네, 세상 소망은? 밀어 붙여야 된대요. 그거 점포인가 뭐인가 하는 거 말이요, 점포 하는 거 그거 세상 소망 아니요? 돈벌이하는 거 세상 소망인데 그건 자꾸 밀어붙이지.

밀어붙여, 자꾸.

물건 사러 오면은 ‘이거 뭐 백 원이지요?’ ‘아니오. 오십 원만 주십시오.' `이거 얼마지요?' `그만 그냥 가져가십시오.’ 자, 그라면 세상 소망 성공하요 못 하요? ○○○장로님, 그래 합니까? ‘요거 그만 구십 원 합시다.’ `아니 구십 원 가지고 안 됩니다. 백 원 내야 됩니다.’ 자꾸 끌어당기는 소망이라. 끌어당기는 방편을 해야 되지 그렇지 안했어요, 세상 소망은? 일차 소망의 방편도 바다에 막 끌어당기려고, 밤새도록 끌어당겨도 못 끌어당겼다 말이오. 이차 소망에는 예수님이 시키는 방편대로 거머대니까 거머왔다 말이오.

그러니 바다 물고기가 많이 잡히지 안했어요? 그러니까 삼차 소망, 사람 수입 보는 그 소망을 이루는 방편은 끌어당기는 방편입니까 밀어내는 방편입니까? 밀어내는 방편이 확실해요? 이 배하고 그물하고 고기하고 이래 밀어붙여 버리고, 안 한다고 다 밀어붙여 버리고 이것을 다 다른 사람 하라고 줘 버리고 하지 안했어요? 그러면, 땅에 있는 소망 그런 것을 다른 사람에게 다 주는 방편입니까 끌어당기는 방편입니까? 주는 방편이 사람 성공하는 방편입니다. 그라면 자꾸 주면은 그 사람은 거지되고 어짤 거요? 자꾸 주면은 그 사람은 어떻게 할 거요? 저 ○○○씨 부인, 이름이 뭐이지? 자꾸 주면 어떻게 되지, 저는? 자꾸 주면 그라면 밑천이 다 똘똘 떨어져 버리면 거지될 터인데 자꾸 주면 어떻게 돼? 허, 알기는 알아. 조 아들 잘 키워 놨어.

그 내가 저 먼저 보니까, 요게서 보니까 쪼맨한 게 막 찬송을 막 좋아서 옆에 그러니까, 하나 옆에 어른이 졸고 있거든. 여기 와 앉았어, 여게. 졸고 앉았으니까 보면서 이래 찌북거리면서 막 이래 그래요. 그래 그게 떡 가면서 ‘야야, 너거 여동생 쪼그만하고 어리니까 손을 잡고 가거라.’ ‘안 해요?’ ‘왜?' `선생님들이 여자한테 가까이 하지 말라 했어요.' 손을 안 잡고 간다 하더래, 손 안 잡고. 그렇게 깨끗하게 살아. 이런데, 그 대답을 잘했어.

그래. 자꾸 사람 성공하기 위해서 하는 것은 자꾸 주는 것인데 주면 밑천 떨어지면 어짤라고? 주면은, 이제 그렇게 사람 수입을 한 사람은 하나님과 직접 연결이 됐기 때문에 주면 하나님이 자꾸 갖다 주시요. 하나님께 얻어 가지고 사람에게 주고, 하나님께 얻어 가지고 사람에게 주고, 하나님에게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얻어 가지고 사람에게 주는 거, 하나님의 모든 것을 사람에게 주는 그 직분이 뭐이지요? 그 직책이 뭐이지요? 그것만 알면 그만 마칩니다.

그 직책이 뭐입니까? 자, 목사님들 가운데 한번 대답을 해 보시지. 장로님들 한번 대답해 보시고. 하나님의 모든 것을 갖다가 사람에게 주는 그 직책을 무슨 직분이라고 했는가? ○○○집사님? 선지자! 요거 알아. 선지자. 선지자직.

이거 평생 예수 믿어도 모릅니다. 이거는 여러분들이 조직신학에 암만 가 뒤집어 보고 세계 신학박사 그거 뭘 다 뒤져봐도 없습니다. 알겠습니까? 하나님의 모든 것을 갖다가 사람에게 주는 직책을 가리켜서 선지직이라 그랬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사람에게 전할 때에 사람이 그 말씀대로 하면은 그 실상이 됩니까 안 됩니까? 선지자들이 부자되는 말씀을 전해 줄 때에 그 말씀대로 행하면 부자되고, 선지자가 그 점점 권세를 얻어서 권세가 높아지는 그 말씀을 줄 때에 그대로 실행하면 권세가 돼지고 하나님 말씀을 선지자들이 갖다 줄 때에 그대로 실행만 하면 실상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백 목사도 선지자 위치에 있어. 하나님 말씀을 갖다가 여러분들에게 줄 때에 그대로 행하면 돈될 거 돈되고 권세될 거 권세되고 다 돼요. 알겠습니까?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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