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 단계 평가

 

1986. 10. 3. 밤(금)

 

본문:마태복음 7장 15절∼20절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이 말씀은 사람이 알기 어려운 것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도 이 신앙 생활에 대해서 알기 어려운 점이 제일 많습니다. 세상에서 다 자기 잘난 재미로 살고 자기 옳은 재미로 사는 꺼꾸로 된 이 세상처럼 교회 안에도 그 잘못된 바람들이 많이 불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래서, 교파마다 다 자기 교파가 제일 옳은 정통이요 보수라 이렇게 말을 하고, 또 교회마다 자기 교회가 제일 잘 믿는 교회라고 이렇게들 자칭하고, 또 개인으로도 다 자기는 옳은 줄 알고 모든 잘못된 것은 다른 사람에게 있는 줄 알아 세상이나 교회가 다 원망 불평 이 모든 시비에서 피차 다 해가 되는 그 망하는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런 데 대해서 하신 말씀입니다. 나무를 보고 무슨 나무인지 모르거든 나중에 열매가 열고 난 다음에 그 나무는 무슨 나무라 하는 것을 아는 것처럼 사람들의 모든 현재의 행위를 보고 우리는 거게 대해서 속단 속평하지를 말아야 합니다.

그거 보고 ‘이거는 잘못됐다 잘됐다’ 그렇게 간단하게 판단하고 간단하게 그렇게 비판하고 평가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입니다.

그런 데 대해서 아무리 현재에 보기에 좋다 할지라도 그것을 내가 그만 즉시 받아들이는 그런 일을 하지 말고 또 아무리 많은 사람이 틀리고 나쁘다 할지라도 다른 사람 말 듣고 속히 그것을 잘못됐다고 정죄해서 버리지를 말아라 하는 것입니다.

현재의 그 모든 신앙 언행심사의 행위라는 것은 인간뿐이라면 끝없이 숨겨 갈 수 있고, 끝없이 속여 갈 수가 있고, 거짓되어 갈 수가 있지마는 알지 못하심이 없으시고 능치 못하심이 없으시고 모든 옳고 그른 것을 책임지시고 인간의 모든 행위를 세밀히 조사해서 행동록에 기록하고 다 그 모든 것을 베껴 놓고 심판하실 그 심판의 재료를 수집하고 계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세상은 아무리 악한 것이 민첩하게 능숙한 악을 행한다 할지라도 얼마 안 가서 그것이 악이 드러나게 되고 또 아무리 못난 사람이 의롭게 사는 것을 수많은 사람들이 매장을 시켜서 멸한다 할지라도 빠른 시일내에 그런 것을 다 규정지워서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그 실상을 알게 해 주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역사에 그 수사관들 이 수사하는, 사람의 비밀을 조사해서 선악을 구별할라고 하는 그 조사하는, 수사하는 그 수사의 통계에서 ‘세월이 지나가면 죄악이 드러나지 안한 것이 없다’ 이래서, `사람들이 다 모르는 것은 세월에 맡겨두자’ 뭐 요새 원자니 전자니 수사 방법이 있어도 수사해 내지 못한 것을 세월이 지나가면 다 그것이 정확한 수사가 되어서 결과가 나타납니다.

그것을 안 믿는 사람들은 말하기를 그저 ‘세월이 지나가면 모든 비밀이 드러난다’ 이렇게 말을 덧배기로 하지마는 성경을 보면은 모든 인간과 만물의 주인되시는 하나님께서 인간이 모르는 그 모든 비밀을 정확히 다 판단해 가지고 거게 대한 보응을 다 일으키시고 계신다 하는 것을 성경 보는 사람들은 깨닫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밤에 봉독한 말씀은 인간이 알 수 없는 인간의 오늘이라는 그 사람의 모든 언행심사와 그 인품이 어떠함에 대해서는 너무 속이는 세상이기 때문에 다 의인이요, 다 선이요, 다 정직하고 곧은 것이요, 굽고 잘못된 것은 다 남에게 있다고 이렇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기 때문에 참 세상은 대단히 이중 삼중 십중의 꺼풀을 입고 있는 세상이기 때문에 알기 어려운 세상이라 그렇게 사람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열 길 물 속은 재 보면 알지마는 한 길밖에는 안 되는 인간이나 인간 속은 알지를 못한다’ 그래서 안 믿는 사람들도 그 철인들이 말하기를 ‘인간 속은 겪어보면 안다’ 그렇게 말을 했어. ‘겪어보면 안다. 세월을 두고 살펴보면 그 사람의 모든 현재가 좀 있으면 과거가 되고 그것의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정확한 그 정체를 알 수가 있다.’ 그렇게 말을 합니다.

사람들은 바빠 놓으니까 그런 것을 쓸 수 없이 그저 눈에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직견하고, 직감하고, 직평하고, 직행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다 넘어지고 꺼꾸러지고 맙니다. 그런 것을 방지해서 여기 성경에 하는 말씀입니다.

이는 선한 목자라고 하는데 실은 양을 잡아먹는 이리들이 많이 있다. 그러기 때문에, 너희들이 외부에 나타난 그 일시의 행동을 보고 모든 것을 비판하고 평가해서 그대로 사람을 상대할 것이 아니라 좀 두고 보아 가지고 그 맺어지는 결과를, 잠시 후면 결과가 나타나니까 그 사람의 현재라는 그 현재가 지나가고, 과거로 지나가고 난 다음에 미래가 다가오는 얼마 후면은 그 양면을 통계를 맞추면 정확한 답안이 나오니까 그렇게 해라 하는 지혜를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이래서, 나무마다 종류대로 제 열매 제가 열지 이 나무 종류의 나무가 저 열매를 맺을 수 없고, 저 나무의 종류가 이런 열매를 맺을 수가 없이 나무마다 각각 자기 열매 자기가 맺게 되는 것처럼 사람의 행동이라 하는 것도 잠시 후면 그 행함의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그걸 보고 살아라 그렇게 가르친 말씀입니다.

이런데, 신구약 성경은 우리가 다 보면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조심을 해서 그대로 살고 잘못된 게 있으면 고치고 또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이렇게 해서 조심해서 회개해서 하나님의 뜻에 맞도록 그렇게 살려고 이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한량 없는 축복을 베풀어 주신다 말씀했습니다.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는 축복을 베풀어 준다, 머리 되고 위에 있고 꼬리 되고 아래 있지 않게 한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고, 또 말씀대로 이렇게 살면 세상에서 여러 배 백 배도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다 이렇게 말씀해 놓은 것이 성경입니다. 온 성경은 다 그걸 가르칩니다.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살면 다 복을 받는다 하는 것이 전성경입니다.

이런데 시편 73편에는 이렇게 모든 성경이 다 하나님 말씀대로 신앙 양심대로 조심해서 잘못 된 것을 고치고 이렇게 살면 다 복을 받는다고 했는데, 이 사람은 확실한 악인이고 또 그렇게 죄인이지마는 이 사람은 하는 일마다 다 잘되고 또 그 모든 수익은 생각보다 지나치게 많이 되고 또 죽을 때까지도 아무 고통 없이 평안히 죽고 하니까 이거 무슨 일인가 해서 모든 성경과 반대되기 때문에 성도들이 의문 가운데 있은 것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그 성도가 성소에 들어가서 신령한 눈이 밝아졌을 때에 그 사람이 죽는 날까지 한번도 반성할 기회도 갖지 못하고, 악을 자기가 한번 뉘우칠 기회도 가지지 못하고, 그저 가속도로 죽는 날까지 악에서 악으로 그렇게 몰아쳐서 행한 그 사람은 세상에서 멸망할 것만 마련하고 다른 건 마련하지 못하고 그가 영원히 한없이 그 멸망받을 그런 참 비참한 자인 것인 것을 깨닫고야 그때 회개하기를, ‘나는 이것을 보고 내가 깨닫지 못해서 어떻게 하나님은 공평된 하나님이신데, 악인에게는 화를 주시고 의인에게는 복을 준다고 했는데 이 악인이 복받는 그 이치를 몰라서 번민해서 고민한 내입니다. 이랬는데 내가 성소에 들어가 보니까 그 사람을 아주 버려서 일생 동안 죄만 짓다가 영원한 멸망을, 가장 그 깊은 멸망 심한 멸망을 받도록 하나님이 버려뒀기 때문에 그 사람이 세상에 왔다간 사람 중에는 제일 불행한 사람인 것을 내가 모르고 껍데기만 보고 생각했으니 나는 우매무지한 짐승이로소이다. 나는 짐승과 같은, 깨닫고 비판하고 평가하는 게 짐승과 같은 자입니다.’ 하는 그런 탄식을 하면서 하나님 앞에 용서를 구한 일이 있습니다.

이렇게 성경에서도 여러가지로 말씀해 놨기 때문에 그 범위를 다 각각 잡아서 말했는데 우리가 그 범위를 깨닫지 못하면 성경은 전부 모순 투성이고 하나도 일관되지 않는다 해 가지고 성경에 대해서 의심성을, 회의성을 많이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지식은 확고한 지식을 가져야 됩니다. 자기가 지식하는 것과 믿는 것이 다릅니다. 지식하고 믿는다는 말은 지식하는 그것이 틀림없다 하는 그 인정을 가지는 것을 가리켜서 믿는다 그렇게 말하고, 또 믿는 것보다도 확신을 가졌다 하는 그말은 자기가 아는 그것은 절대 변동 없다 하는 그 불변성을 자기가 확실히 불변한 그 지식으로 가지고 있을 때에 그것을 가리켜서 확신을 가졌다 그렇게 말합니다. 성경은 “네가 성경을 배우고 확신한 데 거하라” 그렇게 성경에 말씀을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성경을 넓게 많이 알지를 못하기 때문에 강단에서 성경을 가지고 가르치는 것을 기억해 가지고 놓지 말아야 하고 성경 지식을 확고히 잡아야 됩니다. 확고히 안 잡으면 실패합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세상에 두시고 상대해서 구원하실 때에 이런 순서로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신구약 성경에 그 생활 법칙을 주시면서 이런 것은 하지 말아라, 이런 것은 네가 괴로와도 지켜 행하라. 하라 하지 말아라 하는 그 두 가지 종류로 모든 성경 말씀은 나눌 수가 있습니다.

하지 말라는 것을 할 때에, 이 세상에서 자기에게 화가 오는 일이 있습니다. 하지 말라는 대로 하면은 자기에게 화가 옵니다. 화라면은 실패가 화 아닙니까? 화가 옵니다. 또 하지 말라는 것을 할 때에 화가 오지 안하고 복이 옵니다.

이렇게 꼭 하지 말라는 것을 할 때에는 화가 오고 하라는 대로 하면은 복이 오고 이라면 좋겠는데 요렇게 간단하게 단순하지 안하고 좀 복잡성을 가졌기 때문에 사람들이 흔들리고 회의심을 가지게 됩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면 이 말씀대로 행하는 것은 다 복을 받습니다. 또 하나님 말씀에 하지 말라는 걸 하면은 다 화를 받습니다. 그런데 하지 말라는 것을 하는데 복이 오는 수가 없으면 좋을 건데 하지 말라는 것을 하는데 복이 오는 수가 있고, 또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안 하고 하라는 대로 하는데 또 화가 오는 일이 있습니다. 여게 대해서 사람들이 번민을 가지고 고민을 가지게 됩니다.

사람이 하나님 말씀에 하지 말라는 것을 하고 하라는 것은 안 하고 하면는 화가 와야 될 터인데 복이 오니 이게 어짠 이치인가? 그 복은 복이 아니고 화복입니다.

화가 복으로 가장돼 가지고 오기 때문에 그거는 가복이라, 거짓복이라. 복같이 보이지마는 실은 복이 아니고 거짓복이라.

이래서 세상에는 거짓복이 있습니다. 그러면 거짓복을 받으면 거짓복은 처음에 올 때는 복인데, 복이 왔는데 잠시 후면 그 복이 큰 화로 바꾸어져 버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에 “그 사람이 아주 복을 받아서 잘되었다고 했는데 소문 듣고 가 보니까 벌써 망하여 없어졌더라” 하는 그런 것을 성경에 기록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 사는데에 복이 오는 그것은 복이 아니고 그 사람이 멸망할 화를 자기가 취해 가지고 화를 마련한 것입니다.

세상은, 죄를 짓는데 사업도 잘되고, 죄를 짓는데 무엇이 형통해지고, 죄를 짓는데 그 모든 인인관계가 잘 되고 그런 일 있습니다. 그것은 다 그것이 눈이 어두워서 복이라고 생각을 가지지마는 실은 그것이 복이 아니고 화입니다. 화인데 조금 있으면 멸망이 옵니다.

그런 것이 속단으로 말하면 어떤 사람이 남의 집에 있는 것을 도적질을 해 가지고, 하룻밤 도적질을 하니까, 그만 사람 하나 죽이고 하룻밤에 도둑질 하니까 아주 그만 돈이 많은 부자가 됐습니다. 그러니까 그거 가지고 집도 사고 뭐 오만 것 다 마련해 가지고 당장에 부자가 돼 가지고 잘 삽니다.

그러나 그것이 조만간에 다 발각이 돼 가지고 마지막에는 그 사람이 살인한 그 죄도 드러나고 도둑질한 그 죄도 드러날 때에 그 사람의 받은 그 복이 다 완전히 그게 복이 아니고 자기를 완전히 망치는 그 일이 된 것인 것을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얼마든지 봅니다.

이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서 잘되는 그것은 마치 살인강도 노릇 해 가지고 자기의 목적을 달성한 거와 같은 것이기 때문에 잠시 후면 멸망의 그 결과를 맺게 된다 하는 요것을 우리가 단단히 기억해야 되고, 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데, 하지 말라는 것을 안 하고 하라는 것은 하고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데 이제 모든 일이 다 낭패가 되어지고 자꾸 부숴지고 깨집니다. 깨질 때에 사람들은 또 의심을 가지고 사람들이 흔들리기 쉽습니다.

그것은 어떤 것인고 하니 그 사람이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고 함으로, 또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는 거 안 하고 하라는 거 하고 말씀대로 살라고 함으로 자기 사업이 그전에 잘되던 것이 잘 안 되고 모든 돈이 벌리다가 돈이 벌리지 안하고 이와 같이 되는 화, 그 손해가는 화가 오는 그런 일이 있습니다.

그런 것은 성경이 가르치기를 그 사람이 죄를 지어 가지고 해 놓은 그런 모든 일이 이제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고 하니까 그런 것이 다 정리가 되고 정돈이 돼서 차차 차차 죄 지어서 형통한 사업이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불통이 되어지고 죄지어서 모든 사람에게 존대함을 받고 인인성사가 잘되던 것이 죄를 안 지으면 그런 것이 다 인인성사도 깨지고 모든 수입도 다 깨지고 절단나게 된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니까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사랑하심으로 그 사람의 모든 행위와 그에 대한 모든 그 화복을 하나님이 낱낱이 다 진찰해 가지고 치료를 해서 하나씩 둘씩 치료하니까 병과 같은 자기 망치는 화가 복으로 이렇게 가장해 가지고 나타났던 그런 것을 하나님 말씀대로 바로 사니까 치료가 되는 것으로서 여러가지 화가 오는 일이 있고 실패가는 일이 있다. 그것도 우리가 또 알아야 되겠습니다.

또,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렇게 잘 사니까 이제는 모든 일이 잘되고 아주 형통해지고 모든 것이 다 성공이 잘됩니다. 잘됩니다. 그럴 때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이제 치료할 거 다 치료했으니까 복을 주셔서 우리에게 복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 원리 외에 특수한 그런 뭐, 가다가는 특례로 가끔 가다가 있는 일이 있지마는 원리는 요것입니다. 꼭 요것을 꼭 잡으십시오.

사람이 죄를 지으면 당장 잘된다. 그것은 잘되는 것이 잘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화기 때문에 잠시 후면 그 사람이 그것으로 인해서 멸망하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죄를 짓는데 잘되는 일이 없는 게 아니고 죄를 짓는데 잘되는 것은 그것은 잘되는 게 아니라 그것은 화이기 때문에 잠시 후면은 나중에 화로서 멸망을 받게 된다 하는 그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되겠고, 또, 둘째로는 자기가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데 그 모든 잘되던 일이 안 되고 낭패가 되어지면 자기가 과거에 죄 지어서 잘되던 것이 이제 하나님이 말씀대로 살라고 하니까 그 방편이 바꾸어지니까 이제는 그 잘못된 것이 다 수술되고 치료되고 다 정리되기 위해서 그 모든 것이 그렇게 화같이 보여지나 그것이 몸에 있는 병을 수술해서 고치는 것처럼 그 자기의 모든 행복에 대해서 치료하는 그 단계라 치료가 되는 것이다 하는 그것을 기억해야 되겠고, 또, 그라고 난 다음에 하나님 말씀대로 하니까 조금씩 모든 일이 축복으로 돌아오면은 ‘이제는 치료될 게 다 됐는가보다. 치료될 것이 다 되고 이제는 복을 받는 단계에 왔는가보다.’ 하고서 열심히 말씀대로 살면은 자꾸 복이 거듭거듭 와서 아주 쌓을 곳이 없을 만치 그게 복이 많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라면 우리가 이 세상에서 신앙 생활을 하는 데에 성경은 말하기를 “하나님 뜻대로 하면은 복을 쌓을 곳이 없이 복을 주신다.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복을 주신다.” 하는 이거 뭐 하나도 어누리 없습니다. 똑 요대로 됩니다. 요대로 되는데 요게 대해서 사람들이 의문 가지는 두 단계가 있으니까, 의문 가지는 두 단계 있으니까 이 두 단계를 깨닫지 못하면 사람들이 실패하기 쉽습니다.

‘성경 말씀에 성경대로 살면 복받는다 했는데 저 사람은 성경대로 살지 안하고 죄만 짓는데 되기만 잘된다’ 그것은 ‘어떻게 하나님께서 나는 아침마다 기도하고 회개하고 이래도 안되고 저 사람은 잘되고 이러니까 참 하나님의 공평이 이거 인정할 수 없고 별일이다’ 이래 가지고 사람들은 의문을 가지는데, 죄를 지어도 잘되는 그것은 무엇이냐? 그것은 마치 남의 것을 도적질해 가지고 자기 주머니를 채우고 또 살인강도 노릇을 해 가지고 자기 집에 모든 것을 다 떨꾹 갖추어서 아름답게 꾸미는 거와 꼭 같은 것이다. 같은 것이다.

하나님 말씀을 어겨서 살아도 잘되는 것은 살인강도가 하룻밤에 가 가지고 살인강도 하고 그만 사람은 죽여서 그만 시체를 저게 우물 속에, 저 그때 무슨 반점이더라? 반점 주인 모양으로 그만 우물 속에 집어 넣어 버리고 그만 우물 메워 버리고 이라고 나서 그 돈이 많으니까 당장 부자가 됐습니다. 당장 부자가 됐지마는 나중에 그것이 탄로 나 가지고 그 사람 사형을 했는지 안 했는지 모르지마는 그때 신문에 발간이 됐습니다. 제일교포가 나와 가지고 그 사람 죽이지 안했습니까? 이제 이렇게 살인 강도가 하나님 말씀을 어겨서 하는 데에 잘 되는 그것은 뭣과 같으냐? 살인강도가 하룻밤 크게 죄 짓고 나니까 당장 부자되고 모든 것이 형통하나 잠시 후면 반드시 그것이 발견이 되지 안 되는 일이 없고 발견이 되고 난 다음에는 저도 사형을 받고 제 재물은 다 없어지고 가정은 다 파괴돼 버리고 마는 것처럼 이렇게 된다.

하나님 말씀 어겨 잘되는 것은 살인강도가 잘되는 거와 같은 것이기 때문에 이거는 잠시 후면 반드시 멸망이 그 전체를, 얻은 것 몇십 배나 멸망을 시킨다 하는 요것을 우리가 단단히 기억합시다.

말씀을 어겼는데 뭣이 잘되면은 ‘내가 이 살인강도로 잘됐다’ 요걸 아십시오.

살인강도로 잘 됐기 때문에 반드시 거게는 멸망이라는 것이 틀림없이 옵니다.

알겠습니까? 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데 일이 잘 되기는커녕 일이 자꾸 낭패가 돼집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데 일이 낭패가 됩니다. 낭패되는 그것은 무엇이냐? 그것은 내가 죄 지어 가지고 모두 다 죄의 살이 찌고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저주와 진노 가 뚤뚤 뭉쳐 가지고 내게 와 가지고 다른 사람이 복있다 할 만치 만들어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대로 사니까 자꾸 망해지니 그 망하는 것은 그에게 영원 멸망할 죄악이 있는 것을 하나님께서 그때까지 기다리지 안하시고 말씀대로 사니까 하나씩 둘씩 치료가 돼서, 암병이 치료되는 것처럼 치료가 돼서 수술돼서 수술을 해서 그 화를 수술해 버려서 치료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병주머니기 때문에 병주머니는 떼내야 복이 있지 병주머니가 많아진다고 좋은 거 아니고 그거는 병주머니기 때문에 말씀대로 살아서 없어지는 것은 그것은 화덩어리기 때문에 치료가 되는 것이다 하는 그것을 우리가 단단히 기억해야 될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데 그 모든 것이 없어지고 절단나는 그것은 그것이 화입니까 치료입니까? 화입니까 치료입니까? 치료입니다.

성경 말씀에 “나와 내 도를 위해서 부모나 형제나 자매나 전토나 버린 자는 백 배나 얻는다” 그말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라고 하니까 그것을 버리지 안할 수 없는 형편이 된 그것은 그것이 다 의로 가진 것입니까 불의로 가진 것입니까? 의로 가진 것입니까? 하나님의 말씀대로 내가 살라고 하고 주님 뜻대로 살라고 하니까 이제 그 모든 것이 없어집니다. 손해가 갑니다. 자꾸 없어집니다. 없어지는 그것은 그 화가 없어지는 것입니까 복덩어리가 없어지는 것입니까? 화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화가 없어지니까 화가 없어지고 난 다음에는 복덩어리가 몇 배나 온다 했습니까? 여러 배 백 배가 옵니다. 이걸 요것을 우리가 단단히 기억을 합시다.

또 이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니까 조금 살면 조금 좋은 것이 되고 많이 살면 많이 좋은 것이 되고 하나님 말씀대로 산 대로 자꾸 복이 이루어집니다.

자, 그것은 그라면 지금 살인강도의 그 단계와 이단계는 모든 죄 지은 죄뭉텅이가 치료되는 단계와 또 세번째는 다 이 두 단계를 밟았기 때문에 마지막 세 단계는 말씀대로 사니까 복을 받는 셋째 단계가 있으니 말씀대로 사니까 내가 조금씩 조금씩 뭣이 복이 들어오고 뭣이 차차 차차 조금씩 돼 가는 것이 보여집니다.

말씀대로 사니까 뭐 조금씩 돼집니다. 이거는 그러면 일단계의 것입니까 이단계의 것입니까 삼단계의 것입니까? 몇 단계 것입니까, 저 뒤에? 일단계 것입니까 이단계 것입니까 삼단계 것입니까? 몇 단계 것입니까, 저 뒤에? 고함 한번 질러봐요, 나 들리도록? 삼단계 것인데 못나서, 고함 질러도 뭐 죄도 짓는 거 아니고 부끄러울 것도 아무것도 없는데 고함 한번 질러보지. 삼단계의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여게서 나는 지금, 내가 요것은 일단계의 것이냐 이단계의 것이냐 삼단계의 것이냐 하는 요것을 우리가 세밀히 조사해서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저 무조건 자기에게 뭣이 뭉떵 들어온다고 좋아할 수 있겠습니까? 또 나간다고 무조건 싫어할 수가 있겠습니까? 자, 그러면 들어오는데 좋은 것뿐입니까 들어오는데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고 두 가지입니까 좋은 것뿐입니까? 돈이 들어오고, 권세가 들어오고, 지위가 들어오고, 행락이 들어오고, 모든 형통이 들어오고, 명예와 지위와 영광이 들어오고 들어오는데 그 들어오니까, 들어오니까 다 좋습니까 나쁩니까? 그 들어오는 것이 몇 가지 종류가 있습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보십시오.

들어오는 것이 몇 가지 종류 있습니까? 두 가지 종류 있습니다. 두 가지 종류 있는데 들어오는 것이 큰 화덩어리로 들어오는 것도 있고 또 복덩어리로 들어오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면 화덩어리로 들어왔는지 복덩어리로 들어왔는지 그것을 조사할라 하면 뭘 가지고 조사를 해야 합니까? 녜, ‘말씀대로 내가 살았는데 이게 들어왔느냐?’ 그러면 그게 뭐입니까? 복덩어리입니다. ‘내가 죄를 지었는데 출세를 하고, 주일을 범했는데 출세를 하고, 성공을 하고, 또 직장도 잘되고, 사업도 잘되고,’ 이랬었는데 말씀을 어기는데 잘됐으면 그 들어오는 것이 뭐입니까? 화덩어리, 화덩어리.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들어온다고 자꾸 좋아할 수 없겠습니다. 들어오는 데에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겠습니다. 그러면 좋고 나쁜 것을 제가 아니까 ‘들어왔다. 돈이 많이 뭉떵 들어 왔다. 이제 높은 지위로 올라가 버렸다.’ 지위가 올라갔다, 또 좋은 직장을 가졌다, 사업이 잘된다. 이러니까 자, 그거는 들어온 것입니까 나간 것입니까? 그건 나간 것이요 들어온 것이요? 나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봅시다. 들어온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봅시다. 저 뒤에는 바보라, 아무것도 모르는구먼.

지위가 올라가, 좋은 직장이 생겼어, 또 사업이 잘돼, 돈이 뭉떵 들어왔어, 이랬으면 그게 들어온 것입니까 나간 것입니까, 그것도 몰라? 자, 들어온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저 뒤에도 손들어 봐요, 들어온 것이라고 생각하면.

저 몰라, 저 바보라. 여게 들어봐요. 그거 들어온 것입니까 나간 것입니까? 들어온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여게는 들어온 것이요 나간 것이요? 들어온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손들어요. 들어온 것이요, 들어온 거. 다 들어요, 다. 들어온 것이야.

지위가 들어왔고, 권세가 들어왔고, 돈이 들어왔고, 영광이 들어왔고, 모든 사업에 형통이 들어왔고, 성공이 들어왔고 다 들어오지 안했소? 들어왔는데 자, 들어온 거 중에는 종류가 몇 가지 종류가 있습니까 손가락으로, 저 뒤에? 녜, 두 가지 종류.

그거는 맞습니다.

그러면, 들어온 것이면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습니다. 들어왔는데 큰 멸망의 화덩어리가 들어온 것도 있고 복덩어리가 들어온 것도 있습니다. 복덩이로 들어왔으면 기쁘고 즐거워하고 참 감사해야 되겠고 화덩어리가 들어왔으면 지금 저는 울어야 되겠소 그 화덩어리 들어온 거 내 던져야 되겠소? 내 던져야 된다 그 말이오.

화덩어리로 들어왔는지 복덩어리로 들어왔는지 그 심사를 할라 하면은 어데 가서 심사를 해야 됩니까? 병원에 가서 심사를 해야 합니까, 뭐 변호사한테 심사해야 됩니까, 어째 심사해야 됩니까? 어데 가서 심사해야 됩니까? 뭘 심사해야 됩니까? 자기를, 자기 행위를 심사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봅시다. 녜, 자기 행위를 심사해 봐요.

자기 행위를 심사해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서, 말씀을 어겼더니만, 요번에 내가 위에 상관이 말하는데 상관이 ‘암만 그렇지만 바쁘니까 천상 오늘 주일은 그만 좀 가지 말고 여기 나와서 좀 일 좀 보십시오. 천상 바쁘니까 어짤 수 있습니까?’ 이라니까 그래 그만 ‘녜.어짤 수 없이그라지요.’ 주일 딱 한번 범하고 갔더니마는 그만 이튿날 영전을 시켜서 그만 높은 자리 쑥 계장을 과장으로 그만 쑥 올려놨다 말이오.

자, 이것은 올라갔으니까 좋아서 과장됐다고 잔치하고 야단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말씀을 어김으로 온 복덩어리입니까 말씀을 지킴으로 온 복덩어리입니까? 어김으로 온 복덩어리입니다.

어김으로 온 복덩어리면 그 복덩어리는 복덩어리입니까 그것이 화덩어리입니까? 복덩어리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복덩어리라고 생각하는 분들? 화덩어리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봅시다. 화덩어리라. 요 단단히 알고 살아요.

화덩어리입니다, 화덩어리. 이걸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망하고 만다 그 말이오.

‘내가 거짓말 하나 하고 죄를 하나 지었더니만 그 일이 됐다. 죄 안 지었으면 그 일이 통과 안 될 건데 내가 죄를 하나 지어서 그 일이 성공이 됐다.’ 자, 죄 하나 지어 가지고 성공 하나 됐으면 그거 화덩어리입니까 복덩어리입니까? 화덩어리라.

요걸 단단히 잡아요. 잡으면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안해요.

또 이제는 자. 말씀대로 사는데, 말씀대로 살았는데 이 복덩어리가 자꾸 깨집니다.

말씀대로 살았는데 복덩어리가 깨집니다. 자꾸 있는 게 깨져요. 있는 게 깨지고 또 말씀을 어기니까 깨지고 자꾸 이래 깨집니다. 자, 그러면 우리에게 있는 것이 깨지는 것도 두 가지 있습니다, 깨지는 것도 두 가지.

깨지는 거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말씀을 어기니까 깨집니다. 어기니까 자꾸 깨져요. 어기니까 깨지고 또 말씀을 자꾸 지키니까 깨집니다. 자, 말씀을 어겨서 깨지는 일이 있소 없소? 있습니다. 또 말씀을 지키는데 깨지는 일이 있습니다.

이러면 자, 깨지면 다 나쁘다고 울어야 되겠소 깨지면 좋다고 웃어야 되겠소? 깨지면 나쁘다고 울어야 되는 사람 손들어 봅시다. 또 깨지면 좋다고 웃어야 될 사람 손들어 봅시다. 녜, 아무도 안 들어.

그러면, 그 깨지는 것도 복이 깨지는 것도 있고 화가 깨지는 것도 있고 그 깨지는 것도 두 종류입니다. 알겠습니까? 깨지는 종류가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깨지는 종류가 두 가지라, 두 가지. 그러면 화는 깨지면 좋아요 자꾸 커지면 좋아요? 깨지면 좋아요. 복은 깨지면 좋아요 복이 커지면 좋아요? 복이 커지면 좋아요.

그러면 이거 깨지기는 깨지는데 이 깨지는 것도 좋은 거 있고 깨지는 것도 나쁜 거 있으니까 이 깨지는 그것을 심사를 해 봐야 되겠는데, 깨지는 걸 심사해 봐야 되겠는데 화덩어리가 깨지면 참 좋은 거 아니겠소? 화덩어리가 깨지면 좋고 복덩어리가 깨지면은 이건 참 불행이 되겠는데 깨지는 그것을 ‘이거 화덩어리가 깨지나, 화덩어리가 치료가 되느라고 깨지나? 이 복덩어리가 지금 자꾸 그만 도망을 치고 깨지나?’ 이것을 조사를 해 봐야 됩니까 안 해 봐야 됩니까? 조사를 해 봐야 된다고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조사를 해 봐야 돼요.

조사를 해 볼라면 어데 가서, 병원에 가서 조사를 해 봐야 돼요, 변호사에게 가 가지고 조사를 해 봐야 돼요, 어데가 해 봐야 돼요? 자기와 자기 행위를 조사해 보면 압니다. 알겠습니까? 자기와 자기 행위를 조사해 보십시오. 자기와 자기 행위를 뭘로 조사합니까? 하나님 말씀 가지고 조사합니다. 하나님 말씀 가지고 자기와 자기 행위를 조사해 봅니다.

조사를 해 보니까 자기가 말씀대로 살았는데 이제 그 복덩어리가 깨졌으면 그것은 울어야 됩니까 웃어야 됩니까? 말씀대로 살았는데 자기에게 이 커다란 복덩어리가 깨졌으니까 울어야 됩니까 웃어야 됩니까? 말씀대로 살았는데 복덩어리가 깨졌습니다. 복덩어리에는 뭐 복덩어리는 몇 가지 종류 있지요? 두 가지 종류. 화복덩어리, 화가 복으로 가장돼 가지고 와 있어 화덩어리 복덩어리 둘이 있는데 화복덩어리 또 참복덩어리, 거짓복덩어리 참복덩어리 이래 복덩어리가 둘이라. 거짓복덩어리 참복덩어리 둘인데.

자기가 이게 깨진다고 울어야 될란지 웃어야 될란지 모르겠다 그 말이오. 그러면 조사를 해 보면 울어야 될 거 웃어야 될 거 압니다. 만일 자기가 조사해 볼 때 말씀대로 살았는데 복덩어리가 깨졌으면 그 복덩어리는 참복덩어리가 깨졌습니까 거짓복덩어리가 깨졌습니까? 거짓복덩어리가 깨졌어. 화덩어리가 깨졌어, 화덩어리. 알겠습니까? 화덩어리가 깨졌으니까 그것을 뭐라고 합니까? 그걸 뭐라고 합니까? 그것을 뭐라고 합니까! 그것을 뭐라고 합니까! 치료. 예, 치료입니다. 치료 됐으면 좋아요 안 좋아요? 좋지요, 좋아요.

이제 자기가 가만히 살펴보니까 말씀대로 살므로 그게 깨진 것이라면 큰 화덩어리가 치료가 됐기 때문에 기쁘고 즐거운데 가만히 살펴보니까 자기가 말씀대로 살지를 못하고 말씀을 어겼습니다. 어겼는데 깨졌으면 그거는 화덩어리가 깨졌습니까 복덩어리가, 참복덩어리가 깨졌습니까? 자기가 말씀을 어겨서 깨졌으면 그거는 화덩어리가 깨졌소 참복덩어리가 깨졌소? 뭣이 깨졌습니까? 참복덩어리가 깨졌어.

이러니까, 이 깨진 데도 조사를 해 봐야 됩니다. 깨진 데도 조사를 해 봐야 되고 또 들어오는데도 조사를 해 봐야 돼요. 사람들이 어리석게 들어오면 막 좋아하요.

들어오면 좋아해요.

어떤 사람 보니까 이 떡 예수 믿는 사람이 지금 희망 있는 학생인데, 유망한 학생인데 이래 떡 주일날 시험치는데 주일날 시험쳐 가지고 합격이 됐다고 좋아서 하는데, 합격이 됐으니까 그 합격된 거 그건 복덩어리입니까? 화덩어리입니까? 화덩어리요? 복덩어리요? 인제 그거 가지고 제 신세 망쳐. 그거 가지고 당장에 믿음 다 팔아먹고 망쳐진다 그거요. 알겠습니까? 들어오는 것도 좋은 거 나쁜 거 있고 나가는 것도 좋은 거 나쁜 거 있고, 들어오는 것도 좋은 거 나쁜 거 있고 나가는 것도 좋은 거 나쁜 거 요것을 우리가 단단히 구별해야 됩니다. 알겠습니까?

성경이 예수님을 잘 믿으면 다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된다, 머리된다, 위에 있다, 꾸어 줄지라도 꾸지 안한다, 또 여러 배 백 배를 수입한다. 그러면 성경 말씀대로 살면 다 복 받는다 하는 것이 그것이 신구약 성경입니다. 복받는다, 성경대로 살면 복받는다 하는 요 진리는 변하지 않는데 거게 진주가 들었다 말이오, 진주가 들은 거.

성경 말씀대로 살면 복받는데, 성경 말씀대로 살면 복받는데, 성경 말씀대로 사니까 복을 받기는커녕 재산이 나가고 직장이 떨어지고 자꾸 내려오고 자꾸 이렇습니다. 말씀대로 사니까 자꾸 복을 받는다 하는데 이 복이 자꾸 깨지고 없어집니다. 그 복이 무슨 복입니까? 그 복이 무슨 복이요? 화덩어리 복이라.

요걸 알면은 시험에 안 들어요. 요 간단하지만 요거 알면 시험에 안 들어요.

이런데, 아, 오늘 저녁에 그만해야 되겠어. 인제 그만하고, 그만해야 되겠어요.

오늘 저녁에 자, 한번 재독 한번 더 하고.

그러면, 들어오는 것이 몇 가지 있습니까, 손가락으로? 두 가지. 나가는 것이 몇 가지 있습니까? 두 가지.

그러면, 들어오는 것은 다 좋고 나가는 것은 나쁩니까, 들어오는 것은 다 좋습니까 들어오는 데도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습니까?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녜, 들어오는 것도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습니다.

또 나가는 것도, 나가는 것은 말이요, 나가는 거는 뭣이 나가느냐? 이제 위에서 이만한 지위에 있던 것이 떨어지고, 지위 떨어지는 거 지위가 나가는 거 아니요? 나가는 거. 사업이 이렇게 잘되다 자꾸 사업이 오그라지면 자꾸 나가는 거 아니겠소? 그렇지 않소? 재물이 이렇게 한아름 되다가 차차 재물이 적어지면 나가는 것 아니겠소? 자, 나가는 것은 몇 종류 있습니까? 두 가지 종류. 나가는 것은 다 울어야 됩니까 웃을 것도 있고 울 것도 있고 그렇습니까? 자, 나가는 것도 웃을 것도 있고 울 것도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봅시다. 녜, 웃을 것도 있고 울 것도 있습니다.

또 들어오는 것은 다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봅시다. 들어오는 것도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봅시다. 녜 그렇습니다.

그러면 좋은 거 나쁜 거 그것은, 좋은 것은 나가면 안 되겠고 나쁜 거는 나가면 좋겠고, 나쁜 거는 들어오면 안 되겠고 좋은 거는 들어오면 좋겠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그것을 심사를 할라고 하면은 저 어데 가서 심사해야 됩니까? 자기의 언행심사를 심사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녜, 자기 언행심사를 심사해 보면, 심사해 보면 ‘이 나가는 것은 이거 참복이 나갔다. 이 나가는 것은 화덩어리가 나갔다.’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또 들어오는 것도 ‘이거 참복이 들어왔다. 이거는 화덩어리가 들어왔다.’ 자, 화덩어리 들어오면, 어짜든지 화덩어리라도 들어오면 좋다. 화덩어리라도 들어오면 좋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라면 들어오면 좋다 안 들면 그러면 또 어짜든지 나가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나가면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 그러면 들어오면 좋은 것도 안 들고 나가면 좋은 것도 안 들고.

나가도 좋은 거 있고 나쁜 거 있고 들어와도 좋은 거 있고 나쁜 거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봅시다. 녜, 됐어. 요거만 꽉 잡아요. 여러분들이 요거 잡으면 살아요, 걱정 없이, 염려 없이. 요거만 잡으면 만사가 성공돼요.

그런데 들어오는 것도 좋은 것이 들어오는지 나쁜 것이 들어오는지, 나가는 것도 나쁜 것이 나가는지 좋은 것이 나가는지 그 심사는, 그 심사는 어데서 해야 돼요? 그 심사는 어데다가 해야 돼요? 저 중간반 반사 ○○○선생 ? 자기 언행심사를 조사하면 돼. 나는 뻑 이래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모르는가 싶어서 이랬더만 걱정이 돼 가지고 그래 있는 가배. 그래. 자기 언행심사를 조사하면 돼요.

언행심사가 말씀대로 됐을 때에 나가는 것이 좋소 나쁘요? 자기 언행심사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았을 때에 나가는 것은 좋습니까 나쁩니까? 나가는 것도 좋습니다. 언행심사가 말씀대로 살았을 때 들어오는 것은 좋습니까 나쁩니까? 좋습니다.

언행심사가 말씀대로 살았을 때에는 들어오는 것도 좋고 나가는 것도 좋고 다 좋습니다. 내가 말씀을 어겼을 때에는 들어오는 것도 나쁘고 나가는 것도 나쁘고 전부 다 나쁩니다. 알겠습니까?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오늘 새벽에도 새벽기도 한 구백 명 될까 말까 해요, 저 먼저 약속은 많이 했는데.

이 진리를 알아야 제가 살지 이 진리를 모르면, 진리를 모르면 제가 죽자껏 노력해도 마귀에게 쏠려 자꾸 망해요. 이러니까 진리를 배울라면 새벽으로 나와야 되는데 새벽으로 안 나오고 뭐 어떻게 될 것이요? 이거 모르면, 이거 모르면 자, 화가 나가는 것을 울고 또 화가 들어오는 것을 웃고 그라면 그 사람 망합니까 안 망합니까? 망하요 안 망하요? 화가 나가는 것을 나간다고 울고 또 복이 나가는 것도 나간다고 울고, 나간다고만 자꾸 우는 사람, 나간다고만 우는 사람 그 사람 병신이요 성한 사람이요? 들어온다고만 자꾸 좋아하는 사람 그 사람은 병신이요 온전한 사람이요? 병신이라. 요걸 알아야 돼요. 그런데, 이거 알아야 되지 뭐 모르면 되는가? 모르면 공연히 울 때는 웃고 웃어야 될 때는 울고 그 자꾸 꺼꾸로 생활하고 있어.

자, 이제 오늘 저녁에도 보니까 한 이천팔백 되겠는데 내일 새벽에 새벽기도 나오기로 이제, 한 사백 명 되는 사람이 요새 한 구백 명 됐으니까 많이 올라갔어요. 힘을 쓰니까 된다 그거요. 이제 내일 새벽에 새벽기도 나오기로 작정하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거짓말로 들지 말고. 손 놓고. 확실히 작정하고 말이요, 못 나와도 작정하는 사람, 내일 새벽기도 나오기로 확실히 작정하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자, 그러면 또, 내일 아침에 새벽기도 못 나오면 벌로 자기에게 아침을 굶길 사람, 아침 굶길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못 나오면 아침 굶길 사람? 또 놓읍시다.

아침하고 점심하고 저녁하고 세 끼를 다 굶기고 그 이튿날 새벽기도 나와 가지고 밥 먹일 사람 그 사람 한번 손 한번 들어 봐요. 요거는 희망이 있다. 녜, 이제 한번 열심히 믿어봅시다.

그런데, 반사 선생님들, 자, 십오 명 이하 학생이 되는 반으로서 힘은 쓰지마는 아직까지 십오 명 이상 못 된 반사 선생님들 한번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십오 명 이상 만들지 못한 반사 선생님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한번 들어 봅시다. 보자, 너 이름이 뭐꼬? ○○○? 인물은 잘났는데, 그것도 못하는 게 밥 먹지 마. 밥 먹지 마라. 십오 명 딱 약속해. ‘주여, 내가 십오 명을 인도 못 하면 내가 밥 안 먹겠습니다.’ 이래 작정을 해요. 인물은 뻔뻔한 게, 나는 뭐인 줄 알았더니만 그것도 못 하고.

자, 십오 명 이하 된 반사 선생님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새로. 손 한번 들어 봐요. 보자, 저분은 묵은 반사지, ○조사 옆에? 이 앞에 묵은 반사지? 반사노릇 몇 해 했어? 이 개월 됐어? 미안합니다. 그라면 됐어. 어짜든지 다음 주일에는 십오 명 이상 채워요. 안 채우면 내가 주일날 밥 안 먹겠다 그걸 약속을 해. 이 고기덩어리 잠자고 자꾸 게을부릴라 하는 이놈 밥을 굶겨야 돼요.

또 그라고 어짜든지 다 여섯시에 출발해 가지고 주일날 아침에는 여섯시 출발해 가지고 심방하도록, 자, ○○○집사님, ○○○집사님 인제 반사 지내갔지? 묵은 반사 누고? 묵은 반사 하나 지금 한번 좀 박살을 내놔야 되겠는데. 묵은 반사. 저 ○○○선생 반사가? 반사야? 찬송 인도해? 그거 안 되겠구만.

묵은 반사 누가 묵은 반사고, 보자. ○○교회 ○장로 아들? ○○○이. ○○○지금 몇 명이야? 몇 명? 일어서서 말해 봐. 몇 명? 다섯 명? 죽어! 내가 장로한테 내가 그랄 거라. 아들 그 와서 밥을 굶겨 죽이든지 말든지 하지 그게 아무짝도 쓰지 못할 것, 저게 저래도 거기서 잘 믿겠다고 뭐 교역자 된다고 나왔는데 어데 가 지금 뭐 하고 있어? 내일 아침 밥을 굶어. ○집사 밥 굶을 거야? 다음 주일 십오 명 채울 거라? 못 채우거든 제가 스스로 밥을 굶겨 죽여 버려, 그놈. 죽여 버려야지 살면 뭐할 거라? 앉아. 저게 자꾸 저래 가지고, 저 묵은 반사인데 저래 놓으니까 그 본 떠 가지고 모두 다 그까짓 걸로 하고 있어.

그라고 교회 부근에 있는 반사들은 여섯시에 가면은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일찍 새벽기도 나와 가지고 어짜든지 기도하고 공과를 자꾸 외우고 연구해요. 연구해 가지고 학생을 데려다 놓고 막 폭탄을 내리 부어요. 은혜 있게 폭탄을 들이 부으면 그 학생들이 바짝 녹아버려 그만. 녹아버리면 그 다음에 뭐 심방 안 해도 자꾸 나와요.

오 분 기도 후에 지난 주 설교 재독 있습니다.

지금도 저 산에서 기도하는 사람은 기도해요. 산에서 지금 비맞고 기도하고 있어요, 우리 위해서. 오늘 저녁에 은혜받으라고.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803 삼 단계 소망과 방편/ 누가복음 5장 3절-11절/ 860901월새 선지자 2015.11.03
» 삼 단계 평가/ 마태복음 7장 15절-20절/ 861003금야 선지자 2015.11.03
801 삼대 시험/ 마태복음 4장 1절-11절/ 851023수야 선지자 2015.11.03
800 삼오 십오/ 누가복음 2장 14절/ 840109월새 선지자 2015.11.03
799 삼차 소망과 방편/ 누가복음 5장 5절/ 860903수새 선지자 2015.11.03
798 삼차 소망과 방편/ 누가복음 5장 10절-11절/ 860904목새 선지자 2015.11.03
797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821121주전 선지자 2015.11.03
796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5절/ 821123화새 선지자 2015.11.03
795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821126금새 선지자 2015.11.03
794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801116주전 선지자 2015.11.03
793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851119화새 선지자 2015.11.03
792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791118주전 선지자 2015.11.03
791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851110주전 선지자 2015.11.03
790 삼대절기/ 출애굽기 20장 1절-17절/ 851110주후 선지자 2015.11.03
789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851111월새 선지자 2015.11.03
788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 851112화새 선지자 2015.11.03
787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851113수새 선지자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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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851117주새 선지자 2015.11.03
784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5절/ 851121목새 선지자 201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