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 오 십오


선지자선교회 1984년 1월 9일 월새

 

본문 : 눅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이 말씀은 하늘나라는 어떤 것을 가치로 보고 대우하느냐 하는 그것을 나타낸  말씀입니다.

 하늘나라에서 대우하는 것은 깨끗과 사랑입니다. 깨끗과 사랑. 하나님이  독생자를 죄인들 위해서 보내신 그것이 참 측량 못할 사랑이요 또 독생자가  원하는 마음으로 원수 위해서 대신 모든 원수의 불행을 가지 가지 대로 다 벌도  받고 모든 걸 다해서 구출하셨으니 이것이 사랑이오 또 이렇게 하나님의 지성  지공법에 하나도 저촉되지 않게 하셨기 때문에 이것이 깨끗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가서는, 이 사람의 돈이 많다 세상 지식이 많다  용모가 잘났다 권세가 있다 그것을 가치가 되는 줄로 이렇게 생각 하지마는  순전히 하늘나라에서는 깨끗과 사랑, 깨끗한 것을 알아주고 사랑을 알아 줍니다.

 깨끗한 것도 인간은, 깨끗과 사랑이 다릅니다. 사랑은 있어도 깨끗지 안 할 수  있고 깨끗은 있어도 사랑은 없을 수 있고 이런데, 실은 깨끗과 사랑이 하나님은  단일성입니다. 하나님은 단일성인데 우리도 단일성의 것이라야 되지마는  사람들은 그 종합성, 주 모아 가지고 된 종합성적으로 된 것이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아무리 깨끗하다고 해도 사랑이 없으면 하늘나라에서는 외면합니다.

깨끗하면 저 깨끗했지 저 깨끗한 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 있겠느냐 모든  존재들에게 무슨 상관이 있느냐. 그 투표를 하면 하나도 인정 안 합니다. 또 그  사랑이 있다 할지라도 깨끗이 없으면 사랑할 자격이 없습니다. 사랑할 자격이  없어서 헛일입니다.

 그러기에 교회는, 어제 배운대로 새것으로 살아라 이랬으니까? 새사람으로  살아야 하고 새 소망으로 살아야 하고 새 나라 백성으로 사는 것이 그것이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러면 교회가 아무리 땅에 있기는 있지마는서도 교회가 가치를 어떻게 알아  줘야 되겠는가 교회는 하늘나라의 가치 그대로 알아 줘야 참 교회 가치입니다.

교회에서는 성결과 사랑. 깨끗함과 사항을 가치로 여겨 줘야 되지 그 사람  수단이 좋아 가지고서 사기협잡 횡령 뭐 월권 남용, 이래 가지고서 하는 그런  것은 하늘나라 안 알아 줍니다. 세상에서는 자기를 광고해서 나를 보라고서,  나를 알아 달라고 그래 가지고서, 자기 광고 하는 그런 선전과 운동을 부끄러운  일로 생각지 안하지마는서도 기독자들은 그런 수치스러운 일은 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도할 때도 자긍이라는 이 (저 뒤에 온 사람이 앞에 와 요  앞에와 앞에 올 만한 사람들이 깨달은 사람들이 그것도 마음 안 쓰면 양심 안  쓰면 어짜는고.)자긍 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자긍하는 그것이 어떻게 추접한지.

제 자랑하는 것, 자긍하는 것 추접하고 더럽고 추접한 그 자긍의 그런 입술을  놀리지 않게 해 주옵소서 그렇게, 자긍이라는 것을 아주 미워하고 교만이라는  것을 미워하고 그렇게 제자랑 하는 그런 것을 미워하는 그것이 기독자들입니다.

 그러기에 교회에서는 그 사람이 외모로 허하지 안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상이요  주의요. 천국 모든 사상들이요 주의들이기 때문에 세상에 있는 교회도 외모를  취하지 아니해야 되고 그 사람이 어떻게 깨끗하며 어떻게 사랑의 사람이냐 하는  그것만을 가치로 알아주는 것이 그것이 교회가 바로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준다 하는 그것이,  자기가 행한 대로 나쁘게 했던지 좋게 했던지 그대로 갚아주는 것이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항상 세상은 자기를 알아주도록 바라고 또 알아, 주도록 운동을 하고  세상 법칙은 마태복음 20장에 기록한 대로 권세있는 자는 그 권세없는 자들을  마구 자기에게 굴복을 시키고 또 낮은 자로 자기를 높여 섬기게 하고 사람을  누르고 이라는 것이 이제 세상 영광이요 권세입니다. 그러나 하늘나라는 그렇지  않습니다. 정반대요.

 그러기 때문에, 주님이 똑똑히 가르치시기를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종이  되는 것이 그것이 으뜸입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아 이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봉사 했으며 얼마나 희생했으며 얼마나 다른 사람을 높였나 이 사람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이 얼마나 건져졌으며 얼마나 구출을 받았으며 얼마나  높아졌으며 그러냐? 종이 돼야 되고 또 머리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섬기는 자가  되어야 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라고 내가 온 것은 모든 부요를 다  내어놔서 하나님이 인자 됐다. 인간 중에도 제일 불쌍하고 가련하고 천한 사람  된 것이 내나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고 섬기되 내 목숨까지 다 원수를  위해서 다 바쳐서 섬기는 데에 다 쓸라고 그래 왔다. 당신의 사상을 똑똑히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에게 영광이요' 모두 하늘에 있는 천군  천사도 있고 모든 영물들도 있고 모든 존재도 있는데 영계는 이 우주라는 것으로  비교할 수 없는 큰 세계입니다. 아주 측량 못할 참 큰 세계입니다.

 우주도 대단히 크지요, 우주도 이 별에서, 우주 안에 있는 것이 별들이 가득  찼는데 이 별이, 지구 땅덩어리와 같은 이런 것이 별인데 지구로 말하면 이거는  조그만한 별이요. 또 해 달 저거 다 별인데 이 별에서 저 별까지 가는 데에 이  햇빛의 속도. 번개가 번쩍가면은, 번개가 번뜩 하면은 빛은 벌써 왔는데 한참  있으면 소리는 들려옵니다. 그러면 빛보다 광음의 속도는 아주 빠릅니다. 광음의  속도로서 제일 먼 별에는 얼마 걸린다고 하는가 누가 기억하고 있습니까? 젊은  사람들은 그런 것도 좀 기억을 하고 있어야 돼. 그거 뭐 필요는 없지마는서도  몇억 년 걸린다더라? 나는 그걸 이래 엊그제 한번 들었는가 보기는 했는데  그렇츰 멉니다. 이 빛, 빛의 속도로 가도 수억 년이 걸리니까? 그 거리가 얼마  멉니까? 이 우주도 대단히 크지요. 크나 그 영계에다 비하면은 아무것도 아니요.

 그런데 영계 있는 모든 존재들이 마구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고 아 참 하나님  장하시다 위대하시다 참 거룩하시다 참 우리가 하나님에게 바라 보고 의지하고  맡기고 살 만하다 이렇게 뭐 하늘에서 찬송을 하고 야단인데 그 원인인즉 뭐이냐  하면 아버지가 독생자를 원수 위해서 허락해 보내신 것이요 독생자가 원수  위해서 땅 위에 인자돼 가지고서 나타나신 그일을 그렇게 칭찬하더라 그거요.

 그러니까? 하늘나라에는 그것을 칭찬하는 나라가, 가치로 알아주는 나라가  하늘나라요 또 하늘나라에서는, 하늘나라에 있는 존재들의 기쁨은 뭐이냐 무엇을  기뻐하느냐 뭣을 기뻐하느냐? 하나님은 독생자 원수 위해서 보내 놓고 기뻐 못  견딥니다. 독생자는 원수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의 자리를 떠나서 죄인 위해서  지옥에 갈 그것을 기뻐합니다. 하늘나라의 자체의 기쁨은 어떤게 기쁨인가  예수님이 사람으로, 대속의 주로 대속을 하실라고 땅 위에 오신 그것이 그 자체  본인들에게는 그것이 기쁩니다. 하늘나라의 사람은 다 그래요. 그게 기쁨이고 또  가치로 알아주는 것은 그런 것을 모두다 가치로 알아주는 그 나라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업은 사람들' 그 말은 기뻐하심은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뻐하심. 하나님의 기뻐하심이 뭐인데? 하나님이 독생자를  죄인의 그 대속물로 저주의 사망을 받도록 이렇게 보내신 그것이 하나님의  기쁨인데,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그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은 전부 이 땅 위에서  다 평화라, 그러니까? 평화라 말은 이제는 모두다 원수된 것이 다 깨어져서  화합이 되어지고 먼것이 깨어져서 가까워지고 이래서 인간들이 하나님과 원수된  그, 피조물이 하나님과 친교를 가지게 됐고 인간과 인간과의 친교를 가지게 됐고  모든 존재들과 다 친교를 가지게 됐다. 이건 큰 희생으로 말미암아 모든 원수된  것이 친교가 되어서 죽고 망할 것이 영원히 살게 됐다 하는 것입니다.

 여게 대해서, (수건은 하나도 없네) 여게 대해서 우리가 첫 주일에, 그러면  예수님이 오셨는데 인간이 어떤 멸망 가운데에 빠져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 멸망에서 구출 하실라고 오셨는가? 몇 가지 멸망에 빠져 가지고  있었는가? 아십니까? 그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몇 가지 멸망? 예, 반사들은  다 알고 반사 아닌 사람들은 멍멍하이 그런데, 세 가지 멸망에서 구출하려고  오셨습니다. 세 가지 멸망이 뭐인고 하니 하나는 고난, 또 하나는 절망. 하나는  가난. 이 세 가지, 이 세 가지 멸망이라 이렇게 말하면 아마 듣는 사람들이, '세  가지 멸망이라 그 세 가지 멸망 외에 많이 있는데' 이럴 것이라 말이요. 반사  선생님들이 어떤 사람들은. 자기가 알고 전하면 배우는 사람에게  알아지지마는서도 모르고 전하면 헛일입니다.

 그래 교회들에게서 지금 소식이 오는 것이 그렇습니다. 이 교역자들이 뭘  전하는데 본인도 모르는 소리를 전하고 있다 본인이 그걸 알고 전하는 것과  모르고 전하는 것을 사람들이 압니다. 그 이상하게도 들어보면, 저 사람이 지금  모르는 소리를 저 혼자도 모르는 소리를 전한다. 참 그 속에 있은 뜻을 알기는  알고 전한다 그런데 뭘 알고 전하기는 전하는데 그 사람 아는 걸 전할라고 애를  쓰는데 암만 전해도 우리는 알아듣지를 못하겠다 그러면 자기보다 그 전하는  사람은 탁윌한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인간의 고난을 세 가지 종류로 말했으니까? 과연 이 세 가지 종류  가운데에 인간의 모든 멸망이라 하는 것아 다 들어 있는가 그것을 생각해서  확실히 깨달아 잡아야 될 것입니다. 가난, 또 절망, 희망이 없다 말이요. 희망이  없으면 그 사람의, 뭐 세상에서도 희망없는 사람이 제일 불쌍한 사람이요  희망있는 사람은 그 희망을 자랑합니다.

 지금은 그런 일 안 하지마는서도 그 왜정 말년에, 저는 돈이 없어서 대학을  가지 못했는데 그때 대학에 벌써 고보라 하면, 그 고등 보통 학교라고, 고보라  하면은 사각 모자를 쓰고, 대학도 사각 모자를 쓰는데 사각 모자를 쓰는데 그  사각 모자를 쓰면, 그 사람들은 사각 모자를 새걸 사 가지고서 주 째서 뭐 실로  가지고 이리 이리 얽은 그런 사각 모자를 쓰고 다니고 옷도 아주 험한 떨어지기  두더기같은거 그런 걸 역부러, 사 가지고 부러 째요, 째 가지고서 아주 옷은  더러운 것 그런 것 짼 것 입고, 또 일본 그 게다라 하는 것, 아주 굽이 이만침  높은 것, 그 높은 그 이름이 다까게다인데 높은 게다를 떡 이것을 신고 이래  가지고서 질질 그래 가지고 두더기 옷 입고 이렇게 모자 쓰고 썩 지내가면,  그때는 참 귀했습니다. 사각 모자 쓴 사람들이. 이래 지내가면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그리 기울어집니다. 다 기울어져요. 아 저거는 고보생이고 저거는 또  대학생이다, 그때는 대학생 이 참 귀해요. 우리나라에서는 경성 제대라고 하나가  있었고 일본서도 대학이 몇개 안됐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뭘 가지고 그래  그러느냐? 뭐 앞으로 희망있는 사람, 앞으로 희망이 있는 사람이니까? 그 희망을  자랑해서 이 희망만 가지면 그까짓거 옷이고 모자고 그런 것이야 떨어져도  상관없는 것으로 그만 그것만 쓰고 있으면 그 희망만 보고서 사람들이 마구,  그만 그 사람이 쩍 그 옆에 지내가면은 비켜줍니다. 척 비켜 주고 모든 사람들의  마음들이 아! 저 사람은 유망한 사람이다. 저 사람이 앞으로, 지금 현재  장관되어 있는 사람보다도 더 높이 봐요. 저 사람은 장관만 될 것이 아니라 저  사람은 뭐이 도런지 모른다 이래서, 세상서도 그러합니다.

 다른 아이들이 아주 좋은 옷을 입고 이렇게 뭣을 아주 찬란하게 꾸며 가지고  있어도 그 사람보다 자기가 희망 있는 그런 빳지 하나만 달면 그걸자 랑을 해서,  지금도 여기, 지금은 좀 막 그걸 없앨라고 애를 쓰고 있지마는서도 그래도 그  가치가 있습니다. 이 서울 대학, 서울 대학 빳지가 여기 딱 붙어 가지고 있으면  그 이것만 내놓소. 어데든지 가면 이것만 썩 내놔. 자꾸 이것만 자꾸 달고 다녀.

어래도 그것만 메였으면 '아이구야' 저 그만 대학생들도 거기 많이 있어도, 아  저 서울 대학 그 대학생이다 그래 가지고서 사람들이 알아 줘요.

 자기에게 무엇인가 이제는 아무 희망이 없다가 자기에게 희망의 구멍이 하나  뚫어지면, 자기에게 소망의 구멍이 하나 뚫어지면, 저 사람이 와 지금 저거 영  며칠 전에는 풀이 죽어서 다 죽어가더니마는서도 저 사람이 지금 어깨를 벌리고  이라는가. 가만히 보니까? 저 사람이 아주 좋은 그 직장을 하나 얻어가질 수  있는, 직장을 얻을 수 있는 그런 희망이 있습니다. 그런 희망이 있으면, 그만  벌써 그 희망만 있으면 사람이 그만 밥맛도 있고 생기도 나고 그만 얼굴도  피어지고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아주 천한 인간이 높은 인간이 된다 말이요. 그  희망이라는 요것도 여러분들이 자꾸 느끼야 되요. 느껴서 아 사람에게는 참  희망이 없는 그 절망이라 하는 이것이 얼마나 고통인가 그 절망에 대한 고통을,  절망의 종류를 연구 하고 절망이 얼마나 사람에게는 참 심한 그 고통인가 하는  것을 그것을 자꾸 느끼는, 느끼는 거기서 사람이 됩니다.

 이라니까?, 언제 서울 갔다 오니까? 서울, 오래 됐어. 열차를 타고 오니까?,  아마 그 사람이 부산에 어느 부산 대학 교수인지 무슨 교수인 모양이라요. 그  얘기를 하면서 그 젊은 정권자들이 나서야 되지 늙은 사람은 안 된다 이렇게  말하며 저거끼리 말하기 때문에 내가 있다가서 말하기를, 사람이 모두다 오십이  돼야 정신이 차려진다고 이라고 무식을 면한다고, 하는데 젊은 사람들이 무엇을  알아서 그것 되겠습니까? 이라니까? 그 사람이 척 나서기를, 아닙니다. 지금  참퓨터 세상이라서 컴퓨터만 하면은 뭐 다 되니까? 그까짓 거 경험이나 그런  것이 뭐 뭐 있습니까? 그라기 때문에 내가 있다가서, 여보시요 컴퓨터가 그것이,  그것이 사람을 만들었소 사람이 그걸 만들었소? 어느 것이 커요? 당신이 학교에  무슨 교수 쯤 되는 것 같은데 알아도 꺼꾸로 알았소 사람이 그걸 만들었소  이러기 때문에 그것을 초절할 수 있고 컴퓨터를 만들어 가지고서 컴퓨터 세상이  된 그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이라야 정권을 잡지 그것 아닌 사람이 정권  잡아 놓으면 그 나라는 당하고 맙니다, 내가 이래 가지고서 그라고 난  다음에서로 그만 이래 뚝 끊어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랬는데, 사람이 아무래도, 그 공자도 그렇게 말했어. 오십에 지천명 이라  사람이 오십 세가 되어야 참 우주에 있는 대주재의 뜻을 짐작할 수 있다 이랬소.

이러니까?, 아 사람이 멸망을 고난과 절망과 가난 이 세 가지가 멸망이라 하는데  그것이 까짓거 무슨 멸망이라, 말 듣기를 볼 때 아주 되어 보인다 그 말이요.

그러나 그것을 느끼고 느껴서, 아 사람이 과연 이 고난과 절망과 가난 이 세  가지 외에는 인간에게는 불행이란 것이 없구나, 멸망은 전부 이것이  멸망이로구나, 그것이 얼마나 큰 멸망이라 하는 것을 자기가 자꾸 실지로 느끼고  느껴서 실감을 하는 것 만침 그 사람은 큰 사람이요. 그 사람은 세상에서  실수하지 안할 사람이요 그래도 모든 사고방식이 바로 될 사람이요 가치 평가나  모든 비판이 바로 될 수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이것 모르는 사람은 철때기 없이  벌로 날뛴 다 그 말이요.

 그러기 때문에 언제 ○정권 때는 대학생들이 데모를 하니까? 이 대학생들  세력이 제일 크고, 우리가 비판력이나 그런 것이 다 정확하고 이래서 대학생들이  제일 크고 뭐 우쭐해 가지고, 대학생들이 어떻게 세도를 부렸는지, 요새  학생복을 없애 버리니까? 사람들이 방종해진다 이랬는데 학생복 없앤 그것 나는  동감이요. 나는 그거 없앤다 할 때 잘 됐다 잘 됐다. 그 학생복 그것 정복 없앤  것이 그것이 잘된 것이요. 그 잘 됐다는 그것도 경험을 모르는 사람은 몰라  그것이 어찌 잘 됐을까 그래 노니까? 학생복도 없으니까? 모두 다 이러니까?  방종해지고 그런데 방종 안해져도 학생복 입어도 내나 그놈이 죄 지을 놈은 죄  짓고 그렇지 뭐 하나도 그 소용없어. 그것만 가지고서 위엄만 부리고  돌아다니지. 그 안된 것, 학생복 없앤 그 개운해요 다른 사람들 모두 이것  가지고 안됐다 하는데 나는 그것 깨운 하다고. 그 말하기 전에 이거는 없어야  된다 변해야 된다 그것을 생각했었는데 그뒤에 보니까? 그렇게 됐어요.

 그때에 학생들이 대학생들을 제가 저 새 사택에서-몇 사람이 왔기  때문에-앉아서 얘기를 하니까? 이거 안하무인이라 안하무인이고 뭐 어떻게  저거가 제일인지 그래 내가 거기서 잠깐 동안 얘기를 하면서, 너거가 대학생  너거가 뭘 아노, 대체 너거가 아는 것같으나 아는 것 없고 모르는 것 없다 전부  다 아는 것같지마는서도 실은 하나도 너희들이 모른다, 내가 뭘 하면서 그 말  무슨 말 한말 하면서, 자 이 말이 무슨 말인지 너희들이 아나 그 대답하기  때문에 그 다음에는 뭐꼬 그것이 그것이 무엇을 일으키노 그것이 뭣을 일으키노  또 뭣을 일으키노, 하나도 몰라 너거가 껍데기만 알지 그 속에 원인이 뭐인지  뭐인지 아무것도 모르는데 너거에게 뭐 맡겨가지고 뭣 되겠느냐 너거가 너거가  이 데모 가지고서 우뚝 거리니까?, 데모 가지고서 정권을 좌우 하고서 하는 그  정권이 벌써 그것이 다 부패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또 너거는 그와같이 하는  것은 철때기가 없어 널리 생각지를 못하기 때문에 그런 짓을 하는 것이지 널리  생각하는 사람은 그 데모 역사를 하지 않는다 데모 그것 추접한 것 그런것 하지  안하고 좀 슬기롭게 지혜롭게 해서 그 속에 뿌럭지를 가서 흔들고 있다 복음  운동이 뭐이 복음 운동인지 아노, 이래 내가 하고 말았는데 요새는 데모가  없으니까? 학생들 세월이 덜 나요. 그 수의, 수의 세월이, 수의 세월이 없어.

 무엇이든지 그것을 어떤 그 말 한마디라도 하는 그걸 파고 들어가서 이것이  어데까지 깊으며 이것이 넓이는 얼마나 넓으며 거기에 관련된 것은 얼마나  관련이 됐으며 거기에 영향은 얼마나 갈 것이며 거기에 또 혜택은 얼마나 갈  것이냐 그 세월은 얼마나 갈 것이냐? 이것을 자꾸 시간적으로도 자꾸 넓히고  깊이 길게 종류적으로도 이것이 어데까지 관련이 가느냐 이것 자꾸 넓이를 이래  알아야 사람이 지혜가 생겨지는 것이고 커지는 것인데 이걸 모르기 때문에  사람이 똑 짐승 한가지라 하나만 딱 아는 것 짐승 그것이 보는 눈은 사람보다  밝습니다. 밤으로 갈 때에 사람은 어두워서 몰라도 소를 몰고 가면은 깜깜한  데도 소만 따라가면 되요. 소는 환하이 봐. 이러니까? 소 가는 대로만 가면 길을  찾아가요. 사람보다 밝아요. 그것이 그것만 보지 그것 뭐 이리 가면 죽는지  사는지 그걸 모릅니다. 직감, 직감 뿐이요. 직감 직접 느끼는 것 직접 보는 것  그뿐이지 아무 거기 관련성 있는 걸 그것을 사색적으로 모른다 그거요.

 저것 모양으로 이제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이 이런 것을 자꾸 생각하면 차차  그 사람에게, 그런 말을 합니다. 그 사람은 철학이 없는 사람이라 그 사람은  철학이 있는 사람이라, 안 믿는 사람들이 그래 말하는데 철학이 있다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사람의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그것만 보는 것이 아니고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그 마음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그 이면의 그것을 생각하는 것이 그  철학의 입문입니다. 또 그 다음에는 마음으로 생각하면 이것이 세대적으로 다음  세대는 얼마 되며 이십 세기 라면 이십일 세기에는 어찌 될 것이며 이십이 세기  이십오 세기가 되면은 어떻게 될 것인가 이것이 사람이 몇 대를 내려가면 어떻게  될 것인가 그것을 미래적으로 길게 생각하는 것이 철학있는 사람이요. 또  과거적으로 일이 어떻게 해서 이것이 생겨졌는가 그 원인 원인을 자꾸 찾아서 좀  깊이 들어가 생각하는 사람이 철학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아 그 사람은  철학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뭐 상대할 것이 없어 그 사람은 상인이라,  상인이라 하는 것은 당장 사고 팔아서 이권 취하는 그게 상인이요. 도덕이라  하는 것은 당장 이해되는 그것보다도 거게 대해서 모르지마는서도 어떤 주재의  대주재의, 주재의 그분의 심판과 보응이 있으니까? 이걸 벌로 하면 안 된다  하나님을 몰라도 어떤 대주재의 그 심판과 보응이 있다 거게까지를 생각하는  사람이 도덕이 있는 사람이요. 철학이 있는 사람은 그 보이는 것에서 보이지  않는 것으로 자꾸 들어가서 넓게 깊게 그 과거적으로도 이것의 원인이 그 원인이  그것이다 그 원인은 뭐이겠느냐 그 원인은 뭐이겠느냐 자꾸 원인을 찾아들어  가지고서 저 깊숙이 그 원인을 찾 아 가지고, 그 원인이 이렇게 되었으니 나도  오늘에 생활하는 것이 이 다음의 원인 원인이 될 터이요 내가 후손의 원인이 도  것이요 내 생애의 영원의 원인이 될 것이라, 원인을 찾고 앞으로 그 결과,  결과가 어찌 되겠느냐 하는 그것을 찾아서 이렇게 궁구하는 것이 철학있는  사람이라. '아 그 사람은 그래도 철학이 있어'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그  사람은 사고방식이 단순치 안하고 넓게 깊게 멀게 이렇게 보기 때문에 그 사람은  경거망동을 아니할 사람이라 그 사람에게는 뭣을 맡길 만하고 그 사람은  뭣이든지 신임할 만하고 손을 잡을 만하다 하는 사람을 가리켜서 철학이 있는  사람이라, 철학없다 그 말은 짐승같은 사람이라 그 말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 반사 선생님들이. 이 공과가 지금 그 삼삼 구인데 종목만  말하겠소. 고난, 고난은, 고난 또 절망 가난, 이 세 가지, 이 그 세 가지는  사람이 알수 있는 그 껍데기가 있고, 이 세 가지를 사람들이 다 알 수 있는  껍데기가 있고 알 수 있는 껍데기 속에 원인이 되는 것이 몇 가지라 했지요?  원인이 몇 가지요 반사 선생님들? 세 가지 그 세 가지 원인은 뭐입니까? 고난의  원인은 뭐이라 했지요? 죄. 고난와 원인은 죄인데 죄는 무슨 죄인고 하니 그  죄는 하나님의 법칙을 어긴 것이 죄요 이제는 자기 주관대로 하는 그것이 죄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법을 어긴 죄, 불의의 죄, 불의의 죄는 자기가 주장이 돼  가지고 자기중심으로 사는 것이 불의의 죄요. 또 하나님을 배반한 그것이 죄요.

이세 가지 잘못됨을 인한 그것을 가리켜서 죄라 했는데 그 죄가 고난의  원인이요. 또 그 다음에 절망의 원인은 뭐입니까? 절망의 원인은 하나님 없는  것이, 하나님과 끊겨진 것이 절망의 원인이라. 이것도 생각해서 알라 하면은,  벌써 그 사람이 이것을 안다고 하면은 상당히 가치가 있는 사람이요. 상당히 그  사람의 시야가 넓은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무슨 일을 해도 단 순히 안전에  그것만 보고 하지 안할 것이요 넓게 볼 것이요. 하나님과 끊겨진 것 무슨  절망입니까? 네, 인간에게는 무엇이든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서만 소망이 오는  것입니다. 없는 가운데 지음받은 것들이, 하나님으로 지음받은 것들이  하나님으로 인해서 모든, 영이나 육이나 모든 면에 소망은 하나님에게서 옵니다.

하나님으로 희망이옵니다. 하나님에게 받아야 됩니다. 이래 하나님으로 희망이  있는.

 또 가난은 뭐이 가난인고 하니 불의가 가난이라. 불의라는 것은 하나님에게  연결돼 가지고서 그분에게 피동이 돼야, 모든 것이 자기에게 필요 한 것은  그분에게 피동됨으로서만 오는데 피동줄이 딱 끊어져 버리 가지고서 그분에게  피동되지 안하고, 그 목아지를 끊어 놓은 닭이 아무리 날뛰어봤자 그것이 몇  시간 가겠습니까? 그것 모양으로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하나님은 능동이 되고  거게 피동되는 문제가 되어져야 되는데 이것이 그만 그 줄이 끊어졌으니까? 그는  뭐 있어도 차차 차차 가난해 가지고서 물 한 방울도 가질 수 없는 그런 가난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는 고난 절망 가난 그런데, 그러니까? 이삼 육 되었지요. 외 모와,  속에 원인과 그러면 이삼 육 안 됐습니까? 그러면 그 원인을 해결 하는 데에는  뭘로 해결해야 됩니까? 원인을 해결하는데 자, 고난의 해결 은 뭘로 해결해야  됩니까? 사죄, 사죄로 해결을 짓습니다. 또 그 다음에 절망의 해결은 뭐입니까?  하나님과 화친. 그 다음에 가난의 해결은 뭐입니까? 칭의,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그 칭의. 이것으로서 그 해결이 되어 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해결 되어지는 그 해결은 사죄와 화친과 칭의 이 세 가지를 주신, 이  세 가지가 하나되어 있는 그를 가리켜서 뭐이라 이랍니까?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 가지가 하나되어 있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그 사죄를 주셨고 칭의를 주셨고  화친을 이렇게 주셨습니다.

 주셨는데, 그러면 이 일을 지금 하려고 책임지신 분은 누구입니까? 책임지신  분은 누구지요? 누가 책임졌소? 예? 뭐? 성령이 책임졌고 또, 진리가 책임졌고  또. 예수님의 피공로가 책임졌다 그거요. 이러니까? 그러면 책임졌어. 서이가  책임졌어. 그라면 얼마 됩니까? 삼삼 구 됩니까? 삼사 십 이 됩니까? 예? 예?  삼사 십 이 되지요? 안 그렇습니까? 삼사 십 이 되지.

 그런데 이것을 하는 데에 거게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다, 요소들을 다 구비해  가지고서 딱 구비해 놓은 것이 있으니까? 거게 필요한 요소를 구비한 것이  몇입니까? 자 한번 또 세아려 봅시다. 하나님의 예정 하나님의 예정, 또  하나님의 창조, 또 하나 하나님의 주권 섭리 하나님의 주권 섭리, 이 세 가지로  다 구비해 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렇게 하나님이 예정해 놓으신 그 예정이  있고 하나님의 창조한 것이 다 있는데, 이것을 지금 하나님의 주권적 능력으로  의지로서 이렇게 이것을 이리 저리 막 섞어서 운영을 합니다. 이렇게 운영하는  그걸 가리켜서 섭리라 이라는데. 그러면 이제 몇 됐습니까? 삼오 십 오. 삼오 십  오. 삼오 십오가 되겠습니다. 삼오 십 오.

 이것을 알도록 요렇게 해 놓고 요것을 자꾸 자기가 궁구해요. 궁구하면 그  넓이가 얼마인지, 이러면 자기가 썩어질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습니다. 이렇게  궁구하면 땅에 있는 것에 미혹을 받지 않습니다. 이라면 이제 하늘의 모든 것을  받고 이라기 때문에 그 사람은 말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경거망동을 하지 안하고 넓게 보고 길게 보기 때문에, 그 사람의 넓게 길게 보고  사는 사람의 그 행위가 뚜렷이 나타나지 안해도 넓게 봤기 때문에 마치 물을  병에다 넣으면 한 자 돼 봤자 그까짓 물이 얼마 안 되지마는서도 이제 이  예배당에 만일 한 치가 고이도록 요래 물을 갖다 이래 펴 보십시오. 그 물이 그  병 물과 비교하면은 이거는 한 치밖에 안 되고 병 물은 한 한 자나 되지마는서도  이걸 주 모으면 굉장하다 말이요.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렇게 넓게 길게  이렇게 그 시야를, 그 사람의 깨달은 바가 넓게 돼 가지고서 그 모든 면을  보면서 이렇게 신앙생활 한 그 사람의 신앙생활 한 것과 이 다음에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가 가지고 주 모으면 자기가 무슨 단독 가지고서는 성자라고 빨하고  성녀라고 말했지마는서도 거기에 비교해 보니까? 그 비교가 따라가지를  못합니다. 그 양이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단순히 하나 만 보고서 하면 안  됩니다.

 그러기에 ○○교라 하는 것이 안식을 그 엄하게 지키는 그것은 주일을 지키지  안 하니까? 그것이 틀렸지마는서도, ○○교가 이단된 것은 안식을 지키야 된다  하는 그걸 주장하는 그것 때문에 그렇고 또 ○○교는, 그 ○○교는 완전주의라  하는 건데 그것도 교리적으로는 틀렸기 때문에 자기네들이 다 시인합니다.

○○교는 또 좋습니다. ○○교는 세례교나 한가 지인데 ○○교는 침례를 받아야  구원이 있다 하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틀렸다 그 말이요. 뭐이든지 하나 좋은  것이라도 잡아 가지고 요것이 다라 요것이 없으면 안 된다 하면은 틀렸습니다.

그것 없어도 또 다른 거 되는 건데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광대하게 이렇게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반사 선생님들이 오늘 안 것이 종류적으로 몇이지요? 삼오십 오.

삼오 십 오 합니까? 자 한번 따라합시다. 삼오 십 오! 삼오 십 오! 삼오 십 오라  합니까? 시 오라 합니까? 삼오 십 오. 네 삼오 십오 삼오 십 오니까? 요것만 딱  기억해 가지고서 이제 자기가 요것을 고요히 시간 있으면 가 가지고 하나씩 둘씩  요렇게 새겨서 그 뜻울 자꾸 보라 말이요. 이 널리 널리, 그만침 깊이 안  들어갔으니까?, 다섯 층 어리를 들어갔어. 다섯 층어리를 들어갔으니까? 이제,  그 뭣이 하나 갑자기 불끈 나타납니다. 아 그것이 뭐입니까? 그것이 뭐이지요?  뭐이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의 섭리, 또 그것이 뭐입니까? 예? 예? 뭐이 하나  갑자기 나타나 이게 뭐인가? 떡 나타났습니다. 그것이 뭣이지요? 하나님의 섭리,  또 그게 뭐입니까? 하나님의 예정, 하나님의 예정 또 그게 뭐입니까? 하나님의  창조. 이러니까?, 아 이것 다 나 위해서 있는 것이로구나 이제 결론이 그러니까?  나 위해서 있으니 이걸 어떻게 요리를 해야 나 위함이 과연 성사가 되겠느냐  하면서 이렇게 요리해 볼 수 있다 그거요.

 그런고로 이제 주일 학교 반사들이 종류적으로 했으니까? 자기가 시간만 있으면  가 가지고 넓게 깊게 자꾸 생각해 봐요. 생각해 보면 가치 평가가 정확하게  됩니다. 모든 가치들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어요. 이걸 안 하고 보면 사람들이  그만 가치 없는 걸 가치 있다고 이래 가지고서 전부 오판에, 전부 이 오판에, 그  오판, 오가에 여기 다 빠져 가지고서 사람들이 헤고 나지 못하고 이랬다 말이요.

그러니까? 좋다 했는데 숨이 딱 끊어질 때는 아무것도 아니라. 그라면 숨  끊어지고 난 다음에도 생각해야 되겠고 또 부활할 때도 생각해야 되겠고  그리스도 심판 앞에도 생각해야 되겠고 무궁세계도 생각해야 되고 거게, 거게  대해서 무엇이든지 거기까지 다 관련을 시켜 가지고서 이것을 생각해서 평가해야  그 평가가 바로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십분 기도 후에 권찰회 모입니다.

 지금 기도회록에 등록된 것은 사천 사백 오십 육 명입니다. 지난밤에는 팔백 오  명이 교회 나와서 기도 하고 갔습니다. 여게 기도하러 오신 권사님 네 분 다  기도했고 장로님은 여섯 분만 와서, 여게 와서 기도하고 다른 분들은 다른 데서  다 기도 했습니다. 십분 기도 후에 권찰회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803 삼 단계 소망과 방편/ 누가복음 5장 3절-11절/ 860901월새 선지자 2015.11.03
802 삼 단계 평가/ 마태복음 7장 15절-20절/ 861003금야 선지자 2015.11.03
801 삼대 시험/ 마태복음 4장 1절-11절/ 851023수야 선지자 2015.11.03
» 삼오 십오/ 누가복음 2장 14절/ 840109월새 선지자 2015.11.03
799 삼차 소망과 방편/ 누가복음 5장 5절/ 860903수새 선지자 2015.11.03
798 삼차 소망과 방편/ 누가복음 5장 10절-11절/ 860904목새 선지자 2015.11.03
797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821121주전 선지자 2015.11.03
796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5절/ 821123화새 선지자 2015.11.03
795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821126금새 선지자 2015.11.03
794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801116주전 선지자 2015.11.03
793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851119화새 선지자 2015.11.03
792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791118주전 선지자 2015.11.03
791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851110주전 선지자 2015.11.03
790 삼대절기/ 출애굽기 20장 1절-17절/ 851110주후 선지자 2015.11.03
789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851111월새 선지자 2015.11.03
788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 851112화새 선지자 2015.11.03
787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851113수새 선지자 2015.11.03
786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791118주후 선지자 2015.11.03
785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851117주새 선지자 2015.11.03
784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5절/ 851121목새 선지자 201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