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차 소망과 방편

 

1986. 9. 4. 새벽 (목)

 

본문:누가복음 5장 10절∼11절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우리 신앙 걸음을 셋 단계로 나누어서 가르쳐 주신 말씀인 것을 배웠습니다.

일단계의 소망과 그 이루는 방편, 또 이단계의 소망과 그 이루는 방편, 또 삼단계의 소망, 최고요 최종적인 그 소망과 또 이루는 방편, 그 셋 소망과 셋 소망을 이루는 방편을 우리가 여게서 배웠습니다.

누구든지 이 셋 순서는 걸어야만 합니다. 안 걷고 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으나 실은 그 사람이 모든 면에 좀 명철하고 또 진실되어서 그렇게 뚜렷한 이 셋 단계를 걷지 안했을지라도 은밀히 흐미하게 이 단계를 걷고서 거게서 확정지운 그런 진실성이 가한 사람은 그렇게 다른 사람과 같이 뚜렷한 그런 셋 단계를 통과하지 안하고 은밀히 통과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고, 어떤 사람들은 둔해서 이 셋 단계를 다른 사람이 보고 애터져 할 만치 뚜렷하지마는 깨닫지를 못하고 강퍅하고 미련해 가지고 일단계에서 어떤 사람은 일생을 겪고도 못 느껴서 망치는 사람 있고, 어떤 사람은 일단계에서 한 사오십 세가 되면 그때사 깨닫고 일단계에서 이단계로 옮길라 하는 사람 있고, 또 이단계에서 죽는 날까지 계속하다가 한번 사람 취하는 이 단계에는 가 보지도 못하고 그렇게 끝마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이단계에서 겪어보고 깨달아 이 베드로와 같이 ‘이단계는 모두가 다 지나가고 없어질 것들이요, 오늘이라도 우리가 이사가면, 하늘나라로 이사갈 사람들인데 이사가면 다 이런 것은 끝나는 일이니 이것은 다 참 허무한 일이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다고 하셨는데 영원 무궁토록 변치 않는 것도 있고 오늘 끝날지 모르는 것도 있는데 내가 오늘날 끝날지 모르는 여게다 소망을 두고 여게다 전력을 기울인다는 것은 이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해서 빨리 최고 단계인 삼단계로 옮겨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이 사람마다 각각 달라서 어떤 사람은 그 심령이 좀 어둡고 조금 미련하고 또 게을하고 부지런하고 슬기롭고, 사람은 천층 만층으로 이 자연 은총을 받은 것도 각각 다릅니다.

이렇게 이 사람이 여러 층어리로 다 다르지마는 아무리 빨리 가는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일단계 이단계 삼단계를 이 순서적으로 밟았지 이 순서 없이 대번에 이단계로 가는 사람, 대번에 삼단계로 가는 그런 사람들은, 이 일단계 이단계 이것이 없이 삼단계로 간 사람은 마치 비유컨대 돌을 쌓는 데에 돌 위에 돌을 첩놓으면 아무라도 못 놓을 사람이 없지마는 밑에 돌 없이 위에 돌을 놓을라 하면 그거는 천하 인간이 다 힘을 써도 못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돌 한 개 놓고 또 돌 위에 두 개를 놓는 것은 으례히 놓아집니다. 한 개 놓고 그 위에다 돌 놓으면은 놓여질 수 있지마는 한 개 그걸 놓지 안하고 둘째 돌을 놓을라고 하면 밑에 공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안 놓아집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또 둘을 놓고 난 다음에 둘 위에다가 셋째 돌을 놓아야 그게 얹혀 가지고 있지 둘째 돌 안 놓고 셋째 돌 놓을라 하면 그것도 비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교 구원이라 하는 것은 초월 구원이라 그걸 여러분들이 기억하십시오. 초월 구원이요 초절 구원이 아니라. 초절 구원이 아니라 그말은 돌을 이래 놓는데 한 개 놓고 두 개 놓고 또 두 개 놓고 세 개 놓고 이라면 얼마든지 놓아 올라갈 수 있지마는 밑에 돌 없이 공중으로 뛰어올라가 가지고 이래 밑에 것과 위에 것이 그 사이가 끊어져 있으면 내려앉습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이 예수 믿어도 초 절 신앙을 가진 사람들 있습니다. 일단계 이단계 삼단계를 생각지 아니하고 삼단계만 가 가지고 날뛰는 사람은 그것은 언제 무너져도 무너집니다. 결국은 낙심하고 맙니다. 떨어집니다. 새로 그래 가지고 처음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기독교는 초월 신앙이요 초절 신앙이 아니라 그것을 기억하십시오.

자꾸 초절 초절 초월 초월 그 단어를 외우십시오. 초절 초절, 초절은 끊어져서 올라갔다 말이오. 끊어져서 올라갔다 그말이오. 초절이라 말은 끊을 절자 끊어져서 올라갔다 그말입니다. 초월이라 말은 끊어지지 안하고 그것을 밟고 올라갔다 그말입니다. 그러면 기독교는 초월 신앙이요 초절 신앙은 아니라.

그러면 이 셋 단계에서 예수 안 믿는 사람 가운데서도 그 일단계를 밟은 사람들 있습니다, 일단계. 예수 안 믿는 사람으로서 ‘아무리 인간이 할라고 해도 안 된다. 또 아무리 인간이 뭐 이런 소망 저런 소망, 이런 목적 저런 목적을 암만 가져 봐도 그것을 가지고 평생 노력을 해도 안 된다.’ 하는 것을 실지로 체험한 그런 사람 있습니다. 예수 믿기 전에 하나님의 택한 사람으로서 ‘이런 거 저런 거 암만 해도 안 된다’ 하는 그런 것을 느낀 사람이 있어요. 그러기에 ‘낭패와 실망 당한 뒤에 예수께로 돌아온다’ 그렇게 찬송가 한 거 마찬가지로, 그러기에 자기가 예수 안 믿으면서 하나님이 벌써 믿기 전에 그 사람에게 대해서 섭리를 하셔서, 저는 예수를 안 믿지마는 하나님은 그 사람을 택한 사람이요 벌써 예수 믿도록 할라고 착수를 하나님이 하신 사람인데 저는 모른다 그말이오.

그러면 그런 사람은 일단계, 자기 욕심대로 소망을 정해 놓고 그 일을 달성할라고 제 지혜와 능력을 가지고 이루어 볼라고 애를 써도 이루어지지 안하니까 이제는 그 사람이 ‘인간이 암만 해도 안 된다. 내가 오만 뭐 꿈을 꾸고 포부를 가졌지만 그것도 안 된다. 다 인간은 다 무능하고 헛일이다.’ 이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다 사람은 팔자가 있다.’ 그거 거짓말입니다. ‘사주 팔자가 있다. 이거 나는 사주 팔자가 안 돼서 못 한다.’ 또 ‘인간은 운명이 있는데 운명이 나쁜 사람은 안 된다.' 뭐 그렇게 안 믿는 사람들이 운명론을 말하는 것이라든지 또 팔자론을 말한 거 그거는 전부 마귀란 놈이 그렇게 꾸며 가지고 거짓말을 내놓은 것이지 하나도 맞지 안하고 전부 거짓말입니다.

그런 사람은 늦게 예수 믿기를 시작해도 벌써 일단계를 밟았기 때문에 그 사람은 ‘그거는 안 된다’ 하는 걸 알고 이단계,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을 소망해야 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방편대로 해야 된다’ 하는 그것을 듣고 나면 깜짝 놀래서 ‘과연 내가 이제까지 안 됐는데 보니까 이거로구나’ 하고서 하나님이 주신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이 주신 방편대로 힘을 씁니다. 힘을 쓰면 그 일이 됩니다.

이래서 이단계에 가는 사람이 일 단계를 거친 사람, 자기가 온갖 자기 욕심대로 소망 가져 봐도 ‘요래 하겠다’ 했는데 십 년 지나고 보니까 자기는 엉뚱한 자리에 가 서 있습니다. 딴 일이 돼 가지고 계획대로 되는 일 하나도 없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안 믿는 사람 가운데에도 자기가 정직하게 경험한 사람은 자기가 어느 그 지위에 갔든지 권력에 갔든지, 재벌을 가졌든지, 하는 사람들도 정직하게 말하면 ‘나는 내가 계획한 것은 다 헛일 했고 내가 운이 좋아서 이게 됐다.

팔자가 좋아서 됐다.’ 이래 말합니다. 팔자에다가, 운에다가 붙입니다.

왜? ‘나는 내가 할라고 한 것은 다 안 됐고 나는 생각도 안 한 것이 됐다.’ ‘여보, 자기는 지금 우리 전국에서 재벌이 됐다 하는데 이 재벌을 어떻게 벌었습니까?’ ‘나는 이 재벌이 어찌 됐는지 모른다. 나는 이거 재벌을 벌겠다고 하지 안했는데 어떻게 밀려서 자꾸 그날 그날에 안 할 수 없어서 닥친 일을 하다 보니까 여게까지 커졌지 나는 이렇게 큰 재산가가 될라고 생각도 못 했다.’ 그 생각 안 가진 게 됐지 나는 이런 큰 재벌가가 되겠다고 계획을 하고서 된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또 자기는 ‘내가 이런 무슨 권세를 잡아 보겠다. 대통령을 해 보겠다.’ 자기가 대통령을 해 보겠다고 그렇게 꿈을 꾸고서 계획 가진 사람으로서는 된 사람이 없습니다, 정직하게 말해서. 어째 어째 울렁거리는 바람 가운데서 어째 하다 보니까 그때 대통령이 하고 싶다는 그런 생각이 돼 가지고, 또 그런 마음을 가졌더란대도 그것은 다 같이 대통령하겠다고 한 사람이 많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은 다 모가지 끊겨 죽어 버리고 어째 자기에게 넘어와 가지고 자기가 대통령이 됐다 말이오.

그러면 이 세상에 안 믿는 사람들도 인간이 자기 욕심대로 계획을 세워 가지고 계획대로 됐다 하는 것은 다 거짓말쟁이가 하는 말입니다. 자기는 ‘나는 계획을 세워 이와같이 했다’ 하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거짓말 해 가지고 자기를 자랑할라고 하는 것이지 자기 사욕대로 계획을 세워 가지고 그 일이 달성된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정직하게 말해서. 다 자기의 계획을 세운 거는 틀렸고 어째 오다가다 보니까 이렇게 돼졌다 하는 그런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기독자들도 일단계를 밟고 일단계를 경험하고 이단계에 간 사람이 좋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일단계를 밟지 안하고 일단계에 성공한 사람 있습니다.

일단계에 성공한 사람이 있으나, 일단계에서 자기 욕심대로 이와같이 성공을 했으나 명철한 사람은, 일단계 성공한 사람들은 다 보면 명철하고 실력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일단계 말이오. 자기 욕심대로에 자기 방편대로 성공한 사람은 실력 있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은 자기 양심을 가지고 따집니다.

따져서, ‘일단계의 소망과 방편으로 성공을 했는데,’ 이제 그것을 자기가 얌심을 써 가지고 생각해 보니까 이거 그 일을 하는 데에는 남 못할 일을 많이 했고, 그 일을 하는 데는 속인 일을 많이 했고, 거짓말 하는 일 많이 했고, 그 일을 하는 데는 비인격적인 그런 참 남한테 부끄러울 그런 일을 많이 한 것을 생각하고 그것을 이렇게 따져서 봅니다. 이 계산을 따져보니까 아무 남은 것이 하나도 없어. 그거 다 정리하면 다 남은 게 없다 말이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예수 믿는 이 도를 배우고 난 다음에, 일단계 성공을 했지마는 일단계 성공한 것을 그 수지 계산을 맞춰 보니까 이거는 전부 죄 청산하면 하나도 없겠고 다른 사람한테 이거 뭐 모두 다 착취하고 이렇게 못할 일 해 가지고 한 거 그거 다 배상 물고 나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모아 놓은 재물 다 흩어 버립니다. ‘나 이거 한 것이 다 이거 다 불의로 모았기 때문에 이거 다 내게 벌받을 거나 있지 이거 아무 소용 없다’ 하기 때문에 자기 모은 재물을 흩어 버리는 사람, 안 믿는 사람들도 그렇게 하는 사람 많습니다. 믿는 사람들도 그런 사람 많습니다.

이런데, 일단계를 통과해 가지고 이단계를 가는 사람이 그 사람이 자기도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도 깨닫게 됩니다. ‘내가 아무리 해도 안 되더니마는 주님이 하라 하는 대로 하니까 된다. 내가 아무리 목적을 하고서 소망의 목적을 잡고 했지마는 안 되는데 주님이 하라 하는 것은, 주님이 네가 이 소망을 가져라, 주님이 소망을 가지라 하는 성경이 주는 그 소망을 가지고 그대로 하니까 처음에는 아주 안 될 거 같았지마는 이것이 됐다. 또 성경이 시키는 대로 하니까 안 될 거 같았지마는 됐다.’ 이렇게 해 가지고 거게서 일단계를 경험한 사람은 이단계에 가 가지고 실지로 실감적으로 느낍니다. 실감으로 느끼고 실상으로 느끼게 됩니다. 느끼고, 또 이단계에서 실상으로 느낀 사람이라야 삼단계에 가지 이단계에서 느끼지 못한 사람은 삼단계에 갈 만한 믿음이 생겨지지 않습니다.

베드로가 자기가 이단계에서 느낀 거, 이단계 시작할 때에 자기는 믿고 시작했느냐? 이단계 시작할 때는 믿고 시작하지 안했어. 믿지 않고 시작을 했는데 막상 되고 보니까 믿지 안했던 자기가 틀렸고 주님 말씀은 맞았다 말이오. 거게서 자기의 틀렸다는 거와, 자기가 틀렸다는 것과 자기의 모든 것이 다 잘못됐다는 것과 주님은 옳고 바르다는 것은 깨닫게 된 거기에서부터 사람이 완전히 변화가 돼 버렸습니다.

이단계에서 자기가 경험하고 체험을 했기 때문에 삼단계에 나아갈 수 있는 그런 실력이 생겨졌습니다. 왜? 이단계를 자기가 처음에 부인했는데 주님의 말씀대로 되니, 말씀대로 되고 보니까, 말씀대로 자기가 되고 보니까 거게서 ‘삼단계도 주님의 말씀대로 하면 되겠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이 주신 그 소망 중에, 처음에는 이단계 소망도 믿어지지 안했지마는 실지로 해 보니까 이루어지니까 이단계 소망이 달성된 데에서 삼단계 소망도 가지게 됐고, 이단계 소망을 달성하는 그 방편을 부인했는데 자기가 그대로 억지 순종을 했지마는 순종하고 보니까 이단계 소망이 달성한 것을 보고서 이제는 삼단계 소망을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졌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믿는 사람들이 첫째로 일단계 이단계, 그 일단계는 뭐 다 가지고 있으니까, 일단계는 자기 소원대로 해 가지고 그것이 안 된 것을 자기가 찾으면 다 있다 말이오. 다 돼 있어. 이러니까 이단계를 다 이거 밟아야 됩니다. 이단계를 이거는 꼭 밟아야 되지 이거 안 밟으면 안 됩니다.

이단계가 뭐인가?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 처음에 고기 잡을 소망 가지고 바다 갔지마는 그거는 제 욕심대로 정한 소망이요, 두번째는 예수님께서 ‘깊은 데 가 고기 잡으라’ 했으니까 두번째 고기 잡을 소망 그거는 자기는 안 믿지마는 주님이 그 소망을 가지라 하기 때문에 비웃으면서 가졌다 말이오. 비웃으면서 그 소망을 가졌지마는 막상 그대로 던지면서 ‘에, 내가 뭐 선생이 하기 때문에,' `선생님' 소리도 안 했어. ‘선생이 하기 때문에 내가 던져 보지요.’ 이렇게 한번 조롱하며 던졌지마는 막상 하고 나니까 됐더라 그말이오.

그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이 첫째로 중요한 것이 성경에 없는 소망 가지지 말고, 성경에 없는 소망을 가지지 말고 성경이 주는 그 소망을 가지도록 해야 됩니다.

그러면 재산 버는 것도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면 된다’ 하는 그 소망은 하나님이 주신 소망을 가진 것입니다. 또 ‘사람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된다.

그래야 복을 받는다.’ 하는 그것도 하나님이 주신 소망입니다. ‘사람이 죄를 지으면 망한다’ 하는 그런 것도 다 하나님이 주신 소망에 안 된다는 것을 아는 것이라 그거요.

그런고로, 우리 서부교회에 교인의 현재에 있어서는 요 이단계 요것을 빨리 실천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단계 요것을 빨리 실천을 하면은 이제 거게서 삼단계로 옮겨가는 사람들이 차차 생겨질 것이고, 최고는 삼단계에 가는 이 사람이 돼야 되지 삼단계 안 가고 이단계서 하는 것은 암만 해 봤자 땅의 것을 하지 하늘의 거는 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단계에서 평생 이단계의 성공을 암만 한다 할지라도 그 사람은 삼단계에 못 갔으면 불쌍하고 가련한 사람이지 그 사람은 구원 이룬 사람은 아닙니다. 기본구원밖에는 없습니다. 삼단계에 가야 거게서부터 건설구원 성화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고, 자기, 성화구원, 건설구원, 행위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지 삼단계에 가기 전에는 행위구원이 이루어지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서부교회 교인들이 지금 힘을 쓸 거는 어떤 단계를 힘을 써느냐 되느냐 하면은 이단계를 지금 전력을 기울여서 이단계에서 한번 해 보라 그말이오. 이단계를 한번 해 봐라. 해 보면은 ‘과연’ 하는 것이 자기에게 생겨지고 난 다음에, 과연이 생겨지고 난 다음에 그다음에 어떤 사람이 되느냐? ‘과연 말씀대로 하니까 이게 성공했다. 했지마는 이것이 무슨 가치 있느냐?’ 하는 것을 그다음에 따지게 될 것입니다, 반드시.

그러기에 이단계 성공을 한 사람이, 이단계 성공 이거 해 봤자 천하에 제일 가는 이단계 성공을 했다 할지라도 ‘이것이 수명이 얼마나 되느냐? 이것이 나에게 얼마나 필요하며 언제까지 필요하겠느냐?’ 이것을 뒤에 따질 때에 수명이 잠깐이라. 오늘 끌날지 모르거든. 이러기 때문에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상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정함이 없는 것들에게 소망 두지 말고 자기 마음을 높이지 말고 모든 걸 후히 주어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라”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 서부교회 교인은 이 새벽기도 나오는 사람으로서 첫째는 이제 일단계 그거 떼놓고, 일단계 그거는 지금 떼놓고 이단계 이것이 우리가 걸어갈 길이기 때문에 ‘이단계 이것을 걸어가 보라’ 그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네가 돈이 소원이냐? 돈이 소원이거든 돈 소원 성취를 한번 이루어 봐라. 네가 무슨 권세가 소원이냐? 권세가 소원이거든 권세 소원을 한번 성공을 해 봐라. 너희들이 어떤 실력이, 공부, 지식이 소원이냐? 지식 소원을 한번 성공을 한번 해 보라.’ 그러니까, 이제 뭣이든지 이 세상에 어떤 소원이든지 소원이 있거들랑은, 성경에 없는 소원은 버리고 성경에 있는 소원이면 뭐 이 소원이나 저 소원이나 다 주님이 주시는 소원이니까 한번 이 소원 성취를 한번 해 봐라. 그 하는 데는 그 방편이 주님이 ‘깊은 데 그물을 던지라’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한번 해 봐라 그말이오.

우리 서부교회 교인들의 대개 소망은 무슨 소망이냐 하면은 돈 소망이 아마 거의 한 칠십프로나 될 것이고 또 자기가 어떤 실력을 기르겠다, 공부를 해서 지식을 한번 높여서 지식적으로 부요한 사람이 되겠다 요런 소망 가진 사람이 한, 내가 처음에 몇 프로 있다 했지? 칠십? 백으로 말하면은 한 십 프로나, 지식으로 하면 십프로도 안 될 것이오. 한 오프로나 그래 있을 것이고, 또 자기가 취직을 잘해 가지고서 무슨 직장을 잘 가지고 기술을 배워 가지고 그 실력을 만들겠다. 그런 것도 한 십프로쯤 있을 것이고, 또 나머지기는 자기가 이제 좋은 결혼을 하고서 또 아주 유망한 그런 자녀들을 한번 낳아 봐서 아름다운 행복된 가정을 한번 이루어 보겠다 하는 그런 소망 가진 사람이 한 이삼십프로 될란지? 거게까지도 가지 못하고 돈 소망 가진 사람이 제일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도 한번 해 보라 그말이오.

말씀대로 해서 되면은 거게서 실력이 생깁니다.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니까 되는구나.’ 하는 요거 경험하면 ‘말씀대로 하니 됐다’ 이러니까 이제 그 사람이 `주님의 말씀대로 하면 된다. 주님 말씀은 하나도 헛말이 없고 말씀대로 하면 된다’ 하는 요것을 잡은 사람이 됩니다. 요걸 잡고, 또 말씀대로 하니까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썩어진 거 없어질 것이지마는 세상적 성공을 했습니다. 인제 세상적 성공도 해 봤으니까 주님이 주신 소망을 말씀대로만 하면은 다 달성된다 하는 거 요것을 딱 잡고 난 다음에는 그 사람이 이제 이거 해 놨으니까, 그라고 난 다음에는 어떤 사람이 되느냐? 성경을 보는 가운데서 설교를 듣는 가운데서 자기가 가만히 생각하는 데에서, 이제 모든 것을 다 마련해 놨으니까 ‘마련해 놓은 이것이 내게 얼마나 가치가 있느냐?’ 마련해 놓은 이걸 어떤 사람은 ‘내가 다 먹고 가야 될 텐데, 마련한 이걸 내가 다 지금 남에게 주지 안하고 이걸 다 내가 차지해야 될 건데.’ 이런 생각을 차차 사람이 가지게 됩니다. 가질 때에는 오늘 그것을 네가 손을 쭉 펴 버리고, 네가 암만 거머쥐고 지금 막 단단히 거머쥐고 엉크리고 아무도 못 가지구로 막 이래 독하게 하지마는 이 시간 네가 손을 쭉 펴 버리고 하나도 잡지 못하고 다 내놓고 다른 사람이 뺏들어 가질란지 모른다 그말이오. 이걸 사람이 알게 돼요.

‘내가 가진 권세를 언제 나는 이 손을 떼게 되고 언제 다른 사람이 이걸 차지할란지, 또 내가 가진 이 모든 것을 언제 다른 사람이 다 뺏들어 가고 나는 뺏길 것인지.’ 이 모든 것을 좀 그다음에, 처음에는 없으니까 마련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전력을 기울였지마는 마련하고 난 다음에는 막상 마련한 이걸 어떻게 하나 거기 대해서 생각이 가기가 필연적이라 말이오.

없을 때는 마련할라고 사람들이 자연히 전심 전력을 기울이지마는 마련하고 난 다음에는 ‘이것을 어떻게 보관을 하며 어떻게 처리를 하나?’ 마련하고 난 다음에 ‘마련한 이것을 어떻게 하노?’ 거기 대해서 생각을 한다 말이오.

생각을 하면은, 저는 마련은 했다 할지라도 마련해 놓은 것을 하나도 저는 권리가 없어요. 하나도 권리가 없어요. 권리가 없으니까 별별 연구를 하다가 ‘네가 이런 것은 다 없어질 소망이니까 없어지지 안할 소망을 가지라’ 하는 그 소망을 듣기만 하면은 그리 팍 달라들어 버립니다. 달라들어 가지고 그리 진출한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하면 된다는 그걸 여러분들이 첫째는 믿는 공부를 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시키시는 대로 하면 된다는 그것을 여러분들이 첫째 한번 순종해서 실험해 보라 말이오. 체험해 봐요. 이래서,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면 된다는 요것을 좀 체험을 해 보라 그말이오. 요것을 첫째 체험해요.

확실히 체험이 돼야 됩니다.

또 자기 사욕대로 소망한 것은 다 헛일이고 하나님께서 성경에 ‘요 소망을 가지라’ 하는 그것은 그 소망을 가지고 그대로 하면 된다 그거요.

그러면 땅에 소망 가운데에 “내가 오늘날 네가 네게 명하는 요 말씀을 지켜 행하면 네게 명령한 그분이 너에게 복을 줘서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한다.

들에서도, 집에서도, 자녀에게도, 모든 다 육축도, 모두 곡식도, 전부가 네 토지도, 전부 복을 받는다.” 요걸 한번 해 봐야 되겠다 그거요. 이걸 해 본 사람들이면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확신을 가져지지마는, 여게서, 없어질 거 여게서 경험해 가지고 확신을 가져야 없어지지 안할 것을 이룰 만한 고등 확신을 가진 수가 있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없어질 여기에서 자기가 확신을 얻어야 이제 없어지지 안할 것을 이룰 수 있는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없어질 것을 이루는 확신이 중량이 무겁습니까 없어지지 안할 것을 이룰 수 있는 확신이 중량이 무겁습니까? 어느 게 중량이 무겁습니까? 자, 비유로, 금과 이 쇠로 말하면은 없어지지 안할 소망을 이루는 그 믿음이 금이겠습니까 없어질 그것을 이루는 그것이 금이겠습니까? 없어지지 아니할 것을 이루는 그것이 쇠겠습니까 없어질 것을 이루는 믿음이 쇠겠습니까? 어느, 없어지지 안할 것을 이루는 것이 쇠가 될란지 금이 될란지 없어질 것을 이루는 그 확신이 쇠가 될란지 금이 될란지 어느 것이 금되고 쇠되겠습니까? 어느 것이 금이고 쇠이겠습니까? 금은 귀하지 않습니까? 금은 주먹덩이만한 걸 만들라 하면 힘들지 안해요? 쇠 그까짓 거야 주먹덩이만한 거 만들라 하면 그리 힘 많이 안 듭니다.

이러니까, 자, 어느 믿음을 가지는 것이 힘이 듭니까? 없어지지 아니할 것을 만드는 그 믿음을 가지는 것이 힘이 든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확신이 없는 모양인데. 그러면 없어질 것들 그런 것들을 만드는 믿음을 가지기가 힘든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녜, 알기는 그래 알았으면 바로 알았습니다.

이러니까, 그러면 금 믿음이 있고 쇠 믿음이 있다, 비유컨대는. 금 믿음이 있고 쇠 믿음이 있으면은 금 믿음은 쇠 믿음에다 요량하면 몇백 배 귀하지 않습니까? 주먹덩이만한 이 금덩이는 쇠 이 주먹덩이 같은 거 몇천 개도 더 당하고 몇만 개도 더 당할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러면 더 귀한 믿음은, 귀한 믿음을 마련하기가 쉽습니까 좀 천한 믿음을 마련하기가 쉽겠습니까? 값 비싼 믿음을 마련하기가 쉽습니까 값 헐한 믿음을 마련하기가 쉽겠습니까? 값 헐한 믿음을 마련하기가 쉽습니다.

값 헐한 믿음은 어떤 믿음인고 하니, 이 세상 것을 소망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그것이 값 헐한 믿음 가지고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없어질 그런 것들은 값 헐한 믿음 가지고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에 소망은 이것은 값 헐한 믿음 가지고 안 됩니다. 값 비싼 믿음을 가지고라야 됩니다.

이러니까, 자, 값 헐한 믿음을 먼저 만들어야 됩니까 값 비싼 믿음을 먼저 만들어야 됩니까? 값 헐한 믿음을 먼저 만들어 가지고 거게서 이제 경험하고 체험해 가지고 값 비싼 믿음을 비로소 만들기로 시작을 할 것이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이 세상 것을 주님 시키시는 대로 해 가지고 이루는 거, 이 세상에, 그러면 자, 제일 값 비싼 소망은 삼계단 소망인데 삼계단 소망은 무슨 소망입니까? 대통령되는 소망입니까, 부자되는 소망입니까, 권력 있는 소망입니까, 아주 재미있는 따뜻한 아주 안락한 가정 만드는 소망입니까, 무슨 소망입니까? 삼계단 소망은 사람 소망이라는 걸 여러분들 지금 이걸 똑똑히 아직 모르고 있어요.

자기가 온전한 사람이 돼 보겠다, 하나님처럼 완전 무결한 사람이 되겠다. 완전 무결한 사람이라면 완전 무결한 사람은 지혜가 어떻습니까? 지혜가 어떤 지혜가 돼야 완전 무결한 사람이 됩니까? 지혜가 완전 무결한 지혜를 가진 사람이라야 완전한 사람이지.

그러면 능력은 어떤 능력을 가진 사람이 완전 무결한 사람이 되겠습니까? 완전 무결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어야 되지.

그 사람에게 도덕은 그라면 어떤 도덕을 가진 사람이라야 완전 무결한 사람이 되겠습니까? 완전 무결한 도덕을 가진 사람이라야 된다 그거요.

그 사람은 사랑은 어떤 사랑을 가진 사람이 완전 무결한 사람입니까? 완전 무결한 사랑을 가진 사람이라야 된다 말이오.

그 사람의 행동은 어떤 행동을 가진 사람이라야 완전 무결한 사람이 되겠습니까? 완전 무결한 행동을 가진 사람이라야 된다 그말이오.

그러면, 완전한 사람이 된다면 또 더 원할 거 있습니까? 완전한 사람이 됐다면, 완전한 사람이 됐다면은 그 사람에게 또 더 뭐 필요한 것이 있습니까? 완전한 사람이 됐다면 더 필요한 거 없습니다.

완전한 사람이 되는 거는 사람이 어찌 전지 전능이 되겠습니까? 하나님하고 딱 들어붙어서 하나가 돼서라야 완전한 사람이 사람이 되기 때문에 완전한 사람이면 모든 것이 다 완성이라. 그러기 때문에 더 미완성의 부분이 없어요. 알겠습니까? 이것이 우리의 삼단계의 최고의 소망이요 완전한 소망인 것입니다. 이 소망을 예수 믿는 사람으로 가지지 못한 사람은 그 사람은 기본구원이나 얻고 혹 그라는 가운데서 건설구원을 이루는 시작이 될란가 해서 하는 것이지 그것만 가지고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만 일단계서 퍼뜩 버리고 이단계서 퍼뜩 버리고 삼단계에서 일생을 마련하고 노력하는 사람 많이 있습니다. 후란시스 같은 그런 사람은 그만 책상 위에서 다 해 봤어. 책상 위에서 일단계 것 다 해 봤어. 책상 위에서 일단계, 일단계 성공 했어요. 해 보고 또 이단계도 성공해 보고 다 해 보고, 그러면 책상 위에서 다 해 보고 그만, 다 이제, 자기가 책상 위에서 그려보고 ‘세상에서 제일 부자가 된다. 또 제일 좋은 가정 행복된 가정 가진다.’ 이렇게 책상 위에서 그려보고 ‘그러면 다 이거 불타 버리고 마는데 무슨 소용 있겠느냐?’ 또 굴에 앉았다가 ‘이제는 나도 장가도 가야 되겠고 또 아이도 낳아야 되겠고’ 해 가지고 그래 나와서 눈이 왔는데, 눈 가지고 굴 앞에 나와서 커다라이 만들어 가지고 ‘요거는 우리 마누라, 요거는 우리 큰아들, 요거는 또 큰딸, 작은딸,’ 쭈욱 이래 다 만들어 놓고서, 만들어 놓고 기다리고 앉았습니다. 해가 오니까 다, 볕이 나니까 쏵 녹아 없어졌습니다. ‘하, 이거 아들이 먼저 죽었다. 또 딸이 죽었다. 또 마누라가 죽었다. 다 죽었다. 이제 다 죽고 나는 아무것도 없다.’ 이렇게 자기는 하루 동안에 그 모든 것을 자기가 이래 경험하고 체험해서 모두 다 그래 해 버렸다 말이오.

이렇게, 우리가 지금 뭐 어떤 걸 해야 되느냐 하면은 이단계에서 이거 첫째는 세상 것을 한번 성공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 이단계에서 세상 것을 성공해서 다른 사람들이 깜짝 놀랄 만치 성공을 한번 해 봐야 되겠어요.

○○○집사님도 그거 지금 장사할라면은 옆에 국제시장 사람이 깜짝 놀랄 만치 그렇게 한번 성공을 한번 해 봐야 돼요. 성공할라면 뭐이냐 하면 그거, 그 성공을 그라면 하나님께서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고 위에 있고 아래 있지 안하고 머리되고 꼬리되지 않는다” 했으니까, 국제시장에 머리되고 꼬리 안 되고, 위에 있고 아래 있지 안하고 또 다른 사람에게 꾸어 주고 꾸지 안 하고 하는 그거 다 된다고 성경에 말해 놓지 안했어요? 그런 거는 뭐이냐 하면 “오늘날 네게 명하는 내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이러니까 “오늘날 네게 명하는 명령을 지켜 행한다“ 그거는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하는 것입니까 신구약 성경 말씀 중에 그 현실 현실에 하나님이 하라고 말씀하시는 그대로 하는 것입니까? 어떤 것입니까? 어떤 것입니까, ○집사님? 그래. 그래 한번 해 봐요. 이라면, 이라면 국제시장에 제일 돈 많은 부자, 제일 권위 있는 부자, 다른 사람들이 다 깜짝 놀랄 만한 이런 사람이 되어질 터인데, 이래 되고 나면 ‘야, 되는가? 백 목사님이 지금 설교를 그래 하고 성경에 그래 놨는데 이 성경이 거짓말인가 참말인가 참말로 한번 해 보자. 한번 달라들어 해 보자.’ 딱 요래 가지고 하나도 양보하지 안하고 그대로 하면은 그저 삼 년이면 돼요.

내가 경험하는 대로는 뭐 삼 년 하니까 그 지방에서 이거 돼 버렸어. 뭐 돈 벌라고 하는 그런 생각은 전연히 안 했어요. 그 말씀대로, 지난밤에 말씀하는 대로 어짜든지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대로 할라는 요것만 생각을 가졌지.

그것만 가지니까 그거는 뭐 삼 년 만에 달성돼 버려. 그래 한번 해 보십시오.

이래 가지고 인제 그래 하면 ‘말씀대로 하니까 된다’ 요게서 확신을 가지고 이제는 ‘말씀대로 하면 되니까 내가 이런 거 암만 가져가 봤자 소용 없고, 모아 봤자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것이고, 내가 참으로 하나님의 형상 곧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내가 온전한 사람, 온전한 실력 가진 사람이 되야 되겠다.’ 하나님의 속성이 몇 가지입니까? 몇 가지요?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열둘. 열둘.

이런데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우리는 공통성 없는 속성이 네 가지고 우리가 하나님과 꼭 같은 공통 꼭 같은 속성 가진 것이 몇 가지입니까? 여덟 가지. 여덟 가지 우리가 가졌다 그말이오.

그러면 여덟 가지 속성인데 여덟 가지가 하나님과 꼭 같은 자 된다 그거요, 여덟 가지가. 지식이 하나님과 꼭 같고, 지혜가 하나님과 꼭 같고, 선이 하나님과 같고, 진실이 하나님과 같고, 의가 하나님과 같고, 거룩이 하나님과 같고, 사랑이 하나님과 같고, 주권이 하나님과 같고, 하나님과 이 꼭 같은 사람이 되니까 그만 그 사람이 전지 전능자라.

이러기 때문에 이것이 최고의 소망입니다. 이 소망은 이단계에서 경험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거는 천지는 변해도 말씀대로 하면 그대로 된다’ 하는 요것을 겪어봐야 돼요.

이러니까 자, 그거 다 모두 여러분들이 기억하기가 힘들면 오늘부터 이제는 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다. 머리되고 꼬리되지 않는다. 위에 있고 아래 있지 않는다. 다른 사람에게 꾸어 주고 꾸지 안하게 된다. 이거 모든 것이 뭐 오만 그 행복이 다, 들에서도, 밭에서도, 공장에서도, 또 자기 집에서도, 모든 식탁에서도, 모든 육축도, 자손도 이거 뛰어나는 축복을 모두 다 받는다 했다. 암만 다섯 가지 가운데에 네 가지가 잘된다 할지라도 하나가 망해 버리면 그 사람 구비한 사람이 안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 땅에 있는 것은 우리가, 성경에 뭐 가정 행복, 물질 행복, 사업 행복, 명예 행복, 지위 행복, 자기 실력 행복, 이 땅에 속한 행복은 다 힘만 쓰면 된다고 성경에 말해 놓지 안했습니까? 이게 되도록까지 한번 힘을 써보자 그말이오. 이게 되는가 안 되는가 해 봐요.

해 봐서 안 된 사람은 ‘해도 안 된다’ 그라고 낙망할 것이고 해 봐서 되는 사람은 ‘과연 된다' 하고서 거기서 자신이 생길 것 아니겠습니까? 이 자신이 생겨져야 삼단계 최고 단계의 소망을 이루어 갈 수가 있다 그말이오.

그러면, 자기는 이루어지지 않으면은 ‘다 헛말이다’ 낙망하고 말지 말고, 낙망하지 말고,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은 거짓말 하시는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내 주관으로서 ‘말씀대로 했다’ 싶어도 내게 잘못된 게 있어서 그걸 고쳐야 되는 것이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했는데 하나님이 안 해 주시는 것은 아니라 그말이오.

그러니까, 말씀대로 해도 안 된다 싶으거들랑 ‘말씀대로 했다는 요게 지금 잘못이니까 말씀대로 한 요게 잘못이 뭐인고? 요게서 잘못된 요것을 찾아보자.’ 이래 가지고 자꾸 찾아보라 말이오.

찾아봐서, 찾아보는데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그 방편을 썼느냐 안 썼느냐?’ 하는 고거, 썼느냐 안 썼느냐 그것은 어데서 조사를 해야 됩니까? ○○○씨?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행했나 안 행했나 하는 그 조사는 어데 가서 해 보면은 알 수 있습니까? 현실에서 안다 하는데 그 말이 조금 틀렸습니다. 말씀대로 행해서 ‘내가 행했나 안 행했나?’ 그거는, 자기 맘에는 현실에서 말씀대로 행했다고 다 생각이 되기 때문에 ‘다 행했다’ 이래 하는 것이지.

행했나 안 행했나 그 조사는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는 결과가 됐느냐 안 됐느냐 그 열매를 보아 안다 말이요, 열매. 알겠습니까? 내가 말씀대로 행했나 안 행했나 하는 것은 열매를 봐. 열매가 있으면은 말씀대로 한 것이고 열매가 없으면 어째야 됩니까? 열매가 없으면 하나님이 거짓말하는 하나님입니까 제가 행하기를 잘못 행했습니까? 행하기를 아직까지 미달되니까 열매가 안 익는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자꾸 행함을 고쳐서 ‘보자, 되는가 보자. 보자.’ 자꾸 그란다 말이오.

나중에 열매가 뚜렷이 결과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루어지면은 ‘이제 됐다’ 그렇게 여기라 그거요. 알겠습니까? 이거 좀 해 봐요. 이러면 그만 당장 우리 서부 교인들이 뭐 동리에서도 시장에서도 다 이렇게 대가리가 될 건데 왜 이 안 되느냐 그거요? 다 될 수 있어요. 뭐 누운뱅이도 앉은뱅이도 다 될 수 있습니다.

세계에 소경으로서 제일 유명한 사람 이름이 뭐꼬? 헬렌켈러 나는 그거 이름을 혀가 잘 안 돌아가. 헬렌켈러인가 뭐인가 그 사람은 그 귀머거리고 봉사이고 벙어리고 그래요. 그런데 세계에 제일 유명한 사람 됐습니다. 그 사람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만 딱 그래 가지고 세계에 제일 유명한 사람 돼. 이거 우리에게 보여 주는 거 아닙니까? 세계에 제일 유명한 사람. 지식도 유명, 예술도 유명, 지혜도 유명, 그 사람 부자도 제일 큰 부자요. 돈을 가지지 안해 그렇지 그 사람 말하면 뭐뭐 돈을 한 시간에 얼마든지 거머닥칠 수가 있어. 이러니까 다 하면 된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일단 좀 부자 좀 돼 보자 말이오. 여러분들이 왜 돈을 소원하는데 왜 돈이 안 되느냐? 돈 소원 그것부터 좀 이뤄 봐요. 자, 돈 소원 성취를 이룰라면은 어째야 됩니까, 뭘해야 됩니까?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한번 해 보라 그말이오.

또 자기가 학생으로서 학교에서 공부 일등을 하고 싶으면, 일등 하고 싶으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시키시는 대로 한번 해 보라 그말이오. 부모네들이 뭐라 하든지간에 ‘하나님이 지혜와 총명을 줘야 되지 뭐 하나님이 안 주면 되나? 하나님 말씀이 맞다. 나는 목사님이 설교할 때 성경을 그래 가르치고 또 성경에 그래 있더라. 이러니까 이제 내가 첫째는 주일을 범해서 공부하지 않겠다. 또 공부는 하나님이 지혜와 총명을 줘야 되지 내게 있는 거 가지고는 안 된다.’ 요거 또 믿는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께 지혜와 총명 달라고, ‘내가 또 게을하면 안 된다. 그러니까 그저 다른 동무들하고 노는 시간 헛된 시간 다 없애 버리고 절제를 딱 해 가지고 저녁으로 일찍 자고 또 새벽으로 일찍 일어나고, 일어나 가지고는 무릎 딱 꿇고 성경 한 장 읽고 하나님께 ‘지헤와 총명을 주시옵소서’ 기도하고, 딱 공부하면은 공부하는 시간이 열 시간 공부하는 것보다 한 시간 공부해도 낫게 된다 그말이오. 여러분들 고거 경험해 봐요. 경험을 해 봐야, 경험을 해 봐야 사실인지 사실 아닌지, 성경 읽을 때는 그냥 읽지 말고, 성경 읽을 때 딱 무릎을 꿇든지 그리 안 하면, 무릎을 안 꿇었으면 무릎을 꿇고, 무릎을 많이 꿇어서 무릎이 아프면 또 아플 필요가 없어. 무릎이 아프거든 또 양반질 하고 앉아요. 또 양반질 해 앉고 앉아 가지고 그거 성경을 많이 봤다든지 이래 해서 앉아서 뭐 되고 허리가 아프면 또 누워서 봐도 된다 그말이오.

누워서 봐도 되는데 누워서 보면 안 되는 수가 있고 누워서 보면 되는 수가 있습니다. 어때서 그렇습니까? 누워서 보면 안 되는 수도 있고 누워서 보면 되는 수도 있습니다. 누워서 봐서 안 되는 거는 뭐입니까? 게을을 부리고 말이요, 게을을 부리고 그래 가지고서 평안하게 할라고 누워서 보는 거는 하나님이 ‘네 이놈’ 한다 그말이오. 그러나 자기가 하나님에게 바쳐서, 모든 걸 바쳐서 몸이 피곤해 있는데 그때는 좀 누워야지 안 누우면 고장날 그럴 때에 누워서 보면 하나님께서 뭐라 합니까? ‘오, 네가 지혜롭게 한다. 잘한다.’ 이렇게 할 것이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이 모든 다 순서를 밟아야 돼요.

이러니까 한번 여러분들이 부자부터 한번 돼 봐요. 부자부터. 자, 부자나, 땅에 있는 성공 말이오. 땅에 있는 부자도 있고, 또 공부도 있고, 또 가정에 모든 지금 우환이 있으니까 가정에 다 행복스러운 가정이 되어지는 거, 가정에 행복스러운 가정이 되어지는 거, 또 무슨 자기 직장이 든든하게 되어지는 거, 또 취직 안 됐으면 취직되는 거 이런 걸 다, 자기 땅위에 있는 그 성경에 말하는 소원을 달성하는 방편은 주님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되는 것이니까, 자, 자기 땅에 있는 소망을, 땅에 있는 소원, 땅에 것을 소원하는 이 소원을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만 하는 것으로 놀랠 만치 되어지지 딴데는 방편이 없으니까 땅에 있는 모든 소원을 하나님 시키시는 방편 가지고 한번 이루어 보기로 작정하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이거 작정합니까? 해 봐요.

나는 이거 다 했어요, 이거 다. 벌써 다 했어요, 그거는. 그거 하고 다, 교역자 나올 때는 그런 거 다 하고 다, 다 팔아 치우고 없애 버리고 다, 다른 사람 다 줘 버리고 그래 왔어요. 이제 그거 한번 해 보라 그말이오.

이라면 자, 오늘 아침에는 뭐 부자되는 거 배웠소 안 배웠소? 공연히 골만 빠지고 헛일하지 말고 이제 성경이 시키는 대로 부자되는 방법을 좀 한번 해 보라 그말이오.

자기 가정에 남편한테 그 밉상스러운 아내로 보여 가지고 이와같이 이혼이니 하거들랑은 ‘에, 내가 자꾸 남편을 어쨌든간에 거석해서 남편이 나 아니면 죽겠다고 나한테 반해서 못 견디는 남편 내가 한번 만들어 보겠다.’ 자, 그거 돼요 안 돼요? 그거 됩니까 안 됩니까? 그거 됩니까 안 됩니까? 안 된다고 생각하는 분 손 한번 들어 봐요. 된다고 생각하는 분 손 한번 들어 봐요. 돼요, 돼요! 왜 안 돼요? 그것도 말이요 그것도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해.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딱 하면 나중에 남편이 반해서 죽어. 막 질질 따라와요, 따라와도.

따라오면 그때 따라오니까 ‘아이고 이제 배척당하다가 날 좋아서 따라오니까 내가 한번 돌아서야 되겠다.’ 하고서 돌아서 딱 거머안으면 도망쳐 버립니다.

알겠습니까? 앞으로 도망치면 자꾸 따라옵니다. ‘같이 갑시다. 나도 예수 믿겠습니다. 같이 갑시다. 예수 믿겠으니 같이 갑시다.’ 이래도 돌아서지 말아요.

돌아서면 그만 헛일이라. 주님만 꼭 바라보고 가면서 뒤에 따라오거든 ‘예, 오십시오. 손을 뒤로 두고서 손을 치요, 오라고. 이라며 자꾸 달아나면 자꾸 따라와요.

그라면 평생 남편은 아내를 사모하기만 하고, 꺼꾸로 돼. 그 아내는 뭘 사모해요, 또? 아내는 뭘 사모해요? 주님 사모하고. 주님 사모하면 또 그 남편은 자기 사모하고, 또 자녀들은 부모 사모하고, 부모가 그라면 또 주님 사모하고, 부모가 주님 사모 안 하고 주님 배반하고 ‘자녀 저걸 어떻게 할꼬?’ 자녀만 사모하면 나중에 자녀들이 어데로 가요? 삐끌어져 도망쳐 버려. 도망쳐 버립니다. 도망치고 자녀가 부모 사모치 안해요.

어짜든지 그래 되면은 같은 자녀 같아도 뭐라 한다 해도 부모에게 사모를 하고 막 반합니다. 이거 이렇게 모든 만가지 성공하는 이 비결이 있는데 아, 이걸 하지 안하고 엉뚱한 일 하니 기가 찬다 그말이요, 암만 말해도. 자, 오늘 아침에 좋은 거 배웠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한번 해 봐요. 해 봐서 되면 ‘아멘 아멘. 된다 된다.’ 되면 자기가 하는 일이 다 증거가 돼요. 어짜든지 이게 올라가면 그만 다 돼요. 골만 빠지지 말고 하나님의 축복받도록 노력합시다.

실행 한 하면 소용 없습니다. 암만 베드로에게 ‘저 깊은 데 가 고기를 잡아라’ 해도 베드로가 시키시는 대로 안 했으면 고기가 잡힙니까? 시키는 대로 하니까 잡혔지.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803 삼 단계 소망과 방편/ 누가복음 5장 3절-11절/ 860901월새 선지자 2015.11.03
802 삼 단계 평가/ 마태복음 7장 15절-20절/ 861003금야 선지자 2015.11.03
801 삼대 시험/ 마태복음 4장 1절-11절/ 851023수야 선지자 2015.11.03
800 삼오 십오/ 누가복음 2장 14절/ 840109월새 선지자 2015.11.03
799 삼차 소망과 방편/ 누가복음 5장 5절/ 860903수새 선지자 2015.11.03
» 삼차 소망과 방편/ 누가복음 5장 10절-11절/ 860904목새 선지자 2015.11.03
797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821121주전 선지자 2015.11.03
796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5절/ 821123화새 선지자 2015.11.03
795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821126금새 선지자 2015.11.03
794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801116주전 선지자 2015.11.03
793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851119화새 선지자 2015.11.03
792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791118주전 선지자 2015.11.03
791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851110주전 선지자 2015.11.03
790 삼대절기/ 출애굽기 20장 1절-17절/ 851110주후 선지자 2015.11.03
789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851111월새 선지자 2015.11.03
788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 851112화새 선지자 2015.11.03
787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851113수새 선지자 2015.11.03
786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791118주후 선지자 2015.11.03
785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851117주새 선지자 2015.11.03
784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5절/ 851121목새 선지자 201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