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절기

 

1985. 11. 19. 화새벽

 

본몬: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니라 빈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 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너희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주 여호와라 말은 우리의  영과 육과 금생과 내세에  모든 것을 책임지신 계약의 하나님이라 그말입니다. 주 여호와라 말은 금생과 내세, 우리의 영과 육 전부를 책 임지신 계약의 하나님이라, 계약하신  하나님이라 하는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은 계약을 가까이 하는 것이요, 계약을 저버리는 것은 하 나님을 배반하는 것입니다.

맥추절이라, 그러면 보리 가을이라 그말인데, 네가 밭에 뿌린 것을 거둬 가지고 맥 추 감사절을 지키라 그말은  보리를 바치는 그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네가 반 년 동안 보리 농사 짓고 반 년 동안은 또 가을  곡식 농사 짓고 이라는데, 농사지 으면서 주님이 애굽에서 구출해 내신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  이 은혜를 내내 생 각하면서 일을 해 가지고 그 일에 결실이 됐을  때에 네가 결실한 그 첫 것을 떼 어 가지고서 하나님에게 드려라. 그러면, 이것은 외모로 볼 때에는 곡식을 드리는 것이지마는 하나님은 곡식을 받지 안하시고 하나님이 구원하신 이 구원을 자기가 내내 감사하고, 또 생각하고, 또 이 구원에 합당한 사람으로 자기가 살고, 이 구원 을 점점 받아서 온전함을 이루어 나간 고 구원  고 성심 성의 고 인격 고것을 하 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의 표로 드려야 되지 뭐 맥추절이라고 보리나 갖다 드리고, 우리가 추수 감사 주일이라고 연보나 드리고 하는 그런 것은 참 다 하나님께서 무거운 짐이요 괴로 운 것이라 이랬습니다. 그것 보고 축복을  약속했는데, 축복 주자니 축복은 줄 수 없고, 또 저는 어리석게 축복 바라고 있는데  축복 안 주자니 문제고, 안 줄 수도 없고 줄 수도 없으니까  하나님께서는 무거운 짐이요 괴로움이라  말이오. 무거운 짐이라 말은 하나님께 자꾸 부담이 된다 말이오. 무슨 부담이 돼? 그게 바로 돼야 되겠으니까 자꾸 바로 되도록 할라고 애를 써서 가르치고, 또 사람을 통해 가르치 고, 성신의 감동으로 가르치고 암만 가르쳐도 이거 고치지 안하니 저는 지금 하나 님이 와 안 주는고 이러니 탈, 하나님이 못 줘서 탈, 인간은 못 받아서 탈 그런 것 입니다.

「빈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요 빈손이라는 요것을 잘  깨달아야 됩니다.

그때는 처음에는 뭐 빈손이라는가 그걸로 알지마는, 이제 이 신령한 이 신약 교회 와 가지고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게 뭐이냐? 네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 하고 뜻 다해서 하나님 사랑하는 그것을  하나님이 원하시지 딴것을 원하지 아니 하십니다. 그래서, 구약 때도 헛된 제물을 가져오지 말아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 니다. 우리는, 성경이 요 십계명으로 나눈 것은, 십계명은  고 구체적으로 해서 십 계명을 우리에게 선포해 주셨는데 고  십 계명을 나누면 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십 계명은 일계명으로 부터 사계명까지는 하나님에게 대한 것을 가르치신 말씀입 니다. 또 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는 사람에게 대한 것을 가르치신 계명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에게 어떻게 할까, 또  사람에게 어떻게 할까, 요 두  가지만 바로 하면 됩니다.

여기 유월절은 요게 네 가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네 가지를 가르치고 있는데 뭐 이냐? 유월절이라 말은 넘을 유자 넘을 월자,  뛰어 넘었다. 그러면 뭐이 뛰어 넘 었다 말인가? 환난 중에 있으나 모든 해가 지나가  버렸다 그말이오. 지나가 버렸 다. 환난 중에 있으나 그 환난은 같이 받아서 환난 중에 있지마는 그 환난으로 말 미암아 해가 자기에게 오지 안하고 해는 다 지나가 버렸다 그말이오. 그러면, 우리 에게 오는 해를 지나가도록  하는 데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는 그것을 여게 가르쳐 놓은 것이 이 유월절인 것입니다. 그러면, 애굽에는 큰 환난이 닥쳤지마는 그 환난의 해를 본 사람도 있고 해를 안  본 사람들도 있고 유익 본 사람도 있습 니다. 그러면, 환난이 닥치나 그 환난에 네가 해 보지 안하고 유익을 보도록 해라 하는 그 방편을 가르쳐 놓은 것이 이 유월절에 대한 교훈인 것입니다. 그러면, 하 나님이 이렇게 약속을 선포해 놓으시고 이대로  이루시기 때문에 아무도 이 제도 와 법칙에 벗어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기독교는  다 그러합니다. 환난  중에 있으나 제  삼자들이 볼 때에 ‘아, 저 사람 저거 큰 환난 중에 들었네.’ 이렇지 이 피난하는 방법대로 피난한 사람은 제 삼자들이 보고 공연히 놀래지 제  속으로는 참 재미있는 알 속 수입이 있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교훈으로 많이 말씀으로 가르쳐 놨지마는 이 말씀 가지고는 잘 깨닫기가 어렵기 때문에 또 하나님께서 요렇게 형식으로 가 지고 가르쳤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을 읽으나 신구약 성경은 간추려 말하면 두 가지요, 신 구약 성경은 두 가지, 두 가지라. 뭐인가? 첫째는 하나님에게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되나, 사람에게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되나, 그 두 가지를 신구약 성경이 다 가르치 고 있습니다. 그러면 두 가지 강령적인 이 두 가지를  생각하고 신구약 성경을 읽 어야 되지 이걸 생각지 안하고 신구약 성경  읽으면 암만 읽어 봤자 외워도 소용 이 없습니다. 또, 이제 신구약 성경은 이 네 가지 모든 해를 가르쳐 놓은 것이  신 구약 성경이요, 또 네 가지 해를 보지 안하고 네 가지  큰 유익을 보는 것을 가르 쳐 놓은 것이 신구약 성경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을 자꾸 연구하되 이 강령을 들어서 깨닫고 연구해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 그거야.

그래서, 이 설교록을 자꾸 재독하는 거,  재독하는 거 이 재독보다도 성경이  낫지 않나? 성경이 낫습니다. 그러나 이 재독을 하는데, 재독 가르친 것은 신구약 성경 을 간추려서 신구약 성경에  대한 이 강령을 들어서  가르쳐 놓은 것이기 때문에 이 간추려서 그 대지, 그 대지를 자기가 붙들고 그라고 난 다음에 성경을 봐야 되 지 대지를 붙들지 못하면 성경을 암만 봐야 깨닫지 못한다 그말이오. 대지 붙들어 서, 대지를 붙들고 난 다음에 이제  성경에서 구체적으로, 이 일 대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성경이 뭐라고 하느냐, 구체적인 것을 지금 찾아보는 것이 육십 육 권 을 찾아 보는 것이오. 그러나 육십 육 권을 주 흩어 놨기 때문에, 이래 흩어  놨기 때문에 이걸 간추리지 못하겠다 그말이오. 간추리지를  못하는데, 이제, 대개 설교 하는 거는 그 간추려진 것을 간추려 가지고 말을 하기 때문에 이 간추린 것을 자 기가 알고 난 다음에 고 다음에 모든  구체적인 것을 이것을 연구하고 배우면 됩 니다.

이것 참, 시골 사람들이 복이 있어요, 암만 해도. 시골 사람들이 구원을 잘 이루어 요. 시골에 가면 그런 말 있습니다. ‘삼가래 꺼꾸러 든 거 같다’ 그 말 있어. 삼 가래 꺼꾸러 든 거 같다. 삼가래 아는  사람 손들어 봐요? 삼가래 아는 사람? 아, 제법 안다. 녜, 삼가래 모르는 사람 손들어 봐요. 삼가래 모르는 사람, 삼가래 모르 는 사람 이렇츰 많아요. 봐요. 이 삼가래 모르는 사람, 이래 놓으니까 삼가래 비유 를 해도 이걸 삼가래를 몰라놨으니 이거 암만 비유 해봐야 모른다 그거요, 삼가래 는 마포, 삼베 말이오. 삼베를 만들라고 삼을 쪄 가지고서 그 껍데기를 벗겨서 그 껍데기를 이래 자잔하이 이렇게  쨉니다. 삼을 짼다  합니다. 삼을 자잔하이 이래 째 가지고서 아주 좋은 삼은 가늘게 쨀 수 있습니다. 가늘게 째면은 얼마나, 보름 새, 삼베도 보름새를 놓을 수 있습니다. 저는 보름새는 말만 들었지 보름새를 보지 는 못했습니다. 못했는데, 열셋새, 열셋새, 보름새는 열 다섯새인데, 이제 열셋새는 두새가 모자라지요. 열셋새까지는 제가 보기도  하고 입어도 보기도 했습니다. 이 랬는데, 이 삼가래를 이래 자꾸 이래 째 가지고 맨 그  위에 뿌리 있는 데를 이거 톱으로 가지고 이래 삭삭 딱으며 이래 끄트머리가 아주 가느리하이 이래 이래 벗 겨집니다. 그래 가지고 고것을 뽈끈 짜맵니다. 배배 틀어  가지고 뽈끈. 짜매 놓습 니다. 짜매 놓으면 이제 그거는 짜매서 위에가 짜맸으니까 밑에가 암만 해도 이거 는 괜찮습니다. 이거 이런 걸 떡 들고서 이래이래 하면은  밑이 착 가지런하이 이 거 다 가려집니다. 이러나 삼가래 요걸 거머쥐지 못하고 요 대가리를 거머쥐지 못 하고 꺼꾸로 이래 흐트러 놓으면 뭐이 뭐인지  어데인지 그거는 막 이래 그 자잔 한 것이 여러 뭐 수백 내끼 아마 여러  수천 내끼가 한테 막 얽혀 놓으니까 그만 마치 머리카락 한테 뭐 뭉쳐 가지고 이렇게  해 놓은 거 모양으로 모른다 그말이 오.

그래 ‘삼가래 꺼꾸로 든 거 같다’ 이라는데, 신구약 성경을 이걸, 그걸 간추려서 대 소지를 모르고 거게서 벼리줄을 잡지 못하고 신구약 성경을 보면 여기서 이라 고 저기서 저라니까 뭐이  어찌 되는지 삼가래 꺼꾸로  쥔 거 모양으로 헝클어져 가지고서 도무지 알지를 못하게 된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고것을 간추려서 이 렇게 신구약 성경은 많이 본 사람이 거기서 아는 사람이 고것을 간추려 가지고서 강령을 들어서 말씀한 것이 그것이 설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고 간추려 강령을 들어서, 말하자면 삼가래로 말하자면 이제 삼가래 그 머리를 잡았다 말이오. 뽈끈 짜맨 삼가래 머리를 잡아 준 것이오. 머리를 찾아 주니까 삼가래 머리를 잡고, 요 걸 뽈끈 거머쥐고 고 밑에 고게  속한 모든 낱낱을 가려서 이렇게  해라, 그래 쭉 가려 가지고 그걸 이어 가지고 베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 유월절에서는 보면은 네 가지 해가 있고 네 가지  유익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것이, 요게서 유월절이라 말한 요것이  신구약 성경 전부는 요  네 가지를 가르쳐 놓은 것이 신구약 성경이라 그렇게 아십시오.  신구약 성경 볼 때 ‘아, 요거는’ 이 유월절에는 뭐입니까? 유월절의 수입이  뭐입니까? 수입이 몇 가지입니까? 수 입이 네 가지인데, 첫째는 뭐이요? 생명.  생명은 하나님과 우리와의 연결된 것이 생명입니다. 하나님 창조주와  우리가 연결되면은 그만  그거는 영생이오. 연결된 것이 영생하는 생명입니다. 또 둘째로는? 뭐? 해방,  또 세째로는 뭐입니까? 자유, 네째로는 뭐입니까? 소유가 이제 많이 수입을 해서 풍성하게 되는 거 요 네 가지, 요 네 가지를 가르친 것이 신구약 성경이라 요렇게 여러분들이 알고 성경을 보십 시오.

그러면, 성경에 거게 네 가지로 네 동가리로 나누면 네 쪼가리로 나눌 수 있는데, 한 쪼가리는 하나님과 사람이 어떻게 하면 결합이 돼진다 하는 것을 가르쳐 놓은 것이오.

또, 어떻게 하면 사람이 모든 이 속박에서, 속박이라 말은  묶을 속자, 얽을 박 자 그 두 한문자를 속박이라. 얽어 맨다 말이오. 붙들어 맸다 그말이오. 얽어 맸다 말 이오. 이 감옥이라 그러면 감옥에  갖다 딱 가둬 놓지  안했습니까? 감옥이라고도 하고 구속이라고도 하고, 또 투옥이라 - 옥에  던져 버렸다 - 투옥이라고도 하고, 같은 말들입니다. 그러면 이 모든 속박에서 해방 당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 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그  사람은 돈에 붙들려 매였다,  명예에 붙들려 매였다, 그 사람은 권세에 붙들려 매였다, 그 사람은 행락에 붙들려 매였다, 취미에 붙들려 매였다, 그는 식욕에 붙들려 매였다, 그 사람은 음욕에  붙들려 매였다, 그 사람은 행락욕에 붙들려 매였다, 그러면 이런 것 저런 것에게 붙들려 매이면 신구약 성경 이 어떤 데 붙들려 매인다,  인간이 어떤 데 붙들려 가지고  지금 절단이 나느냐? 그러면 거게서 해방을 받을려면 어떻게 하면 해방 받느냐? 그러면 해방에 대해서 가르쳐 놓은 것이오.

또, 하나는 뭐입니까? 자유, 자유, 그러면 자유에 대해서, 천하 재물이 다 와서  꾀 워도 꼼짝도 안 하고 돈 그까짓 게 와서 꼬우거나 말거나 돈 앞에서 자유한다. 천 하 권세가 똘똘 뭉쳐 가지고 너 죽인다고 해도 천하  권세 앞에서도 자유한다. 권 세 그까짓 거한테 조금도 꺽어지지 않는다. 명예 앞에서도 자유한다, 죽인다는 죽 음 앞에서도 자유한다. 뭐 이렇게 높이 이거 우쭐하고 비행기를 태워 올리니까 그 만 정신 못 차리게 암만 올려  봤자 거게 피동되지 안하고 자유한다,  어떤 이 온 세상이 어떻게 한다 할지라도 그것들에게 자유한다, 그것들에게 종되지 않는다. 그 러면 네가 무엇에게 지금 붙들려서 자유하지 못하느냐? 네가 이런 자유를 얻으라.

저런 자유를 얻으라. 자유의  종류를 말해 놓은  것이 신구약 성경이라 말입니다.

그러면, 이런 종류, 아, 이 자유도 얻어야 되겠다, 이 자유도 얻어야 되겠다 이  자 유도 얻어야 되겠다 그러니까 온 천하에 모든  것에게 다 자유 얻었으니까 그 사 람에게 대해서도 해할 자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 그러면, 이 자유를 말 해 놓은 것이오.

그라고 난 다음에 이제 수입을 말합니다. 자기가 보배롭게 자기에게 필요한 거 좋 은 거 필요한 거 좋은 거 수입한 거, 애굽에서 ‘너  필요하고 좋은 거는 전부 다 요구해라.’ 하나님이 말했다 말이오. 그러니까, 그전에는  애굽 사람들이 막 종으 로 부리면 박해를 주고서 이렇게 했는데, 그날 밤에는 말이오. 유월절에는 가 가지 고서 이거 내놔라 하면 이거 내놓고, 저거 내놔라 하면 저거 내놓고 달라 하는 대 로 안 줄 수가 없어. 전부 다 줘요. 이게 수입을 말한 것입니다.

그러면 ‘유월절에서는 네 가지 해를 벗고 네 가지 유익을 네가 취해라’ 그것을 이 유월절 가지고 자꾸 이래 말하는 것은, 이제 이걸 말하는 것은 자꾸 이걸 단단 히 여러분들이 거머쥐고 ‘온 성경은 이 네 가지를 가르쳐 말한다’ 요렇게 깨닫 고 성경을 읽으면은 알게 됩니다.  또 십계명을 읽을 때에는  십계명은 두 가지게 대해서 가르쳤다. 그러니까 신구약 성경은 크게  간추려 또 말하면 두 가지다. 조 금 더 넓게 말하면 네 가지다. 또 더 넓게 말하면 열 가지다. 자꾸 이렇게 나간다 이거요

이런데, 유월절은, 유월절이라 하는 그말은 그 뜻은 뭐이냐  하면 뛰어 넘었다. 뭐 이 넘었다 말이냐? 모든 재앙이 넘어가 버렸다 모든  재앙이 넘어가 버렸다. 모든 해가 넘어가 버렸다 모든 해와 재앙이 넘어가 버렸다 그말이오. 넘어가 버렸다, 그 러면 무슨 재앙이 넘어갔소? 유월절에 애굽에서는 큰  환난을 당했습니다. 환난을 당했는데 그 환난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환난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 환난이 이스라엘 집은 훌떡 뛰어 넘어서 환난이 지나가 버리고, 고  다음에 또 애굽 사람 집이면 또 환난이 오고, 이 환난 속에 있기는 있어야 됩니다. 애굽의 전체가 환난 이 일었기 때문에 환난 속에 있기는 있었지마는 사람 보기에는 다 애굽이 전체가 환난 속에 들어 있는데, 환난  속에 들어 있었지마는 그  이스라엘만은 그 환난이 하나도 해를 받지 안하고 그 환난이 다 지나가 버렸다 말이오. 그러면, 넘을 유자, 넘을 월자, 뛰어 넘었다 말이오. 환난이 지나가 버렸다. 환난이 넘어가 버렸다. 자 기 집에 환난이 오지 안하고  환난이 넘어가 버리고 지나가  버렸다. 이 기독자가 전부가 이런 것입니다. 요것을 잘 깨달아야 됩니다.

그러면, 다니엘이 그 사람이 환난을 만났소 안 만났소? 다니엘이 환난을 만났습니 까 안 만났습니까? 예? 다니엘이 환난을 만났습니까 안 만났습니까? 예? 안 만났 어요? 다니엘이 환난 안 만났소? 환난  만났지. 온 천하가 다니엘을 죽일라고, 온 전국 관민 전부가 다 똘똘 뭉쳐 가지고 다니엘 죽일라고 이렇게 단합을 했으니까 환난 속에 들지 안했소? 환난 만났다 말이오. 또 환난 속에 들어 있었는데 환난이 없어졌습니까? 나중에 가서 사자 구덩이에다가  묶어서 집어 던져 버렸으니까 환 난 속에 들어갔소. 안 들어갔소? 들어갔다  말이오. 환난 속에 들어갔지마는 유월 절 환난이라. 사자 굴에 들어갔으나 그 환난이 다니엘에게는 해하지 못하고 그 해 가 넘거가 버렸다 말이오. 어떻게 넘어갔습니까? 사자가 잡아 먹지 못하고 오히려 사자가 뜨뜻하게 보호해 줬지 속으로는 하나도 해를  받지 안했다 그말이오. 이것 이 기독교입니다. 이게 비밀이오.

그러기 때문에, 유월절은, 유월절, 환난 중에 있으나 그 환난이 지나가 버렸다.  환 난이 환난 되지 안하고 오히려 환난에서 큰 유익을 보게 된다 그말이오. 다니엘도 환난 중에서 그는 환난의 해를  받지 안하고, 환난에서 환난  중에 있었으나 해가 지나가 버렸기 때문에 해는 닿지  안하고 크게 유익을 봤다.  다니엘도 그때에 이 네 가지 큰 유익을 봤습니다. 또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불 속에 던지우는 그런 큰 환난 속에 있었지마는 그는 해 하나도 안 봤습니다. 불 속에 던지우는 그런 큰 환난 속에 있었지마는 그는 해 하나도 안  봤습니다. 불 냄새도 안 났어. 큰 유익 을 봤습니다. 다윗 왕도 사울 왕이 스물 세 번이나  죽일라고 이렇게 경영을 하고 이렇게 덮치고 이래, 일국의 왕이 말이지, 죽일라고 그랬지마는 그런 환난으로 말 미암아 다윗이 해 봤습니까, 유익을  봤습니까? 전부 유익 봤지 해  한 내끼도 안 봤어.

그러면, 요셉이도 그렇지 않소? 요셉이도  그가 그 형제들이 죽일라고 이랬고,  또 물 없는 구덩이에, 올라오지 못하는 그 구덩이 속에 던져 버렸고, 또 애굽의 상품 으로, 종으로 팔아 보내 버렸고, 또 애굽에 보디발 아내로 인해 가지고 또 감옥에 던져 버렸고, 전부이 막 환난 아닙니까? 환난, 환난, 환난이지마는 그 속에 요셉이 는 해를 봤습니까, 안 봤습니까? 해 한 내끼도  안 봤습니다. 해가 오면 좀 더 좋 아지고 해가 오면 또 좀 더 좋아지고 자꾸 더 좋아졌소.

그거 뭐 천한 거지, 아버지 집에 있는 거보다도 형제들로 말미암아 그만 장사꾼의 상품으로 팔려 가서 애굽으로 팔려 가 버리고  나니까 그 애굽에 가고 난 다음에 가기 전보다도 나아졌소 나빠졌소? 아주  좋아졌지, 뭐 보디발 집에  가 가지고서 그 보디발 큰 그 부자, 대 권세자 집에 그 모든 가정을 총 책임 맡고 주관하고 제 마음대로 했으니까, 말하지 안했어요? ‘보디발의 대장의 아내 외의 거는 전부 나 한테 위임을 시켰는데 내가 어떻게 범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랬거든. 그러니까, 겉은 나빴지마는 속은 좋았습니다. 그러니까 환난 중에 있으나 그 해를 보지 않는 그말이오. 그러면 얼마나 좋습니까? 또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감옥에 던졌으니까, 감옥에 갇혔으니까 해 받을 거 아닙니까?  그런데 감옥에 던졌는데 감옥 속에 가 가지고서 감옥의 옥사장이 돼 버렸습니다. 감옥에 제일 그만 머리가 돼. 대가리가 아니고, 죄수지마는 하나님이 맡기니까 옥사장이 그 사람에게  모든 권리를 다 맡 겨서 네가 이거 다 처리해라  하고서 저는 뒷전에 앉아서  놀고 있었다 그말이오.

이제 감옥에 들어갔으니까 이거는 참 인제 다른 사람 보기에는 ‘저게 감옥에 들 어갔으니 저런 죄로 감옥에 들어갔으니 평생 저는 이제 나오지 못하고 옥에서 썩 을 거다’ 이랬는데, 뭐 썩기는 썩어? 애굽 나라의 총리  대신이 돼 가지고 가 버 렸다 그말이오.

그러면, 그게 뭐입니까? 그것이 뭣 때문에 그래 됐던가? 이제  된 이유는 피 때문 에 그렇습니다. 피 때문에 그렇소. 피 때문에 그렇게 양고기 먹어 그렇습니다. 녜.

무교병 먹어 그렇소. 쓴나물 먹어  그렇소. 그는 이 네  가지로 그가 이익을 봤고 이 네 가지로 힘을 얻었고 네 가지로 능력을 얻었습니다. 그러면, 이제 뭐 손 양원 목사님이라든지 주 남선 목사님이라든지 모든, 주기철  목사님이라든지 또 역대에 있는 모든 성도들 다 제삼자가 볼 때에는  ‘참 저 사람 환난이라’ 이렇지만 속 으로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걸 우리가 단단히 깨닫고 잡아야 돼요.

저도 그때 여기 ○○교파에서 뭐 다른 분들은 뭐 그만 그때 ○○○이들은 나가도 별 말이 없었는데 제게 대해서는 참 박해가  굉장했었습니다 박해가 굉장해서, 이 러니까 모두 친구들이 그때  목사들이고 모두 다 이런  분들이 찾아 와 가지고서 ‘아마 이거 백 영희 조사가 지금 이렇츰 막 주 몰아대고 하니까 이거 아마 죽었 든지 그리 안 하면 지금 기절하고 있든지  지금 빠짝 말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래 가지고서 왔는데 와 가지고는 나한테 와 가지고 은혜를  받고 갑니다. 와 보 니까 기쁨과 즐거움이  충만하고 평안하고  이러니까 오히려  그분들이 왔다가서 ‘아, 나는 뭐 위로할까 왔더니마는 위로를 받고 갑니다.’ 이라면서 모두 기쁨이 충만하고 그래 갔었습니다.

그거 뭐이냐 하면은 그거 다른 것은 없어. 피 때문에 그래, 피 때문에. 자꾸,  피를 믿고, 피를 믿고 양고기를 자꾸 먹는다 말이오. 주님의 피와 살을 자꾸 먹어요. 이 라고, 그들은 나를 원수로 삼지마는, 조금  나와 멀어진 사람 위해서는 매일  기도 해. 그러면 누룩 없는 떡을  먹는다 그말이오. 그래 가지고  제가 제게 대해서 제 박해한 그런 사람들은 매일 한 번도 빠지지 안하고 기도하다가 이제는 그 기도를 다 끝냈습니다. 이제 기도를 이제는 하지  않습니다. 그분들이 거의 다 죽어 버렸 고, 또 남아 있는 사람들도 몇 있는데, 그 사람들은 다 이제 제가 전화를 다  낱낱 이 했었습니다. 하니까 그분들도 반가와 못 견뎌 하고 하면서 ‘언제 한번 만납시 다. 언제 한번 우리가 한번 놀도록 한번 만납시다.  언제 한번 날짜를 받읍시다.’ 이리 쌓는 걸, 아이구 놀자 하는 날이면 또 이거 만나면 큰일 나겠다 싶어 가지고 서 ‘아, 예예 감사합니다.’ 하고 나서는  다시 전화 안 해 버렸습니다. 다  인제, 자꾸 기도하니까 서로 화목이 다 되고 다 그게 없어진 모양이오.

○○○집사님 내가 만났는데, 저 거창에 주 남선 목사님 손녀 결혼식에 ○○ 목사 님 조카하고 결혼하는데, 결혼식에 갔다 오는데 어떤  목사님이 내게 대해서 자꾸 묻더라고서. ‘목사님 어떠하며’ 그래 내게 대해서 이래 하는 것을 내 생활을 자 꾸 묻더래요. 이래 자꾸  물으면서 그래 아주  감명 깊게 들으면서 이라더라고서.

그런 분들도 다 지금 좋아합니다. 그게 뭐이냐?  이제 이 무교병, 누룩 없는 떡을 먹는 그 진리를 깨달아야 돼요. 원수들이, 모든 사람이 나를 아무리 미워하고 해하 고 저주하고 그들은 천번  만번 나한테 해를 하고  미워하고 이렇게 저주를 해도 나는 거게 대해서 그를 사랑하고, 내가 혹 잘못했는가 겸손히 회개하고, 그를 사랑 하고, 그를 위해서 기도하고, 자꾸 이렇게 축복하고 이러면 그게 무교병 먹는 거라 말이오.

그러니까, 뭐, 자꾸 서부교회 저거 이단이라, 뭐이라 자꾸 이래 욕을 해 재끼고 뭐 이단이라 하고 자꾸 이래 쌓는데, 이단이라고 하니까, 전부 이단이라고 몰아대니까 자, 그게 뭐 평안이요 환난이오? 예? 환난이지마는 자꾸 이단이라고 욕을 해 재끼 니까 하나님께서, 이놈들 이단 아닌데 자꾸 한다고  이러니까 하나님이 자꾸 아닌 걸 자꾸 보여 줘야 되지요. 그래 나는 ‘주님, 자꾸 이단이라 하는데 이단이라 하 는 내가 증거한 게 이단입니까? 이단 아니라면은 당신이  증거해 줘야 되지, 내가 뭐 암만 내 입으로 증거해 봐야 소용이 있습니까.’ 이러니까 자꾸 그럴수록이 자 꾸 교인들은 더 모여든다 말이오. 그래 ○○○ 목사님이 말하기를 공연히 암만 그 렇게 욕해 봤자 새벽 기도는 더 많이 나오고 교인은 자꾸 더 불어 나가고 재미는 혼자 보고 있는데 공연히 한다고서.

그때는 교인들이 많지 못했어. 그때는 한 사백 명 밖에  안 됐는데 그래 하나님께 서 자꾸 그라니까 이제 자꾸 슬슬 이래서 이제 한 그만 삼천여 명까지 올라 왔는 데, 요새는 삼천 뭐 백 육십 명, 뭐 칩십 명, 팔십 명, 삼천 백 삼십 명 이래 밖에 안 돼요. 오전 예배 모이는 수가. 자꾸 올라가지 안하고 지금 중단하고 있어. 중단 하고 있는 것은 뭐이냐 하면 환난이  안 오기 때문에 이래 되는  거 같애. 환난이 안 오기 때문에. 환난 속이라야  해를 보지 않는 건데.  환난 속에서 유익을 보는 건데, 이 환난이 없기 때문에 그래요. 환난이 자꾸 오면은 거게서 유익을 볼 수 있 어요.

그런고로, 유월절은, 환난 속에서 해를 받지 안했다. 해가 넘어갔다. 뭐이 넘어 갔 다? 해가 넘어 갔다. 해가 날라가 버렸다. 넘어가 버렸어. 그 해가 쭉 오다가 우리 집에 와 가지고는 그 해가  우리 집에 들어오지 안하고  그 해가 훌떡 넘어서 가 버렸다 말이오. 해가 넘어가 버렸다 유월절은 환난 중에, 환난 중에, 그 환난이 그 사람에게는 넘어가 버렸다. 환난이 왔는데 환난이 넘어가 버렸다. 해가 오다가 해 가 넘어가 버렸다.

그러면, 넘어갔는데 뭣을 보고서  해가 넘어가 버렸어요? 뭣  보고 넘어갔습니까? 피 보고 넘어갔어. 요렇게 집어 요래 가르치니까  그렇지 신구약 성경말씀에는 예 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믿으면 네게 모든  해가 지나가 버린다 이렇게 말하지마는 도 실감이 없고 잘 못 깨닫는다 말이오. 못 깨닫기 때문에 요렇게 가지고 해 가지 고서, 유월절에 장자 재앙에 모든 죽이는 이 환난이 왔는데  그때에 양의 피를 문 설주에 발라 놓고서 딱, 구멍에 말이지, 구멍은 문설주가 구멍 아니오? 요래 딱 거 게다 발라 놓고 그 안에 딱 들어앉아 있는  집에는 이 환난이 가지 안하고 다 지 나갔다 말이오. 고렇게 요런 형식을 가지고서 우리에게  예수 믿는 이치를 똑똑히 가르쳐 놓은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기독자에게 오는 환난은 다 유월절 환난이라 고걸 기억하십시오. 기 독자에게 오는 환난은 다 유월절 환난이라. 그러면  기독자에게 오는 환난은 세상 에는 안 옵니까? 그러기 때문에, 이제 모든 환난은 유월절 환난이다, 요걸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모든 환난은, 전쟁 환난이나 경제 환난이나 내 단독 가정 환난이나 개인 환난이나 사회 환난이나 교회 환난이나 국가 환난이나  지역 환난이나 시대 환난이나 어떤 환난이든지 모든 환난은, 못 알아들으면 헛일이야,  환난은 유월절 환난이라. 유월 절 환난. 요걸 단단히  외워요, 자꾸. 아,  모든 환난은 유월절 환난,  뭐 공산주의 6.25 환난이 와도 유월절 환난, 전쟁 환난도 유월절  환난, 또 단군 신사의 환난도 유월절 환난, 이 모든 불경기가 돼 가지고 불경기의 파탄이 와도 유월절 환난, 또 사업하다 사업이 낭파가 왕창돼도 유월절  환난, 어짜든지 기독자에게 오는  환난, 그러면 이 세상에 오는 환난은 다 기독자 환난 아니오? 내 개인에게 오든지 가정 적으로 오든지 사회적으로 오든지 사업적으로  오든지 직장적으로 오든지 지역적 으로 오든지 시대적으로 오든지 국가적으로 오든지 교회적으로 오든지 어떤 환난 이든지 어떤 환난이 와도 우리는 피난할 길이 있다 말이오.  어떤 환난이 와도 그 환난에서 해를 봐서 망할 수도 있고 그  환난에서 해를 보지 안하고 크게 유익이 될 수가 있다 요것을 여러분들이 단단히 잡아야 됩니다. 요 얼마나,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안하는 요 오묘한 생명의 도인데 우리가  이런 것을 잘못 알고 자꾸 이래 지나가기 때문에 안 되는 거라.

자꾸 여러 번 말하는 것은 하나만 똑똑히 알면 모든 걸  다 알 수 있습니다. 하나 만 똑똑히 알고 잡으면 모든 게  되는데 자꾸 이렇게 이걸 모르고  ‘아, 또 들은 소리 또 한다. 또 들은 소리  또 한다.’ 하나도 옳게 잡지 못한  게. 옳게 잡아야 사는데 하나만 옳게 잡으면은 열도 스물도 백도 다 잡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 를 바로 잡아 가지고 고대로 성경을 모두 보고서 깨달아라 그말이오.

그러면, 모든 환난은 유월절 환난이라. 모든 환난은 바로 피난하는 자에게는 그 환 난이 넘어가 버린다. 환난이 지나가 버렸다. 그러면,  그 환난에는 우리는 어짜고? 환난에는 그 환난을 피해서 도망치면 죽습니다. 환난을 피해서 도망치면 죽어. 그 런데 이 모든 환난에, 모든 환난에 제일 주의할 것이 뭐입니까? 모든 환난에 제일 주의. 할 것이 무엇입니까? 제일 주의할 거. 자, 몇입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 제일 주의할 거 뭐입니까, 제일 주의할 게 뭐입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이 라는 사람도 있고 이라는 사람도 있는데  이게 맞아요. 주의할 거 하나요. 뭐입니 까? 하나 자, 한번 좀 여반에 한번 말해 봐요.  예? 애굽으로 돌아가는 거. 애굽으 로 돌아가면, 애굽으로 돌아가면 자, 피  밖에 나갔기 때문에 천사에게 맞아서  죽 지, 만일 천사에게 맞아 죽는 거는 그거는 또 장자부터  죽이니까 자꾸 위에 쭈루 룩 죽는데 제가 남고, 아직까지 저 죽기 전에 그만  이스라엘은 나가 버렸으면 저 는 안 죽었지마는 안 죽고 남아 있는 거는 어째  죽습니까? ○○○ 조사님, 안 죽 고 남아 있는 거는 ‘요놈이 이스라엘 놈들 아니가? 요놈  한 놈 어째 빠졌다. 요 놈을 갈아 마시자.’ 그뭐 그냥  죽이지 안할 거야. 전부이  갈아 가지고 피를 막 그들이 나눠 마실란지 모르겠다 말이오. 그렇게, 그러니까 살 도리가 없어.

여러분들, 이러기 때문에, 기독자가 제일  주의할 것은 기독자에게 환난이  오거든 제 개인 환난이나 가정 환난이나 뭐 환난이나  환난이 오면 마귀란 놈은 살살 꼬 웁니다. 멸망시킬라고. 환난이 오면 ‘네가 요래야  피난한다, 조래야 피난한다 요 환난 왔을 때에 요때 네가 단군 신사 올  때는 단군 신사에 살짝 절하고 뒤에 또 하지 말지.’ 자꾸 이 세상하고 하나 되는 거. 하나님 말씀 떠나서, 믿음을 떠나서 세상하고 하나가 돼 가지고서  ‘네가 이럴 때는 막  남편이 지금 이와같이 지금 억압을 하고 이래 하니까 요럴 때는 ’ 남편이 지금 예수 못 믿구로 하든지 이렇 게 박해할 때는 그때 세상으로 들어가는 게 어데로 들어가는 게 세상으로 들어가 는 거요? 어데로 가는 게 세상으로 들어가는  겁니까? 여반들 알아 봐요? 예? 애 굽? 그 어데 애굽이 있는데? 남편이 지금 막 박해를  줍니다. 남편이 예수 믿는다 고 박해를 주든지 그리 안하면 일을 안  한다고서 박해를 주든지 그리 안하면 공 연히 찍탈 잡아 박해를 주든지 밉상이라고  박해를 주든지 어짜든지 남편의 박해 가 옵니다. 남편이 바람을 피우든지 남편 지금 그만 못  돼 지든지 어짜든지 환난 이 온다 말이오. 이제, 남편으로 말미암은  환난이 오면은 그때 어떻게 해야 됩니 까? 어떻게 해야 돼요? 어데로 돌아가는 것이 애굽으로 돌아가는 거지? 예? 소리 내서 한번 말해 봐요. 여기 저 한번 말해 봐요. ○ 집사  부인 한번 말해 봐요. 학 교 선생까지 했다면 그런 거 대답할 수  있지 안해요? 뭐라 해요? 예? 어떻게 돌 아가는 게 애굽으로 돌아가는 거요?  그럴 때에, 그럴 때에 남편  하자 하는 대로 하는 게 애굽으로 돌아간  거라. 남편에게로 따라가.  남편으로 돌아가는 것이 그 애굽으로 돌아가는 거라.

남편을 반대하는 거 아니지마는, 그럴수록  내가 자꾸 하나님께로 돌아가요. 자꾸 하나님께로. ‘나는 피로 구속받은 내가 사람인데, 내가 사죄의 구속을 받고 내가 죄를 지어서 내가 이 남편에게 이렇게 내가 박해를 당하고  있다. 내가 죽어도 죄 안 짓는다.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거룩하게 의롭게 의인으로 내가 살지 못해서 이 런 박해당한다. 어쨌든지 이제는  내가 죽어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신앙 양심대로 내가 살겠다. 내가 지금  하나님과 멀어졌기 때문에  이런 박해를 당한다.’ 자꾸 그때 이제 예수님의 피 속으로, 예수님의 피가 몇  가지요?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 이소, 피가 몇 가지요? 세 가지. 피 속으로 들어갑니다. 자꾸 피 속으로 들어가. 이 래 가지고서 그리 되면 어찌 되느냐? 그리 되면 이제는 더 생명이 충만해지고 모 든 속박에서 해방이 되고  모든 부자유에서 자유가 되고  모든 천물이 이 부자가 됩니다. 그래 돼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모두 주권하고 계시기  때문에, 주권하고 계시기 때문에  보니 까, 남편에게, 안 믿는 남편에게 박해받는 것은 그 남편은 예수 믿는다고 뚜드리고 박해해도 실상은 뭐이냐 하면은 예수를 잘 못 믿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잘 믿 을라는, 그때 예수를 잘 믿는 사람이 돼 버리면 그만 하나님께서 마음을 변동시켜 버리면, 감화시켜면 ‘내가 이제는 널 오면은 내가 죽일란다.’ 이제 지금 집회 갔 다고서 오면 이거 죽여 버리고 당장 이혼해야  되겠다고 죽인다고 이랬는데, 이라 고 지금 돋구어 가지고 있는데 저 부인이 저 집회에  가 가지고서 회개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받아 가지고 자꾸 하나님과 가까와지고 자꾸 회개를 했습니다. 회개 해서 변해 가지고 새사람이 됩니다. 새사람이 되니까  하나님께서 떡 당신이 보시 기에 아름답고 귀하고 참 사람이 됐다 그말이오. 자꾸 돼 간다 말이오. 그러면 하 나님이 떡 있다가, 그건 당신 마음대로 하는 거야. 남편의 마음을 썩 감동을 떡 시 키니까 남편 마음이 감동이 되어서 홀연히 생각이 들기를 ‘아,  그게 이거 뭐 이 게 이게 지금 무슨 바람 피우러  갈란가?’ 이라다가 마음이 감동이 돼서 살모시 자꾸 회개의 감동이 되니까 ‘아, 그게 그래 가지고 어쩜 참사람 될라고 그랬는데, 옳은 사람 될라고 그라는데,’ 또 뭘 또 ‘그 사람이 있으니까 필요한데 없으니까 곤란하다. 이거 뭐 어째 그렇다.’  자꾸 곤란한 것만 자꾸 생각하게  되고, 또 그 아내가 필요 있는 거만 생각하고, 또 아내가 그 아내의  장점만 자꾸 생각이 난다 말이오. 장점만 자꾸 생각이 나고 이라니까 이제 마음에 애가  터져서 그럴 때 안 그렇다가도 오기 전에 ‘오면 무엇을 할까?’ 음식도 만들어 놓고,사다도 놓고 뭐 이래 짜다라 준비를 해 놓고, 오면 나무랄 줄 알았더니마는 ‘요번에 가 가지고서 뭐 더워서 고생 어찌 했습니까?’ 뭐 괜찮습디다’ ‘이번에는 좀 추워서 어쨌습 니까?' `뭐 집이야 어째 됐습니까?’ 아, 집에 아무 일이 잘 됐다고서. 영 아주 그 만 과거에 모르던 백 팔십  도의 전환의 환영이 된다  그말이오. 사람이라는 것은 이상합니다. 하나님이 마음을 이래 돌이키면 이래 되고 저래 돌이키면 저래 돼 버 려요.

이러니까,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뭘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마귀에게로 돌아가 는 거요. 알겠소? 마귀에게로 돌아가고 죄로 돌아가고 이 모든 불법으로 돌아가는 거라. 돌아가면 망해. 그럴수록이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거는 뭐이냐 하면 옳은 데 로 돌아가고 죄없는 데로  돌아가고 진실로 돌아가고  거룩으로 돌아가고 참으로 돌아가면 이제, 하나님과 연결로 돌아가면 하나님이 주권하시는데 사람 그까짓 거 뭘 어짜겠소? 핍박받는 그런 집에 가서  보면은 다 예수 믿는다고 핍박받는다 하 는데 가 보면은 예수를 잘못 믿는 그런 점 때문에  핍박이 있습니다. 고걸 고치면 돼. 고걸 고치라 합니다. ‘아, 요거는 다른 게 아니다. 자기에게는 지금 요 게을이 하나 있다. 왜 요렇게 게을 하냐? 요 게을 요걸 고쳐라.’ 죽어도 게을 못 고칩니 다. 그 게을 그놈 고치는 것이 그래 쉬운 줄 압니까? ‘너는 요 못된 고집통이 있 기 때문에 고집통 요거 때문에 지금 네가 그렇다. 고집통 요걸 고쳐라.’ ‘아, 가 보면 어떤 사람은 ‘너는 교만이 들어  있으니까 교만 요것을 고쳐라.’ 뭐 교만, 게을, 또 고집, 또 그 모든 안 된 욕심, 이런 모든  마귀의 것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래 지금 박해 오는 거라. 마귀 것을 싹 빼 버려 보십시오. 마귀 것을 싹 빼 버리고 죄의 것을 확 빼 버리고 이런  걸 싹 빼 버려서 이제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이 되면은, 어데?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을 어데 손을 댄다 말이오? 하나님 기뻐하는 사람을 어데 나무래? 못 나무랩니다. 그 앞에 뻘뻘 떨지. 하나님 이 그렇게 하시는데 인간이 잘난 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아무 소용없어.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 성경에 가르치기를 뭐라고 가르쳤습니까? 자, 모든 죄악 을 가리켜서 뭘로 비유했습니까? 죄악을 무엇으로  비유했지? 모든 의는 뭘로 비 유했소? 허이, 컴컴, 이래 놨으니까, 이래 놓으니까 마귀란 놈 한테 조롱거리가 되 는 거라. 죄는 뭘로  비유했소? 어두움으로 비유했지,  죄는 어두움으로 비유하지 안했소? 의는 뭘로 비유했소? 빛으로 비유했지, 그러면  이제 모든 어두움의 세력 에게 우리가 해를 받습니다. 어두움의 세력에게 해받는  것은 빛을 들면 어두움은 싹 녹아 버리지, 또, 옳은 것에 해를 받는 것은 어째야 됩니까? 옳은 것에 해를, 옳은 것에게 해받 는 것은 어짜면 피난 됩니까? ○○○, 또 이거 모르는 거라. 참 이래 놓으니까 이 마귀란 놈이 항상 그래. 옳은 것에게 해를 받는 데에는 어떻게 하면 돼요, ○○○ 집사님? 그만 몰라. 자, 옳은 것에게 해를 받는 데에는 어떻게 하면 돼요? 예? 계 속하면? 옳은 것에게 해를 받는 데에는, 자, 이제 한번  문제를 물어 보자. ○○○ 집사님 한번 대답해 봐. 옳은  것의 해를 받을 때에는 우리가  어떻게 하면 돼요? 나는 세상이 많이 똑똑이기 때문에 대답할 줄 알았더니마는 뭐  대답 못 하네. 저 ○ 사장, 옳은 것에게 해를 받을 때에는 어떻게 해요? 하, 이거 아무도 모른다. ○ ○○ 장로님, 기뻐 즐거워하면 된다? 아무도 모르네. 다 낙제네. 옳은 것에게 해를 받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 될란지?  이래 놓으니까. 겸손? 자, 우리  저 ○ 장로님, 옳은 것에게 해를 받을 때에  어째야 됩니까? 참아야 된다.  전부, ○○○ 목사님, 감사? 다, 다 영점이라, 다 낙제야, 다 낙제. 허 이걸 참 이렇츰 몰랐으니, 옳은 것 에게 해를 받을 때에는, 옳은 것에게 예? 옳은 것에게 해를 받을 때에는 회개해야 되지. 그렇지 않소? 아, 옳은 것이 옳은  것을 해합니까? 옳은 것이 옳은 것을 해 하요? 옳은 것이 왜 옳은  게 제편인데 해할 건가?  옳은 것은 옳은 것을 해하지 안해요. 옳은 것은 누구에게 속했소? 하나님께 속했지. 그러면 옳은 것이 옳은 것 을 해 해요? 옳은 것이 해하지 안해요. 옳은 것이 옳은 것을 해하지 않습니다. 옳 은 것이 해하는 것은 내게 삐뚤어진 게 있기 때문에 그게 옳은 것에게 해를 받고 있어. 삐뚤어진 거 그놈만 확 치워 버리면 그만 괜찮소. 이게 다 회개라.

욥이 그렇게 박해 당했는데 욥이 옳은 걸  박해 당한 줄 압니까? 욥이 그렇게 의 인이지만 옳은 것 박해 당하지 안했어. 욥이 자꾸 박해를 당하다가서 나중에, 저는 옳은 줄 알았는데 자기 속에, 그 세 친구가 와서 말할  때에 속에 옳지 않은 것이 나왔습니다. 그게 나오고 난 다음에 ‘아이구, 내 속에 이런 하나님을 대항하는 게 있는 줄 몰랐습니다. 고거 회개하니까  싹 물러가고 어찌 됐습니까?  그전과 어째 됐습니까? 배를 줬어. 아, 옳은 것에게 해를 받을 때에는,  옳은 것이 내가 해받는 다 하면은 저는 죽습니다. 옳은 것이 해받는다 하면 죽어요. 옳은 것에게 내가 해 를 받을 때에는, 나는 옳은 줄 알지마는 요 가운데에 옳지 않은 것이 썩여 있구나.

고놈 빼 버리라 하는구나.  고놈만 쏙 빼버려  버리면은 당장 해결되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또, 어두움에게 해를 받을 때에는 어째야 됩니까? 어두움에게 해를 받으니까, 이제 어두움의 해를 받으니까 어두움하고  친해져야 됩니까, 어두움에 반대로  더 빛을 돋궈야 됩니까? 어두움의 해를 받을 때에는 빛을 돋궈야 됩니다. 자, 그러면 어두 움에게 해를 받을 때에는, 어두움에게 해를 받을  때에는 이제 어두움에게 속해야 됩니까, 어두움의 정반대가 돼야 됩니까? 옳은 것에게 해를  받을 때에는 옳은 것 에게 반대가 돼야 되겠습니까  옳은 것과 하나가  돼야 되겠습니까? 요걸 알아야 돼요. 옳은 것에게 해를 받을 때에는 옳은 것과 하나가 돼야 되고, 옳은 것과 하나 되지 못한 고놈을 떼내 버리고 옳은 거와 그만 하나가  되면 되고, 삐뚤어진 거에 게 해를 받을 때에는, 삐뚤어진 거에게 내가 해를 받을  때에는 삐뚤어진 것과 하 나도면 안 돼. 삐뚤어진 거에게 해받을 때에는 삐뚤어진 거의 정반대인 자꾸 옳은 것이 되어져 버려야 이제 그 삐뚤어진 것의 해를 받는 것을 받지 안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앞으로 단군 신사 그런 거는 다  삐뚤어진 거 아닙니까? 삐뚤어진 건데 단군 신사에 절하라 할 때 그때는 단군 신사 절하라 하는 그 사람들하고 한 덩어리가 돼야 되겠소 정반대가 돼야 되겠소? 정반대가 되면은 그거 절단 나버린 다 그말이오.

그런고로, 자, 여게 그러면, 유월절 해는, 환난 중에 있으나 해를 넘어가 버렸기 때 문에 해를 받지 않는다. 환난 중에 있으나 해를 받지 않는다. 다니엘도 환난 중에 있으나 해를 받지 안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환난  중에 있으나 해를 받지 안했다. 모든 선지 사도 모든 성도들이 다 환난 중에 있으나 그 환난에서 해를 받 지 안하고 도리어 솟아나 가지고 큰  유익을 봤다. 그러면, 유월절에서는 이 환난 중에서, 그러면 이 환난은 몇 가지 환난입니까?  몇 가지 환난? 네 가지 환난, 네 가지 환난인데 이제 해를 받지 않는다. 네 가지 환난에서 네 가지 유익을 봤지 손 해 보지 않는다 그말입니다.

요걸 단단히 잡아 가지고서 이제  설교한 것을 집에 가서  자꾸 새겨요. 새기면서 성경을 봐요. 새기면서 아, 성경에  이렇게 가르쳤다. 모든 성경은, 요것뿐  아니고 다른 모든 창세기고 쭉 읽으면서 아, 요 말씀은 내나  요게 해당되고 요게 해당된 다 하는 것을 고렇게 해야 성경을 체계적으로 알고 연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모르면 구원 못 이루요.  알아야 구원 이루지.  퍼득퍼득 급하게 알아야 속히속히 우리가 피난을 하지. 모르면 피난 못 합니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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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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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삼대 시험/ 마태복음 4장 1절-11절/ 851023수야 선지자 2015.11.03
800 삼오 십오/ 누가복음 2장 14절/ 840109월새 선지자 2015.11.03
799 삼차 소망과 방편/ 누가복음 5장 5절/ 860903수새 선지자 2015.11.03
798 삼차 소망과 방편/ 누가복음 5장 10절-11절/ 860904목새 선지자 2015.11.03
797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821121주전 선지자 2015.11.03
796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5절/ 821123화새 선지자 2015.11.03
795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821126금새 선지자 2015.11.03
794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801116주전 선지자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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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791118주전 선지자 2015.11.03
791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851110주전 선지자 2015.11.03
790 삼대절기/ 출애굽기 20장 1절-17절/ 851110주후 선지자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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