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절기


선지자선교회 1979년 11월 18일 주일 오전

 

본문: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너는 매년 삼 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너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오늘 주일은 세계에 있는 교회들이 다 추수 감사 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이  추수감사를 하라한 하나님이 명하신 그 성구를 지금 우리가 읽었습니다. 출애굽기  23장 14절로 17절까지 읽었습니다.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키라 세 번 지키라  이라는 것은 세 번 기념식을 하라 하신 것입니다.

세 번 하라고 하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 할 것도 많고  또 감사 할 것도 많지마는 그 중에도 제일 큰 은혜 큰 감사를 가져야 할 것 세  가지를 간추려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세 가지 은혜가 제일 크기 때문에 이 세  가지 은혜는 언제든지 기억하고 이 세 가지 은혜를 소중히 여겨서 이 세 가지  은혜를 감사하고 또 이 세 가지 은혜를 써 먹으라 하는 것입니다.

여게는 절기를 지키라 했는데 기념식을 하라 말이고 다른 데는 기념하라 대대로  이를 기념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기념하라는 것은 이 세 가지 절기의 정한  날짜에 그 기념식하는 이 세 가지 은혜는 평생 밤이나 낮이나 어데를 가든지 이  세 가지 은혜를 늘 감사하고 또 이 은혜를 자기가 써먹어야 한다 하는 것을  말해서 기념하라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한 절기는 그 무교병의 절기라 그렇게 했습니다. 무교병의 절기라  무교병절기라 이렇게 한 것은 유월절에 그 사람들이 기념식을 할 때에는 누룩  없는 떡을 먹으라 그렇게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늘 떡을 해서 먹었기  때문에 그 때에 그 누룩을 넣어 가지고 그 떡을 부풀게 해 가지고 그렇게  먹습니다. 그런데 이 유월절 지키는 기간이 일 주간 이레 동안인데 이레 동안에는  누룩을 넣지 아니하고 떡을 만들어 가지고 먹습니다.

그래서 무교병절기를 지키라 이라는 것은 무교병은 그 절기를 지킬 때에 하는  행사 중에 하나이고 이 무교병절기라고 하는 것은 유월절을 지키라 하는 그  말씀입니다. 유월절 지킬 때에 먹는 것은 양고기도 먹고 쓴나물도 먹고 또  누룩없는 떡도 먹고 여러 가지를 먹는데 그 중에 한가지만 들어서 말을 해도 그  전부를 다 갖추어서 이 절기를 지킬 줄 알기 때문에 하나를 들어서 무교병  절기를 지키라 제일 요긴한 것을 들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무교병절을 누룩없는 떡 먹는 것으로 절기를 지켰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완전히 그것은 외식이고 무교병절은 그 유월절은 지킨 것이 아닙니다. 잘못 지킨  것입니다. 세 가지 절기 중에 하나는 유월절인데 유월절은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구출 될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멸망 받을 그 멸망 대신 양이 죽으므로 그 양의  피를 힘입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게서 장자재앙을 받지 아니하고 살아  나왔습니다. 양이 대신 죽으므로 장자 재앙을 받지 아니했고 양이 대신 죽는 이  장자재앙으로 인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해방을 받았습니다.

유월절은 어떤 것을 기념하느냐 이스라엘백성들이 멸망 받을 대신 양이 멸망  받으므로 양이 멸망 받은 그 대신 멸망 받은 그 혜택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멸망 받지 아니하고 애굽에서 구출되었다 하는 것입니다. 하는 것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한 절기이고 그런데 이 절기가 시작은 어느 때부터  시작되었느냐하면은 인류시조 아담 해와가 범죄하였을때에 하나님께서 짐승을  잡아 가지고서 그 껍질로 아담 하와의 호신이 되는 그 옷을 지어 주었습니다. 그  때부터 범죄한 사람이 멸망받는 것을 짐승이 대신 멸망 받아 구원이 된다 하는  것을 인간이 멸망받을 죄를 범해서 멸망하는 것을 다른 것이 대신 멸망을  받으므로 구원이 된다 하는 것을 그 때에 예표해서 보이셨습니다.

그 뒤에 가인과 아벨이 드린 그 제물도 아벨은 이렇게 범죄로 멸망 받을 인간이  다른 생명이 대신 멸망을 받음으로 구출이 된다는 하나의 예표 앞으로 실상이  나올 것인데 이것을 미리 예표하고 하나 모형으로 하나님이 세우신 이 제도를  지켜서 아벨은 양으로 제사를 드렸고 가인은 곡식으로 제사를 드려 가인의  제사는 하나님께서 물리쳤고 아벨의 제사를 들어서 하나님의 구원의 계대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계속해서 나오다가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있을 때에 한번 다시  더 똑똑히 새롭게 모형으로 예표를 해주신 것입니다. 그 때에 그 장자 재앙에  멸망받을 터인데 양을 잡아서 그 피를 문설주에 바르면 멸망을 받지 안하고  구원을 얻으리라 이렇게 말씀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렇게 해가지고서 양의  피를 힘입어서 장자재앙을 면하고 애굽 멸망에서 구출이 됐습니다.

이것은 다 그림자요 실상이 실체가 있을 때 그림자가 있는 것처럼 이것은 다  그림자요 또 다 모형이요 앞으로 나타날 것을 하나 미리 표시하는 예표요 그  실상은 어떤 것인가 유월절 한가위 날에 세상 죄를 지고 갈 어린양을 보라고  세례요한이가 말씀하신대로 도성인신하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순종하지 못한 순종과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되어 있는 이것을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는 이 세 가지 큰 문제를 혼자 책임지시고 대신 하나님이시며  사람이신 완전한 사람이요 완전한 하나님이신 신인양성 일위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대속으로 인해서 범죄한 아담 해와에게 양으로 예표하고 가인과  아벨에게 양으로 예표하고 또 이스라엘 백성 애굽에서 예표하고 그 후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늘 이 예표로 정해주신 이 모형적 의식을 행해 나오다가 그  실상이 유월절 한가위 날에 도성인신하신 신인양성 일위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대속해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시므로 실상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일 큰 절기는 멸망받을 자가 대신 다른 것이 멸망을 받으므로 구출된  이것을 제일 우리가 감사해야 되고 기억해야 되고 이 사실을 힘입어서 써먹어  살아야 된다는 그것을 하나님께서 계속해 사람들에게 교훈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무교병 절기란 말은 유월절 지킬 때에 먹는 식물 중에 하나입니다.

무교병절을 지키라는 말은 유월절을 지키라는 말이요, 유월절을 이제 말한 대로  그 유래가 창세기 3장 15절에서부터 그 약속된 것입니다. 여인의 후손이 배암의  후손을 멸하고 구출한다는 것을 구출한다는 것을 예약하시고 예표하시고  모형하신 그것이 이제 예수님 십자가 대속으로 실행이 된 이것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계대해서 지켜 나오라고 하신 것입니다.

오늘은 이 유월절은 이제 그 실상이 이루어진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형벌 받으시고 죽기까지 충성하시고 죽기까지 하셔서 하나님과 화평을  이룬 이 구속의 은혜를 기념하라 구속의 은혜를 밤이나 낮이나 제일 감사하고  제일 기억하고 제일 써먹을 것은 이 구속의 은혜를 써먹고 감사하고 기억해라  하시는 것이 오늘 신약시대에 와서 성령이 와서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대형으로 죄를 사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이제는 죽기까지  힘써서 죄를 범하지 안해야 되고 죄를 범하지 아니하려고 하다가 우리가 죽어야  되고 또 하나님의 뜻대로 의롭게 죽어도 살아야 되고 의롭게 살다가 이 의로  인해서 우리가 죽어야 하고 또 하나님과 하나가된 이 결합생활을 죽을힘을 다  드려서 살아야 되고 하나님과 결합된 이 생활을 하는 이 생활로 인해서 우리의  마지막을 마쳐야 하는 우리입니다. 이것이 유월절을 우리에게 전달해 주신 것이요  우리가 기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월절 그 마지막 유월절에 예수님께서 떡을 때어 주시면서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라 또 포도주를 주시면서 너희를 위한 내 피라 내가 올 때까지  이를 기념해라 예수님의 대속을 기념해라 하신 것입니다. 그 다음에 26절에  맥추절을 지키라 내가 토지에다가 경작한 첫 추수를 내가 할 때이니까 네가  추수한 것을 가지고 이 절기를 지키라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것이 차차  사람들이 흐려져 가지고 자기가 농사지은 것 관련 무슨 사업을 하든지 사업하는  사업이 잘되게 해준 그것을 기념하는 것으로 이렇게 거꾸로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오래동안 종교국으로 되어 있는 그런 나라들도 그만 이 속에 있는 깊은 뜻을  깨닫지 못하고 맥추절이니 추수감사절이고 하면은 굉장히 아주 크게 이 절기를  지키나 그들이 성경이 가르치는 맥추절, 수장절, 이 절기를 하나님께서 기념하라고  하시는 본 뜻은 깨닫지 못하고 외식으로 흐르고 말았습니다.

이 맥추절은 이것을 가르쳐서 칠칠절이라 그렇게 말한데도 있고 또 오순절이라  말씀한데도 있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지 오십일  되는 날에 오십일 되는 날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시내산 밑에 모여 놓고  이날에 십계명을 돌비에다가 하나님이 써가지고 모세에게 줘서 돌비를 받은  날입니다.

그래서 오순절이란 말은 오십일 절기라 그말입니다. 그 십순(旬)자 오십수를 되는  절기라 또 칠칠절이라 그 말은 칠칠이 사십 구하고 그 다음에 그 다음날이라  이래서 칠칠절이라 이렇게도 말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해내었지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을 모르니까 또  하나님의 법을 어겨서 잘못 살면 멸망 받게 되는데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출해 놓으시고 이스라엘 백성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 그 생의 법칙을  하나님이 주신 것이 이 오십 일만에 주신 생의 법칙을 주신 것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그 뒤에 이 십계명은 신구약성경의 강령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성신의 감화로 성경을 덧붙여 더 밝게 해주시고 또 신약시대에 와가지고는  오순절이 사도들이 예루살렘에서 기도 할 때에 성령을 주셔서 그때 성령의  은혜를 주셔서 신약교회를 세웠는데 바로 그 날이 오순절 날입니다. 쭉 지켜  내려오는 오순절날 이날 성령의 은사를 주었습니다.

그런고로 이 맥추절은 오순절을 지키라 그말입니다. 오순절을 지키는데 왜  맥추절이라했느냐? 오순절을 지키라는 것은 애굽에서 나온지 오십 일되는 그날은  쭉 계속해서 지켜 나오는데 그러니까 그날이 대대로 계속해 나오니까 그날이  지금까지 계속해 나오고 있습니다. 나오는데 그때가 마침 봄 추수를 하는  때입니다. 봄추수를 하는 때이기 때문에 봄 추수를 하는 때이니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생의 법칙을 주신 이 은혜를 감사하는 그 감사는 평생  밤이나 낮이나 감사함을 가져야 하고 또 하나님이 주신 이 생의 법칙은 평생  써먹어야 하지마는 이것을 특별히 감사하는 한 주간 기념식을 하는 그 날 오십일  되는 그 날을 작년 그 날, 금년 그 날 몇 년, 그 날 천 년 후, 그 날 몇 백 년 후,  그 날 꼭, 그 날이 계속해서 나오는데 그 때가 마침 봄 추수를 하는 때이기  때문에 너희들이 언행심사로 하나님이 법칙을 주신 진리와 영감을 주신 법칙을  주신 이 은혜를 일생동안 감사를 해야 되고 또 은혜를 일생동안 써먹어야  되지마는 특별히 한번 새롭게 하기 위해서 너희 선조들에게 처음으로 십계명을  주신 그 날을 기억해가지고서 그때에 일년에 한번 지킴으로써 다시 여게 대해서  너희들의 마음을 새롭게 하고 새롭게 하도록 그날을 기억해서 기념식을 가지라  가지는데 물론 너희들이 마음으로 생각으로 너희 전생활로 감사하고 이 은혜를  써먹어야 되지마는 그 사실을 표시하는 감사하는 그 표시를 하는데 있어서  너희들이 가진 그 소유를 가지고서 감사하는 표시를 해라 마침 봄 추수 때가  되었으니까 봄 추수한 그것을 가지고 너희들이 하나님이 이렇게 갈 길을 모르는  너희들에게 갈 길을 알려주셨으니 밀림에 들어서 맹수에게 삼켜질 자를 길을  안내해 주었으면 그 얼마나 고마운 일이겠소  그것은 이미 죽을 몸이지마는 우리 사람은 영원 멸망 받을 것을 영원히 멸망  받지 아니할 이 생의 법칙을 알려 주었기 때문에 이것을 너희들이 그 얼마나 큰  은혜라는 것을 느끼고 새기고 해서 진정 감사하므로 이 법칙을 써먹되  감사하므로 이 법칙을 써먹되 감사하는 이 표시를 너희들이 가지고 있는 물질을  가지고 표시를 해라 표시를 하는데에는 너희들에게는 일년에 두 번 추수가  있으니 그 추수한 그걸 가지고서 이 감사함을 표시해라한 것입니다.

이러니까 다만 추수의 추수한 걸 가지고서 하나님에게 물질을 바치는 것은  물질바치는 그것이 기념이 아니고 물질은 하나님이 오십일 만에 십계명을 주신  이 은혜를 감사하는 그 표시를 네가 돈 있는 사람은 돈으로 하고 물건 있는  사람은 물건으로 하고 농사짓는 사람은 농사로 하고 또 목축하는 사람은 자기의  목축의 짐승으로 하고 이 감사하는 표시를 이것으로 하라 하는 것으로 그 때  일반적으로 농민이기 때문에 맥추절을 지키라 이랬는데 이것이 타락하고  속화되어 가지고 맥추절은 하나님이 반년동안 농사 잘 짓게 해 주신 이것을  감사하는 이 감사의 절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것 완전히 변질되고 완전히  속화되고 말았습니다.

그 위에 유월절을 무교병 절기라 한 것처럼 이렇게 알 수 있도록 그렇게 표시해  나가는 것인데 이것을 잘못 깨닫고 그렇게 했습니다. 또 그 다음에 수장절이라는  그것은 그 근본은 장막절입니다. 장막절 전에는 장막절이다가 장막절을 기념하는  그 장막절 지키는 시기가 가을 추수 늦 추수 가을 추수 그 시기와 시기가  같습니다. 같으니까 이 장막절을 지켜 장막생활을 기념해서 장막생활이 뭐인데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 가지고 광야 40년 있을 때에 그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의 생명을 유지하도록 그들을 살려 주셨고 또 그들을 보호해 주셨고 또  그들을 길러 주셨고 또 먹여주셨고 입혀주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40년  동안 농사짓지 안하고 군대를 양성하지 안했지마는 수많은 강대국이 와가지고도  이스라엘 백성을 해하지 못하고 도로 다 그 패전을 보고 돌아갔고 또 집 한 체도  없이 광야에서 지냈지마는 하나도 건강에 손상이 없었고 입었든 옷을 40년 입고  지냈지마는 낡아지지를 안했고 농사짓지 안해도 먹고 산 순전히 하나님의 보호로  생명도 보존되었고 자기들의 모든 생활도 보존되었고 자기들의 성장도 했고 또  의식주도 보장된 하나님이 보호하신 이 보호의 은혜를 너희들이 평생 마음으로  감사하고 하나님이 언제든지 하나님의 백성을 생명이나 몸이나 성장이나  의식주나 그의 모든 생애나 명예면이나 영광면이나 권세면이나 모든 면 이  전면을 하나님이 지켜 주시는 이 지켜주심을 써먹어야 하고 지켜주심을 써먹어야  하고 감사해야 하는데 특별히 장막절 지키는 이 이 날을 정해가지고서 한 번 더  마음을 새롭게 다지고 다져 가지고서 이렇게 하는 데는 너희들이 생활도 하고  감사도 하지마는 이것을 하나 표시하는 어느 정도 감사하며 어느 정도 이 은혜를  너희들이 써먹는 그 표시로 너희들이 표시하는데 마침 마지막 추수때니까 추수한  이것 가지고서 그 보이지 않는 마음의 감사 자기의 생활의 그 모든 받은 바의  은혜 그것을 표시하는 그 하나의 은혜와 감사의 그 표시를 추수한 이것 가지고  해라 해서 수장절이라 이랬는데 그만 위에는 외나 근본은 다 잊어버리고 이  그림자만 가지고 해서 뭐 추수감사절이라면 뭐 무우를 가져오고 뭐 자기  반년동안 농사지은 것 장사하다가 공장차린 사람은 공장에서 제품을 가지고  와가지고서 만든 것을 전시를 하고 이렇게 해서 완전히 근본 정신은 다  잊어버리고 이제 껍데기 육으로 돌아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것을 예수님께서도 재림 때까지 기념하라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오늘  연보하는 것은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고 장사나 농사나 뭐 직장생활이나 잘해  줬다는 그것을 그 육의 은혜를 감사하는 표로 연보하면은 그 연보의 근본 뜻이  완전히 바꾸어져서 그것은 참 헛된 연보가 됩니다. 다만 우리가 오늘 연보하는 그  추수감사주일을 지킨다는 이것이 모두 지금 일반적으로 근본 뜻은 다 잊어버렸어  그러나 성경이 가르치는 데로 바로 지킬라고 하면 우리가 하나님께 대해서 감사  일이 천도만도 넘지마는 제일 감사할 제일 중요한 세 가지 감사를 이것을  언제든지 감사해야 되고 또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가 써먹을 것이 수도 많지요 그  수를 해아릴 수 없을 만치 많지마는 그 중에도 이 세 가지 은혜는 계속 써먹어야  된다 하는 이것을 우리로 하여금 다시 한번 느끼고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강단에서도 이세 가지에 대한 설교를 하고 다시 한번 여기에 대한 생각도 가지고  자기가 깨달음도 가지고 새로운 그 보다 좀 나은 기념생활을 하는 자기가  되어지도록 이것이 되는 것이 우리가 지키는 것이요 여기에 대해서 마음으로  감사하면 누가 압니까?  이러니까 여기에 대한 은혜를 감사하는 그 표로 자기가 그 표시로 물질로  감사한다면 이 감사는 그 감사를 표시하는 하나의 표시요 또 내가 이 은혜를  감사하므로 이걸 표시 해가지고서 이걸 가지고서 이 은혜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시켜서 다른 사람도 이 은혜에 참가하는 사람이 되도록 내가 받은 은혜가  감사하니까 이 은혜가 다른 사람에게도 전달하는 그런 정신에서 연보를 하면  연보는 참 기념연보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때나 지금이나 꼭 같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 중에 이세  가지 은혜를 제일 잊어서는 안되고 늘 계속 감사하고 감격해야 되고 또 받은  써먹을 것이 많지마는 모든 은혜 중에도 이세 가지는 하루도 안있으면 안됩니다  이 세 가지는 계속 우리가 사용해야 됩니다. 이 세 가지 은혜는 계속 써먹어야  됩니다.

무슨 은혜 ? 하나는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셨으므로 우리가 살게된 것  이 은혜 우리가 제일 감사해야 되고 이 은혜를 우리가 써먹어야 됩니다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사죄 준 이 은혜를 자기가 힘입어서 죄를 안지을라면 죄 안지을 수가  있습니다. 인간이 인간이 이 은혜를 힘입지 않고는 인간이 범죄하지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습니다. 절대 범죄 안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사죄의 공로를 힘입어 자기가 여생에 죄를 짓지 안할라고 할 때에는 이를  책임지신 성령과 진리가 도와서 범죄하지 안 할 수 있습니다. 죄없는 자로 살수가  있다는 것입다.

둘째는 예수님께서 대신해서 우리에게 의를 입혀주신 칭의를 했기 때문에 이  대속의 은혜를 힘입어서 자기가 하나님의 뜻대로만 살라고 의롭게만 살라고  자기만 다 기울이면 전심전력을 마음 다하고 성품 다하고 뜻 다하고 힘 다하고  생명 다하면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의로운 자기로 여생을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과 동거 동행하는 이 일은 더욱 어려운 일인데 이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하나님과 함께하는 이 생애도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힘입어서만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에게 대해서 은혜 중에 제일 예수님께서 나를 대신해서  죽으시고 살으심으로 내가 이 구속의 은혜를 입어 구속받은 자로 죄 없는 자로  의로운 자로 하나님과 동거동행하는 자로 살 수 잇는 이 길이 열린 이것을  감사하고 이 은혜를 써먹어서 일생동안 이것 써먹다가 늙고 이것 써먹다가 죽고  이것 써먹는데 자기 전부를 다 기울여서 이렇게 사는 것이 기념하는 것이요  이것을 새롭게 한번이라도 설교를 하고 이날 설교라도 하고 또 한번 차갑게  생각하기도 하고 다짐도 하고 마음이 흐렸던 것을 새롭게 가지면서 이 은혜를  감사하는 표로 하나님 앞에 연보를 하면 이것은 올바른 연보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완전히 변질되어서 타락되어서 외식화 되고 말았습니다.

또 둘째 오순절을 기념하는 것은 하나님이 그 때에 십계명을 주셨고 그 후에도  늘 오순절에 주셨고 신약시대에 아서는 신약성경과 모든 구원역사의 원동력이  되는 성령의 은사를 오순절날 예루살렘에서 주셨습니다.

이러니까 둘째로 우리가 감사하고 써먹어야 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진리와 영감 성경을 주셨고 또 성신의 감동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감사해야 합니다 이 유사 이래로 세계에 많은 학들과 종교들과 위인들과  절사들이 많이 있는데 그들이 인간의 정로를 찾을라고 어떻게 해야 사는  길이냐고 정로를 찾을라고 했지마는서도 찾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다만 예수님의 공로로 인해서 하나님께서 주셨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시기  전에는 예표적인 짐승으로 자기를 대신해서 죽는 그 대속의 재물을 삼은  이것으로서 가인이 거기에 길을 얻었고 아벨이 길을 얻어 가지고서 계대해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첫째로 감사하고 이  은혜를 제일 우리는 힘써 힘입고 써먹어야 하고 둘째로는 우리에게 진리와  성령의 은혜를 힘입어야 하고 이 은혜를 둘째로 우리가 감사하고 둘째로 이  은혜를 계속 써먹어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말씀을 순간이라도 떠나지 아니하고 내 생활의 언행심사의 전 생활의  이 성경말씀을 써먹어서 성경말씀이 하라는 것은 하고 하지 말라는 것은 안하고  그 보다도 성신의 감동이 우리에게 감동시켜주시는 그대로 우리가 사는 이것을  계속해서 사는 것이 기념하는 것이요 감사하는 것이 여기에 대한 감사입니다.

그러기에 둘째로 우리가 크게 감사하고 써먹을 것을 영감도리를 우리에게 주신  이것을 우리가 감사해야 되고 이 은혜를 써먹어야 됩니다. 그 뭐 얼마나 이  은혜가 큰지 그러기에 어떤 사람은 자기가 예수 믿은 인연은 평생에 한번도 눈물  흘려본 일이 없고 다만 예수님의 대속에 대해서 성경이 가르쳐 주시고 영감이  가르쳐 주실 때에 그 울은 것은 여러 수십 번도 되고 수백 번도 된다고 말을  합디다 이렇게 세상에 많은 지식이 있지마는 인간에게 자기가 걸어가야 할  정로를 가르쳐 주는 지식이 없습니다.

신구약성경으로 우리에게 윤곽적으로 바른 길을 가르쳐 주시고 개별적은 이  윤곽속에서 개별적은 다 다른데 이 개별적으로는 성신의 감동이 우리를 바로  가르쳐서 바로 가도록 하는 이것을 우리가 깨닫고 감사하는 것이 맥추절을  지키는 것이요 여기에 감사해서 표시하는 것이 맥추연보의 연보드리는 옳은  정신이요 영감도리를 주신 이 도리를 감사할 뿐만 아니라 이 도리를 자기의  전생애의 써먹는 것이 기념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수장절은 우리가 가을 추수에 추수 감사절이라고 해서 그것만 드리는  그런 껍데기 생활하지말고 그것 안드려도 좋으니까 그것보다도 자기가 생각해서  이 표시로 표시를 안 할 수 없어서 돈으로 표시하고 내가 이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내게 있는 힘으로서 얼마든지 연보를 해가지고서 이걸 가지고 또 못하는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비용이라도 해야 되겠다 이렇게 하면은 그 중심을 하나님이  받으시지마는 뭐 올해 수입 많았으니까 이제 가을에 수입 많았으니까 추수감사에  연보 많이 하자하는 그런 썩은 정신은 하나님이 받지 않습니다. 물질은 다 당신의  것이요 전부가 당신의 것이요  다만 우리의 인격을 원하시는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이 온전한 것을 주실 때에  받는 자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수장절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우리의 영과 육의 생명을  하나님이 보호해 주시는 것 안 믿을 때와 같이 그렇게 질팡갈팡 아무나따나  살도록 우리 생명을 그렇게 보호하지 않습니다. 우리 생명을 죄에 빠질라 할 때는  가시로 막고 담으로 막아서라도 우리에게 몇 번이든지 깨우쳐 주시고 또 사람을  통해서 몇 번이든지 경계해 주시고 알려주시고 타일러주시고 성신의 감동으로  우리 마음에서 두근거리게 해가지고서 우리의 영가 육 영육의 이 생명을 보존해  주시고 또 영육을 보호해 주시고 영육을 길러주시고 영과 육에 대해서 모든  의식주를 우리에게 영의 의식주를 주고 육의 의식주도 주시는 이것을 하나님의  이 보호 모든 면에 하나님이 나를 보호해 주시는 이 보호에 대해서 진정 감사가  있어야 되겠고 하나님이 보호해 주시는 이 보호를 감사하는 것 보다 더 좋은  것은 하나님의 보호를 써 먹는 것이라 말이요 하나님이 보호해 주시면은 제가  의심을 해가지고서 이 보호를 힘입지 않기 때문에 인간은 다 절단나고 마는  것입니다.

사자구덩이 속에서도 다니엘은 하나님의 보호를 써먹었기 때문에 사자가 그를  해하지 못했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불미 불속에 뜨거운 불 속에서도  하나님의 보호를 써먹었기 때문에 그는 해를 받지 못했습니다. 해를 주지  못했습니다. 손양원목사님 같은 이는 6.25 때에 그렇게 그들의 탄압과 고문 고행  가운데에 있었지마는 하나님의 보호를 써먹었기 때문에 그는 보배로운 그 생애를  이루었습니다. 그는 인민군에게 털끝만큼도 손해를 보지 안했고 인민군 6.25  사변은 그 때 순교자 많다 하지마는서도 모두다 죄 짓다가 죽어져 갔고 순교자가  별로이 없어 몇 사람 안되,  이랬는데 6.25 사변은 남한에 있는 손양원 목사님의 깨끗한 생애로 마지막 열매  맺기 위해서 그 순교시키기 위해서 생겼다 나는 그렇게 생각이 되어집니다. 만일  그들이 아니었으면 손양원 목사님은 주를 위해서 생명 바치고자 하는 그 사람이  못바치고 그대로 생명 끝날 시간은 되었는데 그런 일이 없었으면 그만 방안에  누웠다가 기도하다가 설교하다가 죽어 버리고 말았지 주를 위해서 생명 바칠  일이 뭐 있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의 대속의 이 은혜와 이 생명의 도리를 주신 이  은혜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해 주시는 은혜 이 세 가지에 대해서 늘 연구해야  되고 또 어제 보다 오늘 깨달음이 또 새로워져야 되고 오늘보다 내일은 더  깨달아져야 되고 내일보다 모래는 더 깨달아지고 여게 대해 감사함에 도수가  더해지고 이 은혜의 보배의 가치를 알아서 이 은혜를 더 힘입고 더 힘입고 더  써먹고 더 써먹어서 우리들이 이 은혜로 충만한 사람이 되어져야 인생살이가  바로 되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이 세 가지 은혜보다 큰 것은 없습니다. 이 세 가지 은혜보다 더 보배는 우리에게  없습니다. 죽는 날까지 연구에 연구를 더 가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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