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절기

 

1985. 11. 10. 주일오전

 

본문 :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너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다음 주일은 추수 감사 주일로 온 세계 교회가 다 지키는 줄 압니다. 여러분도 연보 봉투를 받은 줄 압니다. 매년 증거했지마는 우리가, 이 세 절기를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켜 나오는데 거게 대한 혹 뜻을 모르는 교인들이 있을까 해서 또 증거하고, 또 뜻을 지식적으로는 알고 있지마는 실상으로 기념하지 못하는 그런 일들이 우리에게 많이 있기 때문에 증거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이 세 절기는 첫째가 유월절이요 또 둘째가 오순절이요 세째가 장막절입니다. 여게는, 유월절을 무교절이라 이렇게 여게는 표시했고, 또 오순절을 맥추절이라 그렇게 표시했고, 장막절을 수장절이라 이렇게 표시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로서 자기네들이 하나님 앞에 받은 바의 은혜를 감사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감사할래야 감사할 마음은 있어도 감사의 표시를 할 수 없는 그런 시기에 하지 안하고 감사할 수 있는 그런 표시할 수 있는 시기에 하나님이 감사해라 하는 것으로서 이 절기를 맥추절 수장절 이렇게 두 절기는 말하고, 또 유월절을 무교절이라고 말하는 것은 유월절에는 누룩 없는 떡을 먹는 것이 그때에 제일 중요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교절이라 그렇게 말씀한 것입니다.

유월절은 뭣을 기념하는 것인고 하니, 육체의 이스라엘이 애굽 장자 재앙에서 양의 피를 힘입어 가지고 유월절 장자 재앙에 하나도 멸하지 안하고 구출이 됐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신령한 면이 유치한 육체의 이스라셀 백성들에게 앞으로 하나님의 유월절을 가지고 택한 자들을 구원하시는 그 구원을 하나의 예로, 하나의 그 형식으로 이렇게 예고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이것은 다 참 것의 그림자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하나님의 백성들은 죄의 문제, 또 하나님의 축복의 문제, 생명 문제 이런 문제를 다, 짐승의 피로 가지고서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래서, 속건제 속죄제 화목제 번제 이렇게 네 가지 제사를 짐승의 피로 가지고 드렸습니다.

그러면, 이때에, 애굽에서 올 때 이때만, 이때에 시작한 것이 아니고, 에덴 동산에 사람이 범죄해서 사망을 받게 되는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짐승을 잡아 가지고서 짐승의 가죽으로 사람들을 보호하는 옷을 지어 입힌 일이 그때부터 암시됐고, 또 말씀하시기를 여인의 후손과 배암의 후손이 서로 이렇게 앞으로 어느 단계까지 서로 투쟁이 있을 터인데 여인의 후손이 배암의 후손을 다 머리를 깨트려서 승리하게 된다 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여인의 후손은 곧 예수님을 말씀하는 것이고 배암의 후손은 불택자를 가리켜서 말씀해 놓은 것입니다. 불택자는 어떤 사람이 불택자인가? 불택자는 죽을 때까지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은 불택자입니다. 그러나 살아 있는 사람은 아직까지 숨이 떨어지지 아니한 한 그 사람을 우리가 불택자라고 그렇게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왜? 바로 숨질 때도 그 사람이 주님을 믿고 회개하고 가는 사람들을 우리가 얼마든지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양의 피로써 모든 하나님과의 잘못된 관계를 해결짓는 이 제사를 구약 이스라엘들은 지내도록 그렇게 하고, 앞으로 이제 세상의 모든 인류의 죄악을 다 담당하고 구원을 줄 하나님의 어린 양이 올 것이라 그렇게 예언을 하셨습니다.

그랬는데, 예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서 예언하신 대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일반 사람의 법으로 오지 아니하고 성령으로 잉태하셔서 예수님이 탄생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신 것은 하나님이 사람을 입고 오신 것입니다. 사람을 입고 오신 것은 사람을 대속할라고 하니까 사람이라야 사람을 대속할 수 있지 짐승 그런 거 가지고는 사람을 대속할 수 없고 하나님도 대속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의 잘못 저지른 것도 사람이 대신할 수 있고 사람이 해야 할 의무와 책임도 사람이 대신할 수 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사람을 입고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 가지고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일이 구약에 모든 짐승의 피로 구속을 받을라고 하는 그 그림자로 예표로, 예약으로 하신 그 일을 실행하셨습니다.

실행하는 그 증거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날은 유월절 한가위 날입니다.

유월절에는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유월절에는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하지 안하는, 그들이 참 경축일인데 예수님을 유월절 한가위 날에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이것도 저희들의 법칙을 다 깨트리고 하나님이 작정하신 대로 됐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서 운명하실 때에 그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람의 성소와 하나님이 계시는 지성소와의 그 사이에 휘장이 가리워져 있어서 그 휘장은 열고 사람이 들어가면 다 즉사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휘장에는 짐승의 피를 가지고 대제사장이 일 년에 한 차례씩만 들어오고 나가면서, 출입하면서 기념해 나왔는데, 예수님이 십자가 상에서 운명하시자 성소와 지성소 사이의 그 휘장이 위로부터 사람이 손 대지 안하고 두 갈래로 찢어져서 갈라졌습니다. 그것이 이제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 죄의 휘장이 가리워서 그 안에는 들어가면 죽고 그밖에 밖에는 사람이 못 오는 것인데,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죄는 인제 다 헐어져서 깨트려졌다는 증표로 그렇게 하나님이 나타냈습니다 그거 뭐 다른 이종교에서 거짓말하는 것같이 그렇게 거짓말하는 게 아닙니다 나타내셨고, 또 예수님이 부활하지기까지는 사람들이 생명을 얻지 못하고 다 예약만 받고 있었는데 예수님이 사흘 만에 부활하실 때에 예루살렘 부근에 있는 모든 성도들의 무덤들은 다 갈라져 가지고 무덤 안에서 살아가지고 만 있었습니다. 이라다가 예수님이 부활하셔 가지고 무덤에서 나오신 그때부터 모든 자던 성인들은 살아나 있다가 무덤에서 나와 가지고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들어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증거를 하고, 그라고 난 다음에 이제 그것으로써 예수님의 이 대속으로 모든 사람들이 죄의 문제나 의의 문제나 하나님과 원수된 그 화친의 문제가 다 해결돼서 생명을 얻게 됐다는 것을 그렇게 증표로 해서 보였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추수 감사절을 지키는 이것은 하필 추수 감사절만이 아니고 이 세 절기를 이럴 때에 우리가 기념하는 것입니다. 맥주절에도 이 세 절기를 기념하고 추수절에도 수장절에도 이 세 가지 절기를 기념하는 그 기념을 하는 것이 우리가 하나님 앞에 축복을 받는 것이고 하나님의 또 영광을 받으시고 기뻐하시지 그저 우리가 돈만 내는 거 그런 것을 기뻐하는 거 아닙니다. 돈을 내는 거 모금 운동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엿새 동안에 모든 걸 지으셨기 때문에 금도 내 것이요 은도 내것이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고 했는데 하나님이 돈을 모으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모으나 안 모으나 다 그것은 당신의 것입니다. 다만 우리에게 하나님에게 대한 그 관계를 반성해서 바로 기념하는 것과 또 우리의 성심 성의를 하나님에게 바치는 그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번에 우리가, 다음 주일날 추수 감사 주일로 지키는데.

시골서는 모든 농사 지은 것의 그 기회에 다 십일조를 다 한목 창고에 들이고. 또 여러가지로 모두 다 하나님 앞에 감사절을 지킵니다. 그래서 추수 감사절을 지키는 그 주일에는 그 예배당에 시골 예배당에는 곡식이 가뜩 재이게 됩니다. 또 온갖 농작물들을 하나님에게 감사 기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세계에서 이 일에 대해서 제일 성의있게 하고 있는 것은 영국 나라 미국 나라 그런 나라들입니다. 미국 나라에서는 영국에와 그 모든 구라파에 있는 독실한 신자들이 거게서 신앙 지키다가 쫓겨나와 가지고서 다시 한 섬으로 하나님이 인도하셔 가지고 점령한 것이 미국입니다. 그래 그 미국에는 처음에 청교도들이 들어와 가지고서 신앙을 지켜 나와서 했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보다도 신앙이 대단히 깨끗한 신앙을 가지고 있는 미국 나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나라는 하나님 앞에 축복을 많이 받아서 모든 천연 자원들이 많고 또 신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나라의 신앙들이 일반적으로는 그만 너무 형통하고 하니까 타락이 돼서, 지금도 독실한 신앙가들 이 많이 있지만, 다른 나라보다는 많지마는 그 신앙이 쪼끔 속화됐습니다. 속화됨으로서 그 나라에게 어려움이 자꾸 생겨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로 섬기고 하는 그 시대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영국도 북해에서 해적질 해 먹던 해적, 바다 도적입니다. 아주 큰 도적질 해 먹는 바다의 해적들인데 이 예수 믿는 도를 받아 가지고 그때에 몇해 동안 그들이 신앙 생활 하는 가운데에서 다 회개하고 변화돼서, 세계에 제일 신사 민족이라 하면은 영국 민족을 신사 민족이라 그렇게 말했고 그때에는 온 세계에 제일 갑부가 돼 가지고서 모든 게 형통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나라가 그 뒤에 신앙을 버리고서 자꾸 죄를 범하는 가운데서 그 나라가 다 헐려지고서 형편 없었습니다. 미국도 그 청교도들이 와 가지고 처음에 신앙 지켰을 때에는 그 나라가 뭐 어떻게 해서 그렇게 풍성한지도 몰랐습니다. 무진장의 풍성 했지마는 신앙이 떨어지자 차차차차 좀이 생기고 기생충이 생겨 가지고서 그 나라가 많이 허약하게 돼지고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일본 나라도 역사를 보면은 명치 천황 때까지는 그 나라가 대단히 빈곤했고 우리나라에게 꼼짝을 못 했었습니다. 못 했는데, 그 나라가 명치 천황이 이 복음을 받아 들억 가지고서 예수 믿기 시작하고 난 다음부터 그 나라가 갑자기 왕성이 됐습니다. 그래 가지고 구미, 문화를 받아 들여 가지고 그때부터 우리나라는 그 나라에게 꼼짝을 못하고 종의 나라가 돼 가지고서 조선 말년에 이제 그 나라에게 완전히 삼켜지고야 말았던 것입니다 지금 이 남한도 처음에 해방 직후에는 신앙 생활을 바로 하고 모두 다 이라기 때문에 이 나라가 대단히 형통하고 아무 어려움이 없었는데 지금 신앙들이 흔들리고 있으니까 나라에 필요 없는 모든 분쟁들이 있어 가지고서 자꾸 어지럽게 되고 모든 평안을 좀 먹는 그런 일들이 많이 자꾸 점점 생겨나고 있습니다. 요새는 보면 단군 신전이라고 이래 가지고서 이걸 할라고 지금 대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일은 조끔 양심을 가지면 반성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종교는 자유입니다. 종교는 자유이기 때문에 강제로 이래 종교 생활을 시킬 수가 없고 종교는 자유로 우리나라의 헌법에 뚜렷이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뭐 단군 신을 섬기든지 개 신을 섬기든지 사람 신을 섬기든지 소 신을 섬기든지, 제가 나는 이 신 섬기겠다고 그렇게 이것으로 종교 삼는다 하는 그것은 자유이기 때문에, 삐뚤어진 것을 보고 '그건 삐뚤어졌다. 그러니까 그거 고쳐라' 이렇게 한번 충고는 해 줄 수 있지마는 강제하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러면, 제 종교 제 가지고 제 종교를 전하는 거는 얼마든지 전할 수 있습니다. 전할 수 있지마는 남을 강제로 이 종교를 믿어라 그렇게는 못 합니다. 기독교도 강제로 네가 신앙 생활 해라 강제하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고, 또 기독교에서 무슨 예배당을 짓든지 성전을 짓든지 하면 그것은 기독교에서 돈을 내 가지고, 믿는 자들이 돈을 내 가지고 성전을 짓든지 뭐 짓든지 할 일이지 남의 돈을 이 성전 짓는데 내놔라 그렇게 하는 것은 무례입니다. 어떤 회사가 네 사람이 회사를 꾸며 가지고 똑 같은, 꼭 같은 자본을 내 가지고 회사를 했는데 두 사람이 무슨 어떤, 기독교를 믿고 두 사람이 불교를 믿고 이라는데 기독자들이 있다 말하기를 '우리가 지금 예배당을 지을라고 하는데 우리 회사 돈 이거 가지고 예배당 짓자' 하는 그것도 도둑놈의 소리입니다.

알겠습니까? 도둑놈의 소리라 말이오, 그거 안 된다 그거요. '그거는 너거 돈 가지고서 너거 예배당을 짓든지 말든지 하지, 우리 이거는 넷이 주식을 해 가지고서 가지고 있는 돈이기 때문에 반은 너거 것이고 반은 우리 것이니까 너거 돈 가지고, 반 너거 것을 갈라 가지고 가서 짓든지 말든지 할 일이지 우리 이거 회사 돈 가지고 한다는 그런 거 안 된다. 우리 돈은 그거 투자할 수가 없다' 이렇게 말을 할 것입니다. 그 말하는 게 정당한 말입니다. 또 불교인이 '이 우리 네 사람의 주식 회사니까 우리 절을 짓는데 이 회사 돈 가지고 절을 짓자' 하면은 또 그것도 도둑놈의 소리입니다. '너거 불교면 절 짓는 거는 너거 돈 가지고 지을 일이지 왜 우리 돈 가지고 짓겠느냐?' 그래, 이제 그러면 너거 종교 짓는 것은 너거 돈 가지고 하고 또 우리 종교 믿는 사람은 우리 돈 가지고 하고 그래 하는 것이 당연하고, 또 자유로 전도는 할 수 있지마는 자유로 할 일이지 강제로 그렇게 하는 것은 종교 자유라는 것에 대해서 이 헌법을 범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거는 치리를 받아야 된다, 처리를 받아야 된다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할 것이라 그 말이오.

그런데, 뭐 안 믿는 사람들이 단군을 신을 뭐 어떻게 한다든지 말든지 이렇게 하는 것은 자기네들은 그렇게 알고 하니까 그지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걸 혹 한 번이나, '아, 그거는 그런 게 아니고 이러니까, 이제 참신은 하나님뿐이니까 하나님 섬겨라' 이렇게 말을 할 수는 있지마는 그 사람들 하는 것을 못하게 그렇게 방해하거나 강제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기독교에서 말하고 있는 거는 다른 게 아니고, 그러면, 온 나라의 재산은 우리 전 국민의 재산이고 또 우리가 세금 내 가지고 해 놓은 것이고 이 땅은 우리나라 우리 국민들이 다 살고 있는 것인데, 저거 돈 주고 산 땅에다가 뭐 이렇게 저렇게든지 하면 좋지마는 이 군, 면, 도, 이 전부에 대고서 망라해 가지고 한다는 그것은, 그거는 월권하는 행위입니다. 그런 행위는 월권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그것은 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안 하면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내놓은 세금 가지고는 그런 거는 못 한다 할 수가 있겠습니다. 얼마든지 그거는, '아, 좋다. 너거 신을 섬기는 건 좋으니까 그거는 너거 돈 가지고 해라. 우리 기독교도 또 기독교는 기독교 교인들 돈 가지고 하지 나라 정부 돈 가지고 하지 않는다.

그러면, 그것도 할라면 그라면 교회도 전부 나라 돈 가지고 하고 저거 돈 다 합해 가지고 그만 다 같이 그래 하자. 그래 할라며 그래 하자' 그러면 또 그래 할 수가 있겠지 모든 게 법이 있고 이치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여게서, 이 유월절의 진상은 뭐인고 하니, 실상은 뭐인고 하니 예수님의 피공로로 우리는 구원받은 것을 기념하는 것이 이것이 유월절입니다. 예수님의 피공로로 무슨 구원을 받았는가? 예수님의 피공로로 영원한 멸망 가운데 죄로 말미암아 멸망 가운데 갇혀 있었는데 거게서 사죄함을 받고 멸망에서 해방을 우리가 받았습니다. 또 우리가 예수님의 피공로로 말미암아 흉측한 죄인들이 하나님의 심판에서 죄 없는 의인이라고 하는 이 의인으로 인정하는 이 칭의를 받았습니라.

예수님이 대행해 가지고 칭의를 받았습니다 또 우리가 하나 받은 것은 하나님과 화친해 가지고서 영생하는 생명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모든 멸망을 예수님의 피공로로 인해서 멸망에서 구출함을 받았고, 또 하나는 우리가 모든 의인들이 받는 그 행복을 우리가 예수님의 피공로로 받게 됐고, 하나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원수된 것이 하나님과 이제 화친돼서 하나님과 본질과 본성이 같도록 이렇게 돼 가지고서 영생을 우리가 받게 됐습니다.

그러면, 영생을 받은 것이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영생 받았고, 하나님의 축복을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받았고, 모든 영원한 멸망이라는 이 멸망을 예수님의 피공로로 벗어나게 됐기 때문에 이것을 생각하면서, 이렇게 주님이 우리를 대속해 주신 이 대속의 공로를 생각하면서, '내가 감사하니까 이 감사하는 표를 뭘로 할꼬?' 감사하는 표를 '내 모든 여생을 이제 주님을 위해서 나는 살겠다' 이렇게 하는 사람도 있고, '주님 위해 살지마는 감사하는 표를 뭘로 할꼬? 그러면, 나는 감사하는 표를 이제 돈을 얼마 내 가지고서, 내가 지금 전도하지 못하는데 전도비로 돈도 내고, 또 이제 내가 다 전도 못하고 못하지마는 예배당 세우는 데도 그래 하고 이래 가지고 사람 구원하는 데에 내가 감사함으로, 나도 이 구원 받았으니까 이 구원하는 이 일에 감사의 표로 내가 연보를 해 가지고서, 돈을 내 가지고서 인간 구원에 쓰겠다' 그렇게 하는 정신을 가지고서 우리가 감사 연보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 성의대로, 많이 하든지 적게 하든지, 그러면 우리 추수 감사 연보하는 이거 뭣 합니까? 이거 하는 거 전부 주일학교 학생들을 구원하는 거, 또 연보 낼 줄 모르는 사람들 그 사람들 다 구원하시기 위해서 모든 구원하는 데에 차비 쓰는 거 또 모두 이 예배당 또 짓고 뭐 하는 거 다 전부 인간 구원 운동에 쓰지 하나님이 가져 가는 거는 하나도 아닌 것입니다.

또 그 연보하는 거 목사가 다 들어 먹는 줄 알아도 목사가 다 들어 먹지 않습니다. 백 목사는 한 달에 월급을 얼마 받느냐 하면은 이백만 원 받습니다.

이백만 원 받는데, 뭐 그까짓 한 십오 년이나 이십 년 한 의사들도 지금 뭐 삼백만 원 오백만 원 받습니다. 이백만 원 받는 거는 오백만 원이라도 받을라면 받을 수 있고 뭐 내라 하면 내지 항의 없지마는 이백만 원 받는 그것도 가지고서 또 이렇게 나도 내 몫을 차려야 되기 때문에 인간 구원하는 데에 다 들이고 뭐 시장비 같은 거 그린 거는 안 들일라고 그래 가지고 만날 시장비 타러 오면은 항상 다툽니다. 하루 우리 시장비 보는 것은 아마 한, 혹 우리 집에 사택에는 하루 시장비 천 원씩 줍니다. 한 달에 삼만 원 줍니다. 하루 천 원씩. 나는 아마 또 천원이 좀 더 들 것 같습니다. 이거 좀 고급으로 먹어야 되니까, 고급으로 먹어야 되니까, 고급 먹는 것은 나는 뭐 다른 거 안 먹고 채소만 많이 먹는데 채소 해 주는 사람의 월급도 줘야 되기 때문에 좀 힘이 듭니다 나머지기는 전부 전도하는데 이래 써. 이번에도 여러분들 성경 공부하는데 한달 거 구십 원씩만 내도 된다 했는데 그걸 내지 안하고 모두 입학일랑 해 놓고 안 내니까 빚이 백 칠만 원인가 얼마인가 졌어. 그래서 내가 그 빚을 내가 내가 모아 놓은 돈 고 돈을, 어제인가, 통장에 얼마 있는고 OOO집사에게 보라 하니까 '백 뭐 얼마인가 뭐 있습니다' '그러면 백 칠만 원 되나?' 된다 하기 때문에, '그러면, 그거 가지고서, 백 칠만 원 가지고서 그 빚을 갚아라' 그래 그 빚 갚았어. 왜? 나도 헛되이 안 산고 알뜰히 인간 구원에 써야 이다음에 하늘나라에 가면은 부끄럽지 안한 상급이 있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이제 이 유월절을 기념하면서, 주님이 피공로로 나를 영원한 멸망에서 구출했고, 나에게 영원한 축복을 주셨고, 영생하는 이 생명을 주셨으니 이 일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세상에 영생하는 길이 어데 있습니까? 영생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기독교밖에 영생 없어. 다른 거는 나 '영생' 하지만 조작배기요. 이는 하나님이 영생 한다고서 말씀을 해 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감사하는 그 마음을 가지고서 우리가 연보를 해서, '주님이 나 위해서 이렇게, 하나님이 나 위해서 사람되셔 자지고 죽기까지 하셔 구출하셨으니 나는 어떻게 해서 이 사랑을 내가 보답할꼬? 나는 이 사랑을 기념할꼬?' 하는 그 마음을 가지고서 감사 헌금을 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오순절, 오순절은 뭐인고 하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온 지 오십일 만에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줬습니다. 그래서, 오순절이라 하는 것은 다섯 오(五)자 열홀 순(旬)자, 오십 일 만에 하나님히 십계명 줬다 하는 거게서, 오순절이라 말은 오십일 절이라 그 말입니다.

이래서, 하나님께서 깜깜한 어두운 인간들에게 하나님의 이 참된 이치를 우리에게 알려 주셨으니 그 이치 주신 데 대해서 감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신구약 성경을 주지 안했으면 하나님이 어데 있는지, 있는지 없는지, 모두 다, 아, 이 세상에서 하나님 찾을라고, '어데 이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창조하신 지극히 존귀하신 이런 분이 어데 있나? 참 신이 어데 있나? 없는 가운데 모든 우주와 만물을 지은 신이 어데 있나? 우주 만물을 홀로 주권하고 있는 그런 신이 어데 있나?' 찾다가 못 찾아서 돌덩이를 놓고서 이거라 하면 돌덩이를 놓고, 또 또 나무덩이를 놓고, 또 금덩이를 만들어 놓고 이게 우리를 구출한 것이라 이렇게 해 가지고서 허망하게 나가는데, 우리에게 이 신구약 성경으로 말미암아 참 조물주 하나님을 우리가 알도록 하나님이 신구약 성경 도리를 줬으니까 얼마나 감사합니까? 자, 하나님에게 대해서 알게 해 주셨지, 인생에게 대해서 안 도가 있습니까? 인생에게 대해 안 도가 없습니다. 우리 기독교의 성경을 보고 나면은 인생에 대해서 말하는 게 엉망진창이오. 하나도 맞은 게 없습니다. 맞은 게 하나도 없어.

신구약 성경 외에는 모든, 하나님에 대해서나 인간에 대해서나 영생에 대해서나 지옥에 대해서나 여게 대해서 옳고 바르게 말해 놓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성경과 다 틀려. 성경과 다 틀린다 말이오. 성경이 맞다면 그게 다 틀렸어. 그게 맞다면 성경이 틀렸어. 이러니까, 어느 게 틀렸는가 이다음에 심판대에 가 봐야 알 거라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이렇게 모든 것을 옳고 바르게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이 성경을 줘서 참 모든 일에 빠진 게 없어. 모든 이치에 대해서 빠진 것이 없이 전부를 다 바로 가르쳐 주셨어 이러면, 성경이 가르쳐 주신 것은 이것은 좋은 것만이 아니고, 성경이 가르쳐 주신 것은,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성경이 가르쳐 주신 대로 하는 것은 전부 영생이라 그랬습니다. 전부 영생이라, 성경이 가르쳐 주신 대로 한 것은 영원히 멸하지 않습니다. 하나도 멸하지 않습니다. 우리 생각도 성경이 가르치신 고대로 생각 가진 그 생각은 영생입니다. 우리 말한 것도 영생입니다. 우리 일한 것도 영생입니다. 우리 생각했던 것도 영생이오. 행동하는 것도 영생이오. 모두 다 완전이요 영원 불변이오, 이렇게 옳고 바르고 참된 이 지식을 우리에게 줘서 모든 것을 옳고 바르게 해서 멸망하지 안하고 영생하는, 이 영생하는 이치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으니 이 일에 대해서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것을 느끼면서 연보해야 되지 이거 느껴지지도 않으면서 돈이나 드리는 건 하나님이 싫어 합니다. 돈만 허비 했어. 그런 돈 드리지 마십시오.

세상에서 글이 많고 이치가 많지마는 세상에 있는 이치는 고린도전서 13장에 보면은 이 이치는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실 때에 다 불타 버리고 없어진다 했어.

신구약 성경 이치 외에는 인간에게 사는 이치가 하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거는 내 말이 아니오. 하나님이 말씀해 놨어 성경이 말했어. 이런 것도 그걸 남의 머리에 있는 그 지식을 하나 받아 들여 을라고 하면은 몇십 년 걸려야 되고, 또 세계, 암만 해 봤자 그까짓 거 나중에 멸망받을 거, 죄나 지을 거 다른 거 없는 것인데, 과학자, 최고의, 최대의 과학자의 머리 속에 있는 걸 받아 을라 하면은 얼마나 공을 들이고 또 감사하고 그분을 한 번 모실라 하면은 굉장히 뭐 굴하고 교섭을 해야 되고 이라는데 옳고 바르고 참된, 영생이 되고 생명이 되고 완전이 되고 불변이 되는 이 지식을, 이 이치를 우리에게 값 없이 주셨어. 신구약 성경 이거 지금 좋은 거 살라고 하면 그렇지만 좋은 거 안 살라고 하면 한, 한 이삼천 원이면 됩니다. 이삼천 원이면 이거 다 사니, 이렇게 줬는데, 이 말씀대로 하는 것은 전부 영생이오. 완전이요 영생이오. 천지가 불탈 때 이 말씀대로 한 것만 타지 안하고 다 남겨 놓습니다.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에 요 말씀대로 된 거는 전부 다 남겨 놓소. 말씀대로 된 거는 다 남겨 놓는데, 그러면, 불택자들에게는 말씀대로 된 것이 혹 끼여 있느냐? 먼지만한 것도 끼여 있지 않다 했습니다. 왜? 요거는 말씀대로 됐지마는 요 쪽이 안 됐거든. 이러니까, 이제 말씀대로 된 사람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은 사람, 성신의 감동을 받아 가지고 성경대로 한 사람밖에는 그런 것이 없다 이랬어.

그러니까, 하나님 말씀으로 심판할 때에 모든 것이 다 불타는데, 하나님의 말씀 요 말씀이 진리인데 요 진리에 딱 들어맞은 것만 있습니다. 이 진리를 우리에게 이제 지식으로 주셨으니까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 성경에 대해서 참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아직까지 예수를 바로 못 믿는 사람이오. 깨달은 사람들은 성경을 인해서, 주님이 성경 주신 거 주님의 피공로를 입을 수 있는 이거만 해도 좋은데, 하나님의 목적 안에 내가 들게 된 거 이거는 뭐 인간의 힘으로 또 열심으로도 할 수 없는 이 큰 뭐 측량 못 할 거, 암만 해도, '아, 감사합니다.' 얼마나 감사하겠습니까? 암만 감사해도 모자라고, 얼마나 감사해야 하는 거를 측량 못 합니다. 이렇게 지극히 큰 은혜를 우리에게 주신 여게 대해서 뭐 참, 거석한 사람은 종종 웁니다. 자주 울어, 너무 감격해서. 그래서, 주 기철 목사님도 항상 보면은 연구실에서 앉아서 또 울고 또 성경 보고, 너무 감사해서. 뭐 때문에 하나님의 종들이 좋은 데일랑 놔 놓고 다 저 미개인들한테, 미개인들한테 가 가지고서 박해 당하구로 그리 꾸벅꾸벅 찾아가겠습니까? 뭐 한다고 좋은 방을 냅두고 저 산으로 들로 가 가지고서 그렇게 날을 지내고 밤을 새우면서 그렇게 하겠습니까? 다 깨달음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의 이 도리를 주신 데 대해서 감사합니다.' 이걸 모르기 때문에 팔조, 팔조 팔조 이천억, 팔조 이천억, 팔조 이천억어나 들여 가지고서 이래 이거 단군 신전을 지을라 하는데, 그분들은 이 성경을 몰라 그렇다 말이오. 우리는 이 성경을 알아서 그런, 그거는 헛된 일이라 알아서 거게다가 절하지 안하고 달라들지 안하고 참관하지 안하고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래서, 하나님이 깜깜한 세상에게 영원 불변의 완전한 진리, 모든 피조물과 창조주를 똑 바로 옳게 바로 알도록 우리에 가르쳐 주신 신구약 성경 이 지식을 우리에게 준 데 대해서 감사하는 그 마음으로 감사 연보하는 것이 오순절 연보인 것입니다.

오순절 연보, 그걸 알고 해야 됩니다.

그다음에 장막절 연보는 뭐인고 하니, 하나님께서 처음에는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해 사지고서 광야 사십 년을 시낼 때에 사십 년 동안에는 농사 짓지 안했고 길쌈하지 안했습니다. 그때 입은 한 옷을 입고서 사십 년 지내도 그 옷이 낡아진 일이 없었고 또 아무것도 농사 짓기 안해도 하나님께서 매일 만나를 줘 가지고서 매일 먹고 사십 년 동안을 아무 궁핍 없이 배부르게 잘 살았고. 또 아무것도 없지만, 장막을 나무가지를 찍어 가지고 장막을 지어 놓고 초막을 지어 놓고서 이렇게 지냈지마는 아무 우로나 추위에 상하지를 안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장막절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안보를 말하는 것입니다. 의식주의 안보, 의식주의 안보, 이 모든 생사의 안보, 그때는 아무 무기도 없었어. 무기도 없었지마는 주변에 있는 강대국들이 방해하는 일이 많았지마는 그 강대국에 아무 훈련 받지 안한 사람들이요 무기 하나도 없지마는 하나님이 보호해 가지고서 아무도 해를 하지 안하고서 보호함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그림자로 주신 것인데, 그때는 그림자요 지금은 하나님께서 신령한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먼저 우리의 영을 보호해서 영을 아무것도 사망시키지 못합니다. 우리 영은 완전 보호를 받아 가지고서 영생을 받아 가지고 침노받지 안하고 영생을, 영생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또 우리의 마음의, 기능도 지금 보호를 받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의 고기덩어리의 기능도 보호 받아서 영원히 죽지 안하고 사는 이 안보를 받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날 보호하심에 대해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에 대해서 그러면, 보호는 몰라서 그렇지 알고 보면 전부 하나님의 보호요. 우리는 죽을 일 닥쳐도 그걸 모릅니다. 모르나, 이 세상은 여러분들, 악한 마귀 악령이, 악령이 택한 자들은 저의 것이 아니요 저의 원수요 저의 대적이 되어 있기 때문에 택한 자들은 어짜든지 멸망시킬 수만 있으면 멸망을 시킬라고, 천하 인간들을 다 제 군대를 삼아 가지고 택한 자를 멸망시킬라고 이렇게 날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예수 믿는 사람들이 든든히 있는 것은 그거 뭐이냐 하면 하나님의 안보인 것입니다. 지금 안 믿는 사람들은 미군이 와 가지고서 주둔해 가지고서 이제 국방을 한다 하지마는 우리는 성경을 볼 때에, 이제 그는 안 믿는 사람들은 그런 국방을 하고 있고 우리는 하나님이 보호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호하기 때문에 국방이 되어 가지고 우리를 안보하고 있습니다.

이런데 이 나라가 말이오, '하나님이 보우하사' 이라다가 요 마귀가 살살 옮겨 가지고서 하늘님이라고, 하늘이라고, 하늘, 하늘이라, 하늘은 우리 하나님 아니오.

한울도 우리 하나님 아니오. 이것이 뭐이냐? 자꾸 이래 가지고 지금 이거 시험으로 하는 것이라 말이오. 이래 가지고, 그게 누가 하느냐? 우리 하나님께서, 네가 예수 믿나 안 믿나, 정확하게 믿나 안 믿나, 온 세상이 하늘님이라 이라니까, '아, 세상이 하늘님이라 하니까 그게 맞은갑다.' 성경에 기록해 놓은 하나님을 이렇게 변동해서 네가 거기 변질돼 나가나, 천하가 다 그래 한다해도 한 분이라는 뜻으로서 하나님이다 하는 요것을 네가 정확하게 알고 있느냐, 또 이래 가지고서 이제 제이계명에 네가 다른 모양이든지 무엇이든지 무슨 모양이든지 모양을 만들어 가지고서 그걸 섬기고 절하면은 하나님께서 삼대까지 전멸시켜 버린다 말했다 말이오. 이라니까, 그것도 지키나 안 지키나 보자 이라니까, 그걸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이, 죽을 거 같은데 살아 가지고서 영광스럽게 존귀할 것이고, 지키지 안하는 자는 다 없애 버리고 이렇게 다 멸해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그 단군 신전하는 데에 돈도 낼 수 없고, 그 사람들 하는 것을 우리가 못하도록 간섭할 필요도 없고, 내 돈 내라 하는 데는 안 내. 우리 국재 가지고는 안 돼. 그거 우리 돈이기 때문에 자기네들 돈 가지고는 또 괜찮아.

그거 할라면 우리 기독교도 국재 가지고 해야 될 거라 그 말이오. 그러니까, 종교는 자유니까 자기 믿고 싶은 대로 믿고 선교할 수 있고, 그 뒤에 판결이야, 잘못 믿는 것을 서로 잘못 믿지 말라고 말하지만 어느 게 잘못 믿는지 잘못 믿는 것은 망할 것이고 바로 믿는 거는 구원 얻을 것이고 이제 그 판결은 마지막에 날 것입니다.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다 판결 난다 그거요.

그래서, 오늘 우리가, 이다음 주일날 추수 감사절을 지킬 때에는 이 세 가지, 예수님의 대속의 피의 공로에 감사한 기념, 하나님이 신구약 성경 말씀을 주셔서 깜깜한 우리들이 모든 것을 확실히 알고 금생 내세 모두 확실히 알도록 가르쳐 주신 이 성경 주심에 대해서 감사하고, 또 우리를 하나님께서 영을 보호하시고 우리의 육을 보호하셔서 이제 우리를 보호해 주시는 이 보호에 대한 감사, 이 세 가지 은혜를 우리가 감사하는 표로 추수 감사 연보를 내십시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큰 은혜 베풀어 주셨으니까 우리도, 나도 내게 힘 있는 대로 연보해 가지고서 이제 모든 안 믿는 사람들을 구원해 가지고서, 엉뚱이같이, 멸망하는 엉뚱한 짓 하기 아니하고, 다 하나님 앞에 멸망받는 진노받는 일 하지 안하고 축복 받는 일 하도록 이렇게 자꾸 내가 전도를 해 가지고서 예수님 믿구로 만들어야 되겠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주일학생에 전도해 가지고서 이 학생들 예수 믿구로 만드니까 그게 다 안다 그 말이오. 그거 다, 내가 보니, 저 오층에서 들으니까 학생들에게 물으니까 학생들이 딱딱 알아 '우상에 절하면 우상에 절하면 멸망합니다. 산 사람 외에는 절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외에는 우리는 다른 신은 섬길 수가 없습니다.' 다 알아.

사람은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은 영과 혼이 음부에 가서 기다리고 있고, 믿는 사람의 영과 혼은 세상을 떠나면 낙원에 가서 기다리고 있고, 예수님의 재림 때나 나오지 그 전에는 나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다만, 나오지 못하는데 이 세상에 돌아다니는 신은 둘이 있소. 하나님의 참신, 마귀 신 이 두 신만 돌아다닙니다. 그런데, 마귀 신은 하나님의 하는 일을 방해하도록 돌아다니고,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하러 다니고,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써 마귀의 신은 패전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지금은 마귀 신을 예수님이 이기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부리는 종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마귀가 예수님이 시키는 그 범위 내에서, 예수님이 시키는 그 권리 받은 주권 범위 내에서 사람을 미혹시키지 그 이상은 못 시키는 것입니다. 얼마나 구원이 구원이 우리에게 영광스러워졌는지 이러니까, 기도 많이 하고, 앞으로 이제 영광스러운 일이 혹 올란지 모르기는 모르겠습니다. 그때 참으로 주님을 나도 생명 내놔서 주님 사랑할란다, 생명 내놔서 주님 사랑한다고 생명이 끊어집니까? 일초도 일찍 죽지 안하요. 다만 나도, 주님이 생명 다 들여서 나 사랑했는데 나도 생명 다해서 한번 주님 사랑해 보는 그런 기회를 만나는 것뿐이지.

기도 많이 하고 해서, 이제 말하는 거 간단하나마 요런 거 가지고서, 회사가 네 사람 회사인데 두 사람은 이 종교를 믿고 두 사람은 이 종교를 믿으면 저거 종교 믿는 전각이야 저거 돈 가지고 지을 일이지 우리 짓는데 우리 너이 돈 가지고 다 짓자 하는 그거는 도둑놈의 소리 아니겠소? 네 사람이 회사에 있는데 우리 기독자가 두 사람 같으면 기독자가 있다가 '야, 우리 예배당을 지어야 되는데 회사 돈으로 짓자.' 하면은 뭐라 하겠소? '이 도둑놈아 이 도둑놈아, 너거 돈 가지고 짓지 우리 돈 가지고 왜 지을라 하노?' 그렇게 할 것 아니겠소? 도둑놈이라 하는 게 마땅하다 말이오. 우리도 그렇고 다른 사람도 그렇다 말이오. 둘이 가르기 전에는 그거 안 돼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 합시다.

주님 우리 사람들은 다 범죄 타락 이후로 어두워졌습니다 인간이 어떻게 걸어가야 될 지척을 분별 못하게 어두워졌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의.

생각대로 이렇게 저렇게 생각한 것뿐이지 없는 가운데서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양육하시고 주관하시는 주의 뜻은 하나도 모르고 인간 생각대로 모든 것을 갈팡질팡 헤매고 있는 것이 세상입니다. 몰라서 자신이 망할 줄도 모르고 어두운 길을 걷고 있는 것을 주님이여 불쌍히 여겨 주시사 저희들로 하여금 옳은 것은 옳다 아닌 것은 아니라 증거하게 하시고 이 이상은 나아가지 않는 저희들 되게 하시고 몰라서 하는 것을 주님께서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님이 알게 하시면 다 알아서 독실한 기독자가 될 수 있고 주님이 은혜 주시지 안하면 택한 자라도 일생을 망령되이 지내고 마는 줄을 압니다. 이 민족과 국가를 불쌍히 여겨 주사 주님의 뜻에 이탈되는 일을 하지 않도록 주께서 언제든지 바로 잡아 주시고 삐뚤어졌을 때에는 하나님의 종들을 통하여서 경고하고, 경고할 때에 잘 순종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오늘도 이렇게 주님의 피를 기념하는, 말씀의 감사에 기념하는 주님의 안보의 감사에 기념하는 말씀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항상 이 은혜를 기억하여 감사하면서 시간마다 이 은혜를 담뿍담뿍 입고 이 은혜 속에서 사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많은 형제들을 어두움에서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 시간 호명한 사랑하는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님께서 이제는 붙드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보호하사 항상 전능하신 주님의 품안에서 안보함을 받고 염려 없이 평강 가운데서 살며 평강 가운데서 잘 준비하여 구름 타고 오실 때도 세상 멸망하는 멸망을 받지 안하고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저희들 되게 하시고 이제는 범사에, 주님을 찾게 되었사오니 의논하고 간구해서 주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저들이 형통하기를 바라는, 얼마든지 주의 축복과 은혜를 입을 수 있는 저희들이오니 입는 저희들 되고 망령되게 딴 길 가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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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삼차 소망과 방편/ 누가복음 5장 5절/ 860903수새 선지자 2015.11.03
798 삼차 소망과 방편/ 누가복음 5장 10절-11절/ 860904목새 선지자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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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5절/ 821123화새 선지자 2015.11.03
795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821126금새 선지자 2015.11.03
794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801116주전 선지자 2015.11.03
793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851119화새 선지자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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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삼대절기/ 출애굽기 23장 14절/ 851112화새 선지자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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