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절기

 

1985. 11. 11. 새벽

 

본문 :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것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너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보리 추수 때에 맥주절로서 감사하는 그 표를 하나님에게 드리고, 또 마지막 가을 추수 때에 그때 하나님에게 감사하는 표를 드리고 이래서,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 이 절기를 육체의 이스라엘들은 이 세 번 지켰습니다 세 번 지켰는데, 유월절은 무교병절로 지켰고, 또 오순절 절기는 맥추절로 지켰고, 또 장막절 절기는, 추수 감사절로 이렇게 지켰습니다. 그것은, 이 세 가지 절기를 지키는데 이스라엘을 농사 짓는 그런 농민이기 때문에 그 감사하는 그런 표시를 할 수 있는 그런 모든 경제적 힘이 생기는 것도 그런 추수기라야 되고, 또 추수는 연중에 두번밖에 없었는데 일년 내내 하는 그 일이기 때문에 일년 내내 하면서 자기가 농사만 지을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기들에게 은혜 베풀어 주신, 특별히 이 세 가지 은혜 베풀어 주신 이 은혜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일년 내내 농사를 지어 가지고 농사 지어 추수되었을 때에 그것을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표로 그것을 드리기 때문에, 수중에 아무것도 없으면 감사드릴 수 없기 때문에 추수하면서, 농사지으면서 늘 이 세 가지 은혜를 생각하고, 추수하면서 추수한 그걸 가지고서 일년 내내 감사한 이 감사의 표시를 하나님에게 드리도록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다 그것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여게서 표시를 맥추절이라, 수장절이라 이렇게 말을 표시한 것입니다.

근본은 어제 말한 대로 유월절은 넘을 유(逾)자, 넘을 유(逾)그 넘을 월(越) 뛰어 넘었다, 그러면, 애굽에서 장자 재앙이 내리는 것은 그 전멸이 되는 재앙인데 그때에 이스라엘들은 양의 피를 자기네들 거주하고 있는 그 문설주에 발랐을 때에 천사가 와 가지고서 장자는 짐승으로부터 사람까지 전부 모조리 쳐서 멸하는데 그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도 거게서 멸망함을 받지 안했습니다.

받지 안하고 그 장자 재앙으로 애굽에서 해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애굽 나라가 그 재앙으로 마구 전멸되게 되니까 그 강퍅한 바로가 이제는 빨리 나가라고 빌어 가지고서 나왔습니다. 나올 때에 지체를 하니까 '아, 빨리 나가라, 우리가 자꾸 죽어 나가니까, 자꾸 죽으니까' 그라면서 그때에 그 표로 '너희들이 뭐이든지 필요한 것은 저희들에게 다 요구를 해라' 그때 나올 때에 애굽에 있는 보물은 전부 다 가져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사백 년 동안이나 무료로 종질 해서 이렇게 노예 생활 했기 때문에 그 댓가를 지금 너희들이 다 달라고 해라. 받아라, 너희들이 보고 좋은. 거는 뭐이든지 '이거 주면 내가 가고 그래 안 주면 안 가겠다' 해라. 그래 가지고 애굽에 있는 보화는 전부 이스라엘이 다 받아 가지고 나왔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공평히 계산한 사백 년 동안 종노릇 한 것을 한목 그 댓가를 다 받은 것이 됐고. 또 하나님의 공평으로 남에게 착취한 것을 그것을 다 게워 내도록 그렇게 만들었고 억울함 당한 것을 그것을 다 복수해서 완전히 심판에서 정죄하게 된 그 역사를 하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그때에 장자 재앙으로 얼마나 그들이 급했든지 그들이 보배로 여기는 것은 아깝지마는 달라 할 때에 하나도 안 주지 못하고 싹 다 줬던 것입니다. 장자 재앙이 그때에 급했던 것을 가리켜서 기념하는 것입니다. 그때 이스라엘이 만일 해방 돼 나오지 안하고 머물렀더라면 애굽 사람은 전멸이 됐을 것입니다. 전멸이 됐을 건데 이스라엘이 빨리 나왔기 때문에 그들이 남은 것이, 살아 유지가 됐습니다 이것은, 이래서 유월절을 지키는데, 유월절에는 이렇게, 사람 죽이는 일 하지 안하고 선한 일, 이스라엘에게는 유월절이 아주 해방된 절기요 아주 대단히 경축할 수 있는 그런 경축절이기 때문에 이 절기에는 조그만한 죄도 짓지 안하고 아주 깨끗하게 지내는 절기입니다. 그래서, 무교병이라고 누룩 없는 떡을 먹는 것은, 누룩 있는 떡은 평소에는 누룩 있는 떡을 먹어야 그게 소화가 되기 때문에 누룩을 거기다 넣어 가지고 부풀게 해 가지고서 그렇게 먹었습니다. 그러나, 이때는 부풀지 안하도록 아주 밀가루만 가지고서 그냥 만드니까 아주 소화가 안 되는 그런 딴딴한 떡입니다. 그 떡을 일주일 동안은 계속해서 먹게 했습니다. 뭐 그러나 그때는 먹으니까 소화가 잘 됐습니다. 그거는 뭘, 가리키는고 하니, 우리를 가리켜서 하나님의 떡이라 이렇게 했습니다. 그것은, 누룩이 들어가면 부풀어서 속이 비어 가지고 이렇게 그렇고, 누룩 없는 떡은 딴딴하이 비지 안하고 한덩어리 됩니다. 이것은 유월절을 지킬 때에 그때에, 사람들이 불목한 것이나 그 사이에 모두 다 조그마치라도 벌어져 가지고 성글어져 있는 것을 다 회개를 해서 아주 화합이 돼야 되지 화합 안 된 것은 다 그때에 해를 받았습니다. 다 죽임 받은 사람들도 있고 화받지 안한 것은 큰 징계로 병이 들어 가지고 나중에 화합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는 그런 지경에 이르러서, 그렇게 그 무교병을 먹은 기념이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무교병 먹는 걸로서 그렇게 기념을 하는 그런 표시는 했으나 속에 내용은 양의 피로 구출 받았다 하는 그것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 절기를, 어제 어떤 사람들이 나한테 묻기를, 그러면 유월절은 어떻게 지키며 우리는 오순절은 어떻게 지키며 이 장막절은 어떻게 지키는가 그것을 묻는데, 고걸로 말하면은 유월절은 유월절대로 이제 우리가 따로 기념하지 않습니다. 또 오순절 장막절도 따로 기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도 일 년에 두 번 이 기념을 이스라엘 백성같이 하는데 하는 것은 그러면, 두 번 하는데 예를 들어서 추수 감사절을 지켰으면 그때부터 또 맥추 감사절을 지킬 때까지 그라면 한 육 개월 되고, 또 거게서는 추수 감사절까지, 맥추 감사절에서 추수 감사절까지 또 육 개월 되고 이래서 육 개월 동안을 이 세 가지 은혜, 유월절의 이 감사 은혜 또 오순절의 감사 은혜 또 장막절의 감사 은혜 이 세 가지 종류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육 개월 동안 우리가 이런 생활 하든지 저런 생활 하면서 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 육 개월 생활하다가 육 개월 만에 한 번, 우리는 농사 안 짓고 하기 때문에 농사 짓는 그 절기를 따라서 맥추 감사절 추수 감사절로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은 이제 추수 감사절 시기입니다. 그러면, 추수 감사절 시기라는 것은 이때는 무엇을 기념하는 것이냐?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 이 셋을 다 한목 감사하는 그 마음을 가지고 육 개월 동안 계속해서 이 감사하는, 감사하는 마음에서 살다가 이 감사한 표로 우리가 이 절기를 지켜서 하나님 앞에 감사 헌금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추수 감사절이고 맥추 감사절이라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맥추 감사절도 이 세 가지를 육 개월 동안 계속해서 감사하는 생활을 하다가 그 표시로 이제 하나님 앞에 감사 예물을 드리면서 그렇게 하나님 앞에 기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이 세 가지 절기를 잘 지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게 잘 지키는 거냐? 하나님께서, 감사하면 감사하는 표시를 이렇게 하는 그것이 우리의 성의가 거기 들기 때문에 이 감사하는 표시를 하라 하는 그것이지 실은 성의 없이 이 세 가지 은혜에 대해서 감사하지 않는 그 사람은 돈만 가지고 드리는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거는 미워한다 이랬습니다. 너희들의 바치는 예물과 제물을 내가 미워하고 가증한 것이다 이랬습니다. 뭐 내가, 모든 천하의 금은이 다 내것이요 천산의 모든 짐승이 다 내것인데 하필 너희들이 뭐 드리는 그런 것이 내게 필요있는 줄 아느냐? 다만 우리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떻게 하신 것을 자기가 잊어 버리지 안하고 기억하고 기념하는 그것을 하나님이, 우리의 정성을 받고, 정성받는 것은 뭐이냐? 정성받는 것은 우리가 그헌 정성을 드리는 그 마음을 가져야 우리가 망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에게 가까이 해서 은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래 그런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맥추절 지키는 것도 이 세 가지 은혜, 하나는 예수님의 대속의 피의 은혜,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배피로 우리를 대속하신 피의 은혜, 하나는, 오순절의 은혜는 뭐입니까? 신구약 성경을 우리에게 주셔 가지고서, 아무것도 오르고 깜깜하이 어두웠는데, 이 세상에 책이 수없이 많아서 뭐 날뛰지마는 거게는 모든 존재에 대해서 바로 깨달은 지식은 한 내끼도 없기 때문에 전부 지옥입니다. 다 그거는 예수님 재림할 때에 다 불타 버리고 맙니다. 그거 마귀가 줘 가지고 지금 속고 마는, 임시 이 세상만 보고 사니까 맞는 거 같지마는 무궁세계를 만나 보면은 맞지 안하고, 인간들끼리만 보면은 인간들끼리에는 맞는 거 같지마는 창조주 조물주와 연결을 시켜 보면 연결은 하나도 안 된다 말이오.

다 틀려. 그런데, 우리에게 옳고 바른 것을 가르쳐 주셔서 우리에게 주신, 가르쳐 주신 것이 뭘 십 년 성공 되는 걸 가르쳐 준 것도 아니고 백 년 성공 되는 걸 가르친 게 아니라 영원 무궁토록 성공이 되는 이렇게 옳고 바른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줬기 때문에 사람들이, 예수님의 피의 대속의 은체가 크고, 그 다음에는 신구약 성경 말씀과 성신의 감화 감동을 주신 은혜가 크고, 그 다음에 마지막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과 육을 보호해 주시는, 안보해 주시는 이 은혜가 크고, 이거는 뭐 금생만 아니라 영원 무궁토록 안보해 주기 때문에 생명을 뺏기지 안하기요 영생하는 거는 하나님의 안보에 속한 것입니다. 안보가 없으면 영생이 안 됩니다.

이러니까, 이 세 가지 은혜를 우리가 늘 일년 내내 매일 이 세 가지 은혜는 우리가 감사합니다. 하루도 몇 번씩이나 이 감사를 우리가 하는 것이 우리 생활 아닙니까? 이 감사하면서 감사해서 못 견뎌서 이 감사한 표시를 할라고 모았다가 모았다가 감사하는 그 마음에 용솟음치는 그 간절함을 가지고서 하나님에게 감사의 표시로서 이거 맥추절 또 추수절의 이 감사 절기를 지키는 그것이라야 되지 그런 거 하나도 없이 그저 돈만 삐쭉 내고, 봉투 받아 돈만 내는 그런 것은 아무 뜻이 없고 하나님 앞에는 아무 제물이 되지를 않는 것입니다. 고거, 그러니까, 그 지키는 것을 가리켜 지금 말했고.

우리는 자기의 신체면이든지, 신체면이든지 경제면이든지 또 자기의 모든지능을 연단시킬라고 이렇게 모든 기술을 배우고 또 공부를 하고 하는 것, 자기의 지능의 실력을 갖출라고 하는 이런 거, 실력면, 또 경제면, 자기의 활동면, 자기의 사업면 모든 면 말이오. 우리의 영에 대해서나 육에 대해서나 모든 면을 이 세 가지 절기를 자기가 잘 지키면서 세 가지 절기에 위반된 일을 회개를 하고 이 세 가지 절기에 합당하게, 주님이 하나님으로서 그 모든 것을 내어놓으시고 나를 위해서 십자가 못 박혀 죽기까지 하셨으니 무엇 때문에 죽으셨습니까, 예수님이 그 죽으신 것은 세 가지를 위해서 죽었다 말이오, 세 가지를 위해서. 우리를 완전히 죄에서 구출해서, 죄의 값은 사망이기 때문에 당신이 죄의 형벌을 받아 가지고서 우리를 거게서 멸망에서 구출했기 때문에 우리가 이것을 기념함으로서 죽었으면 죽었지,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가 죽었으면 죽었지 죄를 지을 수 없다 하는 이 사람이 되어져야 하겠고, 또 주님이 우리를 대신 행해 가지고 우리를, 하나님의 율법을 다 지킨 사람은 생명으로 나가고 못 지킨 자는 다 심판으로 유황불 구렁텅이로 가는데, 예수님이 대신 지켜 주셔서 우리가 의인으로 하나님의 공심판에 통과가 된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우리에게 의를 주시느라고 어떻게 주셨느냐? 죽기까지 하셔서, 모든 거 다 내어놓고, 하나님으로서 부요를 다 내놓고 존귀함을 다 내어놓고 이렇게 낮아지고 천해지고 가난해지고 이래 가지고서 우리를 거게서 구출해 냈습니다. 구출해 내고 우리를 의로운 자로 세웠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죽어도 이제는 의롭게 살아야 된다, 또 우리는 이제는 예수님이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을 시켜 줬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는, 하나님의 신성과 같은 그 인격성, 하나님의 신성과 꼭 같은 인격성 참사람으로 우리는 죽어도 살아야 되지, 우리가 육체의 생명 그 까짓 거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이제, 하나님의 형상대로 의 참사람으로 사는 것을 우리가 양보하고 그렇게 할 수가 없다. 이러니까, 이것을 늘 매일 생각하면서 이 정신에서 살고, 이 무장에서 살고, 이 사람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 생활해 나오는 사람은 뭐 단군 신사니 일본 나라의 신사 참배니 뭐 뭣이니 하는 그런 소리 와야 그까짓 거 오거나 말거나 생각도 안 가져. 그게 어데 이렇게, 자꾸 이래 기념하면서 사는 사람으로서 다지고 다지고 해 가지고 이런 사람이 된 사람을 세상이 죽인다고 그뭐 자기의 그 신앙이라 하는 교리와 신조가 털끝만치라도 요동이 됩니까?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를 바로 믿는 사람이 두려워하는 것은 저 사람 멸망할까 싶어서, 멸망할까 싶어서 내가 그것 때문에 두렵지, 그 사람, 내가 이래 태도 하면 그 사람이 오해를 하고 그 사람이 마귀에게 미혹을 받아 가지고서 거석할까 그래 두렵지 자기 목숨이 끊어진다 이런 것으로서 두려워하는 일은 없습니다. 예수님도 피하시고 숨으셨습니다. 피하고 숨으신 것은 예수님이 피하지 안하면 그 사람들이 다 죄를 지을 것이기 때문에 죄 지을 때는 예수님이 피함으로써 그들이 죄를 지을 수가 없고, 또 예수님을 잡아서 죽일라고 이렇게 할 때는, 아직까지 때가 안 됐는데 잡아 죽일라 하면은 그때 잡아 죽인 그 사람들이 범죄해 멸망하기 때문에 그럴 때 또 숨으시고 나중에 때가 될 때에는 나타나셨고, 이러기 때문에, 참 믿는 사람은 두려워하는 것은, 뭐 경제면으로 두려워하든지 뭐이든지 이래 두려워하는 것은 뭣 때문에 두려워하느냐? 첫째는 예수님의 피를 범할까 싶어서, 또 죄를 범할까 의를 범할까, 또 하나님의 그 형상을 범할까 이래서 두려워하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 두려워하는 것은 내가 이와같이 잘못해 가지고서 제삼자에게 양식을 주지 못하고 빛을 보이지 못하고 덕을 세우지 못하고 좋은 믿음의 본을 힘을 주지 못해서 그 사람으로 멸망하게 할까 하는 이런 것 때문에 두려워서 이와같이 떠는 것이지, 그렇습니다. 안 믿는 그런, 제일 두렵기는 누가 제일 두려우냐? 내가 제일 두려운 것은, 이제까지 예수 믿은 후에 제일 두려워하는 사람은 누구냐 하면은 쪽믿음으로 믿는 남편입니다. 쪽믿음으로 믿는 여인의 남편이라 말이오. 왜 두려워하느냐? 그거는 공연히 내가 그 사람에게 만났을 때에 조그매라도 오기대로, 아니꼬울 때에 오기대로 말 한 마디라도 했다가는 그만 그게 그래 삐꿔 돌아가 가지고서 자기 아내에게 가서 복수를 한다 말이오. 해 가지고 예배당에 못 나가구로 할까 싶어서, 내가 예수 믿는 거게 거리낄까 싶어서, 안 믿는 남편이 제일 두렵소. 그 남편이 떡 믿어 놓으면 장관이 믿어도 딱 믿음만 있으면 그 다음에는 까짓 거,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데,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데 뜻에 어겨질 때 요만치도 두려워할 게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때 OOO씨가 국무 총리로 있을 때에 나한테 한번 식사를 같이 초대를 해서 내가 같이 저거 집에 가서 식사를 하는데, 식사하면서 잠깐 얘기 할 때에, 고 사람도 감리교에서 믿어서 신앙을 가진 사람이라. 감리교 신앙을 가진 사람이고 자기 부인도 신앙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다 진리를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얘기 할 때에, 그때 간단한 얘기나마 얘기 할 때에 요렇게 말하고 조렇게 말하니까 그만 나중에 그만 쫄려 못 견디는 모양이라.

쫄려서 그만 견디지 못하니까 밥을 먹다가 숫가락와 놓고 말하기를 '아이구 목사님' 아, 그때 내가 조사 때라. '조사님, 저는 지금 좀 급한 일이 있어 지금 좀 가 봐야 되겠습니다. 실례해야 되겠습니다.' 내가 알아요. 거기 있으면 더 쫄려 가지고 자꾸 이리 저리 해 가지고 제가 못 견뎌 배길 것이기 때문에 그래 하는 거라.

그래서, 뭐 어떤 사람이 이래 하지마는, 그러기 때문에, 벌써 하나님의 선지자가 보고서 그 마음대로 주물 수 있으면 그 사람은 사람이 됐다 그 말이오. 사람이 됐기 때문에 마음대로 주무는 것입니다. 겁이나 뻘뻘 떠는 것은 아직까지 생저리요 마귀 새끼이기 때문에 뻘뻘 떠는 것입니다. 제가 높아 떠는 것이 아니라.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기 때문에, 바울이 말하기를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안하더냐' 바울이 그 다른 사람의 구원에 쪼매라도 손해 보일까 싶어서 막 벌벌 떨고 절절 매는 그것이, 뭐 바울이 죽음 앞에서도 기뻐하고 즐거워한 사람이 그래 그런 게 아니라 말이오. 공산주의 앞에서도 일본 정권 앞에서도 그렇게 한 사람이 뭐 땅 위에 지금 뭣을 두려워해 그런 게 아니라 그 사람에게 구원에 거리낄까 싶어서, 조그마치라도 구원에 상처를 줄까 싶어서, 오해를 줄까 싶어서 그래 떠는 것이라 그 말이오. 이러니까, '아, 예수 믿는 사람도 저 보니까 저런 데는 떤다' 떠는 것은 그것은 떠는 이유가 구원 때문에 떠는 것입니다.

또, 그라고 믿는 사람이, 우리가 앞으로 공산주의나 뭐 거석할 때에 조심해서 떨 일이 또 하나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 혹 구원을 줄 터인데 내가 말해 가지고서, 그것 때문에 구원이 안 될까 그것 떨고, 또 하나는 그 사람이 내게 대해서 예수 믿는다고만, 고것 때문에만 나를 해하지 안하고 내가 무슨 그 사람에게 말 한 마다라도 잘못해서 그 사람의 감정을 그렇게 충격을 줘서, 그 사람의 감정을 충격을 줘서 그것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이 내게 대해서 악을 행한다면 그거는 내가 벌을 받지 상을 받지 못한다 말이오. 내가, 내가 원인이 돼 가지고서 그 사람이 내게 피동돼서 죄를 지었기 때문에, 그러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거리낌이 안 되도록 유의해 가지고서 바울이 그 벨릭스, 각하된 그 사람에게 '각하여' 이라면서 아주 그 앞에 뻘뻘 떠는 거 같지마는, 왜? 그것이 조그마치라도 '야 이놈아, 너하는 게 밉상스럽다' 이래 가지고서 이렇게 하는 날이면은 바울이 잘못한 거게 충격 받아 가지고 그 사람이 악을 행하기 때문에 악을 행하게 된 동기가 바울에게 있게 되기 때문에 그거 없도록 하기 위해서 믿는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요걸 우리가 똑똑히 알고 우리가 예수를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뭐 다른 사람하고 이래 말해도 그 사람에게 하나라도 거리끼지 안할라 하는 것은 그 사람 구원이 안 될까 싶어서 거리끼지 안하도록 그래 애를 쓸라고 애를 쓰는 것이고, 또 하나는 조그마치라도 내가 잘못밤으로써 인간적으로 내가 그 사람의 감정을 충격 줘 가지고 충격을 줘서 그 사람이 그렇게 악을 행하게 되면은 그 원인은 내게 있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그런 것 때문에 조심을 하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이 유월절을 생각하면서, 예수님의 그 피를 생각해서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그 인격성에 대해서, 인격성은 하나님의 인격성대로 살도록 하기 위해 가지고서 주님이 죽기까지 해 가지고 그걸 회복시켜 놨기 때문에 하나님의 인격성을 범하지 안하고 하나님의 인격성대로 살라고, 또 의롭게 살라고, 진리대로 순종해 가지고 의롭게 살라고, 의롭게 살라고, 또 죄를 짓지 안할라고 자꾸 이것을 살라고서 애를 쓰는 것입니다. 그 일년 내내 이같이 이 생활 늘 하면서 일 년에 두 번씩 이 감사하는 표로 이제 여게 대해서 헌물하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하도 감사가 맺히고 맺히고 했기 때문에 날마다 전도하는 것도 여게 감격해 가지고서 전도하는 것이고, 심방해도 그런 것이고, 목회 하는 사람도 목회 하면 속 썩습니다.

그래서, OOO조사님이 말하기를, 비가 오니까 촌에 가서 등구나무 밑에 떡 이래 가지고, 등구나무가 그거 크니까 그 속에 들어가면 방안만합니다. 이래 떡 펴 앉아서 말하기를 '등구 나무야 등구 나무야. 네가 교역자노릇을 얼마나 했기 때문에 네가 이래 속이 이래 썩었노? 그렇게 군담을 했다고. 그 사람, 그러니까 교역자노릇을 잘 했었어요. 교역자노릇은 아니꼬운 거 많습니다. 뭐 이렇지마는 그게 다 그렇게 거석한 것은, 뭣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이 남에게 억울해도 참을 수 있느냐, 남에게 아니꼬운 것도 먼저 굴할 수가 있느냐, 또 남에게 겸손해져서 낮아질 수가 있느냐, 죽도록 충성하고 열심히 해도 그 사람이 알아 주지도 못하고 튀튀합니다. 전도하러 가면은, 뭐 안 믿는 가정에, 쪽믿음 가정에 이래 심방 가면은, 가면은 똥같이 여깁니다. 그까짓 거 사람으로 봅니까? 이래도 '예 예 예 예' 절절절절 매는 그게 뭐이냐 하면은 이 예수님의 피를 기억하고 여게 감격해 가지고 그렇게 한다 말이오.

저 우리 OOO집사님 지금 인제 교통 지도 부장까지 올라왔습니다. 집사까지 됐고. 이랬는데, 그전에 심방을 혹 갑니다 가면은, 그때 동회장 때요. 그나마 또 생기기도 똑 호랑이같이 생겼습니다. 얼굴이 이래 가지고 막 이래 웅크려 가지고 뭐 얼마나 멸시를 하는지. 그라면 막 절절절 맵니다. 절절절 매면, 매는 거는 혹 조금 잘못해 가지고서, 자기한테 조금 덜 쩔쩔 매면 나중에 자기 부인 O집사에게 분을 쓸 거라 말이오. 이럴 터이니까 그거 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막 기어갑니다. 죽을 듯이 막 기어갑니다. 절절절절절 매고 이라면 그때는 '내 위엄에 떡 떨어졌다' 이렇게 그때는 보기도 쉬울 거라 말이오. 그러나 아마 그렇지 안했기 때문에 예수 믿게 된 거 같애 '아, 저 사람들이 나한테 그러니까 참 사람이 저래 살아야 된다' 하는 그런 걸 봤다든지 어째 그래 예수 믿는 게 옳다 싶어서 이제 예수 믿는 사람이 돼 가지고 집사까지 됐습니다. 됐다가 이제 교통 지도 부장이 됐어 장로님이 하는 건데 교통 지도 부장이 됐고, 인제 자꾸 그렇게, 그러니까 뭐 지금은 내가 OOO집사님에게 그전 모양으로 그래 안 합니다. 조금 이래 지금 이래 합니다. 조금 이래 하지마는 그래도 뭐 OOO목사님이나 저 또 이제 OOO장로녀이나 이런 이한테 모양으로 그렇게 만만히 못 합니다. 아직까지 생저리가 속에 들어서 속에 생저리가 들었기 때문에 그렇게 못 한다 말이오. 이게 나중에 생저리가 다 없어지면 그때 인상도 쓰고 'O집사요' 그래 뭐 이래 야단도 칠 것입니다. 이래도 옳은 야단이기 때문에 '예' 하고서 옳은 야단, 나쁜 야단 안 치니까 그거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이제 차차 돼 간다 그 말이오.

우리가 뭣 때문에, 어떻게 해서 이 신앙 생활을 할 수 없는 신앙 생활을 하게 되고, 아침마다 또 가는 사람도 새벽에 일찍이 가 가지고 그 추운데, 아무 뭐 아무 돈 주는 것도 아닌데 내 차비 들여 가지고서 주일학생을 자꾸 구원해 가지고 이래 오는 그것이 뭣 때문이냐? 이 예수님의 피를 인해서 거게서 감격해 가지고서 모두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에 대해서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을 주신 데 대해서 또 우리를 영과 육을 보호해 주심에 대해서, 이 마귀란 놈이 우리를 당장 다 없애면 싶으지마는 하나님이 보호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해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안보, 하나님이 우리에게 신구약 성경으로 모든 면에, 인간면이나 세상면이나 생사면이나 행복면이나 의면이나 축복면이나 모든 면에 옳게 바르게 가르쳐 주신, 바른 지혜와 지식을 주신 이 감사, 예수님이 피로 우리를 대속해 주심에 대해서 감사, 이 감사 이것으로써, 오늘 아침에 내가 말하는 거는 그겁니다. 이것으로써 모든 문제를 치료해야 되는데, 모든 병은 이것으로 치료해야 되는데, 성경은 이것으로 치료하라 하는 건데, 경제병도 이것으로 치료하고 몸뚱이병도 이것으로 치료하고, 자기 인격병도 이것으로 치료하고, 성질병도 이것으로 치료하고, 정신병도 이것으로 치료하고, 모든 인간과 서로 사회병, 인간 교제의 잘못된 거 사회병도, 윤리병도, 가정병도 이것으로 다 치료하라 하는데 이것으로는 치료하지 안하고 인간의 꾀와 조작배기를 부려 가지고서 악과 독을 가지고서 이걸 해결을 지울라고 막, 함부래 그러기 때문에, 세상 사람 보면 그렇습니다. 아예 어떤 사람이 잘 사느냐 하면은, 그저 살살살 이런 사람은 세상에는 잘 못 살아요. 막 엉크려 가지고, 아예 저 사람이 나한테 무슨 말할까 싶어서 막 엉크려 막 성을 내 가지고 막 독사 같은 이런 독을 부리면 '아이구, 그놈아 모든 낮빤대기 보니까 그거 막 살기가 등등하다. 어, 어어 가까이 하지 마라.' 슬슬슬 그만 이래 나간다 말이오. 그런 방법 가지고, 그거 소용 없어 그라고, 이것 가지고 모든 치료 다 해야 될 터인데, 이 거, 이거 가지고는 치료하지 안하고, 이제 예수 믿는 사람들이 요게, 치료하는 방법을 바로 알아 가지고 치료 하지는 안하고 어쨌든지 건강하게, 치료 받아 가지고 잘 살고 싶기는 잘 살고 싶고 요러니까 병원에 제일, 그저 조금 아프면 병원으로 뽀르르르 가고 또 오만 약 다 가지고 야단을 지기고 하는 고게 뭐이냐 하면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안 믿는 사람보다도 고 면에 대해서 발달이 돼 놓으니까 병원에는 제일 많이 들어갑니다. 병원에 들여서, 병원에 가 가지고서 돈은 들이지마는 하나님 앞에 이렇게, 계명 지켜서, 이 세 가지 절기 이런 걸 지켜 가지고 병 낫는 이런 것은 사용하는 사람이 없소. 사용하는 사람이 없어.

그래 요새 보면 이거 뭐 여기 저 뭐꼬? 생수 먹는 거, 생수 먹는 거 그거 좋습니다. 그거 먹어 좋아요. 다 좋고, 또 인제 주의해서 뭐 현미 먹는 것도 좋고 또 채소 먹는 것도 좋고, 그게 인제 문화가 되면 자꾸 그래 되니까 문화 좋습니다.

그거는 쳐야 됩니다. 우리 한국 사람이 아무리 문화적으로 한다고 이렇게 해도 일본 사람 꼬랭이를 못 따라갑니다. 그 사람들은 더 그 면에 대해서 더, 위생면에 대해서 더 주의를 하고 발달됐습니다. 또 일본 사람이 아무리 발달돼도 저 미국 사람을 못 따라갑니다. 미국에 있는 사람은, 잠시 갔다 오는, 걸 보면은, 뭐 여기서 실컷 높은 상식을 그 사람들은 매일 생활이 그게 돼 가지고 있어.

이러니까, 그렇게 모든 사람들이 위생 생활도 차차차차 발달돼서 남보다 앞서서 가는 거는 좋지마는 밉상이라 말이오. 밉상은 왜 밉상이냐?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서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로서 이 모든 것이 치료되는 요 방법은 취하지 안하고 고런 방법만 취하니까, 고런 방법만 취하고 요 방법 취하지 안하는 것은 그 사람이 배나 더 병이 들어 가지고 나중에 일찍 뒈질란지 모릅니다- 알겠습니까? 회개해서 하나님 앞에 깨끗하게 살아 가지고서 뭐 할라 하는 이거는 하지 안하고, 회개는 안하고 막 어쨌든간에 병만 치료할라고 요거 하면 된다 조거 하면 된다 이라니까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겠소? '오냐 이놈아, 네가 그래 봐라 보자. 마지막에 결말 보자' 결말에 그거 회개 안 하면 마지막에는 병신으로 고걸거리다가 죽습니다. 고골거리다가 죽어. 또 나중에 죽기도 일찍 뒈져. 그래서, 성경 말씀은 이거 뭐라고 해? 몸에 뭐라 했소? 몸에 양약이라, 이보다 더 좋은 약이 없어.

어떤 사람이 여기서 메고 다니고, 메고 다니고, 그냥 다니지 못해 메고 다니는 그 사람이 여기 와 가지고서 이제 그 사람이 걸을 수도 있고 음식도 잘 먹고 이렇게 돼지니까 저 안 한는 데, 자녀한테로 갔다 말이오. 가서 암만 그래도 자꾸 약해지고 병이 들고 안 되거든. 이러니까, 무슨 약을 먹었느냐고, 여기서? 약을 물어. 그래 내가 그랬어. 약을 묻거든 가르쳐 주지, 왜. 신약 구약 두 약을 먹었다 해라. 그거 먹어 나았다 해라 내가 이랬어. 그래 내가 답을 하라 했지요.

우리가, 물론 우리가 말이지요. 하나님이 가르친 거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레위기니 이런 데 보면은 위생에 대해서 얼마나 가르쳤는지 모릅니다. 무슨 시체가 있는 데는 접했으면 아주 깨끗하게 씻고 이래 가지고서 옷도 씻고 이래 가지고 아주 위생해서 아주 성경대로만 하면 전염병이 근방에 오지도 못해, 그렇게 하는, 그래 하는 것은 그거는 뭐이냐 하면은 우리가 할 일이라 말이오.

그거는 우리가 할일이라. 우리가 할 일인데, 첫째 할 일은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 앞에 거리끼지 안하고 하나님 앞에 대립이 되지 안하고 하나님하고 화친하고 난 다음에 그건 거 할 일이지 하나님과 화친하지 안하고 그 일만 자꾸 해 가지고서, 잘 살면, 기술이나 배우면은 잘 살겠다 또 이 약이나 먹고 무슨 뭐. 무슨 식. 무슨 건강 요법 무슨 건강 요법 이것만 행하면 잘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면 하나님 앞에 저주받을 일입니다. 육덩이가 잘된다 할지라도 자기가 그런 거 함으로 잘된 줄 아니까 하나님에게 들어붙을 거는 적고 거기다가 주력을 합니다.

요새 여기 보니까 뭐 건강 요법에 주력하는 그 주력이 하나님 앞에 달라붙어 가지고서 건강될라 하는 그 주력보다 바꿔진 사람 많다 말이오. 바꿔진 사람 상다구리가 마귀 상다구리가 점점 돼 간다 이거요. 안 됩니다. 하나님이 시기합니다. 하나님은 얼마나 시기심이 강한 하나님인 줄 압니까? 그러면, '보자 이놈아. 네가 날 그러면 자,' 그러면, 제가 제일 원하는 걸 깨트립니다. 원하는 걸 깨트려. 원하는 게 건강을 원하는 게 제일 원하면 건강을 깨트려 버리고, 또 그게 가정이 잘 되는 걸 원하면 가정을 깨트려 버리고, 또 자녀가 잘 되기를 원하면 자녀를 깨트려 버리고, 자꾸를 깨트려 버립니다. 깨트리면 치료 할 수 없는 걸 자꾸 해 버려, 하나님이 이러니까 하나님에게 달라붙어서 하나님과 친밀해짐으로 당신이 은혜를 베풀어 줌으로 모든 것이 잘되리라고 하는 이것이, 참을 내가 숭상하고 내가 참으로 점점 성화되어잠으로 잘된다는 이것이 완전한 방법이지, 하나님은 냅두고 요런 꾀 조런 꾀만 써 가지고, 그거, 하나님 섬기고 그거 해야 돼요 밥만 먹으면 건강해진다가 아니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밥을 먹어야 되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말씀으로 살면 떡은 저절로 먹어지게 돼 말씀으로, 살면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일하라 할 때 일하고, 또 놀아라 할 때 놀고, 아끼라 할 때에 아끼고 이라니까 말씀대로 살면 절로 부자 된다 그거요.

이러니까, 여게 보니 예수 믿는 데는 조심하지 안하고, 내가 어떤 사람 보니까 요새, 그거 좋아요. 살 빼야지 살이 뚱뚱하이 찌면 몸도 무겁고 또 그거 장수법에 안 됐어. 이게 좋은데 그랄라고 삐쩍 말라 가지고 말이지, 삐쩍 말라서, 그거 한다고 지금 삐쩍 말라 가지고서 깡다구같이 그래 하면서 거게 일단 정신이라.

일단 정신. 가만히 보면 예배 보다가도 물 내 가지고 요래 마시고 이러니까, '아, 물 먹을 때 됐다' 설교 듣는데 언제 그거 생각할 여가가 어데 있어? 설교 듣는 것을 잊어 버릴 만치 그래 한다 말이오.

내가 녹음하는 걸 못하게 하는 것은 녹음 하면 설교를 들으면서도 탈칵 그러면 이제 테이프가 다 됐기 때문에 빽 돌려 끼워야 된다 말이오. 이러니까 탈칵 하는 소리 듣느라고, 고 소리 듣느라고 거기다가 마음을, 마귀란 놈이 '요거 탈칵 그란다. 그란다' 자꾸 탈칵 고 '된다 된다' 하니까 거게 마음이 가고 하나님 말씀을 듣는 데에 정성이 가지 안하기 때문에 헛일한다 말이오. 그래서 이제 녹음하지 말아라 내가 이런 말을 합니다. '너는 하나님이 하나님이 아니고 네 하나님은 녹음기다' 이런 말까지 하는데, 이렇게까지, 먼저 하나님 그 다음에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우리가 자연 요법을 취해야 됩니다. 밥 먹을 때 밥 먹는 것이 자연 요법이요, 또 잘 때 자는 것이 자연 요법이요 또 쉴 때 쉬는 것이 자연 요법이요, 운동할 때 운동하는 게 자연 요법이요 또 일할 때 일하는 것이 자연 요법이요.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자연을 쓰되 이제 하나님부터 내가 먼저 가까이 해서 하나님과 친밀해서 이래 놓고 난 다음에 이런 걸 해야 되지 하나님을 무시하고 막 거게다가 총력을 기울이니까 밉상이라 그 말이오.

우리 믿는 사람들, 언제 보니까, 아따, 뭐 무슨 온천? 부곡 온천. 부곡 온천에, 부곡 온천에 거기 가면 전부 병 다 낫고 이렇다고서 막 부곡 온천 세월이 나 가지고 전부 여기 다 갔다 왔습니다. 나는 안 갔소. 안 가는 목적이 있어. 다 가면서, 자꾸 그래 가지고 매일 거기를 다녀요, 매일. 매일 차비 들이고 이래 가지고 매일 갔다 와. 이래서, 내가 있다가서 말했어. 아, 거게 온천에 아무 효력 없다고 내가 그래 놨거든. '온천에 효력이 없다. 하나님이 그런 것도 다 되게 해 주셔야 되지 온천에 무슨 효력이 있는 줄 아나?' 이랬더니마는 날 떡 이제, 위한다고 한번 은밀히 찾아와. 어떤, 수집사야. 대권찰이라. 그런데, 와 가지고서 '목사님 그런 말씀 안 하면 좋겠습디다.' '예, 왜 그렇습니까?' '아, 현재 부곡 온천에 가 가지고서 병이 낫고 자꾸 효력을 보는데, 다 보는데 목사님만 안 그렇다 하면은 목사님이 강단에서 헛된 말 거짓말 한다고서 그렇게 권위가 떨어지지 않습니까? 그래, 그 귀신이 들어가 잘 못 알아 그례거든. '아이구, 그렇습니까? 그러면, 그 효력이 납니까?' '예, 효력이 납니다.' '그라거든 부디 병이 낫도록 잘 다니십시오. 부지런히 다니십시오.' 나중에 효력은 뭐 아무것도 안 나거든 하나도 안 나고 말이지, 내나 본자리로 돌아가고 효력이 하나도 안 난다 말이오.

안 나니까 안 가, '요새 잘 다닙니까?' 부끄러운가 '안 다닙니다.' '왜? 거게서 병을 완전히 나을라 했는데 왜 안 나아? 왜 뭣 때문에, 병신으로 그래, 다니며 낫우지' 하나도 안 낫고 나중에 뒈진다고 이래 야단을 치고 이라는데, 그래 수원지, 수원지 가 가지고서 수원지 이래 자꾸 다니면서 이래 '매일 수원지 다니는 고걸랑 하이소. 거게서 치료를 하십시오. 부곡 온천 그거 안 됩니다.' 부곡 온천 가 가지고 병 다 나았다 했으면 그거 다 미혹이오. 돈벌이 할라고 광고 선전하기 때문에 이놈의 광고 선전하는데 뚝뚝 떨어지니까 이걸 예수 믿도록 어떻게 만들 거라, 만들기를? 실컷 가르쳐 놓으면 다른 사람이, 마귀가 와서 하나 선전해 주면 그만 확 기울어지지, 예수 믿으면 다 부자 되고 건강 다 된다 하니까 이거는 안 듣고 뭐 미식 식이니 뭐 이중 식이니 뭐 생식이니 뭐 현미밥이니 뭐이니, 현미밥 그거, 나는 그래 현미밥 안 먹소. 현미밥 안 먹고 나는 좀, 현미밥 안 먹고 자꾸 저게 양산동 기도산에 가니까 건강을 주셔요. 그래서, 지금 그라는데, 그래 이제 수원지 가라 했지. 수원지 가되, '가니까 공기가 좋고 뭐 어짜고' 또, 또 틀렸다 말이오. 또 가다 또 삐뚤어졌다 말이오. '수원지 가서 공기가 좋아서 좋은 공기 마셔서 그런 것이 아니다. 수원지 가니까 이제 좀 사람이 하나님하고 가까워져서 회개를 하고 좀 믿음이 갖춰져서 사람이 바른 정신을 가지고서 그렇게 하나님과 가까워지기 때문에 고것 때문에. 그런 거지, 암만 수원지, 만날 거기 가서 살아 봐라, 되는가? 가도 기도하고 회개를 하면서 하나님 앞에 어떻게 바로 살까 하는 고 잘못된 거 고쳐서 바로 믿는 회개가 없으면 헛일이다' 회개가 있으니 요새 뭐, 다른 아무것도 약 안 쓰는데 그 병을 그 큰 병을 낫았대오. 일생 동안 못 낫우는 병이 나았대요. 잠을 못 자는데 요새는 잠이 와서 못 견딘답니다.

그래 가지고, 또 그라면서 떡 말하기를 '현미밥이 좋습니다. 밥맛이 얼마든지 있고' 이래서, 암만 그래도 나는 현미밥 안 먹습니다. 안 먹고, 그때 한창 뭐 무슨 거게 어느 선생님한테 가 가지고. 막 권사님들 다 갔소. 다 가 가지고 뭐 나흘, 나흘 금식했다 하든가 그래 가지고 삐적 삐적 말라 가지고서 와 가지고서 이래 가지고 뭘 어떻고 어떻고 막 세월이 났는데, 또 그분이, 그래 놓으니까 그분은 내게 대해서 '아주 거석 하면은 목사님을 거석하고 목사님을 만날라고 애를 씁디다.' 만날라고 애를 쓰고 이라면서, 교회도 나왔습니다. 교회 나와도, 네가 교회 나오는 것은 구원을 위해서 나오는 게 아니고 너 돈벌이 하기 위해서, 왜? 서부교회 교인들이 잘 유혹받아 가기고 돈을 뭉떵 뭉떵 가지고 오거든. 한 번 받는데 십만 원이래요. 아, 십만 원 씩 갖다주니까 거석할 거 아니라? 이러니까, 돈벌이 하기 위해서 오기 때문에 날 만날라고 그렇츰 그래 쌓아도 한 번도 안 만나 줬습니다. 그렇게 오라고 쌓는다 해도 나는 한번도 안 갔습니다.

그라면서 말하기를 '나도 시기가 났다 하나님은 인제 필요가 없구먼. 하나님은 물러 앉아 있고 필요가 없고 크게 제일 필요있구나. 너거는 그게 우상이 돼 그게 제일 필요있지 하나님은 필요 없다. 너무 그라면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벌준다' 내가 그런 말 했어. 그래 돌아다니며 암만 그래도 효력 없는, 그래 없으니까 이제 나중에 가서, 그래도 안 되고 이라니까 뭐, 나중에 가서 '이제는 신앙으로 돌려야 되겠다' 요새는 이제 보니까 신앙으로 돌리고 그것은 이제, 말은 그래요. '하나님의 은혜라야 되지 그것만 됩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먼저 말하고 거게 대해서 이제 조금 이제 자기가 배고플 때 밥 먹는 것처럼 그거는 당연히 이 자연, 자연에 속한 하나님이 주신 법칙의 자연 생활인 줄 알고 그래 하기는 한다고 하면서도 고놈이 중량이 조금 높아져지면 꼬골꼬골거리고 이제 하나님께 대한 중량이 높아지면 펄펄 뛰고. 어리석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모든 면, 신체면이나 자기 경제면이나 활동면이나 권위면이나 입신면이나 또 출세면이나 영광면이나 존귀면이나 어떤 면이든지 치료는 하나님이 치료하시는 법을 주신 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회개하고 믿음을 가짐으로 치료되는 그걸 우리가 방법으로 삼아야 되겠고, 또 행복되는 것도 깍쟁이 노릇 하고 요렇게, 예수 믿는 사람들 전부 깍쟁이가 됐소. 그러기 때문에, 그걸 가리켜서 미가 선지는 뭐라고 했느냐? '선지자는 돈을 위해 점친다' 하나님께 지혜 총명 받아 가지고 돈벌이 하는 그런 데만, 거게만 기울이니까 깍쟁이가 됐다 말이오. 예수 믿는 사람은 일 안 시킬라 합니다. 교회서 일 시킬라 해도, '왜 안 시켜?' 고게 어떻게 깍쟁이가 됐든지 요래 조래 꾀만 많고 도무지 허번허번하게 그렇게, 눅근 눅근한 점이 없기 때문에 일을 시키지 안해. 고 깍쟁이, 어떻게 약기만 하고 깍쟁이든지. 또 예수 믿는 상점에는 가서 안 살라 해요. 다른 데보다 뭐 싼 듯이 이래 쌓아도 속으로 보면 비쌉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지질떨어진다 말이오. 정이 떨어져. 예수 믿는 사람 정이 떨어져. 나도 정이 떨어져요. 어떻게 못 되고 약고 깍쟁이가 되든지. 종교가 잘못되면 그래 됩니다.

이스라엘 종교 말년에 말을 했는데 그래 말해 놨어요. 이스라엘 종교 말년에 뭐라고 인식을 표시를 했느냐 하면은, 자기 두 부부하고 밑에 일하는 일꾼하고 서이 살다가 그날 밤에 자기 아내가 죽었다 말이오. 아내가 죽었으니까, 아내 죽었는데 언제 그런 거 생각할 여가가 있습니까? 아내가 죽었으니까 아침에 떡 나오더니마는 부산에 일하는 사람더러 '여보시오 우리가 그러면 식구가, 그러면 오늘 아침에는 계란 몇 개 해야 되지요' '두 개 해야 됩니다.' '예, 맞습니다.' 한 개 외의 것 더 할까 싶어서, 그전에 하루에 세 개씩 했는데, 세 개씩 했는데 그날 아침에 세 개 할까 싶어서 계란 한 개 덜 해야 된다고 고 말하러, 마누라는 방안에 송장으로 눕혀 놓고 아침에 일찍 나와 그거 말하더래요. 고 예를 들어서 그렇다 말이오. 고렇게 인색해져. 예수 믿는 사람은 그렇게 더럽게 자꾸 인색해집니다.

인색해지고, 또 악독해지기는 얼마나 악독해지느냐? 이제 하나님께서 '너 무엇이든지 기도하면,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면은 다른 사람은 한 모가치 주고 너는 두 모가치를 주마' 하나님이 그라니까 하나님 앞에 기도를 뭐 하는 게 아니라 '이웃 사람 저 사람 눈이 빠지게 해 주옵소서.' '야 그거 눈 빠지면 너는 두 개 빠진다' '내 눈이 둘 빠져도 고놈 눈 하나 빠지는 게 시원합니다'고 악독하고 잔인한, 책에 기록해 놓은 걸 내가 봤어요. 책에 종교 말년에 사람이 구렇게 악독해지면 악독해지는 것. 예수를 믿음으로 점점 악독해지고 인색해지고 못 돼지고 깍쟁이 돼지고 꾀 많아서 요리 조리 삐뚤트려 잘 가루고 덮고 가루고 요렇게 외식자라고. 그거 다 고쳐야 돼요.

예수 믿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볼 때에 어리석게 보입니다. 흐분흐분하게 어리석게 보는데 속으로, 차차차차 만나 보니까, 이제 다져 보니까 속으로는 어떻게 철두 철미한지,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을 뭐라 했소? 단 뭐? 예? 단쇠, 단쇠. 솥 때울 때 보면은 쇠물을 녹혀 가지고서 딩겨를 놓고서 요래 하면 빨간 게 요래 요래하니까 뭐 홀딱 둘러마시면 싶습니다. 그래도 그게 쇠물이라 말이오, 둘러마시면 죽어 버리지. 겉으머리엔 보기에 물씬물씬하고 이렇지마는 속에는 죄라 하는 것은, '아, 저거 물씬하니까 저거는 당장 내 말 듣겠다' 싶어서 꼬아 먹을라고 달라들었다가 가만히 보니까 안 꼬여지거든. 또 저거 내가 하면 얼마든지 들어 줄 터이니까 죄 짓자 하면 되겠다 싶어서 보니까 죄 지을라 하니까 안 짓거든. 이래서 단쇠라 그 말이오. 믿는 사람이 바로 믿어야 됩니다.

믿는 사람이 모든 면에 치료도 회개로 치료 방법을 삼으십시오. 회개로 치료 방법을 삼고, 또 모든 성공도 회개하고 믿음으로써 성공하는 방법을 삼으십시오.

왜 하나님의 권능이 없습니까? 안 믿어.

여기 우리 여기 우유 먹는 목장에, 그거 다 알도록 하기 위해 그런 거라 황소가 여게 밟아서 이 속이 이만치 뿍 뚫어졌소. 푹 내려갔는데, 보니까 이런 주먹 하나, 커다란 주먹 하나가 푹 들어가도록 뼈가 뿔라져 가지고 푹 구멍이 뻐꿈해 가지고서 그래 있다 말이오. 병원에 치료할라 하니까 이게 뿔라져서 있으니까, 뿔라지고 내려가서 앉았으니까 간염이 그만 생겨 버려서 간염 치료 할라면 두달 치료 해야 되고, 또 그거 치료할라 하면 뭐 몇 개월, 육 개월이라 한다 하든가 뭐 치료해야 되고 이랬는데, 그 사람 또 그런 형편이 되지를 못하는 사람이라. 간염은 이 병원에 가도 그렇고 저 병원에 가도 그렇고 '간염이니까 이거는 수술 못 합니다. 이게 치료해야 되지, 이거 아마 두 달은 안정을 해야 됩니다.' 이랬는데 하나님 앞에 제가 회개하고 기도하고, 기도하니까 기도하고 나서, 우리 여럿이 봤어. 그때 같이 간 사람 손들어봐. 같이 간 사람 뻐뜩 들어봐, 다른 사람이 보도록. 둘, 둘밖에 없어? 둘밖에 안 갔나요? 둘밖에 안 갔어? 둘밖에 안갔어? 아, O권사는 그때 안 갔구먼, 그러면, 왜, 그러면 손을 들어야 되지. 다른 사람이 봐야 되지 뭐. 됐어. 갔는데, 가 가지고서 뭐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나니까, 기도하고 나니까 '아, 이상하다 푹 올라왔다' 이만한 게 쑥 들어가는 구멍이 있었는데 보니까 그 구멍은 없어졌어. 나는 구멍 없어진 거는 확실한데 올라 왔나 안 올라 왔나 하는 그거는 그런데 푹 올라왔어. '아이구, 쑥 올라왔습니다.' 그래도 본인은 안 믿어, 본인은 안 믿는다 말이오. 아마 꼭 수술을 해야 돼지지 안 믿는다 그거요. 안 믿는데 이런데, 그래서 내가 '하나님이 낫아 준 걸 네가 믿지도 안하니 네 믿음 가지고 낫지 안했는데 또 하나님이 낫아 준 것도 믿지 안하니 참 너는 탈이다. 그러면 병원에 가 봐라. 하나님이 그 병을 낫아 줬으면 간염도 낫아 줬을 것 아니가? 가 봐라' 간염을, 양사방 돌아다녀도 간염이 싹 다 낫았어. 지금 건강하게 잘 돌아다니지 않습니까? 왜 하나님이 능력 없습니까? 또 OOO집사님은 그 뭐 어데 심방 가다가 쳐박혀 가지고서 그 심방을 내가 못 가게 했다 말이오. 왜? '너무 한 사람 보고 그래 자꾸 다니면서 그 사람 구출할라고만 애를 쓰고 그라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다. 그저 일반적으로' 내가 가르치기를 이래 가르쳐요. 제일 잘 믿는 사람 일등, 이등 삼등, 사등, 오등, 요 다음에는 불신자 요래 있으면은, 우리 마음은 꼭 같이 가야 돼요. 일등 하는 고 사람에게 마음이나 정성이나 힘을 기울이는 거나 이등이나 삼등이나 사등이나 오등이나 안 믿는 사람에게 기울이는 거나 꼭 일반적으로 기울여야 하나님께서 구원할 자를 구원하지, 어데든지 어떤 사람은 잘 믿는 사람에게만 가 가지고서 막 기울이고, 어떤 사람은 '잘 믿는 사람 이제 교회 잘 나오니까 됐다.' 안 믿는 사람에게만 기울이고. 이거 다 치우쳐 못 써요. 아러니까, '너무 그 사람들 가정 뭐 그 안 되는 걸 가르쳐 놓고, 옳은 건 옳다 아닌 거는 아니라 그래만 가르쳐 놓고 말 일이지 그걸 꼭 지금 애가 터져 가지고 구출할라고 밤이고 낮이고 자꾸 그래 다니면 하나님 기뻐하지 않는다. 그거 좀, 그라면 또 몸도 못 견디고 이래라' 이랬다 말이오. 이래도 또 그 사람들 불쌍하고 가련하니까 그 가정이 깨지니까, 자꾸 가정이 깨져지고 이혼하니 뭐이니 자꾸 이래 깨지니까 가 가지고 말해. 그 가정은 그래 병나는 바람에 됐어.

이래 자전차에 탁 치여 가지고서, 다 거석하니까, 사진을 박았는데 우리 그 O장로님이 사진을 박고 많이 그러니까 좀 더 친절하게 해 주실라고 자꾸 이래 봐서 자주 좀 세밀히 이래 가지고 하니까, 가만히 냅두면 두 달 되면 혹 낫을 수 있고 그래도 그래 가지고는 안 되니까, 요 뭐이 부러졌대요 척추뼈 뭐 뼈가 부러졌는데, 수술을 아무래도 해서 해야 된다는데 수술할라면 육개월 지내고야 되는데, 뭐 그 사람들 저거 돈 한 푼도 없지 또 자전차 치인 그 사람도 거지로서 지금 뭐 남의 목욕탕에 불 때는 사람인데 그거 그런 일 있으면 혹 딴데 이사 가 버리면 그만이라 그 말이오. 아무것도 집도 없지 남의 셋방에 있는 거 이사 가 버리면 그만 아닙니까? 이러니까 뭐 수술할 돈도 없지, 그리 아니면. 그렇다면은 우리가 돈을 대야 될 거라 말이오. 우리가 대야 되지 딴 사람 누가 댈 사람이 있습니까? 교회 그래도 권찰이니까.

이래서, '너거가 믿음으로 낫아라. 너거는 돈 없으니까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나아야지. 돈 있는 사람은 돈으로 하지마는, 낫아라' 이래 가지고서 '집에 와서 그러면 하나님께 기도나 하고 이래라' 이랬더니마는. 이래 나아 가지고서 지금 이제 뭐 심방도 가고 어짜고 해서, '심방 갈 거 같으면은 새벽 기도 나오너라' 새벽 기도 안 나오고 심방 가고 이랬다 하기 때문에, 내가 저 아래 보니까 며칠 아침 새벽 기도를 나와. 나오더니마는 보니까 안 나와. 안 나와서 내가 아래 아침에 야단을 쳤지요. 야단친 것 그거 좀 미안하지마는 야단쳤다 그 말이오.

야단을 쳐서, 왜? 하나님 앞에 달라붙어서 어서 낫아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터인데 하나님께서 낫아 주는데 달라붙지 안하고서 엉뚱하게, '여기 새벽 기도 나오느니 앉아서 여게 보면은, 설교 들으면 좀 낫겠다' 이래 가지고 옆에 사람이 자꾸, 그래서, 아, 좀 다 완전히 다 나을 때까지 새벽 기도 나가지 말라고 옆에서 권면을 그래 하더래요. 권면도 나쁜 권면은 안 들어야지. 그래, 지금 오늘 새벽에 나와 가지고 있네.

내가 오늘 아침에 지금 자꾸 이래 돌아보는 것은 뭐이냐 하면은 우리 중간반 반사 OOO선생이 그거 지금 조금 이거 딴데 서울 한번 갔다가 혼이 나 가지고, 서울 한번 갔다 고만 믿음에 바람이 들었다 말이오. 여러분들 보면은 누구 한 번만 만나면 바람 들어. 이래 놓으니 이게 뭐이 될 거라? 참 화로 불 옆에 갓난 아이 놓는 거와 한가지라. 이거 그만 턱 두터쓰면 그만 헛일 아닙니까? 그래서, OOO선생이 어데 왔나 암만 봐야 안 보여. 요래 봐도 안 보이고 자꾸 안 보인다 그 말이오. OOO선생 손들어 봐. 손 드나? 어데? 손 안 들지? 손 안 들지? 안 나왔지? 마귀 시험에 들려 가지고서 지금 헤어 못 나오고 있지. 죽어, 죽어. 뭐 권해서 하라 하는 대로 하고 하지 말라는 거 안하고 이래야 되지 어기면 저만 죽습니다 당장 죽으면 알기나 알지마는 슬슬 말라 가지고 뒤에 '아이구, 이거 큰일 났다' 싶을 때는 벌써 헛일이라. 큰일 났다 싶을 때는 벌써 지나갔다 그 말이오.

다 잘못돼 가지고 있는데 그때 뭘 어떻게 할 건가? 그래서, 이거 생각하면, 뭐 기도를 뭐 합니까? 예수님이, 날 대속하신 예수님이 어떤, 어떤 분이 어떻게 어떻게 희생해 가지고서 나에게 이 세 가지 대속을 주셨는데 내가 이 세 가지 대속을 어떻게 내가 보배롭게 강직해야 되겠느냐 이거 생각하고, 아, 신구약 성경 말씀을 주셔서 이렇게 모든 옳고 바르게 참되게 알아 가지고서 틀림이 없는 방법을 다 가르쳐 주셨으니까 이 말씀을 감사하면서 열심히 상고해야 되고, 요 방법대로 살아야 되고, 아, 주님이 날 안보해 주시니, 주님이 날 안보하지, 암만 '유엔군이 물러가면 우리 죽는다' 했는데 죽는다 했는데 물러가고 난 다음에 오늘까지 한 번도 전쟁이 나지 안한 그 이유는 뭐이냐 하면은 유엔군이 보호한 게 아니라, '유엔군 암만 가도 좋습니다. 하나님의 보호로 우리는 다 평안합니다' 요라는 믿음 가진 그 사람들 때문에 지금 이 국방은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믿음 가진 그 사람들 때문에 국방이 돼 가지고 있지 뭐 무슨 미군이 국방을 하고 있는 건 줄 압니까, 알기를?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 돼. 하나님의 안보를 이렇게 생각하고, 요 세 가지만 생각하고 거기 맞춰 가지고 살라 하다 보니까 언제, 생각하다 보니까 밥 맛도 있어지고 생겨지고 건강도 돼지고 일도 잘되고 쭉 다 돼. 모든 것이 봄이 오면은 전부, 전부, 온상은 그까것 거 제까짓 게 암만 해봐야, 잘했다 해도 온상 안에는 풀이 자라지마는 밖에는 또 땅땅 얼었다 말이오. 아 온상보다 봄이 오면은 그저 온상 밖에도, 산에도, 들에도 전부가 막 생기가 다 돋는다 말이오.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이렇게 전면적으로 보기 때문에 어데서 어찌 되는지도 모르게 슬슬 다 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을 하라 하니 이 방법은 쓰지 안하고, 죄는 회개하기 싫고, 죄는 회개하기 싫고 꼭 요렇게 다른 방법만 쓰니까, 다른 방법, 하나님의 방법을 쓰지 안하고 다른 방법을 쓰면 하나님이 노여워해서 그것이 효력이 되지 안하고 정반대로 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런 실패하는 위험한 일은 하지 말고 하나님에게 먼저 달라붙어서 하나님으로 치료하고 하나님으로 복받아 잘되고 요 방법을 쓰는 것이 우리 방법입니다.

지난밤에는 재독이 이백 사십 칠 명이 나와 재독했고 또 십 분 기도 후에 교회 주위, 십분 기도 후에 교회 주위를 청소하겠습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깨끗하게 해서, 그것도 덕이 돼. 그걸 우리 OOO집사님이 그걸 말했는데 어떻게 좋든지 찬성, '예' 그래 내가 그랬어. '뭐이든지 나한테 옳은 소리만 하면 내 선생님 됩니다' 이랬어. 아, 옳은 것만 하면은 선생님 안 됩니까? 그래 가지고 청소를 했으니까 이거 싹, 청소 한 번 했거든. 이제 요번에 두 번째라 말이지. 이번에 두 번째이지? 두 번째인데 그 빗자루 서른 개 사다 놨는데 열 개 더 사다 놨소? 작은 거 여섯 개? 열 개 살건데 그러면 서른 여섯 개네? 서른 여섯 개, 서른 여섯 개 사는데 그래 열 개 사와야지. 열 개 사오라 했으니까 열 개 사다가 마흔 개를 만들어야지. 이래 가지고 우 나가서 예배당 가에로 쪽 쓸면은 다른 사람들이 보고 '아, 그 사람들은 참 모범할 만 해' 그런 것밖에 모르거든. 속으로, 하나님 잘 섬기는 그거는 그 사람들이 모른다 그 말이오. 껍데기 껍데기 껍데기 그거는 잘 본다 말이오. 이런 거 떡 해 놓으면 '아, 그 사람들 그렇다. 뭐이든지 그 사람들 모범적이라. 뭐 그 사람들은 뭐 책망할 게 없어' 이렇게 할 수 있는 게 덕이 된다 말이오. 안 믿는 사람에게 덕. 속으로 잘 믿는 것은 예수 잘 믿는 사람에게 덕이 되는 거고.

십분 기도 후에 나가서, 지금, 그라면 책임자는 지금 나가야 돼. 나가 가지고 지금 오는 사람은 지금, 지금 나오는 사람은, 급한 사람은 십 분 기도할 여가가 없거든. 그런 사람은 지금 나가는 사람은 지금 시키고 이래 가지고서 한번 잘 하이소. 그래 내가 책임자를 OOO집사님을 시켜 놨습니다. 본인이 그걸 주장을 좋은 주장을 했기 때문에 그걸로서 성공하라고. 그래서, 잘 좀 책임 맡아서 하시이소.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짜든지 새벽 기도 나와서 배워 가지고서, 이제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잘 준비해 가지고 갑시다. 잘 준비해 가지고서, 온 세상 다 차지해도 그거는 다 없어져 버려요.

요 주간은 맥추절이니까 이 세 가지, 주의 피의 은혜에 대한 것을 연구하고, 성경 중심에 대해서 얼마나 이 은혜가 큰가 연구하고, 또 하나님의 보호가 얼마나 큰가 이것을 연구해서 하나님 앞에 뜻이 있는 그런 감사 주일로 지키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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