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절기

 

1981. 11. 15. 주일오전

 

본문 : 출애굽기 23장 14절 - 19절 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너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번씩 주 여호아께 보일지니라 너는 내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내 절기 희생의 기름을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지니라 너의 토지에서 처음  익은 열매의 첫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이 설교할 때는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바로 믿나 예수님 믿는 이치 자기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느냐 하는 그 이치를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흥분하면 그 이치가 파묻히고 흥분만 되기 때문에 그 이치를 가르치는 것이니까  그 이치를 잘 배워 가지고 자기가 혼자 그 이치를 생각할 때에 자기 속에서 힘이  나올 것이고 또 그 이치를 가지고 자기 현실을 이 이치대로 살아나갈 때에  능력이 나오고 얻어지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가 있어야 되고 또 체험과 경험이  있어야 되지 말 뿐인 예수 믿는 것은 아닙니다.

세계 교회가 너무 힘이 떨어져 가지고 힘을 내지 아니하니까 어떻게 하면 힘을  내게 할까 해서 별별 방편들을 써서 불파가 요새는 세계에 제일 숫자가 많을  것이고 흥왕합니다. 불파 지시파 방언파 예언파 신유파 신유파는 그 중에 제일  낫습니다. 이것은 다 사람들을 흥분시켜서 힘을 내게 하는 것인데 흥분시켜 힘을  내봤자 갈 길을 모르니까 그 자리에서 날뛰다가 주저앉습니다. 또 갈 길이 뚫혀  있지 안하니까 이리 저리 흩어져 가지고 그만 기독교가 여러 가지 갈랫길로  갈라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어떤 사람이 자기가 방안에 누워서 예수 믿는 걸 생각하니까 처음에는 누워서  생각하지 아니하는 것보다 생각하니까 마음에 은혜가 되고 힘이 났습니다. 그  다음에는 그래도 또 안나오니까 안나니까 이불 밖에 나와서 무릎을 꿇고 앉아  가지고 믿는 일을 생각하고 이러니까 은혜가 됐습니다. 얼마하고 나니까 또  은혜가 됐습니다. 이제는 바깥에 뜨락에 뜨락에 나와서 그러니 은혜가 됐습니다.

좀 있으니까 안됩니다. 안되니까 예배당에 가 가지고 했습니다. 은혜가  됐습니다. 나중에는 또 은혜가 안됩니다. 예배당에 제일 강단 앞에 가서  앉으니까 은혜가 됐습니다. 나중에는 거가 앉아도 은혜가 안됐습니다. 처음에는  되더니마는 안돼. 또 안되어서 이제는 새벽으로 나올 때에 찬물에다 목욕을 하고  나와서 하니 은혜가 됐습니다. 그 다음에는 찬물에 목욕을 해도 은혜가  안됐습니다. 안됐다. 이제는 예배당에 아니고 저 산에 올라가 가지고 하니까  은혜가 됐습니다. 또 은혜가 안 됩니다. 좀 더 높은 산에 올라가 가지고 하니까  은혜가 됐습니다. 또 좀 있으니까 안됐습니다. 이제는 갈 곳이 없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것은 자기 주관의 열심이기 때문에 다 죽은 것이요. 그것은 힘이 없는  것입니다.

살리는 것은 예수님이 공로와 하나님과 진리 이 셋 밖에는 없는 것이지 그 외에  인간의 주관에 열심히 사는 것 같으면 호랑대교라 하는 것은 내 한번 봤는데  죽은 시체에다 대고 어짜든지 그것을 많이 외워서 모인 회원들이 아래 위에 땀이  홈박나면 이제 그 죽은 혼령이 좋은데 가고 자기는 인간 구원한 공력이 있다고  마구 호랑대교 호랑대교 하면서 마구 외우니까 나중에 보니 몸 전체가 다 땀이  촉촉촉 흐르고 회원 전체가 물에 건진 것 같이 땀이 납디다. 그런다고 해서  구원되는 것 아니요.

또 고생한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고행주의의 도도 있습니다. 안 해도 해도  누워서라도 예수님의 공로 안에 있으면 멸망이 못 옵니다. 진리와 하나님과  연결되면 그는 영생입니다. 아무도 해할 자 없습니다. 이 연결로서 세상에  없어져도 그는 위가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이 진리와 하나님과 공로와 같이  됐으면 영생합니다. 그것이 죽음 가운데 다시 살아난 것입니다. 믿는 이치를  말해주면 이것을 깨닫고 그대로 실행을 하면 참 구원이 이루어지고 능력이 나올  터인데 실행하지 않는 자는 그자는 기독교의 구원은 가져오지 못합니다.

기본구원은 공으로 얻지마는 건설구원은 힘을 쓰되 얼마나 쓸 것인가? 자기 쓴  것 만치 이루어집니다. 자기 목숨보다 이 구원을 크게 여겨서 이 구원을 위해서  목숨까지 버리자 이 구원의 최고를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오늘은 모두 추수 감사 연보를 하는 주일로, 오늘 주일은 추수 감사 연보를 모두  하자 이래 가지고 지키는데 추수 감사 연보에 대해서 바른 그 진리를  여러분들에게 증거 하겠습니다.이 추수 감사 연보라는 이것이 어데서 부터  나왔는고 하니 구약 때부터 나왔습니다.

"일 년에 세 차례 지키라" 그 말은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 이 세 절기를 지키라는  명령입니다. 유월절은 양의 피로 구원 얻은 그것을 기념하는 절기고 오순절은  하나님의 법도를 인간에게 주어서 하나님의 법도를 인간이 받은 그것을 기념하는  절기고 장막절은 하나님의 안보를 인간이 입어서 사는 그 하나님의 안보를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우리가 이 절기를 지키지 안해도 매일 이 절기로 지키고 매 주일 지키지마는  이럴 때는 한 번 더 강조하는 그런 기회를 삼아가지고 이면에 대해서 자기가 더  새로워져야 될 것이고 강해져야 할 것입니다. 양의 피로 우리는 죄에서 해방  받았고 또 제 마음대로 사는 자율에서 해방 받아 의에 속하게 됐고 마귀와 그  죄에게서 해방되어서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된 이것이 양의 피 어린 양  예수님의 피공로로 우리가 얻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피라 말은 주님의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이루신 것인데 주님이 죽기까지 하시가지고 우리를 영원한  멸망인 죄에서 해방시켜 주신 이것을 언제든지 기억하고 죽으심으로 죄에서  해방시켜주신 이것을 기념하는 것은 주님이 죽기까지 힘써 가지고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켜줬으니 이 해방된 자로 살고 이 해방을 업신여기지 안하고 이 해방을  이제는 죽어도 죄에 다시 얽매이지 않는 그것이 주의 피를 기념하는 것입니다.

또 제 마음대로, 인간 마음대로, 사회 마음대로, 국가 마음대로, 인류 마음대로,  자기 마음대로, 가정 마음대로, 하나님 외에 피조물 어떤 것의 욕구대로,  마음대로, 주장대로, 그대로 함으로 영원히 멸망받는 여기에서 하나님의 주장  하나님의 인도대로 해서 살라는 이 생명자리로 옮겼습니다. 죽기까지 하시  가지고 거기에서 뽑아내서 우리를 옮겨 주셨습니다.

이러니까 주님이 죽기까지 하셔서 피조물의 주장대로 사나 멸망받는 여기에서  하나님의 조물주 완전자 그분의 주장대로 살아서 구원 얻는 이 길에 세워  주셨으니 이제는 내가 이 길에서 애로가 있어도 옮기지 않는다. 죽어도 주님이  인도하시는 이 인도에서 떨어지지 않겠다 하는 이것이 주의 피를 기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유월절을 기념하는 것이요. 또 나를 하나님 버리고 어떤  피조물과 한덩어리 돼가지고 사는 이 영원한 멸망에서 거기에서 주님이 죽기까지  그 댓가를 내시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이제는 다시 재결합을 해서 하나님하고  이렇게 서로 친교를 맺어 가지고 살게 되었으니 어떤 애로가 있어도 소유가 다  절단나도 이 친교는 끊을 수 없더. 내 지위 권세 직장 모든 소유 가정 다 원수가  어떻게 한다 해도 하나님과 결합은 놓지 놓을 수가 없다. 내 목숨이 끊어져도  하나님과의 이 친교의 친교는 내가 다시는 버릴 수 없다 하는 이것이 유월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유월절 절기를 지키는 것입니다. 어린 양의 피에 대해서  기념하는 절기를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평소에 그렇지마는 오늘 주일은 특별히 다 주님이 이렇게  죽기까지 하셔서 피 흘려 주셔서 구속하신 이대로 살지 못한 것을 자복하는 것이  있어야 되겠고 이대로 살지 못하는 것을 우리가 목한 것을 회개함이 있어야 이  유월절을 절기를 지키는 것이 되겠고 또 주의 도우심으로 주님의 피를 배반치  안하고 주님의 피로 구속함을 주신 요 구속 받은 대로 하루를 살았든지 열흘을  살았든지 하루 한 시간을 살았든지 계속 일 년 동안 살았든지 산 것에 대해서  주님 앞에 감사하는 이 마음을 가지고 이 주일 지켜야 되겠고 또 앞으로는  주님의 피의 공로에 죽었으면 죽었지 온 세상에서 떡이 됐으면 떡이 됐지 감옥에  갇혔으면 갇혔지 가죽을 베꼈으면 베꼈지 눈을 배였으면 배였지 세상에 천물로  짓밟히면 밟혔지 이제는 주의 피로 구속한 이 세 가지 구속은 내가 떠나지  않겠습니다. 하는 이 각오가 우리에게 있어야 삼대 절기 가운데에 하나인  유월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둘째는 오순절인데 오순절은 하나님이 애굽에서 해방받은 이스라엘, 세상과  멸망에서 해방받은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법칙인 신구약 성경 말씀을 주셨고 또  성령의 감화 감동의 우리 마음을 감동시켜 가지고 문서로 된 하나님의 법칙  성신의 감화로 우리 마음이 옳게 좋게 바르게 변화되어 일 년 동안 요대로  살았어야 될 터인데 요대로 살지 못한 것을 다시 추억하면서 회개를 해야 되겠고  그래도 부족하지마는 넘어졌다가 일어서고 넘어졌다가 일어서 하나님이 이  법칙을 나에게 주셨고 영감을 주셨기 때문에 꺼꾸러졌다가도 일어서고, 속혀서  끌려갔다가 다시 돌아오고 이래서 하나님이 주신 영감의 법칙대로 살게 된 것을  생각하면서 감사함이 진정 털어놓고 그렇게 실상 없는 그런 감사하지 말고 주여  요 면에서 요게서 주의 법도로 나를 구원했습니다.

이때에 주님이 내 마음이 이렇더니마는 내 마음을 성신이 감동시켜 내 마음이  변화 돼가지고 보니까 그게 아무 것도 아니고 이래야 된다는 그 영감으로 내가  구출됐습니다. 하나 하나 여기에서 구출해 주셨습니다. 요 말씀대로 내가 때문에  여서 탈선되지 안하고 탈선됐다가 돌아왔습니다. 살게 된 것을 주님 앞에  감사하고 앞으로는 영생이 되는 주의 말씀을 주셨고 독사와 실랑이 같은 살인  강도같은 내 더러운 마음을 감화시켜 주시는 성신의 감화 이대로 살겠습니다.

주여 성신의 감화를 내게서 끊이지 말고 계속하시고 성신의 감화를 내가 소멸치  않게 해 주옵소서. 주의 성신의 법도대로 내가 살겠습니다. 하는 요것이 있는  것이 오순절을 지키는 기념하는 것입니다. 오순절을 지켜 기념하는 것이요.

장막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아무 것도 없는데 의복을 능력으로 보호해 줬고  군대 없는데 모든 국가 간에 이 전쟁에서 보호해 줬고 더 위에도 추위에서도  모든 질병에서도 그들의 심신도 다 보호해 줬습니다. 이것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수장절이라 하는 요 성경에 수장절이라 했으니까 이것이 어데서 나온  줄로 모르고 농사지가지고 지금 이 장사해 가지고 이것을 기념한다 해가지고  도는 완전히 외식되고 말았습니다. 추수감사절은 우리 농사 잘 짓게 해 줘서  좋다 하는 그것 아니요. 그 밑에 뿌럭지가 있습니다.

이래 가지고 추수 감사 주일이라고 앞에다 무엇을 그 붙이고 아주 오곡 백화를  걸어놓고 이래 가지고 하면은 그럴 듯하게 미국에서 이것 지키지마는 외나  근본은 잃었습니다. 잃었소. 그들에게 추수감사절 근본이 뭐인지 알아라 하는  것을 가르쳐 줄 자가 가야 될 터인데 가르쳐 줄 자가 누구인지 모르겠소. 거기에  있는 목사들이 여기에서 간 목사들이 이걸 알고 이것을 그들에게 말해 주는지  모르겠소.

주님이 이렇게 우리의 이 육신도 원수들이 해할려고 하는데에 보호해 주셨다. 내  개인도 보호해 주셨고 내가 있는 나라도 보호해 주셨고 내가 사는 사회도 보호해  주셨다. 질병에서 보호해 주셨다. 모든 기근에서 보호해 주셨다. 지금도 굶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내 마음을 보호해 주셨다. 신앙을 보호해 주셨다.

영감을 보호해 주셨다. 뜻대로 살고저 하고 소망이 하늘에 두는 이 소망을  보호해 주셨다. 주님이 온갖 보호해 준 이것을 자기가 깨달아 이 보호만이 내  보호로 알고 이 보호를 받아 이 보호로 살지 안하고 이 보호 외에는 없는데 이  보호로 살지 안하고 공연히 이럴 때는 이게 보호해 줬다. 저게 보호해 줬다.

보호해 줬다는 실상 보호도 되지 못하는것이 보호해 줬다고 하는 영광은 제가 따  먹는 그런 것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있어도 미군이 보호했다. 아니다. 주님이  미군을 도구와 같이 막대기와 같이 써 가지고 우리를 보호했으면 보호했지.

주님의 보호가 그리 나왔지 주님 떠나진 미군 보호라면 나는 받지 않겠다. 이게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네, 또 실은 실상의 보호는 주님의 보호 외에는  우리에게는 없는 것입니다. 주님 보호 외에는 우리를 보호할 자가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또 우리에게 믿음의 자유로 자유롭게 예배보고 기도하고 할 수 있는 이것도  주님이 보호해서 그렇지 미군의 세력 국가의 세력으로 되는 줄 압니까? 6.

25때에 유엔군이 다 와 있어도 소용없어. 그들이 가면은 당장 적화된다 했지마는  그래 가지고 교회들이 날뛰는 큰 죄를 지었어. 그것으로서 한국에서 그래도 이  하나님 앞에 죄라고 회개를 하고 하나님 노를 푼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  유엔군 다 갔지마는 하나님께서 유엔군 가면은 당장 적화될 줄 알아도 내가  강물이 끝없이 밤낮 흐르지마는 바다를 채우지 못한다. 하나님이 한계를 딱  지워놓으면 암만 들어가 봐야 더 차지 않습니다. 네, 하나님이 유엔군 다 가도  너희들은 넘어오지 못한다. 경계해 놓으면 아주 집채같은 물결이 아주 해변에  있는 것을 다 쓸 것 같아도 왔다가는 주저 앉아버리고 맙니다.

이거 모양으로 주님이 안보하니까 그 후에는 전쟁 한 번도 안 났소. 전쟁 한  번도 안 났소. 한번 안 났는데 유엔군 가면 우리가 다 적화돼. 다 지금 죽는다고  기독자들이혈서도 쓰고 시가행진도 했는데 그들 다 갔는데 한 번도 그런 일  없으니까. 회개를 해야지, 회개를 해야지, 우리가 공연히 그러면 안 될 줄  알았는데 주님이 외에 딴 걸 의지할 때에 봐라 의지한 것을 바싹 깨버려서  아이구 의지했더니, 소용없구나! 이거 없으면 안된다. 할 때에 꼼짝 없이  보호해서 아 그거 없어도 주님 보호하시니 되는구나! 이렇게 하나님을 알리는  것입니다.

주의 보호만 입어야 될 우리들이 주님의 보호 외에 다른 보호를 보호인 줄 알고  보호를 입었다고 해서 실은 주님의 보호를 영광은 딴 데에 돌린 이 죄를 주님의  보호 외에 딴 보호를 바라서 주님을 배반하면은 주님을 배반치 않고 보호를 입는  것은 주님의 주신 보호요. 주님을 배반해야 입을 보호는 그거는 주님이 주시는  보호가 아니기 때문에 마귀에게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그거는 우리 산자를  망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주님 보호 외에 다른 보호를 인정하고 바라봤던 이 음행한 신앙의  인격을 판 마치 절개 판 여인처럼 이렇게 했던 것을 마음 뜨겁게 지금 오늘 또  새롭게 회개를 해야 되겠고 이분의 보호를 내가 의지한 것 그분의 보호로 내가  안보를 받은 것을 낱낱이 생각해서 감사를 하고 앞으로는 주여 당신의 보호  외에는 온 천하가 보호같이 와도 나는 그 보호는 바라지 않습니다. 그것은  나에게 보호가 안되는 줄 압니다. 주님이 나를 보호하실 때에 인간을 통해서  사회를 통해서 군인을 통해서 나라를 통해서 짐승을 통해서 뭘 통하든지 당신이  보호하실 때에 보호의 도구로는 이런 것 저런 것 무엇이라도 당신이 날  보호하시면 보호가 되고 당신이 보호하시지 안하면 보호가 안됩니다. 당신의  보호만을 앞으로 바라보는 나로 살겠습니다. 요걸 결심해야 될 것이라 말이오.

그런데 왜 빈손으로 오지 말라 했느냐? 이것은 우리는 세 가지 은혜 기초 위에서  세 가지 이 은혜의 밑천 위에서 우리의 생활은 된 것입니다. 주님의 피, 주님의  법도, 주님의 보호, 이 세 가지 은혜 위에서 장사를 해도 되고 사업을 해도 해야  되고 노동을 해도 해야 되고 정치를 해도 해야 되고 가정을 이루어도 가정을  이루어야 하고 목회를 해도 목회를 해야 되고 이 세 가지 은혜에 끊어지는 그  시간부터 멸망이기 때문에 이 세 가지 은혜 위에서 사는 것을 알아야 되겠고, 이  은혜 외에서 사는 줄 알고 망동을 한 그것을 회개를 해야 되겠고, 이 은혜  위에서만 살기를 노력하고, 이 은혜 위에서만 살아야 하고, 이 은혜 위에서  살아서 일 년 동안을 살고 난 다음에 이 은혜를 자기가 깨달으니 자복할 것  있으니 자복하는 것도 자기 마음으로 자복하지 딴거 없고 또 감사하는 것도  결심하는 것도 자기 마음과 몸과 행동으로 할 수 밖에 없고, 이 행동으로 하는데  이 세 가지 위에서 내가 생활을 해 가지고 나는 돈을 만들었다. 지위를  만들었다. 권세를 만들었다. 물질을 만들었다. 농작물을 만들었다 하면 이  감사하는 표시로 이거는 내는 것입니다. 표시로 여러분들이 오늘 연보를 낼 때에  세 가지로 내야 될 것입니다.

하나는 주여 내가 주의 뜻대로 살지 못한 이 죄를 자복하는 속전으로  내겠습니다. 내가 이대로 살지 못한 이 죄를 자복하는, 자복하는 표시로 이것을  냅니다. 이 은혜를 입어서 정말 산 이것을 참 진정 감사해서 내가 감사함으로  냅니다. 앞으로 내가 이와 같이 살 것을 작정하는 이 표시로 내가 냅니다. 이  속에 주님의 이 세 가지 은혜와 자기와의 관련된 이것을 껍데기에 아무것으로도  표시할 수 없으니까, 이거로 표시하여 여기에 대한 느낌이 강하게 깨달음이 강한  사람은 힘을 드려서 표시를 할 것이고 경한 사람은 힘 안드려 표시할 것이고  아무 느낌도 깨달음도 없고 실상은 없는데 남이 말하니까 따라 하는 사람은  따라서 낼 것이고 그것은 다만 그 속에 든 것을 표현으로 해야 되지 다른 걸로  하면은 안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루에 노동일을 해도 주님의 피 위해서 해야 됩니다. 아,  주님이 피로 피는 죽음인데, 피로 나를 죄에서 내 마음대로 하는 자율에서  자율대로 한 것이 불의입니다. 자율대로 한 그것을 없애게 당신은 당신을 비어  하나님이 본체시나 당신 마음대로 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자유를 비어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 배반하고 피조물과 하나되어 살던 이것을 하나님과  결합으로 내가 하루 노동일을 해도 주님이 피로 죄에 대해서 불의에 대해서  하나님과 원수에 대해서 해결해 주셨으니 자기는 사죄받은 자로 죽기까지 하셔서  나에게 주신 그 사죄를 받은 사죄 받은 자로 자기의 자유를 지켜 주에게만  복종할 이 의의 자로 하나님과 화합된 자로 나는 이자이다. 이 자 인줄 알고 이  자로 그날 하루 노동해야 될 것입니다. 이 자로 알고 이 자로 노동해야 되고 이  자로 노동할 때에 노동할 이치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 주님이 오순절에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법칙 영감의 법도 영감의 그 법도에 맞춰서 나는 하루 종일 노동  생활해야 될 것입니다. 주님의 피의 기초 위에 주님의 법도의 그 법칙대로  주님의 보호만을 내가 입어 그의 보호를 떠나지 안하고 그의 보호를 입을 수  있는 그의 보호 안에서 하루 종일을 노동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생활입니다.

이래서 내가 사는 것으로서 이렇게 이루어진 것 있으니 이것을 가지고  하나님에게 감사하는 표시로 추수감사 연보를 하는 것이지 알맹이 없는 그까짓  돈이 그럴진데야 주님이 엿새 동안에 만든 그 전부 다 당신의 것인데 세계에  금도 은도 돈도 다 당신의 것인데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그게 필요하면 당신이  거두면 아무도 이것은 내 것이라. 안 줄 자 없소. 전부 당신의 것이라. 그거  아니요. 그 속에 이 세 가지를 기념하는 이 세 가지에 대해서 회개하는 이 세  가지에 대해서 감사하는 이 세 가지에 대해서 각오하는 출발하는 이것의  표현으로 물질을 바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다시 덧붙여서 한 말씀이 있소.

18절에 "이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라" 유교병은 떡에 누룩을 넣으면 떡이  부풀 부풀합니다. 그거 하고 유월절 피하고 같이 드리지 말라. 이것은 하나의  형식으로 말씀하신 것인데 예수님의 피 공로를 자기가 생각하고 이 공로를 입고  기념하는 일은 불목 가지고는 안된다. 벌어지는 불목 가지고는 안된다. 누룩  없는 떡은 떡을 만들어 놓으면 찰떡 붙듯이 한 덩어리가 딱 되어 버렸습니다.

구멍하나도 없소. 누룩을 넣으면 부풀 부풀하이 부풀어져 버립니다.

뭣 때문에 누룩없는 떡을 먹고 누룩있는 떡과 같이 먹지 말라 말은 네가 어떤  조건으로 물질 문제든지 무슨 명예 문제나 권세 문제나 혈육 문제나 무슨 정질  문제나 어떤 문제든지 너와 누구와의 혐의가 있으면 그 사람의 행동은 나쁘다  옳다 평가하십시오. 나쁜 거는 나쁘다 옳은 거는 옳다 평가해야 됩니다.

그러나 사람과 내가 조그만치라도 서로 시비가 혐의가 있어서 사이가 벌어져있는  인간과 인간 사이에 벌어져 있는 이것을 두고는 주님의 피의 은혜에 송관을  가지지 못한다. 아무리 다른 사람이 나에게 잘못해도 우리가 하나님 앞에 잘못한  것만침은 못한데 당신이 전적 하나님의 원수로 마귀로 더불어 하나 된 이것을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대신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시가지고 우리를 구출한 이  피를 상대할 때에 네가 너거끼리의 사소한 것으로 인간끼리 벌어지고 한 그  혐의를 원망을 불평을 누가 내게 대해서는 이렇게 한다 어떻게 한다 해서  인간끼리 불화라는 요것을 가지고 예수님의 피에 상관하지 말아라. 네가 어떤  일이 있어도 인간과의 불화는 완전히 이것을 다 버리고 주님이 날 용서하신 것  같으면 내가 용서 못할 것 뭐 있으며 내가 주님에게 해독을 끼친 것보다 인간이  나에게 해독끼친 것이 어데 있느냐? 나는 주님 앞에 잘못을 억억만원이라 하면  다른 사람이 나에게 암만 잘못해도 그거는 일전짜리도 안된다.

이러기 때문에 고걸 꽁꽁하는 자는 주님이 큰 것을 용서하시고 내게 큰 은혜  베푸신 이 주님 앞에 상대하는 것이 사람의 하는 행위를 비판하지 말라 말은  아니요. 그 사람이 나에게 이렇게 하면은 저 사람은 나에게 이렇게 하는  사람이니 내가 조심을 해야 되겠다. 그 해독을 입지 않도록 해야 됩니다.

그러나 인간이 그 사람 나에게 이렇게 했다 해서 그 사람을 내가 미워하거나  불행을 좋아하거나 행복을 갖다가 싫어하거나 그 사람을 내가 나쁘게 하는 고런  것은 가져서는 안된다 그 말입니다.

또 그 다음에 "내 절기에 희생의 기름을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지니라" 기름은  영감을 말합니다. 네가 예수님의 피로 인해서 난 영감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은  영감이 문서로 나타난 것입니다. 영감의 문서 영감, 네가 신구약 성경  말씀이든지 네게 영감된 것이든지 이것은 아침까지 남겨두면 안된다. 네가 즉시  그 시에 할 일이지 주의 말씀대로 해야 되는 거는 그 시에 할 일이지 요거  해놓고 뒤에 하겠다. 요번은 못하고 요다음에 하겠다. 주님의 법도와 주님의  영감은 즉시 그때에 해야 되지 뒤로 미루지 말아라 말한 걸 말합니다. 뒤로  미루면 소용없습니다. 뒤로 미루어 가지고 했으면 저 혼자 했지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내 현실에서 고게서는 요래야 된다 했으면 죽어도 살아도  손해가도 고대로 하는 고것이주를 섬기는 것이고 영감을 고대로 하는 것이  섬기는 것이지 이럴 때는 이러니까 살짝 지혜를 써가지고 요럴 때는 양보해  가지고 무슨 방편을 후퇴작전이라 해 가지고 뒤에 하자 소용없습니다. 다음으로  미루지 말라 말이오. 다음으로 미루지 말라.

그 다음에 19절에 "너희 토지에서 처음 익은 열매를 열매의 첫 것을 가져다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리라" 무엇이든지 네가 해 가지고 된 것 중에는  제일 수지 제일 위에 것 그걸 하나님께 드리라 왜 네 딴에는 장사했으면 네가  장사해서 벌었으니 이거는 장사해서 번 것이라 하지마는 거기에 주님의 피가  밑천이 됐고 주님의 법도가 법칙이 됐고 주님의 안보라서 됐지 그것이 없으면  너는 뭐 될지 몰라. 너는 어떤 멸망 가운데 빠졌을는지 몰라.

이러기 때문에 너희들이 생활하는 그 모든 생활에 전부의 밑천이 주인이  하나님이시다. 네 딴에는 네가 해 그런 것 같지마는 이 주님의 세 가지 은혜  유월절 은혜, 오순절 은혜, 장막절 은혜 이 은혜가 주가 돼가지고 이 은혜가 한  것은 백의 구십구라면 네가 한 것은 백의 일도 안돼.

이러기 때문에 이 은혜로 되어진 것이니 된 거 전부는 다 이것은 주님으로  말미암아 된 것인데 그 표로 된 것인 표로 제일 머리 제일 수지 요것을 드리는  것은 당신의 것이라 했을 때에 그 나머지기는 제가 써도 구속을 받았습니다.

속량을 받았습니다. 머릴 떼라 말은 성도들의 너희들의 생애 네가 건강을 하루  유지한 것도, 네가 지금 근심 걱정해서 아주 소금 녹듯이 녹지 안하고 그 양  유지 되는 것도, 네 모든 지위나 권세나 형편이나 사정이나 모든 것이 안보되어  있는 것이 마귀는 삼키려고 우는 사자같이 날뛰고 있는데 피의 역사와 영감과  진리의 역사와 하나님의 안보 역사로 네가 유지되는 것이니, 유지된 이 사실을  깨닫고 유지된 것이 거기에 대해서 머리를 떼서 하나님께 드리는 것으로  유지되는 사실을 깨닫는 것을 너희가 하나님 앞에 바쳐 속해라.

그러고 난 다음에 한 가지 더 말씀하신 것은 "염소새끼를 그 어미의 젖에 삶지  말라" 하나님께서 젖은 염소새끼 먹이라는 것인데 염소 새끼 삶아 죽이라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대해서 법칙을 줬다 제도를 줬고 법칙을 줬다.

법대로 쓰라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신 법대로 써야 되지 법을 어겨서 역류했으면  망한다. 법을 어겨서 역류했으면 마귀 다 망한다. 법대로 해라. 너희들이  사람에게 대해서도 짐승에게 대해서도 물질에 대해서도 남자에 대해서도 어른에  대해서도 아이에 대해서도 다 하나님의 법도가 있기 때문에 그 순리대로 그  법도대로 순리대로 사용해라. 그 순리는 다 자비이니라. 그 순리는 하나님의  사랑이니라. 그 순리는 하나님의 자비로 그래야 내 모든 것이 살고 잘 되어지는  것이지 역리로 쓰는, 역리로 쓰는 것은 그것은 다 잔인이요. 악독이기 때문에  망하고 만다 하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쳤습니다.

그러므로 이 법도를 깨닫고 이 법도대로 살아야 됩니다. 이 추수감사절도 전부  꺼꾸로 돼가지고 있소. 미국에 가서 이런 걸 외칠 사람이 없는지 미국에는  까물어졌습니다. 왜 수장절 장막절 했느냐? 거기에서 나온 것인데 거기에는  너희들이 땅 위에 모든 움직임이 그 세 가지로 말미암아 되었다는 것을 알라는  껍데기를 위에 열매를 말했는데 이것만 가지고 밑뿌럭지를 다 끊어 내버려  버렸습니다. 이러면 하나님의 도는 끊어집니다. 그러면 그 나라의 그 도는 자꾸  자리 걷듯이 걷어지고 뿌리 끊긴 나무처럼 마를 것입니다. 이것이 외식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세 가지에 세 가지, 하나에 세 가지가 있어. 살지 못한 것 자복하고, 산 것에  대해서 감사하고, 앞으로 살 것에 대해서 단단히 작정하고, 피로 된 것이기  때문에 또 그의 법도 외에는 사는 법도가 없어. 그 영감의 법도만이 영생입니다.

그 외에는 천인만인이 다 말하고 인간들이 역사와 통계를 가지고 말을 해도  하나도 산 것이 없이 전체는 죽는 것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법도  외에는 사는 것 없습니다. 세상을 초월할 것 없습니다. 심판을 넘을 것이  없습니다. 죽음을 넘을 것이 없습니다. 다 그 죽음 속에 들었소. 세상이 망할 때  다 망합니다. 그 법도대로 살지 못한 것, 산 것, 앞으로 살 것, 그의 안보를  받지 못한 것, 그의 안보를 무시하고 다른 안보를 엉뚱하게 생각한 것, 오늘  이거 크게 회개해야 됩니다. 그 안보를 참 받는데 대해서 감사하고 앞으로는 그  안보만을 각오해야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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