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절지-빈손으로

 

1985. 11. 16 토 새벽

 

본문:출애굽기 23장 14절∼15절 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빈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하는 이 말씀은 하나님 앞에 언제든지 그러 하지마는 특별히 기념하는 이런 기념하는 때를 네가 뭐이든지, 네가 장사하면, 장 사, 공업을 하면 공업, 농업을 하면 농업, 네가 직장 생활하면 직장 생활하는 거기 에서 얻은 수입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감사를 표시해라 하는 그런 말씀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잘못 생각하면 사람들이 생각할 때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 을 통해서 모금 운동을 하는가 그렇게 생각하기  쉽겠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가운 데서 엿새 동안에 모든  것을 창조하셨는데 당신이 무엇이  구차해서 사람들에게, 하나님 백성들에게 그 모금 운동하라고 해 가지고  한 푼씩 두 푼씩 그렇게 모우 는 그런 모금 운동을  해 가지고라야 당신이 복음  사업하는 데에 물질이 되겠다 하는 그런 칙칙한 일이 아닌 것이니까 하나님은 전지자요, 전능자요, 창조주이신데 뭣 때문에 이분이 빈손으로 오지 말라고  돈을 내라 하는가, 물질을 내라  하는가, 예물을 내라 하는가 고것을 우리가 좀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것은 이렇게 빈손으 로 내게 오지 말라 하는 그 말은 하나님  앞에 네가 받지 못하고 아무것도 못 받 고 빈손으로 돌아가지 말아라 하는 그런 말씀입니다. 요거 아주 좀 깨닫기가 어렵 습니다. 이래서 대개 요걸 깨닫지 못하고 다 그만 외부에서 신앙 생활하기 때문에 참 예수 믿는 신앙의 깊은 맛을 맛보지 못하고 예수 믿는 사람들 많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늘 짐승을 잡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드렸습니다. 구약에 보면 은 ‘기름을 태워 드려라, 또 피를 뿌려 드려라, 뭐 흠 없는 양을 드려라, 이는 하 나님께서 아주 기뻐 향내나는 제사이니라.’ 이렇게 모두 다 말씀했으니까, ‘하나 님의 양식이니라’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사람들이 짐승을 잡아서 하 나님에게 갖다 드리는 것으로써 대접하는 것으로 하나님이 잡수신다고 이렇게 말 해 놨기 때문에 잡수시는 것으로 그렇게 사람들이 생각하고 이 제사를 잘못 드리 기 때문에 하나님이 말씀했습니다. ‘내게 가져온 제물이  내게는 큰 짐이 된다’ 이랬습니다. 짐이 되는 이유는 그거  참 기뻐 받으시고 거게  대해서 축복을 해야 되겠는데 이것은 틀렸기 때문에, 모든 정신이나 마음이나 방편이나 동기나 목적이 틀렸기 때문에 축복하실 수도 없고, 또 저희들은 헛되이 그렇게 지금 하고 있으니 까 헛된 제물을 내게 가져오지 말아라. 내게 짐이 된다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에게 부담만  돼서 고통스럽다 그말이오.  하나님이 고통스러우면 나중에 사람이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알고 우리를 사랑함으로 고통하 고, 하나님이 우리 하는 행위가 하나님에게 고통을 주면은 이제 그 사람은 필연적 으로 망해서 고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양을 잡아 제사드리라 그말은 그 양 잡아 제사드리는 그것은 뭐이 냐?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되셔서 하나님의  독생자를 이렇게 대속의 재물로 받아 라 그말이오. 받아라. 하나님께 양 잡아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를 받는 그 식을 인간들이 무지하기 때문에 바치는 것으로써 이래  가지고서 했습니다. 그 어 린 양, 양을 잡아 제사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를  우리의 구주로 십자가에 희생의 제물로 그렇게 받는 그 식입니다, 그 식이.

하나님께 드리라는 것은, 하나님께 드리라는 것은 다 그것이 뭐인고 하니 네가 하 나님에게 받아라 그말이오. 연보를 해서  하나님에게 연보를 바친다. 하나님이 연 보 가지고 갑니까? 하나님에게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뭐이냐? 하나님께서 인간 을 통해서 인간을 구원하시고  인간 일을 인간이 부담해야  되지 인간이 부담 안 하면 하나님의 지공법에서 인정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사람되셔 가지고서 대속을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연보하는 것은 인간이 인간을 구 출하기 위해서 씨는 심고, 자기에게 주는 모든  분량 가운데에는 자기가 처세하면 서 사용하여야 할 그 양이 있고, 또 거게서도 작든지  많든지 거게서도 또 자기가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그  구원을 위해서 사용할 양이  있고 해서 그걸 가리켜서 씨라. 또 자기 사용할 것을 가리켜서 양식이라 그렇게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가 씨를 다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연보인데, 그 연보에 대해서 성경에 말하기를 네가 이라면 의의 열매가 가득하다. 이것은 뭐이냐? 네가 언제든지 궁핍하지 안하고 항상 부요하고 모든  것이 풍성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 는 것이다. 또 이것은 점점 네가 의의 열매가,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것이 의요, 하나님의 뜻은 어떤 게 뜻인고 하니 인간을 구원하는, 인간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 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명 주신 그 계명은 전부 통틀어 말하면 하나 님이 인간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너희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을 사 랑하라 하는 고거뿐입니다. 딴거 없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거 아니오. 그렇게 하 면 하나님 앞에서 물질  관계나 자기의 무슨 소유  육체의 힘이나 지능이나 모든 자기의 가진 것에  대해서 하나님의 법에  바로 들어맞습니다. 고것이  ‘때를 따 라’ 그러기 때문에 이거 모르는 사람이니까 자꾸 모르는 육체 말로 가지고서 가 르치기 때문에 알아듣기가 어렵다 말이오.

‘때를 따라 양식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이렇게 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모든 당 신의 소유를 다 그에게 맡기리라.’  때를 따라 양식 나눠준다는  것이 뭐입니까?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 이렇게 저렇게 모든  사람에 무슨 면으로든지 다른 사람에 게 유익을 주는 것입니다. 유익을 주는 거. 다른 사람의 믿음에 유익을 주고, 행함 에 유익을 주고 소망에 유익을 주고 또 자기가 변화됨에 유익을 주고, 또 모든 깨 끗하게 성결에 유익을 주고, 모든 면에 참사람이 되는 도움을 주는 것을 가리켜서 이제 양식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자기의 있는 전부를  가지고서 다른 사람을 하 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의 뜻에 딱  맞는 사람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으 로, 그 사람이 참 의인이 되도록, 그 사람이 옳은 사람이 되도록 하나님의 형상대 로의 참사람 정상적인 사람으로 되는 이 일에 자기의 가지고 있는 그것을 가지고 힘을 가지고 있다, 말을 가지고 있다, 지식을 가지고 있다 지혜를 가지고 있다, 또 행동을 가지고 있다, 사업을 가지고 있다, 재산을 가지고  있다, 모든 전부를 가지 고서 그 사람 가지고 있는 거만치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끼쳐 준다 말이오. 유익.

그걸 가리켜서 양식이라 말한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뭣이든지 많이 있든지 적게 있든지 있는  대로 다 해 가지고서 다른 사람을 유익을 주니까 아, 조금 주니까 조금 가지고  저 근근 생활하고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끼치고, 또 많이 주니까 또 많이 유익  끼치고 자꾸 이라니까 그 사람에게 많이 줘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세상 사람들은 조금 있으니까 조금 가 지고 절 위해서 하고, 또 많이 있으니까 많이 가지고 절 위해 하니까, 세상 사람에 게는 하나님이 주시니까 주신  그거 가지고서 자기를 위해  하니까 그 모든 것은 어디다가 쓰는 결과가 되는고  하니 다른 사람들을 다  자기가 잡아 부려서 권세 부려 가지고 종으로 잡아 부려서 남을 해하는 데 이용한다 그말이오, 이기주의로, 사욕주의로 다른 사람들을 해하는 데 이용해.

그러나, 신앙의 사람이 가진 것을 이용하는 거  보니까 전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 기뻐하는 게 뭐인데? 인간을 구출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거게 이용하니까 자, 하나님의 모든 것을 누구에게 줘야 되겠어, 누구에게 맡겨야 되겠어?  (저 ○선생, 저거는 아마 낳을 때부터 저런 모양이라. 저 낳은 어머니 어데 있노? 저거 하나님 께 바치기는 바쳤는데 만날 눈이 그느스룸하이 잠은 평생,  잠은 만족 없나? 한번 한 사날 한번 자 봐. 한 사날 한번 자서 잠을 좀 한번 푹 자 가지고 눈이 한번 똑 떨어지게 해 보라고.) 그래서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겠다. 아,  주니까 자꾸 그 사람이 참 다른 사람에게, 양식 준다 말은 다른 사람에게 모든 일이 감화 주고, 모 본이 되고, 그들로 하여금 선을 격발케 하고, 모든 게 ‘아이구 저 사람 보니까 내 가 이래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서 모든  면으로 참사람 온전한 사람이 되어지는 데에 도움되는 일에만 전부 하고  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모든  걸 그 사람에게 맡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드리는 것이 받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 그러 니까 하나님께서 뭐요? 그 사람이 제가  이제 하나님에게 드렸다 하는 것이 나중 에 보니까 사람 위해서 했고, 하나님은 안 가지고 갑니다. 사람 위해서 했고, 사람 위해서 지극히 적은 거 하니까 하나님이 십 배나 백 배나  줍니다. 십 배나 백 배 나. 예수 잘 믿는 사람은 굉장히 많아지는 거, 모두  다 성경에, 성경의 인물로 성 공하는 그런 인물들은 지극히  적은 거 가지고서 하나님을  위해서 한다 하는 게 기껏 사람 위해서 했어. 사람 위해서 했는데  그 값이 백 배도 더 받았어. 다윗이 오계명을 지켜서 그렇게 자기가, 다른 형들은 다 번들번들 놀고 있지마는 저는 저 조그만한 꼬마가 저 산골짝에 가서 양을 지키면서 그저 그것으로 만족하고 내 위 에는 아버지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아버지를 통해서 명하는 것인 줄 알고 아 버지의 명령이면 하나님 명령인 줄 알고 달게 받아서 순종을 해 가지고 이와같이 하는데, 그러니까 그 할 일이 딴거 있소? 자꾸  그 일하니까 곰이 올 때는 믿음을 가지고 서 곰을 딱 거머쥐어 가지고 확 하니까 입이 쭉쭉 째져 버리고 몸이 그만 찢겨져 버리지, 이라니까 뭐 곰도 그만 이라면 그만 창자가 쭉 늘어져서 쭉 째져 버리지, 이러니까 겁이 나는 게 하나도  없다 말이오. ‘아, 믿음으로  하니까 되는구나.’ 그래 가지고서 해서 아버지의 맡긴 일을 충성되게 그래 했는데, 나중에 가서 보니 까 골리앗 대장을 척 죽여 가지고서 왕이  되고 모든 전쟁에서 능력이 돼 가지고 온 세계를 정복할 수 있는 그런 실력을 하나님이 주셨다  그거야. 이러니까 그 사 람이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이 자세히 계산을 따져 보니까 인간에게 준 것이 되어 지고, 인간에게 준 것이 나중에  아주 계산을 따져 보니까  째끄만한 거 하나님께 받아 가지고 줘 놓고 하나님에게 큰 거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연보를 하는 것은 그것은 이제 어떤 것이냐? ‘그것을 땅에 쌓아 두지 마 라. 하늘에 쌓아 둬라.’ 그  말한 것은 그거는 동록도  좀도 도적도 못 뚫는다’ 이 말은 자기가 땅에 하나님 것을 임시 보관한 것입니다. 자기 것은 하나도 없어.

올 때 가지고 왔습니까? 전부 보관한 거라. 전부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서 받아서 이래저래 보관한 것이고 하나님의 것인데, 그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쓰는 것은 어 떤 것인고 하니 영원한 소유권을  자기가 확정 지우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그 연보하는 그런 것, 다른 사람을 위해서 뭐 이렇게 구원 운동을 위해 쓰는 그런 것 이 그것이 하나님에게 드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드리는 게 아니고, 고 순서는 보니까 사람을 구원하는 데에 사람을 도와서 사람을  줬고, 하나님께 대해서는 당 신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시키시는 대로 했으니까 하나님이 좋아하셨고, 제가 선 내끼 째끄만한 거 그래 놓고 난 다음에  하나님께서는 그 없어질 것을 영원한 자 기 것으로 만들어 줬으니 이것도 큰 것이요, 또 그  조그만한 거 그와같이 하니까 하나님께서 ‘아, 네가 조그만한 거 주니까 충성하니까 이제 많은 것으로 네게 주 겠다.’

이러니까, 세상에서도 점점 그래 하는 사람은 하나 하니까 배 줬다가, 그 한 것의 값을 준 거 아니오. 여러분들, 그러면 연보하면 자꾸 하나님께서 축복 하셔서 점점 자기의 소유가 넉넉해지니까 하나님이 그라면 연보 한  그 값으로 줍니까, 하나님 께서 이거 주니까 이거  올바로 쓰니까 하나님이 재미나  가지고 또 새 자본으로 주시는 것입니까, 이제 그렇게 올바로 쓰니까 ‘네가  올바로 썼으니까 하나 올바 로 으니까 내가 둘 주겠다’ 올바로 쓴 것의 댓가로  주십니까, 올바로 쓰니까 하 나님이 재미나고 참 기특해서 새로 또 새 자본을 주는 것입니까? 자, 하나님의 뜻 대로 이와같이 해 가지고 경제 생활이나 신체 생활, 신체 생활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신체가 점점 건강해져요.  자꾸 이래 건강을  주시요. 이렇게 하는데 그러면 그렇게 뜻대로 했을 때에 자꾸 하나님이 이렇게 많이 주시는 것은 뜻대로 썼으니 까 그 댓가로 더 점점 많이  줘서 많아집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썼으니까 뜻대로 쓴 그것은, 하나님께서 없어질 것으로  갚는 게 아니라 뜻대로  쓴 그것은 없어질 것이 아니고 뜻대로 쓴 것은 영원한 것이 돼 버렸어. 영원한 자기 소유가 되고 영 원한, 그 게 자기의 이용물이 돼져 버렸다 그말이오. 돼졌는데 또 새로 여러 배 백 배나 주는 것은 새 자본으로 줍니까, 먼저 자본을 허비하지  안하고 잘 활용을 하 니까 기뻐서 새 자본으로 주는 것입니까, 먼저 바로 쓴  그 댓가로 주시는 것입니 까? 댓가로 주는 것으로 고렇게 알고 있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하나도 없 어? 그러면 댓가가 아니고 그 댓가는 무궁세계에서 갚아 줄 것이고 무궁세계에서, 냉수 한 그릇의 수고도 네가,  하늘에서 그 상급을 결단코  내가 잊어버리지 않고 챙겨 주겠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궁세계에 갚아  줄 것이고, 그러면 여러 배 백 배나 오는 것은 그것은 그러면 새 자본으로, 먼저 자본을 제 욕심대로 죄 짓지 안 하고 바로 쓰니까 새 자본으로 주신 것인 것을 아는 사람 손들어 봅시다. 아, 이렇 게 예수 믿으면 잘 믿는데  아주 이거는 뭐 세계의  신학 박사들 데려다 놓고 해 봐야 깜깜합니다.

이렇게 드리는 것이 자꾸 그러니까, 드리면 저 드린 것은 하늘나라에 저축이 됐고, 저축이 된다 말은 자기가 천 원짜리를 썼으면  천 원 짜리를 하늘나라에 가서 있 는 게 아니라 천 원짜리의 그 경제권, 천 원짜리의 그 물질을 이용하는 물질 이용 권세 말이오. 이용 권세를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서 그대로 고것을 영원히 이용 권 세로 받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가는  게 아니라 그것에 대한 그런, 말하자면 물질권, 그에 대한 가치권, 그 가치권을 가지고 가는 걸 말합니다.

이 한국 사람들이 혹 유학생들은 더러 갈 때에, 뭐  이민 가는 사람들이니 들어갈 때에 네가 얼마까지는 가지고 갈  수 있다 하면은 그  사람이 여기서 네가 뭐 한 삼천만 원까지는 네가 네 재산을 이민 갈 때는 가지고 갈  수 있다. 그 이상은 못 가져 가도 가지고 갈 수 있다, 한다 말이오. 가지고 가면은 삼천만 원을 돈을 가지 고 갑니까, 표를 가지고 갑니까? 표를 가져가, 표. 우리나라에서 아무 쓰지도 못할 표를 줘요. 표. 그러면 그것을  저 '달라'로 바꿔 가지고  가는, 달라도 우리나라는 실은 요새는 통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미국 달라  쓰지마는 여기서는 못 써요.

우리나라 돈으로서는 못 써요. 우리나라 돈으로 못 쓰는데, 이제 하도 지금은 연락 이 잘되고 있으니까 그걸 이용한다 하지, 여기서 돈표로 가지고 가. 돈표를 거게서 돈 찾을 수 있는, 그 은행에서 돈표를 해 주면은 그  돈표 가지고 가서 저 은행에 가면은 돈을 찾는다 말이오. 돈을 찾는데 그 돈을 찾아  가지고서 또 쌀을 팔라하 니까 내나 여게서 쌀 한 말  내 가지고 갖다 부친 그  돈 가지고 그 종이 쪼가리 가지고 돈 찾아 가지고 또 쌀 팔라 하니까 거기 가서도 또 한 말 쌀을 판다 말이 오. 그러면 그 재물의 가치의 권리, 그  권리를 돈을 직접 가지고 가는 게 아니라 그 권리를 가지고 간다 말이오. 권리를.

권리를 가지고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  세상에서 우리가 물질에 대해서나 자기 그 힘에 대해서라 하면 육체의 힘을 그대로  가지고 가는 게 아니고 그거 신령한 것으로 변화해 가지고서 그 나라에 가서 쓸  수 있는 능력을 자기가 하나님 앞에 교환해 받는 것이 그게 뭐이냐?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안할  것으로 다시 받고,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받고, 그렇게 교환해서 그렇게 받는 것입니다.

신령함으로 변화시켜 가지고 받는 것이라 말이오. 이러니까 그런 것이다, 하나님께 바치라 하는 것은 다 하나님에게 받으라 그말입니다.

그러면, 누구든지 공수로 내게 보이지 말라 그말은 자기가 땅  위에서 세 가지 은 혜, 하나님께서 생명의 은혜, 지능의 은혜, 안보의 은혜  이 은혜에 대해서 하나님 앞에 감사함으로, 네가 감사함으로, 하나님께서 지금, 외식이 많은데, 우리나라  사 람들은 외식이 많아요. 가짜가 많아. 그러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는 학습이라 하 는 것이 없습니다. 세례를 바로 주지 학습을 안 주요. 안 주는데 우리나라는 세례 를 바로 줬다가는 큰 일 나. 큰 죄를 지어. 이것을, 믿겠다고 이래서 육 개월 동안 믿는 걸 보고 학습을 줘도 학습 받은 자가, 육 개월 지나 학습 받고, 육 개월 후에 는 세례 받고 일 년 지낸 후에 세례를  받은 것도 세례 받은 것에 쭉덩이가 다른 나라보다 많아요, 다른 나라에는 학습이 없이 당장 세례를 줍니다. 세례 줘도 쭉덩 이 수가 우리나라 보다 적어요. 그러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외식이고 가짜고 연극 을 잘하는지 알 수 있지 않소? 그러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 없는 학습이 있습니다.

이 큰 수치스러온 일이라.

이렇게 그 사람들이 자기가 ‘빈 손으로 내게  오지 말아라’ 하는 것은 그 무슨 말인고 하니 네가 일 년 내내, 일 년 내내 년에 두 번인데  년 내내 이 세가지 은 혜를 네가 생각하면서 감격해서 감격한  것이 주먹덩이만 하거들랑은 주먹덩이만 치 그 기념해서 바치고 감격된 것이 집동만  하면 집동만치 바치고 그래 네가 할 수 있는 데까지 감격해서 그 세 가지  은혜를 생각함으로 감격한 그 감격의 표시 로 네가 바치라. 빈손으로 오지 말아라. 네가  이 세 가지 은혜에 대해서 감격 없 이 오지 말아라. 그 은혜에 대해서  감사해서 감격해서 그 감격으로 기념하는, 그 기념하는 그 기념을 하면서 오라 그말이오.  감격하는 그 기념을 가지고 오라. 감 격하는 그 기념을 가지고 오고, 빈손으로 오지 말아라. 그저 감격은 하나도 없으며 돈이나 가져 오라 하는 양으로 하니까 모금 운동하는 줄로 알지만 모금 운동하는 게 아니라 그말이오.

당신이 뭣 때문에 왜 모금 운동 아닌데 왜 빈손으로 오지 말라고 했는가? 그것은 네가 이 감사주일로 이렇게 추수감사, 맥추감사, 삼대 은혜에 감사하는 그 연보는 돈을 내는 게 아니고 자기가 감격에 못 견뎌서 뭘로 감사를 표시할꼬? 암만 내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물론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하지마는  감사하는 이 표시를 자기 마음에 감사하다  보니까 자연히 뭘 이래  해요. 감사하다 보니까 뭘 이래 해. 감사하다 보니까 이렇게 하는데, 그러면 자연히 감사하면은, 감사하면 은 마음에 감사가 나오면 피부에 감사하는 표시가 있고, 또  그 은혜를 베푼 그에 게 대해서 자연히 감사함이 나오고, 이라면 자기도 모르게 이 감사한 표시가 나오 고, 그 감사한 표시가 얼굴에도 나오고 입으로도  나오고 낯으로도 나오고 눈으로 도 나오고 행동으로도 나오고  몰질로도 나오고 다  나오는 거 아닙니까? 그렇지 안 요? 감사해 못 견디면, 감사해 못 견디면, 감사하는 표가 자꾸 여러 가지로 표 시될 수 있다 그말이오.

그 표시로 이제 이스라엘은  농사짓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다른 때는 표시할래야 표시할 아무 자기들이 실력이 없으니까 감사하는 표시를 이제 일 년 농작물 가지 고서 그렇게 감사에 못 견뎌서 ‘아, 이거 이제’ 어떤 그 시골 노인이 아, 부흥사 가 와 가지고 첫날부터 은혜를 받으니까 감사해서 못 견디겠는데, 하, 뭘 대접할라 고 해도 대접을 하지를 못하고 어째 한번 보니까 식사할 때에 누른밥이 올라왔다 말이오. 누른밥이 그것이 왔어 지금 말하면 아 우스운 소리라 하지만 누른밥이 올 라왔는데, 요거 요거 자기로서는 누른밥을 참  아주 못 먹어 봤는데, 요새는  밥이 쌨기 때문에 이런 말하면 못 알아 들어요. 어째 저거  어머니라고 한번 저거 시어 머니라고 한번 대접을 해서 누른밥을 조매 긁어서 위에다 딱,  밥을 푸고 난 다음 에 누른밥을 똑 솔방울 만치 긁어 가지고서 위에다 딱  얹어 줬다 말이오. 우리도 그전에 그런 거 봤어요. 어머니가  밥 퍼 주면서 이라며  누른밥을 긁어 가지고서 모두 아이가 여럿이니까 쪼매  요막씩하게, 동글동글 요막씩하게 해  가지고 나눠 줘요. 위에 밥에다 붙여 줘. 어머니가 밥에다 그래  주면 어떻게 맛있는지. 지금은 밥이 흔해요. 그때는 밥이 아주  귀했어요. 그런 거 말하면 못  알아 들어요. 어떤 사람이 물을 들여다 보니까  물에 쌀내끼가 한 내끼  있어서 쌀내끼 그놈 하나만 건져 먹지는 못하고, 그때 또 예의와 체면은 어떻게 있었는지, 우리나라가. 더러운 풍속 많이 있었어. 예의와 체면이 있어 놓으니까 그걸 차마  그것만 건져 먹을 수 는 없고 추접하고 이라니까 그거 쌀내끼 그놈  하나 먹을라고 자꾸 물을 한 냅비 를 다 둘러 마셨어. 다 둘러 마시고 나중에 보니까 쌀내끼가 없어 아, 제눈에 명시 가 박혔는데 백내장에 명시가 박혔으니까  그 비쳐 가지고 그래  그거, 그게 내나 명시 비친 거지 그게 쌀내끼가 아니라.  그런 말이 있습니다. 그만하면 그때의 경 제가, 우리 경제가 어떻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안해요? 그래서, 아, 누른밥 한번 주니까 하, 자기 맘에는 귀하다 말이오. 귀해서 요걸 똘똘 뭉쳐 가지고서 요래 요 호주머니다가 요래 싸넣어 가지고서 요래 가지고서 아, 이 랬는데 또 가니까 가보니까 사람들이 많아서 못  만나서 또 오고 또 오고 이라다 가 어째 나중에 틈을 타  가지고서 갖다 드렸다 말이오.  보니까 이게 누른밥인데 그러니까, 새카마이 하도 보물이라서  이래 쥐어 쌓아니까 새카마이  때도 묻었지 또 땐땐하게 야무다 말이지. 그래 그걸 갖다 주면서 ‘아이구 목사님 아무것도 대 접할 것도 없고 이거 한번 잡숴 보시소.’ 이래 보니까 아, 누른밥 솔방울만한 걸 가져 왔는데 막 땐땐하게 야물고 뭐 이게 때도 묻었지 뭐 이래 가지고 가져 왔다 말이오. 그래 그 부흥사가 있다가서 ‘이거 먹고 부흥사 소화 불량돼서 뭐 설교도 못 하라고 가져오나? 더러운 거 이런 거 가져온다 하며 그거 그만 마당에 내집어 던졌다 말이오. 마당에 내집어 던졌어.

집어 던졌는데, 고만 고 시간부터 부흥사가 안 돼. 고만 헛일이라. 암만 회개를 해 도 뭐인지 모르고 암만 기도를 해도 설교가 안 나와. 설교가 안 나와서 그 사람이 얼마나 회개했든지 ‘아이구 내가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참 그분은 마음에 강사 에 대해서 감사하고 감격하고 감격해서 못  견뎌서 자기로서는 할라 해야 그것밖 에 없어서 큰, 자기는 참 성심성의로 보물을 가지고서 왔는데 내가 이놈이 부요하 고 하니까 그런 것을 천대하고 멸시했기  때문에’ 말하자면 이제 빈손으로 오지 말라는 거와 마찬가지로 일 년 내내 하면서  고 선물을 가지고서 온 걸 하나님은 뭐, 가난한 사람은 별 걸  드리요? 가난한 사람은 돈도 많이  못 드리니까 선내끼 쪼맨한 고런 걸 드려도 하나님은 기뻐서  그걸 가지고서 얼마든지 기뻐하시며 이 래 하시고 계시는데, 너는 이놈아 네가 그 사람의 성심 성의 감격에 못 견뎌서 그 게 온 건데, 네 앞에 아주 뭐  고량 진미를 상을 척 차려 놔도  부자가 차려 놓은 것은 그 속에 감격의 그 양을 네가 몰라 그렇지 그걸 보면은 거게 대해서는 감격 이 하나도 없어도 그 빠짝 마른 누른밥에는 감격의 그 양이 한정 없는데 그걸 네 가 눈이 어두워 못 보고서 멸시를 했기 때문에 너는  은혜를, 사은을 멸시한 사람 이니까 내게는 필요가 없다, 딱 입을 벙어리 해 놓으니 그만 못 했어. 그래 가지고 그 집회를 그 인도를 못 하고 고만 그때는 실패를  하고, 그만 그러니까 부흥사가 안 돼 버렸다 말이오.

이래 놓으니까 와서 속을 썩고  기도하고 하니까 그게 나왔어.  그게 나왔다 말이 오. 그게 나와서‘ 아이구 내가 죽을 죄를 죄를 지었습니다’  그래 가서 그 할머 니한테 가 가지고서 사과를 하고 날 위해 기도해 달라 하고서 그걸 얼마나 뼈 아 프게 회개를 했던지 회개를 조그매  하니까 부흥사가 입이 조금  벌어지고, 또 더 하니까 또 벌어지고 그래 나중에 그걸 하나님이 분이 풀리도록 회개를 만족히 하 고 나니까 그 다음에 다시 재부흥사가 됐어.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십니다. 빈손 으로 오지 말라는 그말이오. 이 세 가지 큰 은혜를 네가 감격한 그 감격을 가져와 야 되지 감격 없이 내게 오지 말아라 그 말입니다. 알아듣겠습니까? 그걸 모르는 사람은 이 껍데기만 알고는 하나님이 이거 모금 운동을 할라고 이랬 는가 보다. 볼 때에, 이거 모금 운동 이거 빈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아라 할 때  여 기 아마 들은 사람 중에서도 그래 듣는 사람 있을 거라. ‘아, 하나님께서 요래 가 지고 모금 운동을 하는구나. 예수 믿으니 자꾸 이래 가지고  모금 운동을 해서 우 리 아내가 자꾸 교회 갖다 바치는 거는  요래 가지고, 요런 꾀를 써 가지고, 요런 요 기만 정책을 써 가지고서 그래 요럴 때마다 고래 딱딱 요런 말을 끼워 가지고 그래 그래 가지고 교회서 모금 운동을 하는구나.’  요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 을 수 있다 그말이오. 교회는 모금  운동하지 않습니다. 옳은 교회는 모금 운동하 지 안해요. 자, 연보하는 거, 연보하는 것을, 연보하는 그것이 하나님께서 주기  위 해서 하는 것입니까 받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까? 어떤  것이오? 주기 위해서 한 것이오. 주기 위해서 하는 것.

이러기 때문에, 요번에 추수 감사 연보 때에 그런 말했습니다. 분교 연보든지 추수 감사 연보든지 연보를 했는데 하나님께서 그것이 내게,  하나 했더니마는 둘이 돌 아오고, 혹은 백이 돌아오고, 이래 돌아오지 안했으면, 돌아오지 안하면 그 연보는 잘못한 연보다. 그러니까 돌아온 게  없으면, 하나님이 연보하니까 하나님이 자꾸 축복을 해서 자꾸 점점 부요해졌거들랑은  연보하고 부요해지지 않았거든 연보하 지 말아라. 그 연보는 소용없는 연보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안 받으신다. 안 받으 시니까 연보를 잘못해 그런 것이니까 그 연보에 대해서 네가 회개를 해라. 잘못한 것은, 하나님 중심으로 ‘선한 사업’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 위주로 하지 안하 고 네가 고게서 하나님을 꼬우는 것으로 ‘내가 요래 하니까 하나님께서 더 많은 것을 주시도록 이와같이 한번 해야 되겠다’ 네가  돈을 탐하는 돈 위주로 돈 중 심으로 네가 했지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 위주로 하지 안했기 때문에 동기와 목 적이 소망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님이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너 돈만 허비했지 지 금 미결로 돼 가지고 있다. 돈만 허비했지 미결로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결로 돼 가지고 있으니까 답이 안 오는 것이니까, 고거 봐서  ‘이제는 내가 고걸 잘못 했습니다. 내가 그것은 야욕의, 야욕적인 이 사욕을 가지고 야욕으로 가지고 하나 님을 꼬우기 위해서 이와같이 한 거밖에  안됐으니까 전지의 하나님 앞에 대해서 도무지 대우가 안 됐다 요것을 자기가 깨닫고 고걸 회개를 하고, 또, 고게서 ‘아, 이거 연보 했는데, 내가 명예가 있어지지’ 이리 하면, 다른 사람 연보하면은 떡 광고에 써 붙여 가지고, 다른 교회는 요번에  추수 연보는 누가 얼 마, 누가 얼마, 많이 한 사람들은 전부 저 벽에다 떡 써붙여 놓습니다. 써 붙여 놓 고 그래 가지고 누가 얼마 했다, 얼마 했다, 이래  광고를 해서 이렇게 합니다. 그 런데 우리 교회도 ‘그래 하면은 연보가 많이 납니다. 그래 합시다. 하는 그런 신 청이 나한테 몇 번 왔습니다. 왔지마는  그런 말은 내가 벌써 깨달은  지는 천 리 만 리 멀기 때문에 그런 소리에는 유혹을 받지 않습니다. 이래서 여기 연보궤, 저 궤 만들어 놓고 연보 주머니로 거두는 것도 하지 알고  거기다 넣어라고 해라, 이 래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걸  보신다 그말이오. 은밀히 해라,  은밀한 가운데서 보시는 하나님께서 갚으시리라 했는데, 하나님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다 그래 해요.

이러니까 자기 명예로, 다른 사람에게 인정 받을라고 ‘아, 저 사람이 연보를 저래 하니까 요번에 집사를 내야 되겠다.  또 저 사람 지금 집사 탐해서 집사 살라고, 집사 매수 *돈으로,* *장로* 매수 돈으로, 다른 사람에게 인정해서 결혼하는 결혼 매수 돈으로, ‘, 그 사람 연보하고 그러는 거 보니까 야, 그 믿음이 있다. 저 그 아무것이한테 중매해 줘서 장가 보내야 되겠다이 전부 흉측한 욕심, 흉측한 사욕을 가지고 했으니까 그게 또 안 된다 말이오.

  선지자선교회

그것이 바로 되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렇게 큰 그 희생의 축북을 세 가지로 해 주셨으니까 감사함으로써 내가 감격해서, 그러면 내가 감격해서 하나님 앞에 어떻게 하나님에게 이 감사를 내가 만분의 일이라도 보답을 할까, 하나님에게 돈을 드리면 어데다 공중으로 내던질까, 어째야 되겠소? 하나님에게 자, 감사해 돈 드릴라고 하면 어째야 되겠어????씨 한번 생각해 봐.

 

어짜꼬? 길 가에다가 내 버려야 될까, 공중에다가 휙 하나님 받으십시오 이래 버릴까, 우표를 붙여서 보낼까, 어떻게 하겠어? 그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행한 것이 곧 나에게 행한 것이라 말씀했기 때문에 , 이거 가지고 내가 이 은혜 보답을 사람, 나도 사람을 구원하는 이 일에 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해야 되겠다.’

 

첫째는 하나님의 그 은혜에 감격해서 나도 하나님에게 대우하는 감사의 이 사은의 일을 해야 되겠는데, 사은의 일을 어데다가 할까? 당신의 소자에게 하라 했으니까 이제 인간을 구원하는 데 하라 했으니까 거게 하는 것으로써 이제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을 인간 구원하는 한 방편으로 거기다 했다 말이오. 그라면 이 연보가 바로 됐어 안 됐어? 고라면 바로 됐어 안 됐어? 바로 됐어.

 

바로 됐으면 하나님이 뭉떵뭉떵, ‘, 하나 네가 바로 했기 때문에 둘 주겠다. 둘 바로 했으니 셋 주겠다.’ 그래서 먼저 분교 연보했는데 분교 연보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이 그 뒤에 모든 것을 조금씩이라도 자꾸, 눈으로 둘러 보고서 이래 쪼매 더 주시고 이래 자꾸 불켜 주시는 것이 있거들랑은 연보하고 그거 없거든 하지 말아요. 하지 말아요. 안 해야 돼요. 그런 연보, 외식 연보 하면 자꾸 자꾸 시험에 들어요.

 

하지 말고, 먼저 연보한 것도 아마 이거 잘못됐다. 잘못된 걸 찾아요. 잘못된 걸 찾아서 , 내가 연보는 하기는 했는데, 물질은 바치기는 바쳤는데 잘못돼 했기 때문에 이걸 회개합니다.’ 이제 물질은 바쳐 놓은 거니까 바쳐 놓은 사후라도 이제 그것을 뜯어 고친다 말이오. 하나님께 미결로 됐기 때문에, 고것을 다 뜯어 고쳐서 하나님 보시기에 인제 됐다. 네가 고 방식으로 네가 내가 준 것을 사용을 하고 고렇게 해라. 사은을 고렇게 해라.

 

고 방식으로 해라 하고서 고 방식을 바로 되찾으면 연보는 안 했는데 하나님이 축복해 주십니다. ? 그전에 연보한 그 신용을 보고서 하나님이 새 자본을 주신다 그거야. 그러면 새로 또 살렸어요. 그래 가지고 분교 연보하는데 연보했으니까 보면, 자기가 뭐 한 거 보면 알 거라. 그래서 모두 거석한 사람들은 자꾸 기적으로 삽니다.

 

어떤 교회는 내가 말 들어 보니까 아, 그 사람이 예수 찍해야 뭐 믿다가 낙심하고 이라다가 뭐 두 달 믿었대요. 두 달 믿었는데, , 이거 밥을 못 먹은 사람이 두 달 믿었는데. 그 장사 그거 해 가지고 안 된 장사지마는 배운 도적질이라고 그거밖에 못 해서 하는데, , 두 달 믿었는데 처음에는 영 공으로 이라더니마는서도 두 달 믿고 나니까 그다음에는 그게 거석해 가지고서 하루 뭐 하루 몇천 원 벌다가, 고다음에는 자꾸 또 올라가더니만 만 원을 벌다가, 고다음에는 하루 뭐 삼만 원까지 올라가서 삼만 원까지 벌다가 자꾸 이래 올라간다 말이오.

 

하나님이 모든 거 하시면, 당신에게 딱 들어맞으면 마구 모든 거, 천하 있는 모든 것을 그에게, ‘네가 도적질하지 안하고, 일곱 가지 도적질하는 것을 가르쳤는데 일곱 가지 도적질을 하지 안하고 네가 아주 온전한 물질 생활해라.’온전한 십일조 드리라, 그말은 온전한 물질 생활하라 말과 꼭 같은 말입니다. ‘이라면 내가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이 부어 주나 안 주나, 네 창고에 복을 쌓을 곳이 없이 부어 주나 안 주나 봐라.’ 이랬습니다. 시험해 봐라 이랬어.

 

그러기 때문에, 구역장들도 그래요. 구역장도 이걸 알려 줘야지. 보자. 네가저거는 몰라도 딱 구역장이 고 경제 생활을 딱, 자기는 안 되니까 할 수 있다 말이오. 고거 딱 거석해 가지고서 네가 경제 형편이 지금은예를 들면은 오십점밖에는 안 된다.’ 예를 들면, 평가해 보고 오십 점밖에 안 된다. ‘보자. 요번에 건축 연보를 네가 힘껏 했는데 경제 형편이 오십점 실력밖에는 안 되는데 올라가는가 보자.’ 오십 점된 그대로 있거든, 그대로 있으면은 눈을 떠야 됩니다.

 

,요거는 연보를 바로 못 했구나. 연보하는 데에 온전한 연보를 하지 안하고 요 못된 더러운 것이 섞여 있어 가지고 연보가 헛일 됐구나.’ 고걸 알아서 그 사람에게 고걸 말하지 안해도 연보할 때는 자꾸 깨끗이 하도록, 하나님 앞에 합격이 되도록 이렇게 자꾸 가르쳐야 된다 말이오.

 

가르치고, 요 사람은 보니까 오십 점 이 육십 점이 됐구나. 말한다 말이오. ‘네가 연보를 할 때는 네가 오십 점인데 지금 얼마지? 네가 육십 점된 줄 아느냐?’ ‘, 압니다.' `그러면 하나님에게 네가 자꾸 이렇게 복음을 위해서 바치는 것에 대해서 하나님이 또 새 양식을 주신다는 그 말씀이 네게 믿어지느냐'‘' 믿어지고 어짜고 `하나님께서는 뭐 말씀하신 대로 호리도 변함이 없습니다.’ 자기가 백지 입으로 하는 게 아니라 호리도 변함이 없습니다' 확신이 있어 한다 말이오.

 

그러면 그게 솔솔하니까 자꾸, 그래서 만들어 가지고, 거지 식구를 만들어 가지고서 거지 식구가 차차차차 이제 부자가 되고, 부자가 되고, 또 병신이 차차차차 건강한 사람이 되어지고, 우매무지한 미련한 것이 슬기로운 사람이 되어지고, 순 쓰지 못할 인종지 말자가 차차차 쓸모 있는 사람이 점점 돼지고, 자꾸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까.

 

, 예수 믿는 사람들이 목사가, 거지를 부자 만드는 게 목사요, 부자를 거지 만드는 게 목사요? 한 번 대답해 봐요. ? ? 거지를 목사 만드는 거. 이제 목사가 그래 해야 됩니다. 부자를 거지 만드는 게 목사요. 그말 알아 들립니까? 부자를 거지 만드는 게 목사라. ??? 조사님, 무슨 말인지 알아요? ? 뭐이야? ? 다 바치고. 다 바치고, 다 바친다 말도 맞을 수도 있지마는서도, 말이 말이요.

 

이게 사창굴을 만들었습니다. 사창굴 업을 하고 이래 가지고 막 도적질해서 마구 죄를 거머들여서 돈 한 푼 들어오는데 그 돈에 저주는 한 백 개나 따라들어오는 이놈의 생활해 가지고서 영 망치는 일을 하는데, 이래서 그런 것을 설교를 해서 잘 가르치고 이라면은 그걸 폐업합니다.

 

그러니까 자, 도둑질해서 하루 저녁에 수입이, 도둑질해 가지고 하루 저녁에 수입이 십만 원이 있던 도둑질을 그걸 먼저 다 없애서 하루 저녁에 돈 한 푼도 그거는 수입이 되지 안하고 이제 그런 수입하던 그런 거 다 없애 버린다 말이오. 그라니까 부자를 거지 만든다는 말이 맞소 안 소? 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가정을 버려라, 세상을 버려라, 하는 게 그겁니다. 버리고 난 다음에는 그라고는 또 세상을 잡아라. 세상을 잡아 가지고 이용을 해 먹어라. 이용을 해라 또 이랍니다.

 

그래 가지고 이제, 목사가 거지를 부자 만든다 말은 이와같이 진리로 처리해서 거지 만들어 가지고, 그다음에 이제 곤란해도 곤란당할 줄도 알고 절약할 줄도 알고, ‘다른 사람은 밥하고 채소하고만 먹지마는서도 나는 갈비 없이는 못 먹습니다이랬는데, 이놈을 빠짝 말려 가지고서 이제는 아이구, 다른 사람이밥하고 먹을 게 아니라 다른 사람, 밥만 못 먹으니까 보리밥도 먹고 이와같이, 그저 밥하고 소금하고만 먹어도 먹을수 있는 이런 사람을 떡 만들어 가지고, 그라고 난 다음에 하나님이 차차차차 귀골을 만든다 말이오. 차차 귀골을 만들어.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요.

 

그래 가지고 나중에 가 가지고 아주 고렇게 바짝 쫄아져서 아주 뭐 이렇게 아주 낮아졌는데 그래도, 어짤 수 없어 하나님이 그래 하니까, . 고래도 죄 짓지 안하고 내가 지금이라도 솜씨를 한번 거짓말 한 마디만 하면 뭉떵 한 주먹 가져올 수가 있고, 죄 한 번만 지으면 할 수가 있고, 사기 한 번만 하면 할 수 있다.

 

있지마는서도 내가 죽었으면 죽었지 이제는 내가 죄를 먹고 마시지 않겠다.’ 이래 가지고서 고렇게 깨끗하게 요렇게 닦아 가지고서 요래 사니까 차차차차 하나님이 조금 줘 보니까 고게 대해서 인제 진짜가 돼서 아이구 이거 참, 내가 그렇게 깨끗하게 살라 하니까 곤고하게 살았는데 이렇게 뭐 수입되는 거 이거 순전히 주님의 은혜다,’ 이제 그다음부터는 전부이 주님의 은혜라.

 

, 이거 참 수단 좋습니다.’ 다 이렇게 하니까 `어이 그런 소리 마십시오. 내 수단 아니요. 그거는 주님의 은혜지. 내가 아는 대로 내 수단이나 내 기능이나 그런 거 아니요,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입니다.’ 이제 전적 주님에게 영광 돌릴 수 있는 그 사람이 됐다 말이오.

 

그러니까 그 사람이 수입한 그거 가지고서 죄를 짓겠소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소? 이렇게 모든 면에서 우리를 하나님만 바라보고 옳고 발라서 영원 무궁토록 해와같이 빛난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렇게 계획하는 것을 인간들이 유치하고 인간들이 무지하기 때문에 이것을 모른다 말이오. 몰라도 하나님은 자꾸 그렇게 해요.

 

이러니까, , 옳은 목사가 일차적으로 이 부자를 거지 만드는 그것이 일차 착수입니다. 알겠습니까? 일차 착수. 예수 믿는 것이 부자가 거지되는 것이 첫 순서라. 부자가 거지되는 것이 첫 순서. 그 거지되고 난 다음에는 장 거지로 지내요? 거지되고 난 다음에는 또 부자되는 것이 그다음 이차 순서라 그말이오.

 

그래서, 구역장이 딱 보고서 너는이제 만일 고거 자꾸 통계를 보니까 환하이 안다 말이오. 제게 확신이 나와야 돼요. 확실히 보니까 경험해 보니까 그렇거던. 그러면 담대히 할 수 있어. ‘너는 지금 네가 요래 살기 때문에 너는 앞으로 지금 네가 스스로 거지가 안 되면 하나님이 강제로 거지를 만든다.'

 

스스로 거지라니? 네가 스스로 하나님의 뜻대로 경건하게 살라고 함으로 말마암아 죄의 방편으로 네가 모든 걸 풍성하게 살던 그 생활을 네가 스스로 회개하여서 이제는 할 수 있지마는 네가 하지 않는 그것이 스스로 거지되는 거라.

 

스스로 거지가 안 되면 하나님이 강제로 거지 시킨다. 나중에는 자꾸 그라다가 자꾸 고치지 안하면 그때는 그짓 해도 안 됩니다. 그짓 해도 안 되도록 해 가지고서 곤고하게 만들어 버려. 곤고하게 만들어 가지고 그때는 아무리 할라고 해도, 죄를 지을라 해도 죄 지어도 안 된다 말이오. 나중에 죄 짓고 나면 그 사람 가둬 버려요. 하나님이 감옥에 갖다 집어넣어 버려 가지고, 그래 가지고 애통히 회개를 한다 그말이오. 이렇게 하나님이 만드시는 하나님이라.

 

이러니까, 이제 설교를 해 가지고서 스스로 거지가 되도록 만들고, 인제 거지뿐 아니라 다른 것도 말이요, 이제 하나 말하면 딴거도 다 그와 같애. 스스로 등신 만들고, 스스로 등신 만들고,스스로 등신이 안 되면 강제로 등신을 만들어.

 

그 무슨 말인고 하니, 자기가 스스로 등신된다는 것은 , 나는 참 무능하다. 나는 무지무능하다.’ 자기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인 줄로 스스로 깨닫고 하지 안하면 나중에 가서 참말로 정말로 했는데 안 되고 했는데 안 되니까 자기는 자신이 없는 그만 그런 아주 무지 무능자가 딱 돼 버리고 맙니다. 그렇게 만들고야 만다.

 

스스로 거지되고, 스스로 가난한 자, 스스로 약한 자, 스스로 무지 무능자가 되도록 만들고, 스스로 무지 무능자가 되고 난 다음에는 이제 그다음에는 아무것도 없는데, 하나님을 믿고 바라봄으로 그의 뜻대로 삶으로 그분이 축복과 기적으로 도와 주실 그분을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자꾸 이와같이 이제 능력 있는 사람이 되어진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이게, 이거 얼마나 거석했는데 시간이 많이 가서, 그래서 오늘 아침에, , 그래서 빈손으로 오지 말아라 하는 요 말을 모를까 해서 지금 말한 것이오. 빈손으로 오지 말라는 것은 돈 가지고 오라 말이요, 이제 네가 이 세 가지 큰 은혜에 대해서 감격 없이 오지 말라 말입니까? 뭐이요? 돈 없이 오지 말라 말이요, 감격 없이 오지 말라 말이요? 감격 없이 오지 말라 말입니다.

 

그러면 감격 있는데, 우리는 하도 외식이 많기 때문에, 감격하지마는서도 감격하면 그 뭣인가 표시가 나지마는서도 이제 그 감격 없으면 표시가 없다 말이오. 네가 감격하지마는서도 입술로만 가지고 하느냐? 진정 감격해서 감격의 표시가 있을 수 있도록 그런 감격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타나라 그말입니다.

 

시간이 다 돼 버려서. 인제 하나만 조금 말하겠습니다. 유월절은 어떤 절기냐? 하면은 유월절은 환난 절기입니다. 그 애굽 나라에 전멸 재앙이 내렸으니까 환난 절기 아니오? 환난 재앙인데, 환난 재앙에서 이스라엘은 해방을 받았고, 자유를 얻었고, 또 뭣 얻었습니까? 또 하나 얻은 거 있지.

 

또 뭣 얻었어? ? 부강? . 보물 얻었어. 뭐 금도, 주인, 주인 그 보석 반지 끼고 있는 거 나 보석 반지 안 주면 안 갈란다.’ 아이구 얼른 보석 반지 주면서 보낸다 말이오. 그때 애굽에 있는 보물은 이스라엘이 싹 다 가져 나왔어. 사백 년 동안 종질해 놓은 값을 싹 다 받아 가지고 나왔어.

 

하나님은 그렇게 하시는 하나님이라. 이러니까 이제 이 유월절은 환난 절기인데, 환난을 통해서 이스라엘은 해방을 받고, 또 환난을 통해서 이스라엘은 자유를 얻고, 환난을 통해서 이스라엘은 부강되는 것이 이것이 이스라엘인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왜정 말년에 신사 참배가 있었는데 신사 참배로 말미암아, 신사 참배로 말미암아 해방을 받았어. 신사 참배로 말미암아 세상에 붙들려서 이 욕심에 붙들리고 이 허영 허욕에 붙들리고 이 세상에 붙들려 가지고 세상이란 감옥 속에 딱 들어 가지고서 도무지 자유하지 못하던 자가 이제 세상에 붙들렸던, 신사 참배로 뭐 죽이니 마니 하니까 아이고 돈이고 사업이고 아무것도 안 보이오. 다 내놨어. 알겠습니까? 그때에 신사 참배의 환난을 통해서 다 내놨어.

 

6.25에 그 이북 사람들은 이북에서 그 공산주의의 큰 탄압 속에서 이제 월남하면서 그때 거의 다 해방을 받았습니다. 해방 받아 모두 다 하는 말이 무슨 말하는 게 아니라 옷이니 뭐이니 다 그것을 냅두고 오니 소용 있습니까? 뭐 못 가져오니까. 도가지를 묻고서 금을 거기 갖다 넣어놨대요. 넣어 놔 가지고 오면서 이제 기도하기를 하나님이여 용서해 주옵소서. 이제는 내가 월남하면은 내가 옷 두 벌을 가지지 않겠습니다. 한 벌만 가지고서 나머지기는 옷 없는 사람에게 주겠고 내가 땅에다가서 보물을 쌓아 두는 일을 하지 않겠습니다.’ 이라면서 다 회개하고 넘어왔더래요.

 

??? 목사님은 그때 이북에서 넘어왔소? 넘어올 때 그런 각오 안 가졌어요? 다 가졌어. 가지고 왔는데 또 여기 와 가지고는 또 털어 없애 버렸어. 여기 와 가지고는, 이북에서 월남한 사람들이 보니까 여기 와 가지고는 또 국제 시장에서 뭐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고 막 돈을 집어오니까 아예 이북 사람 근방에는 가지도 안할라고 해요. 어떻게 뭐 수단 방법 가리지 안하고 흉측하게 그라는지. 돈은 모았지마는 신앙은 파이라. 이북이 매맞은 거 또 이남에다 또 매맞을 수 있는 유물주의로 산다 말이오. 그러니까 연보는 잘하지마는서도 이제 그런 일이 있다 그거요.

 

환난을 통해서, 환난을 통해서 해방을 받는 것이 기독자요, 환난을 통해서자유를 받는 것이 기독자요,환난을 통해서 부강해지는 것이 기독자입니다.

 

그러니까 이거 뭐 왜정 말년에, 주 남선 목사님은 아무것도 아닌데, 왜정 말년에 신사참배 때문에 육 년 갇히고 있는 동안에 모든 거 다 해방 받았어. 세상에 이런 데 저런 데 얽매였던 걸 다 끊어 버렸고, 또 자유, 자유가 뭐이냐 하면 영감과 진리대로 이제 죽어도 살겠습니다하는 그 자유 받았지, 그라고 난 다음에 거게서 하나님이 부강을 주시니까 그때 남한에서 이런 목사가 됐다 말이오.

 

그전에는 찌끄러기라. 목사로 알아 주지도 안해요. 알아주지도 안했는데 그게 뭐이냐 하면 목사로서 보물 받은 거 아닙니까? 부강 받은 거 아니오? 알아 듣겠어요? 알아 들어요? 부강 받았어.

 

그러니까, 유월절은, 이 기독자는 환난을 통해서 해방과 자유와 그 부강을 받는다 요것을 우리는 늘 기억하고, 또 유월절 환난에는 중요한 것이 뭐이냐 하면은 양의 피가 중요한 것입니다. 양의 피가 중요해. 양의 피가 중요하고, 양의 피는 예수님이 모든 대형, 대행, 대화친한 그 대속의 공로를 믿는 게 필요해요. 날 이래 했다. 이거는 믿음으로 돼요. 아무 공로도 없고 믿음으로 돼요.

 

믿음으로 되는 거 피가 제일 중요하고, 고 다음에 둘째로 중요한 것은 뭐이 중요하냐 하면은 양의 고기가 중요해요. 양의 고기, 양의 고기가 뭐입니까? 예수님의 피와 살이라. 예수님의 피와 살이, 해방자는 양의 고기를 먹어야 이제 해방을 하지 양 고기를 먹어 가지고서 얻은 힘이 아니면 못 해요. 해방은.

 

그런데, 그러면 양의 고기는 뭐이냐? 오늘로 말하면 내 피와 살은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로로다 말씀하신 거와같이 예수님이 나를 위해서 살 찢고 피를 흘려서 나를 구속해 주신 그 구속을 자기가 자꾸 연구하고 새김질하니까, 새김질하니까 뭣이 배가 부르냐 하면은 자꾸 새김질하니까 이제 애굽에서 나올 애굽에서 해방되니까 자유 아니오? 자유 아니오? 그 자유 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말이오. 알겠습니까? 자유할 수 있는 힘이.

 

그걸 먹으니까, 자유할 힘이 없으니까 곤드레곤드레하다가서 자꾸 양의 피와 살을 먹으니까, 자유할 힘이 생긴다 말이오. 요 말 알아 듣겠소? 자유할 힘이생긴다. 이제 영감과 진리와 주님의 피로 사는 그것이 자유 생활인데 그것이, 그게 참 우리의 본능의 생활인데, 자유 생활인데 이 생활할 수 있는, 주님의 피와 살을 자꾸 연구하고 새김질하니까 이제는 나도 하나님 뜻대로 살겠다 하는 힘이 나옵니다. 힘이 나와요.

 

 

그게 뭐이냐 하면은 피와 살을 먹는 것입니다. 양식을 먹는 것입니다. 양의 고기를 먹어야 해방할 수 있는 기운을 차리게 되고, 또 그라고 난 다음에는 뭣 먹느냐 하면은 또 쓴나물 먹었어요. 쓴나물, 쓴나물 먹는 거는 뭐이냐 하면은 뭘 상징하느냐 하면은 고난입니다. 고난을 먹어야, 고난을 먹어야 자유할 사람이 힘이 납니다. 알겠습니까? 고난에서 자유의 능력을 얻습니다. 고난에서 자유의 능력을 얻는 것이오.

 

이래서. 보면 사람이 이 고난은 주님이 시키는 고난이라. 쓴나물은 주님이 먹으라 하는 쓴나물이라. 쓴나물 먹고 나오라 했거든요. 주님이 당하라는 고난, 영감과 진리와 주님의 피의 대속대로 살라고 함으로 말미암아 어려워지는 고 어려움을 통해서 우리의 새사람은 강건함을 얻습니다. 알겠습니까?

 

이제 예수 믿는 사람이 고난에서, 고난에서 자유 얻고, 고난에서 겸손해지고, 고난에서 하나님 앞에 환영 받는 사람 되어지고, 고난에서 깨닫게 되고, 고난에서, 고난에서, 죽여야 될 그 모든 옛사람의 요소는 고난에서 죽어지고 고난에서 이제 예수로 말미암아 살 새사람의 능력은 강하게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이 고난을 피하면 헛일이오. 피하면 헛일이라.

 

어떤 할머니가 뭐 리어카 장사하고 있는데 자기가 , 소자 하나에게 하는 것이 나에게 하는 것이라.’ 이라니까 자기가 보니까 그 길 가에, 아무것도 없는 사람인데 가다 보니까 않은뱅이가 이와같이 하고 있더래요. 뭐 하고 있기 때문에 뭐 않은뱅이가 병신이고 이래서 아마 이 사람을 돕는 것이 이거 저, 소자 하나에게 하는 것이다이래 가지고 그 사람을 자기가 힘 있는 데까지 진뜩 도왔더래요. 진뜩 도우고 나니까, 도우고 나니, 도왔는데 그날 밤에 기도를 하니까 기도가 환하게 열려서 아주 기도가 열리고 또 수입도 많아지고 그렇게 좋아지더라고.

 

주를 위해서 고난받는 이 고난으로 말미암아 자기에게 얻어지는 힘, 얻어지는 부강, 변화되는 변화, 그것을 맛보지 못하면 헛일입니다. 그러기에 십자가를 지고 따라라 했어. 예수 믿는 사람이 피와 성령과 진리로 인해서 당하는 고난이라는 이고난, 이 희생이라는 희생 이것을 피하는 사람은 예수 안에 있는 진짜를 맛보지 못합니다. 이 쓴나물을 먹고 나와야, 쓴나물 먹어야 해방될 힘을 얻어요. 해방할 때에 쓴나물 먹는 것이 해방할 힘을 얻는, 기운을 차리는 그 양식으로 하나님이 쓴나물 먹고 나오라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고난에서 얻은 힘, 고난에서 얻는 힘으로 이제 영감대로 자유하고 진리대로 자유하고 주님의 피대로 자유해. 피대로 살고 영감대로 하고 진리대로 살 수 있는 이 자유 생활은 고난에서 이 힘을 얻게 된다 하는 것을 가리켜서 쓴나물 먹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피가 제일 중요하고 그다음에 양고기가 둘째로 중요하고, 세째로는 뭐이 중요하냐 하면은 그 무교병이 세째로 중요하고, 쓴나물이 네째로 중요한데 무교병은 뭐이냐? 무교병은 이레 동안은 무교병만 먹었는데 이스라엘은 평소에는 항상 떡 가지고 살기 때문에 거기는 떡밖에 없어요. 가루를 만들어 가지고 떡을 만들어 이래 먹고 사는데 그 떡을 만들 때에 그냥 만들어 먹으면 소화가 안 돼서 그만 소화가 안 돼서 그 사람이 못 견뎌요.

 

이러니까 거기다가, 여기 기정떡 만들듯이 거게다가 누룩을 넣으면 부풀부풀하게 불어서 누룩을 좀 넣어면 이거 부글부글 괴요. 괼 때 그때 이렇게 쪄놓으면은 속에 구멍이 뻐끔뻐끔하게 이래 가지고서 이래 먹어야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이거 먹었다 말이오.

 

이런데 이레 동안은 그거 먹으면 하나님 앞에서 쫓겨나 버립니다. 누룩을 넣지 안하고 그래, 누룩을 먹으면 그만 죽어요. 그래서 그 집에 누룩만 있어도 벌을 받아요. 아무리 떡에 안 넣고 누룩만 있어도 벌을 받는다. 말이오. 그러니까 그때는 누룩을 다 치우고 떡에다가 누룩 하나도 안 넣고 누룩 없는 떡을 만드니까 땐땐하니 야물아. 그떡을 먹어야 돼.

 

그 떡을 먹어야 되는데, 그거는 뭣을 상징한 것이냐 하면은, 기독자가 환난을 당하는, 이 환난은 참 좋은 환난인데, 좋은 수입을 보는 환난인데, 기독자가 환난을 만나기 전에 무슨 힘을 얻어야 되느냐? 무교병, 누룩 없는 떡을 양식으로 먹는 이 힘을, 무교병을 먹어서 힘을 얻어야 된다.

 

유교병 가지고 힘을 얻는 게 아니고 무교병 가지고 힘을 얻어야 된다. 무교병 가지고 힘을 얻는다 말은 무슨 말이오? 이것은, 우리 사람들은 합해서 하나님의 떡인데 이제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을 취하고 사람과 더불어 사이 벌어진 거, 사람으로 더불어 서로 성글어진 거. 그런 것이 없는 것이 환난 준비에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환난 준비에 제일 중요한 거, 그 성근 것이 없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네가 제물을 드릴라고, 예물을 드릴라고 오다가서 누가 너에게 원망하는 게 생각나거든 먼저 가서 원망을 그걸 해결 지우고 난 뒤에 와서 예물을 드려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거리낀 고런 것을 낱낱이, 그 사람과 나와 뭐 거리껴 가지고 조그매라도 이래 가지고 멀어지고 벌어지고 한 그런 것을 완전히 해결 지워야 됩니다. 완전히 해결 지우지 안하면 고놈이 들어서 환난 때 그때 자유하지 못하도록 환난을 이기지 못하도록 만듭니다. 환난에 자유하지 못하도록 만들어요.

 

그때 만일 무교병을 먹으라 했는데 무교병을 먹지 안한 사람들은, 만일 먹지 안했다고 하면은 그 사람은 애굽에 처져 가지고서 죽어 버리고 맙니다. 그 사람들에게 맞아 복수 생활로 죽어 버리고 말아요. 양의 피 없는 사람도 죽어 버리고 말아요.

 

이러기 때문에, 환난 때에는 환난을 맞이할 환난 준비에는 제일 중요한 것이 주님의 대속의 피공로요, 둘째로 중요한 것이 양의 고기를 먹는 것이요, 세째로 중요한 것은 뭐입니까? ? 무교병. 없을 무(찧 자, 누룩 교자, 떡 병자, 무교병이라고 하면 누룩 안 넣은 떡을 가리켜서 무교병. 무교병이 세째로 중요하고, 네째로 쓴나물이 중요합니다.

 

다섯째로는 앉아서 먹지 말고 짐을 딱 짊어지고 일어서서, 일어서 가지고서 먹고 그저 요이 땡 하면 출발해야 됩니다. 그래 먹고 그걸 먹어야 되지, 그거 안 먹은 사람은 가다가 다 넘어져 버리고 말아요. 안 돼요.

 

그래서, 이제 무교병은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을 취하는 그것이 무교병이기 때문에 어짜든지 사람에게 거리낌이 있는 것은 다 해결하고, 내가 거리낌이 있어 가 가지고서 말을 해도 그 사람이 해결 안 해 주면은, 해결 안 해 줘도 나로서는 해결해서 하나님 보실 때 해결 안 하는 것은 너는 자꾸 그 사람하고 사이가 좋게 화목을 하고 모든 것을 틔울라 하는데그 사람이 지금 앵꼰하이 요래 가지고서 나는 자꾸 이걸 뻐들트리고 같이 일하자 해도 요게 요래 앵꼰하게 그러면 하나님이 그거 아신다 말이오.

 

그러면, 그놈만 나쁜 놈이지 너는 괜찮다 그럴 거라, 어찌 됐든간에 사람으로서 자기가 힘 있는 데까지는 사람으로 더불어 거리낌이 없이 그 *사이가* 한 덩어리가 되도록, 누룩 없는 떡과같이 한 덩어리가 되도록 요렇게 똘똘 뭉친 고것을 세째로 우리가 힘을 써서 준비를 해야 되는 것을 요게 말씀해서 보입니다.

 

그러니까 그때는 그랬는데 그게 차차차 신약 *시대에* 와 가지고는 이제 나중에 화목의 제물이라 했어. 화목의 제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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