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깨달음으로 살아야

 

1980. 3. 28. 금야

 

본문 : 빌3:4-11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니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내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려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여기에 사도 바울의 세상관이 간단하게 기록돼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세상을  어떻게 보았느냐 하는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울이 본 세상관과 그리스도의  가치관 이것은 바울이 이렇게 본 것이나 곧 하나님이신 성령님께서 보신  것입니다.

 왜? 바울은 이 성경 기록할 때에 영감을 받아서 기록했지마는 영감대로 된 의사  외에는 자기에게 하나도 역할 하지 못했기 때문에 순전히 영감대로 움직인 그  움직임에서 본 세상관과 그리스도의 가치관이기 때문에 이는 성령님의 세상관과  그리스도의 가치관인 것입니다.

 바울이 이렇게 세상과 그리스도를 보았고 또 하나님께서도 이렇게 세상과  그리스도를 보신 것입니다.

 첫째로 그가 세상과 그리스도에 대한 가치관이 기록돼 있습니다. 세상을 어떤  가치로 봤으며 그리스도를 어떤 가치로 봤는가? 그가 세계의 유대인들에게만  하나님의 간섭이 있었고 하나님의 소망이 있었고 또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고  구원이 있었습니다. 이방인들에게는 전연 이것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세계에 모든 이방인을 하나님도 짐승같이 취급했고 이스라엘들도 또  그렇게 아주 차별 있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민족적으로, 민족적으로  세계에 제일 뛰어난 민족에 태어난 사람이요 또 종교적으로도 그는 모든 종파  가운데에 바리새 교파에 속한 사람이요  또 그는 시민권으로는 당시에 제일 유력한 로마의 시민권을 가진 사람이요 또  가말리엘 선생 밑에 있는 제자요 또 그의 행위로 말하면 구약성경 어느 절수에도  하나도 저축됨이 없이 다 완전히 이행한 그런 사람이요 또 진실과 그 열심히는  자기가 도를 받은 대로 자기가 인정하는 그 도 외에 다른 미혹의 도는 그  도인들을 다 살해해 버리는 그런 도에 충성됨을 가졌고 당시 학벌로서는 제일 그  발단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그런 사람인 것을 말합니다. 여기는 다 기록된 것이  아니지마는 다른 성경에 자기를 소개 할 때 그렇게 소개했습니다.

 그는 이 세상적으로 말하면 있어야 할 것은 다 갖추었습니다. 있어야 할 것은  다 구비했지마는 구비한 중에도 다른 사람에게 뒤떨어지지 안하고 모든 면이  다른 사람보다 앞질러 선 그런 세상적으로 모든 것이 구비한 사람이었습니다.

 그것을 자기가 어떻게 해서 그것을 그렇게 갖추어 가졌더냐? 그것이 사람이  세상에서 사는 데에나 또 사람이 세상에 왔다가 무궁세계를 향하여 가는 데에나  금생과 내세에 있어서 그런 것이 다 필요하고 자기에게 유익 된 것을 절실히  느꼈기 때문에 그런 것을 마련하려고 참 온갖 그 열심을 다 해 가지고서 이제는  모자라는 것 없이 모든 면이 구비하게 된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가 예수님의 구속의 은혜를 입고 난 다음에 영감으로 그 마음의 눈이  밝아지고 난 다음에는 아주 가치관이 달랐습니다. 자기에게 유익하던 모든 것을  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해(害)로 여겼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해로 여겼다.

 그리스도를 위한다는 말은 그리스도의 은혜, 또 그리스도 그 자체 그 자체가  자기에게 유익 된 그 유익과 그리스도의 그 역사가 자기에게 유익 된 그리스도의  역사가 자기에게 유익 된 그 유익과 그리스도적인 그 은혜가 자기에게 유익 된  그 유익을 발견하고 난 뒤에는 그리스도가 자기에게 유익 된 그 유익과  그리스도를 발견하기 전에 자기에게 유익 된 그 유익을 비교 할 때에 그리스도에  속한 유익은 크고 많고 자기가 이전에 유익하다고 갖추어 놓은 그 모든 유익은  적고 그리스도의 유익은 크고 많고 그런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에 관한 이 유익은  끝이 없이 심히 무한히 크고 이전에 자기가 유익 되게 여겼던 그 모든 것은 거기  비해서 유익이 적은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유익을 발견하고 보니까 이 이전에  유익 되게 여겼던 그 모든 것이 유익이 보다 적은 것이 아니라 이 유익으로  여겼고 이 모든 것은 유익의 정 반대인 해가 되는 것을 발견했다 하는 말입니다.

 해로 여긴다 말은 그것이 해하는 것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면  그리스도에게 관한 것 이것의 유익과 비교할 때에는 그 모든 것은 유익이 적은  것이 아니라 유익의 반대인 해가 되었다.

 그리스도의 유익과 자기가 이전에 자기에게 유익하다는 그 모든 것과 비교할  때에 그 비교의 차이가 이는 무한히 유익하고 저거는 조그매 유익하면 고 차이가  그렇게 많기는 많지마는 그래도 다문 얼마라도 거기에 속한 유익이 있는  것이지마는 해로 여긴다.

 그 말은 반대 하나도 유익이 없을 뿐만 아니라 유익이 적을 뿐만 아니라 유익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적은 것보다 더 한 유익이 없는 거, 없는 것보다 더 해가 된  것을 발견하고서 해로 여긴다 그렇게 여기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얻는 것이라든지 또 그리스도의 이 은혜를 받는 것이라든지  그리스도와의 관계라든지 이것과 이 그리스도에게 속한 우리의 것과  그리스도밖에 있는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의 유익의 그 차이는 무한히 큰데  거기 비해서 유익이 적은 그런 차가 아니고 적은 것보다 더 큰 차가 있는 유익이  없는 그만한 차도 아니고 도리어 해가 되는 그런 그 차이가 심히 큰 것을  성령님이 이렇게 보셨고 성령의 감화를 받은 사람도 이렇게 알았습니다.

 세상에 자기에게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자기 지식이라든지 또 자기 어떤 뭐  기능이라든지 또 자기의 민족이라든지 시민이라든지 시민권이라든지 자가의  소유라든지 자기의 명철이라든지 뭐 이 세상에 사람들이 자기에게 보배다 이거는  유익한 것이다 이것은 없으면 안 된다.

 이것은 갖추어야 된다 모두 다 세상에 있는 유익한 그 모든 것의 유익과  그리스도의 유익과 비교할 때에 그 비교가 될 수 없어 그 유익보다 유익이 적다.

그게 아니고 그 유익에 배해서 유익이 하나도 없다. 그게 아니고 그 유익에  비해서 이는 해가 되는 것이다 유익이 하나도 없을 뿐 아니라 해가 된다 할 만치  이렇게 그리스도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들에게 유익 된 이 유익과 세상과  세상에 있는 모든 유익과 이렇게 유익의 차이를 확실히 가진 이것이 성신의  감화요. 성신의 감화를 받은 정상적인 사람입니다.

 바울이 이렇게 성경 기록할 때는 이 바울이 성경을 기록할 고 면만은 요런  온전한 사람이요 정상적인 사람입니다. 물론 바울도 영감으로 성경을 기록할 요  때의 그 영감 이때의 사람 그 사람이 다가 아니고 그 후에 약간 좀 실수하는  일도 있었지마는 성경을 기록할 이때는 가장 정상적인 온전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는 참 흠 없는 온전한 사람입니다.

 온전한 사람의 이 자가의 유익에 대한 그 유익의 그 평가관이 그리스도의  유익과 자기가 이전에 유익하다고 생각했던 안 믿는 사람들이 유익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의 그 유익과 비교할 때에 크다 작다 많다  적다 하는 그 차이에 있지 안하고 많다 크다 없다 하는 그 차이에 머물지도 안  했고 무한히 크고 많은데 세상과 세상에 있는 모든 그것은 거기에 비해서 적은  것보다 없는 것 보다 정 반대인 해가 되는 이런 가치관을 가진 것이 성신의  감화를 받은 정상의 사람의 이 평가요 성령님도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자기에게 이 해가 되는 유익이 된다 해가 된다 자기에게 어떤  것이든지 그 이해관에 대해서 사도 바울이 본 고와 같은 이런 이 이해관을  우리가 가지는 것이 정상의 사람이요. 정상의 궤도에 오른 것이요 이것이  하나님의 지식이요. 하나님의 가치관이요. 하나님의 심판에서 이렇게 판단할  심판관입니다.

 우리가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가 자기에게 유익 된 이 예수 그리스도 외에 있는  모든 것 그것과 예수 그리스도와 비교를 할 때에 이 비교가 양쪽의 그 비중이  거의 같다고 우리가 보고 있는지 나는 이 같다고 보고 같은 것으로 이렇게 내가  상대를 하고 취급을 하고 있는지 이 비중을 달 때에 차이가 있다고 이렇게 지금  내가 보고 살고 있는지 그 차이를 둘 것도 없이 아주 그 가치에다가 비교할  아무런 그런 추호의 가치도 없다고 이렇게 여기는 정도에서 우리가 보고 있는지  또 가치에 비해서 이것은 백 해 무익이라 해 뿐이지 유익이 될 것이 하나도  없다 이렇게 우리가 보고 있는지 자기를 살펴야 할 것입니다. 사람은 그것을  도리어 자기 유익에 있어서는 그것이 예수그리스도 보다 유익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둘이 자기 앞에 있을 때에 이 예수 그리스도를 네가 취하겠느냐 세상  어떤 것을 취하겠느냐 둘 중에 어느 것을 취하겠느냐? 할 때에 자기가 취해지는  그것은 입술로 뭐라고 말하든지 입으로 뭐라고 말하든지 취해지는 그것은  자기에게 더 유익 되고 크다고 인정이 되기 때문에 그것은 취해서 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뭐 입술로는 암만 말해야 소용없습니다. 자기의 아는 것과  행동은 하나지 둘이 될 수 없어 아는 대로 행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기에게 유익 될 건강이라든지 지식이라든지 생명이라든지  몸이라든지 가정이라든지 물질이라든지 뭐 명예라든지 영광이라든지 어떤  것이든지 이 세상에서 그 모든 것을 우리에게 유익 된 것이 많습니다. 필요한  것이 많습니다. 필요한 거 유익 된 거 많은데, 그거와 예수 그리스도가 내기에  필요 있고 유익 되는 것과 언제든지 요 비중을 달아서 비중을 달아서 자기가  세상에 있는 그 어떤 것 보다 유익 되다고 생각하는 고만치 자기는 예수를 믿는  사람이고 또 예수님은 그 사람에게 있어서 고 만치 역사 해 줄 수가 있습니다.

받을 수 있고 줄 수 있소 그러나 자기가 부인하는데는 안 됩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 앞에 닥치는 모든 일은 그저 쇠털같이 많은 날에 번개같이  빠른 세상은 이것이 닥치고 저거 닥치고 자꾸 날마다 이런 일 저런 일이 바꾸어  닥쳐서 지내간다 이렇게만 생각 할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또 눈이 어두워서 항상 그거요. 한 시간에도 자기가 상대하는 그  세상은 현실은 모든 상대는 그게 그거라도 태도도 다르고 성질도 다르고 활동도  다르고 목적도 다르고 다 변해지는데 일생동안 변함 없이 환경 속에서 자기는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짐승만도 못한 무 생명체의 목석 같은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그저 시간을 두고 변해가지마는 변하지 않는 그저 그런 세상으로 항상 그  세상이라 이렇게 보고 사는 그런 목석 같은 아무 기능 작용이 없는 그런 사람도  있고 또 이것이 변해져 가는 것을 보아 희로애락이 시간을 두고 자꾸 바꾸어지는  이런 가운데서 시달림을 받으면서 지나가는 사람도 있고 한숨을 쉬면서  기뻐하면서 원망하면서 감사하면서 이렇게 지나가는 사람들도 있고 이렇게 이  모든 것이 지나 가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께서 이렇게 내 앞에 전부 시험물로 다  주신다 모든 것을 시험물로 주신다. 보자. 네가 요것보다는 예수 그리스도를  못하게 여기느냐. 낫게 여기느냐 딱 자기에게 이해 방면으로 이해면으로 딱  접촉을 시켜서 네가 예수 그리스도보다 이것의 유익을 크다고 여기느냐 이 세상  이것의 유익보다도 예수 그리스도의 유익이 크다고 생각하느냐. 그 이해(利害)  이(利)가 되고 해(害)가 돼.

 이해면에 있어서 보다 어느 것이냐 하는 이것이 하나 하나 시험으로 지내가고  있다 시험으로 지나가고 있다. 요것을 발견하고 여기서 그리스도를 얻는 사람은  착착 얻어가고 요것을 여기서 그리스도를 딱 팔아 가지고서 세상으로 착착 쌓아  가지고서 요렇게 세상을 얻어 가지고 가는 사람도 있고 그리스도를 얻어 가는  사람도 있고 요것을 전연히 모르고 아무 무감각하게 지내 가는 사람도 있고  그리스도를 팔고 그리스도를 얻고 세상과 그리스도와 바꾸는 이 일을 하면서도  봐 주는 줄 모르게 자기에게 퍼뜩퍼뜩 감각해 지내가기는 지내가지마는 거기에  대해서 심각하게 느껴서 단정을 짓고 자기를 시험해서 확정을 짓고 나는 이  시간에 그리스도를 팔아 가지고서 이걸 샀다. 이것이 더 유익하기 때문에 이걸  샀다.

 아, 이것을 팔아 가지고서 예수 그리스도의 유익이 크기 때문에 이것은 요렇게  하나 하나 단정을 지우면서 가는 사람도 있고 이렇게 흐리멍텅하게 살고 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부딪혀지는 그 모든 일은 다른 면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 시간에 자기에게 대한 이해면에 있어서 이해면에 있어서 요 이해면의  시험을 다 치르고 지내갑니다.

 자기에게 닥친 그 현실이라는 그 현실이 자기에게 닥친 현실이라고 하는 그  현실이 그것이 자기의 이해에 대해서 오는 것이 유익하다고 취하고 어느 것이  오는 것보다는 유익이 적다고 해 가지고서 버리는가 고것이 결정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제가 입술로 암만 말해 봐야 소용이 없소. 입술로 뭐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내 생명보다 귀하다 뭐 보다 귀하다 아무리 귀하다고 떠들고 아무리  입술을 귀하다 아무리 귀하다고 떠들고 아무리 입술을 놀리고 아무리 눈물  흘리고 마무리 떠들어야 소용없습니다.

 그저 그 언제든지 자기 앞에 시험되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전체는  시험을 치릅니다. 시험을 치러서 합격. 낙제 합격. 낙제. 어느 것이냐 내가  과거에 내게 유익하게 여겼던 것 이런 것 저런 거 일생을 머리를 싸 자매고  마련했던 유대인으로서 로마 시민권 마련하는 것은 굉장합니다.

 요새 뭐 미국 시민권 그까짓 것이야 거기에 억만 분의 일도 안됩니다. 그  시대는 다릅니다. 로마 시민권을 가져 쓰면 아무도 그 사람을 때리지 못합니다.

암만 죄가 있어도 못 때립니다. 죄가 있어도 때리면 그 사람에게 대해서는 사형  받는 것입니다. 못 때립니다. 요새 그런 시민권이 어데 있습니까. 세계적으로  통하는 시민권이 그런 시민권이 어데 있소 바울은 자기에게 필요한 것은 다  갖췄습니다. 근본 민족 중에 제일 위대한 민족 유대민족에 났고 유대 민족  중에서도 베냐민 지파고 가말리엘의 문하생이고 율법으로서는 흠이 없었고  열심으로서는 교회를 핍박한 자고 뭐 이는 참 대 가락 같습니다.

 모자라는 것이 하나도 없어 자기에게 필요하다 하는 것은 이기 있어야 내기에  유익하겠다. 이기 필요하겠다. 필요한 것은 다 구비했고 유익한 거는 다  구비했고 구비하되 이 등으로 구비한 게 아니라 전체가 일 등으로 구비해  놨습니다.

 이랬지마는 그리스도 예수를 발견하고 난 다음에 이 가치가 그리스도 예수가  자기에게 유익 된 이 유익을 발견하고 난 다음에는 과거에 자기에게 유익  되겠다. 한 그와 비교하니까 비교가 안 돼. '아, 그것보다 이 유익이 크다'  했는데 자세히 비교해 보니까 크고 작은 기 아니라 이 유익에다가 비해서 이것은  유익이 하나도 없다. 없다는 기 아니라 또 한번 비교해 보니까 이 유익에 비해서  이것은 해 되는 것뿐이다.

 이 유익에 비해서 정 반대인 해가 된다. 이것은 하나도 유익이 없는 백 해  무익의 것이라 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이 성령의 사람의 자가에게 대한  객관의 이해관입니다.

 자기에게 대한 자기 아닌 다른 것이 어떤 것이 나에게 유익하냐 객관의 그  이해관이 성령의 사람들은 다 이 이해관을 가졌습니다.

 이것이 성령의 사람이요 또 하나님도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여기에서 따져 나가야 되겠습니다. 나는 내기에 유익 된 모든 것이 많은데 그와  예수 그리스도가 내기에 필요하고 유익한 유익과 나는 어느 정도 지금 그 비중을  가지고 있는가. 세상과 세상 것 이것보다 그리스도를 좀 더 유익하다고 보고  있는가 같다고 보고 있는가 세상이 크다고 보고 있는가 비교할 것도 없이 차이가  많다고 보고 있는가.

 그 유익에 비해서는 이것은 이 유익이라 하는 것은 그 유익을 발견하고 보니까  이 유익은 전체가 해 되는 유익뿐이다 해 되는 유익뿐이다. 해 되는 것뿐이다.

이렇게 보고 있어 내 앞에 세상과 세상에 있는 모든 유익과 그리스도의 유익과  둘이 서로 비교가 되고 비중이 되어 둘 중에 어느 것을 취할려느냐 하는 요  귀로에 있어서 나는 어떤 정도에서 내가 지금 거기에 대해서 취하고 있는가.

내라는 사람은 어떤 정도의 사람이며 어떤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요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요것을 알도록  하기 위해서 주님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시금석으로 시험물로 주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시험 아닌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전체는 시험이요. 합격이냐  불합격이냐 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그리스도 예수를 얻을라고 하면 자기의  그리스도 예수를 만들라고 하면 이 지식이라는 공부를 못하게 된다. 재산  아무것도 없지 없으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얻는 그 방편인 하나님의 법대로  살라고 하면 자기는 도저히 공부할 수 없는 그런 입장이 될 때에 예수를  버리고라도 공부할라면 공부할 수 있다 말이요.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지 안 하면 넉넉히 공부할 길이 얼마든지 있어 그럴 때에  버리고 공부를 하느냐 이걸 얻기 위해서 이것을 버리고 예수를 취하느냐  버리면서 아까워 어쩔 수 없어 버리느냐 이래 볼까 저래 볼까 망상거리면서  버리느냐. 망상거릴 것 없이 아예 비교할 것 없이 주저 할 것 없이 그럴 때에는  이를 잡고서 그것은 보지도 않는 이 정도인가.

 이를 잡고서 그것은 오히려 자기에게 이 이를 잡는 데에 도리어 조금만치라도  해 되는 것으로 여겨서 그것을 해로 여기는가 어느 정도의 나는 지식과 예수  그리스도가 내게 유일 됨에 대해서 그 비중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있는가 어떻게 살고 있는가 재산 돈에 대해서는 돈이 내기에  유익하다는 이 돈에 대해서는 내가 어떻게 보고 있는가 권세에 대해서는 내가  어떻게 보고 있는가 권세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 있는가 자기의 마지막에 자기  생명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 있는가 생명과 생명이 내게 필요하지 유익하지만  생명이 내게 유익하냐 그리스도가 내게 유익하냐 유익에 비중이 될 때야 생각할  것이나 뭐 있으며 계산할 끼나 뭐 있느냐 그거 비교할거 어데 대겠느냐 거기에  비해서 아무것도 아닌 걸 알아 해로 여긴다.

 이 정도의 내가 이해관을 가지고 있는지 그것을 현실에서 하나하나 다 결정을  지우고 가는 것입니다. 자기 현실에서 이것이 결정되어 가고 있는 것이요.

그러므로 우리가 이 현실에서 자기는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확정해야 됩니다.

나는 이런 자라 하는 것을 확정해야 되지 공연히 어리석게 자기는 자기에게 있는  그 뭐 그것은 없어도 될만한 사소한 거 조그만한 유익 된 그것과 예수  그리스도와 비중이 그 비교가 될 때에라도 고 유익을 놓지 않기 위해서 고  유익을 취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버리는 제가 고것만치도 예수 그리스도의  자기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유익을 크게 여기지 못하는 그 사람이 무슨 예수의  능력이 자기에게 와 가지고 역사 하기를 기다리겠습니까. 역사 할라 해야 역사  못합니다. 자기가 부인하는데 어떻게 역사가 되겠습니까?  그러므로 자기는 이해관에 대해서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는 인정하고  있으며 바라보고 있으며 소망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는가 하는 것을 여기에서  우리는 수정을 받아야 되겠습니다. 이것이 첫째입니다.

 이제 둘째는 "해로 여길뿐더러" 8절에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것을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

 그러면 모든 것이란 말은 자기에게 유익하다고 해서 구비해 놓은 그 모든 것  말입니다. 그 모든 것을 또 자가 현실 현실에 이겨내기에 필요하다. 저것이  내기에 필요하다 필요하다고 해서 마련한 것도 많이 있고, 또 자기 현실 현실에  닥치기를 '이게 내게 필요하다 저게 내게 필요하다' 어떨 때는 아주 그 돈이  필요할 때도 있고 권세가 필요할 때도 있고 사람이 필요할 때도 있고 필요한 게  많이 있습니다.

 다니엘이 지금 붙들려서 사자 구덩이에 던지움을 받아야 될 터인데 다리오 왕이  동정을 하니까 왕이, 다리오 왕이 다니엘을 동정을 하니까 참 다니엘에게는 이제  왕의 동정이라는 것 왕이 분하게 여겨서 그놈 사자 구덩이에 집어넣어라 하지  아니하고 왕이 다니엘을 동정을 하니까 다니엘에게는 얼마나 필요합니까? 이제  이와 같이 현실에 현실마다 뭐 돈이 필요하다 사람이 필요하다 필요한 것이 앞에  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기 네게 얼마나 필요 하노 이기 필요한 걸 잡아라 이기 참 필요하지. 꼭  배고픈 때에는 배고플 때에는 밥이 필요하니까 밥이 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 아주 남한테 압제 천대를 받을 때에는 권세가 필요하니까 권세가 딱 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외롭고 슬퍼서 못 견딜 때에는 외롭고 슬퍼서 못 견딜  때는 그 위로와 동정이 딱 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가 죽을 함정에 딱 빠져서  지금 이제 생명이 끊쳐지면 고 현실에는 어데서 튀어나오는지 요라면 네가 산다.

내가 죽음에 빠져 가지고 허덕거리는데 나를 살려주는 고 필요한 것이 딱  나옵니다. 딱 나와요.

 그러면 현실 현실에 자기에게 유익한 모든 것이 이기 튀어나오고 저기  튀어나오고 배고플 때에는 밥이 나오고 이제 압제받을 때에는 권세가 나오고  외로울 때는 동정이 나오고 이제 쓸쓸할 때는 사람이 나오고 수치스러울 때는  영광이 나오고 필요한 것들이 자꾸 현실에 쑥쑥 나불거집니다.

 또 이전에 벌써 기본적으로 자기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많이 구비해 놨습니다.

구비한 거. 구비해 놓은 그것과 구비해 논 그것과 자기 현재 현재에 자기의  필요한 것들이 와서 부딪혀지는 이것을, 이것을 상대할 때에는 어떻게  상대했느냐 이것도 좋기는 좋다마는 예수 그리스도를 취하려고 하면은 이거 할  수 없어 내놔야 되겠네. 아깝지마는 내놔야 되겠네 이걸 내 놓을까 말까 망상  거리다가 그렇지마는 어쩔 수 없어 눈물은 흘리면서 내놨지만 성령의 사람  성령의 사람. 성령은 요것을 닥칠 때 어떻게 내놨는가 그게 있는지 없는지 그  현실에서 예수 그리스도만 취하려고 여기에 열중해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얻으려고 서야 단지 기다가 보니까 그만 그거는 어데 가 버렸는지 그만 잊어  버렸습니다. 요것이 성령의 사람들의 정상입니다. 요기 정상적인 사람들의  생활이요.

 그것을 보고 뭐 따져 보고 뭣 보고 이리 갖다가 비중 달아보고 하는 기 아니고  현실에 자기에게 참 현실 현실마다 자기 입장을 어떻게 잘 아는지. 하나님이니까  잘 알지요. 자기 형편, 사정을 딱 알아서 자기에게 갈급한 자기에게 필요하고  요긴한 고것을 딱 갖다 주면서 자, 요기 얼마나 요긴하노.

 요걸 얻도록 요걸 잡아라 이런 것이 와서 부딪혔고 미리부터 자기에게  필요하다고 구비해 놓은 모든 땀 흘리고 참 속 썩히면서 마련해 놓은 그 모든  필요한 유익한 거 그 모든 거. 언제 잊어 버렸는지 모르겠다. 예수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서 날뛰고 거기 도취돼 가지고 거기에 집중되고 거기에 주력하고  그것만 보고 날 뛰다 보니까 그거는 어디로 갔는지 그만 다 잊어 버렸다. 요것이  정상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평가를 할 때에 이 세상을 어떻게 지금 평가를 하며 그것을  취급할 때에 그것을 내가 상대할 때에 취급할 때에 어떻게 취급이 되어지느냐  없느냐 그 할만한 그런 여유도 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 버렸다.

 예수 그리스도를 예수 그리스도 좋아라고 하는 그 말이요. 위한다는 말과 좀  다르지만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한 것을 얻기 위해서 그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한 것을 얻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 얻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을 얻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발견되기 위해서 그 모든 것을  잃어 버렸다.

 여기에만 전심 전력 기울여 여기에 집중되어 여기에 주력하다 보니까 그것은  왔는지 갔는지 나중에 보니까 다 왔다 갔는지 안 왔는지 다 가 버리고 없다 잊어  버렸다 하는 요것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모든 가치를 취급할 때에 요렇게 취급이  되어지는 것이 요것이 성령의 사람이요 요것이 성신의 하나님의 마음이요.

하나님의 이 정평이지. 우리가 요것을 목표해 가지고서 요것을 표준 해 가지고  자기를 심사해서 확정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셋째로, 이제 이 세상에 있는 그것이 나에게 어떤 그 이용가치 어떤 효력을  내느냐 잃어버리고 해로 여길 뿐만 아니라 이것을 배설물인 것을 깨달았다.

배설물인 것을 깨달았다. 처음에는 가치가 비교 안 된다. 얻기 위해서 그것은  잊어 버렸다. 삼 단계에 가서 이제 잃어버린 것이 아니고 그 속에서 알맹이만  취하고 나머지가 찌꺼기는 다 버렸다.

 그러기 때문에 과거에 내가 보고 듣고 접촉하는 그 모든 것은 알맹이 빼 놓은  찌끼라는 것을 알았다. 그 찌꺼기 속에 알맹이가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기에 마치 고철, 고철 속에 신철. 새 쇠 고철 속에 처음에는 이 신철과  고철과 비교할 때 까짓 거 비교할거 없이 못 쓰겠다 했는데 이 신철에만  주력하고 전부 집중하고 이것만을 욕망하고 있었는데 이제 나중에 가서는 이  고철 속에서 신철 취하고 나머지 신철 취하고 나머지 찌꺼기는 어서 버리고 또  거기에서 신철을 취하고 이렇게 했다. 하는 것이 바울이 마지막으로 세상관계  관입니다. 세상을 이렇게 관계 가졌습니다.

 제가 어떤 광산을 봤는데, 그 광산을 봤는데 그 광산에서 오랫동안 구속해  놓으니까 고만 갈다가 금을 파내되 너무 그 찌기, 찌끼 그것이 너무 많아 가지고  찌끼 지체를 찌끼 처리를 못해서 그 광산이 수지 계산이 안 맞아요 찌끼 처리  금은 나기는 나는데 찌꺼기 금을 빼고 나면 그 나중에 모래 돌 이런 거 흙 이런  거 다 찌끼 처리를 못해서 그 광산이 금은 나기는 나는데 수지 계산이 안 맞아서  그만 광산이 폐광이 돼요. 그 누구든지 쪼매만 주면 살터인데 금은 나오기는  나지마는 너무 금 빼고 난 찌끼 갖다가 그것이 많이 채여 가지고 있어서 그 놈을  다 치워 버려야 그 금을 이제 취할 터인데 그 놈 치우기가 힘이 들어서 그만  아무도 그 광산을 사지 못하고 그 광산이 폐광되는 것을 봤습니다.

 이 세상 자기가 가지고 있는 그 모든 유익 된 그 모든 것이냐 또 자기에게 필요  없다고 하는 자기 현실의 모든 것이나 세상에 있는 것은 자기에게 필요 있다  없다 두 가지 종류 자기현실에는 자기에게 유익 되다 해 된다는 것 두 가지 종류  두 가지 종류인데 이제 이것이 과거에 껍데기 그것만 보고 이거는 해로운 것이다  이거는 유익 된 것이다. 해로운 것이라고 그것은 취할라고 애를 쓰고 또 아니  버릴라고 애를 쓰고 유익 된 것은 그 날 취할라고 애를 썼는데 이제는 똑똑히  발견하고 보니까 처음에는 가치가 뭐 무한히 차이라 할게 아니라 비교할 수 없이  차이 있는 것을 발견했고

 둘째로는 거기에 중심 되고 거기에만 욕망 가지고 주력하다 보니까 나머지는  왔는지 갔는지 잊어 버렸고 셋째 단계에는 '아니다 이것 속에 보배가 들었다  이것 속에 보배가 들었으니까 이제 이것 속에 보배는 취하고 찌끼는 버리고  보배는 취하자' 이제 이 단계에 나아온 것이 요것이 성신의 사람의 삼 단계의  성장입니다.

 비유컨대 요 배설물이라 말은 찌끼라 말인데 사람들이 요 아주 이거는  소용없으니까 내 버린다는 내 버린다는 배(排)字. 설(泄)자는 설사 한다고 설사  설사하는 설(泄)字. 그래 그 버려서 설사하는 배설물 이것은 소변 대변 이런  것을 가르쳐서 배설물이라 이러는데 고걸 이용을 해 놨소. 우리가 실물을 먹어서  먹으면 고게는 찌끼하고 영양하고 둘이 한데 포함 돼 있습니다.

 포함 됐는데 영양을 취할라 하니까 찌끼 있는 그 식물을 안 먹을 수 없고 또  찌끼 있는 그 식물을 먹으니까 영양은 좋지마는 찌끼 그거는 그게 처분을 해야  되는데 처분 문제가 큽니다.

 이런데 그러니까 어쩔 수 없어서 영양을 취하기 위해서 어떤 식물을 먹습니다.

식물을 많이 먹고 나면 배가 불러서 쌕쌕 거리요. 배가 불러 쌕쌕거리는 그 무엇  때문이냐 영양 취하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어떨 때는 음식이 맛이 있고  음식이 맛없는 것은 영양이 많이 모자람 지금 그 영양 섭취가 많이 필요할 때는  그 영양이 영양을 포함되어 있는 그 식물이 자기에게 맛이 있습니다. 그 영양이  충분해서 필요가 없을 때에는 그 식물이 맛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식물을 취해 가지고서 영양을 취하고 난 다음에 이제 이 찌끼  배설물은 이것을 싹 배설해 내 버려 버리고 또 식물을 취해 가지고 영양 취하고  나머지 배설물은 싹 버려 버리고 이러면 이제 소화가 잘 돼서 그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내 전 번에 한번 은혜 얻은 것은 영침 목사님이 병원에 입원해 가지고서 오래  있지 않았습니까? 와 가지고 '목사님, 제가 큰 거 하나 발견했습니다' '뭐  소변이 안나와서 소변 잘 해달라고 잘 하게 해 달라고서 세시간 네시간  기도합니다. 하나님 앞에 세시간 네시간 기도해 가지고서 이거 소변이 안나오니  죽을 지경인데 세시간 네시간 기도해 가지고서 소변 한번 잘하고 나면은 어떻게  감사한지 진정 감사해서 그 감사를 또 몇 시간을 합니다.' 그런데 그게 영양 그  음식 안 먹으면 소변 안나오는 건데 영양을 섭취할라 하니까 음식 안 먹을 수가  없다 말이요.

 없는데 자 영양 섭취하고 난 다음에 배설물 이것을 버려 버려야 될 터인데 이거  버려지지 안 하는 것도 탈, 음식을 먹고 난 다음에 영양을 섭취해야 될 터인데  영양도 섭취도 되지 안 하고서 음식이 배설도 안하고 배 안에 채여 가지고  있어서도 이것도 탈, 또 이렇다고 해 가지고서 음식을 먹지 안하고 이러니까  영양섭취 못해서 그러면 안 먹으면 죽을 거 이것도 탈  이러니까 안 먹어도 탈 또 먹고 난 다음에 영광과 그 배설물을 분리해서 영양은  섭취하고 배설물 버리지 안 해도 이것도 탈 제일 좋은 것은 많이 먹어서  영양섭취 많이 하고 나머지 배설물은 그만 배설해 던져 버리면은 이게  건강체입니다. 좋은 것입니다. 요 길로 바울은 딱 깨달았다 그거요. 깨달은 것은  이 세상에 자기에게 닥친 현실의 것이든지 이미 자기에게 필요하다고 갖추어  있는 모든 것이든지 여기에 대한 비결을 깨달았어.

 첫째 깨달았고 둘째 깨달았고 셋째 깨달았고 첫째는 가치관, 이게 대해서  가치가 비교 못한다 이거 깨달았고 둘째는 다른 것은 보지말고 여기에만  주력해야 된다하는 그거 깨달았고 셋째로는 이미 자기에게 필요하게 되어있는  이미 있는 것이나 자기에게 필요 없는 모든 있는 것이나 자기현실에 닥친 현실에  자기에게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나 해롭다고 생각하는 것이나 요것은 꼭  식물과 같다. 우리 건강에 있어서 식물과 같이 필요하다. 요거는 없으면 안  된다. 짜운 것도 있어야 되고 단 것도 있어야 되고 쓴 것도 있어야 되고 음식이  뭐 오만 것 다 있어야 되는 것처럼 요것이 우리에게는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자라 가는 데에서 요것이 음식처럼 필요하다.

 음식처럼 필요하다 음식처럼 필요하니 왜 필요 하느냐 내가 싫어하는 모든 원수  내가 싫어하는 원수 내가 싫어하는 공산주의 내가 싫어하는 무슨 질병 세상에  싫어하는 것이 많은 요것 잘 안 들으면 무슨 말인지 모릅니다. 여러분들이 왜  이리 떠들어요? 자기가 싫어하는 그 모든 것 속에 자기가 영양섭취와 같이 어떨  때는 오만가지 떫은 것도 먹고 쓴 것도 먹고 단것도 먹고 매운 것도 먹고 고게  다 섭취를 해야 건강체가 되는 것처럼 자기가 싫어하는 것 모든 것 속에 자기가  취할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가 그 안에 들었다 그리스도 예수가 그 안에  들었다.

 자기가 필요한 고 씨워하는, 예를 들면은 원수 그거는 싫은데 아무 원수 우리  부수 원수의 고 원수, 원수 고것을 과거에 나는 필요 없다고 많다고 싫다고만  했는데 고것이 내 식물이다 그래 세상을 식물이라 고 말했습니다. 그게 내  식물이다 왜? 고게서 그리스도 예수를 고게서 그리스도 예수를 취할 것이 있다  뭐 취할 것이 있어 고렇게 원수라 미운데. 미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취할라면  고것을 사랑하라 했는데 사랑하라 했는데 다른 거는 사랑해도 예수 그리스도를  취하지 못했는데 고거는 사랑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취하도록 돼 가지고 있는데.

고걸 내가 사랑하므로 고게서 예수 그리스도를 취할 것은 원수를 사랑하므로  예수그리스도를 취할 고 분량은 고 요소는 원수를 사랑하는 고게서만 취할 수  있지 다른 데서는 취할 수 없다 하는 요것을 이제 발견했다.

 요거는 죽음이 다 싫지마는 요것은 요 죽음에서 요 죽음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내 놓지 안하고 안 죽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내 놓느냐 예수 그리스도를  취하기 위해서 이 생명을 내 놓느냐 요 죽음을 취하느냐 요게서만 양분 취할 수  있는 요게서만 예수 그리스도의 요소를 취할 수 있는 요 진짜를 취할 수 있는 요  요소는 고게 밖에는 없기 때문에 고걸 알았다.

 그러기 때문에 이 땅위에 싫어하는 모든 거 그것이 그 속에 진짜 예수  그리스도가 들어 있는 고 배설물이라는 것을 알았다. 좋아하는 모든 것 속에도  들어있는 것을 알았다. 현실의 모든 것 속에도 들어있는 것을 알았다. 이제  음식을 먹어 영양을 취하고 난 다음에는 얼른 배설물은 배설해야 되지 영양  때문에 그걸 먹었는데 배설물 그걸 안 내놓고 있으면 저만 죽지 주고 나중에  영양도 취하지 못하고 말라죽고 뭐 어쨌거나 병들어 안 죽겠습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이 세상 모든 데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수입 요것만을 취하는 요것이 내 수입이요 거기서라야 취하지 다른  데서는 취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요것 취하기만 애써서 요것만 취하고  나머지는 버렸고 사랑도 버렸고 필요한 것도 버렸고 필요한 거 버렸고 요것만  취하고 난 다음에는 그 다음에는 나에게는 무용이다 요거 취하는 거 외에 다른  부분은 무용이라는 요 비결을 깨달았다는 그 말이요. 요 비결을.

 이러니까 예를 들면은 다니엘이 자기가 권세를 가졌습니다. 권세를 가졌는데 요  권세에서 오늘 요 권세에서 요 권세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가 취하는 요  수입을 볼 수 있고 요 권세만 가지고 요 권세만 보배로 여겨서 권세만 욕심내고  권세만 알뜰히 보존하고 권세만 사용하고 권세를 보배로 여기고 권세를 잘  보존하고 권세를 잘 사용해서 권세로 재미있는 요것만 보고 사는 사람 있고  요거는 찌끼만 보고 사는 사람이고 요 권세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수입 보는 예수  그리스도를 그 얻는 요것을 자기 수입인 것을 깨닫고 하루종일 요 권세 가운데서  요 권세 가운데서 요 권세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가 수입하는 요것만  하루종일 예수그리스도의 수입만 하고 그 권세는 자기가 보존이나 보호나 뭐  이용이나 그런 거 하나도 안하고 그것은 알맹이 진짜 요것만 취하고 권세는  배설물처럼 다 버렸다. 포기했다.

 그것은 잃어버리고 그거는 하나도 상대하지 안하고 하나도 소망하지 안하고  그것은 완전히 고것만을 포기하고 고것을 보존하려는 고것을 뭐 감당하려는 고거  고게서 예수 그리스도의 수입만 보고 고것을 완전히 자기에게서 딱 속으로  경성해서 배제해서 고것을 배설물로 자기에게는 필요 없는 것으로 자기가 그  자라있어도 필요 없는 것으로 요것만이 자기 유익으로 알아서 딱 구별 해  가지고서 고것은 그 자리 있으면서도 자기 심적으로 자기 소망적으로 모든  데서는 다 포기하고 딱 포기했는데 아, 그 이튿날 또 그걸 취하고 이래 가지고서  고게서 예수 그리스도의 수입이라는 요 수입만 취하고 고 나머지는 자기는  완전히 심적 포기했고 정신적으로 포기했고 소망적으로 포기했고 애착적으로  포기했고 보존적으로 포기했고 유지적으로 포기했고 취득해서 견고히 잡으려는  그 모든 면으로 포기했고 아예 그 포기하고 고게서 요 수입만 봤다.

 보니까 그 이튿날 그 권세가 또 옵니다. 또 오면 고것만 수입하요. 그거는  완전히 포기했소 그 이튿날 또 그 수입이 또 오면 그게 또 옵니다. 또 새 수입만  하고 또 포기했소. 요것이 성령의 사람의 생활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요기 성령의  지혜로 발견해서 성령대로 요렇게 알고 계신다 하는 걸 말하는 것입니다. 요기  좀 어려운 말입니다. 잘못하면 여러분들 요거 좀 어려운 말입니다.

 잘못하면 여러분들 요거 어려운 말인데 찌기의 소망이냐 알맹이의 소망이냐  찌끼의 자기의 모든 세상과 세상 것에 예수그리스도의 소망이냐 그 세상 것의  소망이냐 네 노력은 무엇에게 기울이고 있느냐 요거 보존이냐 요거 보수냐 요걸  취하는 것이냐 요것의 가치냐 조것의 가치냐 요것을 이용하느냐 조것을  이용하느냐 네 소망은 어데 있느냐 요것은 과연 배설물로 필요 없는 것으로 요거  취하고 나머지는 필요 없는 배설물로 요렇게 배재해 버리는 요 자리에 입각해  가지고 요 정신으로 요 사상으로 살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에 그것은 자기에게 우상이 되지 아니하고 자기에게 체증이 되지 안  합니다. 영양 취하고 남은 것은 어서 소변도 어서 해 버려야 되고 대변도 어서  해 버려야 돼요. 영양은 취했으니까 일면은 했지마는 이거 버려야 되지 버리지  안 하면은 일거리 또 하나 남았어 안 버리면 병 돼. 그 다음 것을 취하지 못해  잡았느냐 그 다음 것이 오지 못해 자고 놓지 안 했느냐 그 다음에 양분을 취할  것이 오지 못해서 배 안에 있어서 새로 양분 취할 것을 얻지 못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얻는 자는 잃는 것이요 버리는 자는 취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단정코 말하노니 내가 날마다 듣노라 우리 말하는 것이 이것입니다.

그런고로 성령의 사람이 깨달은 거 첫째 거 둘째 거 셋째 거 요것이 성령으로  사람이 취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찌 하든지 그리스도의 죽음에 동참해서 부활에 이르려 한다.

하는 것이 그 이의 이제 지체 안 하려는 푯대를 향하는 달리는 달음박질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 하입시다.

 첫째 것은 알기 쉽지마는 아주 자기 복음 되기 심히 어렵습니다. 첫째 거 자기  복음 되기 심히 어렵습니다. 둘째 거 자기 복음 되기 심히 어렵습니다. 셋째  것이 제일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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