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의 신앙


선지자선교회 1981년 6월 22일 월새

 

본문 : 창세기 12:1-4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 오세였더라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법칙으로 주신 것이며 또 명령입니다. 또 계약입니다.

그러기에 이 말씀을 지키는 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계약을 이행하는 것이고 또  하나님 명령을 지키는 것이고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법을 어기면 벌이  있고 명령을 어기면 반드시 꾸중이 있는 것이고 계약을 어기면 손해배상이 있는  것입니다.

세상 이런 것은 그 세운 자가 완전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리 저리 요동할 수도  있고 조화를 부릴 수도 있고 강한 자에게 이용도 당할 수 있지마는 하나님께는  안 됩니다.

그러기에 요 하나님 말씀은 절대 불가침의 이 진리인 것을 우리가 확신을 가지고  이대로 하면 참 간단명료한데 간단한데 우리가 믿으면서 복잡한 일을 자꾸  끌어내고 있습니다.

그 어제 말씀에도 이런 것 저런 것 다 옆에 그 모르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끌어서 말하니까 고만 그걸 복잡해서 또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또 깨닫는 사람은  깨닫는데 고것도 간단합니다. 그들이 이미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가지고 있었소.

서로 구음이 하나라, 한 족속이라는 것은 한 마음 한 뜻 한 힘으로 그들이  사니까 그만 그것이 인간에게 하나님이 그래 둬가지고 받아 있으면 소유 중에는  아주 제일 큰 소유입니다. 그 가정이 식구가 마음이 하나라 힘이 단합돼 있어.

뭐 먹고 쓸 것이 풍성해 그러면 그 이상 무슨 행복이 있겠습니까? 그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복이 그들에게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그들이 어쩌다가 벌 받았는가,  벌을 받아서 고만 그 은혜의 행복이 다 절단나 버렸습니다. 어째 가지고 절단  났는고, 뭐 그거 간단하니까 우리도 그대로 하면 절단 나고 성공한 법칙대로  하면 성공되고 그런 것입니다.

그분들이 그 시대 사람들 말이요, 그 시대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받은 바의  은혜의 축복을 어떻게 하다가 다 빼앗겨 버렸고 패망을 당했는가? 그 두 가지  죄를 말했는데 하나는 뭐이지요? 예, 예, 뭐, 뭐이요? 크게 말해 봐, 무엇이 돼,  네, 하나님이 주신 은혜 그것 가지고 하나는 하나님 높일라고 하지 안하고 저거  높일라고 했지요, 저거 높일라고 뭐 쉽지 않습니까? 저거 높일라고 이제 또  하나는 뭐입니까? 또 하나는 뭐이지요? 네, 또 하나는 하나님 앞에 받아가지고  있는 축복과 은혜 고거 잘 보존되도록 하려는 그깁니다. 우리가 흩어지지 않도록  하자 뭐 고 두 가지 죄로서 망했습니다. 그면,

저거가 한 덩어리 되어가지고 있는 것이 큰 축복인데 한 덩어리 더 되기 위해서  한 덩어리 되는 그것을 깨지지 않고 한 덩어리 이것이 똘똘 뭉쳐서 더 천 년이고  백년이고 고대로 유지되자 하는 고 중심가지고 했는데 정반대로 당장 절단나지  안했습니까? 구음은 혼잡해서 다 뜻이요, 말이라 하는 것은 뜻이라 그 말이요,  말은 속에 뜻대로 표현되기 때문에 말이라는 것은 뜻이라는 것입니다. 뭐 뜻이  안 맞아, 우리가 이렇게 한 마음 한 뜻 한 힘가지고 살자 이랬는데 마음도 다  뿌사 져버려서 쪼가리, 쪼가리 낫지 힘도 흩어지지 말자 했는데 온 지면에  흩어서 쪼가리, 쪼가리 나버렸지, 그만 전부 절단 났습니다.

고기 인간이 하나님의 은혜가지고 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은혜주시면  은혜주시는 고것 두 가지 은혜 주는 그것 요거 안 없어질라고 돈을 주면 돈 고놈  안 없앨라고 고거 보존할라고 또 지위나 이런 권세나 주면 그거 잘 보전할라고  건강주면 건강 고거 잘 보전할라고 고기 죄입니다. 고기 죄요. 고거 보전할라고  했어. 뭘할라고 줘놨는데 아 그것 가지고 하나님 높이도록 하기 위해서 줘놨는데  망령되게 고거 보존하는 것 하나하고 하나는 저거 높일라 하는 것 하나하고 요  두 가지 때문에 인생의 하나님의 은혜에서 다 절단나고마는 것입니다. 고것을  보전하는 것 좋지마는 하나님을 높이기 위해서 사용하라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  높이는데 쓰고 하나님 높이는데 하나님이 쓰라고 하지 안하면은 그것을 잘  보존하는 것은 하나님 높이기 위해서 보존해야 되지 주신 하나님은 잊어버리고  그것만 좋다고 이것만 지금 금쪽같이 아낍니다. 주신 하나님은 잊어버리고 그기  망하는 길입니다.

또 하나님이 주셨는데 주시니까 그게 금쪽같이 아끼는 그것 다음에는 그것가지고  저 높이는 일 합니다. 아 구음이 하나요, 한 족속이기 때문에 저거 높이기  위해서 탑 쌓지 안했습니까? 이러니까 동기가 틀렸어. 또 목적이 틀렸습니다.

동기도 틀렸고 목적도 틀렸소. 그 방편은 어찌됐습니까? 방편, 장신석 선생  방편은 어찌됐지. 응 와 틀렸어. 그 방편은 누가, 누가 성 쌓고 탑 쌓으라  했던고, 하나님이 성 쌓고 탑 쌓으라 한 그 방편이 틀렸다 이기요. 응 동기도  틀렸지 목적도 틀렸지 방편도 틀렸어. 이라니까 동기와 목적이 틀리니까 방편도  틀릴 밖에는 이러니까 우리가 무슨 은혜를 받아가지고 있든지 받아가지고 있든지  이 은혜는 하나님 위하여 쓰기 위해서 가지고 있는 것인데 제 마음대로 쓰고  싶다고 쓸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쓸 수 있는 기회를 줘야 되고 또 쓸 때를 줘야 된다 말이요. 쓸 때도  줘야 되고 쓸 종류도 줘야 되고 쓸 장소도 줘야 되고 이 종류에 쓰라 이런  종류에 쓰라 하는데 저런 종류에 쓰면 제 마음재로 방편을 제 마음대로 택한  기라. 시기도 하나님의 뜻대로 장소도 또 종류도 아 나는 이거 이번에 돈은  어떤데 쓰라 하라 건축에 쓰라 한다 나는 이것은 지금 다른데 쓸 데 없으니까  내가 이 일을 위해서 이 자본을 늘궈야 되겠으니까 공장을 만들라 한다 무슨  자본을 할라 한다, 이런 구제를 할라 한다 이것은 하나님 높이기 위해서 우리가  너무 거지같이 돼 있으니까 집을 한 채 지으라 한다, 아 거지 옷처럼 떨어진 옷  입고 가 있으니까 이거 하나님께서 이거 하나님께 욕이 되고 복음이 가려진다,  하나님께서 옷을 한 벌 해 입어라 한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먹는 것 입는  것 마시는 것 다 당신이 지도 안하는 기 하나도 없다 그 말이요.

그러기 때문에 믿음으로 하지 않은 것은 다 죄라 이랬습니다. 하나님께 복종으로  하지 않은 것은 죄라 그 말은 밥 먹으라 할 때에 밥 안 먹으면 안 되고, 옷  입으라 할 때에 옷 입지 않으면 안 되고, 또 놀라 할 때에 놀지 않으면 안 된다  이기요. 이러니까 이렇게 우리의 이 두뇌보다도 더 당신이 완전하신 분이어서  우리에게 지도하기 때문에 그 지도를 받아 하라 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근본이 틀리면 안 돼요. 자 우리가 사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 가진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높이기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쓰기 위해서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몸도 쓰기 위해서 하나님 섬기는  일에 쓰기 위해서 가졌고, 또 이걸 위해서 가졌기 때문에 요걸 똑똑히 기억하고  명심해야 됩니다.

그러면 이걸 가지고 하나님을 위해서 쓸라 하는데 하나님이 기회를 줘야 쓰지요,  장소를 줘야 쓰지요, 또 쓸 수 있는 그런 종류를 줘야 쓰지요, 아무데나 따나  썼버리면 허비하고 낭비되는 것 아닙니까? 그리 안 되면 이것을 그때까지 잘  보존해야지 또 시간이 지나가니까 보존한 이걸 이자를 은행에 줘가지고서 받도록  해야 되지 않느냐, 그 데나리온 맡긴 자에게 말한 것처럼 그 맡긴 자에게 말하는  그거 이걸 변리라도 해야 되지 땅에 묻어두지 말고 이것을 자본을 늘어트려야  된다 그 말이요. 그 자본 늘어트리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 그 사업을 합니다.

사업을 해도 하나님 위할 자본을 지금 더 늘이기 위해서 하는 모든 그 자본  이용이 있겠고 하나님 위해서 쓸 자본을 하나님 위할 자본을 더 현재 안 쓰고  할라고 시간이 있으니까 그 시간에 땅속에 묻어두지 말고 이걸 늘구는 그것으로  사업하는 사람 있겠고, 그기 아니고 하나님 떼내버렷고 제 자본 이거 소유 많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 있고, 하나는 사망이요, 하나는 생명입니다.

또 하나님이 하나님을 위하게 하는 그런 기회도 안줬고, 장소도 안줬고, 종별도  안 줬습니다. 이러니까 아무데도 하나님을 위할 위할 길이 없어. 없으면 그때는  땅속에 묻어둬야 됩니까? 그것을 활용해가지고서 자금을 더 키워야 되겠습니까?  대답해 봐요. 키워야지요. 키우면 저 위해서 자본 키우는 사람이나 하나님 위해  자본 키우는 사람이나 키우는 기 볼 때에 끄트머리에 보기에 같습니까?  다릅니까? 응 네, 같지요. 끄트머리 보기에는 같지요. 같은데 하나는 버려둠을  당하고 하나는 데려감을 당한다 말씀하신 대로 하나는 하나님을 위해서 하기  때문에 그 사업은 의의 사업이요, 돈벌이를 해도 의의 돈벌이요, 하나는 자기를  위해서 하는 것이니까 요 바벨탑을 쌓은 요 사람들 종류에 속했소, 안 속했소?  네. 속했지요. 요 간단합니다.

우리 생애가 간단해요. 잘못하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 하나님의 은혜  받아가지고 가지고 있는 것, 이것 가지고 자기 높이기 쉽다 이기요. 자기를  높이느냐 하나님 높이느냐? 자기 위해서 쓰느냐, 하나님 위해서 쓰느냐? 이 둘  중에 하나입니다. 이기 아니면 저기요. 저기 아니면 이깁니다. 고기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은 이것을 하나님 위해 쓰기 위해서 가지고 있는  것 아니고 저 위해서 이거 잘 보전되도록 저 위해서 키우는 것 그 소유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가지고 있는 그것을 저 위해서 키우고 저 위해서 보존하고 이것이  망하는 길입니다.

그러면 가지고 있는 이것을 보존도 하나님 높이기 위해서 보존해야 되겠고  키우는 것도 하나님 높이기 위해서 키워야 되겠고 쓰는 것도 하나님 높이기  위해서 써야 되겠고 이라면 그만 축복이라, 이라면 축복인데 이것을 쓰면 저  위해 쓰고 또 이것을 보존하면 저 위하기 위해서 보존하고 키우면 저 위하기  위해서 키우고 이거 다 망하는 것입니다. 가지고 있는 것은 쓰면 주를 위해서  쓰고 보존도 주를 위해서 보존하고 이것을 자본을 해가지고 늘구는 것도 주를  위해서 늘구고 하면은 이기 다 의가 됩니다. 간단해요.

대개 우리 믿는 사람들 가운데에 그만 처음보다 나중이 점점 못해지는 것은 뭣  때문에이냐 그만 간단합니다. 요것 때문에요. 그 간단명료하니까 이라다가 무슨  사고가 생깁니다. 무엇이 돈도 우리에게 축복을 합니다. 어떤 돈은 참 작은  돈이지마는 서도 적은 돈이지마는 아주 요긴하게 쓰여 집니다. 어떤 돈은 이거  암만 써봤자 효력이 안 나 돈이 효력을 주지 안 해. 인간이 효력을 주지 안 해.

내가 어떤 사람 말 들었는데 그 공장을 하는데 어데서 공장을 하는데 그 공장을  하는 데는 직공을 뭐 몇 십 명을 들이고 월급도 많이 줘서 몇 십 명을 데리고  하는 것만큼 물건 양도 안 나오고 질도 안 나오고 백 명이 해도 열 명하는  것만큼 질도 안 나오고 양도 안 나오고 이거 사람 죽을 일입니다. 왜 자꾸  고장이 생기거든 이 고장이 생기고 저 고장 생기니까 일이 잘 안 된다 이기요.

그러면 이 고장 이것을 자꾸 고칠라고 애를 써야 되겠소?

아 금방 서로 철통같이 의논한 사람이 탁 배신합니다. 우리 끼리 단합하면 이거  문제없지 했는데 떡 배신을 합니다. 그 사람도 어쩔 수 없이 배신하게 되요. 또  협력했던 사람이 그만 협력을 안 합니다. 단합됐던 것이 단합이 안 됩니다. 일을  단단히 꾸며놨는데 뜻밖에 일이 나가지고 고장이 생겨집니다. 이러면 우리가  그것을 고칠라고 애를 써야 됩니까? 어데가 더듬어야 됩니까? 어데가 더듬어야  되지, 아 누구를 위함인가, 여게 더듬어야 됩니다. 또 내가 지금 하나님은 것이  하나님 위하기 위해서 하느냐, 내가 이 사업 이거 지금 잘 되기 위해서 하는  것이냐? 그 둘 중에 하나라 그 말이요. 그걸 고치야지 아 그걸 고치면 내가 그  일을 바로 잡고 그 고칠라고 애쓰는 그기야 내가 무지 무능한 인간 아닙니까?  하나님 와서 척 고만 착수하면 당장 그걸 잘 고칠 수가 있지. 이러니까 어제  우리가 삼성을 하자 했는데 처음에 이 일을 시작할 대에 누구 중심 인고, 중심  조사를 해야 됩니다. 자기 그건 자기중심을 조사해 봐요.

자기가 자기를 생각해 볼 때 하나님 중심으로 하는 것이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것인지 날 위해 하는 것인지, 하나님 높이게 하는 것인지 누구를 높이기 위해서  하는 것인지 날 위해 하는 것인지 하나님 높이게 하는 것인지 누구를 높이기  위해서 하는 것인지 그라면 이것을 잘 보전되도록 이걸 잘 보전되도록 그 소유  그걸 보존하기 위해서 하는 것인지 자기 위해 하는 것인지 하나님 위해 하는  것인지 내 중심이 뭐이냐 자기중심을 한번 살펴봐야 됩니다. 응 무슨 중심으로  제가 하고 있는지 자기중심을 자기가 알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가지고 이 일을  시작해 하다가 이 일이 암만 잘 되어도 잘 될 때에 다시 우리는 살펴봐야  됩니다. 살필 성자, 다시 한번 살펴봐야 되요. 한번 조사해봐야 되요. 왜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기 쉽거든, 처음에 시작은 잘했지만 중간에  가다가 비뚤어지기 쉽다 그 말이요.

지금도 하나님을 위함으로 되어 있느냐, 이것을 보존하기 위함이 아니고  하나님을 위하는 이거 위해서 이 모든 것을 활용하고 하나님을 위해기 위해서  늘어트리고 하나님 위하기 위해서 보존하고 하나님 위하기 위해서 쓰고 이기  바로 되어 있느냐 조사하면 그 다음에 깨지는 일이 생겨지는지 안하지요. 이래  조사 못해 가지고 깨지는 일이 생겨진다 말이요. 자꾸 사고가 생겨집니다.

하나씩 이리 생겨지면 얼른 그거 중단해 두고서 근원에 가서 찾아서 고치자 그  말이요. 아 하나님 위하는 이기 위하는 이것이 틀렸구나, 목적이 틀렸구나, 이  동기가 고장이 났구나, 또 이 방편이 고장났구나, 그것만 고쳐놓으면 이것은  저절로 암만 금방 원수가 되가지고 날뛰던 자가 와가지고 아이구 미안합니다.

어쩌든지 내가 지금 참 앞으로 협조하겠으니까 그 의심하지 말고 하십시오.

어쩌든지 내가 미안합니다. 그 사람도 모르게 마음이 돌아간다 말이요.

에서가 사백 명 군졸을 양성한 것이 뭣 때에냐, 야곱 죽일라고 지금 그렇게 사백  명 군대를 거느리고 이제까지 준비하고 칼을 갈고 있었는데 아 하나님이 그  마음을 휘떡 변화시키니까 에서가 야곱의 목을 안고 야단입니다. 우리 한  골육인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겠느냐, 내가 앞에서 수종들어 주겠다 뭐 부족한  것이 없느냐 도와주겠다, 자꾸 도와주겠다 하요. 이러니까 야곱은 의심이 나서  아이구 괜찮습니다. 고만 형님이나 가실 때 가십시오. 나는 내대로 가겠습니다.

돌변이라, 마음이 돌변입니다. 인간의 심리계를 하나님이 주관하고 계시는 것을  체험해 보지 안하고 경험해 보지 안하고 이 말씀만 보고 믿는 사람이 복이 있고  그래 못 믿으면 체험을 해서 믿어야지 그런 경험했어야 되지.

오늘 아침에 봉독한 말씀도 이 간단한 말씀입니다. 그저 네가 크게 되는 일이  뭐이냐, 창대되게 네가 아주 크게 참 네가 커지기를 원하는데 크게 되는 비결이  어데 있나, 또 나를 위하지 위하는 사람은 잘되고 네가 잘되기를 원하는 사람,  너를 위하는 사람, 네가 위하는 사람, 너를 위하는 사람, 네가 위하는 사람 다  잘되고, 너를 해하는 사람은 다 절단나고, 모든 사람이 너로 인해서 다 복을  받을라고 애를 쓰고 네 혜택이 하나 둘 열 스물 백 모든 사람에게 혜택이 가고  하는 이런 사람이 될라고 하면 간단합니다.

지방 정실에 끌리지 말고 혈육정실에 끌리지 말고 인간은 다 거게 피동되서 하는  것이 인간인데 거게 피동되지 말고 어떤 정실이나 동류 정실이나, 어떤 정실에도  정실에 끌리지 말고 내게 끌리라. 내가 지시하는 곳으로 가라, 그러면  하나님에게 피동되면 하나님에게 순종하면 다른데 끌리지 말고 그리되면 그만  네가 창대하게 된다 또 너만 클 기 아니라 너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복을  받는다, 아 그 사람들이 너로 인해서 복 받으니까 너를 얼마나 좋아할 것이냐,  또 너를 해하는 자는 내가 절단내겠다, 너를 위하는 자는 내가 그 북돋우겠다,  이러니까 모든 사람이 너로 인해서 복 받게 될 것이다, 이렇게 자기가 자체에  대해서 이웃에 대해서 원수에 대해서 모든 일이 형통해지는 것 뭐이냐? 여호와  하나님에게 끌리는 것 고 외에 다른데 끌리는 것은 다 그걸 망치는 것이라 그  말이요, 응 뭐 진리도 그 상관없소. 혈육 정실에 끌려서 그만 정실이면  다입니다. 혈육정실 자기 피에 끌리는 것, 핏줄에 진리, 진리 해도 저거 혈육에  관계 있으면 뭐 무섭습니다. 당장이요. 아 죽어도 이 진리 지키겠습니다,  하지마는 저거 사위 저거 위에 사위하고 조금 대립이 되니까 팩 돌아가 버리요.

응 제가 사위 때문에 끌려, 저 주를 섬겼지 사위 버려도 섬길 수 있는가 있는 걸  다 버리지 안하면 안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 정실에 어떤 정실이든지 정실에 끌리지 아니하도록 이  싸움을 싸워야 됩니다. 권세에 끌리지 안하도록 이 싸움을 싸워야 됩니다. 또  악령에게 끌리지 안하도록 싸움을 싸워야 됩니다. 어두움에서, 어두움에서 주관  어두움의 세력을 가지고 주관하는 그 어두움의 세력들로 더불어 우리는 싸워야  합니다. 그러고 하나님에게만 피동 되면 그기 커지는 기라, 그기 자기의 관련  있는 사람에게 복 주는 것이고, 자기 원수는 하나님이 다 멸하고, 자기 위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자꾸 북돋아 줄 것이고, 아 날 위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북돋아주고 날 해치는 사람은 전부 절단 내 버리요. 찍어 던져서 저 멀리  집어던져서 너를 해하던 자가 어디 있노? 어디로 가버리든지 가버려서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것이 이사야 49편에 말씀 아닙니까?  이사야 49편이 말씀,

이러니까 우리는 요 간단하게 요걸 지키면 복잡하지 안한데, 자꾸 이걸 어기고  나 가지고서 그 주를 달기 때문에 복잡한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아마도 우리가 이 말씀을 지켜서 복을 받아야 이 자꾸 뭘 해나갈 터인데 예배 볼  때에 팔천 여 명이 근 구천 명되는 학생을 요 조그마한 몇 평 되도 안한데  거석하니까 참 노아 방주요, 노아 방주 아무라도 말하면 거짓말이라고 말해,  여게 무슨 갖다가서 팔천이고 뭐 구천이고 앉을 수가 어데 있느냐, 이거는  도저히 말이 아니라 아 노아 방주에 그 들어갔던 것을 헤아리면 그기야 말이  아니지요. 하나님의 기적으로 들어간 기라, 이 하나님의 기적으로 이거 참 뭐  나이롱 뭐 그 예배당인가, 뭐 늘어져서 인지 뭐 어쨓든지 이거는 기적은  기적이지마는 서도 우리 할 일은 해야 되지 않겠소? 예배 볼 만한 이 장소가  되야 될 긴데 우리가 거지가 돼가지고 있기 때문에 돈을 안 돈이 없으니까 돈  있는 거는 어짜고 돈 있는 거는 전부 요 바벨탑 쌓듯이 돈 있는 사람은 고거  없어지지 안하도록 꽁꽁 뭉치는데 노력하고 저 위해서 쓰는데 노력하지 요거  위해서 하나님을 높이기 위해서 받았다고 생각하고 기회 놓치지 안하고 불구는  사람도 이 위해서 불구지 안하고 보존하지 이 일을 보존하지 안하고 보존하는  것도 저 위해서 늘구라는 것도 저 위해서 저 위하는 것 외에는 뭐이요, 저를  위하는 것 외에는 그 소유물 그거 위해서 응 저 위하고 소유물 그거 위하고 전부  이 망하고 망할 일만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안돼. 하나님이 계약했는데 왜 안  주겠소.

저도 경험 있어요. 믿고 난 다음에 나 불의의 재물 다 내버렸어요. 하나도 없이  다 던져버렸어. 톨톨 털어서 거지입니다. 그래도 고게서 십일조 꼭 냈어. 십일조  냈는데 몇 해 안해서 나도 몰라 어데서 왔는지 부자가 됐어. 그 말하기를 야  너거는 제 거 장모가 그래요. 다른 사람도 그래 생각했겠지. 아 술도가 할 때는  지금보다 뭐 돈도 안 쓰고 또 자꾸 그렇게 돈이 안 벌렸는데 지금은 이 뭐  굉장히 돈이 벌리는 모양인데 한 사람 믿으면 돈 얼마나 받노? 그래 놓으니까 그  골짜기에서 아 저거 예수 믿으면 전도하면 돈 크게 검으니까 그래서 안 믿어주는  기라, 그 믿어 주기가 싫어서 안 믿어줘. 안 믿어줘도 그래도 믿을 사람은 믿기  때문에 그 제가 거 있을 때 개명교회가 제일 부흥됐었습니다. 어데서 왔는지  모르겠어. 나도 그 재물 어디서 왔는지 몰라,

나도 목회 나갈라고 그걸 다 정상 목회 나갈라고 또 그래 준 다 청산해버리고  빈손 들고 목회 나가야 되기 때문에 목회 나갈 때에 다 정리할라 하니까 그  소문이 났는가 주상면에 오니까 그 면서기로 있는 저 친척이 있다가서 이 사람아  내가 말들으니까 자네가 그 재물을 다 흩는다 하는데 그 남주니 우리 친척 좀  주면 좋지 않는가 말을 들으니까 소 코군다리만 떼서 소 한 마리 코군다리  요만한 것 달립니다. 코군다리만 빼도 추럭으로 세 추럭 된다 하는데 참말로  그러츰 수가 많으나? 뭐 그렇츰 많지를 안했지요. 소문이 그래 났지. 그 그것도  어데서 왔는지 몰라, 믿고 난 다음에 어데서 왔는지 몰라, 하나님이 하셨지. 게  십일조 안 내지  준 거는 하나님 높혀 쓰라 하니까 이거는 아도 놓을지 안  놓을지도 모르면서 아이 낳아가지고 뒤에 공부시킬 것까지 다 생각하네 예, 저  위하는 것 직접 위하는 것, 간접 위하는 것, 간간접 막 그거 가지 위하는 것  까지 다하고 하나님 위하는 그거는 안하고 있으니까 그거 줘봤자 죄만 짓고  악인만 더 되지 무슨 소용있겠소. 이러니까 안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받으면 십일조 내야 됩니다. 적어도 십일조는 내야 되요. 십일조  내고 또 가진 것을 주를 위해서 가진 자에게 왜 궁핍을 주겠소. 성경에 말하기를  네게 있는 것을 흩어 가난한 자에게 구제하면 이거는 사람 구원이라 그 말이요.

우리가 연보하는 거는 사람 구원 아닙니까? 이 사람 구원하면 장소가 있어야지.

뭐 예배당이 솔아 놓으니까 좀 있으면 그럴기라 아 그 부모 네들이 와 봤으면  거다 도가니에 넣어놓고 자식을 귀한 자식을 골탕을 지먹이고 있다 뭐 안 보낼라  할기라, 그 부모 네들이 발걸음을 안해 안하니까 이 조그마한 한 평에 한 평에  이십 명이니 그러면 어찌 되겠소. 그 어찌 앉는지 모르겠어. 응 이래도 말이  없지 이런데 돈 가진 자들이 내어서 예배당도 넓히지 안하고 이래 가지고  있으니까 여러분들이 무슨 부자가 되겠소, 되기를, 거지가 되야 되지, 부자 안  되면 거지 되지, 하나님께서 다 망쳐버리지 어짤기라, 중심이 바르고 방편이  바르고, 목적이 바르면 하나님의 모든 것이 다 자기의 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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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아들구원=그리스도구원=심신기능부활/ 에베소서 1장 3절-14절/ 850714주전 선지자 2015.12.01
852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고린도전서 3장 18절-23절/ 880716토새 선지자 2015.12.01
851 아버지 우편/ 에베소서 1장 15절-23절/ 820411주전 선지자 2015.12.01
850 아버지의 주님 사랑/ 요한복음 15장 9절-13절/ 840429주새 선지자 2015.12.01
849 아브라함과 롯/ 창세기 13장 1절-18절/ 810624수새 선지자 2015.12.01
848 아브라함과 롯/ 창세기 13장 8절-13절/ 830522주전 선지자 2015.12.01
847 아브라함과 롯의 신앙노선/ 창세기 19장 31절-38절/ 881224토새 선지자 2015.12.01
846 아브라함의 3계단 믿음/ 히브리서 11장 8절-12절/ 881230금야 선지자 2015.12.01
845 아브라함의 길/ 창세기 13장 6절-15절/ 890215수야 선지자 2015.12.01
844 아브라함의 단순/ 창세기 13장 1절-14절/ 860403목새 선지자 2015.12.01
843 아브라함의 믿음/ 사도행전 3장 6절-10절/ 860928주새 선지자 2015.12.01
842 아브라함의 믿음/ 로마서 4장 1절-8절/ 830430토새 선지자 2015.12.01
» 아브라함의 신앙/ 창세기 12장 1절-4절/ 810622월새 선지자 2015.12.01
840 아브라함의 신앙/ 창세기 14장 20절-15장 1절/ 810625목새 선지자 2015.12.01
839 아브라함의 신앙/ 창세기 15장 1절/ 810626금야 선지자 2015.12.01
838 아브라함의 신앙/ 창세기 13장 14절-18절/ 840525금새 선지자 2015.12.01
837 아브라함의 신앙/ 창세기 13장 14절-18절 / 840525금야 선지자 2015.12.01
836 아브라함의 신앙/ 창세기 14장 21절-24절/ 820606주일오후 선지자 201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