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의 신앙

 

1981. 6. 23. 화요일 새벽 

 

본문:창세기 12: 7-10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그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 곳에 단을 쌓고 거기서  벧엘 동편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는 벧엘이요 동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점점 남방으로 옮겨  갔더라 그 땅에 기근이 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우거하려 하여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이 성경에 탕세기 1장으로부터 이렇게 손위로 기로간 것은 우리에게 중요한 면의  순위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마음이 강팍해서 이를 예사롭보게  생각하기 쉬운 것입니다. 셈 함 야벳에서 은혜를 배반하는 것은 망하는 길이고  또 은혜받은 그것만 소중히 여기고 은혜의 근원된 하나님과 그 기관을 그  다음으로 여기는 것도 땅에 축복이요 하늘의 축복은 없습니다.

그러나 받아가지고 있는 그 은혜도 귀중하지마는 그 운혜보다 은혜의 기관을 더  귀중히 여기고 은혜의 기관보다 하나님을 떠 귀중히 여겨 주신 은혜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있는 이 사실을 알고 행하는 자이면 완전자 입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이고 또 아브라함에게 네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 한것은  지방정실 혈육정실 이런 모든 정실을 초월해서 이런 정실을 초월해라 정실을  초월해서 하나님을 바라보라 하나님을 생각하고 정실을 버리라 정실을 버리고  하나님을 모셔라 하나님을 모시고 이 모든 정실들을 다스리는자 되라 하나님에게  순종함으로 정실들을 다슬리는 자 되라 초월해라 버리라 다스리라 이것이  아브라함에게 첫명령입니다. 우리가 이런 사람과 생활을 말마다 연습합니다.

내가 현실을 이런 일을 연습하는 현실입니다. 내가 정실에 파묻혀 가지고 있는지  정실을 밑에 두고 초월해 있는지 내가 정실을 잡고 있는지 하나님을 모시고  있는지 정실에게 끌리는지 하나님에게 끌려 정실을 다스리는 이것이 얼마나 우리  생애에 귀중하고 또 많은 폭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뭐 이런 것은 하아도 하지  안하고 날뛰기만 하는자 되어가지고는 안됩니다.

이번에 창세기 1장으로 부터 상구 이렇게 배우는데 이것이 순위대로 제일 중요한  것 그 다음에 중요한 것 이것 순위대로 제일 중요한 것 그 다음에 중요한것 이것  순위대로 우리에게 계시해 주신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배워서 여게 준해 가지고  신앙생활 해야 되지 이것을 떠나서 자기 생각대로 암만 해봤자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봉독한 말씀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베델이라는데 가가지고 다시하나님이 나타났습니다. 네가 여기 있으라 해서  거기에 제단을 쌌고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러나 그곳에 흉년이 심해서 기근을 견디지 못해서 차차 차차 자기도 모르게  조금씩 남방으로 옮겨 애굽까지 갔습니다. 애굽에 큰 봉변을 당하고 또 뿐만  아니라 애굽에 가지고서 자기가 마땅히 취하지 아니할 그 재물을 바로왕에게  많이 얻었습니다. 횡재 닥치 너 것 같이 생각했지마는 이유없이 남의 공재물  얻는 것이 이유 모르게 그 자손이 사백년 동아니아나 애굽에 가서 종노대로  근원을 찾으면 그 조상 아라함이 애굽에 가가가지고 자기가 실수해서 갔는데  실수해서 가가지고 얻는 재물을 그대로 가졌던 것입니다. 그런 것은 물리쳐야  됩니다. 자기가 죄를 지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어겨 행함으로 얻은 재물을 재물을  얻었으니까 하고 그것을 가지는 것이 그거 아니라도 하나님이면 얼마든지  부요하게 될 수 있는데 그것을 가지는 그것이 자손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 남아를 많이 죽였으니 그것이 애굽사람의 죄악이라 그렇게만 생각할 수 없고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원인이 있지 않느냐 하는 것을 우리가 추론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늘의 그 생활은 하나님께서는 시간이 가면 갈 수로 너무  확대해집니다. 너무 견고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흐미해지고 끝나지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에게 단 믿음으로 이 모든 정실들을 다  초월했고 일단 하나님을 인해서 버렸고 하나님에게 순종함으로 그 모든 정실들을  하나님의 순종대로 그것들을 상대해서 다스렸습니다. 동산을 에덴동산을 다스린  것같이 다스렸습니다. 대단히 위대한 신앙을 가졌습니다. 믿는 사람들이 뭐라고  하지마는 그 정실을 초월하지 못하고 거게 종이 되고 그 정실속에 파묻혀 산다  말이요. 초월이라 말은 그 위에섰다 그 말이오. 그속에 파묻히지 안하고 그 위에  섯다 글말이요. 그 발아래 밟고 뿐 아니라 하나님을 모셔 붙들기 위해서 일단  버렸습니다. 생각지 안했습니다. 버렸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그 모든 정실들을 취급했습니다. 릇을  같이 동행해 간 것도 하나님의 인대로 거게 대해서 상대한 증거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신앙을 가져도 인생은 연약해서 베델에 가가가지고 하나님 만나  하나님이 거게 있으리라고 했으면 굶어 죽어도 거게 있어야 할 터인데 거게 가서  너무 고생이 심했습니다. 의식주가 너무 곤란했습니다. 의식주가 곤란 하니까  그만 슬슬 사람이 약해져가지고서 의식주의 그 어려움을 이기지 못해서 이  의식주의 어려움을 슬슬 피해서 의식주의 어려움이 가라 하는대로 갔습니다.

의식주의 어려움은 그것은 하나님이 마귀를 통해가지고 시험하는 것인데  어려우니까 그 어려움을 피하기 위해서 죽기를 두려워함으로 일생동안  종노릇하는 것처럼 십자가는 죽기를 두려워하는기 아니라 죽고자 하는 것이요  십자가는 의식주의 관란을 무서워 피하는기 아니라 의식주의 곤란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나도 주를 위해서 의식주의 고난을 네가 자취하겠다 찾아가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차자아가는 자는 의식주를 다 정복했고 이긴자는 의식주  그것들이 종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들에게 진자는 의식주의 종이  되어지는 것이비낟. 이러니까 그것이 모르는대로 의식주가 몰아 붙이는대로 슬슬  밀려서 애굽으로 가가지고 그 수치스러운 아내를 빼앗기는 그런 일을 당했었고  또 슬데없는 그런 재물을 취해서 화근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의식주의 이 곤란을 초월해야 됩니다. 의식주의 의식주가  곤란하든지 의식주의 곤란해든지 풍해도 그것에게 우리는 피동되지 안해야  되겠고 의식주의 곤란해도 그것에게 피동되지 안해야 되겠고 의식주아  어찌됐든지 그그속에 싸잡히지 안하고 삼키우지지 안하고 그것을 초월해  의식주를 초월해야 됩니다. 십자가는 죽는 생활이요. 의식주의 그 고난을  의식주의 곤란을 고것을 차장가는 것이 십자가입니다.

의식주의 풍부하면 풍부하면 풍부한 자로서 당하는 곤란 고것을 찾는 것이  십자가입니다. 의식주가 풍부해 부자가 되니까 거 말려서 시간도 모두 다  빼앗겼다 이 의식주로 안한 고란 고놈을 찾아가가지고 제가 곤란을 당할  것입니다. 부자가 예수 믿음 어려운 그 어려운 점 고점을 찾아가지고 고  어려움을 제가 당하는 것입니다. 고것을 찾아가지고 당하시는 것이 십자가요.

이래서 의식주를 초월하고 주를 위하여 주를 마난기 위해서 일단 의식주의  고란을 고괴롭든지 의식주가 좋아서 즐겁든지 의식주의 고락을 포기하고  던져버려 포기하고 마지막에 하나님에게 다스림을 받아 그에게 순종함으로  의식주를 통치하는데에서 비로서 의식주를 승리한 살망이 됩니다.

그러면 의식주는 자기에게 종이 됐기 때문에 순종들 수밖에 없는 것이 이것이  기독교 안에 비결입니다. 아브라함이 다 잘했지마는 이점에 실패를 했으니  이점이 우리에게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이것을 우리가 각오하고 거울삼아서  이겨야 합니다. 아브라함에게 애굽에 갈 때는 곤고했는데 베델을 찾아 올 때에는  그가 축복을 받았어. 그런고로 이것이 우리에게 철척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유일한 법칙이요. 변할 수 없는 법칙이요. 우리의 신앙의 잣대입니다.

그러기에 성경을 바로 깨닫는 것이 막바로 자기 구원이요. 깨달으면 네가 그대로  안 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는 오늘은 어짜든지 의 식주를 초월해야  됩는데 의식주 속으로 파들어갑니다. 의식주의 속으로 파고 들어가요. 예수  믿어서 의식주에 풍부하는 이것을 지금 목족하고 풍부하면 은혜 받았다고 해서  의식주 풍부속에 들어갔는데 이이다음에 의식주가 다 활닥 벗겨 놓으면 의식주를  호라닥 벗겨서 곤고하게 되 놓으면 그 사람이 어떻게 사람으로 나타날긴가가  문제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식주로 더불어 싸우는 것입니다. 의식주를  초월하게 합니다. 그것에게 삼켜지지 안하라고 그속에 파묻히지 안하랄고  의식주에게 내가 붙들고 붙들리지 안할라고 하나님에게 붙들리고 불디려  의식주에게 붙들리고 붙들리지 안하랄고 의식주 붙들리고 붙들리지 안하랄고  의식주 붙들기 위해서 의식주에게 붙들려서 아니요 의식주를 버립니다. 일단  의식주를 버리고 있는 것을 다 버리지 안하면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 말씀대로  의식주를 버리는 연습을 해서 버리고 그 다음에는주님에게 복종함으로 의식주를  다스립니다. 부요해도 하나님의 뜻대로 그 의식주에 내가 상대하고 가난해도  의식주에 대해서 하나님이 뜻대로 거게 상대하고 이럴때에 이것이 우리의  승리고가 되는 것입니다. 이긴자는 진자의 상전이 되고 진자는 이긴자의 종이  됩니다. 의식주에 진자 그것이 학라 하는대로 뭐 웃는 것도 정전부 그 웃음  의식주웃음 또 기뻐하는 것도 전부 그 의식주 그 기쁨이요. 그것은 다 땅에 속한  것들이요. 세상이 없앨 때에 없어질 것들이지 없어지지 아니할 것들을 아닙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의식주로 이해 희로애락이 안되야 되요. 하나님으로 인한  회로애락이 의식주 그 고라 그것이 조금도 침노하지 못하도록 되는 것이 우리가  승리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참 천전금은 보다 낫은 말씀들입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깊이 새기고 가지면  자기에게 영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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