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의 평안과 롯의 평안

 

1988. 12. 22. 목새

 

본문: 창세기 13장 14절∼15절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지난밤에 증거한 말씀에 계속입니다. 그렇게 롯과 아브라함이 둘이 서로  신강하고 있는 것을 하나님께서 숨어서 엿보고 계셨습니다. '너거 둘이 어떻게  하나?' 이렇게 주님께서 숨어서 엿보고 계십니다.

 엿보고 계신다 말 압니까? 엿본다 말 압니까? 바로 보지 않고 숨어서 상대방이  모르게 보는 그런 것을 가리켜서 엿본다 그렇게 말합니다. 그 표준어는 뭐라  하는지, 나는 시골서 살았기 때문에 시골 사투리 말밖에 몰라요.

 우리 찬송가 중에 '섭리의 고개턱 너머' 섭리라 말은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운영해 나가시는 것을 가리켜서 섭리라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운영을  모두 우주를 운영해 나가시는 이 섭리, '고개턱 너머' 우리가 사는 데는 고개  고개가 있습니다. 고개 고개. 이 고개가 있고 저 고개가 있고 한 건 한 건이  반드시 고개와 만당이 있습니다. 그 건에, 그 건이 무슨 건이든지 그 일이 차차  차차 이리 이리 돼 나가다가 만당이 있어요. 작은 일이나 큰 일이나 만당이  있습니다.

 인제 처음에는 쉽다가 차차 차차 올라갈수록이 어렵고 어렵고 해가지고 최고의  어려운 그런 고비를 넘기면 그 다음부터는 수월해요. 그게 고개라 하는데, 고개.

이런데서는 인제 고개를 막 까뭉캐 버려셔 고개가 없어. 그전에는 고개가 많아요.

뭐 무슨 고개 무슨 고개 그거는 이 만당에 올라갈 때 그 고개 넘어가는 걸  가리켜서 고개라 하기 때문에, 고개라 이래요.

 '섭리의 고개턱 너머' 하나님이 섭리하시는 그 고개 넘어, 고개마다, 고개마다  고개턱 너머 고개 넘어서 '지금 네가 그 고개를 어떻게 하노? 올라가나, 중간에  가다가 그만 낙심하고 마나, 그 고개를 기어코라도 넘나?'  '섭리의 고개턱 너머 숨어 영보시는' 그러면 우리 모르게 숨어 가지고 다 본다  말이오. 우리 사건 사건을 주님이 봐요. 보면서 이래 숨어서 엿보시는 '마중의  주님을' 그러면 우리를 '어떻게 하노?' 해서 지금 우리를 마중 나오셔 가지고  숨어서 엿보시고 있다 그말이오.

 여게도 아브라함과 롯이 둘이 이렇게 신강하니까 하나님께서, 그들은 저거뿐인  줄 알지만 하나님은 거기서 딱 안 보이게 숨어 가지고 지금 그들의 하는 행동을  보고 계신다 그말이오.

 숨어 엿보시다가 아브라함과 롯이 둘이 이렇게 신강하던 결과로 아브라함이  말하기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겠다. 그러니까 너 좋은  대로 좋은 건 택해서 가라. 서로 신강하지 말고 좋은 것을 네가 네 맘대로  택해라.'  이러니까 롯은 뭐 모든 거 불구하고 돌아보지 않고 '예, 그러면은 제가 소돔 들을  택했습니다.' 하고서 소돔 들로 '그러면 소돔 들로 네가 그러면 택해서 가라.' 그래  소돔 들로 모든 이사를 이렇게 다 해서 이사를 다 해서 소돔 들로 롯이 떠난  뒤에. 여게 이겁니다.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오셨습니다.

 '떠나고 나니까 인제 숨어 엿보다가 보니까 롯은 하나님도 생각지 않고 그는  제일 먼저 생각한다는 것이 인심을 생각했고, 인심. '이러면 심을 얻나 못 얻나?'  인심을 생각했고 둘째로는 뭐 생각했어? OOO동생. 여기 편집실 있는. 그래.

첫째는 인심 얻는 그것이 참 중요 하다 하는 것을 롯이 깨달은 사람이라. 또  둘째로는 아무래도 물질이 있어야 된다 하는 물질 있어야 된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이오.

 셋째로는 '아무래도 인심을 얻어야 사람이 편하고 물질을 얻어야 사람이 편히 살  수가 있다' 그렇지 않습니까? 물질이 있어 먹을 것 든든하지 또 다른 사람들과  대립이 되지 않고 인심을 얻고 있지 이러니까 든든하다 그말이오.

 이런 말은 인심을 얻어야 든든하다 하는 건 이런 거는 젊은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 몰라요. 아마 나이 한 사십 세 이상이 된 사람들은 거의 알 거라. 사람이  자기와 대립된 사람이 한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 때문에 그 사람의 마음은  편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하만이가 그렇게 일국에서 존대를 받고 그렇게 영광스러웠지마는  모르드개 한 사람과 마음이 맞지 않고 대립이 되니까 마음이 편치를 못했어.

사람이 자기와 대립된 사람이 있으면 마음이 편치를 못한 게 인생입니다.

 이러니까 사람의, 그러니까 이게 중요하기 때문에 남자들이 전부 여자에게 다  끌려들어가는 거라. 왜? 집구석에서 자꾸 바가지를 긁어 쌓아니까 그거 여자하고  대립이 되면 마음이 불안하고 또 바깥에 나가서도 그만 기를 펴지 못하고  그러니까 '어라 그만 하나 져 줘라' 이래 가지고 집에서 양보를 하고 그만  마누라한테 져 주면 집에서 아무 분쟁이 없으니까 그래 그래 해 가지고 먹혀  들어가서 그만 집집마다 여자가 왕이지 남자가 왕이. 아니오. 여자가 왕이오.

남자가 왕이 아니고 그만, 자꾸 바가지를 긁어 쌓아니까 어쩔 수 없으니까 양보를  하고 이거 지 않고 그만 그래 둬 둔다 그거요.

 속담에 미국 사람들은 길을 가다가 여자가 구두끈이 풀어졌으면 매지 않고 그냥  다리를 내밀고 있대요. 내밀고 있으면 어떤 신사가 지나가 다가 구두끈을 그래  매어 주고 그러면 암말도 안 하고 그래 그만 으례히 매어 주는 것인 줄 알고  이러고 만일 구두끈을 매어 주지 않고 그냥 지나가면 뺨따귀를 때려 주면서  신사라 하는 놈이 숙녀의 구두끈 풀어진 걸 보고 그냥 지나간다고 야단을 낸대요.

 그 말은 그래 들리지마는 미국 나라의 청교도들이 살아오는 지금 거기서 그때  사람들은 모두 복을 받아서 수준이 높아요. 그래서 미국 같은 나라 아주 하류  중류 상류 있는데 하류는 전부 내가 말한 대로 그 사람들이고 또 중류도 거의 그  사람들이고 상류는 절대 아브라함과 롯과 같습니다.

 이래서,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같이 섬겼다 그말이오.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고 섬겼어요. 그거 다 청교도들의 신앙 가진 사람들은  그뭐 아내와 남편의 그 계급을 '여인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라'  이렇게 믿고 있기 때문에 아주 그 질서를 정연하게 하지마는 이제 아주 곧 망할  단계 있는 아주 하류 그런 사람들은 꺼꾸로 돼 가지고 있어요.

 우리 나라나 세계가 지금 하류들은 꺼꾸로 돼 가지고 있고 아주 상류의  가정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상류의 가정들은 그래 안 되니까 세상은 다 그런데  그래 안 되면 가정에 항상 불평이 있어도 요동치를 않고 언제든지 질서를 지켜서  그래 살고 있습니다.

 그래 요새는 여존남비요. 여존남비 인제. 남녀동등이 되다가 여존남비가 그게  지금 현재인데 여존남비는 망하는 길입니다. 남녀동등도 아니요 남존여비 그것이  성경입니다.

 이러면 다 듣기 싫어하고. 그러니까 미국 나라도 민주주의이기 때문에 그  나라에서 사 년 만이면 투표를 한번씩 받아야 되는데 남녀 동등이라 이러면  투표를 얻지 못해요. 이러니까 숫자가 여자 숫자가 많고 이러니까. 이래서  여존남비를 이래 주장을 하면 전부 투표를 많이 찍어 준다 말이오.

 이래 놓으니까 투표 이것이 민주주의가 시작하고 난 다음에 여존남비가  가속도로 지금 흥왕이 되고 또 우리 나라도 지금 그렇습니다. 이라니까 아예  여자들을 좋도록 해야 투표를 많이 받는다 이렇게 말 하고 있어.

 그래 여게 이 하나님의 섭리 그들이 둘이 지금 이러나 저러나 시비를 하고 있는  그것이 하나님이 섭리하시는 고개라 그 말이오. 고개인데 거게 숨어 가지고  가만히 엿보시니까 고개에 롯은 그만 미끄러져 옆으로 가 버리고 아브라함은 그  고개를 넘어서 승리를 하고 롯은 패전해서 뒤로 꺼꾸로 되내려가고,  이러니까 거게서 엿보던 하나님께서 롯이 이사를 떡 떠나고 나니까 찾아와  가지고 '아브라함아 네가 어떻게 해서 네가 큰집이고 장자인데 네가 좋은 걸  차지혜야 될 터인데 네가 좋은 것 차지하지 않고 너는 이렇게 박토를 차지하고  너거 조카에게 양보를 하느냐?' 하도 하나님이 기뻐서 그를 칭찬하시고 말씀하시  기를 15장 1절에 보면 '네가 롯은 사람과 물질 그런 것을 귀중히 여겨서 그것만  있으면 된다 이랬는데 너는 네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하나님 나만 있으면  된다고 나를 기쁘게 하려고 네가 애를 쓰고 있지 또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  네가 성결을 애쓰고 있지 또 네가 사람들을 점령하는 인심 얻으려고 하는  것보다도 사람들의 그 양심을 네가 점령하려고, 그 사람들의 양심을 점령하려고  네가 양심에다가 감동을 주려고 네가 애를 쓰고 있지, 이러니까 너는 네 보기에는  사람들 보기에는 빼빼 마른 아무것도 아닌 여호와 하나님 나를 네가 그렇게  귀중히 여기고 유일한 소망으로 상대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뭐라  했습니까? 네 뭣 된다 했어? 저 OOO장로? 뭣 된다 했지? 네 지극히 큰 상급과  방패가 된다 했어.

 네 상급과 방패된다 말은 너에게 모든 면에, 승리해야 상을 안 받습니까? 승리와  '방패가 된다' 원수를 막아 준다. '내가 네 원수 다 막아 주겠고 네 모든 하는  일에는 다 승리해서 상급이 되어지겠록 그렇게 하겠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면서  찾아오셔서 지금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이 이렇게 섭리하시는 것이 자꾸 이래 이래 올라  이래요. 나는 의사가 아니지마는 이 장질부사는 내가 잘 알아요. 장질부사는 맥만  짚어 보면 나는 알아요. 장질부사가 뭘 보고 아느냐 하면 장질부사 열이 똑 톱니  모양으로 이래. 이랬다가 푹 내려왔다가 또 올라갔다가 푹 내려왔다가 자꾸,  올라갈 때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자꾸 올라가고 또  장질부사 열이 나아서 내려갈 때도 또 올라갔다 내려갔다 자꾸 이래 톱니  모양으로 이래 가지고 자꾸 내려가요.

 그런 것 모양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실 때에 크고 작은 일이 다 고개가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요 일에 대해서는 네가 보자 이 고개를 넘나 안 넘나?  네가 고개 올라가다가 힘드니 그만 꺼꾸러져 버리고 마나? 고개턱을 넘나 안  넘나? 그 승리를 하나 안 하나?' 그걸 보고 있어요.

 그 조그만한 승리, 이 승리도 인제, 승리하려 하면 힘들고 승리하고 나면  수월하고 승리하려 하면 힘들고 승리하고 나면 수월하고 자꾸 이래 올라가. 이래  이래. 이래서 그걸 하나님이 낱낱이 다 보고 계신다 그거요.

 그러니까 우리들이 크고 작은 모든 일에 주님이 숨어서 '어쩌는고 보자' 하고  이렇게 숨어 엿보고 계시는 주님의 그 눈초리를 보면서 살아야 됩니다. 아가서에  보면 '나의 사랑하는 자가 창틈으로 나를 보고 계신다' 이렇게 아가서 성경에  말했어.

 이러니까 사랑하는 주님이 방 안에 딱 숨어 딱 눈을 대고, 그러니까 성도는  주님이 보이지 딱 보고 있다 말이오. 요 보고 있으니 저는 계신다 맡이오. 보고  있어요.

 보니까 아무것도 없다 하니까 오만 짓 다 한다 그말이오. 오만 짓 다 해. 이러나  그걸 주님이 창틈으로 보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들은 '주님이 지금 이거  나를 보고 계신다' 이러니까 보이지 않지만 주님이 보고 계신다 하니까 기분난다  그거요. 기분이 나 가지고 어째 더 조심을 해서 그래 놓으니까 얼마나 조심할  것이요? 이래 가지고 성도들이 자꾸 깨끗해지는 것입니다.

 그래 해요. 나도 그거 창틈으로 봐 봤어 처음에 결혼하고 나서 '보자 그뭐' 바로  빤빤하게 요새 같으면 하지만 그렇게 보지를 안 하니까. '보자, 저 아내 행동이  어떤가 보자.' 이래 가지고 안에 방 안에서 바늘로 구멍을 똑 뚫어 놓으니까 그  밖에 보이요? 안 보이요. 안 보이지만 안에서 바늘 구멍으로 딱 내다보고 있으면  다 보인다 말이오. 그러면 사람 없는 줄 알고 오만 짓 다 하는데 그래서 그  진상이 다 나온다 그말이오. 사람도 그래. 하나님도 그래 하시요. 그래.

 이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이 섭리하시는 그 섭리에는 반드시 내리막이 있고  오르막이 있고 그 고개가 있습니다. 그 고개를 넘어야 성공이 되는 거라. 그런데  그걸 다 보고 계시다가 그래 잘했으면 주님이 찾아오시요. 롯은 그만 하나님하고  이별해 버렸고. 아브라함은 그로 인해서 아브라함과 하나님이 가까워져 가지고  '이제는 내가 네 상급과 방패가 되겠다' 그렇게 말씀을 했어요. 15장에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라함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이러니까 롯은 인성을 쌓고, 인심 얻어 가지고 인성을 쌓고 또 물질로 많이  자기를 부요하게 하고 이러니까 든든하지마는 아브라함은 뭐 그만 그런 것을  상대하지 않고 아브라함은 뭘 상대했습니까? 아브라함은 뭘 상대했어? 뭐  상대했어? O집사 한번 대답해 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그거 첫째 가치로  삼아서 어쩌든지 자기가 무엇이 어찌 되든지 죽든지 살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것만을 자기의 제일 성공으로 알고서 그렇게 하고,  또 둘째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하니까 자기가 깨끗해야 되지 자기가  깨끗지 않으면 안 되겠으니까 자기 깨끗을 둘째에 성공으로 목적으로 삼고  노력을 했고,  셋째로는 인심을 얻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사람의 양심을 얻으려고 애를 썼다  말이오. 양심 얻는다는 말은 양심에 감화 준다 말이오. 그 사람이 암만 이렇게  하면 그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도 있고 그 사람 마음 얻는 거 인심 얻어서 내  사람 만들 수도 있지마는 속에 양심으로는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고 나를 위하고  진정 생각하니까 내가 그 사람하고 나는 한편이다' 이래도 속으로는 '한 편은 한  편이지마는 이놈아 너도 도둑놈은 도둑놈이다 한 편은 한 편이지마는 너도  깨끗하지는 많은 사람이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 말이오.

 이런데 이는 그 사람에게, 내 사람이 안 되고 나와 적이 된다 할지라도 그 속에  양심으로서는 진정 '내가 그 사람하고 대립은 하지마는 사람은 그 사람이  사람이다. 그 사람이 참 양심가다.' 이렇게 우리는, 그러니까 아브라함은 사람의  인심을 얻으려 하는 것보다도 사람의 양심을 얻으려고, 양심의 인정을 받으려고  애를 썼다 말이오.

 이래서, 그러고 난 다음에 물질 그런 것은 처음에, 그만 물질이라 하는 건 도무지  보지를 안했어요, 아브라함이 왜 안 봤느냐? 물질 따라서 애굽으로 내려가 가지고  하나님을 노엽게 한 그 일을 물질 때문에 벧엘에서 애굽으로 내려간 그것이  철천지 후회가 되기 때문에 그 뒤에 아브라함이 사는 생활이나 인인 관계에 보면  물질은 도무지 생각지 안했어요.

 안 생각하고 그는 꼭 그저 어쩌든지 손해가든지 유익이 되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주님을 이거 기쁘시게 하는 일이 되느냐 주님을 노엽게 하는 일이  되느냐 거게다가 제일 가치로 두고 고것을 노려서 애를 썼고,  둘째로는 자기가 이러면 깨끗해지느냐 더러워지느냐 주님이 요구하고 계시는  성결에 대해서 둘째로는 소욕을 가지고 성결을 가치로 삼아 가지고 그저 그것만  수입 있으면 되는 거라.

 또 셋째로는 뭣을 가졌어? 사람의 양심을 얻으려고 애를 썼다 말이오. 롯하고  이렇게 시비하고 있는데 발간 자산을 취하고 조카 롯에게 소돔 들을 양보하고  이러니까 온 가족들이 뭐 반대했지 안 할 리가 없어. 인간인데 별수가 있소?  반대를 했지마는 반대를 해도 그래도 속으로 '우리 주인 아브라함이 참'  어리석다고 뺏기고 어리석다 할까? 몰라도, '우리 주인 아브하함이 참으로  양심가는 양심가다'. 참 그 마음은 깨끗한 사람이고 깨끗한 분이다.' 이렇게 감화는  준다 말이요, 불평을 해도. 이러니까 이것이 차차 있어 가며 속속들이 아브라함의  사람이 됐지마는 롯은 저거 소원하는 대로 그래 들어 주니까 좋아하기는 좋아  했지마는 '우리 주인도 엉큼하고 좀 어두운 사람이라' 이러니까 그게 있어  갈수록이 뭐 대우를 잘 할 리가 없다 그거요.

 그래 가지고 롯은 참 망하는 길을 걸었고 아브라함은 성공의 길을 걸었습니다.

롯은 무슨 길을 걸었느냐 하면은 하나님은 생각지 안했어. 제일 뭣이냐 하면은  물질 생각했어, 물질. '여게 대해서 이러면 물질에 유익이 되나 손해되나?' 첫째  물질 생각했고, 또 둘째는 뭣 생각했어? 인심 얻으려고 인심 생각했어.또 셋째는  뭣 생각했어? 자기 평안하게 잘 사는 것 생각했어. 돈 있고 자기 편 사람들 많이  주 뭉쳐서 자기를 옹호하고 있으면은 평안하지 안해요?  그래서, 말하기를 인성이라 이럽니다. 인성. 사람 인(人)자 성이라는 성(成)자 재  성(成)자. 사람으로 성을 삼으면 사람으로 모든 사람이 이 사람도 옹호하고 저  사람도 옹호하고 지금, 나를 지지하는 사람이 보자 나를 우리 전국에서 지지하는  사람이 첫째로 많다. 둘째로 많다. 나는 셋째로 많다. 나는 넷째로 많다. 자기를  지지하는 사람이 많은 그것을 자기는 든든한 성으로 삼아서 든든하게 '이렇게  많은 사람이 나를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괜찮다' 이래 가지고 지금 배짱 있게  이렇게 말들도 하고 모두 이렇게 하는 것이라. 그것을 가리켜서 인성이라 그래  말해. 인성. 사람으로 성을 삼아 가지고 그래 그 안에 왕으로 들어앉았다  이러는데  롯은 많은 사람은 비위 맞춰 가지고 그들 좋아하는 대로 해서 사람 얻어서  인성이 있지 먹고 살 또 돈을 많이 취했지 이러니까 참 인성 있고 돈 있으니까  평안하다 그거요. 그것이 롯이 취한 평안이라. 롯이 취한 평안이요 아브라함은  그런 평안을 취하지 안했어요.

 아브라함은 그저 인성이 없어도 하나님 그분 한 분이 좋아하셔야 되지 그분이  노여워하시면 뭐 천하 사림이 다 옹호한다 해도 불안해서 못 살아. 하나님 한  분이 기뻐하시는 것으로서 자기의 평안을 삼았고 자기에게 거리낌이 없이  깨끗하고 깨끗하고 아무 거리낌 없이 자기의 모든 것이 깨끗해지는 그것으로서  자기의 평안을 삼았고 또 셋째로는 인심 얻는 게 아니라 사람들의 양심에 감동을  줘서 사람들의 양심을 자기가 얻는 그 생애가 되어야 평안하지 그렇지 않으변  평안하지 못 했어.

 아브라함은 이 평안하기를 이 셋으로 평안했어. 셋으로 평안을 삼았어요. 세  가지로 평안을 삼았고 롯은 사람 얻어서 인성을 만드는 거 물질로 풍부해지는 거  이 두 가지로 평안한 낙원을 만들었어. 롯은 이 두 가지로 낙원을 만들었고  아브라함은 셋으로 낙원을 만들었는데 실은 둘로 낙원을 만들었어.

 이러니까 오늘 우리가 아브라함의 노선을 걸어가나 롯의 노선을 걸어가나  여게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그 전생애에서, 전생애에서 제일 중요한  가치로 삼아서 '어찌됐든간에 다른 거는 다 손해가도 이거는 손해가면 안 된다'  제일 중요한 가치로 삼은 것이 뭐입니까? 저 O조사. OOO조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제일 가치로 삼았어.

 또 둘째 가치로 삼은 것은 뭐입니까? OOO조사님, 어데 갔노? OOO? 자기를  깨끗게 자기 성결로 자기는 가치로 삼아서 어쩌든지 뭐 돈이 손해가고 뭐 어떻게  되고 남한테 욕 얻어먹고 어떻게 하든지간에, 오른뺨을 칠 때에 왼뺨을 돌려  행하든지 억지로 송사해서 속 옷을 가지고자 할 때에 겉읏까지 주든지 오 리를  가자 할 때 십 리를 가든지 어쩌든지 자기 성결을 지금 더럽히지 안하려고 애를  쓰는 그런 소망을 가졌어.

 그러고 난 다음에 셋째로는 아브라함은 뭐 생각했어? 저 OOO 조사님?  셋째로는 사람들의 양심을 점령하기를 생각했어. 양심 얻기를.그뭐 도둑놈의  마음으로서 뭐 '사장님 사장님 주인 어른 주인 어른' 이렇게 '대장님 대장님' 암만  해도 그 속에 양심으로서는 '야 이놈아 네나 내나 꼭 같은 놈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고 막 욕을 하고 도둑놈이라고 이리 욕을 하고 배척을 해도 속  고 양심으로서는 '아무래도 이분이 참 양심가는 양심가다.' 그러면 양심 점령하는  것을 그것을 셋째로 자기의 소득으로 삼았습니다. 그게 아브라함의 생활입니다.

 롯은 뭣을 첫째로 삼았어요? 물질을, 물질. 그러니까 사람이 안 믿는 사람들도  다 그러지만 믿는 사람들이 벌써 무슨 사건이든지 어떤 행동에서든지, 말에서든지  언행심사를 할 때에 그 사람이 가치를 물질에 두면 그 사람의 하는 일은 다  실패가 되고 축복은 없습니다. 그저 어쩌든지 그러면 '이래야 돈에 유익이 있나  저래야 유익이 있나?' 돈을 위주로 삼는 사람에게는 그 축복이 있을 수가 없는  거라.

 또 롯은 돈을 위주로 삼고 둘째 제이 위주로 삼은 거는 뭐입니까? 뭐야? 롯이  둘째로 중하게 여긴 거는 뭐이요? 인심 얻는 거. 사람 제 사람 만드는 거. 자꾸,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고 자꾸 이래 쌓아면 사람들이 한 편이 돼 주지마는  속으로는 말이지. '네가 이렇게 하니까 이렇다마는 네가 속은 보니까 내나 네나  내나 새카많게 아무 존경할 바는 아니다.' 기회적으로 수단 방법적으로 존경을  하지 속으로는 '이 놈도 내나 믿을 놈은 못 된다.' 믿지는 않는다 말이오. '믿을  놈은 못 된다. 맡기지는 못하겠다. 의뢰하지는 못하겠다. 의탁하지는 못하겠다.

지도는 못 받겠다.' 그리 돼 버리고 말아요. 그러니 롯의 길이 망하는 길밖에 될  수 없어.

 그러면 롯은 뭘로 평안을 마련했습니까? 롯은 뭘로 평안 마련했소? OOO 뭐꼬?  O조사 여기 왔어? 그래. 뭘로 평안을 마련했어? 뭘로 평안을 마련했어? O조사  하니까 얼른 'O조사입니다.' 하더니만, 뭘로 평안을 마련했어? 저 OOO? 물질과  사람으로 평안을 마련했어. 물질과 사람으로.

 그런 사람은 인본주의 되고서 하나님의 사람이 안 돼요. '뭐 하나님에게 좀  거리껴도 사람을 얻어야 된다.' 그래서 사람 좋게, 내가 며칠 전에도 어떤 사람  만나니까 '이 좀 설교를 할 때에 사람들이 다 짜증을 지기고 이러고 하니까  어쩌든지 그거 어떻게 어떻게 해 가지고 어떻게 하자' 하는데 그 말이 총괄하면  사람의 마음을 얻으라 그거라. 그래야 교회가 부흥이 된다 이러는데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렇지 안해.

 그거 어떻게 하든지 설교를 하면 설교하는 데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하겠고 또 그 설교 함으로서 자기가 깨끗해져야 되겠고 또 그 설교 함으로써  그래도 속 깊은 그 사람의 양심에 뭣을 넣어서 그 사람이 양심에 뭣인가 그 도가  들어가 박히도록 해야 되겠다는 이런 것을 가진 사람 있어. 이러니까 잠깐 말만  들어도 아브라함의 노선과 또 롯의 노선이 환하게 분별납니다.

 그래서 사람의 노선은 둘입니다. 바울은 말하기를 '내가 전하는 말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않고 말의 아름다움에 있지 않고 성령의 감동과 능력에 있기를 내가  노력한다' 그렇게 말했어.

 이러니까 사람 좋게 하고 사람 듣기 좋게 하고 사람들이 기분 좋다고 하는 거야,  제일 기분 좋아하는 거야 뭐 테레비를 제일 기분 좋아하지. 테레비 제일 기분  좋아하지 안해요? 설교, 주일날 모처럼 교회 오거 들랑은 일주일 동안 바쁜 일에  분주하다가 주일날 오면 마음이 시원하게 상쾌하고 마음이 가뿐해야 되는 것인데  이 교회 오면 깽깽깽깽깽 자꾸 그래 쌓고 시간만 지루해 쌓아니까 전부 욕만  하고 불쾌하다 말이오.

 그래도 엿새동안 실컷 죄짓다가 와 가지고 이제 '아이구 오늘은 이거 주일날은  가 보자.' 주일날 가면 좋을 줄 알았는데 와 놓으니까 위에서 대가리에서 메로  뚜드리지 막 무거운 돌로, 족제비 덫 있어. 족제비 덫은 돌을 이거 한 반택이나 큰  돌 그놈 가지고 떡 세워 가지고 여기다가 밥을 달아 놓으면은 이놈이 밥 보고  댕기면 탁 치이면 납작하게 탁 치여 가지고 죽어요. 이거 모양으로 덫으로  누르듯이 오면 실컷 눌러 놓으니까 기분이 나쁠밖에는.

 기분이 나쁘고 '에이 내 이놈의 교회 안 올란다. 설교를 무슨 놈의 설교를 자꾸  길게 하고 왜 그런거?' 기분 나쁘다고 안 온다, 또. 그러며 툴툴거리고 안 와요. 또  어떤 자는 '참, 여기서 한 대 맞고 나니까 '내가 지금 잘못 한 걸 알겠고 정신이  차려진다.' 그걸 또 맛으로 아는 사람 있고 또 저걸 맛으로 아는 사람 있기 때문에  이 사람은 여기 가고 저 사람은 저기 가고 하는 거라.

 이래 놓으니까 교회 오면 그만 듣고 나니까 기분이 나빠 뛰 하게 집에 가서  싸웁니다. 그러면 그 성내고 뛰 한 그게 어떤 사람이요? 지옥 갈 죽여야 될  사람이요 살려야 될 사람이요? 그 옛사람이요 새사람이요? 옛사람,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옛사람이라. 그거 죽여야 돼. 그거 죽이는 것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죽일 자를 죽이는 것이 교회요, 교회는 살인소가 교회입니다. 새벽 설교마다 사람  죽이는 일을 지금 하고 있는 것이 교회입니다. 또 새벽마다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 교회라 그말이오. 새사람은 살리고 옛사람은 죽이고 자꾸 이러는  거라.

 이러니까 어쩌든지 요거 중요합니다. 아브라함이 자기 생애에서 소망하고 가치로  삼아서 그 취하는 것이 무엇이요? 아브라함이 취하는 것은 뭣을 취했느냐? 또  롯이 취하는 것은 뭣을 취했느냐? 아브라함은 어떤 평안을 가지려고 했느냐?  롯은 어떤 평안을 가지려고 했느냐? 요게서 일생 생활에 요것이 아주 간추려서  진수만, 요 진수만 딱 가르쳐서 여러분들에게 말해 주기 때문에 요것만 가지면  요동하지를 안해요.

 잠시 기도후에 결혼 상담 있습니다. 또 하루 삼십 분 기도 잊지 말고, 반사  선생님들은 꼭 정신 차려서, 새벽기도나와요. 새벽기도 안 나오면 암만 자기가 뭐  대학자가 되고 대과학자가 되고 대사업가가 되어도 속에 생명은 없는 죽은  사람이라. 새벽기도 나와야 참 영생하는 생성이 그 속에 있어요.

 이러니까 여게 교환수도 내가 말 들으니까 얼마 사십인가 육십인가 새벽으로  전화를 해 준대요. 사십인가 육십인가 부탁한 데는 적어 놓고 자꾸 새벽으로 일찍  전화해서 깨워 준다 하는데 거기도 깨워 주고 거석한 데는 또 전화국에다가  약속을 하면 한 달에 천 원만 주면 그 시간에 딱딱 전화국에서 깨워 준답니다. 그  돈 뭐 천 원도 그거 귀하지마는 새벽으로 깨워 주는데 천 원이면 싸지 안해요?  또 교환수는 부탁만 하면 깨워 줘요.

 또 구역장들은 자기 밑에 있는 식구면은 믿음의 새끼인데, 참 그 자녀인데, 그걸  자꾸 새벽에 나오도록 해 가지고 그걸 잘 길러 놓으면 그게 효성도 해요.

이러니까 어쩌든지 새벽으로 전화로 많이 깨우십시오.

 자, 오늘 새벽에 전화로, 다른 자기 밑에 있는 식구든지 누구든지 전화로 깨워 준  일 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전화로 깨워 준 사람 손 들어 봐. 뻐뜩 들어 봐요. 깨워  준 사람? 뻐뜩 들어 봐. 손을 뻐뜩 들어 봐, 뻐뜩. 새로 뻐뜩 들어 봐요, 그거 귀한  거라. 셋. 넷. 또 들어 봐. 모두 다, 저만 살면 되는구만? 안 돼. 어쩌든지 지금  앞으로 많이 깨워요.

 OOO권사님 어데 있어? 오늘 새벽에는 안 깨웠어요? 안 깨웠어? 평소에는  얼마나 깨우는데? 넷? 셋? 그러면 안 돼. 더 많이 깨워요. 많이 깨워요. 그게  심방하는 것보다 나아요. 하루 아침에 한 삼십 명 깨워요. 그만 네시부터 일어나  가지고 자꾸 전화해서 그래 깨워. 깨우면은 심방 갈 것 없어요. 그 깨워 가지고  새벽기도 나오면 암만 권사님이 가서 심방해 가지고 타이른다 해도 거기는  성령의 역사가 여기만 못해요.

 이러니까 이 새벽에만 나와 놓으면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셔 가지고  아브라함과 롯의 이 설교를 들으면 제가 깨달으면 뭐 죽자 살자 하고 아브라함  걸음 걸으려 하지 롯의 걸음을 걸으려고 하지 않을 거라.

 이러니까 새벽으로 전화를 많이 해서 깨워요. 이러니까 새벽으로 많이 나오도록  이렇게 하면 하나심은 좋아하시는데 마귀는 싫어합니다. 새벽기도는 뭐 강제로  자꾸 그런다고. '새벽기도만 나가야 예수 잘 믿나?' '그러면 새벽기도 나와야 잘  믿지 안 나오는 네가 잘 믿나?' 새벽으로 많은 사람을 깨워서 하나님의 생명  역사에 참여를 하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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