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독을 회개하자

 

1984. 4. 24. 화새 

 

본문: 사도행전 8장 9절∼24절  그 성에 시몬이라 하는 사람이 전부터 있어 마술을 행하여 사마리아 백성을  놀라게 하며 자칭 큰 자라 하니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다 청종하여  가로되 이 사람은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더라 오래동안 그 마술에  놀랐으므로 저희가 청종하더니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저희가 믿고 남녀가 다 세례를 받으니 시몬도 믿고 세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 다니며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라니라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그들이 내려가서 저희를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러라 이에 두 사도가 저희에게 안 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함으로 성령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가로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베드로가 가로되 네가 하나님의 선믈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 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 될 것도 없느니라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내가 보니 너는 악독이 가득하며  믈의에 매인 바 되었도다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나를 위하여 주께 기도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내게 임하지 말게 하소서 하니라

 

 사마리아는 예루살렘에 바로 접근되어 있는 성읍입니다. 그 성에 빌립이 가서  집사 빌립이 가 가지고 전도를 해서 사마리아에도 예수님 믿는 사람이 생겼다  하는 그 말을 사도들이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순찰하러 보냈습니다. 그 성에  시몬이라는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그 사람이 일찍부터 마술을 가지고 사람을  놀래게 했습니다.

 과거에 어떤 사람이 기압술을 가지고 성령의 능력이라 이래 가지고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해 가지고 크게 돈을 모은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그라면  다 알 것입니다. 그 사람이 기압을 가지고서 어데든지 몸에 대면 기압력으로  눌리니까 그 사람이 아파서 죽겠다고 야단을 지기고 또 누른 데 거기에 피가  솟고 그렇게 했습니다. 이러니까. 사람들은 그럴 때 아파서 견디지 못할 때 네가  죄가 있으니까 죄를 회개하라 이라면 참 그 기압에 눌려서 못 할 간증도 하고  발표도 하고 그렇게 해서 사람들을 많이 놀라게 해 가지고 돈을 많이 모았는데  결과로 그 도가 망하고 그 사람도 거의 망하고 자손도 다 망했습니다. 요새는 그  도의 이름도 또 다른 도로 바꾸어 가지고 간판을 붙여 놨습디다.

 이와 마찬가지로 시몬이라는 사람이 마술을 가지고 자기가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그렇게 한다고 해서 아주 사마리아 성에서는 높은 사람 낮은 사람 할 것  없이 그 사람을 하나님의 큰 능력의 사람이 이렇게 다 인정을 하고 높이고 그  앞에서 행동하기를 두려워하고 그렇게 존대를 받았습니다. 그 사람이 - 이  사도들이 와 가지고 도를 전하면서 안수하니까 모두 다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또 모든 기적들이 나타났습니다. 이라니까 이 사람이 자기도 다른  사람들과 같이 세례를 받고 열심히 사도들을 따라 다니면서 수종을 들고 아주  협조를 열심히 하고 수종들었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백성들은 '아. 저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인데 이 사도들이 오니까 또 게 수종들고 한 편이로구나' 그렇게  인정을 받기 위해서 사도들 뒤에 따라 다니면서 하나님의 도를 너희에게  전한다고 그렇게 말을 하고 아주 같이 도를 전하고 선전을 하고 열심히 그렇게  했습니다.

 그라다가 그 사도들이 안수하니까 성령이 임하시고 권능이 오고 하는 것을 보고  사도들에게 자기가 간청하기를, 돈을 많이 가지고 와 가지고 돈이 많은  사람이니까 가져 와 가지고서 돈을 드리면서 내가 이 돈을 드릴 터이니까 나도  다른 사람에게 안수하거든 이런 권능을 다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나에게 능력을  주시옵소서 하면서 간청했습니다. 그럴 때에 베드로가 말하기를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알고 돈을 주고 살라고 하니까 네가 돈이면 무엇이든지  다 될 수 있다, 하나님도 하나님 은혜도 돈 주면 살 수 있다 네가 돈을 제일  귀중한 것으로 여기고 네가 있으니 돈과 함께 네가 망하리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여기는 8 장인데, 5장에 보면 아나니아와 삽비라라 하는 사람이 베드로 앞에서  거짓말을 하고 연보에 대해서 거짓말을 하고 그렇게 하였으므로 '네가 사람  속이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성령을 속이는 일이다' 이렇게 말씀을 할 때에 그  아나니아가 그 남편이 고만 직사를 해 버렸습니다. 그 직사하고 난 다음에 그  아내가 또 뒤따라 들어왔습니다. 들어와서 '그러면 너도 말해라, 하나님 앞에서  말해라. 너거 연보한 것이 이것이 다냐?' '예, 다입니다.'라고 또 했습니다.

'너희들이 사람을 속이는게 아니라 하나님을 속이는 일이다' 하면서 '네 남편을  장사하고 장사한 사람들이 들어오면 너도 매어다가 장사하리라' 그렇게 말씀하고  난 다음에 그 사람들이 들어오자 초상 친 사람들이 들어오자 삽비라가 죽어서  장례를 다시 지냈습니다.

 그 소문을 시몬은 들었기 때문에, 이제 베드로가 '이제 은과 같이 네가  망하리라' 이렇게 하는 그 말씀을 듣고 그때 떨었습니다. 떨면서 그 베드로에게  부르짖을 때에 베드로가 말하기를 '네가 네 마음에 악독이 가득차고 불의의 매인  바 되었으니 이 도에는 받을 분깃도 아무것도 없다. 네가 악에게 붙들려 있고  불의에게 붙들려 있고 악독이 네 속에 있으니 이 도에는 네가 참여할 것도 없고,  또 받을 아무 분깃도 없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네가 지금 회개가 문제지  이렇게 악독과 불의에 매여 있으니 이것을 회개 해야 네가 죽지도 안할 것이고,  또 네가 이 도에 은혜를 받저 그렇지 않으면 은혜를 받지 못하리라 이 말을 하는  그 말씀을 듣고서 시몬이 즉시 놀라면서 회개를 했습니다. '나를 위해서  기도해서 이런 일이 하나도 당하지 안하도록 해 주옵소서' 하면서 악독을 회개를  하고 불의에 속한 것을 다시 회개를 해서, 베드로 말을 듣고 베드로의 기도를  간청했습니다. 그 베드로가 위해서 기도를 하였으므로 시몬은 그때에 아나니아와  삽비라와 같이 그렇게 사망하지 안하고 그대로 살아 남아 있게 됐습니다.

 이 말씀을 왜 우리에게 주시는고 하니 사람이 하나님의 도를 듣고. 또 하나님의  도를 위해서 열심을 품고 섬긴다 할지라도 불의에 매여 있으면 안 됩니다. 속에  악독이 있으면 안 됩니다. 불의에 매여 있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그  악령에게 속해 가지고 있으면 악령에게서 벗어나야 됩니다.

 악령에게서 모든 사람은 다 악령에게 속해 가지고 있는데, 악령에게서 벗어나는  길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믿는 것 외에는 벗어나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는 하나님의 의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입어야 불의의 옷이 벗어지지  하나님의 의의 횐옷을 입지 안하면 불의에 속한 그 속함에서 해방되지를  못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는 데는 공짜배기로 입을 수가 없고 다 값을  내고 사야합니다. 값을 내고 사야 하는데 그 값은 돈이 없어도 사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댓가될 만한 가치는 우리가 가지고 있지 안하지 마는 어쨌건 사기는  사야 된다 이랬습니다. 그 산다는 것은 자기 것을 내어 주고 상대방의 것을  자기가 가지는 것이 그것이 매매하는 것입니다. 사고 파는 것.

 그러면, 여기에 사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고 하니 주님의 피에 구속을 받은  사람은 주님의 피에 팔린 사람입니다. 자기는 사망과 저주와 악령과 그 음부에  붙들려서 그것의 것이 돼 가지고서 영원한 멸망 받을 자를 주님의 대속의 공로로  거기에서 구출해서 생명 세계로 옮겨서 살게 했기 때문에 이 공로를 자기가 입는  자마다 저는 이제 제것이 아니라 제것은 제가 범죄한 제대로의 제 것 되어서  영원한 사망의 것이 됐고 저 지옥의 것이 됐고 마귀의 것이 된 자기인데, 자기는  그런 자인데 예수님의 대신 죽으심의 공로로 구속을 했기 때문에 주님의 피로  값주고 산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주님의 것인 것을 믿고 인정할 때에 주님의 공로는 자기  것이 됩니다. 대행해서 사죄를 주셨고, 칭의를 주셨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을 주신 이 세 가지 공로가 자기 것이 되지마는 자기가 자기나 자기 것이  자기의 것과 자기로 있으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는 상관이 없습니다. 물건을 살  때에 내게 있는 돈도 안 주고 물건 만 가져 올라 하면 그거는 도적입니다. 그래  하는 법이 없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어서 그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오는 은혜를 받을려고 하는 그 받는 첫 순서가 뭐 인고 하니  '나는 주님의 피에 팔린 주님의 것이라, 주를 위하여 있는 것이라 주님만 위해서  살 수 있는 것이라.' 하는 요것을 믿을 때에 거기에서부터 그로 인해서 자기에게  주님의 은혜가 옵니다.

 주님의 은혜가 오면 그 은혜가 도적질하는 은혜인가 노름 잘하는 은혜인가 사기  협잡 횡령을 잘하는 그런 은혜인가? 그런 은혜 아닙니다. 주님의 것으로 주를  위해서 살 수 있는 은혜와 능력이 오는데 거기에서 오는 능력은 진리로 살 수  있는 능력과 은혜를 주십니다. 거룩하게 살 수 있는 능력과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고 모든 피조물들에게 복의 기관이 되는 이  사람이 되고, 이 사람으로 살 수 있는 그 은혜와 능력을 줍니다.

 그러니까, 내가 주의 것이 되고 주님의 공로를 내 것으로 입었을 때에는  그때부터 참사람에게 필요한 참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은혜로 주시고 또 자신을  참사람으로 점점 만드는 그 은혜를 주십니다. 타락한 모든 인간과 만물을  하나님의 참것을 받아서 참사람 참사람의 행위, 참사람의 지식, 참사람의 소욕,  참사람의 모든 속성들을 가지고 참사람의 생애로 하나님은 그렇게 사는 것 보니  기쁘고 즐거워하시고, 모든 피조물들은 그렇게 사는 자의 행위를 인해서 복을  받게 되고, 자기는 복의 기관이 되고 이런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불의에 매인 바 되었다 그말은 시몬은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았지마는 저는 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제것으로 알고 있고 예수님은  무슨 물건 모양으로 차지하고 저는 제가 주인이 돼 가지고서 예수님을 차지하고,  성령도 받아서 차지하는 것은 뭐하려고 차지하느냐? 과거에 마술을 가지고서  사람에게 인기를 끌고. 모든 사람을 이용해서 거짓말로 모든 사람을 이용해  가지고서 자기가 모든 사람을 위하는 자가 아니고 모든 사람이 자기를 위하는  자가 되도록 이렇게 하려는, 그러면 하나님의 도도 모든 사람도 자기중심으로  자기를 위주로 자기를 위해서 하나님의 도도 받았고, 또 성령 베푸는 그 일도 할  수 있는 권능을 요청했고. 이러한 모든 것이 악독이 가득 찼다 그말은 네가 네  중심과 그게 악이요 자기중심이 악입니다.

 사람들이 악이라고 말하는 그런 그 어학 사전을 찾아보고서 악은 이런 것이라  이렇게 어학 사전은 안 믿는 사람이 대개 만들어 놓은 것이 많고 믿는 사람들이  만들었다고 해도 안 믿는 사람들이 쓰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어학 사전 보고  성경에 있는 단어를 해석을 하려고 이라기 때문에 그게 거꾸로입니다.

 그러니까, 세상 사람들은 악이라면은 사람에게 해하는 것이 악이라 이렇게  생각하는데, 성경이 악이라고 기록한 것은 피조물 중심은 다 악입니다. 국가  중심도 악이요. 인류 중심도 악이요, 만물 중심도 악이요, 창조 주 하나님 중심  그 위주가 아니면 다 악입니다.

 악독이 가득 찼다 너는 모든 것을 너를 위주해서 너 중심으로 하려는 그것아  가득 찼고 독이 가득 찼다. 독은 무엇을 독이라고 하는고 하니 다른 사람을  이용해서 자기도 자기 위해서 살고, 다른 사람까지 자기 위해서 살도록 만물까지  자기 위해서 사는 자가 살게 하는 것이 독입니다. 왜? 사람이나 피조물이  하나님을 위해서 살지 안하고 인간 위해서 살게 하는 그것이 그 인간을 죽이는  독입니다. 칼로 팔을 끊었다 할지라도 그 독이나 잔인이나 그런 것은 큰 해가  되지를 못합니다. 그러나 그 사람을 하나님 위주로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  위해서 살아야 될 그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요 구속받은 사람인데,  구속받은 사람을 자기를 위해서 살게 하는 그보다도 더 큰 잔인이 없고 더 큰  독이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악독이 가득 찼고, 불의에 매였다. 그러기  때문에, 이 도에는 받을 것이 하나도 없고, 이 도에는 그런 자에게 주는 분깃은  없다.' 그 말씀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번 오월 집회를 두고 미리부터 자기에게 있는 악독, 쓴  뿌리, 이 모든 더러운 것을 다 뽑아 버려 가지고 가는 옥토를 가지고 가는  사람은 큰 능력을 받을 것이고, 또 이것을 회개치 안하고 가는 사람은 거기에서  찔끔 회개하는 은혜를 받고 옵니다. 모든 더러운 것을 고치기만 하고서 오니까  땅만 옥토가 되지 고치기만 고치지 그 속에 능력은 임하지를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 시몬도 베드로를 딿지 안했으면 회개 못합니다. 베드로의 그 한 말씀을  네가 불의에 매였다. 내 속에 악독이 가득 찼다 하는 이 말씀을 하는 그 말씀을  인해서 시몬이 회개를 했습니다. 이러니까, 집에서 준비를 하고 가는 사람은 참  그 마음이 간절하고 가난하고 쓴 뿌리와 죄악을 도말해서 옥토와 같은 그런  심령을 만들어 가지고 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서 자타가 빛으로 살 수  있고. 자타를 참 온전한 구원으로 이루어 갈 수 있는 능력을 받게 될 것이고, 이  준비 하나도 없이 마음에 악독과 불의가 가득 차 가지고 가는 사람은 그것 기껏  돌이켜서 치료받을 것뿐입니다.

 이러니까 대개 가서 집회를 보면 첫날은 깜깜하게 먹장입니다. 이틀도 그러하고  사흘이 되면 좀 녹이 벗겨지고 심령들이 좀 밝아져서 하나님의 도를 받게  되는데, 받게 되자 뭐 몇 시간 안 남아서 고만 와 버리게 된다 그거요. 어떤  사람은을 때에 마지막 시간에사 비로소 '아, 내가 이래 살아서는 안 됐다'  하면서 회개하는 마음을 마지막 시간에 받으니까 옥토가 되기는 됐지마는,  귀신은 쫓겨 나가기는 나갔지마는. 그 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내주하지 안하면  귀신이 얼마 들어온다 했습니까? 더 악한 귀신 일곱이 들어와서 그 후환이  전보다,더 크다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집회에서 옥토로 마련해 놓고 그 속에 능력을 모시지 못하니까 집을  쓸고 깨끗하게 했으니까 좋다 하면서 이제는 이 사람이 일편단심이 됐었기  때문에 내가 들어가서 점령만 하면 이건 참 백프로 효력이 있다 해 가지고  마귀란 놈들이 일곱 마귀, 더 칠 배나 악한 마귀가 들어와 가지고서 작용을  한다고 그렇게 주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러니까, 이런 집회가 가지고서 옥토만 만들고 주님 모시지 안하니까, 마귀가  들어오고 이라니까 한번 집회에서 참석하면 더 강퍅한 사람, 두 번 참석하면 더  강퍅한 사람 집회를 참석할수록이 더 강퍅해서,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이  잘못 믿으면 나이가 많아서 예수를 자꾸 믿어 갈수록 이 더 강팍하고 완고해서  이거는 뭐 대패침으로 찔러도 그 심령이 도무지 감각이 없는 그런 사람됩니다.

그라면 떡 뭐라 하는게 아니라 열심히 믿는 사람 보면 헤헤헤 우리도 너거 만할  때는 그렇게 열심히 믿었다. 장갑 이 모양으로 열심히 믿어서 산에 가고 들에  가고 뭐 이래쌓았었다. 그러나 요즘 우리는 노숙해서 아주 점잔하고 노숙해서  장성해서 그런 줄로 그렇게 또 그 마귀가 들어 와 가지고 고것 가지고 또 죄를  짓습니다.

 신앙은 늙는 것 아닙니다. 이 몸의 힘이 있는 것이 젊을 때는 힘의 십분지 일  바치던 사람이 나중에 늙어 가면은 십분지 오나 육이나 칠이나 바치게 되고 늙어  갈수록이 십의 십을 다 바치게 되고 마지막에 죽을 때가 될 때에는 있는 힘 남은  것 백이면 백 다 바치게 되는 것이 신앙생활인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살아  갈수록이 마음이 더 눌리는 것이 신앙생활이요, 그러기 때문에 바울이 말하기를  무거운 짐진 거와 같이 내 마음이 눌린다 그렇게 말했어.

 그 신앙생활의 마음이 눌리치는 것이 점점 가벼워지는 것이 아닌데 예수 믿는  사람들 보면 차차차 믿어 갈수록 더 강퍅해져 가지고서 더 마음에 아무 자극이나  눌림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것은 육신으로 그렇게 시몬처럼 예수 믿는  사람이지 참되게 예수님을 믿은 사람이 아니고 자꾸 말씀 듣고 또 마귀가 더  들어오고, 말씀 듣고 회개하고, 회개하고 나니까 마귀 더 들어 오고 자꾸 이래  가지고서 절단 나는 사람들이라 그거요.

 그러니까, 제일 악독한 사람을 예배당에 가서 찾아야 됩니다. 제일 미련 한  사람을 예배당에 가서 찾아야 됩니다. 그 마음이 아주 철판 같아서 아무런 감각  없이 사람에게 이렇게 해독을 지기는 아주 사람을 노닌 장난해서 사람을 아주  통으로 삼키는 이런 일을 하고도 눈도 껌쩍 안 하는 그것 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지긴다는 것이 그뭐 이만 저만의 피해를 지기지 않습니다.

참, 사자는 짐승을 잡아먹어도 피 한 방울도 땅에 남지 않습니다. 그거 다  핥아서 다 먹고 하는 거 모양으로 교회가 사람을 매장시키고 사람을 해하는 것은  피 한 방울도 남지 안해요. 그렇게 교회가 악독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스라엘 종교 말년에 대해서 파쇼 주의의 책에서 기록을  했는데 거기에 보니까, 이스라엘 종교 말년에 종교가들이 어떻게 됐느냐?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면 기도하면 내가 네 기도를 들어 주겠는데 네가 기도하면  너는 배를 주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면 한목 주고 너는 배를 줄 터이니까  기도하는 사람 돼라' 이라니까 기도하기를 '이웃에 저 눈이 빠지게 해 주옵소서'  그러면 눈 빠지면 제 눈은 몇 개 빠져야 됩니까? 예? 몇 개 빠져야 되지,  ○선생? 두 개 빠져야 되지, 두 개 그 이웃 눈을 빠지라고서 기도를 해서 그로  말미암아 자기 눈이 둘이 빠져도 이웃 눈 하나 빠지는 것이 마음에 쾌하다  그말이오. 그렇게 종교가가 악독해지는 것이 종교가입니다. 잔인하고 뻔뻔하고  강퍅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교회서는 사람을 산 매장을 하고, 아주 이런 모든 거짓부리에  이렇게 매장을 하되 꿈쩍도 안 하는 것이 교회요, 또 그걸 그렇다고 복수도 하지  못하는 것이 교회입니다. 이상해요.

 그러기 때문에, 이스라엘 종교 말년에 예수님에게 대해서 그들이 어떻게 한  그것을 예수님에게 대해서 어떻게 한 그것을 우리가 그냥 지날 것이 아니라,  지금 벌써 신령한 이스라엘의 종교 말년이 됐습니다. 이스라엘의 종교 말년  주님의 재림 때가 왔습니다. 육체의 이스라엘에게 그 예수님의 초림이 임한  것같이 이제는 주님의 재림이 임했는데, 초림할 당시에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예수님에게 대해서 어떻게 했던가? 하는 그것을 우리가 연구해서 내가 오늘  바리새교인과 서기관과 제사장들이 예수님에게 대해서 어떻게 한 그대로의  주님을 대해서 하는 행동이 내게 있나 없나 하는 것을 따질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속지 않습니다. 사람에게 감언이설에 간교에게 매수당하지를  안합니다. 어떤 열심이나 충성에게도 매수당하지 않습니다. 이런 수단 방법에  매수당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 중심을 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그 분이 어떤 분이신 것을 아는 그것이  먼저 그분을 대접하는 것이고, 그분을 안다면 그분은 전지자기 때문에 그분  앞에서 합당한 회개를 우리가 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도 소용없어.

가면은 은혜받아서 회개해야 되지마는 회개만 되고 오면 어짭니까? 그 속에  주님을 모시야 되지. 또 회개 그것도 안 하면 안 하면 어짭니까?  그러니까, 어짜든지 지금부터 준비해 가지고 가는 것이 좋고, 실속 있는  사람입니다. 안 되면 회개가 안 되면 그때 가 가지고라도 일찍 이 첫 시간에  회개하면 되고, 그다음에 둘째 시간에 회개하고 나중에 주님을 모실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을 때 회개를 미리 하라 말이오. 빨리빨리 회개해야 되지 회개 안  하면 소용없어.

 어짜든지 이번에 집회를 위해서도 기도하고, 또 앞으로 환난을 위해서 기도해서  모든 사람이 그때 놀래서 지금 기절을 하고. 바위야 내 위에 치여 달라 하면서  그때 결사적으로 녹아서 죽을 지경인 그런 일을 당하는 것을 지금 미리 당해야  됩니다. 미리 그걸 생각하면서 그때에 십분지 일만 힘을 기울이서 기도하고  회개해도 그럴 때 웃음으로 기쁨으로 환난을 이길 것이오. 이스라엘이 홍해 바다  가에서 모두 다 녹는데 모세와 여호수아 갈렙 그런 사람들은 춤을 췄습니다. 하,  이렇게 딱 몰리 붙였으니까, 하나님의 능력이 지금 어떻게 하는가 한번 구경하자  했는데 그 구경할 걸 생각 하니까 어떻게 좋아서 못 견뎌 했는데 과연  하나님께서 흥해 바다를 갈라 가치고서 큰 구경을 시키지 안했습니까? 믿음이  없는 사람들 놀래서 기절 했소. 믿음이 있는 사람 기뻐 즐거워 했습니다. 앞으로  환난도 다 그렇습니다.

 그러기에, 지금 지금의 환난인 것을 알고 환난 준비를 지금해야 되지. 지금  화난 준비를 하지 안하고 환난 있을 그때사 당황하면 무슨 소용 있습니까? 이  기도회에 참여해 가지고서 어서 우리가 기도해야 모두가 거리끼는 걸 다  고치자라는 이 말씀을 예사로 들으면 안 됩니다. 기도회에 역부로 사람을 세워서  서기를 한 분 세워 가지고서 등록하도록 매일 기다리고 있는 이렇게까지  강권해도 기도 안 하는 사람들이 말 없으면 무슨 기도를 하겠습니까? 요새는  조금 꽃마을이고 모두 가 가지고서 주일날도 산에 가서 기도한 사람이 사백 몇  명인가 가서 기도를 했다 하는데, 그렇지 사백 몇 명이라 했지? 사백 몇 명이  가서 기도를 하고 이러니까, 좀 기도에 힘을 쓰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마귀란 놈이 지금 좀 벌벌 떨고 주일 학교도 마귀란 놈이 사로잡지  못하니까, 이래 슬슬 대주고 이상합니다. 테레비라 하는데 테레비가 지금 인제  볼끈 낮아졌소. 이제 어데서 무슨 운동이 일어났든지 사람들이 볼 때에는 그  불량패들이 그렇다 이라지마는 하나님이 다 하시는 작용이오.

 이제는 교회에 종 치랍니다. 교회의 종을 치고 이래 울리야 이 모든 사람들을  청소년들을 선도가 될 수 있으니까 종소리를 들으면 다 감화 되고 선도 되니까  열 한 시에 종 쳐 주십시오 그렇게 저한테도 통지가 세 장이 왔읍디다. 했는데  우리는 그게 없으니까,  이러니까 이제는 모두 다 언제 또 신문 보니까 그저 이 청소년을 선도하는  데에는 교회가 제일이다. 그런 신문을 내가 며칠 전에 봤소. 어데서든지 기도의  불이 붙어 가지고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하나님이 슬슬 이래 해 주니까 모든 게  돼지는데 하나님이 안 해 주면 제가 죽자껀 날뛰어 봤자 저만 곯고 녹아지지  소용이 없습니다. 이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만능이요 전능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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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아브라함의 신앙/ 마태복음 10장 40절-42절/ 881213화새 선지자 2015.12.01
832 아브라함의 신앙의 길/ 창세기 12장 1절-20절/ 871018주전 선지자 2015.12.01
831 아브라함의 축복/ 창세기 15장 4절-6절/ 810717금새 선지자 2015.12.01
830 아브라함의 축복/ 창세기 15장 1절-17절/ 810716목새 선지자 2015.12.01
829 아브라함의 축복/ 창세기15장 1절-8절/ 810715수새 선지자 2015.12.01
828 아브라함의 평안과 롯의 평안/ 창세기 13장 14절-15절/ 881222목새 선지자 2015.12.01
827 아브라함-하나님의 영광만 생각/ 창세기 14장 21절-15장 1절/ 830629수야 선지자 2015.12.01
826 아이와 같이 집회에서 말씀을 받자/ 마태복음 13장 53절-58절/ 870504월밤집회 선지자 2015.12.04
825 악독을 회개하라/ 히브리서 12장 5절-9절/ 840504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04
» 악독을 회개하자/ 사도행전 8장 9절-24절/ 840424화새 선지자 2015.12.04
823 악을 뽑아야 믿어/ 고린도전서 10장 1절-6절/ 860929월새 선지자 2015.12.04
822 악을 죽이는 법/ 디모데전서 6장 17절-19절/ 860820수야 선지자 2015.12.04
821 악을 죽이는 연습/ 디모데전서 6장 17절-19절/ 860821목새 선지자 2015.12.04
820 악을 초기에 뽑자/ 갈라디아서 6장 6절-8절/ 871127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04
819 악인과 의인/ 시편 1장 1절-4절/ 810313금새 선지자 2015.12.04
818 안식일과 주일/ 히브리서 4장 1절-2절/ 861102주후 선지자 2015.12.04
817 안식일과 주일/ 요한복음 20장 19절-23절/ 861019주일오후 선지자 2015.12.04
816 안식일과 주일/ 히브리서 4장 1절-13절/ 861024금새 선지자 201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