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과 의인

 

1981. 3. 13. 새벽 (금)

 

본문:시편 1편 1절∼4절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안 믿는 사람은 다 악인으로 살 수밖에 없습니다. 안 믿는 사람이 악인으로 사는  그 결과가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이 되는 이것은 대개는 죽을 때, 죽을 때는 다  됩니다. 죽을 때는 그것이 다 헛된 일이 됩니다. 그러나 택함을 입은 자들에게는  악인으로 사는 그 결과가 헛된 것이 불택자보다 빨리 됩니다.

어떤 사람은 악인으로 사는 그 즉시 몸에 무슨 치료 못 할 병이 아니고 잠깐  무슨 병이 들어서 자기가 ‘내가 이것 하나님 앞에 악인으로 살아 그런가보다.’  하는 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고, 또 어떤 사람은 물질로 그렇게  합니다.

그러면 물질은 그게 없어지려면 없어지기도 시간이 걸리고 또 새로 회복이 되는  데도 시간이 걸리고 이렇지만 자기 몸은 그것은 당장에 금방 건강한 사람이 그만  머리가 뛰 하든지, 배가 아프든지, 또 담이 마치든지, 젊은 사람이라도 갑자기  한 일 분도 안 걸려서 그래 버려. 그러다가 또 그걸 회개하면 또 괜찮고. 그런  게 있어. 속히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강퍅해서, 그걸 죽는 날까지 그와 같이 냅둬서 헛일 하다가 참 오는  세상에 가 가지고 헛되이 살았다 하는 것이 표가 나면 그때야 후회해 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그런데 사랑하셔서 한 시간이라도 헛된 생활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어떤 자에게는 빨리 그 잘못된 것의 값을 주십니다. 또 어떤  자는 그보다 좀 더디게, 자기 하는 일이 안 되도록 그렇게 해 주십니다.

갑자기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님이 다 주관하고 계시기 때문에. 사람들의 마음이  갑자기 변해 가지고 자기에게 방해를 하든지 충격을 주든지 해서 고통을 가하게  됩니다. 그러면  ‘아이쿠, 내가 하나님 앞에서 악인으로 살아서 이 사람의 마음이 이렇게 악해  가지고, 강퍅해 가지고, 또 공연한 오해를 해 가지고 나한테 욕을 한다든지  방해를 한다든지 해하는구나.’ 그럴 때에 ‘이것 내가 하나님 앞에 악인으로 살아 그렇구나.’ 그렇게 회개를  하면 참 좋은데 그렇게 회개하지 안하면 부득이 시간이, 회복하기도 시간이  걸리고 하지마는 그 사업을 하나님께서 안 되도록 하시고.

하나님이 안 되도록 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그 안 되게 하실 때에는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손을 떼버리면 그만 바다에 이 공기 잡아넣어 놓은 비유컨대 풍선을  바다 속에 집어넣으면 이게 튄튄하게 이래 있다가 바람이 빠져나오는 데 따라서  바닷물이 쭉 밀고 들어오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손이 떨어지면 마귀는 계속  따라들어오는 것입니다. 따라들어와 가지고서 해치는 것입니다. 마귀란 놈이  그만 그 사업을 절단을 냅니다.

절단내려 하는 것 보고 ‘이것 내가 악인으로 살았구나. 내가 이것  회개해야겠다.’ 회개를 하고, 그 절단나는 사업을 제가 절단나지 아니하도록  방비하려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그러면 자꾸 헛일이오.

절단나는 그것은 그만 ‘절단나거나 말거나 내가 악인으로 살아서 이게 절단나는  것이니까 아무리 마귀가 하고 인간이 해도 하나님이 이렇게 시켜서 하는  것이니까 어라 빨리 이걸 회개해야 되겠다.’ 절단나는 것 방비하려고 하지  안하고 내비두고 회개를 하면 하나님께서 그 일을 멈추시고, 회개를 하면 다시  축복 주십니다.

인제 그래도 안 들으면 부득이 모아놓은 재물을, 또 자기가 이제까지 공을 들여  가지고 올라간 그 지위를 권세를, 이제까지 다른 사람들에게 얻어놓은 참 신빙을  권위를 이런 것을 이제 하나님께서 절단을 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실수록 그가 악인으로 살 때에 악인으로 사는 “악인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하는 이 보응이 사랑할수록 이것이 빨리 닥칩니다. 빨리  닥치요. 또 하나님이 다 사랑하시지마는 사람에게 따라서 각각 다르기 때문에  금그릇도 있고 은그릇도 있고 나무그릇도 있고 질그릇도 있고 있다고 성경에  그래 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쓰시기에 더 귀중히, 또 그보다는  좀 덜 귀중히, 또 그보다 덜 덜 귀중히, 보통으로, 이렇게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  다 있다 그거요.

하나님이 정한 대로 자기가 돼야 되지 전부 다 ‘금그릇 됐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진다고 해 가지고 그게 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 쓸모 있어  당신이 계획하기를 마치 옹기점에서 옹기쟁이가 도가지도 독도 만들고 또 수많은  툭사바리도 만들고 그렇게 필요 있는 대로 만드는 것처럼 하나님이 이렇게  만든다 이렇게 성경에 해 놨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그 부르신 목적이 꼭 같지 안하고 다 이 사람은 여게  필요하고 저게 필요하도록 그렇게 은혜의 양이 다르다 그말이요, 은혜의 양이.

닷냥중 두 냥중 한 냥중 이런 것 모양으로, 이래서 어떤 사람은 악인으로 살면  그 보응이 즉시 옵니다. 즉시 오고, 또 그래도 안 되면 차차 더 큰 보응으로  절단이 나 놓으면 뒤에 회복을 하려 해도 회복이 잘 안 되는 그런 걸로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어떤 사람은 잘못돼 놓으면 그만 일생 동안 공을 들여야 그것 만들 만한 그런  것이 당장 절단나 버립니다.

그러기에 악인으로 살 때에 하나님의 징계가 오는 것이 사랑인가 안 오는 게  사랑인가 여러분들이 판단해 보십시오. 어떤 게 사랑입니까?  징계가 오는 게 사랑이오. 그러면 그 징계가 더디 오는 것이 더 큰 사랑입니까  빨리 오는 것이 더 큰 사랑입니까? 어떤 것이지요? 빨리 오는 것이지요. 빨리  오는 것이라.

그러기에 안 믿는 사람들은 이 악인으로 전부 악인으로 사는데 거게 대한 보응이  언제 옵니까? 세상서 별로이 안 옵니다. 별로 오지 않소.

너무 지나치게 옆에 사람에게 해를 끼치게 되면 그것은 하나님이 징계해서  치시지만 저 혼자 제가 망할 길 가는 그런 것은 하나님께서 냅둬서 아무리 악을  행해도 옆의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 안하는 악은 그대로 둡니다.

그래서 안 믿는 사람들도 말하기를, 동양 도덕가들 여기 유교에서는 ‘죄만즉  천필주지라’ 죄가 가득 차면 하나님께서 벤다.

일반적으로 악인으로 사는 것은 보응이 없는데 언제 보응이 있느냐 하면 인제  죽어 하나님 심판 넘어 무궁세계에서 그 보응이 있습니다. 무궁세계에서 홍포  입은 부자가 물 한 방울을 요구해도 그 요구가 안 될 만치 그렇게 비참하게  영원한 사망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택한 자들은 그렇지 않고 어쩌든지  세상에서 그 징계를 해 가지고 떠나기 전에 그걸 고쳐서 해결을 짓게 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오.

그런데 우리 믿는 사람들이 ‘악인은 안 믿는 사람은 저래도 아무 보응이 없는데  우리 믿는 사람은 나는 믿는다고 하는데 왜 나는 같이 이렇게 저 사람과 꼭 같이  했는데 저 사람은 탈이 안 나고 내게는 탈이 나는가?’ 그런 오해를 가지면 안  됩니다.

그 사람들은 제맘대로 살다가 멸망하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둬 둔 사람이요 우리  택한 자들은 하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우리를 구속하신  자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어리석어서 우리의 가치가 어떤 가치인지 모르지 우리의  가치는 굉장히 큰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연결이 바로 되면 영계와 우주에  있는 이 모든 것을 다 제것으로 상속받을 수 있는 이런 지극히 큰 것입니다.

우리가 만유의 대주재이신, 하나님은 한 분뿐이시니까.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주재이신 하나님 한 분뿐이오. 우리가 이분에게 기도할 때 이분이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것, 일국의 대통령한테 자기가 말해도 대통령이 나를 응답을 해  주고 같이 언제든지 말하고 싶으면 말하고 만나고 싶으면 만나고 이런다면  그것도 권세라고 하는데 하나님이 그 대통령의 몇 배나 큽니까? 억억만 배  큽니까? 아니오. 무한히 큽니다.

이런 분이 우리의 기도를 듣는 것, 우리와 교제를 하는 것, 우리가 당신을 찾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사귀는 것을 좋아하는 것, 기도가 사귀는 것인데 이 기도하는 것 사귀는 것  좋아하십니다.

사람도 사람이 와 가지고 아무리 사귀려고 얘기를 하려 해도 시간이 없다고 잘  못 만나 주는데, 그전에 내가 최성봉 목사님이 가서 ‘이번에 이 일 때문에 내가  박 대통령을 가 만나야 되겠겠다’고, 만나러 올라간다고 갔는데 두 달  기다리다가 못 만났어. 두 달을 기다려도 못 만났어.

거게 밑에 있는 비서를 만나 가지고 ‘얼마만 좀 기다려 주십시오.’ 해도 자꾸  이랬지마는 두 달이 돼도 만나지 못해. 밑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중역으로 있는  사람들이 다 최성봉 목사님 잘 아는 믿는 사람들이고 이러니까 으례히 되리라  했지마는 벌써 만날 일이 크고 작은 일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언제 그만한  시간을 낼 수 없어 못 만나게 돼.그런 이 조그만한  소국에 그 정권자도 그런데 우리가 주님을 교제하려고 이렇게 찾으면 언제든지  좋아하고 언제든지 기다리고 하는 이것이 얼마나 이 큰 권세인지 모르는데  우리의 심령이 어둡기 때문에 우리 참 구속받은 자기가 어떤 가치를 가진 것을  모릅니다.

모르니까 억만부자의 장자지마는 제가 억만부자의 장자인 것을 모르면 항상  자기는 거지와 같은 자인 줄 아니까 그 위치를 권위를 누리지 못한다 그거요.

그와 꼭 같은 우리들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이렇게 가치가 큰 것입니다. 이것을 자기가 자꾸 명상하고  깨달으면 참 너무 교만해지고 세상을 그걸 그만 너무 깔보고 천하게 봐 탈이지,  명상하지 않기 때문에 도리어 세상에 이 악인들이 부럽고 그것이 더 마음에 탐이  나. 그것은 완전히 정신 이상자와 같이 신앙적으로는 정신 이상에 들린  것입니다.

그런고로 안 믿는 사람들은 죽은 다음에 보응이 있고 우리 믿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보응이 있어서 돌이키게 하려고 하시는 것인데 보응이 있는 그 차이가  있는 것은 사랑의 차이로 하나님이 귀중히 쓰려고, 다 사랑은 같지만 귀하게  천하게, 금그릇도 있고, 질그릇도 있고, 나무그릇도 있고, 흙그릇도 있고 이렇게  있다고서 성경에 말한 대로 귀히 쓰는 그릇 천히 쓰는 그릇 그게 가치가 다르다  그거요.

거게 따라서 하나님이 귀히 쓰려고 할수록 그것은 빨리 징계를 합니다.

이러니까 “징계가 없으면 사사로운 아들이요 참 아들이 너는 아니라” 이렇게  말씀했어.

그러니까 이 징계가 사랑하는 자에게는 즉시 오는 것인데 즉시 와도 이것이  강퍅해서 고치지 안하면 할 수 없어 이제 빠른 징계를 주지 안하고 더 큰 징계  더디게 이루어지는 그 징계를 줘. 그 징계 줘도 고치지 안하면 더 더디게  이루어지는 징계를 줍니다. 더디게 이루어지는 징계는 회복이 되는 것도 더디게  됩니다.

이러니까 받는 기간이 멀지 회복되는 기간이 멀지 이러니까 그만 시간이나  정력이나 많이 허비가 되니까 그 사람 구원에 큰 손해가 간다 그말이오.

이런데 자기에게 징계가 왔으나 자기가 깨닫지 아니하고 강퍅해서 고치지  안하니까, 징계 왔던 것을 제가 몰라 그렇지 징계가 왔는데 ‘이 일 해도 징계가  안오는 것 보니까 해도 괜찮은가보다’ 이렇게 어리석게 생각하고서 징계받을  일을 하면은 그다음에는 다시는 징계를 받을 때에 이제는 참 고칠래야 고치지  못할 만치 아주 힘들게 되는, 시간이 걸리는 그런 징계를 받습니다.

몸에 병을 준다 해도 이것은 불치병이나 또 그런 것을 줄 수 있다 말이오 그러면  병이라고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성경에 보면 “이 병은 제 죄값도 아니고  부모의 죄값도 아니요 하나님을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기  위해서 있는 것이라” 그것도 있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성경을 다  모르면 일방적으로 해석을 해 가지고서 오해와 곡해를 하기가 쉽습니다.

어제도 어떤 사람이 ‘나는 이렇게 자꾸 아픈데’ 하는 것을 말을 하기 때문에  ‘그것은 첫째는 하나님 앞에 징계받는가  그것 좀 생각해서 그 면을 단속하도록 그렇게 해야 될 것이고, 내가 또 무슨  주의를 잘못해 그런가 그런 것도 또 면으로 한번 생각해 가지고서 단속을 해야  되겠고, 그래도 안 그러면, 그것도 해 봐도 아니라면 하나님이 내가 건강해  가지고 쌀 한 말 짊어지고 가는 것보다도 다리를 꿈쳐 가지고 한 말 짊어지고  가는 것이’ 그 공력이 어느 게 더 듭니까?   씨? 다리를 꿈쳐 가지고 한 말 지고 가는  것이 공력이 더드요 성한 다리로 지고 가는 것이 공력이 더 드요? 꿈쳐 가지고  짊어지고 가는 것이 공력이 더 든다 말이오. 너는 일은 요밖에 안 하니까 이제  성한 몸으로 하는 것보다 병을 하나 주면은 병을 가지고 그 일 하니까 그게 같은  일을 하지마는 병을 인해서 충성이 된다 말이요, 충성. 알아듣겠습니까? 그러면 하나님의 영광을 더 드러내기 위해서 ‘아이쿠, 저 사람은 저래도  새벽기도를 안 빼는구나. 쩔룸쩔룸 하면서 안 빼는구나.’ 새벽기도 가다가 미끄러져서 그만 팔이 뿔라졌습니다. 팔이 뿔라졌으니까 그  죄값도 아니고도 그게 된다 말이오. 죄값도 아닌데 팔이 뿔라져. 팔이  뿔라지니까 이 사람은 저는 자기로서는 ‘내가 뭘 하나님 앞에 잘못돼 그런가?  무슨 일인고?’ 그것 찾는라고 야단이지마는 실은 그것도 아니라 말이오. 아닐  수도 있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도 이 사람이 ‘내가 잘못돼 가지고 이러니 무슨 죄를 지었는가?’  이것 찾으니까 새벽기도를 더 일찍 갑니다. 더 정성들이 갑니다. 이러니까 제  삼자들이 보고 ‘저 사람은 새벽기도 가다가 팔이 뿔라져도 하루 새벽도 안 빼고  새벽기도 가니 나 같은 놈은 이것 다리가 뿔라져도 마땅하다.’ 이래서 이제는  자기가 새벽기도 안 가던 자가 새벽기도를 가고, 또 새벽기도를 가다가 그만 툭 채여서 발가락에 피가 났습니다. 이러니까 시험에  들려 했는데, ‘새벽기도 가는데 왜 이 발가락이 차여서 피가 나오노? 아, 팔이  뿔라져도 감사하고 다니는데 거기다 비하면 이까짓 것 발가락 차여서 피나는  것이야 무슨 일이 있노?’ 그 사람 그것 없이 또 된다 말이오.

그러면 이 한 사람을 인해서 많은 사람에게 빛이 보여졌고 또 힘을 얻었고 좋은  모본을 보여서 신앙을 많이 일으켰다 그거요. 하나님은 하나로만 아니라  여러모로 이래 하기 때문에 ‘꼭 그것 하나라. 저 사람 아프니까 꼭 죄값이라.

저 사람 뭐 닥쳤으니까 무슨 죄짓었던갑다.’ 우리는 그렇 게 볼 수 없습니다.

본인은 보는 순서가 그렇소. ‘내가 죄를 지어 그런가?’ 죄 찾소. ‘또 내가  무슨 주의를 안 해 그런가?’ 주의 안 한 걸 찾소. 그러고 난 다음에 그걸 찾지  못하면 ‘이거는 아닌가보다’ 이럽니까? 찾지 못하니까 `내가 눈이 어두워서  찾지 못하지 그런 일인지 모르겠다. 이러니까 내가 더 충성해야 되겠다.’  본인은 그렇다 말이오.

본인은 그렇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실은 죄값도 아니요 저거 부모의 죄값도  아니요 하나님을 뜻을 나타내기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서 하는  그것이지마는 본인은 그렇게 생각할 게 아니라 본인은 ‘내가 무슨 잘못이  있는가 이걸 찾으려 하는데 이걸 내가 심령이 어두워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지.’ 하니까 더 뻘뻘 떨면서 더 충성한다 그거요. 이것이 복있는 사람이오.

그러기에 우리 택함을 입은 사람들은 악인의 걸음을 걷는 데에 성공되는 일이  절대 없다는 것을 우리가 굳게 잡아야 됩니다. 그 보응이 없지 않습니다. 보응이  철두 철미합니다.

불택자와 택자가 다른 것이 뭣이 다릅니까? 뭣이 다르지요? 뭣이 다르지요? 하나  말해 보이소. 뭣이 다릅니까? “너에게는” 무엇이 없으면? 징계가 없으면, 또?  뭐라 했습니까? “사사로운 아들이요” 또 뭐라 했습니까?  뭐라 했소? “참 아들이 아니니라” 거짓 아들이요 참 아들 아니라. 네가 백지  네가 들어서 하나님 아들이라 아들이라 하고 있는 것이지 참 하나님의 아들은  아니니라 이랬어. 택한 자에게는 징계가 없는 일이 없어.

이러니까 택자는 악인으로 살면 그 사는 건 전부 멸망인데, 당신이 생명을  기울여서 이렇게 구출한, 모든 것 다 기울여 구출한 사랑하는 아들인데 그것이  악인으로 살면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 다 하나도 받지 못하고 다 헛일이니까  하나님 당신이 헛일하시는 것인데 그냥 둘 리가 있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사랑하는 자에게는 징계가 있습니다. “징계가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이랬어. 히브리서에 말씀했어.

그러니까 우리 믿는 사람은 악인으로 살면 무엇이든지 다 실패입니다. 그러기에  그 일하는 데에 악인으로 산 그것이 하나 들었으면 그게 들어서 암과 같소. 그걸  뽑아내 버려야 됩니다. 그걸 수술해 내 버려야 됩니다.

이래서 악인으로 사는 그것을 아무리 형통해도 악인으로 살면 그것이 큰 징계를  받게 됩니다. 이러니까 그저 실패가 되든지, 낭패가 되든지, 절단이 나든지,  어쩌든지 악인으로 사는 그것을 뽑아버리면 거기서 멸망이라는 것은 뽑혀집니다.

실패가 뽑힙니다. 실패가 뽑혀. 그러고 난 다음에 의인으로 살면 이제 실패가 다  뽑히고 난 다음에 의인으로 살면 그다음에는 자꾸 하나씩 둘씩 하나님의  축복으로 이루어지는 게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야 인간이 방해를 못 하지 하나님의  축복으로 되지 못하고 인간이 만들어 놓은 건 인간 대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이  아무리 해도 방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해 놓은 건 인간이 방해를 못 하요.

방해하면 그 사람이 절단나 버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악인으로 사는 이것을 어쩌든지 우리가 피해야 됩니다. 뭐 굶어도  먹어도 임시 무슨 어렵고 낭패가 나도 악인으로 사는 이것을 우리에게서 다  제거해 버리면 우리에게 화가 다 제거되는 것이요, 실패가 제거되는 것이요,  다른 사람들이 나를 해하는 해가 다 제거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악인으로 사는 것을 우리가 다 없애버리는 것이 내게 나쁜 것을 다  없애는 것이오. 의인으로 우리가 사는 그것이 나에게 필요하고 좋은 것을  하나님께서 하나씩 둘씩 주시도록,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마련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악인은 뭣이요? 악인은 피조물 자기 중심이든지, 어느 사람 중심이든지, 돈  중심이든지, 권세 중심 그런 건 다 하나님이 지은 것 아닙니까? 하나님이 지으신  그것 중심으로 사는 것이 악인이오. 의인은 뭣입니까? 의인은 창조주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이 그것이 의인입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 그러기에  우리가 요 둘을 결정을 하고 우리가 살아가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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