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까


선지자선교회 1979년 10월 21일 주전

 

본문 : 에베소서 5장 15절-17절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있는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지혜있는 사람은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 살펴서 주님의 뜻에 맞추어 사는  것이요. 어리석은 것은 주의 뜻을 모르고 홀로 사는 것입니다. ‘세월을  아끼라’ 하신 말씀은 시간이라는 것은 한번 쓰면 자기에게 닥치는 것이지 한번  지나가면 다시 두 번 만나지 못합니다. 뒤에 남은 시간이 있다하더라도 그  시간에는 또 딴 것을 해야지 이 시간에 못한 것을 다음시간에 하고 또 그렇게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은 사람들에게 없는 것입니다.

 ‘때가 악하니라’ 한 말은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워 올수록 차차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자기와 이 인간들과 만물을 하나님보다 더 귀중히 여겨서  사는 이 죄악으로 점점 관영해 갈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악하다’는 이  악은 하나님의 위주로 중심으로 그로 인해서 살아야 할 이 인간과 피조물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다른 어떤 것들의 위주와 중심으로 사는 그것을 가르쳐서  악이라 말씀했습니다.

 :15절에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라.” 자기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을 조심하지  아니하고 주의하지 아니하고 막 살이로 사는 사람은 참 불쌍한 사람입니다.

 사람이 자기 있는 실력, 지식의 실력이나 몸의 실력이나 이 양이 그렇게  얼마든지 많은 것 아닙니다. 극히 제한되어 있는 아주 적은 분량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에게 있는 지혜의 힘이나 몸의 힘 이것을 아주 아끼고 아껴서 조심해  허비하지 아니하고 바로 써야 되지 이것이 얼마든지 무진장으로 있는 줄 알고  벌로 쓰는 사람은 참 일생이라는 그 귀한 일생을 영원히 후회할 일생으로 잘못  살기 쉽습니다.

 또 우리가 주의를 하고 조심을 해서 바로 살려고 한다할지라도 아는 것이  없으면 안됩니다.

 모르는 데 제가 아무리 조심해봤자, 암만 주의해봤자 나올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그러기에 공부를 해야 지식을 얻게 되고 또 연구를 해야 지혜를 얻게  됩니다. 공부하지 아니하는 사람, 연구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무식하고 무지한 사람이 되기 마련인 것입니다. 이미 아는 지식을 가지고 공부를  하면 점점 지식이 넓어지고 깊어지고 또 길어지고 정확해 지고 구비해 지고 또  이 지식을 가지고 연구를 하면 자기의 미래와 모든 미래에 대한 지혜를 얻게  됩니다.

오늘은 우리 사람들이 알아야 될 지식 중에 일곱 가지를 간추려서 증거 하려고  합니다.

이 일곱 가지 지식이 매우 쉬운 것이지만 아는 사람이 극히 소수고 또 알고 이  지식대로 사는 사람은 아주 참 희귀합니다.

 첫째로, 우리가 보이는 것이나 우리에게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이나 그  모든 것을 말을 해서 있는 것들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존재의 것들이라 있는  것들이라 그만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모든 있는 것,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모든 있는 것, 영계나 물질계나 어떤 것이던지 그 모든 것은 저절로  생겨진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을 만드신 분이 계십니다.

이것을 만드신 분이 계십니다. 해도 만드신 분이 계시고, 별도, 달도, 이 지구도  미국도 중공도 한국도 세계 어떤 나라도 다 만드신 분이 계십니다.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물건도 짐승도 버러지도 이 모든 것을 만드신 분이 계십니다.

이것이 지식 중에 제일 큰 지식입니다.

모든 세상 학의 종류가 심히 많은데 그 학을 제가 아무리 연구하고 달통 했다  할지라도 그것의 궁극에는 이것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가 하는 문제가  봉착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것을 어떤 자는 그것이 스스로 생겨진 것이라, 또  하나가 둘 되고 둘이 셋 되어서 이렇게 진화적으로 생겨진 것이라, 어떤 존재가  이것을 창조한 것이라. 여기에서 세상 모든 지식은 뿌리가 끊겨지고 뿌리가  일켜지고 합니다.

 모든 것이 스스로 있는 것이라고 그렇게 알고 살 자는 얼마든지 그렇게 알고 살  수 있습니다. 죽는 날까지 그렇게 주장하고 살수 있소. 그러나 문제는 이 모든  것을 지으신 분이 계십니다. 지으신 분은 지음을 받은 것보다 무한히 크신  분입니다. 이런데 지음을 받은 것들이 지으신 분을 부인하고 제가 아무리 큰소리  해봤자 지으신 분이 선포하시기를 네가 죽는다 하신 그대로 저도 늙어지고  쇠해지고 쪼그라와지고 죽는 그것이 반역하고 반공하고 반발하면서 그의 능력에  복종을 다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떻게 내가 살아야 하는데에 대해서 첫째로 써야할 지식이  무엇이냐? 아 모든 존재는 지으신 주인이 있다. 짓기도 그 분이 지으셨고 지금도  그 분이 주인이고 영원무궁토록 그 분이 주인이시다 모든 존재는 지으신 주인이  계신다. 이것을 제가 먼저 알아야 어떻게 행할 것의 원윤곽이 생겨집니다.

윤곽이 생겨져요. 한 사람을 대할 때에 한 물건을 대할 때에 시간을 대할 때에  이것보다 크신 분 지으신 분이 계시고 또 이것에 주인 되는 분이 계시니 내가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되겠나 하는 그것이 인간의 근본지식입니다.

근본지식.

 이것을 모르는 자는 짐승과 꼭 같습니다. 세계의 대학자라 해도 짐승 꼭  같습니다. 짐승과 다를게 하나도 없소. 그 짐승입니다 막바로.

왜 조물주가 계신데 조물주를 부인하고 지가 주장해봤자 마지막에는 심판 받을  것밖에 없지 딴 것 뭐 있겠소? 아무리 큰 소리 해봤자 늙습니다. 죽습니다.

심판앞에 가야 되요.

 이러므로 우리는 아! 크다 역사가 제일 위대하다 야! 그것을 지은 자가 있겠소  그것의 주인공이 있겠소 아 두렵고 떨린다. 이모든 존재가 이에 손아귀에 있구나  야 그것을 지은 분이 있겠소 그의 주인공이 있겠소. 그 보다 큰 자가 있겠소  이것을 아는 것이 우리 생활의 강령이 되고 먼저 줄기 뼈대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고 생각해야 되요. 첫째로 이것 알고 생각해야 됩니다. 이것 모르고  돈만 보고 생각하고 어떤 안녕 보고 생각하고 어떤 권세보고 생각하고 하는 것은  다 사망아래 수평아래 있는 그것 까짓것이야 수가 많으나 적으나 볼 것 없어.

아무리 잘나 봤자 그것은 소금쟁이라 짐승이라 수라 할 것 없소. 김 일성 저런  것은 수라 할 수 없소 짐승이야. 조물주가 계시는데 조물주 부인하고 주재  부인하는 그까짓 주재 부인하는 것 무슨 쓸데 있겠소. 만일 어떤 때가 되면 혹  모르지 그가 날 잡아놓고 니가 이런 소리 했지 하겠지 하면 내가 말하지 니가  조물주 모르고 가면 짐승 한가지야 너는 거기 모양은 사람이지만 사람의 성루에  올라오지 못했어.

 여러분들 개인의 경영이나 가정 경영이나 사회나 국가나 세계 경영이 이 첫째로  조물주를 생각지 아니하고 하는 경영은 다 어리석은 일입니다. 다 끝이 사망  뿐이요. 언제든지 이것을 생각하고 우리가 생각을 가져야 됩니다. 작은 일이나  큰 일이나 살아갈 때 조물주가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그 분이 지으시고 그  분의 것이다. 그 분이 앞으로 이 모든 것을 거두시고 이 모든 것을 당신의  것으로 통치하실 것이다. 하는 요것을 한테 포함 해 가지고 자기 생각을  거기에서 간추려 내야 합니다.

 둘째는, 이 세상과 오는 세상이 있습니다. 이 세상 이것이 다 아니요. 이 세상  이것이 다가 아닙니다. 오는 세상이 있습니다. 이 세상은 하루 밤 나그네와  같다고 했고, 오는 세상은 영원해서 끝이 없다고 말씀했습니다. 내가 이 세상을  차지하고 사는 것처럼 오는 세상도 영원히 차지하고 살 자기라는 것을 알고  이것을 포함 시켜 가지고 생각합시다. 무얼 생각하던지 큰 것이나 작은 것이나  아! 이 세상이 있고 오는 무궁한 세상이 있으니 내가 어떻게 생각해야 되겠느냐  이일을 어떻게 생각해야 되겠느냐 이 사람을 어떻게 취급해야 되겠느냐  이 당면한 난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되겠느냐 아! 또 조물주가 있다. 모든 것은  피조물이다 이제 두 가지 지식을 다 사용해 가지고 생각을 가져야 할 것이요

 셋째는, 이 세상에 움직이고 있는 모든 움직임은 조물주의 뜻대로 움직이는  움직임도 있고, 조물주의 뜻을 버리고 배반하고 저거끼리의 저것의 움직이는  움직임과 이 두 가지 움직임이 있습니다. 인격성을 가진 천군천사, 마귀는  천사가 타락한 것인데 천군천사, 지금은 마귀, 사단, 이 외에는 식물이나  곤충이나 짐승이나 모든 만물은 조물주의 뜻을 거슬여 움직이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조물주의 뜻을 거슬리는 거슬려 제 뜻대로 행동하는 것은 이 세상에서는 마귀와  사람 뿐이요. 그 외에 만물이 조물주의 뜻을 거슬려 행동하는 것은 거슬리는  인간들이 잡아서 귀를 들여 가지고 해가지고서 인간들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심판은 인간들이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물주의 뜻에 거슬리는 행동은  현재로서는 악령과 인간 두 종류 뿐입니다. 모든 것은 조물주의 뜻에 일치되어  그 뜻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조물주의 뜻을 거슬려 움직이는 모든 운동과 조물주의 뜻대로  움직이는 운동과 이 두 가지가 섞여 있는 세상인 것을 알고 우리가 계산해야  됩니다. 이 지식을 사용해서 이제 세 가지 지식을 말했습니다. 첫째, 둘째, 셋째  이 세 가지 지식을 사용해 가지고 어떻게 행할 것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넷째로, 이대로 얼마든지 나갈 것 아니고 조물주의 심판이 있습니다. 너를  만들어 먹고 쉬고 입고 네게 필요한 것 다 공급해 줬는데 네가 어떻게  행동했느냐 하는 그 행동에 대한 하나님의 조사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인간이 이것으로 끝나지 아니하고 살았느냐 죽습니다. 죽었느냐  살아납니다. 다 살아납니다.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다 살아납니다. 인간은 그의 당하는 오락이  다르지 영원불멸의 존재로 지음을 받은 것이 인생입니다. 영원불멸의 존재요  세상 한 토막을 어떻게 살았던지 조물주의 뜻대로 살았던지 조물주의 뜻을  거슬려 피조물 저거 뜻대로 사는데 한테 휩쓸려서 웅충거려 살았던지 조물주의  뜻을 백분지 일이나 따랐고 피조물의 뜻대로 하나님을 거슬리는 행위를 백분의  구십구를 했던지 어쨌든지 이 세상은 제 마음대로 사는 세상인데 거기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살았느냐 죽고, 죽었느냐 다시 살아나고 그러고 난  다음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가지고 영원 무궁토록 세상에서 행한 값을 받는  것입니다. 상을 받는 것은 더 배율이 크고 벌을 받는 것은 비율이 적지마는  그래도 큽니다. 우리가 하나 벌은 것은 하나님이 먹지 말라는 선악과 한 개를  따먹은 그 거슬리는 인류시조, 인류대표의 한 사람의 조물주의 뜻을 거슬린 한  거슬린 행동에 인간들이 제일 싫어하는 사망을 누구나 당하게 되는 것이 이  값입니다. 죄 값이 그 분의 뜻을 거슬린 값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분의 뜻을 거슬리는 것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것 모르고 살면 다 짐승생활이야, 우리 안에 있는 도야지가 암만 그래봤자  찍혀가지고 도살장에 가서 근수만 올라가게 하는 것뿐이지 가치 없어. 잘 먹으면  근수 나가서 제가 수입될 것 뭐 있소. 조물주의 심판이 있습니다. 이대로  얼마든지 살 것 아니요 아, 나는 살았느냐 오늘인지 내일인지 모르겠다. 죽는다.

요 지식도 가지고 죽으면 끝입니까, 제가 아무리 잘하려 해봤자 소용없어.

살려내요 기어코 그 지체를 가지고 악을 행했던지 선을 행했던지 기어코  살려내서 벌을 그대로 줘요.

 성경에 보면 자기 행동한 것, 말한 것, 낱낱이 행동록에 기록된다 했어요.

하나님이 녹음기에 녹음한 것만 못하겠소. 필림에 촬영한 것만 못하겠소? 그의  언행심사가 그의 행동록에 낱낱이 기록된 대로 심판 받는다고 했습니다.

이러니까 자기가 어떻게 생각할 것을 돈만 보고 생각하는 자, 학력하나 보고만  생각하는 자, 권세보고 생각하는 자 자기 욕심 달성하는 것만 보고 생각하는 자,  미련하고 어리석어 짐승보다 낳을 것 없소. 아, 나는 심판 받을 자라 이 지식도  활용해 가지고 생각해야지 아 나는 오늘인지 내일인지 모른다 며칠이나 남았는지  죽는다 요 지식도 함께 활용해야지 죽으면 끝이 아니라 부활이 있다는 것도  활용해야지 하나님 심판 받는 것도 활용해야지 영원 무궁세계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도 생각해야지.

 다섯째로 가질 지식, 영계나 물질계에 셀 수 없는 수많은 피조물이 있는데 그  중에 제일 높은 위치를 차지하도록 제일 고귀한 희망을 가지고 살도록 지음 받은  것이 영과 육으로 된 사람입니다. 천사는 육이 없습니다. 영육으로 된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피조물의 하나님의 대리자가 될 수 있는 피조물의 최고의 위치를  최고 가치를 최고의 존대를 죽어서 지으신 피조물입니다. 오늘 20세기에는  인간들이 타락해서 완전히 물질의 종이 되었습니다.

 민주주의도 공산주의도 물질이면 만능이다 과학이면 만능이다, 인간의 노력이면  만능이다, 인간의 다학이면 만능이다, 인간의 욕심과 악독은 만능이다, 주여!  이렇게 전능자 만능자가 많사오니 전능자 당신이 계신다는 것을  나타내주시옵소서. 전능자를 바라보는 자가 누구냐, 만능자 바라보는 자가  누구냐, 이런 백성을 세우시고 전능자 주권자, 주재자가 계셔 저희들의 말하는  것이 다 헛되이 머리를 숙여 수표로 돌아갈 수 있는 결말을 주소서.

 의인들의 기도가 이것입니다. 그대로 되요. 다 그런 것이 자살행위 자멸행위  밖에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멸망입니다. 이러므로 나는 사람이다. 나는 짐승이  아니고 사람이다. 짐승보다 나은 사람이다. 지구 땅덩어리 보다 나은 사람이다.

우주보다 나은 사람이다. 영계에 있는 하나님의 모든 것보다 나은 사람이다.

나는 영육으로 된 사람이다. 능히 모든 피조물을 정복하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영원히 왕노릇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이 지식을 써서 활용해 가지고 자기의  살아갈 것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여섯째로 이렇게 사람들에게 이 조물주와 거스려져 있는 누가 해결하겠소.

조물주와 삐뚤어져 있는 것을 누가 해결하겠어. 누가 조물주의 이분의 뜻에  완성을 이루겠어. 누가 조물주 이 분으로 더불어 원수 되어 있는 것으로 화평을  맺겠어. 이것 때문에 예수님이 오셨어. 이것 때문에 십자가의 대속을 베푸신  것이요. 인간들이 어두워서 돈만 큰 줄 알고 벼슬만 큰줄 알고, 세상만 큰 줄  아는 그 소경 마음이 꿀밤깍정이 같은 그 속에는 예수님의 삼대 대속이 그 속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해할 수 없어. 인간의 머리에서 나오는 섞은 머리에는  하나님의 지식인 주체지식으로 들어갈 수가 없어. 이 지식을 우리가 알고  생각해야 되겠어.

 일곱째로 한가지 지식만 더 말할 것은, 인간이 첫째 아담으로 죽었고, 둘째  아담으로 살아난 자있는데 인생은 첫째 사망으로 인하여 죽은 자로 날마다  죽음에서 죽음으로 옮겨 죽음으로 커지고 죽음으로 짙어지고 죽음 속에 깊이  빠져들어 가는 죽음에서 죽음으로 점점 깊이 빠져들어 가는 죽는 길이 있고,  예수님의 구속으로 다시 삶을 받아 영생을 가진 자로서 상에서 상으로 점점  생명에서 생명으로 충만하여 가는 이 길, 이 두 길이 우리 앞에 있습니다.

 날마다 이 두 길은 한테 붙어있어. 이 갈래길은 붙어있어 오늘도 이 생으로  살아가는 생의 길이냐, 죽음으로 가는 죽음의 길인가 이 두길이 붙어있는데  이길이 아니면 이길이 시간마다 이 두 기로에서 삶의 길이나 죽음의 길을  택해가지고서 한 걸음씩 죽음으로 삶으로 뿍뿍 걸어가고 있는 것이 인생입니다.

만물을 타고난 인생이요, 이것을 알고 어떻게 우리가 행할 것을 생각해야 겠어.

이 크다란 사실을 빼놓고 돈하나만 보고 생각하고 자기 어리석은 욕심마다 나는  무엇을 달성해 보겠다. 무엇을 해 보겠다 하는 이것만 보고 이 큰 문제 다  버리고 생각하는 것은 그것은 두 말할 것 없이 전체가 사망입니다.

 이 커다란 일곱 가지를 생각하면서 이것을 이 지식을 가지고 이렇기 때문에  어떻게 되겠느냐, 이렇게 때문에 어떻게 되겠느냐, 일곱 번 이렇게 때문에 내가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이렇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이걸 바로 보고  사는 것이 사람이지, 성도지, 사망을 이길자지,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어리석지 맙시다. 어리석은 인간의 머리에서 나온 자기 지식 자기지식으로  자기를 망치지 맙시다. 고린도 13장에 보면 인간의 지식은 다 앞으로다 피해있다  했습니다. 쓸모가 없다 그 말이요. 무엇으로 하나님의 도를 지탱합니까. 무엇을  가지고 조물주의 뜻이 있는데 다 버리고 이것을 주장해서 달성해 보겠다고  욕망을 품고 전쟁을 달리는 말처럼 뒤돌아볼 줄 모르고 달립니까?

 감사합니다. 우리를 경고시켜 주심을 감사합니다. 생각 없이 사는 남은 때가  되지 아니하도록 지켜 주시고 생각하게 이렇게 우리에게 지극히 큰 일곱 가지  지식을 빼놓고 생각하는 이 유혹에서 완전히 벗어나 일곱 가지 이 지식을 가지고  생각하여 우리의 갈 길을 선정하므로 영원히 후회할 것이 없는 참 구속받은  자로서의 합당한 생애를 이루어 가도록 성령님으로 우리 각자에게 감동시켜  주시고 이 지혜가 떠나지 않게 하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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