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감사-인자

 

1985. 2. 10. 주일오후

 

 본문 : 시편 136편 1절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시되 여호와 하나님으로 나타나  주신데 대해서 감사하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약을 선포하시고 그 계약의  대상을 우리 택자들을 삼으셔서 우리가 그 계약을 믿고 응하면 하나님께서 그  계약대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이 계약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약이 다 어떤 계약인고 하니 그 계약이  전부 하나님 중심의 계약입니다. 그 계약이 뭐 처음으로 끝까지 하나도 어떤  피조물 중심은 하나도 없고 순전히 완전자 중심이기 때문에 그 계약이 다 완전  계약이라 그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거게 '그 인자  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그렇게 말했고,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또 이렇게 말했고, 마지막 끝절에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러면 이 말씀은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말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만 하나님 되심이 아니고 영계와 물질계 전부에 대해서 다  하나님이십니다. 어디든지 하나님이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분과 우리와 맺은  계약은 영계나 물질계나 전부에 대한 맺은 계약입니다. 이 계약을 우리가 바로  응하면 이 물질계 우주의 것도 다 우리가 받고 또 영계의 것도 다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거게도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거게  감사하라는 구구절절이 있고, 또 절절마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이렇게 그라는 그 말씀을 언제든지 인자의 머리에다가  기록했습니다. 그러면 이 그가 뭐인가? 그가 하나님을 가리켜서 '그' 라고만 한  것인가? 어떤 것을 가리켜서 '그' 라고 했는가? 그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한 것은 그 하나님을 가리키되 다 각각 구별이 있습니다. 그  인자하심이라 말은 위에 감사하는 그 조건에 따라서 감사하면, 감사하면 이미,  베풀어 주신 그 은혜와 같은 그 종류의 은혜가 계속된다 하는 그런 것을 여게  가리켜서 ' 그'라는 말씀을 늘 머리에다가 붙였습니다.

 오전에도 말했거니와 여게 종별적으로 말씀하신 이 모든 은혜는 이 은혜가  앞으로 받을 은혜를 말하는 게 아니고 전부 과거사를 들어서 말한 것입니다.

이미 받은 은혜, 과거 얼마 오래 전에 받았든지 이미 받은 은혜, 또 지금 현재  받은 은혜, 그러면 현재도 벌써 은혜를 받았으면 그것은 다 현재나다 과거로  속했고 미래에 속한 거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게 기록된 모든 은혜는  과거에 우리가 받은 은혜와 현재에 받고 있는 은혜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종류의 은혜든지 과거에 받았든지 현재에 지금 받았든지 과거에  받았든지 현재에 지금 막바로 지금 받았든지 어쨌든지 이것은 다 과거사입니다.

받은 것입니다.

 그러면, 받은 은혜를 찾아서 감사해라. 그리하면 받은 은혜와 같은 그 온해를,  그 종류의 은혜를. 그런 종류에 속한 그런 과에 속한 그 은혜를 앞으로 영원  무궁토록 하나님이 계속해 주신다 하는 그것을 여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말씀을 다른 말로 하면 이미 네가 받은 은혜 과거 뭐 한 달 전에  받았든지 몇 해 전에 받았든지 몇 십 년 전에 받았든지 또 어제 받았든지 오늘  받았든지 네가 받은 은혜를 깨달아서 감사하면 고 종류와 같은 은혜를 계속해서  주신다. 얼마나 주시나? 영원히 주신다 그말입니다.

 그 인자하심이라 말은 사랑과 조금 다릅니다. 인자하심이라는 것은 사랑  보다도 아주 우리의 연약성을 동정해서 우리의 연약성에개 알맞는 은혜를  가리켜서 인자의 은혜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알맞는  은혜를 주신다. 사랑을 더해 주신다. 은혜를 주신다 하는 그런 말이 다 같은  말입니다. 은혜를 주신다. 사랑을 주신다. 은혜를 주신다 말은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공으로 주신다는 말이요, 또 사랑을 주신다는 것은 당신 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신다는 말이요, 또 인자하심이라는 것은 필요 한 것을  주시되 하나 좀 더 덧붙인 것은 뭐이냐 하면은 우리의 정도에 알 맞는 은혜를  그렇게 주신다. 말하자면 식물을 주되 어린 아이에게는 그 적당한 젖이나 그런  거 아주 무른 식물을 주고, 또 조금 장성하면 조금 여문 여물고 영양이 좀 많은  그런 식물을 주고, 또 장성하면 아주 영양이 많은 그 굳은 식물 여문 식물을  주는 거와 같이 그렇게 우리 정도 따라서 주신다. 그러면 그 주신 은혜는 끝이  없는 영원한 은혜인데 우리 정도 따라 주신다 하는 것을 가리켜서 인자하심이라  그렇게 표시했고, 또 그 인자라, 그 인자라, 그 인자, 그 인자 하는 것은 '그  하나님이' 하는 그것만이 아니고 이번에 그 은혜 주신그 하나님 이 그 은혜를  계속해 주신다 하는 것을 여게 특별히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이 그  은혜를 계속해 주신다.

 그러면, 우리가 받은 바의 그 은혜를 감사하면 그 은혜를 계속해서 주신다  하는 이 말씀은 받은 바 그 은혜, 그 은혜를 누가 나에게 줬는가? 내게 은혜를  베푸신 그 분을 깨닫는 것과 또 그러면 그 은혜가 우리에게 뭣이 필요하냐 하는  그것을 다 겸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 그러기에, 에베소 1장 4절 이하에 죽 내려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택한 목적이  뭐인가? '우리를 택한 목적이 그 은혜의 영광을 찬미케 하려 함이라,' 그  목적이 그것입니다. 우리를 택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 것을 공으로  주셨나,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얼마나 필요한 것들을 우리에게 주셨나 또  하나님은 우리에게 얼마나 필요하냐 하는 그것을 깨닫고 그 분만을 바라보고 또  그 분의 주시는 그 은혜를 내가 가치와 그 은혜가 아, 이런 가치가 있다 또  이떻게 그 필요하다 하는 그것을 깨달아서 주신 분과 그 은혜를 주신 분과 또  받은 그 온해가 어옇게 필요하며, 또 요긴하며, 또 그 은혜는 어데다가 어떻게  사용하며, 또 그 은혜는 사용한 결과로 어떤 우리에게 필요 있는 그 좋은  결과가 맺어지게 되느냐 하는 그런 것을 깨닫고 감사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당신이 지으신 피조물 중에 두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당신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 또 당신이 어떤  목적을 가지셨다는 것, 또 당신이 어떻게 섭리하시는 것 이것을 알아서 이것을  알아 가지고 전적 그 하나님에게만 매달려 가지고 그 분에게만 얻지, 다른 데는  얻은 것이 하나도 없다. 그 분 한 분에게만 딱 연결이 돼 가지고, 또 그 분 한  분에게 얻은 것을 모든 피조물듣이 이렇게 저렇게 모두 어그러져 가지고 있어도  그것을 다 정리 정돈해서 너희들이 지금 너거에게 고요한 것이 천도 만도  넘다고 생각하지마는서도 그것은 다 잘못이다. 너희들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자존하신 하나님 이분 한 분 뿐이시다. 그러기 때문에 이 한 분에게로 다  쓸려라 이 한 분에게로 다 귀속해라 하는 그것을 모든 피조물들에게 가르치고,  또 이것온 하나님이 너희들에게 주신 것이지 다른 것 준 거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하나님이 주셨다는 것을 그들에게 다 알려 주고, 또 하나님이 주신  이것을 어떻게 사용해야 되느냐 하는 것을 그것을 다 알려주는 그 역할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만 든 것입니다. 그것이 택자들입니다. 그것을  교회라고도 합니다. 또 모든 만물의 중보라고도 합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의 창조 가운데에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창조한 이 아니고 이  하나님의 아들 말하자면 하나님의 교회이 교회를 일으키는 데에 이용하기  위해서 지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이 하나님의 뜻을 어겨서  이렇게 행하면 망할 터이니까 뜻을 어기는 것을 하나님의 아들들이 뜻을 어기지  안하고 이 다른 것이 하나님의 뜻을 어기기만 합니다. 하나님이 다른 것을  하나님의 뜻을 어기도록 합니다. 어기게 해 가지고 어기면 '보라. 저게  하나님의 뜻을 어겼지. 저게 진리를 어겨 저래 했지.' 그 어겨서 그렇게 하고  난 다음에 어긴 것을 심판해 가지고서 멸해 버립니다. 멸해 버리면은 '어찌  됐지?' '아, 하나님의 뜻을 어기니까 저렇게 멸 해집니까?' '그래 멸해지지'  이렇게 해서 그것들이 하나님의 뜻을 어김으로 멸해지는 거 그런 것을 또  보여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가르치기 위해서 하는 것 있고,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들에게 주의를 주고, 모든 방비 지식을, 주의를 주고 모든 것을 방비하는  방비 지식을 벚어 주는 데에 이용하기 위해서 지음을 받은 것들이 있고,  또, 하나는 하나님에게 은혜를 받는 방편이 '이라면 받는다, 저라면 받는다.'  좋은 방편으로 건설하는 그 건설하고 성장하는 그런 면에 보라, '이러면 이렇게  성장된다, 저라면 저렇게 성장된다.' 이렇게 마치 이 식물이 이런 초목이 땅에  붙었으면 성장되고 땅에 떨어지면 말라 죽는다 그런 걸 가지고서 '사람이 그  택한 자들이 하나님에게 속하면 성장되고 하나님과 끊어지면 죽는다' 이 모든  만물이 다 이것을 가르치기 위해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특별 계시로 가르쳐 주시는 일이 있고,  계시라 말은 가르쳐 주신다 하는 그런 뜻인데 신구약 성경을 가지고서 가르쳐  주시는 것이 있고, 또 이 모든 자연 만물을 가지고서 가르쳐 주시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가르쳐 주시는 데에 이용되기 위한 이  무생물들도 있고 또 이 식물들도 있고 곤충들도 있고, 동물들도 있고 또 이  사람들도 있고 그렇게 여러 가지로 하나님의 백성을 만드는 데에 이용하기  위해서 지음을 받은 것들도 있고 그 모든 것을 인해서 자라가고 온전케 되어져  가는 하나님의 택한 자녀들도 있고 사람을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하나님께서 당신이 영원 전 목적을 정하신 그 목적이 하나님 홀로  자존하시고 만물도 하나도 없었고 하나도 짓지 안했습니다. 당신이 홀로 목적을  정하신 일이 있으니 그 목적이 뭐이냐? 곧 우리에게 대해서는 택함을 있은  선택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 목적을 정하시고 그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서  이런 것 저런 것을 했는데, 목적을 정하신 그 목적은 무슨 목적인가? 그것은  그후 하나님이 계시 하신 성경 말씀들과 또 신정 국가 구약 이스라엘과 신약  이스라엘에게 대해서 하나님이 여러 모로 가르쳐 준 데서 그 목적을 알게  됐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목적을 정하신 그 목적은 어떤 목적인가? 하나님이  아니면서 하나님과 꼭 같은 자가 되어서 첫째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모든 피조물들에게 다 나타내 알리는 그 일을 할 수 있는 자를 만드시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요, 또 그 다음에는 하나님을 알리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이 피조물들에게 어떤 그 은혜 역사, 사랑의 역사를 한다 하는 것을  그것을 그 은혜를 받아 가지고 피조물들에게 은혜를 베풀고, 또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 피조물들에게 사랑을 베풀어서, 그러면 하나님이  피조물들에게 하시는 그 일을 대신 맡아 가지고 피조물들에게 하도록 하기  위해서 정한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이 목적을 정하신 것은 수많은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을 뚝똑히  알려 주는 자를 만들기 위해서 알려 주는 자로 그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또 그 다음에는 하나님이 베푸신 그 모든 은혜을 피조물들에게  전달해서 입혀 주는 역사를 하기 위해서 만들기로 정하신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그러기에 한 말로 말하면 자존자도 아니요 피조물이면서 하나님과  꼭 같은 자를 만드셔 가지고서 하나님이 이 교회가 없으면 직접 모든  피조물들에게 해야 될 일을 하나님이 교회들에게 전임을 전임을 전권을 맡겨  가지고서 하나님이 피조물들에게 하시는 거와 같은 그 일을 교회가 하도록  그렇게 하려 해서 정하신 것이 하나님의 목적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나왔고 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움직이고 그래 가지고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도록 하려는 그것이 하나님의 목적인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 광대하신 그 큰 목적을 우리가 깨닫고 성경을 연구하면  성경이 잘 알아지는데, 이걸 깨닫지 못하고 하면은 성경 깨달음이 이 전체적인  강령의 이 원리에 맞질 안하고 그만 이리 삐뚤어지고 저리 삐뚤어져 가지고서  탈선되는 그런 일이, 그런 폐단을 일으키는 일들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의 목적이 이것이기 때문에 여게도 그 목적에 관련된 한  토막을 말합니다. 한 면을 말합니다. 어떤 면을 말하느냐?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온 것이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 한  분으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우리가 하나님 한 분으로 말이암아, 지음 받은  우리가 하나님 뭐 다른 걸로 말미암아 지음 받은 그는 뭐 그분의 주권 의지로  주권 능력으로 단독 지어서 우리가 지음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 그 분 혼자  우리를 지으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 한 분으로 생겨진 우리들이 또 하나님 한 분으로  말미암아 보존된다. 또 보존되는 것이 하나님 한 분으로 말미암아 성장된다. 또  이 모든 것이 하나님 한 분을 위해서 있다. 하나님 한 분을 위하는 것이 고것이  곧 개별적으로 자기 위하는 것이 된다. 그러기 때문에 제가 만물에서 대해서  하나님 위하는 일을 하는 것이 만물을 뱌로 위하는 것이 된다. 또 하나님  위하는 것이 자기 위하는 것이 된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목적을 정하시고 이  규범과 제도와 그 모든 법칙을 이렇게 만들어 놨기 때문에 여게서 벗어나면 다  그것은 사망뿐인 것입니다. 모든 존재마다 하나님이 그에게 대해서 주신 규범도  있고 법칙도 있고 모든 제도도 있습니다. 전부가 다 하나도 그냥 있는 거  하나도 없습니다. 딱딱 불변적으로 돼 있습니다. 불변적으로 뙈 가지고 있는데  이 불택자들은 하나님께서 불변적으로 되어 있는 이 재도를 제 마음대로 이렇게  도 범하고 저렇게도 범하도록 그렇게 해 가지고서 이 일에 범한 것은 이런  결과로 멸망을 받고 요런 성질로 멸망을 받고 이렇게 넘어간 것은 이렇게  넘어간 요것으로 또 고렇게 멸망받고 저렇게 절단나고 요렇게 해서 이 모든  세상을 택자들의 구속을 위해서 '지음을 받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라면 불택자들은 대단히 분개할 것입니다. 분개하지마는서도 하나님 이  말씀했고, 또 불택자가 누군지 모릅니다. 모르기 때문에 아무라도 그 사람  택자인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가 전도하는 것 아닙니까? 전도하는데 아, 제가  불댁자라 그렇게 분해 하거든 제가 택자되면 좋을 터이니까 택자의 노릇을  하지.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런 것을 다 보여 주지 안했어요. 똑똑히 보여  주면은 큰 아주 소란이 일어날 것입니다. 사람이 모를 것은 모르게 해 줍니다.

죽는 날을 만일 알아 놨으면 굉장할 것이오. 이 세상에 너는 너는 내일 몇 시에  죽는다 하면 이 세상은 굉장할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몰라야 될  것은 모르게 해 주시고 알아야 될 것은 알게 그렇게 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고로, 여게 기륵한 이 말씀은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의 한 각도 한 면을  말씀을 하셨는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런 은혜 저런 은혜 모든 은해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십니다. 이 주시는 것은 다 우리의 행함으로 말미암지 안하고 전부  공짜로 줬습니다. 공짜로 주셨어. 공으로 우리에게 주셨는데 주신 그 하나님은  당신이 우리에게 공으로 주시고 당신이 요구하시는 것은 뭐이냐? 요구하시는  것은 몇 가지라고 했지요? 오전에. 요구하시는 게 몇 가지요?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봐요. 손가락으로, 못 가리키네요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봐요. 어떤  사람이 요렇게 말했습니다. 요게 맞아. 요거. 둘이 요거 맞아요.

원하시는 것은 모든 은혜를 이렇게 공짜배기로 줘 놓고 '이것을 누가 줬노'  하는 그것을 바로 아는 것을 원하십니다. 줘 놓고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다' 하는 고 주신 분을 바로 아는 것을 원합니다. 그러면 주신 분을 바로  알아서 당신이 주셨다는 것을 바로 알기를 원하면, 오늘 우리들의 부패성도 뭘  해 놓으면 자기가 한 것인 것을 알아서 자기에게 감사하고 칭찬하고 그 은혜에  대해서 또 그 은혜를 갚기도 하고 그렇게 나타내서 모두 다 자기가 한 것을  나타낼라고 애를 쓰는 것은 이 타락 세계에서는 자기를 위해서 자기가 행한  것을 알아 주기를 원합니다. 모두 보면은 이 세상에서는 싸움하는 걸 대부분을  보면은 '이거는 내가 했는데도 저가 했다 한다' 이거는 내가 했는데 저가 했다  한다 이래서 그 세상에 통계 맞춘 사람들이 말하기를 그렇게 말합니다.

'세상에서는 죄는 둘이 어울러 짓고 선은 착한 일은 둘이 어울러 하지 말아라'  왜? 어울러 하면은 제가 혼자 했다 할라고서 둘이 어울린 것 하나 죽여 버린다.

죽이고 저 혼자 했다고 하게 된다. 죄는 지어, 놓으면은 둘이 지어도 하나 죽여  버리면 제가 혼자 똘똘 짊어지기 때문에 상대방을 해하지 안한다. '죄는 어울러  짓고 선은 어울러 하지 말아라' 그런 말이 있어요. 그 인간의 죄악성을  가리켜서 말씀한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당신이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놓으시고 은혜 베푼  것을 다른 이가 베풀었다 할까 해서 아주 눈이 불근불근 하십니다. 당신이  우리에게 은혜 베푸신 것을 당신이 베풀었다고 그렇게 바로 알기를 원하고, 그  하나님에게 대해서 하나님이 나에게 주셨다 아 바로 아는 것을 하나님이  원하시지 만일 다른 게렸다고서 그렇게 생각하면 하나님이 아주 분노하십니다.

 그러면, 분노하시면 그 분노하시고, 하나님이 주셨다는 것을 우리가 알기를  원하시는 그 목적이 어디 있습니까? 목적이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 당신이  칭찬받고 숭배 받고 이렇게 하시기 위해서 당신을 위해서 원하시는 것입니까,  혹은 우리를 위해서 원하시는'것입니까? 어떤 것입니까? 자, 우리를 위해서  원하신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봐요. 어째 그럴 줄 알기는 아는데 녜.

그거 오전에 말했습니다.

 뭣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것인 것을 우리가 알기를 원하냐 하면은 도적놈이  있다 말이오. 알겠습니까? 도적놈이 하나님이 주셨는데 하나님이 주신 것온  제가 주지도 안하면서 내가 줬다 하는 도적놈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도적놈. 도적놈 이름이 뭐입니까? 거짓말쟁이 마귀. 왜 마귀가 있다고 왜  하나님이 주신 것을 제가 줬다고 반드시 하나님 주고 난 다음에 내가 줬다.

내가 줬다. 그러면 제가 직접 줬다고 합니까? 제가 제것 쒔다 고 하지 안하고서  하나님 창조주가 주신 것을 쐬조물이 줬다 이래 가지고 창조주가 주신 것을  피조물들이 줬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그 전부이 마귀 란 놈이 시켜서 하는  것입니다.

 왜? 피조물이 줬다 이렇게 되면은 그 다음에 후유증이 있습니다. 후유증. 그  뒤에 큰 고장이 생겨집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주신 것을 알면은 그 다음에  다른 것이 준다고 하나님이 주셨으니 하나님에게만 달라 붙고 하나님에게만  복종하고 하나님만 바라볼 터인데 하나님이 주신 것을 딴것이 줬다 이래  놓으니까 그래 인식을 해 놓으면은 그 사람이 다른 것이 자기에게 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거와 연결을 가지고 그거와 교제를 하고 그것에게 또  얻을라고 달라들고 이라면은 얻을라고 달라 들기만 들면 고 다음에는 사약을  먹여 가지고 콕콕 다 죽여 버린다 말이오. 사약을 먹여서 그만, 병신을 만들고  등신을 만들고 전부 망할 일만 만들기 때문에 우리가 미혹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미혹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것을 알도록 그렇게 하려는  것입니다. 요것을 똑똑히 깨달아요. 미혹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셨다는 거.

 그러기 때문에, 야고보서 1장에는 각양 좋은 선물과 온전한 은혜는 위로부터  위로부터 하늘로부터 빛들의 아버지에게로 말미암아 오나니 그는 변혁하심도  없고 전동하는 그림자도 없다' 그말은 이 제도는 영원히 요동치 않는 제도다  그말입니다. 우리에게 필요있고 좋은 것은 전부 자존하신 이 하나님에게서만  났지 딴데서 오지 안했습니다. 이 제도는 영원히 변하지 안합니다. 조금도  요동치도 안합니다.

 그런데, 마귀란 놈이 있다가서 이게 줬다 저게 줬다, 어떨 때는 아, 이거는 네  솜씨가 있어 그렇다. 이거는 네가 절제를 해서 그렇다. 이거는 네가 심주가  있어 그렇다. 이거는 네가 잘 해서 그렇다. 네가 어바 그렇다. 너거 친구가,  너거 부모가, 너거 상관이, 너거 사장이, 또 네 꾀가, 또 어떤 뭐 나라가.

정치가, 뭣이 뭣이 줬다고, 또 이거는 네가 좋은 상점 자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좋은 토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 토지도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됩니다. 가나안이 뭣이 젖과 꿀이 흐른다 하니 가나안이  그렇게 옥토인 줄 아요? 그 사람들 살았을 때에 옥토 아닙니다. 그 본토에  살았을 때 옥토가 아니오. 젖과 꿀이 흐른다 그말은 하나님이 축복하는 땅이  된다 그말입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사막에도 다 오만 거 다 되지마는  하나님이 저주하시면 박토되지 안할 것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쨌건 우리에게 무엇이든지 와 가지고 있는 것이면 그것은  전부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하는 요것을 깨닫게 하는 것이 성신입니다. 성신  요걸 깨닫게 합니다. 그러면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러면  아무것이는? 아, 그것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실 때에 하나님이 그 하나님의  사자로, 하나님의 일군으로, 심부름군으로, 하나님의 그 전달자로. 하나님이 그  은혜를 전달하는 그 전달 기관으로 하나님이 그걸 쓰셨다. 그것도 하나님이  쓰신 그것도 하나님이 만든 것이다. 쓰셨지마는서도 그것도 하나님이 민드신  것이다.

 이러기 때문에, 그러면 우리는 어째 살아야 됩니까? 네가 첫째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하나님을 섬기고, 다음에는 하나님이 네게 은혜를 베푸실 때에 어떤  기관을 통해서 은혜 베풀었든지 은혜 기관을 둘째로 소중히 여 겨라. 그러면  하나님을 제일 소중. 크게 여기고 그 다음에는 은혜 전달해 준 그것을 거게  대해서 감사하고 소중히 여기고, 세째로는 은혜를 소중히 여기라. 받은 은혜를  소중히 여기라. 받은 은혜의 네가 가치를 알고 또 그것을 이용할 줄 알고, 그걸  잘 이용하면 좋은 결과가 맺는 것이니까 받은 은혜의 그 가치성과 소용성, 그  필요성, 이용성, 그 효과성. 그 효과성을 알아라. 그걸 알아라. 그걸 알라고  하나님이 하신 말을 뭐라고 말했습니까? 알아라 하는 말을 뭐라고 말했지요?  예? 감사하라.

 그 감사하라 말이 무슨 말인고 하니 여러 가지를 포함해서 감사하라 말은 주신  분을 알고, 또 받은 그 은혜의 가치를 알고, 이 은혜를 이렇게 요긴하다. 이거  요긴하면 이렇게 필요하고 좋은 결과를 맺는다. 이것을 다 깨닫고 난 다음에  '아, 이렇게 좋은 것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깨닫고 잘  보존도 하고 그 가치를 깨닫고 잘 보존도 하고 잘 이용도 해서 네게 효력 있게  좋게 그것에 유익이 되도록 그렇게 사용하라 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 감사하라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은혜를 주시되 공으로 주십니다. 하나도  댓가 받고 주시는 것 아니오. 왜? 우리는 댓가를 할 만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전부 공으로 주십니다. 공으로 주시는데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주셨다는 것을 확고하게 우리가 알기를 원합니다. 확고하게 알기를  원하는 것은 거짓말쟁이가 나서 가지고 내가 했다 하고서 그 감사를 가로 따  먹고, 이것이 달라들어 가지고 내가 줬다 해 가지고 꼬아 가지고 '아  그렇습니까? 감사합니다.' 하면 '내가 줬다. 이것도 내가 쥬지. 또 준다. 따라  오니라' 따라 오라 해 가지고서 멸망 구덩이에 집어 넣어서 멸망시키는 요  거짓말쟁이 마귀에게 꼬임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것을  깨달으라는 것입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감사하라고 하는 것은 감사는 그저 무엇을 감사합니다. 뭐  감사합니다. 그따위 감사는 하나님이 받지 안합니다. 뭐 하나 똑 거석해 가지고  뭘 빌아 가지고 '아, 하나님이 이것 내게 주셨다. 이거 참 없으면 안 되겠다.

참 이 가치가 있다. 이 가치가 있다.' 또 생각해 보니까 '가치가 있다. 요것은  요렇게 요렇게 이용하면 되겠는데 요게 없었더면 어짤뻔 했더노? 요거 큰일 날  뻔 했다. 요게 없었으면 큰 일 날 뻔 했다. 요게 있으니까 다행이다. 요걸 요리  요리 이용하면 참 좋은 결과를 맺겠다. 참 이용 가치가 있다. 참 보배를  주셨다.' 그라고 난 다음에 그주여 감사합니다.' 요 감사를 하나님이  원하십니다. 감사를 원하시는 것이

 그러기에 여게 여러 가지를 말씀해 놨는데 거게 대해서 감사하라 그말은 이미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요, 또 주신 그 은혜 자체가 얼마나 보배로운 것을 깨닫고  네가 그것을 참 주신 분에게 감사하면서 보배로움을 깨닫고 고것을 보배롭게 잘  이용을 하면 고와 같은 종류를 계속해서 주겠다 하는 그말이오. 계속해서  주겠다.

 그러면 감사합이 없으면 안 준다 그말은 네게 준 그 은혜를 네가 가치를  모르고 이 가치를 모르고 보니까, 예를 들면 뭐 그런 것 같은 것  아니지마는서도 수표, 예를 들면 한 일 억짜리 수표를 주니까 일 억 짜리 수표  그걸, 이거는 뭐 일 억 짜리 수표를 가지고서 변소간에 가 가지고 이거는  휴지가 좀 안 됐기야 안 됐다마는 아무 것도 가지고 안 왔으니까 한 가지도  닦을 수도 없고 뭐 옷으로 닦을 수도 없고 이래 보니까 수표가 억만 짜리가  하나 있는데 모른다 말이오. 이 세니까 뚜게뚜게뚜게 이래 자꾸 비벼 가지고서  그래 닦아내 버리니 그래 놓으니까 전부 거석이니까 그 사람에게는 줄 수 없다  그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받은 바의 은혜의 이용 가치를 알고 또 그것의 그 좋은 그  결과의 효과 있는 그것을. 알아서 사용하는 자는 자연히 감사할 거 아닌가.

말로 감사 안해도 좋아요. 사용하는 자는 '참으로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그  가치를 알고 그 가치를 알고 사용하고, 주신 분을 알고 사용 하면 주신 분을  알고 주신 것의 가치를 알고 바로 사용하면은 얼마든지 준다 하는 그  말씀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행한 대로 갚는데 그말은 우리가 알아 듣기 위해서 행한  대로 갚는다는 그말입니다. 그러면 행함의 댓가를 하나님이 주십니까? 사람들은  고렇게 조브랍게만 생각하기 때문에 알아 듣기 쉽게 하는 말이지마는서도 그  말이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이 공짜배기로 주신 그것을 네가 잘 사용하면 또  더 주신다 그말입니다. 잘 사용하면, 이미 받은 것을 바로 사용하면 또 바로  사용하라고 또 준다. 받은 것을 바로 사용하면 또 바로 사용하고 또 주고 또  주고 자꾸 바로 하면 또 주는데, 받은 것을 바로 사용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이미 받은 거 바로 사용하는데, 받은 거 바로 사용하니까 네가 행한 대로 갚아  준다. 받은 거 바로 사용하니 네가 사용하는 그 상급으로 다시 새 것 주시겠다  하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사람을 상대할 때에 사람이 하나님에게 먼저  드려서 갚음을 받을 것은 없다 이렇게 성경에 명문해 놨습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뭣을 먼저 드려 가지고서 갚음을 받는 일은 없다. 하나님께 받은 것을  그것을 바로 사용할 때 하나님이 칭찬하시면서 다시 씨와 양식을 주시는 것이지  그 사람이 뭐 하나님에게 뭐 진 무슨 공력을 들여서 하나님이 그 사은으로  '아이, 네가 이렇게 내가 줬으니 값을 갚아야 되겠다' 그렇게 하는 일은 없다.

하나님이 값으로 갚는 일은 없다. 사람이 하나님께 공으로 받은 것을 바로  사용할 때에 하나님은 또 공으로 주시고 공으로 주시고 언제든지 하나님은  공으로 주시고, 사람은 공으로 받은 것을 바로 사용하면 또 공으로 받고 받고  받게 된다 하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게서 요걸 우리가 단단히 기억합시다. 예를 들면은, 21절에  '이스라엘을 저희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 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해 낸 거게 대해서 감사하라. 그러면  그 은혜가 너희에게 앞으로 계속해 있다. 우리로 말하면 우리를 세상에서  하나님이 구출해 내신 여게 대해서 감사 하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이 날  구출하셨다. 뭐 물론 다른 전도한 사람 있지마는서도 어떤 사람은 아, 나는  남보다도 슬기가 있고 지혜롭고 이렇게 모두 다 광문 다학을 하고 유식해서  내가 도를 구하다가 이제 예수 믿게 됐다 하면 대단히 그 사람이 유식한  사람이고. 또 광문 다학으로 아주 대단한 그 학식과 상식을 가진 사람이고  이렇지마는서도 꺼꾸로 돼 버렸습니다. 꺼꾸로 됐어. 제가 광문 다학하고  유식해서 세상에서 나와서 예수 믿게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구출해 내셔 가지고 그랬는데 제가 해 가지고 그런 것으로 이라니까 그 은혜가  그 분에게 감사하지 안하니까 그 은혜가 중단된다 그말이오. 이것을 가리켜서  품군의 아침부터 일 많이 한 사람은 도리어 꺼꾸로 돼 버렸고 뒤에 마지막에 온  사람이 앞섰다 그말은 감사의 가치로 된다 고것을 나타내서 말하는 것. 그것 좀  어려운 말입니다. 어려운 말이기 때문에 이거 말씀을 깨달아 딱딱 말하면 아멘  아멘이 되고 맛이 있고 재미가 있지 이거 뭐 참 수박 겉핥기가 돼 놓으니까  맛이 없다 그 말이오. 그러나 하나씩이라도 똑똑히 배워 나가요.

 이러니까, 우리는 이스라엘 아닙니까? 이스라엘인데 아, 주님께서 나를  세상에서 구출해내신 그 은혜를 내가 깨닫고 아, 주님이 세상에서 날 이렇게  구출하셨다. 이 죄에서 구출하셨다. 내가 죄를 끊지 못하는 고 죄에서 나를  구출했다. 내가 끊지 못하는 그 욕심에서 나를 구출해 주셨다. 내 못된  버러지기 거게서 날 구출하셨다. 자꾸하나님께서 그 사망의 죄악에서  마귀에게서 이 세상에서 구출해 내신 거게 대해서 주님만이 나를 구출 해  주셨다 하는 고것을 깨닫고 거게 대해서 이 구출해 내셨으니까 이 구출 안  했더라면 어찌 될 뻔 했노? 그걸 대해서 감사하고 구출된 고것을 가치를 깨닫고  구출된 것을 잘 이용하면 구출 은혜를 계속해 준다 그말이오.애 굽에서 구출  은혜를 계속해 준다. 세상에서 죄악에서 사망에서 모든 부패 한 데서 멸망할  것에서 너를 구출해서 성화시켜 준 그 성화의 은혜를 계속하게 된다. 그러면 그  은혜를 받을라면 나를 세상에서 주님이 구출한 고것을 잡고 '아, 요것도 주님이  날 세상에서 구출했다. 부패성에서 구줄해 주셨다 사망에서 구출해 주셨다. 요  미혹에서 구출해 주셨다.' 언제든지 내 중심으로 사는 요것이 옛사람인데  옛사람 요놈에게서 날 이래 구출해 주셨다. 구출해 준 고 면에 대해서 하나님이  구출해 주신 것과 고 구출해 주시 고것이 자기에게 얼마나 가치 있곳 얼마나  필요 있으니 고 구출 받은 것을 보배니까 잘 보존도 할 뿐 아니라 고 구출된  고것을 잘 활용해 가지고서 좋은 결과를 맺도록 고렇게 하면 구출 은혜를 계속  준다 그말이오. 제가 여게 대해서는 감사하지 않으면 구출 은혜를 안 준다 그  말입니다.

 여게 그 인자하심이라 하는 요 '그' 라는 말 요거 똑똑히 여러분들이 기억해야  됩니다. 그 인자하심을. 예를 들면, 그 다음에 12절에는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내가 이스라엘은 애굽의 그 바로 왕에게서 구출됐지마는 우리는 바로 왕의  왕이 되는, 바로 왕 그놈의 바로 왕의 왕이 된 그놈에게서 우리 구출했습니다.

바로의 왕이. 바로의 임금이 누구입니까? 바로 왕의 왕이 누구입니까? 바로  왕의 왕이 누구요? 마귀입니다. 우리는 그 마귀에게서 우리를 구출했는데 나를  마귀에서 구출한 그것을 자기가 깨닫고 '하 참 어떤자는 '아, 내가 용기를 내서  결심해서 이 풍채야 네 까짓 게 무슨 결심이 있나? 성령이 반석 같은 자를  감동을 시켜 가지고 이랬으니까 주님이 그때 날 그렇게 감화시켜 가지고 날  구출해 줬습니다. 이렇게 됐습니다. 그 주님의 강하신 지극히 큰 능력이 나를  그 악령과 악습 악성 거게서 구출한 그 악성 악습 그것이 얼마나 강합니까?'  악성 악습 그것이 원수인 줄 알고 일생 동안 그놈을 죽일라고 애를 써도 못  죽이고 평생 소원이 그겁니다. 그 놈 못 죽였어. 그놈에게 또 보면은 사로  잡히고, 또 가다 보면 또 사로 잡혔고 이랬으니까 원수로 삼아서 거게서  구출될라고 해도 안 되는데 어떤 사람은 그놈의 하는 일을 성공을 못해서  그놈의 하는 일대로 못 해서 그놈의 하는 일대로 하기를 노력하고 했으면  좋아하고 기뻐하니까 그 사람이 구원에 대해서 거리가 얼마나 멉니까?  이러니까,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그 인자에 거게 감사하면 주님이 나를 인도하신 것과 인도하심이  내게 얼마나 가치 있으며 보배로우며 얼마나 필요하냐? 만일 인도하지 안했더면  큰 일 날뻔 했다 하는 요 가치를 알아서 잘 그 온혜를 보존도 하고 그 은혜를  잘 활용하는 자에게는 강한 손과 펴신 손의 그 긍휼이 계속 된다 그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말을 결론적으로 말하면 무슨 말이 되는고 하니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가 있는데 주신 은혜가 있는데 주신 은혜에  대해서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그것을 주신 주인을 바로 알고 또 주신 그것의  가치를 바로 알아서 바로 사용하지 안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그와 같은  은혜를 안 준다 하는 것으로 딱 단정을 지워 놓은 겁니다. 이 예사로 운 말이  아니오. 우리에게 모든 걸 주셨는데 주신 분과 주신 분과 받은 그 것의  가치.이용 가치를 똑똑히 알지 안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그 은혜를 중단돼  가지고 안 준다. 주신 분을 알고 받은 바의 그 은혜의 이용 가치를 알아서'  제가 이용 가치를 알아 가지고서 이용을 하는 것을 가리켜서 행한 대로  갚아주마 하는 그말입니다.

 이용 가치를 알아 가지고 이용하는 자에게 갚아 준다 말은 행한 대로 갚아  준다 그말이고. 감사하는 자에게 있다 그말은 이용 가치를 알면 주신 분 알고  이용 가치 알면 이용하지 그럴 거 아니겠습니까? 아무집에라도, 예을 들면  부엌에 좋은 식도를 하나, 칼이 없어 가지고 만날 칼이 없어 가지고서, 어떤  사람이 나무를 이래 해쌓는데 그 칼 가지고 왔으면 대번 쓰고 싶은 마음이 있지  않겠어요? 대번 사용하지 안 사용할 사람이 누가 있겠오, 있기를?  과거에는 불을 켤라 하면 불을 못 켜니까 이 차돌 가지고서 이래 착착착 요래  쓰면 그 불이 붙으면 혜혜 요래 가지고 그래 가지고 불을 일으키니까 얼마나  힘듭니까? 그러기 때문에 불을 죽이면은 살림살이가 망한다. 시집 와 가지고서  불 꺼면 그 여자 살림 못 살 사람이다. 한 번 불을 거석해 놓으면은 그것을 삼  년이고 십 년이고 꺼주지 안하고 그 불 가지고 항상 밥을 해 먹으면 살림 잘 살  사람이오. 그만 잘 삽니다. 그때는 그렇게 일했는데 지금은 뭐 그럴 필요가  없어. 지금은 틱 틀면 픽 거리며 그만 가스가 불이 켜 버리지 턱 이러면 성냥이  이러지. 그러니까 지금은 실상 미개한 때 가 좋지 이 문화가 많이 들어 가지고  사람 전부 베려놔 버렸어. 전부 음행의 포도주에 다 취해서 베려 놨다 말이오.

그런데 불을 이래 가지고 자꾸 이래 쌓던 사람이 성냥이라 하는 것을 저 문화가  성냥 가져 왔다 말이오. '이거 잘 아껴 쓰십시오. 보십시오.' 요라니까 불이 탁  켜진다 말이오. 불이 켜였으면 그 불이 켜이는 성냥을 갔다 놨는데 성냥을 갔다  놨는데 불이 꺼졌으면 사용합니까 안 합니까? 필연적으로 사용할 것 아닙니까?  이러니까 자기에게는 없었는데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자기에게 와 있어서 그  가치를 이용 가치를 알면 사욕이라 하는 건 필연적으로 사용한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 이 영원함이로다' 하는 것은 주신 분을  바로 알고 받은 바의 그 은혜의 그 이용 가치를 바로 알아서 '참 감사합니다.'  하는 자에게는 그 은혜가 계속 연결돼서 자꾸 준다. 그러나 주신 분을 바로  알지 못하고 받은 바의 그 은혜의 보배성과 가치성과 이용 가치성을 모르는  자는 그거 가지고서 다 뺏겨 버리고 다 남용하고 말 것이기 때문에 안 준다  그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말을 쉽게 말하면 감사함이 없이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따라 합시다. 받은 은혜에! 감사가 없으면! 앞으로! 절대 은혜는 받지 못한다!  요것을 딱 결정지워 놨습니다.

 '그 인자' 그 인자라 말은 인도하는 인자도 있고, 원수를 죽인 인자도 있고,  또 하나님께서 홍해를 가르신 그 인자도 있고, 이러니까 홍해 갈라 트린 것,  자기 앞에 홍해와 같은 암흑이 딱 절벽했었는데 암흑이 딱 절벽해서 이제는 뭐  이라면 죽는다, 이라면 이제는 다 내놓고 가 가지고서 이제는 머슴살이를  하든지 그러면 품을 들라 해도 딴거는 들지도 못하고 어데 가서 뭐 서기 노릇을  하든지 뭐 아주 천하게 될 것이라 말이오. 천하게 될 것인데 하나님께서 그렇게  앞이 깜깜 층암 절벽으로 딱 가리우실 때에 홍해와 같은 가로 막혔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것을 툭 튀워서 형통케 해 주셨다 말이오. 형통케 해 주시니까,  그러나 형통케 해 주시니까 그만 형통케 해 주고 나면은 와 달라듭니다.

 좀 우스운 말 같지마는서도 여러분들 저 혹, 뭐 안 그런 사람 하나도 없기  때문에 다 얘기해. 저 혹 빈 들판에 가 가지고서 혹 용변한다 말이오.

용변하면은 고만 어째 용변도 하지도 못 해서 막 그 똥파리가 막 모아 듭니다.

안 그렇습니까? 그 뭐 안 본 사람 있어? 다 봤지 막 모아 들어. 모아 들어  가지고서 모아 드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은혜를 탁 하나 베풀고 나면은  막 똥파리같이 막 모아 드는 게 있습니다. 그게 뭐입니까? 그거 뭐이요? 마귀.

마귀가 막 모아 듭니다. 모아 들어 가지고서 이사람이 이랬다 저 사람이  저랬다, 뭐 첫째 모든 피조물이 게 들어서 그랬다, 저게 들어서 그랬다. 막  옵니다. 그럴 때에 아, 다 그러니까 끄트머리로 '아니라 아니라' 이라면 서로  모난 돌이 서로 정 만난다고서 서로 정이 맞아서 상할 터이니까 아무 말도  안하고 '예 예 예 예 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해도 속으로 감사하면서도 또  '말 말아라. 말 말아라. 주님 혼자 하셨지.' 딱 그라고 나서 다 속으로도  '그래, 감사합니다.' 하면서 주님 잊어 버리지 않고 '주여 섭섭하게 여기지  마십시오. 내가 사람을 잃지 않기 위해서 구원하기 위해 하는 것이지 정말로  그렇지 않습니다. 주님 한 분에게만 감사합니다. 그 사람이 한 거 아닙니다.'  자꾸 이라고 난 다음에 딱 떠나고 나서는 무릎 딱 꿇고 '주님이여 이와 같이  오는데 내가 혹 그동안이라도 그들이 그래 쌓으니까 이 감사함에 대해서  당신에게 돌리는 것과 혹 나누지 안했습니까? 나눈게 있습니까? 살펴 주십시오.

내가 절대 나누지 않습니다. 당신 한 분으로 말미암아 옮긴 줄 내가 압니다.'  이렇게 떡 베푸신 그 시은의 주인이 당신인 것을 깨닫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아, 내가 여게서 암흑 같은 이 모든 절벽을 이제 주님이 뚫어 주셨으니 이 뚫어  주기를 뭣 때문에 뚫어 줬느냐? 이 뚫어 줬으니까 이 뚫은 이걸 가지고서  어떻게 이용을 할꼬? 이 뚫어진 이것을 어떻게 이용을 할꼬? 또 이것을 어떻게  주님을 기쁘시게 할꼬?' 그 이용 가치를 바로 알아 가지고서 바로 이용하면  자꾸 뚫어 주고 뚫어 주고 뚫어 주고 자꾸 뚫어 주지마는, 하나 딱 그라고 난  다음에 인간들이 고만 거게 대해서 '이것이 그렇다, 저것이 그렇다.' 어만 거  대해서는 영광을 돌리고 하지마는서도 하나님께 대해서는 감사나 영광을 안  돌린다 그 거요. 안 돌려. 안 돌리는 것 분명히 내가 알아, 모두다.

 그러면, 그 다음이 막혀서. 막히는 것이 뭐이냐? 막히는 것은 틔워 줄때에 그  분에게 대해서 그 분이 열어 준 것을 모르고 그 분이 베풀어 준 걸 모르고  그것의 가치를 알아서 감사하지 안하고 이러니까 막척 있고. 가난에 있는 것도  그거야. 그 주신 것을 당신이 준 것을 깨달아서 그걸 잘 이용하지 안하고  이라니까 하나님께서 안 주셨다 말이오. 가난한 것도 그거. 고통하는 것도  그거, 병드는 것도 그거, 죽는 것도 그거, 망하는 것도 그거, 천해지는 것도  그거 전부 이거라. 이러니 요것만 알면 이것만 알면그 분이 계시니까 모든 것  다 형통인데 이 참 생명의 길인데. 영생 길에모두 영생길인데 이 영생의 길일랑  내비 두고서 엉뚱한 짓을 자꾸 하기 때문에 우리가 천해진다 말이오.

 그러니까, 금년에는 우리가 요것을 꼭 기억하고 한번 실행합시다. 하나님 한  분으로 된다는 거. 그러면 다 그래.

 여게 15절에도 '바로와 그 군대를 홍해에 엎드러뜨리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 이 영원함이로다. 아 나를 죽일라고 오던 나를 해할라고 오던 그것이  제바람에 꺼꾸러졌습니다. 나를 해할라고 오던 그게 내가 해 하지를 안 했는데,  나를 해할라고 오던 그것이 제힘으로 제가 들어서 스스로 멸망을 자취해  버렸습니다. 그게 뭐이냐? 다 주님이 하셨다. 저거야 잘못해 그런 게 아니고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다 말이오. 이러니까 내원수를 다 격멸해 주신 거게  대해서 '아 주님 감사합니다. 이 격멸해 주셨으니까 내가 구출 되었으니 이  구출된 이 은혜를 어떻게 감당할꼬 이것을 어떻게 사용할꼬, 어떻게 무슨  결과를 맺을꼬?' 이용 가치를 알아서 바로 이용하면은 자꾸 준다 그거요.

그런데 그게 없으면 주신 분과 받은 그것의 이용가치를 알아서 그 보배로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고것이 있으면 계속 그 종류의 은혜를 계속 준다. 그게  없으면 안 준다 요겁니다. 여기 인자하심이라 하는 거 요것을 단단히  기억합시다.

 이래서, 오전에도 말했는데 우리가 어떤 그 좋은 사건이나 나쁜 사건이 나  뭣이 있지 않습니까? 좋은 일이나 나쁜 일이나 이 일이 있을 때에 이 일이  어디서 어디로 말미암아 왔느냐, 이 좋은 일이 어디로 말미암아 왔느냐 할 때에  그때에 인도자가 몇입니까? 그게 인도자가 몇이요?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보이소. 우리가 무슨 사건이나 뭘 당했을 때에 여게서 이것은 내게 이런 어려운  사건이든지 묘한 사건이든지 좋은 거든지 나쁜 거든지 내게 닥쳤습니다. 그런  사건이 닥쳤는데 이 사건이 어디서로 말미암아 왔느냐, 어디서부터 왔느냐 하는  것을 '어디서부터 왔다' 이렇게 가르쳐 줄라고 나선 분이 몇이 있습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보이소. 몇 분이 있습니까? 하나로, 또 둘로, 자, 한번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봐요. ○○○집사님 한번 가리켜 봐. ○○○집사님. 고  뒤에 인제 이렇게 좀'올려야 되지, 나는 손가락 안 들었다고 지금 못 들었으면  한번 박살을 한번 낼라 했는데, 옳게 들기는 들었구만. 그래 둘이 나타납니다.

 둘이 나타나는데, 누구냐? 성령님이 나타나시고 마귀가 나타납니다. 마귀가  나타난 것은 그 좋은 일이나 나쁜 일이나 내게 닥쳐진 그것을 마귀는 이  피조물로 말미암아 그게 생겨졌다 그렇게 지금 자꾸 증거를 해. 피조물로  말미암아 생겨졌다. 누구 누구로 말미암아 뭘로 뭘로 말미암아 자꾸 생겨졌다.

좋은 일이든지 나쁜 일이든지 말이오. 성령은 그것이 피조물로 말미암아 네게  온 것이 아니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왔다. 나쁜 것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왔고 좋은 것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왔다. 이러기 때문에 그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왔으니 좋은 것이 왔으면 네가 조심을 해서 교만하지 말고 그것을  감사하면서 잘 활용하도록 해야 될 것이고, 나쁜 것이 왔으면 두 가지다.

나쁜게 왔으면 네가 잘못이 있어서 그렇게 왔는가 징계로 왔는가 잘 살펴봐라.

징계로 온 것이면 얼른 회개하면 될 것이고 징계로 올 만한 그런 것이 없는데  그게 왔으면 나쁜 게 왔으면 주를 생각하면서 가만히 참고 견뎌 있거라. 있으면  나중에 가서 '아야 너 언간히 잘 참았다. 참 잘 참았다.' 하시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다시 또 그 상급을 베풀어 주신다.

 이러니까, 성령이 와서 나에게 가르쳐 줄라고 하고 악령이 가르쳐 줄라 하기  때문에 그때에 내가 '이 일을 어찌 왔을까?' 이라니까 옆에 사람이 와 가지고  이거 누구 때문에, 누구 때문에, 뭐 때문에, 좋은 것은 또 누구가 이래서, 그  사람에게 감사를 해야 돼. 그 사람에게 사례를 해야 돼. 또 이거는 이거는 누구  그게 그래 했으니까 그 원수를 삼아야 돼. 복수를 해야 돼. 어쨌든지 당면한 그  어떤 것을 향하여서 어디서부터 왔느냐 그것을 우리가 찾아야 되지 그저는 찾지  안하고 그것만 보고서 해결할라고 좋은 것이면 막 거머 앉고 나쁜 것이면  피할라고, 망하는 짓입니다. 안 됩니다. 이것이 어디서 왔느냐 그것부터 찾아야  됩니다. 찾을라 할 때에는 반드시 마귀와 성령이 둘이와 가지고서 인도하기  때문에 성령은 무조건 이것이 하나님께서 왔기 때문에 네가 하나님께서 와 이걸  베푸는고 그걸 좀 연구해 봐라. 이게 있고. 마귀는 뭐 사람이 했다, 누가 했다,  나쁜 거 사람이 했으니까 원수를 삼아라. 그놈하고 원수를 삼아 복수를 해라.

또 좋은 게 왔으면 은사를 해서 사은을 해서 감사를 해라. 뭐 감사하는 그런  거야 좋습니다. 좋지마는서도 근본은 달라져야 된다. 하나님이 은혜의 기관으로  썼는지 한 그 은혜의 주인인지 그걸 구별하지 못하면 망합니다.

 그렇게 우리가 연구해야 되고. 또 우리가 그것 말고는 자, 이미 어떤 그  형체가 드러나는 그 실존이 있지마는, 실상이 있지마는 그 형체가 드러나지  안한 게 있다 말이오. 그럴 때에는 우리가 그냥 '자.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이  뭐꼬?' 이래 연구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이 뭐꼬?'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을 자꾸 찾으면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을 찾으면 마귀가 내게 준 것도  찾아집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을 바로 찾으면 마귀가 내게 준 거 찾아.

하나님이 이것이다. 이것인데 마귀란 놈이 '요놈이 요래 줬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을 자꾸 찾아서 연구하면 마귀가 내게 준 것을 알게 되기 때문에 한참  찾고 보면은 '마귀 이놈' 하고서 '이놈 죽어도 나는 이놈하고는 다시 타협하지  않겠다' 하고서 하나님 앞에는 '주여 감사합니다. 내가 주님을 내가 떠나지  않겠습니다.' 이 사람이 되어 진다 그거요.

 그래서 그 하나님에게 대해서 주신 것을 '하나님이 내게서 무슨 일을 해  주셨는가?' 이렇게 자꾸 찾으면은 하나 나오고 둘 나오고 하는 그것이 누가  합니까? 그게 누가 하는 것이요? 그것이 성령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게  성령님이 하는 것이오. 또 이제 자기가 '그러면 세상이 나에게 뭘 줬노?'  세상이 내게 뭘 줬노 이렇게 그 찾는 것이 그것이 마귀가 주는 것입니다.

마귀가 하는 거 '세상이 이거 필요한 거 줬다, 이거 필요한 거 줬다.' 자꾸  이렇게 세상이 나에게 뭣을 줬느냐 하는 것을 자꾸 이렇게 찾는 것이 마귀가 준  것이기 때문에 그리 들어가면 자꾸 망해집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이  뭐이냐 하는 요것을 찾으면, 세상이 내게 뭘 줬느냐 하는 그걸 찾지 안하고  하나님 내게 주신 것을 뭐이냐 찾으면 요 찾음으로 인해서 저절로 세상이 내게  뭣 줬다 하는 것을 저절로 알아져. 여게 빛이 비춰 가지고 그걸 알아져. 빛이  비춰 가 가지고 알아 주면은 그거는 바로 알았기 때문에 전부 이거는 원수라  마귀라 하는 것을 환하이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그거 다 이것은 서론이고 다 알도록 하기 위해서  보조의 지식이고 보조학이고 보조 지식이고 제일 그저 하나 간단하게 요긴한  것은 그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은혜를 주셨든지 그 은혜 주신  분이 하나님이신 것, 은혜를 주신 그 주인이 하나님이신 것을 바로 깨닫고,  받은 바의 그 은혜의 이용 가치가 어떻게 보배롭다는 것을 그것을 깨달아 아는  것만치 그 다음에 고 종류와 같은 은혜를 계속 해 준다. 그러나 자기가 받은  은혜를 세상에게 받았다 하면은 마귀만 오지 하나님하고는 원수가 됩니다. 또  하나님에게 주셨다 할지라도 받은 바의 그은혜 가치가 십 원짜리 밖에 안 된다.

만일 만 원짜리인데 십 원짜리 밖에안 된다 그리 되면은 그 사람에게는 은혜를  십 원짜리 밖에는 안 줍니다. 만일 억만 원 짜리인데 억만 원짜리로 아는  자에게는 억만 원의 은혜를 그와 같은 종류의 은혜를 억만 원 어치를 더 준다  그말입니다. 요것을. 요거는 변하지 안하는 법칙이니까 요것을 알고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합시다.

 우리들이 자꾸 어둡지 말고 자꾸 들어야 돼요. 배워야 돼요. 요새그 마태복음  14장에 배우지 안했어요? 그 제자들이 주님과 주의 말씀 순종이 권능이 두  가지로만 가득 채우니까 그만 순풍에 돛을 달아서 그만 슬슬슬 갔어. 우리 믿는  사람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 순종이면 다 된다. 내 움직이는 것은 말씀 순종  이것 밖에는 안 할란다. 말씀 순종에 마음도 말씀대로 움직이고 그저 생각도  뜻도 소원도 뭐 웃는 것도 말씀에 따라서 웃고 이 전부 내 움직이는 거는 말씀  따라서 움직일란다. 내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 한 분만 필요하다. 요것만 되면은  이 세상은 순탄으로 걸아갈 수가 있고 다 평안하게 걸어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으로 되는 것이 중대합니다. 이 사람 되는 거.

 오늘 주일 학교 학생들 가르칠 때 그거 가르쳤는지 몰라요. 딴거 많이  가르치지 말고 이 두 가지만 하면 되는데 이 두 가지의 사람이 똘똘 뭉쳐서  마치 여게 허연 베 쪼가리를 푸른 물을 들여 놓으면 새파란 가운데 베 쪼가리가  하나도 안 보이는 것처럼 이렇게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는 요것으로만  완전히 감동되어 가지고 요 사람만 되어지면 그 사람은 완성된 사람인데 그것을  만드는 데에는 몇 가지 해야 만든다고?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몇 가지? 퍼뜩  들어야지. 아, 저게는 두 가지라 하네? 이 세 가지 세 가지, 세 가지, 세 가지.

이것은 자꾸 주님 만나 가지고 주님의 말씀 자꾸 듣든지 읽든지 하면 돼요.

그러면 영감 받아요. 자꾸 주님 생각하고 주님 생각하고 성경 읽든지 설교  말씀을 듣든지 이러면은 영감은 저절로 받아져요. 주님과 성경 말씀을 자꾸  읽고 생각하면 자꾸 영감은 저절로 받아져. 받아지고 난 다음에 둘입니다.

영감과 진리. 그러니까 주님의 말씀과 주님의 영감. 감동시켜 준 주님의 감동과  이 두 가지라. 하나 뭣 남았습니까? 인제, 표적, 이거 증요합니다. 이거 표적  없으면 안 돼요.

 다니엘이 다니엘이 그 분이 사자 구덩이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그 표적을 보고  난 다음에는 딴 사람 안 됐어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딴 사람 됐어요.

우리도 다니엘의 그 표적을 보고 그 힘을 얻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뭐  하시는 것을 봐야 되지.

 그러기 때문에 저 먼저 교역자회 때에 말했어요. '우리가 표적을 봐야 된다.

표적을 안 보면 안 된다. 지금 표적을 우리가 봐야 되겠다.' 모두 다  거짓말이야 누가 못 해. 인제 전부 청산 유수입니다. 설교 보고 구별 못  합니다. 설교 다 잘합니다. 어느 교파라도 설교 다 잘해요. 뭐 얼마든지 설교  얼마나 잘하는지. 진리 잘 압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권능에  있다. 권능에 있다. 암만 설교를 잘 해도 이제 표적이 없거들랑 믿지 말아요.

표적이 없거들랑. 표적이 없으면 믿지를 말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표적은 뭐 다른 사람 하는 것도 표적이지마는서도 제가 제 표적을  제가 봐야 돼. 제가 봐야 돼. 말씀대로 해 보니까 말씀대로 해 보니까 됐거든.

'기도 하니까 아, 주님이 내 기도 들으셨다,' 자기가 표적을 봤다 말이오. 또  자기가 말씀대로 하면은 꾀인다 하더니마는서도 말씀대로 하니까 이 문제가  해결이 되는구나. 또 성경 자꾸 이라면은 어려운 문제가 다 물러가고 내 마음이  조용하고 평안한데 잠도 잘 오고 한다 하더니마는 읽어 보니 또 그렇거든,  말씀대로 아멘 아멘, 과연 과연 자꾸 이것이 자기가 자기 행함에서 표적 보는  것이 쉽지 남에게 하는 거 행하는 것으로 표적 볼라 하면은 힘이 든다 그거요.

 이래서, 말씀과 영감과 표적 이 세 가지라야 이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이 두  가지 사람으로 변화가 돼야 이 세상은 순풍에 돛 달듯이 구원을 바로 이루어  나가지 그래 안 하면 구원 바로 이루어나가지 못합니다. 이것을 믿으면 어려울  데가 뭐 있오?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이 신앙 자유, 신앙 자유 양심 자유 교회 자유  이 삼 대 자유를 가지지 못한 사람은 종입니다. 종입니다. 어디서든지 양심대로  할 수가 있고. 어디든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자기의 깨달은 대로 할 수  있고 와 깨달은 대로 그 일을 못 합니까? 양심에 이런 대로 하지를 못합니까?  그게 뭐이냐 종된 것이라 말이오. 그래도 살았다고. 아니야.

 예수 믿는 사람들 새벽 기도도 나오지 못하고 이렇츰 많이 나온 사람이 새벽에  몇 안 돼요. 새벽에는 뭐 사백 명이든가 삼백 명이든가 그래 밖에 안 돼요. 안  되는 사람들 뭐이냐? 그게 종이 돼 그래. 마귀에게 종이 돼서. 새벽에 일어날라  하니까 잠을 깰 수가 있어야지. 제까짓 게 암만 결심을 '내 나온다' 해도 '네  까짓 게 나와? 못 나온다. 내일 새벽에 못 나온다.' 못 나와. 마귀란 놈이 딱  새벽에 일어날 때 뽈끈 거머쥐고 있는데 어떻게 나오겠어? 그래 그게 다 믿음의  힘이 작고 권능이 없어 그래. 성신의 권능이 없어 그래,  이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들어야 된다. 새벽으로 다 나와요. 어쨌든지.

새벽으로 다 나오도록. 새벽으로 나와. '자, 나올 사람 손드십시오.'  이랬더니만 '나올 사람 손 드십시오' 이라니까 다른 사람 떡 이래 보는데 손 안  들면 그 안 될 것이고 목사님 명령 똑 거역하는 것 같고 다른 사람에게  우사스럽고 하니까 양심에 없는 팔을 들게 했으니까. 목사님이그 남을 죄 짓게  한 거 아닙니까? 그 죄 심판에서 어쩔건가? 심판 내가 받겠어. 받을까 염려  하지마. 손 들라 해서 심판 받는 거 내가 받겠오. 나는 심판 받는 것 요만치  받고 상급은 이래 받을 거라. 그러기 때문에 수지 계산을 맞추면 좋다 그거야.

그런 엉뚱이 같은 소리 하지 말고 그저 어쨌든가 복종하고 순종해서 구원  이루어야 됩니다. 또 한번 들어 봅시다. 자 내일 새벽에 새벽 기도, 새벽 기도  나올 사람만 한번 손 들어 봐요. 아따 내일 새벽에는 이제 여기 예배당이  뻑뻑하이 차겠다. 녜. 해요. 요래 놓고 그대로 실천하면 돼요. 실천하면  됩니다. 실천하면. 실천할라 하는데 뭐 실천 못하게 하면 이게 마귀다 하고  기도하고, 그 실천 할라면 목을 내놔야 돼요. 목숨 내놔야 돼. 목숨 내놓으면  어려울 게 뭐 있습니까?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하나님의 진리를 자꾸 들어야 됩니다. 안 들으면 믿음 안 생깁니다. 안 들으면  무슨 믿음이 생겨집니까? 진리를 모르는데 무슨 믿음이 생겨집니까?  '나 같은 사람이 새벽 기도 가서 나 같은 사람이 어디 있어?' 얼마나 돈이  많습니까. 얼마나 지식이 많습니까, 얼마나 부자입니까 얼마나 영광스럽습니까,  그런 생각 가지지 말고 '내가 귀신에 흘겼다. 왜 새벽 기도 나가는 이 자유도  가지지 못하느냐 내가 귀신에게 깊이 홀겼다.' 요걸 알고 하나님 앞에  부르짖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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