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감사하라

 

1988. 7. 31. 주일오전

 

본문: 시편 136편 1절∼10절.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주에 뛰어나신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 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해로 낮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애굽의  장자를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36편 17절  큰 왕들을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36편 21절∼22절  저희의 땅을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곧 그  종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36편 26절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 설교를 얼마 전에 또 한번 했습니다. 늘 해도 저도 기도가 부족하고 또  여러분들도 기도가 부족하고 또 아직 심령이 어려서 이 말씀을 잘 감당치를  못했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이 말씀을 증거하지 안하고 다른 말씀을 증거할라고 한 서너  시간 신강을 했으나 또 결국 이 말씀을 증거하게 됐습니다.

이는 참 전하는 자도 성신의 능력이 같이 해야 하겠고 듣는 자들도 성령의  능력이 갈이 해야 할 터인데 그렇지 않고 인간대로만 이렇게 하면은 이 말씀의  내용에 그 은혜의 실상이 우리의 것이 되지를 못 합니다. 그저 여게는 참 보면  사람들이 읽으면 우습고 그저 다 너무 유치하게 그렇게 생각할 만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읽기도 열적을  만치 그렇게 같은 말을 해 놨습니다.

 그런데 1절로부터 9절까지는 하나님의 계약에 대한 말씀과 하나님이 지극히  크심에 대한 말씀과 또 하나님이 모든 것을 없는 가운데서 창조하신 말씀과 또  하나님이 모든 이 자연계를 홀로 움직여 역사하고 계심에 대해서 말씀한  것입니다. 1절로부터 9절까지는.

 그라고 둘째로 10절로부터 16절까지에는 육체의 이스라엘들에게 하나님이  어떻게 하신 것을 말씀하셔서 신령한 우리들에게 하나님이 어떻게 하신다 하는  것을 말씀하신 성구들입니다. 하나님이 선민에게 대해서 어떻게 섭리하신다  어떻게 역사하신다 하는 그것을 여게. 기록을 했습니다.

 또 17절로 20절까지는 세상에 잘난 자들이 많고 악독한 자들이 많은데 이 잘난  자 악독한 자들에게 치여서 우리가 살지 못할 터인데 하나님께서 강하고 악독한  자들을 하나님이 다 제거해서 우리가 평안하게 세상에 살 수 있다 하는 것을  말씀한 말씀입니다.

 또 21절로 25절까지에는 하나님꼐서 우리에게 온갖 기업을 주셨고 또 안보도 해  주셨고 또 의식주도 주셨다 하는 거게 대해서 말씀을 하신 것이고, 26절에는  결론적으로 지극히 크신 이 하나님 한 분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렇게 했습니다.

 여게 대해서 여러 가지로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하나님이시니  이러한 하나님으로 상대하라 하는 그런 뜻으로도 깨달을 수가 있고, 또  하나님께서 이렇게 모든 은혜를 베푸시니까 이 은혜에 대해서 감사를 해라  감사를 하면 하나님이 은혜를 주신다 하는 것으로 깨달을 수도 있고, 또 그  감사를 계속하면 하나님 은혜도 계속된다 그런 것으로 깨달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뜻도 있지마는 여게 깊은 뜻은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이거는 뭐 암만 말해도 잘 모를 말인데 말이 어려워 모르는 게 아니라 자기가  느껴 깨닫기가 심히 어렵고 또 인정하고 행하기가 심히 어렵습니다.

 여기에 뜻은, 하나님이 우리 각자에게 은혜 주시는 것이 각각 다릅니다. 이  은혜를 주시는 사람도 있고 저 은혜를 주시는 사람도 있는데 각각 은혜를 주시는  것이 달라서 이 사람에게는 그 은혜를 주셔도 저 사람에게는 그 은혜를 아직 안  주시고 계십니다. 또, 어떤 사람에게는 은혜를 하나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은혜를 열을 주시고 백을 주시고 천을 주시고 만을 주시고 이렇게 은혜 주시는  것이 각각 다릅니다.

 다르는데 여게서 우리에게 가르치는 말씀은 첫째 하나님께서 내게 어떤 은혜를  주셨느냐? 자기에게 주신 은혜, 자기가 지금 하나님이 자기에게 주시고 있는 은혜,  주시고 있는 그 은혜가 뭐인가? 하나님이 내게 지금 주신 은혜가 뭐인가 하는  그것을 찾아서 깨닫는 것이 중 요합니다. 여기 보니까 하나님의 크심에 대해서도,  또 하나님의 계약에 대해서도, 또 자연을 하나님이 이렇게 관리 섭리하시는 그  자연의 은혜에 대해서도 우리 각자에게 어떤 사람은 이것 주시고 어떤 사람은  저것 줘서 주신 것이 각각 다릅니다.

 또 어떤 사람은 이런 기업을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저런 의식주를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또 곤고를 주시고 이렇게 참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가  각각 다른데,  이거 참 참 어렵습니다. 쉽다고 생각지 말고 어려운 줄로 그렇게 아십시오. 아주  어렵습니다. 제가 좀전에도 그래서 나오면서 제게 있는 그 주석들을 좀 봤습니다.

주석을 봤습니다. 주석을 봤는데 그 주석에 나타낸 거와 내가 증거하는 것은 아주  판이합니다. 판이한데 이거는 꼭 참 알기가 어렵습니다.

 여게서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은 하나님이 각자 자기에게, 자기에게 하나님이  지금 베풀어서, 은혜를 베풀어서 자기가 그 은혜에 지금 접선돼 가지고 있는 뭐,  하나님의 지극히 크심이 나에게 접선돼 가지고 있다든지 또 하나님의 무슨 어떤  섭리가 내게 접선돼 가지고 있다든지 또 혹은 무슨 사업에 대해서 접선돼  있다든지 의식주에 대해서 접선이 돼 가지고 있다든지 또 하나님의 기적의  보호가 내게 접선되어 있든지 뭐 있든지 자기에게 접선되어 있는 그 은혜를  찾아라 하는 말입니다. 그 은혜를 찾아라. 자기에게 접선되어 있는 은혜를 찾아라.

네게는 지금 하나님의 은혜가 어떤 은혜가 접선되어 있나 하는 이미. 접선되어  있는 그 은혜를 네가 발견을 해라. 그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자기에게 지금  하나님께서 어떤 은혜를 베푸셔서 자기는 그 하나님의 어떤 은혜와 지금 연결이  돼 가지고서 이 은혜가 접선이 되어 있다, 너와 접선되어 있는 그 은혜가 뭣인지  그게 하나인지 둘인지 혹은 셋인지 넷인지 접선되어 있는 그 은혜를 네가  발견해라 하는 고것을 첫져 말하고,  또 발견하고 난 다음에는 그러면 그 은혜가 너에게 얼마나 필요한 은혜냐? 그  은혜에 대한 가치를 네가 바로 발견하도록 자꾸 그 가치를 바로 알도록 자꾸  연구해라. 네게 이미 접선되어 있는 그 은혜를 종류가 하나인지 둘인지 열인지  백인지 그 종류를 네가 발견하도록 노력을 하고 그 은혜가 네게 얼마나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그 은혜의 가치를 네가 바로 정확히 알도록 자꾸 연구를 하고,  그러면 이 가치를 연구를 하면은 그 가치가 혹 하루 연구하면 밑 자리를 볼란지  그 십 년 연구하면 끝을 볼란지, 연구하면 자꾸 나옵니다. 그 은혜의 가치를  연구하니까 처음에는 주먹덩이만 하더니마는 나중에 그 은혜 가치를 연구하니까  그 은혜의 가치가 집채만 하더니 마는 또 자꾸 연구하니까 태산만 합니다. 또  연구하니까 태산이 아니라 우주보다 큽니다.

 이렇게 자꾸, 네가 네게 지금 접선되어 있는 그 은혜에 종류의 수를 네가 알도록  연구를 하고, 또 그 은혜가 네게 얼마만큼 그 가치를 필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그걸 네가 자꾸 연구해서 그걸 찾아가고, 또 네가 받아 가지고 있는 그  은혜를 네가 가치를 아는 것만치 소중히 여기고 또 가치를 아는 것만치 소중히  여기고 소중히 여기는 것만치 그것에 대한 효력을 네가 누리게 되고 또 효력을  누리는 것만치 은혜 베푼 이에게 감사를 네가 하게 된다.

 그러면, 네게 이 은혜가 그것이 무슨 밑절미가 있는 게 아니고 끝이 있는 게  아니고 그 은혜가 다 영원 무한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영원 무한성 불변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네가 그것을 자꾸 연구해서 파고 들어가라.

 그러면, 그 은혜는, 그 은혜를 가리켜저 인자하심이라 말했는데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그 은혜가 너에게 지금 영원히 계속되고 있는데, 그 은혜가 너에게  영원히 계속되고 있는데 계속되고 있으면은, 사골에 가면은 금광에서 금을 파는데  처음에 팔 때는 금이 노다지가 나오다가 나중에는 차차 차차 그만 금이 적게  나오다가 마지막에는 금을 다 파먹고 나면 금이 안 나오면 그 광이 끝이 납니다.

 이런데, 이 은혜는 네가 파고 들어가니까, 파고 들어가니까, 금 파는 광부들이,  저는 들어가 보지는 안했는데 그 사람들하고 얘기를 해 봤습니다. '요새는  이-삼봉산에 아주 참 전국에 유명한 광산이 있었는데-요새는 그 광산이  어떻습니까?' '예, 요새는 광맥이 차차 차차 커집니다.' 이제 금 있는 그 맥이 지금  커져서 금이 자꾸 그 처음에는 손가락같이 나오다가 나중에는 팔뚝실이 같이  나오고 자꾸 커진다 말이오. '광맥이 커집니다.' 또 물으니까 '이제 거의 다 됐는가  차차 차차 광맥이 줄어지고 있습니다. 그래 그만 이게 그거는 끝났습니다.' '또  딴데 또 새로 새 신혈을 떠서 광맥이 생겨졌습니까?' '지금 광맥을 찾을라고 애를  쓰는데 찾지를 못했습니다.' '못 찾으면 어쩌 됩니까?' '못 찾으면 뭐 이렇게  아무거 시설해 놨지마는 다 철거하고 마는 것이지 뭐 소용 있습니까?'  이런데, 이 광맥은 '영원함이로다' 하는 것은 끝이 있는 게 아니고 갈수록 자꾸  광맥이 커진다. 예를 들면은 이 하나님의 은혜의 맥이 커져서 처음에는 손가락  같았는데 내가 자꾸 찾아서 연구하고 보고 보고 하니까 팔뚝실이 같더니마는  나중에는 집채 같고 나중에는 이 지구땅덩어리 같고 나중에는 무한하다. 무한하고  영원하다. 그러면 그것이 그렇게 한 가지 은혜를 찾아 들어가면 한 가지가 그래  돼 가지고 있고 두 가지면 두 가지 찾아 가지고 들어가면 그 두 가지 은혜가  그래 있는데 하나님이 너에게 베푸시는 은혜의 접선이 하나된 새 있고 둘 된 때  있고 또 서이 된 사람 있고 이렇으니까 하나 된 것을 찾아서 나가면은 하나  그것이 자꾸 커진다. 하나 그게 자꾸 커진다. 커지는 것은, 네가 찾아 들어가니까  커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무한히 크게 돼 가지고 있는데 네가 지금 처음에  접하기를 조그만한데서 접했는데, 네가 자꾸 감사하면서 찾아 들어가니까 그  은혜의 줄이 커 지는 것이 아니고 그 은혜의 줄이 무한히 큰데 네가 자꾸 찾아  들어 가면은 큰 것을 네가 발견하고 점점 점령하게 된다.

그래서, 은혜의 그 접선된 네게 해당되어 네게 접선되어 있는 은혜를 네가 하나  발견하고 난 다음에는 또, 숫자적으로. 하나 발견하고 난 다음에는, 그 다음에는  둘을 발견하고 되고 또 둘을 발견하게 되면은 셋을 발견하게 되고 셋을 발견하게  되면 나중에 열을 발견하고 백을 발견하고 너와 하나님과의 그 은혜로 연결되어  있는 그 연결솔 자꾸 발견하면 그 연결이 수없이 발견이 될 것이다.

 또 발견이 되는데, 그러면 그 발견된 그것이 숫자가 많이, 열 개보다 백 개가  많고 백 개보다 천 개가 많은데 그 숫자를 앓이 발견하면 발견된 그것이 몇 해  만에 그것이 끊어지느냐? 발견된 것이 혹 일 년 만세 끊어지느냐 이태 만에  끊어지느냐 혹은 십 년이 가면은 그 발견된 은혜의 종류 그 종류의 은혜가 십  년이 되면 끊어지느냐 오 년 되면 떨어지느냐 혹 백 년도 가느냐? 얼마 가? 그  은혜 그게 차차 줄어지고 잖어지느냐? 그것이 끊어지지 않고 접점 커지고  영원하느냐 하는 이 것입니다.

 세상에는 안 끊어지는 것이 없고 세상에는 약해지지 안하는 것이 없고 쇠해지지  안하는 거 없지마는 이 하나님과 연결된 이 은혜는 갈수록 이것이 자꾸 더 질도  높아지고 양도 많아지고 또 효력도 더 커지고 이래서 자꾸 가치가 커지고  높아집니다. 그러면 이렇게 '감사하라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하는 것은 은혜에  대해서 네가 은혜를 종류적으로 네가 찾아서 발견하고, 또 그 질과 양을 찾아서  발견하고, 또 그 가치를 찾아서 발견하고, 또 네가 발견하는데 따라서 점점 소중히  여기는 소중이 점점 더 커지게 될 것이고, 또 거게 대해서 네 가 효력을 자꾸  차차 차차 더 효력을 누려서 네가 누리는 효력이 점점 많아지고 커질 것이고,  그럴수록이 네가 또 감사는 차차 감사가 더 많아질 것이고 감사가 커질 것이고  감사가 구비해질 것이고, 또 하나님의 그 인자하심은 '영원함이로다' 너에게 지금  네가 시발된 그것은 어떤 은혜 그 은혜의 그 시발이, 그 시발이 끝나는 때가 있는  게 아니고 그 시발이 영원 무궁토록 계속되며 그 은혜가 갈수록 자꾸 크다.

 그러면, 네가 자꾸 감사하고 그 은혜를 소중히 여기고 강직을 하니까 하나님께서  은혜를 자꾸 크게 베푸시고 많이 베푸셔서 은혜의 줄을 키우시는 것인지, 은혜의  줄을 키우시는 것인지, 은혜의 줄은 무한히 커 가지고 있는데 제가 발견을 못해서  지금 그래 가지고 있는지? 그러면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랬으니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했으니까 그러면 감사함이  원인이 되고 은혜가 영원한 그것이 그 결과적으로서 되어지는 것인지, 영원한  은혜 그것은 불변적으로 무한으로서 이미 되어 있는 것인데 네가 감사함이  커지는 거, 너에게 효력이 커지는 거, 그것은 다시 말하면 네 주관과 네 주관  행위가 커짐으로 객관인 하나님의 행위가 커지느냐 하나님의 객관의 그 행위는  무한하고 영원한데, 무한하고 영원한데 네 주관의 행위에 따라서 그 은혜가 다  제한이 되어 있는 것이니까 네게 제한되어 있지 하나님께는 제한되어 있지  안하고 무한하고 영원하다.

 그러니까, 하나님 한 분으로서 우리에게 필요한 온갖 은혜는 끝이 없고 뭐  종류적으로도 한이 없고 또 그 하나의 개체의 질적으로 양적으로도 한이 없다.

한이 없는데 다만 네가 몰라서, 몰라서 문제고 네가 또 그것을 무시하고 엉뚱한  것을 구해서 자멸을 당하지 그 은혜가 끝이 있거나 모자람은 없다 하는 그것을  여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은혜를 찾아서 가치를 알고 귀중히 간수하고 또 그 가치의 효력을  자기가 누리면서 감사를 하고 그러면 그 은혜가 영원히 계속 된다. 계속된다. 그  은혜가 영원히 계속, 그라면 그 은혜가 영원히 계속된다.

 그 은혜는 영원히 지금 무한히 계속되고 있으니까 네가 이렇게 그 은혜를  받아서 충만히 누리라 하는 것인지 네가 그렇게 하면은 그 은혜가 계속된다는  말씀인지 어느 겁니까? 내가 하나 좀 물어봐야 알겠는데. 듣고 있는지 없는지.

자기가 이 은혜에 대해서 깨달아서 알고 또 그 다음에는, 그 가치를 알고 가치를  아니까 소중히 여기고 귀중히 취급하고, 또 그 효력이 큰 걸 알고 보니까 실지로  자기가 효력을 누리고, 효력을 누리고 보니까 감사함이 나오고, 이렇게 감사함이  나오니까 또 하나님의 그 은혜가 감사함에 따라서 차차 차차 그 은혜가 커지고  많아지고 이렇게 되는 것인지, 감사하고, 하는 그것은 제가 하나님이 은혜는 변함  없는데, 변함 없이 무한으로서 충만히 돼 가지고 있는데 그 은혜를 제가  감사하는'그것은 그 은혜를 발견하는 것이며 깨달은 것이며 가치를 아는 것이며  또 제가 그 효력을 누려보는 자기 주관 행위지 객관에는 변동이 없다 하는  그것인지, 자기 주관이 변해지면은, 변해져서 자꾸 좋아지면은 하나님께서도  고렇게 좋게 해 주시는 것인지? 자기 주관이 변해 그 가치를 알고 소중히 여기고  또 그것을 자기가 은혜를 사용해서 그 효력을 누리고 하는 그러니까 누려 보니까  효력이 나오니까 감사하고 기쁘고 즐겁고 참 만족하고 이제 이만하면 부자  방망이를 만났습니다.

 이러니까 그렇게 내가 그렇게 함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그렇게 점점 하나님이  네가 그렇게 감사하고 사은하고 이라니까 하나님께서 또 당신도 은혜를 자꾸  이렇게 베푸셔서 너에게 은혜가 충만하고 후하게 베푸시는 것인지 하나님은 변동  없고 네 자체가 자꾸 변화됨으로 말미암아 그 무한한 은혜를 네가 차차 접해서  누리게 되는 것인지?  그러면, 우리가 감사해야 하나님이 변해져서 자꾸 좋아지는지 내가 자꾸 연구해서  내가 좋아지면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를 내가 접해서 받게 되는 것인지 어떤  것입니까? 그러면, 우리가 우리 주관이 변함에 따라서 객관도 이제 따라서 변  해지는 것입니까 객관은 변하지 안하고 우리 주관이 변하니까 무한을 우리가  자꾸 얻고 받고 발견하고 누리고 이렇게 찾아 들어가서 우리가 그 무한한 은혜를  자기 것 삼아 가지고 누리게 되는 것입니까? 어떻습니까? 이렇게 자꾸 노력해서  발견하고 또 그 가치를 깨닫고 또 그 효력을 누리면서 감사하고 소망을 누리고  자꾸 달라드니까, 한번, 벌이 말입니다. 벌이 그 나무에 꽃이 처음에 한 송이가  피니까 벌 한 마리가 와서 보니 꿀이 나오니까 그 보고서 배가 부르니까 가  가지고서 또 인제 가서 갔다가 오는데 한 뀌리 오더니마는 두 마리 오더니마는  자꾸 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하나 발견하고 나니까 또 맛을 보니까  좋고 그러니까 둘 발견하고 샛 발견하고 자꾸 발견해서 이렇게 우리가 자꾸  발견해서 커집니다. 이래 되면 나중에 가서는 그 하나님의 은혜가 열도 백도 자꾸  그 숫자가 늘어 나가고 또 숫자만 늘어 나가는 게 아니라 그 하나의 은혜도 질도  또 본질도 본성도 자꾸 좋아지고 또 점점 그 양도 많아지고 숫자만 아니라  하나에 대해서도 질도 좋아지고 양도 좋아지고 자꾸 많아지고 이렇게 돼지고  하는 것이 우리 사람이 그렇게 하니까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는 사람에게는  상대해서 그렇게 점점 좋게 해서 이렇게 점점 좋게 하고 크게 하고 더 높은 거  고귀한 것을 자꾸 이래 주시고 이렇게 하는 것인지,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상대해서 그렇게 점점 좋게 크게 많게 해 주시는  것인지?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변치 안하고 무한하게 이미 돼 가지고 있고 영원하고  무한하게 돼 가지고 있는데 우리 사람들의 주관 고장으로서 이라다가 주관  고장이 하나씩 자꾸 벗겨지고 고장이 하나썩 고쳐지니까 하나님 은혜가 자기에게  자꾸 크게 딴게 이렇게 접선이 돼지는 것인지 그 둘 중에 어느 것인지 지금 한번  손을 들어 봅시다.

 우리 주관이 자꾸 이와 같이 점점 성장되고 점점 이렇게 전진되니까 하나님도  거게 따라서 이렇게 점점 성장케 해 주시고 점점 또 양을 많이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우리가 그러니까 열심히 그렇게 하면 하나님도 열심히 해서 우리에게  주신다, 우리가 그와 같이 하면은 하니 님도 우리에게 따라서 피동적으로 그와  같이 지금 역사하신다 하는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하나도  없어? 한 사람도 안 들어요?  그러면, 우리가 그와 같이 지금 성장되고 변화됨으로 하나님이 거게 따라서  변화를 시키시고 자꾸 싱장시키셔서 필요한 대로 자꾸 만들여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이미 영원 전 완전을 다 만들어 놨는데 우리 눈이  어두워서 발견 못 했고 우리 마음이 강퍅해서 그 은혜를 가치를 몰랐고 우리가  어두워서 그 참 정금 진주로 비교할 수 없는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참 좋은  진짜인데, 이 진짜를 몰라서 엉뚱한 것을 자꾸 찾아 가지고서 피조물 어떤 거  이런 거 엉뚱한 것을 찾아 가지고 스스로 속고 자멸하는 것이라. 우리가 어두워서  그렇지 하나님이 우리 따라 변함이 아니고 우리가 어두워서 하나님의 무한함을  찾아 누리지를 못하고 있는 것이다. 고장이 우리에게 고장이지 하나님이 우리  따라서 다시 변동됨은 아니다.

 그러면 우리가 변동됨에 따라서 하나님이 피동으로 우리가 능동이고 하나님은  피동으로서 이래 변동됨이 아니고 하나님은 불변인데 우리 자체가 어두워서  고장으로서 그와 갈이 무한한 것을 찾아 받아 가지고 공으로 주는 것을 받아  가져 누리지를 못해 그렇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여러분들은 알기는 다 아는데,  이것을 잘 모릅니다. 이것을 뭐 이제 하도 배워 놓으니까 알기는 아는데 이것을  이 시편 136편에 이 주석을 좀 딴데 가서 OO씨 저 양성원에 가 가지고 좀  주석들 다 찾아봐요. 찾아보면, 하나님은 이 무한하시다 하는 것은 다 말해 놨을  것이고 그분은 우리에게 영원히 인자를 베풀고 계신다 하는 거는 말해 놨지 마는  그 인자를 베푸신다 그 말했고, 우리가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것이 우리에게 적극적으로 필요한 것인데,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 이 영원함이로다'우리가 이 감사하면 하나님이 은혜를  자꾸 베풀어주신다. 그 무한하기 때문에 우리가 감사 하나 하면 또 은혜 하나  베풀고 둘 하면 둘 베풀고 자꾸 감사에 따라서 하나님의 은혜는 자꾸 이렇게  증가된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해석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여게서  요걸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면,우리 할 일이 뭐입니까? 우리 할 일이 무엇입니까? 무엇을 만들어야  되겠습니까 뭣을 해야 되겠습니까? 만들 것도 할 것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  할 일은 아무것도 없어. 할 일은 뭐이냐? 하나님이 이미 내게 주신 은혜가  뭐이냐?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가 뭐이냐 요거 찾아서 발견하는 것과, 또 이  은혜가 은혜의 가치가 얼마나 있으며 얼마나 귀중하며 이 은혜의 효력이 어떻다  하는 것을 자기가 연구해서 발견하는 것과,  그러면, 이 은혜를 알아 찾아 발견하는 거, 그 은혜의 가치의 실상이 어떻다는  것을 발견해서 그 은혜를 소중히 취급할 것, 그러면 요거 은혜 발견하는 겁니다.

요건 다 은혜 발견하는 거라, 은혜 발견하는 거. 은혜 발견하는 거.

 하나는 할 것이 무엇인가? 이 은혜를 받아서 누리는 것입니다. 누리는 것.

누리는 것. 하나님이 그라면 우리는 지금 이 짓을 하지 안하고서 제가 무엇을  협조할라고 애를 씁니다. 제가 창조할라고 애를 쓰는데에서 인간이 망합니다. 또  제가 무엇을 그걸 또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 제 노력이 무엇이 있어야 된다는  거 그것을 생각해서 하는 사람 그 때문에 망합니다. 노력으로 뭐 됐다 이라니까  노력 그것이 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 힘으로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기게 됩니다. 거게서 망하고 실패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나에게 공으로  주시는 것이 하나만 주는 게 아니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백이고 천이고 만이고  필요한 것은 다 주십니다.

다 주시는데 그 주시는 것이 뭐 끝이 있느냐 하면은 무한이오. 종류도 무한이요  또 그 하나의 질과 양도 다 가치도 무한이오. 이런데, 그것을 이미 내게 접해  가지고 있는 그것을 하나에서 고걸 찾아 가지고서 고것을 가치를 알고 귀중히  여겨서 그것을 누려봐요, 누려봐. 누려보면, 그것을 다른 말로 말하면 사용한다고  말하겠는데 사용한다고 말하면 그 무한함을 자기가 사용한다 말하니까 망령된  말이지 마는 사용한다고 말을 할 수 있는데 사용해 봐요, 사용 하나님이 우리에게  믿음을 주셨으니까 믿음을 사용해 봐요. 사용해 보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진리를  줬으니까 진리를 사용해 봐요.

 사용해 보면 그 진리를 사용하면 진리의 효력이 얼마나 있는지 또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사용해 보면은 믿음을 사용해 보니까, 사용해 보니 그 효력이 얼마나  나오는지? 효력이 나오면 자꾸 그것을 사용할 거라 말이오. 사용하니까 자꾸  효력이 나옵니다. 효력이 나오면 저절로 가치는 자꾸 커집니다. 가치가, 커져서  커지느냐 가치 큰 것을 제가 이제 사용해서 효력이 나음에 따라서 가치 큰 걸  제가 인식하지요. 제가 새로 발견하지요. '가치가 이렇츰 큰 거를 몰랐다. 이렇츰  큰 거를 몰랐다. 이렇츰 가치 있는 걸 몰랐다. 이렇츰 효력 있는 걸 몰랐다.' 자꾸  자기는 누림으로서 새로 더 똑똑히 알게 되고 더 정확히 알게 되고 이렇게  하니까.

 그러면, 우리 기독자의 생활은 전부 이미 무한의 은혜가 우리에게 접선되어  있는데, 접선되어 있는데 그걸 우리가 몰라요. 무한한 은혜가 접선되어 있는 것을  종류도 모르고 가치도 모르고 얼마나 필요한 것도 모르고 그게 얼마나 우리에게  그 유익한 그것도 몰라.

 그것도 모르고, 또 내가 그걸 모르니까, 이 가치를 모르니까 어만 걸 찾지. 이걸  모르니까 사람들이 어만 걸 찾습니다. 어만 걸 찾는 거 어데냐? 이분에게 주시는  거 이것 찾지 않는 사람은 어만 거 어데 가 찾습니까? 어만 걸 어데서 찾지요?  어만 거 찾으면 어데 가 찾는 것이지요? 어만데 찾는 건 딴데서는 줄 자가  뭐이지요? 딴데서는 하나님 말고 주는 자가 누가 있습니까 줄 자가 뭐입니까?  하나님 외에 주는 자가 누구지요? 하나님 외에 주는 자가 누구요? 자, OO선생  악령이 주는데 악령이 줍니다. 악령의 이름을 뭐라고 성경에 기록했지요? 악령의  이름을 성경에 뭐라고 했습니까? 누가복음 10장에. 누가복음 10장에 있지 안해요?  불한당. 아닐 불(不)자 땀 한(汗)자 무리 당(黨) 자. 불한당. 불한당은 제가 하지  안하고 남의 것 뺏들어 가지고 제것 삼는 것이 불한당입니다.

 이러니까 마귀 저는 하나도 주지 못해요. 주지 못하는데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제가 주는 듯이 이렇게 하니까 '이거 내가 준다' 이러니까 마귀에게 감사하지요,  하나님께 감사하지 안하는 것은 하나님의 법을 어겨서, 하나님의 법을 어겨서  제가 사람에게 얻든지 상관에게 얻든지 부하에게 얻든지 자 손에게 얻든지  부모에게 얻든지 하나님의 법을 어겨서 이웃에게 얻는 그것은 다 마귀에게 얻는  것입니다. 마귀에게 얻는 거. 그러니까 마귀가 뺏들어 도적질해서 주는 거라  말이오. 얻는 거.

 또 하나님의 법도대로 해 가지고 우리에게 오는 것은 누구에게. 얻는 것입니까?  하나님께 얻는 것이라. 하나님께 얻는 거. 이거 아주 어려운 말씀인데,  그러기에 사람들이, 우리 기독자들이 여게는 뭐 우리가 필요한 것을 아는 것만  있는 게 아니라 우리가 필요한 것을 아는 그 이상에 억억 억억억만 배도 더  구비해 놓고 있는데 무한합니다. 무한한데 이걸 모르기 때문에 이분에게 구하지  안하고 어만데 구해. 자기 주관대로 구해, 성경대로 구하지 안하고 자기 생각대로,  내가 딴거는 못 해도 일류 대학에 들어가야 되겠다, 딴거는 못 해도 자식 공부는  시켜야 되겠다, 새벽 기도는 못 가도 학교에 일등은 해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어짜든지 이 하나님 이분의,  오늘 이 설교가 얼마나 큰 설교인지 모릅니다. 이걸 믿는 사람이 한국에 다문  열만 있으면 한국 하나님께서 공산주의가 막 둘러싸도 아무 상관없어. 이 믿는  사람!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한한 것을 줬는데 그 무한한 걸 주신 거 뭐? 그러면 그  예를 들어서, 지식은? 지혜도 무한하고 지식도 무한하고 능력도 무한하고 모든  소유도 무한하고 쾌락도 무한하고 뭐 평강도 무한합니다.

 무한한 것이 우리를 위해서 다 영원 전 예비해 놓고 가득 차 있는데 이것을  암만 보라 해도 안 봅니다. 암만 보라 해도 안 보요. 또 암만 줘서 사용해 보라고  해도 사용해 보지도 안하요. 또 이걸 이제 하나 사용해 보고 오다 가다 어떻게  사용해 봤는데 사용해 본 그걸 보고서 하나님 얼른 '너 그거 사용 하니까 어떻지?  어떻지?' 이라면 자연으로 돌려버리고 맙니다. 자연으로 돌려버리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로 이거 하나님의 역사로 됐다 그렇게 믿고 느끼지 안하고  이러니까 받은 은혜를 이걸 하나라도 알면 하나 알아서 차차차 하나로 둘 알고  둘에서 셋 알고 셋에서 넷 알고 넷에서 열 알고 자꾸 이래 알아 나갈 터인데  이걸 알지 안하지, 또 이걸 그 가치를 좀 생각해 보면은 그 가치가 참 땅위에  어떤 것보다도 제일 크다 하는 걸 알 터인데 이 가치를 생각지 안하지, 가치를  생각하고 그 가치가 아주 크니까 귀중히 여기고 또 그것을 한번 실지로 자기가  사용해 보고 그래 누려보고 사용해 보고 효력을 보고 이라면은 감사하고,  이러니까, 그분 한 분 외에 다른 데에 무엇을 찾을 것도 없고 구할 것도 필요  없고 다 없는데, 뭣 때문에 무한하신 그 만유주 하나님의 장자요 하나님의  아들인데, 하나님의 후사요 하나님의 자녀인데 이걸 하지 못하고 거지노릇을 해  가지고서 자꾸 칙칙하게 자꾸 이렇게 엉 뚱하게 이래 가지고서 이거는 누리지  안하고 접하지 안하고 도로 하나님 외에 딴데 가서 얻을라고 하니까,  딴데 가서 얻을라 하는 건 과학에서 얻을라 하는 것이나 또 자기 노력에서  얻을라 하는 것이나 실력에서 얻을라 하는 것이나 이 세상 이치 합리에서 얻을라  하는 것이나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의 법칙을 떠나서 그 세상 어떤 것에게  무엇이든지 얻을라고 하는 것은 다 마귀에게 얻을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하나님 법을 떠나서 무엇이든지 성공할라 하는 것은 마귀에게서  얻을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살 행위요. 또 하나님의 법도대로 해서만 얻을라 안  하고, '하나님의 법도데로 하면 하나님이 해 주시겠다' 하나님의 법도대로만 해서  얻을라 하는 것은 하나님에게 얻을라고 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 사람들이 이렇게 하나님의 무한한 구비한 것, 금생만 필요한 게  아니라 금생 내세 영원에 필요, 영에만 필요한 게 아니라 육도 필요, 내게만  필요한 게 아니라 나에게 속한 모든 사람에게 필요, 이것이 뭐 무진장으로  우리에게 접선돼 가지고 있는데 여게만 접선만 되면 돼.

 하나 접선해 가지고 자꾸, 그러면 이것은 뭐이냐? 이것을 연구해 가지고 그  은혜를 발견해서 발견하면 어느 정도 발견하겠느냐? 그 은혜가 내게 얼마나 가치  있는가 은혜의 가치를 발견하고, 가치적으로 발견하고 종류적으로 발견하고 난  다음에는 가치적으로 발견하고, 가치적으로 발견하고 난 다음에는 그것이 얼마나  내게 소중한가? 자기가 얼마나 소중하게 취급할 수 있도록 발견하고, 그라고 나면  어떻게 발견하는가? 그것을 실지로 자기가 그것을 사용해서 누려보고 사용을 해  보고 사용하기까지 발견하고,  암만 제가 발견했다 해도 사용 안 하는 자는 거짓말, 사용 안 하는 자는, 이렇게  효력이 있을 줄 알면 사용하지. 발견을 해도 사용 안 하는 사람은 '논리적으로는  내가 그렇게 그런 줄 알지마는 만일 그와 같이 했다가 큰 낭파 당하면 어짤라고?'  제가 실지로 사용하지 안하는 것은 입으로만 논리적으로만 말하는 것이지 실지로  자기가 발견한 사람은 아니라 그말이오.

 발견한 사람은 자기가 실지로, 다른 것보다도 얼른 사용해요. 사용 하니까 거게서  참 꿀이 나옵니다. 사용하니까 그 효력이 나오거든. 효력이 나오니까 이제는 벌이  아까 그 꿀 보고 찾아오듯이 효력이 나니까 이게 딴데 가지 안해. 딴데 가지  안하고 자꾸 그 나무만 와. 딴데 가지 안하고 여호와에게 또 은혜를 하나 발견해  가지고 또 고거 누려보니까 또 나오고 또 나오고, 이러니까 자꾸 은혜의 종류 수,  은혜의 숫자로 자꾸 부자가 돼지고 또 숫자로 부자가 돼지고 그 숫자 하나  하나가 질적으로 양적으로 자꾸 커지니까, 자꾸 커져 이 뭐 얼마나 커질갈지 몰라.

이것이 예수님의 피로 구속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에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아버지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 그렇지 안하면 내가 너희들에게 일렀을 것이다.' 만일 땅위에 있는 이까짓 거  땅위에 있는 이게 너거에게 필요하다고 하면은 이거야 뭐뭐, 하나님이 땅위에  우주에 충만한 것을 얼마나 시간이 걸 려서 만들었습니까?  저게 O씨 구역. 뭐이야? 하나님께서 얼마 동안에 만들었어, 이 우주를? 우주가  얼마 동안에 몇 해 걸려서 만들었어요? 뭐라 하노? 몇천 년 걸렸는가? 그래  대답했어? 엿새 동안이라 했어? 그래 말했어? O사모님. 몇천 년 걸렸어? 엿새  동안에? 엿새 동안에 만들었습니다. 우주를 엿새 동안에 만들었어. 우리에게  필요하면 엿새 동안 만든 그까짓 거야 얼마든지 다 줄 수가 있지. 안 믿어.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너희들이 근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아버지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 그렇지 안하면 너희들에게 이 세상  것 가지고서 줬을 것이다.' 엿새 동안에 만든 그것이 큽니까 당신이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서 죽기까지 하시고 또 영원히 피조물로 또 부활까지 하신 그게 큽니까?  이러니까, 우리에게는 이 무한함이 있는데 이것을 제가 알지도 못하고 가치가  큰데 그걸 연구해 보지도 못하고 또 그거 얼마나 귀중한지 그것도 모르고 이걸  자기가 누려보지도 사용해 보지도 안하고 이랬기 때문에 어만 마귀란 놈  도둑놈한테만 자꾸 구한다 말이오. 도둑놈한테만 구해.

 그놈한테만 가 봤자 맞아 죽기밖에 없지 딴거는 아무것도 없어. 맞아 죽기만 해.

세상 지식에게 구하는 자들 다 맞아 죽고, 과학에게 구하는 자들 맞아 죽고,  정치에 구하는 자 맞아 죽고, 제게 구하는 자 맞아 죽고, 부모에게 구하는 자 맞아  죽고, 예수님에게만 구하십시오. 무한해. 여게 줄을 딱 붙여 놓은 자는 그자가  '저게 저 이 반민족자다. 반 사회주의다.' 어떻게 한다고 온 천하가 다 달라들어도  고게 딱 연결된 자는 건드리면 복만 만들어 주요. 건드리면 복만 만들어 주요.

털끝 만치도 해하지 못합니다. 이것이 기독자의 생애입니다.

 이래서, 시편 이 136편을 참 설교하기가 오늘도 이래 하지마는, 이것은 '인생아  네가 인생이냐? 네가 기독자이냐? 너는 하나님은 무한하시다. 하나님은  무한하시다. 무한하신 하나님의 무한의 그것이 바로 네것이다. 이런데 이것을  네가 배반하고 헛된 그 원수한테 구해 가지고서 자멸만 당하고 있다.' 새벽기도 못  가도 시험 공부 해야 된다. 주일은 안 지켜도 세상 공부 해야 된다. 어짜든지  소망이 주일학생들 이거 뭐 중간반에 있다고 해도 그것도 시었어. 그것도 보면 참  기차, 다는 안 그렇지마는. 학교는 눈이 와도 비가 와도 추워도 뭐 얼어도 결석 안  하고 '오늘 추운데' 문제 삼을 것도, 다 가지마는 이 주일날 일주일에 한번 오는  것도 하, 비가 오면 걱정을 합니다.

 주님이여 비가 오니까'이거 이것들이 또 못 을 터이니까 어찌 됩니까? 그 소리  하니까 하나님이 나한테 한번 쿡 쥐박아 버려. 쿡 쥐박아. 야 이놈아! 썩을 것도  공부하러 가면 그렇게 저거 분투 노력하는데 영생을 얻으러 오면서 그거 춥고  덥고 그게 어데 있어? 너부터도 믿음이 없다. 내가 회개를 했어. '주님이여,  얼마든지 춥고 눈 오고 공산주의가 가면은 칼로 들고서 막 가면 찔러 죽인다  해도 생명을 무릅쓰고 들어갈 수 있는 이 깨달음을 주시옵소서 하는 그것을  기도를 하고서 그쳤습니다.

 이제 오늘 오전에는 요것만 하고 여러분들이 가서 많이 좀 기도하고 이제,  우리의 성공은 어데 있습니까? 내게 접선되어 있는 하나님의 은혜가 한 개냐 두  개냐, 한 선이냐 두 선이냐 요거 찾아 가지고 고것이 내게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가? 고것의 가치를 찾고 또 고것이 내게 얼마나 귀중한 것인가? 그것을  찾아서 내가 귀중히 취급할 수 있도록, 그 은혜를, 종류를 깨닫되 가치를  깨닫기까지 그 은혜를 깨달아야 되지 가치 깨닫지 못하면 그 은혜 깨달은 게  아니라. 가치를 깨달았다 해도 그것도 가치 깨달은 거게서 내가 무엇보다도  귀중히 취급할 수, 귀중하게 귀중히 취급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까지  깨달아야 돼. 귀중하게 취급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까지 깨달은 거게서 다가  아니라. 거게서 하 얼른 누려봐야 되겠다, 얼른 사용해 보겠다. 그것을 누려보는  사용해 보는, 맛있는 걸 알면 얼른 입에 쓸어넣고서 씹고 싶지 안해요? 먹고 싶지  안해요? 이제 누리고 싶은, 고대로 사용하고 싶은 요것까기 깨달아야 돼.

사용하고 싶은데깨 달은 게 아니라 사용하고 난 다음에 효력을 보면 '아이구 좋다.

할발루야! 아이구 좋다. 맛있다. 좋다. 이 외에 찾을 것이 없다! 만족하다!' 이렇게  만족 만족하는 이래 가지고 '주여, 감사합니다.' 이러니까 뭐 딴거 할 거 없어.

'감사합니다.' 자꾸 받아 누리고 감사하고 누리고 감사하고, 이래서, 하나에서 둘,  둘에서 셋, 자꾸 숫자가 늘어나가 또 그 은혜의 질과 양이 전부 높아지고 자꾸  커져나가.

 이러니까 나중에는 그만 하나님 한 분으로 전부라, 그 사람을 무궁세계에  하나님께서 모든 걸 책임 맡기십니다. 하나님 한 분으로 그의 전부되어 있는 그  사람에게 하늘엣 것과 땅엣 것을 다 그에게 맡겨서 모든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의  것으로 충만히 줄 수 있도록 '하나님의 충만으로 그에게 충만케 하시는  충만이니라' 말씀을 했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기도하면 은연중 좀 뭐이 더듬어서 알아질 것이고 또 요게서  요라고 나면 마귀란 놈이 지금 나가면은 세상에서 까뭉케 버려. 까뭉케 버리면 헛  일이야. 까뭉케지 말고 여게서 오후에 또 증거할 터이까 또 여게서 까뭉케지 말고  자꾸 연구해 봐요. 가서 오후 예배 때까지 이 136편을 자꾸 읽고 외우고 읽고  하면은 그 속에 성령이 내주하셔 가지고 깨닫게 해 주십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참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은혜는 이를 위하여 모든 것을  예정하셨고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또 이것들을 보존도 하시고 관리 섭리도  하시는 지극히 큰 광대한 이 구원을 저희들은 이 구원을 위해서 이용하기 위해서  만드신 이 모든 것들을 이 구원보다 크게 여기고 또 이것들을 이 모든 것을 이  구원을 위해서 시은의 역사로 창조하신 하나님보다 더 크게 여기는 여기에서  인간들의 마음은 다 허망해지고 어두워져서 스스로 자살하는 길을 뿍뿍 걸어가게  되는 이것인 것을 오늘도 가르쳐 주심을 감사합니다.

 여게서 구출하실라고 주님께서 대속하신 이 공로를 베풀었사오니 이 진리를  깨닫고 바로 모든 존재의 권위와 가치를 깨달아 한 분 자존하신 주님에게  소속하고 주님 한 분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얻어서 충만해지고 영생하고  영원히 평강을 누릴 수 있는 이 사실을 확실히 믿는 믿음을 가지고서 비록  세상에 있으나 보이지 않는 주님을 바라보고 살고 영원을 위하여서 준비하고  마련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다 되도록 눈을 열어 주시고 지혜의 마음을 열어  주시옵소서.

 이제 많은 형제들을 불러 구원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주님에게로  돌아왔사오니 주의 것입니다. 장중에 잡으시고 이 어렵고 험한 이 세상에서 주님  한 분의 보호만이 있는 것을 깨닫고 주님 한 분에게 모든 것을 간구하여 염려  없이 세상에서 사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고 크고 작은 모든 것을 주님으로 더불어  의논해서 해결받고 인도받는 저희들 되게 해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에게도 이 형제를 사랑하여 구원코자  하는 이 복음의 사랑이 그 속에 점점 뜨거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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