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돌아오라

 

1985. 2. 15. 금새벽

 

본문 : 이사야 31장 1절-9절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 말을 변치 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행악을 돕는 자를 치시리니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그 식물을 움키고 으르렁거릴 때에 그것을 치려고 여러 목자가  불려 왔다 할지라도 그것이 그들의 소리로 인하여 놀라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의 떠듦을 인하여 굴복지 아니할 것이라 이와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강림하여 시온 산과 그 영 위에서 싸울 것이며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리라 하셨나니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 너희가 자기 손으로 만들어 범죄한 은우상,  금우상을 그 날에는 각 사람이 던져 버릴 것이며 앗수르는 칼에 엎더질 것이나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니겠고 칼에 삼키울 것이나 여러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닐 것이며 그는 칼 앞에서 도망할 것이요 그 장정들은 복역하는  자가  될 것이라 그의 반석은 두려움을 인하여 물러가겠고 그의 방백들은  기호를 인하여 놀라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여호와의 불은 시온에 있고  여호와의 풀무는 예루살렘에 있느니라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 말을' 이거는 하나님의  말씀 말입니다. '그 말을 변치 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행악을 돕는 자를 치시리니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 말들은' 이거는  우마를 말합니다. 말 망아지. '그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그 이거는 이사야 선지자에게  말합니다. '내게 이르시되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그 식물을 움키고 으르렁  때에 그것을 치려고 여러 목자가 불려 왔다할 지라도 그것이 그들의 소리로  인하여 놀라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의 떠듦을 인하여 굴복지 아니할 것이라 이와  같이''이와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강림하여 시온산과 그 영 위에서 싸울  것이며 새가 날개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리라 하였나니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 너희가 자기 손으로 만들어 범죄한은 우상,  금 우상을 그날에는 각 사람이 던져버릴 것이며' '각 사람이 던져 버릴 것이며'  이거는 되게 급하니까 저거가 지금 만들어 섬기던 우상을 다 던져 버릴 것을 말  합니다. '던져 버릴 것이며 앗수르는' 이 이스라엘 돕는 자를 말합니다.

이스라엘을 돕는 자. '앗수르는 칼에 엎드러질 것이나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니겠고 칼에 삼키울 것이나 여러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닐 것이오'  그들이 망하지만 사람으로 망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다 망친다는  말입니다. '아닐 것이며 그는 칼 앞에서 도망할 것이요 그 장정들은 복역하는  자가 될 것이요' 복역이라 말은 채찍을 가지고 일을 시키는 데에 그 채찍  앞에서 제가 복종하는 그런 일을 안할 수 없도록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그  감독들이 심한 학대를 가지고 이스라엘을 종으로 잡아 부렸습니다. 그런 거와  같은 것을 말합니다. 힘 있는 대로는 아주 학대하는 그런 복종을 할 자가 될  것이라, 이스라엘을 돕는 사람 말입니다.

 '그의 반석은 두려움을 인하여 물러가겠고' 그의 반석이라 말은. 앗수르가  사람 생각에는 '저거는 반석 같다. 뭐 미국 나라야 반석 같다 일본 나라야 반석  같다, 소련은 반석 같다'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 나라는 아주 강대한  강대국이다. 아주 강하고 강하고 큰 나라들이다. '그의 반석은' 그 나라의 강한  것을 말합니다. '반석은 두려움을 인하여 물러가겠고' 하나님께서 디리 조아  대니까 그 나라들이 다 반석 같은 나라이지마는 두려워서 다 그것들이 이제는  패역한 이스라엘을 돕다가 돕지 안하고 도망을 친다 그말입니다. '가겠고 그의  방백들은 기호를 인하여 놀라리라' 기호라 하는 것은 이기고 난 다음에 기를  세우는 것을 가리켜서 기호라 이랍니다. 거게 모두 다 책임자들 두령된 그런  사람들은 기호를 인하여 놀라리라 하나님께서 하나씩 둘씩 착착 이겨서 절단을  내 가니까 그들이 '아, 이것도 시작했다가 또 하나님에게 절단났다. 저것도  시작했다가 하나님에게 절단났다.' 이러니까, 저희들이 절단나는 그 절단을  보고서 놀래서 도망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계약하신 하나님의 계약이라. '여호와의  불은' '여호와의 불은' 여호와께서 환한 빛을 비추어 가지고 모든 걸 깨닫게  하는 것을 가리켜서 '여호와의 불은' '시온에 있고' 시온은 이스라엘 나라를  가리켜서 시온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시온에 있고 여호와의 풀무는 예루살렘에  있느니라' 풀무는 쇠를 넣어서 연단하는 뜨거운 것이 풀무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 풀무를 차려 놓고 거게서 마구 불에 구워 가지고서 잡철은 다 태워  버리고 쇠를 연단하겠다, 연단하는 풀무는 예루 살렘에 있고 또 그 환하게  비추는 빛이 시온에 있어서 그 어두운 것들이 다 녹아진다. 그러면, 여게  불이라 말한 것은 빛을 말하는데 빛은 어두움을 녹히는 걸 말합니다. 어두움이  제까짓 게 암만 강해도 불을 켜면은 그 어두움이 막 녹아집니다. 또 풀무를  가지고서 녹혀 대면 안 탈 거, 참 금 그런 것만 남지 나머지기 잡철은 다 쏵 타  버립니다.

 이것은 뭣을 가리키는고 하니, 여러분들이 가서 자꾸 읽어 보십시오. 여게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인도하실려고  하나님의 법칙을 가르쳐 주시면서, '이렇게 해라. 이렇게 하면 너희들이 세계  모든 먼족 위에 뛰어날 것이요 들어가도 나가도 모든 그 일에 다 복을 받을  것이라. 그러나 너희가 내 말을 순종치 아니하면 내가 저주와 재앙을 내려서  너를 가는 곳곳마다 다 멸망을 시킬 것이라.'  그런데 이 하나님을 깨닫지 못하고 이스라엘 이. '도움을 구하려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하고 이렇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축복을 받을라고 하지 안하고 자꾸 하나님은 의지 아 하고  애굽으로 내려가서, 애굽은 이 세상을 말합니다. 세상으로 내려가 가지고  '그 말들을 의지하고' 말이라고, 여기 말은 우마라는 말입니다. 말은 뭣을  가리키는고 하니 운동을 가리킵니다. 운동. 세상에서 이런 운동 저런 운동,  무슨 경제 운동, 뭐 정치 운동, 과학 운동. 뭐 사회 운동 온갖 이 세상에서  움직이는 그런 걸 가리켜서 말로 이래 비한 것입니다.

 '말을 의뢰하며' 세상이 이렇게 저렇게 움직이고 있는 그 움직임을 의뢰 하며  '병거의 많음과' 병거의 많음이라는 것은 그들이 전쟁하는, 그들이 경쟁하는,  생존 경쟁하는 거 모두 이렇게 생존 투쟁하는 거 그런 것을 가리 켜서 전쟁도  전쟁이고, 또 전쟁이고. 사상적으로, 과학적으로 이렇게 모두 싸우고 있는 그런  것을 의뢰하고 그것들이 많은 것을 그걸 힘이 있는 줄로 알고 그것들을  의뢰한다. 눈에 보이지 안하는 하나님은 의뢰하지 안 하고 세상에 있는 그런  것들을 힘으로 삼아 가지고 의뢰한다.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보이지  안하나 없는 가운데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이신데 이분은 까다로와서 하나 둘  그저 자꾸 구별한다. 거룩하신 자라 말은 구별하고 구별하고 자꾸 따자고  따지고 구별해서 틀린 게 있으면 얼마든지 고치고 삐뚤어진 게 있으면 얼마든지  따져서 이것을 바로 고치는, 구별해서 온전케 하려는 이 하나님은 우러러  바라보지 않는다. 앙모하지 얻는다,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모하지 않는다  바라보지 않는다. 사랑하지 않는다, 좋아하지 않는다, 그에게 소망을 두지  않는다 그런 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계약의 하나님을 구하지 않는다 그  말은 계약의 하나님에게, '하나님이 이렇게 계약하셨으니까 이 계약을 의지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되겠다.' 이 계약을 찾아 가지고 '주님이여, 이렇게  계약을 하셨는데 내가 이 계약을 어겼습니다. 어겼으나 또 주님이 이렇게  계약을 하신 이 계약을 의지해 가지고 내가 잘못된 것을 자복을 합니다. 용서해  주시고 또 이 계약하신 계약에 따라서 내가 이렇게 하겠사오니 이제 계약하신  대로 당신이 도와주시옵소서' 하는 이것이 여호와를 구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고, 뭐 하나님이고 하나님의 계약이야 그거야  상관할 것도 없고, 이 세상 사람들이 이렇게 저렇게 운동을 하고, 세상 운동  세상 운동, 세상 모든 활동, 또 세상의 이런 모든 경쟁. 서로 생존 경쟁 명예  경쟁, 영광 경쟁, 경제 경쟁, 과학 경쟁이 모든 경쟁하는 이것들이 힘인 줄  알고, 이것들의 힘이 많고 강하면 그게 강한 줄 알고, 그라면 소련 저런 나라가  강한 걸 보고. 일본 나라가 강한 거 보고, 또 미국 나라나 세상 나라들이 강한  거 그걸 보고서 그 강한 나라 그 나라를 의지하고 그 나라에게 어떻게 하면은  도움을 받지 않겠느냐 그렇게 하는 자 들은 다 망치겠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 앞에는 그 까짓게 힘이 안됩니다. 온 천하를 점령해 가지고서 움직이는  것보다 한 진리가 강합니다. 그 진리는 없앨 수가 없습니다. 진리는 그것은,  말하자면 진리는 불과 같고. 횃불과 같고 등불과 같고 세상에 있는 그 모든 그  세력들은 어두움과 같기 때문에, 어두움이 암만 커도, 이 예배당에 어두움이 꽉  차도 조그만한 등불이라도 딱 켜들면 그 등불 앞에는 전부 불빛이 가는 것만치  어두움은 다 녹아져 버리고 맙니다. 그러니까 그 앞에는 어두움이라는 까짓게  세력이 없습니다.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2절에 '여호와께서도' '여호와께서도'  계약하신 하나님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지혜로우신즉' 이 계약의 하나님도  지혜가 있다. 등신은 아니다. 어리석은 자가 아니다.

 시편 2편에는 보면은 그들이 말하기를 '이 세상을 이렇게 하나님세서 막  붙들어 매 놓고 꼼짝 못 하게 하는 이 하나님의 결박을 이 하나님의 선 포한  계약을 벗어나자 하는도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저희를  비웃으리로다.' 네가 어디라고 하나님의 법칙을 벗어나겠다고 말하느냐?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그를 비웃으리로다.' 참 가증하다. 네가 어디  라고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느냐 하는 것을 시편 2편에 말씀했습니다. 여게도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너희들이 고렇게 하나님이 자꾸 회개하고  돌아오라고 권고하고 경계하니까 회개하고 돌아오지는 안하고 네가 망령을  부려서 세상으로 뻐드러져 나가니 그래 나가면 어디 가서 네가 덱 할 것이냐?  계약하신 여호와는 구하지 아니하고 이렇게, 여호와는. 해서, 옳게 요렇게  조렇게 구별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은 네가 앙모하지 안하고, 계약하신  하나님도 네가 계약을 따라서 뭣을 해 볼라고 하지 안하고 망령을 부리고  세상으로 자꾸 나가니까, '내가 건강하니 할 수 있다. 내가 건강하니까 할 수  있다. 내가 기술이 있으니까 할 수가 있다. 내가 또 활동성이 있으니까 할 수가  있다. 또 나와 서로 손 잡은 모든 사항의 권위가 있으니까 내가 친한 사람이  많이 있으니까 할 수가 있다' 이런 것들도 다 그런 것들입니다.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너희들이 암만 그렇게 해서 불거지고 한다고  해서 하나님이 지혜가 없으면 '아이구, 불거트렸다' 이래 하지마는 서도  '하나님도 지혜로우신즉' '지혜로우신즉' 요거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가는 곳마다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 말을 변치 아니하시고' 하나님이 말씀해 놓으신 말씀을 한 마디도 변하지  안하고 고대로 딱딱 이행하신다 그말이오. '말을 변치 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일어나사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친다 말은, 하나님께서 하나님 중심으로 살라고 자꾸 이렇게  권고하고 또 경계하고 책망하고 자꾸 이라니까 '아이구.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거 귀찮다. 괴롭다' 하고서 도망을 치는데, 하나님 중심으로 하는 것이 선이요.

악은 피조물 중심으로 하는 것이 악입니다. '악행 자의 집을 치시며' 이 말은  하나님 중심으로 하지 안하고 자기 중심으로 사는 자를 치시며 '행악자를 돕는  자를 치시리니' 또 자기중심으로 사는 자 그자를 자기중심으로 살지 말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라고 하나님에게 지금 조아 대는데 그만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사랑이요 은혜요 축복인데 하나님께로 돌아오지는 안하고 요거 망령을  부려 가지고 자기중심으로 나가고 있으니까, 자기중심으로 나가는,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하는데 요  악행하는 자는 누구입니까? 요거는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악행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치시며, '행악자를 돕는 자를 치시리니' 행악자를 돕는 자를 친다, 요  행악자는 누구입니까? 요거 이스라엘입니까 뭐입니까? ○○○씨.

이스라엘입니까? ○○이, 이스라엘입니까? 고 밑에 '행악자를' '행악자를 돕는  자를 치시리니' 녜, '행악자를 돕는 자를 치시리니' 요것도 이스라엘입니다.

행악자를 돕는 자, 이스라엘을 돕는 자를 치시리니' 그때 자기중심으로 나가고  뻐드러져 나가는 자를 하나님이치시고 또 자기중심으로 나가는 자를 돕는 자를  치신다. 돕는 자를 치신다 이 돕는 자는 누구입니까? 돕는 자는 누구요? 예?  ○장로님, 예? 애굽이 세상이라 말이오.

 내가 '○장로' 할라 하니까 어째 그만 입에 쑥 속으로 나오기를, ○목사  했는데 목사 될런지 모를쌔. 어째 ○목사, '○목사' 하다가 ○장로라 이랬는데,  쑥 ○목사가 쑥 나와? 제가 그런 꼴을 더러 종종 봤는데 다 그거 목사  됐습니다. 목사 되고 또 저 뭐 말할 때에 이상하게도 무슨 말이 나온 거 '이말  했는가?' 나중에 보면 또 비참한 자가 되고 말았다 그거요. 목사 될란가?  '악행자의 집을 치시며 행악을 돕는 자를 치시리니' '돕는 자를 치시리 그'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하나님 중심으로 살지 않는다고 자꾸 따져 들어간다  말이오. '네가 요렇고 요렇지 일느냐? 계약이 요렇지 않느냐? 조 계약에 조렇지  일느냐' 자꾸 이래 말하니까 이 계약이 그만 지질미가 나 가지고서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바라보지 안해. 구별하는 자를 싫어한다 그말이오. 싫어하고  여호와를 구하지 안해요.

 '행악자를 치시리니 애굽은 사람이요' 이 세상은, 세상은 그까짓 거 사람이라.

창조주가 아니라.그말이오. '애굽은 사람이요' 네가 무슨 강대국으로 도망을  치고 네가 무슨 나라를 의지하고 정부를 의지하고, 아, 요새 나라에 지금, 우리  나라에는 이런 정치를 하고 있으니까 내가 요런 면에 실력이 있으니까 할 수  있다. 요새는 의사들이 세월이 나니까 나는 의학을 졸업맞았기 때문에 됐다.

요새는 우리 나라는 지금 과학 시대이기 때문에 나는 과학자가 됐으니까 문제가  없다. 또 요새는 모두 다 활동하고 민첩한 사람들이 필요있는 운동시대이니까  이거 내가 운동에 대해서 활동의 실력이 있으니까 문제가 없다. 또 영농 정책을  하니까 나는 농업 짓는 기술이 있고 농토가 딴으니까 문제가 없다' 이렇게 하는  자들 그게 하나님 아니라 그말이오.

 '애굽은 사람이요' 이 세상은 다 사람들이 하는 일이요 '애굽은 사람이 요  신이 아니며' 신이라, 요 신이라고 한 것은 귀신 신(神)자를 썼는데 요  신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요' 그말입니다. '신이 아니요' 하나님이  아니요, 그들은 다, 세상은 사람이지 하나님이 아니라. 이런데 하나님을 피해서  너희들이 세상 의지하고 너희들이 안심하고 하지마는서도 그거는 하나님이  아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치시면 칠 수 있다 그 말입니다.

 '신이 아니며 그 말들은' 그들이 운동하는 그 운동들은 '육체요' 그것들은 다  고기 덩어리다. 고기 덩어 리다. 고기 덩어리지 하나님이 아니다. 다시 말하면  물질들이지, 그게 물질이 이렇게 변하고 저렇게 변한 거 다 근본이' 다  물질들이지 하나님이 아니다. '그 말들은' 이 말이라 말하는 것은 우마, 말  망아지 말인데, '그말들은' 그들의 운동들은, '다 육체요 영이 아니라' '영이  아니라' 하나님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 손을 드시면' 여호와께서 손을 들어 가지고 치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돕는 자가 넘어진다 말은 돕는 자의 하는 일을 선부 낭파가 되게  한다 말이오. 돕는 자의 하는 일을 전부 낭파가 되게 해 버려요.

 여러분들 그거. 하나님에게서 삐뚤어져 나가는 자를 도우면 하나님께서 나중에  도울 수 없도록 고만 전부 넘어트려 버립니다. 이러니까 도울 힘이 있어야  돕지? 그러기 때문에, 돕다가도 하나님께서 자꾸 보면 망령을 부리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삐뚤어져 나가는 그자가 된다 이렇게 보면은 돕다가 손을 떼야  됩니다. 도우면 돕는 자도 절단나 버립니다.

 '여호와께서 그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  드러져서' 도움을 받는 자는 누구입니까? 이스라엘, 돕는 자는 누구입니까?  애굽.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다 함께  멸망하리라' 이렇게 하나님께서, 그만 요리 조리 피하면 되고. 숨겨 주면, 될  줄 알아도 숨겨 줘도 안 된다 말입니다. 아무리 해 봐도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되지 제가 안 돌아오면 풀무는 예루살렘에 뒀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께서 풀무를 두고 거기다가 자꾸 불어 대고 디리 구워  대면 다 타고 녹아지지 제까짓 게 안 녹아지고 회개 안 하고는 못 견딘다  말입니다. 그러면, 요 말은 하나님께서 아무리 강퍅한 자라도 기어코라도  회개를 시키고 말지 안 시키고 말지는 않는다 그말입니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이사야 선지에게 말해서, '이스라엘에게  '가서 말해라' 고 밑에 '젊은 사자가' 젊은 사자 또 큰 사자 그 사자가 식물을  놓고 지금 으르렁거리고 있는데, 식물을 놓고 으르렁거리고 있는데 그  으르렁거리는 그 사자를 뭐 '아, 저 사자가 와 가지고서 지금 우리 짐승을  해할라 하니까 우리가 목부들이 전부 단합을 해 가지고 가자' 해 가지고 우  단체를 해 가지고 몰려 온다고 해 가지고서 그 사자가 피하겠느냐? 또 떠들고  고함을 지른다고 사자가 놀라겠느냐? 안 놀란다. 안 놀라고 움킨것, 한 번 움킨  것을 놓지 않는다. 빼앗기지 않는다. 이와 마찬가지로, 고다음에 말하기를 '그  식물을 움키고 으르렁거릴 때에 그것을 치려고 여러 목자가 불려 왔다  할지라도' 모아 왔다 할지라도 '그것이 그들의 소리로 인하여 놀라지 아니할  것이요' 사자가 놀라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의 떠듦을 인하여 굴복지 아니할  것이라' 사자도 그럴 것이라,  '이와 같이' '이와 같이' '이와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강림하여''만군의  여호와가' 만군의 여호와라 하는 것은 전능하신, 싸움에 능하신 전능하신 그  하나님이 한번 대항해 싸우겠다 그말입니다. '여호와가 강림하여 시온 산과 그  영 위에서' 높은데서 말이오. 영이라 말은 높은데라 말입니다.

 '영 위에서 싸울 것이며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요거 잘못 알면 안 됩니다.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뭘로 보호한다 말입니까? 죄악에서 보호한다 말입니다.

죄악에서. 이 사자가 움킨 거같이 주님이 십자가의 보배 피공로 하나님이 사람  되시기까지 힘을 들이고 죽기까지 힘을 들여 가지고서 이것을 구출할라고 지금  해 놓은 것인데 이것을 빼앗기겠느냐? 내가 애굽에게 빼앗기겠느냐? 하나님  중심으로 돌아와서 하나님 중심의 사람을 만들어야 하나님이 차지하는 것이지,  하나님 중심으로 돌아오게 할라고 하니까 이 세상이 그걸 숨겨 주고 이래  가지고서. 그러면 하나님이 빼앗긴다 말이오. 그렇지 않습니까? 죄악에게  뺏기는 거 아닙니까? 죄악에게 안 뺏긴다 그말이오. 죄악에게 안 뺏긴다. 이  세상에게 빼앗기지 않는다.

 새가 날아치는 것은 아마 밑에서 말들이 싸워도 새라 하는 것은 높은데  날아다니닛까 높은데 날아다니며 하는.걸 어떻게 당할 것입니까? 인간을 초월한  그런 지혜를 가지고서 그런 것들을 다 치고 망치기 때문에 빼앗기지 않는다  그말이오. 이것이 새가 나래 치면서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전능자가 자기의  피로 구속한 자를 이것을 보호한다.

 그러면 '위에 보면은 친다, 망친다, 친다 망친다 이랬는데. 여게 보호하는  것이 어떤 것이 보호하는 것입니까? 그 고기 덩어리를 보호해 줍니까, 죄를  먹고 잘 살도록 그것을, 잘 먹고 잘 입도록 보호하는 걸 말합니까 죄에게  빠지지 못하도록 죄에서 보호하는 걸 말합니까? 어떤 보호를 말합니까? 죄에서  보호를 말합니다. 네까짓 게 도망쳐 가지고 어디로 가도 하나님을 피해서  어디로 가도 하나님께서 기어코라도 죄에서 빼 내지 네가 죄 가운데에 네가  숨어있지 못한다 그말입니다. 보호한다 말이오 요거 똑똑히 안 들으면 잘못하면  자꾸 그 말이 사끌리게 돼서 그 뜻을 모르게 된다는 그말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며' 예루살렘을 지킨다 말입니다.

죄악이 삼키지 못하도록, 기어코라도 죄를 토해내고 회개하고 돌아오게 만든다  말입니다.

 '보호할 것이요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어디서 건진다는 말입니까? 죄악에서  건진다는 말인데 죄악에서 건진다는 말이 어디서 건진다는 말 입니까? 애굽에서  건진다는 말입니다. 알겠습니까? 애굽에 둬 두지 안해요. 요것을 알아야 되지  예수 믿는 사람이 요거 모르기 때문에, 망령을 부려 가지고서 아주 평생 저는  참 비참한 자가 되고 맙니다.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리라' 넘어와서 구원한다 말은, 애굽으로  암만 도망쳐도 하나님께서 거기서 새처럼 날아 넘어가 가지고서 그런 것들을 다  보호합니다.

 '하리라 하셨나니 이스라엘 자손들아'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너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 아오라' 심히  거역하다니? 누구에게 거역하다는 말입니까? 너희f이오늘까지 참고 참고 암만  권해도 심히 거역했다. '심히 거역하였던 자에게로 돌아오라.'  '너희가 자기의 손으로 만들어서' '자기 손으로 만들어서' 회사를 만 들덧고  뭐 자기 또 지위를 만들었고, 권세릊 만들었고, 또 요새 국회의워은 자기  국회의원을 만들었고 다 만든 겁니다. 자기 손으로 만든, 손이라 말은 요  육체로만 만든 게 아니라 자기 활동 모든 걸 다 가리켜서 손이라 말합니다.

 '자기 손으로 만들어 범죄한' 자기 손으로 만든 그것을 하나님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 그것만 있으면 살리라고 한, 살 것이라 할 수 있는 이런자, 그게 뭐이냐  하면은 그게 은 우상. 은 우상은 금 우상만 좀 못하지요? 제가 만들어 가지고  '나는 이 회사 있으니까 됐다. 나는 이 직장 있으니까 됐다. 나는 기술  있으니까 됐다. 지식 있으니까 됐다.' 그거 가지고 되나 그말이오. '아, 나는  뭣을 공부해서 내가 과학자기 됐다. 나는 의학자가 됐다. 뭐이 됐다. 뭐이  됐다. 이랬으니까 된다.' 그게 전부 뭐 입니까? 여게 은 우상이 뭐이요? 은  우상은 여게서 좀 가치가 적은 우상은 은 우상이라 했고, 고 밑에 금 우상은  가치가 비싼 우상을 가리켜서. 가치 비싼 우상을 말합니다. '아, 나는 그래도  뭐 건축하는 이런 미쟁이 기술이 있다. 건축하는 기술이 있다' 하는 고런 것은  은 우상이 될 것이고, 아, 나는 지금 의학 박사가 돼 가지고서 의사의 기술이  있다' 하는 그거는 금 우상일 것이고, 또 그것보다도 '나는 이렇게 국제적인  기술이 있으니까 이 나라에서 청해 오라 하고 저 나라에서 청해 오라 하고  이렇게? 국제적인 유명한 지금 과학자가 돼 가지고 있으니까' 그런 거는 아마  정금 우상이 될 겁니다. 정금 우상. 암만 있어 봤자 하나님이 치시는 데는  그까짓 거 소용이 없다 말이오.

 '금 우상을 그날에는' '그날에는 각 사람이 던져 버릴 것이며' 처음에는 그걸  의지했지만 하나님이 디리 몰아 대면은 '아이구, 이거 과학도 소용없다. 의학도  소용없다.' 6.25때 디리 거석할 때는 권세가 뭐입니까? 뭐 장관이 뭐이요,  장관이 지금 밥을 굶고 죽을 지경인데? 제가 함양서 집회할 때에 보니까, 그때  두 번째로 1.4 후퇴 때인데 그때 장관들 내려 오는데 뭐 배가 고파서, 또 모든  과학자들이 암만 거석해야 뭐 의료 기구가 있오, 자기 뭐 언제 치료해 줄 데가  있오? 아무 데도 할 수 없어.

 그러니까, 다 '이것도 소용없다. 금 우상도 소용없다. 은 우상도 소용없다.

미쟁이 잘하는 것도 소용없다. 건축 잘하는 것도 소용없다. 훌륭한 의학 박사도  소용없다. 이 모든 과학자도 소용없다.' 아무것도 소용없다 해 가지고 그들이  너거 손으로 '다 이거 소용없다' 하고서 집어 던지게 만들겠다 그말이오. 집어  던지게 만들겠다.

 '각 사람이 던 져 버릴 것이며 앗수르는' 앗수르는 이거 내나 세상을 말  합니다.

 '앗수르는 칼에 엎드러질 것이나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니겠고' 그들이  이런 걸로 망하고 저런 걸로 망하는데 인간이 망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직접 그런 것들 다 망치겠다 그말이오.

 하나님이 지금, 하나님의 아들들이 하나님 말 듣지 안하고 옆으로 피해서  도망치는 자를 돕는 그자를 하나님이 더 분개합니다. 여기 도망치는 자를 더  분개해서 '칼에' '칼에 엎드러질 것이나 사람의 칼로 말미암지 아니하겠고 칼에  삼키울 것이나 여러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닐 것이며 그는 칼 앞에서  도망할 것이요' 이 칼은 하나님의 칼이라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하나님이  내려,  '도망할 것이며 그 장정들은 복역하는 자가 될 것이며' 힘 있는 자는 전부 힘  있는 대로 잡혀서 종이 될 거라 말이오 종.

 6 25 때 보니까 모두 이 남한에서 실력있는 자들 말이지 그것만 하면 된다  했는데, 실력있는 자들은 실력있는 그걸 이용해 가지고 죽도록 고 욕하고  나중에 죽고 말았습니다. 여기 저 우리 교회 ○ 집사님 구역에, 아따, ○  뭐이지? 저 0○0씨, ○ 뭐이지? ○○○, 옳지, ○○○. ○○○씨가 참  귀골입니다. 그 남편이 교수인데 아주 그때는 유력한 교수니까, 목사 아들이요  유력한 교수입니다. 이랬는데, 6  25가 오니까 '자, 이 일을 누가 처리하겠노?  이 일을 누구를 잡아 부리면 되겠느냐?' 이러니까, 교수가 숨어 있는데 '이  일은' 모두 다 그 공산주의자들이 알지 안해요? '이거는 아무것이면 이 일을  맡으면 잘 할 것이다.' 잡아 가지고 와 가지고 '이놈 이것 해라.' 이러니까  꼼짝없이 붙들려 가 가지고서, 그놈의 지식 때문에 교만한 지식으로 인해서  붙들려 와 가지고서 거게서 종노릇 하고 이 복역, 그 잡아 부리는 데 쓰여졌다  말이오.

 이 복역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벽돌 구울 때에 그때 하는 그거를  복역이라 하는 그 복역 같은 복역입니다. 그래 복역을 당하다가 갑자기 우리  국군이 밀고 들어오니까, 금방 거게서 중요한 위치에서 복역을 하다가 종으로  잡아 부려 있다가 국군이 들어오니까, 그 중에는 머리된 사람이니까 '이 사람이  뭐 하던 사람이라?' 이라면 당장 국군들이 죽일 것 아닙니까? 이라니까 할 수  없어 가기 싫은 이북을 갔다 그말이오. 가기 싫은 이북으로 잡혀가 버렸어.

가기 싫은 이북으로 잡혀 가 가지고 어찌 됐는지, 모릅니다. 그만 그 아내는  여게 따로 떨어져 가지고서 살았오  우리 ○○○ 집사님도 그런 분이오. 그 남편이 서울의 유명한 교수입니다.

이랬는데 그 지식 때문에 붙들려 가지고 가 가지고서 이북에 가 가지고  넘어오지도 못하고. 이북에 갔는데 그 남편 찾아간다고 이북까지 갔다가 그  어머니가 끌고 내려와 가지고 이라고 온다 온다 하지만 오지도 못하고 거게서  죽었답니다. 평생 그라다가. 하나님이 고렇게 복수하는 하나님이시오. 여러분들  하나님을 업신여기면 안 됩니다.

 '복역하는 자가 될 것이라 그의 반석은 두려움을 인하여 물러가겠고' '이거는  참 튼튼하다. 이야 말로, 이거는 요동치 않다' 하는 것도 전부 하나님이 이래  진노의 재앙을 내릴 때 그것들이 다 깨져서 다 그거 파쇠 돼 가지고서 다 물러  갈 것이라 그말이오. 반석이라 말은 세상의 강한 걸 말합니다. 세상의 강한  것도 다 절단나서 그들이 다 도망칠 것이라 말입니다. '가겠고 그의 방백들은  기호를 인하여서' 하나님께서 하나씩 둘씩 착착 승리를 해 나가니까 그 승리를  보고서 다 그들이 절단이 날 것이며 '인하여 놀라리라'  '이는' '이는' 왜 이러냐?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여호와의 불은 시온에  있고 여호와의 풀무는 예루살렘에 있느니라' 하나님께서 지금 풀무를 베풀어  놓고 거기다가 잡철을 넣어 가지고 다 태워 버리고 금만 남도록 하기 위해서  태우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저 회개 안 하면 마지막에 녹아서 나중에 골다 골다  마지막에 죽을 때에, 죽을 때라도 회개하고 죽도록 고렇게 만들지 하나님이  놓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죄로 멸망치 많도록 하기 위해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당신이 십자가의 대속했기 때문에 죄를 짓지 안하는 자를 얼마든지 높이  들어서 축복하시고 죄를 범하는 자를 망치는데, 죄를 범하는 자를 망치니까  점점 세상으로 삐끌어져 들어갑니다. 세상으로 다 들어가면 그 세상까지 다  때려서 다 망친다. 망쳐 가지고 기어코 하나님의 목적대로 죄 짓는 그것은 다  항복해서 다 망해 버리고 마지막에는 죽을 때 '내가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하고서 마지막에 죽을 때라도 회개를 하고 죽도록 고렇게 하지, 하나님이 피  흘려 값 주고 산 것을 그것을 뺏기지 않는다. 사자도 자기가 움켜 놓은 식물을  뭐 사람들이 뭐라 한다고 놓지 않는데 하물며 여호와 하나님께서 피로 값 주고  산 것을 뺏길 줄 아느냐? 안 뺏긴다 그말이오. 죄악에 뺏길 줄 아느냐? 안  뺏긴다. 네가 공연히 아무리 피해 돌아다녀도 너 망하고 남 망하고 다 망하지  놓지 않는다 그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강퍅을 부리지 말고 주님에게로 돌아가면  모두가 다 형통입니다. 길게도 말고 석 달만 해 봐요. 석 달 동안만 하나님  두려워 하고 정말로 새벽 기도 나오고 하나님 앞에서 회개의 눈물을 흘리고,  회개해 봐. 그거 한다고 돈이 되는 거 아니고 그라면 하나님께서 모든 하는  일을 쭉 형통케 해 가지고서, 봄이 오면, 봄이 오면 뭐 풀 이파리가 새잎 나는  것이 제 힘으로 나옵니까? 봄이 와서 뜨뜻해지니까 그 새 잎사귀가 안 돋을  수가 없어. 주위 환경에 하나님이 다 이렇게 하시니까 그게 성공할 수밖에 더  있겠습니까?  이러니까, 우리가 회개하고 주 앞으로 돌아가야 되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앙모하지 안하고 이렇게 구별하시는 하나님을 자꾸 피해서 도망 갈라고만 하면  하나님께서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거 가 가지고 읽어 봐요. 31장 한 장 전장을 읽어 봐오. 읽어  봐서 고거 보고 깨닫고 모르는 거 있으면 구역장들에게 묻고 또 다른 이에게  묻고 요걸 깨닫도록 하고.

 여게는 중점이 뭐이냐? 하나님께서 피로 값 주고 산 자를 놓지 않는다.

사자가, 큰 강한 사자가 움키고 있는 것을 빼앗기보다도 하나님이 지금, 지금  피로 값주고 산 것을, 하나님이 피로 값 주고 산 것을 세상에게 빼앗기지  않는다, 그것을 말합니다. 빼앗기지 않는다. 이래 빼앗기지 안 하니까 아예  네가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되지,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안하면 너를 돕는 자도  망하고 너도 망하고 전체가 다 전멸 당한다. 네가 가는 곳마다 전부 다 전멸을  시키겠다 말씀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제는 보니까 엊저녁에는 기도하러 온 장로님은 세 분뿐이네요. 세 분 뿐이고  모두, 다 이거 전부 애굽을, 애굽을 의지해서 애굽의, 애굽의 도움을 받으려고  이거 있으면 된다 하고 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두지 않습니다. 벌써 사람이 이  세상 뭣 가지고서 그거 의지하고 바라보고, 예수 믿는 사람이 그거 의지하고  강퍅해지면 하나님이 그걸 쳐 버립니다. 하나님이 치시면 뭐 든든한 업이 어디  있으며 든든한 기술이 어디 있습니까? 건강한 몸이 어디 있습니까? 아무  소용없습니다.

 집에 가서 읽어 봐요. 이사야 31장 1절로부터 끝 절까지를 읽어 보면서 뜻을  깨닫고 요런 것은 외우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사람 말 들으니까 서울 오면서  기차 안에서 시편 136편을 외웠다고, 외워서, '그때 외웠습니다.' 136편을  외우고 또 어데서 뭐 외우고 자꾸 고런 요긴한 말씀 들을 외우면 그게 양식이  돼 가지고서 사람이 강퍅해지지 안하고 변화가 됩니다. 자꾸 쓸 데 없이 오는데  차타고 오면서 하나 외웠으니까 얼마나 수입을 봤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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