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계약이 방패

 

1986. 2. 21. 금새벽

 

본문:시편91편 1절∼16절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군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방패가 되나니 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천 인이 네 곁에서, 만 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 하리로다 오직 너는 목도하리니 악인의 보응이 네게 보이리로다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며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 하시도다

 

기도합시다.

우리들을 대주재되신 주님과 영원히 원수되어 있는 그 위치에서 십자가의 대속의 피공로로 인도하사 담대히 지존 지공하신 주님 앞에 서게 하시고 계속 우리에게 정확 무오한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은 선포하신 주의 법칙을 호리도 어길 수 없는 지공하신 주님이심을, 독생자로 십자가의 대속의 죽으심을 죽게 하시고 부활케 하신 주님의 역사로 우리에게 밝히 알려 주신 것을 저들이 믿고 있습니다. 주께서 믿는 자를 구원 하시고 믿지 않고 자기의 주관을, 세상을 믿고 따라가는 자를 멸하시기 위하여 모든 것을 다 설비하시고 기다리고 계시는 것을 주님이 선포하신 말씀을 인하여 저들이 알고 있습니다. 어떠한 어려움이나 기쁨이나 이 모든 것은 다 하늘나라의 소망 가진 자들을 시험하는 것이며 또 연단하는 것인 것을 주님이 증거해 주신 말씀을 인하여 저들이 압니다.

우리에게는 너무도 거짓부리의 세력이 강하고 진실함이 허약한 저희들입니다.

아는 것도 믿지 못하고 믿는다는 것도 실상을 대할 때는 그만 믿음을 배반하고 멸망으로 빠져가는 저희들입니다. 힘으로도 능으로도 할 수 없는 것 성령님으로만 할 수 있다고 선포하신 주여 이미 저희들을 피로 대속해 주셨사오니 성령님과 진리의 이 은혜로 우리를 붙드시고 새롭게 하사 믿음으로만 이 구원을 받아 갈 수 있고 믿음으로만 평강과 승리를 얻을 수 있는 이 한 좁은 길을 요동치 않고 걸어갈 수 있는, 완전히 내 자아를 부인하고 주님만을 믿고 바라보고 모든 것을 맡겨 놓고 의지하고 한 자욱 한 자욱 한 현실 현실마다 복종으로 계속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우리의 강퍅하고 완패한 마음 어리석게 헛된 것 아무 힘 없는 것을, 불탄 삼오라기와 같은 이것을 의지하고 바라보고 있는 어리석은 저희들을 완전히 깨우쳐 슬기롭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다 읽을 시간은 없고 어제 아침에도 읽었으니까 그 단어를 들어서 읽고 단어의 뜻을 간단하게 증거하겠습니다.

1절에, 지존자의 은밀한 곳이라 하는 말은 하늘에도 땅에도 수많은 존재들이 있는데 제일 크신 분이라 그말입니다. 제일 크신 분 은밀한 곳이라 그말은 지존자에게 붙어서 사는 것, 지존자에게 속해서 사는 것. 지존자에게 속하고 그분에게 들어 붙는 그것이 찾기 어렵다 그말입니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이라 말은, 지존자에게 붙어 살고 그분에게 속해 사는 것, 모두 다 이 세상에서도 사람들이 자기 힘 있는 대로는 큰 자에게 붙을라고, 강한 자에게 붙을라고 높은 자에게 붙을라고, 할 수 있는 대로는 좀 더 권리 있는 자에게 붙을라고 하는 것이 우리들이 다 생의 본능의 지능으로 다 알고 있습니다. 자기에게 좀 더 배경이 되고 울이 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강한 분을 맞이할려고 어짜든지 그렇게 위에 사람을, 잘난 사람을, 강한 사람을 이렇게 할라고 애쓰는 것이 다 우리가 다 알고 있습니다. 그것입니다.

지존자라 말은 모든 존재 가운데에 제일 크신 분입니다. 뭐 천사도 이분 앞에는, 이 우주도 이분 앞에는, 영계도, 이분이 없앨라면 일시에 우주도 영계도 다 없앨 수 있고, 잿가루가 될 수 있고, 뭐 세상의 어떤 강한 나라라도 이분이 없앨라 하면은 찰나에 그 모든 것을 다 없앨 수 있는 제일 권세 있고 크신 분이라는 뜻을 가리켜서 지존자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지존자. 은밀한 곳이라 말은 찾기가 어려운 곳이라 말입니다. 은밀한 곳이라 말은 찾기가 어렵다. 깊이깊이 숨어 있고 들어 있기 때문에 찾기 어렵다. 그러면 은밀은 뭘 말하는가? 그분을 찾아 가지고 그분에게 내가 속하고 그분의 것이 돼 가지고 그분과 직접 연결을 가져서 그분의 은택을 입을 수 있는 고 자리가 은밀한 곳입니다. 그 자리가 은밀한 곳.

그러기 때문에, 이런 것 저런 걸 의지하지 마십시오. 아무래도, 저는 그런 걸 생각지 안하는데 꼭 6.25 전과같이 요새는 자꾸 이거 뭐 그런 전쟁입니다. 저는 늘 전쟁으로서 그저 그때 보던 거와 그때 실제로 제가 당면한 6.25 환난이나 그런 거와 달리 더 참혹하고 참 사람들이 비참한 광경을 자꾸 보여집니다. 6.25 때도 그랬었습니다. 6.25 때도, 그러기 때문에 6.25를, 제가 ○○교회에 있었는데 늘 산에 있었습니다. 늘 산에 있으면서 늘 마음이 졸려서 못 견뎌서 늘 산에 가서 늘 기도하고 이래 있다가서 6.25를 만났고, 또 왜정 말년에 그때는 뭐 수월한, 신사 참배하는 그런 거는 그뭐 일도 아닌 겁니다. 신사 참배 그런 거는 6.25 환난에 비하면은, 신사 참배 환난을 가지고 말하지마는 그런 환난은 또 환난도 아닙니다.

그거는 왜정 말년 때 그 사람들이 아무래도 안 하면 감옥에 갖다 놓고 밥 먹이고 이래, 나중에 양식이 없으니까 콩깨묵을 먹였지마는 그래도 먹이고 그뭐 생명을 살려 뒀지마는서도 6.25 그때는 그보다도 더 혹독하고 잔인했었습니다. 왜정 말년에도 모든 그런 것이 자꾸 보여지고 이래서, 그것 같지는 안해도, 보여져서 제가 8월 15일날 해방을, 덕유산이라 하는 그 아주 큰 산인데 그 산 상봉에 가 가지고 거게서 맞이했습니다.

거게서 기도하다가 맞이했는데, 그때도 그저 자꾸 그러기 때문에 지존자를 찾았습니다. 지존자를, 제일 크신 분이 어떤 분인가 이분이 나를 도와야 되지 둘째로 크신 분이라면은 첫째로 큰 분이 나를 멸할 때에는 나는 멸해진다. 뭐 세째 네째로 큰 분이라는 것, 세상에 뭐 어떤 대국의 대통령이니 무슨 정권자니 그것은 억억만 차례도 더 끄트머리입니다. 수많은 천군 천사들도 있고 이런데 그런 것은 저 밑에 아주 뽀시래기 중에 뽀시래기입니다. 의지할 것이 없어.

이러니까 제일 크신 분 지존자, 지존자를 내가 찾아서 지존자에게 내가 붙어 가지고 살아야 되겠고, 지존자와 연결을 가져야 되겠고, 지존자가 나를 돌봐 줘야 되지 지존자가 돌봐 주지 안하면 안 된다 하는 그것을 늘 생각하면서 그래 했었습니다.

그러기에, 그때는 참 하나님의 은혜로 왜정 말년 때도 뭐 제 마음대로 신사 참배 반대하는 그런 말을 하고도, 제가 있는 교회 교인은, 여게 많이 와 있습니다.

○○○씨도 여기 와 있고 ○○○씨도 여게 있고, 또 그 교회 교인들이 여기 몇이 와 있습니다. 그 교회 교인들은 신사 참배 하나도 안 했습니다. 신사 참배 하라는 말도 못 들었습니다. 항상 저하고만 싸우고, 저하고 싸우고, 저와 싸워 가지고 판결이 안 났으니까 저하고만 싸웠지 그다음 사람들은 말도 하나도 안 하고 육 년 동안 저와만 늘 대결했던 것입니다. 여기 ○○○목사님도 여게 있습니다.

6.25 때도 그때도 지존자로 거처를 삼을라고 늘 그때 교인들이 여기, 내가 간다 하니까 교인들이 따라와서 처녀 바위라 하는 데 와 가지고 거게 무서운 곳인데 늘 밤에 가서 산에 가서 모두 지냈습니다. 담요 한 장 가지고 6.25 지나고 난 다음에 일 년 반 후, 한 일 년 후인가 그때 제가 여기 서부교회 왔는데 안 올라고 해도 ○○에 제일 머리되는 목사님 ○○○, ○○○, ○○○, ○○○, ○○○, ○○○ 또 ○○○이래서 연명 날인해 가지고 하도 ○○○목사님이, 나이 많은 분이 거기까지 와 가지고서 그래서 제가 여기 왔었습니다. 오고 난 다음에도 그때에 그걸 기억해서 여게서 제가 삼 년 있을 때까지는, 한복 입고 있었는데 댄님 끌러 본 일이 없고 요 위에 누워 본 일은 없었습니다. 또 그때도 그 후에도 계속해서, 그저 밤 여게서 한 아홉시나 되면 그만 담요 들고 저 수원지 산으로 갑니다. 가면은 남녀 교인들이 몇이나 따라오는지 뭐 수십 명 따라와 가지고 산에서 기도하다가 또 새벽 한 세시쯤 되면은 그래 내려와 가지고 또 새벽 예배 봅니다.

그때 있는 사람들이 다 죽었고, 뭐 남은 사람 얼마 없을 거라. 그때에 산에 기도하러 간 사람 손 들어 봐요. 여게 뻐뜩 들어 봐요. 뻐뜩 ○○○권사님 그때 안 갔었습니까? 산에 기도하러 못 갔어요, 그때 밤에? 예? ○○○권사님 거짓말쟁이로구먼. 왜 갔으면 손을 들지 그런 간교하고 있어? 그러기 때문에, 사람에게 대인 관계를 안면에 이래 가지고 ‘이라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여기겠노?’ 이라기 때문에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그런 점이 있다 말이오. 고걸 내가 저 먼저 회개하라 했어. 그 인화주의 그거 소용없어 안 돼요. 하나님만 기쁘시게 해야지, 왜 그러면 밤마다 그래 가 놓고 안 갔다 하고 있어? 내가 간 거 아는데.

무슨 자랑한다고 이래 들으면 헛일입니다. 이 자랑하는 것은 내게는 손해요.

내게는 손해입니다. 바울이 말하기를 내가 미친 소리를 하나 나를 용납해라 하고서 교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말했습니다. 이거 내 자랑할라 하는 것 아니오.

내게는 손해요. 만판 손해지 뭐 유익된 것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여러분들을 살리기 위해서 왜? 지금 말해야 미련하고 강퍅해서 든든하게 있거든. 그러니까 앞으로 어려움이 있으면 다 그만 쓸어서 도매금으로 다 져 버리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그 강퍅을 지금, 또 그런 모든 환난 때에 승리한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 승리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하는 말이지 자랑을 위해서 하는 거는 미친 자요, 내가 지금 미친 말 합니다. 내게는 손해요. 미쳐도 주와 여러분들을 위해서 미친 말을 합니다. 뭐 자랑하는 말 합니까? 아니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은 제일 크신 분, 제일 크신 분 그분에게 속하고 그분만 바라보고 그분만 믿고 그분만 의지하고 그분의 것이 돼 가지고서 그분의 직접 도움을 받는 고것이 찾기 어려운 곳입니다. 은밀한 곳이라. 고게 찾기 어려운 곳이라. 어렵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말하다가, 듣다가, 보다가, 회개를 할라고 하는 것이 두 가지 죄를 회개할라 하는 것은 그분을 잊어버리지 않는, 그분을 잊어버리는 죄를, 말하다 보면 잊어버리고, 듣다 보면 잊어버리고, 접하다 보면 잊어버리니까, 잊어버리는 죄를 회개하고 잊어버리지 않는 사람이 될라고 성도들이 모두 기도합니다. 주님을 잊어버리지 않는 그것이 계속 될라고, 하나는 주님을 모시지 못하고 엉뚱한 것 모시고 섬기다가서 망하는 것, 주님 모시는 이것이 찰나도 끊치지 안하고 계속 할라고 요것을 사람들이, 애를 쓰는 사람들이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왜? 앞으로 환난을 보니까, 환난 때 그때, 어떤 때라도 내가 주님 잊어버리면 나는 망합니다. 주님 모신 줄이 끊어져 버리면 다시 찾지를 못해. 끊어져 놓으면 찾지 못해. 옆에서 자꾸 마구 그 불미 속에 집어 넣고 사자굴에 집어 넣는데 엉크리는데 언제 주님 찾을 여가 있습니까? 잊어버리지 안해야 됩니다. 그 연습을 날마다 하는 것이 신앙의 사람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뭐 감화 줄라 하는 것도 아니고, 아십시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전능자의 은택 아래 있다 말입니다. 전능자의 보호를 받는다 그말이오. 요거 하나 알고.

또, 2절에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이 성령의 사람들을 말합니다.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피난처라 말은, 밖에는 환난이 있는데 그분으로 피난한다 말이지요.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요새라 말은 나는 이 원수로 더불어 대결하는데 내게는 유리하고 원수에게는 해로운 그것이 요새입니다. 그것이 요새지요. 요새라 말은 상대방으로 더불어 전투를 하는데 전쟁을 하는데 내게는 유익하고 상대방에게는 해가 되고 나는 구원되고 상대방은 멸하는 고 자리가 요새라는 것입니다. 고 자리를 가리켜 요새라 이랍니다.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나의 의뢰면 의뢰를 뭐 하고 있느냐? 여호와 하나님을 의뢰한다는 말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의뢰한다는 요 말을 내가 가르칠려고 합니다. 요것은, 계약으로 피난처되게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계약으로 하나님이 피난처 되지 계약대로 안 하면 상관없습니다. 계약으로 피난처요.

선포해 놓은 계약으로 피난처되신 하나님, 계약으로 피난처되신 하나님, 계약으로 요새가 되시는 하나님, 다니엘도 아무리 하나님을 믿고 의지한다고 해도 하나님께 기도하라. 또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에게도 우상에게 절하지 마라. 요거 하나님의 계약 아닙니까? 고 계약을 그들이 지키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피난처가 되고 요새가 돼서, 다니엘을 죽일라고 온 전국이 달라든, 전국과 다니엘과 이렇게 둘이 싸웠는데 그들이 마련해 놓은 그 방편에서 ‘하나님께 나는 기도하겠습니다’ 하는 고 계약을 지키고 보니까, 고 계약을 지키고 보니까 원수는 멸하는 일이 되고 다니엘은 구원하는 일이 됐습니다. 요게 요새입니다, 요새.

우리나라에는 지금 진해가 요새입니다. 전쟁하는 데, 해군들 전쟁하는 데는 진해 거기가 우리나라에는, 우리는 유리하고 배 타고 오는 적들은 그 불리하도록 하는 고렇게 돼 가지고 있는 고 장소가 요새지입니다. 이렇게 계약의 하나님, 계약으로 피난처 되게 하시는 하나님, 계약으로 피난시키는 하나님이요 계약으로 요새되게 하시는 하나님이요, 계약으로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이거는 비유입니다.

사냥꾼들이 그물로 가지고서 이렇게 그 새를 잡고 또 뭐 다른, 무기로 새를 잡고 하는 그런 모든 그런 거와 마찬가지로 인간을 이런 세력으로 저런 세력으로 멸할라고 할 때에 그때에 계약의 하나님이 그걸 피난케 해 주십니다. 계약의 하나님이 피난하게 해 주시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요것을 단단히 기억합시다.

그다음에 쭉 읽어보면 여러분들이 알 것이오. 이거 다 비유입니다.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이라’ 말은 화살이라 말입니다. 이래, 밤이고 낮이고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우리를 삼키고 멸할려고 하는, 우리를 삼키고 멸할려고 하는 그런 세력, 우리를 삼키고 멸할려고 하는 그런 모든 세력에서 우리를 구출한다 그말이오. 우리를 구출한다. 무엇이? 여호와로 피난처 삼았기 때문에. 여호와로 피난처 삼은 게 뭐인데? 계약으로 피난되게 하시는 하나님이라 그말이오.

계약으로 피난시키는 하나님이라. 계약으로 피난시키는 하나님이라.

그러기 때문에, 계약 버리면 헛일이라. 만일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하나님의 계약, 우상에게 절하지 말라 했는데 우상에게 절했으면 헛일이라. 제가 암만, 하나님이 계시고 이렇지마는서도, 그러면 피난처가 되어지지를 못해요. 요새가 되어 주시지를 못해요. 다니엘도 ‘예, 그러면 내가 사자구덩이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내가 한 달 동안 기도 안 하지요’ 했으면 그만 다니엘 저는 죽어.

소용없어.

이러니까, 요걸 내가 지금 오늘 아침에 다시 말한다는 것은 앞으로 공산주의가 올란지 뭐이 올란지 모르겠습니다. 고럴 때에 여러분들에게 요 말하면 살려두고 요거 안 하면 죽인다 할 때에 고때에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약을 지키느냐 안 지키느냐 하는데서 결정된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기억하고, 고럴 때에 하나님을 믿으면 계약 지킬 수 있고 하나님 믿지 안하면 계약 못 지킵니다.

변 판원 선생은 그분은, 제가 그때 집사로 다니면서 시무하는 그 교회 주일학교 반사인데 언제든지 내가 삼봉산에 갔을 때에는, 일이 됩니다. 일이 되도 일 다하고 난 다음에는, 일 집에서 막 일을, 안 믿는 집이오. 어떻게 박해가 많고 이랬는데 일을 시키면 다 해 놓고서 열시 되면은 그 산중에를 기어올라옵니다. 노래를 부르면서 기어코, 올라오자 내려가지요, 뭐. 거게까지 밟아서 기어 올라오다 보니까 벌써 시간이 많이 걸렸으니까 올라와 가지고서 찬송하고 기도 좀 하고는 또 가서 내려가서 또 새벽 소죽을 끓여야 되기 때문에 또 내려가고.

그 사람 그때 인민군들이 이래 잡아다가서 땀내기 잿만당인가, 구덤터재? 구덤터재에 갖다 놓고서 그렇게할 때에 성경을 들고서 ‘이놈 너 이걸 믿느냐?’ `믿습니다' 칼로 한 번 찌르고, 또 `믿습니다’ 칼로 찌르고, 이래도 꼭 끝까지 ‘믿습니다. 믿습니다.' 이라다가 나중에 안 되니까 배를 이만치 도려 버렸어, 칼로 가지고서. 그래 가지고서 죽였어. 그러면 그분이 죽을 때가 안 됐는데 말씀 지키다가 죽었느냐? 성경을 보면은 일 분도 일각도 단명을 안 한다 했습니다. 살 것 다 살고 이미 죽는 죽음을 주를 위해서 죽습니다. 이러니까, 하늘나라 가 보면은 그래도 믿습니다, 믿습니다 한 그 신앙 앞에 다 머리를 숙여야 될 것이고, 다 그 앞에 영원히 그를 존경을 해야 할 것입니다.

여호와로 피난처 삼는다는 요것을 단단히 기억합시다. 그 밑에 보면은 어떤 재앙이나 그런 것이 와도 상관이 없었어. 여기 사자니 독사니 하는 것은 공산주의 저런 사람들 아주 맹수성, 왜정 말년에는 부장들, 일본 사람 부장들이 맹수였습니다. 그거 뭐 그들이 잔인하기가 짝이 없었고 악독하기가 짝이 없었습니다. 부장들, 오히려 검사나 그런 사람들은 괜찮았어. 부장, 형사 그 사람들이 제일 악독했습니다. 벌써 재판에 가서 검사할 때는 정죄만 하지 그렇지 안해. 정죄하면은 뚜드리고 하는 것은 전부 부장들이 했고, 다 형사들이 했고 그렇게 했지 거게는 쉬웠어. 이러니까, 사자와 독사는 다 그런 사람들이라. 앞으로 공산주의가 오면 다 그런 사람이라. 공산주의 아니라도 우리나라도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면 그래 돼 버립니다. 당장 그래 돼 버려요. 젊은 사자라 말은 더 힘있는 것을 말합니다.

뱀이라 말은 그래 놓고 요리 조리 꾀웁니다. 배암의 꼬리로 상운다. 배암의 꼬리는, 나는 그걸 어릴 때 발견했어요. 배암의 꼬리는 그거 나는, 그리 안 하면 배암의 꼬리라 하는 걸 내가 무슨 해석인지 모를 건데, 어릴 때 배암을 이놈을 이래 거석하니까 이놈이 그 구멍으로 들어갑니다. 구멍에 들어가 가지고는 뭐이 따르르르르 거려. 따르르르르 거려. 따르르 거리는데, 뭐이 하는지 몰라.

따르르르르 요라는데 뭐이 하는지 몰랐어. 그래 나중에 그놈을 발견할라고, 그다음에는 배암을 잡아 가지고서 이걸 보고서 자꾸 시험해 보니까 배암 꼬리가 요래 그만 따따따따따따 요래, 따르르르르 요래 떨어요. 이게 뭐, 그것만 기억만 하고 말았는데, 이 요한계시 9장을 이래 보니까 배암은 꼬리로 해한다 하는 고것을 그때 써 먹었어. 그때 비로소, 이 마귀들이 인간들을 꼬우는 것은 요랬다 조랬다. 조랬다 조랬다 그게 주장을 요래조래 가지고, 요 말하다 안 되면 요 말하고 자꾸 요래요래하는 이거로구나 하는 것을 발견했어. 그러니까 그것을 일반 사람들이 그걸 발견하고서 그 뜻을 깨달을 리가 없다 그말이오. 배암 모르면.

그러니까, 고걸 내게는 깊이 박혔기 때문에, 마귀들은 우리를 유혹하기를 멸망시키기 위해서 요랬다가 조랬다가 자꾸 요래 꼬우는 유혹이라는 것을 저는 박혀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박혀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래 목욕을 하면서도 이래 혹 박지기 이래 머리에 두터쓰면서 언제든지 그거는 셉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에 중단하는 일은 없습니다. 일곱, 여덟 합니다. 왜? 일곱은 그 만수이지만 여덟은 승리하고 난 다음에 수라, 그것이. 그래 가지고, 그저 목욕할 때에든지 뭐이든지, 뭐 육이 좋은 거야 좋은 거지마는 ‘육’할 때는 육백 육십 육이라는 이 마귀의 이놈을 생각하고 그랍니다.

여호와로 피난처를 삼으면 어떤 적이라도 그게 도리에 내게 유익하고 해는 털끝만치도 지우지 못합니다. 요걸 하나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이는 이 계약의 하나님을, 계약을 사랑하는 것이 계약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계약을 이것을 인정하는 것이, 계약은 절대 무오다, 계약은 틀림이 없다, 요 계약 인정하는 것이 계약의 하나님 여호와 인정하는 것입니다. 요 사람은 어떤 궁지에서도 건진다고 했고 이 사람을 높인다고 했습니다. 이 사람은 환난 때도 기도하면 다 기도를 다 들어 주신다고 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사람이 돼야 되지 뭐 지금, 지금 어려움이 있는데, 곧 어려움이 있는데 그것도 모르고 날뛰는 것, 그 비유컨대 새덮치기라는 새가, 조그만한 새들만 잡아 먹는 거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새들이 새덮치기만 보면 막 구멍으로 기어 들어가 버립니다. 새덮치기 지나가고 난 다음에 새 잡은 일이 있어요. 그 새덮치기가 혹 들면 이놈들이, 막 새들이 숨어서 뭐 어덴지도 모르고 파고 들어갑니다. 그래 그놈을 쫓아가서 그놈 날려 버리고 나면은 그 밑에 이놈들이 구멍을 파 들어가 가지고 나오지를 못하고 있어. 지금 그거 있는가 싶어서. 그때 잡으면 된다 그말이오. 그것도 어릴 때 해 봤어. 그게 다 그게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이 고렇게 고렇게 하는 것이 이 진리를 알리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신 것을 지금은, 그러기에, 지나간 모든 일이 하나도 헛된 일이 없어. 다 여러분들이나 내나 다 그렇습니다.

이렇게 계약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고 하는 분은 어떤 궁지에서도 건져 주시고 그분을 높이고, 또 환난 때에 기도하면은 그 사람의 기도를 다 들어 주신다고 했습니다. 이러니까 새덮치기가 지금 새 저놈만 보고서 조놈 잡아 먹을라고서 욕심을 내고 있고, 이제 내가 한 이 사업에, 한 사업을 더 해 가지고 돈을 좀 더 벌어야 되겠다, 내가 한 지위에 좀 더 올라가야 되겠다,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겠다 고놈만 보고 있지 고 뒤에 포수가 총을 가지고 딱 겨눠 가지고 있어서 방아쇠만 딱 당겨 버리면 뭐 새 덮칠 여가 없이 탁 떨어지는데 이놈이 그 욕심에, 뒤에 원수가 방아쇠를 가지고서, 총을 가지고서 저를 잡을라 하는 걸 모르는 그 새덮치기와같이 이렇게 우리를 지금 삼킬 이 환난은 벌써 위에 와 가지고서 지금 겨누고 있는데 제 앞에 있는 저 먹을것, 제 욕심 채울 그것만 자꾸 보고 있지 이 새덮치기를 뒤에서 포수가 잡을라고 하고 있는 포수의 그 총알을 알지 못하는 것처럼 이 환난이 지금 언제 올란지 모르는데 이 환난에 대해서는 생각 없고 어짜든지 제 눈 앞에 있는 것 제 욕심 달성하려는 고게만 있는 그것이 꼭 이와 같애.

그런고로, 오늘 아침에는 여러분들이 단단히 기억하고 있을 것, 여호와로 피난처, 여호와는 요새, 여호와는 모든 환난과 재앙을 다 막고 방패와 손방패된다. 방패라 하는 것은 원수가 나를 해할 때 그걸 막는다 그말이오. 막는 것이 방패입니다. 또 손방패는, 이 방패라 하는 것 앞으로 떡 이래 가지고 있어서 전쟁하는데 커단하이 방패를 만들어서 그 뒤에서 전쟁을 하면은 원수가 와도 그 화살이 안 들어오지마는 그것은 방패를 들고 다니지는 못해. 손방패라 하는 것은 손에 들고 다니는 건데 원수가 올 때에 요라면 요쪽에 딱 막고 조라면 조래 막고 요렇게 편리하다 말이오.

이게 뭐이냐? 여호와의 계약이 이것이 방패와 손방패입니다. 고때에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아 가지고 고 계약하신, 선포하신 계약의 말씀대로 딱 행하면은 원수들이 딱 해할라 했는데 고 계약대로 딱 행한 것이 딱 받아내고, 또 원수가 해할 터인데 내가 고 계약대로 딱 고래 시행하면은 고것이 요리조리 받아내서 원수는 그 총알만, 화살만 허비했지 내게는 해가 하나도 없다 말이오. 받아내니까 재미 있고, 한 번 받아 두 번 받으니까 그만 원수들은 화살은 없어지지 자꾸 딱딱 받아내니까 저희들이 도망을 치든지 ‘저거는 할 수 없다.’ 도망을 치든지 뭐하지 대항하지를 못한다 그말이오.

이렇게, 여호와는 나의 방패와 손방패가 된다, 요새가 된다, 피난처가 된다, 여호와, 계약의 하나님, 계약으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이라 그말이오.

계약으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계약으로 구원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지마는 계약으로 구원하기 때문에 계약을 지키지 안 하는 자에게는 그 구원이 올 수가 없다 그말이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다 전능자의 그늘 아래 거한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은 지금 찾아야 되지 그때는 못 찾아. 그때 못 찾습니다. 지금 자꾸 찾을라고 애를 써서, 이 발자국을 떼면서도 그만 주님 깜빡 잊어버리기 쉽고, 또 엉뚱한 짓 하기 쉬워. 주님 모시고, 주님 잊어버리지 안하고 주님 모시고, 주님 잊어버리는 죄를 회개하고 주님을 모시지 안하고 딴걸 상대하는 요 죄를 회개해서 요 두 가지 죄를 회개하고 언제든지 주님 잊어버리지 않고 주님 모시고 사는 요것, 그분이 왜? 지극히 크신 분이요 그분이 모든 걸 주권하고 계시기 때문에 요래 바라보고 의지하고 믿고 하는 요것이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입니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다른 것이 해하지 못해. 해할 수가 없어. 왜? 그의 심령부터 편해. 심령부터 편해. 그러니까, 환난이 오기 전에 울고 놀래고 겁이 나 가지고서 야단을 지기고 그 사람이 잠을 옳게 못 자고 평안을 가지지 못하는, 환난이 오기 전에 그런 사람들은, 과거나 모두 보면 환난이 오기 전에 그런 사람들은 환난이 오면은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환난이 그 사람에게는 없어. 기쁘고 즐겁고 환난이 그에게 환난 되지를 안해.

그것을 알고 어짜든지 지금 준비해야 될 때입니다 지금 강퍅 부릴 때가 아니오.

취하면 뭘 취할 것이냐? 뭐 좋을 것입니까? 오늘이라도 꽝거리면 헛일인데 제 목숨이 달아나는데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몰라요, 지금. 망할 자는. 망할 자는 망해야 망하면서 ‘아이구 그렇구나’ 후회하지, 망할 자는 미리 말해 가지고서 구원을 얻으면, 구원 얻으면 ‘공연히 거짓말이로구먼’ 그래 하고 맙니다.

우리가 우리나라에서 이만큼 길게 나온 것 미군 때문에 아니오. 미군 갔으면 좋겠어, 미군 갔으면. 미군이 가도, 미군이 그란다고 안 돼요. 이 지금 막아 놓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교회 때문에 막혀 있어. 미군은 가 버리면 좋겠어. 정말로 속으로는 지금. 그라면 다른 사람들이 ‘저놈 미군 가라 하는 것 보니까 저놈 아마 공산주의인갑다’ 이렇게 그들에게 백지 오해받을까 싶어 그렇지, 미군이 지키는 것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지켜. 그분을 믿는 사람들 때문에 지키고 있어. 엘리야가 이스라엘의 마병이요 불 병거라. 그분이 국방하고 있어. 한국에 믿는 믿음의 사람들이 국방하고 있어. 믿음의 사람 믿음을 가지고 국방되고 있는 것이지, 뭐 미군이 지키는 것 아닙니다.

우리가 정신 차립시다. 어짜든지 벌써 이것이 여러 해 지나왔소. 우리가 기도하자 해 가지고서, 기도하다가 또 얼마 동안 또 중단했고, 요번에는 이제 기도하자 이래 가지고서 지금 좀 길게 나오는데, 기도하다가, 기도하자 하다가 나만 병들면 기도하자 하는 것 다 없어져 버린다 말이오. 나만 병들면 없어져. 지금 병이 들뻔 하면 자꾸 조심을 해서 지금은 안 들려고 하고 있는데 이거 뭐 요새 삼십 분 기도니 이래 쌓아도 내가 조금 몸이 약해질 때는 또 푹 가라앉았다가 또 조금 몸이 거석해서 또 야단을 지기면, 독촉을 하면은 또 조금 올라갔다가 자꾸 이리 돼지고 있다 말이오. 이거는 이럴 수밖에 없어. 성경에 그래 놨어. 모세가 손을 들면 전쟁에 이겼고 모세가 손을 내리면 전쟁에 쫓겨 왔어. 그거는 성경이, 육체의 이스라엘을 인도할 때부터 그렇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삼십 분 기도하자 하는 것을 이것을 벌써부터 지금 하고 계속하고 있는데 이 일을 암만 말해도, 삼십 분 기도를 물론 자기 집에서 하겠지마는서도 안 한다 말이오. 안 하고 그 마음이 강퍅해서 그저 뭐, 예사로 듣는,예사로 듣는 고 강퍅한 마음이 요 다음에 막 따글따글 철판에 굼뱅이 올려 놓고 볶는 거와같이 볶여질 거라. 우리 주님이 그렇게 해 . 내가 그런 게 아니라. 주님이 얼마나 분하겠소? 자꾸 말해도 듣지 안하고 이래 강퍅을 부리니까. 정신 차려서 어짜든지 가족들도 다 동원해 가지고 이 삼십 분 기도에 다 참석하도록 해 가지고, 여게를 못 올지라도 그래 하고. 어짜든지 기도합시다.

내가 보니까 저 양산동 기도실에도 천막 쳐 놓은 목사들이 벌써 그때 그라다가 좀 여게 뭐 먼저 거게 와 가지고서 여게 사람이 입산 못 하고 뭐 기도 못 한다 이라고 난 다음부터 그거 왜 풀이 푹 죽어 가지고서. 보니까 지금 오는 사람이 적어. 계속 오는 사람 목사 몇 분이고, 나머지기는. 그런 거는 앞으로 환난 오면 다 쓰레기요 다 쓰레기입니다. 오늘에 승리 못 한 사람은 그날에 승리를 못 하는 것입니다. 정신 차려서, 그저, 우리는 이래도 하나님이 또 환난을 막아 주시니까 ‘공연히 그라는구먼. 뭐 온다 하더니마는. 말로만 하지 사람을 공연히 위협 주는구먼.’ 위협을 주는 게 아니라 기도해 가지고서 이것이 물러갈 수 있습니다.

니느웨 성을, 니느웨 성이 멸망할 니느웨 성이지마는서도 요나가 가 가지고 외쳐서 그들이 회개하니까 니느웨 성이 유지됐습니다. 그러면, 니느웨 성 멸망한다는 것 외친 말이 거짓말입니까? 거짓말이 아니오. 그들이 회개하니까 환난을 면했소.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마음이 강퍅해 그렇지 지금은 참 위급한 때입니다. 월남이니 그런 나라는 대번 휘뜩 넘어갔는데 이 한국이라 하는 나라는 세계가 지금 ‘제일 위험한 것이 한국이다, 지금 요번 전쟁은 한국에 일어난다.’ 모든 세계가 다 공통으로 그라고 있습니다. 그라고 있는데 한국에서 이게 머물고 있는 것은 한국에 신앙이 있습니다. 한국에 그래도 믿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것 때문에 자기 모든 걸 폐하고 산에 가서 기도하는 사람들이 수십 명 수백 명인지 모르겠고, 이거 다 믿음의 사람들 덕택으로 이래 가지고 있는 건데 지금은 덕택으로 이라지마는서도 마지막에는 신앙은 개인적입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고게는 믿는 데는 개인으로 ‘내가 믿사오며’ 그래 놨어. 다 우리 아버지지 내 아버지는 안 돼. 이러나 고게는 ‘내가 믿사오며’ 개인이라.

신앙은, 마지막은 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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