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보

 

1981. 9. 13. 주후

 

본문 : 말라기 3장 7절 - 12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도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 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현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혀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고린도 후서 9장 6절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공연히 우리 연보나 해서  끌어 모으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런 말씀하신 것 아닙니다. 연보 하기 전에도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 아닌 것이 하나도 없고 하나님께서 없게 하시면  또 즉시 없어집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선포하신 계약이요. 이 계약대로 하나님은  가감없이 고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연보 적게 하면 하늘나라에 추수가  하늘나라에서 받을 것이 적고 많이하면 하늘나라에서 받을 것이 많고 그러합니다.

요 말씀을 똑똑히 믿습니다.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도다.

이 거두는 것은 세상에서 추수하는 것 아닙니다. 연보한 대로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이 갚아 주신다 하는 말씀입니다. 이 연보한 그 상급을 또 그 댓가를  세상에서 받는 것 아닙니다. 하늘나라에서 받습니다. 어떤 사람은 연보하면 연보한  그것으로 하나님이 세상에서 상을 갚아 주는 줄로 알지만 연보한 상은 세상에서 안  갚아 주십니다. 왜 연보한 것은 영원한 것이 됐는데 썩을 것 가지고 암만 갚아  줘봤자 받아 봤자 썩어질 것 아닙니까 그러기 때문에 온전하게 된 것을 썩을 것으로 그렇게 줄 수 없는 속이지 않는  하나님이십니다. 또 8절에 읽어 봅시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려 하심이라" 이렇게 연보하는 거 대해서는 하나님이 그 능력을 가지고  연보하는 자에게 그 갚아 주시는 게 아니고 연보를 하니, 또 연보할 수 있도록 새  은혜를 부어 주십니다.

연보한 그것은 하늘나라의 상급으로 받을 것이고 또 새로 연보할 것을 공짜배기로  은혜로 줍니다. 은혜로 줘서 주시면 또 연보하고 주시면 또 연보하고 그렇게  하니까 하나님께서 자꾸 연보할 것을 주십니다. 주시 가지고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자꾸 넉넉하게 합니다. 적은 것을 연보하니까 그  다음에는 더 많이 연보할 것을 주십니다. 또 많이 연보하니까 더 많이 연보할 것을  주십니다.

이러니까 연보할 것이 점점 넉넉해 갑니다. 그거는 연보한 값이 아닙니다. 값은  하늘나라에서 받습니다. 이것은 연보하려고 하나님이 주시니까 그 연보할 것을  제가 제 마음대로 인간 구원을 위해서 주신 연보를 제 욕심대로 쓰는 그자에게는  하나님이 그저 하늘나라에 그 상도 없고 또 뒤에 연보하라고 주지 않습니다. 왜  주면 그거 가지고 죄나 짓는데 뭐 주겠습니까. 그러나 연보하는 자에게는 또 새로  주시고 주셔서 모든 일이 항상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려 하심이라.

착한 일을 넘치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면 연보할 걸 주시니까 저 쓸 거는 쓰고 연보할 거는 연보합니다. 또 그러니까  또 주고 또 줘서 또 연보하고 또 줘서 또 연보하고 많이 줘서 많이 연보하고  이러니까, 그 사람이 얼마든지 착한 일한 자본이 있어 가지고 착한 일을 많이 해  가지고 하늘나라 가도록 그렇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시키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연보는 하나님께서 하늘나라에 받을 그 추수가 많도록 하기 위해서 연보  제도를 세운 것이고 또 연보는 이렇게 하나님 명령대로 하는 자에게는 자꾸 줘  가지고 의로운 일을 많이 세상에서 하고 가도록 엘리암후트는 아무것도 없는 두  부부가 빈손들고 나섰지마는 요 법칙을 지켜서 그는 이 연보 가지고 사람 구원하는  그일 했습니다. 구제하는 일 했습니다.

이래서 큰 형무소마다 그 앞에 큰 공장을 설치해 가지고 죄수들이 그 형을  다치르고 나오면 실직하고 있으니 실직이니까 나오면 그 사람들에게 그 공장에  취직을 시키 가지고 다 사람을 돌이키도록 회개하도록 이렇게 하고, 또 곳곳에  병원을 지어 가지고 그래하고, 학교도 지어 그래하고 이렇게 물질로 가지고 사람  구원하는 일 물질로 가지고 세상 구원만 하는 게 아니라, 그것을 줄을 잡아 가지고  영원한 구원을 얻도록 하는 그 일을 했기 때문에 빈손 쥐고 나섰지마는 하나님이  주시니까 또 하고 또 하고 이러니까 뭐 역사에 그만침 돈 가지고 사람 구원하는데  투자하는 사람은 없다 이렇게 말합니다.

또 9절에 "기록한바 저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으니라" 함과 같으니까 그러면 우리가 연보하는 것은 하나님에게 드리는 것이  아니고 가난한 자에게 주는 것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아 지금 우리 교회 벌써  주일학교 예배 볼 장소가 모지래, 또 중간반 예배 볼 장소도 모지래, 장년반은  아직까지 아래 위층에 앉으니까 아직 모지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일학교는 많이  모지랩니다. 모지래니까 예배당 없어서 예수 못 믿고, 왔다가 '아니구 더워서  비좁아서 가야 되겠다' 다른 데 주일학생 비하면 십배 소물게 않습니다.

이러니까 그 예배 볼 장소가 넉넉지 못해 가지고 은혜 받을 걸 은혜 받지도 못하고  그 사람들이 다 구원에 실패는 안 합니까. 그 사람들 은혜 받을 수 있는 예배당  짓는 것도 가난한 자에게 구제하는 것이요. 꼭 배고픈 자에게 돈 주는 것만이  아닙니다. 가난한 육적 가난도 있지마는 영적 가난이 더 그렇고 은혜 가난이 더  그렇습니다. 은혜 가난 육신의 가난 그 모든 진리의 가난이 들어 가지고 이런 그런  사람들에게 구제하는 것, 그러면 연보는 구제하는 것이라는 것을 인식을 해야 됩니다. 연보라는 것은  하나님에게 받힌다니까 하나님이 가지고 가는 것으로 연보가 내나 가난한 자에게  구제하는 것인데, 그게 없으면 구원을 이루지 못할 그자에게 자기가 물질 드리  가지고 구원 얻도록 그렇게 해 주는 것인데, 와 그걸 하나님께 받힌다고 하느냐?  왜 하나님이 갚아 주겠느냐? 가난한 자 구제한 것을 그것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서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나님이 인간 구원하는 그 일에 동참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갚음은 다 하나님께서 갚아 주시는 것입니다.

연보는 구제라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건축 연보도 구제요, 월정 연보도 구제요,  주일 연보도 구제요, 자기로서는 이런 조건 저런 조건으로 연보하지마는 그 연보가  모조리 들어가는 것은 구제에 다 들어가는 것입니다.

어떤 분이 '아 이 서부교회는 그 목사가 부자라 그런데 그만하면 될긴데 예배당을  널리 지 가지고 아이들을 끌어 모아서 이웃 시끄러워 견디지도 못하게 아이들 코  묻은 돈 그것까지 다 홑아 먹으려고 그래 모인다고' 그거 가지고 전부 해서 갖다가  목사가 차지하는 줄로 그렇게 잘못 알았기 때문에 부요가 있었다 이기요.

아 과연 그것이 그런 것이 아니고 학생들이 연보하는 것도 그 학생들이 저거와  같은 학생들 구원하려고 연보하는 것인데, 그 돈 가지고 모지라니까 어른들이  연보해서 일년에 몇 백만원을 아 몇 백만원 아니라 몇 천만원 도와 줍니다. 금년에  거창집회도 그 구원하기 위해서 아마 천 몇 백만원 아마 드려서 그들을 갖다가  구원얻도록 은혜 받도록 그래 했을 것입니다.

연보는 구제라는 것을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일 연보도, 건축 연보도, 뭐  십일조 연보도 전부가 구제하는 연보요. 인간을 구원하는 구제하는 연보입니다.

그거 아니면 구원을 얻지 못할 그 사람에게 연보해 가지고 그것을 인해서 구원이  되어지도록 그렇게 하는 구제 중에 구제입니다. 없어질 고기덩어리 구제가 아니고  육신과 영원을 다 구제하는 것입니다.

왜 그 사람이 이 전도비를 가지고 예수님을 믿으면 회개하고 하나님에게 축복  받으니까 육도 잘되고 영도 잘되고 다 잘 됩니다. 또 10절에 "심는 자에게 이렇게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 자기 쓸 것과 이 구제할 것 이것을 구별해 가지고 구제할  것은 구제하는 자 연보하는 자 그말입니다.

연보할 거는 연보하는 자 연보가 뭐인데요. 연보는 그 연보가 아니면 그 구원을 할  수 없는 그 구원의 그 연보 가지고 구원하는 것입니다. 연보 가지고 목사는 참  하나님 앞에 진노 받습니다. 저 아직까지 제거 먼저 토권에 사백만원 한다하고 또  거창 중간반에 삼백만원했는데 사백만원은 우선 빛을 내서 댔는데, 매월 이부  오리로 만원씩 이자 나갑니다.

또 삼백만원은 지금 백만원 거창집회때 사례 받아 가지고 갚고 요번에 서울 가니까  오십만원 주는데 십만원은 또 그 지금 건축하는 그 교회에 주고 사십만원은 이제  그 갚으면 백육십만원 남습니다. 이번에 또 뭐 추석이라고 이래 오는데 보니까  십만원 뭐 오만원 만원 이래 가지고 줘서 그거 다 뭉치니까 한 삼십여만원 됩니다.

이십만원짜리 수표도 하나 줘 이래서 그것도 갚고 아 금년에 그 이제 다 갚아야  되겠습니다.

목사 재물로 저축된 것은 빛이 있지 하나도 없습니다. 연보하는 것이 목사 주는  연보가 아니요. 전부가 그거 아니면 구원을 이룰 수 없는 그 일에 그 돈 가지고  구원 이룬데 쓰는 것입니다. 전부 구제요. 연보가 구제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에 자기 가진 것을 인간 구원에 쓰니까 하나님이 고마와서 당신  대접한 것이라 말이오. 당신의 시키시는 대로 당신 기뻐하도록 당신 뜻에 맞도록  그래 하니까 그게 내나 하나님 대우하는 것이라 대접하는 것이라.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갚아 주신다 이랬어.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씨와 양식을 주시는 이가 뭐 돈 뿐 아닙니다. 다른 사람에게 또 가르쳐주고  전해줘서 다른 사람 구원 얻도록 할 것이고 씨와 양식이 다 지식에도 돈에도  권세도 그 권세 가지고 저 위해 쓸 것이고 그 권세 가지고 구원에 쓸 것 있고 다  있습니다.

이렇게 쓰는 자에게 심는 자에게 쓰는 자에게 요 말씀을 보십시오. 10절에 "심는  자에게" 천지는 변해도 획 하나도 변하지 안하는 이 말씀입니다. 안 믿는 사람이야  성경을 거짓말이라 하지요. 우리 믿는 사람은 성경에 한 획도 전지는 없애는  것보다 어렵다 하지 않습니까. 요대로 될것 아니겠소.

10절에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으 주사"  심으니까 자꾸 심을 것 줍니다.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자꾸 심을 것을  줘서 점점 "심을 것이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이러니까 하늘나라에 상급을 의로운 일을 선한 일을  인간을 구원하는 그 의로운 일을 점점 하고 하고 해서 많이 하도록 하기 위해서  연보하라는 것이라 이랬어.

하나님께서 은도 내것이요 금도 내것이요. 모든 곡물도 내것이요 만물도 내것인데  너거 것이 무엇인데 한내끼도 없는데 뭐 하나님이 돌라 하겠소. 이렇게 줘 놓고  보자. 너거끼리 우의 좋게 잘 사는가 보자. 네게 주니까 네가 너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없는 사람의 것을 생각해서 네 있는 것 가지고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같이  복락을 누리고 이렇게 사는가 보자. 아 줬디마는 제 욕심만 차리고 다른 거는 보지  안하고 똑 제것 모양으로 제 사욕으로만 저만 위해 씁니다. '네 이놈 다시는  너놈한테는 안준다' 이러니까 망하는 것이지. 아 주니까 이렇게 씁니다. 쓰니까 또 주시요. 아 좀 많이  줘 봐도 또 잘 써서 저 쓸 것 저 쓰고 인간 구원에 쓸 것 씁니다. 또 더 많이  줍니다. 이래 가지고 의의 열매를 더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6장 3절에 보면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에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하여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희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연보는 하나님께서 무궁 세계에서 갚아줍니다. 또 연보하는 자에게  얼마든지 연보할 걸 또 새로 줍니다.

그러면 연보는 새 자본입니다. 연보 새 자본이요. 연보하면 또 새 자본 줍니다.

연보하니까 또 연보할 것이 생긴 것은 먼저 연보한 그 값으로 주는 것 아니요. 그  값은 무궁 세계에서 받지 그 착한 옳은 일 온전한 일 했는데 그 값을 썩을 것으로  하나님이 주시겠습니까 안 주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상으로 받습니다. 연보는  가난한 자에게 구제하는 것이라. 이래서 연보하면 또 하늘의 의의 열매가 맺고 또  연보하면 맺고 이래서 하늘에 의의 열매가 많이 맺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연보 제도를 내 놓은 것입니다.

말라기 3장에도 우리가 뭐 예수 믿는 사람이 무엇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이 자꾸  일을 해도 재가 나고, 무엇이 안 되지고, 많이 수고했으나 수입이 적고, 또 수입된  것 조차도 전대 밑구멍 떨어진 것 모양으로 다 술술 다 흘러 버리고 저축이  안되고, 많이 끌어 모아도 어느 바람에 날라갔는지 하나도 없고 여호와가 불어  없앴다 했습니다. 그 하던 일이 전부 다 낭패라. 아무리 이리 저리 해봤자 효력을  주지 안해.

그러나 너희가 시키는 대로 성전 건축을 해라. 성전은 우리를 성전이라 했는데  하나님이 너와 같이 하실 수 있는 그 사람이 되봐라. 이 작정을 하고 시작하면  시작한 그 시로 부터 내가 복주겠다 말씀했습니다. "너희 열조의 날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와서 하나님과 우리와 합작이 되리라  너희가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리이까 하도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하나님하고 우리가 지금 단합이 되 가지고  무한하신 그 능력을 힘입어 가지고 우리 하는 일이 형통하고 존영해서 안 믿는  사람들에게 짓밟히지 안하고, 김일성이 그까짓거 한테 지금 천대를 받고 그  멸시받고 하는 것이 무엇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 멸시 천대 받겠소. 하나님  아들이 회개하지 않기 때문에 멸시 천대하지 않는가.

이 다음에는 칼로 가지고 때리고 마구 불로 찌지고 태울 것입니다. 예. 하나님의  진노가 가지 않습니다. 보십시오. 회개하지 안하면 회개 안하면 미국으로 가면 되,  미국으로 가면 됩니까? 미국은 안태웁니까? 회개 안하면 미국도 공산주의 속에 막  파묻어 버릴 것이요. 하나님이 복수를 합니다. 하나님은 무서운 하나님이시요.

그분은 선포한 말대로 회개 안하면 그대로 복수하고 말지, 그저 시부지하고 마는  그분이 아니십니다. 선포한 것은 이루지 않고는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 못 합니다.

8절에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은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겠느냐"  인간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한다고 하나님이 도적을 맞고 있습니까. 우리가  하나님보다 강합니까.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 하였나이까 하도다 하나님의 것들 도적질해 놓고도 언제  하나님의 것 도적질 했습니까. 이렇게 말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십일조와 헌물이라" 십일조는 자기가 노력해 가지고 자기 노력에 댓가는 안칩니다. 자본과 남의 돈 내  가지고 한 이자 그거 제하고 거기에 비용 다 제하고 순 이익, 순 이익 그 이익에  십분지 일을 하나 남에게 받히는 것입니다. 장사를 하든지 농사를 짓든지 농사짓는  사람은 종자 값, 그 농비 무슨 돈 드린 비료가 들었다든지 그리 안하면 물세를  준다든지 또 무슨 국세를 준다든지 하면은 그 농비 다 제하고, 그 농사 짓기  위해서 든 비용 다 제하고 자기 품값은 제하지 아니하고, 다른 품꾼 드린 것은 다  품꾼 품삯 다 제하고 자기 품 삯은 제하지 아니하고 그래 가지고 남은 것 중에  십분지 일을 하나님에게 드리는 것이 십일조입니다.

장사를 하든지, 농사를 짓든지, 공장을 차리든지, 자기가 월급 생활 하면은 월급  받은 것 중에 십분지 일 그것이 하나님 앞에 십일조를 드리는 것입니다. 또 자기의  가지고 있는 재산 부동산을 팔아서 매매 대금이 있습니다. 매매 대금이 있으면 그  십분지 일 드리는 것 아니요. 매매 대금 있는데 만일 예를 들어서 백만원짜리  부동산을 자기가 팔았습니다. 백만원을 부동산을 그것을 마련하지 안하고 자기가  백만원을 다 쓰면 쓰려면 십분지 일 내놓고 써야 됩니다. 그러나 그 백만원 가지고  자기가 다시 다른 부동산을 백만원어치를 사면은 일전도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그게 십일조입니니다.

또 백만원 팔아 가지고 백십만원을 물건을 주고 삽니다. 그러면 백만원은 십일조  드리지 안하고 백십만원 제가 달리 번돈 같으면 십만원 고게서는 십일조를 떼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의 자본 그것도 하나님에게 받은 것인데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언제든지 십일조를 낼 필요가 없고 이것을 자기가 이제 사용할 판이면 그 하나님의  것에 대해 십분지 일을 내고 십분지 구만 사용해야 됩니다.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음으로" 십일조를 드리지 아니함으로  똑똑히 명문되있지 않습니까. "십일조를 드리지 아니함으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십일조  안드려서 저주 받았다 했으니까 저주 받은 인간이 일해봤자 저만 골빠지지 무슨  소용있소. 저주 받은 돈 가지고 공부를 시키면 그 결과가 좋겠소. 저주 받은 돈  가지고 사업에 자본을 하면은 그게 좋겠소. 저주 받은 돈 가지고 치료를 하면  치료가 잘 되겠소. 무엇이 자기에게 유익되겠습니까.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 하였음으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른다' 그말은  하나님께서 서로 대적해서 그 투쟁을 두고서 말한다 말입니다. 너희들이 이 일  안하면 나는 너희로 더불어 싸워서 기어코라도 이것을 이루겠다 하는 말이요.

"너희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드려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십일조를 드려서  하나님의 집에 복음에 일하는 데에 궁핍이 없도록 하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그렇게 해 가지고 그것 가지고 날 시험해봐라" 하나님을 시험해보라  했소. "하나님을 시험해 봐라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붙지 아니하나 보라" "너거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을만침 내가 복을 붓지 아니하나 봐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농사 짓는 걸 표준해서  말했습니다. 농사 짓는데 이 충재를 재합니다.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아 장사하는 사람에게는 황충 멸하니까 불경기를 멸하는  것이지, 자기 장사에 장사를 해치는 그런 모든 장사 망하게 하는 그런 모든  조건들을 하나님이 다 제거해 주시겠지요. 그 내가 황충 면하는 것 아닙니까.

"너희 밭에 포도 나무에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열었는데 익지  안하고 떨어지면 다 무슨 소용 없지않습니까. 일은 전부 다 되어가는데 끝에 가서  안되고 안되고 낭파가 된다 그 말이오. 기한 전에 떨어지게 하는 것 아닙니까.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십일조 드리면 그런 일이 없도록 하리니 다 그것이  모든 것이 다 완성을 본다. 십일조 안하고 너희들이 모든 것의 성과를 보지 못한다  아무 성공을 보지 못한다 골만 빠지지 그 분주하기만 분주합니다.

"너희 땅이 아름다와 짐으로" 이 십일조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니까 그만  그 나라가 기름진 나라되고, 그 골짝이 기름진 골짝이 되고, 그 농장이 기름진  농장이 되고, 그 사람 전포 있는 데가 또 영 아주 세월이 높은 값비싼 전포가  되어지고 그 하나님이 하시면 다 그리되는 것 아닙니까. "아름다와짐으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니라" 모든 사람이 '아 저 사람들 참 저 사람들은 참 복있어  복있어' 다 이와같이 하리라.

이런데 우리 믿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다 조롱할만침 그렇게 왜 천해집니까.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천해집니다. 계시기 때문에 가난해져요. 계시기  때문에 불쌍해지요. 왜 불쌍해 질 수 밖에 없는 행위를 했으니까 불쌍하게 되야 될  것 아닙니까. 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아 아마 연보 많이 하라고 아 모금  운동인가 보다' 모금 운동 아니요. 암만 연보 못 나와도 백 목사 쓰고 남을 것은  나옵니다. 응 뭐 이대로 더 키워서 자꾸 키워서 자꾸 넓히고 이래 안하고 하면은  지금은 돈이 넘쳐 나가요. 자꾸 많이 키울라 하기 때문에 그렇지 많이 사람을  구원할라 하기 때문에 그렇지, 어리석은 그런 생각 가지지 말고 십일조 꼭꼭  내십시오.

십일조 안 내는 자가 물질의 축복 받을까 생각지 말아야 됩니다. 이거 성경이요.

"십일조 안 내는 자에게 기한 전에 떨어지게 한다" 될 법했는데 마지막에 가니까  의외에 뜻밖에 일이 나서 가지고 폭 망해버립니다. '아 일은 잘 되겠는데' 무슨  놈의 사건, 고 황충이가 들어와 가지고 고만 벌어서 고만 실패해버립니다. 재가  생긴다 그 말이오.

아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대로 인간 구원에 받힐 것 받혀 하나님 기뻐하시고, 인간  구원하고, 우리 복 받아서 넉넉하고, 또 그거 가지고 인간 구원에 받히니까 또 더  많이 주고 얼마나 재미있습니까. 우리 교회 십일조 받히는 사람의 아마 수가  극소수 일 것입니다. 예수 그래 믿는 것 아닙니다. 십일조도 안 드리는 사람이  무슨 예수를 믿는 사람이요. 믿기를 예. 십일조는 쉬운 연보요. 그것은 누든지  안하면 안되는 가정 평범하고 적은 하나님 앞에 세금같이 정해 놓은 연보입니다.

온전한 십일조가 무엇이 온전한 십일조입니까. 지식적인 십일조입니다. 다른 것 다  내두고 하나님이 전부 내게 다 주신 것이요. 내가 벌었는데 너 건강 하나님이 안  주시면 안돼. 내가 벌었는데 네가 암만 눈 멀거이 떨어져도 힘 안주면 안돼. 총명  안주면 안돼. 기회 안주면 안돼. 환경 안주면 안돼.

이러니까 자기의 수입한 것이 하나님이 이 사람도 쓰고 저 사람도 쓰고 모든 인인  관계 모든 관계를 맺어 줘서 그런 걸 통해 됐지마는 근본은 하나님 한분께서 그  일을 도게 하신 것이니 하나님이 자기에게 줬다는 것을 요것을 깨닫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요 표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이 표로 십분의 일을 하나님에게 드리는  것은 이 모든 걸 다 하나님이 내게 주셨으니 하나님의 것이라는 표로 내가 가지고  있지마는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주시는 것이라는 표로 이렇게 십분의 일을  드립니다.

이러니까 그 하나님이 주신 줄 알고 하나님의 것인데 그러면 내것인 줄 아느냐  십분지 일을 드림으로 속한다 했소. 십분지 일을 드림으로 속한다. 따라 합시다.

십분지 일을 드림으로 속한다. 십일조를 드림으로 속한다. 십일조를 드림으로  속해진다. 그는 속한다 말은 그것이 깨끗해진다 그 말이오.

하나님께 받은 것인데 이거 제것인 줄 알고 누구 덕택인 줄 알고 이럴 때 이거  더러워졌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이렇게 저렇게 작용하시 가지고 주신  하나님 한분이 자기에게 주셨다는 것을 이걸 깨닫고 그 깨달은 표로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내가 깨닫고 이 표로 십분지 일을  드립니다. 이러면 이게 바로 됐다 말이오. 속했다 이 물건이 바로 됐다 말이오.

그러면 그게 하나님께서 그 축복을 하십니다.

이런데 십일조 안드리지 남전도회 남반들 가입하라 해도 가입 안하고 빠져 가지고  망할 때만 극급하고 그래 난전도회 뭐 월정이 얼마인데 그 돈이 모지래서 뭐 입치  한다하던가 남반들 다 뭐하는 것입니까. 그 남전도회 월정이 얼마나 되는지 몰라.

그것 다 인간 구원하는 전도비로 나갑니다. 그거 백 목사는 일전도 안먹소. 예물을  드리지 않는다. 십일조와 예물을 드리지 안한 그것이 도적질이다.

예물은 농사 짓는 사람은 십일조 말고 농사 짓는 사람은 농사 지어 가지고 제일  먼조 익은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갖다 받힙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주셔서 이 좋은  곡식이 여물었습니다. 제일 먼저 이 수지, 제일 먼저 이것을 하나님에게 받힙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걸 받아 가지고 인간 구원에 쓰십니다. '아 이 짐승이 새끼를  낳았는데 이거 첫 새끼를 낳았습니다.' 그 십일조 아니요. 십일조 첫새끼를  낳습니다. 이 첫새끼는 하나님께 받히겠습니다. 이런 게 다 예물입니다.

하나님께 예물 드리는 것 하나님이 없는 데에서 있게 하시고 적은 것을 많게도  하시고 많은 것을 적게도 하시고 하시는 하나님이 당신이 기뻐하시면 법을 선포해  놓고 그 법대로 이행할 때에 당신이 기뻐하셔서 우리를 기뻐하면 누가 우리를  해하고 누가 우리를 망치겠습니까. 우리 교회는 이거 회개 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요. 하나님 은혜를 얼마나 멸시하고 없신여기는지, 자 거지가 예수 믿으로 나와 가지고 부자가 되도 구역장도 기억 못합니다. '아  네가 이렇게 가난 하지마는 이렇게 계명 지키고 이래 가지고 지금 부자가 됐으니까  이 하나님 은혜 아니냐' 그걸 말해줘야 그 사람이 그런 줄 알고 조심해서 그 재물  벌로 안 쓰고 교만해서 죄짓지 안하고 탈선되지 안할 터인데 구역장이 말도  안해줘. 부자되는 그까짓기야 돈 그까짓기야 돈이야 그리 귀한게 아니지마는  하나님의 역사가 그리 됐으니까 귀한 것 아니요. 그 사람이 그걸 알고서 믿어야 될  것 아니겠소.

폐병이 그 이거는 뭐 일년 치료를 해야 되지 그리 안하면 낫지 않는다는 폐병이  그만 부모를 반대하는 걸을 반대하고 자기는 집회 가 가지고 그만 폐병이 낫았다  말이오. 사진을 찍어보니까 하나도 흔적이 없어. 낫았는데도 그것을 '자 나았으면  하나님이 낫아 주셨으니까 너가 앞으로 죄짓지 말아라. 봐라 하나님 계시지  않느냐! 그 모르니까. 하나님 계시지 않느냐! 그 집회때 너 그만 안 아프고  시원하더니만 그만 낫지 안했으냐! 앞으로 죄짓지 말아라. 너거 집에도 네가 폐병  낫은 것 증거해라.' 아 약을 쓴 게 아니고 며칠 만에 그 완전히 약도 안쓰고 집회에서 낫았으니까  '너거 집에 하나님 계시는 걸 갖다가 말씀해 줘라.' 이렇게 말해 가기고 그걸  통해서 구원을 몇 삶이라도 하나님이 구원시키려고 하고 있는데 거 대해서  구역장이 막아요. '아 병 낫는 그까짓기야 폐병 나은거야. 창수 구멍뚫어진 그까짓  낫는기야.' 이러고 거 대해서 그걸 아주 멸시 천대해서 하나님이 미련한  인간들에게 하나님 없다고 부인하는 인간들에게 그렇게라도 해 가지고 예수 믿어  구원얻도록 하려고 하니까 거 대해서 해석을 해줘야지 안해주니까 거 대한 감사  하나도 없다 말이오. 감사 하나도 없지. 또 그렇다는 걸 증거도 하나도 안하지  이러니까 하나님 낫아줘 봤자 필요가 없는거라 말이오.

이러니까 이번에 집회 가 가지고 그만 나라 이러니까 이 아이가 과거에는 아파서  예배당에 나왔지마는 이제 낫고 나니까 그만 죄짓고 돌아다니고 하고 싶고 고만  놀러 다니고 싶고, 이러니까 예수 믿는 것 등한이 하고 이러니까 새로 아파졌다  말이오. 아프니까 '아 갔다와 낫다 하디만 금방 아프다하네. 야 낫긴 뭘 낫아.

낫을 턱이 있나 낫을리가 없다. 가 사진 찍어보자' 가 찍어보니까 의사들도  낫을리도 없어. '이 사진이 이렇츰 갖다 이래 험하게 아무리 빨라도 일년은  치료해야 낫을 것인데 이 낫을리가 없어.' 하면서 사진을 찍어놓고 지금 치료받고  약하고 이랬는데 뭐 이틀인가 사흘인가 치료 받고 난 다음에 사진에 나와 보니까  아무것도 없어.

그거 다 권찰들 죄값입니다. 거 창수에 구멍이 뚫어진 것이 낫아도 그까짓기야,  고런 사람은 제가 창수에 구멍이 뚫히 가지고 안 낫고 그래 가지고 죽자  자복하고서 '주여 낫아 주옵소서 이 창수 구멍 뚫어진 것 낫는 것보다 더 큰일이  없습니다' 고 행사를 활활 항복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이 낫게 해주시야 될기라. 내  마음 같으면 말이요. 왜 그렇게 하나님의 역사를 없수이 여깁니까. 여기기를  안됩니다. 그 못써요.

이번에 서울에 가니까 거기에서는 뭐 내가 가니까 고만 다 아무 교회는 뭐 무슨  무슨 병 낫고 이랬습니다. 모두 다 알고 있어. 이러니까 모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 사람도 이제까지 병원에 돌아다니면서 그렇츰 치료해도 이거는 평상  낫을 수 없는 그대로 고질병인데 아 이번에 가 가지고 낫어 버렸어.

이러니까 '봐라 그래 낫았으니 이제 조심해라' 자꾸 이러니까 그 사람도 이제 머리  들어가서 '아이구 하나님 은혜니까 내가 다시는 죄짓지 않게 해야 되겠다' 이러니  구원이 되지지. 그 사람이 그 병이 낫았어. 그 참 하나님 계시는가 보다 나도 교회  가자. 이러니까 전도가 되지.

왜 서부교회는 이런 일을 안 하느냐 말이오. 여러분들이 병이 들기야 없신여기면  제가 병이 들어 가지고 낫아봐야 중대한 일이고 그 참 하나님의 그 역사인것을  감사히 생각하지 또 전파도하지, 병 낫은 사람들 낱낱이 하나님 앞에 자기 성의  대로 감사연보를 하십시오. 자기가 아 병원에 가서 백만원 드려서 치료 할 것  같으면 다만 십만원이라도 하나님 앞에 감사의 그 연보를 하면서 감사해야 될 것  아닙니까.

아 반신 불수가 뭐 거의 전신 불수인데 일어나니까 아 이 팔이 펴진다, 다리가  펴진다, 이 쭉 일어나니까 어떻게 그 사람이 기뻐서 일어나 춤을 출라하니까  호통을 치면서 '머 그까짓거 앉은뱅이 낫은 게 뭐 큰기라서 갖다 말씀 받는데 그  칸다고 그 팍 주저 앉았다 말이오. 그 낫기는 그 사람 낫아 가지고 그래 저거 교회  돌아가 가지고 이런말 하니까, 온 이웃 사람이 다 보고 그 참 병신이 낫았으니  귀이하다 그 말이오. 칠년이나 됐는데 그러니까 예배당이 빽빽하이 아이구 하나님  계시는가 보다 하고서 모두 모아 들었더래요.

우리 서부교인들은 되지도 못하고, 참 신앙 교만이 들어서 뭐 연보 그까짓기야  전도하는 게 크지 육신의 병 낫은 그까짓기야 사람 병 고치는 것이 크지, 사람  병이 뭐인지도 모르고 아 그렇게 돌담 싸듯이 포개 포개 올라가야 되는데 공중에  집 짓는 거와 같이 초절적입니다. 안됩니다. 그거 기독교는 자기가 하나라도  말씀대로 실행을 하므로 거기에서 참 실행해 보니까 '과연 그러하구나!' 경험을,  자기가 체험을 해보고 실험하고 시험하고 그대로 해보니까 자기의 실지도 그만 참  된것을 자기가 자기 몸에서 체험했다 말이오. 자기가 당해봤다 말이오. 그게 힘이  됩니다.

십일조 안 받히는 사람들 십일조 다 받히기로 작정 하십시오. 그래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아 예수 믿는 사람이 믿으면 그만 다 '성경에 보면 십일조가  있데요. 나도 그 십일조 할랍니다.' 뭐 있는 대로 다하고 싶어서 고만 실행해  가지고 하는데, 예수를 오래 동안 믿어도 성경에 있는 대로 할 수 있는가 해  가지고 평생 장로가 되 가지고 십일조 안 드리는 자 있습니다. 십일조를 드려도  이렇게 드림으로 사람에게 인정 받으려고 하는 것 딴 욕망 가지고 하면은 하나님이  가증스럽고 더럽다 해서 그 축복을 안합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깨닫고 이 시일이 다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하나님 앞에 증표로 드리면서 십일조를 드리면  이 수입은 얼마는 전부 주님 나에게 주신 것입니다. 나에게 주셨다는 표로 지금  내가 이걸 지금 드립니다. 드리는데 나머지기 이것도 당신이 나에게 줬기 때문에  이거 내 마음대로 쓸 수 있지마는 당신에 거슬리게 써서는 안되기 때문에 이 쓰는  걸 잘 지도해서 주의 뜻대로 쓰게 해 주옵소서. 이러는 자에게 복을 부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나 안 부어 주나 보라 이랬습니다.

아마 우리 교회 십일조 드리는 사람 많지를 못할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육신의  축복을 받을 생각을 가지지 말고 제 힘으로 사십시오. 제 힘으로 안 믿는 사람들이  제 힘으로 사는것 같이 제 힘으로 살아요. 또 십일조를 드려서 하나님의 과연  약속대로 살아 역사 하시는 것을 체험 했으면 그것만 보고 살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의 구원도 그래로 이루어지는 신실한 말씀이기 때문에 하늘의 구원을  위해서 점점 노력해서 믿음으로 자꾸 돋아 올라가야 될 것입니다.

연보는 구제라 하나님이 갚아 주신다. 하늘나라 갚아 주신다. 적게 심은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은 자는 하늘나라 추수가 많다. 연보 제도는 주신 것을 가지고  가난한 자에게 흩어 구제하면 하늘에서 갚아 주시고 땅에서는 또 구제할 것을 또  주신다. 죽기 전에 자꾸 주시니까 주면 심고 주면 심고 하니까 의의 열매가  가득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이렇게 구제할 때에 남에게 "칭찬  받으려고 하지 말아라 그 사람은 칭찬 받았으니까 상급 다 받았다." 은밀한 중에 해서 다른 사람이 모르게 그래해서 은밀한 중에 하나님만 아시도록 해  가지고 하나님이 그걸 아시고 너에게 상을 베풀어 주시고 갚아 주도록 해라. 만일  그 갖다가 나타내서 다른 사람이 알고 칭찬하고 이렇게 받았으면 네 영광 다  받았기 때문에 영광 받았으니까 그 받은 너 위해서, 너 위해서 했기 때문에 네가  갚을 게 뭐 있느냐 그 말이오.

십일조는 마땅히 하나님에게 은혜 받은 그것을 이 십분의 십이다. 하나님의  것인데, '아 십분의 일만 내놓고 구는 네가 써라' 그것은 십분의 일 내놓으면 네가  내게 받은 것인줄 알거든 내놓고, 네가 만든 것인 줄 알면 내놓지 마라 안  내놓으면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것을 어만데 영광을 돌리니까 죄가 됩니다. 속량이  안 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연보하는 것은 헛일이 아닌 것을 알아야 됩니다. 또 연보하는 자에게는 연보할  것을 하나님이 계속주십니다. 점점 더 주십니다. 십일조는 안내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하는 일이 전부 다 저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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