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보-십일조와 헌물

 

1984. 10. 30. 화새벽

 

본문 : 말라기 3장 7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도다

 

 요사이 이 말씀을 계속해서 전하고 있습니다.

 제가 자주 이건 말 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혹 오해하고 조롱하는 사람들도  있을는지 모릅니다. 제가 우리 예배당 지을 때에 대적들이 와서 우리를  대적하느라고 이 모든 것을 불로 소멸하려고 노리고 있는 것을 제가 본 그때부터  모든 경비를 시작했습니다. 그 경비하는 동안에 많은 사람들의 대적도 조롱도  받았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여기에 저게서, 서울 대구에서 예배당 소각한  일들이 몇 군데 났습니다.

 제게 대해서 또 이상하게 대적이 와 가지고서 할라 하는 것을 보고 그날  밤에부터 갑자기 소집해 가지고서 청년들이 경비를 했습니다. 그날 밤에 지금 저  앞에 유리집에 있는 그 집 위에서 범인을 잡았습니다. 재목상 옥상 함석으로 해  놓은 그 위에 가 가지고서 가만히 복비해 가지고 있는 것을 새벽 그때 두시인가  돼서 그것을 발각해 가지고서, 발각하니까 거기 가만히 드러누웠다가 어째  보스락 소리를 듣고서 이래 청년들이 소리 난다고 보니까 벌써 저 전도관  수리하는 사다리를 거기 걸쳐 놓고 그 옥상에 함석 위에. 함석으로 지붕해 놓은  그 위에 와서 누웠다가, 그것을 경찰을 소리하고 양사방 둘러 싸 가지고서  그것을 발견하고 쫓으니까 바로 그 재목상 재목을 재 놓은 재목사이로 숨어서  나중에 잡아서 보니까 아무 증명도 없고 아무것도 없고 술은 흠뿍 취해 가지고서  있고 이랬는데. 그것을 '이거는 틀림없는 간첩이니까 이것을 처리하라' 그래  ○○○경찰서에 갖다 맡겼는데 그 사람들이 말하기를 '간첩은. 진짜 간첩은  그것을 놓고 요 시찰로 이렇게 하면서 잡아야 되지 가둬 놓고 그래 가지고 안  됩니다.' 그렇게 하고서 그 사람을 내놨습니다. 내놓고 시찰한다, 요 시찰인으로  그래 한다 했는데 그 뒤에 아무 소식이 없습니다.

 요새는 좀 간첩들이 시침한 셈이고 이북에서 좀 꺾어지는 그런 이상한 감이  생깁니다. 그러나 그때는 아주 그들이 전성기요 악을 가지고, 날뛸 때입니다.

그런데, 그때는 모든 사람들이 다 간첩 있다고 광고를 위에서는 내서 그에게 큰  시상을 주겠다 이렇게 말했지마는 참으로 간첩인 줄 알면 손을 대지를 못하는  떨고 있는 그런 시기였습니다. 지금은 또 달라졌습니다.

 자꾸 그들의 말을 그들을 따라서 하는 게 아니고, 지금은 이 제가 깨달은  대로는, 어제 아침엔가 말했나. 말한 거와 같이 이 적화 통일로써 남한에 있는  기독자들을 시험하려고 이렇게 한다고 하면 지금 온상 속에서 이제 움 돋아  오르는 그와 같은 모종에다가 끓는 물을 들이 부우면 그거 뭐 다 삶겨서  몰사하는 거와 같은 것이니까 '그렇게 그런 잔인한 법을 가지고서 하나님이  시험할게 뭐입니까? 아무래도 이거는 너무 잔인치 않습니까.' 이렇게 저도 많이  기도했습니다. '잔인치 않습니까' 그래 기도를 해 나오는 가운데에 아무래도  하나님이 방편을 돌려서 다른 우상을 가지고서 시험을 해서 어린 것들은 그대로  신앙이 자랄 수 있고 또 장성한 자들은 신앙에 시험을 당할 수 있고 그런 일이  되지 앉나 그런 깨달음이 돼졌습니다. 그것은, 개천절이 시월 삼일인가 되는데  그때, 제가 그렇게 깨달은 것은 팔월 집회 이후입니다. 팔월 집회 이후에 그렇게  깨달아져서 그 면을 가지고서 하나님이 말씀을 주셔서 설교도 얼마 안 됐습니다.

우상에 대해서 설교를 했었습니다.

 이랬는데 이거 자꾸 좀 거석하지마는 이상하게도 제가 오늘 '새벽 일찌기  이렇게 제가 뭘 볼라고 하지 안했는데 뭐 이상한게 하나 보여졌는 데, 어떤 분이  기르는지 아주 아름다운 그런 좋은 새를 기르고 있었습니다. 새를 기르고 있는데  나도 옆에서 조력을 돕고 있는데, 그 새가 같이 부화 된 새인데, 다 새끼 새인데  그 중에 큰 것은 아주 크고 어린 것은 아주 어렸습니다. 그것을 한테다가 이것을  다 가두라 이래서 한테다가 이렇게 모아서 넣으니까 큰 것이 작은 것을 고만  머리에서부터 이렇게 삼킬라고 이래 입을 벌리고 삼키는데, 보니까 큰 것도  얼마나 배가 고팠던지 보니까 다른 거는 먹을 거 없고 하니까 그 작은 새끼를  먹을라고 달라들어 입을 벌리고 있는데 벌써 그 입이 째지고. 입이 째지고  그렇게 돼도 놓지 안하고 그것을 어쨌든지 그만 삼키고. 속에 배가 고파서 더  쳐서 못 견디는 그 시각에서 그렇게 내두면 큰 것도 죽고 작은 것도 죽고 다  죽겠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이걸 서둘러서 그걸 빼서 놓을라 하니, 안 놓을라  하는 것을 빼서 놓다가 빼서 건져내다가 그렇게 그것이 그만 사라졌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제가 거기에서 이게 무엇인가 하고서 하나님 앞에서 궁금해서  '와 나에게 비몽사몽의 이런 것이 보여지나? 이거 생각도 안 했는데.' 거기에서  제가 제게 깨달음이 오는 것이 '뭐입니까' 이렇게 자꾸 이래 묻고 거석하고  나니까 깨달음이 온 것이, '큰 것은, 큰 것은 장성한 교인들이다. 장성한  교인들이요, 어린 것은 아주 아직까지 어린 교인들이다' 그렇게 내게 깨달음을  주면서. '왜 이렇게 작은 거는 이렇게 작아졌습니까?' '먹지를 못해서 그랬다.

먹지 못해서 작아졌고, 또 큰 것은 그렇게 빨리 자란 것은 그것은 잘 먹어서  빨리 자랐다.' 그러면 왜 그게 작은 것을 먹을라고 이렇게 애를 씁니까?'  '그것은 그만치 자란 때는 먹고 자랐지마는 지금 배가 고파서 그렇게 자꾸  발동을 하고 있다. 이러니까 그게 지금 안 먹이면 죽는다.' 인제 자꾸. 자구  작은 것을 잡아 먹을라 하는데' 작은 것도 옆에 없으니 잡아먹지 못하지  이러니까 잡으면. '닥치면 잡아 먹을려고 애를 쓰고 있는데' 그게 전부가 다  사료부족이다, 사료를 먹지 못해서 그랬다 하는 그것을 내가 깨달아지면서,  '그러면, 양식을 먹이지 못해서 그런 것인데, 이거 분명히 양은 양이요 하나님의  기르시는 이 동물은 동물인데 먹이지를 못해서 그렇구나' 그라면서 걱정을  하는데 연달아서 그것이 나왔습니다.

 '어린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네가 암만 증거하지마는 그들이 알아듣지 못한다.

하나님 말씀은 네가 암만 증거하지마는 알아듣지를 못해서 그들이 큰 것만치  자라지를 못하고 있다. 또 큰 것은 네가 증거하는 말씀을 알아듣기는 알아  듣지마는 그들이 먹어야 될 양식 곧 실행이 없다. 실행이 없어서, 그들은 지금  실행이 없으니까. 실행을 하면은 무한하신 하나님이 제 하나님이 되고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은총이 다 제것이 되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모든 은혜와 그 진리가  자기 것이 되니까 얼마든지 먹고 남아서 넘칠 터인데 그것은 먹지 안하고 작은  새끼를 잡아 먹을려고 하는 것, 이게 시선이 바꾸어져서 이제 모든 그 양떼들을  큰 양떼는 큰 장성된 자는 어린 양을 제것 만들라고, 제사람 만들라고, 제게  소속시킬라고 애를 쓰고 있지 이 하나님을 제 하나님 삼을라고는 알지 못한다'  하는 그것으로서 제게 분석이 되었습니다.

 이래서, 조금 고민하고 있다가 시간이 돼서 나왔었습니다. 그것을 그라고 난  다음에 내가 바빠서 책에 기록은 안 했으나 기록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뒤에 생각할 때에 '내가 미련해서 알지 못하니까 미련 해서 모르니까  하나님께서 이렇게라도 가르쳐 주신다.' 그러면 그런 것을 앞으로 상대하지는  안할 것이고, 내가 말하기를 '이런 것을 이렇게 해 가지고 가르쳐 주시지 안하면  내가 모르는 이런 소경이 되어 있으니까 이리 말고 진리와 영감으로 깨닫게 해  가지고서 하게 해 주옵소서' 그런 것을 하나님께 소원을 했습니다.

 제가 뒤에 생각할 때에 분명히 우리 교인들이 이런 형편에 있다 그것이  느껴졌고, 또 우리 교회 교인뿐 아니라 우리 교회 교인 밖에 있는 모든 교회들은  더욱 더 그렇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더욱 더. 하나님의 도리를 깨달으면.

깨달음으로 자라는 부분은 깨달으면 자라지니까, 깨달음으로 자라지는 그부분은  자라서 그만침은 장성해졌지마는, 깨달음으로 자라지는 그 자람은 자랐지마는  그것을 실지로 실행을 함으로 자라야 될 그 실행을 하지 안하기 때문에 갈급해서  못 견딥니까 어리석게 사람들을 자기 사람 만들라고 그렇게 애를 쓰는 그런 지금  장성한 자들이 되어 있다 하는 그것을 제가 느끼고, 또 생각해 볼 때에 과연  현상이 그러하다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뭐 입이 조그만한데 닥치니까 그만 먹고 싶어서 못 견뎌서 물었는데, 물어  가지고 놓지 안하고 자꾸 빨아 당기니까 입이 째져. 입이 째져도 자꾸  잡아당겨요. 잡아 먹을라고서. 이것이 곧 자기가 실행하면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 될 것이고, 진리가 저희 진리가 될 것이고, 하나님의  무한하신 그 모든 은혜가 다 제것이 될 것인데 여기에 욕심을 품고 이것을 맛을  보고 이것을 취할라 하지 안하고, 이게 진리는 알았지 이거는 실행은 없지  이러니까, 사람, 아주 어린 양떼들을 제 사람 만들라고 하는 그것이 이 현교회의  현상이다 하는 그런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그런 거는 뭐 꿈에도 생각도 안한  그것인데 그렇게 돼서 뭐 참 생생하게 그렇게 잊을 수 없게 그렇게 제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을 가진 것은 아무래도 어짠지 오래 전부터 자꾸 '이  구역장들이 말씀을 깨닫도록 하는 일을 해야 된다. 그 귀를 뚫어 해야 된다.

귀를 열어 줘야 되지 소용이 없다' 이런 말 했었습니다.

 어제도 어떤 성도와 같이 잠깐 동행하면서 그게 생각나서 내가 강하게  말했습니다. '깨닫나? 깨닫지 못하지 않나? 식구들 진리를 깨닫도록 하지는  안하고 다른 방편 가지고 암만 길러야 소용이 없다.' 잘 기르는 사람입니다. 잘  기르는 사람인데 내가 그분에게 대해서도 그렇게 말했습니다. 말 했는데, 다른  구역으로 말하면 거기다 비교할 수도 없습니다. 이러니까 어쩌든지 어린 양떼는  하나님 말씀을 깨달아야 자라지 깨닫지 안하면 자라지 못한다는 것을 제가  절실히 느껴서, 앞으로는 설교 말씀을 한 번 듣고 그거 잘 모릅니다.

 이번에 연보에 대해서 한 설교도 그 설교를 아는 줄 알아도 알아 듣지를  못합니다.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식물이 되고 하나님의 대접이  되는 그것이 이 우주와 영계에 있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라 하는 거  얼마나 쉽습니까?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인 것을 자기가 확실히 믿는 것, 아주  쉽고 그 말이야 모르는 사람 누가 있습니까? 제일 어렵습니다. 이게 제일  어렵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인 것을 자기가 확실히 믿고 인정하고 그렇게  인정함으로써의 자기에게 미쳐지는 그 영향 자기에게 맺어지는 그 결과, 이렇게  확실히 믿음으로 말미암아 자기라는 사람이 어떠한 사람이 되어지는 그 사람이  되어지는 결과 이것이 증거인데, 믿느냐 안 믿느냐 하는 그 증거는 결과를 봐야  아는 건데 그 결과가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 한국 교회뿐 아니라 세계 교회에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라 하는 것을  확실히 믿는 그런 성도가 내가 생각할 때에는 어디 숨어 있는지 한 사람도  없다고 내가 그렇게 봐집니다. 아주 제일 어렵습니다. 왜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이 이 모든 것을 가지고, 다 주의 것이라면 사랑하는 주님이 당신 거 가지고  나를 해칠리가 있겠습니까? 그보다 믿기 쉬운 것은, 믿기 쉬운 것은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시다. 하는 고것은 좀 믿기가 쉽습니다. 또 하나님이 모든  개별적으로 하나도 당신이 섭리하지 안하는 것이 없다. 다 당신이 섭리한다  고것도 또 좀 더 믿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대주재시라, 하나님은 주재시라. 하나님이 창조했다는 것도  입으로는 쉽지마는 이것도 하나님이 내셨다. 이 내신 이것이 우리 구원을 위해  내셨다 이게 얼마나 알기 어려운지 모릅니다. 얼마나 알기 어려운지. 하나님이  우리 구원을 위해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 하는 거 얼마나 쉽습니까? 이거는 한  번 들으면 잊어버리지도 안하고 다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존재가 우리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이 지으셨다 하는 요것을 아는 사람, 아는 사람, 참 믿는  사람, 참으로 인정하는 사람 얼마나 드문지 모릅니다. 귀한지 모릅니다. 이것만  믿으면 땅위에 걸어가는데 시온의 대로를 걸어갈 때 뭐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에  대한 염려라 하는 것은 하나도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이 설교를 한 번 듣고 모르니까 이 재독하는 이 일을 이것을  좀 힘을 더 써야 되겠다, 이거 이제 기도보다도 재독에 더 힘을 써야 되겠다  하는 그것을 또 느꼈습니다. 재독을 힘을 써야 되겠다. 이래서, 기도록을  등록하는 그 직원으로부터, 오일, 또 주일 두 번 재독이 있는데, 재독이 있는데  이것 주일날 오전 오후 것을 재독을 해야 되겠다, 또 금요일날도 오전 오후 것을  재독을 해야 되겠다. 재독을 하는 데에는 그 직원이 일찍 나와 가지고서  예배당에 사람이 있는가 보고서 그 사람이 재독 들으러 왔느냐 물어 가지고  왔다고 하면은 고 구역을 기록해서 고 구역에, 이름일랑 기록하지 말고 구역장  이름을 쫙 기록해 가지고서 거기에서 '아무 구역에 하나' 그라고 난 다음에 저  입구에서 가지고서 '어째 오십니까? 재독 들으러 오십니까?' 그렇다 하면은 누구  구역인가 그거 물어 가지고 요렇게 해서 조사를 해 가지고서 어느 구역이 재독을  들으러 많이 오고 많이 참가하는가 이것을 낱낱이 그 수를 헤아려 가지고 이것을  아주 강권해야 되겠다 하는 그것이 하나 제게 작정이 됐습니다.

 이것은 제가 오늘 새벽에 그런 이상함을, 환상인지 뭐인지 이상함을 봤습니다.

나는 깨어 있었습니다. 깨어 가지고 그때 누워서 깨어 가지고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이랬는데, 이상한 환상을 내가 봤는데, 어제 어떤 성도로 더불어  잠깐 동행하면서 그 말을 하는 가운데서 내게 속에 자꾸 그것이 강조됐습니다.

강조되고 강하게 느껴져서, 그래 어제 내가 ○○○선생을 보고. 여기 왔는가?  보고서 '이 일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 '예, 그러면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대략 그 말을 했었는데. 그래도 그걸 예사로 말했었는데. 오늘 아침을 통해서는  아주 내게 강한 하나님의 명령이라 하는 것을 그것을 느꼈습니다. 느껴서,  '어쩌든지 교인들이 이 주일 오전 오후 설교 말씀에 대한 이 재독을 다 듣도록  해야 되겠다.' 이래서, 주일날도 오전 오후 것을 재독하고 또 금요일 날도 오는  교역자를 위해서 오전 오후 것을 재독을 하고 이 재독을 강권해서 어쩌든지 다  듣도록 이렇게 해야 되겠다 하는 그것이 생각이 내게 강하게 들었습니다. 앞으로  그래 하겠습니다. 그런고로, 각 구역장들은 이 재독에 참석시키는 일을 다  하도록 합시다.

 그래서, 어떤 구역장들은 자기는 참 심방 전도하는 그것도 또 은혜입니다. 씨를  뿌리는 자들도 있고 물을 줘서 가꾸는 자들도 있고 이렇게 여러 가지로 은혜가  하나님의 받은 은혜가 각각 다른데, 다른 사람은 전도해 가지고서 인도는 못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인도는 하되 그걸 물을 줘서 가 주지는 못합니다.

성경에 다 그렇게 해 놨습니다. 받은 은혜가 각각 다르니까 자기가 물을 줘서  가꾸기는, 한 말씀 한 말씀을 그에게 새김질해 주고 성경을 가르쳐 줘서 깨닫게  하는 그런 일을 하지 못하는 그런 분은 자기 하는 일로 이 재독에 참석시키는  일을 자꾸 하도록 그렇게 해서 할 것이고 뭐 그렇게 하다가 또 여기서 다른  구역에라도 재독을 잘, 성경을 잘 깨닫고 재독을 잘 할 수 있는 그런 분이  있으면 여기에 녹음기 가지고서 그렇게 재독 하는 거 그게 아닌 사람이 어디  모여서. 기회 기회 모여 가지고, 그 구역 식구들이 모여 가지고 재독하는 그런  재독을 해 주는 그런 강사를 청하도록 하십시오.

 강사를 청하는 데에는 강사로 가서 하는 분은 재독을 딱 하고 난 다음에는 그  다음에는 다시 그 재독한 사람과 관계를 맺지 안해야 될 것입니다. 관계를  맺으면은 그것은 삐뚤어지게 관계 맺기 때문에 그 관계 맺는 것이 그 사람을  심방하고 인도하는 줄을 끊어 버립니다. 줄을 끊어 버리기 때문에 죽이는 일이  됩니다. 그런고로, 자기가 재독을 하면은 물론 재독하니까 그 재독을 받은 그  식구들이 재독한 분에게 은혜를 받았으니까 그리 속하게 되고 또 친근히 할라  하고 또 뭘 물을라고 할지라도 묻는 것도 말해 주지 말고 그 재독 외에는 묻는  것도 말해 주지 말고 또 어떻게 해야 된다는 그 지도도 해 주지 말고 또 방문도  하지 말고 관계도 맺지 말고, 자기는 하나님의 입이 돼 가지고서 재독만 하라  하기 때문에 재독만 하고 다른 일을 전혀 하지 안하면 심방하고 다스리고 하는  것은 구역장과 연결된 연결줄로써 되기 때문에 그것이 아무 지장 없이 양면이 다  잘 자라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하고 어쩌든지 재독을 많이 들려서,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같이 믿어도 그 사람이 자라지 못한다.

 이 서부 교회에서 가르치는 이 진리를 다른 지교회에서도 가르치는데. 내가  지교회는 어떻게 가르치는지 내가 똑똑히는 모르지마는 서부 교회서 가르치는 이  진리를 그 사람이 듣고 깨닫는다고 하면은 절대 딴데 못 갑니다. 깨달은 사람은  못 갑니다. 깨달은 사람은 뭐 직장이 좋아지고 돈이 많이 생겨지고 뭐 사업이  어떻게 되고 가정이 형편이 어떻다 해도 자기가 이 자리를 떠나는 것은 생명이  끊어지는, 죽는 거와 같은 그런 느낌을 가지기 때문에 못 갑니다. 왜? 다른데  가도 좀 뭐 또 거기는 그대로 또 은혜가 있지마는 여기에서. 은혜도 각각 질이  다르기 때문에, 이걸 깨달았으면 이 진리를 내비두고 딴데를 가지를 못합니다.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와야 조불고, 그만 예배 시간에 많이 조분다는 말 내가  많이 듣습니다.

 존다고 해서 그 사람 졸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가지고 내가 설교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대로 내가 설교하지 내가 뭐 설교할 때도 무슨  교안을 꾸며 가지고서 설교하는 것 아닙니다. 설교할 때도 그저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내 안에 계셔서, 주의 피의 능력과 진리의 능력이 나를  주님의 지체로 이렇게 붙드시고 역사해 가지고서 하시옵소서. 이라니까, 나도  증거해 놓고 그 증거하는 것을 생전 처음 말하는 것도 있고 또 증거해 놓고 난  다음에 나도 뒤에 가서 새김질하면 그 무슨 말인지 깨닫지 못하는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깨닫지 못하는 그런 것이 오래 동안 지나가서 자꾸 여러 번  여러 번 증거하고 난 다음에는 나도 비로소 그것을 깨달아지는 그런 것이 많이  있습니다.

 이제까지 없던 무슨 교리라든지 신조라든지 그런 것은. 다른 사람들이 이단이라  하는 그런 것은 다 저도 몰랐는데 오래 동안 자꾸 '내가 뭣 때문에 그때 설교할  때에 그 말 했던가? 그 말 하고서 백지 욕을 얻어 먹는데 뭐하려고 했던가?' 그  뒤에 자꾸 깨닫고 깨닫고 할 때에 '그것이 옳다.'  그래서, 기본구원이니 건설구원이니 하는 이것도 처음에 깨닫고 난 다음에.

그것이 하나님 말씀 증거할 때에 왈칵 나왔는데, 그 말 해 가지고서 다른  사람에게 조롱을 많이 받았는데, '왜 그렇게 그 말 했을까' 이래 놓고 하나님이  분명히 하기는 해 주셨는데 이게 뭐인지 똑똑히 알게 해 달라고서 그래 가지고  지금은 확고합니다. 지금은 확고해서 기본구원이니 건설구원이니 하는 거기에  대해서 확실하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뭐라고 한대도 그 사람은 아직까지 깨닫지  못해 그렇지 이는 바른 깨달음이라 그래 확고하고,  또 중생된 영은 죄짓지 않는다는 이것도 처음에 제가 그걸 말하고 나서는 아주  좀 거석했습니다. 제가 벌써 그거 거석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한 아마 이십 이십  한 아마 근 삼십 년 전입니다. 근 삼십 년 전인데, 언제 어떻게 어디서 설교하는  가운데 그게 튀어나와 가지고 그랬는데, 그 뒤에 자꾸 이렇게 연구하고 깨닫고  깨닫고 이러니까 확실해서 증거를 했으나 다른 사람이 대적할 때에 그 대적하는  것을 변증하는 일을 하지 안했습니다. 안한 것은. 이것은 확고한데 만일  변증하면, 나는 그렇다 그 사람은 안 그렇다 이러면 도로 대립이 돼져 가지고 그  사람이 돌아오기 어려울 터이니까 요 가만히 둬 두어야 된다 하는 그런 것을  내가 깨달아서고 뒤에는 다시 말하지 안하고 이단이라고 말해도 거기에 대해  말하지 안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거의가 다 벌써 영을 아는 사람은, 영을 마음으로 압니다.

마음이 영이라고 생각하면 영을 모릅니다. 이래서, 이번에 미국서 편지가  왔는데. 미국에서 어떤 강사가 설교하는데, 그 사람은 좀 사상이 다른  사람입니다. 이라면서, 우리 한국에서도 부산에서 어떤 교회라든가 사람이라든가  가르치고 있는데 영에 대해서 중생된 영은 범죄하지 않는다고 그렇게 말한다고.

그 사람은 마음을 영으로 보더라고. 마음을 영으로 보니까 마음이야 얼마든지  중생되고 난 다음에도 죄 짓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마음을 영으로 보고 양심을  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칼빈도 영을 똑똑히 몰랐습니다. 영을  말하기를 이성적 영이라, 이성을 가진 영이라 이렇게만 말해 놨고 영과 마음을  나눌 수가 없다 이렇게 말해 놨습니다. 영은 분명히 따로 있습니다. 영, 따로  있습니다. 영은 죽었지마는 마음과 고기덩어리는 살아서 움직였습니다. 또  중생될 때 영만 중생 했지 마음은 중생된 것 아닙니다.

 아무래도 이거 새김질을 해야 되지 새김질 안 하고는, 이 교인들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자라지 않는다하는 그것을 제가 느꼈습니다. 그래서, 뭐  다른 수는 없고 재독을 시켜야 되겠다.

 또 그러고 어제 어떤 사람하고 나하고 둘이 앉아서 얘기를 하는 가운데에  이번에 뭐 척 목사님인가 온 목사님이, 그 목사님이 와서 증거를 했는데 이제  한국에 빌리그레함, 빌리그레함 그이를 중심해 가지고서 이렇게 일어나는 운동이  하나 있고, 또 이거 척 목사를 초청했는데, 언제나 앞으로 척 목사를 계속  초청하면 큰 유익이 있고 그분을 중심해서 일으키는 운동이라면 한국에 유익이  있겠는데 처음에는 그분이 오지 안하면 안되겠다 싶어서 그분을 오라고서.

초청해 가지고서 이렇게 해 놓고 나머지기 자기네들 그룹으로, 자기네들 그룹  운동으로써 아주 세력 있는 운동으로 이렇게 하려고 하면은 이것이 내나 또 한  미혹을 주고 말겠다 그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대학 선교라 하는 것이 아주 굉장히 떠들었지마는 한쪽 구석에서 '대학  선교라 하는 이거는 순 혹음 운동이 아니다.' 하는 그 말이 뜨문 뜨문 나가는  그걸로 인해서 대학 선교라 하는 운동은 시침하게 꺼꾸러지고 말았습니다. 또  산업 전도라. 산업전도라 하는 이거다, '입체적으로 우리가 전도를 해야 된다'  입체 전도. 산업 전도라 이래 가지고서 한 그것이 아주 활발히 힘 있게  떠들었지마는 지금 벌써 머리를 숙여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옳은 말씀이라는  것은 어두운 데서 말한 것이 지붕 위에서 외쳐지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그분이 하기를 그렇게 한다고. 제가 그걸 테이프를 가지고 오라  했는데 사 왔는지. 내게 아직 안 들어왔습니다. 암만 들을라 해도 무슨 말인지  못 듣는데, 약간 들어도 믿음의 사람이라 하는 것은 제가 느꼈습니다. 직접 강의  듣고 온 사람에게 제가 들었는데, 그분은 설교를 할라 하면은 미리, 함부레 미리  설교를 다음 주일에는 어디 있는 설교 할 터이니까 로마서에 있는 설교를 하면은  '로마서에 있는 설교를 다음 주일에는 할 터이니까' 광고을 해 가지고서  로마서를 일장으로부터 십 이장까지를 다 읽어서, 몇 번이든저 읽어 가지고  준비를 해라 그래 가지고서, 성경을 미리 읽으라고 해 놓고 그 가운데 성경을  해석해서 가르쳤다고서.

 그러면 그분은 성경을 가르치는 것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무슨  성경이든지 택해 가지고 이 성경을 읽으라 하고서 거기에서 가르친다고. 대단히  좋은 방편을 취하고 있다는 것을 제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게 참 유리하겠다.

그 성경을 가르치는 그 교회가 미국에서 장년반이 이만 오천 명이 모인다고서.

장년반이 이만 오천 명이 모이니까 참 미국에서는 놀라운 교회입니다. '성경을  가르치는 데에서 그래 됐다.' 하나님이 성경을 가르치는 데에서 그래 됐다는  그것을 하나님이 기뻐 하십니다.

 그러기에, 서부 교회 유년반이, 어린이 교회가 세계 제일 큰 교회라, 사실은 촌  교회인지 작은 교회인지 저는 모릅니다. 모르나. 어린이 교회로서는 세계에서  제일 큰 교회라 어쩌든지 그 말이 내가 말한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말을 해서 나왔는데, 그러니까, 우리 교회에 시찰하러 온 교회들이 사백 몇  교회라고 합니다. 사백 몇 교회가 시찰하고 갔는데 그분들에게 와서 말할 때마다  그렇게 말합니다.

 제일 말하는 것은 '여기에는 동화나 뭐이나 그런 건 말하지 안하고 꼭 하나님의  말씀만 가르칩니다.' 그것을 말합니다. 하나님 말씀만 가르친다는 그걸  말하는데, 하나님이 하나님의 말씀만 가르치는 이 말씀이 사람을 살리지  딴절로는 살리지 못합니다. 말씀으로 우리가 살았고, 또 말씀 안에 있는  영감으로 우리가 살고, 또 말씀과 영감이 가르쳐 주는 이 주님의 피 공로가  살렸습니다. 주님의 피공로는 말씀이 아니면, 영감이 아니면 가르쳐 주지  못합니다. 그러면, 말씀과 영감이 뭘 가르치고 있느냐? 피공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님 말씀하시기를 '보해사 성령이 오시면 내 것 가지고 너희들에게  가르치리라. 내것 가지고 너희들에게 가르치리라.' 그러면, 대속의 공로를  가르친다 말입니다.

 그런고로, 말씀만 가르치는 여기에서 사는데 사람들이 말씀 가르치는 거는  버리고 자꾸 주일학교에 전부 인간 심리를 이용해 가지고서 아동들이 좋아하는  거를 하자 이래서, 동화라 하는 것은 전부 거짓말입니다. 성경 말씀을 전부  거짓말로 만들어 가지고서, 아주 전부 거짓말을 만듭니다. 거짓말 만드는게 동화  잘하는 사람이오. 아이들 듣기 좋도록만. 거짓말, 여기에는 무슨 거짓말 했는가  조게는 무슨 거짓말 했는가 전부 거짓말입니다. 동화라 하는 거는 거짓말 아닌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전부 거짓말을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가르치는 것이  사람을 죽이는 일인데, 이래도 사람들이 어두워졌기 때문에, 거짓말, 성경을  정확무오한 말씀을 얼마든지 이래 거짓말 저래 거짓말 거짓말 만드는 거짓말의  원고라. 거짓말의 원고라. 이렇게 만드는 이것도 온 세계 교회들이 다 인정하고  딿고 있다 그말이오. 사람이라는 거는 참 어리석습니다. 하나님의 성신이  감동시키지 안하면 인간은 짐승보다 못하지 짐승보다 나올 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존귀한 위치에 있기는 있지마는 깨닫지 못하면  멸망받을 짐승과 같다 이렇게 성경에 말씀했습니다.

 그런고로, 오늘 아침에 말하는 것은 어쩌든지 우리가 실행합시다. 실행하지  안하면. 장성한 사람들은 이 진리를 깨달음으로써 자란 부분은 자랐지마는  실행하지 안하면 그에게는 갈급이 인간 갈급이 됩니다. 깨달음으로 자라고  실행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과 진리와 하나님의 은혜로 갈급하지 안하고 사람들을  제 사람 만들라고 하는 이 갈급이 생겨집니다. 모든 교회들이 다 그렇고, 또 이  구역장, 권찰들도 그 권찰 되기 쉽고 또 장로들도 그런 사람 되기 쉽습니다.

조매라도 요걸 내 사람 만들어야 되겠다 요래 가지고 속삭 속삭해서 제 사람  만들고, 제편 만들라고, 그게 하나님 앞에 저주받는 것이요 고라의 당파의  운동이니까 멸망받는 줄 알면서도 자꾸 제 사람 만들려고 이렇게 된다 말이오.

 왜 그러냐 하면 실행하지 않기 때문에, 실행하지 않기 때문에 '실행하는 그  실행을 통해 가지고서 하나님이 내 하나님 되고 진리가 내 진리가 되고 또  하나님의 모든 은혜가 내거 되니까 무진장인데, 이 참 영생하는 것이요 뭐  보배가. 생명과 평강에 속한 이 보배가 무진장인데 그걸 택하지 안하고, 이거는  먹으면 죽는데, 사람음 제 사람 만들면 죽는데, 제 사람 만들면 만든 저도 죽고  사람의 사람이 된 그것도 죽고 둘 다 죽는 것인데 이 자살 행위를 자꾸 하는  이것은 내가 미련하기 때문에 이상하게도 그런 형편으로 보여.

 보니까 이 그만 옆에 작은게 가니까 와서 콱 물어 가지고서 고만 먹을라고  하는데 입이 째져. 입이 째져 피가 나와도 자꾸만 안 놓고 빨아 당기는데,  그라면, 그거 넘어가면 죽는데, 식욕이, 배가 고파 놓으니까 그렇츰 마음에 고만  식욕에서 못 견뎌서 그러는데. 먹으면 저도 죽어. 그것도 죽고. 그게 원첨 아무  것도 먹지 못하고 하니까 배가 고파 가지고서. 생명은 강건해 가지고 있지 배는  고프지 이라니까, 옛날 이차 대전 때에 무인도에서 죽은 사람들은 보니까 전부  배가 뽈록뽈록한데 전부, 생명은 성하지 자꾸 먹고는 싶으지 먹을 거는 아무것도  없지 이러니 물 먹다가 안 되니까 나중에 모래를 먹어 가지고서 다 배에 모래가  가득 가득 채여 가지고 죽었더라 그런 보도들이 오지 안했습니까?  이거 모양으로 얼마나 배가 고팠던지 이랬다, 그거 뭐이냐? 실행으로 먹고.

실행을 먹고 자랄 단계가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음으로 자랄 단계에  자라기는 자랐지마는 실행으로 자라지 안하기 때문에 그렇다, 실행으로 자라야  된다 하는 그것을 제가 절실히 느꼈습니다.

 오늘 아침에 시간 다 됐는데, 이것을, 이 성구를 보고서 말한 것은 요번에 들은  대로 하나님에게 대해서 다섯 가지를 요것을 실행을 합시다. 또 이웃에게 대해서  두 가지를 실행을 합시다. 고 실행을 하기로 작정하고, 작정하고 실행하면은.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고, 또 이렇게 지금 하나님이 갈급해서 못  견디고 이라기 때문에 실행하면 실행 하나 하나 실행하는 데에서 즉시 즉시  하나님께서 그에게 양식은 주셔서. 실행하는 자에게 양식을 줘서 그 실행하는  자가 심령이나 믿음이나 모든 면이 다 부강해지고 장성해질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꼭 구역장 지권찰들은 자기 식구를 거느리고 주일날 밤과 또 금요일 날 밤  그렇게 두 밤에 재독을 들어서. 한 서너 번 들으면 좋습니다. 저도 꼭 재독  듣습니다. 재독을 들을 때에 내가 혹 잘못됐는 게 있는가 싶어서 재독 듣는 고거  하나 있고, 재독 들을 때에 저는 은혜를 받습니다. 참 하나님께서 이렇게 다  하나님이 가르져 주셨지 내가 한 설교가 아니라는 것은 그것은 재독할 때에 내가  깊이 또 느끼고 느낍니다. 이거는 하나님이 하셨지 내가 한 설교가 아니라. 나는  하나님 앞에서 나도 배우는 것이지 재독할 때 나는 배웁니다. 설교할 때 배우는  것 가지고는 내가 잘 몰라. 재독할 때도 나도 배웁니다.

 그러니까 재독에 참여해서. 진리를 깨달음으로 자라는 이 자람을 우리가 가져야  되겠고 받아야 되겠고, 또 깨달은 것을 실행함으로써의 양식이 돼서 자라는 이  자람도 우리가 받아야 되겠으니까. 우리가, 왜? 깨닫고 난 다음에 실행하지  안하기 때문에. 전부 갈증이 어디 있느냐? 갈증이 땅에 있는 것입니다. 갈증이  땅에 있어요. 진리를 깨닫고 난 다음에 그라니까. 갈증이 땅에 있으니까  실행하지 안하는 갈증이니까, 미가서에 보면은 제사장들이 다,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은 다 점친다, 그랬습니다. 점친다. 그러면, 하나님의 진리 깨달은 요  진리 깨달은 지혜 가지고서 세상 돈벌이 합니다. 이거 가지고서 뭐 세상 돈벌이  하고. 이거 가지고서 전부 사람 도둑질합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인데 전부  제 사람 만들라고 전부 제 사람 만드는 운동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도리를 듣고서 깨달아지면 '아, 나도 구역장 노릇 하면서 내가  이 사람을 기르느냐 살리느냐 그게 없고 내 사람 만들라고 하는 것이구나.' 자기  사람을 만들라 하면은 하나님께서 나중에 가서 자기 사람 만드는 그 능력을 바싹  깨 버려서 병신이 되게 될 것입니다. 안 됩니다. 자기 사람 못 만듭니다.

하나님께서 피 흘려 주셨는데 어찌 자기 사람 만들 수가 있습니까? 안 됩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이 알려 주실 때에 우리는 즉시 순종해서 우리가 다시  없는 이 한 번만 있는 이런 기회를 놓치지 말고 구원을 이루어 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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