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보-십일조와 헌물

 

1986. 1. 19. 주일오전

 

본문:말라기 3장 8절∼12절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 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이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고린도후서 9장 6절∼11절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려 하심이니라 기록한 바 저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너희가 모든 일에 부요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저희로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오늘은 우리가 분교 연보를 하는 날로 그렇게 정했습니다. 과거에 혹 연보를 ‘이 연보는 이제 처음이요 끝이요 다시 연보할 그런 것이 없으리라’한 그런 연보를 한번 한 일이 있었습니다. 또 그 뒤에 증축할 땐가 또 그런 말 약간 한 일이 있었는데 그거는 기본적인 연보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서부교회에서 신앙을 길러 가면서 서부교회 이 예배당을 건축하는 것은 언제든지 자주 그렇게 건축하는 것이 아니고 기초적으로 그때 우리가 이 본관을 지을 때에 그렇게 힘써 우리 있는 힘을 다해서 자기있는 재산 다 바친 사람도 있었고, 혹 반 바친 사람도 있었고, 또 삼분의 일 바친 사람도 있었고 그렇게 해서 그때 가난한 가운데에 이 본관을 건축했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하나님이, 그것으로서 우리는 족할 줄로 알았는데 또 하나님이 축복을 하셔서 점점 믿는 식구가 늘어 나가니까 그다음에 또 집을 짓게 되고 또 집을 짓게 되고 해서 늘 이 증축을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또 이뿐 아니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을 해 주신다면 우리 하는 일이 지금으로서 끝나는 일이 아니고 점점 우리 하는 일은 복 주시면 확대해 나갈 것이고 점점 더 증대해 나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이 건축이라 하는 것도 하나님의 축복에 따라서 그만 끝날 수도 있고 계속해질 수도 있고 더 번창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그 연보에 대해서, 그래도 서부교인들이 연보에 대한 것을 조금 성경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같이 보여진 데 대해서 대단히 기쁨을 가집니다.

우리가, 총공회 산하에 있는 교회들이 일 년에 두 차례 집회를 하는 그 야외 집회에 가서 연보하는 걸 보면 다른 지교회들은 자기들 생각이 이러이러니 생각하지마는 연보하는 그 성의가 아주 서부교회하고는 차이가 많이 달라서 반을 따라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레 ○목사님 설교할 때 무슨 소리 했는데 그 사람은 그 계산을 잘못해 그렇습니다. 거게서는 오는 사람들이 다 믿음이 열심 있는 사람들 몇만 오고 여게는 지저분한 찌끄러기가 하기 때문에 전 교인 수의 팔십 몇 프로라는 그런 사람들이 갔었기 때문에 그 연보한 걸 아주 성의 있게 연보를 했었습니다.

그랬는데 이번에도, 연보 말이 나오고 난 다음에, 권찰님들이 모두 묻기를 아무것이가 연보를 이렇게 연보를 할라 하는데 그거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해서 제가 말하는 대로는 ‘그걸 좀 제재를 시켜라 그 연보를 너무 자기 정도에 지나치게 할라 하니까 좀 연보를 제재를 시켜라’ 이렇게 말을 했지 연보를 많이 하도록 강조해라 하는 그런 말은 옛날이지 지금은 하지 않습니다. 왜? 연보에 대해서 하나님이 계약하신 이 계약대로의 지식을 가지고 있으니까 연보는 자기가 아는 대로 그렇게 할 것이고 또 스스로 자기가 영감 받아서 복된 길을 걸어가기만 갈 것이지 옆에서 벌써 권면할 그런 시기는 지나간, 그런 어린 때는 지났다고 생각이 돼집니다.

그래서, 이번에 연보는 이제 말한 대로 하나님이 축복을 주시면 연보를 이제 열 번 하고 말란지 이번이 끝날란지 또 주님이 오시기 전이라도 또 몇십 번 연보를 할란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지 안한다면 이 연보할 것 없고 이제 이 예배당 지어 놓은 것만 해도 너무 장소가 넓어서 이걸 전세를 놓든지 팔아 먹어야 할 것입니다. 사람 없는데 뭐 하겠습니까? 그리 안 하면 무슨 회관으로 빌려 주든지 뭘로 빌려 주든지 빌려 주고 이럴 것이고 또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자꾸 우리에게 하나님이 사람을 많이 보내 주셔 가지고 이 자리가 솔면 또 우리가 연보를 해 가지고 또 예배 처소를 마련해야 될 것입니다. 그러면, 도로 이쪽 안은 다 거의 됐으니까 또 다른 지역에 또 마련해야 될 것입니다. 그래서, 분교도 지금 우리가 할라 하는 것은 이리 다 모일 게 아니라 분교에 거기 가서도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자 해 가지고 지금 분교를 스물 두 군데를 지금 그렇게 세를 내 가지고 예배를 보고 있습니다. 현재.

그러니까, 앞으로 연보를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데 따라서 쓸 일이 있으면 자꾸 연보를 해야 될 터이니까, 암만 돈이 있어도 쓸데가 없으면 그 집은 망하는 집입니다. 돈이 암만 수입이 많아도 쓰기가 모자라서 자꾸 그런 집은 점점 증설돼 나가는 집이고, 이미 새로운 수입이 없어도 있는 그것도 쓸 사람이 없고, 쓸데가 없으면은 그 가정은 망하여가는 가정인 것과 꼭 교회나 같은 셈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번에 연보는 늦어도 사월 이내는 다 완전히 낼 요량하고 그 안에 낼 수 있는 연보를 하도록 하십시오. 또 그러고 기록 연보도 하지마는 할 수 있는 대로는 자기 힘껏 준비했다가 현금으로 연보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러면, 그거는 인간 사정이 다 이리 저리 서로 얽매여 있기 때문에 다 그렇게 준비는 못 할지라도 사월달까지에 자기가 다 낼 수 있다 하는 그런 것을 하도록 하시고, 또 자기 양심에 생각할 때에 성경에 법칙을 말해 놨으니까, 그저 다른 거는 다 냅두고 씨와 양식을 주시는데 씨는 심고 양식은 먹으라 하는 그것이 성경입니다.

그러면, 씨는 뭘 말하는 건고 하니 자기가 이 세상을 위해서 사용하고 끝나지 말고 영원 내세가 있으니까 영원 장래를 위해서, 영원 무궁한 하늘나라에 갔을 때에 그때의 준비를 위해서 오늘에 투자하는 사람돼라 그말입니다. 그러면 그날에 준비 위한 것은 성경에 보면은, 사람이 헐벗고 배고픈 사람에게 의복과 음식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것도 하나의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이요, 그것도 하나님의 명하신 대로 구제의 연보라는 것입니다. 그보다는 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배피 공로의 이 대속의 큰 구원이 와 있지마는 사람마다 그 전하는 그런 능력을 못 받은 사람들 있습니다.

다 받기는 받아서, 그저, 부끄러워 할 것 없고 생명 내놓고 형제들에게, 어떻게 박해를 당하든지 천대를 받든지 참 있는 힘 다 들여서 예수님의 이 사랑을 전하고 이 생명의 도를 전해서 구원해야 되지마는 사람마다 매여 있는 것이 달라서 그렇지 못할 사람도 있고, 또 그 자신에게 그런 힘이 없어서 못 하는 사람들도 있고, 조금씩 있지마는 그런 힘을 내 가지고 그렇게 하지 못하는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자기가 한테 합해 가지고서 연보를 해서 우리가 분교 세우는 것은 그곳에 교회가 되면 사람들이 가까이 있으니까 모여서 예배 드리지 않겠나 이래서 이 서부교회에서 조금 거리 멀다고 보이는 그런 데에 스물 두 군데를 분교를 세워 놓고 어떤 데는 아침마다 새벽 기도도 계속하고 있고 또 주일날 밤도 수요일 밤도 계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 어떤 분교는 그저 한 이백 명 삼백 명 그렇게 모이고, 또 어떤 분교는 그저 한 오륙십 명 칠팔십 명, 제일 적게 모이는 분교는 한 십 명 이하 모이는 그런 분교도 한 군데인가 있습니다. 이것이 다 우리가 심는 역사입니다.

말씀하시기를 ‘기록된 바 저가 흩어’ 가지고 있는 것을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그러면, 자기 가지고 있는 것을 가난한 사람을 위해서 흩어서 구제한 것이, 구제한 그 댓가가 영원히 있다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가난한 사람에게 흩어’ 하는 이 가난한 사람은 성경에 말하기를 고아와 과부를 말했습니다. 고아와 과부는 어떤 사람이 고아와 과부인고 하니, 부모 없는 아이가 고아요, 과부는 부모도 남편도 없고 자녀도 없고 재산도 없고 아주 불쌍한 여자를 가리켜서 과부라고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고아와 과부는 누가 고아와 과부인가? 이는 인생이 제가 아무리 귀골스러워도 하나님을 잊어 버린 사람은 그 사람은 고아요 과부입니다. 이래서, 이렇게 참 영생이 있고 만유의 대주재가 택한 자들의 아버지가 돼 가지고 있는데 이 아버지를 찾지 못해 가지고서 악령에게 이 허랑 방탕하고 있는 그런 사람들이 참 고아요 과부입니다.

그런데, 세상은 이걸 모르기 때문에 육체적으로 어려운 그런 일은 도울라고 하지마는 사람이 하나님이 없어서 과부가 됐고 하나님이 없어서 고아가 됐고 불쌍한 자가 된 이 면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을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소자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 대접한 것도 영원한 나라에서 내가 결단코 잊지 않겠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네가 또 잠깐 있다가 없어지고 두고 갈 이것 가지고서 네가 그 가난한 자를 구제하면 그 친구가 영원한 나라에서 너를 영원한 처소로 영접해 주시겠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는 일은 순전히 주님에게 바로 직접 하는 일이라는 것을 그것을 성경은 우리에게 여러 군데 많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5장에도 보면 오른편에는 양이 있고 왼편에는 염소가 있었는데, 그거는 비유입니다. 양은 행하는 사람을 가리켜서 말했고 염소는 행하지 않는 사람을 가리켜서 말했는데, 행하는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네가 내가 배고플 때에, 또 나그네 되었을 때에, 병들었을 때에, 또 옥에 갇혔을 때에, 벗었을 때에, 목말랐을 때에 나를 대접했다. 그러니까 내가 이제 너를 영원한 처소로 영접해 가지고 내가 그 대접을 하겠다’ 이랄 때에 의인들이 말하기를 ‘언제 주님이 그렇게 배고프시고, 주리시고, 목마르시고, 나그네되시고, 병드시고 그럴 때에 저희들이 공제한 일이 있습니까’ 할 때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의 지극히 작은 소자 하나에게 행한 것이 곧 나에게 행한 것이라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 왼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를 위해서 예비해 놓은 유황불 구렁텅이로 너희들은 들어가라. 왜 그러냐 하면 너희는 내가 굶고 목마르고 헐벗고 병들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나를 돌아보지 안했다. 내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안했다’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그 왼편에 있는 사람들이 ‘언제 주님이 그런 일을 당해서 우리가 그때 돌보지 안했습니까’ 하니까, 내가 너희들에게 진실로 이르노니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행치 안한 것이 나에게 행치 안한 것이니라고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그들은 다 유황불못으로 보냈다고 하는 그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자기의 가진 것에 대해서, 물론 이 연보하는 이 때만이 아니고 평소에도, 이태 모아 놨다가 한목 연보하는 것도 좋지마는 평소라도 하나님 앞에서 내가 지금 영원한 준비 곧 주님이 기다리시고 계시는 인간 구원에 투자할 것이 얼만가, 나는 이 달에 지금 활동하는 가운데에서는 인간 구원에 투자할 액수는 얼마만한 액수인가 하는 그런 것을 잘 계산해 가지고 그때 그때 투자를 하는 것이 좋고, 또 그때 그때 해 가지고는 도리어 유효치 못해서 그만 이러 저리 지저분해질 그럴 때에는 그런 걸 모아 가지고서 그런 좋은 기회를 기다리다가 투자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래서 어쨌든지 각자들이 자기의 생활에서, 씨와 양식 두 가지로만 나눌 수 있으니까, 씨는 다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주님의 뜻대로 바쳐서 인간 구원을 위해서, 인간 구원이라면, 영도 구원하고 육도 구원하고 그렇게 구원하는 그 모든 것이 구원인데 육을 구원하는 것도 영을 구원하기 위해서 육을 구원야 되지 영 없이 육만 구원한다면 도리어 구원한 그것이 범죄하는 것보다도 더 그 사람들에게 불행해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런 것을 스스로 자신이 계산을 해야 될 것입니다. 계산해 가지고 나는 지금 한 달 내가 월급이 얼마이면 월급 얼마에서 그러면 십일조는 떼 가지고서 어떻게 하고, 십일조 떼 가지고서 바치고 십의 구조는 가지고 내가 생활하는데 십의 구조 요거 가지고서 지금 인간 구원에 투자할 일이 얼마며 내가 지금 먹고 쓸 것이 얼마인가 고것을 잘 계산해 가지고 그렇게 해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차차차차 연보에 대한 지식이 좀 정확하고 확고해서 이렇게 연보를 하되 잘못됨이 없이 그렇게 참 연보다운 그런 연보를 하는 성도들이 돼야 되지 않느냐 해서 오늘이 연보에 대한 설교를 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주일 연보를 하니까 아마 연보 많이 내라고 지금 그렇게 연보 설교를 하는가 보다 그렇게 생각을 가지면 오해입니다. 오늘은 제가 연보를 하되 연보를 하지 말라 말이 많지 연보하라 말이 많지 않을 것이고, 적게 하라 말이 많지 많이 하라 말이 많지를 안할 것입니다. 그래서 연보에 대한 뜻을 연보 제도가 어떻게 해서 연보 제도가 되었는가 하는 그것을 성경대로 간단하게 말씀을 드릴라고 합니다.

연보에는 십일조와 헌물이라고 있는데, 헌물은 감사 헌물하고 또 머리 떼서 바치는 것하고 그 두 가지를 가리켜서 헌물이라고 말하고, 십일조는 자기 수입중에 십분지 일을 바치는 걸 가리켜서 십일조라 그렇게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여기 성경에 말하기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여게 우리가, 연보 제도 내신 것은 연보 제도가 없으면 하나님은 하나님으로 우리는 우리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연결시키는 그 연결이 없기 때문에 연결을 위해서 하나님이 연보 제도를 우리를 위해서 세워 주신 것입니다.

없는 가운데서 엿새 동안에 우주를 창조하신 그분이 물질 모자라서 모금 운동으로 우리에게 연보 제도 내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확실히 인식을 해야 됩니다. 이러니까, 내가 이 연보를 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든지, 하나님께 연보하면 하나님이 적은 연보 받고 또 많이 축복할 것이라 축복을 바란다든지, 또 하나님을 어떻게 더 나에게 더 많이 주시도록 이렇게 하나님을 달랜다든지 이런 그런 어두운 조브라운 생각 가지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없는 가운데에서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이시요, 또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에 지금도 홀로 주권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허락지 안하면 인간이 제가 가지고 있는 것도 한 푼도 제맘대로 쓰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건강해도 자기에게 있는 식물을 조금도 먹지 못하게 하면은 먹지 못합니다. 또 먹어도 또 소화 못 되게 해도 소화 못 합니다. 전부 하나님이 주권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라는 거는 온전한 예물을 드리라, 또 십분지 일을 드리라 하는 그 말인데, 온전한 십일조라 하는 요 말은 간단하지마는 물질에 대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하라 하는 그런 말과 같은 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무얼 요구하시는가? ‘창고에 들여서 내 집에 먹을 양식이 있게 하라’ 그러면, 하나님의 창고는 보이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창고입니다. 하나님의 창고는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서부교회에 연보궤가 하나님의 창고는 아닙니다. 또 하나님의 양식이 있게 하는 거는, 하나님의 양식은 돈을 내면 그거 가지고서 쌀을 팔고 무슨 반찬을 마련하고 이래 가지고서 그거 자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그러면, 여기 하나님이 나의 창고에 양식이 있게 하라 하는 양식은 무엇을 가리켜서 말씀하시는가? 그거 좀 그 전에도 말했는데 해석할라 하면 심히 복잡하기 때문에 간단하게만 말합니다. 하나님이 연보 제도 내신 것은 내 몸 밖에 내것 아닌, 내것 아닌 모든 것이 다 창조주 그분의 것이라는 것을 단단히 인식하고, 내것 말고 내것 밖에 있는 모든 것은 다 창조주 우리 주님의 것이다 하는 요 지식을 우리 마음에 가득채워 가지고 있기를 원합니다. 요것이 주님의 양식입니다. 내 창고에 들이라 말은 우리 마음 가운데에 내 몸 밖에 있는 모든 것은 뭐 나라의 것이나 사회의 것이나 또 자연의 것이나 천연의 것이나 과학의 것이나 사회의 것이나 국가의 것이나 역사의 것이나 모든 것은 다 이것이 주님이 우리를 위해서 지어 주신 주님의 것이라 하는 요 지식을 우리가 우리 심령 속에 가득히 채운 것이면 그것이 하나님의 곳간에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요, 그것이 하나나님이 잡수실 수 있는 양식을 마련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요것도 처음 오는 사람은 잘 모를 것입니다.

하나님의 양식은 어떤 게 하나님의 양식인가? 하나님의 양식은 하나님의 당신의 뜻을 이루고 그뜻을 온전히 이루는 그것이 하나님의 양식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격의 원형이되는 신격 존재이기 때문에, 신격을 가지신 신격이시기 때문에 그분의 완전하신 목적과 그 계획과 그 방편을 달성해 나가는 그것이 그분의 양식이요 그분에게 유일의 즐거움이 되는 것이지 무형의 영체이기 때문에 물질 이런 걸 먹는 것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하늘 문을 열어서’ 하늘 문을 연다 말은 하나님께서 당신이 직접 주시는 복을 주시고, 이 마귀들이 하는 거 모양으로 갑에게 있는 재산을 뺏들어서 을에게 주고 을에게 있는 것을 저 병에게 주고 그와같이 지금 저거끼리 싸움해 가지고서 항상 그것 가지고서 이렇게 시비하라 하는 그런 방편이 아니고 하늘에서 이걸 위에서 내려 주신다 그말이오. 하늘 문을 열고 복으로 내려 주신다 하신 것인데, 우리가 어떻게 하면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가? 첫째 내 밖에 있는 모든 것이 다 주 하나님의 것이라, 내게 있는 모든 것도 주 하나님의 것이라, 이는 아무것의 것도 아니라. ‘아, 그것은 미국 것이요 일본 것이요 우리 한국 것인데? 아니라,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께서 요 지역은 미국 너거가 보관해라. 요 지역은 한국 너거가 보관해라. 요 지역은 소련 너거가 보관해라 이렇게 하나님께서 분담시켜서 보관을 시켜 놓은 것이지 그 주인은 하나님의 것이라.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에서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것인 것을 깨닫지 못하고 그게 주인인 줄 알고 했던 그것은 심판을 받아서 뒤에 다 게워내고 큰 화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고, 이제 십일조는 내 몸 밖에 있는 모든, 자연이나 우주나 영계나 천연이나 이 모든 과학이나 사회나 국가나 이십세기의 문화나 이 모든 것, 뭐 공기나 모든 것 다 이거 주님의 것이요, 내게 있는 것도 주님의 것인데, 내게 있는 것 내 몸 밖에 있는 것 이 모든 것을 다 주님께서 나를 붙들고 이용해 가지고, 나도 주님의 것인데, 나를 붙들고 이용해 가지고 요만한 새 생산이 났으니까 그 사실을 깨닫고 ‘오. 주 하나님이여, 당신의 것, 이 내 밖에 있는 모든 것 당신이 움직이시고 내게 있는 것 다 가지고 움직이시고 또 나를 거머쥐고 도구와같이 의의 병기로 움직이시고 이래 가지고 이 무엇을 하나 생산해 냈는데 이것은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 이런 순서를 밟아서 이런 합작을 해 가지고 당신이 나를 통해서 이것을 만들었기 때문에, 만들어 가지고 이것은 내것이라 이래 주셨는데 이것은 실은 나도 당신이 붙들고 공작을 해 가지고서 내가 이것을 할 수 있게 됐고, 또 이것을 하는 데에는, 내 몸 밖의 것 내 몸의 것 내 몸 안의 것 뭐 이용 될 거 많아 그 모든 것을 이용하도록 다 구비해 놓은 것도 당신, 또 구비한 것을 나에게 맡겨서 활용하도록 나를 붙들고 운전하신 분도 당신, 이러기 때문에 모든 건 당신의 것입니다. 그런데, 당신이 이것을 나에게 소유로 쓰라고 허락해 주셨으니 허락해 주신 여게서 이 모든 것이 당신의 것이라는 것을 내가 아는 증표로 십분지 일을 드리라 하기 때문에 요 십분지 일을 드리나 요것은 다 모든 것이 당신의 것인데 요거는 당신의 것으로 되어졌다는 것을 하나 증거하는 증거로서 이것을 십분지 일을 드립니다’ 하고서 드리는 그것이 온전한 십일조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창고에 들여 가지고서 내 먹을 양식이 있게 하라 그 말은, 당신은 없는 가운데에서 만들어 놓으시고 우리 택자들과 불택자들과 이래서 앞으로는 불택자들에게도 다 이 지식이 충만하도록 하려는 게 하나님의 목적인데, 이래 가지고 보이지 않는 그분으로 말미암아 보이는 모든 것들이 생겨졌고, 또 보이는 이 모든 것들이 이리저리 서로 화합하고 조합하고 분열하고 또 합하고 이래, 이렇게 다 조화를 해 가지고서 어떤 새로운 한 재창조가 된다든지 또 재생산이 된다든지 하는 그런 모든 것이 절대자이신 자존자 그분 한 분의 전 움직임이요 그분 한 분의 계획이요 그분 한 분이 주인공이 돼 가지고 이 모든 것을 이루시고 있다 하는 요 지식으로 인간 속에 가득히 충만하게 채우려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십니다. 이것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서 이 대속을, 회복시킨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앞으로 무궁세계는 어떤 세계인가? 무궁세계는 이런, 속에 이런 지식으로 가득찼고 이런 사상으로 가득찼고 이런 또 욕망으로 가득찼고 이런 비판과 평가로 가득찬 그 찬 양이 적은 사람은 적은 것만치 하늘에서는 적은 자가 되고 작은 자가 되고, 또 많으면 많은 자가 되고 큰 자가 되는 것입니다. 꼭 요대로 무궁세계에서 요대로 보응을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목적은 없는 가운데에 당신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알리는 것이 그것이 당신의 첫째 목적입니다. 그러기에, 요한복음 1장에 말씀하시기를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다’ 하는 그 말씀이라는 것은 진리의, 원어로 로고스는 로고스지마는 이제 요한복음 1장에 있는 로고스는 대문자로 기록한 대문자 로고스 그것은 제이위 성자를 가리켜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말했고, 또 거게서 소문자로 기록해서 로고스로 기록한 것은 이는 곧 로고스가 말한 로고스, 말씀이 말씀하신 그 진리를 가리켜서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이 천지를 창조했다. 천지 창조도, 왜 제이위 성자를 이름을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씀이라, 제이위 성자를 말씀이라 했는가? 말씀이라 한 것은 영원 자존하시고 은밀히 계셔서 알 수 없는 그 하나님을 우리 사람이 말로 가지고서 모든 것을 발표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 알아 듣도록 하기 위해서 하신 것이니까 영원자존하시고 완전하시고 모든 것이 그로 말미암아 생겨진, 그분은 모든 존재의 원인이시요 주권자시요 또 처음이요 마지막이라, 마지막이신 그분을 알리는 알리는 직책, 그분을 나타내는 직책을 맡은 것이 성자 예수님이신데, 알리기 위해서 하신 일이 뭐이냐? 알리시기 위해서 하신 일이, 예정은 해야 모릅니다.

사람들에 안 보이니까, 알리시기 위한 것이 이거 창조라, 이거 창조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만물을 뭐할라고 창조하셨느냐? 창조하신 것은 볼 수 없는 당신을 알려 주기 위해서 만물을 창조했습니다. 이래 가지고서 하나님의 창조, 만물과 모든 인간들의 이런 천태 만상의 온갖 인간들의 뭐 좋고 나쁜 모든 섭리 또 모든 하나님의 이 모든 자연 이 모든 것은, 이걸 가리켜서 자연 계시라 합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은 이런 분이시다 하는 것을 알려 주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 연보 제도는 하나님이 우리를 없는 가운데에서 내셨고, 없는 가운데에서 지어낸 우리들은 다 물질의 것으로 지었기 때문에 영은 영물로 지었지마는 이 심신이라는, 마음 고기덩어리 이 심신이라는 것은 물질로 지었기 때문에 이 물질은 계속 물질을 자꾸 이래 서로 교환해야 이것이 유지가 되지 물질이 자꾸 쇠퇴해져 버리면 이 유지가 안 됩니다. 또 영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연결이 있어야 또 이게 살지 없으면 죽습니다. 죽은 영은 연결이 끊어져서 죽은 것이고, 우리가 중생된 것은 하나님과 이 죽은 영이 연결돼서 다시 부활해 가지고서 중생돼서 살아난 것인 것입니다.

이러기에, 이렇게 하나님이 이런 하나님이신데 우리에게 지어 놓고 모든 걸 안 주면 죽기 때문에, 이거 부화장에서 병아리를 부화시켜 놓고 병아리가 나왔는데 삐약삐약 거리는데 무엇을 사료를 줘야지 사료 안 주면 그거 죽지 않습니까? 이 하나님이 뭘 줘야 되겠는데, 줘야 되겠는데 그 주는 목적이 뭐이냐 하면은 닭 길러 가지고서 주인 수입 볼라고 하는 거 모양으로 하나님께서 이거 피조물 창조하셔 가지고서 당신 수입은 뭐 수입이냐? 당신 수입은 물질 수입이 아닙니다.

물질 수입이 아니고, 피조된 것이, 피조물된 것이 ‘아, 나는 그분으로 말미암아 지음 받았다. 나는 그분으로 말미암아 살고 있다. 나는 그분에게 매였다. 그분에게 속하면 내가 살고 그분 떠나면 죽는다. 그분에게 순종이 영생이요 그분을 거스리는 것은 곧 사망이다’ 이 지식이 가득차서 요런 사람을 만들고 요런 존재를 만들어 가지고서 안팎이 다 요런 자 되어지도록 하려는 것이 당신의 소원인 것입니다.

이래서, 이 사상이 너희들 속에 있어 이 사람으로 변화가 되면은 하나님이 잡수실 양식이 가득찬 것입니다. 이렇게만 해 봐라 그라면 너희들에게 모든 도적질한 저주를 다 없애 버리고 너희들에게 하나님께서 얼마든지 계속적으로 주실 수 있는 축복을 너희들이 받아서 쌓을 곳이 없을 만치 주나 안 주나 시험해 보라 이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이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이, 이제 말한 대로 온전한 십일조, 자기 밖에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 주인인 하나님의 것, 나도 하나님의 것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도 하나님의 것 이 모든 걸 조화를 일으켜 가지고서 하나 하나 다시 재생산이 돼 나가고 새로 자꾸 진보가 돼 나가고 자꾸 계속이 돼 나가고 하는 이것이 절대자인 그분 한 분으로 말미암았다는 요 사실을 아는 자는 이는 무궁세계의 왕입니다. 무궁 세계에 하나님의 계대자로 예수님 고 다음의 계대자가 됩니다. 이럴 때는, 이것을 하나님이 무궁세계를 가르치기 위해서 세상을 창조했기 때문에 요런 사상을 가지고서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세상에서도 하나님이 쌓을 곳이 없도록 축복을 베풀어 주게 됩니다. 왜? 그 사람은 암만 줘도 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거는 문제 없습니다. 엿새 동안에 우주를 지으신 분인데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까지 하셨는데, 또 부활까지 하셨는데 그분이 주실라 하면 그까짓 거, 하루 것만 우리 준다. 하루, 하루만 만들어 우리 준다고 하면은 이거 어찌 되겠습니까? 하루 만들어 준다면 이거 지구 땅덩어리 이거 몇 개나 만들 터인데 얼마나 많겠소? 그러니까, 그분이 이렇게 다 해 주실 수가 있는데 사람들이 그렇지 안하고 있으면 있는 것 가지고 자꾸 죄를 짓고 헛된 것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이라니까 하나님이 자꾸 주실 수가 없으니 자꾸 이거 중단되는 것입니다.

금년에 우리 서부교회에서, 한 교회라도, 물론 그런 교회가 우리 한국에 가득찼으면 참 좋겠습니다. 정말로 참 교회가 우리 한국 교회에 있으면은 공산주의가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그런 건 문제가 없는 겁니다. 공산주의 그거는 믿음이 어린 사람들에게 자꾸 이래 지금 이라면서, 지금 자꾸, 마음에 좀 위협을 주면, 안 되니까, 강팎하니까 위협을 줘 가지고 이래 하고 있는 것이지 믿음 있는 사람들은 공산주의가 어서 오기를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그거 오면은 그게 밥이 되는 줄 알기 때문에, 공산주의가 올 때에 내가 산 믿음만 지키면 공산주의 그게 완전히 내 이용물이 되고 내 식물이 되고 나를 키우는 것이 되고 마는 것인데 그거 뭐 두려워하지를 않는 것입니다. ‘참말로 그럴까?’ 참말로 그렇습니다. 거짓말 아니오. 참말로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해서, 우리가 복 받는 길은 온전한 십일조를 하는, 여기에서 다른 말은 해석을 다 냅두고 나와 내게 있는 내 소유와 내 몸 밖에 있는 모든 것이 다 주님이 주권하고 계시는 주님의 것이라 요걸 알고, 이 모든 것이 이래 우물거려 가지고서 이렇게 뭐이 돼 나가거들랑, 우물거려 가지고 돼 나가거들랑 ‘아, 요것은 주님이 나를 통해 주셨으니 참 감사하다.’ 내가 스스로 무슨 공부를 합니까? 스스로 무슨 제가 하루 출근을 합니까? 안 됩니다. 하루 출근 못 합니다.

그 출근 하게 하셔야 출근 하는 것입니다. 그날 하루 얘기를 할 때에 머리를 하나님이 바로 쓰게 해야 말을 바로 하게 되지 제가 암만 일등 교수라 해도 하나님이 그 배후에 전부를 밀어 주지 안하면 그날 벙어리노릇 할란지 무슨 실수를 할란지 모르는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이 이렇게, 하나님이 주권자, 대주재자, 창조주, 모든 것을 홀로 통치하고 계시는 만왕의 왕 이분이신 것을 바로 알고 이분의 역사를 자기가 인정하고 이분을 이분으로 대우하면서 사는 사람이면 그 사람에게 아무것을 줘도 실수 할 리가 없고, 그 사람이 제것처럼 월권 남용 해 가지고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 끼치지 안할 것이고, 이분을 알고 보면은, 있으면 하나 있는 것 저 죽고 다른 사람 먹는 그것을 하나님이 원하는 줄 알아도 저도 먹고 남도 먹고, 이웃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해라 이랬어. 성경에 이웃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하라 이렇게 하려는, 이라면 이 대주재가 좋아할 줄 알기 때문에 그렇게 안 할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이러니까, 첫째는 우리가 연보 이 제도는, 하나님과 나와 똑 끊어질 건데, 똑 끊어질 건데 연보 제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나와의 끊겨지지 안하고, 그 연줄이 끊겨지지 안하고 계속되고 하나님 앞에서 계속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이 연결 방편을 준 것이 이것이 연보라는 것을 그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또 고린도후서에 여기 말씀하시기를 이것은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시나니’ 그러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것을 가지고서 옳게 바르게 써서, 이렇게 인간 구원 하기 위해서 옳게 바르게 쓰고 죄 짓는 데 쓰지 안하고. 죄 짓는 데 쓰지 안하면 하나님의 저주는 없어집니다. 죄 짓는 데만 쓰지 안하면 하나님의 저주는 없어집니다. 하나님이 가져가는 것 아니오.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너거 인간끼리 서로 구원하면서 사랑하면서 살아라, 인간 구원에 조그만한 네 수고라도 했으면 그 수고를 내가 다 상으로 갚아 주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러니까, 자기가 가진 이것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인간 구원을 위해서 쓰도록 요래 해 놓은 것은 무엇 때문에 요렇게 했느냐? 여기 말하기를 이미 가져 있는 것 그것 가지고서 인간 구원에 쓰면 ‘아, 네가 인간 구원에 요걸 쓸 것은, 너 쓸 것은 너 쓰고 인간 구원에 쓸 거는 인간 구원에 쓰고 잘 구별해 가지고 요라고 있으니까 좀 더 줘 보자’ 또 더 주고, 아, 그래 또 쓰고 나니까 또 더 주고, 또 쓰니까 또 더 주고 이렇게 해서 너희들에게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넉넉하도록 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연보제도를 주신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넉넉하게 하기 위해서 그렇기에, 연보에 인색한 사람은 예수 믿어서 물질에 넉넉함을 보지 못합니다 정말로 요대로 한 사람은 물질에 대해서는 걱정이 없습니다. 많이 와도 적게 와도 상관이 없습니다. 왜? 그는 벌써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인 것을 알기 때문에, ‘나는 풍부에도 궁한 데도 처할 줄 알고 다 할 수가 있다. 지족한 그런 비결을 배웠다.

뭐이든지 있는 것을 족한 줄 안다. 왜? 내게는 많이 있어도 필요 없고 없어도 상관없고, 왜? 능력 주시는 자가 내게 필요하면 없는 가운데에서 태산같이도 주고, 또 내게 태산같이 있어도 내게 필요하게 쓸 데가 없으면 내게 필요가 없다.

그러기 때문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요것이 요 비결입니다. 믿는 사람들의 비결입니다.

저는 믿음이 아직까지 어린 사람이지마는, 내가 이번에 조금, 한 이틀 좀 아파 누웠었습니다. 누운 것은 내가 죄를 지어서 아파 누웠었습니다. 죄를 지었다 말은 삐뚤어졌다. 말인데, 삐뚤어졌다. 말인데 내가 그래 그걸 회개를 했습니다. 내가 이제는 여덟 시간 자고, 여덟 시간 밥 먹고 놀고, 여덟 시간 일하고 요걸 조절해야 될 터인데 내가 그 동안에 계산해 보니까 자기는 다섯 시간 자고 꼭 열 두 시간 일했습니다. 하루 열 두 시간 일했어. 이러니까, 옆에 사람은 안 된다 이랬는데 그래도 뭐 하나님의 능력으로 될 거 아닌가 이랬는데 하나님 시험하는 거라. 이래 놓으니까 자꾸 차차차차 한 달포 동안 이래 가지고서 그래 인제 첫째 아프고 난 다음에 내가 회개한 걸 내가 세 가지 회개를 했습니다. 이제는 삼팔 이십 사, 그거 누가 내놨는가 잘 내놨어요 그래 하기로 했습니다. 여덟 시간 자는 데에는 한목 여섯 시간 자고 또 두 시간은 이거 한 시간씩 두 차례 자고 ‘하, 잠만 자다가 볼 일 다 보네’ 이렇겠는데, 그게 일하는 것이라는 거, 이러니까, 잠은 다섯 시간 자는데, 계산은 보기에, 잔다고 누웠기는 한 다섯 시간밖에는 안 누웠었는데 그저 천막에 가 가지고서 기도한다 하면서도 하다 보면, 이래 가만히 앉아서 잤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잤지, 또, 뭐 기도한다면서도 그렇지, 또 성경 보면서, 성경 보면서, 글을 읽으면서도 속으로 잤습니다. 그 뜻을 모르니까, 이래 범벅 생활을 해서 ‘야 이놈아, 네가 좀 정신 좀 차려라’ 이래 가지고서 이번에 좀 그렇게 한 건 줄 알았습니다. 이래서 인제 그래 그렇게 해 볼라고 지금 작정하고 있습니다. 삼팔은 이십 사로 아무래도 나이 많은 사람은 여덟 시간 자야 되지 안 자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시나니’ 요거, `은혜를 넘치게 하시나니’ 네가 연보를 잘 하니까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은혜를 넘치게 하신다 말이 있겠고, 네가 연보를 잘 하니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상급으로 그 댓가로 얼마를 더 준다 이렇게, 네가 연보를 어떻게 잘 하니까 연보 잘 하는 그 댓가로 너희에게 얼마를 준다 이 말과 연보를 잘 하니까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한다. 그러면, 은혜를 넘치게 한다 이랬으니까 연보한 댓가로 준다 말입니까 연보하니까 또 공짜배기로 뭘 준다 말입니까? 예? 연보하면 공짜배기로 준다 말입니다. 요걸 꼭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연보한 것은, 하나님이 지금 우리를 썩은 것을 썩지 안한 데로 옮길라고 애를 쓰고 있는데 우리가 연보한 것은, 하나님이 주신 대로 인간 구원을 위해서 투자한 것은 옳게 의롭게 썼는데 옳게 의롭게 쓴 이것을 세상 것 가지고 갚아 주면 암만 갚아 줘 봤자 그거는 나중에 썩어질 거 아닙니까? 이러니까 이걸로 안 갚아 줍니다. 이거는, 연보해서 이거는 옳게 한 것은 무궁한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의로 쌓여 가지고 있고 그자에게, 씨를 준다는 말이나 같은 말입니다.

그래 가지고,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려 함이라’ ‘착한 일을 넘치게 하려 함이라' 자꾸, 이 연보라 하는 것은 우리에게 조그만한 은혜를 주셨는데 이것 가지고서 똑똑히 먹을 거는 먹고 심을 거는 심고 이래 구별하니까 하나님께서 ‘아, 됐다’ 하고서 또 좀 더 주시고, 또 주셔도 그것 가지고 둘로 구별해 가지고 심을 거는 심고 먹을 거는 먹고 요래 갈라 하니까 잘한다 잘한다’ 또 더 주시고, 이러면 처음에는 하나를 가지고서 시작했는데 하나 요거 바로 획선을 그어 가지고서 요래 살고 보니까 그다음에는 둘을 주시더니마는서도 나중에는 열을 주시더니만 나중에는 백을 주시더니만 나중에는 천을 주시고 나중에는 만을 주시고, 하나님이 무한하시기 때문에 얼마든지 무한하게, 요거 생활만 요걸 따라서 요래 하면은 얼마든지 이렇게 주시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아무도 방해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심는 자에게 씨와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이제. 우리가, 의의 열매라 말은 영원히 불타지 안할 의로운 그 결과라 말입니다. 의의 열매라 말은 그는 온전의 그 결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해서 영생을 이루어 놓은 걸 말합니다. 영생을 이루어 놓은 것이 점점 가득차도록 하기 위해서 한 것이다 이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연보에 대해 지금 말하는 것은, 연보는 첫째로 하나님께서 이 도적질과 저주를 벗어나게 하는 제도요, 또 하나님의 축복을 계속 받도록 하려는 제도요, 또 우리에게 처음에 조금 줘 놓으시고 조금 준 그거 가지고서 차차차차 요 법도대로 살면 조금 주셨다가 그다음에는 좀 많이 주셨다가 그다음에는 더 많이 주셨다가, 많이 주셔서, 하나님께서 무진장있기 때문에, 요렇게 신앙 생활하는 요 사람을 통해서 주고 또 주고서 모든 사람들이 볼 때에 ‘아, 그 사람이 내나 나와 똑 같은 사람인데, 그 사람하고 나와 똑 같은 사람이요, 실력도 같고 사업도 똑 같은데 그 사람과 나와 다른 것은 그 사람은 연보 제도를 믿어 가지고서 그대로 하고 나는 연보 제도에 반대한 그것밖에 없는데 하나님께서 그 뒤에 보니까 그 사람은 얼마든지 자꾸 주셔서 자꾸 자꾸 이래’ 그 사람을 하나님이 많이 줘 봤자, 많이 줘 봤자 양식은, 그 사람이 예를 들어서 만 원을 주면은, 만 원 줬는데 저 먹을 양식이 한 오천 원이라 합시다. 오천 원인데, 그 다음에는 이만 원 줍니다. 이만 원 주면 저 먹을 양식이 만 원이겠습니까? 아니오. 오천 원만 또 하면 됩니다. 또 백만 원 주면? 백만 원 줘도 또 오천 원만 하면 됩니다. 그 이상은 없어.

자꾸 다해 봤자 결국은 그거는 하나님의 소원이신 인간 구원에 전부 투자하는 것이 되다 보니까 하나님이 그런 사람을 자꾸 들어 써. 왜? 하나님은 없는 가운데에서 만물을 지으시고 지으신 만물을 당신이 전체가 다 하나 되어서 살기를 원하는 사랑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이렇게 어느 피조물에게 맡겨 가지고 이 피조물이, 자기가 맡아 가지고서 자기가 이리 저리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는데도 그걸 가지고서 하나님 소원대로 모든 자기 아닌 이웃의 모든 것을 구원하기 위해서 쓸 이런 자가 어데 있겠느냐 이것을 당신이 찾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오. 마태복음 24장에 말씀하시기를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주는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복이 있으리로다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다 그에게 맡기시리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자기의 가진 그것을 다른 사람 구원하기 위해서 전부를 기울이는 자, 자기 지식을 기울이고 자기 권세를 기울이고, 자기 실력을 기울이고, 자기 구변을 기울이고, 자기의 재산을 기울이고, 자기의 정력을 기울이고, 자기의 청춘을 기울이고 다른 사람 구원하는 이 일을 위해서 기울이는 그것이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이거 위해서 사람되어 오셨습니다. 이제 이렇게 하는 자에게는, 예수님이 어떻게 해 가지고서 천상 천하의 모든 것을 다 당신이 상속받았습니까? ‘하늘의 것도 땅의 것도 이제 것은 다 내가 상속받았다.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를 다 내가 다 받았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하늘에 있는 권세나 땅의 권세를 다 받으셨다 하는 받으신 것은 예수님의 신성을 두고 말하는 것 아닙니다. 예수님의 신성은 근본 하나님이십니다. 신성이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그까짓 거 받아 가지고? 이것은 예수님이 입고 있는 인성을 말합니다. 인성은 다 같은 피조물이지마는, 있는 전부를 아버지의 소원하시는 대로 이 인간과 만물을 구원하기 위해서 다 투자하셨기 때문에 이제 하나님께서는 의심 없이 염려 없이 다 맡겨 주겠다, 다 맡겨 줬다 말이오. 이것이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에 땅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가지고서 자꾸 이렇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대로 모든 인간을 영원한 멸망에서, 지금 막 멸망에서 지금 멸망받고 있는데 거게서 구원하기 위해서 이렇게 투자 안 할 수 없는 이런 비참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뭐이냐 하면은 주님이십니다. 우리 눈에 ‘야, 이거 불쌍하다 이거 참 비참하다. 이거 안 됐는데, 이거 동정하지 안하면 안 됐는데’ 이렇게 비참한 것을 만든 게 그게 주님이 만드셨어. 만들어 놓고서 ‘어떻게 하는가 보자’ 해서 보니까 딱딱 자기 힘 있는 대로 이렇게 하니까 주님이 기뻐하셔서 ‘하, 요거는 뭘 좀 맡길 수가 있겠다 요거는 한 고을을 맡길 수가 있겠다 요거는 한 나라를 맡길 수가 있겠다. 한 지역을 맡길 수가 있겠다.

이거는 우주를 다 맡겼도 되겠다’ 이래 가지고 당신의 모든 것을 맡긴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연보는 도적질하므로서 저주받는 그 모든 것을 벗어나게 하도록 하기 위해서 벗어나도록 하는 그런 방편으로 하신 것이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의 법도를 지켜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도록 축복받는 그 길을 연결해 줍니다. 그러니까, 저주를 벗는 길을 마련해 줬고 축복받는 길을 마련해 줬고, 또 연보 하나는 처음에 조그매 줬는데 이게 차차차차 자꾸 얼마든지 많이 받아 가지고서 많이 의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연보 제도를 주셨다는 것을 우리가 단단히 기억해야 됩니다. 이게 무슨 모금하기 위해서 그런 말, 그런 더러운 말 하지 않습니다. 뭐 연보 나오면 거석하고 이거 이런데, 모금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꺼꾸로 거석해 가지고서 연보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면 그 목사가 저주받습니다. 그 목사 저주받아. 뭣 때문에 그래 가지고, 그래 안 해도 밥 먹고 살 건데 하나님에게 심판받을 그런 일을 할 필요 뭐 있습니까? 이거 성경 말씀이오. 내가 하는 말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은 연보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알고, 연보는 도적질과 저주를 벗어나게 하는 방법이요, 하나님의 그 계약대로 지켜서 축복받게 하는 방법이 그것이 이제 말라기에 기록한 연보 제도요, 또 그다음에 이 고린도후서에 있는 그 연보 제도는 무얼 가르치는 건가? 그거는 처음에 조그매 시작한 것, 조그만한 은혜로 시작한, 조그만한 은혜를 요걸 가지고서 바로 활용을 하니까 그다음에는 활용한 그 상급, 활용한 그 댓가는 무궁세계에서 받을 것이고, 활용하니까 그다음에, 활용을 하니, 잘한다 하고서 그다음에는 좀 많은 것을 보관시키고 많은 걸 보관시키니까 고것 가지고 잘 활용을 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이제 모든 만물이 볼 때 ‘저거 혼자 좋으네’ 이러니까 왜 세상 사람들은 모두 시기하고 질투해 가지고서 권세 있는 사람마다 안 찝는 사람이 없습니다.

과거에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위해서 참 거석해서 감사하고 지금도 나는 그이를, 물론 인간이 흠점이 있지마는 우리나라를 위해서 참 아주 많이 힘쓴 좋은 대통령으로 그렇게 존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데, 그래도 다른 사람들은 뭐 욕을 뭐 굉장히 퍼붓고 있습니다. 세상은 다 그래요. 세상은 다 그런 것은 나빠서 그런 것도 있기는 있지마는 보면, 대개 보면 있는 사람이 있는 거 그거 가지고 저만 좋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것 가지고 저만 위해서 하고 있는 그걸 다른 사람을 유익되게 하는 것보다도 다른 사람의 모든 것을 끌어 모아서 이제 하나 착쥐하는 그런 권세로 이용을 하기 때문에 모든 존재들이 양심 평가적으로 감화 평가적으로 다 시기하고 반대해 가지고서 ‘저거 어서 하야해 버리면 좋겠다.

어서 내려오면 좋겠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연보 제도를 내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무궁의 평안을 마련하게 하기 위한 것이고 조그만한 복으로 큰 복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고 쪼그만한 봉사를 해 가지고서 참 유명한 봉사 큰 봉사, 한 사람을 기쁘게 할 수 있는 이걸 가지고서 억만 인을 기쁘게 할 수 있는 것, 모든 존재들을 기쁘게 할 수 있는 것, 우리를 얼마나 모든 면으로 확대시키고 성장시키고 이렇게 존귀하게 높이 고가로 만드는 일인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연보의 유래를 알고 연보하되 할 수 있는 거 하고 빚내 가지고 하는 거 그런 거로 하지 마십시오. 빚내 가지고 하는 거 그런 거 하지 말고, 또 사월달까지 자기에게, 빚을 안 내도 자기가 사월달까지 주고 받을 거 그런 거 다 될상바르면 하고 안 될상바른 그런 거 하지 말도록 하십시오. 또 뒤에 요 다음에 돈 벌어 가지고 그런 모험적인 그런 연보 하지 마십시오. 있는 걸 연보하라 했지, 바칠 수 있는 걸 연보하라 했지 없는 거 빚내 가지고 이렇게 하라 하지 안했어.

인제 연보에 보면은 ‘이는, 과부는 자기 연명할 걸 다 바쳤다’ 주님이 칭찬한 일이 있습니다. 또 ‘구제할 때 오른손이 하는 걸 왼손이 모르게 하라. 즉시 생각나는 대로 하라’ 그렇게 말씀하신 일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떤 과도기에 한 예를 말한 것이지 평소에 그런 것 아니니까 요번 연보는 꼭 할 수 있는 대로 하고, 그러고 자기네들이 은혜 받아서 ‘아, 나는 이거 은혜 받았기 때문에 내가 받았기 때문에, 은혜를 이만침 받았으니까 연보 내야 되겠다. 요만침 내야 되겠다.’ 내야 될, 낼 연보를 내지 안하면 고거는 도적질하고 인색한 것이기 때문에. 저만 알고 인간 구원에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모르는, 십자가의 원수의 길을 걷기 때문에 그것도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또 없는데 고것도 ‘내가 연보를 많이 하면 뒤에 많이 주시면’ 하는 그것도 내나 도박 연보라.

도박 연보하지 마십시오.

꼭 연보를 요번에는 연보 많이 하라 말 아닙니다. 연보를 꼭 정당하게 하시고 외의 것 하나도 허영적으로 그런 연보 하지 마십시오. 그래 가지고서 연보할 때 기록 연보 하는 것은 자기 이름을 딱 기록하고 구역장 이름 기록하고 금액 기록하고 그렇게 하도록 하셔서 주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그런 연보를 하십시오.

그걸 하는 것을 주님도 기뻐하시고 또 저도 기뻐합니다. 그래야, 우리 교회 교인들의 형편이 조금 하나님이 축복을 줘서 좀 정도가 늘어 나가나 줄어 나가나, 없는 걸 자꾸 들이 해 가지고서 많이 하면 어짤 겁니까? 비가 와야 되는데 비는 안 오는데 물싸움 해 봤자 소용없는 것처럼 이거 자꾸 짜 봤자. 짜 봤자 없어. 짜 봤자 한번 짜 놓으면 빚진 거 그거 어떻게 갚을 것입니까? 자꾸 그것보다도 말씀대로 사십시오. 이제 지하수가 얼마든지 나는데, 우리 여기 지하수 보니까 뭐 차로 실어가지 뭐 계속 보니까 언제든지 밤 몇시, 저녁까지는 자꾸 계속 가요.

계속 가도 자꾸 물이 나오니까 모자라지 안하는 거 같애요.

이거 모양으로 자꾸 우리들이 이렇게 말씀대로 이렇게 살고 이래 하면은 하나님이 주시니까 주시면 또 사람 구제할 데 또 바칠 거 바치고 연보할 거 또 연보하고 또 내가 쓸 거 쓰고, ‘아, 이거 내 돈이기 때문에 나는 이 자녀에 대해서는 요거 어떻게 해야 될 건데 이거 다 내것이니까 얼마든지 할 수 있지 않느냐’ 잘못하면 그 사욕이 들면 안 되니까, 뭣이 씨고 뭣이 양식이라는 고것을 양심상 구별해 가지고서 꼭 있는 걸 하십시오. 그라면, 말씀 지키니까 또 있고 있으니까 또 하고 하고, 샘에다가 물 푸니까 또 자꾸 나오지 안해요? 물 푸면 나오고, 나오는데 이거 만일 우리 지하수 이거 물 안 푸고 냅두면 넘어서 막 야단이 날 거다 싶으지마는 일 년 안 퍼 봤자 안 넘습니다. 또 자꾸 퍼도 또 됩니다.

이러니까, 어짜든지, 구역장들도 그렇고 예수님을 잘 믿도록 권면하고 지도를 해서 법도대로 자꾸 믿으면 복 쌓을 곳이 없이 자꾸 막 마구 부어 주는데 어짤 겁니까? 부어 줘서 그래서 우리가 연보하도록 이렇게 해야 되지, 없는 걸 빚을 내고 이래 억지로 그래 가지고 연보하고 난 다음에는 원망 불평하면은 그거 다 헛일입니다. 그래서, 감사함으로 하지 안하고 억지로 하거나 인색함으로 하는 그런 것은 다 헛연보입니다. 돈은 하늘나라 가 가지고서 그만큼 저축은 돼 가지고 있지마는 연보에 대한 축복은 못 받습니다. 그 사람 좀 줘 놓으면 뒤에 가서 더 많이 하면 많은 원망 불평 교만 나와 버리면 뭐 하겠습니까?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이렇게도 주님께서는 아무것도 아닌 우리를 사랑하사 어떻게 하든지 완전자이신 주님과 틈없는 밀접한 관계를 이모 저모로 맺게 하셔서 주님의 그 예비하신 무한한 충만이 다 우리의 것이 되고, 주님이 영원토록 가지신 그 전지 전능의 그 사랑의 은혜를 우리에게 계속 베푸시고 우리는 그 은혜 속에서 영원히 자유하며 영생하게 하시려고 주님이 십가자로 대속의 이 연결을 주시고 이어서 이 생활 가운데에 이면 저면의 모든 방편을 주셔서 온전하고 구비케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러나,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옛사람의 이 모든 것은 이 하나님의 사랑의 도를 어짜든지 의심나게 하고 가로막아서 우리로 하여금 참 곤고한 자가 되도록 하려는 이런 역사가 있지마는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셔서 믿는 자에게는 마귀가 아무리 말한다 해도 이런 말씀을 확실히 믿음으로 점점 온전해 가고 마귀로 말미암아 패전되는 일이 절대로 없을 것을 믿습니다.

주님, 금번에 저들이 연보하는 것도 저들이 이 연보로써 분교도 저희들이 마련하는 대로 마련하고, 또 앞으로 주차장도 마련해야 되겠고, 또 사택도 마련하야 되겠사오니 이 모든 것도 다 주님께서 서서히 이루어 줄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금번에 연보에 대해서 주님이 연보로 우리와의 어떤 그 결과를 맺기 위해서 사랑의 역사로 하신 이 사실을 확실히 깨닫고 악령이 미혹 주는 이 인색으로서, 그런 일로 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인색하면 연보 안 하는 것이 나은 것인 것을 확실히 깨닫고, 진정 깨닫고 감사함으로 견디지 못해서 감사의 헌물로 드리는 요것만이 주님이 원하신다는 것을 확실히 깨닫고 감사함으로 드리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처음으로 나온 이 형제들을 많이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또 이 교회로 나오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어쨌건 주님께서 이들은 영원 전 주의 피로 다 구속하여 중생시킨 자들이오니 주님이 하나도 놓지 마시고 항상 붙드시고 지켜 주시고 저들의 범사의 의논의 대상되어 주시고 저들이 요구하는 모든 요구의 소망의 대상이 되어 주시고 저들에게 있어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시는 은혜의 주가 되게 하셔서 이제 과거에는 의지한 것 많았지마는 주님 한 분으로 만족하고 주님이 저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시고 크고 작은 모든 것을 서로 의논하여서 협조해 주시는 이 사실을 보고 느끼고 깨닫고 확신을 가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모든 종들에게도 십자가의 사랑의 이 구원의 능력을 그들이 가지고 점점 사랑에 뜨거워 일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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