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보-일곱 가지 회개

 

1984. 11. 2. 금새벽

 

본문 : 말라기 3장 9절-12절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우리가 기어코라도 하나님의 저주를 벗어나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엿새  동안에 이 우주에 충만한 것을 다 지으셨는데, 그분이 우리에게 '복을 주셔서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나 안 붓나 시험해 봐라. 너희들이 도적질을 회개해  봐라. 도적질을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온전한 십일조와 헌물을 드려 보라.

그러면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나 안 붓나 그렇게 한번 너희들이 시험해 봐라'  이렇게까지 우리에게 보장하신 말씀을 천지는 변해도 획 하나도 변치 않고  고대로 이행하시겠다고 주님이 보증하시는 말씀을 했고  또 여기에도 여호와라, 여호와가 말한다 그 말은 우리에게 계약을 선포 해 놓고  계약대로 추호도 가감이 없이 이행하시는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그말이오. 또  만군의 여호와라 말은 요 이행하도록 계약을 선포해 놨는데 요 계약을 어길  때에는 하나님이 당신에게 대해서도, 당신이 어기면 당신에게 대해도 사정없이  처리하시고 우리가 어기면 우리에게 대해서도 사정없이 처리하시는 그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당신에게 유익하다고  하고 해로우면 안 하는 것 아닙니다. 우리가 그것을 보는 것은, 당신이 약속을  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피조물 되어서 땅 위에 오셔 가지고 오만 어려움을 다  당해서 기어코라도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약속대로 이행을 하셨습니다.

그런고로, 예수님이 도성인신 하셔 가지고 신인 양성 일위가 되신 것은 하나님  자신이 선포해 놓은 그 계약을 당신의 전부를 다 기울여서 계약을 이행했다  그렇게 우리가 분석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당신도 일단 계약을 선포해 놓으신 다음에는 계약대로  준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또 하나님의 계약은 어떤 돌발적으로나 돌변적으로  되는 계약이 아니고 하나님의 완전하심과 영원하심과 전지전능하심의 그분의  속성대로 된 계약이기 때문에 계약은 다 온전한 계약이요 영영한 계약이요  불변의 참 평가적으로 흠이 없는 그런 계약이기 때문에 그 계약은 이행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에게 그렇게 기쁨이 되고, 또 측량 못 할 축복을  받아서 모든 택자와 믿는 자의 조상이라고 이렇게 인정을 받았고 영원토록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라 하시는 말씀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아브라함에게  그렇게 온전하다고 인정하신 그 인정은 무엇으로 그렇게 인정 받았는가? 그  인정은 로마서에 믿음이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의롭다고  하신 것과 또 동행하신 것과 아브라함에게. 크고 작은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아브라함에게 관련된 것은 안 알리는 것이 하나도 없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 아브라함에게 어떤 장점을 보시고  그렇게 높이 평가하시고 비판하셨던가? 말씀하시기를 믿음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믿음이라.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인정하신 것은 믿음을  인정하셨고, 기뻐하신 것은 그 믿음을 기뻐하셨고, 하나님이 온갖 축복을 하신  것은 다 믿음을 인해서 축복하셨습니다.

 그 믿음은 뭐인가? 믿음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 문서 계시로 말씀으로  나타나게 익속하신 일 있고 그에게 성령으로 감동시켜서 자기가 깨달아진 계약이  있었습니다. 자기가 문서로나 영감으로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라, 또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시는 분이시라, 또 하나님은 어떤 권위를 가지신 분이시라, 그분은  우리에게 신실히 우리을 사랑하시는 분이시라 그저 하나님이 자기에게 알려  주시는 대로 의심없이 믿었습니다. 의심없이 믿은 이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셨고  거기에 덧불인 믿음은 의심 없이 믿고 말씀하신 그대로 의심이 없기 때문에 염려  없이 두려움 없이 전심 전력을 기울여서 순종했습니다. 이것뿐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기뻐하신 것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알려주신 그대로 옳다 참 되다  인정하고 믿고. 고대로 믿고. 하나님을 믿고, 고대로 바라보고 복종한  요것뿐입니다. 딴거 없습니다. 그래 아브라함을. 아브라함의 믿음을 하나님께서  의로 정하셨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하나님이 의로 정하셨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오늘도 우리를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신구약 성경으로 이 약속을 선포해 놓으시고  또 당신은 어떤 분이신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필요할  정도는, 세상은 어떠한 것이라. 하나님은 어떠하신 분이라. 모든 이렇게 날마다  새것이 전개되며 윤회해 나가는 것은 어떻게 해서 이렇게 돼 나가는 것이라.

하나님이 사람에게 요구하시고 명령하시는 것은 무엇이라, 인생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라,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그 법칙을 따라야 살고 또 하나님이 복을 주셔야 그것이 되지  하나님이 복 주시지 안하시면 안 된다 하는 그런 것을 우리에게 빠짐이 없이 다  세밀히 말씀하신 이 사실을 믿고, 믿기 때문에 바라보고, 믿기 때문에 그분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믿기 때문에 그분을 의지하고. 믿기 때문에 그분에게  복종하고, 믿기 때문에 그분이 나에게 약속하신 대로 잘해 주시고 복 주실 것을  기다리는 그것이 우리의 할 일입니다. 이거 외에 하나님이 더 원하시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나타난 행동하는 그 행동이 무슨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하나님의 일을 도와드려서 가치있는 것 아닙니다. 우리가 하는 그 일의 작업량.

그 일을 하는 그 노동량, 그 역사량 그런 것은 하나님이 한 시간아니라 뭐 한 십  분만 해도 역사에 있는 기독자들이 한 그 모든 노력이 억억만 배. 무한한 배라도  일 분에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인간이 어떻게 행했다고 그 행함의 일이  가치 있다, 그것을 하나님이 가치 있게 여기시는 거 아닙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인간의 그 노동력,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자기가 순종해서 도와드린 그  수고의 일의 양 그것을 하나님이 귀하게 보시고 그것을 하나님이 원하시고  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게 아닙니다. 다만 하나님은 이재 말한 대로  하나님이 선포해 놓으신 이 성경 말씀과 영감대로의 이 사실을 하나님이나  하나님의 그 목적이나 하나님의 역사나 하나님의 은혜나 하나님의 심판이나 공의  공평이나 여기에 대해서 자기가 믿음으로, 믿음으로 그 마음을 가졌을 때에 그  마음을 귀하게 여기는 것은 믿기 때문에, 믿음으로 그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고  믿음을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또 그 사람의 몸이든지 행동이든지 마음이든지  그 사람이 하나님으로 인해서 평안함을 가집니다. 평안함을 가지면 뭐 평안 가진  그것이 하나님에게 귀중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평안함을 가졌기  때문에 사람이 평안을 누릴 만치 하나님을 믿은 그 믿음을 하나님께서 귀중히  여기시는 것입니다. 또 그 사람이 자기가 힘이 모자라지마는 힘이 있는 데까지는  행동하는 그 행동이 주님이 어떤 분이시며, 그의 계약하신 것이 무엇이며,  그분이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며 그분이 심판하시는 심판이 어떠하며, 영원한  나라의 그분의 보응하시는 그 보응이 어떠하다는 것을 자기가 의심 없이 확실히  인정함으로 인해서 그 행위가 나타났기 때문에, 인정하는 고것을고 행위가  나타날 만치 고 행위가 나타날 만치 인정하는 고 인정 고것을 하나님께서 귀중히  보시는 것이지, 뭐 인정함으로 행동한 행동을 크게 보시는 것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영이신고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섬겨야  된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우리의 지식이오 우리의  지식. 지식이라는 것은 배암의 지식도 있고 하나님의 지식도 있는데 하나님의  지식이 배암의 지식과 배치되는 거 많지마는 배암의 지식을 천하에 있는 배암의  지식이 다 아니라 해도 하나님의 지식이 이것은 이러하다 하면은 천하에 있는  모든 가득 찬 배암의 지식보다 하나님의 지식을 낫게 여겨서 하나님이 지식하라  하는 대로 지식하는 고것을 제일 귀하게 여기고, 또 하나님이 지식하라 하시는  고 지식한 대로 참되다 인정을 하고, 하나님의 지식을 자기가 받아서 천하  인간이 다 말하는 지식에 반대되는 그런 때도 하나님의 지식을 인정하고 받아  들이고 이 지식을 자기 지식으로 가지고 그 모든 것을 부인해 버리는 이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이것을 위해서 목적도 정했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도 베푸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지식을 따라서 지식하고, 하나님의 지식으로만 자기의 지식을  삼고, 또 하나님의 지식에 어떠하신. 하나님이라고 당신이 발표해 놓으신  그대로의 하나님으로 자기가 인정하고 믿고, 그러면, 하나님에게 대해서  인정하고 믿고. 하나님의 경영이나 하시는 일이나 하나님의 목적이나 여기에  대해서 자기가 '이는 영원히 변치 않는 약속이요 하나님의 경영이요 제획이요  목적이기 때문에 이는 피조물이 털끝만치도 가감할 수 없다. 이대로 이루어진다'  하는 것을 자기가 인정하고 믿음으로 이 위에 지식과 하나님이 어떠하신 분,  그분의 하시는 일이 어떻게 하시는 것, 그분의 목적과 마지막의 결말이  어떠하다는 이 사실을, 성경에 영감에 이렇게 선포해서 알려주신 고 사실을  자기가 사실로 인정하고 믿음으로 인하여 생겨진 마음. 고 믿음으로 인하여서  생겨진 평강, 고 믿음으로 인하여서 생겨진 행동, 고 믿음으로 인하여서 생겨진  두려움, 고 믿음으로 인하여 생겨진 모든 절제, 끊을 것은 끊고 버릴 것은  버리고 이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이요 하나님을 대우하는 것입니다. 저가 나를  안즉 내가 높이리라 그 말은 하나님을 그저 지식으로 인식 한다는 말이 아니고.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을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당신이 말씀하신  선포한 대로 그대로 인정하고 선포해 놓으신 그대로의 하나님으로 자기가 믿고  그 하나님으로 대우를 하고 그 하나님이기 때문에 자기가 그 하나님의 대상이 된  자기로서 그 하나님이 어떠한 하나님이라는 것을 자기가 알고 인정함을 인해서  그로 인해서 자기의 마음도 말도 행동도 생각도 소원도 계획도 그를 믿음으로  인하여 생겨진 그것이 믿음입니다. 그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십니다.

 무궁한 나라에는 이런 것만 있고 딴거는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땅위에 있는 동안에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마련한 것과 그분으로 인해서 자기가  생겨진 그것만 갑니다. 딴거는 못 갑니다. 딴거는 다 멸망을 받습니다. 택한  자라도 멸망받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함으로 된 사람, 된 기능, 된 속성, 된  모든 언행 심사, 된 행동 그것만 가지고 갑니다.

 그러기 때문에, 중생을 입었으나 이것이 하나도 없는 사람 있습니다. 하나도  없는 사람도 첫째 부활에 참여해사 하늘나라 가기는 가지마는 하나도 없기  때문에 하늘나라 가서는 하나도 쓸모가 없는 그런 사람이 됩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부끄러운 구원이라, 불 가운데에 얻은 구원이라, 지극히 작은 자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기에, 이렇게 이 십일조, 이 헌금에 대해서 늘 계속해서 말하는데, 이것을  또 말하다가, 이제까지는 하도 말해 놓으니까 좀 인식하고 있는데, 요것을  인식해서 작정하지를 못하고 또 희미하게 내버려두면은 뒤에 말하면 처음부터 또  다 말해야 알지 또 모를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망각성이 빠릅니다. 잊어버리는  성품이 빠릅니다. 마귀가 주는 것은 안 잊어버리는데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잘  잊어버립니다. 남한테 뭐 섭섭한 거. 손해 본 거 분한 거. 자기에게 대해서  대적이 되는 거 자기 하고 싶은 것을 이루지 못한 거 그런 것은 어떻게 역력하게  기억하고 있는지 뭐 몇십 년 돼도 고거는 생생하게 고 속에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것은 다 그 시를 지나가면 다  없어집니다. 왜? 하나님의 말씀에 악한 것을 기억지 말아라 이랬습니다. 또 내게  해하는 모든 원통함이나 분함이나 그런 것을 기억하지 말라 이랬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하나님의 말씀대로 자기가 잘못해서  손해본 거 또 하나님에게 그렇게 믿음을 지켜 복종하고 보니까 그 결과가 좋았던  거 이런 거 이것만 기억합니다.

 사람을 만날 때에 마귀의 것을 말하면 재미있고 이렇게 취미있게 듣는 이런  사람있고.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런 사람을 만날 때에 그저 그 사람을 괄시하지  안해야 그것이 마귀의 것이 되지 안할 것이기 때문에, 나 때문에 그 사람이  뻐꿔서 마귀 것이 뒬까 해서 어짤 수 없어 그저 흥흥 이래 하고 있지. 만일  그렇게 바로 책망을 해도 마귀 사람이 되지 안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당장  책망합니다. '그런 거 가지지 마라.'  그러니까, 만나면 성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만나면 성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만나면 기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참으로 성내는 것이라면, '왜 나는 보면 만날 성만 내는고?' 네가 대할  때에 얼굴이나, 얼굴에는 그 속의 중심이 다 나오는 것인데, 마을이 나오는  것인데, 네가 나타날 때에 네 속에 마음을 보는 네 마음이 밉상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람이 성내고, 네가 말하는 동기와 목적이 그게 더럽기 때문에  성내고, 또 네가 지금 모든 행동하는 것이 그것이 다 하나님이 미워하실 수 있는  행동이기 때문에 미워한다는 요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고,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이 미워하는 그 행동은 하나님의 사람도 미워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행동은 사람도, 하나님의 사람도 기뻐하게 됩니다.

 대체로 어떤 것이냐? 사람을 만나면 하나님의 사람들이 기뻐하는 사람  있습니다. 기뻐하는 사람 있는 것은, 그 사람이 마음이 전부 하나님에게  피동됨으로 하나님이 가지게 하시는 그 마음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고 하나님이 참 감동을 받고, 하나님이 감동을 받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람이 감동을 받고 마음에 기쁩니다. 또 그  입에서 나오는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모두 다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잘 기억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고 들은 것을 그 입으로 나타내서 그 입에서, 입으로  나오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 또 하나님의 백성들이 참 한 아름다운 일.

인생의 아름다운 것, 하나님이 어떠한 하나님 하나님이시라는 것, 또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데 그 사람이 하나님에게 대해서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했는데 그 결과로 이렇게 이렇게 한 결과가 나타났다 그런 것을 말로 말할 때에  하나님의 사람은 기뻐합니다.

 왜 기뻐합니까? 목이 말랐다가서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니까 다 우리 육체가  좋지 않습니까? 그 모양으로 심령이 답답할 때에 그 말을 들으니까 시원한  음료수가 됩니다. 속사람이 갈증을 면하게 됩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책 중에 성자들의 전기를, 먼저 책점에 가면은 '여기 어떤  성자의 전기가 없습니까?' 기독자의 전기를, 성자의 전기들을 찾아서 그것을  먼저 보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이 뭐 역사하셔서 무슨 신기한 역사가 나타난  무슨 기적적인 이적적인 그런데 대해서 기록한 저술한 책이 없습니까?' 또 그  다음에는 '하나님이 사람에게 어떻게 하시는지 거기에 대해서 성자 성녀들이  깨달은 자기들의 깨달음을 이렇게 저술해 놓은, 성자와 성녀들의 그들의  깨달음을 저술해 놓은 깨달음을 편집해 놓은 그런 책이 없습니까?' 이런 것을  묻습니다. 그거 왜 묻는가? 묻는 그것은 그것을 읽음으로 자기 심령의 양식이  돼지고, 읽음으로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믿음이 커지고, 하나님을 인정함이  커지고, 또 하나님으로 피동되는 피동이 커지기 때문에 책도 그런 책을 원하고  말도 그런 맡을 원하고 듣기를 원하고 보는 것도 그런 것을 보는 것을 원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은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하나님의 사람들은 싫어하고.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을 하나님의 사람들은  좋아하고, 하나님이 감동받는 그 일을 하나님의 사람들도 그 행동과 마음을  보고서는 감동을 받습니다. 보면 그저 감동받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것만 그  입에서 술술술 나옵니다. 또 마음을 보니까 그 마음의 그 안면이 그것만, 그것만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의 사람들도 기뻐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하나씩 배워서 그것을 확실히 알고, 첫째는 지식으로 확실히  알고. 고다음에는 의심 없이 섞인 것 없이 확실히 인정하고, '이는 뭐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이 사실이다. 이대로 된다.' 확실히 인정하고, 알고  인정함으로 인하여서 자기 마음이 변화가 되고, 알고 인정함으로 자기 행동이  변화가 되고, 알고 인정함으로 마음과 행동이 변할 뿐만 아니라 자기라는 그  사람이 변해져 가는 이것이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저 들어서 지내 보내고  이 말씀을 어떤 말씀인지 그 길이와 높이와 그 권위를 생각지 안하고 말을  입으로 앵무새처럼 옮기는 것은 전부 자타를 망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누가 심판하느냐? 누가 정죄하고 누가 망하느냐? 제가  다른 사람에게 이렇다고 말해 놓고 저는 그렇게 하지 안하기 때문에 그것이  들어서 정죄한다 그렇게 했습니다. 제가 이렇다 이렇게 선포했으니까 아는 것이  분명합니다. 자기 입으로 증거를 했으니까 뭐 그게 틀림 없는 거 아닙니까?  자기가 인정하는 거 아닙니까? 인정하고 자기는 그와 같이 행하지 안하기 때문에  그것이 들어서 인생들을 다 정죄해서 멸망케 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하나라도 똑똑히 알고 고걸  붙들고 실행을 하면,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진리이기 때문에 진리는 이 구멍으로  파 들어가든지 저 구멍으로 파 들어가든지, 일계명을 거머쥐고 파고 들어가든지  이계명을 파고 들어가든지 한 계명을 파고 들어가 보면은 열 계명이 거기에 다  됐습니다. 한 계명을 지키면 열 계명을 마지막에는 다 지키는 것이 돼집니다. 한  계명만 지킬라 하면.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인데 진리는 하나라 그  말은, 수 천수만 마디로 이렇게 나타나 있지마는 한 마디 한 마디가 각각 다른게  아니라 그 한 마디만 기억하고 고대로만 지켜 나가면 참 지켜 나가면  마지막에는, 성경에 있는 수만 마디를 다 알게 되고 다 실행하고 성취하는  결과가 맺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기에, 도적질을 회개하면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쌓아  주겠다. 어떻게 쌓아 주느냐? 하늘 문을 열겠다. 하늘 창고를 연다 그말이오.

하늘 문을 연다 말은 하늘 창고를 연다 말인데. 하나님의 그 무한 하신 것을  마구 디리 쏟아 줄라고서 이제 문을 연다 말이오. 창고 문을 연다 그말이오. 또  뭘 하는가? 황충을 제해서. 황충을 제해서 너의 하는 일에 파멸을 못 하게 한다.

한 말로 말하면 너를 해하는 나라면 나라. 나라가 너를 해하면 나라를 바싹  깨겠다. 세계가 해하면 세계를 바싹 깨겠다.

 노아는 세상을 정죄했다 그렇게 성경에 말했습니다. 그 말은 노아가 하는 일을  방해해도 방해받지 안하고 끝까지 하니까 노아 방해하던, 노아 방해하던 것은,  그때도 뭐 수십억 인의 인구가 됐겠지마는 하나도 아끼지 안하고 바싹 깨  버렸습니다. 깨 버리고 노아만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자비하시지마는  무능한 자비분이 아니고 그분은 유강을 겸했습니다. 한없이 유하고 부드럽지마는  한없이 강하신 분이십니다. 강하신 분이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잔인은  말로 못 합니다. 하나님의 미움도 말로 다 못 합니다. 그분이 참고 기다리는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업수이 여기는 자는 참 어리석은 자입니다.

 이래서, 다만 이 도적질한 것을 회개를 하면 하늘 문을 열겠다. 황충을  제하겠다. 너에게 대해서 모든 파멸을 오지 못하게 파멸할 자를 다 없에서  파멸하지 못하게 하겠다. 너 하는 일이 결실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들을 다  제해서 네 하는 일마다 다 좋은 결실을 다 맺도록 영원 결실을 맺도록, 너 땅  위에서 하는 한 행동이 영원 무궁에 가 가지고서 그것이 다 결과로 나타나서  영원한 영광과 존귀가 되도록 그렇게 내가 하겠다. 이것으로 내가 이 복을  너희들에게 쌓아 주겠다.

 그러면, 도적질하는 것을 무엇이 도적질하나?, 도적질한 것은 십일조와 헌물을  드리지 안한 것이 도적질한 것이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고거 간단하나마 고  십일조, 십일조는 뭐. 십일조는 세 가지라고 했는데 세 가지 뭐 도적질입니까?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알면 도적질을 면해 버립니다. 그 면은. '아,  이거 하나님의 것이라'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것이라 한다고 해 가지고서 뭐  그게 나쁠게 하나도 없는데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알면 도적질 벗어  버립니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알면 도적질 벗었는데 하나님의 것을 우리가  이거는 미국나라의 것이라. '아, 이거는 위대한 어떤 인물의 것이라. 어떤  상관의 것이라.' 전부 하나님의 것을 주인을 다른 놈을 전부 주인으로 세워 놨기  때문에 하나님이 도적질했다고 진노했다 말이오. 여기에 놈 소리 하는 것은,  '아, 목사가 강단에서 가지고서 놈 소리 한다' 인간들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인데 주인 아닌 사람을 주인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이 주인으로 보고서  존경하고 있는 그놈이 밉다 그말이오. 그 행동들이 미워. 사람이 미운게 아니라  권세를 부리고 그 권세를 나타내 가지고서 인간들을 미혹시켜서 그 권세에게  복종시킨 그 권세 그것이 밉다 말이오. 얼마나 미워? 고거는 죽여 버려야  되겠어. 죽여야 될 것들이라 그말이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알면 도적질의 삼분지 일이 없어지고 또 내게  있는 모든 것도 하나님이 내게 주셔서 나로 하여금 가지고 쓰도록 하신 하나님의  것이다. 내게 있는 이것도 하나님이 내게 주신, 내게 주셔서 내가 가지고 내가  쓸 수 있는 하나님의 것이다. 제게 있는 거 하나님의 것이라 하면 하나님이  그렇다고 해 가지고 하나님이 뭐 떼 가지고 갑니까, 하나님이 그걸 손을 대지  못하도록 방지를 합니까? 내게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것인 것을 인정하고  이렇게 알면 도적질 삼 분지 이는 벗어났습니다. 삼분지 이는 벗어났어.

 또 이것은 하나님이 내게 주시되 당신 시키시는 대로 꼭 당신 주신 규범대로 그  범위 내에서 하나님이 주신 규례대로 사용해야 되지 그 규례를 떠나서는  사용하지 못한다. 내 사욕대로는 하나도 사용 못 한다. 내 주관대로는 하나도  사용 못 한다. 그분이 옳고 바르고 참되게 나에게 이렇게 쓰라 하시는 고대로,  하나님이 나에게 가르쳐 주시는 고대로 나는 써야 된다 하는 고것으로서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대로 씁니다. 하고서 십일조 드리면 이제 씁니다. 하는  일차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쓰는 것이라 말이 그 시키시는 대로 쓰는 것이라.

 이러니까 십일조는 뭐. 하나님이 가지고 가십니까? 하나님이 계약을 지키니까  '그것은 네가' 하나님께서 하라 하는 대로 하는, 그 순종입니다. 하나님이 하라  하는 대로 하는 순종이오.

 우리 교회에 아마 한 달에 한 천 몇백만 원 십일조가 들어올 것입니다. 십일조  들어오나 십일조 들어오는 것은 하나님이 한 푼도 안 가지고 가십니다. 십일조는  전부, 우리 교회에 박봉이지마는 유급의 일군들이 ○권사님, 몇 명입니까?  손으로 한번 해봐요 대략 몇 명이라 요?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 ○권사님 어디  있어? 새로. 뭐라 하노? 뭐라 해? 전달 방송을 해요. 팔백 십 명? 팔십 구 명?  팔십 구 명? 뭐? 예? 뭘? 아, 팔십이나 구십이나, 네. 숫자를 잘못, 팔십 명이나  구십 명이나 됩니다. 그래도 사람이 모자랍니다. 이 사람들 다 월급을 주는데,  '그라면 아마 연보해 가지고 잘 먹이는가 보다.' 여기에서 ○○○에도 그  사람들이 벌써 삼십만 원은 어디 가도 받을 사람이라. 삼심만 원 받을 사람이  육만 오천 원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저게 인쇄소에서 사람 하나 썼는데 한 달에  십만 원 보수를 준다고서. 십만 원 보수 준다 하는데 그이 일하는 것보다 조금  일을 더 잘하고 오래 됐고 능숙히 합니다. 또 그 일입니다. 그 일인데 그보다  훨끈 일을 잘하고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육만 오천 원입니다. 이러니까,  '아, 거기에 십만 원이라 하는데 십만 원 준다 이라고, 십만 원 준다고 이라니까  아마 여기에 육만 오 천 원 받고 일하는 분들은 좀 마음이 흔들리는가  모르겠습니다.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이라기 때문에 내가, 고함을 꽥  질렀습니다. '흔들려? 흔들리거든 나가라 해. 하기 싫으면 나가라 해.' 하나님이  쓰시고 하나님이 보수 주는 걸 알아야지, 하나님이 쓰시고 하나님이 보수 주는  걸 알아야지. 내가 어디 쓰여지는 것을 알아야지. 이러기 때문에, 저 무슨 뭐  실업이라더라? ○○○목사가 있던 회사가 뭐꼬? ○○회사에 미국 가서 사장하고,  여기서 사장 하든지 어쩌든지 사장 하라고 쌓는데, 그거 하면은 아마 모든  자기의 뭐꼬? 판공비라고 내나 자기 행정하는데 그런 모든 비용 가지고 말하면  적어도 천 만 원 이상 될 것입니다. 요새로 말하면 천만 원 이상해야 제가 유지  하지 천만 원 이하 가지고 그걸 유지를 못 한다 말이오. 천만 원 이상 받을  것인데 처음에 삼만 원 받고 와서 전도사로 왔습니다. 삼만 원 받고. 삼만 원  받고. 왜? 온 천하를 다 준다고 해도, '나한테 절 한 번 머리 꼬박 해라 온 천하  영광 다 주마' 해도 주님은 그거 하시지 아니 하시고 아버지에게 쓰여지는  십자가에 못박히시는 일을 한 것이 어디 쓰여지는가 쓰여지는 것을 당신이 바로  평가했기 때문에 그 길을 택한 것업니다. 뭐 이것을 모르고 뭐 그러면 그 사람은  일할 자격이 없어. 그 사람이 벌써 돈만 보고 일하는 사람이고 하나님에게  쓰여진다는 이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고 하면은 일해 봤자 껍데기로 일하니까  지장돼. 그런 사람은 뉘든지 사면하라 해. 내가 그라면서 고함을 꽥 질렀습니다.

뭐 다 사면해도 좋소. 편집실에 하나도 없이 ○○○집사로부터 쏵 다 사면해도  문제 없어. 사면해도 하나도 모자람이 없어. 그거 아니면 돌로도 아브라함 자손  만드는데 하나님이 당신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에게 자기의 전부를 삼고  복종하는 그 사람을 하나님이 쓰시지 돈에 따라서 움직이는 그까짓 걸  하나님께서 쓸 필요가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그거 물질의 자식, 물질의  자식인데. 이렇게 한 달에 십일조가 천 몇백만 원 나오지마는 아마 한 천 오륙  백만 원 이상은 나오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거 이래도 모두 다 그렇게  뿌아 나눴어. 그렇게 뿌아 나눠 가지고, 또 그라고 또 조금 조그매씩 저축해  가면서 앞으로 또 무슨 값있는 일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게 꽃마을의 그  기도원도 십일조 가지고 했습니다. 다른 돈 하나도 안 보탰소. 양산의 기도원도  십일조 가지고 했습니다. 또 저 대티의 기도원도 십일조 가지고 했고 또 목장도  십일조 가지고 했지 다른 돈 한 푼도 안 보탰습니다.

 왜? 그것은 그래 가지고 지금 그걸 인제 때가 되면 팔라 하는데 대티에 있는  그놈을 많아 가지고서 어디 어디 쓸 건가? 팔아 가지고 다 먹어 없애는게 아니라  이걸 팔아 가지고 어디든가 지금 기도원을 하나 해서 우리 교인들이 갈급하면  거기 가 가지고 그만 몇십 명이 가서 한 일 주일이든지 또 며칠이든지 가 가지고  거기에서 단식 기도도고 이랄 수 있는 무슨 수용할 수 있는 이런 길이 있어야 될  터인데 거 도무지 막 뭉쳐 가지고서 지금 박글박글 하고 있는데 이게 터져 갈  길이 없어. 터져 나갈 길이 없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이래서 우리 서부 교회서 꽃마을 기도원 하나, 기도실 하나, 기도원이 아니라  그거 기도실이오. 기도실 하나 마련하는데 참 그것을 마련하려고 마련하는  사람은 오래동안, 마음에 둔 것은 몇해를 마음에 뒀고 다니기는 몇 달 동안을  돌아다니면서 그래 가지고 그걸 어떻게 틈을 타가지고 거기에다가 그걸 하나  했습니다. 함으로써 우리 서부교인들이 주일 날도 어떤 구역은 뭐 월요일날 간다  화요일날 간다 이래 가지고서 일 주일에 한 번씩 가 가지고서 재독도 하고 산에  가서 기도도 하고 이라는데 꽃마을 그걸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셔서 기도실  거기에 하고서, 꽃 마을 그 산을 우리가 돈 주고 점령한 것은 아니지마는 우리가  기도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해 주셔서 우리가 점령했기 때문에  그것이 큰 배출구입니다. 사람이 뭣이든지 나갈 구멍이 있어야 되지 나갈 구멍  없으면 안 되는데 그게 큰 배출구요 또 그것이 이제 연상이 돼 가지고서 이 대신  공원이 우리들이 가 가지고서 갈증을 면하고 하나님을 참 단둘이 만나 가지고서  좀 속살거리는 사귀는 이럴 수 있는 처소로 우리가 받은 이것이 참 하나님의 큰  축복이요 은혜입니다. 그 산이 없었으면 우리 서부교인들이 어디로  뽈거지겠습니까? 어디로 가겠습니까? 이거 뭐 가고 싶어 갈증할 때에 어디로라도  가야 되니까. 이제는 쓰지 못할 그런 모든 거짓부리 미혹 많은 그런 기도원도  있고. 나쁜 기도원도 있고 좋은 기도원도 있는데 그런 기도원에 가 가지고서  그들이 미혹받으면 그 미혹 받는 것을 어떻게 감당하겠습시까?  이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다 어려운 거. 모두 말하기를 '에이, 뭐 사례가  적다. 거기는 사례가 적다. 우리 교회는 째째하게 마당도 솔다 뭣도 없다.' 뭣도  없는 거 원인이 어디 있습니까? 원인이 어디 있는 줄 알겠소? 원인은 여러분들이  축복을 받지 못해서 연보가 적게 나와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왜 축복을 받지  못했느냐? 받지 못한 것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고 회개를 하지 안하기 때문에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것이 다 축복받게 하는 운동이오. 이래서, 우리 서부 교회 교인들  다 새벽기도 나오라. 새벽 기도 안 나오고 그 나오는 시간 뭘 하느냐? 저녁으로  늦게 잔다. 뭣 때문에 늦게 자느냐? 하나님 뺏기고 늦게 자야 될 그런 좋은게  어디 있느냐? 평생 처음 만나는 날이요 오늘은 처음 만나는 날입니다. 십 일월,  오늘이 이 일입니까? 삼일 이오 이일이오? 이일? 1984년 11월 그 일은 평생 안  닥칩니다. 이거는 한 번으로 가 버렸습니다. 이제 영원히 우리가 만나지 못하는  날입니다. 그러면 영원히 만나지 못하는 이 날이 영원 무궁을 마련하는 날인데  이 날의 첫 시간을 어떻게 할 건가?  내가 엊저녁에도 어떤 사람 하나 만나 가지고서. 어떤 학생 하나 만나 만나  가지고 말하기를, '네가' 머리 떼서 섬기는 걸 말했어. '네가 평생 처음 만나는  그 첫날의 머리는 언제지?' '그는 아침입니다.' '그러면 아침은 어째야 되지?'  '아침에 하나님을 섬기고 기도 하면서 하나님 앞에 예배드립니다.' '그러면 네가  또 학교에 가는데, 학교에 가는데 네가 교실에 들어가 가지고서 할 때에는 뭣이  머리가 되겠지?' '첫 시간입니다.' '또 첫 시간이고 그 시간의 머리는  뭣이겠지?'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그러면 시작하는 시간은 어떻게?' 시작하는  시간은 하나님을 생각해야지. 머리 떼서 하나님 섬기라 했으니까. 머리 뗀 것을  말을 했어. 그래 가지고 자기가,

 이래서 순종으로, 이제 순종으로 십일조를 드려. 십일조 드리는 것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모든 것은 다 주님의 것인데 하나님의 시키시는 대로 하라 하기  때문에 첫째 시키시는 대로 하는 일호, 내게 주신 것 중에 시키시는 대로 하는  일호는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께 십일조 드리는 것이라. 십일조 일호를 내가  하지.

 일호 하고 난 다음에. 그라고 난 다음에는 이제 나머지기 구 조가 있으니까 구  조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라고 말했는가? 아, 헌물로 하라 했다. 헌물은 뭐이냐?  이것 가지고서 감사하는데 쓰고, 이것으로써 감사함으로 쓰고 감사하는데 쓰고  이것으로 감사를 만들어라. 이것으로 너를 감사하는 사람을 만들어라. 이것으로  너를 감사하는 사람을 만들어라 그렇게 하나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아,  감사.' 내게 눈도 하나님이 주신 내게 있는 하나님의 것이라. 이 눈도 하나님의  것이다. 눈도 눈으로 감사. '아, 내가 이 눈을 보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자, 가지고 있는, 눈을 가지고 있는, 가지고, 주님이 이렇게 주셨는데  주신 생생한 눈에 대해서는 감사함을 모르고 눈이 멀라고 병이 들었다가 수술해  가지고 근근히 죽자껏 아파 가지고서 근근히 되면 거기에 대해서는 감사를 하고  ○○○목사님이 병원에 가 가지고서 뇌 수술을 하고서, 참 다른 이는 그랬는데  다 죽거나 병신인데 그분 한 분은 생생해서 지금 그라고 있습니다. 그분 한 분의  내가 말을 들었습니다. '가서 어떤 걸 감사했느냐?' '막 전부가 감사뿐인데,  감사뿐인데 참 우스울 감사가 있습니다. 뭐 오줌 한 번을 눌라 하면 어떻게  고통이고 아프고 어떻게 고통이 되던지, 오줌 한 번 잘 누기를 위해서 세 시간  기도합니다.' 세 시간 만에 한 번씩 오줌이 나온대요. 조그매씩 나오는데, 세  시간 늘 기도가 오줌입니다. '주여, 오줌 잘 누게 해 주옵소서. 오줌 잘 누게 해  주옵소서.' 계속 떨어짐이 없이 '오줌 잘 누게 해 주옵소서' 자꾸 이렇게 자꾸  기도하면 나중에 오줌 눌 때에 좀 수월하게 누어집니다. 수월하게 누고 난  다음에는 또 이제 그 다음에 세 시간은 '주여, 감사합니다. 이번에 오줌 잘  눴으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줌 잘 누게 해 주옵소서 감사합니다. 오줌 잘  누게 해 주옵소서.' 감사 또 간구 감사 간구 이것으로서 계속하는, 그래  가지고서 참 오줌을 이렇게, 소변을 잘 누이는 이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요  얼마나 큰 은혜라는 것을 그때 깨달았습니다. 그래 내가 있다가 '하나님이 참  너에게 좋은 것을 구경시켰다. 그것 뿐이냐? 보는 거 듣는 거 말하는 거  생각하는 거 한없다. 우리는 주님 앞에 뭐 돈 있는 대로 기운 있는 대로 전부  감사할 것, 이렇게 '아, 주님' 이것을 보면서, 거울 보면서 첫째 뭐이냐? 이거  거울 보면서 '주님이 나에게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감사하다면은 감사로, 감사  드렸지. 도적질 면했지. 첫째 보고서 '아따. 거울 좋다' 이것보다도 '주님이 이  거울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첫째 주님 생각했으니까 머리 떼서 바쳤지, 또  자기가 무슨 물건 하나 볼 때에 '아, 나에게 지금, 아, 나 이렇게 잠 잘 자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것 보고 저것 보고 뭐이든지 모든 거 전부를 감사하는  거. 이리 돼지면 이제 그 모든 걸 감사로, 또 머리 떼서, 이랬는데 '아이구,  하나님에게 자꾸 그러면 뭐 전부 그것뿐이네.' 감사는 뭐이라고 했습니까?  감사함으로 쓰고 감사하도록 하기 위해서 은혜로 주신 것인데 감사하는 그것이  은혜의 대가입니다. 은혜의 대가라. 은혜의 대가인데, 예를 들면, 그런 일이  없지마는. 자, 한 번 감사하면 될 일 백 번 감사했으면 외의 감사, 구십 아홉  번은 외의 감사 안 됐습니까? 그러면 예를 들어 비교하면은 그거는 대가를 백  원만 주면 될 터인데 백 원보다도 얼마고? 예? 구천 구백 원 아니가? 예? 백 원  드려야 될 터인데 천 백 원을 드렸으면은 어찌 되노? 내가 계산 잘 모르겠다.

 이래 드렸다 말이오. 이래 드렸으면, 사람도 시장에 가서 시장을 봐 가지고 올  때에 '아, 돈이 얼마 더 왔네' 이러면 '오늘 횡재박지기 닥쳤다' 이라는 사람도  있지마는 거기에 하나님의 사람이 있으면 절대 그거 못 합니다. '아, 그러나? 그  사람이 벌써 그 동안만 해도 그 사람이 조금 정신이 좀 너무 피곤해서  흐려졌든지' 또 '아, 그 사람에게 돈을 내가 거스럼을 백 원 줘야 될 터인데  삼백 원 줬네 돈 이백 원 때문에 그 사람이 얼마나 걱정할지 모른다.' 또 하나님  앞에서 '네가 그거 세아려 보고 왔나 안 세아려 보고 왔나?' '세아려 보고 왔다'  이라면 도적놈이라고 당장에 책망을 줍니다. '네가 도적이다. 막바로 도적이다.

그게 도적 아니가? 어디 그런 수가 어디 있노? 세아려 보고 더 왔는데 어떻게'  그라면 머뭇머뭇, '아, 바빠서 그만 버뜩 세아려 보고, 그런 것 같더니만 보니까  그러네.' '빨리 가라.' '지금 뭐 부엌에 불에다가 뭣을 얹었는데.' '불 끄고  빨리 거기에부터 갔다 오너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들이라 그말이오.

 사람도 그런데 하나님께 감사 하나 해야 될 걸 감사를 십 배를 했으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십 배를 감사를 받아먹고 떡 계시겠습니까? 안 계시요. 돈이  더 왔으면 돈은 내주지 안하고 돈이 더 왔으면 그 대신 얼마든지 당신이  주십니다. 얼마든지, 은혜의 대가는 얼마든지, 감사할 것이 없는데 감사했으면  그 대가를 받았으니까 그 대가를 당신이 줘야 될 것 아닙니까? 하나님 앞에  감사를 아무리 많이 해도 손해갈 것 없습니다. 자꾸 많아지고 축복되고 유익되지  손해갈 것이 없다 그말이오

 머리를 떼서 섬기는 것도 다 그래. 이래서, 머리 떼서 섬기는 것을 자꾸 머리  말의 머리도 있으면 '내가 오늘 아침에 일어났으니까 내가 말 하는 거 인사하는  거 하나님에게 먼저 인사하지 사람에게 인사 안 하지' 이래 가지고서. 이래  오면. 이래, 서로 그 사람이 절을 하니까 어짤 수 없어 절은 이래 해도 말 안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 안 하는 사람. '내가 말은 먼저 하나님께 드려야지.'  이래 가지고서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어떻고' 주님하고. 참 '첫 마디는  주님에게 바칠란다 제일 처음에는 처음 눈은 주님만 보겠다. 처음에 주님에게  인사하겠다.'  그래서 어떤 사람 여기 새벽기도 나오면서 이래 혹 처음 만나서 이 라니까  인사하지 싶어서 이렇게 거석하면, 내가 인사하면 냉면당한 사람 많아요. 내가  인사하면 절 안 합니다. 그 사람이 평소 같으면 굉장할 사람인데 '주님 앞에부터  먼저 인사하지, 목사님한테보다도, 좋지마는 목사님한테 인사하는 거보다  주님한테 인사할란다.' 주님한테 인사를 먼저해야 되겠다고 고 사람이 그 속에  깨달아 가지고 그래 기도해. 고게 은혜라 그말이오. 하나님이 그런 걸  기뻐하신다 그말이오. 은혜로. 뭣이든지 자기의 가진 자기 몸으로. 자기 소유로,  자기의 언행 심사의 행동으로 머리. 머리를 떼서, 머리를 떼서 주님을 섬길 것.

왜? 그것이 주님이 지극히 크시고 높은 분이신 것을 자기가 인식하는 것이라  말이오. 그분이 지극히 크고 높으신 것을 인식하는 그것이 인생의 복입니다.

인식하는 것, 섬기는 거,  이래서 감사하는 일을 연습해서 감사하는 사람이 돼지지. 또 머리떼어서  하나님을 제일로 높이 섬겨야 되는 이 일을 연습해서 그 사람이 되어지시 이거  하라고 모든 거 다 주셨다 그말이오.

 그라고 난 다음에 남은 것은 또 뭐이냐? 이것은 씨와 양식으로. 인제 하나님께  대해서는 그만 이 다섯 가지 하면 다 돼 버렸어. 다섯 가지면 하나님께 대접할  거는 다 했다 말이오. 남은 것은 뭐이냐? 남은 것은 또 하나님께서 당신이  시키시는 대로 인간을 즐겁게 하고 만물을 즐겁게 하고 좋게 하는 것이니까  이거는 뭐이냐? 씨와 양식 둘로 나눠야 된다 말이오. 씨와 양식 둘로 나눠  가지고서 씨는 심고 양식은 먹고 이렇게 나누면,  '아 이리 떼고 저리 떼고 다 떼 버리니까 아무것도 없구만.' '없구먼'  손해갑니까? 이렇게 하면 복을 쌓을 곳이 없이 준다 했으니까, 제가 바쳐 봤자  얼마 바치는 것입니까? 이렇게 하면은 쌓을 곳이 없이 당신이 준다 했으니까 그  약속의 계약의 쌓을 곳이 없는 그 축복을 바라보면서 아낌없이 성심 성의를  기울여서 자꾸 이렇게 하라 그말이오.

 우리가 요것을 배워서. 하나님께 대해서 다섯 가지. 사람에게 대해서 두 가지  요것을 하면은, 하나님께 대해서 다섯 가지 하면은 복을 쌓을 곳이 없이 쌓여  준다 했지. 사람에게 대해서 이 두 가지 하면은 당신이 얼마든지 또 주고  주고해서 모든 것이 넉넉하고 풍성해서 의의 열매가 가득하게 해 주시겠다  하나님이 말씀하지 안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거짓말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하나님을 믿는게 뭐이냐?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 하셨으니 이  말씀은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다 하는 요 사실을 인정하고 요렇게 행동하는  요것이 하나님을 참되다 인정하는 사람이요 믿는 사람이라 그말이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십 분 기도 후에 권찰회 있는데 권찰회 안 모이겠습니다. 이제 모이는 것은  다음 주일 분교에 대해서 연보할라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연보를 여러분들이  각자가 충분히 해서, 인색함으로 하지 말고 억지로 하지 말고 양심을 써서  하나님께서 요번에는 나에게는 얼마를 하라고 하신다.'  그 기간은 언제냐? 기간은 그저 길게는 하지를 못할 것이고 명년 삼월 쯤까지  하면은. 삼월달까지 나오면 쓸 데를 다 쓰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이 돼서 명년  삼월까지만 기록한 사람은 내면 됩니다. 고런 계산으로 해서 그렇게 연보를  하도록 하십시오,  '얼마 하면 되겠다' 되면, 그거는 알아. '얼마 하면 되겠다'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하나님 만족하시는 것을 알아. 우리. 우리 이성이 똑똑한 줄 알아도,  우리 이성과 양심이 똑똑한 줄 알아도 양심보다 이성보다 더 어떨 때는 이  심장이 더 똑똑해. 이 심장 이거는 바보 아니오? 아무 것도 아니잖아요? 심장은  심장이지 아무것도 몰라. 그런데 어짠지 기뻐하니까 심장이 기뻐서 즐거워하고,  어짠지 그라고 나니까 심장에 께끄름하이 뭐이 께끄름하나? 심장이, 마음이  께끄름한데 이 께끄름한 것은 뭣 때문에 께끄름한지 암만 찾을라 해도 못 찾아.

어떨 때는 께끄름한 걸 못 찾아서 어떨 때는 며칠 동안 애를 써 가지고서  께끄름한 것을 찾는데 무슨 구정적이 뭐이냐? 뭐이 께끄름한데 뭐인지 내가  도무지 이성으로 찾아도 모르고 양심으로 찾아도 모르고 모르는데 께끄름하다  말이오. 그럴 때 우리의 이 고기 덩어리라 하는 이 신경. 우리에게 있는 신경  이것이 이성보다 양심보다 예민할 때가 있다 말이오. 그래서, 고걸 깨달아서  고것을 정리를 탁 하고 고것을 고쳤을 때에는 그 께끄름하던 것이 참 트림이  나오면서 그만 시원하이 평안해진다 말이오.

 이러니까, 우리가 이런 연보도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고것을 알 수 있고,  또 허영으로 하지 말고, 자기 허영과 허욕으로. '많이만 하면 되지 않느냐?'  많이 하는 것도, 자. 밑으로 처졌습니다. 처졌으니까 밑으로 처져서 안 맞았소.

명중하지 못했소. 그러면 위로 올라가는 건 암만 올라가도 괜찮습니까? 위로  올라가는 건 얼마든지 올라가도 괜찮소? 생각해 봐요. ○○○집사 한번 생각해  봐요. 위로 올라가서 삐뚤어지는 건 괜찮습니까? 예? 구멍을 맞출라면, 활로  구멍을 맞출라고 이래 쏘는데 그것이 아래로 처져 가지고서 틀렸습니다.

삐뚤어졌습니다. 위로 올라가서 삐뚤어진 것은 괜찮습니까? 그거 틀렸소 안  틀렸소? 예? 활로 쏘울 때. 위로 올라가는 것도 삐뚤어졌지. 위로 올라가도  뻐뚤어지고 지나쳐도 삐뚤어지고 미달도 삐뚤어지고 딱 맞아야 된다 그말이오.

옆으로 오른쪽으로 삐뚤어져도 안 돼. 치우쳐도 안 된다 말이오. 딱 맞아야 돼.

 이러기 때문에, 적은 데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딱딱 맞추기를 힘을 써서  연습을 해야 사이비한 어려운 자기 현실을 만났을 때라도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명중하게 되지, 그걸 평소에 연습해서 숙달하지 않으면 명중을 못 한다 그거요.

 이런 것도, 연보 많이 하라는게 아닙니다. 많이 하는 거 하지 말고 적게 하는  것도 하지 말고,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는 얼마로 이렇게 하라는 것을 지시해  주시고, '내게 대한 명령은 이렇다. 이러면 내가 이 분교, 주일학교 학생의  분교에 대해서는 내가 얼마 하면은 하나님이 기뻐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딱  명중하느냐?' 명중하는 그것을 하나님이 원하시지 돈 많고 적은 거 그거는  하나님이 원치 안하신다 말이오. 명중하는 고걸 가지고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권찰님들이 장로님들의 믿음의 어머니요. 어릴 때 그것을 길러냈소. '아하,  우리 믿음의 아들 어떤 장로가 새벽 기도에 빠졌구나. 새벽 기도 빠졌구나'  ○○○권사님의 믿음의 아들은 ○○○장로님이 믿음의 아들이라 그말이오. '하,  우리 아들이 새벽 기도 빠졌네?' 이래야 된다 그말이오.

 이래서 광고하면 '아이구. 장로님, 오늘 새벽에 부르는데 보니까 엊저녁에 뭐  기도하러 오시지 안했든지 혹은 열시 넘어서 왔든지 모르겠는데 아주 빠졌습니까  열시 넘어서 오셨습니까?' '녜, 엊저녁에 열시 넘어서 왔습니다.' '예, 그러니까  기록이 안 됐더구만요. 할 수 있는 대로 일찍 와서 기도하시고 일찍 주무시고 또  새벽에 일찍 나오시이소.' 이렇게 돼야 이거 기르는 것이지, 육의 아들도 팔십  되는 노인이 교통부 장관을 보고서 '다녀오겠습니다.' '야야. 너 차조심 해라.

차조심 해야 되지' 그게 엉뚱한 소리 같지마는 부모가 하는 말이니까 조심하려고  했으면 그날 차사고로서 죽을 그런 것이 방지될 수도 있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우리는 깨어 있어야 돼요.

 여기 보니까 장로님들어떤 장로님들은 그라는데, 새벽 기도는, 밤으로 기도하는  건 나오는데 새벽 기도는 안 나와. 새벽 기도 나오는데. 그래 목사님이  '장로님들 나오십시오' 이라면 떡 뒤에 탁 버티면서 에? 나 같은 장로가 목사가  새벽 기도 나오라 한다고 나와? 내가 나오고 싶어야 나오고 내가 내대로 나가서  자동적으로 능동적으로 나가지 거기 피동돼?' 능동적으로 나오는 거보다도  피동적으로 나오는게 좋습니다. 목사가 시켜서 나오는 그게 좋소. 그게 좋소.

 왜? 시키는 대로 하면 목사가 틀린 거 안 시킬 터이니까 고거 연습 하면 목사  시키는 대로 자꾸 할 터이니까 나중에 가서 더 좋아진다 그말이오. 목사  아니라도 그렇소. 목사 아니라도 옳은 것이면 제가 직접 깨달아 가지고 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이 깨달아서 시켜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에게 피동, 그렇지 않으면 인간에게 피동. 모든 일을 인간에게  피동되어서 하는 것이 제가 능동으로 하는 것보다 좋다 그래서 피동 연습이 된다  그거요, 피동 연습이 돼.

 이러기 때문에 무슨 일도 이래 하면은 옳은 것도, 어떤 사람은 자기가 옳은 걸  제가 하려고 하지 안하고 옳은 걸 비슷하게. 알지마는 이래 이래 실실 둘러 자꾸  이래 말합니다. 말하면 그 사람이 깨달아서 '요렇게 하는게 안 좋겠습니까?'  '아, 그래? 그 좀 생각해 보지. 아, 그라는게 좋겠다. 그래 합시다. 좋은 안을  냈습니다.' 모르는게 아니라 먼저 안다 말이오. 알지마는 그 사람이 말해서 그  사람에게 피동돼 하면은 자기는 피동의, 믿음은 순종인데 순종의 연습이 된다  말이오. 사람에게 하나님에게 옳은 거 순종은. 옳은 거 순종은 '내가 발기해  가지고, 뉘게 순종이 아니라' 내가 하는 것보다도 순종이 좋습니다. 옳은 것은  제가 능동으로 발견한 사람은 선생이 없는 사람이요 머리 가 없는 사람이요  불쌍하고 가련한 사람이오. 옳은 일에 자기를 인도해서 따라서 하는 것은 선생이  있는 사랑이요 지도자가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복있는 사람이라.

 이러기 때문에, 사람이 늙어가면은 제일 섭섭한 것은 내가 물을 자리가 없고  나를 지도할 자리가 없고 나를 간섭할 자리가 없고, 나를 간섭하고 나를  지도하고, 내 선배가 없어졌기 때문에 그것이 제일 섭섭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제는 할 수 없어 인간 선배는 없으니까 하나님밖에 못 의지하고, 하나님에게  달라붙어야 되겠다 이러니 하나님께 달라붙을라 하면 어렵다 말이오. 인간이  있을 때는 '왜 이라노 저라노' 자꾸 이렇게 말하지마는 하나님이 그래 하는 걸  잘 듣기가 어렵다 그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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