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문

 

1984. 8. 23. 목새벽 

 

본문: 요한계시록 3장 7절∼13절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우리의 신앙은 언제나 전투 신앙입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에 대적이 없는 시간도  없고 장소도 없고 또 사건도 없습니다. 사건마다 시간마다 장소마다 우리의 신앙  생활에는 반드시 방해하는 악의 세력이 있는 것입니다. 그건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시련하기 위해서 그와 같이 만드셨기 때문에 그런 것이 없는 현실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대적하는 것이 언제든지 평소에도 있지마는 가다가는 최고로  절정으로, 대적이 아주 고도로 그렇게 강해지는 때가 있습니다.그것을 가리켜서  마태복음 25장 비유에 밤중이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신앙 생활 하기가 가장  계속하기가 어려운 때가 오는데 그게 밤중이라. 그러면 밤중에 등불을 들어야  주님과 하나 될 수가 있다.

 그러면, 최고도로 신앙 생활을 하지 못하게 하는 그 어려옴이 올 그때에 우리는  그것을 신앙 생활로 계속해서 극복해 이겨야 주님과 우리와에 그 도수에서  결합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처음에 믿을 때에도 아주 저급에서 하나님과 하나  되고 차차 차차 주님과 하나 되는 도수가 높아지고 권능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그  권능을 하나님께서 어데까지 끌어오기를 원하시느냐 하면 이 세상에 있는 악령과  죄악과 악성과 사망과 저주 이 모든 것으로 더불어 싸워서 그런 것들을 다  이겨서, 악령을 이기고 사망을 이기고 죄를 이기고 저주를 이기면 고 사람은 모든  악의 세력을 다 이긴 사람이기 때문에 그리스도로 더불어 영원히 통치권을  가지고 왕 노릇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신앙은 언제든지 전투 생활이라 하는 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됩니다. 언제든지 우리의 신앙 생활은 전투 생활이라, 전투가 없을 때는 없습니다.

전투 생활인데, 전투 생활이 평범한 때가 있고 아주 최고도로 높을 때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평범할 때에 우리는 준비하는 기간인 것을 알고 평범한 때에 준비해서  최고도의 그 전투이면 이제 그거는 완전히 승리하는 것인데 최고도의 전투에  승리할 수 있는 그런 준비가 평소의 전투에서 이루어져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한  전투 한 전투에서 한 밤중 한 밤중을 차차 이겨서 모든 밤중을 다 이기는 것은  모든 평소의 그 전투 준비에서 모든 최고도의 전투를 다 이기는 것입니다. 그것이,  주님이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말씀하시고 세상을 이긴 주님 앞에 하나님께서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권세를 다 네게 준다 하고서 맡기셨습니다. 우리도  이 모든 전투를 다 이기면 자기는 세상을 이긴 사람이요, 마귀를 이긴 사람이요,  사망을 이긴 사람이요. 모든 죄를 이긴 사람이요, 어두움을 이긴 사람이기 때문에  주님 같은 승리를 하고, 주님을 아버지께서 높이 들어서 모든 피조물 위에 아버지  우편에 앉히신 거와 같이 우리들도 이기면 주님이 모든 것 위에 들어서 주님의  보좌에 함께 앉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선 그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전투의 생활이라 하는 것을 언제든지 잊어서는 안  되고, 밤이나 낮이나 혼자 있든지 어데 있든지 이 전투는 쉬는 날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이 전부를 모형해서 '달음질하는 것과 같다' 그렇게 사도 바울이  성령으로 통해서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달음질하는 것은 출발 한 때로부터 마지막  끝마칠 때까지 대적이 찰나도 없는 시간 없습니다. 대적과 같이 계속해서 전투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전투 생활이라는 것을 언제든지 명심해야  되고,  또 전투 생활이 그와 같은 정도의 전투 생활로 언제나 계속될 것이 아니고, 전투  생활은 한 번 싸웠으면 그 다음은 좀 수월하리라 생각하지만 수월하지 않습니다.

전투 생활은 점점 고도를 항해서, 높은 도수를 향해서 향상한다. 그러면, 전투가  차차 차차 높아져 가지고, 마치 비유컨댄 처음에는 환하이 밝은 낮이다가 이제  햇빛이 차차 기울어지니 조금씩 조금씩 어두움이 돼 가지고 한밤중에는 최고로  깜깜해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악의 세력과 죄악의 세력과 마귀의 세력과 사망의  이 모든 세력들이 차차 차차 강해져 가지고 최고로 강해지는 최고의 그 악의  세력이 발총해서 최고도로 자기의 전투가 극렬해질 때가 있다, 아주 극히  뜨거워지는 그 멸해지는 때가 있다 하는 것을 우리가 둘째로 우리가 기억해야  됩니다.

 그럴 때에 세째로 기억할 것은 극렬한 그때에는 모든 사람들이 다 그 어두움에  삼켜졌습니다. 어두움에 삼켜져서 빛을 든 사람이 없이모두 어두움에  삼켜졌습니다. 하나 예를 들면은 과거에 신사 참배 문제가 있을 때에 선천 고을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예수님을 믿었지마는 그 고을에 있는 신자는 한 사람도  신사참배를 이긴 자가 없었습니다. 이러니까, 이렇게 천하의 사람들을 시험할 때라  이러니까, 모든 사람이 다 뚝뚝 떨어지고,  그런 시험이 아니라도 개인적으로서 그 사람에게 제일 처음은 물질로 인해서  죄를 짓지 않느냐 그것이 아주 초급의 전투입니다. 물질로 인해서 범죄하지 않는  것. 물질로 인해서 마귀의 유혹을 받지 않는 것, 물질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깨끗이 사는 것,  또 그 다음에 물질 외에는 뭐 있는고 하니 물질 만나고 나면은 그 다음에는  높은 싸움은 사건 싸움입니다. 사건에 대해서 이런 사건이나 저런 사건이나 어떤  사건을 닥치든지 그 사건을 인해서 자기는 언행심사에 실수가 없이 하나님  말씀대로 꼭 고대로 행하는고 인제 사건 전투가 있고,  사건 전투가 있고 난 다음에는 인인 전투가 있습니다. 인인 전투가 있으니 인인  관계를 자기가 흠 없이, 사람과의 관계를 하나님이 보실 때에 또 사람들이 볼  균에 그 사람의 인인 관계는 정상이요 참 의롭고 거룩하고 깨끗하고 본뜰 만하고  칭찬할 만하고 자랑할 만하고 본 받을 만하다 이렇게 인신 관계의 전투를 바로  합니다. 이것이 이제까지 싸운 물질 관계의 전루, 또 사건 관계의 전투 이  전투보다 더 힘드는 인인 관계의 전투입니다.

 인인 관계의 전투 할 때에는, 반드시 여기 말한 대로,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하는 자들 중에서'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실상은 사안의 회라'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이렇게 뭐 인인관계의 전투를 할 때에 그냥 쉬운 줄 알아도  사람들이 별별 일을 합니다.

 예수님께서 예수님을 죄인 중의 죄인이라 애매하게 억울하게 별별 말을 해  가지고서 그저 추켜 올렸다가 밀어 내렸다가 밀었다가 당겼다가 이렇게 온갖  일을 해도, 그때 예수님께는 사단이 아담을 이겼기 때문에 모든 인류는 사안의 다  군대가 됐습니다. 지금도 안 믿는 사람들은 전부 사단의 군대입니다. 그래서  '공중에 기세 잡은 자들이 그 마음을 주관하고 있다' 에베소 2장에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모든 안 믿는 사람들, 믿음이 약한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다 사단의  군대인데 그 군대가 돼 가지고 별별 방편을 해서 예수님으로 하여금 실족하도록  그렇게 할라고 애를 썼습니다. 그럴 때에 주님이 대답하시기를 이랬습니다. '세상  임금이 오겠으나' '세상 임금이 오겠으나 내게는' 상관이 없다. 오든지 가든지 이런  일을 하든지 저런 일을 하든지 저는 저 할 일 하고 내게는 상관이 없다. 다만  내가 아버지를 어떻게 사랑하며 아버지의 명령을 어떻게 순종하는가 하는 그것만  나타나고 그것만 저들이 보고 갈 것 외에 딴거는 볼 게 아무것도 없다.' 그러면  '아무리 사단이 와 가지고서 어떻게 한다 해도 그거는 상판 없고 다만 아버지를  경외하는 것이 변동 없고 또 아버지의 명령에 순종하는 일이 변동 없는 요 두  가지만 나 할 일이다' 고렇게 딱 구별해 놓고 예수님께서는 고 두 가지만 했기  때문에 예수님은 완전히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우리도 그러합니다. 악한 자나 사단의 회가 들어서 이렇게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하게 이렇게 흔들고 저렇게 흔들 배에 그것을 대항하지 안 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아버지를 경외하는 것, 우리는 주님을 경외하는 거, 또 주의 말씀에  복종하는 것이 두 가지에만 힘을 쓰고 그런 사람들이 이렇게 저렇게 하는데  대해서는 대항하지 않는 그것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를 바라고 구속하신  주님을 사랑함으로 위함으로 그와 같이 하는 것인데, 악령은 꾀우기를 그런  사람들을 뭐라고 틔우는 게 아니라 그렇게 꾀웁니다. '봐라. 네가 이렇게 하니까  그 사람이 꼼짝 못 하고 네가 아무리 그렇게 해도 상관하지 안하고 꼼짜 못 하고  그렇지 않느냐? 그러니까 네가 마음 놓고 얼마든지 무례와 불법을 가해를 해도  상관없다' 요렇게 마귀가 꾀우니까 그런 사람은 점점, 악한 자는 점점 악해지고  더러운 자는 점점 더러워지고 의로운 자는 점점 의로워진다고 했습니다.

 그러기에 세상의 모든 사람이 다 악해진다고 내가 악해질 이유가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이 더러워진다고 내가 더러워질 이유가 없습니다. 언제든지  구별해서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과 주의 계명을 지키는 요 두 가지만 요동치  안하면 때가 옵니다. 언젠가 때가 와 가지고서 하나님께서 '이제는 너를 시련하는  것이 이만하면 됐으니까 요 문제, 요런 성도에 대해서는 완전히 승리를 했다'  하면은 그 다음부터는 그런 시험은 그에게 오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런 시험이 오지 안하면 이제는 평안하게 쉴 건가? 그 시험이 오지  안하면 어찌 됩니까? 그 다음엔 시험이 없습니까? 한번 말해 보이소. 그 다음에는  시험이 없습니까? 어때요? 시험이 없습니까? 이제는 도수 높은 이 큰 시험이  시작됩니다. 시작 돼도 처음에는 쉽습니다. 처음에는 쉽고 차차 차차 도수가  높아집니다.

 이래서 우리는 전투가 없으면 승리가 없습니다. 승리가 없으면 면류관이  없습니다. 승리가 업으면 정복이 없고 승리가 없으면 통치가 없는 것입니다.

승리를 해야 정복이 듸는 것이고 정복한 것이라야 제가 통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그리스도로 더불어 무궁토륵 왕 노릇 하는 자는 이 생애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싸움은 혈육의 싸움이 아니라. 뭐 주먹 싸움이 아니고 이거는 참  양심 싸움이요 진리 싸움이요 영감 싸움이라. 죽어도 영감을 내가 내놓지 않는다  죽어도 진리는 내놓지 않는다, 죽어도 양심에 가책되는 일은 하지 딴겠다. 양심을  버리지 않는 양심 싸움이요 진리 싸움이요 영감 싸움인 것입니다.

 이 싸움을 싸우니까, 오른 뺨을 치니까 왼 뺨을 돌켜 향하고. 억지로 속 옷을  뺏으려 하니까 겉옷까지 내어 주고, 오 리를 가자거든 십 리를 가니까 '야,  이것들은 비겁자이고 공포자이고 아무것도 아니다' 이렇게 보는 자는 점점 악을  행하는데 악을 행함으로 의인은 점점 의인이 되어지고 하나님께 더 기쁨이  되어지고 하나님이 점점 하나님이 자기 편이 되셔서 동정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오늘 아침에 증거할라 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적은 능력을 가지고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기 때문에 내가  네게 열린 문을 두었다,'  열린 문을 두었다. 열린문을 두었다 말은 네게 신앙 생활의 형통을 두었다  그말입니다. 열린문을 두었다 말은 내가 네 신앙 생활의 형통을 두었다, 뭐  공산주의가 와도 뒤에 지나가고 나면 자랑할 것이 있지 털끝만치라도 잘못됨이  없고, 또 어떤 신사 참배나 어떤 악인의 어떤 악이 있어도 뒤에 가서 자랑할 것이  있지 하나도 가책할 것이 없도록, 자기 양심에 거리끼지 않게, 자기에게 대한,  주님의 명령인 진리에 거리끼지 않게, 성신의 감화에 거리끼지 않게 그렇게 해서.

자기의 연약한 힘을 가지고서 그렇게 지키는 그자에게 열린문을 두시니 아무도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네 신앙의 길을 내가 열어 놓으니 그 열어 놓은 걸 아무도  방해할 자가 없다.

 어떻게 했기 때문에 열어주십니까? 아주 적은 힘을 가지고 제가 할 수 있는 일,  제가 주의 말씀을 지킬 수 있는 그 일을 지키고, 제가 주님의 이름을 배반치  아니할 수 있는, 제 힘으로 이길 수 있는 그것만 이겨 나가면 제 힘으로 이길 수  없는 것을 이기개 해 주신다는 요것을 오늘 아침에 증거하는 증거의 골자입니다.

 네가 이렇게 해서 적은 힘 가지고 내 말을 지키고 내 이름을 배반치 안 했기  때문에 내가 고 상급으로 너희에게 열린 문을 둔다. 네 앞에 나가는 길이  형통하도록 열리도독 하겠다. 이러니까, 네 길에 무엇이 방해가 있었다고 하면은  더 틔어지고, 또 아주 멸살을 시킨다고 하면은 더 커지고, 꺾을라고 하면 더  강해지고, 아주 끌어 낮출라고 하면 더 높아지고 자꾸 그렇게 해서 아무도 대적한  수 없도록 네 앞애 열린 문을 내가 두겠다. '무릇 그 행사가 형통하리로다' 하는  거와 똑 같은 말씀입니다.

 그것은 뭐이냐? 10절에 네가 내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저키어  셰네 적은 힘 차치고서 내 말을 지키고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했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너를 지켜, 네가 내 말씀을 지키고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할 수 없는  그런 어려움, 천하의 모든 사람들이 달라들어도 다 패전자요 승리하는 자가 아주  횐 쌀에 미보다도 적은. 그렇게 어려운 그 어려움을 내가 너를 지켜서 그런 것을  다 이기게 해 주겠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면케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이러니까, 모든 사람이 이 시험에 다 떨어져 가지고서 이 전투에 패전자로 되고  또 어떤 전투는 이겨 나왔지만, 새끼 전투는 이겨 나왔지마는 이런 전투는 이겨  나오지 못하는 그런 모든 최종적인, 최고적힌 전투를 내가 승리하게 하겠다.

 1 1절에 '내가 속히 임하리니' 그렇게 뭐 더디지 안하고. 인간이 옛날에는 약 천  년 동안이나 살았지마는 지금은 많이 살아 봤자 백 년 그저, 요새 사는 거는 제일  많이 살아야 백 이십 년 그 이상 못 삽니다. 백 이십세 먹는 사람은 있어요. 백  년 백 이십 년 그래 아니면 육십 년 칠십 년 오십 년 이렇게 아주 간단한 시간에  영원을 승리할 수 있는 결정이 되니까 긴 시간에 승리하는 것보다도 짧은 시간에  승리하니까 요것이 더 간편하고 우리에게 좋도록 그렇게 해 주신 것입니다.

 '내가 속히 임하리니' 11절에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속히, 네 전투가 빨리  끝나도록 내가 해 주겠다. 빨리 끝나도록 해서, 네 힘으로 지킬 수 있는 짧은  시간을 지키면 내가 그 짧은 시간에 최종이 되는 그 최종을 내가이기게 하고 또  그 다음에 짧은 걸 지키면 내가 짧은 시간에 준비해 가지고서 또 그  준비함으로써 시험에 합격돼서 승리하게 되고 그러면 그 다음에 또 짧은  준비에서 승리하고 짧은 준비에서 승리하고 그래 가지고서 속히 승리가  완성되도록 내가 하겠다 그말이오.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잡은 것을 굳게 잡아'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가진 것을 굳게 잡아라 했는데  가진 것을 굳게, 잡으라는 그 가진 것이 무엇입니까? 여기 남반에 한번 대답해  브이소. 가진 게 무엇이오? 가진 것은 연약한 힘 가지고서 주의 말씀과 주님의  이름을 배반치 않는 고 계속하는 것 그것을, 네가 연약한 힘 가지고 네가 할 수  있는고 일을 함으로 네가 할 수 없는 그 일을 내가 해줄 터인데 네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네 있는 힘을 다해서 하는 그 일을 네가 놓지 말아라. 네가 할 수  있는 그 일을 놓지 안하고 네 있는 힘을 다해서 지키는 그것이 네가 지킬 수  없는, 전능자만이 지킬 수 있는 전능자가 도와줘야 지킬 수 있는 그런 승리를 다  하게 하겠다. 네가 그렇게만 하면 이 세상을 점령한, 인류를 완전 점령한 악마의  마귀를 네가 완전히 승리해서 정복하게 하겠다, 죄를 정복하게 하겠다, 사망을  이기게 하겠다 저주를 다 승리하게 하겠다 하는 그 말씀입니다.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요렇게 전투해서 나아가면  마귀란 놈이 있다가서 요런 사건에 그 마음을 오해를 해서 조래 빽 틀고 조런  사건에 욕심을 내게 하고 조런 사건에 감정이 나게 하고 요렇게 조렇게 빼뜩거려  가지고서 그 사람을 꼬와서 절단을 내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말이 귀에 들어 오든지, 어떤 것이 눈에 보이든지. 어떤 것이 내 마음에서  생겨나든지 주의 말씀에 어긋난 거는 모조리 뽑고 꺾어야 됩니다. 또 주님에게  대해서 배치 되는 짓은 모조리 꺾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이  세상 풍조에 흔들리지 아니하고, 이 세상 풍조에 흔들리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사랑에 뿌리를 깊이 박아 가지고서 요동치 않고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가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마귀의 유혹을 안  받아야 됩니다. 어떤 사람은 조그만한, 그런 거야 뭐 하루 백 가지 닥쳐도 생각 안  가지고 쭉 문제 없이 다 이해하고 또 소화할 수 있는 그런 것도 그런 것만 하나  탁 닥쳐도 그만 고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그 분함을 억제하지 못하고 억울함을  억제하지 못하고 자기가 해가 되는 그 손해를 억제하지 못해 가지고 퍽퍽  꺾어집니다.

 우리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대로 살 때에 생명을 빼앗으면 생명 빼앗기고  진리와 주님을 빼앗기지 않는 그것이 우리의 최고의 신앙인 것입니다. 여게까지  생각하는 사람들이야 땅 위에서 이런 거 저런 거 있는 그런 것이 무슨 상관이  있을 리가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만 지키고 요라면 최후에 이깁니다. 우리가 바로  주님과 주의 말씀을 모시는 그 일이 흠이 있고 그것이 삐뚤어지고 된 것 같으나,  사이비해서 된 거 같으나 안 된 고럴때 일이 나는 것이지 그것만 되면 그 속에  이길 힘이 자꾸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 하면 교회의 기둥이 되고 하나님의 모든 새것이 다 그의 것이 된다,  새것이라 말은 일반적으로 보편적으로 신앙하는 그 신앙, 보편 신앙 외에 특수  신앙 인간들이 알지 못하는 하나님만이 아시는 그 승리 그 영광 그 일이 다  이루어지는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요지가 그것입니다. 인간이 평소에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는 그 작은 일을 무시하지 말아라. 자기가 평소에 할 수 있는 그 일을 조심해서  물질에 대해서. 일에 대해서. 사람에 대해서. 하나님께 대해서 이것을 자기가 힘써  가지고서 실족하지 아니하도록 그렇게 하면, 평소에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는, 그  일을 하면 자기 힘으로 할 수 없는 그 일이 왔을 때에 주님이 하게 해 주신다  그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지난 주일날 최 덕지 선생의 그 전기를 읽을 때에도 여러분들이 그것을  들었는지 몰라도, 주일날 그렇게 그 일본 형사 간수들이 악한 일을 해서 주일을  지키지 못하도록 이렇게 하고 악령이 미치괭이를 들여 보내가지고서 주일을  지키지 못하도록 이래 하고 예배를 드리지 못하도록 이렇게 방해할 때에 그  방해에 예배 드리는 것을 주일 지키는 것을 빼앗기지 안할라고 뭐 생명을 내  놓고 싸웠어요. 싸우면서 그 하는 말이 군담이 그런 말했었어.

 '우리 조선 교회가 주일을 지키기를 얼마나 무심히 해서 주님을 노엽게 했기  때문에 요렇게 주일 지킬 수 있는 요런 권리가 없고 주일을 지키지 못하도록  요렇게 되는가? 주일을 지키지 못하게 방해하는 그것이 조선 교회들 이 주일  지키는데 연약한 힘을 가지고서 꼬박꼬박 지켜 나왔으면 그런 것들이 문제 없이  다 나가는 것인데 그걸 지키지 못했음을 인해서 그 주일 지킬 수 없는 평소에  주일을 지키는데에 한국 교회가 전력을 기울이지 안했기 때문에 이제는 주일을  지킬 수 없는 그런 일이 닥쳤다' 하는 그것을 깨닫고 '주일 지키지 못하게 하는  것이 닥쳤으니까 나까지 져서 안 되겠으니까 내 생명을 바쳐서 요 주일 지키는  일을 요걸 해 가지고서 한국 교회가 주일을 지킬 수 있도록 이제 하나님의 노를  풀고 승리하겠다' 그래 가지고서 주일 지킨 그런 것 때문에 오늘 우리들이 다  주일을 자유로이 지킬 수 있는 이런 일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엘리사가 엘리야를 보고 '불병거요 마병이라' 이스라엘의  불병거요 마병이라 그 말은 이스라엘 국방을 엘리야가 혼자 했다 그말이오.

그러면, 한국 교회의 이 주일을 지키고 신앙의 자유가 있도록 이렇게 한 것이  누가 승리하고 누가 기도하고 어떤 사람의 혜택으로 지금하고 있 는지 지금 안  보이지만 이다음에는 역력히 드러난다 그거요. 하늘나라 가면 다 드러나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혜택을 입히지 못할지라도 자기에게  분담된 자기 십자가는 지고 가야 될 것 아닙니까? 이러니까 자기 현실에 주시는  그 현실을 자기 힘으로 다 주님을 모시고 진리를 지켜 나가는 일을 변동치  안하고 계속해서 나가면 자기 십자가 자기가 지는 것이고 자기에게 분담된 일을  자기가 감당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기 감당하고 오히려 다른 사람 모가치까지 감당하기 위해서 특수하게  어려운 그런 일이 있어도 지켜 나가는 것, 왜정 때에 신사 참배를 이긴  것이라든지, 6·25때에 그 인민군에 대해서 승리하는 것이라든지 그런 것은 다  지역적으로 어려운 시험인데 그런 시험을 이긴 그 사람들 때문에 이제 신앙  생활을 가지는 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해방 직후에 그렇게 신사 참배 안 한  사람들을 인해서 한국 교회를 불쌍히 여겼기 때문에 그들이 들어서 한국 교회를  다 부흥시켰습니다. 다른 사람이 시키지 안했어 그들이 들어 부흥시키고, 그  부홍시킨 가운데에 교파들이 많이 있지마는 ○○교파가 거게 몇 몇 사람이 신사  참배를 안 한 그 승리한 그 승리를 가지고서 ○○교파를 세웠고. 또 신사 참배 안  한 그것을 인해서 재건 교회가 지금 신앙의 자유를 가지고 있는데  저 아래 재건 교회를 세우는 사람, 아래 그 책을 쓴 사람이 저한테 왔는데, 그  재건 교회가 얼마나 되느냐 하니까 교회가 큰 교회는 없고 조그막씩한 교회라도  벌써 백여 교회가 된다고 그렇게 소개를 합디다. 그 전에 제가 들으니까 교단  등록 하라고 이라는데 교단 등록을 하라고 다른 사람들이 재건 교회에 가  가지고서 '너거 재건 교회도 그냥 견디지 못할 터이니까 아예 교단 등록 하도록  우리하고 합하자' 이렇게 말을 하니까 그 사람들이 말을 하기를 '우리는 합할 수  없다. 여게 개교회로 가는 백 목사님하고나 우리가 합할까 다른 사람하고는  우리가 합할 사람이 없다' 그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 데. '백 목사님 교회가  우리와 이래 합하면 그들도 합하고 그래 되겠다' 그래 가지고서 대사를  파송했습디다. 그때 우리는 '아, 교단 등록 안 한다.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저자가 교단 등록 안 하면 교회 멸한다고서 멸해지겠느냐?' 교단 등록 하는 그게  인간에게 매여서, 불교가 문공부에 매이니까, 불교는 문공부가. 불교에 있는  재산도 자기네들 마음대로 문공부에서 관리합니다. 문공부에 절대 복종하지  안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 복종을 하기 싫어서 교단 등록을 안 할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깨닫고. 오늘 아침에 연약한 힘 가지고서 주의 계명 지킬 수  있는 그것을 예사로 여기고 양보하면 이다음에는 자기가 있는 힘을 다 들여도  지킬 수 없는 어려움의 시험은 다 패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평소에 우리가 주님을 모시고 주의 말씀 지키는 것을 양봉하지  안해야 됩니다. 지금 우리가 기도회를 작정하고서 기도하자고 벌써 시작한 지가  오래 됐는데, 이 기도록에 기록한 사람이 어제 보니까 육 천 한 육 백 얼마인가  되는데, 오늘 아침에도 보고가 있는데, 육천 오백 구십 구명이니까 한 명 모자라는  육천 육백명입니다.

 이렇게 등록을 하고 매일 지금 삼십 분씩 기도하는 것 매일 삼십 분씩 모으면은  한 달이면은 었마가 모여집니까? 한 달이면 얼마요? 예? 삼십 일이면, 삼십  일이면 열 다섯 시간 아닙니까? 열 다섯 시간 반 아니오? 열 다섯 시간, 작은  달은 열 다섯 시간 큰 달은 열 다섯 시간 반이오. 열 다섯 시간. 한 달에 열 다섯  시간 반이면 일년이면 몇 시간 됩니까? 백 팔 십 시간 아니오? 안 그렇습니까?  일 년이면 백 팔십 시간 일 년이면 백 팔십 시간인데  자, 백 팔십 시간을, 앉은뱅이가 백 팔십 시간을 엉금엉금 기어서 올라 갈 수  있는 그 높은 언덕을 한국의 세계 제일 장사라도 대번에 뛰어서 올라갈 수  있겠소 없겠소? 있겠소 없겠소?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그것이 바로 신앙  생활이오. 그게 신앙 생활이라. 그렇게 삼십 분씩 이래 모아도 일 년이면 백 팔십  시간이라. 일 년을 모아 놓으면 제가 어떤 신앙의 용사고 무슨 의지가 굳고  어떻게 위대한 인간이라도 제가 전심 전력을 다 기울여 봤자 백 팔십 시간을  앉은뱅이가 기어 올라간 그 높이를 저는 단번에 못 뛰올라간다 그말이오. 이게  신앙이라. 이러기 때문에, 누구든지 올라갈 수 있는 것인데 교만한 자는 다  떨어집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산에 가서 기도하는 것도 놓치지 마십시오. 어제도 보니까 산에 기도하러 많이  가는데 그래도 산에 기도하러 가는 사람들이 적습니다. 보니까, 여게 많이 처져  가지고 있고 기도하러 가는 사람 적어. 뭐 차 그거, 봉고차 세대 있는 거 그까짓  거 몇십 명 탑니까? 그것 탈라고 생각지 말고 자꾸 달음질 해요. 십 분만이면  대신 공원에 가. 대신 공원에 십 분 가면서 기도하고 그라면 운동도 되고 체육도  되고 또 걸어가며 기도하니까, 가만히 앉아서 기도하기는 쉬워도 걸어가며  기도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기도하며, 걸어가면서 기도하는 연습도 하고,  장사하면서 기도하는 연습도 하고. 뉘 하고 얘기를 하면서 속으로는 기도하는  연습도 하고 자꾸 연습해서 우리의 신앙이 자라가야 될 것 아닙니까? 가며  기도하고 오며 기도하고, 갈때십 분 올 때 십 분 기도하고, 그만 거기 가서는 십  분만 기도해도 삼십 분 기도 했어. 그러니까, 그래 여기 있는 것보다도 그런데  산에 가서 그렇게 기도하는 것이. 가며 기도, 오며 기도, 거기 가서 기도 그래  하는 것이 기도 가 더 간절히 될 수 있습니다 어짜든지 기도가 간절히 되는  기도를 채택 해 가지고 그 방편을 쓰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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